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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2일 지방교육재정교부금(교육재정) 제도 개편안이 반영된 2027년도 정부 예산안의 국무회의 의결과 관련해, 미래교육을 위한 안정적인 지방교육재정 확보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윤건영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 부회장 겸 충북교육감은 “교부금 제도 개편은 단순히 재원을 배분하는 산식을 바꾸는 문제가 아니라 미래세대의 교육을 국가가 어떻게 책임질 것인가에 관한 문제”라며 “충분한 논의와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며 충북교육청은 정부 개편안 적용 시 현행 내국세 20.79% 연동방식을 유지했을 경우와 비교해 2027년 약 9,000억 원의 재정 격차가 발생할 것으로 추계하고 있다. 여기에 국세 교육세, 담배소비세분 지방교육세, 고교무상교육 국가부담분 등 약 1,340억 원의 추가적인 세입 감소 요인도 예상하고 있다. 그동안 충북교육청은 교부금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기금을 적극 활용해 왔으나, 통합재정안정화기금과 교육시설환경개선기금 적립액은 2022년 1조 1,779억 원에서 2026년 1,508억 원으로 크게 감소해 기금에 의존한 재정운용에도 한계가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2027년도 본예산 편성 과정에서 인건비 등 경직성경비를 제외한 사업비를 약 20% 감축해야 할 만큼 재정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윤 교육감은 국회와 정부에 ▲현행 내국세 20.79% 연동방식의 신중한 재검토 ▲미래대응기금 교육·인재계정에 초·중등교육을 명확한 투자 분야로 포함하고 투자 범위와 규모 확대 ▲학령인구뿐만 아니라 AI 대전환과 교육환경 변화에 따른 새로운 교육수요가 반영될 수 있도록 교부금 제도의 보완장치 마련을 제안했다. 윤 교육감은 끝으로 “교육재정은 오늘의 비용이 아니라 우리 아이들의 내일을 준비하는 투자”라며 “지금은 미래교육의 기반을 만들어야 하는 교육투자의 골든타임인 만큼 미래세대에 대한 국가의 책임이라는 관점에서 안정적인 지방교육재정의 기반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9-02 · 뉴스공유일 : 2026-09-02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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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우중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 산하 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 류광해)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기초학력 신장을 위해 관내 초·중학교 학습지원대상학생 90명을 대상으로 ‘동래기초학력지원센터 학습클리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해교육지원청에 따르면 ‘동래기초학력지원센터 학습클리닉’은 ▲한 학생을 위한 최고의 학습 방안 수립 ▲학생 중심 1:1 학습·상담 지원 ▲담임교사-대학생 멘토-전문 상담사로 구성된 3명의 성장통합지원단 협력 등으로 학생의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초학력 보장과 교육결손 예방을 위한 기초학력 신장 프로그램의 하나다. 담임 교사가 학생들의 학력 수준을 파악한 후, 학습 지원이 필요한 학생을 대상으로 10회에 걸쳐 대학생 학습멘토와 함께 교육을 진행한다. 대학생 학습멘토가 학생의 소속 학교로 직접 찾아가 1:1 맞춤형 개별 학습을 제공함으로써 학습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류광해 교육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기초학력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배움에서 소외되지 않고 저마다의 잠재력을 꽃피울 수 있도록 촘촘하고 체계적인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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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조민희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예방 중심의 청소년 안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약속을 모아 지키는 학교’ 온라인 캠페인을 추진한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스쿨존 교통안전, 사이버 도박 근절, 사이버 폭력 예방 등 청소년 안전의 주요 현안을 학교를 지키는 약속이라는 하나의 공통 메시지 아래 유기적으로 연결한 것이 특징이다. 시민 참여 편의를 위해 포털사이트 다음(Daum)에 전용 페이지를 개설하고, PC와 모바일에서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시민들은 주요 검색사이트에서 ‘서울시교육청’을 검색하거나 전용 주소로 접속해서 손쉽게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시교육청은 각 분야 전문 관계 기관과 협력하여 참여형 체험 이벤트 3종을 마련했다. 시민들은 한 캠페인 페이지 안에서 세 가지 주제를 순차적으로 체험할 수 있으며 △(교통안전 약속·서울경찰청) 운전자와 보행자의 시점을 오가며 스쿨존 횡단보도 앞에서 우선멈춤을 실천하는 체험 △(도박금지 약속·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 사이버 도박 유인 상황을 인지하고 위험 신호를 감지해 올바른 선택을 하는 체험 △(폭력예방 약속·BTF 푸른나무재단) 사이버 괴롭힘을 간접 경험하며 공감·중단·신고 행동을 학습하는 체험 등을 진행한다. 이벤트와 함께 청소년 안전 관련 숏폼 영상 6종도 제공한다. 더불어, 캠페인 확산을 위해 8일에는 시교육청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캠페인 메시지를 담은 캐릭터 이모티콘 2만 5천 개를 선착순무료 배포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인식 개선에 그치지 않고,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을 위해 온·오프라인 상담·신고·치유 기관의 지원 서비스 정보도 함께 안내한다. 이를 통해 온라인 참여가 실제 도움과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교육청은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 채널과 시민 친화적 콘텐츠를 통해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서울교육이 추구하는 가치와 정책적 변화가 더 넓게 공유될 수 있도록 홍보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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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2016년 박근혜 정부의 ‘교육농단’을 저지하기 위해 전국의 교육감들은 청와대 앞에서 릴레이로 1인시위를 했었고 또 광화문 광장으로 나와 촛불에 불을 붙였었던 적이있었다. 당시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교육감협) 회장 겸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비상한 국가 위기 사태의 본질을 아직도 깨닫지 못하고 중학교 역사, 고등학교 한국사 국정교과서 현장 검토본 공개를 강행한 정부의 행태에 대해 개탄을 금치 못한다”면서 “이는 부도덕한 정부의 안이한 인식과 무능의 현주소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것에 다름 아니다”라고 비난했었다. 이후 전국교육감들은 광화문으로 모여들었고 집단행동에 들어 가면서 촛불집회의 발화점이 된 적이 있었다. 그러나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되고 문재인 정부가 출범하면서 당시 문재인 후보의 교육정책을 총괄했던 전 경기도 김상곤 교육감이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으로 임명되면서 교육감협과 교육부는 상생의 모드로 접어들었었다(관련기사). 2026년 현재 지난달 25일 국회 소통관에서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교육감협)는 지난달 21일 오전 11시 기획예산처·교육부·행정안전부는 합동브리핑을 통해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이하 교육재정)의 ‘내국세 20.79% 연동 방식’을 폐기하는 ‘미래대응기금 추진방안’을 발표한 것에 대해 ‘교육재정 축소·교육자치 훼손 개편안 철회 촉구 국회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재정의재난(災難)으로의 비화 막기 위한 입장을 밝히고 각 교원시민사회단체와 전국 354개 교육 관련단체와 공대응에 나서기로 했다(관련기사). 그러나 교육부는 1일, ‘2027년도 교육부 예산안’을 국무회의에 상정·통과시켰다. 이 예산안에는 미래대응기금 신설 및 교육·인재계정 사업 편성 등 교육재정의 내국세 연동제 폐지와 미래대응기금의 신설을 전제로 입법예고된 법안 통과를 전제로 한 내용을 기반으로 했다. 이와 관련해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한국교총)은 △국회 통과도 안 된 교부금 개악안 전제로 짠 2027 교육부 예산안, 전면 재검토하라 △4조 9천억 미래대응기금에 초중등 예산 0원… 철저히 소외된 학교 예산 △인건비 비중 무시한 계수와 안전장치 삭제, 교육재정 감축 목적 명백히 드러나… △360여 단체 연대한 긴급행동, 1인 시위·농성·국감 총력전으로 교부금 개악 끝까지 저지 선언 등의 입방을 밝혔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는 “국회의 심의와 의결도 끝나지 않은 사안을 정부가 확정된 것처럼 예산에 반영한 것은 입법부의 권한을 가볍게 여긴 오만한 처사”라면서 △7조 원 증액을 앞세워 교부금 개편의 본질을 가리지 말라 △교부금으로 돌아갈 재원을 정부가 관리하는 기금으로 돌려서는 안 된다 △유치원은 원래부터 학교다 △교육부는 교육재정을 지키는 본연의 역할로 돌아가라 등의 입장을 밝혔다. 교사노동조합연맹은 “미래교육에 투자한다면서 학령인구 감소부터 계산하는가”라면서 △미래교육에는 과감한 투자, 학교에는 학령인구 감소부터 계산 △법 개정 전 새 산식 적용 멈추고, 교부금 개편 원점 재검토하라 △교육부는 재정당국의 계산을 설명하지 말고, 필요한 재정부터 지켜라 등의 입장을 밝혔다. 국회의원·교육·노동조합·학부모·학생·시민사회·지역단체의 연대체인 ‘2026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 대응 긴급행동(긴급행동)’은 “교육부는 ‘교육예산 10.6% 증가’와 ‘교부금 7조 원 이상 증액’을 강조한다”면서도 “그러나 올해보다 얼마가 늘었는지만 봐서는 제도 개편 이후 교육재정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알 수 없다”고 서두를 열었다. 이어 “정부는 새 산식을 적용하면 교부금이 2027년 78.9조 원에서 2030년 92.7조 원까지 증가한다고 홍보하면서도 현행 20.79% 자동연동 방식을 유지했을 경우와 비교한 중장기 추계는 공개하지 않았다”고 지적하고 “정부가 교육재정이 줄지 않는다고 주장하려면 현행 제도와 새 산식을 적용했을 때의 차이부터 투명하게 밝혀야 한다”고 요구했다. 긴급행동은 “교육부는 교부금 총액이 전년보다 감소하지 않도록 안전장치를 마련했다고 한다”면서도 “그러나 ‘작년보다 줄지만 않으면 된다’는 것이 교육재정 보장은 아니다”라고 지적하고 “물가와 인건비, 시설 유지비는 오르고 특수교육과 기초학력, 상담·복지 등 국가가 책임져야 할 영역도 커지고 있으며 명목상 교부금이 전년도 수준을 유지해도 학교가 실제로 쓸 수 있는 재정은 줄어들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더욱 심각한 것은 학령인구 감소를 교부금 산정에 직접 반영한다는 점”이라고 분석하고 “새 산식에는 최근 3년간 학령인구 변화율의 35%가 들어가며 ‘학생이 줄었으니 교육재정도 줄여야 한다’는 논리를 실제 교부금 계산에 적용하겠다는 것”이라면서 “학생 수가 줄어도 학교와 학급, 교원과 시설에 필요한 비용이 같은 비율로 줄어드는 것은 아니며 농산어촌의 작은 학교와 신도시 과밀학급이 함께 존재하는 현실도 학생 수 하나로 설명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학생 수 감소는 교육재정을 줄이는 명분이 아니며 오히려 학급당 학생 수를 줄이고 필요한 교원을 확보하며 특수교육과 상담·학생지원을 확대할 시기라는 것이다. 또한 “정부는 2027년 신설하는 미래대응기금 교육·인재계정에 4조 9,316억 원을 편성했다”며 “영유아 지원뿐 아니라 지방국립대와 대학생 지원, 사립대 이공계 인프라, AI 인재양성 사업 등이 포함돼 있다”고 설명하고 “대학과 지역인재, AI에 대한 투자는 필요하나 현행 제도에서 교육재정으로 확보되던 재원의 일부를 정부가 관리하는 기금으로 돌려 이들 사업의 재원을 마련하는 것은 문제”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교육부는 미래대응기금 전출액을 제외한 내국세의 20.79%를 교육·인재 분야에 투자해 기존 연동제의 취지를 계승한다고 설명하지만 시·도교육청에 법률에 따라 배분되는 교부금과 정부가 정책 목적에 따라 운용하는 기금은 성격이 다르다”면서 “교부금으로 확보되던 재원의 일부를 기금으로 전환하면서 20.79% 연동제의 취지를 지켰다고 할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긴급행동은 “교육재정을 지켜야 할 교육부가 오히려 재정 축소를 위한 제도 개편에 앞장서고 있다”고 비난하고 “학교에 필요한 재정을 확보하고 학생의 교육권을 지키는 것이 교육부의 책무이며 그런데 교육부는 20.79% 자동연동 방식 폐지를 추진하고 학령인구 감소를 교부금 산식에 넣은 데 이어, 법 개정도 끝나기 전에 새 산식을 내년도 예산에 반영했다”고 분석하면서 에돌렸다. 긴급행동은 끝으로 “긴급행동은 국회에서 교육재정법 개악을 저지하기 위한 총력투쟁에 돌입한다”고 날을 세우고 △내국세 20.79% 연동원칙을 흔들지 말라 △교육주체와 합의 없는 졸속적인 교육재정 개악을 중단하고 전면 공론화하라 △국회는 교육재정의 근간을 훼손하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개정안을 막아라 등을 요구했다. 또한 “긴급행동은 국회 앞 피켓팅과 농성, 국회의장 및 각 정당 대표 면담, 국정감사 기간 집중 대응, 지역구 국회의원 면담과 대국민 홍보·선전 등 가능한 모든 활동을 통해 법 개정 저지에 나설 것”이라며 “교육재정의 안전판을 지키는 일은 아이들의 교육권을 지키는 일”이라고 경고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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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권순기)은 1일 본청 교육감 집무실에서 권순기 교육감과 고영진 전 교육감(13·15대)이 회동해 경남교육 주요 현안과 미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권 교육감과 고 전 교육감의 인연은 과거 2012년 12월 7일로 돌아간다. “돈이 없어 공부를 포기할 뻔했던 너의 어린시절을 생각해라. 어려운 학생들이 공부할 수 있도록 많이 도와줘야 한다.”는 당시 경상대학교 권순기(54) 총장 어머니의 유언에 따라 경남미래교육재단에 1,000만원을 고영진 교육감에게 기금을 전달했다. 경남 산청군 단성 출신인 권 총장이 경남미래교육재단에 기금을 출연하게 된 계기는 지난해 6월 별세한 어머니의 유언에 따른 것이다(관련기사).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만남은 경남교육의 발전 과정에서 쌓인 경험과 지혜를 나누고 급변하는 교육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두 전현직 교육감은 이날 기초학력 및 교육력 향상, 교육복지 강화, 지역 연계 교육, 인공지능(AI) 시대 대응 미래 교육 등을 주제로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 디지털 전환에 대응하기 위해 지속적인 정책 혁신이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한 미래 정책 구상안을 깊이 있게 논의했다. 고영진 전 교육감은 “교육의 중심에는 언제나 학생이 있어야 한다”며 “학령인구 감소와 AI 시대 도래에 대응하려면 학생의 기본 학습을 충실히 지원하고 미래 역량을 길러주는 교육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권순기 교육감이 새로운 경남교육을 만들어 가는 데 도움이 된다면 언제든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다. 권순기 교육감은 “경남교육이 한 단계 도약하려면 새로운 변화에 적극 대응하는 것과 동시에 그동안 축적해 온 경험과 지혜를 소중한 자산으로 활용해야 한다”면서 “교육 원로와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해 좋은 제안은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경남교육청은 앞으로도 교육계 원로를 비롯해 교직원, 학부모, 지역 사회 등 교육 공동체의 의견을 수렴해 정책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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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천호성)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전북지부(지부장 오도영)가 노사관계를 정상화하는 데 뜻을 모았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천호성 교육감과 오도영 지부장은 1일 도교육청 5층 접견실에서 양측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관계 정상화 공동선언’을 가졌다.  이번 공동선언은 노사 양측이 과거의 단절과 갈등을 넘어 소통과 협력에 기반한 새로운 노사관계 선포를 위해 마련됐다.  공동선언을 계기로 ‘상생과 협력의 노사관계’를 구축하고, 교육주체 모두가 만족하는 건강한 교육 현장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구상이다. 공동선언문에는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교육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학생의 배움과 교직원의 교육활동이 깊이 존중받는 전북교육을 만들어 나가자는 내용이 담겼다.  또 원활한 단체교섭 추진과 함께 종전의 단체협약 취지를 존중하며 안정적인 노사관계를 운영해 나가겠다는 의지도 포함됐다. 아울러 공동선언의 취지와 내용을 도내 모든 학교에 공문으로 안내, 일선 교육 현장까지 상생과 협력의 기조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천호성 교육감은 “이번 공동선언은 노사가 서로를 향해 마음을 열고 진정한 동반자로 거듭나는 소중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교직원들이 안정된 환경에서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오도영 지부장도 “노사간 대화와 협력을 통해 신뢰를 회복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돼 기쁘다”면서 “조합원들의 권익 향상은 물론 전북교육의 발전과 학생들의 행복한 배움을 위해 교육청과 함께 지혜를 모아가겠다”고 밝혔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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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조민희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1일, 남평초등학교를 방문해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학교 정수기 지원 공약의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학교 정수기 지원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학교 정수기 이용과 설치·관리 과정에서 현장이 겪는 어려움을 살펴보고,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실제 필요로 하는 지원 방안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정수기 이용에 대한 불편사항과 설치·유지관리 과정에서의 어려움, 학교 업무 부담을 줄이기 위한 개선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실효성 있는 지원 방향을 모색했다. 충북교육청은 이날 현장에서 제안된 내용을 면밀히 검토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물을 마실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학교 현장에 도움이 되는 구체적인 정수기 지원 실행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학생들이 매일 이용하는 물은 학생 건강과 학교생활에 직접 연결되는 중요한 교육환경”이라며 “현재 신규 정수기 임차 지원과 기존 정수기 관리 업무의 교육지원청 이관 등을 하나의 방안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히고 “오늘 간담회에서 나온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의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학교 현장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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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조민희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강삼영) 산하 춘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옥)은 1일 오전 10시 3층 대회의실에서 제31대 이경옥 교육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 교육장은 1990년 정선중학교 벽탄분교에서 교직을 시작해 △인제교육지원청 장학사 △강원도교육연구원 교육연구사 △춘천여자중학교 및 봄내중학교 교감 △강원도교육연수원 및 강원도교육연구원 장학관 △춘천중학교 교장을 역임한 뒤, 2026년 9월 춘천교육지원청 교육장에 부임했다. 이 교육장은 “아이들 모두가 빛날 수 있도록 맞춤형 미래교육을 펼쳐 나갈 것이며 미래사회를 주도할 창의적인 인재를 키워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춘천교육지원청은 현장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고, 교육구성원과의 화합과 소통을 통해 적극적으로 교육활동을 지원하며 춘천교육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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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천호성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은 1일 창조나래 시청각실에서 열린 9월 직원조회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는 9월, 희망찬 도전의 시작을 함께하자”고 말했다. 이어 “교육감직을 수행하면서 제 마음에 요동이 있을 때, 내가 하는 결정이 ‘우리 아이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하는 게 유일한 판단 기준”이라며 “아이들이 없으면 우리의 존재의 이유가 없다”고 강조하고 “아이들을 학교 안팎에서 만나면 교육감을 대하듯 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천 교육감은 직원들을 향해 교육감을 믿고 도전적으로 일해줄 것을 주문했 그는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는 시구도 있듯이 완벽한 결정만 있을 수는 없을 것”이라며 “함께 일하는 분들이 생각과 마음을 나누면 다시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천 교육감으 “모든 책임은 교육감이 지겠다”고 강조하고 “여러분이 도전하며, 열정적으로 일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는 교육감이 가장 앞에서 비바람 맞으면서 책임지겠다”면서 “모든 기량과 지혜를 모아서 우리 교육청이 한 단계 나아갈 수 있는, 새 희망을 만들어 가는 9월을 시작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직원조회 이후 이어진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은 김명륜 젠더정의행동 대표가 강사로 참여해 올바른 성인지감수성의 필요성과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노력 등을 강조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9-01 · 뉴스공유일 : 2026-09-01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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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이 류광해 동래교육장과 함께 초등학교 2학기 개학일인 1일 오전 8시 동래구 온샘초등학교(교장 한정민)를 방문해 학생 등굣길 맞이와 통학로 안전을 점검했다. 김 교육감은 이날 통학로를 비롯해 학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하고, 2학기 학사 운영과 충실한 교육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교직원들의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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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안민석)이 지난달 31일 성남 하원초등학교에서 ‘라스인성키움 특별위원회와 함께하는 손잡고 RAS ON!’ 행사를 개최했다. 안민석 교육감은 “학교의 좋은 RAS 실천이 한 학교에 머무르지 않고 경기교육 전체로 확산돼 경기도 모든 학교가 RAS 우수교가 될 수 있도록 학교와 교육청, 지역이 함께 노력하겠다”며 “RAS우수 학생을 선발해 실리콘밸리 견학의 기회를 주겠다”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이날 행사에서 “독서·예술문화·스포츠 및 교육 분야 현장 전문가로 ‘라스인성키움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RAS 교육이 일회성 사업이 아닌 일상과 교육과정에 지속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우수 학교, 우수 학생 선발 기준 마련 등 정책 제안과 현장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독서·예술문화·스포츠가 학교 교육과정과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든 하원초의 우수 실천 사례를 교육공동체와 공유하고, 학교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바탕으로 RAS 교육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는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국중범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 김성수 교육행정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교육청 관계자, 교사, 학생, 학부모 등이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학부모·학생자치회 폰 프리 실천 약속 공유 ▲교육공동체가 함께 달리는 ‘오아시스 스쿨런’▲성남시 하원돌봄센터 학생들의 하원아트홀 등굣길 음악회 ▲국제교류 그림책 만들기·교사 개발 편독 방지 독서앱·학부모 독서동아리 사례 공유 등이 진행됐다.  특히 ‘오아시스 스쿨런’은 교사가 직접 개발한 달리기 누적 관리 시스템을 활용해 학생들이 자신의 기록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며 스포츠 활동을 이어가는 프로그램으로 이날 누적 42.195km를 완주한 학생들에게 메달을 수여하며 꾸준한 실천과 성장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등굣길 음악회에서는 가수 윤형주와 학생들이 함께 노래하며 음악으로 소통하고, 도서관에서는 시인 안도현과 만남의 시간을 가지며 학교의 일상에 문학과 음악, 예술이 스며드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하원초를 RAS 우수 운영교 1호로 지정하고 도내 독서·예술문화·스포츠를 고르게 운영하는 우수 학교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경기라스맵을 완성하여 학교 현장의 다양한 실천 사례를 공유·확산해 RAS 인성키움 교육을 내실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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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오석진)은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3일간 ‘AI시대, 미래를 경영하다’라는 주제로 광주광역시에서 열린는 ‘제16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 대전 학생 선수단 96명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닦은 우수한 기량을 펼쳤다고 밝혔다.  오석진 교육감은 지난달 31일 대전 대표 학생 선수들이 출전한 광주여자대학교 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경기에 참가하고 있는 학생들을 격려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으며 지난 24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대전형AI교육’으로 대한민국 ‘AI교육의 1번지’로 만들 것”이라고 밝힌 것에 대해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오감만족(오교육감의 만족)에 나선 것이다. 오 교육감은 “이번 대회를 통해 AI시대를 이끌어갈 대전의 상업인재들이 미래의 리더로 잘 성장하길 기대하며, 학생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과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회계실무 등 16개 종목(12개 경진종목, 4개 경연종목)에서 전국 약 2,200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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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이 31일 교육감실에서 한국노총인천지역본부-인천교사노조-인천광역시교육청노동조합 합동 간담회를 하고 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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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조용식) 산하 강남교육지원청(교육장 임채덕) 학교지원센터는 학교 교육활동을 보호하고 교원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자 초등학교 보결 수업 지원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임채덕 교육장은 “보결 수업 지원은 교원의 부재 상황에서도 학생들의 배움이 중단되지 않도록 돕는 학교 현장 밀착형 사업인만큼 내년에는 전 초등학교로 지원을 확대해 교사들이 교육활동에 전념할수 있도록 신속하고 촘촘한 수업지원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 겠다”고 밝혔다. 강남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초등학교 보결 수업 지원은 소규모·외곽지역 학교에서 소속 교원이 병가나 경조사 휴가 등으로 자리를 비울 때 학교지원센터에서 채용한 시간강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리적 여건 등으로 학교가 긴급하게 강사를 구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수업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원한다. 강남 학교지원센터는 학교 현장의 수요를 반영해 지난해 27개 학교였던 지원 대상을 올해 36곳으로 확대했다. 특히 올해 8월에는 학교 시설 공사 등으로 여름방학 기간이 짧아 교원의 휴가 사용에 어려움이 있는 학교를 위해 기존 대상 외 학교에도 한시적으로 보결 수업을 지원하고 있다. 학교의 이용 편의성도 높였다. 강남 학교지원센터는 지난 7월 ‘보결 수업 지원 신청시스템’을 도입해 기존 내부 전자 우편(메일)이나 전화로 신청하던 방식을 온라인 기반으로 전환했다. 학교에서는 시스템을 이용해 보결 수업을 더욱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고 담당자의 업무 처리 효율성도 높아졌다. 이번 보결 수업 지원 확대로 교원의 갑작스러운 부재에도 안정적인 수업 운영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교원들은 병가나 경조사 휴가 등을 필요한 때에 사용할 수 있어 교육활동에 더욱 안정적으로 전념할 수 있게 됐다. 오는 2027년부터는 지원 대상을 지역 내 모든 초등학교로 확대해 학교 현장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 학교 관계자는 “학교 시설 공사로 여름방학이 4일밖에 되지 않아 교사들의 휴가 사용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부득이하게 자리를 비워야 할 때 시간강사를 지원받아 큰 도움이 됐다”며 “교사들이 필요한 때에 원활하게 휴가를 사용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강남 학교지원센터 관계자는 “보결 수업 지원은 교원의 부재 상황에서도 학생들의 배움이 중단되지 않도록 돕는 학교 현장 밀착형 사업”이라면서 “앞으로도 교사들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신속하고 촘촘한 수업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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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안민석) 산하 수원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혜리) 관내 매산초등학교(교장 임미경)는 경기도교육청 통합학급 교육활동 협력교원 운영교로 선정돼 특수교육대상학생과 비장애학생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통합교육 협력교수를 본격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매산초는 지난 8월 6일 통합교육 동아리 ‘동행’이 삼성화재 안내견학교에서 기관 연계 장애 공감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본지는 “경기 매산초 아이들, 시각장애인의 어려움을 배웠고 장애 극복을 실천하겠어요”라는 제목으로 보도했었다(관련기사).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2026학년도 경기도교육청 통합교육 중점 운영교인 정다운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매산초는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통합교육 문화 조성을 위해 통합교육 동아리, 협력교수, 장애이해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연구·운영하고 있다. 이번 운영은 특수교사와 일반교사가 통합학급 수업을 공동으로 설계하고 함께 실행하는 협력교수 방식으로 추진된다. 특히 특수교사와 통합학급 일반교사는 수업 전 협의를 통해 학생의 특성, 학습 수준, 참여 방식 등을 세밀하게 분석하고, 수업 중에는 역할을 나누어 학생들에게 즉각적이고 개별화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그동안 통합학급 수업에서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이 수업 흐름을 따라가거나 활동에 충분히 참여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있었다. 매산초는 이러한 현장의 어려움을 줄이기 위해 학생별 교육적 요구를 반영한 활동 조정, 교사 간 역할 분담, 수업 중 즉각 피드백, 또래와 함께하는 참여 기회 확대 등을 중점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협력교수 운영에 앞서 2주간의 집중 관찰 기간을 마련하여 특수학급과 통합학급에서 학생의 학습 태도, 의사소통 방식, 또래 관계, 수업 참여 정도를 면밀히 파악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통합학급 수업에서는 팀티칭, 지원교수, 관찰교수 등 다양한 협력교수 모델을 적용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같은 교실 안에서 각자의 수준과 속도에 맞게 배움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수업 현장의 변화도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교사 한 명이 전체 학생을 지도하던 기존 수업과 달리 두 명의 교사가 함께 학생을 살피면서, 질문이 필요한 학생은 더 빨리 도움을 받고, 활동에 어려움을 느끼는 학생은 자신의 수준에 맞는 방식으로 과제에 참여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뿐만 아니라 통합학급 모든 학생이 보다 안정적이고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수업에 참여하고 있다. 수업에 참여한 한 학생은 “선생님 두 분이 같이 가르쳐 주셔서 모르는 것이 생겨도 바로 물어볼 수 있어 좋다”며 “친구들과 함께 활동하니까 수업이 더 재미있고 신난다”고 말했다. 협력교수를 담당하고 있는 권은송 특수교사는 “통합교육은 단순히 같은 교실에 있는 것이 아니라, 모든 학생이 자신의 방식으로 수업에 참여하고 배움을 경험하는 과정”이라면서 “일반교사와 특수교사가 함께 수업을 고민하고 실행하면서 학생 한 명 한 명의 참여 가능성이 넓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임미경 교장은 “매산초등학교는 경기도교육청 통합학급 교육활동 협력교원 운영교로서 학생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교실을 만들어가고자 한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특수교사와 일반교사의 전문적 협력을 바탕으로 통합교육의 내실을 높이고, 포용적 학교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매산초는 이번 통합학급 교육활동 협력교원 운영을 계기로 협력교수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특수교육대상학생과 비장애학생이 서로를 이해하며 함께 배우는 통합교육 문화를 학교 전반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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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희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 산하 전남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오준헌)은 학생들의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넓히고 특기·적성을 계발하기 위한 2026년 하반기 방과후 토요스쿨을 29일 개강했다. 학생문화회관 관계자에 따르면 방과후 토요스쿨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학생들이 토요일을 활용해 다양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자신의 흥미와 재능을 발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하반기 프로그램은 29일부터 12월 5일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되며 운영 강좌는 K-POP커버댄스, 창의미술, 드럼, 보컬트레이닝 등 총 11개 강좌로, 학생들의 발달 단계에 맞춘 맞춤형 운영을 하고 있다. 개강 첫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다양한 체험 활동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K-POP커버댄스 강좌에 참여한 도원초등학교 3학년 이 모 학생은 “평소 춤추는 것을 좋아했는데 친구들과 함께 배울 수 있어서 더 재미있었다”며 “앞으로 여러 동작을 배우면서 자신감도 키우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드럼 강좌에 참여한 여양중학교 1학년 구 모 학생은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악기를 직접 배울 수 있어 뜻깊었고, 꾸준히 연습해서 내가 좋아하는 곡을 연주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오준헌 관장은 “방과후 토요스쿨은 학생들이 학교 밖에서 다양한 문화예술과 예능 활동을 경험하며 자신의 소질과 적성을 키워갈 수 있는 소중한 배움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꿈과 끼를 키우는 교육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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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중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천호성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이 31일 열린 주간 정책회의에서 조직개편의 차질없는 추진을 주문했으며 조직개편과 관련한 조직진단 진행 상황 및 애로사항 등을 점검했다. 천 교육감은 “각 부서장들이 먼저 부서에 소속돼 있는 인력과 일에 대해서 정확하게 파악해야 한다”고 주문하고 “각 과에서 먼저 정리할 것은 정리하고 다른 과하고 중복되는 업무가 있으면 협업을 통해 정리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옷장에 쌓아놓은 헌 옷을 버려야 새 옷을 채울 수 있듯이 새로운 일은 계속 발생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이번에 과감한 정비를 해야한다고 생각한다”면서 “기계적으로 정리하는 게 쉽지는 않겠지만 과장님들이 책임지고 일도 20% 없애고, 인력 통폐합과 재구조화시키는 데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천 교육감은 최근 논란이 된 도의회와의 관계에 대해서 “도의회는 우리의 아주 중요한 파트너”라고 선을 긋고 “도민들에 의해 선출된 분들이고, 저도 그런 점에서 예우를 다하겠다”며 “도의원님들 만날 때 도민과 만난다는 생각으로 임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천 교육감은 끝으로 “저도 특별히 도의회를 더 존중하면서 연대하고 협력해 나가겠다는 점을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말씀드리고, 더 노력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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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지난달 22~28일 인천광역시에서 열린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부산 직업계고 선수단이 각 종목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우수한 성적으로 2년 연속 종합 2위를 달성했다. 이에 대해 김석준 교육감은 “2년 연속 값진 성과를 거둔 것은 학생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 그리고 지도교사와 학교 구성원들의 헌신이 함께 만들어 낸 결과”라며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역량을 마음껏 펼치며 미래의 숙련기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직업교육에 대한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 부산에서는 18개 직업계고에서 36개 직종, 88명의 학생이 참가했으며 학생 선수들은 14개 직종에서 금메달 6개, 은메달 7개, 동메달 7개 등 총 20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부산기계공업고등학교(교장 최원준)는 237개 전국기능경기대회 육성기관 가운데 1위를 차지해 금탑을 수상했으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금탑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부산기계공고는 배관, 냉동기술, 기계설계/CAD, 용접, 폴리메카닉스, 공업전자기기, 메카트로닉스 등에서 고른 메달을 획득하며 부산의 종합 2위 달성에 큰 기여를 했다. 부산기계공고 배관 오정원, 냉동기술 공기훈, 기계설계/CAD 오도현, 용접 서준한이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배관 조현빈, 냉동기술 전창민, 기계설계/CAD 정재준, 폴리메카닉스 천윤호, 공업전자기기 임형준, 메카트로닉스 이강우·유기현 학생이 은메달을 수상했다. 또 경남공고 모바일로보틱스 김형주, 동의고 판금철골구조물 송은찬 학생이 금메달을 차지했고 부산자동차마이스터고 자동차차체수리 서성준, 부산전자공고 통신망분배기술 유창훈, 금샘고 전기기기 김찬희, 부산컴퓨터과학고 게임개발 정루이, 영산고 제빵 김세한 학생 등도 메달을 획득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부산 직업계고 학생들이 역량을 뽐냈다. 이번 대회에서 부산은 학생과 일반인을 포함해 금메달 7개, 은메달 8개, 동메달 9개, 우수상 7개, 장려상 29개 등 총 60개의 입상 성과를 거뒀다. 특히 직업계고 학생들의 입상 성과는 13개교, 25개 직종, 49명으로 전체 학생 입상자의 79%를 차지했으며, 금메달 6개, 은메달 7개, 동메달 7개, 우수상 4개, 장려상 22개를 획득했다. 이를 통해 부산 직업계고 학생들이 다양한 전문기술 분야에서 뛰어난 실력을 갖추고 있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는 것이 시교육청의 평가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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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오석진)은 오는 9월 20일까지 대전지역 학교스포츠클럽의 한마당인 ‘제22회 대전광역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석진 교육감은 30일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넷볼종목 개회식에 직접 참석해 열띤 도전을 앞둔 학생들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이날 오 교육감은 “학교스포츠클럽은 일부 학생만의 경쟁이 아닌, 모든 학생이 좋아하는 스포츠를 즐기며 어울리는 학교문화의 소중한 한 부분”이라며 “올해 도입한 3×3 농구처럼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학교체육 활동을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밝히고 “스포츠를 통해 협력과 배려를 배우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학생들이 스포츠클럽을 통해 ‘오감만족(오석진 교육감의 만족)’ 시킬 것에 대해 말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483개 팀, 5,812명의 학생이 참여해 넷볼, 농구, 3×3 농구, 배구, 배드민턴, 스포츠스태킹, 연식야구, 족구, 줄넘기, 축구, 치어리딩, 탁구, 티볼, 피구, 풋살, 플라잉디스크, 플로어볼, 킨볼, 총 18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참가 학생들은 대전시 일원에서 종목별 경기를 펼치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고 친구들과 우정을 다진다. 올해 대회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3×3 농구의 신설이다. 기존 정규 농구와 함께 3×3 농구를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이 흥미와 특성에 맞춰 종목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3×3 농구는 적은 인원으로 경기가 가능해 학교스포츠클럽 참여율을 높이고, 빠른 경기 전개와 협동심을 기를 수 있어 학교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된다. 단순한 승패 중심이 아닌 협력과 배려의 스포츠 가치를 배우는 이번 대회에서 대전시교육청은 철저한 현장 안전관리와 사전 교육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안심하고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우수한 기량을 선보인 팀과 학생에게는 상장과 메달을 수여하고, 학생 지도에 힘쓴 교사에게는 교육감 표창을 수여해 학교스포츠클럽 참여와 현장 지도를 함께 격려할 예정이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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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남광주특별시 도암초등학교(교장 김옥분)는 25일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2026. 가족과 함께하는 도암 학부모 평생교육’을 운영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학부모의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는 동시에 부모와 자녀가 함께 체험하며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우리 전통음식인 떡에 대해 알아보고, 가족이 함께 호박인절미를 직접 만드는 체험활동에 참여했다. 특히 재료를 준비하고 반죽을 다듬어 인절미를 완성하는 과정에서 부모와 자녀가 자연스럽게 역할을 나누고 서로 도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완성한 호박인절미를 함께 맛보고 나누면서 전통음식의 의미와 가족이 함께하는 활동의 즐거움도 느낄 수 있었다고 한다. 한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무언가를 직접 만들어 볼 기회가 생각보다 많지 않은데, 서로 도와가며 호박인절미를 만드니 더 특별한 시간이 됐다”면서 “학교에서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참여 학생은 “엄마와 같이 떡을 만들어서 재미있었고, 직접 만든 호박인절미라 더 맛있었다”며 “다음에도 부모님과 함께하는 체험을 또 하고 싶다”고 말했다. 도암초는 앞으로도 학부모의 학교교육 참여 기회를 넓히고,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배우고 소통하며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8-30 · 뉴스공유일 : 2026-08-30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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