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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올해 3월 서울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격이 전월 대비 0.28%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8월(-0.13%) 이후 7개월 만에 하락 전환했다. 최근 서울시가 한국부동산원이 공표한 올해 3월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격 분석 결과에 따르면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격은 전월 대비 0.28% 하락했으며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13.3% 오른 수치다. 지난 3월 실거래가격지수는 그달 1일부터 31일까지 체결된 매매계약 중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계약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 신고가 완료된 실거래 자료 전수를 분석해 한국부동산원에서 산출한다. 생활권역별로는 동남권ㆍ도심권ㆍ서북권이 하락했으며, 이중 동남권이 전월 대비 3.1% 내려 하락 폭이 컸다. 규모별로는 중대형ㆍ대형ㆍ초소형ㆍ중소형 규모가 하락했으며, 중대형(전용면적 85㎡ 초과~135㎡ 이하)과 대형(135㎡ 초과)이 각각 2.48%, 1.98% 내리며 두드러진 하락세를 보였다. 올해 3월 아파트 전세 실거래가는 서울 내 도심권을 제외하고 동북권, 서북권, 동남권, 서남권 모두 상승하며 서울 전체 기준 1.36% 올랐다. 이 중 동북권이 전월 대비 2.14%로 상승률이 가장 높았고 이어 서북권(1.24%), 동남권(1.08%), 서남권(1.05%) 순으로 뒤를 이었다. 동북권과 서남권의 경우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이 동반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규모별로는 전 규모에서 상승했으며 대형(135㎡ 초과)이 3%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올해 4월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6851건(이달 15일 기준)으로 집계돼 전월 대비 25.1% 증가했다. 다만, 부동산 거래 신고기한이 계약일로부터 30일 이내로 지난달(4월) 계약분의 신고가 이달 말까지 이어지는 점을 감안하면 향후 거래량은 추가로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 가격대별 거래량은 보면 15억 원 이하 거래 비중은 80.8%로 전월(83.6%) 대비 2.8%p 감소했으나 여전히 80%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주택담보대출이 15억 원 이하 아파트의 경우 최대 6억 원까지 가능해 아파트 매매시장이 투자 수요보다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되는 흐름을 보였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자치구별로는 25개 구 중 노원구가 888건으로 가장 많은 거래량을 기록했으며, 이어 실수요 중심의 중저가 아파트가 밀집된 강서구, 성북구, 구로구 순으로 매매거래량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 시점이 다가오면서 고가 아파트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매매거래량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남구는 278건으로 전월 대비 67.5% 증가했으며, 광진구 66.1%(103건), 성동구 58.3%(171건), 동작구 40.9%(241건), 송파구 34.1%(354건) 등에서도 거래 증가세가 나타났다. 올해 4월 서울 아파트 전세 거래량(이달 15일 기준)은 8046건으로 전월(1만283건) 대비 21.8% 감소했으며 월세 거래량도 7750건으로 전월(1만426건) 대비 25.7% 줄었다. 아파트 전세거래 비중은 50.9%로 지난 3월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하는 가운데 전세거래 중 갱신계약 비중은 올해 3월에 이어 50%를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계약갱신요구권 사용 비중은 51.6%로 전년 동월(56.8%)보다 줄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5-22 · 뉴스공유일 : 2026-05-22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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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2027년까지 2년간 수도권에 매입임대주택 9만 가구를 공급하는 등 비아파트를 확대해 청년층 주거 안정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이달 22일 구 부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부동산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주택시장 동향 및 대응방향`, `부동산 불법 행위 집중단속 현황 및 향후 계획` 등을 논의했다. 이날 구 부총리는 "오피스텔과 같은 비아파트는 상대적으로 공급 속도가 빨라 1~2년 안에 가시적인 공급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라며 "비아파트 공급을 확대하는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정부는 공공이 선도적으로 비아파트 공급을 촉진할 수 있도록 매입임대 물량을 대폭 늘려 2027년까지 수도권에서 총 9만 가구, 이중 규제지역에서 6만6000가구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모듈러 공법 적용 등으로 공기를 단축하고 사업자 비용 부담을 완화해 조기 착공하는 방안 등을 추진하는 한편, 이미 인ㆍ허가를 받고도 착공하지 않은 주택은 사업장별로 철저하게 관리하겠다고 예고했다. 아울러 구 부총리는 "시장 질서를 흩뜨리는 행위는 한 건도 묵과하지 않겠다"라며 부동산 불법 행위를 집중단속할 계획임을 밝혔다. 최근 국세청은 부동산 탈세혐의자 127명에 대해 세무조사에 착수했으며, 법인이 보유한 9억 원 초과 고가주택 2630여 개의 사적 사용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다. 경찰청 역시 집값 띄우기, 재건축 관련 비리 등 부동산범죄에 대해 특별단속을 실시해 이달 19일 기준 약 2200명을 단속하고, 이중 861명을 송치했다. 마지막으로 구 부총리는 "정부는 국민의 주거 안정을 최우선에 두고, 추진 중인 방안들이 신속하고 확실한 성과로 이어지도록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5-22 · 뉴스공유일 : 2026-05-22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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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정부가 노후 건축물의 에너지 사용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도록 그린리모델링(GR) 지원을 확대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ㆍ이하 국토부)는 건물 부문 탄소중립 실현을 앞당기기 위해 이달 22일부터 민간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컨설팅 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그린리모델링은 단열 성능 향상, 창호 교체, 노후 설비 교체 등을 통해 기존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높이고 에너지 효율을 개선하는 것이다. 이번 사업은 그린리모델링에 관심은 있지만 공사비나 효과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망설였던 건축주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 새로 도입됐다. 사용승인 후 10년이 지난(2016년 1월 1일 이전 사용승인) 민간 건축물(단독주택 또는 비주거 건축물)의 소유주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건축물 상태와 예산 여건에 맞춘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받을 수 있다. 그린리모델링 컨설팅을 신청하면 전문가가 현장을 방문해 건축물을 사전 진단하고 정밀 시뮬레이션을 통해 신청자 예산에 맞는 최적의 에너지 성능 개선안과 예상 견적을 제안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 지원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내 건물의 냉난방비를 줄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많은 국민들이 신청해 에너지 비용은 줄이고 공간은 쾌적해지는 그린리모델링의 효과를 직접 경험해보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5-22 · 뉴스공유일 : 2026-05-22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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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부산광역시 구서동(금화ㆍ산호ㆍ삼산맨션) 소규모재건축사업이 사업시행 변경인가를 위한 막바지 절차에 다다랐다. 금정구는 구서동 소규모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유재명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제29조에 따라 오는 6월 3일까지 공람한다고 이달 15일 공고했다. 주요 변경 내용으로는 정비사업비 추산액 및 그에 따른 관리처분계획 변경 등이다. 이 사업은 부산 금정구 구서중앙로 5(구서동) 외 3필지 일원 8401.2㎡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37.2%, 용적률 326.7%를 적용한 지하 3층에서 지상 27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3개동 28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53㎡ 66가구 ▲59㎡ 100가구 ▲84A㎡ 46가구 ▲84B㎡ 73가구 등이다. 이곳은 부산 지하철 1호선 두실역이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으로 구서IC도 가까워 주요 도심지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두실초, 구서초, 남산중, 부산과학고 등이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한편, 구서동 소규모재건축은 2020년 2월 20일 조합설립인가, 2025년 10월 2일 사업시행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5-22 · 뉴스공유일 : 2026-05-22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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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강북구 미아 뉴타운의 마지막 퍼즐로 불리는 미아3재정비촉진구역(이하 미아3구역)이 지상 최고 35층 아파트 1053가구 규모 대단지로 재탄생한다. 최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이달 21일 열린 제9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미아3구역 재개발 건축ㆍ경관ㆍ교통ㆍ교육ㆍ공원 5개 분야 통합 심의(안)`을 조건부 의결했다. 대상지는 지하철 4호선 미아사거리역 서측에 인접해 대중교통 접근성이 우수하나, 구릉지 지형 등으로 미아 재정비촉진지구 내 커뮤니티ㆍ보행 네트워크 활성화가 필요한 곳이었다. 2010년 최초로 정비구역으로 지정됐으며, 현재 이주가 완료된 상태다. 이번 통합 심의 통과를 계기로 기존 건축물 해체공사, 사업시행 변경인가 등 후속 절차가 본격화된다. 2027년 하반기 착공 예정이다. 이 사업은 강북구 삼양로58길 29(미아동) 일원 5만7553.4㎡를 대상으로 건폐율 22.10%, 용적률 244.1%를 적용한 지상 35층 공동주택 11개동 1053가구(공공 158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다양한 생활권 중심축을 바탕으로 미아재정비촉진지구와 연계한 통경축을 확보하고, 연도형 근린생활시설 배치로 커뮤니티 가로축과 연계한 상권 활성화와 보행 연결성 향상을 통해 주민 편익을 도모할 계획이다. 특히 북측 삼양로20길 주변은 저층부 연도형 상가, 공공시설 배치 등 특화된 커뮤니티 가로축을 조성하고 남북측 보행로ㆍ도로에서 열린 경관을 통해 통경축을 확보한다. 대상지 북서측에는 송천문화공원을 신설하고 미아2구역 어린이공원 등과 연계되는 보행로를 조성해 인근 지역주민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인근 미아2ㆍ4구역과 연계하는 남북측 도로(약 19m)를 신설하고 대상지 북측 삼양로20길을 약 22m 확폭하는 등 교통환경도 개선한다. 미아2ㆍ4구역 단지와 인접해 확충되는 도로(삼양로16길ㆍ20길)는 각 단지가 완만하게 연결되도록 구배를 완화해 조성하고, 건축물 배치는 도로와 연계한 지형 순응형 단지로 계획했다. 이번 통합심의위원회에서는 주민공동이용시설의 편리한 이동 동선을 주문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미아3구역 재개발이 이번 통합 심의에서 통과됨에 따라 단지 내 주거환경 조성은 물론 지역사회에 필요한 공공 인프라를 확충함으로써 교통ㆍ복지ㆍ주거가 어우러진 새로운 주거 거점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곳은 우이신설선 삼양사거리역과 삼양역, 지하철 4호선 미아역이 가까운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화계초, 미양초, 삼양초, 미양고, 신일고, 국제무역고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주민센터, 청소년 문화정보도서관, 대지시장, 수유전통시장, 병원, 은행 등이 있어 좋은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5-22 · 뉴스공유일 : 2026-05-22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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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종로구 종로3가 108 일대 관수동구역 소단위정비 1지구(이하 관수동 1지구)에 지상 최고 18층 높이 업무ㆍ근린생활복합시설이 신축된다. 서울시는 이달 21일 열린 제9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관수동 1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 건축ㆍ경관ㆍ교통 3개 분야 통합 심의(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관수동 일대는 탑골공원과 지하철 1ㆍ3ㆍ5호선 종로3가역, 청계천 사이 위치한 서울의 중심 지역이나, 노후 불량 건축물과 화재에 취약한 목구조 건축물이 밀집해 있어 정비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 일대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은 2024년 4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됐으며, 1지구와 함께 3지구, 8지구 등으로 나눠 단계적으로 정비가 추진 중이다. 관수동 1지구 재개발사업은 종로구 수표로 98(종로3가) 일원 1495.9㎡를 대상으로 건폐율 49.73%, 용적률 944.75%를 적용한 지하 4층~지상 18층 규모 업무ㆍ근린생활시설로 복합 개발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종로변은 건축지정선을 통해 지상 1~3층까지 연도형 상가를 조성하고, 이면도로인 수표로20길변은 건축한계선을 적용해 기존 종로 피맛길 일대 보행 여건을 개선한다. 탑골공원과 청계천의 중간지점인 종로와 수표로의 교차로에 공개공지를 조성해 보행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휴식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상 4층에는 `벤처기업 및 집적시설` 전용 공간이 들어선다. 시는 이를 통해 도심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종로 일대의 일자리 창출과 도심 경제 활성화를 이끄는 신산업 육성의 마중물로 삼는다는 방침이다. 이번 통합심의위원회에서는 공개공지의 녹화를 통한 쉼터 조성을 주문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관수동 1지구 재개발사업은 도심 중심부의 노후 상가를 업무복합시설로 조성하고 시민을 위한 공공공간을 확충함으로써, 관수동 일대를 업무ㆍ상업ㆍ휴식·ㆍ행이 조화를 이루는 활력 넘치는 도심 공간으로 재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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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278-2 일대 노량진 재정비촉진지구에서 가장 규모가 큰 노량진1 재정비촉진구역(재개발ㆍ이하 노량진1구역)에 지상 최고 49층 공동주택 22개동 3103가구 규모의 대단지가 조성된다. 서울시는 이달 21일 열린 제9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노량진1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 재정비촉진계획(변경)ㆍ건축ㆍ경관ㆍ교통ㆍ교육ㆍ공원 6개 분야 통합 심의(안)`을 수정 가결ㆍ조건부 의결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지하철 1ㆍ9호선 환승역인 노량진역 인근이다. 올해 4월 관리처분인가를 받았으며 하반기 이주를 시작해 해체공사와 사업시행계획 변경을 병행할 예정이다. 2027년 말 착공이 목표다. 이번 통합 심의에서 사업시행 변경인가와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심의를 동시에 진행함에 따라 약 4~6개월가량 사업 기간이 단축될 전망이다. 이 사업은 동작구 노량진로10가길 30-9(노량진동) 일원 13만2187㎡를 대상으로 건폐율 21.18%, 용적률 299.33%를 적용한 지상 최고 49층 공동주택 22개동 3103가구(공공임대주택 526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공급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번 통합 심의에서 기준용적률 10% 추가 상향, 법적상한용적률 적용 등 재정비촉진사업 규제 혁신(제36호)을 적용받아 용적률이 기존 266.6%에서 299.33%로 약 30% 상향됐다. 또 상향된 용적률에 맞춰 유연한 높이 계획을 적용해 단지 중앙부는 지상 최고 49층, 주변 지역과 인접한 부분은 층수를 낮춰 다채로운 경관을 형성토록 했으며, 주동 수를 27개동에서 22개동으로 줄여 7개의 격자형 통경축을 확보토록 했다. 중앙공원을 중심축으로 보행 특화 가로를 조성하고 통경축을 기반으로 열린 건축 배치를 해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경관이 창출되도록 했다. 특히 중앙공원을 따라 공공기여시설인 공공청사와 사회복지시설(복합청사ㆍ어린이집) 유치원 등을 배치하고, 동서남북으로 연결된 공공보행통로(2m)를 통해 주민 누구나 중앙공원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통합심의위원회에서는 직통 계단까지의 보행거리 등 피난 관련 규정을 준수할 것을 주문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노량진1구역 재개발은 주거 단지 건설을 넘어 공원ㆍ공공청사ㆍ공공보행통로가 어우러진 연계된 개방 공간을 조성할 것"이라며 "통합어린이집, 주민체육시설을 포함한 복합청사, 시민대학, 고령화시설, 지역공동체센터를 확충해 생활 밀착형 공공시설의 선도 사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곳은 지하철 1ㆍ9호선 환승역인 노량진역과 1호선 대방역, 7호선 장승배기역이 인접해 교통환경이 우수하며 교육시설로는 노량진초, 영화초, 영등포중ㆍ고 등이 모두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다. 또 주변에 동작구청, 동작경찰서, 노량진지구대, 노량진1ㆍ2동주민센터 등 행정ㆍ치안시설을 갖추고 있고 나아가 여의도 일대 한강시민공원과 근거리에 있고 구역에서 이마트, IFC몰, 여의도성모병원 등 편의시설들이 가까워 생활 인프라 역시 무난하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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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성북구 장위15재정비촉진구역(재개발ㆍ이하 장위15구역)이 지상 최고 36층 아파트 3316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거듭난다. 최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이달 21일 열린 제9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장위15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 정비계획 변경 및 건축ㆍ경관ㆍ교통ㆍ교육ㆍ환경ㆍ공원ㆍ재해 7개 분야 통합 심의(안)`을 수정 가결 및 조건부 의결했다. 대상지는 지하철 6호선 상월곡역ㆍ돌곶이역 인근의 노후 저층 주거지 밀집 지역이다. 2010년 4월 재정비촉진구역(뉴타운)으로 지정됐다가 2018년 5월 직권해제됐다. 이후 2021년 9월 직권해제처분 무효 소송 대법원 판결에 따라 재정비촉진구역으로 재지정돼 2022년 3월 재개발 조합이 설립된 바 있다. 장위15구역 재개발사업은 성북구 장월로11길 11(장위동) 일원 18만7669㎡를 대상으로 건폐율 21.51%, 용적률 278.95%를 적용한 지상 36층 공동주택 3316가구(공공임대 697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단지 동측으로는 대규모 주택 단지 조성으로 인한 교통 영향을 고려해 25m 이상의 도로(장월로)를 신설하고, 북측으로는 근린공원을 조성해 인근 오동근린공원ㆍ북서울꿈의숲과 연계한 녹지 공간을 마련한다. 근린공원 내부에는 파크골프가 가능한 공원시설도 들어선다. 단지 안에 공공보행통로(6m)를 조성해 근린공원, 월곡초등학교 등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보행환경도 개선한다. 지역주민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하고 기부채납으로 문화예술회관, 공공기숙사, 사회복지시설 등 공공을 위한 기반 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이번 통합심의위원회에서는 공공보행통로의 공공성 확보를 주문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장위15구역 재개발 통합 심의 통과를 시작으로 2027년까지 장위8ㆍ9ㆍ14구역도 순차적으로 통합 심의를 앞두고 있어 장위 재정비촉진지구의 완성이 가시화는 물론 대규모 주택 공급을 통해 주거 안정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곳은 지하철 6호선 상월곡역이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으로 교육시설은 서울월곡초등학교, 장위중학교, 월곡중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등이 있어 무난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5-22 · 뉴스공유일 : 2026-05-22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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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부산광역시 연산13구역 재개발사업이 시공자 선정 도전에 나섰다. 연산13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천선혜ㆍ이하 조합)은 지난 1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26일 오전 10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오는 6월 19일 오전 11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12조제1항에 따라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입찰보증금 80억 원 중 40억 원은 입찰마감 시까지 조합이 지정하는 계좌에 현금으로 입금하고, 나머지 40억 원은 입찰마감 전까지 기한 1년의 보증증권으로 제출한 업체 ▲현설에 참석하고 조합이 배부한 입찰지침서를 수령한 업체 ▲입찰제안서를 입찰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해당 사업은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한편, 이 사업은 부산 연제구 중앙천로37번가길 10(연산동) 일원 3만5978.4㎡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19.32%, 용적률 278.24%를 적용한 지하 3층에서 지상 32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7개동 71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39㎡ 71가구 ▲59㎡ 57가구 ▲84A㎡ 281가구 ▲84B㎡ 234가구 ▲99A㎡ 46가구 ▲99B㎡ 21가구 등이다. 이곳은 부산 지하철 1호선 시청역과 3호선 물만골역이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연산초등학교, 연산중학교, 연제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이마트, 홈플러스, 동의병원 등이 있어 좋은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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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광명시 하안주공5단지 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다음으로 기약하게 됐다. 최근 하안주공5단지 재건축 사업시행자인 한국자산신탁은 지난 21일 오후 2시 사업시행자 접견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고 밝혔다. 그 결과, 건설사 참여 부족으로 유찰됐다. 앞서 열린 현장설명회에서는 ▲SK에코플랜트 ▲한화건설부문 ▲대방건설 등 3개 건설사가 참여해 기대를 모은 바 있다. 아쉬운 입찰 결과를 받아든 한국자산신탁은 내부 회의를 거쳐 빠른 시일 내 시공자 선정을 위한 도전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 사업은 광명시 가림로 38(하안동) 일원 10만1081.5㎡를 대상으로 지하 5층에서 지상 4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88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7호선 철산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서부간선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광명IC 등으로 이동할 수 있는 광역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안현초, 철산초, 하안초, 철산중, 진성고 등 여러 학교가 단지 인근에 있으며 광명시민체육관, 도덕산, 광명도덕산캠핑장, 철망산근린공원, 도덕산공원, 광명문화원, 행정복지센터, 뉴코아아울렛, 세이브존 등 생활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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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의왕시 부곡가구역 재개발사업이 관리처분계획 변경을 마무리했다. 의왕시는 부곡가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황명순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 변경(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78조제2항에 따라 지난달(4월) 30일 인가하고, 동법 제78조제4항 및 동법 시행규칙 제13조 규정에 의거 같은 날 이를 고시했다. 고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의왕시 부곡중앙북4길 7(삼동) 일원 8만6095㎡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18.02%, 용적률 281.56%를 적용한 지하 3층에서 지상 34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3개동 1857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36.96㎡ 96가구 ▲45.93㎡ 50가구 ▲59.73㎡ 432가구 ▲59.82㎡ 534가구 ▲84.24㎡ 128가구 ▲84.34㎡ 202가구 ▲84.68㎡ 415가구 등이다. 교통환경이 우수한 이곳은 지하철 1호선 의왕역이 도보 300m 부근에 있고 영동고속도로(동군포ICㆍ부곡IC) 등이 있다. 여기에 부곡초, 덕성초, 의왕고 등이 도보 10분 거리에 있고 부곡중, 한국교통대의왕캠퍼스 등도 가까워 통학이 수월하다. 아울러 주변에 부곡동주민센터, 부곡파출소, 부곡119안전센터 등이 있어 생활환경도 양호하다. 1km 부근에는 의왕테크노파크, 부곡체육공원, 왕송호수, 의왕장안도시개발구역, 군포첨단일반산업단지 등이 있다. 한편, 부곡가구역은 2014년 1월 조합설립인가, 2017년 4월 사업시행인가, 2021년 10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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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강서구 신안빌라 재건축사업이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신안빌라 재건축사업의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신탁은 지난 20일 이주 관리 및 범죄 예방 업무를 담당할 협력 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공고에 따르면 한국토지신탁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오는 27일 오후 2시 정비사업위원회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및 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동참여가 불가하다. 이 사업은 강서구 방화대로34길 120(마곡동) 일대 1만7451㎡를 대상으로 건폐율 29.21%, 용적률 254.82%를 적용한 지하 2층에서 지상 1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8개동 36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60㎡ 미만 64가구 ▲60㎡ 초과~ 85㎡ 이하 227가구 ▲85㎡ 초과 74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9호선 신방화역과 마곡나루역이 인접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송화초, 마곡중, 공항고, 서울항공비즈니스고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옹기골근린공원, 도레미어린이공원, 똘고랑문화공원 등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한편, 신안빌라 재건축사업은 2014년 8월 조합설립인가에 이어 올해 4월 29일 사업시행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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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동작구 상도15구역(재개발)이 지상 최고 35층 아파트 3204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이달 21일 열린 제9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상도15구역 재개발 정비계획(자문) 및 건축ㆍ경관ㆍ교통ㆍ교육ㆍ환경ㆍ공원ㆍ재해 7개 분야 통합 심의(안)`을 조건부 의결했다고 밝혔다. 상도15구역 재개발사업은 동작구 성대로10길 44(상도동) 일원 14만1286.8㎡를 대상으로 용도지역을 기존 제2종(7층 이하)일반주거지역에서 제2종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하고 건폐률 9.11%, 용적률 249.68%를 적용한 지상 최고 35층 공동주택 32개동 3204가구(공공주택 481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통합 심의(안)에 따르면 지역 교통의 중심이 되는 성대로를 연결ㆍ확폭하고 구역을 관통하는 도로를 신설해 보행ㆍ도로체계를 개선한다. 단지를 잇는 입체보행가로 계획과 입체적 도로 신설로 보차를 분리해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환경을 조성한다. 단지 초입부에는 문화공원을 설치해 국사봉으로 열리는 통경축을 확보하고, 단지 중심부는 타워형 고층 주동, 주거지 인접부는 중ㆍ저층 테라스하우스 등을 배치하는 등 지역풍경과 어울리는 다채로운 경관을 형성토록 했다. 대상지 내 도로를 관통하는 마을버스 정류장 인근에는 인근 주민들이 쉼터로 이용할 수 있도록 마을사랑방을 설치해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도 높인다. 이번 통합심의위원회에서는 도로와 순응하는 대지조성계획을 보완할 것을 주문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상도15구역 재개발은 이번 통합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열악한 경사지 주거환경을 극복하고 약 3000가구의 주택을 공급하는 서남권의 새로운 주거 거점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곳은 지하철 7호선 신대방삼거리역, 장승배기역 등을 이용해 서울 전역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단지 인근에 서부선 경전철 추진 예정으로 교통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권에는 어린이집을 비롯해 상도초등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신상도초, 국사봉중, 당곡중, 장승중, 당곡고 등 다수의 초ㆍ중ㆍ고교가 밀집돼 있다. 서울특별시교육청 동작도서관, 약수도서관 등의 교육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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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중랑구 지하철 7호선 사가정역 인근 면목동 572-1 일원에 장기전세주택 재개발을 통해 지상 최고 40층 공동주택 16개동 2037가구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이달 20일 열린 제8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사가정역세권 장기전세주택 도시정비형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7호선 사가정역세권에 있어 논현, 강남구청 등 강남권으로 30분 안에 진입이 가능하며, 인근에 동부간선도로가 인접해 있어 서울 도심과 경기북부ㆍ남부로의 이동이 용이한 곳이다. 특히 주변으로 면목역세권 장기전세주택 도시정비형 재개발 정비구역, 모아타운 등 도시정비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주거환경이 대대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중랑구 사가정로49길 50(면목동) 일원 6만9712.7㎡를 정비구역으로 신규 지정했으며, 해당 사업은 총 4개 획지 중 3개 획지 5만4437.6㎡를 대상으로 지하 4층~지상 40층 공동주택 16개동 2037가구(장기전세주택 567가구ㆍ재개발임대주택 137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장기전세주택 가운데 50%는 신혼부부를 위한 `미리내집`으로 공급한다. 기존 까치어린이공원과 연계해 약 7123.8㎡ 규모의 공원 조성을 통해 주민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기존 상권을 고려해 사가정역과 인접한 남측 가로변으로 근린생활시설을 배치해 가로 활성화를 꾀한다. 대상지 동서를 가로지르는 면목로49길은 유지하고, 남북을 가로지르는 사가정로49길을 기존 8m에서 10m로 확폭해 보행환경도 개선한다. 중랑천과 용마산을 가로지르는 통경축을 기존 가로체계와 통합하고 단지 내 통경축을 추가 확보해 자연 환기와 도시 경관을 동시에 확보하도록 하는 계획을 수립했다. 인근 공동주택 단지와 중ㆍ저층 주거지를 고려한 높이ㆍ층고 계획으로 주변 지역과 조화를 이루고 중랑천측으로 연결되는 가로 경관를 조성해 보행 중심의 가로 경관을 구현할 방침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사가정역세권의 계획적인 정비를 통해 사가정역 주변 개발지역과 소통ㆍ조화를 통한 공공성을 강화하고, 양질의 장기전세주택 공급을 통한 서민 주거 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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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서초구 강남원효성빌라가 지상 최고 5층 공동주택 132가구로 재건축된다. 최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이달 20일 열린 제8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강남원효성빌라 재건축 정비계획 결정(변경) 및 지구단위계획 결정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 다만, 제1종일반주거지역 내 지상 5층 아파트 용도 허용 여부는 서울시 정책 방향을 종합적으로 검토 후 결정하기로 했다. 강남원효성빌라는 1984년과 1986년 준공된 연립주택 15개동 지상 3층 103가구 규모의 노후 공동주택 단지다. 2021년 1월 최초로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 및 지구단위계획이 결정됐으나, 대상지가 제1종일반주거지역에 위치해 사업성 부족으로 추진이 어려웠다. 이에 시는 `서울시 도시ㆍ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을 반영해 정비계획(안)을 수립했다. 이 사업은 서초구 사평대로20길 76(반포동) 외 6필지 일원 2만4729㎡를 대상으로 용적률 107.32%를 적용한 지상 6층 공동주택 11개동 13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거주자우선주차 구획으로 도로 폭이 좁아 차량 교행이 어려운 사평대로20길은 거주자우선주차 15면을 없애 도로 폭을 2m 정도 확보하고, 단지 내에 18대의 주차공간을 별도 구획해 거주자우선주차로 공공에 개방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정비계획 및 지구단위계획 변경 심의를 통해 한정된 부지 내 토지 이용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실질적인 도시정비사업의 추진 동력을 확보해 주거환경 개선에 긍정적인 효과를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곳은 지하철 9호선 신반포역이 838m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서울잠원초등학교, 방배중학교, 서초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홈플러스, 롯데슈퍼프레시, 자연주의 등이 있어 좋은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강남원효성빌라 시공은 대우건설이 맡는다. 대우건설은 단지명으로 `트라나서래`를 제안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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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광주광역시 소태동 717-1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 도전에 나섰다. 지난 21일 소태동 717-1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장용훈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공고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29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다음 달(6월) 18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9조 및 「주택법」 제7조에 따라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입찰보증금 30억 원을 입찰마감 3일 전까지 조합이 지정한 계좌에 현금 입금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 관련 자료를 수령한 업체 ▲입찰참여신청서를 입찰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한편, 이 사업은 광주 동구 의재로82번길 9(소태동) 일대 9266㎡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1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4개동 17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광주 지하철 1호선 학동증심사입구역과 소태역을 이용 가능한 단지로 교육시설로는 광주남초, 학운초, 무등중, 운림중, 조선대부속고, 동일미래과학고, 동아여고, 광주교대 등이 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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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서울 강남구 압구정5구역 재건축사업 시공권을 둘러싼 경쟁이 본격화하는 가운데 각 사업단이 제시한 펜트하우스 설계안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최근 도시정비업계 소식통에 따르면 DL이앤씨는 압구정5구역 재건축에 전용면적 600㎡ 규모의 초대형 펜트하우스를 포함한 특화 설계를 제안했다. 해당 규모는 압구정 재건축 구역 가운데서도 이례적인 수준으로 평가된다. DL이앤씨는 압구정5구역 재건축을 위해 600㎡ 규모의 초대형 펜트하우스를 비롯해 한 층에 한 가구만 배치하는 특화 평면, 한강 조망을 극대화한 설계 등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측은 하이엔드 브랜드인 '아크로(ACRO)'를 앞세워 차별화된 주거 상품을 구현하겠다는 구상이다. 초고급 주거시장에서 최상위 펜트하우스가 단지의 상징성을 높인 사례는 해외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일본 도쿄의 초고급 복합 개발 프로젝트인 `아자부다이힐즈` 내 `아만레지던스도쿄`가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해당 단지는 초고가 거래 사례와 함께 글로벌 하이엔드 주거시장 내 상징성을 확보하며 시장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업계에서는 압구정5구역에 `트리플 타워(The Regent Triple Tower)`를 세우고 제안된 600㎡ 규모의 펜트하우스 역시 단지의 차별화 요소 가운데 하나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해당 규모는 분양면적 기준 약 244평 수준으로, 향후 사업 추진 과정에서 설계와 상품성이 구체화될 경우 압구정 재건축의 상징적인 주거 상품으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또한 일각에서는 해당 펜트하우스의 분양가가 평당 3억 원 수준일 경우 약 732억 원, 평당 4억 원 수준일 경우 약 976억 원에 이를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1000억 주택이 현실화될 경우 국내 아파트시장에서도 손꼽히는 초고가 주택 사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현대건설-한화건설부문 컨소시엄 사업단은 복수의 펜트하우스 타입을 적용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76평형(5가구)과 116평형(2가구) 등 총 7가구 규모의 펜트하우스가 계획돼 있다. 현대건설은 앞서 압구정2구역과 압구정3구역 재건축 수주전에서도 대형 펜트하우스 설계를 제안한 바 있으며, 이번 압구정5구역에서도 조망과 공간 활용도를 고려한 상품 구성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업단 측은 단지 전체의 균형 있는 설계와 실거주 만족도 향상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입장이다. 도시정비업계 내에서는 압구정5구역 재건축 수주전이 단순한 규모 경쟁을 넘어 브랜드 경쟁력, 설계 차별화, 사업 조건, 향후 단지 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경쟁 양상으로 전개될 것으로 보고 있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압구정5구역은 상징성이 큰 사업지인 만큼 단순히 특화 설계 하나만으로 결과를 예단하기는 어렵다"며 "조합원들은 브랜드 경쟁력과 사업 조건, 설계 완성도, 향후 자산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비교한 뒤 판단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압구정5구역 재건축사업은 강남구 압구정로 321(압구정동) 일원 7만8989.6㎡를 대상으로 지하 5층~지상 68층 공동주택 8개동 1397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이다. 한양 1ㆍ2차를 통합해 재건축을 진행 중이다. 압구정5구역은 한강변 입지와 우수한 학군을 갖춰 올해 재건축 최대어 중 하나로 꼽힌다. 올림픽대로와 성수대교를 통한 이동이 용이하고, 지하철 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이 가까워 우수한 교통환경을 갖췄다. 또 갤러리아백화점, 압구정 로데오거리, 압구정 카페골목 등이 인접해 주거 편의성이 높으며 교육시설로는 청담초등학교, 청담중학교, 청담고등학교 등이 있다. 오는 30일 대망의 시공자선정총회를 앞두고 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5-21 · 뉴스공유일 : 2026-05-21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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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양홍건 조합장 · http://www.areyou.co.kr
정부가 2025년 9월 7일에 발표한 `주택 공급 확대 방안`에 따르면 "서울ㆍ수도권에 향후 5년(2026~2030)간 총 135만 가구, 연간 27만 가구의 신규 주택을 공급한다"는 것이며, 최근 3년 공급실적 대비 1.7배 수준으로 매년 11만 가구 늘어난 수치이다. 공급 물량의 산정은 국민 체감도와 실현 가능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착공 기준`으로 관리한다. 그리고 공공택지에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주택사업을 직접 시행해 공급 확대 및 공급 속도를 제고한다, 지난 19일 경향신문 등은 "1000가구 대단지 전세 1개… 전세는 없고 월세는 뛰고 위ㆍ아래할 것 없이 오를 일만 남았나"라 하면서 "서울에서 경기로 확대된 전월세난에 수요자들이 갈 곳을 잃고 매수세로 돌아서면서 부메랑처럼 다시 매매가가 상승하는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한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매매가격지수변동률은 2025년 1월 –0.15에서 올해 3월 0.18로, 전세가격지수 변동률은 2025년 1월 –0.02에서 지난 3월 0.41로 상승했고, 서울과 경기의 전세가격지수 변동률은 2025년 3월 기준 0.55와 0.31이다, KB부동산에 따르면 전세수급지수는 2025년 1월 128.48에서 지난 4월 172.29로 상승했고, 지표누리에 의하면 주택월세가격지수는 2021년 94.7에서 2026년 100.4로 상승한 바 있다. 전체적으로 주택에 대한 수급불균형이 심화하고 있다. 주택가격의 상승, 전월세난 등의 원인을 규명하는 것은 내외적 부동산시장 변동 요인을 살펴봐야 하지만 근본적인 것은 수급의 불균형이다. 주택의 소유는 시대적 상황 등에 따라 다양한 형태를 띠어 왔다. 국민의 생활 수준이 어려운 시기에는 주택을 `가지고 싶은 대상`으로 생각했지만 생활 수준이 풍요로워짐에 따라 `살고 싶은 주택`을 선호하는 양상으로 바뀌었다. 정부의 주택 공급 정책도 국민의 의식변화에 순응해야 한다. 정부가 발표한 9ㆍ7 주택 공급 확대 방안은 공공의 역할을 강화하고, 사업 절차에 따른 지연을 개선해 37만2000가구 이상의 주택을 신속 공급하고, 노후 시설ㆍ유휴부지를 활용하고 재개발ㆍ재건축사업을 촉진함으로써 주거 선호도가 높은 도심에 주택 공급을 확대하는 것이다. 정부는 공공과 민간에 의한 주택 공급을 통해 시장을 안정화시키려 한다. 정부가 5년(2026~2030)간 총 135만 가구, 연간 27만 가구의 신규 주택을 공급한다는 계획을 하고 있고, 주택 공급 물량의 산정 기준을 착공시점을 기준으로 한다. 하지만 민간에 의한 주택 공급은 다양한 요인에 의해 한계가 있다. 주택 공급 물량을 맞추기 위해서는 정부가 계획한 공공주택의 공급 물량을 적기에 공급해야 한다. 민간에 의해 공급되는 재개발ㆍ재건축사업의 주택 공급은 여러 절차를 거치는 관계로 착공 시점을 기준으로 해 5년 내에 주택을 공급한다 단정할 수 없다. 다양한 원인에 의해 사업이 지연되기도 하고, 착공 시점에 도달하는 과정이 순조롭지만은 않다.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하 도시정비법)」 등에서 활용하고 있는 패스트트랙제도는 극히 제한적으로 활용된다고 보면 된다. 지난날 국민들은 재산증식 수단으로 주택을 소유했고, 정부는 투기 근절을 통한 주택시장 안정화를 위해 시장에 깊숙이 개입했다. 이제 국민은 `살고 싶은 주택`을 원한다. 민간에서 공급하는 주택은 안정적인 주택 공급 및 사업성 제고를 위해 수요자인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춰져 있다. 이제 공공이 공급하는 주택도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야 한다. 앞으로 정부가 추진하는 주택 공급 정책은 국민 니즈에 부합해야 한다. 2024년 말 기준 1인 가구의 수와 비율은 약 850만 명으로 36.1%를 차지하고 있다. 국민들은 소형주택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 포스트코로나시대는 팬데믹 상황을 헤쳐나갈 수 있는 콤택트한 도시를 요구하면서 주택 수요의 형태를 변화시켰다. 이제 주택은 질의 문제이다. 최근 주식시장은 활황이다. 이달 19일 기준 코스피지수는 7271.66이다. 곧 8000을 바라보고 있다. 주택시장에 흐르던 자금이 주식시장으로 흐른다. 주택을 소유로 생각하던 시대에는 장기간 보유를 한다거나 매도를 통해 차익을 누렸다. 지금은 주식시장이 그렇다. 주택시장을 분석하면서 가장 유심히 살펴야 할 대목이 주택 경기의 변동이다. 주택시장은 변화하고, 그 변화의 요인은 다양하다. 이제 국민들은 살고 싶은 주택을 원하므로 투기적 주택 수요를 관리하고 주택시장을 활성화해야 한다. 정부가 추진하는 주택 공급은 공급 시점을 고려할 경우 공급물량은 제한적이다. 무분별한 개발을 부추기는 측면도 있다. 공공이 공급하는 택지는 개발제한구역 해제나 유휴부지 등의 개발을 통해 확보한다. 도심의 팽창으로 택지의 확보는 한계가 있다. 최근 도시의 광역화는 지방소멸을 최소화하는 방편으로 대두되고 있지만 광역도시화가 지방소멸을 최소화하는 최적의 수단은 아니다. 정부는 국민이 원하는 `살고 싶은 주택`을 지어 공급해야 한다. 민간이 공급하는 주택이 국민 니즈에 부합하듯이 공공도 적극적인 노력을 통해 살고 싶은 주택을 공급해야 한다. 우리나라는 지방소멸, 저출산, 고령화 등 사회적 문제로 심각한 고민에 빠져 있다. 이에 민간이 공급하는 주택 물량을 늘려 국민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것이 해결안이 될 수 있다. 도시정비법은 민간이 사업시행자이다. 정부의 시장 개입에 따라 공공의 영역이 확대되고 있지만 도시정비법이 추구하는 목적은 민간이 주택을 공급하는 것이다. 투기 근절을 위해 초가삼간을 다 태우는 우를 범하지 말기를 간곡히 바란다. 많은 국민들은 `살고 싶은 주택`을 원한다. 도시정비법은 민간이 사업시행자이며, 민간이 공급의 주체이다. 정부가 제시한 `주택 공급 확대 방안`은 현실을 정확하게 반영해야 한다. 정부는 국민들이 살고 싶은 주택을 공급하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 아울러 민간이 공급하는 주택 물량을 늘리고, 정부의 시장에 대한 개입 범위는 제한해야 한다. `9ㆍ7 주택 공급 확대방안`에 대한 점검 및 살고 싶은 주택 공급 정책을 찾아야 한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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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민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민 기자] 서울 동작구 신대방의 한 재개발 구역에서 최근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수주를 따낸 가운데, 컨소시엄에 참여한 중견 건설사가 현대건설 관계자에게 현장 철수 대가로 100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전달했다는 의혹 및 제보를 바탕으로 본보 특별취재팀 보도가 이어진 바 있다. 해당 의혹은 중견사 관계자들의 증언과 녹취 등을 바탕으로 제기된 것으로, 본보는 관련 자료를 입수해 사실관계를 추적 중이다. 다만 현대건설 측은 관련 의혹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나 논란이 커지는 이유는 해당 중견사가 강남구 압구정5구역 재건축에서는 현대건설과 함께 `갤러리아 연계` 구상 아래 공동 참여 행보를 보인다는 점이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며 압구정5구역 재건축 조합원들과 도시정비업계 안팎에서는 충격과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아유경제 특별취재팀이 단독 추가 보도할 예정이다. 최근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는 전 국민의 시선이 집중된 GTX-A 삼성역 구간 철근 누락 문제와 관련해 국회에서 공식 사과한 바 있다. 그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현안질의에서 직접적인 원인 제공자로 너무 마음이 무겁고 "현대건설의 불찰"이라고 인정하며 고개를 숙였다. 이뿐만 아니라 `부실시공 은폐` VS `선거철 괴담`으로 정치적 공방전까지 펼쳐지고 있다. MBC의 강남 한복판에 순살 GTX 사건이 보도되며 국민적 관심사로 등극한 가운데 현대건설 도시정비사업팀의 도덕적 문제ㆍ불공정 행위 의혹과 대우건설 컨소시엄의 1000만 원 상납 사건까지 이슈화되면서 ▲성동구 성수4지구 재개발 ▲강남구 압구정2구역ㆍ압구정3구역ㆍ압구정5구역 재건축 ▲영등포구 여의도동 재건축 ▲양천구 목동4구역ㆍ목동7구역ㆍ목동10구역ㆍ목동14구역 재건축 등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이 공을 들이고 있는 단지들까지도 들썩이고 있다. 특히 영등포구 여의도동, 양천구 목동 등 주요 조합 카톡방에선 관련 기사들이 공유되면서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고 최근 들어 중견사 직원들의 증언까지 이어지며 현대건설의 민낯이 공개되고 충격적 사실들이 알려졌다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구체적인 의혹 사안을 정리해보면 이렇다. 관심에 두지도 않은 현장에 현대건설 홍보 직원들을 투입해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등과 긴밀하게 접촉하고 구청에 민원을 넣는 등 사업에 참여할 것 같은 행보를 보이다 결국에는 현대건설 담당 PM이 1000만 원의 상품권을 수령하고 나서야 현장을 철수한 것 같다는 의혹 관련한 증언까지 나온 것이다. 현대건설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히고 있지만 결국 수사가 이뤄지면 명명백백 밝혀질 문제로 본보에서는 중견사 직원의 내부고발과 녹취를 입수했다. 이뿐만 아니라 아유경제의 단독 보도 이후 과거 현대건설의 들러리 입찰 예상 행보에 대해서도 중견사 직원들의 폭로가 이어지면서 아유경제 특별취재팀에서는 관련 녹취록 등 정황 증거 등을 확보하고 탐사보도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 중견 건설사 부장은 "상품권 1000만 원을 수령하고 사업지에서 빠져주는 방식은 현대건설 담당 PM이 새로운 사업을 개척해낸 것 같다. 몇 군데만 그렇게 영업활동을 해도 수천만 원은 벌 수 있을 것 같다"며 "과거에는 이렇게 현장에 치고 들어와 빠져주는 대가로 다른 현장에서 소위 B사 즉 경쟁입찰처럼 보이게 하고 들러리로 입찰할 것을 종용했다는 추측이 돌았다"고 귀띔했다. 다른 중견사 부장은 "터질 게 터졌다"며 "워낙 현대건설 직원들의 위세가 크다 보니 도급순위 10위권 모든 건설사까지도 현대건설이 현장에 홍보 직원을 투입하면 신경을 쓴다. 본사 임원부터 담당 파트까지 긴장하게 된다. 결국 긴밀하게 자기들만의 리그가 되고 결국 들러리 입찰이 과거에 전국에서 벌어졌던 게 아니냐는 후문이 돌았다"고 밝혔다. 또 L사 대형 시공자 부장은 "올해 대우건설과 컨소시엄을 이뤄 최근 수주까지 성공한 신대방의 한 재개발 현장에서 상품권이 현대건설 직원에게 상납된 정황ㆍ녹취 증거들이 나온 가운데 더 충격적이건 압구정5구역에서 그 중견사와 현대건설이 손을 잡고 수주전을 펼치고 있는 것"이라며 "결국 중견사가 대형 건설사 직원에게 상품권 1000만 원을 상납했다는 것인데 결국 현대건설은 슬쩍 빠지고 현대건설 직원은 상품권을 챙기고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수의계약으로 수주를 이끌어 갔다는 것이 이번 사건의 핵심으로 보인다. 이런 상황이 터진 상황에서 압구정5구역에선 이런 구설수 연루 중견사와 현대건설이 한팀을 이뤄 수주전을 펼치고 있다. 현대건설이 말하는 클린수주, 공정 수주와는 거리가 멀지 않나"라고 질타했다. 전문가들이 강남 한복판의 철근 누락 사건이 MBC 보도 이후 본격적인 수사로 이뤄질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대형 시공자들의 입찰 담합 들러리 입찰, 입찰 담합 역시 수면 위로 부상하고 있어 공정거래위원회 등 전방위 수사가 이어질 수 있다는 가능성이 거론되며 업계의 눈과 귀가 집중되고 있다. 특히 압구정3구역 재건축 조합원들이 서울시와 국회에 철근 누락 등과 압구정3구역 재건축 현장설명회 고의 유찰에 대해 전방위 국민청원 등 민원을 내고 있어 압구정3구역, 압구정5구역 재건축 수주전을 포함해 성수4지구 재개발의 롯데건설, 대우건설 수주전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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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부산광역시 우동3구역 재개발사업이 관리처분인가를 받아 이주 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일 해운대구는 우동3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한정구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74조 규정에 따라 이달 14일 인가하고, 동법 제78조제4항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고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부산 해운대구 우동2로30번가길 15-3(우동) 일원 16만727㎡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6층에서 지상 3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0개동 239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39㎡ 121가구 ▲59㎡ 251가구 ▲74㎡ 39가구 ▲74P㎡ 4가구 ▲84A㎡ 94가구 ▲84B㎡ 277가구 ▲84C㎡ 224가구 ▲84D1㎡ 58가구 ▲84D2㎡ 56가구 ▲84D㎡ 189가구 ▲96A㎡ 121가구 ▲96A1㎡ 77가구 ▲96B㎡ 283가구 ▲96C㎡ 74가구 ▲96D㎡ 114가구 ▲99P㎡ 3가구 ▲111㎡ 160가구 ▲126㎡ 66가구 ▲154㎡ 16가구 ▲155㎡ 16가구 ▲171T㎡ 16가구 ▲160㎡ 66가구 ▲210㎡ 66가구 ▲197P㎡ 2가구 ▲200P㎡ 2가구 등이다. 이곳은 부산 지하철 2호선 해운대역이 550m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은 해동초등학교, 해운대중학교, 해운대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이마트, 홈플러스, 해운대부민병원 등이 있어 좋은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한편, 2007년 9월 12일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우동3구역은 2015년 7월 조합설립인가, 2024년 12월 사업시행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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