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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부산광역시 남천동 백산아파트(이하 남천백산) 소규모재건축사업의 시공자 선정을 향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16일 남천백산 소규모재건축 조합(조합장 이종국)은 오후 2시 30분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했다. 그 결과, 5개 사가 참석해 성황리에 마쳤다.
참가한 건설사는 ▲DL건설 ▲화성산업 ▲반도건설 ▲대보건설 ▲일성건설 등으로 파악됐다.
현설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조합은 다음 달(12월) 7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접수 방법은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를 통해 입찰 서류를 투찰하고 부속 서류는 밀봉한 상태로 조합 사무실에 제출하면 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 및 「주택법」 제7조 규정에 따라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현설에 참석한 업체 ▲입찰보증금 15억 원을 조합 계좌에 현금 납부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제출한 업체(이행보증보험증권을 제출한 경우, 시공자 선정 이후 15일 이내에 계좌에 현금 납부, 단 15억 원 중 5억 원은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대체해 180일 이내에 지급 가능) ▲조합이 제시하는 입찰참여안내서ㆍ홍보지침준수서약서 및 이행각서 등을 이행할 수 있는 업체 등이어야 한다.
이곳은 부산 지하철 2호선 금련산역(도보 5분)과 남천역(도보 11분) 사이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고 교육시설로는 남천초, 광남초, 부산동여자고, 수영구도서관 등이 있다. 더불어 주변에 광안리해수욕장, 남천해변공원, 민락해변공원 등이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한편, 이 사업은 부산 수영구 광남로 51(남천동) 일원 6945.2㎡를 대상으로 지하 3층에서 지상 27층 규모의 공동주택 2개동 17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3-11-20 · 뉴스공유일 : 2023-11-20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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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326-2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협력 업체 선정에 도전한다.
지난 16일 홍은동 326-2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오상섭ㆍ이하 조합)은 설계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입찰공고 및 입찰지침서로 대신하며 오는 28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접수 방법은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를 통해 입찰가격제안서를 접수하고 관련 서류는 밀봉해 조합 사무실에 제출하면 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축사법」 제23조에 따라 업무신고를 한 자로서 동법 제28조에 따른 결격 사유가 없는 업체여야 한다. 컨소시엄 구성은 불가하다.
이곳은 지하철 6호선 새절역이 버스로 15분 이내에 있고 교육시설로는 응암초, 충암초, 명지초, 연가초, 명지중, 연희중, 명지고 충암고, 은평문화예술고, 명지대, 명지전문대 등이 있어 학군이 뛰어나다. 더불어 단지 주변에 백련산이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한편, 이 사업은 서대문구 가좌로2안길 61(홍은동) 일원 6543.2㎡를 대상으로 공동주택 11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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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권서아 기자] 대표적인 보수 매체로 불리는 조선일보와 중앙일보, 동아일보도 `정부에 쓴소리`를 가하는 가운데 공영방송 KBS만 정부에 납작 엎드리는 전략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
"9시 뉴스입니다. 오늘 첫 소식입니다. 윤 대통령이" 스크린에는 윤석열 대통령의 얼굴과 함께 `윤석열 대통령이 공매도 금지 선언`했다는 이야기로 장식됐다. KBS 박민 신임사장이 취임한 지 하루 만이다.
KBS 박민 신임사장이 이달 13일 취임한 이후 톱뉴스가 전면 윤석열 대통령으로 도배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취임 당일에는 `한미 대북 맞춤형 억제전략`이 흘러나왔다. 그다음 날에는 앞서 말한 `윤 대통령의 공매도 금지 선언`, 다 다음날에는 `윤 대통령의 외교ㆍ경제 정책` 보도가 시청자를 맞이했다.
1970년대와 1980년대의 `땡전뉴스`가 되살아났다고 볼 수 있는 지점이라는 전문가들의 비판이 나오고 있다. 당시 9시 뉴스는 `뚜뚜뚜` 소리 다음에 "오늘 전두환 대통령은"이라며 전 대통령 뉴스를 톱뉴스로 탑재한 이력이 있다. 그런데 `벙어리 뉴스`를 원하는 언론 탄압이 다시 한번 막을 열었다. 다른 점은 단 하나 `고문`이 빠졌다는 점이다. 윤석열 정권은 전두환 정권이 강행한 언론 통폐합과 보도지침 강화, 언론 관련 법 폐지와 같은 악몽을 재현해 나가고 있다.
앞선 KBS 박민 신임사장과 임원진 4명의 대국민 사과는 독재성이 가미됐다. 이들은 `9시 뉴스 사과` 관련 90도로 숙이며 크게 4가지 `윤지오ㆍ검언유착ㆍ생태탕ㆍ김만배` 보도를 이유로 불공정 편파 보도를 했음에 용서를 구했다.
과연 국민을 대상으로 한 사과인지 의구심이 든다. 취임 이후 보여준 그의 행보는 `합리적인 기준`을 생략했다. 이는 시청자를 무시하는 태도로 일관해 왔다고 볼 수 있는 지점이다. `앵커 컷`에 뒤이어 편파 보도를 한 기자ㆍPD 대상으로 구조조정을 하겠다는 그의 다짐은 `과연 이번에는 어떠한 기준으로 이뤄질지` 걱정이다.
외신과 유엔, 법원은 한 목소리로 우리나라의 `언론ㆍ표현의 자유`를 걱정하고 있는 모양새다. "많은 이들에게 언론을 겨냥한 윤 대통령의 자기 몰입과 열의는 과거 군사독재 시대를 연상되게 한다" 이는 미국 시사주간지 `뉴요커`에서 `우려스러운 한국의 민주주의 훼손`이라는 기사에서 지난 9월 위와 같이 언급했다고 한겨레 등을 통해 보도됐다.
또 "`표현의 자유` 항목에서 명예훼손죄로 형사처분하지 말 것을 다시 권고한다." 유엔 자유권위원회 역시 `한국의 인권 상황에 대한 정기 심사 결과`에서도 이달 3일 똑같은 말을 되풀이했다는 게 한겨레에서 확인됐다.
언론자유지수와 신뢰지수 하락은 비단 다른 나라 이야기가 아니다. 윤석열 정권은 국내 언론을 `전두환 정권 이전으로 퇴보시키기`에 선도하고 있다. JTBC, MBC, 경향 등 언론 탄압이 계속되고 있다. 생전 처음 들은 `대통령 명예훼손`이라는 이유로 언론사들이 줄줄이 압수수색 당하고 있는 현재다.
뿐만 아니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위)는 `인터넷 언론사 죽이기`에 앞장섰다. 인터넷 언론사가 급감할 경우 주류 언론사의 프레임 노출 빈도가 증가하고 현재보다 인터넷 여론 통제가 수월해진다는 게 일각에서 나오는 우려의 목소리다. 인터넷 여론 싣기에는 인터넷 언론사가 최적의 역할을 담당해 왔다는 이유에서다.
역시나 사사건건 개입해 기자를 `연행`해갔던 전두환 정권의 모습과 똑 닮았다. `고문`만 없다.
검찰과 정부, 그리고 정부 산하에 있는 방통위와 KBS의 `짝짜꿍 행보`에 대해 일침을 가해보겠다. 윤 정권과 검찰, 방통위는 정부에 충성하는 `벙어리 뉴스`만을 바라고 있다. 탄압하고 검열하고 질책하면 기자는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가. KBS는 윤 정권에 웅변과 순응을 하라고 공영방송이란 타이틀과 국민의 피땀 어린 수신료를 주는 게 아니란 걸 명심해야 한다.
언론은 언론대로, 정부는 정부대로. 여론과 언론이 무섭다면 바른길을 걸어가면 된다. 기자는 1974년 10월 24일 `언론자유수호선언`을 언급하면서 마무리하겠다. 동아일보를 시작으로 이어진 언론자유운동은 한국일보와 조선일보, 중앙일보도 동참하며 언론의 미래를 밝혔다. 그 당시 밝힌 촛불이 다시는 사그라지지 않길 바랄 뿐이다.
`모두가 침묵해도 말문을 열어야!`하는 게 기자에게 주어진 소명이자 의무이다. 앞선 4방은 `독단의 길`을 그만 멈추길 바라며 `벙어리 뉴스`를 자처하려는 KBS도 언론인에게 주어진 사명을 잊지 말길 바란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3-11-20 · 뉴스공유일 : 2023-11-20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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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서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서아 기자] 경기 수원시 매교동ㆍ세류동(이하 매교세류) 재개발사업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어 도시정비업계의 눈과 귀가 쏠린다. 이곳은 `수원 2기 재개발` 추진에 출사표를 내며 `수변 명품 단지`로의 도약을 꿈꾸는 포부를 밝혔다.
지난 11일 매교세류 재개발 추진준비위원회(위원장 윤영희ㆍ이하 추진준비위)는 토지등소유자를 대상으로 사업 진행ㆍ계획 안내를 위해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토지등소유자 200여 명ㆍ5개 사 시공자가 참석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앞서 매교세류는 올해 9월 KB부동산신탁-대신자산신탁(컨소시엄)과 MOU를 체결해 사업 초기부터 신탁 방식으로 결정한 바 있다. 이어서 추진준비위는 정비구역 지정을 위해 설문조사지ㆍ개인정보동의서 징구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이 사업은 수원 팔달구 정조로623번길 15-8(매교동) 일원 9만4224.1㎡(1ㆍ2구역 통합)를 대상으로 지하 2층에서 지상 15층 규모의 공동주택 1608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등을 신축한다.
[인터뷰] 매교세류 윤영희 추진준비위원장
"수원천과 매교역 강점 살려 `수변 명품 단지`로 거듭날 것"
"소유자 대다수인 어르신들, 살아생전 입주할 수 있도록"
본보는 이달 17일 매교세류 구역을 찾아 이곳의 사업을 구상하고 있는 윤영희 추진준비위원장을 만났다.
다음은 윤 위원장과의 일문일답.
- `매교세류`의 재개발사업 경과를 설명해 준다면/
현재 정비구역 지정을 받기 위해 주민동의서를 모으고 있는 단계다. 수원특례시는 자체적으로 `정비구역 입안요청서`를 받기에 우리도 인근 단지와 같이 `설문조사지ㆍ개인정보동의서`를 모으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앞서 2016년 3월 변경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하 도시정비법)」으로 신탁 방식의 활로가 열려 신탁사와 MOU를 체결해 가속도가 붙었다. 이달 11일에는 신탁사 컨소시엄과 주민설명회를 열었는데 200명이 넘는 소유자분들과 5개 신탁사 및 업계 관계자가 참여해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 이곳이 재개발을 추진하게 된 이유는/
우리 구역은 `수원 1기 재개발사업`을 위해 노력한 바 있으나 번번이 무산됐다. 그러나 구역 내 노후 불량 건축물과 불법 주정차, 적치물 영향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하다는 평가를 받아 이를 정비할 필요가 있다고 토지등소유자들은 입을 모았다. 매교세류는 수원천과 매교역을 끼고 있으며 성장 가능성과 사업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아온 만큼 도시를 누리고 하천을 즐기는 `명품 수변 단지`로 도약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에 주민이 힘을 합쳐 `수원 2기 재개발` 추진을 위해 발을 딛게 됐다.
- 추진준비위원장을 맡게 된 계기는/
오랜 기간 수원시에서 나고 자라면서 수원에 대한 애정이 깊다. 도시정비법 개정 이후 정부와 수원시에서 재개발사업을 밀어주는 모습과 수원 1기 재개발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사례를 봐왔다. 이에 우리 구역도 만족스러운 주거환경으로 탈바꿈하고자 앞장서서 기획해 나가야겠다고 생각했다.
- 신탁 방식을 선택한 이유가 있다면/
`저렴한 공사비ㆍ투명하고 안정적인 운영`을 할 수 있다는 이유로 신탁 방식을 골랐다. 여러 사례에서 알 수 있듯이 조합 방식은 공사비 폭탄ㆍ사업성 저하ㆍ주민 갈등ㆍ전문성 부족이라는 문제를 떠안고 있다. 신탁 방식은 크게는 공사비를 10%가량 감소시킬 수 있고 이는 소유자들의 이익으로 이어질 수 있다. 또 신탁사는 금융당국의 관리를 받아 불법 비리도 미리 막을 수 있는 만큼 투명하고 안정적인 사업 운용을 위해서는 신탁 방식이 필요하다고 봤다.
- `KB부동산신탁-대신자산신탁`과 MOU를 체결한 배경은/
두 회사 모두 신용등급ㆍ자산 건전성이 높아 안정적이란 공통분모 덕에 믿고 맡길 수 있겠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 특히 KB부동산신탁은 인근 화성ㆍ의왕ㆍ안산에서 전문성을 발휘해왔고, 두 회사 모두 서울에서 유명한 재개발을 추진한 경험ㆍ노하우가 풍부하다. 또 매교세류 고유의 입지적 강점을 알고 있고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는 데 이견이 없었다.
- 사업을 진행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점/
`비전ㆍ지역적 특성ㆍ투명ㆍ신속`을 꼽을 수 있는데, 소유주들에게 미래 비전을 제시하면서 지역적 특성을 잘 살려 투명하고 신속하게 진행하는 게 목표다. 아울러 주민 모두 행복하고 멋진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면서 화목한 가족문화도 고스란히 반영하려고 한다. 이와 관련해 우리 구역에는 어르신분들이 많기 때문에 사업의 속도감을 위해 공사 기간이 최대 3년가량 단축되는 신탁 방식을 활용한 측면도 있다.
- 지금까지 사업 진행 중 어려운 점과 어떻게 극복하고 있는지/
토지등소유자에게 변경된 도시정비법을 이해시키는 과정이 짧지 않았다. 기존의 조합 방식과 새로 도입된 신탁 방식 간 차이, 신탁 방식의 이점을 설명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여러 차례 현장설명회를 개최하고 추진준비위 사무실에 상주하면서 주민들과 소통하면서 관련 법령에 관한 이해도 및 사업 추진 동력을 높이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
- 사업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추진준비위의 특화책이 있을까/
`매교역과 수원천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란 고민을 꾸준히 하고 있다. 매교역과 연계된 상가와 수원천을 이용한 쾌적한 환경조성 등을 염두에 두고 있다. `수변을 품은 명품 단지`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역적ㆍ지리적 특성 살리기에 중점을 두면서, 다양한 평면의 특화설계도 계획하고 있어 유관 업계 일각에서도 기대가 크다.
- `매교세류`의 입지적 장점 및 개발 호재는/
우리 구역은 `수변공원ㆍ매교역 광장ㆍ1인 가구 최적화ㆍ학세권ㆍ초역세권`을 두루 지니고 있다. 2개 구역 한가운데에는 수원천이 흐르고 있는데, 특히 수원천~주택가를 단절시키는 도로를 없애서 수변공원으로 만들 예정이다. 매교역 광장 앞에는 게이트 상가를 조성하고 공동주택에는 청년과 신혼부부, 노인 가구도 입주할 수 있게 신축하려 한다. 교육시설로는 수원중, 수원고가 10분 거리에 있고 세류초, 권선초 등을 통학할 수 있다. 끝으로 1구역에는 수원역, 2구역에는 매교역ㆍ수원시청역이 가까워 `초역세권`의 교통 프리미엄 입지가 기대된다.
- 현재 주어진 과제와 향후 계획은/
앞에서 강조했듯이 `설문조사지ㆍ개인정보동의서`를 걷어 수원시에 `정비구역 입안요청서`를 제출해야 하므로 많은 토지등소유자의 동참이 필요하다. 동의율을 빠르게 확보하면 간접비를 줄이고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어서다. 시의 `2040년 수원도시기본계획(안)`에 담긴 생활권별 계획 일정에 맞춰서 2024년에는 정비구역 지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할 생각이다.
- 토지등소유자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우리 구역에는 어르신분들이 많다. 그분들이 살아생전에 입주할 수 있도록 추진준비위 구성원들이 온 힘을 다하겠다. 아울러 `과거는 기억이고 현재는 직관이다`라는 한 심리학자의 말처럼 미래에 대한 기대를 떠올리면 현재도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미래 발전 가능성이 큰 매교동과 세류동을 KB부동산신탁-대신자산신탁 등과 함께 `명품 수변 단지`로 만들어서 다 함께 멋지고 행복하게 사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그 꿈을 이뤄드리기 위해서 여러분들에게 동의ㆍ응원을 부탁드린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3-11-18 · 뉴스공유일 : 2023-11-18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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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보이스피싱 사기범을 만나 직접 현금을 전달하는 이른바 `대면편취형 보이스피싱` 피해자도 피해 구제를 받을 수 있게 됐다.
금융위원회(이하 금융위)는 대면편취형 보이스피싱을 피해 구제 대상에 포함시킨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 및 피해금 환급에 관한 특별법(이하 통신사기피해환급법)」 개정안이 이달 17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대면편취형 보이스피싱의 경우 그간 건수 및 비중이 큰 폭으로 증가해 피해자 보호 필요성이 부각됐으나, 통신사기피해환급법은 계좌간 송금ㆍ이체된 보이스피싱에만 적용돼 대면편취형 보이스피싱 피해자는 계좌 지급정지, 피해금 환급 등의 구제 절차를 신청할 수 없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따라 정부는 현금을 제공받거나 제공하게 하는 행위도 전기통신금융사기에 포함하도록 법률을 개정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수사기관이 보이스피싱 사기범 등을 검거하면서 대면편취형 보이스피싱에 사용된 사기이용계좌를 확인하면, 해당 금융회사에 지급정지를 요청할 수 있다. 이후 수사기관이 피해 경위를 파악해 피해자와 피해금을 특정해 알리면, 금융사는 금융감독원에 채권소멸절차 개시 공고를 요청하고 채권소멸과 피해환급금 지급 등을 진행하게 된다.
금융위는 대면편취형 보이스피싱의 증가 추세 및 전체 발생 건수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감안할 때 개정안 시행으로 상당한 정도의 피해 구제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금융당국은 그동안 경찰청 및 금융업권과 실무회의를 통해 ▲긴밀한 연락 체계 구축 ▲전산 개발 ▲업무 매뉴얼 마련 등 관계기관 간 역할 분담을 명확히 해 개정안의 차질 없는 시행을 준비해 왔으며, 시행 이후에도 경찰청, 금융업권과 지속적으로 협업해 보이스피싱 피해금이 피해자에게 환급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3-11-17 · 뉴스공유일 : 2023-11-17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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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 소속 오온누리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이달 16일 행정사무감사에서 행정국 소관 부서인 교육지원과의 학교급식 사업의 예산 관리 문제를 비판했다.
오 의원은 "지난 4년간 강남구 학교급식 사업비용은 꾸준히 증가하여 총액이 100억 원을 초과함에도 불구하고, 매년 15억에서 30억 원에 이르는 상당 금액이 미사용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강남구의 무상급식 사업은 유치원부터 고등학교에 이르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서울시교육청, 서울시, 강남구가 각각 50%, 30%, 20%의 비율로 자금을 조달한다. 이 예산은 인건비, 식재료비, 관리비에 주로 할당된다.
이에 오 의원은 "초등학생들에게 우유와 과일이 제공되는 반면, 성장기에 중요한 영양소가 필요한 유치원생들에게는 이러한 급식 혜택이 부여되지 않는 현실"을 설명하며, 학생들에게 보다 나은 급식 환경을 제공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학생 1명당 평균 식재료 비용이 3432원으로, 사업의 예산 대비 식재료 단가를 낮게 잡아 예산이 충분히 활용되지 못하는 것을 문제로 지적하며 "학생들에게 아끼지 말고 친환경 급식 등, 질 높은 급식을 제공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강남구 교육지원과는 서울시교육청의 학생 수 산정 기준에 따라 예산이 책정돼 불용액이 발생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오온누리 의원의 제안을 받아들여 향후 강남구 자체 예산을 추가로 활용해서라도 친환경 식재료 사용을 확대하고, 학생들의 급식 질 개선을 위한 방안을 모색할 계획임을 밝혔다.
오온누리 의원은 이번 감사를 통해 "학생들의 건강과 복지 향상을 위해 학교급식 예산의 적극적인 활용과 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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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국제통화기금(IMF)이 우리나라 물가가 지속적으로 하락해 내년 말 물가안정 목표 2%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물가안정을 위해 현재의 고금리 기조를 상당 기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섣부른 통화정책 완화를 지양할 것을 권고했다.
IMF는 17일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2023년 한국 연례협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한 보고서는 국제통화기금의 헤럴드 핑거 미션단장 등 총 6명의 미션단이 올해 8월부터 9월까지 한국에 방문해 기획재정부, 한국은행 등 정부부처 및 관계기관과 실시한 면담을 기반으로 작성됐다.
IMF는 한국경제가 올해 하반기부터 반도체 수출 개선, 관광산업 회복 등에 힘입어 점진적으로 반등할 것으로 보고 올해 성장률을 1.4%로 전망했다. 또 이러한 성장세가 내년까지 이어지면서 내년에는 올해보다 높은 2.2%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물가상승률은 지속적으로 하락해 올해 3.6%, 내년 2.4%를 기록하고 내년 말에는 물가안정목표치인 2%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경상수지 흑자는 주요 교역국의 수요 부진 등으로 올해 국내총생산(GDP) 대비 1.3% 수준이나, 점차 개선돼 중장기적으로 4% 수준으로 회복할 것으로 분석했다.
한국 정부의 정책 방향에 대해서는 국제통화기금의 정책 권고와 대부분 부합한다고 평가했다. 내년도 정부 예산안과 재정준칙 도입 등 정부의 재정정상화 노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재정건전성 확보를 위해 지속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특히 재정준칙에 대해 관리지표, 한도 등이 적절하게 설정됐으며 급격한 고령화 등 한국의 장기적 과제에 대응해 재정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 물가안정을 위해 현재의 고금리 기조를 상당 기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섣부른 통화정책 완화는 지양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이러한 측면에서 현재 한국의 통화정책은 적절한 방향으로 추진되고 있다는 평가다.
금융 부문에 대해서는 높은 가계ㆍ기업부채, 비은행 금융기관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등 잠재적 불안 요인이 존재하나 관리 가능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가계ㆍ기업의 충분한 금융자산 보유량, 엄격한 거시건전성 규제 등을 감안할 때 금융시장 전반의 리스크 발생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분석했다. 금융지원은 취약 가계ㆍ기업에 대해 한시적이고 선별적으로 이뤄져야 하며, 비은행 금융기관에 대한 건전성 규제 강화 및 모니터링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IMF는 한국의 잠재성장률 제고와 인구구조 변화 대응을 위해 구조개혁 노력도 지속할 것을 당부했다. 고용 형태, 근로시간, 임금구조 등 고용 관련 제도를 보다 유연화해 생산성을 높이고 노동시장 내 성별격차를 완화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또한 연금개혁은 중장기 재정건전성과 높은 노인빈곤율을 균형있게 고려해 추진돼야 하며, 한국정부의 2030년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보다 과감한 기후변화 대응정책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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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김형대)는 이달 17일 코엑스 1층에서 열린`제1회 강남 로봇플러스 페스티벌`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대ㆍ내외적으로 강남구의 로봇산업 육성 정책을 홍보하고 로봇산업에 대한 구민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형대 의장을 비롯해 김민경 행정재경위원장ㆍ이도희ㆍ김현정ㆍ손민기ㆍ우종혁ㆍ이동호ㆍ오온누리 의원이 참석해 강남구 로봇산업 육성정책 사업의 현황을 청취하고 로봇시스템 시연을 체험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형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 "강남구는 현재 전국 최초의 로봇테스트 필드 조성 등 로봇 친화 도시 조성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라며 "구의회에서도 강남이 대한민국 로봇산업의 핵심 메카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필요한 입법적 활동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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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아파트값은 매수 관망세 확산으로 거래가 위축되며 2주 연속 보합세를 나타냈다. 송파, 양천 등이 가격 상승을 주도한 가운데 도봉, 성북, 중랑 등 외곽 중저가 밀집지역을 중심으로는 2주 연속 하락세가 이어졌다.
이달 17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2주 연속 보합세(0%)을 나타냈다. 일반아파트는 별다른 가격 움직임이 없었고, 재건축은 0.01% 올랐다.
서울은 지난주에 이어 동북권 중심으로 약세가 이어지면서 ▲도봉(-0.04%) ▲노원(-0.02%) ▲성북(-0.02%) ▲강동(-0.01%) ▲동작(-0.01%) ▲중구(-0.01%) ▲중랑(-0.01%) 등이 하락했다. 반면 송파와 양천구는 재건축 추진 단지 위주로 상승세를 보이며 ▲송파(0.02%) ▲양천(0.01%) ▲성동(0.01%) ▲관악(0.01%) 순으로 상승했다.
신도시와 경기ㆍ인천은 각각 0.01% 떨어졌다. 신도시는 지난주에 이어 하락세를 지속했다. ▲일산(-0.06%) ▲산본(-0.03%) ▲평촌(-0.02%) ▲분당(-0.01%)이 떨어졌고, 나머지 지역은 보합(0%)을 보였다. 경기ㆍ인천은 ▲군포(-0.07%) ▲평택(-0.04%) ▲양주(-0.04%) ▲의정부(-0.03%) ▲오산(-0.03%) ▲김포(-0.02%) ▲부천(-0.02%) 순으로 내렸으나, ▲과천(0.07%) ▲안성(0.06%) ▲수원(0.01%)은 올랐다.
전세시장은 서울이 0.02% 상승하며 올해 8월 11일 0.02%를 기록한 후 14주 연속(조사일 기준)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신도시는 0.02% 하락했고 경기ㆍ인천은 보합(0%)을 나타냈다.
서울은 마이너스 변동률이 한곳도 없었던 전주와 달리 4곳이 하락했다. 지역별로는 ▲송파(0.08%) ▲관악(0.06%) ▲양천(0.06%) ▲강동(0.04%) ▲영등포(0.04%) 등은 올랐으나 ▲서대문(-0.03%) ▲용산(-0.01%) ▲동작(-0.01%) ▲강서(-0.01%)는 내렸다.
신도시는 ▲일산(-0.09%) ▲평촌(-0.06%) ▲분당(-0.01%) 순으로 떨어졌으며 그 외 지역은 가격 변동이 없었다. 경기ㆍ인천은 ▲광명(0.08%) ▲김포(0.08%) ▲화성(0.08%) ▲과천(0.07%) 등은 상승했고 ▲평택(-0.06%) ▲의정부(-0.06%) ▲양주(-0.04%) ▲오산(-0.04%) 등은 하락했다.
부동산R114는 정부가 경기 구리, 오산, 용인 등 전국 5개 지역 총 8만 가구 규모의 신규 택지 후보지를 발표했으나, 택지개발 완료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리고 1ㆍ3기 신도시 사업 진행 속도에 비춰봤을 때 이번 신규 택지 발표만으로 주택 공급 불안심리를 해소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부동산R114 관계자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공급 부족 이슈는 계속해서 집값을 자극할 가능성이 높다"며 "다만 추격 매수가 활발하지 않은 현재 시장 상황을 고려해 추세적 조정보다는 강보합권에서 움직이며 오름세가 지속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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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올해 11월 4주는 2161가구가 분양을 개시한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11월 넷째 주에는 전국 5개 단지 총 2161가구(일반분양 1502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경기 파주시 동패동 `운정3제일풍경채` ▲부산광역시 남구 문현동 `문현푸르지오트레시엘` ▲경북 안동시 옥동 `위파크안동호반`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본보기 집은 ▲서울 마포구 아현동 `마포푸르지오어반피스` ▲인천광역시 서구 왕길동 `왕길역로열파크씨티푸르지오` ▲강원 강릉시 견소동 `강릉모아미래도오션리버` 등 7곳에서 오픈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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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대전광역시는 전세사기 피해를 최소화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기존의 전담 TF를 전세 사기 피해지원센터로 확대하고 이달 20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센터 조직은 10명으로 구성되며 국토교통부에서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직원 1명, 법무사 2명을 지원해 전문적인 법률상담과 금융지원, 임대차 관련 상담을 체계적이고 명확하게 받을 수 있게 된다.
전세사기 피해지원센터는 현재 서울시, 경기, 인천광역시, 부산광역시에서 운영 중이며, 대전이 다섯 번째로 센터를 운영한다.
시는 센터 운영으로 중앙부처와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정부 정책을 발 빠르게 현장에 적용함은 물론 전세 사기 예방에 전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이달 10일 기준 대전시의 전세사기 피해 접수 건은 총 983건이다. 이중 20~30대가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다가구와 다중주택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다. 또한 전체 주택 수 대비 다가구 주택 비중의 전국 평균이 13%과 비교해 대전은 34%로 상대적으로 다가구주택 피해 건수가 많다.
대전시 관계자는 "전세사기 피해지원센터가 운영되면 시민 누구나 원스톱으로 법률상담과 피해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며 "대전시 현실에 맞는 지원방안을 고민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올해 6월 「전세사기 피해지원 특별법」 시행과 동시에 전담 TF를 구성해 피해 접수ㆍ상담 등 대응을 하고 있으며, 7월과 10월에는 `찾아가는 전세사기 상담창구`를 운영해 현장에서 1757건의 상담을 진행한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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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하 건설연)은 남북한인프라특별위원회 연구팀이 영하 15℃의 혹한 기후 대응을 위한 고성능 콘크리트 시공 기술과 인공지능(AI) 기반의 동절기 시공관리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이달 17일 밝혔다.
동절기에 타설된 콘크리트는 재료 불량, 양생기간 부족 등의 품질관리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극한의 온도 조건이 고려돼야 한다. 그렇지 못한 경우 콘크리트 적정 강도를 확보하지 못해 인명피해를 비롯한 사고 발생의 우려가 있었다.
이에 연구팀은 동절기에 고성능 콘크리트의 초기 강도 향상을 위해 구성 재료 선정과 다양한 역학적 성능 검증 등을 통해 최적의 배합을 도출했다. 결과적으로 국내 최초로 초기 응결 시간을 16% 단축했고, 콘크리트 타설 후 1일 만에 거푸집 탈형 강도 14MPa(약 140kgf/㎠) 이상인 19.6MPa(약 196kgf/㎠)을 확보했다.
이와 함께 연구팀은 동절기 콘크리트 보온ㆍ양생작업시 갈탄 연료 사용에 의한 일산화탄소 질식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저비용ㆍ고효율 양생 기술도 개발했다.
기존에는 콘크리트 보온ㆍ가열 양생시 화석원료와 메탄올 성분의 원료를 용기에 담아 건물 내부에서 가열했으나, 개발된 기술은 나노 탄소 기반 재료가 포함된 면상 발열 시트를 활용해 낮은 전기 공급으로도 높은 열효율을 발휘한다. 얇은 면상의 전도성 발열체 위에 금속 전극을 설치한 후 절연 처리해 면 전체가 발열되는 원리다.
이에 따라 기존 방식의 문제점인 열원이 위치한 부위만 과열되는 온도 집중 현상을 해소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아 일산화탄소 질식 사고를 예방하고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으므로 탄소중립 기여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향후 국내 동절기 공사뿐만 아니라, 몽골, 러시아, 우크라이나, 중국 등의 북방지역으로 기술을 확대 적용해 나갈 예정이다.
더불어 건설연은 기상청의 실시간 기상정보를 반영해 예기치 못한 기상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한 AI 기반 동절기 시공관리 시스템을 새롭게 개발했다.
딥러닝 AI 기술을 기반으로 건설 환경에 최적화된 배합 정보를 제공하고, 외부 온도 및 압축강도와 양생 일정 정보를 제공해 콘크리트의 품질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웹 기반으로 개발돼 노트북ㆍPCㆍ태블릿ㆍ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에서 실행이 가능해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김병석 건설연 원장은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동절기 콘크리트 공사의 문제점 해결을 위한 핵심 기술을 개발한 것"이라며 "향후 지자체 등과 협업해 실증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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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서울 성동구(청장 정원오)가 성수문화예술마당으로 탈바꿈한 옛 삼표레미콘 부지에 총 239면의 임시 공영주차장 운영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 `성수문화예술마당 임시 공영주차장`은 1만381㎡의 면적에 총 239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다. 성동구 내 공영주차장 중 2번째로 큰 규모다. 해당 부지를 둘러싼 도로는 차량 통행이 많은 만큼 입차로 2개와 출차로 3개를 갖춰 주차장 진출입 편의를 높였다.
주차장 이용요금은 5분에 150원(시간당 1800원)으로 공연 관람객뿐 아니라 누구든지 시간주차를 이용할 수 있으며, 부지 개발 착공 전까지 향후 약 2년간 임시로 운영될 예정이다.
구는 성수문화예술마당에 임시 공영주차장을 조성함으로써 방문객들의 주차편의를 높여 문화관광산업에 기여할 뿐 아니라 서울숲 인근 불법 주정차 문제 방지 및 지역 상권 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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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롯데건설이 두아즈와 함께 `AI기반 건설 시방서 질의응답 및 분석 플랫폼(ConGPT)`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롯데건설이 개발한 `ConGPT`는 플랫폼은 대화형 인공지능인 ChatGPT와 같은 강력한 거대 언어 모델 기술에 기반을 둔다. 이 플랫폼은 건설현장의 복잡하고 다양한 시방서에 대한 질문에 실시간으로 응답하며, 협력 업체와 건설담당자들이 원활하고 효율적으로 의사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빅데이터와 기계 학습 알고리즘을 활용해 보다 정확한 분석과 예측을 가능하게 한다. 이러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존 건설현장의 복잡하고 다양한 설계 기준을 빠르게 확인해 시방서 기술 검토가 가능해지며, 작업 효율성과 안전성을 향상시키고 건설현장의 품질관리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이번 플랫폼이 AI기술의 적용은 건설업계의 변화를 주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망하며 "앞으로도 혁신적이고 지속가능한 건설 기술로 품질관리와 오시공 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3월 롯데건설은 도로의 균열 진행 상태 등을 비교 분석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반 `흙막이 가시설 배면부 균열 추적 시스템`을 개발해 특허를 출원한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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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서울 마포구(청장 박강수)는 제설대책본부를 출범해 내년 3월까지 적설과 결빙에 따른 사고 예방과 원활한 도로교통을 위한 제설 대비에 나선다. 제설대책본부는 상황관리 총괄반, 재난현장환경정비반, 시설응급복구반 등 13개 실무반으로 구성된다.
구는 최근 이상기후에 대비해 전문 제설용역과 구 공무원 등 총 1548명의 인력을 투입해 예년보다 더 철저히 준비하겠다는 계획이다.
제설능력 강화를 위해 구는 도로 제설차량을 기존 7대에서 10대로 증차해 지역 내 73개 노선(79km)과 이면도로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제설취약지점으로 중점관리하는 대상은 17개소를 더해 91개소로 확대하고 염화칼슘을 보관하는 이동식 전진기지도 3km 이내 1개소에서 4개소로 늘려 촘촘히 배치한 것으로 확인된다.
특히 경사로 등 제설취약구간의 도로 열선을 기존 5개소(685m)에서 21개소(2550m)로 확대 설치하고, 염수살포 장비도 확충해 총 54대를 전력 가동한다.
아울러 구는 강설 초기 단계에 각 동 주민센터에서 신속 대응할 수 있도록 이면도로와 보도 사용에 적합한 소형 제설장비 18대를 추가로 확보해 배치하고 각 동에 제설 작업을 위한 방한장갑과 핫팩 등 방한용품을 지원한다.
박강수 청장은 "올겨울 제설 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구민들의 안전을 당부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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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정윤섭 기자] 그야말로 `이장폐천(以掌蔽天)`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꼴이다. `채 상병 순직사건` 수사 과정에서 국방부가 외압을 행사했다는 정황이 추가 확인되며 큰 파문이 예상된다.
이달 16일 항명죄로 기고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 재판에 제출된 당시 군사보좌관이던 박진희 육군 준장(현 소장)과 김계환 해병대사령관이 해병대 수사단 결과 보고를 나눈 메시지에서 사건을 축소하려는 듯한 정황이 드러났다.
그동안 "누구는 넣고 누구는 빼라"라는 지시를 한 적이 없다고 주장한 국방부의 입장과 상반된 물증이 나온 것.
지난 8월 1일 박진희 군사보좌관은 김계환 사령관에게 "경찰과 유족 측에 언제쯤 수사 결과를 이첩한다고 했느냐, 조만간 이첩은 어려워 보인다"라며 "빨라야 8월 10일 이후 이첩할 수 있을 것 같다. 지난번 보고가 중간보고, 이첩 전 최종보고가 된다는 것도 하나의 이유가 될 것 같다"라고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확실한 혐의자는 수사 의뢰, 지휘 책임 관련 인원은 징계로 하는 것을 검토해달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 내용은 앞서 올해 7월 30일 임성근 해병대 1사단장 포함 8명을 `과실치사` 혐의로 명시해 경찰에 이첩하겠다는 박정훈 해병대 수사단장의 보고가 이종섭 당시 국방부 장관에게 전달, 이를 이 장관이 서명한 뒤에 이뤄졌다.
보고 후 이틀이 지난 시점에 군사보좌관이 경찰에 수사 의뢰할 인원을 줄이는 쪽으로 요청한 상황. 메시지 내용으로 미뤄볼 때 수사 의뢰 대상에서 제외 검토를 요청한 `지휘 책임 관련 인원`은 사단장 등 상급자를 지칭한 것으로 풀이된다.
논란에 대해 박진희 전 보좌관은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개인적으로 궁금한 것을 이야기한 것이고 장관님이 말씀하신 건 전혀 없다"라고 해명했지만 누가 과연 이를 단순 호기심이라고 볼 수 있을까. 관점에 따라선 군보좌관의 메시지는 곧 장관 지시로 인식될 수 있을 만한 내용이다.
이를 방증하듯 이 장관 결재 후인 지난 7월 31일 예정돼 있던 수사 결과 브리핑이 돌연 취소된 바 있다. 이후 8월 2일 해병대수사단은 경찰에 사건을 인계했지만 국방부 검찰단이 같은 날 도로 회수, 재수사를 통해 `지위 책임 관련 인원`에 포함되는 사단장ㆍ여단장은 빠지고 대대장급 2명에게만 과실치사 혐의가 적용해 경찰에 이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더해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가 입수한 문건에서는 김계환 사령관이 "대통령이 격노했다"라는 내용을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에게 언급한 것으로 지목돼 이번 사건 축소ㆍ외압 의혹의 핵심 인물로 떠올랐다. 반면 김 사령관은 이 내용은 박 전 수사단장의 일방적 주장이라며 부인했다.
이와 관련해 사고 당시 채 상병과 함께 급류에 휩싸였다 생존한 해병대원은 전역과 동시에 해병대 1사단장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고위공직자 범죄수사처(공수처)`에 고소했다.
그는 "사단장 한 사람 지키기 위해 채 상병과 우리가 겪은 일에 대해 책임져야 할 윗사람들이 책임을 지지 않는다"라며 "현장에서 해병들이 물에 들어가던 것을 걱정하던 사람들만 처벌받게 되는 과정을 보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정당한 지시로 작전을 수행하다가 죽거나 다친 것이 아니다"라며 "사단장 같은 사람들이 자신의 업적을 위해 불필요하고 무리한 지시를 한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전역 해병대원은 "사건 당사자로서, 사고의 전말을 아는 사람으로서 그냥 지나치기 어려웠다"면서 "나와 전우들, 故 채 상병의 돌이킬 수 없는 피해에 대해 정당한 책임 물을 것"이라며 고소 이유를 밝혔다.
한편, 박정훈 전 수사단장의 재판이 다음 달(12월) 7일 열릴 것으로 예정된 만큼 이번 의혹에 대한 실마리가 풀릴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지금까지 밝혀진 메시지ㆍ통화 내용 내용을 봐도 충분히 의혹 제기는 당연하다. 군이란 특수성을 이용해 보안이란 이유로 수많은 전역자가 피해를 본 사례는 주변에서도 심심치 않게 들을 수 있다. 채 상병은 당시 전문 수색 인력이 아닌 해병대원이었고 지급됐어야 할 구명조끼도 착용하지 못한 채 급류에 휩쓸려 안타까운 생명을 잃었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린다고 해서 하늘이 없어졌다고 믿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향후 철저한 진실규명을 통해 응당한 처벌이 이뤄져야만 미래에 소중한 생명을 안타깝게 잃는 상황이 반복되지 않을 것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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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지난 8월부터 이달까지 추진한 `2023 스마트건설 챌린지` 공모전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스마트건설 챌린지`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안전관리, 단지ㆍ주택, 도로, 철도, 건설정보모델링(BIM) 등 5개 기술 분야에 대해 관련 공공기관들이 기술시연 심사 등 경연을 주관하는 행사이다.
5개 분야별로 국토교통부 장관상(1팀ㆍ상금 3000만)과 공공기관장상(3팀ㆍ상금 1000만 원)이 선정됐다. 장관상을 받은 각 우수 기술에 대해서는 상금 및 기술 검증 우선 적용, 공공기관 판로 개척, 내년 강소기업 선정 시 가점 부여 등이 지원된다.
또한, 장관상 수상작에 대해서는 오는 22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2023 스마트건설 EXPO에서 시상식과 발표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스마트건설 확산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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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유정복 인천시장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인천광역시ㆍ서울시 교통 현안 해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해 공항철도~서울 9호선 직결사업 추진이 전격 합의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서울도시철도 9호선 직결 운영비는 서울시가 전액 부담하고, 인천시민의 교통 수혜를 고려해 서울시가 부담해야 할 시설비 절반을 인천시가 분담한다. 그동안 양 시는 운영ㆍ시설비 부담을 놓고 이견을 보인 탓에 사업은 24년 간 답보 상태였다.
이번 합의로 직결 사업이 추진되면 9호선 급행열차 혼잡도가 8% 감소하고 인천공항~서울 강남권 이동 시 환승 없는 이동이 가능해진다.
인천시는 공동 생활권인 수도권 교통 문제는 3개 시 등의 공동 대응이 필요하다고 인식해 현행 국토교통부 K-패스와 서울시 기후동행카드를 시 정책에 반영키로 하는 등 최적의 대안을 개발ㆍ추진할 계획이다. 시민 교통비 지원, 다양한 대중교통 이용 선택권 보장 등이 핵심이다.
인천시는 내년부터 광역버스 기후동행카드사업에 우선 참여하고 구체적인 시기ㆍ방법은 수도권 운송 기관 등과 협의 후 발표할 예정이다.
일반 지하철과 버스의 기후동행카드 참여 여부는 전문 기관 연구, 수도권 실무 협의 등을 통해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인천시는 광역버스 기후동행카드 도입에 따라 월 1만4000여 명의 인천시민이 매월 최소 3만 원 이상의 교통비 부담이 절감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유 시장은 인천 시민을 위한 교통 편의의 빠른 증진을 약속하며 "기후동행카드 참여를 비롯한 수도권 대 시민 교통 편의 개선ㆍ현안 해결 등 종합적인 정책 추진 및 관계 기관 논의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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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두산에너빌리티는 이사회를 통해 무탄소 에너지 개발사업 전문 자회사 `두산지오솔루션` 설립을 결정했다고 이달 16일 밝혔다.
신설 자회사 사명은 지구를 뜻하는 `지오(Geo)`와 `솔루션(Solution)`의 합성어로,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해 친환경적인 무탄소 에너지 사업을 확대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두산지오솔루션은 해상풍력, 수소, 연료전지 등 무탄소 에너지 프로젝트를 발굴, 투자하고 운영과 유지ㆍ관리까지 총괄하는 디벨로퍼(개발사업자)사업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무탄소 에너지 사업권을 선점해 수익성을 강화하고 전력 판매 및 배당 수익으로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한다.
두산지오솔루션은 무탄소 에너지 분야에서 국내외 발전 기자재, 건설 등 파트너들과 다양한 협력관계를 만들며 개발사업 기회를 발굴할 계획이다. 더불어 사업 활성화를 위해 ESG와 연계한 국내외 투자자 모집에 적극 나서고 두산퓨얼셀 등 두산그룹 내 계열사들과의 시너지도 도모할 예정이다.
두산에너빌리티 관계자는 "탄소중립과 에너지안보 달성을 위한 현실적인 방안으로 무탄소 에너지가 부상하는 가운데 사업 기회 선점을 위해 자회사를 설립하게 됐다"며 "해상풍력, 수소, 연료전지 등 무탄소 에너지 분야에서 경쟁력 있는 자체 기술력을 보유한 만큼 빠른 의사결정, 전문성을 더해 사업성장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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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국가철도공단은 대구산업선 3개 역사(달성산단역ㆍ테크노폴리스역ㆍ대구국가산단역)에 대한 설계 공모를 다음 달(12월) 11일부터 시행한다고 이달 16일 밝혔다.
설계공모는 오는 12월 20일까지 참가등록을 받고 참가 등록자를 대상으로 내년 3월 5일까지 작품접수를 받는다. 이후 접수된 작품을 대상으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내년 3월 14일 최종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다.
국가철도공단은 전구간이 지하화로 건설되는 대구산업선의 특성을 반영해 ▲공간계획 ▲디자인(인테리어)계획 ▲안전계획 순으로 심사점수를 배점했으며, ▲연계교통 환승 ▲선큰 공간(개방형 지하) 활용 등 역사 주변공간과의 유기적인 연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당선작을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대구산업선은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서대구역과 대구국가산단 간 길이 36.4㎞의 단선전철을 신설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1조4595억 원에 달한다. 2025년까지 설계를 완료하고 시운전 등을 거쳐 2027년 말 개통을 목표로 추진된다.
대구산업선이 개통되면 대구시 국가산업단지를 비롯한 서남권 지역과 대구 도심을 연결해 산업단지 접근성 향상, 철도수송물류 체계 구축 등 철도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서대구역, 도시철도 1ㆍ2호선과 연계한 환승교통체계 구축으로 대구권 지역주민 및 산업단지종사 근로자의 교통편의를 크게 향상시킬 전망이다.
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이번 설계공모에 우수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설계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며 "이번 대구산업선 3개 역사 설계공모를 통해 대구권역의 균형발전과 교통중심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건축설계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산업선 설계공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가철도공단 누리집 또는 세움터 누리집에서 오는 12월 11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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