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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지난 9일 서울경찰청에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이하 유엔해비타트 한국위) 대한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추가로 민ㆍ형사상 조치를 취하기 위한 준비도 진행 중이다.
SH는 2020년 8월부터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와 협약을 체결해 청(소)년 대상 사회공헌활동 `SH어반스쿨사업`을 진행하며 주거권 교육, 해외탐방 등의 사업을 공동 추진한 바 있다.
그러나 2023년 7월 6일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가 유엔해비타트로부터 공식 인가를 받지 않은 일반 사단법인에 불과하다"라는 언론보도가 나왔고, 이에 SH는 7월 21일 자로 업무협약을 해지하고 추가로 공동사업을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유엔해비타트 한국위는 2023년 7월 유엔산하기구를 사칭해 기업 등으로부터 44억 원의 기부금을 모았다는 의혹을 받아왔으며, 주무관청인 국회사무처로부터 2023년 11월 2일 공인법인 등록 취소 처분을 받았다.
또한 국회사무처 법률자문위원회는 2023년 12월 11일 유엔해비타트 한국위 사건에 대해 고발 또는 수사 의뢰를 권고하기로 의결했으며, 이에 국회사무처는 서울영등포경찰서에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에 대한 수사를 의뢰한 상태다.
SH 관계자는 "한국위 측과 그간 사업 추진 경위 등에 대해 법적 조치할 사항이 있는 지에 대해 검토를 실시했다"며 "그 결과 수사기관에 수사 의뢰와 함께 추가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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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대구광역시 도시건설본부는 설을 앞두고 지역 공공 건설현장 건설근로자의 임금체불 발생 방지를 위해 하도급 및 임금 체불 특별 점검에 나선다.
이달 9일 대구시에 따르면 도시건설본부장을 단장으로 5개 반 50명으로 구성된 특별점검반을 투입,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공공 건설현장 25개소를 직접 방문해 점검을 진행한다.
노무비 지급의 적정성, 임금체불 발생 현황 등이 집중 점검 대상이다. 이와 함께 지역업체의 하도급 계약에서 건설기계 임대차 계약의 이행 실태, 자재ㆍ장비 등 하도급 계약 전반에 대한 점검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임금체불과 관련해 대구지방고용노동청, 근로복지공단 등 유관 기관과 협조 체제를 구축해 추진하고, 위법 사항 적발시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 입찰 참가 제한, 영업정지 등의 행정조치를 취한다는 입장이다.
대구시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공공 건설공사현장 근로자의 임금이 설 전에 지급되도록 할 것"이라며 "하도급 계약과 관련한 불공정 관행을 근절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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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서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서아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달 9일 "우려하고 있는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리스크를 집중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 총리는 이날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에서 열린 `2024 대한전문건설협회 신년인사회`에서 이 같은 격려사를 전했다. 인사회는 윤학수 대한전문건설협회장, 정우택 국회부의장, 이은재 전문건설공제조합 이사장,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김희국 국민의힘 의원, 허종식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500여 명도 참석했다.
한 총리는 `태영건설 워크아웃 사태`를 시사하듯 "시장 상황을 꼼꼼히 점검하고 건설산업 전반으로 리스크가 확산되지 않도록 철저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전문건설은 국민의 삶과 연결된 민생산업"이라며 "우리 정부는 전문건설업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소규모 전문공사에 대한 건설업체의 원도급 보호를 확대하고 시공자의 하자담보 책임을 완화하는 「건설산업기본법」 일부 개정안이 새해부터 시행됐다"며 "앞으로도 정부는 건설산업의 구조개혁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 총리는 "올해 정부의 SOC(사회간접자본) 예산은 2023년보다 1조4000억 원 늘어난 26조4000억 원"이라며 "어느 때보다 신속하게 집행해 건설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한 총리는 "건설산업의 친환경 전환과 스마트화, 해외시장 진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국가첨단산업단지 조성과 주택 공급 확대, 재개발ㆍ재건축 활성화 등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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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이한준ㆍLH)는 오는 15일부터 인천광역시 `인천가정2A2신혼희망타운` 534가구에 대한 청약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청약 대상은 인천시(시장 유정복) 서구 가정동 일원 인천가정2 공공주택지구에 위치한 A2블록 신혼희망타운으로, 청라국제도시 및 루원시티 도시개발사업지구 사이에 위치해 성숙된 생활편의 시설을 누릴 수 있다. 이번에는 전체 801가구 중 공공분양 534가구에 대해서 청약 가능하며, 나머지 가구는 향후 행복주택 등으로 공급된다.
`인천가정2A2신혼희망타운`은 전 가구 전용면적 55㎡ 단일평형으로, 모든 가구가 발코니 확장형으로 시공된다. 입주 예정시기는 2026년 5월이며, 정확한 입주 시기는 향후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평균 공급가격은 가구당 3억7000만 원 수준으로 인근 지역 시세 대비 저렴하다. 아울러, 연 1.3% 고정금리로 최장 30년간 집값의 70%까지 지원하고, 주택 매도 및 대출금 상환 시 시세차익을 기금과 공유하는 신혼희망타운 전용 주택담보 장기대출상품을 선택적으로 가입할 수 있다.
`인천가정2A2신혼희망타운`은 인천지하철 2호선 가정역 및 서구청역과 인접해 있으며 2028년 개통 예정인 서울 7호선 연장선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경인고속도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등 서울과 수도권을 빠르게 잇는 편리한 교통여건도 누릴 수 있다.
아울러, 단지 인근에 초등학교 부지가 계획돼 있고,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ㆍ롯데마트 홈플러스 코스트코(예정) 등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하기 편리하며, 인천아시아드경기장ㆍ연희공원ㆍ승학산 등이 위치해 주거환경 또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공급 일정은 오는 15일 사전청약당첨자를 대상으로 우선 신청 접수 후, 잔여가구에 대해 이달 17일부터 일반 청약접수를 시작해 18일까지 접수받으며, 향후 오는 26일에 당첨자발표 후 5월 9일부터 14일 사이에 계약 체결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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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우리나라의 첫 자유무역지역으로 50년 넘게 수출을 이끌어 온 마산자유무역지역이 국가산업단지의 지위를 획득했다.
경남은 자유무역지역을 국가산업단지로 본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자유무역지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하 자유무역지역법)」 개정안이 이달 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마산자유무역지역은 산업단지 개념이 도입되기 전인 1970년 자유무역지적법의 전신인 `수출자유지역설치법`에 따라 수출자유무역지역으로 지정된 후, 1970~1990년대 우리나라 수출의 최대 4% 이상을 차지하며 수출 및 국가 경제에 기여해 왔으나, 국가산단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일반공업지역으로 지정된 상황이었다.
일반공업지역은 건폐율 70%로 산단에서 적용받는 건폐율 80%보다 10%p가 낮아 기업의 투자를 위축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했고, 노후거점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사업 등 산단을 대상으로 하는 각종 지원사업에서 제외돼 있었다.
마산자유무역지역에 입주한 기업들은 이번 법 개정안 통과를 크게 환영하면서, 건폐율 상향과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중앙정부의 산업단지 활력 제고, 구조고도화사업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건폐율이 상향되면 생산 설비 증설을 비롯해 공장 증축을 통해 생산량을 늘릴 수 있어 입주기업들의 투자가 활성화될 전망이다. 특히 2022년 12월 실시한 입주기업협회 수요조사 결과 8개 입주기업의 공장 증축, 생산라인 증설 등 450억 원의 설비투자와 190여 명의 고용 창출효과가 예상된다.
창원국가산업단지 내 위치한 대기업, 중견기업 등과의 공급망 구축과 마산항, 부산신항 등을 통한 물류이동이 용이한 점을 활용해 외국인 투자기업 등 유치도 한결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마산자유무역지역은 국가산업단지의 지위를 얻으면서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중앙정부의 산업단지 관련 국비사업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자유무역지역 내 도로 확ㆍ포장, 교량ㆍ주차장 설치 및 보수, 공원 조성 등 기반 시설을 강화해 기존 입주기업과 신규 투자기업의 입주 여건이 크게 향상될 예정이다.
또한 청년 근로자를 산단으로 유입하기 위해 주거공간과 문화시설, 편의시설 등이 하나의 건물에 위치한 복합문화센터 건립을 비롯해, 창업보육, 인증ㆍ특허출원ㆍ경영컨설팅 등의 지원과 테스트베드, 제품 양산 등을 지원하는 혁신지원센터 건립 등 산업단지구조 고도화사업의 추진도 가능해진다.
경남 관계자는 "마산자유무역지역이 국가산단으로 지정되면서 다양한 중앙정부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며 "국가산업단지로서의 위상에 맞는 구조 고도화사업 추진과 근로자를 위한 문화ㆍ복지 시설 확충 등을 포함한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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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송예은 기자] 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는 이달 10일 `제1차 부산광역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안) 시민공청회`를 열고 시민, 전문가 등의 의견을 듣는다.
이번 공청회는 시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이행로드맵인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데 시민, 환경단체, 전문가, 관련 부서 등 다양한 이행 주체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시는 부산연구원 내 탄소중립지원센터와 함께 지난해 4월 수립된 국가의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과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제1차 부산광역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 계획(안)」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공청회는 전문가, 시민, 유관 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본 계획(안) 발표, 전문가 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이후에도 오는 12일까지 직접방문, 전자우편 등의 방법을 통해 시민 의견을 받고, 올해 2월 중으로는 지역 청년, 기업종사자 등에 대한 의견을 들을 계획이다.
시는 이렇게 수렴한 의견을 검토, 반영해 계획(안)을 완성한 다음, 부산시 탄소중립 녹색성장 위원회 보고ㆍ심의, 환경부 제출 등의 과정을 거쳐 기본계획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공청회에 제시된 의견은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 계획을 만드는 데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시민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계획을 내실 있게 수립하고, 이를 기반으로 부산형 탄소중립 정책을 추진해 글로벌 허브도시 실현에 앞장서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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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도심융합특구 조성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이하 도심융합특구법)」 하위 법령 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도심융합특구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꾀한다.
도심융합특구는 지방시대를 이끌 4대 특구(기회발전ㆍ교육발전ㆍ도심융합ㆍ문화 특구) 중 하나이며, 지방 대도시 도심에 산업ㆍ주거ㆍ문화가 집약된 성장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시행일에 맞춰 본격 추진된다.
도심융합특구법 시행령ㆍ시행규칙 제정안의 주요 내용은 도심융합특구법에서 위임한 종합발전계획 수립, 도심융합특구 지정, 도심융합특구개발사업 시행 등에 관한 세부 사항을 정하고, 도심융합특구에 대한 각종 지원 및 특례사항 등을 정한다.
또한, 지방정부가 특구를 자율적이고 능동적으로 조성ㆍ운영할 수 있도록 많은 부분을 조례로 위임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올해 4월까지 도심융합특구법 관련 제정을 마무리하면 특구 지정 및 기본계획 수립 등 지방 5개 광역시 선도사업이 본격화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제정안 전문은 국토교통부 누리집의 정책자료-법령정보-입법예고에서 볼 수 있으며, 우편ㆍ팩스 또는 누리집을 통해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한편, 입법 예고 기간은 다음 달(2월) 20일까지다. 사업은 오는 4월 25일 시행일에 맞춰 본격 추진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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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서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서아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참여형 서울 마포구 연남동 244-16 일원(연남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자 경쟁이 2파전으로 치러진다.
도시정비업계에 의하면 연남동 244-16 일원 가로주택정비 조합(조합장 박형임)은 오는 19일 구역 인근에서 시공자선정총회를 연다.
앞서 2023년 12월 13일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주성종합건설 ▲성호건설이 참여해 입찰이 성사됐다.
이 사업은 마포구 성미산로23길 54(연남동) 일원 2794.4㎡에 지하 3층에서 지상 15층 규모의 공동주택 2개동 81가구 등을 짓는다.
이곳은 지하철 경의중앙선 가좌역이 도보 9분 거리에 있고 홍대입구역(2호선ㆍ경의중앙선), 내부순환도로, 연희IC 등이 가까워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교육시설로 걸어서 8분이면 경성중, 경성고, 홍익디자인고에 갈 수 있고 중동초, 성사중 등을 통학할 수 있다. 아울러 연남동주민센터, 연남파출소, 홍제천, 경의선숲길공원, 연희어린이공원, 은행나무어린이공원, 198도미술관, 성수미술관 등이 가까워 주거환경도 좋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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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정부는 이달 10일 국민이 바라는 주택을 주제로 열린 대통령 주재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에서 「국민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 공급 확대 및 건설경기 보완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4가지 대응방안을 통해 국민이 바라는 주택 공급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먼저, 주민 선택에 따라 재건축, 재개발이 시행되도록 재건축은 안전진단 없이 바로 착수하도록 하고, 재개발은 노후도 요건을 완화해 신축빌라가 있어도 착수하도록 하는 등 사업착수 요건을 대폭 완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은 "재개발ㆍ재건축 규제를 확 풀어버리겠다"면서 "30년 이상 노후화된 주택은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에 착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부동산 문제를 시장이라는 관점에서 자유로운 재산권 행사를 선택하는 것을 존중하고, 정치이념에서 해방시키겠다"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노후 계획도시를 국민 누구나 살고 싶은 곳으로 바꿔 놓겠다"면서 "미래도시 펀드 조성, 최대 500% 용적률 상향, 안전진단 면제를 통해 반드시 제 임기 내에 재건축 공사가 착공될 수 있도록 약속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도시형생활주택ㆍ오피스텔 등에 적용되는 건축ㆍ입지규제 완화, 건설자금 지원 등을 추진하고, 신축 소형주택 공급시 세부담을 완화한다. 윤 대통령은 "임대주택은 당연히 다주택자의 주택에서 나오는 것인데, 여러 채의 주택을 보유해 부도덕하다고 징벌적 과세를 하면 약자인 임차인에게 조세가 전가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그 피해를 고스란히 경제적 약자인 임차인들이 부담하는데, 다주택자들이 집값을 올리는 부도덕한 사람이라면서 징벌적 과세를 하는 것은 잘못"이라며 다주택자 중과세 철폐를 약속했다.
정부는 공공주택을 빠르게 공급하고, 안정적 주택 공급을 위해 건설산업 활력을 회복하겠다는 방침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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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서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서아 기자]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하 1기 신도시법)」이 오는 4월 시행을 앞둔 가운데, 1기 신도시 최초로 정밀안전진단을 넘은 단지가 나왔다.
이달 9일 군포시는 전날 산본신도시 한라주공4단지1차 재건축사업이 D등급 판정을 받아 정밀안전진단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2023년 5월 1기 신도시 중 최초로 예비안전진단 문턱을 넘었다. 당시 구조안전성과 설비노후도에서 D등급, 주거환경과 건축마감은 E등급을 받았다.
이 사업은 군포시 번영로 380(산본동) 일대를 대상으로 한다. 1992년 4월 준공된 이 단지는 올해 32년을 맞았다. 앞으로 공동주택 1248가구에서 1900가구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준비위는 2025년까지 정비구역 지정과 조합 설립을 마친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준비위는 1기 신도시법이 아닌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상 재건축사업을 추진한다. 1기 신도시법 수혜보다 신속한 사업 속도를 택한 셈이다.
업계에 의하면 김창원 위원장은 "한라주공4단지1차는 주변 단지들과 거리가 멀어 묶을 수 있는 단지가 없고 용적률이 2배 이상 차이가 나는 등 사업성에서 차이가 많이 난다"며 "조합원들과 논의 끝에 재건축사업을 먼저 진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1기 신도시법 시행 전부터 도시정비사업이 본격화되는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온다. 이에 한라주공4단지1차의 사업 향방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은호 시장은 "한라주공4단지1차 재건축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시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곳은 지하철 4호선 수리산역이 도보 4분 거리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걸어서 6분이면 오금초에 갈 수 있고 도장초, 홍진초, 흥진중, 흥진고 등을 통학할 수 있다. 이외에 오금동행정복지센터, 군포소방서, 오금동우체국, 군포시가야종합사회복지관, 철쭉공원 등이 가까워 주거환경도 좋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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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서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서아 기자] 서울 노원구(청장 오승록)는 이달부터 `재건축ㆍ재개발 신속추진 포럼`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노원구는 지어진 지 30년 이상 된 아파트가 서울에서 가장 많다. 2023년 기준 55개 단지, 7만4000여 가구다. 인구로는 약 17만 명으로, 구 전체 인구의 3분의 1에 이른다. 그간 수도권 노후로 인한 녹물, 층간소음, 주차장 부족 등 정주 여건 악화로 저평가 받아왔다.
이에 구는 2022년 재건축ㆍ재개발 추진 주체, 민간 단체, 전문가 등을 포함한 전국 최초 민간협의체 `노원구 재건축ㆍ재개발 신속추진단`을 추진해 왔다.
포럼은 매월 셋째 주 수요일, 노원평생교육관 2층 소강당 또는 구청 6층 소강당에서 오후 6시 30분부터 8시까지 약 90분간 전문가 초청강연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주제는 재건축 관련 분야로, 포럼이 시작되는 이달 17일엔 광운대 박태원 교수가 발제자로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1기 신도시법)」에 따른 영향 및 노원구의 대응 방안을 다룬다.
포럼은 신속추진단 중심의 추진역량 강화와 양방향 소통, 선한 영향력 확산에 초점을 맞췄다. 2023년부터 폭발적으로 증가해 온 재건축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구는 포럼을 통해 참여자들의 지식 함양과 대응력 제고, 재건축을 이끌 새로운 동력 확보를 기대하고 있다.
구는 그간 정밀안전진단 비용 지원을 위한 시 조례 손질에도 앞장서 「서울특별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조례」 개정을 이끌어 내고 ▲안전진단 비용 전액을 무이자로 빌려주는 융자사업 ▲보증보험 가입 수수료 선지업 사업 등을 마련했다. 작년엔 상계임광과 전국 최초로 협약을 체결해 융자를 시행했다.
오승록 청장은 "노원구 재건축은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라며 "앞으로도 쾌적한 주거환경을 열망하는 구민들의 소망이 속도감 있게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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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동작구 노량진2구역(재개발)이 건축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향후 사업 속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9일 서울시는 제1차 건축위원회(이하 건축위)를 개최해 `노량진2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에 대한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층수 상향과 함께 통경축을 추가 확보해 쾌적한 단지를 건립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 사업은 동작구 노량진동 312-75 일대 1만6208㎡를 대상으로 지하 4층에서 지상 43층(2동)~ 45층(1동ㆍ스카이라운지 적용) 규모의 공동주택 2개동 411가구(공공임대 108가구ㆍ일반분양 30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ㆍ커뮤니티시설 등을 짓는다.
특히 건축위는 공공보행통로 전면부에서 광장을 조성해 단지 외부 공간과의 연계성을 강화했고 공공보행통로에서 직접 진입이 가능한 부대복리시설과 커뮤니티시설을 계획했다.
건축 규모 변경에 대해 조합 관계자는 "노량진2구역이 역세권이고 준주거지역이다 보니 통경축 확보와 함께 고층으로 건립해 랜드마크로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시 요청이 있었다"라며 "이를 반영해 기존 최고층 29층에서 최대치로 높였고 이후 촉진계획 변경 절차를 밟아 지난해 12월 말에 마무리했다. 이어 곧바로 심의 준비에 돌입해 심의까지 마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곳은 이곳은 지하철 1호선ㆍ9호선 환승역인 노량진역(도보 10분)과 7호선 장승배기역(도보 7분)이 도보권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고 교육시설로는 노량진초, 영화초, 영등포중ㆍ고, 서울특별시교육청 동작도서관 등이 있다.
더불어 주변에 동작구청, 동작경찰서, 노량진지구대, 노량진1ㆍ2동주민센터 등 행정ㆍ치안시설을 갖추고 있고 장승공원, 대방공원, 용마산공원 용마산 등이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나아가 여의도나 한강시민공원 역시 근거리에 있고 구역에서 이마트, IFC몰, 여의도성모병원 등 편의시설들이 가까워 생활 인프라 역시 무난하다.
한편, 노량진2구역은 2010년 2월 4일 추진위구성승인, 2010년 6월 24일 조합설립인가, 2014년 8월 14일 사업시행인가, 2021년 3월 관리처분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이곳의 시공자는 SK에코플랜트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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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광주광역시 산수동 554-32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가시권에 둬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8일 산수동 554-32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은기ㆍ이하 조합)은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중흥토건 단독참여로 유찰됐다.
앞서 중흥토건은 첫 번째 현장설명회(이하 현설)에 참석한 데 이어 두 번째 현설에도 참석하며 꾸준히 관심을 나타낸 바 있다. 이에 조합은 중흥토건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하고 다음 달(2월) 3일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한다는 방침이다.
이곳은 광주 지하철 1호선 금남로4가역과 문화전당역이 버스로 20분 이내에 있고 교육시설로는 산수초, 계림초, 서석초, 광주중앙초, 충장중, 전남여자고, 광주고, 조선이공대, 전남대 학동캠퍼스 등이 있어 학군이 양호하다. 더불어 주변에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아시아문화박물관, 동구청, 광주동부경찰서, 조선대학교병원, 전남대학교병원 등이 인접해 문화ㆍ행정ㆍ치안시설 및 의료서비스를 갖추고 있다.
한편, 이 사업은 광주 동구 경양로371번길 11-1(산수동) 일원 9900㎡를 대상으로 용적율 219.98%를 적용한 지하 2층에서 지상 15층 규모의 공동주택 4개동 213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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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인천광역시 신흥동 삼익아파트1단지(이하 신흥삼익1단지)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원활한 업무 진행을 위한 발걸음을 옮겼다.
지난 4일 신흥삼익1단지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국선ㆍ이하 조합)은 친환경 및 소규모재해영향평가 업무를 담당할 협력 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입찰공고 및 입찰지침서로 대신하며 오는 12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이어 마감일 오후 5시 개찰한다.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를 통해 전자입찰 시 입찰견적서를 첨부하고 그 외 관련 서류는 밀봉해 조합 사무실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관련 법령에 따라 자격 조건을 갖춘 법인업체로 조합에서 발주한 업무를 수행하는 데 결격 사유가 없는 업체 ▲국토교통부 고시 「정비사업 계약업무 처리기준」 제12조 `부정당업자 입찰참가자격 제한`에 해당하지 않은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인천 중구 인중로 87(신흥동2가) 일원 7437.9㎡를 대상으로 지하 4층에서 지상 38층 규모의 공동주택 290가구 및 오피스텔 104실ㆍ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이곳은 수인분당선 신포역이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고 교육시설로는 인천신광초어린이집, 신광초, 신흥초, 송도중, 인천정보과학고, 인천여자상업고, 인천광역시시립율목도서관 등이 있다. 더불어 주변에 인천중부경찰서, 인천중부소방서, 인천중구청, 자유공원, 월미도, 월미산 등이 인접해 치안ㆍ안전ㆍ행정시설 등을 갖추고 있고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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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김형대)는 지난 9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24 강남구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
갑진년 새해를 맞아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강남구의회 김형대 의장을 비롯해 전인수 부의장ㆍ한윤수 운영위원장ㆍ김민경 행정재경위원장ㆍ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ㆍ이향숙ㆍ복진경ㆍ이도희ㆍ강을석ㆍ이성수ㆍ우종혁ㆍ이동호ㆍ노애자 의원이 함께해 미래 선도 5대 비전을 공유하고 구민들과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형대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방자치시대의 환한 미래를 열기 위해 지난 한 해를 치열하게 보낸 것을 기반 삼아 2024년에는 구민 여러분께 실질적인 결실로 보답하겠다"라며 "여의주를 물고 승천하는 푸른 용의 기운을 받아 힘찬 한 해 운영해 나가시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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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경기 시흥시 거모동 아주1차아파트(이하 거모아주1차) 가로주택정비사업이 건축물 설계도서 작성을 위해 설계자 선정에 나섰다.
지난 8일 거모아주1차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구자정ㆍ이하 조합)은 설계자 업무를 담당할 협력 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15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업체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이달 22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접수는 전자조달시스템 누리장터를 통한 전자입찰(입찰참가신청서ㆍ가격 투찰)하고 관련 서류는 밀봉해 조합 사무실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축사법」 제23조 규정에 의한 건축사사무소 등록을 마치고 동법 제28조에 따라 결격 사유가 없는 업체 ▲입찰보증금 3000만 원을 마감 전까지 조합 지정 계좌에 현금으로 입금한 업체 ▲현설에 참석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컨소시엄 구성은 불가하다.
이곳은 수인분당선ㆍ지하철 4호선 환승역인 신길온천역과 안산역이 버스로 15분 거리에 있고 교육시설로는 군자초, 도일초, 군자중, 군자디지털과학고, 시흥시립군자도서관 등이 있다.
한편, 이 사업은 시흥시 한우물로 41(거모동) 일원 2833㎡를 대상으로 지하 2층에서 지상 12층 규모의 공동주택 9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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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서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서아 기자] 연초부터 경기 광명시 한 분양 아파트 단지가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달 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의하면 지난 4일 광명5R구역 재개발사업(`광명자이힐스테이트SK뷰`)은 청약에서 평균 경쟁률 3.9:1을 기록했다. 1순위 청약에서 387가구 공급에 1502명이 신청했다. 이곳의 시공자는 GS건설-현대건설-SK에코플랜트(컨소시엄)로, 전용면적별 기준 84㎡의 최고 분양가가 12억 원 대다.
주택은 전용면적 59A㎡ 86가구 모집에 414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 4.81:1을, 59B㎡는 44가구 모집에 120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2.73:1을 기록했다. 51㎡는 141가구 모집에 244명이 접수해 평균 경쟁률 1.73:1을 보였다. 34A㎡와 39A㎡는 미달됐다.
2023년 줄줄이 분양을 이어갔던 일대 재개발사업도 경쟁률이 낮기는 마찬가지였다. 이같이 광명 분양 열기가 식은 배경에는 고분양가가 꼽힌다. 그해 4월 광명1R구역(`광명자이더샵포레나`)은 평균 경쟁률 10.5:1을 보였었다. 전용면적별 기준 84㎡ 최고 분양가가 10억4550만 원을 기록해 고분양가 논란이 있었다. 다만 완판하며 자이의 위상을 내뿜었다. 시공자는 GS건설-포스코이앤씨-한화건설부문(컨소시엄)으로, 2025년 12월 입주 예정이다.
이어서 작년 10월 광명2R구역(`트리우스광명`)은 평균 경쟁률 4.7:1을 기록했다. 당시 517가구에 대한 1순위 청약에서 2444명이 접수했다. 전용면적별 기준 84㎡ 최고 분양가가 11억8600만 원으로 측정됐으나 완판되지 못했다. 시공자는 대우건설로, 올해 12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광명4R구역(`광명센트럴아이파크`)의 경우 작년 7월 더 높은 수준인 평균 경쟁률 18.9:1을 나타냈다. 전용면적별 84㎡ 기준 최고 분양가가 12억7200만 원을 기록하며 고분양가 논란에 휩싸였으나, 완판됐다. 시공자는 현대산업개발로, 2025년 11월 입주를 기다리고 있다.
일각에서는 `광명 분양가가 비싸다`고 보는 분위기다. 부동산 불황기임에도 원자재와 인건비 상승으로 분양가는 높아지고 있다. 이에 업계에서도 올해 분양 마감까지 오랜 기간이 걸릴 것 같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다만 광명뉴타운에서는 `광명 분양 열기가 식었다`에 동의하지 않는 모양새다. 광명뉴타운의 한 공인중개사 역시 "광명의 열기가 식은 건 아니고, 부동산 전반적인 열기가 이전 같지는 않다"며 "지금이 기회일 수도 있다"고 말했다.
부동산 커뮤니티에서는 "광명은 미분양 났던 철산주공10ㆍ11단지 재건축사업(`철산자이브리에르`)도 금방 완판되는 지역"이라며 "인구가 많지 않은 지역 특성상 늘 미달이 많았으니 실제 계약 결과를 보자"는 반응도 나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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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권서아 기자] KB증권은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동결될 것으로 내다봤다. 시장은 이미 기준금리 동결을 예상하고 있는 만큼, 기준금리의 방향보다는 향후 인하 시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KB증권 임재균 연구원은 이달 9일 KB Bond 보고서에서 "올해 첫 금융통화위원회에서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3.5%로 만장일치 동결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금리 인하 시점은 3분기일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부동산 PF 우려가 높아졌지만, 물가에 대한 우려도 있는 만큼 한국은행은 통화 정책의 효과를 확인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2023년 11월 한국은행 성장률 전망에서 보듯이 작년과 달리 반도체 업황이 점차 개선되고 있다"며 "한국의 경제성장률은 작년 상반기 바닥 이후 반등하고 있다"고 전했다.
부동산 PF 우려와 관련해서는 긍정적으로 봤다. 신년사에서 한국은행은 부동산 PF 우려와 관련해 유동성 공급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었다.
임 연구원은 "2022년 레고랜드 사태에서 보듯이 한국은행은 물가 안정과 금융 불안을 분리 대응하고 있다"며 "금융당국도 부동산 PF의 확산을 방어하기 위해 채안펀드를 증액하는 등 부동산 PF 우려가 채권시장으로 확산되는 것을 방어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물가 안정과 관련해선 여전히 불확실하다고 진단했다. 2023년 11월 한국은행은 올해 상반기까지 3% 내외의 물가상승률을 기록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임 연구원 역시 "올해 11월 물가 하락은 향후 물가상승률의 경로를 낮추겠지만 2% 후반이며 재차 3%로 반등하는 등 3% 내외에서 등락할 것"이라며 "상반기 물가 상승률은 평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첫 기준금리는 오는 11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결정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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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권서아 기자] 「자산유동화에 관한 법률(자산유동화법)」 일부 개정안이 오는 12일 시행을 앞둔 가운데, 금융감독원은 이달 8일 한국예탁결제원과 공동으로 국내 증권사 대상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은 개정안의 차질 없는 시행을 위해 간담회를 열었다고 설명했다. 이날 금융감독원과 예탁결제원을 비롯해 금융투자협회, 증권사 24개 사도 함께 했다.
증권사는 자산유동화증권(ABS)을 발행하는 주관사로, 자산유동화증권 발행에 참여하게 될 자산관리사, 업무수탁인 등을 선정해 업무 범위를 조정하는 역할을 한다.
아울러 금융감독원은 개정안 시행으로 신규 도입된 규제의 이행상황을 오는 12일부터 한 달간 점검한다는 계획이다. 미비점은 신속하게 보완하고 안내를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금융감독원과 한국예탁결제원은 주관사 간담회, 설명회 개최 등을 통해 유동화증권 발행사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을 강화하겠다"며 "해당 개정안이 시장에 원활히 안착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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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올해 국민연금과 기초연금 지급액이 2023년 물가상승률을 반영해 3.6% 오른다.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ㆍ이하 복지부)는 올해 제1차 국민연금심의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개최하고, 연금액을 인상하고 올해 적용하는 기준소득월액 상ㆍ하한액을 조정하기로 결정했다고 이달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국민연금 수급자 약 649만 명은 이달부터 인상된 기본연금액을 받는다. 가령 2023년 11월 기준 평균 62만 원을 받던 수급자는 3.6% 오른 64만2320원을 받게 된다.
기본연금액과 함께 부양가족이 있을 경우 정액 지급되는 부양가족연금 역시 물가변동률을 반영해, 연간 배우자는 29만3580원, 자녀ㆍ부모는 19만5660원으로 각각 1만200원, 6790원 인상된다.
기초연금 기준연금액 역시 「기초연금법」에 따라 전년도 소비자물가상승률 3.6%를 반영해 2023년 32만3180원에서 33만4810원으로 인상된다.노인 단독가구는 1만1630원 오른 33만4810원, 부부가구는 1만8600원 오른 53만5680원을 받게 된다. 기초연금 수급 대상자는 약 701만 명에 이른다.
국민연금 보험료의 산정 기준인 기준소득월액은 법령에 따라 매년 조정하는데, 국민연금 전체 가입자의 최근 3년간 평균소득 변동률을 반영해 기준소득월액 상ㆍ하한액도 자동으로 조정하고 있다. 최근 3년간 평균소득이 지난해 대비 4.5% 증가함에 따라 올해 기준소득월액 상한액은 590만 원에서 617만 원으로, 하한액은 37만 원에서 39만 원으로 각각 상향 조정된다.
한편, 복지부는 위원회 결정 내용을 반영해 국민연금 재평가율 및 연금액 조정 고시와 국민연금 기준소득월액 상ㆍ하한 고시를 개정하고, 재평가율 및 연금액 인상은 이달 지급하는 연금부터, 기준소득월액 상ㆍ하한액 조정은 오는 7월부터 적용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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