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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민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민 기자] 서울 송파구 가락동 미륭아파트(이하 가락미륭) 재건축사업이 주요 파트너를 찾는 발걸음에 나섰다. 지난 11일 가락미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변용기ㆍ이하 조합)은 공동사업시행 건설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조합은 사업비(대여금ㆍ공사비) 조달 및 집행과 관련 ▲건설업자가 직접 차입해 조합에 대여하거나, 건설업자가 보증해 조합이 직접 자금을 차입 ▲건설업자가 제안하는 사업비 대여조건(금리 및 상환 기간 및 조건)은 항목별로 구분 제시 ▲공사비는 순공사비(직접공사비ㆍ간접공사비)와 일반관리비ㆍ이윤 등으로 구분해 조합원들이 건설업자 공사비 제안내용을 쉽게 비교할 수 있도록 제시 등을 제시했다. 공사비 예가는 2238억276만9000원, 3.3㎡당 740만 원 수준으로 파악됐다. 공고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19일 오후 4시에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진행하며, 올해 11월 6일 오후 4시까지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치러지는 이번 입찰은 컨소시엄 참여가 불가하다. 이번 입찰에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의 규정에 의한 건설업자로 현설에 참석하고, 입찰보증금 100억 원(현금 50억 원ㆍ보증서 50억 원)을 입찰마감 시각 이전까지 납부한 업체(단, 최초 현설 참석 후 입찰에 참여하지 않은 자는 재입찰공고에 따른 현설에 참석할 수 없음)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한편, 이 사업은 송파구 동남로11길 4(가락동) 일대 2만296.6㎡를 대상으로 지하 3층~지상 20층 공동주택 9개동 61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1986년 건립된 가락미륭은 서울 지하철 5호선 개롱역과 3호선 경찰병원역이 가까운 역세권 단지다. 개롱근린공원, 오금공원, 가락농수산물 종합도매시장, 서울동부지방법원, 가든파이브 등이 인근에 위치하며, 가주초, 송파중, 가원중, 가락고, 문정고 등도 가깝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3-09-12 · 뉴스공유일 : 2023-09-12 · 배포회수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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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가 안전하고 품질 높은 공공주택 공급과 최근 논란이 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태`에 대한 개혁안 마련을 약속했다. 최근 국토교통부는 지난 10일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에서 공공주택 혁신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해 `공공주택 공급 및 LF 혁신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원희룡 장관은 "공공주택이 과거 민간의 건설역량을 선도하며 `내 집 마련 기회 확대 및 서민의 주거안전망 확충`에 기여해 왔으나 현재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품질과 낮은 주거서비스로 인해 민간아파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뒤처지는 주택으로 인식되고 있는 실정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특히 인천광역시 검단 지하주차장 붕괴 및 철근 누락 사태로 공공주택에 대한 국민의 불신이 높고 설계ㆍ감리 용역에서의 전관특혜 등 총체적 부실 문제로 공공주택 안정성 확보는 물론 공공주택 및 LH에 대한 강력한 개혁 요구에 직면해 있다"라고 평가했다. 계속해서 "공공주택이 갑싼 주택, 품질이 낮은 주택이라는 부정적 이미지를 벗고 민간주택에 견줘서도 밀리지 않는 품질 좋고 안전한 주택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대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 참석한 민간 전문가들은 공공주택 혁신에 대한 공감을 표하면서도 비대해진 LH의 역할 및 기능을 주요 시장 참여자와 적절한 거버넌스를 통해 분담하는 방안 검토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어 단기적으로 추진할 사항과 중장기적 과제를 구분해 추진하되 주택 공급 위축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원 장관은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LH 전관에 대해 조속한 대책 마련과 함께 LH의 근본적인 기증 개편을 포함한 개혁안도 마련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답했다. 국토교통부는 내부 검토 및 전문가 자문의견 등을 토대로 공공주택 및 LH 혁식 방안을 심도있게 검토해 대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3-09-11 · 뉴스공유일 : 2023-09-11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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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정부가 오는 2027년까지 공기업 수주에 의존하지 않는 원전설비 수출 기업 100개 사를 육성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원전 중소ㆍ중견기업의 첫 번째 수출을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원전 중소ㆍ중견기업 수출 첫걸음 프로그램을 가동한다고 이달 11일 밝혔다. 최근 신규 원전 건설과 계속운전 확대로 전 세계적인 원전설비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반면, 주요국들은 과거 원전 건설 중단 등 영향으로 설비제조 능력이 약화돼 우리 기업의 글로벌 공급망 진입기회가 열리고 있다. 그러나 지난 5년(2017~2021)간 원전수출 계약은 143건, 5억3000만 달러 수준이며, 수출 방식은 공기업이 수주한 사업(프로젝트)의 하도급 계약이 대부분으로, 중소기업 단독 수출은 전체의 9%(건수 기준)에 불과했다. 이에 정부는 올해 3월 `원전설비 수출 활성화 방안`을 수립해 원전 공기업과 협력 업체 간 동반진출을 확대하는 한편, 공기업 수주에 의존하지 않는 원전설비 수출기업을 육성하는 투-트랙 전략(동반진출ㆍ독자수출)을 해법으로 제시했다. 원전 중소ㆍ중견기업 수출 첫걸음 프로그램은 이러한 전략에 따른 후속 조치다. 수출 경험은 없으나 수출 잠재력을 갖춘 유망기업을 선정해 수출 전 단계를 집중적으로 지원한다. 기술력, 수출 준비도, 추진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올해 10개 사(잠정)를 지원 대상으로 선정하고, 2027년 60개 사(누적)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러 기관들이 각자 운영해온 30개 수출지원사업을 종합 패키지로 제공한다는 점에서 기존 사업과 차별되며 지원 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된다. 원전수출산업협회, 한국수력원자력,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원자력협력재단, 무역보험공사 등 5개 기관들이 시장조사, 수출전략 수립, 품질인증 획득, 마케팅, 계약 체결ㆍ납품까지 밀착 지원한다. 또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기업별 여건을 감안해 30개 사업 중 최적 지원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기업당 최대 지원 규모는 연간 4억 원, 5년 동안 20억 원(금융지원 제외)이며, 향후 참여 지원 기관을 확대하고 범위도 넓혀나갈 예정이다. 이처럼 정부가 원전설비 수출기업을 육성하는 것은 최근 신규 원전 건설과 계속 운전 확대로 전 세계적인 원전설비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우리 기업의 글로벌 공급망 진입 기회가 열리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세계원자력협회(WNA)의 각각 지난 7월과 5월 자료에 따르면 건설 중인 세계 원전은 지난해 6월 53기에서 지난 5월 57기로 4기 늘었다. 건설을 계획 중인 원전은 지난해 6월 95기에서 지난 5월 100기로 5기가 증가했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달 11일 `원전수출 첫걸음 프로그램 참여기관 간담회`를 열고 기관별 역할과 지원계획을 점검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는 "그동안 여러 기관들이 다양한 지원제도를 개별적으로 운영해 원전설비 수출성과로 이어지는 데 다소 한계가 있었다"면서 "이번 지원 프로그램 신설을 계기로 정부와 유관 기관들이 힘을 모아 2027년 원전설비 수출기업 100개 사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3-09-11 · 뉴스공유일 : 2023-09-11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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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이달 11일부터 24일까지 2024년도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나선다. 이번 신입사원 공개채용은 ▲플랜트 ▲건축 ▲자산 ▲스마트기술 ▲재경 ▲경영지원 ▲구매 ▲전략 ▲안전품질 등 9개 분야에서 34개 직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서류전형-역량검사전형-1차 면접-2차 면접의 절차를 거쳐 2024년 1월 최종 입사한다. 특히 이번 채용은 지난해에 이어 채용 규모가 100명이 넘는 대규모 채용인 만큼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차세대 인재 확보에 대한 현대엔지니어링의 의지가 반영됐다. 각 전형에서는 인재상에 부합한 인원 선발을 위해 기초역량, 태도역량, 기술역량과 직무 및 산업관심도를 중점으로 평가하며, 전체 전형은 블라인드 전형으로 진행한다. 각 전형을 진행함에 있어 이전 단계의 점수를 고려하지 않는 `제로베이스`도 적용해 공정한 채용이 진행될 수 있도록 했다. 지원 자격은 정규 4년제 대학(이상) 졸업(예정)자로서 2024년 1월 입사가 가능하고, 모집공고일로부터 2년 이내 취득한 TOEIC, TOEIC Speaking, OPIc 등 공인 영어성적을 보유해야 하며, 해외근무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외국인 지원자의 경우 한국 4년제 정규대학 졸업(예정)자로서 한국어능력시험 TOPIK 레벨 5 이상을 보유해야 하며, 한국 취업에 필요한 비자 취득에 문제가 없어야 한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이번 공개채용을 통해 글로벌 건설시장을 선도할 창의적인 인재를 확보하고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규모 채용에 나섰다"라며 "공평하고 공정한 채용 절차 속에서 당사의 미래 성장동력이 될 신입사원을 선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3-09-11 · 뉴스공유일 : 2023-09-11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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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광주광역시는 이달 21일부터 광주지역 개업 공인중개사 4522명을 대상으로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교육`을 자치구별로 실시한다고 이달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전세사기로 인한 피해` 방지를 위해 공인중개사 책임의식 고취, 직업윤리 의식 강화로 중개 서비스의 질을 한층 높이는 한편 공정하고 투명한 부동산거래시장을 정착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한국공인중개사협회에서 실무ㆍ연수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김덕은 변호사가 ▲전세사기 유형 ▲실수하기 쉬운 중개사고 유형 ▲신탁부동산 중개 등을 강의하며, 공인중개사의 법률적 책임 소지를 판례 위주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진행한다. 자치구별 올해 교육 일정은 ▲북구 9월 21일 ▲광산구 10월 11일 ▲남구 10월 17일 ▲동구 11월 6일 ▲서구 11월 29일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관련 법 위반사례를 줄이고, 부동산 중개 사고 사전 예방으로 건전한 부동산거래 질서 확립과 중개 서비스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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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대구광역시는 이달부터 청년주거안정 플랫폼 `청년安방`을 대구시민 모두를 위한 주거정책 안내 및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맞춤형 주거 종합 포털인 `대구安방`으로 확대 개편했다고 최근 밝혔다. 대구시는 지난해부터 청년주거안정 패키지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주거지원사업을 접수ㆍ상담ㆍ관리하고, 주거지원과 관련된 사이트를 연계해 종합 안내하는 원스톱 주거지원 플랫폼인 `청년安방`을 구축해 청년ㆍ신혼부부 전세지원 사업 접수 및 지원을 진행해왔다. 하지만 부동산시장의 급변에 따라 청년주거안정 패키지사업이 확대 개편되면서 `청년安방` 또한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올해 고도화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청년安방`은 이번 고도화를 통해 기존 청년ㆍ신혼부부 위주의 주거사업지원 플랫폼에서 대구시 주거 정책 전반에 대해 안내ㆍ연계하고 부동산과 관련된 정보제공 및 상담 서비스까지 지원하는 `맞춤형 주거종합포털`로 확대됐다. 이번 고도화사업의 주요 내용으로는 ▲청년주거지원사업 시스템 추가 구현 및 재정비 ▲`우리둥지대구` 사이트 통합 및 DB 이관 ▲주거 정책ㆍ부동산 관련 안내 및 상담시스템 구현 ▲주거지원사업 통계시스템 확대로 단순한 사업 신청과 접수뿐만이 아니라 시민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다양한 주거 정보 공유의 장으로 구성됐다. 이러한 플랫폼 변화에 맞춰 `청년安방`의 이름도 청년에서 대구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한다는 의미의 `대구安방`으로 변경됐다. `대구安방`을 통해 대구시민은 주거와 관련된 다양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정책을 한 번에 파악해 상담받을 수 있으며, 관리자는 효율적인 사업 관리와 통계 시스템을 통해 좀 더 효과적인 대구시 주거정책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청년주거안정 패키지는 주요 사업이 확대됨에 따라 `대구安방` 플랫폼을 통해 올해 6월부터 버팀목 청년 전세 대출이자 지원사업과 청년 희망주택 전세대출 이자지원사업 신규 접수가 시작됐으며, `우리둥지대구`에서 지원되던 신혼부부 전세대출이자 지원사업 역시 `대구安방` 플랫폼을 통해 접수 중에 있다. 또 2025년에는 대구형 청년월세지원사업의 시행으로 월세-전세-내집마련으로 이어지는 청년주거 상향 사다리 구축이 완성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시 관계자는 "갈수록 `내 집 마련`이 어려워지고 있는 시기에 시민들마다 다양한 주거문제를 겪고 있어 어느 때보다 대구시의 실정에 맞는 주거종합포털 존재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했다"며 "대구형 주거 종합 포털으로 확대된 `대구安방`이 대구시민들의 주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따뜻한 안식처가 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3-09-11 · 뉴스공유일 : 2023-09-11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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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인천광역시 석남동 473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한 도전을 이어간다. 이달 11일 석남동 473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종하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5차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19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다음 달(10월) 16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도급제)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의 규정에 따른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4조의 규정에 의해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입찰보증금 10억 원을 마감일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납부한 업체 ▲현설 1일 전(이달 18일)까지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를 통해 참가 신청하고 참가서류(입찰참여의향서ㆍ시공자홍보지침 및 준수계약서ㆍ이행각서)를 작성해 나라장터에 업로드 한 후 현설에 참석해 입찰참여 지침서를 수령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이곳은 지하철 7호선과 인천 지하철 2호선 석남역을 도보권에 두고 있는 더블 역세권으로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석남초, 천마초, 가석초, 신현초, 신석초, 가정고 등이 가까워 교육환경도 우수하고 행정복지센터와 거북시장, 정서진 중앙시장, 은행, 병원 등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 한편, 이 사업은 인천 서구 가석로 306-1(석남동) 일대 5318.6㎡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36.96%, 용적률 248.54%를 적용한 지하 2층에서 지상 15층 규모의 공동주택 197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3-09-11 · 뉴스공유일 : 2023-09-11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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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분양을 목적으로 하는 지식산업센터 건축을 위해 토지에 관한 소유권ㆍ지상권 이전 및 설정하는 계약을 체결하는 경우, 지식산업센터 건축부지 마련을 위한 허가구역토지거래계약 체결은 분양 절차에 포함하지 않는다는 법령해석이 나왔다. 최근 법제처는 민원인이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이하 부동산거래신고법)」 제14조제2항제3호에서는 `그 밖에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경우` 같은 법 제10조에 따른 토지거래계약에 관한 허가구역(이하 허가구역) 내 토지거래계약에 대한 허가 규정인 동법 제11조를 적용하지 않는다고 규정하고 있고, 같은 호 위임에 따라 마련된 같은 법 시행령 제11조제3항제20호에서는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이하 산업집적법)」 제28조의4에 따라 지식산업센터를 분양하는 경우를 규정하고 있는바, 분양을 목적으로 하는 지식산업센터 건축을 위해 허가구역에 있는 토지에 관한 소유권ㆍ지상권을 이전 또는 설정하는 계약(이하 허가구역토지거래계약)을 체결하려는 경우가 부동산거래신고법 제11조를 적용하지 않는 같은 법 시행령 제11조제3항제20호에 해당하는지 문의한 것에 대해 회답했다. 해석 이유로 법제처는 "부동산거래신고법 시행령 제11조제3항제20호에서는 동법 제14조에 따라 같은 법 제11조를 적용하지 않는 경우 중 하나로 `산업집적법 제28조의4에 따라 지식산업센터를 분양하는 경우`를 규정하고 있는데, 산업집적법 제2조제13호에서는 지식산업센터를 건축물의 일종으로 규정하고 있는 점, 건축물의 분양에 대해서는 「건축물의 분양에 관한 법률」에서 규율하고 있다"라며 "같은 법 제2조제2호에서는 `분양`을 분양사업자가 건축하는 건축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2인 이상에게 판매하는 것으로 규정하고 있는 점 등을 종합해 볼 때, 부동산거래신고법 시행령 제11조제3항제20호에 따른 `지식산업센터의 분양`은 지식산업센터라는 건축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2인 이상에게 판매하는 경우를 의미한다고 봐야 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산업집적법 제28조의4제1항 및 그 위임에 따라 마련된 같은 법 시행규칙 제26조제1항제1호에서는 지식산업센터를 분양하려는 경우 공장건축물 착공 후 그 소재지 등을 명시한 모집공고안을 작성해 시장ㆍ군수 또는 구청장의 승인을 받고 입주자를 모집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므로, 지식산업센터의 분양은 지식산업센터 건축 부지 마련, 지식산업센터의 설립승인, 지식산업센터의 건축허가 및 공장 착공 후에 이뤄지는 별도의 절차로, 지식산업센터 건축부지 마련을 위한 토지거래계약과는 완전히 구분되는 것이므로, 지식산업센터 건축부지 마련을 위한 허가구역토지거래계약을 체결하는 것까지 `지식산업센터의 분양`에 포함된다고 볼 수는 없다"라고 짚었다. 계속해서 "그리고 법령에서 일정한 원칙에 관한 규정을 둔 후 이러한 원칙에 대한 예외규정을 두는 경우, 그 예외규정을 해석할 때에는 합리적인 이유 없이 문언의 의미를 확대해석해서는 안 되며 보다 엄격하게 해석할 필요가 있다고 할 것인데 부동산거래신고법 시행령 제11조제3항제20호는 허가구역토지거래계약을 체결하려는 당사자가 공동으로 시장ㆍ군수 또는 구청장의 허가를 받도록 하는 원칙을 규정한 같은 법 제11조제1항에 대한 예외규정인 동법 제14조제2항의 위임에 따라 그 예외를 구체적으로 규정한 것이라는 점에 비춰 보더라도 `지식산업센터의 분양`에 지식산업센터 건축부지를 마련하기 위한 허가구역토지거래계약을 체결하는 것까지 포함된다고 해석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라고 지적했다. 이밖에도 "부동산거래신고법에서 토지거래허가제도를 규정한 입법 취지는 지가가 급격히 상승하는 지역과 그러한 우려가 있는 지역에 대한 토지의 투기적인 거래를 방지해 정상적인 거래질서를 형성하려는 것인데 그 예외 범위를 확대 해석하게 되면 투기 목적의 부동산 거래를 방지하려는 토지거래허가제도 도입 취지를 훼손할 수 있다는 점도 이 사안을 해석할 때 고려할 필요가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법제처는 "따라서 이 사안의 경우, 부동산거래신고법 제11조를 적용하지 않는 같은 법 시행령 제11조제3항제20호에 해당하지 않는다"라고 결론을 내렸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3-09-11 · 뉴스공유일 : 2023-09-11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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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SK에코플랜트가 환경ㆍ에너지 분야 혁신기술 발굴 및 오픈이노베이션을 위해나선다. SK에코플랜트는 혁신기술 및 솔루션을 보유한 중소ㆍ중견기업,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콘테크 미트업 데이(ConTech Meet-Up Day)`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콘테크 미트업 데이는 SK에코플랜트가 주관ㆍ시행하는 개방혁 혁신기술 공모전으로, 환경ㆍ에너지 분야 혁신기술을 발굴해 공동연구 개발 및 사업화까지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올해 공모전부터는 SK에코플랜트의 자회사인 SK오션플랜트와 환경시설관리가 공동연구 개발에 참여하고, 공동주최 공공ㆍ투자기관 수가 대폭 늘어나며 정부 지원자금 규모도 확대됐다. 공모 분야는 ▲친환경 자재(자원순환 복합소재, 흑연 재활용, 탄소저감 자재, 에코시멘트 등) ▲탄소저감 시스템(열솔루션, e-모빌리티 등) ▲폐기물 처리(리사이클링, 업사이클링 등) ▲신재생에너지(태양광, 수소 등) ▲해상풍력(기상, 최적화 설계, 최적화 운영 솔루션 등) 등 총 5개 분야로 나뉜다. 해당 분야에 관련된 혁신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및 중소ㆍ중견기업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공모가 가능하다. 공모전 수상기업은 SK에코플랜트ㆍ자회사와 함께 공동연구 개발을 수행하게 되며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한국무역협회, 한국농업기술진흥원, 경북ㆍ충남ㆍ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특허전략개발원, 호서대학교, SK증권, 유안타인베스트먼트 등 총 12개 공공기관ㆍ대학교ㆍ투자기관으로부터 자금ㆍ투자지원을 받게 된다. 공모 기간은 이달 11일부터 다음 달(10월) 10일까지며, SK에코플랜트 홈페이지 내 팝업 배너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이후 서류 검토와 1ㆍ2차 프레젠테이션 심사를 거쳐 오는 11월 초 최종 수상작 발표 및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심사는 기술 적용 및 확대 가능성, 기술 차별성 및 구현성, 기술 수요 및 활용성, 사업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뤄진다. 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발굴한 우수기업과 공동연구개발을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진출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스타트업 및 중소ㆍ중견기업과의 진정성 있는 소통을 바탕으로 환경ㆍ에너지 산업생태계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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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경기, 인천 아파트 전세가격이 상승 전환하며 수도권 전체 전셋값이 반등했다. 11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아파트 월간 전세가격 변동률을 조사한 결과 지난 8월 수도권 전세가격은 0.02% 올라 2022년 5월(0.03%) 이후 처음으로 반등했다. 올해 7월 보합(0%)을 기록했던 서울은 전월보다 0.07% 올랐고, 경기도 마이너스 변동률을 벗어나 0.01%를 기록했다. 인천은 2021년 12월(0.19%) 이후 20개월 만에 상승 전환됐다. 연초 5~6%대였던 시중은행 전세 대출금리가 3~4%대로 내려오면서 월세에서 전세로 회귀하는 수요가 늘었고, 낮아진 가격에 갈아타기 수요가 맞물리면서 전셋값 회복을 이끈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지난 5월 이후 아파트 매매가 반등지역이 늘어남에 따라 전셋값 동반 상승의 동력이 됐다는 분석이다. 대출 규제 완화 등을 통해 역전세 리스크가 줄면서 임차, 임대 수요 심리가 개선된 점도 가격 상승에 유효했다. 서울은 업무지구와의 접근성이 높아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구, 강남구, 광진구, 서대문구, 송파구 등에서 전월 대비 전세가가 뛰었다. 해당 자치구 모두 중구 신당동, 광진구 구의동, 광장동, 서대문구 홍제동 등은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아파트를 중심으로 올랐다. 강남구 개포동, 일원동 및 송파구 가락동, 잠실동 등은 리모델링 추진ㆍ도시정비사업 추진 유망 단지 위주로 가격이 반등했다. 경기는 의왕, 용인, 안산시 등이 올해 7월에 이어 두 달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고, 인천은 서구 청라와 연수구 송도국제도시를 중심으로 가격이 상승했다. 올해 1~7월까지 수도권 전세거래 누계건수는 9만441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거래량(8만8148건) 보다 6265건 늘었다. 다만 지난 7월 한 달간 전세거래량은 작년 동기(3만4394건) 대비 8.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급매물 소진 이후 선호 단지를 중심으로 전세매물 공급량이 줄면서 거래움직임이 정체된 것으로 판단된다. 부동산R114 관계자는 "가을 이사철을 앞두고 서울 전세가격은 하락세를 벗어나지 못한 지역이 크게 줄었고 낙폭도 둔화되고 있는 데다 가을 이사 수요까지 더해져 오름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며 "경기ㆍ인천 또한 서울 전세가격에 동조해 움직일 가능성이 높지만 여전히 가격 혼조세가 나타나고 있고 4분기 연내 가장 많은 입주가 예정돼있어 지역별 가격 추이를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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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현대건설이 전력중개 거래사업 추진을 본격화하며 탄소중립 경영에 박차를 가한다. 현대건설은 이달 8일 에너지 IT 스타트업 식스티헤르츠와 지분투자를 통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올해 3월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재생에너지전기공급사업 및 소규모전력중개사업을 정관에 반영하고 전력중개거래 전문조직을 신설하는 등 전력중개 거래 분야 에너지 신사업 진출에 속도를 내왔다. 이번 지분투자는 에너지 신사업 확대의 일환으로 이뤄졌으며 현대차 제로원, 현대차증권도 투자에 함께 참여했다. 식스티헤르츠는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 및 VPP(Virtual Power Plant) 소프트웨어 개발에 주력하는 기후테크 스타트업으로 `CES 2023 혁신상`,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현대건설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민간의 직접 PPA(전력구매계약)를 포함한 전력거래 자동화 IT 플랫폼을 국내 최초로 구현한다. 발전사업자와 수요처 간 매칭ㆍ계약ㆍ정산 자동화 기능을 기본 탑재하고 발전 사업자에게는 금융ㆍ기술 부문 솔루션을, 수요처에는 RE100 포트폴리오 수립 및 이행 추적관리 등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IT 기반의 에너지 커뮤니케이션 환경을 확보한다. 이를 기반으로 통합발전(VPP) 플랫폼까지 개발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현대건설은 식스티헤르츠와 공동개발한 `RE100 포트폴리오 시뮬레이터` 프로그램을 활용해 다수의 수요기업에 전략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나아가 발전소, 송전선로, 변전소 등 전력시설 EPC(설계ㆍ조달ㆍ시공)를 통해 축적한 역량과 서산 태양광, 제주 한림 해상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 운영 노하우를 토대로 신규 발전ㆍ수요사업자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동시에 금융조달 및 기술지원을 포함한 차별화된 분석ㆍ컨설팅을 제공해 전력거래 시장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신재생에너지 EPC 및 사업운영으로 축적한 노하우를 통해 민간에 점진적으로 개방되고 있는 전력거래 시장을 조기에 안정화시키는 것은 물론, 신뢰도 높은 탄소중립 솔루션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견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전력중개 거래사업뿐만 아니라 재활용에너지 전환 모델 구축, 에너지 사용 절감기술 도입 등 다각적 방안을 통해 현대차그룹의 RE100 가입에 따른 탄소중립 및 친환경 경영 행보에 적극 발맞춰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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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민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민 기자] 최근 무량판구조로 건설된 한국토지주택공사(LH) 발주 아파트에서 철근 누락 등 부실시공이 발견되면서 LH의 안전확보에 대한 필요성을 촉구하는 입법이 추진된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상혁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주택법」 일부 개정안을 이달 11일 대표발의 했다. 박 의원은 "부실공사의 원인으로 사업 주체가 사업성 및 분양 시기 등만을 우선 고려해 주택건설 공사의 기간을 여유 기간 없이 산정하고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는 지적이 있다"면서 "현행법은 적정 공사기간을 산정하도록 하는 규정이 없어 개선이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그는 "주택의 공사기간 산정 등에 관한 규정을 신설해 일정한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을 건설하는 경우 사업 주체로 하여금 해당 주택의 적정 공사기간을 산정해 이를 착공신고 시 사업계획승인권자에게 제출하도록 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박 의원은 "최근 기상이변으로 인한 집중폭우와 폭염 발생이 빈번해지면서 건설공사 근로자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며, "현행법은 건설공사의 시공 제한에 관한 규정을 둬 방수ㆍ위생ㆍ냉ㆍ난방 설비 공사 등과 같은 공사 유형별로 구분해 일정한 건설사업자만 시공할 수 있도록 인력 기준을 정해 공사의 품질을 확보하고 있으나, 집중호우와 폭염 등 공사가 어려운 기상조건에서는 시공을 제한할 수 있는 근거가 별도로 없어 공사의 품질 및 현장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의견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특정 기상조건에서는 공사의 종류별로 시공을 제한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주택 공사의 품질과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해야 한다고 덧붙였다(안 제33조의2 및 제34조제4항 신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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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서초구 삼풍아파트(이하 서초삼풍) 재건축사업이 협력 업체 선정을 향한 도전에 나섰다. 이달 11일 서초삼풍 재건축 추진준비위원회(위원장 박기석ㆍ이하 삼재준)는 도시계획 업무를 담당할 협력 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삼재준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입찰공고 및 입찰지침서로 대신하며 오는 20일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까지 삼재준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입찰 관련 서류는 사무실에 직접 제출해야 하고 입찰마감과 같은 날 오후 5시 30분 입찰서를 개찰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엔지니어링산업진흥법」 제21조에 따라 건설 부문 중 도시계획 분야의 엔지니어링 활동 주체로 신고를 마친 업체 ▲관련 법령에 따라 삼재준에서 발주한 업무를 수행하는 데 결격 사유가 없는 법인 ▲공고일 현재 관련 법령을 위반해 벌금(부실 벌점)ㆍ과태료 등 처분 사실이 없는 업체 ▲국세 및 지방세를 완납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이곳은 지하철 2ㆍ3호선 교대역 역세권에 위치하며 9호선 사평역이 도보권에 있다. 2호선ㆍ신분당선 강남역과 9호선ㆍ신분당선 신논현역 등의 이용이 수월하고 반포IC와 강남고속버스터미널, 센트럴시티터미널 등도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다. 더불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뉴코아아울렛, 반포미도상가, 서초쇼핑센타, 삼호종합상가, 몽마르뜨공원, 미도산, 서리풀공원, 카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서울지방조달청, 국립중앙도서관, 서초경찰서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갖춰져 있고 원촌초, 서원초, 원명초, 서초초, 서이초, 서울교대부속초, 서일중, 서운중, 반포고, 서초고, 서울교대 등의 다양한 교육시설도 있다. 특히 서울중앙지법 맞은편에 위치해 법조계 인사들과 기업 임원 등이 다수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서울고등검찰청, 대검찰청, 대법원과 멀지 않다. 준공 당시부터 고급 아파트로 분류됐으며, 향후 인근 최고급 주상복합ㆍ재건축 단지와 더불어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것이란 기대감이 형성돼있다. 1988년 준공한 서초삼풍은 서초구 서초중앙로 200(서초동) 일대 14만4012.4㎡를 대상으로 한다. 현재 지상 최고 15층 공동주택 24개동 2390가구(전용면적 79~165㎡) 규모의 대단지로 구성됐으며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서울시 조례상 용적률은 250%로 정해져 있다. 한편, 서초삼풍 재건축사업은 지난달(8월) 16일 한국토지신탁ㆍ한국자산신탁(컨소시엄)과 신탁 방식 도시정비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한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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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울산광역시 남구B-04구역 재개발사업이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지정 마무리와 함께 지형도면을 공개했다. 지난 7일 울산시는 남구B-04구역 재개발사업에 대해 `2030년 울산광역시 도시ㆍ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6조제3항 및 같은 법 시행령 제6조제4항에 따라 변경하고, 동법 제16조 규정에 따라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안) 결정 및 「토지이용규제기본법」 제8조에 따라 지형도면을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울산 남구 거마로 90(신정동) 일대 7만8861.4㎡를 대상으로 건폐율 50% 이하, 용적률 295% 이하를 적용한 지상 최고 28층 규모의 공동주택 148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는 구상이다. 토지등소유자의 추정 비례율은 135.96%에 달하며 시는 분양수입 1조460억7538만7000원, 사업비 6403억3465만6255원으로 추산했다. 종전자산 추정치는 2984억563만4000원이다. 이곳은 신정초, 옥동초, 남산초, 학성중, 울산서여중, 신정고, 학성고 등이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고 태화강국가공원, 울산대공원, 남산근린공원, 남산레포츠공원 등이 인접하고 태화강도 흘러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한편, 관련 도서는 울산 건축정책과 또는 남구 건축허가과에서 확인할 수 있고 관련 도서는 누리집에서 열람이 가능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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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이달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미주지리역사연구소(PAIGH) 회원국을 초청, 지명 및 공간정보 역량강화 프로그램(이하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지난해에 처음 개최돼 올해 2회째를 맞이하는 역량강화 프로그램에는 PAIGH 21개 회원국 중 북ㆍ중ㆍ남미 18개국에서 지명·공간정보를 담당하는 공무원ㆍ전문가 19명이 참가한다. 이번 역량강화 프로그램 기간 동안 국토지리정보원과 참가국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지리도서 전시회`가 행사장 내에서 펼쳐진다. 대한민국 국가지도집 등 각국의 지도집과 지리 분야 발간물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각국의 지도 제작ㆍ출판 성과를 공유하고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지명(地名), 고지도, 지도 제작 및 공간정보 서비스, 국토위성 등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강의로 프로그램도 예정돼 있다. 참가자들이 한국의 지리ㆍ역사, 한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경복궁, 국립중앙박물관, 한식체험관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유적 등 주요 명소도 방문한다. 조우석 원장은 "올해는 지난해보다 더 다양한 주제의 강의와 활동들로 프로그램을 기획해 각국의 지명ㆍ공간정보 분야 제도 운용 경험과 노하우가 폭넓게 공유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를 통해 우리나라와 모든 참가국들이 지명ㆍ공간정보 분야 글로벌 선도국가로 함께 성장해나가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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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시가 20년간 5차례나 매각을 추진했지만 성사되지 않았던 상암DMC 랜드마크사업 용지 투자유치를 위해 업무시설 기능과 주거시설 비중은 늘리고 숙박시설과 문화ㆍ집회시설은 축소한다. 서울시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지구단위계획 변경안 열람공고를 이달 14일부터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서울시 전략산업기반과와 마포구 도시계획과에서 14일간 열람을 할 수 있다. 이번 지구단위계획 변경은 올해 6월 16일 5차 매각에서 유찰된 이후 부동산업계 의견과 전문가 의견을 수렴한 결과, 현재의 공급 조건으로는 사업성이 부족하다는 의견을 적극 반영한 조치다. 이번 지구단위계획 변경의 핵심 내용은 미래 수요에 대응하는 핵심 거점 조성을 위해 기타 지정용도(업무시설 등) 확대하고, 비즈니스센터 기능 유지가 가능한 범위 내로 숙박시설과 문화 및 집회시설(컨벤션 등) 비중은 축소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총 50% 이상을 의무적으로 건축해야 하는 지정용도 비율이 변경됐다. 업무시설 등 기타 지정용도 비율은 기존 20% 이상에서 30% 이상으로 10%p 늘어난다. 반면 숙박시설은 20% 이상에서 12% 이상으로, 컨벤션 등 문화 및 집회시설은 5% 이상에서 3% 이상으로 낮아진다. 전체 50% 이하 범위 내에서 카지노ㆍ옥외골프연습장 등 불허 용도를 제외하고 허용 가능한 판매시설과 주거시설 등의 비지정 용도 비율도 조정됐다. 상업 등 기타 용도는 30% 이하에서 20% 이하로 줄이고, 사업성이 부족하다는 각계의 의견과 주택 공급 정책을 고려해 공동주택, 오피스텔 등 주거용도 비율은 연면적의 20%에서 30%로 확대한다. 이번 지구단위계획은 세부 개발계획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사항으로, 세부적인 건축계획 등은 우선협상대상자와 서울시 간의 협상 과정을 거쳐 지구단위계획(세부 개발계획) 결정 및 건축인허가 단계에서 구체화할 예정이다. 시는 각계의 의견수렴 결과, 사업자 참여 조건을 완화할 필요성이 있다는 의견을 반영해 용지공급지침자문단을 구성해 구체적인 사항을 논의할 계획이다. 또한 지구단위계획 결정 절차가 원만히 진행되면 연말에 용지 공급 공고를 다시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2025년 착공 목표로 월드컵공원에 서울링 제로, 미디어아트파크, 테마숲길 등 서울공원 명소화사업을 추진 중이다. 랜드마크 용지가 상암동 일대에 추진하고 있는 공원명소화사업과 연계되면 첨단기술과 자연, 관광이 어우러진 서북권의 광역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그간 세계적인 국제비즈니스센터를 건립하기 위해 5차례나 매각을 추진했지만, 사업 착수에는 이르지 못했다"며 "이번에 각계의 의견을 반영해 공공성과 사업성이 조화되는 방향으로 지구단위계획을 변경하는 만큼 국내외 투자자들이 많이 참여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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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국토교통부는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부실화를 적극적으로 방지하기 위해 `민관합동 PF 조정위원회`를 재구성ㆍ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민관합동 PF 조정위는 2008년 금융위기 이후 부동산 경기 침체에 대응하기 위해 2012~2013년 운영된 바 있다. 정부는 최근 건설공사비 증가, 미분양, PF 금리 인상 등으로 인해 PF 사업 여건이 어려워짐에 따라 사업계획 및 토지이용계획 변경 등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조정위를 재구성해 운영하기로 했다. 국토교통부가 자체적으로 사전 조사한 결과, 민관합동 PF 사업장에서 ▲사업계획 관련(사업기간 연장 등) 14건 ▲물가인상 반영 관련 52건 ▲단순 민원 관련 8건 등 애로사항 총 88건이 파악됐다. 국토교통부는 이달 11일부터 PF 사업 등 지원을 위해 한국부동산원 소비자보호처 리츠심사부를 통해 사업상 애로가 있는 민관합동 부동산 PF 사업의 조정 신청을 받는다. 조정위는 본 위원회와 실무 위원회로 구성된다. 민관합동 PF 사업 정상화를 위한 사항을 심의한다. 공공이 토지를 제공(임대ㆍ매도 등)하거나 사업을 발주한 건설사업은 모두 조정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소송 중인 사항, 단순민원 관련 사항, 타법(건설산업기본법상 건설분쟁조정위원회 등) 조정 사항은 제외된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PF 조정위원회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 지원을 조속히 하고 조정 범위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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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울산광역시 복산1구역(이하 울산복산1구역) 재개발사업이 정비구역 지정을 향한 마지막 관문을 앞두고 있다. 11일 중구는 `울산복산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가칭)`의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안)에 대한 주민 의견 청취를 위해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15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3조 규정에 따라 공람을 진행한다고 공고했다. 이에 따르면 공람기간은 이달 11일부터 다음 달(10월) 11일까지 울산 중구 정책사업단 또는 울산복산1구역 재개발 추진준비위원회 사무실에서 진행한다. 아울러 오는 10월 4일 오후 7시 구역 인근에 있는 울산여성회관 1층 강당에서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며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수립(안)에 대한 설명이 진행될 예정이다. 공람 내용은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도서 ▲도시계획시설 및 정비기반시설의 설치ㆍ정비에 관한 계획 ▲공동이용시설 설치계획 ▲건축물의 주용도ㆍ건폐율ㆍ용적률ㆍ높이에 관한 계획 등을 담고 있다. 기타 항목과 자세한 내용은 공람도서에서 참고 가능하며 도서는 공람장소에 비치돼 있다. 이곳은 학성초, 약사초, 무룡초, 복산초, 평산초, 함월초, 가온중, 약사중, 무룡중, 학성여자고, 성신고, 울산고 등이 있어 교육환경이 뛰어나며 울산MBC, 울산종합운동장, 동천국민체육센터, 울산펜싱연습장 등이 있어 업무 및 체육시설도 갖추고 있다. 더불어 주변에 장무공원, 계변공원, 송학공원, 계변로공원 등이 인접하고 약사천까지 흘러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한편, 이 사업은 울산 중구 서원1길 42-2(복산동) 일원 8만4149.8㎡를 대상으로 재개발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3-09-11 · 뉴스공유일 : 2023-09-11 · 배포회수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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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민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민 기자] 올해 하반기 도시정비업계의 시공권 확보를 위한 경쟁 구도가 나와 관계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2파전 양상으로 가장 큰 주목을 받고 있는 곳은 경기 과천시 과천주공10단지 재건축에서 ▲삼성물산 ▲롯데건설, 서울 동작구 노량진1구역 재개발 대상으로 ▲삼성물산 ▲GS건설 등이 언급되고 있다. 아울러 용산구 한남4구역 재개발에선 ▲삼성물산 ▲GS건설 ▲현대건설 등 3개 건설사 집결, 부산광역시 시민공원주변2-1구역(촉진2-1구역) 도시환경정비(도시정비형ㆍ재개발)는 ▲삼성물산 ▲포스코이앤씨 ▲두산건설 등의 3파전이 예정된다는 의견이 나온다. 이에 대해 업계 관계자들은 하반기 수주 전쟁의 공통점에는 `삼성물산`이 있다는 점을 꼽았다. 다만 한쪽에서는 이처럼 전방위로 수주 경쟁에 참여하고 있는 가운데 사업지ㆍ관리 단지들의 하자 관련 이슈가 발생함에 따라 곤욕을 치르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래미안안양메가트리아` 주민 "하자 관련 책자 만들어" 관련 소송 삼성물산 등의 보상 가닥 경기 안양시 덕천지구(재개발)에 들어선 `래미안안양메가트리아`가 "마치 곰팡이가 생긴 것 같다"는 외벽 하자 사례가 발견된 가운데 수백 건이 넘는 하자 케이스가 접수돼 관련 소송이 벌어지기도 했다. `래미안안양메가트리아` 측 입주자대표회의는 `하자진단보고서`를 통해 ▲각 집의 균열 보수 후 재하자 발생 ▲일부 동 스카이라운지 지붕 노출우레탄 도막방수 두께 1/3 부족시공 ▲지하 PIT 조적벽 초벌미장 두께 부족시공 ▲권상기 잦은 고장 등 손봐야 하는 하자가 너무 많다고 호소했다. 여기에 더해 입주민 측은 ▲세대 타일 하자 ▲외벽 누수 피해 등에 관해 더 많은 하자 자료를 수집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이곳은 지방법원 등에서 손해배상의 책임을 삼성물산을 포함한 피고와 피고보조참가인 등에 부담할 것으로 명한 바 있어 앞으로 관련 소송으로 주민과 시공자 모두 갈등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부산 해운대구에 있는 중동3구역을 재개발한 `래미안해운대` 역시 하자 소송 진행 현황에 대해 관계자들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곳은 아파트 외벽균열하자 등 긴급하자로 선보수가 요청되면서 피고인 삼성물산의 고의적인 지연 의심도 언급됐다. 이외에 삼성물산이 성북구 장위동에 시공한 래미안 단지 상가 천장에서 물이 샜다는 JTBC 등의 보도도 최근 나온 바 있다. 빗물이 밖으로 타고 흐르는 관의 밸브가 고장 나 내부에서 흘러넘치면서 학원 교실과 상점 모두 천장에서 비가 내리치듯 물이 떨어졌고 해당 상가 입점자들은 직접 흥건해진 바닥 물을 퍼내느라 진땀을 뺐다는 후문이다. 다만 같은 아파트의 또 다른 상가에서도 똑같은 고장으로 빗물이 새는 일이 일어나 인근 상점 주인ㆍ주민들이 부실공사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했다. 이에 삼성물산 측은 곧바로 보수를 완료했고, 생활지원센터와 협의를 해서 추가로 원인을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준법 경영` 삼성의 `삼성물산` 지켜보기? 도시정비사업 관심지 준법 수주 이뤄질까 이런 상황 속에서 금품ㆍ향응 제공 의혹 문제도 거세 간과할 수 없다는 도시정비업계 관계자들의 의견이 많다. 지주사 삼성전자가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에 복귀하려는 시점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도시정비사업에서는 `준법 수주`를 하지 않으려 한다는 문제점이 불거지며 본사 차원인 삼성그룹의 대처와 독립기구인 준법감시위원회의 판단이 어떻게 이뤄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최근 전경련은 55년 만에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로 명칭을 바꾸고 류진 풍산그룹 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공식 선임한 바 있다. 이런 상황 속에 국정농단 사건 당시 탈퇴했던 4대 그룹(삼성ㆍSKㆍ현대차ㆍLG)이 모두 6년여 만에 새 이름으로 바꾼 전경련에 복귀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재계 관계자들의 가장 큰 관심을 받은 삼성의 경우 준법감시위원회(준감위)가 삼성의 전경련 복귀를 권고했다. 다만, 전경련의 정경유착 행위가 발생하게 되면 즉시 탈퇴해야 한다는 조건을 달았다. 준법감시위원회는 삼성그룹 계열사의 준법경영을 감시ㆍ통제하는 외부 독립기구로 회사의 개선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2020년 설립됐다. 준감위 권고 이후 삼성전자와 삼성SDI,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증권 5곳은 이사회를 열었고, 삼성증권을 제외한 4곳이 전경련 합류를 결정했다. 그런데 준감위의 `준법 경영` 권고에 스크래치를 끼칠 수 있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는 제보가 이어지고 있다고 알려졌다. 삼성물산 수주 참여 자체가 화제인 가운데 압구정3구역과 과천주공10단지 등의 대형 사업지에선 비난의 목소리가 불거지고 있기 때문이다. 과천 재건축의 마지막 퍼즐이자 삼성물산 측이 `무혈입성`을 노리는 것 아니냐는 과천주공10단지(재건축). 이곳에서는 일부 빅마ㆍ조합 임원들만 대상으로 건설사가 식사 접대를 이어가는 것으로 예상한다는 조합원들의 날이 선 제보가 나오는 것으로 알려진다. 이곳의 한 조합원은 "DL이앤씨가 빠지고 시공자들의 발길이 뜸하다 보니 이미 과천주공10단지는 삼성물산의 무혈입성이 확정된 것으로 소문이 나고 있다"라며 "일부 조합원들만 타깃 잡아 식사 접대를 하는 정황들과 사진들이 나오는데 다수의 조합원이 공정한 경쟁입찰을 원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그는 이어서 "`누구는 입이고 누구는 일반 조합원이라서 연락도 한번 없느냐`는 불만이 많다. 절대다수 조합원이 경쟁을 원하고 있는 만큼 삼성물산의 무혈입성이 쉽지는 않을 것"이라 귀띔했다. 실제로 과천주공10단지가 선정 절차 킥오프를 앞두고 유관 업계에선 시공권을 두고 삼성물산과 롯데건설의 2파전을 예상한다. 이에 대해 ▲롯데건설의 하이엔드 브랜드 `르엘(LEEL)` 제안 ▲과천주공8ㆍ9단지 재건축을 검토하다가 불참한 삼성물산의 참여 여부가 관전 포인트로 보인다. 이 사업은 과천시 관문로 166(중앙동) 일대 10만2100㎡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28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339가구 등을 짓는다. 이곳은 지하철 4호선 과천역과 가까운 역세권 단지로 교육시설로는 청계초, 과천초, 과천중, 과천고, 경기도립 과천도서관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인근에 중앙공원과 이마트, 과천시청과 정부과천종합청사 등도 있어 양호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압구정3구역은 설계자 선정ㆍ대안설계를 두고 서울시가 직접 문제를 제기하면서 대립각을 세우던 형국이다. 현재 각종 포털사이트와 누리집 등에 검색하면 시에서 해당 단지의 설계안에 대해 문제가 있다고 말한 주장들을 찾을 수 있다. 압구정 일대에서 가장 빠른 속도를 보였던 압구정3구역은 설계자 선정 과정 지침 위반으로 지난 8월 29일 기준 압구정3구역 재건축 조합이 전날 대의원회를 열고 설계자 컨소시엄의 선정 취소를 발표했다. 시는 압구정3구역에 대해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18일까지 3주간 설계자 공모 과정 등을 포함한 조합 운영ㆍ행정 전반에 대한 점검을 진행했다. 점검 결과에 따른 처분사항은 수사의뢰 1건, 시정명령 불이행시 수사의뢰 7건, 시정명령 1건, 행정지도 3건이다. 조합에선 공모지침을 개선하고 관할관청(강남구) 승인ㆍ내부 회의 이후 빠르면 이달 중~다음 달께 재공모 진행ㆍ연내 선정을 계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압구정3구역 재건축 조합과 서울시 문제로 갈등이 빚어지는 가운데 삼성물산이 일부 빅마우스(여론주도자)라 불리는 조합원들을 상대로 식사 등 접대를 이어가면서 한쪽에선 조합원들의 반발ㆍ지적 수위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해당 조합원은 "압구정3구역 상황이 지금 이런 판국에 시가 제기한 설계 문제도 해결을 못 하고 조합과 조합원들이 속앓이하고 있는데 일부 빅마라 불리는 사람들은 삼성물산에게 밥이나 얻어먹고 있다는 게 말이 되느냐"며 크게 비난하는 목소리를 전했다. 또 다른 조합원은 "유력 언론에서 삼성물산 임직원들이 압구정 일대 조합의 대의원 등 힘 있는 인원들만 식사 제공 및 제의 등을 하고 있다는 제보가 잇따르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다"며 "시에서 조합 운영실태 현장점검을 3주째 진행 중인 압구정3구역에서 삼성그룹과 관계된 주민들이 중심이 돼 `주민참여감시단`을 조직하고 조합의 업무에 반대하는 입장을 표방하고 있다고 알려졌다"고 꼬집었다. 그는 "조합원 일부 채팅방 내부에서도 `삼성물산, 압구정 재건축에 지나친 개입은 수주 확신?`이라는 불만과 의혹이 나오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압구정3구역 재건축사업은 구현대1~7차를 필두로 10ㆍ13ㆍ14차, 대림빌라트 등으로 구성돼 압구정동 일대 아파트지구(6개) 중에서 사업 규모가 가장 크다. 해당 사업은 강남구 압구정로29길 71(압구정동) 일원 39만9595.1㎡에 공동주택 3934가구 및 상가 218호를 대상으로 한다. 최근 공개한 토지이용계획에 따르면 개발 이후 용적률 322.6%를 적용한 지상 50층 아파트 5800여 가구로 증가한다. 재개발 관심지 `무법 수주` 우려, 준감위 반응은? 압구정3구역과 과천10구역에서 식사 접대 등 삼성물산을 지적하는 비난의 화살이 늘어나는 가운데 올 하반기 재개발 대어인 부산촉진2-1구역ㆍ한남4구역ㆍ노량진1구역에서는 삼성물산이 어떤 홍보전략을 짜고 나올지도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먼저 이달 4일 노량진1구역 재개발 조합은 시공자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15일 오후 2시에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원활한 참여가 이뤄지면 올해 11월 20일 오후 2시 현장설명회와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및 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동작구 노량진로10가길 30-9(노량진동) 일원 13만2187㎡에 건폐율 24.66%, 용적률 265.6%를 적용한 지하 4층~지상 33층 공동주택 28개동 299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노량진1구역 재개발은 지하철 1호선ㆍ9호선 환승역인 노량진역과 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역이 인접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이곳은 노량진초, 영화초, 영등포중ㆍ고 등이 모두 도보로 10분권 내에 위치해 좋은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고 여의도나 한강시민공원과 근거리에 있고 단지 주변에 이마트, IFC몰, 여의도성모병원 등 편의시설들이 있어 생활 인프라 역시 무난하다. 이태원역 인근 한남4구역 재개발은 건설사 관계자들이 해당 구역을 바쁘게 돌면서 홍보를 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시공자 입찰까지 한참 남았지만, 미리 조합원들의 표를 얻어두겠다는 전략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곳 사업은 용산구 장문로15가길 7-16(보광동) 일원 16만156㎡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공동주택 196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부산촉진2-1구역에 대해서도 유관 업계는 삼성물산이 주택사업 확장 의지를 공식화한 만큼 수주전 돌입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오는 10월 5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하는 부산촉진2-1구역은 부산 부산진구 범전로33번길 62-7(범전동) 13만6727㎡를 대상으로 지하 5층~지상 69층 규모의 공동주택 1902가구ㆍ오피스텔 99실 및 판매시설을 지을 예정이다. 일부 조합원은 하이엔드 브랜드를 선호하는 주민들의 입장을 전하고 있다. 준법감시위원회 `준법 경영` 권고와 함께 지금까지 `클린한 수주`를 외치던 삼성물산이 도시정비사업에서 `묻지 마 수주`를 위해 금품ㆍ향응 이슈 등 식사 제공 대열에 합류하면서 삼계탕 대접 및 기타 모자이크가 필요한 거침없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어 앞으로 수주할 사업지들에 관한 관심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수주 확보를 위한 상황에 대해 삼성물산 측은 `사실이 아니다`라는 의견을 본보에 보낸 바 있다. 삼성물산에서는 본보의 지속 보도와 관련해 정확한 사실관계 등을 설명하자면 `현재 모든 과정이 적법한 절차로 이뤄지고 있어 문제가 없는 상황`이며 앞으로의 사업 과정에서도 `관련 법령`에 맞게 이뤄질 것이라고 해명했다. 도시정비업계 전문가는 "`래미안안양메가트리아`의 경우 책자까지 만들어서 하자 대응이 이뤄진 바 있었다"면서 "아직 끝난 상황이 아니고 현재까지 하자 관련 소송이 진행 중이라 다양한 도시정비사업지에서 시공권 수주 양상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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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 안지연 의원(논현2, 역삼1ㆍ역삼2)은 이달 7일 제31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강남환경자원센터 현대화사업의 부실과 여러 의혹에 대해 지적하고자 5분 발언에 나섰다. 강남환경자원센터 현대화사업은 2025년 수도권매립지 종료 및 재활용품 반입량 증가에 대비하기 위해 시작된 사업이다. 이와 관련해 2022년 2월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이 수의계약으로 A업체에서 실시됐고 120톤 기준 약 140억 원의 공사비가 적정한 것으로 검토됐다. 이에 대해 안 의원은 이후 A업체의 용역 결과를 토대로 또다시 A업체가 주관사로 포함돼 B업체와 공동이행 방식으로 2022년 9월부터 기본 및 설계용역을 실시한 결과, 2023년 4월 개최된 중간보고회에서 공사비가 220억 원으로 증가했고, 시설 규모를 당초 120톤이 아닌 85톤으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기존 기본계획과 다른 결과가 보고됐다고 전했다. 안 의원은 "당초 시설 규모를 120톤으로 설정하고 용역을 추진했을 때 충분한 검토가 있었을 것인데, 1년이 조금 지난 시점에서 단가 상승 등 여건 변화를 고려한다 해도 공사비 대비 57.1%인 80억 원이 증가한 사실은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고 말했다. 현재 이 사업은 최초 기본계획에서 제시한 140억 원으로는 사업 목적 달성이 어렵다는 판단하에 공모사업으로 확보한 52억 원으로 시설 일부를 개선하는 것으로 사업이 변경된 상태이다. 안 의원은 "잘못된 사업 방향을 인지하고 더 이상의 예산 낭비가 되지 않도록 사업 변경의 결단을 내린 점은 잘한 행정이나, 구민을 위해 쓰여야 했던 기회비용까지 상실하게 된 불용액 114억 원의 책임소재와 더불어 사업 추진에만 급급하여 면밀한 사전검토 없이 일단 용역부터 진행된 것은 아닌지 의문이 든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그는 "그간 진행된 강남환경자원센터 현대화사업 관련 2건의 용역비로만 8억 원이 낭비됐고, 중장기계획으로 사업 추진을 재논의하게 될 경우 다시 용역을 발주해야 하는 예산낭비, 행정력 낭비를 초래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와 더불어 현대화사업자문위원회 또한 낙찰받은 업체 소속의 직원이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었던 점에 대해 "집행부에서 위원의 제척 사유 등을 꼼꼼히 살펴봤어야 했음에도 조치를 취하지 않아 스스로 불공정성과 특혜성에 대한 의혹을 초래했다"고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안 의원은 "공사비 200억 원 이상이 예상되는 사업에 이런 상식적이지 않은 업체 선정 방식에 유감"을 표하며, "강남구 행정의 발전적 미래를 위해서라도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뼈저린 반성과 함께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이 뒤따라야 할 것"을 강조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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