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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전남은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지역공약으로 반영됐던 광주광역시~영암 초고속도로 건설사업이 본격 추진된다고 9일 밝혔다. 전남에 따르면 국회 예산심사 과정에서 국회와 정부를 설득한 결과 올해 정부 예산에 `초고속도로 도입을 위한 정책 방안 연구용역비`로 3억 원이 반영돼 국가 차원의 검토 기반을 이끌어냈다. 지금까지는 도가 자체적으로 용역을 추진했으나, 이번에 예산이 반영됨에 따라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는 설명이다. 초고속도로는 아직 국내에 도입된 적이 없는 새로운 형태의 고속교통망이다. 개통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자율주행차 테스트베드 활용과 관광객 증가 등 전남 서남권의 발전이 기대된다. 도는 여기에 초고속도로 효과를 목포까지 연계하기 위해 영암과 목포를 잇는 대불산단대교(가칭)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광주에서 영암까지 47㎞ 구간을 초고속도로로 연결하면 나머지 구간은 기존 도로(16.3㎞)를 통해 자연스럽게 목포까지 연결되는데, 여기에 대불산단 입주기업과 근로자, 관광객의 교통편의를 위해 영암~목포를 잇는 2.5㎞ 구간을 해상교량으로 연결한다는 구상이다. 사업비는 광주~영암 초고속도로 2조6000억 원, 대불산단대교 1900억 원 등 총 2조7900억 원이 소요될 예정이다. 전남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까지 최적의 노선안을 마련해 중앙부처와 협의하고, 차기 국가계획에 반드시 반영되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01-09 · 뉴스공유일 : 2024-01-09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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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경기 부천시 심곡동 무지개연립(이하 심곡무지개연립)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자 선정이 다음으로 미뤄졌다. 이달 9일 심곡무지개연립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상훈ㆍ이하 조합)은 오전 10시 30분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했다. 그 결과, 건설사 참여 부족으로 유찰됐다. 이에 조합은 유찰에서의 아쉬움은 뒤로 하고 추후 이사회를 거쳐 재입찰공고 일정을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이 사업은 부천시 신흥로100번길 35(심곡동) 일원 2114㎡를 대상으로 지하 2층에서 지상 15층 규모의 공동주택 6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한편, 이곳은 지하철 1호선 부천역이 도보 18분ㆍ버스 13분(도보 포함) 이내에 있고 교육시설로는 심곡초, 부곡초, 원미초, 부천북초, 심원초, 부천중앙초, 부곡중, 심원중, 계남중, 원미고, 계남고, 부천대, 해밀도서관 등이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나다. 이외에도 부천소방서, 심곡1동행정복지센터, 중앙지구대, CGV, 롯데시네마 등이 인접해 안전ㆍ행정ㆍ치안ㆍ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01-09 · 뉴스공유일 : 2024-01-09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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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서울교통공사(사장 백호)는 이달 10일 출근길부터 지하철 4호선에서 혼잡도 완화를 위한 전동차 객실 의자 개량 시범사업 1개 편성이 준비를 마치고 운행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 시행으로 4호선 1개 편성 1개 칸의 객실 의자가 제거된다. 4호선은 2023년 3분기 기준 최고 혼잡도가 193.4%로 1~8호선 중 가장 높은 혼잡도를 기록하고 있다. 혼잡도가 높은 4호선을 시범사업 대상 호선으로 선정해 혼잡도 개선 효과를 검증한다. 이번 지하철 4호선 혼잡도 완화를 위한 객실 의자 제거 시범열차 운행은 전동차에 적용된 최초 사례이다. 객실 의자 제거 시 지하철 혼잡율은 최대 40%까지 개선되고, 칸당 12.6㎡ 탑승 공간을 확보해 승객 편의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안전에 대한 준비도 마쳤다. 객실 의자 제거로 발생할 수 있는 넘어짐 등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지지대, 손잡이, 범시트 등 안전 보완 작업을 거쳐 시민 안전ㆍ편의성을 확보했다. 또한 열차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시범운행 자동 안내방송, 기관사 육성방송, 출입문 안내 스티커 부착 등 사전 대비를 마쳤다. 향후 시범 열차 운행 모니터링과 혼잡도 개선에 대한 효과성 검증을 마친 후 확대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서울교통공사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혼잡도 개선 효과가 검증되면 확대 시행을 검토하여 시민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하게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01-09 · 뉴스공유일 : 2024-01-09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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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부동산R114`와 대출 중개ㆍ관리 등 핀테크기업 `핀다`가 주택담보대출 및 주택거래중개 활성화를 위해 힘을 합쳤다. 지난 8일 부동산R114와 핀다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핀다 사옥에서 주택담보대출 및 주택거래중개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사업 제휴 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부동산R114 김희방 대표와 핀다 이혜민 공동대표 등 두 회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부동산R114와 핀다는 이번 MOU를 통해 각사 고객에게 질 좋은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적극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한국부동산원ㆍKB국민은행 등과 함께 국내 3대 시세 조사 기관인 `부동산R114`는 주거용ㆍ상업용 데이터까지 부동산시장 분석에 필요한 빅데이터 및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핀다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이용자들이 기존 부동산 데이터 서비스 외에 금융 분야 대출 비교 서비스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했다. 핀다는 부동산R114가 보유한 부동산 빅데이터를 활용해 전용 앱과 사이트 접속으로 주택 구매 및 담보대출을 고민하는 고객에게 원스톱 구매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는 원하는 주택을 조사하고 선택했지만 매수 자금 조달에 난항을 겪는 고객을 위해 주택담보대출 한도조회 원스톱 프로세스를 구축한 것이다. 이밖에도 부동산R114는 고객이 선택한 매물이 위치한 지역에서 가장 실력 좋은 공인중개사를 선별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는데 향후 양사는 핀다앱 서비스를 통해 주담대를 받은 고객에게 부동산R114 공인중개사를 소개하는 기능도 도입할 계획이다. 이로써 주택을 구매하는 출발점에서 좋은 입지ㆍ매물 등을 찾고 최적의 대출 조건을 비교할 수 있는 프로세스 마련이 가능해진다. 이혜민 핀다 공동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주택을 새롭게 구매할 계획이 있거나 이미 대출을 보유한 고객분들을 위해 비대면 주택 구매 원스톱 프로세스를 구축함으로써 안전하고 편리한 주택 구매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주택담보대출 또한 갈아탈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됨과 동시에 주택의 입지와 매물의 상태를 꼼꼼히 분석한 뒤에 구매에 필요한 금액의 한도와 금리를 한눈에 비교할 수 있는 활로가 열린 만큼, 더 유연한 부동산 구매 여정을 만들어가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김희방 부동산R114 대표는 "핀다와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들에게 부동산 서비스뿐 아니라 대출 관련 서비스도 선보일 수 있게 됐다"라며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고민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만들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01-09 · 뉴스공유일 : 2024-01-09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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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집중호우 지역과 지반침하의 우려가 큰 도로ㆍ인도 총 1665km(524개소)에 대한 지반탐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그 결과, 178개 지하 빈 공간을 발견하고 각 지자체에 선제적 안전관리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지반탐사 과정에서 지표투과레이더와 같은 첨단장비를 활용하고 전문인력의 참여를 확대해 효율성과 신뢰도를 높였으며, 본격적인 장마철에는 국지성 폭우지역과 지반침하 사고주변을 대상으로 선제적이고 신속한 상황관리를 위해 긴급 탐사를 실시했다. 국토교통부는 2024년에는 전년 대비 32%가 증가한 약 2200km 구간에 대한 지반탐사를 실시하고, 2026년까지 연간 4200km 이상 규모로 지반탐사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지반탐사 계획이 차질 없이 진행된다면 2026년까지 전 도로구간 중 약 15% 규모인 1만8000km에 대한 지반탐사를 완료하게 된다. 향후 국토교통부는 2024년 12월 `제2차 국가지하안전관리 기본 계획`을 수립하고 향후 5년간 지하안전관리 패러다임을 선진화ㆍ스마트 관리로 전환하고 지자체의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산업용으로 지하에 매설된 고압가스ㆍ화학물질 이송 배관, 위험물 제조소ㆍ저장소ㆍ취급소를 「지하안전관리에관한특별법」에 따른 지하시설물 범위에 추가해 지하 위험요소에 대한 관리를 보다 강화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지하안전관리는 잠재적 위험사고를 막을 수 있는 중요한 정책인 만큼, 지자체와 협력해 최우선 국정과제인 국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01-09 · 뉴스공유일 : 2024-01-09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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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송파구 가락삼익맨숀아파트(이하 가락삼익맨숀) 재건축사업의 시공자 선정 절차에서 2파전이 예상됐다.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가락삼익맨숀 재건축 조합(조합장 이보근)은 2023년 12월 28일 현장설명회(이하 현설)에 참석한 건설사로부터 `입찰참여의향서`를 접수받았다. 그 결과, ▲현대건설 ▲대우건설 등 2개 사가 관련 서류를 제출한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2023년 12월 21일 개최된 현설에는 ▲대우건설 ▲현대건설 ▲금호산업 ▲동부건설 ▲GS건설 ▲효성 ▲현대산업개발 ▲포스코이앤씨 등 8개 사가 참석한 바 있다. 조합은 다음 달(2월) 16일 오전 10시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를 통한 전자입찰을 포함, 현대건설과 대우건설로부터 사업제안서를 제출받아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2개 사 모두 사업제안서를 제출할 경우 본격적인 양사의 홍보 활동이 시작될 전망이다. 일반경쟁입찰(도급제)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토목공사업 및 건축공사업 면허를 겸유하거나 토목건축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조경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소방시설공사업법」에 따른 전문소방시설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전기공사업법」에 따른 전기공사업 면허 ▲「정보통신공사업법」에 따른 정보통신공사업 면허 등을 보유해야 한다. 아울러 ▲입찰보증금 600억 원을 마감 3일 전(2024년 2월 13일 오후 3시)까지 전액 현금 또는 현금 300억 원ㆍ이행보증증권 300억 원(보증기간 90일 이상)을 납부 및 제출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참여안내서를 수령한 업체 ▲시공자 입찰참여의향서(조합 양식)를 현설 개최 후 7일 이내에 제출한 업체 ▲시공자 홍보활동지침 및 준수서약서를 현설에 제출한 업체 ▲조합에서 정한 관련 서류를 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전자입찰 포함) 등이어야 한다. 공동도급은 불가하다. 이곳은 지하철 3호선ㆍ5호선 환승역인 오금역과 5호선 방이역 사이에 있는 더블 역세권으로 교통환경이 우수하고 교육시설로는 방산초, 방이초, 오금초, 신가초, 중대초, 세류중, 일신여자중, 오금고, 방산고, 가락고, 잠실여자고 등이 있어 학군이 뛰어나다. 더불어 주변에 옷말공원, 송이공원, 방죽공원, 홍이어린이공원, 가락근린공원, 오금공원, 경찰병원 등이 인접해 의료서비스 및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한편, 이 사업은 송파구 오금로32길 5(송파동) 일대 5만9721.7㎡를 대상으로 건폐율 18.67%, 용적률 299.975%를 적용한 지하 3층에서 지상 30층 규모의 공동주택 16개동 1531가구(분양 1358가구ㆍ임대 17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는 구상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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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서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서아 기자] 대구광역시 봉덕1동구역 재개발사업이 조합 설립을 위한 과정을 성공리에 마쳤다. 도시정비업계에 의하면 봉덕1동구역 재개발 추진위(위원장 김수현)는 이달 6일 구역 인근 MG새마을금고 명덕본점에서 조합 창립총회를 열었다. 총회는 토지등소유자 과반수 참여로 성원을 이뤘다. 이날 김수현 위원장이 조합장으로 당선됐고 조합 집행부에는 감사 2인, 이사 5인, 대의원 23인 등이 선정됐다. 김 조합장 당선인은 "2019년 추진위 재결성 후 5년여 만에 창립총회를 개최할 수 있게 협력해 주신 토지등소유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사업의 성패는 속도에 달려있는 만큼 앞으로도 적극적인 동참과 뜨거운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 사업은 대구 남구 봉덕로9길 89-194(봉덕동) 일대 3만6089.8㎡에 지상 최고 25층 규모의 아파트 621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봉덕1동구역은 2007년 추진위구성승인, 2022년 2월 정비구역 지정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이곳은 대구 지하철 3호선 건들바위역과 대봉교역, 상동고가교 등을 이용할 수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교육시설로 봉덕초, 대봉초, 대구중, 경일여자중 등을 통학할 수 있다. 더불어 대구백화점, 금호강, 남구청, 봉덕2동행정복지센터, 봉덕119안전센터, 대구봉덕동우체국 등이 가까워 주거환경도 좋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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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경기 성남시 중2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도시정비형ㆍ재개발)의 시공자 선정을 향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중2구역 도시환경정비 조합(조합장 조계환)은 지난 5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했다. 그 결과, 6개 사가 참석해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날 현설에 참석한 곳은 ▲현대건설 ▲포스코이앤씨 ▲GS건설 ▲금호산업 ▲SK에코플랜트 ▲일성건설 등으로 파악됐다. 현설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26일 오후 3시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전자입찰 투찰) 및 현설과 같은 장소(입찰서류 방문 제출)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토목공사업 및 건축공사업 면허를 겸유하거나 토목건축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조경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소방시설공사업법」에 따른 전문소방시설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전기공사업법」에 따른 전기공사업 면허 ▲「정보통신공사업법」에 따른 정보통신공사업 면허 등을 보유해야 한다. 아울러 ▲입찰참여보증금 200억 원(현금 100억 원ㆍ이행보증증권 100억 원)을 마감 4일 전까지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참여안내서를 수령한 업체 ▲현설에서 배부한 입찰참여확약서(조합배부양식에 한함)을 현설 이후 7일 이내로 조합에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곳은 지하철 8호선 단대오거리역이 5분 이내에 있어 교통환경이 양호하고 교육시설로는 단남초, 희망대초, 대원초, 대일초, 금상초, 성남초, 성남서중, 성남동중 등이 인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더불어 주변에 희망대공원, 성남제1공단근린공원, 대원공원, 상대원2동 동네체육시설 등이 있어 운동시설 및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한편, 이 사업은 성남 중원구 광명로 263-7(중앙동) 일원 3만9346.4㎡를 대상으로 지하 4층에서 지상 49층 규모의 공동주택 1140가구ㆍ오피스텔 500실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전체 토지등소유자 수는 373명으로 파악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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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경기 시흥시 거모동 아주1차아파트(이하 거모아주1차)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 도전을 이어간다. 지난 8일 거모아주1차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구자정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15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다음 달(2월) 5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접수는 전자조달시스템 누리장터를 통해 전자입찰(입찰참가신청서ㆍ가격 투찰)하고 관련 서류는 밀봉해 조합 사무실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에 따른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제1항에 의한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공고일 현재 워크아웃ㆍ부도ㆍ화의신청ㆍ법정관리 등 행정처분이 없는 업체 ▲입찰일 현재 관할관청으로부터 업무정지 등 행정처분이 없는 업체 ▲입찰보증금 10억 원을 마감 전까지 현금으로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석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컨소시엄 구성은 불가하다. 한편, 이 사업은 시흥시 한우물로 41(거모동) 일원 2833㎡를 대상으로 지하 2층에서 지상 12층 규모의 공동주택 9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이곳은 수인분당선ㆍ지하철 4호선 환승역인 신길온천역과 안산역이 버스로 15분 거리에 있고 교육시설로는 군자초, 도일초, 군자중, 군자디지털과학고, 시흥시립군자도서관 등이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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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서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서아 기자] 코람코자산신탁은 이달 9일 방학신동아1단지아파트(이하 방학신동아1단지) 재건축사업의 신속통합기획 패스트트랙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2023년 9월 코람코자산신탁-교보자산신탁(컨소시엄)은 방학신동아1단지와 신탁 방식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어 예비신탁사로 선정됐었다. 선정 4개월 만에 신속통합기획 패스트트랙을 접수한 셈이다. 이 사업은 도봉구 방학로 193(방학동) 일대 13만9535.3㎡를 대상으로 한다. 1986년 준공돼 3169가구로 지어진 이 단지는 지상 최고 49층 규모의 공동주택 24개동 4010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신속통합기획 패스트트랙은 서울시의 자문만으로 계획수립 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방식이다. 용역ㆍ발주가 이뤄지는 신속통합기획과는 다르다. 이로써 정비구역 지정까지의 기간이 단축될 전망이다. 이충성 코람코자산신탁 신탁부문대표는 "신탁 방식 도시정비사업이 도입된 지 7년여 지난 현재 코람코에서만 이미 5곳의 도시정비사업을 준공시켰다"며 "올해 방학신동아1단지를 필두로 속도감 있는 도시정비사업 추진을 통해 신탁 방식 재건축의 모범사례를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이곳은 지하철 우이신설선 북한산우이역과 1호선 방학역을 이용할 수 있어 교통환경이 양호하다. 교육시설로 걸어서 10분이면 서울신학초, 방학초, 방학중, 신방학중 등에 닿을 수 있어 통학이 수월하다. 아울러 우이천을 비롯해 방학3동주민센터, 신방학파출소, 쌍문2동우체국 등이 가까워 주거환경이 좋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01-09 · 뉴스공유일 : 2024-01-09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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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일대 재건축사업의 시공자 선정이 올해 하반기에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대형 건설사들은 치열한 `하이엔드` 경쟁을 예고했다. 한국 대표 부촌이자 `재건축 초대어`로 불리는 압구정동 일대 재건축에 수주 깃발을 꽂을 시공자는 어디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현대ㆍ삼성 등 출전 `준비`… 치열한 물밑 작업 착수 다른 대형 건설사들도 참가 의지 `표명` 최근 유관 업계에 따르면 정비계획 수립 단계에 있는 압구정2구역부터 5구역은 올해 하반기 중 시공자 선정에 나설 예정이다. 시공능력평가가 우수한 대형 건설사들이 참여할 가능성이 크고 모두 `하이엔드 브랜드`를 내세워 수주전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이곳에 `수주 깃발`을 꽂을 경우, 향후 다른 한강변 사업장의 수주에도 영향을 미치는 만큼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이를 방증하듯 건설사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의 경우 압구정동 현대아파트가 고(故) 정주영 회장이 직접 챙긴 상징성이 있는 만큼 역사 계승을 위해 수주에 사활을 건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현대건설은 2023년 12월 조직을 개편해 도시정비영업실 산하에 각 분야 전문가 그룹으로 구성된 `압구정TFT`를 신설했다. 신설된 조직은 압구정아파트지구 재건축 수주를 위해 입찰 전 단계부터 선제적으로 활동하며 한남동ㆍ성수동 등 다른 한강변 수주에도 한발 먼저 움직인다는 계획이다. 수주를 위해 이미 압구정 사업장 대상 사전 접촉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압구정현대를 건설한 현대산업개발 또한 정통성을 내세워 수주전에 대비하고 있다.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압구정3구역 소속 단지를 시공한 경험을 기반으로 재건축 제도 개선과 서울시 기조에 따라 시공자 선정이 빨라질 것으로 보고 회사 차원에서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삼성물산은 2023년 8월 `래미안 넥스트 홈` 발표회에서 압구정ㆍ여의도ㆍ성수 등을 알짜배기 사업 대상지로 꼽은 바 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압구정과 영등포구 여의도, 성동구 성수 등 랜드마크 지역의 물량이 많이 나오는 만큼 적극 수주전에 참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특히 `래미안 넥스트 홈` 기술을 올해 하반기에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주요 사업 대상지에 적용한다는 구상이다. 이외에도 ▲포스코이앤씨 ▲롯데건설 등도 초고층 시공 경험을 토대로 영업 전략을 짜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초고층 기술력과 인천광역시 송도신도시 개발 등 초대형 도시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수주전을 대비하고 있다"라고 말했으며 롯데건설 관계자는 "압구정 6개 구역 중 1ㆍ4ㆍ5구역에 관심을 갖고 수주를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참가 의지를 표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강변 재건축 초대어` 압구정 재건축, 현재 진행 상황은? 압구정 일대 6개 구역 중 올해 하반기 시공자 선정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는 곳은 ▲압구정2구역(신현대9ㆍ11ㆍ12차) ▲압구정3구역(현대1~7ㆍ10ㆍ13ㆍ14차, 대림빌라트) ▲압구정4구역(현대8차, 한양3ㆍ4ㆍ6차) ▲압구정5구역(한양1ㆍ2차) 등 총 4곳이다. 가장 빠른 사업을 진행하는 곳은 압구정2구역으로 최근 `지상 최고 69층` 정비계획 변경(안) 입안을 관할관청에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기존 총 1924가구를 약 2700가구로 탈바꿈할 예정으로 지난해 6월 정기총회를 통해 `디에이건축`을 설계자로 선정한 바 있다. 다만 변경안 중 한강공원과 연결되는 `오버브릿지`와 관련해 공공보행통로와 연결성이 미흡하다는 이유로 강남구로부터 보완 지시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보완 후 입안하면 곧바로 시공자 선정에 나설 예정이다. 이어 설계자 선정 관련 논란으로 늦어졌던 압구정3구역은 2023년 12월 9일 2023년 임시총회를 개최해 `희림건축-UNStudio-나우동인 컨소시엄(이하 희림컨소시엄)`을 재선정했다. 난항이 있었지만 압구정 구역 중 핵심으로 꼽히는 만큼 올해 상반기 내 정비계획 입안 제안을 위한 동의서 징구에 나설 예정이며 하반기에 시공자 선정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압구정4구역 또한 지상 최고 70층과 함께 한강 조망을 강조한 `디에이건축`이 설계자로 선정했다. 기존 총 1341가구에서 약 1790가구로 변모할 예정이다. 압구정5구역은 설계자로 `해안건축`을 선정했으며 설계안에 따르면 초고층 3개동을 한강변에 일자로 배치해 전 가구가 한강 조망을 할 수 있도록 설계했고 지상 최고 약 69층~70층 규모로 지어질 전망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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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인천광역시 부개5구역 재개발사업이 시공자 선정 일정을 다시 공개했다. 이달 8일 부개5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이동길)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앞서 조합은 2023년 12월 26일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해 ▲SK에코플랜트 ▲금호산업 ▲현대건설 ▲현대산업개발 ▲DL이앤씨 등 5개 사가 참석한 바 있다. 재입찰공고 이유로는 지난 3일까지 제출해야 하는 입찰참여확약서를 DL이앤씨-SK에코플랜트-현대건설 컨소시엄만 제출해 유찰된 것으로 파악됐다. 새 공고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16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두 번째 현설을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다음 달(2월) 7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제안서 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9조 규정에 따른 건설업자 및 「주택법」 제7조 규정에 따라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참여안내서를 수령한 업체 ▲입찰보증금 200억 원을 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 및 제출한 업체 ▲입찰참여안내서에서 요구한 입찰 관련 서류를 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조합에서 정한 일자까지 입찰참여확약서를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이 사업은 인천 부평구 마분로21번길 34(부개동) 일원 11만7300㎡를 대상으로 지하 2층에서 지상 35층 규모의 공동주택 18개동 182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 부개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있고 교육시설로는 일신초, 부개초, 동수초, 인천금마초, 송내고 등이 있다. 더불어 주변에 카톨릭대학병원, 카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밤골공원, 부개산 등이 인접해 의료서비스 이용이 용이하고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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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중랑구 중화우성타운(이하 중화우성) 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 이달 8일 중화우성 재건축의 사업시행자 한국토지신탁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한국토지신탁은 오는 16일 오후 3시 정비위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다음 달(2월) 6일 오후 3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9조에 따른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제1항 규정에 의한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현설에 참석해 발주자가 배부한 입찰참여안내서를 수령한 업체 ▲입찰보증금 30억 원을 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입찰보증이행증권으로 납부 및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이 사업은 중랑구 동일로 754(중화동) 일대 1만388㎡를 대상으로 건폐율 15.58%, 용적률 248.89%를 적용한 지하 2층부터 지상 20층 규모의 공동주택 22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이곳은 경의중앙선ㆍ7호선 환승역인 상봉역과 7호선 중화역이 인접해 교통환경이 우수하고 교육시설로는 상봉초, 목동초, 중랑중, 장안중, 중화고 등이 있어 학군이 뛰어나다. 한편, 한국토지신탁은 앞서 현설에 참석했던 ▲SK에코플랜트 ▲진흥기업 등을 대상으로 입찰참여확약서 제출 기한을 지난 5일까지 정한 바 있다. 그 결과, SK에코플랜트만 확약서를 제출해 유찰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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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서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서아 기자] 이달 8일 국토교통부와 해외건설협회는 2023년 국내 기업의 해외건설 수주액이 333.1억 불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해외건설 기업이 95개국에서 606건의 사업을 수주한 결과, 2021년에 전년 대비 감소했던 해외건설 수주액은 2022년 310억 불에 이어 2023년 333억 불로 2년 연속 증가세로 나타났다. 세부 수주 실적을 보면, 지역별로 중동(114억 달러, 34.3%), 북미ㆍ태평양(103억 달러, 31%), 아시아(68억 달러, 20.4%) 순으로 중동 비중이 높았다. 사우디아라비아 정상외교에 의한 것으로, 아미랄 석유화학플랜트(50.8억 불), 자푸라 가스플랜트(23.7억 불) 등 메가프로젝트를 수주해 중동 수주 회복세를 견인했다. 이는 사우디아라비아 진출(1973) 이후 우리 기업이 사우디에서 수주한 최대 규모 프로젝트다. 국가별로 보면, 미국(100억 달러, 30%), 사우디아라비아(95억 달러, 28.5%), 대만(15억 달러, 4.5%)이다. 미국이 수주 1위를 차지한 건, 실적 집계(1965년) 이래 최초다. 이는 세계적인 공급망 재편 과정에서 국내 제조업체(반도체ㆍ자동차ㆍ배터리)의 미국 내 생산공장 건설 증가에 따른 것이다. 그간 미국과 같은 선진시장은 진입장벽이 높았었다. 앞으로 제조업체 공사 등 현지 노하우와 실적을 축적할 수 있게 돼, 향후 선진시장 진출이 수월해질 전망이다. 박상우 장관은 "어려운 대내ㆍ외 여건에도 불구하고 정상 순방 등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다"며 "세계 각국에서 분투해 준 우리 해외건설 기업인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해외건설수주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해외건설 진흥은 우리 건설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국가 경제를 견인할 정부의 핵심 과제"라며 "금년에도 지역별ㆍ프로젝트별 맞춤형 수주 전략을 수립해 우리 기업들의 수주 목표 달성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2023년 수주실적 정보는 해외건설협회에서 운영하는 해외건설통합정보서비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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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이달부터 신용대출에 이어 주택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도 온라인ㆍ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를 통해 간편하게 갈아탈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금융소비자의 편익 제고 효과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금융위원회는 대환대출 인프라 이용 대상 대출상품의 범위를 오는 9일부터 아파트 주택담보대출(이하 아파트 주담대)로 확대하고 31일부터는 전세대출까지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23년 11월 기준 신용대출은 237조 원인데 비해 주택담보대출과 전세대출 잔액은 각각 839조 원, 169조 원 규모에 이른다. 2023년 5월 신용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개시한 이후, 약 7개월간 총 10만5696명이 낮은 금리의 대출로 이동했으며 총 이동규모는 2조3778억 원 수준으로 나타났다. 평균 1.6%p의 금리 하락과 1인당 연간 기준 54만 원의 이자 절감 효과가 발생했다. 신용점수도 평균 35점(2023.12.31, KCB 기준) 상승했다. 온라인ㆍ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는 기존 대출을 조회하고 갈아탈 대출상품을 비교할 수 있는 대출비교 플랫폼을 비롯해 기존 대출을 보유한 금융회사, 갈아탈 신규 대출상품을 제공하는 금융회사, 대출비교 플랫폼과 금융회사 간 정보를 중계하고 대출 상환업무 처리를 자동화하는 금융결제원의 대출이동 중계시스템으로 구성돼 있다. 금융소비자는 대출비교 플랫폼을 통해 자신이 보유한 기존 대출의 금리, 잔액 등을 확인하고, 이를 대출비교 플랫폼과 제휴된 금융회사의 대출상품과 비교할 수 있다. 기존 대출 조회는 마이데이터를 통해 이뤄지기 때문에 마이데이터 가입이 되어 있지 않은 경우, 가입 절차부터 진행해야 한다. 갈아타고 싶은 신규 대출상품을 정하면 해당 금융회사의 앱 또는 영업점을 통해 대출 심사를 신청한다. 필요한 대부분의 서류는 금융회사가 공공 마이데이터 및 웹 스크래핑 방식을 통해 확인할 수 있어 별도로 제출하지 않아도 되며, 주택구입 계약서, 등기필증, 전세 임대차계약서 등 서류를 직접 촬영해 비대면으로 제출하면 된다. 고령자 등 대출 신청 서류를 비대면으로 제출하기 어려운 차주는 영업점 방문을 통해서도 서류를 제출할 수 있다. 신규 대출상품을 제공하는 금융회사는 약 2~7일간 대출 심사를 진행한 뒤 결과를 차주에게 문자 등을 통해 알려준다. 이후 차주가 금융회사 자체 앱 또는 영업점을 통해 상환방식, 금리구조 등 대출 조건을 확인하고 대출 계약을 약정하게 되면 대출 갈아타기가 완료된다. 대출 계약이 약정된 후 금융회사는 금융결제원의 대출이동 중계시스템을 이용해 기존 대출의 상환 업무를 처리한다. 갈아타기가 가능한 대출상품은 시세 조회가 가능한 아파트를 담보로 한 10억 원 이하의 아파트 주담대와 보증부 전세자금대출이다. 신용대출 갈아타기 서비스와 마찬가지로 연체 상태인 대출, 법적 분쟁 상태의 대출은 갈아타기를 할 수 없고, 저금리 정책금융상품, 중도금 집단대출 등도 갈아타기가 불가하다. 과도한 대출 이동 제한 등을 위해 아파트 주담대는 기존 대출을 받은 지 6개월이 경과한 이후부터, 전세대출은 기존 대출을 받은 지 3개월 경과 이후부터 전세 임차 계약기간의 1/2이 도과하기 전까지 대출 갈아타기를 할 수 있다. 전세 임차 계약을 갱신하는 경우, 기존 전세 계약기간의 만기 2개월 전부터 만기 15일 전까지 가능하다. 전세대출은 기존 대출의 대출보증을 제공한 보증기관과 동일한 보증기관의 보증부 대출로만 갈아타야 한다. 예를 들어 한국주택금융공사(HF) 보증부 대출을 받은 차주는 HF의 보증부 대출상품으로만 갈아탈 수 있다. 이달 9일 기준 아파트 주담대ㆍ전세대출 대환 인프라에는 총 7개의 대출비교 플랫폼과 34개의 금융회사(주담대 32개, 전세대출 21개, 중복 제외)가 참여한다. 금융당국은 대출비교 플랫폼이 차주에게 가장 유리한 대출상품을 추천할 수 있도록 대출상품의 비교ㆍ추천 알고리즘 검증을 의무화했다. 또한 대출비교 플랫폼이 금융회사로부터 받는 중개수수료가 금융소비자에게 전가되지 않도록 대출비교 플랫폼별로 중개수수료율을 누리집에 공시하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금융당국은 금번 대환대출 인프라의 이용대상 확대가 가계부채 증가 요인으로 작용하지 않도록 증액 대환은 제한한다. 새로운 대출의 한도는 기존 대출의 잔여 금액 이내이며, 전세 계약을 갱신하면서 전세보증금이 증액되는 경우 보증금 증가분만큼은 한도 증액이 허용된다. 대환시 새로운 대출의 만기는 기존 대출의 약정 만기 이내로 설정할 수 있다. 금융위원회 관계자는 "금융회사 간 대출자산의 급격한 이동을 방지하기 위해 참여 금융회사별로 대환대출 인프라를 통한 주택담보대출의 취급 한도를 설정했다"며 "금융결제원 및 업권별 협회 등과 함께 대환대출 인프라 이용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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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는 KOTRA와 함께 이달 9일부터 13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CES 2024`에 역대 최대 규모의 통합 한국관을 운영한다고 이달 8일 밝혔다. CES는 세계 최대 ICTㆍ가전 분야 전시회로 최근 모빌리티ㆍ헬스ㆍ뷰티 분야까지 외연이 확장되고 있으며, 올해는 미ㆍ중 경쟁이 인공지능(AI), 양자컴퓨터 등 첨단기술로 이어지면서 중국기업들이 참가가 크게 증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질 전망이다. 우리나라 역시 삼성ㆍLGㆍ현대ㆍSK 등 대기업과 중소ㆍ중견기업 등 760여 곳이 참가할 예정이다. 올해의 주제는 모든 기술과 산업들이 모여 인류 문제를 해결하자는 의미의 `All Together, All On`로, 그중 AI 기술 발전이 다양한 산업에 가져올 변화에 주목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중소벤처기업부, 서울시도 CES 통합 한국관에 최초로 함께 참여해 총 32개 기관, 443개 기업이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한국관이 구축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대한민국` 브랜드 마케팅의 적극 활용으로 국내 참가기업의 수출 성과가 증대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023년에는 14개 기관에서 140개 사가 참여했었다. `CES 혁신상` 수상 한국기업도 역대 최대 수준을 달성했다. 2023년 11월에 발표한 전체 310개 사 수상기업 중 국내기업은 약 46%에 달하는 143개 사이며, `최고혁신상`에 선정된 원콤, 만드로를 포함해 통합 한국관에 참여하는 뮨, 가우디오랩, 에이럭스 등 13개 사가 `혁신상`을 수상했다. 전시회 개최에 앞서 KOTRA라는 이달 8일 현지 전문가들을 초청해 통합 한국관 세미나를 개최한다. CES 주최사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의 산업분석팀장 등이 연사로 나서 미국 소비재 가전 시장 전망 등에 대해 정보를 제공한다. 이어 10일에는 한국 스타트업의 북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K-이노베이션 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에는 IBM, 월마트, 페덱스 등 16개 글로벌기업이 참여하며, 통합 한국관 스타트업 15개 사가 이들 기업과 주요 해외 벤처캐피탈을 대상으로 피칭 기회를 갖는다. LG NOVA(LG전자 북미혁신센터)와 래블업, 본티어 등 미국 혁신기업이 진행하는 `K-테크 포럼`도 예정돼 있다. KOTRA 관계자는 "CES에서 역대 최대 통합 한국관 구축과 혁신상 수상 결과는 수출 활력 제고와 수출 저변이 확대되는 의미있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수출 상승 모멘텀 유지를 위해 해외 전시회 참가 및 통합 한국관 구축 확대 등 우리 기업에 대한 수출마케팅 지원을 적극적으로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01-08 · 뉴스공유일 : 2024-01-08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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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서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서아 기자] 이달 8일 금융당국은 수출입은행에서 열린 거시경제ㆍ금융현안 간담회에서 태영건설 워크아웃 상황을 낙관적으로 내다봤다. 이날 간담회는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해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박춘섭 경제수석,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 등이 함께 했다.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태영그룹이 워크아웃 신청 당시 제출한 4가지 자구안에 대해 이행 약속을 하는 등 일부 진전이 있었다"며 "채권단은 이를 기초로 계속해서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4가지 자구안에는 ▲태영인더스트리 매각대금 1549억 원을 태영건설에 납입 ▲에코비트ㆍ블루원 매각 추진 ▲평택싸이로 담보제공 등이 담겨 있다. 금융당국은 원칙에 입각한 구조조정 추진이라는 기본 방침을 일관되게 견지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에 태영그룹은 앞서 낸 4가지 자구안을 조속히 이행할 뿐만 아니라, 추가 자구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채권단에게는 실효성 있는 자구력 의지가 확인되는 경우, 태영건설 워크아웃을 정상적으로 진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워크아웃은 채권단의 75% 동의가 필요하다. 개시 여부는 오늘 11일로 예정돼 있다. 끝으로 금융당국은 여러 불확실성을 감안해 금융시장 안정과 건설업 지원, 수분양자ㆍ협력업체 영향 최소화에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현재 85조 원 수준으로 운영 중인 시장 안정 조치를 필요하면 확대하는 등 신속하게 조치하겠다"며 "수분양자ㆍ협력 업체의 애로사항을 신속히 해소하고 사업장별 공사 현황, 자금 조달 상황 등을 밀착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4-01-08 · 뉴스공유일 : 2024-01-08 · 배포회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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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아파트 매물이 약 7만5000건가량 쌓였지만, 거래량은 급감하는 모양새다. 이에 더해 집값도 본격적인 하락세로 돌아서며 부동산시장에 한파가 불고 있다. 이달 8일 부동산 빅데이터업체 `아실`에 따르면 오늘까지 시장에 나온 서울 아파트 매물은 총 7만4998건으로 작년 동기 5만513건과 비교해 48.4% 증가했다. 집값 상승을 주도했던 수도권에서 거래량이 급감하면서 매물이 쌓이는 것이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서 이달 첫 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이 -0.05%로 그 전주(-0.04%)보다 하락폭이 늘어 6주 연속 내림세를 보였다. 서울도 -0.04%로 직전 주(-0.03%)보다 떨어지면서 5주 연속 하락세를 나타냈다. 집값 하락과 매물 적체 속 거래량도 급격히 줄어들었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2023년 12월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 신고 건수는 총 1167건을 기록, 전월(11월ㆍ1838건) 대비 617건이 감소하는 등 그해 8월 3899건으로 정점을 찍은 이후 4개월 연속 감소세가 이어졌다. 일각에서는 고금리ㆍ대출 규제 강화ㆍ급매물 소진 등이 맞물리면서 수요자들의 관망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시장 거래를 주도했던 젊은 세대의 급격한 위축이 주목됐는데 2023년 11월 기준 서울 아파트 거래량 중 33%인 798건이 30대 이하였다. 이는 지난해 1월(30.8%)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원정 투자도 비슷한 양상이다. 외지인 매입 비중은 2023년 1월 29.1%를 찍은 이후 줄곧 25%대 수준을 유지했으나 그해 9월(22.7%)부터 비중이 줄기 시작했고 이어진 11월 서울 아파트 외지인 매입 비중은 21.7%로 크게 줄었다. 이처럼 거래가 얼어붙으면서 가격 조정 압력이 커져 집값 하락세가 당분간 이어진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또한, 오는 4월 총선을 앞두고 있어 시장 불확실성도 심화돼 매수자ㆍ매도자 등이 거래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유관 업계 관계자는 "최근 거래량이 줄고 강남 주요 지역까지도 집값이 하향 조정되고 있어 올해 상반기까지는 현재 상황이 바뀌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금리 수준이 완화되면 변화할 것으로 보여 정부의 정책 움직임도 변수가 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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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정부가 재개발ㆍ재건축 등 관련해 규제 완화를 선언하며 도시정비사업에 동력을 불어넣고 있지만 치솟는 물가 및 높은 금리에 따른 `자금 부담`으로 재건축 단지를 소유한 조합원들의 한숨이 길어지고 있다. 지난 1일 윤석열 대통령은 신년사를 통해 "재개발ㆍ재건축사업 절차를 원점에서 재검토해 사업 속도를 높이겠다"라고 언급했다. 앞서 2023년 12월 21일 모아타운 현장에서도 규제 완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던 만큼 재차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해석된다. 윤 대통령 뜻에 따라 국토교통부 또한 재개발ㆍ재건축 절차 합리화, 규제 완화 방안(안전진단 완화ㆍ재개발 주민 동의률 낮추기 등)을 검토 중이며 이를 구체화할 방안은 이달 중 발표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에 더해 1기 신도시(경기 성남시 분당ㆍ고양시 일산ㆍ중동ㆍ평촌ㆍ산본 등)를 비롯한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하 1기 신도시 특별법)」도 국회 문턱을 넘으면서 오는 4월 27일 시행을 앞두고 있다. 법안에는 점 단위 재건축이 아닌 도시 단위 정비를 통해 노후화된 계획도시 기반 시설을 정비 및 자족 기능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담겨 있어 업계는 도시정비사업이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도시정비사업과 관련한 규제가 완화는 사업 추진에 있어 분명히 긍정적"이라고 말하는 등 대체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반면 일선의 조합 관계자들은 사업 관련 발표 이후 더 심란해졌다는 반응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재건축을 추진하는 한 단지 조합원은 "윤 대통령 취임 당시만 해도 금방 재건축이 될 것 같은 분위기가 형성돼 기대감이 컸다"라며 "그러나 사업 속도는 여전하고 오히려 `몇억 원을 더 내야 한다`는 얘기만 들리는 상황"이라고 토로했다. 또 다른 재건축 추진 단지 조합원도 "처음엔 `몸테크(몸과 재테크의 합성어)`도 거뜬하겠다고 생각했다"라며 "하지만 지금은 팔거나 차라리 청약을 통해 새 아파트를 받는 게 낫겠다는 생각도 든다. 정부가 도시정비사업 관련해 원점으로 재검토하겠다고 하는데 몸으로 와닿는 건 별로 없다"라고 꼬집었다. 이와 같이 다수 조합원들이 심란한 이유로는 `사업 추진 대비 늘어난 비용`이 주로 꼽힌다. 규제 완화를 통해 사업환경이 나아지긴 하지만 자금 조달에 대한 부담도 따라온다는 것. 일례로 공사비가 빠르게 상승하고 있는데 한국건설기술연구원(KICT)이 발표한 `2023년 11월 건설공사비지수 동향`에 따르면 2023년 11월 건설공사비 지수는 153.37로 잠정 집계됐다. 이 지수는 건설공사에 들어가는 재료ㆍ노부ㆍ장비 등 자원의 직접 공사비 가격 변동을 나타내는 통계로 2020년 11월 120.2이던 지수는 ▲2021년 11월 138.62 ▲2022년 11월 148.84 ▲2023년 11월 153.37으로 오르는 등 3년 만에 27.6%가 상승했다. 더불어 임금 상승ㆍ「재건축초과이익 환수에 관한 법률(이하 재초환법)」 등도 언급되는데 임금의 경우, 대한건설협회가 발표한 `2023년 건설업 임금 실태 조사`에 따르면 2023년 하반기 건설업 임금은 26만5516원으로 그해 상반기 대비 3.95%, 2022년 동기 대비 6.71%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지난해 말 재조환법 개정안(재건축 부담금 면제 구간 8000만 원까지 증가)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기존 대비 금액 부담은 적어졌으나 부담금 인하 효과를 크게 누리는 단지가 많지 않다는 후문이다. 일각에서는 사업의 성공과 실패는 조합원들이 자금을 수월하게 낼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유관 업계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공사비 갈등으로 사업 추진이 더딘 단지가 아주 많다"라며 "조합원들이 얼마나 자금을 부담할 수 있는지가 사업 성패를 좌우하는 `키` 역할을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한 건설사 관계자 또한 "재개발이나 재건축 조합들과 대화해 보면 공사비만 갖고 물고 늘어지는 곳들이 있다"라며 "물론 공사비 상승도 부담되겠지만 시공자가 사업을 위해 빌린 자금도 있어 사업이 지연될수록 대출받는 금액 이자도 늘어난다. 이 역시 조합원들이 부담할 분담금에 녹아들기 때문에 결국 `시간이 곧 돈`이라는 얘기"라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부동산시장 침체로 인한 ▲집값 하락세 전환 ▲높은 금리 수준 유지 등 시장을 둘러싼 환경 악화가 사업 추진에 제동을 걸며 탄력이 붙기 어렵다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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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북은 최근 대구광역시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영천(금호) 연장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예비타당성조사 심의에서 사업 추진의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최종 의결(통과)됐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대구도시철도 1호선 경산 하양역에서 영천 금호읍까지 약5.66km 구간에 총사업비 2341억 원을 투입해 도시철도를 연장하는 사업이다. 2021년 7월 고시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광역철도사업 중 가장 빠르게 예타를 통과하게 됐다. 예비타당성조사는 기획재정부가 대형 신규 공공투자사업에 대해 사전에 면밀하게 검토하는 제도로 통상 12개월간 이뤄지며 경제성평가(B/C), 정책성 분석 및 지역균형발전 측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종합평가(AHP)에서 0.5점 이상의 점수를 획득하면 사업 추진이 최종 확정된다. 경북은 타당성조사 및 기본 계획 수립 등 후속 절차를 신속히 추진해 2026년에 공사 착공, 2029년 말 개통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대구시와 경산시, 영천시는 생활과 경제 등의 영역에서 광역교통권이 형성된 지역이지만, 교통 대부분을 담당하는 국도 4호선의 통행 여건이 개선되지 못하고 있어 새로운 교통망 확충이 시급한 실정이었다. 이에 도는 2024년 말 개통하는 대구 1호선 안심~하양 연장의 철도 네크워크를 활용한 하양~영천(금호) 연장의 조속한 추진을 도정 역점 사업으로 추진해 왔다. 이번 예타 통과로 렛츠런파크영천, 경산지식산업지구 등 대규모 산업단지, 대구대학교 학생을 비롯한 지역민의 접근성 개선과 교통편의 제공으로 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그동안 도는 2021년 7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신규 사업에 반영된 이래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2021년 12월부터 2022년 9월까지 10개월에 걸친 사전타당성조사를 조속히 마무리했고, 그해 10월 국토교통부에 2022년 제4차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신청을 건의했다. 이후 국토교통부 투자심사위원회 심의를 통과하고 국토교통부에서 기획재정부로 정식 신청한 지 2달 만에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최종 선정 후, 약 1년 만에 초고속으로 사업 시행을 확정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경산, 영천 지역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대구 1호선 영천(금호) 연장사업 예비타당성조사가 통과돼 대구 도심권과 실질적인 하나의 생활권으로 형성돼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크게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사업이 조기 개통될 수 있도록 후속 절차 이행 등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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