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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강남구 지하철 2호선 및 신분당선 강남역 일대 지하에 침수 피해를 대비하기 위한 빗물배수터널이 신설된다.
서울시는 이달 17일 열린 제15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강남역 일대 빗물배수터널 건설공사를 위한 도시관리계획 결정(안)`을 원안 가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대상지는 강남구 역삼로 117(역삼동) 일대부터 서초구 신반포로16길 30(반포동) 반포유수지까지 이어지는 도로 지하 공간과 일부 어린이공원 지하와 반포IC 램프 지하를 지나는 구간이다.
시는 2022년 8월 수도권과 중부지방에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가 집중된 강남역 일대를 대상으로 침수 피해 예방과 하수도시설 부하 저감을 위해 대심도 빗물배수터널을 설치하고자 이번 도시계획시설(하수도)을 결정했다.
설치 규모는 남구 역삼동에서 반포유수지까지 본선 4518mㆍ지선 1282m이며, 빗물 저류 용량은 48만5000톤이다. 사업 기간은 2030년까지이며 사업비는 5386억 원(국비 1242억 원ㆍ시비 4144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번에 결정된 강남역 일대 빗물배수터널은 기습 폭우 시 기존 하수관로의 빗물을 수직구를 통해 터널로 유입하고, 반포유수지에 설치된 유출수직구를 통해 반포천으로 배제하는 방식이다.
터널과 연계된 유입수직구가 위치하는 어린이공원 등은 공원의 특성과 현장 여건을 반영해 새롭게 조성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강남역 일대 빗물배수터널 설치가 완료되면 기존 하수관거의 부담이 줄고 유역 하류의 홍수 부담 능력이 증가해 집중호우 시 침수로 인한 피해가 최소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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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시는 이달 17일 열린 제15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성동구 성동구 왕십리로 220(행당동) 일원 `한양대학교 도시계획시설(학교) 및 세부시설조성계획 결정 변경(안)`을 원안 가결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교육ㆍ연구시설 확충을 위해 행당동 산22-1 외 1필지를 학교시설로 편입하고, 한양사이버 특수대학원이 일반ㆍ전문대학원으로 전환됨에 따른 공간 수요와 한양대 자연대과학관의 강의실 부족을 해소하고자 세부시설 조성계획을 변경했다.
추가되는 부지 면적은 약 5000㎡이다. 이용 현황과 필지 특성을 고려해 녹지보전구역으로 지정했다.
이곳에 새로 들어서는 한양사이버대 사이버3관은 지하 3층~지상 6층 연면적 약 1만7000㎡ 규모이며, 선큰가든 등을 조성해 이용자의 편의와 환경을 고려해 배치했다. 자연대과학관은 지하 1층~지상 7층 연면적 약 2000㎡를 증축해 부족한 강의실을 확충한다.
올해 하반기 고시를 거쳐 2026년 11월 착공해 2028년 5월 준공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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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오수영 기자]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와 한국부동산원은 도시정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주민들에게 무료 컨설팅을 제공하고,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실무편람을 배포한다고 이달 18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7일 발표한 `새정부 주택공급 확대방안` 중 `정비사업제도 종합 개편`의 후속 조치로, 현장의 혼선과 사업 지연을 최소화하고 사업 추진 속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국토부는 2024년 1월 `정비사업 지정 컨설팅`을 도입한 바 있다. 이는 1년간 약 900곳에서 활용되며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올해는 지원 범위를 확대해 재개발ㆍ재건축사업의 검토 단계부터 주민들이 합리적으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정비사업 지원 컨설팅`은 정비구역 지정 이전 단계의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오는 22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컨설팅에서는 ▲개략 건축설계 ▲개략 사업성 검토 등을 제공해 주민들의 사업 판단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다.
신청을 원하는 주민 혹은 지자체는 `한국부동산원 누리집`에서 접수하면 된다. 주민은 동의서를 작성ㆍ제출해야 하는데, 편의를 위해 전자동의 링크와 QR코드도 함께 제공된다.
또 국토부와 한국부동산원은 `2025 정비사업 표준 실무편람`을 발간했다. 이 편람은 ▲정비계획 수립 ▲사업 시행 ▲해산 및 청산 등까지 전 과정을 단계별로 정리하고, 조합과 주민이 반드시 알아야 할 주요 유의사항을 담았다.
특히 ▲시공자 계약 체결 시 활용할 수 있는 지원제도 ▲계약서 필수 기재사항 ▲도시정비사업 단계별 분쟁사례 및 유의사항 등을 수록했다. 공사비 분쟁 등 실무자들이 현장에서 직면하는 문제를 구체적인 사례와 해설을 통해 해결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더불어 ▲복잡한 법령 및 용어 설명 ▲단계별 점검 체크리스트 ▲실무 노하우 등을 포함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침서로 완성했다.
해당 실무편람은 국토부 및 한국부동산원 누리집에서 누구나 열람ㆍ내려받기 할 수 있으며, 향후 실무자 교육자료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 확대를 통해 주민들이 도시정비사업 추진 여부를 합리적으로 신속하게 결정할 수 있게 돼 사업 준비 기간 단축과 정비사업 활성화가 기대된다"며 "도시정비사업의 오랜 노하우가 집적된 실무편람이 사업의 나침반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도심 내 주택 공급이 활성화되는 것을 국민들이 하루 빨리 체감할 수 있도록 정비사업제도 개선을 위해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등 관련 법 개정안이 이달 중 발의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주민들이 충분한 정보를 갖고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정비사업 컨설팅의 핵심"이라며 "이번 편람은 실무자들이 사업 전 과정을 이해하고 실수 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인 안내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국토부와 협력해 주민 중심의 도시정비사업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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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부산광역시 사직4구역(이하 부산사직4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자 선정 기대감이 무르익고 있다.
최근 부산사직4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권오준ㆍ이하 조합)은 지난 15일 오전 11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그 결과, 3개 사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현설에 참여한 곳은 ▲대우건설 ▲SK에코플랜트 ▲동원개발 등 건설사로 파악됐다.
현설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10월 17일 오전 11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한편, 이 사업은 부산 동래구 여고로127번길 49(사직동) 일대 9만6089㎡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3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71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부산 지하철 1호선과 4호선 노선이 지나는 동래역이 도보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미남초, 거학초, 내성중, 여명중, 동래중, 부산중앙여고, 부산교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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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부산광역시 부곡2구역 재개발사업이 중요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이달 16일 부곡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남창수ㆍ이하 조합)은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이하 정비업자)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24일 오전 11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다음 달(10월) 1일 오전 11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102조에 의거 정비업자로 등록되고 동법 제105조의 결격사유가 없는 업체 ▲입찰서를 입찰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부산 금정구 동부곡로27번길 36(부곡동) 일대 12만5797㎡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16.765, 용적률 259.38%를 적용한 지하 6층에서 지상 3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3개동 196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39㎡ 198가구 ▲59A㎡ 166가구 ▲59B㎡ 148가구 ▲63A㎡ 34가구 ▲63B㎡ 8가구 ▲63T㎡ 2가구 ▲74A㎡ 134가구 ▲74B㎡ 28가구 ▲84A㎡ 539가구 ▲84B㎡ 93가구 ▲84C㎡ 194가구 ▲84D-1㎡ 11가구 ▲84D-2㎡ 11가구 ▲84D-3㎡ 11가구 ▲84T㎡ 14가구 ▲99A㎡ 212가구 ▲99B㎡ 66가구 ▲113-1㎡ 33가구 ▲113-2㎡ 31가구 ▲113-3㎡ 31가구 ▲125㎡ 4가구 등이다.
이곳은 부산 지하철 1호선 부산대역을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현곡초, 부곡중, 부곡사대부설고, 내성고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인근에 홈플러스, 롯데마트, 대성병원 등이 위치해 있어 생활 인프라가 양호하다.
이 외에도 주변에 윤산, 회동저수지, 부엉산 등이 있어 쾌적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
한편, 부곡2구역은 2018년 10월 조합설립인가, 2024년 11월 사업시행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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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구광역시 동인4가7통 재개발사업이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
동인4가7통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지난 1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이달 24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두 번째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다음 달(10월) 15일 오후 5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7호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제1항에 따라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입찰보증금 30억 원을 입찰마감 2일 전까지 조합이 지정한 계좌로 현금으로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포하는 입찰지침서를 수령한 업체 등이어야 하며,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대구 중구 국채보상로 699-5(동인동4가) 일원 1만8194㎡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21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7개동 39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대구 지하철 1호선 칠성시작역이 약 650m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은 동인초등학교, 경북대부설중학교, 경북대부설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이랜드 리테일, 롯데영플라자, 롯데백화점, 경북대병원 등이 인근에 있어 생활 인프라 역시 양호하다.
한편, 동인4가7통은 2021년 4월 조합설립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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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ㆍ이하 국토부)는 이달 18일부터 인터넷 등기소를 통해 등기사항증명서(등기부등본)를 열람ㆍ발급할 때 `안심 전세계약 체크리스트`를 함께 내려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안심 전세계약 체크리스트는 전세계약 과정에서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해당 주택의 권리관계, 선순위채권 유무 등의 주요 사항과 피해예방 종합안내서로 연결되는 QR코드를 수록했다.
국토부는 지난달(8월) 이 체크리스트를 공인중개사사무소, 주민센터, 은행, 직방, 다방, 네이버부동산 등 온라인 직거래 플랫폼 등에 배포했으며, 인터넷 등기소에서도 직접 내려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했다.
안심 전세계약 체크리스트를 내려받기 위해서는 `부동산 등기사항증명서 열람ㆍ발급 신청결과` 페이지 내 링크를 클릭하거나, 공지사항을 이용하면 된다. PC 이용자의 경우 두 방법으로 모두 체크리스트를 내려받을 수 있으며, 모바일 이용자는 등기사항증명서 열람ㆍ발급 신청결과 페이지 내 링크를 통해 받을 수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연계 서비스를 계기로 안심 전세계약 체크리스트가 전셋집을 구하는 국민들에게 보다 더 가까워지고 전세사기 피해가 줄어드는 데 핵심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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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ㆍ이하 국토부)는 국토 공간 전반의 품격을 향상하고 탁월한 경관을 창출한 건축물, 기반시설 등을 발굴ㆍ시상하는 `2025 대한민국 국토대전`을 이달 1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국토대전은 2009년 매년 개최되고 있는 국토 경관ㆍ디자인 분야 최고 행사로, 국토부ㆍ국토연구원ㆍ건축공간연구원이 공동주최한다. 특별 부문을 포함해 가로ㆍ광장, 건축물, 사회기반시설, 문화경관 부문 등 국토공간에 걸친 9개 부문 총 24개 작품에 대해 시상한다.
올해 대통령상은 전남 순천시의 `정원을 품은 비타민 커뮤니티, 저전골`이 수상한다. 한자로 `닥나무 저(楮)`, `밭 전(田)`을 쓰는 저전골은 전남 순천시 저전동에 위치한 11만5000㎡(3만5000평) 규모의 마을이다. 과거 마을에 닥나무가 가득했던 점에 착안해 현재 정원 마을로 특화해 가꾸고 있다. 지역 고유자산을 적극 발굴ㆍ활용해 지역특화와 경쟁력 강화를 도모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도시재생사업(2018~2022년)이 끝난 후에도 사회적협동조합이 마을 곳곳에 마을호텔 3동, 청년주택 4동 등을 운영하며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국무총리상은 서울 노원구의 `서울시 최초 도심형 자연휴양림 수락 휴`가 받는다. 수락산을 활용해 시 최초 자연휴양림(전국 174곳 중 서울 최초)과 휴양시설을 조성한 사례다. 기존 방치되고 불법 노점상이 있던 지역을 정비해 지역 주민과 서울 시민의 휴양공간으로 만들었다. 공공성과 접근성이 우수하고, 나무 위 트리하우스 조성 등 창의적인 콘셉트, 우수한 설계ㆍ시공 수준 등이 돋보였다는 평이다.
김윤덕 장관은 "수도권 초집중, 지방소멸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국토 균형발전은 가장 중요하고 절박한 시대적 요구"라며 "균형발전의 시작은 사람의 발걸음으로, 지방도시 곳곳에 사람의 발길을 이끄는 가보고, 머물고 싶은 장소를 만드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이는 지역 고유의 자연ㆍ도시경관과 문화적 컨텐츠가 결합할 때 가능하며, 이렇게 조성한 지역명소는 균형발전을 이끄는 구심점이 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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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강남 3구(강남ㆍ서초ㆍ송파)와 용산구의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기간이 2026년 12월 말까지 연장된다.
서울시는 이달 17일 열린 제15차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강남 3구와 용산구 내 아파트 용도에 대해 토지거래허가구역을 1년 3개월간 재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재지정은 지난 3월 6개월간 지정됐던 해당 지역 일대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기간이 이달 30일 만료됨에 따른 조치다. 재지정 기간은 올해 오는 10월 1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1년 3개월간이다.
시는 지난 3월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이후 국토교통부, 자치구 등과 여러 차례 회의를 진행하는 한편 부동산ㆍ금융 전문가들의 자문을 거쳐 부동산시장을 분석하고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해 왔으며, 이번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은 실수요자의 주거 안정 보호를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는 게 시의 설명이다.
이번 심의에서는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등 후보지로 선정된 8곳(총 44만6779.3㎡)에 대해서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신규 지정했다. 지정 기간은 이달 30일부터 2026년 8월 30일까지다.
신규 지정된 8곳은 신속통합기획 후보지 7곳과 공공재개발 구역 1곳으로 ▲영등포구 도림동 133-1 일대(6만3654㎡) ▲강북구 미아동 159 일대(3만7709.7㎡) ▲도봉구 방학동 638 일대(3만9270.5㎡) ▲용산구 용산동2가 1-1351 일대(4만3016.7㎡) ▲동작구 상도동 214 일대(8만5787.7㎡) ▲동작구 사당동 419-1 일대(13만3007.4㎡) ▲마포구 아현동 331-29 일대(1만8557.3㎡) ▲구로구 가리봉동 2-92 일대(2만5776㎡)다.
토지거래허가구역 내에서는 주거지역 6㎡ㆍ상업지역 15㎡를 초과하는 토지 거래 시 관할 구청장의 허가를 반드시 받아야 한다. 허가 없이 거래 계약을 체결할 경우 2년 이하 징역 또는 토지가격의 30% 이하 벌금에 처해진다. 또 주거용 토지는 허가를 받은 후 2년간 실거주용으로만 사용해야 하며, 이 기간 동안 매매ㆍ임대가 금지된다.
이행강제금은 미이용ㆍ방치 시 취득가액의 10%, 타인 임대 시 7%, 무단 이용 목적 변경 시 5%가 부과된다.
시는 이번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과 신규 지정을 통해 부동산시장의 투기 요소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실수요자 중심의 주거 안정성을 강화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시장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상황 변화에 따른 필요한 대응책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최근 부동산시장에서 나타나는 불안 요소들이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번 재지정은 시장 안정화를 위한 최소한의 조치로써 불가피한 결정"이라며 "가격과 거래량 등 다양한 시장 지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건전한 부동산시장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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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오랜 기간 표류해 온 우이신설 연장선사업이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 연장선이 개통되면 우이신설선과 1호선 간 직접 환승이 가능해져 동북권 주민의 교통 불편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우이신설 연장선 건설사업 실시설계적격자로 선정된 HL디앤아이한라 컨소시엄과 계약을 체결하고, 우선시공분 공사와 토목ㆍ건축ㆍ궤도ㆍ시스템 등 전 분야에 걸쳐 실시설계에 들어간다고 이달 17일 밝혔다.
그간 우이신설 연장선사업은 기존 노선에 연장선을 통합하는 민자사업으로 추진됐으나 2020년 재정사업으로 전환되는 등 장기간 진통을 겪었다.
시는 건설사가 경제성 문제 등으로 입찰 참여를 기피하자, 당초 분리 발주 예정이었던 토목과 시스템 부문을 통합 발주하고 공사비를 현실화하는 등 입찰 참여를 유도한 끝에 계약 체결을 이뤘다.
우이신설 연장선은 현재 운영 중인 우이신설선 솔밭공원역과 1호선 방학역을 연결하는 사업으로, 총 연장 3.94㎞ 정거장 3곳(방학역 환승 포함)이 신설된다. 총 사업비 4690억 원이 투입된다. 전체 공사 기간은 공기적정성 심의를 거쳐 79개월로 산정, 2032년 준공을 목표로 진행된다.
이번에 체결된 계약은 실시설계와 병행해 진행되는 우선시공분 공사다. 시는 2026년 9월까지 우선시공분 공사, 실시설계, 각종 영향 평가를 완료할 방침이다. 설계 기간 중 지반침하 위험을 막기 위해 지하안전영향평가도 시행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오랫동안 기다려온 동북권 주민의 바람에 부응하고 대중교통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우이신설 연장선사업의 안전과 품질 관리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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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오수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오수영 기자] 경기 용인시가 반도체 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불필요한 건축 규제 혁파에 나섰다.
용인시는 반도체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을 바탕으로 반도체 팹(fab) 건설에 대한 불필요한 규제 개선을 건의하는 등 국내 반도체산업의 초격차 유지를 지원하는 규제의 발굴ㆍ개선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시는 올해 중앙부처에 총 54건의 규제 개선을 건의했다. 이 가운데 7건이 받아들여져 법 개정 등이 진행 중이고, 41건은 관련 부처 검토 단계에 있다.
먼저 층고가 높은 반도체 팹 특성을 고려해 설치 기준을 합리화할 것을 건의했다. 기존에는 「건축법」 제49조와 동법 시행령 제51조제4항에 따라 건물 신축 시 건물의 종류나 실제 높이와 무관하게 지상 11층까지 소방관 진입창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했다. 이에 따라 1개 층의 층고가 약 8m인 반도체 팹의 상부에는 사다리차가 닿지 않음에도, 법에 따라 창을 만들어야 해 클린룸 설치에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나 사다리차가 닿지 않는 44m(지상 6층) 초과 부분에 소방관 진입창 설치를 면제토록 건의했고, 이를 관철시켰다.
또 층간 방화구획 설정 기준도 개선했다. 이제까지는 배관 폭이 넓고, 라인 수가 많은 반도체공장 배관 특성상 층간 방화구획을 설정하는 것에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나 이를 배관통로 내부에 소화설비를 설치토록 해, 더욱 효과적인 화재 안전 담보방안을 마련하는 성과를 거뒀다.
아울러 시는 ▲건축물 해체 허가 대상에서 `소규모 가설건축물` 제외 ▲건축물 해체 신고 대상에서 `단순 외벽 마감재 교체 등` 제외 ▲토지분할 신청 서식 정비 등 「건축법」 관련 규제 개선도 이끌어냈다.
이상일 시장은 "시민 불편 해소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각종 규제를 실효성있게 개선하는 노력을 기울인 결과 의미있는 성과를 냈다"며 "앞으로도 불필요한 규제 혁파를 위한 노력을 계속 전개해서 반도체 등 산업 경쟁력을 키우고, 시민들의 생활이 보다 편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AU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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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종로구 사직2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이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이달 16일 사직2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감정평가 업무를 담당할 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오는 24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및 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종로구 사직로 62-2(사직동) 일대 3만4261.5㎡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공동주택 45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이 가까워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곳으로 단지 주변에 매동초, 독립문초, 배화여고, 대신고 등이 있어 무난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한편, 사직2구역은 2010년 7월 조합설립인가, 2012년 9월 사업시행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 AU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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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자이에스앤디는 최근 서울 마포구 망원동 456 일대(망원6구역)와 459 일대(망원7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모아주택)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수주 금액은 망원6구역 1055억 원, 망원7구역 467억 원 등 총 1522억 원이다.
최근 망원동 456 일대 및 459 일대 가로주택정비의 사업시행자인 코리아신탁은 지난 13일 구역 인근에서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 유관 업계의 관심을 모았던 시공권 관련 의결 결과 자이에스앤디가 시공자로 선택됐다.
대상지는 지하철 6호선 망원역에서 도보 15분 거리이며, 한강과 초근접해 한강 조망권이 확보되고 한강시민공원과 망원시장 등 편의시설과도 가까운 편이다. 교육시설로는 동교초, 성산초, 망원초 등이 있다.
망원6구역 모아주택사업은 마포구 동교로3길 68(망원동) 일원 9110.3㎡를 대상으로 지하 3층~지상 22층 공동주택 4개동 262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인근 망원7구역에는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하 3층~지상 20층 공동주택 102가구를 조성할 예정이다.
이번 수주로 자이에스앤디는 올해 건축주택 부문 수주 목표 6600억 원의 162%를 달성했으며, 창사 이래 최초로 연간 수주 1조 원을 돌파는 성과를 올렸다.
자이에스앤디는 올해 초 용인시 김량장동 가로정비주택사업 수주를 시작으로 을지로 3-1ㆍ2지구 업무시설, 경북 상주시 공동주택, 마포로5구역 10ㆍ11지구 도시정비사업, 검암역세권지구 B2블록 공동주택 수주 등 대규모 공사를 연이어 수주한 바 있다.
자이에스앤디는 이번 수주한 구역 외에도 망원동 모아주택사업 총 7개 구역을 모두 수주해 일대에 `브랜드 타운`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자이에스앤디 관계자는 "이번 1조원 수주 달성을 계기로 혁신과 서비스 고도화, 안전을 기반으로 사업 수행 역량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을 만족시키고 미래 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신사업 도전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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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노선 사업자인 대우건설 컨소시엄은 이달 15일 금융 주선기관인 신한은행, IBK기업은행, 교보생명보험 등과 3조870억 원 규모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약정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약정 체결로 GTX-B 노선의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핵심적인 재무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신한은행을 중심으로 한 재무출자자와 대주단은 안정적인 자금조달 능력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본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GTX-B 노선은 인천광역시 송도에서 서울 신도림, 여의도, 서울역, 청량리 등을 거쳐 남양주 마석을 잇는 약 82.8km의 광역급행철도 노선이다.
대우건설은 2022년 12월 신한은행과 함께 사업신청서를 제출하며 사업자로 선정됐으나, 투자사와의 계약 조항 관련 이견, 공사원가 상승 등으로 사업이 지연되다 지난달(8월) 착공에 들어갔다.
대우건설 컨소시엄에는 포스코이앤씨, 현대건설, 이수건설, 태영건설, 동부건설, 동원건설산업, 에스앤씨산업, 강산건설 등이 시공자로 참여했다.
김보현 대우건설 사장은 "이번 약정은 GTX-B 민간투자사업의 성공적인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라며 "대우건설은 선행사업인 GTX-A의 시공과 다수의 대규모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토대로 시공 과정에서 철저한 안전 관리와 최고의 시공 품질로 적기 준공하겠다"라고 밝혔다.
ⓒ AU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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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국내 대표 건설장비업체이자 HD현대의 건설기계 계열사인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가 합병한다.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는 이달 16일 각각 경기 성남시 분당 HD현대 글로벌R&D센터와 인천광역시 HD현대인프라코어 본사에서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합병계약 체결 승인 안건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합병법인의 사명은 `HD건설기계`로 확정됐다. 두 회사는 오는 10월 10일까지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기간을 거쳐 2026년 1월 합병법인 HD건설기계로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합병은 HD현대건설기계가 HD현대인프라코어를 흡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앞서 지난 7월 1일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는 합병을 발표했다. 두 회사는 글로벌 경기의 불확실성 지속과 업계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시장 요구에 기민하게 대처하고, 미래 기술력과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합병을 추진한다고 설명한 바 있다.
세계 최대 의결권 자문사인 ISS는 이번 합병 안건에 대해 찬성 권고를 내렸고, 국내 주요 신용평가사와 증권사 리포트도 두 회사의 합병 시너지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합병법인 HD건설기계는 주력 사업인 건설장비를 비롯해 엔진, 애프터 마켓 등 사업 전 영역의 고른 성장을 통해 2030년 매출 14조8000억 원 이상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세웠다. 특히 일원화된 의사결정 체계를 통해 근원적 경쟁력 강화, 수익원 다변화,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집중하겠다는 방침이다.
HD현대 건설기계 부문 관계자는 "국가대표 건설기계 기업으로서 대한민국 건설기계산업 발전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워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AU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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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ㆍ이하 국토부)는 오는 4분기까지 두 차례에 걸쳐 `든든전세주택` 총 1400가구를 공급한다고 이달 17일 밝혔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든든전세주택은 집주인 대신 전세금을 갚아준 주택을 HUG가 직접 경매 낙찰받아 입주자 부담이 덜한 전세로 공급하는 주택이다. 소득ㆍ자산 제한 없이 무주택자이기만 입주가 가능하다.
입주자 입장에서는 HUG가 집주인이어서 전세금 미반환 걱정 없이 주변 시세 대비 약 90% 수준의 보증금으로 최장 8년간 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HUG로서는 대위 변제한 주택의 소유권을 직접 확보해 임대 운영함으로써 재무 건전성을 회복하는 효과가 있다.
HUG는 지난해 7월부터 7차례를 거쳐 수도권에 총 1550가구에 대한 모집공고를 진행했으며, 청약 결과 평균 경쟁률이 90대 1(최고 경쟁률 4087 대 1)로 집계됐다.
이달 19일부터 진행되는 8차 모집공고는 대상 지역을 기존의 수도권에 더해 부산광역시까지 확대했다. 지역별 입주자 모집 규모는 서울 323가구, 경기 145가구, 인천 224가구, 부산 8가구로 총 700가구다.
입주 희망자들은 HUG 안심전세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 입주 신청을 할 수 있다. HUG는 무주택 여부 등 검증을 거쳐 오는 12월 11일 최종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9차 모집공고는 오는 12월 중 700가구 규모로 이뤄지며, 2026년 1분기 중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HUG 든든전세주택은 입주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만큼 4분기에는 공급 물량을 늘리고 입주자 선정까지 걸리는 시간도 기존보다 단축할 계획"이라며 "향후 보다 많은 무주택자에게 도심 내 선호 입지의 든든전세주택이 더욱 신속히 공급될 수 있도록 경매 절차 단축 등 제도 개선을 통해 공급 속도를 높이겠다"라고 밝혔다.
ⓒ AU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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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오수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오수영 기자] 경기도가 전세사기예방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시ㆍ군에 구체적인 조례 제정을 요청했다.
경기도는 지난 16일 수원평생학습관에서 도내 31개 시ㆍ군 부동산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안전전세 프로젝트 조례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는 앞서 지난달(8월) 전국 최초로 공인중개사와의 민ㆍ관 협력을 바탕으로 전세사기 예방을 위한 제도적 장치인 「경기도 전세사기 예방 및 안전전세 관리단 운영 조례」를 마련했다.
이번 설명회는 그에 대한 후속 조치로, 시ㆍ군별 조례 제정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ㆍ군별 조례 제정은 현장의 `안전전세 지킴이`가 될 공인중개사를 지원하고, 도와 시ㆍ군이 협력하는 `안전전세 관리단`을 실질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필수적인 제도적 기반이다.
이날 도는 시ㆍ군이 각 지역 실정에 맞게 활용할 수 있는 `표준조례(안)`을 제시하며, 이를 바탕으로 조례 제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시ㆍ군 조례 제정 과정에서 발생하는 행정적ㆍ법률적 사항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조례 제정 외에도 ▲`안전전세 관리단`의 구성 및 운영 방안 ▲향후 안전전세 프로젝트 추진 계획 등에 관한 의견도 나눴다.
한편, 도는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를 통해 공인중개사와 함께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현장 중심 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다. 대표적으로 `경기 안전전세 길목 지킴이 운동`은 개업공인중개사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되는 공공협력 캠페인이다. 임차인에게 ▲전세계약 과정에서의 거래 위험 요인 안내 ▲체크리스트 제공 등을 하며 사전 예방 활동 실천한다.
이와 더불어 `안전전세 관리단`은 도, 시ㆍ군, 공인중개사가 협력해 운영하는 현장 중심의 예방조직이다. 전세계약 과정에서 발생하는 사기 의심 거래를 조기에 감지해, 전세사기 피해를 사전 차단하고자 한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도가 만든 제도적 기반을 31개 시ㆍ군에 확산시켜 촘촘한 안전망을 구성하는 첫걸음"이라며 "시ㆍ군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도민 누구나 안전한 주거를 누릴 수 있는 도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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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오수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오수영 기자] 경기도가 `송파하남선 광역철도 건설사업`의 성공적인 입찰을 위해 건설사 등 대상으로 사전 설명회를 진행했다.
최근 경기도는 지난 16일 하남시 감일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송파하남선 광역철도 기술형 입찰사업`의 사전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일괄입찰로 추진하는 `송파하남선 광역철도` 건설공사에 참여를 희망하거나, 관심이 있는 건설사 및 엔지니어링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해당 사업은 현재 오금역까지 운행 중인 지하철 3호선을 하남시청역(5호선 환승)까지 연장하는 총연장 11.7km의 노선이다. 기존 서울 도심과 하남 감일ㆍ교산 신도시를 경유한다.
이날 도는 입찰공고 이전 단계에서 사업의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업계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사업 내용으로 송파하남선 전체 구간에 대한 사업 설명과 함께, 앞으로의 입찰 일정 등을 설명했다. 또 건설사ㆍ엔지니어링사 등이 입찰 참여에 대한 의사결정에 참고 할 수 있도록 기본계획 관련 자료를 제공하는 한편, 건설사ㆍ설계사들의 질의와 의견을 청취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하남교산지구 교통에 핵심 역할을 할 송파하남선 사업에 기술력 있는 건설사 등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사업 내용ㆍ일정 등을 투명하게 공개해 기술형 입찰사업이 공정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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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오수영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오수영 기자] 경기 김포시가 지역건설업 활성화를 위해 대기업 건설사와 지역업체 간 직접 소통 창구를 마련해줬다.
김포시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김포제조융합혁신센터에서 개최한 `주택건설현장 관내 기업 참여ㆍ구매 상담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 7월 30일에 열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업인 간담회`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상담회는 간담회의 후속 조치로, 건설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건설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시는 민간 건설사와 관내 기업의 건축ㆍ기계ㆍ전기ㆍ소방ㆍ토목 등 아파트 건설에 투입되는 전 공정을 대상으로 1:1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참여한 건설사별 아파트 사업 규모는 ▲BS한양 1710가구(풍무역세권 B1ㆍB2블록) ▲대우건설 1524가구(풍무역세권 B3블록) ▲호반건설 956가구(풍무역세권 B5블록) ▲대원 612가구(북변2구역) ▲문장건설 385가구(사우4구역) 등 총 5187가구로, 내년에도 4400여 가구 추가 분양이 예정돼 있다.
이번 상담회의 주요 성과는 ▲관내 건설 관련 기업 65개 사와 약 300건의 1:1 상담 진행 ▲지역업체와 건설사 간 직접 소통 창구 마련 ▲관내 기업의 판로 및 참여 기회 확대 ▲건설사의 관내 우수기업 발굴 노력 ▲민간 주택건설현장을 대상으로 한 최초의 지자체 주도 양방향 상담회 추진 등이 있다.
특히 시는 지역업체의 건설사 진입 장벽이 높다는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건설사와의 협의를 거쳐 지역업체가 협력 업체로 참여할 때 요구되는 ▲신용등급 ▲현금흐름 ▲부채비율 등 등록 기준을 완화해 상담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김포상공회의소, 대한전문건설협회 등으로부터 지역업체의 참여 기회를 실질적으로 확대했다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 참가 기업 관계자는 "지역업체가 대형 건설사의 거래 문턱을 넘기가 어려운데, 시에서 건설사 외주팀과 1:1 상담을 진행해 준 것이 처음"이라며 "업체에서도 건설사로부터 보완점 등을 컨설팅 받아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상담 성과를 분석하고 보완책을 마련한 뒤, 다음 달(10월) 중 롯데건설 등 5개 사가 참여하는 2차 상담회를 열어 지역업체와 건설사 협력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김포시 관계자는 "상담회 후 향후 구매실적을 지속 모니터링할 것"이라며 "지역 내 주택 건설사와 지역업체가 상생ㆍ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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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올해 9월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가 소폭 하락했으나, 수도권을 중심으로 일부 회복세를 보였다. 특히 서울이 핵심 입지에서 집값 상승이 이어지며 전월보다 큰 폭 상승했다.
최근 주택산업연구원(이하 주산연)이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이달 주택산업경기전망지수는 전월 대비 1p 하락한 75로 집계됐다.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85 미만은 하강 국면, 85~115 미만은 보합 국면, 115~200 미만은 상승 국면으로 구분한다.
수도권은 전월(66.6)보다 16.8p 상승한 83.4로 전망됐다. 서울 28.2p(64.1→92.31), 경기 17.2p(69.2→86.4), 인천 4.8p(66.6→71.4) 순으로 올랐다.
주산연 관계자는 "서울은 핵심 입지에 대한 선호가 견조하게 유지되면서, 이는 사업자들이 주택사업환경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요인으로 작용했다"라며 "`6ㆍ27 부동산 대책`으로 수도권ㆍ규제지역의 주택담보대출이 6억 원 이하로 제한되면서 올해 7월에는 상승 흐름이 잠시 주춤했으나 8월 들어 다시 탄력을 받으며 회복세가 강화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실제 서울 아파트값은 9월 첫째 주 기준 31주 연속 상승했고 마포ㆍ용산ㆍ성동 등 핵심 지역의 상승 폭이 커졌다. 경기 역시 성남 분당ㆍ하남ㆍ광명ㆍ안양시 등이 동반 상승하며 수도권 호조세를 뒷받침했다.
다만, 정부의 미분양 지원책이 주로 비수도권에 집중되면서 수도권은 다소 소외될 수 있고, 이는 향후 평택ㆍ이천ㆍ안성 등 경기 일부 지역의 회복세를 제약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것이 주산연의 지적이다.
비수도권은 전월(78) 대비 4.8p 하락한 73.2로 전망됐다.
광역시는 전월(82.2)보다 5.6p 하락한 76.6으로 집계됐다. ▲대전 9.8p(71.4→81.2) ▲울산 5.7p(80→85.7) ▲대구 0.6p(86.9→87.5) 수순으로 상승한 반면, ▲부산 18.2p(81.8→63.6) ▲세종 17.3p(92.3→75) ▲광주 14.6p(81.2→66.6) 순으로 하락했다.
도 지역은 전월(74.8)보다 4.1p 하락한 70.7로 나타났다. ▲경북 8.5p(64.2→72.7) ▲경남 5.5p(71.4→76.9) ▲충남 3.6p(71.4→75) ▲전남 3p(63.6→66.6) 순으로 오른 반면, ▲충북 23.4p(90→66.6) ▲전북 18.2p(90.9→72.7) ▲제주 7.5p(87.5→80) ▲강원 4.5p(60→55.5) 순으로 내렸다.
비수도권은 지난 7월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수준인 94.9를 기록한 후 내림세를 지속하고 있다. 대출 규제 시행 직전에는 회복 기대가 있었으나 시행 이후에는 반등하지 못한 채 부진 흐름이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주산연 관계자는 "이러한 흐름은 주택가격 반등 동력이 부족한 가운데 수요 부진과 미분양 물량이 지방에 집중되면서 구조적 침체가 장기화된 데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
전국 자금조달지수는 전월 대비 13.6p 상승한 84.8, 자재수급지수는 0.1p 상승한 93.3으로 각각 전망됐다.
자금조달지수가 큰 폭 상승했는데, 금리 하향과 함께 건설 경기 부양을 위한 정부의 금융 지원책이 본격적으로 착수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한 영향이다. 자재수급지수는 건설 중간재 수입 물가가 하락하고 건설 국내 출하 물가도 낮아지는 등 자재 수급이 비교적 안정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주산연 관계자는 "정부가 `8ㆍ14 지방 중심 건설투자 보강방안`, `9ㆍ7 주택 공급 활성화 방안` 등 미분양 해소와 수요 진작을 위해 정책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며 "이러한 정책이 단기적으로 유동성 위기를 일부 완화하는 것에 그칠지, 장기적으로 건설 경기의 구조적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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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5-09-17 · 뉴스공유일 : 2025-09-17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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