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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일대 교통섬 유휴부지에 행복주택 96가구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이달 21일 `제2차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연희 공공주택 복합시설 주택건설사업계획 결정(변경)(안)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서대문구 연희동 446-27 일원으로, 경의선숲길이 끝나는 연희동 일대 교통섬 유휴부지를 복합개발해 사업계획승인을 받아 추진 중이었다.
시는 임대주택 혁신방안에 따른 품질혁신을 위해 전용면적 확대 등 사업계획을 변경했다. 전용면적을 15㎡에서 25㎡로 확대하고 빌트인 냉장고 등 공간에 꼭 맞는 시스템 가구를 적용해 고품질 임대주택을 공급할 예정이다.
연희 공공주택 복합시설은 인근에 대학교가 다수 입지해 있는 고려해 입주 대상이 대학생인 행복주택으로 계획했다. 연면적 1만634.5㎡, 지상 6층 규모로 총 96인의 수용이 가능하다. 특히 빗물펌프장 시설을 신설하고 빗물펌프장을 인공지반으로 활용해 주거와 어우러지면서도 홍제천을 조망할 수 있는 다양한 레벨을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행복주택과 함께 서울청년센터도 조성된다. 서울시 청년정책 전달체계로서 맞춤형 정책상담뿐 아니라 사회적 관계망 형성, 취약 청년 지원 등 청년 생활에 밀착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연희 공공주택 복합시설사업은 2024년 하반기 착공해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연희 공공주택 복합시설은 저이용 도시공간을 활용해 지역의 대학생 주거 안정과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생활 SOC를 함께 조성해 지역의 활력을 끌어올리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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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강서구 등촌부영아파트(이하 등촌부영) 리모델링의 경관심의가 가결됨에 따라 사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서울시는 이달 21일 열린 `제3차 도시ㆍ건축공동위원회(수권소위원회)`에서 등촌부영 리모델링사업 경관심의에 대해 원안 가결하고, 리모델링에 따른 지구단위계획 자문 사항에 대해 조건부 동의됐다고 밝혔다.
대상지인 등촌부영은 등촌택지개발사업을 통해 강서구 강서로56나길 110(등촌동) 일대 3만3197㎡를 대상으로 1994년 건립됐으며 공동주택 6개동 712가구(전용면적 80㎡)으로 구성돼 있다. 지하철 9호선 양천향교역과 5호선 발산역 사이에 위치하며 마곡택지지구와 마곡일반산업단지와도 가깝다.
이곳은 노후화된 아파트의 기능 개선과 수평증축을 위해 리모델링을 진행 중이다. 앞으로 건축위원회 심의 등의 절차를 거쳐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이번 심의에서는 조화로운 경관 계획과 입면디자인에 대한 검토가 이뤄졌다. 등촌부영 단지 내에 인접한 단지와 연결되는 공공보행통로를 신설하고, 도로 부분에는 기존 아파트 담장을 철거하고 폭 3m가량의 전면공지를 조성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리모델링사업을 통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보행 친화적인 단지로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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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중구 퇴계로변의 일반상업지역에 지상 최대 50m 높이의 건물이 들어설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이달 21일 `제3차 도시ㆍ건축공동위원회 수권소위원회`를 열고 이와 같이 퇴계로변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중구 충무로2가~충무로5가 일대로 북측으로는 세운재정비촉진지구와, 남측으로는 필동 일대 지구단위계획구역과 맞닿아 있다. 서울 도심의 역사ㆍ문화적 자원과 남산 경관을 고려한 관리가 요구되는 지역으로 고도 제한 등의 규제가 적용된다.
시는 높이 제한 기준을 `최고 높이`에서 `기준 높이`로 변경하고 공공기여가 있으면 기준보다 더 높게 지을 수 있도록 하는 `서울도심 기본계획` 등을 반영해 계획을 수립했다.
퇴계로변 일반상업지역 높이는 기준 30m 이하, 최고 50m 이하로, 이면부 주거지역 높이는 남산 고도지구 여건 변화를 고려해 기준 28m 이하, 최고 40m 이하로 각각 정해졌다.
퇴계로34길변, 필동로면, 서애로변에 대해 최대 개발규모(1500㎡) 이상으로 공동 개발하면서 보행환경 및 경관축 확보를 위한 경관 개선시 최고 높이까지 완화가 가능하도록 하는 사항을 신설했다.
아울러 불필요한 획지계획 및 공동개발 규제사항을 축소했으며 개발 가능 규모를 고려한 건축 한계선 조정, 근ㆍ현대 건축자산을 보전ㆍ활용하는 것으로 완화해 건축 실행 여건도 개선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금번 퇴계로변 지구단위계획 재정비를 통해 상위계획, 주변 여건 변화에 부응하고, 남산을 품은 도심부로서 지역 정체성 및 자율적 정비 여건이 회복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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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 항공교통본부(본부장 김상수)는 이달 26일 오후 테러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과 사고수습을 위한 `화생방 테러대응 유관기관 합동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항공교통본부는 국가중요시설 `가급`으로 2017년 출범했고, 우리나라 영공을 통과하는 비행정보구역 내 항공기의 안전을 확보하고 항공교통흐름을 총괄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항공교통본부를 비롯대 119특수구조대, 경찰청, 환경청, 보건소 5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할 예정이다.
훈련 내용은 항공교통본부로 배달된 택배상자에서 미상의 기체가 누출되어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재난 상황을 가정하여 실제와 같이 진행된다고 알려졌다.
119구급차 등 차량 6대와 정밀복합가스측정기, 제독기 등 다수의 화학장비가 동원될 예정이다.
이번 훈련은 테러 발생 시 ▲항공교통본부 초동대응 ▲경찰청 현장 통제 ▲119특수구조대 인명구조 및 검체 탐지 ▲환경청 미상의 물질 탐지 ▲보건소 응급의료실 설치 ▲119특수구조대 제독 순으로 구성됐다.
특히, 테러 발생 시 신속한 인명구조 및 상황전파와 대피 등 초기대응과 피해확산 저지 등을 위한 소방, 경찰, 의료기관 등 유관 기관이 보유한 재난관리 자원을 효율적으로 동원할 수 있는 협력 체계 및 절차 등에 중점을 두고 실시할 예정이다.
김상수 본부장은 국가중요시설에 대한 테러는 국민의 안전과 사회ㆍ경제 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무척 큰 만큼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협조 아래 내실 있는 훈련이 되길 바라며, 국가 비상대비 태세를 완벽하게 확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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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송예은 기자] 2021년 인천광역시 한 다세대주택에서 발생한 층간소음 흉기난동 사건 당시 별다른 대응 없이 현장을 이탈해 해임된 전직 경찰관들이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다.
직무유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 전 경위와 B 전 순경은 각각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사회봉사 120시간을 명령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빌라 4층에 살던 C씨가 아래층에 거주하던 40대 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를 때 피해자를 보호하지 않고 범행을 제지하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 당시 두 사람은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나 현장 대응 없이 다시 건물 밖으로 나가는 모습이 CCTV를 통해 확인됐다. 그 사이, 피해자는 C씨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의식을 잃고 뇌수술을 받았고, 피해자의 남편과 딸도 얼굴과 손 등을 다쳐 전치 3~5주의 병원 진단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사건 발생 후 두 사람은 성실의무 위반 등 혐의로 해임됐고, 이후 징계가 부당하다며 행정소송을 냈으나 패소한 바 있다.
앞서 검찰은 지난 7월 열린 결심 공판에서 엄중처벌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A 전 경위와 B 전 순경에게 직무유기죄의 법정 최고형인 징역 1년을 각각 구형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은 당시 경찰공무원으로서 국민의 생명과 신체를 보호하고 범죄를 진압할 의무가 있었는데도 범죄 현장을 이탈해 직무를 유기했다"고 판단했다. 뿐만 아니라 피고인들이 국민의 신뢰를 저해한 점과 피해자 측도 피고인들의 처벌을 원하고 있다는 점을 설명했다.
한편, B씨는 법정에서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문을 제출했으나 A씨는 책임을 인정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자 가족은 이번 판결에 대해 "재발 방지를 위한 엄벌이 필요하다"며 반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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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작년 12월 출고식을 가진 GTX-A 차량이 이번 달부터 SR 수서~동탄 구간에서 시운전을 본격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달 21일 원희룡 장관은 GTX-A 차량 시운전 현장인 수서역을 찾아, 수서역에서 동탄역까지 28km 구간을 운행하는 차량에 직접 시승하고 시운전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GTX-A 차량은 그간 오송 시험선에서 5000km 예비주행 시험을 마치고 중부내륙선으로 이동해 예비 시운전을 완료한 바 있다. 이달부터는 실제 운행 구간인 SR 수서~동탄 선로에서 시운전에 본격 돌입해 주행안전성, 주행저항, 지상설비연계동작시험 등 4개 항목을 시험 중이다.
특히, 철도 차량 시운전은 관련 규정에 따라 1만 km 이상의 주행거리를 요구하나 GTX-A 차량은 안전성을 보다 철저하게 확보하기 위해 3만 km 이상을 시운전할 계획이다.
아울러 GTX 신설 선로 및 시설 등에 대한 종합적인 시설 점검 및 시운전도 이르면 연말부터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원 장관은 시운전 차량에 탑승 전 안전교육을 받고 차량에 탑승해 수서~동탄 구간을 시승하며 시운전 전 과정을 직접 점검했다.
원 장관은 시운전 점검에 앞서 "GTX-A의 내년 초 개통을 국민들이 간절히 기다리는 만큼, 시운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적기에 개통되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면서 동시에 안전을 최우선으로 챙길 것도 주문했다.
이어서 그는 시운전 점검을 마무리하면서, "수서에서 동탄을 20분 내에 도달하면서도 조용하고 쾌적하게 운행되는 GTX 차량의 성능이 매우 인상적"이라는 소회를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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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상시근로자 수 30인 미만 소규모ㆍ영세사업장의 고용ㆍ산재보험 보험료 납부기한을 3개월 연장하고 체납처분 등을 유예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사업장이 올해 10월~12월분으로 납부해야 할 보험료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
정부는 지난 7월과 8월 집중호우와 태풍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의 피해 사업장에 대해서도 보험료 부담 완화 조치를 실시한 바 있다.
특히 이번 조치는 올해 7월부터 산재보험 노무제공자 전속성 폐지에 따라 신규로 의무 가입하게 된 어린이통학버스기사나 단발성 화물차주 등 노무제공자가 소속된 소규모 사업장의 보험료 부담도 일부 완화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보험료 납부 유예를 희망하는 사업장은 첫 달(10월분) 납부기한 전까지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납부유예 신청을 하면 된다. 다만 건설ㆍ벌목업 등 보험료 자진신고 사업장은 근로복지공단에서 접수를 받는다.
이정식 장관은 "이번 조치가 추석 전후로 자금 부담이 커질 수 있는 소규모ㆍ영세 사업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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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경남 창원시 가음4구역 재건축사업이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20일 가음4구역 재건축 조합(조합장 조현춘)은 소방ㆍ정보통신 감리 업무를 담당할 협력 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오는 10월 18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제출은 전자조달시스템 누리장터 및 조합 사무실에 입찰서를 제출하면 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소방시설공사업법」 제4조제1항 및 동법 시행령 제2조`별표1` 규정에 따라 전문소방공사감리업 등록 업체 ▲「엔지니어링산업 진흥법」 제21조제1항에 의한 엔지니어링사업(정보통신분야) 신고 업체 ▲국토교통부 고시 제2023-302호 「정비사업 계약업무 처리기준」 제12조(부정당업자의 입찰 참가자격 제한)에 해당하지 않는 업체 등이어야 한다.
이곳은 단지 인근에 성주초, 남산중, 창원남산고가 있으며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창원경상대병원 등 각종 편의시설들이 있어 좋은 입지를 갖추고 있다. 여기에 전국 최대의 장미공원과 대규모 습지공원이 인접하고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한편, 이 사업은 창원 성산구 가음정로 107-34(가음동) 일원 3만2069.6㎡를 대상으로 지하 2층에서 지상 33층 규모의 공동주택 57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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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최근 미국 GTL 아메리카스(GTL Americas)가 발주한 파인블러프 GTL 프로젝트의 기본 설계(FEED) 용역을 수주했다고 이달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미국 아칸소주 제퍼슨 카운티 지역에 천연가스를 GTL(Gas to Liquid) 공정을 거쳐 하루 약 4.1만 배럴의 합성 디젤, 합성 납사) 등의 합성 연료로 변환하는 설비를 건설한다.
GTL은 천연가스를 화학적으로 반응시켜 액체 상태의 디젤유와 석유화학 연료 등의 제품을 만들어내는 기술을 통칭한다. 천연가스의 단순 정제가 아니라 산업 전반에 활용되는 고부가가치의 석유제품으로 변환시킨다는 점에서 고난도의 기술 역량이 필요하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번 계약을 통해 파인블러프 GTL 프로젝트의 기본 설계 수행 및 공사 비용에 대한 상세 내역을 OBCE(Open Book Cost Estimate) 방식을 통해 발주처인 GTL 아메리카스와 공유할 예정이며, 발주처의 최종투자결정(FID) 이후 발주 예정인 EPC 본 계약까지도 수주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OBCE 방식은 기본 설계를 수행하며 EPC 공사 견적에 대한 상세 내역을 발주처와 투명하게 공유하는 것으로,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도모할 수 있다.
발주처인 GTL 아메리카스는 이번 프로젝트 이외에도 GTL 설비를 추가적으로 발주할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번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수행을 발판삼아 추가로 발주될 GTL 프로젝트 수주의 우위를 점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현대엔지니어링은 우수한 플랜트 기술력 및 프로젝트 수행 역량을 기반으로 GTL, 그린ㆍ블루수소(청정수소), 소형 모듈 원전(SMR), 신재생에너지와 같은 친환경 에너지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는 등 에너지 전환 사업과 실질적인 프로젝트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EPC 연계 수주 및 추가 프로젝트 수주 가능성이 열려있는 만큼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위해 전사적인 역량을 기울일 계획이다"라며 "앞으로도 신재생에너지, 수소, 친환경 등 관련 사업 추진 및 핵심기술 발굴ㆍ확보에 적극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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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옛 금천경찰서 이전부지 건축물 해체공사에 도시개발공사 중 최초로 수립한 `SH형 철거공사 안전 특화방안`을 적용한다.
SH는 이달 착공한 옛 금천경찰서 이전부지 건축물 해체공사와 관련해 안전 CCTV를 이용한 동영상 기록관리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이달 22일 밝혔다.
금천경찰서는 2018년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서 금천구청(시흥동) 옆 신청사로 이전했다. SH는 옛 청사를 철거한 뒤 공공주택 276가구와 서울시립도서관 등이 결합된 복합공공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SH는 옛 금천경찰서가 주거지역이 밀집한 도심지 내 특히 남부순환로와 접하고 있는 만큼 안전을 가장 우선순위에 두고 해체공사를 진행할 방침이며, 이를 위해 `SH형 해체공사장 안전관리 특화방안`을 적용한다.
SH는 해체공사장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3월 전국 도시개발공사 중 최초로 `SH형 해체공사장 안전관리 특화방안`을 담은 `건축물 해체공사관리 실무매뉴얼`을 발간ㆍ공개한 바 있다.
「건축물관리법」, 「서울시 건축물 해체공사장 총괄 운영 지침」 등 해체공사 관련 법과 제도가 수시로 개정되면서, 어려움을 겪는 실무자의 업무이해를 돕기 위해 해체공사 공법 선정부터 멸실 신고까지 전 과정에 걸친 최신 규정과 절차 등의 핵심 내용을 담았다.
SH는 이번 해체공사의 안전 확보를 위해 원격제어 및 실시간 현장 확인이 가능한 안전 CCTV 카메라를 4대 이상 설치해 철거 전 과정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기록ㆍ관리하고, 동영상 촬영 기록물은 중요 공정별로 편집ㆍ보관ㆍ관리한다.
노즐을 통해 초고압으로 초미세 물 입자(1~175㎛)를 분사해 비산먼지를 제거하는 광대역 안개분사기(쿨링포그) 살수기도 적극 활용해 분진으로 인한 시민피해를 최소화한다. `안전지킴이`를 2인 이상 배치해 현장 근로자와 주변을 지나는 시민의 안전을 지킨다. 안전지킴이는 장비유도, 교통통제, 시민불편사항 접수 등 안전관리를 책임지게 된다.
이밖에 통행량이 많은 남부순환로 주위에 6미터 높이의 재생플라스틱판 가설울타리를 설치해, 도심 미관 저해 요소를 최소화한다.
SH는 이번 해체공사뿐 아니라 앞으로 진행하는 해체공사에 `SH형 해체공사장 안전관리 특화방안`을 적용해 현장 근로자와 시민들을 위한 안전관리에 더욱 힘을 쏟을 예정이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지역 숙원사업이었던 낡은 금천경찰서를 조속히 안전하게 허물고 철거 과정에서 안전ㆍ환경관리에 만전을 기해 지역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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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현대건설이 네이버와 손잡고 인공지능(AI) 기반 건강관리 서비스 구축에 나선다.
현대건설은 이달 21일 네이버클라우드와 AI 및 헬스케어 기술을 접목한 미래형 주거모델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회사는 ▲현대건설 공동주택 전용 AI 건강관리 플랫폼 ▲입주민 특화 헬스케어 솔루션 등을 개발해 입주민의 건강과 생활 전반을 능동적으로 케어할 수 있는 현대건설만의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발굴ㆍ적용하기 위해 협력한다.
네이버클라우드는 IT 서비스(인공지능, 클라우드) 분야 국내 대표 기업으로 AI가 탑재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최근 지난 8월 공개한 초대규모 인공지능 모델 `하이퍼클로바X`를 통해 방대한 한국어 데이터를 토대로 양질의 대화형 AI 서비스를 전개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이번 협약을 통해 AI가 입주민의 유전자 검사와 건강검진 결과, 실생활 데이터 및 실내환경 상태를 분석해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솔루션은 물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안하는 주거형 AI 헬스케어 플랫폼을 개발ㆍ도입할 예정이다.
현대건설이 현재 개발 중인 미래형 건강주택 모델 `올라이프케어 하우스` 입주민에게 AI가 분석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식단ㆍ운동ㆍ멘탈ㆍ수면 등을 관리하는 웰니스 솔루션 ▲응급상황 발생시 병원과 연계해 긴급 대응하는 메디컬 솔루션 ▲온도나 습도는 물론 공기, 물, 빛 등을 제어해 최적의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헬스리빙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현대건설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빌트인 음성인식시스템 `보이스홈`에 AI 전화 돌봄 서비스인 `네이버 클로바케어콜` 기술을 도입해 세대별 맞춤형 건강케어 서비스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에 앞서 현대건설은 지난 6월 미국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 마크로젠 등 생명공학ㆍ유전자 검사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과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유전자 분석과 연계한 최첨단 헬스케어 서비스 기반을 구축한 바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AI 기반의 헬스케어 기술이 적용된 `올라이프케어 하우스`는 입주민의 건강과 삶을 능동적으로 관리하는 미래형 주거모델로서 주거문화의 패러다임 전환을 이끌 것"이라며 "물리적 공간 본연의 가치를 넘어 입주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전방위로 케어하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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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부산광역시 동삼동 도시아파트(이하 부산동삼도시) 외 219 일원 소규모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 도전에 나섰다.
지난 19일 부산동삼도시 외 219 일원 소규모재건축 조합(조합장 이성춘)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25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다음 달(10월) 16일 오후 3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전자조달시스템 누리장터를 통해 전자입찰 후 관련 서류는 조합 사무실에 제출하면 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현설에 참석한 업체 ▲입찰보증금 10억 원을 마감 전까지 납부한 업체(이행보증증권 불가) ▲입찰서(누리장터 투찰 포함) 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이곳은 교육시설로 상리초, 동삼초, 청동초, 영도제일중, 광명고 등이 있고 영도구청, 상리종합사회복지관, 항만119구조대가 인접해 행정ㆍ복지ㆍ안전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한편, 이 사업은 부산 영도구 동삼서로 61(동삼동) 일원 9207㎡를 대상으로 용적률 250.37%, 건폐율 18.46%를 적용한 지하 3층에서 지상 22층 규모의 공동주택 23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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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구로구 화랑주택 소규모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 절차를 공개했다.
지난 20일 화랑주택 소규모재건축 조합(조합장 이창기)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27일 오전 10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다음 달(10월) 19일 오후 3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제출방법은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를 통해 전자입찰 후 관련 서류는 조합 사무실에 제출하면 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7호 규정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제1항 규정에 따른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나라장터에 현설 참가 등록 후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참여지침서를 수령한 업체 ▲입찰보증금 13억 원을 마감일 오후 1시까지 현금으로 납부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도급은 불가하다.
이곳은 지하철 1ㆍ7호선 온수역이 도보권에 있다. 교육시설로는 인근에 오정ㆍ온수ㆍ오류남초등학교, 우신ㆍ항동ㆍ오남중학교, 우신ㆍ세종과학ㆍ덕일전자공업고등학교, 지구촌학교, 성공회대학교, 항동푸른도서관 등이 있어 교육환경이 뛰어나다. 아울러 온수도시자연공원, 항동저수지, 역곡천, 천왕산 등이 가까워 녹지 접근성이 높다.
한편, 이 사업은 구로구 경인로 20(오류동) 일원 6880㎡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용적률 242.58%를 적용한 지하 2층에서 지상 16층 규모의 공동주택 167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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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업무협약이 마련된다. 자립준비청년이란 아동양육시설, 가정위탁, 그룹홈 등의 보호를 받다가 18세 이후 보호가 종료됨에 따라 자립이 필요한 청년을 뜻한다.
한국고용정보원(원장 김영중)은 지난 21일 충북자립지원전담기관(관장 노봉연)과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청년 정책ㆍ진로ㆍ취업 상담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18세 이후 자립을 준비해야 하는 청년들의 경제적 문제와 심리적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고 전해진다.
주요 협약내용으로 고용정보원은 청년의 자립을 위해 ▲중앙 부처 및 지자체의 청년 지원정책 상담 ▲워크넷 직업심리검사 결과 해석을 활용한 진로상담 ▲입사지원서 및 면접 클리닉 등의 취업상담 ▲진로·취업 관련 고민상담 등을 적극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충북자립지원전담기관은 충북 내 자립준비청년들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상담프로그램을 적극 홍보하고 협조하기로 했다.
한국고용정보원 온라인청년센터는 2021년부터 전국 4개지역 전담기관(대구, 부산, 전남, 전북)과 업무협약을 통해 자립준비청년에게 맞춤형 진로ㆍ취업 상담을 정기적으로 제공해 왔으며, 이번 협약으로 충북을 포함한 5개 지역으로 확대됐다고 밝혔다.
김영중 원장은 "취업 취약계층에 있는 자립준비청년들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자립을 위해 다양한 정책과 상담을 활용해 적극 돕겠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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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인천광역시 효성동 동서아파트(이하 효성동서) 소규모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 도전에 나섰다.
지난 19일 효성동서 소규모재건축 조합(조합장 박현숙)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10월 6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그달 27일 오후 3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접수 방법은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를 통해 입찰서류 투찰 후 관련 서류는 조합 사무실에 제출하면 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 규정에 의한 건설업자 및 「주택법」 제7조 규정에 따라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참여안내서(입찰지침서)를 수령한 업체 ▲입찰보증금 5억 원을 마감 전까지 현금으로 납부한 업체 ▲조합이 제시하는 입찰참여안내서ㆍ홍보지침준수서약서 및 이행각서 내용 등을 이행할 수 있는 업체 등이어야 한다.
이곳은 인천지하철 1호선 작전역이 버스로 5분ㆍ도보 15분 거리에 있고 교육시설로는 효성초, 효성동초, 효성남초, 명현초, 명현중, 효성고, 경인교육대, 효성도서관 등이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더불어 이촌근린공원, 영신공원, 꿈나무어린이공원 등이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한편, 이 사업은 인천 계양구 길마로 57(효성동) 일원 5734㎡를 대상으로 공동주택 16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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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교육이 필요한 건 학생이 아니라 학부모인 듯하다.
최근 서이초 교사 사건이 발생하면서 수면 위로 드러난 호원초 사건은 학부모의 교육활동침해를 극단적으로 보여줬다.
경기도교육청(이하 교육청)은 지난 21일 `의정부 호원초교 사안 관련 조사 결과`를 발표를 통해 경기 의정부시 호원초등학교 故 이영승 교사의 교육활동침해 사실이 2건이나 더 있었다는 사실을 밝혔다. 아울러 교육청은 학부모에 대해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
2년 전 스스로 생을 마감한 이 교사는 학부모에게 8개월간 50만 원씩 사비로 400만 원을 송금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학부모는 이 교사가 군 복무하던 중에도 만남을 요청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씨의 부임 첫해인 2016년, 담임을 맡은 한 학생이 수업 시간 도중 페트병을 자르다가 손을 다치는 일이 발생했다. 이 일로 이씨는 학생의 학부모로부터 지속적인 연락을 받았다.
학교안전공제회는 흉터 1cm를 없애는 데 통상 10만 원대 초반의 비용이 들어가는 것을 고려해 학생 측에게 두 차례에 걸쳐 보상금 141만 원을 지급했다. 그러나 학부모는 자녀의 졸업 이후에도 휴직하고 입대한 이씨에게 치료와 관련해 계속해서 만남을 요청하고 연락을 멈추질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학교는 학부모의 민원을 군에 입대한 이 교사에게 돌렸고, 결국 이 교사는 군 복무 중인 2018년 수차례 휴가를 내고 학부모를 만났던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이씨는 사비를 들여 8개월간 50만 원씩 총 400만 원을 학부모에게 치료비로 추가 제공했다.
이씨를 상대로 악성 민원을 제기한 학부모는 2명 더 있었다. 한 학부모는 가정학습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증상에 따른 등교 중지, 질병 조퇴 등으로 인해 2021년 3월~12월까지 장기 결석을 한 자녀의 출석 처리를 요구했고, 이 과정에서 학부모가 이씨와 주고받은 문자메시지는 394건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 다른 학부모는 같은 해 12월 자신의 자녀와 갈등이 있었던 학생의 공개적 사과를 요구했다. 이에 이씨가 학생 인권 문제로 난감해하자 지속적인 전화와 학교방문 등 무리한 생활지도를 요구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날 교육청은 이들 학부모 3명을 이씨의 교육활동을 침해한 업무방해 혐의로 의정부경찰서에 수사 의뢰했고, 이씨가 악성 민원을 겪어온 사실을 확인하고도 그의 사망을 단순 추락사로 처리한 당시 호원초 교장과 교감 등에 대해 조만간 징계위원회를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씨도 누군가의 아들이었음을 생각하면 학부모들의 행태는 내 자식만 소중하고 남의 자식은 안중에도 없는 소위 `내로남불`의 행위다. 초등학교 학생들도 도덕 과목을 배우는 현실에서 아직도 역지사지를 모르는 듯한 학부모들에게 다시금 도덕 교육이 필요해 보인다.
사람의 신체와 정서, 정신건강의 기초는 유아기에 형성된다. 이때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건 당연히 부모다. 누군가를 모욕할 때 `학교`가 아니라 `가정교육`을 제대로 못 받았냐고 하는 것은 이러한 이유에서 나온다. 무조건 자녀의 편만 드는 것은 자식 사랑이 아니다.
호원초 사건과 반대되는 사건도 있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 중학생 아들이 수업 도중 휴대전화를 사용하지 말라는 교사의 경고를 무시한 채 계속 사용하다 휴대전화를 압수당했다는 내용으로 글이 올라왔다. 본문에선 휴대전화를 압수당한 학생이 교사에게 심한 욕설을 했고, 이를 전해 들은 학생의 아버지가 곧바로 학교로 찾아가 아들의 뺨을 때리고 아들의 휴대전화를 해지했다고 나왔다. 해당 글을 본 사람들은 "교권이 무너지고 있는 요즘 올바른 부모의 모습을 보였다"며 남편의 태도를 칭찬하는 반응이 우세했다.
자녀의 잘못된 행동을 훈육하는 당연한 부모의 소양이 칭찬을 받는 현 세태를 돌아봐야 할 필요가 있다. 자녀를 향한 강력한 체벌을 주장하는 게 아니다. `훈육`은 자녀교육에 있어 필수적이다. 가정교육의 부재를 교사 개인이 전부 책임질 수 없다. 가정에서의 인성 교육과 공교육의 필수 지식 교육이 조화를 이룬다면 사회는 한층 더 성숙한 모습이 될 수 있다고 기대한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으면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관할관청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자가진단 ▲온라인상담실을 이용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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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대우건설은 서울 서초구 신반포15차(재건축) 금품 살포 등 혐의로 압수수색 이후에도 무리수를 두며 기타 단지에서 금품ㆍ향응 제공으로 구설수를 겪은 바 있다. 그런데 얼마 되지 않아 안산시 안산주공6단지(재건축)에서도 금품 살포 의혹ㆍ우려가 수면 위로 오르고 있다.
최근 업계 소식통 등에 따르면 안산주공6단지 재건축 정비사업위원회 K위원장은 대우건설에게 무분별한 홍보 요원들의 홍보활동이 지양될 수 있도록 즉각 조치를 요청했으나, 무분별한 홍보활동이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는 내용증명을 이달 15일에 발송했다.
그 내용을 들여다보면 ▲대우건설 측 한 소장이 특정 개인 사업자에게 금품 및 향응을 제공한 행위 ▲홍보 요원 과장이 정비사업위원들을 이간질했다는 내용 ▲홍보 요원 과장이 토지등소유자에게 허위 사실 유포 ▲홍보 요원 차장이 토지등소유자에게 허위 사실 유포 등으로 정비사업위원회는 대우건설 소장 및 홍보 요원들을 사무실로 소환 요청했으나 응하지 않았다고 전해진다.
만약 소환에 응하지 않을 경우, 정비사업위원회에서는 제보받은 녹취, 사진 등을 근거로 법적인 조치를 시행할 수밖에 없다고 통보를 했다고 한다.
공교롭게도 대우건설은 안산주공6단지에 오랜 기간 홍보활동을 했다고 관계자들은 해석하는데, 사업이 정체됐던 이 현장은 2016년부터 2021년까지 조합 창립총회만 6회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조합설립인가조차 득하지 못하는 등 난항을 겪어왔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오래 지연된 사업인 만큼 복잡한 이해관계자와 소송들로 구역 해제를 피하기 어려워 보였으나, 한국토지신탁과 무궁화신탁이 사업에 참여하기로 하면서 사업 정상화의 길이 열렸다.
업계 전문가는 "흥미롭게도 대우건설이 최근 무궁화신탁 지분투자를 한 것이 안산주공6단지를 수주하기 위한 것이 아닌지 의문이 들기도 한다"면서 "대우건설에서 신탁사의 지분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무분별한 홍보활동을 진행하는 게 의아해 보이기는 하다"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대우건설은 올해 7월 무궁화신탁 지분투자를 통해 주주로 참여하게 됐다고 지난 8월 30일 밝혔다. 일각에선 대우건설이 신탁사 직접 시행 방식을 통한 무궁화신탁과의 시너지를 구상 중인 것으로 분석했다. 아울러 데이터센터사업, 북미 부동산 개발사업 분야 등 프로젝트금융투자사(PFV) 협력도 예고했다.
그러나 안산주공6단지에서 대우건설이 상기와 같이 정비사업위원회와 반하는 홍보활동을 하게 되면 사업 지체를 겪어 기간이 좀 더 길어질 수도 있을 것으로 예측되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토지등소유자들의 한숨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는 게 관계자들의 중론이다.
재건축 전문가는 "아파트 1채가 전 재산인 경우가 대부분일 터인데 대기업의 무리한 수주 진행으로 그 피해는 오로지 토지등소유자들의 몫으로 보인다. 빨리 문제가 해결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고 귀띔했다.
한편, 정비사업위원회는 불법 행위에 대해 절대 간과하지 않을 것이며 대우건설의 입찰 자격 박탈 등을 자세히 검토할 계획을 마련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1986년 사용 승인된 안산주공6단지는 안산 단원구 예술대학로 105(고잔동) 일대에 공동주택 17개동 590가구 규모로 이뤄져 있다.
이곳은 지하철 4호선ㆍ수인분당선 고잔역과 중앙역이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덕성초등학교, 중앙초등학교, 중앙중학교, 경안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뉴코아, 롯데백화점, 안산병원 등이 위치해 있어 좋은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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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양아파트(이하 여의도한양) 재건축사업의 시공자 선정을 위한 결승 진출팀이 결정됐다.
지난 20일 여의도한양 재건축의 사업시행자 KB부동산신탁은 오후 2시 강남구 강남N타워 23층에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현대건설 ▲포스코이앤씨 등 2개 건설사가 참여해 입찰이 성사됐다.
이번 입찰에 건설사 참여가 원활하게 이뤄짐에 따라 KB부동산신탁은 내부 회의를 통해 시공자선정총회 일정을 확정한다는 구상이다.
한편, 여의도한양의 시공자 타이틀을 위해 각축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됐던 현대건설과 포스코이앤씨가 입찰에 참여함에 따라 향후 개최될 시공자선정총회에서 `여의도 1호 시공자`가 결정될 예정이다.
이곳은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과 9호선ㆍ5호선 환승역인 여의도역, 9호선ㆍ신림선 환승역인 샛강역이 있는 트리플역세권으로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교육시설로는 여의도초, 여의도중, 여의도고, 여의도여자고 등이 있어 학군이 뛰어나며 더불어 도보 15분 이내에 여의도 한강공원이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이 사업은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79(여의도동) 일대 3만4879㎡를 대상으로 지하 5층에서 지상 56층 규모의 공동주택 5개동 956가구(오피스텔ㆍ오피스 포함) 및 근린생활시설을 짓는다는 구상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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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공작아파트(이하 여의도공작) 재건축사업의 시공자 선정이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지난 21일 여의도공작 재건축 사업시행자 KB부동산신탁은 오후 2시 강남N타워 23층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건설사 참여 부족으로 유찰됐다.
앞서 열린 현장설명회에서는 ▲현대건설 ▲삼성물산 ▲효성 ▲대우건설 ▲화성산업 ▲호반건설 ▲포스코이앤씨 ▲SK에코플랜트 ▲금호산업 ▲현대산업개발 ▲롯데건설 ▲DL이앤씨 등 12개 사가 참여해 기대를 모은 바 있다.
KB부동산신탁은 유찰의 아쉬움은 뒤로 하고 새로운 일정을 확정한 뒤 재입찰공고를 통해 시공자 선정 도전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1976년에 준공된 이곳은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이 도보 5분 이내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고 교육시설로는 여의도초, 여의도중, 여의도고, 여의도여자고 등이 있어 학군이 뛰어나다. 더불어 도보 10분 거리에 여의도한강공원이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또 더현대서울백화점을 비롯해 파크원, LG트윈타워 등이 가깝고 공공도서관이 포함된 `브라이튼여의도` 주상복합이 가까운 거리에 조성될 예정이다.
한편. 이 사업은 영등포구 여의대로6길 17(여의도동) 1만6929㎡를 대상으로 지하 5층에서 지상 49층 규묘의 공동주택 570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등을 짓는다는 구상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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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민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민 기자] `아유경제` 제169호 지면, 다음은 이달 22일 `아유경제` 지면 안내입니다.
▲1면
추석 전 하반기 주택 공급 대책 나온다… 부동산시장 기대감 `조성`
▲기획
패션ㆍ문화 중심지에 `재건축`을 입히다… 압구정 일대 재건축 `런웨이` 가능할까
▲미니기획
삼성물산, 과천주공10단지ㆍ노량진1구역 등 전방위 수주전 참여!… 하자로 시끌ㆍ변수생기나
`역전세`에서 `갭투자`로 바통터치?… 잠자는 투자 심리 깨운 `집값 바닥론`
▲현장소식
`투명하고 신속하게` 가칭 조원동 741 일대 재개발, 주민 위한 주거환경 개선 향해 달린다!
▲칼럼
동의율 산정 시 불허되는 지분 쪼개기 유형
추진위가 행한 업무 중 조합에 포괄승계되는 권리와 의무에 관해
입찰공고시 평가항목별 배점표 공개 의무가 있을까
사업 운영을 위한 사업시행자의 지위
턱관절 장애 치료에 있어서 경추부의 중요성
파킨슨병의 치료와 관리
FOMC 회의 이후 전략은 달라집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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