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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마포구 지하철 6호선 광흥창역 인근 신수동 301-1 일원에 장기전세주택 재개발을 통해 지상 최고 35층 공동주택 640가구가 공급된다.
최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이달 20일 열린 제8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광흥창역세권(신수동 301-1 일원) 장기전세주택 도시정비형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
대상지는 지하철 6호선 광흥창역과 인접한 역세권으로, 강변북로와 서강대교를 통해 여의도ㆍ강남 등 주요 업무지구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교통여건이 우수하다. 여기에 한강변의 쾌적한 자연환경을 가까이서 누릴 수 있고, 양호한 교육과 편의시설도 두루 갖춰 주거 선호도가 높은 곳이다.
해당 사업은 마포구 토정로15안길 11-12(신수동) 일원 1만5734.9㎡를 대상으로 용도지역을 기존 제2종일반주거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 상향하고 용적률 458% 이하를 적용한 지상 최고 35층 공동주택 640가구(장기전세주택 15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장기전세주택의 50%는 신혼부부를 위한 `미리내집`으로 공급한다.
역세권 일대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기반시설 정비를 함께 추진한다. 인접 주거 단지와 향후 개발을 고려해 독막로26길과 토정로17길 등 이면도로 폭을 넓히고 신수시장과 접한 토정로15안길을 12m로 전면 확장해 교통흐름을 개선하고 보행 안전성을 높인다.
가로 활성화와 보행자 안전을 위한 보행공간도 대폭 확장한다. 간선도로인 토정로변뿐 아니라 이면도로에 보행로를 추가로 확보해 지역 주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통합형 보행환경을 구현할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정비계획 결정을 통해 광흥창역 일대의 협소했던 도로망과 보행환경을 대폭 정비해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한편, 양질의 주택 공급을 통해 무주택 서민들의 주거 안정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역세권 개발과 연계한 기반시설 확충과 미리내집 등 맞춤형 주거 복지 정책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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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용산구 지하철 1ㆍ4호선 숙대입구역 인근 남영동 17-1 일대에 주거ㆍ업무ㆍ상업복합시설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이달 20일 열린 제8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변경ㆍ남영동 4-1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남영동 4-1구역은 지하철 1ㆍ4호선과 인접해 있으며 용산 광역중심의 핵심축인 한강대로변에 있다. 우수한 입지 조건을 갖췄으나, 극심한 노후화와 저밀 개발, 저조한 가로 활성화로 인해 개선이 시급했던 곳이다.
이에 시는 용산 광역중심 및 역세권 기능 활성화를 위해 업무ㆍ상업ㆍ주거 기능을 도입하고 지역에 특화된 보행 일상권을 구축해 새로운 고밀 복합 공간으로 조성하고자 정비구역 지정과 정비계획(안)을 마련해 심의에 상정했다.
이 사업은 용산구 한강대로 296(남영동) 일원 7680㎡를 대상으로 공동주택 190가구 규모 및 업무ㆍ근린생활시설 등으로 복합 개발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간선변 후면부에 있는 필지의 용도지역을 기존 제2종일반주거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으로 상향하고 정비기반시설ㆍ공공시설 등의 공공기여를 통해 용적률을 최대 662%까지 완화했다.
높이 계획은 주변 경관과의 조화를 고려해 차등 적용된다. 인접한 남영동 업무지구 제2구역과 주한미대사관을 고려해 한강대로변은 110m, 용산공원변은 70m로 계획해 자연스러운 스카이라인을 형성하도록 했다.
한강대로변에는 개방감을 주는 공개공지를 조성하고 숙대입구역 3ㆍ4번 출입구를 대지 내로 이설하는 등 보행환경도 개선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남영동 4-1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의 정비구역 지정으로 남영동 일대가 서울역과 용산역을 잇는 중심 관문이자 새로운 복합 중심 공간으로 재편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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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2 여의도공원 내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이달 20일 열린 제8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여의도동 2 일부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결정 변경(안)`을 원안 가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시 대규모 공공 공연장의 균형있는 공급과 시민의 문화예술활동 지원을 위해 여의도공원 내 제2세종문화회관을 건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68(여의도동) 일원 3만9500㎡ 규모 부지를 자연녹지지역에서 제2종일반주거지역으로 용도 변경하는 내용이다.
제2세종문화회관은 여의도공원 북측 부지에 조성 중인 수변 복합문화시설로, 중ㆍ대형 공연장을 비롯해 전시장, 교육시설 등이 들어선다. 서울시가 2023년 발표한 도심의 문화 중심을 한강으로 확장하는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대표 사업 중 하나로 꼽힌다.
서울시 관계자는 "향후 여의도공원이 시민의 다양한 문화 활동을 아우르는 서울을 대표하는 문화명소이자 국제적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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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부산광역시 진주봉황아파트(이하 진주봉황) 소규모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찾기 절차에 재돌입했다.
지난 19일 진주봉황 소규모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강재문ㆍ이하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공고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27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두 번째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오는 6월 17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토목공사업과 건축공사업 면허를 겸유하거나 토목건축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조경공사업 면허, 「소방시설공사업법」에 따른 전문소방시설공사업 면허, 「전기공사업법」에 따른 전기공사업 면허, 「정보통신공사업법」에 따른 정보통신공사업 면허를 겸유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참여안내서를 수령하고 소정의 서류를 제출한 업체 ▲공고일 현재 5년 이내 「건설산업기본법」 등을 위반해 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받지 아니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한편, 이 사업은 부산 수영구 광남로 56(남천동) 외 1필지 일대 6982.2㎡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28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7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부산 지하철 2호선 금련산역과 남천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교육시설로는 남천초등학교, 광남초등학교, 호암초등학교, 동아중학교, 수영중학교, 부산동여자고등학교 등이 있다. 아울러 수영구청과 부산KBS홀, 광안리카페거리, 광안리해수욕장 등의 생활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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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관악구 봉천14구역(재개발)이 지상 최고 27층 공동주택 1571가구 규모 주거 단지로 탈바꿈한다.
최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이달 20일 열린 제8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봉천14구역 주택재개발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지정 변경(안)ㆍ경관심의(안)`을 원안 가결했다.
대상지는 노후 저층 주거지로, 협소한 도로와 부족한 기반 시설 등으로 주거환경 개선 필요성이 지속해 제기돼 왔다. 2008년 주택재개발 정비예정구역 지정된 뒤 2014년 정비구역 지정 고시, 2022년 정비구역 지정 변경 등을 거쳐 지난해 6월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이번 변경(안)에서는 사업시행인가 조건에 따른 국ㆍ공유지 무상양도 면적 변경사항을 반영해 토지이용계획과 용적률 등을 조정했다.
봉천14구역 재개발사업은 관악구 청림5가길 24(봉천동) 일원 7만3696.5㎡를 대상으로 건폐률 23.28%, 용적률 299.99%를 적용한 지상 최고 27층(높이 86m) 이하 공동주택 1571가구(공공주택 236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주민 편의와 안전을 위한 기반시설 정비도 이뤄진다. 관악로변에는 보도 부속형 전면공지 등을 조성해 안전한 보행공간을 확보하고, 단지 주변 도로체계 정비와 공원계획 일부 조정을 통해 주민 이용 편의성과 보행 안전성을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기존 정비계획에 반영된 공공청사, 치안센터 등 공공시설 건립이 함께 추진된다. 공공청사는 어린이집, 주민센터, 노인여가복지시설 등이 포함된 복합청사로 조성되며, 치안센터는 지상 2층 규모로 계획됐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정비계획 변경을 통해 사업시행인가 조건과 정비계획 간 정합성을 확보하고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지역에 필요한 복합청사, 치안센터, 공원 등 생활기반시설 조성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곳은 지하철 7호선 숭실대입구역이 약 700m 거리에 있는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봉현초등학교, 봉원중학교, 구암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이마트, 강남고려병원 등이 있어 무난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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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시가 남산 일대를 도심 활력 거점으로 조성한다.
서울시는 이달 20일 열린 제8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남산 일대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수립(안)`을 원안 가결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남산과 명동, 예장동 일대 약 329만 ㎡ 규모로, 남산을 서울의 도심 활력 거점으로 조성해 남산 일대 전체를 활성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남산의 유동 인구와 소비를 회현ㆍ필ㆍ장충동 등 주변 지역으로 확산해 인접 지역 활성화도 도모한다.
남산 일대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은 ▲활력 ▲연결 ▲회복 ▲체험 4개 분야 총 15개 사업으로 구성된다. 시는 올해 하반기 고시 후 2031년까지 마중물사업 8개에 사업비 193억 원을 단계적으로 투입해 남산 일대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주요 마중물사업은 ▲남산 360도 전망대 및 조망거점 조성사업 ▲남산주변부 보행접근성 강화사업 ▲남산테마길 입구 경관 개선사업 ▲곤돌라 주변 지역 도시관리사업 ▲남산 생태환경 복원사업 ▲남산 환상림 조성사업 ▲남산 순환로 계절경관 조성사업 ▲남산 편의시설 정비 및 프로그램 활성화사업 등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남산 일대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수립(안) 결정으로 남산 일대 활성화의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며 "남산이 서울을 대표하는 생태ㆍ여가 공간을 넘어 세계인이 찾는 글로벌 문화 관광명소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정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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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최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2026년 5월 3주(지난 18일 기준) 전국 아파트값은 상승(0.07%)을 기록했다. 수도권과 서울은 상승, 지방은 하락을 나타냈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매수 관망세 심화로 거래가 주춤하는 지역과 재건축 추진 단지, 정주여건 양호 단지 등을 중심으로 수요 집중되며 상승 계약 체결되는 지역이 혼재하는 가운데 서울 전체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주 수도권 아파트값 변동률은 0.17%를 기록했고, 서울의 경우 0.31%로 전주(0.28%) 대비 높은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파악됐다.
자치구별로 성북구(0.49%)는 종암ㆍ길음동 대단지 위주로, 서대문구(0.46%)는 남가좌ㆍ홍제동 위주로, 강북구(0.45%)는 미아ㆍ번동 주요 단지 위주로, 광진구(0.43%)는 자양ㆍ광장동 위주로, 도봉구(0.37%)는 창동ㆍ쌍문동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의 경우 관악구(0.45%)는 봉천ㆍ신림동 주요 단지 위주로, 강서구(0.43%)는 가양ㆍ방화동 위주로, 송파구(0.38%)는 잠실ㆍ신천동 대단지 위주로, 구로구(0.33%)는 구로ㆍ개봉동 중ㆍ소형 규모 위주로, 양천구(0.28%)는 목동ㆍ신정동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광역시(0.01%)에서 남동구(-0.07%)는 만수ㆍ논현동 위주로, 계양구(-0.01%)는 작전ㆍ계산동 소형 단지 위주로 하락했으며, 서구(0.05%)는 청라ㆍ석남동 위주로, 부평구(0.04%)는 부개ㆍ부평동 주요 단지 위주로, 중구(0.02%)는 신흥동3가 및 중산동 위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0.12%)의 경우 이천시(-0.21%)는 증포동 및 부발읍 위주로, 오산시(-0.16%)는 원ㆍ수청동 대단지 위주로 하락했으며, 광명시(0.68%)는 하안ㆍ광명동 위주로, 안양 동안구(0.48%)는 비산ㆍ관양동 위주로, 성남 분당구(0.48%)는 야탑ㆍ정자동 역세권 위주로 상승했다.
지방(-0.01%)은 시ㆍ도별로 부산(0%), 대전(-0.01%), 대구(-0.04%), 충남(-0.06%), 충북(0.02%), 강원(-0.03%), 광주(-0.16%), 울산(0.11%), 세종(-0.11%), 전남(0.04%), 전북(0.05%), 경남(0.04%), 경북(-0.02%), 제주(-0.05%) 등의 결과를 보였다.
한편, 전국의 아파트 전세가격(0.11%)은 전주 같은 상승세를 보였고, 서울 아파트 전셋값(0.29%)은 전주(0.28%) 대비 더 상승세를 키운 상황이다.
한국부동산원은 전반적으로 임차 수요 꾸준한 가운데, 정주여건 양호한 역세권 및 대단지 등을 중심으로 임차 문의 증가하며 상승 계약 체결되는 등 서울 전체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에서 성동구(0.49%)는 하왕십리ㆍ옥수동 대단지 위주로, 성북구(0.47%)는 길음ㆍ돈암동 중ㆍ소형 규모 위주로, 광진구(0.42%)는 광장ㆍ자양동 위주로, 도봉구(0.42%)는 창동ㆍ도봉동 위주로, 노원구(0.39%)는 상계ㆍ중계동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권을 보면 송파구(0.51%)는 잠실ㆍ거여동 주요 단지 위주로, 강동구(0.29%)는 명일ㆍ암사동 위주로, 영등포구(0.26%)는 신길동 및 당산동2가 중ㆍ소형 규모 위주로, 서초구(0.25%)는 잠원ㆍ서초동 위주로, 강서구(0.24%)는 가양ㆍ내발산동 대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0.12%)의 경우 연수구(0.17%)는 연수ㆍ청학동 소형 규모 위주로, 남동구(0.13%)는 논현ㆍ간석동 주요 단지 위주로, 서구(0.13%)는 청라ㆍ가좌동 위주로, 부평구(0.1%)는 부평ㆍ부개동 대단지 위주로, 계양구(0.1%)는 효성ㆍ작전동 위주로 상승했다.
경기(0.15%)에서 과천시(-0.27%)는 중앙ㆍ별양동 위주로, 이천시(-0.08%)는 대월면 및 부발읍 중ㆍ소형 규모 위주로 하락했으며, 광명시(0.72%)는 하안ㆍ광명동 대단지 위주로, 화성 동탄구(0.42%)는 영천ㆍ반송동 주요 단지 위주로, 안양 동안구(0.38%)는 관양ㆍ호계동 위주로 상승했다.
지방(0.03%)은 시ㆍ도별로 부산(0.08%), 대전(0.03%), 대구(-0.01%), 충남(0.05%), 충북(0.05%), 강원(-0.03%), 광주(-0.04%), 울산(0.12%), 세종(0.12%), 전남(-0.01%), 전북(0.08%), 경남(0.05%), 경북(-0.03%), 제주(-0.04%) 등의 결과를 보였다. 세종은 종촌ㆍ아름동 중ㆍ소형 규모 위주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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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성북구 정릉동 산1-214 국민대학교에 지상 4층 규모의 교육연구동이 신축된다.
서울시는 이달 20일 열린 제8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국민대학교 도시계획시설(학교) 및 세부시설 조성계획 결정 변경(안)`을 원안 가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국민대는 캠퍼스 맞은편의 나대지에 제5캠퍼스를 신설하고, 성북구 정릉로 72(정릉동) 일원 3106㎡를 대상으로 연면적 약 1만 ㎡ 지하 4층~지상 4층 규모의 교육연구동을 새로 짓는다.
교육연구동에는 실내체육관을 조성하고 기존에 분산된 체육대학 관련 학과를 한곳에 모은다. 부족했던 평생교육시설도 마련한다. 올해 10월 착공, 2028년 11월 준공이 목표다.
지형 단차를 고려해 기존 계단을 재정비하고 엘리베이터를 새롭게 설치해 지역 주민들의 접근성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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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시가 준주거ㆍ상업지역 재개발사업의 용적률 제한을 대폭 완화한다. 그간 낮은 사업성으로 인해 정체됐던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의 추진 동력을 확보하고 도심 내 주택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서다.
서울시는 재정비촉진지구 내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의 법적상한용적률을 최대 1.2배까지 확대하는 `재정비촉진사업 규제 혁신 3차 개선안`을 본격 시행한다고 이달 21일 밝혔다.
이번 개선안은 지난해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대상으로 시행한 `재정비촉진사업 규제 혁신` 1ㆍ2차에 이은 추가 완화책이다.
시는 기존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에 지구ㆍ구역별로 다르게 적용되던 용적률을 `기준ㆍ허용ㆍ상한용적률` 체계로 일원화한다. 상한용적률 적용 범위도 공개공지 확보, 녹색건축ㆍ제로에너지 건축물 인증, 관광숙박시설까지 대폭 확대한다. 예측 가능성을 높이고자 허용용적률은 조례용적률의 1.1배로 일괄 적용한다. 인센티브 항목에 녹지생태공간, 저출산ㆍ고령화 대책시설, 보행가로 활성화 등도 포함했다.
특히 그동안 제한적으로 운영됐던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의 법적상한용적률을 최대 1.2배까지 완화한다. 이에 따라 준주거지역은 최대 600%, 근린상업지역 1080%, 일반상업지역 1560% 이하까지 허용된다.
시는 경관ㆍ조망ㆍ기반 시설 용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세부 기준을 마련해 적용할 방침이다. 상업지역의 경우 법적상한용적률 1배를 초과 적용받으려면 역세권, 간선도로 접도 요건 등을 갖추고 역세권환경 개선, 건축물 열린 공간 등 공공성 기준도 충족토록 했다.
획일적인 높이 규제를 없애고 중심지 위계에 따라 높이 기준을 달리 적용하는 유연한 높이 관리 체계를 도입한다. 도심은 높이 제한 없이, 광역중심은 150m, 지역중심 이하는 130m를 기준으로 차등 설정해 입체적 도시 경관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공공시설 제공과 지역 특성을 고려해 도시재정비위원회 심의를 통해 기준을 추가 조정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했다.
이번 3차 개선안은 이달 14일 이전 준공인가를 신청하지 않은 사업장은 신규 또는 변경 계획 수립 시 모두 적용받을 수 있다.
시는 이달 중 시ㆍ자치구 실무자 대상 설명회를 진행해 신속한 제도 정착을 지원하고, 세부 기준은 시 도시정비사업 통합 정보 플랫폼 `정비사업 정보몽땅`을 통해 공개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재정비촉진지구 내 도시정비형 재개발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규제 개선으로 주택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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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고양시 원당2구역 재개발사업이 관리처분인가를 받아 이주 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고양시는 원당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숙희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74조 규정에 따라 이달 12일 인가하고, 동법 제78조에 의거 같은 날 이를 고시했다.
고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고양 덕양구 원당로59번길 67(주교동) 일원 6만5051㎡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3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0개동 132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36㎡ 122가구 ▲46㎡ 50가구 ▲59A㎡ 466가구 ▲59B㎡ 207가구 ▲59C㎡ 152가구 ▲74㎡ 87가구 ▲84A㎡ 166가구 ▲85B㎡ 76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3호선 원당역이 1.3㎞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원당초등학교, 성사중학교, 성사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세이브존, 원당시장, 명지병원 등이 있어 무난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한편, 원당2구역은 2011년 12월 조합설립인가, 2023년 3월 사업시행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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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달 20일 서울 관악구 신림동 관악난곡A2 공공시행 가로주택정비사업 주민대표회의와 사업시행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관악난곡A2 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은 관악구 난곡로 117(신림동) 일원 2만9306㎡를 대상으로 지상 최고 25층 공동주택 75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전체 토지등소유자 수는 392명으로 파악됐다.
대상지는 올해 1월 관리계획 승인ㆍ고시를 마쳤고 4월 LH가 공공시행자로 지정됐다. 가로주택정비사업 중 처음으로 공공이 단독으로 시행한다.
앞서 이곳은 지형, 사업성 문제 등으로 인해 2011년 재개발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후 3년 만에 지정 해제되면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LH가 사업 면적 확대, 경사도 등 지형 극복을 위한 설계 등을 통해 사업성을 보완해 개발을 다시 추진하게 됐다.
LH는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주민대표회의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올해 안으로 시공자를 선정하고 2027년 사업시행인가 등 후속 절차를 거쳐 2028년 착공한다는 목표다.
LH 관계자는 "관악난곡A2는 가로주택정비사업 최초로 공공에서 시행해 의미가 큰 지역"이라며 "남은 절차도 신속하게 추진해 도심 내 주택 공급 활성화와 지역 주민의 주거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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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달 20일 경기 부천시 부천중동 노후계획도시 선도지구인 부천 원미구 반달마을A구역 통합 재건축 주민대표단과 특별정비구역 지정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노후계획도시정비사업은 부천중동 1기 신도시 등 조성 후 20년 이상 지난 100만 ㎡ 이상 택지 등을 대상으로, 단일 단지별 정비가 아닌 인접 단지, 기반 시설을 포함한 통합 정비를 시행해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부천중동 1기 신도시의 경우 현재 총 18개의 특별정비예정구역이 있으며, 그중 은하마을, 반달마을A구역이 선도지구로 지정돼 있다.
정비계획입안예정(안)에 따르면 부천중동 반달마을A구역은 기존 공동주택 3570가구에서 4429가구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한다. 이곳은 경인선 송내역과 가깝고 삼익ㆍ동아ㆍ선경ㆍ건영아파트가 있다.
이번 협약은 부천중동 반달마을A구역 예비사업시행자인 LH가 특별정비구역 지정 과정에서 주민 의견을 반영하고 안정적인 통합 재건축을 추진하기 위한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주민대표단은 사업 추진 관련 주민 의사결정과 동의서 확보 등을 수행하고, LH는 특별정비계획 수립과 인ㆍ허가 지원, 초기사업비 투입 등 도시정비사업 전반을 지원한다.
LH는 올해 하반기 특별정비계획 지정제안서 사전자문 신청을 시작으로 연내 구역 지정을 목표로 관련 절차를 신속하게 추진할 방침이다.
LH 관계자는 "반달마을A구역은 중동 노후계획도시정비사업의 중요한 선도모델이 될 수 있는 지역"이라며 "공공의 전문성과 지원 역량을 바탕으로 사업이 안정적이고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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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무주택 저소득가구을 대상으로 기존주택 전세임대주택 4500가구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이달 21일 밝혔다.
전세임대주택은 입주 대상자가 지원한도액 범위 내 거주할 주택을 직접 찾으면 LH가 주택 소유자와 전세 계약을 체결한 뒤 이를 입주 대상자에게 저렴하게 재임대하는 방식이다.
신청 대상은 생계ㆍ의료급여 수급자, 한부모가족, 장애인 등 무주택 저소득가구다. 공급 물량은 총 4500가구이며 지역별로는 ▲서울 1326가구 ▲인천 471가구 ▲경기 1203가구 ▲부산울산 358가구 ▲강원 66가구 ▲충북 51가구 ▲대전충남 302가구 ▲전북 90가구 ▲광주전남 241가구 ▲대구경북 242가구 ▲경남 136가구 ▲제주 14가구다.
전세보증금은 수도권 1억3000만 원, 광역시 9만 원, 기타 지역 7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입주자는 지원한도액 범위 내 전세보증금의 2% 또는 5%를 임대보증금으로 부담한다. 월 임대료는 지원 금액에 대해 연 1.2~2.2%의 금리를 적용해 산정된다.
최초 임대기간은 2년이며, 임대기간 경과 후 2년 단위로 14회 재계약이 가능하다. 다만 재계약 시점에 소득ㆍ자산기준 등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임대보증금과 임대료가 할증될 수 있으며, 재계약 당시 65세 이상, 중증장애인 또는 1순위 요건을 갖춘 자는 횟수 제한 없이 거주할 수 있다.
청약 신청은 오는 6월 8~12일 주민등록지 소재 행정복지센터(읍ㆍ면ㆍ동사무소)를 통해 가능하며, 선정 결과는 자격검증 절차 등을 거쳐 9월 이후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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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인천광역시 작전동 신한아파트(이하 작전신한)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중요 파트너 선정 도전에 나섰다.
작전신한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병규ㆍ이하 조합)은 지난 1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공고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26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오는 6월 16일 오후 3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9조 및 「주택법」 제7조제1항에 따라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중 토목건축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입찰보증금 10억 원을 입찰 1일전까지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석하고 조합이 배부한 입찰지침서를 수령한 업체 ▲최근 3년간 정비사업 현장에서 계약 해지 이력이 없는 업체 ▲최근 5년간 건설 현장에서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재해가 발생한 사례가 없는 업체 ▲법정관리 또는 기업회생 절차를 진행했거나, 해당 기업을 인수 합병한 이력이 없는 업체 ▲최근 5년간 정비사업 현장에서 조합을 상대로 민ㆍ형사 소송 제기 및 공사 현장 패쇄 등으로 조합 업무가 중단되거나 중단됐던 현장이 없는 업체 등이어야 한다. 해당 사업은 공동참여가 불가하다.
이 사업은 인천 계양구 계양대로139번길 12-12(작전동) 일대 7013.1㎡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31.45%, 용적률 249.28%를 적용한 지하 2층에서 지상 20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77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53㎡ 24가구 ▲59㎡ 77가구 ▲68㎡ 20가구 ▲84A㎡ 40가구 ▲84B㎡ 16가구 등이다.
이곳은 인천 지하철 1호선 경인교대입구역이 인근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며 이촌근린공원, 갈개공원, 영신공원, 고향골어린이공원 등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아울러 효성동초등학교, 명현초등학교, 부평초등학교, 북인천중학교, 효성고등학교, 경인교육대학교 등이 인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한편, 작전신한은 2021년 5월 조합설립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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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강서구 화곡동 대근연립(이하 화곡대근연립)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
화곡대근연립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철훈ㆍ이하 조합)은 지난 1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공고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26일 오전 10시 조합 사무실에서 두 번째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오는 6월 16일 오전 10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제1항에 따라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입찰보증금 30억 원을 입찰마감 1일 전까지 조합이 지정한 계좌로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참여지침서를 수령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해당 사업은 공동참여가 불가하다.
한편, 이 사업은 강서구 화곡로43가길 30-10(화곡동) 일대 9518.83㎡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상 최고 18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2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5호선 우장산역과 화곡역을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우장초, 화곡초, 내발산초, 등서초, 한국폴리텍대학, 강서대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우장산, 우장산공원, 수명산 등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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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설
최근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하 도시정비법)」은 도시정비사업 절차의 장기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업시행인가와 정비계획 변경, 건축심의, 교통영향평가 등을 일괄적으로 심의할 수 있는 `통합심의제도`를 도입했다. 그러나 실무에서는 여전히 일부 행정청이 통합심의제도의 취지를 충분히 반영하지 않은 채, 통합 심의 이전 단계의 절차 완료를 요구하거나 이를 이유로 사업시행인가 신청 자체를 반려하는 사례가 존재했다. 부산지방법원(2026년 4월 30일 선고ㆍ2025구합20546 판결)은 바로 이러한 문제를 다룬 사례로, 통합심의제도의 법적 의미와 사업시행인가 신청의 적법성 판단 기준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는 점에서 주목할 필요가 있다.
2. 사실관계
원고인 A 재건축 조합은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재건축사업을 시행하기 위해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재건축 조합이다. 원고 조합은 해제기한 만료를 앞두고 도시정비법 제50조의2 및 제50조의3에 따른 통합 심의를 신청한 후, 사업시행인가를 신청했으나 피고 행정청은, 위 신청이 통합 심의 결과를 반영한 정비계획 변경고시, 조합설립 변경인가, 총회 의결 등 필요한 선행절차를 거치지 않았다는 이유로 사업시행인가 신청을 반려했다. 이에 원고 조합은, 통합 심의를 전제로 한 사업시행인가 신청 자체는 적법하며, 관련 후속 절차가 신청 이전에 모두 완료돼야 한다는 법적 근거가 없음에도 피고가 이를 이유로 신청을 반려한 것은 위법하다고 주장하면서 사업시행인가 신청 반려처분 취소소송을 제기했다.
3. 판례의 입장(부산지방법원 2026년 4월 30일 선고ㆍ2025구합20546 판결)
(1) 처분사유 부존재 주장에 대한 판단
원고 조합은 통합 심의를 전제로 한 사업시행계획안 등에 관해 총회 의결을 거친 후 사업시행계획의 통합 심의를 신청했고, 피고 역시 이 사건 사업에 관해 도시정비법 제50조의2 및 제50조의3에 따른 통합 심의 절차가 예정돼 있다는 점을 잘 알고 있었다. 위와 같은 사항으로 이 사건 사업에 관한 사업시행계획9안)의 통합 심의 절차가 예정된 이상, 피고로서도 도시정비법에 따라 통합 심의 결과를 기다려 사업시행인가 여부를 판단했어야 한다. 그런데 도시정비법 제50조의2 및 제50조의3에서 규정하는 사항 외에는 달리 통합 심의 절차나 그 결과를 반영한 절차 진행 등에 관해 별도의 규정을 두고 있지 않고, 사업시행인가 신청에 앞서 반드시 통합 심의 결과를 반영한 정비계획 변경고시, 조합설립 변경인가, 총회 의결 등이 모두 마쳐져야 한다고 볼 만한 법령상 근거도 존재하지 않는다. 만약 위와 같은 절차가 사업시행인가 신청에 앞서 필수적으로 선행돼야 한다면 도시정비법 제50조의2 및 제50조의3에 따른 통합 심의의 취지는 몰각된다고 볼 수밖에 없다. 피고가 전제하는 바와 같이 각종 절차가 사업시행인가 신청에 앞서 모두 마쳐져야 한다고 봤다면, 피고로서는 곧바로 반려처분을 할 것이 아니라 원고 조합으로 하여금 당시 확정된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등을 기준으로 사업시행계획(안) 및 관련 서류를 제출하도록 보완 기회를 부여하는 것이 타당하다.
(2) 재량권 일탈ㆍ남용 주장에 대한 판단
도시정비법 제20조제1항제2호라목은 `조합이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날부터 3년이 되는 날까지 사업시행인가를 신청하지 않는 경우`를 정비구역 해제사유로 규정하고 있을 뿐이고, 원고 조합은 정비구역 해제기한 이전에 실제로 사업시행인가를 신청했다. 따라서 정비구역 해제사유가 발생했다고 볼 수 없고, 피고가 주장하는 바와 같이 각종 선행절차까지 해제기한 내 모두 완료돼야 한다고 볼 만한 법령상 근거 역시 존재하지 않는다. 피고는 원고 조합의 이 사건 신청을 정비구역 해제를 회피하기 위한 수단으로 판단하고 도시정비법상 정비구역 해제 또는 실효 제도의 취지를 관철시키기 위해 이 사건 처분을 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는 사업시행인가 신청 자체에 대한 심사와는 관계없는 다른 목적을 위한 것인데 다가, 원고 조합이 정비구역 해제를 회피하기 위해 이 사건 신청을 했다고 볼 만한 객관적 근거 역시 존재하지 않는다.
4. 결어
이 판결은 도시정비사업 실무에서 문제 되던 "사업시행인가 신청 이전에 어느 범위까지 절차가 완료돼야 하는가"라는 쟁점에 관해 중요한 기준을 제시한 판결이라 할 수 있다. 법원은 통합심의제도를 단순한 형식적 절차가 아니라 사업 지연을 방지하기 위한 제도로 이해하면서, 통합 심의를 예정하고 있음에도 후속 절차 미완료 이유로 사업시행인가 신청을 반려하는 것은 허용되기 어렵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나아가 본 판결은 정비구역해제제도가 사업 자체를 조기에 종료시키는 방향으로 운용돼서는 안 되며, 행정청 역시 사업 촉진과 절차 통제 사이에서 균형 있는 재량권 행사를 해야 한다는 점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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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민 기자] 부산광역시 괴정5구역 재개발 현장에서 조합원총회 과정에 `유령 직원` 인건비 의혹이 제기돼 파장이 커지고 있다. 특히 사업 주체 관련한 비자금 조성 내부 의혹이 제기됐다.
최근 KNN뉴스 단독 보도에 따르면 괴정5구역 재개발에 참여했던 일부 OS 홍보 요원들이 조합 총회 과정에서 홍보 요원 운영과 관련해 실제 인원보다 많은 인력이 투입된 것처럼 서류를 작성하고, 이 과정에서 자금이 조성됐다는 취지의 주장을 내놓은 것으로 보인다.
해당 언론 보도에서는 일부 관계자들이 출근하지 않은 사람은 서명할 수 없으니 대신 사인을 하고 업무일지를 작성하며 총회마다 수십 명 규모 인력이 투입된 것으로 처리됐지만 실제 현장에 나온 사람은 그보다 적었다는 후문이다.
지인들 명의를 대여 활용해 서류를 작성하거나 업무일지를 꾸미는 방식 등이 있었다고 주장했으며, 총회 이후 일부 자금이 다시 반환되는 구조였다고 설명했다. 해당 홍보 요원은 "이 같은 방식으로 총 7차례 총회를 진행했고, 그렇게 남긴 금액만 10억 원 수준에 달하는 것으로 안다"고 주장했다.
보도에 첨부된 실제 당시 홍보 요원들 간 카카오톡 대화 내용에는 돈을 되돌려 받는다는 의미의 은어인 `빽`이라는 표현과 함께 명의 대여자를 모집하는 정황도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도시정비업계에서는 이 같은 방식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조직적 인건비 부풀리기 및 자금 유용 논란으로 번질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를 내놓고 있다.
특히 보도에 따르면 일부 조합원들은 조합 집행부 차원까지 보고ㆍ관리됐을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는 지적과 함께 조합 관계자 등을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소한 상태다.
해당 조합의 한 조합원은 "홍보 요원을 채용ㆍ운영하려면 조합 책임자가 인력 계약 과정 전반을 사실상 확인할 수밖에 없는 구조"라며 "전화통화 내역이나 현장 활동 여부, 사진 자료 등을 점검해야 하는데 단순 업무일지만 보고 넘어갔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렵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어서 "실제 현장 관리가 제대로 이뤄졌는지 철저한 검증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다만 조합 집행부 측은 관련 의혹에 대해 전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조합장은 해당 보도와의 인터뷰를 통해 "실제 일을 하지 않은 사람이 돈을 받아갔다면 책임을 묻겠다"고 강하게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해당 사업장은 2018년 조합 설립 이후 사업 추진 과정에서 각종 갈등과 고소ㆍ고발 등이 이어져 온 바 있다. 이어서 2024년 시공자로 현대건설을 선정한 상황이다.
이 사업은 부산 사하구 낙동대로 307(괴정동) 일원 16만3895.5㎡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4층에서 지상 3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6개동 3509가구, 오피스텔 52실 및 근린생활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19㎡ 92가구 ▲35㎡ 270가구 ▲59A㎡ 242가구 ▲59B㎡ 220가구 ▲84A㎡ 1138가구 ▲84B㎡ 484가구 ▲101A㎡ 121가구 ▲101B㎡ 115가구 ▲118A㎡ 271가구 ▲118B㎡ 142가구 ▲118C㎡ 206가구 ▲39㎡ 208가구 등이다.
이곳은 부산 지하철 1호선 사하역이 약 100m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로 교육시설은 사하초등학교, 사하중학교, 당리중학교, 동아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뉴코아, 롯데마트, 삼육부산병원 등이 있어 좋은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한편, 괴정5구역은 2018년 5월 조합설립인가, 2020년 7월 사업시행인가, 2025년 8월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이번 괴정5구역 재개발 이슈에 앞서 현대건설 등은 현대건설 담당 PM이 중견사로부터 1000만 원의 상품권을 받고 철수했다는 아유경제 특별보도팀의 아유경제TV를 통해 유튜브로 공개하면서 후폭풍이 거세지고 있다. 최근 수주한 서울의 한 재개발 현장에서 벌어진 사건으로 대우건설 컨소시엄에서 1000만 원의 상품권이 현대건설 PM으로 전달됐다는 구체적인 정황과 증언이 녹취록으로 확보돼 파장은 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 회사 측은 강남구 압구정3구역, 압구정5구역 등 주요 재건축 구역에서 수주전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강남 한복판의 `철근 누락 사건`이 터지면서 삼중고를 겪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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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부천시 성산주택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사업시행 변경인가를 위한 막바지 절차에 다다랐다.
부천시는 지난 18일 성산주택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조태원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제29조제6항 등에 따라 오는 6월 1일까지 공람한다고 공고했다.
주요 변경 내용으로는 ▲사업시행기간 변경(24개월 → 64개월) ▲정비사업비 변경 등이다.
이 사업은 부천 오정구 고강동 292-3 외 1필지 일대 1079.2㎡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1층에서 지상 8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33가구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46㎡ 5가구 ▲57㎡ 5가구 ▲58㎡ 14가구 ▲59㎡ 2가구 ▲70㎡ 5가구 ▲76㎡ 2가구 등이다.
한편, 이곳은 서해선 원종역이 이용 가능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오정초, 고강초, 수주중ㆍ고, 원종고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부천제일시장, 고강제일시장, 고강동우체국, 우리은행, 고강1동행정복지센터, 원종119안전센터 등이 있어 양호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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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ㆍ이하 국토부)는 재개발ㆍ재건축 추진위와 조합을 대상으로 `정비사업 초기사업비 융자 특판 상품`을 운영한다고 이달 20일 밝혔다.
저금리의 투명한 자금 조달로 도시정비사업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신속한 사업 추진을 돕기 위한 취지다.
특판 상품은 기존 2.2%였던 초기사업비 융자 금리를 연 1%로 낮추고,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보증료율도 0.2~0.4%를 적용한다. 오는 12월 31일까지 사업 신청과 승인이 완료된 건에 한해 적용하며, 이후 신청 건은 본 상품의 기본 조건이 적용된다.
올해 사업예산 422억5000만원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하며, HUG 기금센터를 통한 접수ㆍ심사 이후 금융 지원이 이뤄진다. 현재 서울 2곳ㆍ경기 2곳ㆍ부산 1곳 등 5개 사업장에 약 130억 원 규모의 지원이 승인됐고 전국 약 50여 개 사업장에서 상담이 진행 중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특판 상품은 도시정비사업 자금 조달의 투명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사업 속도를 높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시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특판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기금도시재생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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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이달 19일 성균관대 경영관에서 대학생과 사회 초년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전세사기 예방교육 및 취업멘토링`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HUG의 전세사기 피해 예방 역할을 강화하고 청년층의 안전한 주거 선택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세계약 단계별 유의사항, 주요 전세사기 피해 사례,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프로그램 등 청년층이 반드시 알아야 할 실질적인 부동산 기초지식을 중심으로 교육이 이뤄졌다.
또한 실무 경험이 풍부한 사내 강사가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전세사기 피해 예방 방법과 전세계약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전세계약의 필수 플랫폼인 `안심전세앱`의 주요 기능과 사용법을 소개했다. 참석자들은 앱을 이용해 주택 시세와 집주인 채무를 확인하는 방법 등을 직접 확인했다.
이어 진행된 취업 멘토링에서는 올해 채용정보 안내와 신입직원의 취업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학생들은 공공기관 취업 준비 과정, 면접 준비 방법, 실제 수행 직무 등에 대해 자유롭게 질문하며 현직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HUG는 지난 3월 한국해양대학교를 시작으로 동아대, 중앙대, 부산대등 전국 주요 대학에서 전세사기 예방 교육을 이어오고 있다.
최인호 HUG 사장은 "처음으로 전세계약을 하는 청년들에게 집은 단순한 거주 공간을 넘어 미래의 꿈을 키워나가는 출발점"이라며 "청년들이 전세사기 불안이라는 부담을 덜고 소중한 전세보증금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예방 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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