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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도는 수소산업 활성화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친환경 수소에너지 자족 소도시 `경기도형 미니 수소도시` 1호로 용인특례시를 최종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미니 수소도시 조성사업은 도가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으로 도 민선 8기 공약사항인 `수소융합 클러스터 조성`에 따른 것이다. 수소 생산ㆍ유통ㆍ활용 등 전 분야 기반 시설에 대해 지원하되, 기초지자체가 자체 특성을 반영해 자율적으로 사업을 계획하고 신청해 추진한다.
도는 올해 8월 31일부터 공개 모집해 최종 심사를 거쳐 용인시에 3년간 총 100억 원(도비 50억 원, 시비 50억 원)을 투입키로 했다.
용인시가 신청한 미니 수소도시 사업대상지는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신원리 일원 약 3300㎡로, 용인시는 고등기술연구원, 한국서부발전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1일 500㎏(연간 182톤)의 바이오가스 활용 수소를 생산하고 890㎾급 수소 혼소발전 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곳은 2026년 가동 예정인 용인 에코타운 조성부지(유기성폐자원 바이오가스화시설 및 슬러지 자원화시설)와 가까운 데다 관내에 삼성전자 기흥캠퍼스 산업단지와 SK하이닉스 반도체클러스터 산업단지가 있어 안정적인 수소 수요처가 확보돼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용인시는 미니 수소도시를 시작으로 향후 상용 수소충전소 확보, 수소 생산시설 용량 증설을 추진해 반도체클러스터, 물류터미널, 플랫폼시티 등 인근지역의 수소차 전환을 통해 수소도시로서의 기능을 강화하는 동시에 수소 발전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수소차 전환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저렴한 금액으로 수소를 공급해 시민들에게 혜택을 줄 방침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친환경모빌리티 전환, 분산에너지법 제정 등으로 수소 기반 구축 사업은 필수요소로 용인시는 주변 지역의 높은 수소 수요를 가지고 있어 사업 확장 가능성이 크다"며 "내년 초에 미니 수소도시 2호와 3호를 선정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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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도가 2023년 건축행정 건실화 평가를 실시해 건축행정을 우수하게 운영한 9개 시ㆍ군을 선정했다.
경기도는 정량적ㆍ정성적 평가 지표에 대한 평가 결과를 합산해 인구규모별 3그룹으로 나눠 평가한 결과, 최우수상에 부천시ㆍ오산시ㆍ이천시, 우수상에 안양시ㆍ하남시ㆍ동두천시, 장려상에 수원시ㆍ파주시ㆍ안성시를 각각 선정했다고 이달 22일 밝혔다.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9곳은 기관 표창과 함께 유공 공무원 포상이, 건축사에게는 경기도지사 표창이 수여된다.
최우수로 선정된 부천시는 ▲2023년 도와 공동으로 건축문화제 개최함으로써 건축문화 발전과 대중화 선도 ▲ 건축행정건실화 추진 ▲제도개선 및 우수시책 추진 ▲주거용 건축물 카리프트 주차방식 개선방안 모색 등 건축시책 ▲건축 관련 진정ㆍ민원 처리기간 단축 등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다.
이밖에 ▲수원시 `찾아가는 안전컨설팅` ▲안산시 `지역건축사 사회공헌사업 추진으로 청년공간 노후시설 개선` ▲안양시의 `차수판 설치 지원` ▲동두천시 `가설건축물 구조 및 용도 운영기준 제정` ▲과천시 `지하안전구조자문단 운영` ▲안성시 `신축 건물 건축물대장 무료발급 서비스` 등 8개 시ㆍ군에서 추진한 10개 시책이 건축 우수시책에 선정됐다.
건축행정 건실화 평가는 「건축법」에 따라 도의 중점시책, 시ㆍ군 자체계획, 건축행정 처리실태 등 31개 시ㆍ군의 건축행정 전반에 대해 매년 평가하는 제도다.
도는 우수시책과 함께 청소원 등 취약근로자 휴게시설 확보,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 등 도에서 추진하는 주요 정책사업에 대해 시ㆍ군에 도입을 지속적으로 권장하고, 도입한 시ㆍ군에 대해서는 내년도 평가에 반영할 계획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건축행정 건실화 평가가 평가 자체에 그치지 않고 도와 시ㆍ군이 적극 협력해 도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역특성에 맞는 건축행정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공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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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연구원이 이달 22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남부지역본부(분당) 대회의실에서 LH토지주택연구원, LH경기남부지역본부와 공동으로 외국인 근로자 주거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외국인 근로자 수급 불안정과 열악한 주거 여건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 근로자들의 주거실태를 확인하고 안정지원 방안을 강구하기 위한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했다.
첫 번째 발제자로 LH토지주택연구원 정기성 책임연구원이 `외국인 근로자의 주거권 : 이대로 괜찮은가?`를, 두 번째 발표자인 경기연구원 남지현 연구위원이 `경기도 농어촌 외국인 노동자 주거현황 및 개선방안`을, 세 번째 발표자인 안산환경재단 송창식 정책실장이 `외국인주민 현황, 인식 및 지원: 안산시 사례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주제 발표 후 김홍배 토지주택연구원 원장을 좌장으로, 김대순 안산시 부시장, 이만형 충북대학교 교수, 진장익 중앙대학교 교수, 김성연 화성시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오경석 경기도 외국인 인권지원센터 소장, 이호준 경기일보 부장이 종합토론을 했다.
주형철 경기연구원 원장은 "다양한 산업 분야의 외국인 종사자들이 한국에서 좀 더 쾌적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침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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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내년 국내 건설경기는 부진한 선행지표가 시장에 본격적으로 반영되면서 연간 건설투자는 2.4% 감소하고, 주택시장은 가격ㆍ거래ㆍ공급이 동반 약보합세를 보여 수도권 아파트 매매ㆍ전세가격이 L자형 횡보세를 지속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대한건설정책연구원은 이달 21일 전문건설회관 중회의실에서 `2024년 건설ㆍ주택 경기전망`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이와 같이 밝혔다.
이날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 박선구 연구위원은 "올해 건설시장은 착공물량의 시차효과에 따라 건축 마감공사가 증가하며 당초 예상과 달리 건설투자의 증가세가 나타났다"며 "내년 건설경기는 마이너스 성장이 불가피하며 금융시장 불안, 생산요소 수급 차질, 공사비 상승 등 부정적 요인이 부각될 경우 침체는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또한 "건설물량의 시차효과로 인해 건설 선행공종은 2024년 저점, 후행공종은 2025년이 저점이 될 가능성이 크다"면서 "전반적인 건설경기 회복은 고금리ㆍ고물가 등 거시경제 여건의 안정이 동반돼야 가능하다"라고 전망했다.
두 번째 발표자인 권주안 연구위원은 올해 주택시장을 정부의 적극적인 규제 개선 노력에도 불구하고 고금리 등 경제 여건 악화로 수요와 공급이 동반 침체된 `복합 불황` 상황으로 평가했다. 내년 주택시장은 `불황형 안정세`로 정의하며 수요 약세 지속, 공급 여건 악화, 시장 확장세 둔화 등이 지속되면서 L자형 횡보세가 불가피하다고 전망했다.
권 연구위원은 "주택가격은 시장여건상 가격, 거래, 공급이 동반 약보합 상황으로 수도권 아파트 기준 매매 1%, 전세 2% 내외의 제한적인 상승세를 예상된다"면서 "따라서 주택시장 정상화를 위해 시장 동력인 수요 회복의 기반 구축과 함께 공급 규제에 대한 재점검이 필요하다"라고 언급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김진유 경기대학교 교수, 김환주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영정책본부장, 문혁 건설산업정보원 부원장, 서미숙 연합뉴스 기자, 우정훈 국토교통부 건설산업과장, 이치주 국토연구원 건설경제산업본부 센터장, 이형석 현대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이 내년도 건설 및 주택시장 전망에 대한 평가와 건설기업 대응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김희수 대한건설정책연구원장은 "내년 건설과 주택시장 모두 불확실성이 어느 때보다 큰 시기이므로 정책적 관심과 지원이 긴요하다"며 "건설경기 침체가 길어지고 주택경기까지 얼어붙어 개별 기업은 리스크 관리를 경영 우선과제로 선정해야 하며, 정부는 투자 확대와 함께 자금시장 불안 해소를 위한 발빠른 대응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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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현재 지지부진한 3기 신도시 사업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에 전달했다.
SH는 최근 정부가 발표한 신규 공공주택지구 중 서울시와 가장 인접한 구리토평2지구를 비롯해 기존 3기 신도시 중 광명시흥, 과천과천, 남양주왕숙2, 하남교산 등 개발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국토부에 건의했다고 최근 밝혔다. 정부의 뉴:홈 50만 가구 공급 계획을 적기에 추진해 수도권 집값 안정에 기여하자는 취지다.
SH는 지난달(10월) 사업시행자 지정권자인 국토부에 현재 미보상 지구인 광명시흥을 포함한 과천과천, 남양주왕숙2, 하남교산 등 4개 지구에 사업시행자 참여를 통한 공공주택(임대주택 등) 용지 확보를 제안한 바 있다. 이들 용지를 확보해 장기전세주택과 장기 공공임대주택, 토지임대부 분양주택 등 시세보다 저렴하면서 품질 좋은 공공주택을 공급해 서민 주거 안정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SH에 따르면, 지난 약 10년간 국토부는 LH에 서울서초, 서울강남, 서울양원, 수서 역세권 등 서울의 주요 택지개발사업 시행권을 부여해, SH는 여력이 충분함에도 서울시민을 위한 공공주택 공급 부지를 제대로 확보하지 못했다. 반면 LH는 3기 신도시에 대한 사업 승인을 받고도 보상ㆍ착공 지연 등으로 당초 목표로 한 시기에 주택 공급이 어려운 상황이라는 설명이다.
SH는 서울 동부권과 맞닿아 있어 서울ㆍ수도권 주민들의 주택수요가 높은 구리토평2지구 추가 참여 요청을 통해 개발속도를 높여 서울 및 수도권 집값 안정에 기여하겠다는 입장이다.
SH는 3기 신도시 참여 배경에 대해 서울시민과 경기도민의 주거 안정을 위해 신속한 공공주택 공급이 필요하고 공공주택 재고량을 대폭 늘릴 필요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3기 신도시 사업에 참여할 경우 정부의 뉴:홈 50만 가구 공급 계획과 시세 50% 반값주택 20만 가구의 경기 공급 계획을 적기 실현하는 데 도움이 되고, 3기 신도시에 골드타운 등 서울로 출퇴근이 필요 없는 은퇴자 중심의 주택을 공급해 이주를 촉진할 경우 공가 발생 효과를 바탕으로 서울 주택 공급량 증가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김헌동 SH 사장은 "SH의 3기 신도시 참여 및 조속한 개발은 서울시민과 경기도민 등의 주거 안정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며 "지방자치단체 간 협업과 공기업간 경쟁을 통해 주거환경 및 공기업의 공익을 확보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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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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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정부가 내년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율을 2020년 수준으로 동결했다. 재산세, 국민연금 등 60여 개 행정제도에 활용되는 공시가격에 대한 현실화 계획은 전면 재검토하기로 했다.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ㆍ이하 국토부)는 이달 21일 열린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에서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 재수립방안(이하 재수립방안)」을 심의ㆍ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도 현실화율(시세 대비 공시가격 비율)은 올해와 동일하게 2020년 수준으로 유지된다. 공동주택은 69%, 단독주택 53.6%, 토지는 65.5%다. 이는 기존 현실화 계획 평균 대비 공동주택 6.6%p, 단독주택 10%p, 토지 12.3%p가 하락한 수준이다.
국토부는 공시가격 현실화율이 동결된 배경에 대해 지난 정부에서 2020년 11월 수립된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을 근본적으로 재검토하는 상황에서 기존 계획을 그대로 적용해 현실화율을 높여 나가는 것은 불합리하다는 판단에서라고 밝혔다. 또한 ▲금리 인상ㆍ물가 상승ㆍ가계부채 증가 등에 따른 국민의 부담을 덜기 위해 공시가격 인상을 최소화할 필요가 있다는 점 ▲부동산시장의 불확실성과 거시경제 여건의 불안정성이 여전히 상존하고 있다는 점 등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는 설명이다.
올해와 동일한 현실화율이 적용됨에 따라 공시가격 변동이 최소화될 전망이다. 내년 최종 공시가격은 올해 말 부동산 시세를 반영해 표준주택ㆍ표준지 공시가격은 1월,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4월 발표될 예정이다.
아울러 정부는 60여 개 행정제도의 기초 자료로 사용되는 현실화 계획의 필요성과 타당성에 대해 근본적인 차원에서 재검토를 하기로 했다.
공시가격 변화는 시세 변동(시장)과 유사하다는 일반적 기대와 달리, 현실화 계획은 시세 변동에 현실화율 인상분(정책)까지 공시가격에 추가로 반영하는 구조로 공시가격의 상승이 매년 반복되는 문제를 내포하고 있다. 또한 부동산 관련 시장의 급변 가능성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아 실제 국민 부담이 커지는 부작용도 발생한 바 있다.
게다가 9억 원 이상의 고가 주택과 토지에 대해서는 빠른 시세 반영을, 9억 원 미만의 저가 주택에 대해서는 균형성 제고를 우선적 목표로 설정해 공정한 공시가격의 산정이 이뤄지지 못하는 문제도 있었다.
국토부는 기존 현실화 계획을 수정ㆍ보완하는 부분적 개선만으로는 국민의 보편적 인식과의 간극 해소에 한계가 있다는 입장이다. 이에 현실화 계획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원점에서 재검토하는 연구용역을 2024년 1월께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근본적인 개편안을 내년 하반기 중 발표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공시제도가 공정ㆍ상식에 기반해 운영되기 위해서는 현실화 계획에 대한 근본적인 검토와 종합적인 처방이 필요한 만큼, 국민의 눈높이에서 현실화 계획을 재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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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도심 주유소가 로봇 등 기술을 활용한 첨단 물류센터로 바뀐다. 물류 로봇 시설을 활용해 모든 과정이 전자동화로 이뤄져 도심 내 배송을 더욱 편리하고 빠르게 처리할 뿐 아니라 미래 모빌리티 수단 실증에 참여해 첨단 복합 시설로서 역할이 예상된다.
서울시는 서초구 소재 GS칼텍스의 내곡주유소에 미래형 첨단 물류 복합 주유소 조성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공모를 통해 대상지로 선정된 내곡 주유소에 재건축 준공 및 자동화 물류시스템 통합테스트 등 시범운행을 거쳐 이달 23일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미래형 첨단 물류 복합 주유소는 시민 생활에 밀접한 물류 편의 개선을 위해 국토교통부, GS칼텍스 등 민-관의 연계 산업기관이 함께 추진되는 사업이다. 지난해 국토교통부 디지털 물류 실증지원 사업과제 중 하나로 선정돼 공모를 통해 선정된 GS칼텍스와 지난해 9월 협약을 체결했다.
당일배송과 이커머스ㆍ라이브커머스 등장으로 소규모 물품의 빠른 배송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기존 물류 과정은 시설 부족, 화물차 원거리 이동에 따른 대기오염 발생, 근거리 배달 물품의 도착시간 지연 등으로 서비스 개선이 필요해진 만큼 본격적인 생활 물류 서비스를 선보인다는 취지다.
서울 시내 물류 시설은 높은 지가 등으로 크게 부족한 상황이다. 수도권 물류 시설은 모두 경기에 집중돼 있어 서울시 물류 시설은 35만8000㎡(34개)로 경기 1171만5000㎡(811개) 대비 3.1%에 불과하다.
미래형 첨단 물류 복합 주유소는 물류ㆍ교통ㆍ생활을 연계한 복합 시설인 만큼 ▲물류 전 과정 자동화로 인한 공간효율 증진 ▲높은 접근성으로 배송 편의 향상 ▲친환경 모빌리티 시설 보유ㆍ미래 모빌리티 실증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주유소 내 105.62㎡(321평) 부지에 조성되는 첨단 물류 시설은 물류 로봇을 통해 물품의 입고-분류-출고 등 물류 과정이 전자동으로 운영된다. 6대의 로봇이 1700여 개의 상자(빈)를 입ㆍ출고해 일일 3600개 상자(빈)의 물량을 처리할 수 있다. 기존 물류 시설과 달리 사람과 지게차 등의 이동을 위한 공간이 필요 없는 만큼 공간 활용성이 최대 4배 이상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주거지 인근지역에 물품을 미리 보관하고 있다가 주문과 동시에 출고되므로 배송시간이 크게 단축된다. 시는 생활물류 수요 파악을 위해 화장품과 서적, 스마트폰 액세서리 등 소형 물품에 특화해 우선 운영할 예정이다.
주유소 캐노피 공간을 활용한 태양광 패널과 전기차량 급속 충전기를 설치하는 등 친환경 인프라도 조성됐다. 태양광 패널을 통해 필요 전력 약 60%가 자체 공급된다. 또한 주유소 인근에 공공자전거 따릉이 거치대도 보유해 친환경 모빌리티를 거점 한 곳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시는 향후 드론 배송, 로봇 직접 배송 등 미래 모빌리티를 활용해 첨단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다양한 실증을 추진할 계획이다. 실제 주유소 상부 공간을 활용해 드론 비행테스트를 시행하는 등 상용화를 추진 중이다. 그간 드론 배송 실증이 대부분 도서, 산간 등에서 진행됐다는 점에 비춰볼 때 서울 시내 드론을 통한 배송 실증이 추진될 경우 드론을 활용한 물류 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시와 GS칼텍스는 미래형 첨단물류 복합주유소 내 첨단 물류 시설 운영을 통해 발생하는 수익의 50%를 서울시에 환원함으로써 서울시 생활물류 산업 발전 등에 활용하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교통 중심지에 위치하고 있는 주유소를 물류 거점으로 활용하는 만큼 도심 내 생활 물류에 대한 실증 기회가 넓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전국 최초로 선보이는 첨단 물류 복합 주유소를 통해 서울시의 물류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 물류 기술을 선도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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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사회적고립가구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지난 1년간 고독사 고위험 3445가구의 24시간 안부를 확인하는 스마트플러그 관제를 통해 3만2433건의 고독사 위험가구 위기상황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고독사 위험 1인 가구 모니터링을 위해 2020년부터 `스마트플러그 지원사업`을 하고 있으며, 센터 출범 이후 기존 주간(오전 9시~오후 6시) 모니터링을 야간ㆍ공휴일까지 24시간 관제 및 위급 상황시 출동하는 체제로 확대했다.
센터는 자주 사용하는 가전제품의 플러그를 연결해 전력량과 조도 변화를 감지하는 스마트플러그를 통해 위험신호를 감지, 186건의 현장출동으로 고독사를 방지하는 역할을 해왔다.
또한, 서비스지원 거부 고립가구를 위한 사회도약지원사업을 운영해 거부 고립가구를 위한 현장조사 78건, 유선 컨설팅 지원 95건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센터는 지난 1년간의 사업과정을 공유하고, 사회적 고립가구 발굴과 지원에 필요한 정책 및 실천적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센터 과정 공유회(이하 공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유회 1부에서는 센터의 전체 사업과정과 24년도 주요 방향성에 대해 이수진 사회적고립가구지원센터장이 발표한 후, 센터의 주요 사업인 스마트 돌봄사업과 사회도약지원사업에 대해 함성기 고립가구총괄팀장과 백명희 고립가구지원팀장이 발표한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공공과 민간이 함께 현장에서 만난 사회적 고립가구 사례를 공유하고 실천경험을 소개하여 현장의 실제사례를 통해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진다.
센터는 1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고립되는 서울시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사회적 고립가구를 지원하고 보다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현장과 함께 고민할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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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지난 8월 중국인 단체관광이 재개된 가운데 관광시장이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서울시와 주한중국대사관은 이달 21일 한중 관광시장 조기 회복과 관광교류 활성화를 위한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해 건전한 관광 질서 확립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번 심포지엄은 서울시와 주한 중국대사관이 건전한 관광환경 조성의 중요성에 깊이 공감하고, 공동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 받는다. 나아가 한중 관광교류 2000만 시대를 앞당기기 위해 우호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한중 양국을 대표해 적극적인 역할을 하기로 약속했다.
이를 위해 관광 관련 연구기관, 학계, 업계, 언론 등 각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관점에서 의견을 나누고 경험을 공유했다. 첫 번째 발표자인 김현주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한중관광의 특징과 코로나19 팬데믹 이후의 관광트렌드를 소개하고 양국은 상호 인접한 국가로서 지속적인 관광교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 발표자인 정란수 한양대학교 관광학부 겸임교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단절된 한중관광이 본격적으로 재개되고 있으나 덤핑관광으로 인해 중국 관광객들의 관광 만족도가 저하되고 있다"며 한중 양국 관광시장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전략을 제시했다.
주제발표 이후에는 각계 전문가가 참여해 한ㆍ중 관광시장의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서 논의된 내용으로 바탕으로 오세훈 서울시장과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는 한ㆍ중 관광교류 2000만 시대 달성을 위해 양국 관광교류 활성화와 건전한 관광시장 질서 확립을 다짐하고, 공동 실천 결의문을 채택했다고 전했다.
오세훈 시장은 "한ㆍ중 관광활성화를 위한 전제는 민간의 자유로운 문화와 관광교류 확대에 있다"고 설명하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한ㆍ중간 관광교류를 확대해 나가고, 품격있는 관광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길 바란다"는 입장을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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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서울 강남구(청장 조성명)가 지난 7일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린 `2023 스마트 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에 참가해 1000만 불(한화 약 130억 원)의 수출 상담 성과를 올렸다고 전했다.
140개국 800여 개 도시, 2만여 명이 참가한 세계 최대 규모 스마트 시티 전시회에서 구는 스마트시티 사업에 참여하는 5개사와 함께 강남 홍보관을 운영했다.
▲나인와트 ▲넥스트코어테크놀러지 ▲리무빙컴퍼니 ▲지에스아이엘 ▲제이씨에프테크놀러지가 각각 강남구 도시 전체 3D 탄소맵 구축, 반지하 주택 침수방지 솔루션, 시니어 대상 맞춤형 운동 서비스, 안전관리 앱을 활용한 중대재해 사전 예방, 생체신호 감지 센서를 통한 1인 가구 고독사 예방 솔루션 등 우수한 디지털 기술을 홍보했다. 그 결과 스페인, 프랑스, 핀란드, 사우디, 인도 등에서 온 기업ㆍ기관과 172건, 1000만 불의 수출 상담 성과를 내며 해외 판로를 개척했다고 전했다.
구는 앞으로도 기업의 디지털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지속가능한 스마트도시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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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서울 강남구(청장 조성명)가 지난 20일 네이버클라우드와 `복지 분야 인공지능 확대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네이버에서 개발한 초대규모 AI 하이퍼클로바 기반의 AI 안부전화 서비스 `클로바 케어콜`을 강남구의 AI 안부확인 사업에 도입하고, 오는 12월부터 서비스를 제공한다.
클로바 케어콜은 단답형 질문을 하는 기존 안부확인 서비스와 달리 기존 대화 맥락을 기억하고 사람처럼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건강, 식사, 수면, 운동, 외출 등 사용자의 대화 내용을 분석해 일상생활을 돌보고, 응급ㆍ위기 상황에 대처한다.
구는 1인 가구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고독사 위험군 850여 가구에 AI 안부확인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매년 실태조사를 실시해 고독사 위험군을 새롭게 찾아 해당 서비스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구는 이번 협약을 발판으로 네이버클라우드와 상호 협력해 최신 AI 기술을 다양한 복지 분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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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서울 지하철 2호선 성수역 내에 `성동구 성수관광안내소`가 본격 운영된다.
성수동은 서울숲과 어우러진 문화와 예술, 패션산업의 중심지로, 젊은 층뿐 아니라 최근에는 중국, 일본 등 외국인 관광객도 몰림에 따라 구는 지역 관광 활성화에 발 벗고 나섰다.
지난 16일 성동구는 성수역 역사 내에 38.74㎡ 규모의 `성동구 성수관광안내소`를 개소하고 앞으로 관광안내소를 지역관광의 거점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구는 지역에서 열리는 축제와 체험 프로그램을 관광안내소와 연계해 관광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관광객들에게 지역별 여행코스를 추천하고 맞춤형 관광 안내 서비스도 제공한다.
성동구 성수관광안내소는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안내소에는 전문 관광통역안내사가 상주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원활한 안내와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원오 청장은 "관광객이 성동구를 방문했을 때 지역의 특별함을 느낄 수 있도록 관광안내소를 운영하게 됐다"고 설명하며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발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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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서울 성동구(청장 정원오)는 성동스마트패션센터(이하 패션센터)를 확장 이전했다고 전했다. 패션센터는 패션ㆍ봉제 관련 영세업체에 창업과 협업을 지원하는 공간이다.
성동구 행당동에 새롭게 자리를 잡은 패션센터는 297.54㎡의 규모로 자동재단을 지원하는 공용재단실을 갖췄다. 구는 이전하면서 재단실 외에도 전시와 판매, 교육이 가능한 다목적 공간과 제품 촬영 시설을 갖춘 창작스튜디오를 추가 조성했다. 또한 예비 창업자와 제조업체 종사자를 대상으로 쇼핑몰 운영을 위한 사진 촬영 및 편집 강좌, 홍보 및 판매 전략 강좌 등도 개설할 예정이다.
더불어 의류기획이나 창업자, 봉제업체, 기타 의류 가공업체 등 관련 업체 정보를 한 번에 검색할 수 있는 `패션봉제 일감연계 온라인 플랫폼`을 개설할 예정이다. 구는 다양한 업체 데이터를 구축하고 디자이너와 봉제업체를 연계해 일자리 창출도 돕는다.
이번 패션센터 이전으로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느끼는 지역 제조업체에게 제품 촬영부터 쇼핑몰 개설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구는 앞으로 패션센터를 창업은 물론 디자이너와 창작자, 제조업자의 협업을 위한 거점 공간으로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정원오 청장은 "성동스마트패션센터가 의류 제조 소상공인들의 협업 공간으로 자리잡길 기원하며, 성수동에 자리한 다양한 의류 기획 및 판매업체와 연계를 통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2021년 4월 왕십리도선동에 문을 연 패션센터는 영세 의류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스마트 첨단 장비를 활용해 대량의 원단을 신속하게 재단해 비용 절감에 도움을 준 바 있다. 패션센터는 현재까지 영세업체를 대상으로 약 29만 벌의 의류 재단을 지원한 것으로 파악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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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ㆍ이하 국토부)는 이달 22일 국내ㆍ외 자동차제작사를 비롯한 자동차 업계 관계자와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배터리 인증제 도입 등 전기차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개정된 「자동차관리법」의 내용을 공유하고 안전성능시험 및 적합성검사의 방법, 절차 등 세부 내용을 규정하는 하위법령 개정안의 주요 내용을 논의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배터리 안전성 인증제도는 최근 전기차 화재 발생으로 인한 국민 불안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전기차의 제작 안전을 강화하고 이용자를 보호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그간 전기차 배터리는 제작사들이 해당 법의 안전기준에 적합하게 자체적으로 제작해 왔으나, 앞으로는 자동차 및 부품안전기준에 적합함을 국토부의 인증을 받아야 한다.
배터리 안전성능시험은 한국교통안전공단(성능시험대행자) 또는 국토부 장관이 지정하는 시험기관 등에서 시행하고 성능시험에 통과된 경우에 안전성인증서를 교부받아야 한다. 또한, 향후 인증받은 내용으로 제작되는지 확인하는 적합성검사 시행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국토부는 전기차 배터리 안전성 인증제를 통해 전기차 제작안전을 사전에 확보해 국민우려 완화 및 전기차 확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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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서울시는 지난 21일 열린 제10차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신정 재정비촉진지구 재정비촉진계획(존치관리구역 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신정 재정비촉진지구 양천구 중앙로47길 39(신정동) 일대는 공동주택 개발사업들이 점차 완료되고 있는 등 지역 여건이 변화함에 따라 이번 변경은 상업 기능 및 주변 주거지 지원 기능을 확대할 수 있도록 규제 요소를 해소하고 신축 여건을 개선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위원회의 이번 결정으로 당초 신월로변에 계획됐던 특별계획1~4구역은 주민 의사를 반영해 특별계획구역에서 해제되며 이로 인해 주민들의 자율적 개발이 가능해진다. 다만, 특별계획5구역은 구역 유지에 대한 수요를 반영해 특별계획가능구역으로 전환된다.
또한 주변의 고가 아파트보다 저렴한 시세로 더 많은 주거 공급이 가능하도록 간선변 주거 비율을 기존 60% 이하에서 90% 이하로 변경하고, 상권 활성화를 위해 판매 및 업무시설에 대한 용도 완화 계획과 저층부 가로활성화를 위한 권장용도 계획을 수립했다.
아울러 고도제한 등을 고려해 입지별 최고높이 계획을 수립하고 최대 개발 규모를 가구 단위 규모 이하로 완화했으며, 신축 여건 개선을 위해 그간 과도하게 묶여있던 공동개발 규제를 최소화하고 자율적 공동개발 유도를 위한 용적률 인센티브를 계획했다고 시는 전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향후 상업과 주거가 계속 개선되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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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지난 21일 `노후계획도시정비특별법 연내 통과 촉구를 위한 주민간담회`에 참석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원 장관은 "올해 1기 신도시 5곳에 직접 가서 주민들의 목소리와 열악한 주거환경을 직접 보고, 듣고, 느낀 이후 주민들의 생활불편을 해소하는데 필요한 특별법이 한시라도 빨리 제정될 수 있도록 이번 공약과 국정과제를 통해 약속을 반드시 지켜내겠다"며, 강한 특별법 제정 의지를 밝혔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1기 신도시별 주민 대표와 총괄기획가(MP)들은 "건축물과 기반시설 노후, 주차공간 부족, 층간소음 등 삶의 질이 급격히 저하되고 있는 상황에서 특별법 제정이 지지부진함에 따라 도시정비에 대한 주민들의 기대감이 불안감과 실망감으로 바뀌고 있다"면서, "도시의 체계적 정비를 위해 특별법이 하루라도 빨리 제정될 수 있도록 정부와 국회가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건의했다.
이에 국민의힘 김기현 당대표도 `특별법 연내 통과를 사실상 당론으로 추진 중`이라면서, 법안을 발의한 여당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특별법 통과를 위해 전력을 다해 임하고 야당과도 긴밀히 협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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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하 도시정비법)」 제64조 등에 의거 재건축 사업시행자는 사업시행인가 고시를 받은 날부터 30일 이내에 조합 설립 또는 사업시행자의 지정에 관한 동의 여부를 회답할 것을 서면으로 촉구하고 그 촉구일로부터 2개월 이내에 회답하지 않는 자에 대해 2개월 안에 매도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다.
그런데, 토지만 가진 소유자는 재건축 조합원이 될 수 없으므로 조합이 매도청구권을 행사하게 되는데 토지 중 도로의 경우에 감정평가를 어떤 방식으로 진행하는 것이 타당한지가 문제가 됐다.
(1) 현재 도로의 지목이고, 정비계획 고시에서도 도로로 결정 고시된 경우로 사업 시행 후에도 도로로 사용될 것이 예정된 경우
대법원에서는(2022년 7월 14일 선고ㆍ2020다238349 판결) "가. 재건축 사업시행자가 정비구역 내 토지등소유자에 대해 구 도시정비법(2017년 2월 8일 법률 제14567호로 전부 개정되기 전의 것) 제39조에 의한 매도청구권을 행사하면 그 매도청구권 행사의 의사표시가 도달함과 동시에 그 토지에 관해 시가에 의한 매매계약이 성립되고 이때의 시가란 매도청구권이 행사된 당시의 토지의 객관적 거래가격이다(대법원 2009년 3월 26일 선고ㆍ2008다21549, 21556, 21563 판결). `도로로 점유ㆍ사용되는 토지의 거래가격은 당해 토지의 현실적 이용상황이 주위 토지와 같이 변경됐을 것임이 객관적으로 명백하게 된 때 등의 사정이 없는 한 원칙적으로 도로로 제한된 상태, 즉 도로인 현황대로 감정평가해야 한다(대법원 2002년 4월 12일 선고ㆍ2001다60866 판결)"라면서 "나. 원심판결 이유와 기록에 의하면, 이 사건 토지는 1970년대 아파트지구기본개발계획 당시부터 도로로 사용됐고 2004년 12월 27일 도시계획시설(도로)로 결정ㆍ고시됐으며 2017년 4월 27일 이 사건 재건축 정비계획 고시에서도 도로로 결정ㆍ고시됐다. 현재 지목도 도로인 사실, 원고가 이 사건 토지를 취득해 정비기반시설로 새로 설치한 다음 지방자치단체에 무상 귀속시킴으로써 재건축 후에도 공동주택 부지가 아닌 도로로 사용될 예정임이 명백한 사실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고 전제했다.
이에 재판부는 "이러한 사정을 앞서 본 법리에 비춰보면 이 사건 토지의 거래가격은 도로인 현황대로 감정평가해야 한다. 그런데도 원심은 이 사건 토지에 관해 공동주택 부지의 일부가 된다고 보고 재건축이 시행될 것을 전제로 할 경우, 인근 대지 시가와 동일하게 평가해야 한다고 판단했다"라며 "원심의 판단에는 재건축 정비구역 내 편입되는 토지의 시가 평가 방법에 관한 법리를 오해해 판결에 영향을 미친 잘못이 있다"라고 밝힌 바 있다.
(2) 현재 도로이지만 도시정비사업 후 대지 일부로 편입되는 경우
대법원은(2009년 3월 26일 선고ㆍ2008다21549 판결) "매도청구 시 시가란 매도청구권이 행사된 당시의 토지나 건물의 객관적 거래가격으로서, 노후화돼서 철거될 상태를 전제로 하거나 재건축이 시행되지 않은 현재의 현황을 전제로 한 거래가격이 아니라 그 토지나 건물에 관해 재건축이 시행된다는 것을 전제로 해서 토지나 건축물을 평가한 가격, 즉 재건축으로 인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는 개발이익이 포함된 가격을 말한다"라며 "원심은, 감정인이 ①가격시점 현재의 아파트 가격을 조사 및 파악한 후 이를 토지ㆍ건물로 배분해 대지가격을 도출하는 방법과 ②인근 토지 가격과의 비교 및 분석을 통해 대지가격을 구하는 방법 등 두 가지의 방식으로 가격을 산정하고 이를 평균 산정한 다음 이 사건 각 토지의 현황이 도로일지라도 재건축이 추진되면 아파트 단지의 일부가 되므로 대지로써 평가하되, 다만 그 형태(세장형 등 형태가 불량함), 면적ㆍ단독토지로서의 효용 가치 등 획지 조건의 열세와 기여도 등을 감안해서 감액 평가하는 방식을 통해 `재건축을 전제할 경우의 시가`를 산출했다는 이유로 위 감정인의 2006년 6월 27일 감정평가 결과를 채택해 이 사건 각 토지의 매매시가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원심 판결 이유를 위와 같은 법리와 기록에 비춰본 재판부는 "원심이 이 사건 각 토지에 대한 매매시가를 산정함에 있어 재건축을 전제로 해 그 가액을 평가한 감정인의 감정 결과를 채택한 것은 정당하다"라고 판결했다.
이렇게 재건축사업 매도청구에 있어서 도로의 경우, 사정에 따라 감정평가 방법이 달라질 수 있음을 잘 파악하고 있어야 할 것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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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주변에 독감으로 인해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추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함께 독감 바이러스까지 도사리는 가운데 누군가에겐 치명적인 피해가 되기도 하고 누군가는 아무런 피해를 받지 않는다. 이 차이는 만들어 내는 건 바로 `면역력`이다.
인체의 면역력은 우리 몸에 침입한 바이러스와 세균을 물리치는 힘이다. 오늘은 면역력과 체온의 관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면역력과 체온의 관계를 보면 체온이 1℃ 떨어질 경우, 면역력이 30% 정도 감소하고 적정 체온일 때 면역기능이 가장 잘 작동하는 상태가 된다.
평균적인 체온은 36.5℃ 정도지만 모든 사람이 같은 체온을 유지하는 것은 아니다. `체온이 높다`라고 표현되는 발열 상태의 경우, 보통 몸에 염증이 있는 병적인 상태라도 그 질병이 해결되면 정상 체온을 되찾게 된다.
반대로 최근에는 정상 체온보다 낮은 체온을 가진 사람들도 있다. 추운 겨울, 짧은 치마나 기온에 맞지 않은 얇은 옷을 입으면 실외 활동 중 급격히 체온이 떨어지면서 면역력도 함께 저하돼 평소보다 감기나 기관지염 질환에 쉽게 노출된다. 또 여름철 실내 냉방을 과도하게 하면 건조한 실내 공기 및 지나친 실내외 온도 차로 인해 냉방병, 여름 감기 등에 노출되기 쉽다. 온혈동물에 속하는 인간은 체온이 내려가면 혈액 순환을 포함한 대사 활동 및 신체 내부의 각종 장기 및 순환 활동이 감소하고 면역력이 저하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독감이 기승을 부리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결과이다. 추운 날씨에는 외출을 삼가고 부득이한 외출을 하는 경우 보온에 각별히 주의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체온이 낮은 사람은 체온을 조금 높이고, 높은 사람은 적정 체온을 항상 유지되도록 관리해야 한다.
한편, 체온 관리를 위해서는 스트레스 관리도 중요하다. 긴장하거나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교감신경 활성화 ▲혈관 수축 ▲혈압 상승 등으로 열이 상부 쪽으로 몰리고 상대적으로 사지 말단과 장기가 위치한 심부 체온은 저하되는 반응이 일어난다. 시험이나 발표를 앞두고 긴장하면 얼굴은 빨개지고 손이 차가워지는 경험들이 바로 이 경우이다.
체온을 올리는 방법으로 운동을 꼽을 수 있다. 운동이 부족하면 신진대사율이 떨어져 체온은 저하된다. 반면 운동을 하면 근육에 필요한 영양소와 산소 공급을 위해 흡수된 영양소를 분해하고 지방을 태워 신체 곳곳으로 따뜻한 혈액이 빠르게 순환하는 등 체온이 올라가게 된다. 우리 몸에서 열을 가장 많이 만드는 곳이 근육으로서 우리 몸의 열 중 22% 정도가 근육에서 만들어진다. 따라서 근육이 많아지면 같은 운동을 하더라도 근육량이 적은 사람보다 더 많은 지방을 연소하면서 열을 더 많이 생산할 수 있다. 하루 20~30분 정도 주 3회 이상 운동하고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함께하는 것이 좋다.
더불어 낮은 체온을 올리기 위해서는 식습관 개선도 필요하다. 요즘처럼 면역력이 중요한 시기에 무리한 `소식 다이어트`는 피해야 하며 찬 음식의 냉한 기운은 위나 장 기능을 저하시키고 흰 밀가루나 흰 설탕이 많은 음식 역시 면역력을 낮출 수 있으므로 가급적 많이 먹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이밖에도 유산균이 많아 장 건강에 좋게 작용하는 발효된 음식이나 ▲마늘 ▲생강 ▲부추 ▲카레 ▲계피 등의 음식이 몸을 따뜻하게 해준다.
또 체온보다 조금 높은 37~41℃ 정도의 따뜻한 물에 15~20분 정도 배꼽 아래 하반신을 담그는 반신욕이나 족욕도 체온을 상승시켜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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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서울 중랑구 상봉역 역세권이 복합개발된다는 소식이다.
서울시는 지난 21일 제10차 도시재정비위원회를 열고 상봉재정비촉진지구 재정비촉진계획(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및 특별계획구역7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상봉재정비촉진지구 존치관리구역 내 지정된 특별계획구역으로 중랑구 면목로 470(상봉동) 일원 4769.9㎡를 대상으로 하며 지하철 7호선 상봉역 역세권에 해당한다.
이번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결정으로 지상 최고 35층 공동주택 227가구(장기전세주택 46가구 포함) 및 근린상가가 복합개발되고, 공공기여를 통해 지역주민에게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공공청사가 조성될 계획이다.
시는 이번 결정으로 낙후된 도시환경을 개선해 중심지 기능을 강화하고, 상봉역 역세권의 특색을 살린 양질의 주택이 공급되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3-11-22 · 뉴스공유일 : 2023-11-22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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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21일 서울지역본부에서 인구 정책 전문가 강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Read the population, Open the future, 인구로 미래 희망을 열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강연은 날로 심각해지는 저출생ㆍ고령화 등 우리나라의 인구위기에 대한 명확한 이해와 이러한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는 LH의 역할에 대한 직원들의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강연은 서울대학교 인구정책연구센터장 및 보건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인 조영태 교수가 맡았다. 조 교수는 1988년부터 지속된 내국인 인구 감소에 따른 인구구조 변화는 이미 `정해진 미래` 라고 진단하면서, 국민의 삶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정책 판단의 기준으로서의 인구에 대한 이해에 대한 중요성을 다룬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미래를 대비하며 반드시 고려해야 할 인구현상으로, 소비 및 부동산 정책의 주체인 `35세~59세 세대주 수 감소`, `산업화세대와는 다른 베이비부머 가구` 및 `잘파(Z+Alpha)세대`의 특성, `근로인구 감소에 따른 노동 정책 변화` 등에 대해 발표했다.
아울러, 이러한 인구 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으로 `주민등록 인구`를 뛰어넘은 `생활 인구` 개념의 적극적인 활용, 지역 경계를 벗어난 `광역개념 검토`의 필요성 등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LH는 지난 1월 공기업 최초로 `저출생 대책추진단`을 발족하는 등 공공부문의 저출생ㆍ고령화 위기 대응을 선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LH는 그간 어르신 맞춤형 주택 `해심당`, 청년특화주택 `아츠스테이`, 산모 안심스테이 `품안애` 등 저출생ㆍ고령화 현상에 대응한 여러 유형의 주택을 제공해온 한편, 의정부시와 돌봄 공백과 비용부담을 최소화하는 새로운 협력 모델인 아이돌봄클러스터 시범사업을 추진 중이며, 맞벌이 부부 육아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인구위기의 심각성을 널리 공유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 6월 추진한 저출생 정책 대국민 공모전을 통해 육아친화적 주거환경 조성 및 출산가구 관련 제도 개선 등 18건을 선정, 정책화를 검토하고 있다.
또한 LH는 내부적으로는 난임치료비 지원을 확대하고, 육아시간휴가 대상을 확대하는 등 출산ㆍ양육친화적 사내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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