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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도의 산업단지 RE100사업을 통해 평택 산업단지 지붕에서 생산하는 태양광에너지를 삼성전자가 향후 20년간 구매한다. 삼성전자의 참여로 산업단지 RE100사업은 더욱 추진력을 얻게 될 전망이다.
경기도는 이달 16일 도담소에서 삼성전자, 에넬엑스코리아, 한국중부발전과 기업 RE100 달성을 위한 재생에너지 공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에넬엑스코리아와 한국중부발전 컨소시엄은 평택 지역 다수 산단 내 부지를 발굴한 뒤 태양광 설비에 700억 원 규모를 투자해 45MW를 공급할 예정이다. 사업비 전액을 자기자본 100% 무담보로 조달한다. 국내산 모듈을 사용하고, 지역 내 업체를 통해 자재를 조달한다. 삼성전자는 여기서 생산되는 재생에너지를 20년간 구매하며, 경기도는 행정절차 지원과 기관간 이견사항 조정, 부지발굴 지원 등을 담당한다.
경기도는 올해 4월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발전비중을 30% 달성, 온실가스 배출량 40% 감축을 목표로 하는 `경기 RE100` 비전을 선포하고 6월 공모를 통해 산업단지 RE100사업을 위한 민간투자 컨소시엄 8개 사를 선정, 산단 지붕 등에 재생에너지를 확대해 RE100 기업이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도가 추진하는 산단 RE100사업은 민간투자를 통해 신재생에너지를 만들고, 장소 제공 기업도 임대료 등 부가 수익을 거둘 뿐 아니라 탄소 규제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또한 삼성전자와 같은 RE100 기업은 재생에너지를 확보하게 됨으로써 수출경쟁력을 갖추는 상생 모델을 만들어 나간다는 의미가 있다.
34개 국내 대기업을 포함해 전 세계 421개 글로벌 기업이 참여하고 있는 RE100(기업이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은 가까운 미래 무역장벽으로 떠오르고 있다. RE100을 맞추지 못할 경우, 수출길이 막히거나 재생에너지 공급이 원활한 국외로 공장이 빠져나갈 수 있다는 우려까지 나오는 상황이다.
도는 산업단지 RE100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신속 인허가 지원, 산단 입주기업 대상 찾아가는 설명회 등으로 사업참여 효과를 적극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경기 산단 RE100사업은 1석 4조의 사업"이라며 "산단 입주기업은 지붕을 빌려주고 임대료 수입을, 투자 기업은 태양광 투자 수익을, 삼성전자는 RE100 이행을, 그리고 도는 온실가스를 줄이면서 도내 기업들을 도울 수 있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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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송예은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대우건설은 지난 16일 주거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대우건설 임직원들은 서울 은평구에 거주 중인 장애인 가구를 찾아 주택 내부 공사 전에 필요한 철거 작업을 비롯해 거동이 불편한 노인을 위해 주택에서 발생한 폐기물을 처리하며 리모델링 기본 작업을 완료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서울시와 함께 반지하주택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참가해 주거취약계층의 환경을 보완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나서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우건설은 지난 7월 서울시ㆍ한국해비타트와 주거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안심동행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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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독일 자동차부품 기업 비테스코 테크놀로지스가 경기 이천시에 전기차 탑재 전동화부품 제조시설을 준공하고 오는 2026년까지 1200억 원을 투자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달 16일 이천시 사음로 비테스코 테크놀로지스 코리아 본사에서 열린 자동차 전동화 구동부품 공장 준공식에 영상으로 축사를 전했다.
김동연 지사는 "경기도는 RE100 선언으로 기후위기 대응에 앞장서고 있으며 친환경차의 핵심인 구동시스템의 생산 확대를 위한 투자는 매우 시의적절하다고 생각한다"며 "비테스코를 비롯한 친환경 기업들이 경기도 내 혁신기업과의 상생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비테스코 테크놀로지스 공장 준공은 규제 중첩지역인 경기 동부지역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산업 이외에 친환경차산업으로 새로운 활력을 더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이번 준공으로 비테스코는 2026년까지 2800㎡ 규모의 제조시설을 증설해 첨단 전기차에 탑재되는 전기모터, 인버터와 감속기를 모두 갖춘 통합 구동 시스템을 생산하게 된다.
도내 중소기업과 8000억 원 규모의 부품개발ㆍ구매협력 등으로 경기도 친환경 자동차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독일 레겐스부르크에 본사를 둔 비테스코 테크놀로지스는 전동화, 하이브리드와 내연기관을 이루는 주요 부품을 연구 개발하는 기업으로 최근 전동화사업에 집중하며 지난해 90억 유로의 매출을 달성했다. 비테스코 테크놀로지스 코리아는 1987년부터 내연기관자동차 부품을 제조해온 이천 사업장에서 생산기술력을 탄탄히 다져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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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우리나라는 예전부터 `먹는 걸로 장난치지 말라`는 말을 중요한 예절처럼 여기며 살아왔다. 그러나 요즘 기업들의 행보를 보면 그것도 이젠 옛말이 돼버린 듯하다.
최근 식품 물가가 치솟으면서 제품 가격을 올리지 않고 양을 줄인 `슈링크플레이션`에 이어 일부 식품 기업에서 새로운 기조를 보이고 있다. 이른바 `스킴플레이션`이다. 스킴플레이션은 `인색하게 아낀다`는 뜻의 `스킴프(skimp)`와 인플레이션의 합성어로, 기업 등이 재료나 서비스에 들이는 비용을 줄이는 것을 뜻한다.
소비자 입장에선 제품의 양이 줄어든 것보다 제품의 질이 낮아진 것을 알아차리기 어렵기 때문에 스킴플레이션은 가장 교묘한 인플레이션이라 불린다.
지난 16일 식음료 업계에 따르면 롯데칠성음료는 올해 오렌지 주스 원액 가격이 오르자 델몬트 오렌지 주스의 과즙 함량을 대폭 낮춰 오렌지 100% 제품 과즙 함량을 80%로 줄였다. 제품 하단에 `오렌지과즙으로 환원 기준 80%`라고 표시됐지만 `오렌지 100%`라는 문구가 먼저 나오기 때문에 일부 소비자는 제품 리뷰에서 함량이 얼마나 되는지 알기 어렵다고 불평하기도 했다.
델몬트 오렌지주스의 과즙 함량이 80%인 제품은 45%로 낮아졌다. 델몬트 포도 주스 역시 과즙 함량이 내려갔다.
`100%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을 사용한다고 오랫동안 내세우던 치킨 브랜드 BBQ는 지난달(10월)부터 튀김기름의 절반을 단가가 낮은 해바라기유로 교체했다. 실제로 BBQ는 올리브유 가격이 급등해 올리브유 50%, 해바라기유 50%의 `블렌딩 오일`을 사용한다고 보도자료에서 밝혔다.
BBQ 관계자는 한 언론 인터뷰에서 이 같은 상황이 발생한 이유에 대해 올리브유의 전 세계 생산량 급감과 4배 가까이 상승한 가격이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식당들도 식재료 가격이 뛰자 반찬 가짓수를 줄이는 등의 식으로 대응하고 있다. 소비자로서는 한 끼 식사의 만족도가 떨어졌다고 느낄 수 있다.
서울 마포구의 한 칼국숫집은 김치를 직접 담근다는 안내문을 아직 붙여놨지만 실제로는 김치 없이 콩나물무침과 단무지만 제공하고 있다. 김치 단가가 너무 비싸서 콩나물무침으로 바꿨다는 설명이다.
인력 절감 때문에 소비자가 제공받는 서비스도 이전만 못 한 경우가 많다는 지적도 있다. 지난해 한국소비자원 설문조사에서 키오스크 이용 경험이 있는 소비자의 46.6%가 `뒷사람 눈치`, `조작 어려움` 등 불편을 겪었지만, 인건비 절약을 위해 키오스크를 도입하는 곳은 늘고 있다.
최근 한 인터넷 게시판에서는 한 식당이 손님에게 식탁을 닦아달라고까지 요구해 논란이 됐다. `요즘 식당은 손님이 상까지 닦아놔야 하나`라는 제목의 글에 첨부된 사진에는 물티슈 상자 위에 "테이블 클리닝 물티슈입니다. 다음 손님을 위해 마무리 매너 부탁드립니다"라는 문구가 적혀있어 구설에 올랐다.
`스킴플레이션`은 외국에서도 문제가 되고 있다. 언론에 따르면 퀘이커는 그라놀라 초코바의 코코아버터 코팅을 값싼 팜유로 대체했고, 영국 슈퍼마켓 체인 세인스베리는 올리브스프레드의 올리브오일 함량을 21%에서 10%로 낮췄다. 또 다른 슈퍼마켓인 모리슨은 과카몰리 제품의 아보카도 함량을 80%에서 77%로 조정했다.
미국 디즈니랜드는 주차장에서 출입구까지 1마일(1.6㎞) 가까운 거리에서 운행하던 트램을 중단해 이윤만 추구한다는 비난을 받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소비자들에게 제품이나 서비스의 변경 내용을 투명하게 잘 알려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한편, 우리 정부가 기업들에 가격 인상을 하지 말라고 요구하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정부의 압박과 소비자 저항을 피해 슈링크플레이션과 스킴플레이션 현상이 심화될까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원가 상승은 기업이 자체 대응하기 어려운 부분이라 해도 문제가 되는 건 `교묘히` 상황을 모면하려는 태도다. 물가 상승으로 인해 소비가 침체되고 있는 상황에서 소비한 재화의 품질마저 하락한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소비자들은 더더욱 기업에 대한 불신이 커질 수밖에 없다. `재료의 원가 상승으로 인해 가격을 올렸다`는 설명을 보고도 기업 탓할 소비자는 없다. 기업은 투명하고 정직하게 소비자의 알 권리를 보호하고, 장기적으로 소비의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제품의 품질 저하를 막는 데에 주력해야 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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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서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서아 기자] 국민의힘이 당론으로 채택한 `메가시티` 구상이 속도를 내는 가운데 이에 관해 명확한 가이드를 제시하는 이른바 `김포ㆍ서울 통합특별법` 이 추진된다.
이달 16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조경태 의원(`뉴시티 프로젝트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경기도와 서울특별시 간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특별법(안)`을 대표발의 했다. 이외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유의동 정책위의장, 윤재옥 원내대표 등 지도부를 포함한 여당 의원 11명이 공동발의자로 이름을 올렸다.
개정안에는 ▲`경기도 김포시` 삭제 ▲`서울특별시 김포구` 신설 ▲조례규칙ㆍ행정처분ㆍ처리사무ㆍ지방재정ㆍ하부행정기관ㆍ관할구역 등에 관한 경과조치(부칙) 등이 담긴다.
조 위원장은 "서울의 면적 605㎢는 일본 도쿄 2188㎢, 영국 런던 1285㎢ 등 세계 주요 도시보다 상대적으로 협소한 실정"이라면서 "서울시는 1995년 광진구 등 3개 구 신설 이후 30년가량 시 행정구역 개편이 없는 상황에서 도시 성장과 발전을 지속해 왔다"라고 운을 뗐다.
이에 조 위원장은 "서울이 포화상태인 만큼 연담도시 편입을 통해 `메가시티 서울`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수도 서울의 활력과 도시 경쟁력을 높일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그는 "경기 김포시는 경기의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진 과정에서 시의 위치상 경기 남도와 북부 어느 지역에도 인접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현재 김포시는 생활권이 인접한 서울로의 편입을 요청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서울시로의 통근ㆍ통학인구 비율(2020년 기준 12.7%)이 높은 상황에서 김포골드라인의 용량 부족, 서울 지하철 5호선ㆍ9호선 연장 지연 문제를 원활히 해결하고, 생활권과 행정구역이 일치하지 않은 데서 오는 김포시민의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서울로의 편입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개정안 제안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조 위원장은 "김포와 서울을 통합해 김포시민의 생활 편익을 증진하고 서울을 `세계 5대 글로벌 메가시티`로 발전시키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특별법이 통과되면 2025년 1월부터 김포는 서울시의 26번째 구가 된다. 조 위원장은 "일정 기간 유예를 두고 점진적으로 통합하겠다"라며 김포시의 행정적ㆍ재정적 불이익을 줄이기 위해 완충 기간을 두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조 위원장은 이날 오세훈 서울시장과 만나 "서울ㆍ부산광역시ㆍ광주광역시 3축을 중심으로 하는 `메가시티`도 이뤄져야 한다"면서 해당 지역을 중심으로 통합 행보를 이어나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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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326-2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 도전에 나섰다.
지난 16일 홍은동 326-2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오상섭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28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다음 달(12월) 7일 오후 3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 규정 및 「주택법」 제7조에 따라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입찰보증금 25억 원을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입찰마감일로부터 90일)으로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하는 입찰지침서를 수령한 업체 ▲조합이 발주한 업무를 수행하는 데 결격 사유가 없는 업체 등이어야 한다.
이곳은 지하철 6호선 새절역이 버스로 15분 이내에 있고 교육시설로는 응암초, 충암초, 명지초, 연가초, 명지중, 연희중, 명지고 충암고, 은평문화예술고, 명지대, 명지전문대 등이 있어 학군이 뛰어나다. 더불어 단지 주변에 백련산이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한편, 이 사업은 서대문구 가좌로2안길 61(홍은동) 일원 6543.2㎡를 대상으로 공동주택 11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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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서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서아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참여형 서울 마포구 연남동 244-16 일원(연남아파트) 가로주택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향해 달려간다.
이달 15일 연남동 244-16 일원 가로주택정비 조합(조합장 박형임)은 시공자 선정 관련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23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한다. 이날 원활한 참여가 이뤄지면 다음 달(12월) 13일 오후 2시 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 및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적격심사) 방식으로 이뤄지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입찰공고일 현재 「건설산업기본법」ㆍ「주택법」에 따라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나라장터를 통해 현설 참가 등록을 하고 조합에서 배부한 입찰지침서를 수령한 업체 ▲입찰보증금 3억 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전부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납부한 업체 ▲입찰제안서를 입찰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정비사업 계약업무 처리기준」에 따른 부정당업자에 해당하지 않는 업체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컨소시엄 구성은 불가하다.
해당 사업은 마포구 성미산로23길 54(연남동) 일원 2794.4㎡(구역면적)ㆍ1만2413.1㎡(건축계획 연면적)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15층 규모의 공동주택 2개동 81가구 등을 신축할 예정이다. 상기 면적은 사업 과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조합 관계자는 본보와의 통화에서 "공동주택은 각 `T`자형ㆍ`1`자형 구조로 지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곳은 지하철 경의중앙선 가좌역이 도보 9분, 홍대입구역(2호선ㆍ경의중앙선)이 14분 거리에 있고 내부순환도로, 연희IC 등과 가까워 교통환경이 탁월하다.
교육시설로 경성중, 경성고, 홍익디자인고가 도보 8분 이내에 있고 중동초, 성사중 등을 통학할 수 있다. 아울러 은행나무어린이공원, 홍제천, 경의선숲길공원, 연희어린이공원 등을 비롯해 198도 미술관, 성수미술관, 연남파출소, 연남동주민센터 등이 인접해 풍족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한편, 해당 사업은 2022년 4년 조합설립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인근에 있는 `이조빌라(연남동 366-2 일원)`도 비슷한 시기에 조합설립인가를 받아 가로주택사업을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3-11-17 · 뉴스공유일 : 2023-11-17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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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중랑구 대명ㆍ삼보연립(이하 대명삼보)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 일정을 재개했다.
지난 16일 대명삼보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조군욱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24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다음 달(12월) 15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적격심사ㆍ지분제)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에 따른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현설 참석 1일 전까지 참가 신청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이곳은 경의중앙선과 7호선 환승역인 상봉역과 7호선 중화역이 인접해 교통환경이 우수하며 교육시설로는 상봉초, 중흥초, 중화초, 신현초, 목동초, 상봉중, 신현중, 장안중, 중랑중 신현고, 중화고 등이 있어 학군이 뛰어나다. 아울러 주변에 봉화산, 봉수대공원, 봉화산근린공원 등이 가까워 쾌적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
한편, 이 사업은 중랑구 상봉중앙로5나길 23(중화동) 일원 7402㎡를 대상으로 지하 2층에서 지상 15층 규모의 공동주택 21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예정이다(사업 규모는 인ㆍ허가 과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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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서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서아 기자] 자잿값 상승ㆍ금리 인상으로 인한 건설 산업 리스크가 주택 경기 악화로 이어지는 가운데 성공적인 도시정비사업의 하나의 방안으로 `PM(CM) 방식`이 제시돼 이목이 쏠린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원장 이충재) 주최로 서울시-한미글로벌이 후원한 `정비사업 성공을 위한 건설사업관리(PM) 적용방안` 세미나가 이달 13일 오후 2시 강남구 과학기술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세미나는 ▲CM 방식 활성화 ▲PM 인식 변화 ▲신탁 방식으로 조합 방식 문제점 보완 등을 주제로 구성됐으며 토론도 마련됐다.
■ 세미나 1부(CM 방식 활성화)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이태희 연구위원 "전통적인 DBB 방식은 맞지 않는 옷"
세미나에 앞서 이종한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센터장은 "성공적인 도시정비사업을 위해 이번 세미나가 PM의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는 개회사로 막을 열었다.
`현행 정비사업 시행방식의 문제점과 대안적 방식 탐색`이라는 주제로 시작된 세미나 1부는 이태희 연구위원이 발표에 나서 CM(건설사업관리ㆍConstruction Management) at Risk 방식(CM@Rㆍ시공책임형 건설사업관리 방식) 활성화를 위해 ▲DBB 방식 한계 ▲CM 방식 제안 순으로 언급했다.
이 위원은 "전통적으로 쓰이고 있는 `DBB 방식(설계-시공 분리발주 방식)`은 맞지 않는 옷"이라며 "조합-시공자 간의 대등한 협상 방해ㆍ잦은 설계 변경으로 공사비 급증 유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CM@R`은 설계 단계부터 설계자+시공자가 사전에 참여해 시공 이전 단계까지 동시에 맡아 프리콘 서비스(Pre-Con Service, 설계ㆍ인허가ㆍ금융)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시공까지 책임진다"라고 설명했다.
이 위원에 따르면 국내에서 활발하지는 않으나 해외 건설 선진국에서는 일반화됐다. CM 방식이 활성화되면 ▲비용ㆍ사업기간 단축 ▲공사비 상한 도급계약(GMP)로 공사비 상승 방지 ▲최고 품질의 산출물 조성 ▲투명한 방식으로 비용-서비스 교환 등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실제로 그간 도시정비사업에서는 시공자의 보상을 설계가 완성되기도 전에 선정한 탓에 시공자는 별도의 비용을 공사비에 녹여왔다. 이를 GMP 등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게 이 위원의 주장이다. 이 위원은 검토사항으로 공사비검증제도 구체화를 비롯해 시공자 선정ㆍGMP 적용ㆍ프리콘 용역비용의 시점과 절차 및 방법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CM@R 방식은 현행 방식으로도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는 공사비 증가ㆍ공기 지연ㆍ품질 저하ㆍ분쟁 발생이라는 네 가지 악조건을 미리 차단할 수 있다"며 1부 세미나를 마쳤다.
■ 세미나 2부(PM 인식 변화)
한미글로벌 이정복 전무 "PM 업체로 공사비 390억 절감"
뒤이어 2부에서는 PM의 성공사례가 제시돼 참가자의 시선이 집중됐다. `PM의 정비사업 적용 사례 및 가능성` 주제 발표에 나선 이정복 한미글로벌 전무는 "투자 대비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게 PM 업체의 가장 큰 역할"이라는 말로 시작했다.
PM(통합건설관리ㆍProject Management)이란 기획, 설계부터 유지관리까지 전 과정을 담당하는 것으로 업계에서 CM으로도 혼용해 불린다. 이 전무는 ▲PM 성공사례 ▲PM 저해요인 ▲PM 활성화 방안 순으로 진행했다.
그는 `서울 용산구 국제빌딩주변4ㆍ5구역(도시환경정비ㆍ재개발)`을 사례로 언급하며, 도시정비사업의 기술력을 보완할 방안으로 PM의 경쟁력을 제시했다. 당시 공사비 절감액은 각각 390억 원, 120억 원에 이를 뿐 아니라 고급 마감재와 자재를 선정해 단지의 극대화를 시켰다는 게 이 전무의 설명이다.
성공요인으로는 조합의 전반적인 대리인 역할ㆍ시공자 선정ㆍ공사비 관리(증액)ㆍ유관 기관 협의를 통한 준공 마무리ㆍ최적의 마감 자재 선정 지원 등을 들면서, PM 활성화 방해 요인으로 예산 미편성 시 PM 적용의 어려움ㆍ특정 지역 한정(강남 3구와 용산구 등)ㆍPM 업체의 전문성 부족과 전문 인력 미확보ㆍ초기 용역비 미집행 등을 꼽았다.
특히 이 전무는 "감리가 있는데 왜 PM을 쓰냐"는 조합원의 인식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실제로 서로 다른 업무를 맡는 만큼 감리가 PM까지 담당하는 경우 기술적 서비스 범위에서 중첩이 돼 전문성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그는 "서울ㆍ경기권을 중심으로 지역별 조합 특강을 통해 성공사례를 전파해 PM의 필요성에 관한 공론화할 필요가 있다"며 "예산 미편성 시에는 예비비를 활용하고 도시정비사업 PF 등 기금 마련 등으로 초기 사업비 조달에 대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발표를 마쳤다.
■ 세미나 3부(신탁 방식으로 조합 방식 문제점 보완)
무궁화신탁 박진수 대표 "전문성 부족과 그로 인한 사업 지연 방지 가능"
연이은 3부에서는 떠오르는 `신탁 방식` 관련 발표가 있었다. `정비사업의 신탁방식 적용 방안 및 관련 법 제도 개선 방안`을 주제로 박진수 무궁화신탁 대표는 "신탁회사가 발 빠르게 도시정비사업에 진입하게 될 줄 몰랐다"고 운을 뗐다. 발표는 ▲신탁-조합 방식 비교 ▲신탁 방식 성공 사례ㆍ제도 개선 방향 ▲신탁 방식의 과제 순서로 이어졌다.
신탁사 도입 배경은 2016년 3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시행으로 금융기관인 신탁자가 시행자로서 도시정비사업에 참여하게 됐다. 약 7년 만에 무서운 속도로 유관 업계에 진입한 상황이며 조합 방식의 문제점을 보완하고자 도입된 것으로 박 대표는 설명했다. 그에 의하면 현재 부동산 신탁회사는 14개에 달한다.
박 대표는 신탁 방식의 경우 금융감독원-신탁자 별도 계정으로 투명한 자금 관리와 전문가의 사업 관리가 이뤄지며, 사업 기간 단축ㆍ원활한 자금 조달ㆍ경쟁력 있는 시공자를 통한 타당한 사업비 검증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반면 조합 방식에 관해선 분쟁으로 인한 사업 지연(조합 내부 비리 등)ㆍ사업비ㆍ시공자 위주의 사업 주도권ㆍ복잡한 절차와 전문성 부족 등을 단점으로 꼽았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신탁 방식이 필요하다는 말과 함께 `대전광역시 용운주공(재건축)`에서는 신탁 방식 전환 이후 사업비 340억 원을 절감했으며 총수입이 138억 원 증가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표류 중인 제도인 ▲1기의 5개 신도시 외 지방도 가능한 `노후계획도시정비사업` ▲신탁자 등에 정비구역 지정을 부여하는 `도심복합사업` 추진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신탁 방식의 과제로는 과도한 경쟁, 자금 조달과 사업관리시스템 정비를 언급했다. 현재는 신탁사 간 과도한 경쟁으로 신탁 보수 저가 경쟁이 이뤄지고 있다고 박 대표는 토로했다. 아울러 신탁사가 자금 조달의 주체가 되는 만큼 부채비율ㆍ순자본비율(NCR) 부담이 가중될 수 있어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에서 신탁사 자금 차입 시 생기는 어려움을 고려해달라고 요청했다.
■ 토론
국제빌딩주변4구역 최규홍 조합장 "역사상 어려웠다는 국제빌딩주변4구역 `CM`으로 해결"
정비 윤영현 변호사 "공사비 1000만 원 후반까지도 올라가…`CM` 필요"
이어진 토론에서는 좌장으로 이충기 서울시립대 교수가 자리했다. 더불어 ▲이상호 벤처밀 RMC 대표 ▲최규홍 국제빌딩주변4구역 도시환경정비 조합장 ▲윤영현 법무법인 정비 변호사 등이 참석해 CM에 관해 심도 있게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 변호사는 "우선 PM-감리-CM 관련 차이점을 알아둬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PMㆍCM은 단어 설명에서 사소한 차이를 지니나 기획~사후관리를 총괄하는 `건설사업관리`라는 점에서 비슷하지만, 감리는 시공 단계에 국한되며 품질ㆍ안전관리 등 관련 법에 따라 정해진 업무만을 수행한다는 게 그 골자다.
최 조합장은 국제빌딩주변4구역의 사업을 회상하며 CM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우리는 뉴스에서 역사상 가장 어려웠던 재개발로 꼽히는 구역이었다"며 "PF가 6000억ㆍ시공자 선정에 3번 유찰이라는 경험을 겪었으나 CM 도움으로 해결할 수 있었다. CM이 아니었다면 불가능했을 일"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토론자들은 "PM이 가진 노하우로 ▲공기 지연 ▲공사비 급증 ▲조합-시공자 간 사업 주도권 다툼이라는 굵직한 도시정비사업 이슈를 해결할 수 있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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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우리은행과 가로주택정비사업 정책 연계 이주비 집단대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이달 1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올해 9월 정부가 발표한 부동산 공급 대책에 포함된 `소규모 정비사업 사업성 개선`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이주비 대출 용도의 기금예산이 소진된 경우 조합은 민간을 통해 자금을 조달해야 한다. 하지만 소규모로 진행되고 재개발ㆍ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보다 사업성이 낮은 가로주택정비사업 특성상 대출 기피 등으로 금융기관 선정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HUG와 우리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소규모 주택정비사업 건설자금과 함께 조합원이 이주비를 저금리로 조달할 수 있도록 `정책연계 이주비 집단대출 상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정책 연계 이주비 집단대출을 받기 위해서는 건설자금(기금 위탁융자)과 함께 이주비 보증 집단취급을 HUG 주택도시금융센터를 통해 신청해야 하며, 보증심사가 승인된 후 우리은행 영업점에서 개별 조합원에 대한 대출 신청과 심사ㆍ실행이 진행된다. 대출 재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조합원을 위해 기금 예산이 소진될 경우 은행 재원으로 지원된다.
HUG는 지난 4월 한정된 기금예산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사업 전반에 필요한 사업비(이주비, 건설자금) 중 건설 자금은 기금위탁으로 방향으로 융자구조를 개편한 바 있다.
이번 협약 체결로 조합 사업에 필요한 이주비와 건설 자금을 모두 차질 없이 공급받을 수 있게 됨에 따라 금융비용 절감과 신속한 사업 진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병태 HUG 사장은 "HUG는 9ㆍ26 부동산 대책에 따라 가로주택 정비사업에 대한 차질 없는 지원을 위해 우리은행과 적극 협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택 공급 활성화를 통한 서민주거 안정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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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인천광역시 종합건설본부는 이달 15일 인천 서구 청라지구와 북항배후단지를 연결하는 도로를 개통했다고 밝혔다.
2020년 10월 착공한 청라~북항배후단지 연결도로(대1-16호선) 공사는 총길이 625m, 폭 35m의 왕복 4~6차로(교량 1개소 포함)를 신설하는 사업으로 총 219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인천시는 이번 도로개통으로 송유관으로 단절됐던 청라사파이어로와 중봉대로를 연결해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제공하고, 북항 지역의 기반시설 구축과 배후단지 물류 기능 강화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인천시 종합건설본부는 이번 청라지구와 북항지역을 연결하는 도로개통을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청라 로봇랜드로와 북항배후단지를 연결하는 대1-17호선 도로를 추가로 개통할 예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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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도는 수원시와 함께 이달 15일 수원시 세류동의 한 노후주택에서 `경기도 단독주택 집수리 지원사업 참여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 단독주택 집수리 지원사업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도의 단독주택 집수리 지원사업은 원도심 쇠퇴지역이나 뉴타운 해제지역에 있는 20년 이상 된 노후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집수리 비용의 90%, 최대 1200만 원 한도까지, 기초생활수급자 등 주거 취약계층은 자부담 없이 전액 지원한다.
올해 사업 대상은 159가구다. 시ㆍ군별로는 수원 34가구, 부천 22가구, 평택 20가구, 안양 21가구, 군포 10가구, 김포 5가구, 하남 5가구, 안성 5가구, 의왕 10가구, 광주 11가구, 남양주 16가구다.
이날 행사에는 염태영 도 경제부지사, 이재식 수원시의회 부의장, 김은경 수원시의원 등이 참석해 원도심 노후 단독주택에 거주하는 집수리 대상자와 함께 담장, 도장 등 집수리를 체험했다.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는 "집수리 지원사업을 통해 고쳐 쓰는 집수리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도민들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단독주택 집수리 지원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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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서대문구 홍은2구역 재건축사업이 최근 관리처분계획 변경을 마쳤다.
지난 7일 서대문구는 홍은2구역 재건축 조합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제78조제2항 규정에 따라 인가하고 동법 제78조제4항에 의거 이달 10일 이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서대문구 가좌로4길 21(홍은동) 일원 3만4375.7㎡를 대상으로 지하 4층에서 지상 14층 규모의 공동주택 62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59.84㎡ 246가구(토지등소유자 83가구ㆍ분양 163가구) ▲59.99㎡ 48가구(토지등소유자 7가구ㆍ보류시설 1가구ㆍ분양 23가구ㆍ임대 17가구) ▲72.97㎡ 65가구(토지등소유자 35가구ㆍ분양 30가구) ▲72.79㎡ 160가구(토지등소유자 12가구ㆍ보류시설 1가구ㆍ분양 147가구) ▲84.53㎡ 104가구(토지등소유자 85가구ㆍ분양 19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한편, 이곳은 지하철 6호선 새절역이 버스로 15분 이내에 있고 교육시설로는 응암초, 충암초, 명지초, 연가초, 명지중, 연희중, 명지고 충암고, 은평문화예술고, 명지대, 명지전문대 등이 있어 학군이 뛰어나다. 더불어 단지 주변에 백련산이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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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현대건설이 우크라이나 핵심 인프라 재건사업 협력을 확대한다.
현대건설은 이달 14ㆍ15일(현지시간) 양일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개최된 우크라이나 에너지 재건 국제박람회인 `리빌드 우크라이나(Rebuild Ukraine Powered by Energy)`에 참가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프로젝트 진출방안을 협의했다고 이달 16일 밝혔다.
우크라이나 에너지부가 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우크라이나 26개 지방 정부와 영국ㆍ프랑스ㆍ미국ㆍ독일 등 약 30개 국가, 500여 개 정부 기관, 민간단체 및 건설ㆍ제조 기업들이 참여했다.
현대건설은 국내 건설사 중 유일하게 홍보부스를 운영해 K-건설의 우수한 시공능력과 기술력을 알렸으며, 행사 기간 중 재건포럼 및 우크라이나 정부기관과의 실무 면담에 참여해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현대건설은 전시 첫날인 지난 14일 우크라이나 전력공사와 송변전 신설ㆍ보수공사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우크라이나 에너지부 게르만 갈루쎈코 장관, 우크라이나 전력공사 볼러디미르 쿠드리트스키 사장, 현대건설 뉴에너지사업부 최영 전무 등이 참석했으며, 향후 우크라이나 전력공사가 추진하는 약 1조 원 규모의 송변전 사업 참여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가운데 핵심 인프라 중 하나인 송변전사업은 우크라이나 주요 산업시설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한 제반 시설로, 향후 추진될 발전사업과도 연관성이 높아 우크라이나 및 동유럽 에너지 시장 진출을 위한 포석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이에 앞서 현대건설은 이달 12일 폴란드 바르샤바 현지에서 우크라이나 키이우 보리스필 수도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와 함께 보리스필 수도공항 인프라 확장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보리스필공항 인프라 확장사업은 우크라이나 수도 최대 관문공항인 키이우 국제공항의 터미널과 활주로를 재건ㆍ확장하는 사업으로, 올해 7월 국토교통부 주최로 현대건설이 보리스필 공항공사와 체결한 MOU의 일환이다. 이번 신규 협약으로 한국공항공사가 추가 파트너사로 참여하게 돼 세계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는 한국의 공항 운영 노하우가 접목된 첨단 인프라 시설로 재탄생될 전망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그간의 기술력과 사업역량을 발휘해 우크라이나 국민의 일상 회복에 기여할 것"이라며 "이번 박람회 참여와 MOU 체결을 통해 지속적으로 우크라이나 시장 진출의 입지를 다지고 있는 만큼, 향후 다양한 재건 프로젝트 참여에도 가시적인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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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포스코이앤씨는 이달 16일 바닥 차음 시스템, 모듈러 난방 급탕 시스템 등 리모델링 특화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포스코이앤씨는 2004년 이전에 지어진 아파트의 경우 층간소음에 대한 별도의 법적 기준이 없었고 특히 기존 아파트의 바닥 두께도 대부분 120~150mm에 불과해 층간소음에 취약하다는 점에 주목했다.
설계ㆍ시공ㆍR&D 분야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소수 정예팀인 `A팀`이 주축이 돼 개발한 리모델링 특화 바닥 차음 시스템은 70mm 일괄타설 몰탈 구조를 구현하기 위한 방진모듈판, 포스코의 친환경 부산물로 만든 고비중 몰탈, 발포 열가소성 폴리우레탄(ETPU) 신소재를 활용한 복합ㆍ점지지 차음구조가 핵심이다. 이 시스템을 적용하면 국토교통부에서 규정하는 동등한 수준의 차음 성능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모듈러형 난방 급탕시스템은 난방 급탕 통합열교환기와 연결 배관의 모듈화로 공장에서 조립해 현장 작업을 최소화하고 설치 면적을 최적화해 고객에게 추가 공간을 제공할 수 있고 안전성과 시공성은 물론 품질까지 개선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기존 아파트의 시공 상태 3D스캔 결과를 BIM으로 자동 변환하는 기술을 특허출원했고, 기존 보강파일 대비 소음과 진동이 적고 강성이 커 리모델링 공사에 최적화된 고강성 강관 보강 파일을 함께 개발했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A팀의 높은 수준의 협업과 긴밀한 소통으로 이뤄낸 빠른 실행력은 앞으로 우리가 도전하고 헤쳐나가야 할 수많은 난제 해결의 방향성을 제시했다"며 "인공지능 기술 등장 이후의 건설업 변화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겠다"라고 말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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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정윤섭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송파구 가락삼익맨숀아파트(재건축ㆍ이하 가락삼익맨숀)가 기다리던 사업시행인가를 받아 속도전을 이어갈 전망이다.
이달 16일 송파구는 가락삼익맨숀 재건축 조합(조합장 이보근)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안)에 대해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0조 및 동법 시행규칙 제10조 규정에 따라 지난 13일 인가하고 이를 고시했다.
구에 따르면 이 사업은 송파구 오금로32길 5(송파동) 일대 5만9721.7㎡를 대상으로 건폐율 18.67%, 용적률 299.975%를 적용한 지하 3층에서 지상 30층 규모의 공동주택 16개동 1531가구(분양 1358가구ㆍ임대 17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는 구상이다. 시행기간은 사업시행인가일로부터 74개월이다.
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은 ▲59A~B㎡ 594가구(분양 421가구ㆍ임대 173가구) ▲74A~A2㎡ 126가구 ▲84A~B1㎡ 536가구 ▲104A~A2㎡ 270가구 ▲129㎡ 5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한편, 이곳은 지하철 3호선ㆍ5호선 환승역인 오금역과 5호선 방이역 사이에 있는 더블역세권으로 교통환경이 우수하고 교육시설로는 방산초, 방이초, 오금초, 신가초, 중대초, 세류중, 일신여자중, 오금고, 방산고, 가락고, 잠실여자고 등이 있어 학군이 뛰어나다.
더불어 주변에 옷말공원, 송이공원, 방죽공원, 홍이어린이공원, 가락근린공원, 오금공원, 경찰병원 등이 인접해 의료서비스 및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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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서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서아 기자]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ㆍ올림픽공원 인근에 소공원이 조성될 전망이다.
송파구는 이달 16일 신천동 진주아파트(`잠실래미안아이파크`ㆍ이하 신천진주) 재건축 내 역사공원 조성을 위해 주민 대상으로 `공원조성계획 결정을 위한 열람공고`를 냈다. 열람 기간은 이날부터 14일간 이뤄진다.
대상지는 신천진주 재건축 내 4470㎡를 대상으로 조성된다는 방침이다. 조성계획(안)을 보면 주요 시설로 기반시설ㆍ조경시설ㆍ휴양시설ㆍ교양시설ㆍ녹지 등이 포함된다.
열람 장소는 송파구 공원녹지과다. 해당 조성계획결정(안) 관련 의견이 있는 경우 열람 기간 내 열람 장소에 의견서를 서면으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대상지가 속한 신천진주는 송파구 올림픽로33길 26(신천동) 일원 11만2558㎡를 대상으로 용적률 300%를 적용한 지하 4층에서 지상 35층 규모의 공동주택 23개동 2678가구 등을 신축할 예정이다.
신천진주는 2013년 10월 추진위구성승인, 2003년 10월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선정, 2015년 7월 조합설립인가, 2017년 9월 사업시행인가, 2018년 10월 관리처분인가, 2019년 8월 이주완료, 2020년 12월 철거완료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이곳은 지하철 2호선 잠실역, 잠실나루역과 8호선 몽촌토성역이 단지 인근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로 인근에 잠실초등학교, 잠현초등학교, 잠실중학교, 방이중학교, 잠실고등학교 등이 있어 좋은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롯데백화점, 롯데타워, 방이동 먹자골목, 올림픽공원, 아산병원이 주변에 있어 생활 인프라 역시 우수하다.
`잠실래미안아이파크`의 입주 예정시기는 2025년 6월로 파악됐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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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중구 호암아트홀이 기존 중규모 다목적 공연장을 확대 개편해 세계적 수준의 음향 성능을 갖춘 대규모 클래식 전용 공연장으로 탈바꿈한다.
최근 서울시에 따르면 이달 15일 열린 제18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중구 서소문로 88(순화동) 일대 `서울역-서대문 1ㆍ2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제1지구 정비계획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
대상지는 서소문역사공원과 지하철 2호선 시청역 사이에 입지한 호암아트홀로서 준공 이후 30년 이상 지났으며, 담장과 옥외주차장으로 둘러싸인 폐쇄적인 구조로 도시 공간을 단절시켜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 과거 공연문화를 선도하던 호암아트홀은 공연장 시설의 노후 및 트렌드 변화의 대응이 어려워 2017년부터 외부 대관이 중단됐다.
변경(안)에 따르면 대지의 51.4%에 달하는 8388.8㎡ 규모의 개방형 녹지를 조성하고, 업무시설, 문화ㆍ집회 시설, 판매시설 등을 도입한다. 지형차를 고려해 지면과 접하는 지하 1층에서 지상 2층에는 가로활성화를 위한 판매시설을 배치한다.
현재 647석 규모의 다목적 공연장은 1200석의 대규모 클래식 전용 공연장으로 확대 개편한다. 공연장 공중 배치(지상 4층~9층)로 저층부 외부공간을 추가 확보해 개방성과 공공성을 모두 갖춘 공간으로 만들고, 공연장과 함께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내ㆍ외부공간도 조성한다.
이번 정비계획 변경에 따라 용적률은 1040.2% 이하로 결정됐다. 특히 대상지는 `녹지생태도시 재창조 전략`의 일환으로 서울시가 추진 중인 서소문 일대 우선추진사업(서소문빌딩ㆍ중앙빌딩ㆍ동화빌딩) 중 하나로, 서소문 일대 개방공간 통합기획을 통해 서울광장 크기와 비슷한 1만3205㎡ 규모의 녹지형 개방공간(보행로 포함)이 만들어진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정비계획 변경으로 서울 도심 서측의 관문이라는 주요 거점에 위치했음에도 비효율적으로 이용되던 기존 건축물이 도심의 랜드마크로 재탄생될 것"이라며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대규모 열린 정원과 클래식 전문 공연장을 조성해 도심 한가운데 새로운 문화ㆍ업무복합공간이 조성될 것"이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등록일 : 2023-11-16 · 뉴스공유일 : 2023-11-16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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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시는 25개 자치구와 합동으로 전세사기가 의심되는 공인중개사에 대해 특별 점검에 나선다고 이달 16일 밝혔다.
전세사기 관련 전세 계약을 중개한 공인중개사들을 대상으로 2차에 걸친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와의 합동 점검 당시 위반사항이 지적된 업체 129개소가 주요 대상이다.
시는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국토부와 합동으로 전세사기가 의심되는 공인중개사사무소 총 421개소를 대상으로 1ㆍ2차 특별점검을 실시해 총 129건에 대해 「공인중개사법」 위반으로 행정처분 및 수사의뢰 등의 조치를 취한 바 있다.
하지만 최근 일부 타 지역에선 적발돼 수사를 받는 중에도 불법 행위를 지속한다는 언론보도가 이어짐에 따라 국토부와 서울시는 1ㆍ2차 특별점검시 위법사항이 적발된 업소에 대해 추가로 법령 위반 여부를 재점검한다.
이와 함께 시는 하반기 이사철 부동산 교란행위 예상 지역을 중심으로도 공인중개사사무소를 현장 지도ㆍ점검할 계획이다. 신축 분양한 다세대, 오피스텔 등 동일 건축물의 매매 임대차 계약 및 특정인과의 대량 계약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
시는 지도ㆍ점검 결과에 따라 ▲중개대상물 표시ㆍ광고 위반 ▲중개대상물 확인ㆍ설명 의무 미이행 ▲중개보조원 미신고 등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행정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자격증 대여 ▲무자격 또는 무등록 불법 행위 ▲업무정지 기간 내 중개행위 ▲중개보수 초과 수령 등 중대한 위법 행위에 대해선 수사 의뢰 또는 고발 조치 등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한다.
현재 시는 신속한 부동산 불법 행위 지도ㆍ점검을 통해 위법 행위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부동산 불법 행위 신속대응반`을 운영 중이며, 위반업소를 발견하거나 피해가 예상되는 경우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ㆍ제보를 당부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부동산계약 관련 공인중개사의 역할과 책임이 중요한 만큼 범죄에 가담한 정황이 포착된 경우 엄중 조치할 것"이라며 "시에서 시행 중인 다양한 전세사기 예방책에 대해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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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시는 이달 15일 제18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종로구 통합청사 건립사업 정비계획 변경(안)`을 조건부 가결했다.
종로구 삼봉로 33(수송동) 일대는 종로구청과 종로소방서가 입지한 곳으로 수송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 제1-3지구(이하 수송1-3지구 재개발)에 속한다. 과거 정도전 집터이자 조선시대 궁중의 가마ㆍ마필ㆍ목장 등을 관장한 관청인 `사복시` 터였던 역사적인 지역이다.
시와 종로구는 2017년 종로구와 종로소방서의 통합 개발 논의에 착수, 2021년 소방합동청사(서울소방재난본부-종합방재센터-종로소방서)와 종로구 행정복합청사(종로구청-종로구의회-종로구보건소)를 통합ㆍ건립하는 내용의 정비계획을 결정한 바 있다.
이를 위해 대상지의 문화재 조사를 진행한 결과 조선시대 사복시 터로 추정되는 매장문화재를 발굴했다. 전문가검토회의 등을 통해 발굴된 유구의 상태가 양호하고 숙천제아도의 사복시 건물 배치와 유사해 보존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 숙천제아도는 조선 말기의 문신인 한필교가 자신이 평생 근무한 관아들의 그림을 편찬한 화첩을 말한다.
시는 문화재위원회 심의 결과를 반영해 당초 결정된 정비계획을 일부 변경했다. 매장문화재 보전ㆍ전시 계획을 반영해 용적률 등 건축계획을 일부 조정하고, 지하 1층 문화시설(유적전시관) 면적을 기존 1861㎡에서 3196㎡로 확대키로 했다.
수송1-3지구 재개발 정비계획이 변경됨에 따라 통합청사의 설계는 2024년 6월, 공사는 2027년 말 마무리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서울 중심부에 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소방컨트롤타워가 조성되고, 종로의 역사와 시민들의 다양한 활동이 공존할 수 있는 종로구청사가 건립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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