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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다음 달(2월) 전국 약 2만2500가구 입주가 예정돼 작년 동월 대비 19%가량 하락세를 나타낸 상황으로 알려졌다.
이달 29일 직방(대표 안성우) 조사에 따르면 올해 2월 43개 단지에서 총 2만2543가구가 입주를 앞두고 있다. 이는 전월(3만3089가구) 대비 32%, 지난해 동월(2만7701가구) 대비 19%가량 적은 물량이다.
지역별 물량으로는 수도권 내 경기권 아파트 입주 물량이 8753가구로 가장 많고 이는 2월 입주량 중 38.8% 규모다. 경기북부는 ▲남양주시 ▲의정부시 ▲양주시 등 7곳에서 총 3347가구가 입주를 준비하고 있고 경기남부에서는 ▲과천시 ▲화성시 ▲평택시 일대 물량이 집중됐다. 서울은 강동구ㆍ송파구ㆍ금천구 등 3개 사업장에서 총 678가구를, 인천광역시는 미추홀구ㆍ남구ㆍ서구 등 일대에서 1502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지방의 경우 ▲경남(1828가구) ▲충남(1809가구) ▲대전광역시(1772가구) ▲강원(1717가구) ▲대구광역시(1579가구) ▲경북(1156가구) ▲충북(1010가구) ▲광주광역시(373가구) ▲전남(274가구) ▲전북(92가구) 등 다양한 지역에서 총 1만1610가구가 입주하며 전월 1만5852가구보다 공급량이 27% 감소했다.
이밖에도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는 전국 총 5곳으로 경기 양주시 옥정동 `양주옥정린파밀리에`가 2049가구로 2월 단일 사업지 중 가장 크게 나타났다. 이어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창원현동A-2BL남향휴튼(1159가구)` ▲경북 포항시 북구 `포항역삼구트리니엔(1156가구)` 순으로 집계됐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2월이 포함된 올해 1분기는 총 9만3436가구의 아파트가 입주를 앞두고 있다"라며 "올해 분기별 물량 중 가장 큰 규모로 연간 입주량의 30%를 차지한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2월(2만2543가구)의 다소 주춤한 입주 총량이 다가올 3월(3만7804가구)에 개선될 여지가 있는 만큼 임대차시장의 가격 불안 예단은 이른 것으로 보인다"며 "2월 임대차 계약 만료를 앞둔 수도권 임차인이라면 경기권 등 비교적 입주 물량이 풍부한 지역을 눈여겨보면 좋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 2월 입주 물량은 2016년 이후 8년간 동월 평균 아파트 입주 규모가 2만7337가구였던 것과 비교하면 평년보다 저조한 실적을 나타냈다. 권역별 공급량은 ▲수도권ㆍ1만933가구 ▲지방ㆍ1만1610가구 등으로 비교적 고르게 분포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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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인천광역시 부개5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자 선정이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지난 26일 부개5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이동길)은 오후 2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 및 `입찰참여확약서` 제출을 마감했다. 그 결과, 1개 사(DL이앤씨-현대건설-SK에코플랜트 컨소시엄)만 제출해 유찰됐다.
앞서 조합은 이달 19일 개최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에서 ▲현대건설 ▲현대산업개발 ▲SK에코플랜트 ▲금호산업 ▲우미건설 ▲DL이앤씨 등 총 6개 사가 참석한 바 있다.
향후 계획에 대해 조합 관계자는 "추후 내부 회의를 진행할 예정으로 아직 결정된 사안은 없다"라고 말했다.
이 사업은 인천 부평구 마분로21번길 34(부개동) 일원 11만7300㎡를 대상으로 지하 2층에서 지상 35층 규모의 공동주택 18개동 182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 부개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있고 교육시설로는 일신초, 부개초, 동수초, 인천금마초, 송내고 등이 있다. 더불어 주변에 카톨릭대학병원, 카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밤골공원, 부개산 등이 인접해 의료서비스 이용이 용이하고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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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정윤섭 기자] 경기 성남시 중2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도시정비형ㆍ재개발)의 시공자 선정이 다음으로 미뤄졌다.
지난 26일 중2구역 도시환경정비 조합(조합장 조계환)은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1개 사만 참석해 유찰됐다.
앞서 이달 5일 현장설명회는 6개 사(▲현대건설 ▲포스코이앤씨 ▲GS건설 ▲금호산업 ▲SK에코플랜트 ▲일성건설)가 참여했으며, 이어서 9일 현대건설이 입찰참여의향서를 제출한 것으로 파악됐다.
수의계약 전환 여부에 대해 조계환 조합장은 "참석한 1개 사 명을 밝히긴 어렵지만 추후 이사회와 대의원회를 거쳐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및 수의계약 방식 전환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곳은 지하철 8호선 단대오거리역이 5분 이내에 있어 교통환경이 양호하고 교육시설로는 단남초, 희망대초, 대원초, 대일초, 금상초, 성남초, 성남서중, 성남동중 등이 인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더불어 주변에 희망대공원, 성남제1공단근린공원, 대원공원, 상대원2동 동네체육시설 등이 있어 운동시설 및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한편, 이 사업은 성남 중원구 광명로 263-7(중앙동) 일원 3만9346.4㎡를 대상으로 지하 4층에서 지상 49층 규모의 공동주택 1140가구ㆍ오피스텔 500실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전체 토지등소유자 수는 373명으로 파악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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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성동구 미성주택 소규모재건축사업이 주요 사업 파트너 결정을 향한 시작을 알렸다.
지난 26일 미성주택 소규모재건축 조합(조합장 오기찬)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게시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다음 달(2월) 2일 오후 6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그달 23일 오후 4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접수는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을 통해 전자입찰 후 관련 서류는 밀봉해 조합 사무실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제1항에 따른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입찰보증금 5억 원을 마감 3일 전까지 현금 납부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제출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지침서를 수령한 업체 ▲나라장터 입찰참여자격 등록규정(조달청 고시)에 따라 전자입찰서를 제출 마감 전 일까지 나라장터에 입찰참여자격을 등록한 업체 ▲최근 1년간 기업신용평가 등급 BB 이상인 업체 등이어야 한다. 컨소시엄 구성은 불가하다.
한편, 이 사업은 성동구 마장로35길 108(마장동) 일원 3028㎡를 대상으로 지하 2층에서 지상 13층 규모로 짓는다. 토지등소유자는 36명이며 조합원 수는 35명으로 파악됐다.
이곳은 지하철 5호선 마장역(도보 5분)과 2호선 신답역(도보 6분)이 도보권에 있어 교통환경이 양호하고 교육시설로는 마장초, 동명초, 신답초, 마장중, 숭인중 등이 1.1km 반경 내로 학군을 형성하고 있다. 더불어 주변에 군자공원, 샤이니2호숲 등이 있고 청계천도 흘러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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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가 아니라 `자리가 사람을 드러낸다`라는 표현이 적합하지 않을까 싶다. 술에 취해 택시 난동도 모자라 경찰을 폭행한 前 강북구청장부터 청년 폄훼 발언으로 논란이 된 보령시의원까지 일부 전ㆍ현직공직자의 행동이 도마 위에 올랐다.
이달 26일 서울북부지법 형사14단독(재판장 정우철)은 업무방해ㆍ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박겸수 전 서울 강북구청장에게 벌금 700만 원을 선고했다. 박 전 강북구청장은 지난해 음주 상태로 택시에서 난동을 부리고 출동한 경찰관 2명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박 전 구청장은 2023년 1월 12일 오후 11시께 음주 후 택시를 타고 귀가하던 중 택시비를 지불하지 않았고 "내가 누군지 알고 이러느냐 내가 전 강북구청장이다"라며 약 20분 가량 택시 안에서 난동을 부렸다. 이어 인계된 파출소에서도 제지하던 경찰관 2명을 손으로 여러 차례 밀치는 등 폭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사건 다음날 택시 기사와 경찰관을 찾아가 사과하고 택시비도 지불했다고 해명했으나, 경찰은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해 2023년 3월 사건을 검찰로 송치한 바 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오랜 기간 구청장, 시의원 등 주요 공직을 맡았던 사람으로서 지역사회에 모범이 될 만한 준법정신을 갖추고 있어야 마땅하다"라며 "피고인이 스스로 전직 구청장임을 내세워 경찰들에게 무릎을 꿇고 사과를 요구한 부분은 시대에 맞지 않는 공인 의식이 드러난다"라고 말했다.
이어 충남 보령시의회 김재관 윤리특별위원회(이하 윤리특위) 위원장은 `청년 폄훼 발언`을 한 것이 뒤늦게 드러나며 비판 여론이 확산되는 분위기다.
지방선거 직후인 2022년 8월 19일부터 윤리특위위원장은 맡은 국민의 힘 김재관 초선의원은 지난해 8월 30일 `보령시의회 경제개발위원회`에서 보령시청년커뮤니티센터를 비판하는 과정 속 "밥이나 먹고 술이나 먹고 맨날 지X 염X하지" 등의 막말을 쏟아냈다. 김 의원의 발언은 최근 속기록이 공개되면서 뒤늦게 논란으로 떠오른 것.
김 의원 발언 당시 현장에 함께 있었던 더불어민주당 성태용 보령시의원은 "김 의원이 경험이 부족한 초선이라고 해도 선을 넘는 언행을 했다"라며 "공직자이자 보령시의회 윤리특위 위원장으로 누구보다 말을 더 챙겼어야 한다"라고 비판했다.
이에 보령시민사회와 정치권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상황 속 김 의원의 사과를 촉구하면서도 사퇴를 요구하는 의견도 적지 않아 쉽게 사그러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됐다. 이와 관련해 김재관 의원은 오는 29일 보령시의회에 출석해 신상 발언으로 사과 및 해명을 할 예정이다.
앞서 언급된 두 사례만 봐도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라는 말보다 이제는 `자리가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보여준다`라는 표현이 더 적합하지 않을까. 사람은 누구나 실수할 수 있지만 실수에는 `책임`이 뒤따르는 법이며 그게 공직자라면 더욱 엄격히 적용될 수 있다. 박겸수 전 서울 강북구청장처럼 공직자가 `권한`과 `권력`을 구분하지 못하고 행동하고 말하는 순간 `강제력을 지난 권력자`가 되는 건 한순간이라는 건 여실히 보여준 셈이다. 아무리 술에 취했어도 말이다. 곧 총선이 앞둔 시점에서 투표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준 사례로 보이는 만큼 뽑히기 전에만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이 아니라 뽑힌 이후에도 적절한 언행ㆍ행동을 보여주는 공직자가 나오길 오늘도 바래본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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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송예은 기자] 나이가 면죄부가 될 수 있을까.
이달 2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전날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을 습격해 현장에서 체포된 중학생 A군을 보호자 입회하에 조사한 뒤 이날 새벽 응급입원 조처했다. 응급입원은 정신질환자로 추정되는 사람의 자ㆍ타해 위험이 있어 사정이 급박한 경우 정신의료 기관에 3일 이내 입원시킬 수 있는 제도이다.
배 의원은 지난 25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건물 입구에서 달려든 A군으로부터 돌덩이로 여러 차례 머리를 공격당했다. 배 의원실이 공개한 CCTV 영상과 보좌진 등에 따르면 A군은 배 의원의 신원을 확인하고 돌덩이로 배 의원의 머리를 사정없이 내리치기 시작했다. 배 의원이 머리를 감싸 쥐며 주저앉았지만, 범인은 시민들이 말릴 때까지 바닥에 쓰러진 배 의원의 머리를 10여 초간 15차례 내리쳤다. 중학생 A군은 범행 이후 경찰이 출동할 때까지 현장을 떠나지 않고 부상당한 배 의원을 계속 지켜보면서 자신의 나이가 15살이라고 주장했고, `촉법소년`에 대한 얘기도 했다고 의원실은 전했다. 머리에 피를 흘리며 쓰러진 배 의원은 인근 대학병원으로 이송, 응급 처치를 받았으며 현재는 입원 후 경과를 지켜보고 있다.
배 의원은 이날 공식 일정이 아닌 개인 일정으로 해당 건물을 찾았는데, A군이 배 의원의 비공개 동선을 사전에 알고 접근한 것인지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시민의 신고로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특수폭행 혐의로 A군을 검거해 경찰서로 연행했다. A군은 인근 중학교에 다니는 학생으로 알려졌다. A군은 자신을 촉법소년이라고 밝혔지만, 경찰 조사 결과 그는 2009년생으로 만 14세 미만 형사 미성년자를 뜻하는 촉법소년에 해당하지 않아 형사 처벌이 가능하다.
「소년법」상 만 19세 미만 소년 보호사건은 가정법원 또는 관할 지방법원 소년부에서 사건을 심리한다. 만일 금고 이상의 형에 해당하는 범죄 사실이 확인될 경우 범행 동기와 죄질에 따라 형사처분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검찰에 송치할 수 있다.
A군뿐만 아니라 최근 초등학생이 아빠 차를 끌고 라이브 방송을 하거나 중학생들이 주차장에서 소화기를 난사하는 등 형사처분을 받지 않는 촉법소년들의 일탈행위가 반복돼 촉법소년에 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앞서 인천광역시에서는 지난 1일 연수구 송도동 일대에서 무면허로 번갈아 가면서 13km가량 승용차를 운전한 초ㆍ중생 2명이 경찰에 붙잡히기도 했다. 이들은 무면허 운전을 하면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라이브 방송을 했는데 영상에는 시속 100km 가까이 가속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들 사건에서 3명은 만 14세 미만 형사 미성년자여서 범죄를 저질러도 형사 책임을 지지 않는다. 이들은 소년법상 만 10~14세 미만인 촉법소년에 해당해 법원 소년부에 송치되면 감호 위탁, 사회봉사 명령, 보호관찰, 소년원 송치 등 1~10호까지의 보호처분을 받는다.
이에 정부는 2022년 12월 촉법소년 연령을 기존 만 14세 미만에서 13세 미만으로 낮추는 내용의 개정안을 발의하기도 했다.
반면 국회 입법조사처는 `촉법소년 연령기준 현실화의 쟁점` 보고서에서 "연령 조정을 통한 형사처벌의 확대는 소년범죄 발생의 근본적 원인에 대응하는 실효적 대안이 될 수 없다는 견해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고 밝히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경찰에 따르면 촉법소년 범죄 건수는 2018년 7364건, 2019년 8615건, 2020년 9606건, 2021년 1만1677건, 2022년 1만6435건으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당장 최근만 해도 지난해 말 촉법소년을 이용해 경복궁에 담벼락 낙서를 사주한 사례가 있었다. 해마다 촉법소년 범죄 건수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단지 나이가 어리다고 흉악 범죄의 처벌 수위를 `솜방망이` 수준으로 둘 순 없다. 지난해 미국에서는 총기를 난사한 10대 소년이 징역 50년형을 선고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렇듯 가해자의 나이가 어리더라도 처벌을 엄중히 해야 어렸을 때부터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줄 수 있다. 어렸을 때 저지른 범행이 쉽게 용서받는다면 나이 들어서 범죄를 저지르는 것은 너무나도 쉽다. 가해자의 나이가 어리다고 해서 피해자들이 목숨을 잃거나 평생의 트라우마를 가지고 살아간단 사실이 바뀌진 않는다. 촉법소년에 대한 처벌도 더욱 강화해야 하지만, 먼저는 교육기관과 가정에서의 교육이 제대로 이뤄졌다면 대한민국의 촉법소년 범죄 수치가 이렇게 높진 않았을 거라는 아쉬움이 든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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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지난해 말 경기 군포시 군포1구역, 군포2구역, 금정3구역이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데 이어 금정2구역과 금정4구역도 구역 지정이 임박함에 따라 군포시 내 재개발사업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
최근 군포시는 오는 29일부터 3월 13일까지 금정2구역ㆍ금정4구역의 재개발 정비계획 수립 및 지정(안)에 대한 주민공람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지 총 구역 면적은 약 9만7540㎡이다. 금정제일공원 북측의 가칭 금정2구역 재개발과 군포중학교 북측의 가칭 금정4구역 재개발을 추진하는 각 추진준비위원회는 사전타당성 검토 결과를 토대로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안)을 수립해 2022년 말 시에 재개발 정비계획 입안을 제안한 바 있다.
해당 구역은 10여 년 전 뉴타운사업이 무산된 이후 별도의 정비 방안이 마련되지 않아 노후 건축물의 증가와 열악한 기반 시설로 주민의 주거환경 개선 요구가 높은 곳이었다.
군포시 관계자는 "주민이 제안한 계획안에 대해 유관 부서(기관) 협의와 정비계획(안)의 적정성 검토 과정을 거쳐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공람을 실시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주민공람과 함께 주민설명회도 예정돼 있다. 오는 30일 보훈회관 민방위교육장에서 구역별로 정비계획(안)과 추진 경과, 향후 계획 등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다. 구역 내 토지등소유자와 주민이면 참석할 수 있다.
이번에 실시되는 주민공람ㆍ설명회와 함께 시의회 의견 청취까지 완료되면 최종적으로 도시공동위원회 심의를 거쳐 정비계획ㆍ정비구역이 지정 고시된다.
하은호 시장은 "금정2구역ㆍ금정4구역 재개발 정비계획의 입안으로 보다 폭넓게 노후된 원도심을 정비해 쾌적하고 조화로운 도시환경을 갖출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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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한국부동산원은 「공동주택관리법」 개정에 따라 올해부터 공동주택 외부회계감사 공개단지 기준이 분양 300가구 이상 공동주택에서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전체로 확대됐다고 이달 26일 밝혔다.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은 ▲300가구 이상의 공동주택 ▲150가구 이상으로서 승강기가 설치된 공동주택 ▲150가구 이상으로서 중앙(지역)난방의 공동주택 ▲공동주택이 150가구 이상인 주상복합 건축물 등이다.
해당 관리 주체는 외부회계감사를 매 회계연도 종료 후 9개월 이내에 수감하고, 외부회계감사인은 감사 결과를 감사완료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 지자체와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에 제출ㆍ공개해야 한다. 회계감사를 받지 않거나 부정한 방법으로 받은 경우 벌칙규정이 적용된다.
외부회계감사결과를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에 입력하면 입주민은 감사보고서 원문ㆍ의견 등 주요 내용을 열람해 내부 통제에 활용하고, 관리 주체는 의견ㆍ개선권고사항을 토대로 회계상 문제점을 해결함으로써 관리의 투명성을 높일 수 있다.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 자료에 따르면, 외부회계감사 수감단지는 회계연도 기준 2015년 9400단지에서 2022년 1만1700단지로 연평균 약 3% 증가했으며, 올해 1월 기준 확대에 따라 2023년은 1만6500단지로 전년 대비 약 41% 증가가 예상된다.
손태락 한국부동산원장은 "공동주택 관리비의 투명성 제고 및 건전한 관리문화 정착 도모를 위해 외부회계감사결과 등록 권장 등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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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이 2주 연속 보합(0%)을 나타내고 전세만 일부 움직이는 모습을 보였다. 계절적 비수기인 데다 한파가 이어지면서 매수 움직임도 얼어붙은 모양새다.
이달 26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이달 넷째 주 서울 아파트 가격은 2주 연속 보합을 기록했다. 재건축과 일반 아파트 모두 가격 변동이 없었다.
자치구 중 구로(-0.01%)를 제외한 나머지 24개 구 모두가 보합(0%)을 나타냈다. 신도시는 3주 연속 0.01% 내렸고 경기ㆍ인천은 보합(0%)을 나타냈다.
신도시는 ▲광교(-0.03%) ▲평촌(-0.03%) ▲일산(-0.03%) 등이 내렸다. 경기ㆍ인천은 ▲김포(-0.08%) ▲평택(-0.02%) ▲수원(-0.01%) 등은 떨어졌으나 ▲안양(0.01%)은 올랐다.
전세시장은 겨울 한파 등으로 전주에 비해 움직임이 다소 축소됐지만 실수요층 유입에 따른 국지적 상승 움직임은 이어졌다. 서울은 보합(0%)을 나타냈다. 신도시는 보합(0%)을 기록했고 경기ㆍ인천은 0.01% 상승하며 4주 연속 오름세를 보였다.
서울은 ▲동대문(0.01%) ▲동작(0.01%) ▲마포(0.01%) ▲성북(0.01%) ▲영등포(0.01%) 등이 소폭 올랐다. 신도시는 ▲광교(0.05%) ▲동탄(0.02%) 등이 오른 반면, ▲일산(-0.03%) ▲평촌0(-0.03%) ▲분당(-0.01%) 등은 떨어졌다. 경기ㆍ인천은 ▲화성(0.06%) ▲의정부(0.05%) ▲인천(0.03%) ▲평택(0.02%) ▲수원(0.02%) 등이 상승했으나 ▲이천(-0.01%)은 하락했다.
부동산R114 관계자는 "정부가 연초부터 1ㆍ10대책을 발표하며 재건축ㆍ재개발 규제 완화 등의 공급 확대안을 발표했지만 아직까지는 시장 움직임에 별다른 변화가 없는 상황"이라며 "다만 정부가 경제 정책 방향 발표와 민생토론 등을 통해 지역 개발은 물론 금융, 세제, 교통 계획 등을 총 망라한 정책들을 꾸준히 발표하고 있어 시장 분위기가 반전될 수 있을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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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부산광역시는 동구 문화플랫폼(옛 부산진역사) 시민마당에 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이하 동구시민마당 들락날락)을 조성 완료하고 오는 2월 1일 정식 개관한다고 최근 밝혔다.
동구시민마당 들락날락은 지상 1층, 연면적 387.5㎡ 규모로 조성됐으며, 사업비 총 21억 원(시비 18억 원, 구비 3억 원)가 투입됐다.
이곳은 어린이를 비롯한 모든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디지털콘텐츠들로 구성됐다. ▲어린이도서 열람공간 ▲세계명화와 세계관광지 감상이 가능한 미디어 아트존 ▲신체를 활용해 화면 속 캐릭터를 움직여보는 게임존 ▲직접 색칠한 그림이 화면에 나오는 라이브 스케치존 ▲EBS 학습콘텐츠를 활용한 EBS랑 놀자 존 등이 대표적이다.
야외공간에는 친환경 특수소재로 제자리뛰기, 사방치기, 달팽이 게임 등 총 6종의 놀이시설이 설치돼 있다.
들락날락은 아이들이 집 가까이에서 독서, 문화체험, 디지털콘텐츠를 활용한 복합적인 활동을 할 수 있는 신개념의 미래놀이터로, 15분 도시 부산의 핵심 종합지원 시설이다. 시는 2026년까지 200곳을 조성한다는 목표로 현재까지 동구 시민마당 들락날락을 포함해 43곳을 개관 완료했고, 41곳을 조성하고 있다.
박형준 시장은 "오랫동안 활용되지 않았던 옛 부산진역사가 동구 문화플랫폼으로 조성된 데 이어, 이곳에 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도 조성됐다"라며 "부모가 자녀와 함께 집 가까이에서 좋은 문화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돼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원도심에 한층 더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는 2월 1일 정식 개관에 앞서 이달 26일 시장, 동구청장, 국회의원, 학부모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이 진행됐다. 식전 행사로 키다리 아저씨, 디즈니 뮤지컬 축하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도 준비된 것으로 파악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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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올해 1월 다섯째 주는 1517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최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이달 다섯째 주에는 전국 4개 단지 총 1517가구(일반분양 1517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경기 수원시 연무동 `서광교한라비발디레이크포레` ▲전남 광양시 마동 `더샵광양레이크센텀(1회차)` ▲강원 원주시 판부면 `e편한세상원주프리모원(2회차)`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한편 본보기 집은 ▲서울 서초구 잠원동 `메이플자이` ▲광주광역시 남구 송하동 `송암공원중흥S-클래스SK뷰`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동 `테넌바움294` 등 4곳에서 오픈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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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포스코이앤씨가 설 명절을 맞아 중소 협력사들의 거래대금을 최대 9일 앞당겨 지급한다고 이달 26일 밝혔다.
포스코이앤씨는 자금 수요가 늘어나는 설 명절을 맞아 중소 협력사들의 원활한 자금운용을 위해 오는 2월 7일부터 15일까지 지급해야 하는 거래대금 720억 원을 2월 6일 지급할 계획이다.
이번 지급 대상은 최근 포스코이앤씨와 거래하고 있는 928개 중소기업으로, 거래대금은 전액 현금으로 지급한다.
포스코이앤씨는 최근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 확대, 원자재 가격 상승과 고금리에 따른 금융비용 상승 등 건설경기 부진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 업체들에게 이번 거래대금 조기 지급을 통해 명절 상여금, 급여, 원자재 대금 등 현금 유동성 제고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스코이앤씨는 업계 최초로 2010년부터 중소기업 거래대금 전액을 현금으로 지급하고 있으며, 매년 설ㆍ추석 명절을 앞두고 중소 협력사들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대금을 조기 집행해 왔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 항상 최선을 다해주고 있는 협력 업체들의 자금 부담을 완화하고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비즈니스 파트너와 상생협력을 위한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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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한국부동산원은 이달 25일 신용보증기금과 함께 `탄소중립 실천기업 우대보증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민간기업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ESG 경영을 지원하자는 취지다.
탄소중립 실천기업 우대보증 상품은 기업의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발생량을 측정 후 매년 온실가스 감축률에 따라 보증료율을 차등 우대한다. 대상은 전기ㆍ도시가스 사용량 확인ㄴ이 가능한 제조기업이다. 기업당 최대 10억 원 한도 내 운전자금을 지원하고, 최초 보증료율 0.3%p 차감 후 온실가스 감축률에 따라 최대 0.5%p 차감한다. 최장 5년간 우대 지원이 가능하다.
2023년 9월 출시된 `신한은행 중소기업 ESG 금융지원 상품`에 이은 두 번째 건물에너지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한 탄소금융상품이다.
한국부동산원은 국가 건물에너지 통합관리시스템에 구축된 에너지 사용량 데이터(이하 건물에너지DB)로부터 중소기업의 감축 결과를 확인해 신용보증기금에게 보증료 감면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앞으로도 한국부동산원은 중소기업 ESG 에너지 평가모형을 개발하고 플랫폼을 구축하는 등 건물에너지DB 기반 ESG 금융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2050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공공뿐만 아니라 민간 역할이 중요하다"라며 "일반 국민과 민간기업들이 에너지 감축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수단을 발굴ㆍ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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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송예은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미란 제2차관은 이달 29일까지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이하 강원2024)` 경기와 문화예술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진다고 밝혔다.
장 차관은 먼저 36보병사단의 평창 현장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한다고 전했다. 36보병사단은 대회가 치러지는 횡성군, 정선군, 평창군 등 강원 7개 시ㆍ군을 담당하는 도의 지역방위사단으로서 대회 기간 중 경비작전과 대테러안전활동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장 차관은 경비작전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이어 장 차관은 `강원2024` 연계 문화관광축제 현장을 살펴보기 위해 `평창송어축제`를 찾아간다. 축제 관람객들과 함께 송어 맨손 잡기, 실내낚시 등 축제 콘텐츠를 체험하고 관람객들이 관광 수용태세에 불편을 겪지 않는지 확인한다. 지역축제 관계자를 만나 현장 의견도 청취할 예정이다.
오는 27일에는 정선 현장을 살펴본다. 장미란 차관은 `정선 페스티벌 사이트`에 있는 대형 마스코트 `뭉초` 앞에서 관람객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하이원 리조트를 방문해 자원봉사자를 비롯한 관계자들과 점심 식사를 함께할 예정이다. 이어 경기와 선수촌 운영을 지원하고 있는 관계자들과 경기 현장에 있는 우리 선수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28일에는 횡성의 웰리힐리파크 스키ㆍ스노보드 경기장 현장을 살피고, 경기 관람 이후 운영인력 식당에서 자원봉사자들과 식사를 함께하며 현장 의견도 청취한다.
마지막으로 29일에는 강릉 메인미디어센터(MMC)를 방문해 `강원2024`를 취재하고 있는 기자단을 격려한다. 장 차관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및 올림픽 중계 매체와 인터뷰도 하며 `강원2024`의 생생한 현장을 전 세계에 알릴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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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송예은 기자] 부산광역시 수산자원연구소(이하 연구소)는 이달 26일과 30일 양일간 강서구 가덕도 인근 해역에 어린 대구 200만 마리를 방류한다고 밝혔다.
대구는 입과 머리가 크다 해서 대구라 불리는 한류성 어종으로, 저열량 고단백 식품으로 탕으로 인기가 많다. 연구소는 겨울철 고소득 어종인 대구 자원 회복을 위해 2012년부터 매년 대구 자어를 방류하고 있다.
한때 과도한 어획 등으로 자원량이 급감했으나, 꾸준한 자어(어린 물고기) 및 인공 수정란 방류로 최근에는 자원량이 회복되고 있다.
이번에 방류하는 어린 대구는 연구소에서 건강한 어미로부터 알을 받아 부화시킨 것으로, 크기는 8㎜ 내외다. 방류한 어린 대구는 봄이 되면 동해안 깊은 수심으로 이동해 서식하다가 겨울에 냉수층을 따라 태어난 남해안으로 돌아오는 회유성 어종이다.
강현주 시 수산자원연구소장은 "올해 대구를 시작으로 다양한 수산종자를 지속적으로 생산ㆍ방류해 어업인의 소득 증대는 물론 고갈되고 있는 연안 수산자원 회복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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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소라 부위원장은 지난 23일 서울시 식생활종합지원센터(이하 센터)에 현장 방문해 영양취약계층의 식생활 개선을 위한 프로그램 확대를 제안했다고 전했다.
센터는 서울시 시민건강국 소관 기관으로 송파구 가락시장 안 가락몰에 사무공간이 위치하고 있으며, 서울시 먹거리 정책 5개년 기본계획을 토대로 자치구 프로그램 기획 및 수행기관 담당 직원 역량을 개발하는 중간지원조직이다.
이날 센터 현장방문에는 이 시의원을 비롯한 서울시 식품정책과장, 식생활종합지원센터장 등 시의회, 서울시, 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해 센터의 현안업무 및 향후 사업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소라 의원은 센터의 청년 대상 식생활 교육사업에 대한 추진 경과를 보고 받고, "인터넷에서 실제 교육을 들은 청년들의 강좌 후기를 찾기 어려웠다"며 "교육에 참여했던 대상자의 구전 홍보와 더불어 오프라인 홍보도 더욱 활성화시켜 새로운 참여자 유입이 많아져야 한다"고 사업 홍보에 대해 강조했다.
더불어 `영양상태가 우려되는 1인가구, 가족돌봄청년의 식생활 개선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프로그램 전후 역량 설문조사를 진행함으로써 식생활 개선에 대한 사후 모니터링을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이소라 의원은 서울 혁신파크 `맛동` 폐쇄 이후 프로그램 공간 확보에 대한 센터의 고충을 청취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이 의원은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는 센터의 향후 사업 방향에 공감하며, `권역별 서울시 여성발전센터, 우리동네키움센터, 청년주택 및 서울광역청년센터 등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요리 수업 공간을 확보하고 홍보도 적극 연계할 것`을 주문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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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경기도(지사 김동연)가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을 위한 `긴급생계비 지원`과 `긴급지원주택 입주자 이주비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는 작년 5월 `전세피해 예방 및 지원 대책`을 발표하면서 정부 지원사업을 보완하기 위한 도 차원의 지원 대책으로 `긴급생계비 지원`과 `긴급지원주택 이주비 지원` 사업을 제시한 바 있다. 이어 경기도의회는 그해 7월 `경기도 주택임차인 전세피해 지원 조례`를 제정해 사업 추진 근거를 마련했다.
`긴급생계비 지원`은 전세사기 피해자가 생활고를 비관해 극단적 선택을 하는 등 위기 상황에 빠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도가 전국 최초로 실시하는 것으로 도는 이 사업에 30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긴급지원주택 입주자 이주비 지원`은 전세사기 피해자 가운데 긴급지원주택으로 입주가 결정된 사람에게 150만 원 한도 내 이주에 필요한 실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작년 하반기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이번 사회보장제도 변경(사업기간) 협의 완료로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 존속 기한인 2025년까지 안정적으로 사업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도는 향후 조속하게 행정 절차를 진행해 이르면 이주비는 다음 달(2월)부터, 긴급생계비는 오는 3월부터 지급할 계획이다. 아울러 전세 피해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제도 개선과 사회적 노력에 대해 지속 논의하고 발전시킬 방침이다.
김동연 지사는 "긴급생계비는 전세피해를 입은 피해자들의 불안한 마음과 상실감을 위로하기 위해 지급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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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서울시(시장 오세훈)가 설을 앞두고 이달 29일부터 다음 달(2월) 5일까지 `체불예방 특별점검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별점검반을 통해 공사대금과 노임ㆍ자재ㆍ장비대금 등에 대한 점검이 이뤄질 예정이며 점검 대상은 서울시 발주 건설공사 중 체불 취약 현장 등으로 선정된 10곳이다.
점검은 노무사ㆍ변호사ㆍ기술사 등 전문가로 구성된 `명예 하도급 호민관`과 서울시 직원이 건설현장을 직접 방문ㆍ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점검반은 공사 관련 대금의 집행과 이행 실태, 근로계약서와 건설기계 임대차계약 적정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해 체불 예방 활동의 실효성을 높인다.
점검 과정에서 확인한 분쟁에 대해서는 경미한 사항은 하도급호민관이 법률상담이나 조정을 통해 원만한 해결을 유도하며 중대ㆍ위법 사항은 영업정지, 과태료 부과, 입찰참가 제한 등 관련 규정에 따라 조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오는 29일부터 2월 8일까지를 하도급 대금 체불 집중 신고 기간으로 정해 다수ㆍ반복 민원이 발생한 현장에 대한 현장기동점검도 추가로 실시한다고 덧붙였다.
공사 현장에서 받아야 할 돈을 지급받지 못한 근로자나 건설기계대여업자, 하수급인 등은 `서울시 하도급 부조리 신고센터`로 연락하면 `명예 하도급 호민관`과 서울시 직원이 현장을 직접 방문, 미지급금 현황 파악후 신속한 합의를 유도해 도움을 준다.
지난 3년간 센터는 총 612건의 신고를 접수해 약 53억 원의 체불액 문제를 해결하며 하도급자의 권익보호와 체불해소에 기여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이외에도 건설공사 관련 하도급 법률상담센터도 운영중이며, 센터는 최근 3년간 총 158건의 법률상담을 진행했다.
시는 서울시와 서울시 산하기관, 자치구가 발주한 건설공사에서 노임ㆍ건설기계 대여 대금 등 각종 하도급 대금이 체불되는 일이 없도록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체불 방지를 위한 제도개선에도 힘을 기울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01-26 · 뉴스공유일 : 2024-01-26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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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가 뉴:홈 4차 사전청약의 청약 접수를 마감한 결과 경쟁률이 평균 19.6대 1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서울 위례, 대방, 경기 고양창릉 등 4700가구의 청약 접수를 받았고, 9만3000명이 청약을 신청했다. 지역별로는 위례 65.1대 1, 고양창릉(나눔) 40.1대 1, 마곡 30.7대 1 등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특히 서울의 경우 위례(전용면적 59㎡) 일반공급 159.8대 1, 대방(84㎡) 일반공급이 76.2대 1, 마곡(59㎡) 일반공급이 66.5대 1을 기록하며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유형별로는 나눔형 24.8대 1, 선택형 9.2대 1, 일반형 26.2대 1을 기록해 일반형이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특별공급 유형 중에서는 청년 특별공급이 41.5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뉴:홈은 청년과 무주택 서민을 위해 공공주택 50만 가구를 공급하는 정책으로 지난 세 차례 사전청약에 이어 4차에도 신청자의 75% 이상을 20대와 30대가 차지하는 등 청년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신청자 연령별 비율을 보면 30대 54%로 가장 많고 20대가 22.7%, 40대 13.7%였으며 50대 이상의 비율은 9.5%였다.
당첨자는 위례ㆍ마곡은 오는 31일, 대방은 올해 3월 13일, 남양주왕숙2ㆍ고양창릉ㆍ수원당수2는 3월 20일, 부천대장ㆍ고양창릉ㆍ화성동탄2는 3월 22일 발표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당첨자를 대상으로 소득ㆍ자산 등 자격 요건을 추가로 심사해서 최종 당첨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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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제주시 공원ㆍ일우ㆍ정원빌라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최근 시공자를 찾기 위한 여정에 나섰다.
지난 23일 공원ㆍ일우ㆍ정원빌라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부일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31일 오전 11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다음 달(2월) 21일 오후 4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접수는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를 통한 전자입찰 및 입찰서류 일체를 밀봉해 조합 사무실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7호 규정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 규정에 따른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마감 전까지 입찰참여지침서에 따라 서류 제출을 완료한 업체 ▲입찰보증금 5억 원을 현금으로 마감 전까지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석하고 마감일까지 입찰제안서를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제주시 사장3길 7(연동ㆍ일우빌라), 사장3길 5(연동ㆍ정원빌라), 신대로22길 10(연동ㆍ공원빌라) 일원 1912.4㎡를 대상으로 지하 1층에서 지상 10층 규모의 공동주택 52가구(84A㎡ 9가구ㆍ84B㎡ 9가구ㆍ80A㎡ 9가구ㆍ80B㎡ 9가구ㆍ60A㎡ 1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한편, 이곳은 제주국제공항이 20분 거리(버스 10분+도보 10분)에 있고 신제주초, 한라초, 노형초, 제주중앙중, 제주제일고, 남녕고, 제주한라대, 제주시탐라도서관 등의 학군이 형성돼 있어 교육환경이 양호하다. 또 제주특별자치도청, 제주특별자치도소방안전본부, 한라수목원, 남조순오름, 광이오름, 수목원테마파크 수목원길 등이 인접해 행정ㆍ안전시설 및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01-26 · 뉴스공유일 : 2024-01-26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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