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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올해 들어 경기ㆍ인천 지역 아파트 거래량이 지난해 대비 3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경기 구리, 화성 동탄 등 지난해 10월 토지거래허가구역 확대 지정 대상에 포함하지 않은 지역에서 거래량이 크게 늘었다. 최근 직방에 따르면 올해 1~4월 경기ㆍ인천 아파트 거래량은 6만6294건으로 전년 동기(5만13건)과 비교해 33% 증가했다. 지난해 10월 서울 전역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확대 지정되고 거래 조건이 까다로워지면서 경기ㆍ인천 지역으로 실수요가 분산되는 모습이다. 경기는 같은 기간 4만983건에서 5만5822건으로 36% 늘었다. 이중 증가 폭이 가장 큰 곳은 구리시였다. 구리 아파트 거래량은 같은 기간 468건에서 1708건으로 265% 증가했다. 토지거래허가구역에 포함되지 않은 데다 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건설과 지하철 6호선 연장 추진, 노후 단지 재건축 기대감 등의 호재가 작용하며 거래량이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구리 시내에서는 인창동의 거래 증가가 두드러졌다. 같은 기간 186건에서 778건으로 약 4배 늘었다. 인창주공2단지와 인창주공6단지가 각각 64건 거래됐고 인창주공1단지도 62건 거래됐다. 경기남부권에서는 화성 동탄구와 용인 기흥구 아파트 거래량이 크게 늘었다. 동탄구는 같은 기간 거래량이 1537건에서 3635건으로 136% 늘었고, 기흥구는 1429건에서 3073건으로 115% 증가했다. 안양 만안구(92%)와 군포(88%) 역시 두드러진 증가세를 나타냈다. 반면, 경기 내에서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인 지정된 성남 분당구와 과천시는 같은 기간 거래량이 감소했다. 분당구는 1811건에서 1274건으로 30%, 과천시는 374건에서 86건으로 77% 각각 줄었다. 실거주 목적으로만 허가를 받아야 하는데다 대출 규제까지 겹치며 매수 진입장벽이 높아진 영향이다. 인천광역시의 경우 올해 1~4월 거래량은 1만472건으로 전년 동기(9030건) 대비 16% 늘었다. 검단신도시 신축 공급이 이어진 서구와 환승 역세권 중저가 단지 위주로 움직인 부평구가 34% 늘었고, 연수구도 24% 증가하며 3구가 상승세를 주도했다. 직방 관계자는 "최근 임대차시장 불안 등으로 일부 전ㆍ월세 수요가 매매시장으로 이동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며 "강화된 대출 규제로 자금 조달 문턱이 높아지면서 수요자들은 자신의 자금 여건과 실거주 조건에 맞는 지역을 선택적으로 찾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는 실거주 목적의 매수만 가능한 만큼, 즉시 입주가 어려운 수요자들이 비규제지역이나 상대적으로 진입 부담이 낮은 인접 지역으로 관심을 돌리는 흐름도 일부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라고 덧붙였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5-19 · 뉴스공유일 : 2026-05-19 · 배포회수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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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충남은 최근 정확한 지적측량 성과 확보와 토지행정 신뢰도 제고를 위해 오는 7월 3일까지 지적측량 표본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표본검사는 지적측량 수행자의 고의 또는 과실로 인한 민원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격년제로 추진 중이다. 시ㆍ군에서 검사한 측량 성과, 업무 처리 절차 등을 재확인하며 지적측량의 적법성과 정확성도 점검한다. 올해 점검은 천안ㆍ공주ㆍ아산ㆍ서산ㆍ금산ㆍ서천ㆍ예산 등 7개 시ㆍ군을 대상으로, 2024~2025년 처리한 토지분할ㆍ등록전환 측량 등 지적측량 업무 전반을 살핀다. 주요 점검 사항은 ▲지적측량 처리 절차 이행 여부 ▲지적측량 성과 결정 및 검사 적정 여부 ▲지적 기준점 관리 실태 ▲지적측량 파일 보관ㆍ관리 실태 ▲지적측량 관련 민원 처리 적정 여부 등이다. 아울러 지적측량 업무 처리 과정에서의 우수사례와 제도 개선 사항을 발굴하고, 현장 애로 사항과 업무 개선 의견도 청취할 계획이다. 도는 이번 점검을 통해 발견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ㆍ보완하도록 하고, 반복적인 문제점은 제도 개선과 업무 매뉴얼 보완 등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충남 관계자는 "지적측량 표본검사는 정확한 측량 성과를 확보하고 도민 재산권 보호와 경계 분쟁 예방을 위한 중요한 절차"라며 "지속적인 지도ㆍ점검을 통해 지적행정 서비스에 대한 도민 신뢰도를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5-19 · 뉴스공유일 : 2026-05-19 · 배포회수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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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한국부동산원은 이헌욱 원장이 직접 지역 현장을 방문해 직원들과 청렴에 대해 소통하는 `청렴대장정`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 원장은 이달 18일 호남지역본부를 시작으로 전국 주요 지역본부와 지사를 순회하며 `새로운(The New) 청렴`의 가치를 전파할 예정이다. 이 원장은 이날 행사에서 현장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올해 반부패 핵심 과제로 추진 중인 `국토 균형 발전`과 `부동산 소비자 보호 대책 강화`의 중요성과 현장 중심의 청렴 실천을 강조했다. 특히 금품수수, 부정 청탁 등은 물론 행정 오류나 관행을 방치하는 `소극 행정`을 부패로 정의하고, 이를 경계하기 위한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업무 태도를 당부했다. 이헌욱 한국부동산원 원장은 "지사 실무자들은 국민과 가장 가까운 접점에서 우리 원의 청렴 수준을 증명하는 얼굴"이라며 "직원들이 소신껏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국민 주거 안정과 부동산 소비자 보호라는 목표를 달성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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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시는 무주택 청년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청년 임차보증금 이자지원사업 소득 기준을 완화하고 신청 절차도 간소화한다고 이달 19일 밝혔다. 서울시는 주민등록등본상 세대주 또는 세대주 예정자인 무주택 청년이 하나은행에서 임차보증금을 대출받을 경우, 최대 2억 원 한도 내에서 발생하는 이자를 지원하고 있다. 지원 금리는 최대 연 3%이며, 본인 부담 금리는 최소 연 1%다. 시는 최근 전월세 가격 상승을 고려해 신청 가능 소득 기준을 기존 연 소득 4000만 원 이하에서 5000만 원 이하로 낮춘다. 기혼자의 경우 부부 합산 연소득 기준은 기존 5000만 원 이하에서 6000만 원 이하로 확대한다. 신청 절차도 간편해진다. 기존에는 시 추천서 발급 단계에서 별도의 소득 심사를 진행해 각종 소득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했으나, 앞으로는 은행 대출 실행 시 심사로 통합한다. 이에 따라 추천서 발급 신청 시 주민등록등본과 주거급여 비대상 증빙서류만 제출하면 된다. 복잡했던 행정 절차가 줄어들면서 신청자의 준비 부담과 처리 시간이 모두 줄어들 전망이다. 개선 사항은 오는 6월 5일부터 적용된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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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두산건설이 부산광역시 망미5구역(영미아파트) 재개발사업을 수주했다. 최근 망미5구역 재개발 조합은 지난 16일 구역 인근에서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조합원 과반수 참여로 성원을 이룬 이번 총회에서 두산건설은 조합원들의 지지를 받아 시공자로 선정됐다. 망미5구역 재개발사업은 부산 수영구 과정로91번길 46(망미동) 일원 10만3695㎡를 대상으로 건폐율 48.59%, 용적률 274.96%를 적용한 지하 5층~지상 32층 공동주택 13개동 180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총도급액은 7334억 원이다. 대상지는 부산의 주거 선호 지역인 수영구에 있어 입지 여건이 좋다는 평이다. 부산 지하철 3호선 망미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이며 광안대교와 원동IC 등 주요 교통망을 통해 해운대구, 연제구, 남구 등 주요 지역 간 이동도 편리하다. 교육시설로 걸어서 5분이면 토현초, 토현중에 갈 수 있어 `초중품아`로 불린다. 과정초, 부산광역시립연산도서관 등을 통학할 수 있고, 1km 근방에 배산초, 연일초, 연천중, 남일고, 부산외국어고 등 학군이 형성돼 있다. 두산건설은 올해 창사 이래 최대 수준인 6조 원을 신규 수주 목표로 잡았다. 현재까지 서울 강서구 신안빌라 재건축, 관악구 신림동 655-78 일원 가로주택정비, 서대문구 홍은1구역 공공재개발ㆍ충정로1구역 공공재개발, 부산 명장3구역 재건축, 용호7구역 재개발에 이어 망미5구역 재개발사업을 수주하며 시공자 선정 기준 2조 원 규모 수주 실적을 확보했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두산건설의 브랜드 가치에 걸맞은 상품 경쟁력과 성실 시공으로 기대에 부응하겠다"며 "앞으로도 공공과 민간을 아우르는 도시정비사업 포트폴리오를 지속 확대하고 주요 사업지에서 입지를 더욱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5-19 · 뉴스공유일 : 2026-05-19 · 배포회수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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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인천도시공사(iH)는 인천광역시 용유 도시개발구역 지정이 확정 고시됐다고 이달 18일 밝혔다. 이번 절차는 지난 3월 구역 지정을 위한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 통과에 따른 후속 조치다. 용유 도시개발구역은 중구 을왕동 일원 약 59만3000㎡를 대상으로 용유 해변의 자연환경을 보전ㆍ활용해 친환경 관광휴양 복합 도시를 조성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다양한 관광문화시설과 지역명소화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총사업비로는 4610억 원이 투입된다. 이곳은 용유역과 연접해 대중교통 접근성이 우수하고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와 연계된 영종해안도로ㆍ청라하늘대교를 통한 광역접근성이 뛰어나다. 특히 인천국제공항과 파라다이스시티, 인스파이어리조트, 왕산마리나 등 인근 개발사업과의 연계로 다양한 관광 수요가 예상된다. 류윤기 iH 사장은 "앞으로 사업 추진 과정에서 지방자치단체, 원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관광휴양 복합 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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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2026 프랑스 파리 국제 건축 전시회`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이달 18일 밝혔다. 파리 국제 건축 전시회는 유럽 최대 규모의 건설ㆍ건축 분야 전문 전시회로,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4일간 프랑스 파리 포르트 드 베르사유 전시장에서 열린다. 주요 전시 품목은 인공지능(AI), 디지털 트윈 등 스마트건설과 모듈러 건축 등 탈현장화 건축공법(OSC) 마감재 등이다. LH는 ▲AI 등 스마트기술 ▲건축 ▲전기·통신 ▲기계ㆍ소방 ▲기타 등 총 5개 분야에서 중소기업 15곳 내외를 선정해 전시회 참가를 지원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전시회 공간 임차료와 등록비, 물품의 왕복 운송비와 설치ㆍ철거비, 현지 통역원 고용 및 홍보물 제작비 등 전시에 필요한 자금 일체를 지원한다. 또 사후 평가를 통해 계약 가능성이 높은 수출 유망 기업을 별도로 선정해 K-글로벌 수주 특별 포상금을 기업당 500만 원 내외로 지급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이달 29일까지 참여신청서와 증빙서류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LH 관계자는 "LH는 뛰어난 역량을 갖춘 국내 중소기업이 해외에서 성과를 거두고 도약할 수 있도록 다방면의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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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인천광역시는 이달 18일 서구 가정동 소재 인천지방국세청 청사 건립공사 현장을 방문해 건설현장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인 인천 서구 가정동 169-3 일원 인천지방국세청 청사는 현재 공정률 약 7%로, 공공업무시설로 조성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풍수해와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하고자 시가 오는 6월 19일까지 공공시설ㆍ안전취약시설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2026년 집중안전점검` 일환으로 이뤄졌다. 인천시ㆍ서구 관계자, 시공사ㆍ감리단, 건축ㆍ토목 분야 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해 ▲가시설ㆍ흙막이 안전관리 상태 ▲추락방지시설 설치 여부 ▲우기 대비 배수시설 관리 상태 ▲건설기계ㆍ작업자 안전수칙 준수 여부 ▲화재 예방 및 비상대응체계 등을 집중 점검했다. 특히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한 토사유출 방지 대책, 공사장 배수계획, 현장 안전 관리 체계 전반을 면밀하게 살피고, 현장에서 확인된 미비 사항은 신속한 보수ㆍ보강하고 후속 조치하도록 했다. 하병필 행정부시장은 "건설현장은 작은 위험 요인도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사전 예방 중심의 안전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시민과 근로자가 안심할 수 있도록 현장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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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정부가 안전에 취약한 보강토옹벽을 집중점검하고 상시 관리 체계 구축에 나선다.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ㆍ이하 국토부)는 경기 오산시 사망 사고 발생 옹벽과 유사한 구조를 가진 보강토옹벽 60곳을 다음 달(6월) 30일까지 특별점검한다고 이달 1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2월 중앙시설물사고조사위원회(이하 사조위)가 발표한 오산 옹벽 사고 재발 방지 대책의 일환이다. 국토부는 사조위 발표 이후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시설물안전법)」상 관리 대상인 보강토옹벽 2526곳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사고 옹벽과 유사하게 보강토옹벽 상단에 L형 옹벽이 설치된 형식의 옹벽 총 363곳을 확인했다. 이중 배수 상태(누수 흔적ㆍ배수로 퇴적 등), 변형 상태(상부 지반 침하ㆍ전면 벽체 변형 등) 등을 종합 평가해 위험도가 높은 취약 시설물 총 60곳을 특별점검 대상으로 최종 선별했다. 사고 옹벽과 형식이 다른 일반 보강토옹벽도 위험 요소가 있는 시설물 221곳은 별도 선정해 지방정부 등 관리ㆍ감독 기관이 점검토록 할 방침이다. 이번 특별점검에는 국토부ㆍ국토안전관리원ㆍ지방정부ㆍ관리 주체ㆍ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민관 합동 점검반을 투입해 옹벽의 전면부 누수 흔적, 배수로 균열ㆍ파손, 상부 지반 침하, 포트 홀 발생 여부, 전면 벽체ㆍL형 옹벽의 변형 상태 등을 정밀 조사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즉시 안전조치가 필요한 위험 옹벽에 대해서는 관리 주체에 신속한 보수ㆍ보강, 안전성 검토 등을 권고할 방침이다. 국토부는 점검 대상 옹벽 60곳을 특별관리 대상으로 지정하고, 한국시설안전협회 지원을 통해 시설물별 담당 현장 전문가를 매칭한 다음 상시 관리에 들어간다. 현장 전문가는 향후 3년간 안전점검, 관리 주체 자문 등을 수행하며 위험 요소를 지속적으로 밀착 관리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취약한 구조를 가진 보강토옹벽을 선제적으로 찾아내고 철저히 관리하는 것이 특별점검의 핵심"이라며 "민간 전문가와의 공고한 협력을 바탕으로 촘촘한 안전 관리 체계를 구축하겠다"라고 밝혔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5-19 · 뉴스공유일 : 2026-05-19 · 배포회수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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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민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현대건설이 서울 강남구 압구정3구역, 압구정5구역 등 주요 재건축 구역에서 수주전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강남 한복판의 `철근 누락 사건`이 터지면서 후폭풍이 거세지고 있다. 특히 영등포구 여의도동, 양천구 목동 등 주요 조합 카톡방에 관련 기사들이 공유되면서 비판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지만 최근 들어 중견사 직원들의 증언까지 이어지며 현대건설의 민낯이 공개되고 충격적 사실들이 알려지고 있다. 구체적인 의혹 사안을 정리해 보면 이렇다. 관심에 두지도 않은 현장에 현대건설 홍보 직원들을 투입해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등과 긴밀하게 접촉하고 구청에 민원을 넣는 등 사업에 참여할 것 같은 행보를 보이다 결국에는 현대건설 담당 PM이 1000만 원의 상품권을 수령하고 나서야 현장을 철수한 것 같다는 의혹 관련한 증언까지 나온 것. 이뿐만 아니라 아유경제의 단독 보도 이후 과거 현대건설의 들러리 입찰 예상 행보에 대해서도 중견사 직원들의 폭로가 이어지면서 본보 특별취재팀에서는 관련 녹취록 등 정황 증거 등을 확보하고 탐사보도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 중견 건설사 부장은 "상품권 1000만 원을 수령하고 사업지에서 빠져주는 방식은 현대건설 담당 PM이 새로운 사업을 개척해낸 것 같다. 몇 군데만 그렇게 영업활동을 해도 수천만 원은 벌 수 있을 것 같다"며 "과거에는 이렇게 현장에 치고 들어와 빠져주는 대가로 다른 현장에서 소위 B사 즉 경쟁입찰처럼 보이게 하고 들러리로 입찰할 것을 종용했다는 추측이 돌았다"고 귀띔했다. 또 다른 중견사 부장은 "터질 게 터졌다"며 "워낙 삼성물산과 현대건설 직원들의 위세가 크다 보니 도급순위 10위권 모든 회사들이 현대건설과 삼성물산이 현장에 홍보 직원을 투입하면 신경을 쓴다. 본사 임원부터 담당 파트까지 긴장하게 된다. 결국 긴밀하게 자기들만의 리그가 되고 결국 들러리 입찰이 과거에 전국에서 벌어졌던 게 아니냐는 후문이 돌았다"고 밝혔다.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의 합동 행보? 목동 재건축 단지에선 홀수ㆍ짝수로 나눠 땅 따 먹기 한다는 의혹 용산구 한남4구역 재개발에서 치열하게 경쟁을 했던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의 합동 행보 역시 본보 특별취재팀이 탐사보도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으로 두 건설사의 밀월 관계 역시 초유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이미 유관 업계에서는 압구정3구역과 4구역 시공자 선정 절차가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의 빅딜 프로젝트란 추측이 돌고 있는 사안으로 알려졌다. 압구정3구역에선 삼성물산이 빠져주고 압구정4구역은 현대건설이 빠져주는 방식으로 결국 경쟁 없는 무혈입성 전략을 펼쳐가고 있는 것 같다는 의혹으로 현재 압구정3구역은 현대건설, 압구정4구역은 삼성물산이 수의계약 방식 수주를 앞두고 있다. 아울러 여의도시범 재건축의 경우 시공권을 두고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치열하게 경쟁을 펼치는 듯했으나 현대건설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현대건설이 여의도시범에서 빠지고 용산의 한 재건축 단지에선 삼성물산이 비켜주는 식의 빅딜이 이어졌다는 증언이 나왔다고 전해졌다. 인근 양천구 목동 재건축 단지에서는 홀수 단지와 짝수 단지로 나눠 현대건설과 삼성물산이 서로 같은 곳에서 영업 경쟁을 피하고 있다는 게 한 소식통의 전언이다. 대형 건설사 관계자는 "이미 목동 재건축은 대형 시공자들의 판짜기가 시작된 것으로 예상하는 관계자가 많은 것이 사실"이라며 "서로 경쟁을 회피하다 보니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을 피해 영업활동을 하는 곳도 있다. 공공연하게 이미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의 대화가 끝났다는 정황은 업계에서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삼성물산의 경우 짝수 단지 몇 군데는 본인 것이라고 대형 시공자들을 만나 선포하고 있다고 전해지며 현대건설 역시 비슷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강남 한복판의 철근 누락 사건이 MBC 보도 이후 본격적인 수사로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대형 시공자들의 입찰 담합 들러리 입찰, 입찰 담합 역시 수면 위로 알려지고 있어 공정거래위원회 등 전방위 수사가 이어질 수 있다는 예상들도 흘러나오고 있어 업계의 눈과 귀가 집중되고 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5-19 · 뉴스공유일 : 2026-05-19 · 배포회수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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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서울의 한 재건축 현장에서 롯데건설의 수천만 원 뇌물 사건이 본사 직원의 양심고백으로 이어져 후폭풍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아유경제는 롯데건설의 불법 홍보가 담긴 명부를 USB로 확보해 분석 중이며 조만간 영상 형태로 보도 예정이다. 특히 성동구 성수4지구 재개발 조합에서도 조합장 최측근 등이 긴밀하게 롯데건설 직원과 소통하며 불법 행보를 보인 것 같다는 의혹에 관해 아유경제 특별취재팀이 이를 USB사건으로 명명하고 보도 예정이다. 또한 아유경제는 롯데건설 관련 금품ㆍ향응 제공 제보를 받고 있으며, 전국 재개발, 재건축 조합과 조합원들의 제보와 연락을 기다리고 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5-18 · 뉴스공유일 : 2026-05-18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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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건강정보
정대영 원장 · http://www.areyou.co.kr
고관절에서 동적 평형이 이뤄진다는 것은 단순히 관절이 흔들리지 않는다는 의미가 아니다. 오히려 인간이라는 생명체가 중력장 안에서 끊임없이 흔들리고 이동하고 회전하고 충격을 흡수하면서도 완전히 무너지지 않고 자기중심을 유지하는 과정 전체를 의미한다. 인간은 살아 있는 동안 단 한 순간도 완전히 정지해 있지 않다. 겉으로 보기에는 가만히 서 있는 것처럼 보여도 실제로는 미세한 흔들림이 계속 존재하고 있으며, 호흡에 따라 흉곽이 움직이고, 골반이 미세하게 회전하고, 발바닥 압력이 지속적으로 이동하며, 척추는 아주 작은 진동처럼 균형을 재조정하고 있다. 그리고 그 중심부에서 이 모든 힘을 받아내고 조절하는 구조 중 하나가 바로 고관절이다. 고관절은 인간의 몸에서 단순히 `다리를 움직이는 관절` 정도로 이해하기에는 너무 복합적인 의미를 가진다. 실제로 고관절은 체중 전달의 중심이자 회전력의 전달축이며, 보행의 리듬 생성에 관여하는 동시에 골반과 척추를 연결하는 힘의 허브이며, 신경계가 자신의 몸 중심을 공간 속에서 인식하는 중요한 기준점 역할을 한다. 그래서 고관절에서 동적 평형이 무너지기 시작하면 단순히 사타구니에만 통증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 허리 통증, 천장관절 문제, 무릎 불안정성, 발 아치 붕괴, 흉곽 회전 제한, 목 긴장, 턱관절 문제, 심지어는 호흡 패턴 변화까지 연쇄적으로 연결될 수 있다. 왜냐하면, 고관절은 몸 전체의 힘의 흐름 속에서 중간 연결축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인간이 직립보행을 시작하면서 가장 크게 변화한 구조 중 하나가 골반과 고관절이다. 네 발 동물에서는 체중이 사지에 비교적 분산돼 있지만 인간은 체중이 거의 수직 방향으로 골반과 하지에 집중된다. 즉, 인간은 중력에 대해 항상 `무너지려는 방향`으로 존재한다. 그런데도 쓰러지지 않는 이유는 몸이 단순히 힘으로 버티기 때문이 아니라 끊임없는 미세 조정과 리듬 기반의 균형 회복 시스템이 작동하기 때문이다. 고관절은 바로 이 미세 조정 시스템의 핵심 축이다. 고관절의 구조를 보면 왜 이런 역할이 가능한지 이해할 수 있다. 대퇴골두는 거의 완전한 구형 구조를 이루고 있으며 골반의 비구 속에 깊게 들어가 있다. 이 비구는 단순히 움푹 팬 뼈 구조가 아니라 비구순(labrum)이 둘러싸고 있어서 흡입 밀봉구조(suction seal) 같은 음압 구조를 만든다. 즉, 대퇴골두는 단순히 끼워져 있는 것이 아니라 내부 압력 시스템 속에서 중심을 유지한다. 이것은 매우 중요하다. 이는 인간이 보행 중 한쪽 다리로 체중을 지탱하는 순간이 계속 반복되는데, 이때 고관절은 엄청난 압박력과 회전력을 동시에 받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걷는 동안 한 발이 공중으로 올라가는 순간 반대쪽 다리 하나만으로 몸 전체 체중을 버텨야 한다. 그런데 단순히 체중만 버티는 것이 아니다. 골반은 떨어지려고 하고, 몸통은 회전하려 하고, 팔은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고, 발은 지면 반발력을 만들어내며, 척추는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미세하게 흔들린다. 이 모든 힘들이 동시에 발생하는 가운데 고관절은 중심을 잃지 않아야 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이 중둔근(gluteus medius)과 심부 안정근(deep stabilizer)들의 역할이다. 많은 사람들이 중둔근을 단순히 다리를 벌리는 근육 정도로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골반의 동적 수평 유지 시스템에 가깝다. 특히 한 발 지지 상황에서는 중둔근이 골반이 반대쪽으로 무너지는 것을 막는다. 그런데 이 과정은 단순히 강한 힘으로 버티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아주 섬세한 시간차 조절력(timing control)이 핵심이다. 신경계는 발이 지면에 닿기 전에 이미 다음 균형 변화를 예측한다. 이것이 평형 예측 조정(anticipatory postural adjustment)이다. 즉, 인간의 몸은 문제가 발생한 뒤 반응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가 생기기 전에 이미 균형을 준비한다. 고관절의 안정성은 바로 이런 예측 기반 조절 위에 존재한다. 그래서 실제 임상에서 보면 단순히 근력이 좋은 사람이 균형이 좋은 것은 아니다. 오히려 근육들의 조정 시간차(timing)가 무너진 사람이 균형을 잃는다. 어떤 환자는 근력은 강하지만 보행 시 골반이 흔들리고, 어떤 사람은 운동선수 수준의 힘을 가지고 있어도 갑자기 방향 전환할 때 불안정성을 느낀다. 이는 힘의 문제가 아니라 신경계의 리듬 동기화와 근육 조절 위상차(phase control) 문제에 가깝다. 고관절은 골반과도 분리해서 볼 수 없다. 보행 중 골반은 좌우 상호 긴장막 운동(reciprocal motion)을 만든다. 오른쪽 고관절이 신전될 때 왼쪽 골반은 전방 회전을 하고, 흉추는 반대 방향으로 회전하며 상지는 교차 회전(counter rotation)을 만든다. 이것은 단순히 걷는 모양의 문제가 아니라 에너지 효율 시스템이다. 인간은 몸통 전체를 하나의 스프링처럼 사용하면서 최소한의 에너지로 이동하는데, 이때 고관절은 토크 에너지 전달(torsional energy transfer)의 중심 역할을 한다. 발에서 발생한 지면 반발력은 발 아치의 탄성을 통해 상부로 전달되는데, 이 힘은 경골과 대퇴골을 지나 고관절로 모인다. 그리고 고관절은 이 힘을 골반과 척추로 재분배한다. 만약 이 중심화가 무너지면 힘은 특정 부위에 집중되기 시작한다. 그러면 천장관절 영좌(SIJ strain)가 생기고, 요추 과신전이 발생하며 흉곽 회전이 제한되고, 결국 경추와 턱관절까지 보상이 올라간다. 그래서 실제로 고관절 기능이 떨어진 사람들은 허리만 치료해서는 잘 회복되지 않는다. 몸 전체의 에너지 전달 시스템(force transmission system)이 이미 바뀌어 있기 때문이다. 또 하나 중요한 것은 고관절이 근막 탄성 시스템(fascial tensegrity system)의 핵심이라는 점이다. 인간의 몸은 단순한 뼈와 근육의 조합이 아니다. 오히려 근막을 통한 장력 네트워크에 가깝다. 고관절 주변에는 전방 심부 근막 라인(deep front line), 나선 근막 라인(spiral line), 측방 근막 라인(lateral line)이 모두 지나간다. 장요근은 단순한 고관절 굴골근(hip flexor)이 아니다. 횡격막과 근막 연속성(fascial continuity)를 이루며 신장 근막과 연결되고, 골반저와도 연결된다. 그래서 고관절의 안정성은 호흡과 직접 연결된다. 호흡이 얕아지면 횡격막 움직임이 제한됨과 동시에 복강 내 압력 시스템(intra-abdominal pressure system)이 깨진다. 몸통 중심 안정성이 감소하고 고관절은 과도한 근육 안정화(muscular stabilization)에 의존하게 된다. 이때 흔히 나타나는 것이 장요근 과긴장, 요추 압박, 고관절 전방 충돌, 천장관절 불안정성 같은 패턴이다. 즉, 고관절의 동적 평형은 단순히 관절 하나의 문제가 아니라 압력 시스템의 문제이기도 하다. 그리고 더 깊이 들어가면 고관절은 신경계의 공간 인식 시스템과 연결된다. 인간은 눈을 감고도 자기 다리 위치를 안다. 이것은 고유감각(proprioception) 때문이다. 고관절 주변의 관절낭, 인대, 근육, 근막(fascia)에는 엄청난 양의 기계 압력 수용기(mechanoreceptor)가 존재한다. 신경계는 이 정보를 이용해 몸 중심의 좌표를 계산한다. 특히 고관절은 골반의 위치를 결정하기 때문에 몸 전체의 기준점 역할을 한다. 만약 고관절 고유수용 감각(proprioception)이 떨어지면 신경계는 발이나 시각 정보에 과도하게 의존하게 된다. 그러면 몸은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게 되고 결국 피로와 과긴장이 증가한다. 파킨슨병 환자들이 시각 정보에 의존해 걷는 현상도 이런 중심 고유감각 붕괴(proprioceptive collapse)와 연결해서 생각할 수 있다. 즉, 몸 중심을 내부적으로 느끼지 못하니까 외부 시각 정보를 기준으로 움직이게 되는 것이다. 고관절의 동적 평형은 결국 리듬의 문제이기도 하다. 인간의 보행은 단순 반복운동이 아닌 진동 리듬 시스템(oscillatory rhythm system)이다. 좌우 고관절은 긴장 위상차(reciprocal phase)를 이루며 계속 교차한다. 이때 시간차 조절력(timing)이 아주 중요하다. 너무 빠르거나 느리면 균형이 깨진다. 좌우 위상차가 비정상적으로 벌어져도 문제가 생긴다. 실제로 만성 통증 환자들을 보면 좌우 고관절의 회전 시간차 조절(timing)이 다르고, 체중 이동 속도가 비대칭이며, 골반의 위상 동기화(phase synchronization)가 무너져 있는 경우가 많다. 신경계는 소뇌, 기저핵, 전정계, 척수의 중추신경 패턴 발생기(central pattern generator)를 이용해 이 리듬을 유지한다. 결국 고관절의 동적 평형이라는 것은 단순히 `강하게 버티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흔들리면서도 다시 중심을 회복하는 리듬 능력에 가깝다. 그래서 진짜 안정성이란 강한 고정(rigid fixation)이 아니다. 오히려 적절하게 흔들릴 수 있으면서도 다시 원래 중심으로 돌아오는 회복 탄성(resilience)에 가깝다. 인간의 몸은 완전히 고정되면 오히려 기능을 잃는다. 살아 있는 조직은 미세하게 움직이고 진동하며 호흡하고 리듬을 만들면서 균형을 유지한다. 고관절은 바로 그 리듬적 균형의 중심축 중 하나이며, 인간이 중력 속에서 무너지지 않고 살아갈 수 있게 만드는 가장 중요한 동적 기준점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고관절 무혈성 괴사와 고관절동적 평형을 연계해 얘기한다면 고관절 무혈성 괴사(avascular necrosis of the femoral head, osteonecrosis)는 일반적으로는 `대퇴골두로 가는 혈류가 차단돼 뼈가 죽어가는 질환`이라고 설명된다. 물론 그것 자체는 맞는 말이다. 실제로 대퇴골두는 혈류 의존성이 매우 높은 구조이며, 상부 체중부하 영역(superolateral weight-bearing zone)은 반복적인 압박과 전단력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지속적인 미세순환이 필요하다. 그런데 임상적으로 무혈성 괴사를 오래 보다 보면 단순히 혈관 하나 막혔다고 설명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존재한다. 어떤 사람은 스테로이드를 써도 괜찮고, 어떤 사람은 비교적 적은 손상에도 급격히 진행하며, 어떤 사람은 MRI상 괴사가 있어도 오랫동안 버티고, 어떤 사람은 빠르게 붕괴(collapse) 된다. 또 통증의 양상도 단순한 뼈 괴사 이상의 특징을 가진다. 특히 초기 환자들은 단순 통증보다 `고관절 중심이 무너지는 느낌`, `체중이 실리는 순간 불안정하다`, `몸 전체 중심이 흐트러진다`는 표현을 자주 한다. 이런 현상을 고관절의 동적 평형(dynamic equilibrium)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조금 더 입체적인 해석이 가능해진다. 원래 정상 고관절은 단순히 체중을 받는 구조가 아니다. 인간은 걷고 서고 회전하는 동안 대퇴골두를 비구 중심에 계속 유지하려는 미세 조절 시스템을 사용한다. 이 중심화(centering)는 단순히 뼈 구조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관절낭 압력, 활액압 변화, 비구순 음압 중심화 효과(suction effect), 중둔근 시간차 조절력(timing), 심부 회전근 협동 수축(deep rotator co-contraction), 근막 긴장(fascial tension), 복강 내 적절한 압력(intra-abdominal pressure), 발 아치의 탄성, 골반 reciprocal motion, 그리고 신경계의 proprioceptive prediction이 동시에 작동하면서 유지된다. 즉, 정상 고관절은 살아 있는 동안 계속 `미세하게 흔들리지만 무너지지 않는 상태`를 유지한다. 그런데 무혈성 괴사는 단순히 혈류 차단만의 문제가 아니라 이 동적 중심 유지 시스템 전체가 붕괴하기 시작하는 과정으로도 볼 수 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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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의정부시 가능6구역 재개발사업이 순조로운 시공자 선정 절차를 진행하고 있어 유관 업계의 관심이 높다. 최근 가능6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명주ㆍ이하 조합)은 지난 18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그 결과, 7개 사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현설에 참여한 곳은 ▲BS한양 ▲두산건설 ▲우미건설 ▲반도건설 ▲진흥기업 ▲자이에스앤디 ▲쌍용건설 등 건설사로 파악됐다. 현설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6월 8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한편, 이 사업은 의정부시 가능로39번길 30-14(가능동) 일원 5만537.1㎡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40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90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의정부경전철 흥선역과 1호선 가능역ㆍ녹양역을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가능초등학교, 의정부중학교, 의정부여자중학교, 의정부고등학교, 경민여자중학교, 의정부여자고등학교, 한국모빌리티고등학교, 경민고등학교, 경민비즈니스고등학교, 경민대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의정부종합운동장, 장미어린이공원, 해오름근린공원 등이 있어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인터뷰] 가능6구역 김명주 조합장 "조합원 신뢰 바탕으로 안정적 사업 추진 중" "주거환경 개선 통해 향후 미래가치 높일 것" 근 본보는 가능6구역 재개발사업을 이끌고 있는 김명주 조합장을 만나 사업 추진 배경과 시공자 선정 방향 등 향후 계획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다음은 김 조합장과의 일문일답. - `가능6구역` 재개발사업을 추진하게 된 배경과 과정은/ 우리 가능6구역은 오랜 기간 노후 주택과 기반시설 부족으로 인해 주거환경 개선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특히 도로, 주차, 안전 문제 등 주민들의 생활 불편이 이어지면서 지역의 체계적인 정비가 꼭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 이러한 주민들의 뜻을 바탕으로 추진위구성승인과 정비구역 지정 절차를 거쳐 조합설립인가까지 이르게 됐으며, 현재는 본격적인 사업 추진 단계에 들어선 상황이다. 쉽지 않은 과정이었지만 조합원 여러분의 협조와 관심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 사업을 추진하면서 어려웠던 점이 있었다면/ 재개발사업은 다양한 이해관계와 복잡한 행정 절차가 함께 진행되는 사업이다 보니 조율과 설득 과정이 가장 어려웠다. 특히 최근 건설 경기 악화와 공사비 상승, 금융시장 변화 등 외부 여건도 사업 추진에 적지 않은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조합원마다 처한 상황과 의견이 모두 다르므로 충분한 설명과 신뢰 형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에 조합은 조합원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사업 진행 상황과 주요 현안들을 최대한 투명하게 공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조합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면서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방향으로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 - 시공자 선정에 있어 중점을 두고 있는 부분은/ 시공자 선정은 향후 가능6구역의 가치와 조합원 만족도를 결정짓는 매우 중요한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단순히 브랜드만 보는 것이 아니라 사업 안정성, 공사 수행 능력, 재무 건전성, 조합원 부담금 최소화 방안, 특화 설계 및 사후 관리까지 종합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아울러 장기적인 관점에서 사업을 책임감 있게 추진하고 조합과 원활하게 협력할 수 있는지도 중요한 판단 기준으로 보고 있다. 무엇보다 조합원들의 자산 가치를 높이고 사업을 안정적으로 완수할 수 있는 시공자를 선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 향후 사업 일정과 계획은/ 현재 조합설립인가 이후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후속 절차들을 차근차근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 시공자 선정과 사업시행계획(안) 수립을 거쳐 사업시행인가ㆍ관리처분인가 등 인ㆍ허가 절차 등 속도전을 이어갈 생각이다. 재개발사업은 절차가 복잡하고 장기간이 소요되는 만큼 단계별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에 조합 역시 각 절차마다 충분한 검토와 준비를 통해 사업이 불필요하게 지연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 무엇보다 조합원들의 부담을 최소화하면서도 안정적이고 신속하게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 신속한 사업 진행을 위해 현재 해결해야 할 과제가 있다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조합원 간의 신뢰와 단합이라고 생각한다. 재개발사업은 장기간 추진되는 사업인 만큼 정확하지 않은 정보나 오해가 발생할 때 사업 추진에도 큰 영향을 줄 수 있다. 특히 사업이 진행될수록 다양한 현안과 의사결정 과정이 이어지는 만큼 조합과 조합원 간의 긴밀한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조합은 투명한 정보 공개와 공정한 절차를 원칙으로 사업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며, 주요 사안에 대해서도 조합원들과 충분히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하겠다. 조합원들께서 사업의 큰 방향성을 믿고 함께 힘을 모아 주신다면 보다 안정적이고 원활하게 사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 `가능6구역`이 누리는 입지적 장점 및 개발 호재는/ 가능6구역은 의정부의 기존 생활 인프라를 충분히 누릴 수 있는 입지적 강점을 지니고 있다. 교통과 교육, 생활편의시설 접근성이 우수하고, 주변 도시정비사업과 도시환경 개선이 함께 이뤄진다면 지역의 가치가 상승하는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특히 향후 주거환경 개선과 신축 주거 단지 조성이 완료되면 지역의 주거 선호도와 미래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 조합원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은/ 재개발사업은 조합 집행부만의 힘으로 이뤄지는 사업이 아니라 조합원 여러분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사업이라고 생각한다. 사업 과정에서 여러 의견과 걱정이 있을 수 있지만, 조합은 항상 조합원들의 권익 보호와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 앞으로도 더욱 투명하고 책임감 있는 자세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으며 조합원 여러분께서도 서로 신뢰하고 힘을 모아 주시길 부탁드린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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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도는 우기를 앞두고 이달 20일까지 도가 시행 중인 옥정~포천선 3개 공구, 도봉산~옥정선 현장 3개 공구, 총 6개 철도건설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한다고 이달 18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경기도 철도기술자문위원, 지하안전지킴이, 기술지원기술인, 공사관리관 등이 참여한다. 도는 현장별 공정과 위험 요인을 고려해 시공, 토질, 품질, 구조, 터널 분야 전문가 중심의 합동점검반을 구성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안전관리조직 운영 상태 ▲안전관리계획서 작성ㆍ관리 실태 ▲집중호우 취약지 수방 대책 ▲장마철 침수와 감전 우려가 있는 전기시설 설치 상태 등이다. 강풍에 대비한 가시설물ㆍ적치물ㆍ부착물 관리 상태와 지반ㆍ굴착부 붕괴, 굴착사면 유실 여부도 함께 확인한다. 경기도 관계자는 "우기 철도건설공사 현장은 복합적인 위험 요인이 동시에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사전점검과 신속한 보완 조치가 중요하다"며 "전문가 합동점검을 통해 사고 요인을 선제적으로 제거하고 도민이 안심할 수 있는 철도건설현장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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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현대건설이 신한울 원자력 3ㆍ4호기 건설현장에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전용 체험교육 시설을 마련하고 현장 밀착형 안전교육 운영에 나섰다. 현대건설은 최근 경북 울진군 신한울 3ㆍ4호기 건설현장 부지 내 국내 건설현장 최초로 안전체험교육장을 조성하고 지난 14일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한울 3ㆍ4호기 안전체험교육장은 사업장에 마련된 독립 전용 공간으로 건설 과정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재해 유형을 중심으로 위험 상황을 직접 체험하고 대응 역량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화재안전존 ▲안전점검존 ▲밀폐안전존 ▲응급구조존 ▲가상안전존 등 5개 구역에서 총 13종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추락ㆍ질식ㆍ화재ㆍ감전 등 현장 사고 유형에 따른 안전교육과 심폐소생술(CPR),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근골격계 질환 예방 등 보건교육을 병행한다. 이중 가상안전존은 ▲4D XR 체험시설 ▲다중 동시 VR ▲애플 비젼 프로(Apple Vision Pro) 등을 적용해 건설현장 재해 상황을 실감형 콘텐츠로 구현했다. HMD(Head Mounted Display) 기기를 활용한 몰입형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이론 교육만으로는 체득하기 어려운 위험 인지 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 안전점검존에서는 말비계ㆍ사다리ㆍ줄걸이 작업 등 주요 위험 작업에 대한 사고사례와 점검 방법을 실습 중심으로 교육하며, 응급구조존에서는 CPRㆍAED 체험교육을 통해 응급상황 발생 시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안전체험교육장은 근로자가 실제 위험 상황을 직접 경험하며 대응 역량을 익힐 수 있도록 조성한 실습형 안전교육 공간"이라며 "현장 구성원은 물론 지역사회가 함께할 수 있는 개방형 산업안전 교육 플랫폼으로 운영해 참여형 안전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고 예방 중심의 안전 관리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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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시는 시민이 공감하는 건축디자인을 발굴하고 도시디자인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2025 우수디자인 작품집`을 발간했다고 이달 18일 밝혔다. 지난해 서울시 건축위원회 심의 안건 가운데 실무진 검토와 전문가 사전심사로 후보를 추린 뒤, 시민 투표를 거려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분야별 1위 대상에는 공공건축물 부문에 강북구 신청사 건립 국제설계공모(강북구 수유동), 일반건축물 부문에 잠실 스포츠ㆍMICE 복합공간 조성 민간투자사업(송파구 잠실동), 공동주택 부문에 여의도공작 재건축(영등포구 여의도동) 등이 각각 올랐다. 강북구 신청사 건립 국제설계공모는 자연 요소와 도시 조직을 결합한 `강북삼경(江北三景)` 개념을 통해 일상과 자연, 도시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공간 구성을 제안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잠실 스포츠ㆍMICE 복합공간 조성 민간투자사업은 스포츠ㆍMICEㆍ문화ㆍ수변공간을 통합한 미래형 복합도시를 구현하고, 광장 중심의 공공보행통로를 통해 개방적 도시플랫폼을 조성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여의도공작 재건축의 경우 주거ㆍ업무ㆍ상업기능이 중첩된 도심에서 도시의 흐름을 단절하지 않고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공개공지와 입체보행로를 통해 내ㆍ외부 공간을 연계한 점이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최우수상에 노들 글로벌 예술섬ㆍ여의도동 36-1 업무시설ㆍ거여새마을 공공재개발, 우수상에 묵1동복합청사ㆍ충현2구역 업무시설ㆍ중계본동 주택정비형 재개발 등이 최종 30선에 선정됐다. 작품집 부록에는 자치구별로 진행된 `자치구 건축상` 수상작이 담겼다. 시는 사용승인을 완료한 건축물의 외관과 내부 공간을 사진과 함께 소개하고 건축 개념을 설명해 시민이 공간의 특성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우수디자인 작품집은 시 누리집 주택정보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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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SK에코플랜트가 서울 서초구 신반포20차아파트(이하 신반포20차) 소규모재건축사업을 수주했다. SK에코플랜트는 신반포20차 소규모재건축 조합이 지난 16일 단지 인근 서울교육대 사향융합체육관 그랜드홀에서 개최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정기총회에서 조합원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시공자 지위를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서초구 나루터로4길 60(잠원동) 일원 9593.7㎡를 대상으로 지하 4층~지상 35층 공동주택 4개동 19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전체 공사비는 약 2048억 원이다. 이곳은 강남 핵심 축에 위치한 반포ㆍ잠원 생활권으로 프리미엄 교통 입지를 갖췄다. 지하철 7호선 반포역이 도보 약 2분, 3호선 잠원역이 도보 약 7분 거리로 더블역세권에 있다. 올림픽대로, 경부고속도로도 인접해 서울ㆍ수도권 전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교육 인프라도 우수하다. 반원초, 원촌초, 경원중, 원촌중, 청담고 등 교육시설과 반포 학원가도 인근에 있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뉴코아아울렛, 반포쇼핑타운,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지하상가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으며, 잠원한강공원, 반포한강공원 등 주변 녹지 공간도 풍부하다. 신반포20차는 현재 `메이플자이`로 재건축된 신반포4지구와 통합 재건축을 추진했으나, 재건축 과정에서 발생하는 개발 이익이 조합원 1인당 8000만 원을 넘으면 초과 금액의 최대 50%를 환수하는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도(이하 재초환) 적용 우려로 통합 재건축이 무산된 바 있다. 재초환은 2017년 말까지 관리처분인가를 신청한 단지는 유예되는데, 신반포4지구는 2017년 말 관리처분인가를 신청해 재조환이 유예됐으나 신반포20차는 그때까지 관리처분인가를 신청하지 않은 상태였다. 그러다 양측이 통합 재건축할 경우 전체 단지가 재초환 대상이 된다는 유권해석이 나오면서 신반포20차는 통합 재건축 대상에서 제외됐다. SK에코플랜트 관계자는 "그간 도시정비사업을 통해 축적한 경험과 우수한 시공능력을 바탕으로 입주민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번 수주를 교두보 삼아 앞으로도 프리미엄 브랜드 `드파인(DEFINE)`을 통해 사업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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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대우건설이 서울 강동구 천호A1-1구역 공공재개발사업을 수주했다. 최근 대우건설은 천호A1-1구역 공공재개발 주민대표회의가 이달 16일 구역 인근에서 개최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총회에서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천호A1-1구역 공공재개발사업은 강동구 선사로6길 12(천호동) 일원 2만6548.97㎡를 대상으로 지하 5층~지상 40층 공동주택 8개동 747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총공사비는 3720억 원이다. 대우건설은 공공재개발 최초로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인 `써밋(SUMMIT)`을 적용할 계획이다. 단지명은 `3(Three)`, `강(River)`을 결합한 `써밋트리버(SUMMITTRIVER)`로, 3개의 상징적 주동과 한강 조망 프리미엄을 강조한 의미를 담았다. 설계는 독일 메르세데스-벤츠 박물관과 네덜란드 아른헴 중앙역 등을 설계한 글로벌 건축설계 그룹 UN스튜디오와 협업한다. 빛의 변화를 입체적으로 담아내는 고품격 커튼월 마감재를 적용해 시간의 흐름에 따라 달라지는 외관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단지에는 약 6346.78㎡ 규모의 테마가든과 360도 조망이 가능한 스카이라운지가 조성된다. 스카이라운지는 최고 약 120m 높이에서 한강과 도심을 조망할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한강 조망을 최대화한 배치를 적용했다. 총 21개 타입의 평면 설계를 통해 다양한 주거 수요를 반영하고, 한강 조망 펜트하우스 등 하이엔드 특화 상품도 도입할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천호A1-1구역 공공재개발은 한강변 하이엔드 브랜드 써밋을 적용하는 상징적 프로젝트"라며 "차별화된 설계와 프리미엄 커뮤니티, 한강 조망 특화 등을 통해 강동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곳은 지하철 5호선 천호역, 천호대로 등과 인접해 교통이 편리하고, 광나루한강시민공원, 풍납토성과 같은 지역 특화 자원도 풍부한 편이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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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신임 상근감사위원에 이명원 전 해운대구의회 의원이 취임했다고 이달 18일 밝혔다. 이 위원은 부산대 회계학과를 졸업하고, 영산대 겸임교수, 해운대구의회 의장과 부산 시구 군의회 의장협의회장을 역임했다. 지방의회 재임 동안 예산과 결산, 행정사무감사와 정책 검증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수행하며 공공정책 전반에 대한 전문성을 쌓아왔다. HUG는 이 위원이 지방의회와 학계에서 축적한 경험과 공공정책에 대한 높은 이해를 바탕으로 기관의 투명성 제고와 내부통제 기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 위원은 취임사를 통해 "예방과 개선 중심의 감사, 적극행정을 지원하는 감사로 HUG가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현장 중심의 감사활동과 예방 중심의 내부 통제를 통해 투명하고 책임 있는 조직 문화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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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국내 도시정비사업의 최강자로 불리는 현대건설이 압구정3ㆍ5구역 재건축 등에서 쌍끌이 수주를 노리며 공격적 행보를 보이는 가운데 ▲강남구 삼성동 한복판의 철근 누락 이슈 ▲압구정3구역 재건축 등 직원들의 도덕적 우려 여론 ▲압구정5구역 재건축 조합원 명의 도용 의혹 및 카톡방 조합원 행세 추측 등의 후폭풍이 거세지고 있다. 현재 강남에서 시작한 비판ㆍ의혹 여론이 양천구 목동ㆍ영등포구 여의도 등 재개발ㆍ재건축 조합원 카톡방 등으로 퍼져 비난 여론이 커지면서 후폭풍이 거세지는 분위기다. 또 본보가 단독 입수한 중견사 직원-본보 대표와의 통화 녹취록에 따르면 현대건설이 입찰에도 참여하지 않은 현장에 홍보 직원을 풀어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다 결국 담당 PM에게 상품권이 전달되고 나서야 현장을 빠졌다는 내용이 추가된 녹취록으로, 특히 최근에는 압구정3구역에서 현대건설의 본사 직원이 OS 홍보 직원과 바람까지 펴서 다른 OS 홍보 직원들이 본사 직원의 위세를 탄 그 여직원의 눈치를 보느라 힘들다는 몇 명의 홍보 직원들의 증언까지 단독 입수했다. 아울러 압구정3구역ㆍ압구정5구역 재건축, 성동구 성수4지구 재개발의 현대건설ㆍ롯데건설 연관 탐사 보도가 나가면서 해당 건설사 협력 업체로부터 본보 발행인에 대한 협박 전화와 카톡이 주요 내용으로 전해진바 아유경제 고문 변호사와 상의 후 경찰에 신변 보호 요청을 할 예정으로 본보 발행인이 지방에 한 달간 내려가 있는 일까지 발생했다. 압구정3구역 재건축사업은 강남구 압구정로29길 71(압구정동) 일원 39만9595.1㎡를 대상으로 지상 최고 70층 공동주택 5175가구(공공주택 641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과 가깝고 동호대교와 성수대교, 올림픽대로 등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압구정초ㆍ중ㆍ고가 모두 구역 안에 있고, 북쪽으로는 한강이 자리잡고 있어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압구정5구역 재건축사업의 경우 강남구 압구정로 321(압구정동) 일원 7만8989.6㎡를 대상으로 지하 5층~지상 68층 공동주택 8개동 1397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이다. 한양 1ㆍ2차를 통합해 재건축을 진행 중이다. 압구정5구역은 한강변 입지와 우수한 학군을 갖춰 올해 재건축 최대어 중 하나로 꼽힌다. 올림픽대로와 성수대교를 통한 이동이 용이하고, 지하철 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이 가까워 우수한 교통환경을 갖췄다. 또 갤러리아백화점, 압구정 로데오거리, 압구정 카페골목 등이 인접해 주거 편의성이 높으며 교육시설로는 청담초등학교, 청담중학교, 청담고등학교 등이 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5-18 · 뉴스공유일 : 2026-05-18 · 배포회수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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