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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영준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대표기자]패션업종의 대장주 F&F(에프앤에프)의 주가는 바닥을 기고 있다.    액면분할 당시(2022년 4월13일) 14만원대였던 이 기업의 주가는 4월 19일 기준 63,400원을 찍었다.   섬유업종의 대장주 태광산업 역시 수년전 100만원대를 훌쩍 넘겼던 주가가 19일 기준 622,000원을 찍었으니 거의 반 가까이 추락한 셈이다.   최근 정부 주도로 저평가 주식(PBR:Price Bookvalue Ratio)에 대해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발표 하면서 잠깐 테마주처럼 급격히 올랐지만 이내 제자리로 돌아오고 말았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회장사인 패션그룹형지(회장 최병오)의 코스닥 상장 계열사들의 주가(형지엘리트:1,190원, 형지I&C:863원, 까스텔바작:4,055원)도 수년째 지하실 바닥을 기고 있다.    이들 기업들 외에 다른 기업들의 주가도 대부분 타 업종에 비해 상당히 낮은 수준을 지속하고 있다.   주식 거래량도 타업종에 비해 현저히 낮다.    그러다 보니 주식 시장에서 돈이 섬유패션 업종으로 몰리지 않고 있어 시총 상위권에 들어가는 기업이 없다.   기업 가치에 비해 저평가 돼 있는 기업들도 많다.   기업의 실적이 좋지 않아 주가가 낮아진  기업들은 어쩔 수 없지만 건실한 재무구조와 매출 및 영업실적이 좋아도 주가가 좀처럼 안 오르는 기업들은 섬유패션 이라는 비인기 업종의 굴레 때문이다.   이렇다보니 섬유업종의 몇몇 기업(효성티앤씨, 효성첨단소재, 휴비스 등)들은 화학업종으로 아예 자리를 옮겼다.   이들 기업들은 자신들이 섬유기업으로 분류되는 것을 꺼린다.    패션기업이였던 제일모직은 수년전 삼성물산과 합병 하면서 스스로 패션기업의 대열에서 이탈 무역, 건설, 리조트 등이 주도하고 있는 삼성물산에 몸을 맡겨 버렸다.    이 때문에 합병 문제로 인해 오랫동안 논란이 빚어졌고 삼성그룹 이재용 회장도 주가조작 혐의로 법정에 서야 했다.   이같은 사례들은 섬유패션 업종이 주식 시장에서 인기를 잃어가고 있음을 증명해 주는 사건들이였다.   이런 사건들이 수년간 이어지면서 업종의 가치는 더 만신창이가 된 느낌이다.    주식 전문가들은 일반 주주들이 섬유, 패션 업종을 외면하는 분위기가 과거에 비해 한층 더 확대됐다고 지적하고 있다.   그래서 이제 우량기업들 마저 제대로 평가 받지 못하는 지경에 이르고 있다.   최근 글로벌 패션기업 ㈜휠라홀딩스는 지난 3월 20일 공시를 통해 자사주 소각 및 취득 계획을 발표하며 경영진의 책임 경영과 주주환원 의지를 밝힌 바 있다.   휠라홀딩스는 3월 28일을 기해 기존 보유 중인 261억원 상당의 보통주 65만 6,383주(총 발행 주식수의 약 1.1%에 해당)를 소각할 계획을 밝혔지만 주식시장에서 잠깐 반등했을 뿐 상한가를 기록하지 못했다.   반도체 업종인 한미반도체(042700/코스피)가 주가하락을 막고 주주환원을 위해 주식소각을 발표했을 때 상한가를 기록하며 고공행진을 거듭했던 것과 비춰보면 비교가 되는 대목이 아닐 수 없다.   그만큼 섬유패션 업종이 타 업종에 비해 저평가를 받고 있다는 반증이다   이밖에도 영원무역, 영원홀딩스, 코오롱인더스트리(코오롱FnC) 같은 패션기업들도 기업 규모나 건실함에 비해 주가가 낮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업종에 대한 저평가는 결국 우량기업, 비우량기업을 가리지 않고 도매금으로 취급당하는 수난을 불러오고 있다.   상황이 이런데도 업종 지도자(기업대표, 각 단체장)들은 이를 타개하기 위한 대안 마련에는 너무 소극적이다.    범업계 차원에서 이미지 향상을 위한 획기적인 대안이 나오지 않는다면 업종에 돈이 몰리지 않을 뿐만 아니라 투자가 줄고 발전이 안돼 모두가 수렁속으로 빠져들게 될 것이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편집부 ]

뉴스등록일 : 2024-04-19 / 뉴스공유일 :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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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폴리니트 임가공 염색업체들이 수익성 악화로 인해 존폐의 위기에 내몰리고 있다.     불과 5년 전만 하더라도 10여개사에 달했던 폴리니트 염색업체들은 대구염직을 비롯해 삼화직물, 새석산, 대경니트 등 5~6개사가  부도 또는 휴폐업 했다.    또 지난 3월에는 대한염직(대표 김해수)도 공장을 매각해 사업을 정리했다.   폴리니트 염색업체의 J대표는 "매년 5~10억원의 적자가 지속돼 더이상 버틸 여력이 없다"면서, "가공료의 대폭 인상 없이는 남아 있는 업체들마저 생존을 장담하기 어렵다"고 절박함을 호소했다.   현재 임가공을 하고 있는 폴리니트 염색업체는 조양염직, 신화염직, 은일니트, 한우염공 등 4개사에 불과하다.   최근 대한염직이 공장을 매각한 이후 가공료는 10% 정도 인상 된 상태인데 이정도 인상으로는 상당수 기업들이 적자가 불가피해 최소 30% 정도는 인상돼야 한다는 게 임가공 업체들의 주장이다.   폴리니트 수출업체들도  임가공료 인상에 대해 어느정도 수긍을 하고 있으나 수출단가에 다 반영할수 없어 난감한 건 마찬가지이다.     수출업계와 임가공 업계와의 협력과 공존을 위한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편집부 ]

뉴스등록일 : 2024-04-12 / 뉴스공유일 :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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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몽클레르(Moncler)가 밀라노 중앙역(Milano Centrale railway station)에서 “꿈을 향한 초대(An Invitation To Dream)”라는 타이틀로 몰입형 전시를 선보이며 중앙역을 세계 최대 규모의 공공 갤러리 중 하나로 변신시킨다.   모네스티에 드 클레르몽의 산악 지역에서 시작된 몽클레르는 대담한 탐험가들이 가장 높은 정상에 오르고 꿈을 실현하도록 용기를 북돋아 왔다. 오늘날에도 몽클레르의 꿈은 크리에이티브 파워를 뒷받침하는 원동력이며, 관습을 뛰어넘어 끊임없이 한계에 도전하는 여정을 이끌고 있다.   이러한 브랜드 정신을 기반으로 몽클레르는 제퍼슨 핵의 큐레이팅과 잭 데이비슨이 촬영한 영상과 사진으로 ‘꿈을 향한 초대’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는 다니엘 아샴, Dr. 디팩 초프라, 이사마야 프렌치, 라일라 고하르, 제레미 O. 해리스, 프란체스카 헤이워드, 줄리안 녹스, 루스 로저스, 레모 루피니, 리나 사와야마, 자야가 참여하며 이들로 하여금 우리에게 그들처럼 꿈을 꿀 수 있도록 영감을 제안한다. 도시에서 가장 상징적인 장소 중 하나인 밀라노 중앙역에서 몽클레르는 이들의 글귀와 초상을 선보이며 새로운 꿈을 추구하고 그 꿈을 현실로 바꾸는 여정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퍼슨 핵 큐레이팅으로 기차역 내 모든 빌보드와 스크린 광고가 재구성되어 ‘꿈의 풍경’을 만들어내고, 비전을 가진 인물들의 이미지와 인용구를 활용한 대형 텍스트 조각들과 슬로 모션 초상들이 역 내 소음을 뛰어넘는 강력하고 고요함을 불러일으키는 장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잭 데이비슨의 핸드프린트 석판화 전시는 경험을 기반으로 하여 시간을 늦추고 친밀감을 포착하며 인간성을 전달한다는 아이디어와 함께 이 프로젝트의 의도를 설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도시의 가장 번화한 중심지인 밀라노 중앙역은 매일 평균 30만 명의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이다, ‘꿈을 향한 초대’ 전시는 4월 15일부터 4월 21일까지 진행된다. 밀라노 전시 이후에는 ‘꿈을 향한 초대’를 전 세계 관객들에게 선보이기 위한 글로벌 캠페인의 일환으로 스토리를 확장할 예정이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박윤정 ]

뉴스등록일 : 2024-04-10 / 뉴스공유일 :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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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9월 로스앤젤레스애서 개최된 ‘스니커콘 LA 2023’ 현장 전경   세계 최대 규모의 스니커 쇼 ‘스니커콘(Sneaker Con)’이 2024년 10월 서울에서 첫 개최된다. 매년 뉴욕, 런던, 상하이 등 30곳 이상의 주요 도시에서 진행돼 세계적인 규모를 자랑하는 ‘스니커콘’이 한국에 개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스니커콘’은 한정판 스니커 모델들의 전시와 거래가 진행되는 전 세계 최대 규모의 스니커 쇼이자 이벤트 마켓이다.   2009년 설립 이후 스니커 컬쳐에서 가장 중요하고 영향력 있는 브랜드로 자리잡은 ‘스니커콘’은 젊은 세대들의 문화와 기업가 정신을 지지하며 연간 30만 명 이상의 참석자와 500만 이상의 소셜 팔로워를 확보하는 등 스니커즈 마니아라면 누구나 방문을 꿈꾸는 행사이기도 하다. 또한 일반적인 오프라인 마켓과 달리 방문객에게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콘텐츠로, ‘스니커콘’은 글로벌 스니커 문화의 중심에 위치한 스니커 커뮤니티로 자리 잡았다. ‘스니커콘’의 공동 창업자 알란 비노그라도프(Alan Vinogradov)는 “어반브레이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 내 스니커 커뮤니티를 포용하고 성장시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스니커콘’을 국내에 유치한 어반컴플렉스는 힙한 아트 페스티벌로 유명한 ‘어반브레이크’를 주최하는 콘텐츠 기업으로, ‘스니커콘’과의 협업을 통해 더 확대된 스니커 문화와 스트리트 아트의 결합을 통한 스트리트 컬쳐의 열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어반컴플렉스는 아시아 최대의 어반&스트리트 아트페스티벌로 매년 여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어반브레이크’를 주최하는 콘텐츠 기업이다.   2023년 4회째를 맞이한 어반브레이크는 독보적인 기획력과 젊은 감각으로 6만여명이 다녀가는 힙한 예술놀이터가 됐으며, 스트리트아트와 문화의 결합을 통한 아티스트를 발굴과 브랜드 등과의 협업을 지속하고 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안정민 ]

뉴스등록일 : 2023-11-22 / 뉴스공유일 : 202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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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정성꽃배달이 전화 주문과 카카오톡 업무 처리를 결합한 원스톱 꽃배달 서비스를 론칭했다. 국내 꽃배달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며 소비자들의 편의를 추구하는 흐름에 따라 최근 꽃배달의 편의성과 신속성이 크게 강조되고 있다. 이에 ‘정성꽃배달’은 전화를 통한 주문 후 카카오톡으로 제품 선택, 리본 문구, 주문 처리 등의 모든 과정이 이뤄지는 서비스를 도입했다. 특히 화환이나 꽃바구니 배송 완료 후에는 카카오톡을 통해 실시간 배송 완료 사진을 소비자에게 전송해 신뢰성을 높였다. 이런 편리한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별도의 회원 가입은 필요 없어, 개업 화분부터 어버이날 꽃배달까지 다양한 상황에서 주문이 더 간편해졌다. 또 소비자들이 직접 지역 화원사를 찾아 주문하는 경우 원하는 상품이 없거나 배송 지연과 같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그러나 정성꽃배달을 이용하면 해당 상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즉시 제작 및 배송이 가능한 화원사에 주문이 전달돼 직접 화원사를 찾는 것보다 더 신속하고 검증된 품질의 꽃 상품을 제공한다. 이뿐만 아니라 정성꽃배달은 제주도를 포함한 서울, 경기,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강원도 등 전국 어디에서나 단 3시간 안에 화환 및 꽃바구니 배송이 가능하다. 이는 전국 700여 곳의 가맹 화원사와 함께하는 강력한 협력 체계와 즉시 발주, 제작, 배송 시스템 덕분이다. 이를 통해 정성꽃배달은 높은 품질의 꽃 상품을 신속하게 소비자에게 전달한다. 정성꽃배달의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소비자들은 더 편리하고 빠른 근조 화환, 축하 화환, 개업 축하 화분, 꽃바구니 등의 꽃배달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http://happykoreanews.com [ repoter : 장선희 ]

뉴스등록일 : 2023-10-07 / 뉴스공유일 : 2023-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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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삼성전자가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두 달간 더 큰 혜택으로 삼성 TV를 만날 수 있는 ‘삼성 TV 슈퍼빅 페스타’를 진행한다. 삼성 TV 슈퍼빅 페스타는 더 크고, 더 생생한 화질의 TV 수요에 맞춰 고객들이 삼성전자의 초대형·고화질 TV를 특별한 혜택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다. 삼성 초대형·고화질 TV는 올해 전년도 대비 유의미한 판매 실적을 달성하며 국내 프리미엄 TV 시장을 선도해왔다. Neo QLED 8K·Neo QLED·QLED 라인업을 모두 갖춘 98형(247㎝) TV는 3분기 누적 수량 기준 전년 대비 3.2배 높은 판매 성과를 달성했다. QLED와 OLED 3분기 판매 금액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4% 증가했으며, 이는 국내 TV 전체 판매액의 약 80%를 차지한다. 전국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진행되는 ‘삼성 TV 슈퍼빅 페스타’는 65형(163㎝) 이상 Neo QLED 8K·Neo QLED·OLED·더 프레임과 75형(189㎝) 이상 QLED 모델이 대상이다. 사이즈가 커질수록 혜택이 커지는 ‘슈퍼빅 기획 포인트’를 통해 98형(247㎝)은 최대 100만포인트, 85형(214㎝)과 83형(209㎝)은 최대 50만포인트 등 TV 모델 크기에 따라 혜택이 달라지며, ‘2023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에서 TV 부문 26년 연속 1위 달성을 기념해 Neo QLED 8K 모델은 50만, Neo QLED 모델은 30만 등 모델에 따라 최대 50만포인트 혜택을 추가 증정한다. 특히, 10월 1일부터 10일까지는 특별 행사 모델을 운영한다. 행사 모델에는 최대 50만 포인트 혜택을 추가로 지급하고, 98형(247㎝) Neo QLED에는 43형(108㎝) 더 세리프와 사운드바(Q930C)를 무상으로, 83형(209㎝) OLED에는 사운드바(Q800C)를 무상으로 증정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 경로별 행사 모델과 혜택은 다르고, 포인트는 삼성전자 멤버십 포인트로 지급되며, 삼성전자 멤버십 가입 필요 삼성전자는 행사 기간 특정 모델 대상 우수 후기 작성자를 선정해 휴테크 안마의자, 누하스 눈마사지기 등을 증정한다. 또 퀴즈 참여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더 프리미어(SP-LSTP7AFXKR)와 롤러블 스크린(VG-PRSP120S/KR)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 밖에도 혼수 인증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네이버페이 10만포인트 쿠폰을 제공한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황태환 부사장은 “콘텐츠 시청 트렌드가 다변화하고 전문화되면서 초대형·고화질 TV의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대화면 TV 교체를 고려해왔던 소비자들이 삼성 TV 슈퍼빅 페스타를 통해 풍성한 혜택을 받고 삼성 TV만의 몰입감 넘치는 시청 경험을 할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http://happykoreanews.com [ repoter : 장선희 ]

뉴스등록일 : 2023-10-07 / 뉴스공유일 : 2023-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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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대구·경북지역의 3월 섬유 수출은 수요약화에 따른 글로벌 브랜드의 소재 소싱오더 감소, 중국산 등 저가 섬유 소요와의 경쟁 심화 등의 요인으로 對아세안·미국 수출이 줄어들면서 전년동월 대비 10.0% 감소한 247.6백만달러를 기록했다. (코로나19 확산 이전인 2019년 3월 대비 : 0.3% 증가)   품목별로 살펴보면 섬유직물 131.2백만달러, 섬유사 49.8백만달러를 수출해 전년동월 대비 각각 11.6%, 24.6% 감소했으며, 섬유원료 48.7백만달러, 섬유제품 17.8백만달러를 수출 전년동월 대비 각각 13.5%, 0.7%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의 주요 수출품목인 폴리에스터 직물은 전년동월 대비 5.4% 증가하였고 니트는 전년동월 대비 31.4% 감소한 5천1백1십만달러, 1천9백4십만달러를 수출했다.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2019년 3월과 비교하면 폴리에스터 직물은 7.9% 증가, 니트는 10.7%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주요국별 섬유 수출을 살펴보면 전년동월 대비 미국(-8.9%), 중국(-18.0%), 튀르키예(-8.4%) 등의 국가에서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대구·경북지역 섬유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3월~4월 체감경기 종합지수(BSI)는 원가상승 및 부대비용 증가 등의 영향으로 채산성은 어려운 상황이며 군, 관납 제품 등 성수기의 시즌도래 등으로 매출이 소폭 상승 전월 대비 상승한 86.6으로 조사됐다. 5~6월은 전기요금 인상 등으로 인해 채산성 악화가 예상되며, 글로벌 경기침체 장기화에 따라 전월대비 소폭 하락 전망돼 84.8로 조사됐다.   대구·경북지역 3~4월 매출 관련 체감지수는 내수는 전월 대비 상승해 78.9, 수출은 전월 대비 상승해 85.0이며, 5~6월은 각각 81.6, 85.9으로 소폭 상승했으나 여전히 어려움이 예상된다.   한국섬유개발연구원에 따르면 지역 원사업체는 오더부재에 따른 재고증가로 인해 가동율 감소추세가 지속되고 있다. 일부 기업의 가동 감소에 따른 원사 수급에 애로사항을 겪고 있고, 제직업체의 경우 부대비용(전기, 가스비 등)의 인상으로 채산성이 떨어지고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국섬유개발연구원 관계자는 “지역 섬유업체의 3월 수출실적은 주요 수출국의 수요감소에 따른 글로벌 브랜드의 소싱감소로 인해 전년 동월 대비 10.0% 감소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부대비용(전기, 가스)의 증가로 인해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 고 말했다.   다만,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2019년과 비교하면 전반적인 수출액은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지역 주력 수출품목인 폴리에스터 직물은 전년동월 대비 5.4% 증가(2019년 3월 대비 7.9% 증가)했다” 고 덧붙였다.   또한, “코로나19 이전과 비교하여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나 글로벌 경기 변동 요인(금리 및 환율변화 등) 및 부대비용 증가 등으로 인해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으므로, 전 세계적으로 환경보호를 위해 수요가 증가 중인 친환경 신제품 개발 및 인증 획득 등 수출 주력품목 확보에 대한 노력이 필요하다“ 라고 말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구동찬 ]

뉴스등록일 : 2023-05-04 / 뉴스공유일 :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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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신원의 남성복 브랜드 ‘지이크(SIEG)’가 2023년 SS 시즌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캐주얼 라인인 ’59라인(59LINE)’을 출시했다. 이를 통해 지이크는 아이템 카테고리를 다각화하고 캐주얼 라이징에 속도를 내면서 트렌드에 민감한 20·30대 신규 고객 확보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59라인 네이밍은 지이크의 브랜드 약자인 ‘S’와 ‘G’를 숫자 ‘59’에 대입시켜 형상화했다. 지이크는 59라인을 통해 아웃도어 무드에 실용적인 기능성 소재까지 더해져 비즈니스룩은 물론 가벼운 여행과 출장까지 광범위하게 착용할 수 있는 커뮤터 웨어를 선보인다. 나일론 소재를 적용한 바람막이부터 은은한 광택감의 오버사이즈 자켓, 팬츠, 캠프 캡, 토트백 등으로 아이템을 다양하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59라인 신규 론칭에 맞춰 스테이셔너리 브랜드 ‘컨베이(CONVAY)’와 협업한 콜라보레이션 아이템도 공개한다. 컨베이는 오피스에서 트렌디하게 사용하기 좋은 문구류를 비롯해 가방, 컵, 전자기기 케이스, 가방 등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느낄 수 있는 아이템을 만드는 브랜드다. ‘59라인 X 컨베이’ 콜라보레이션 아이템은 각기 다른 그래픽 아트워크가 적용된 반팔 티셔츠 5가지로 구성됐다. 59라인의 아이코닉한 숫자 로고와 컨베이를 대표하는 아이템 그래픽 및 레터링을 결합한 아트워크를 제품에 녹여내 소장 가치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지이크는 지난 4월 28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7층에 위치한 매장을 리뉴얼 오픈했다. 리뉴얼 매장은 지이크의 달라진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보여줄 수 있는 공간으로 구현했다. 매장 내 집기 및 인테리어를 원목 톤으로 꾸며 편하면서 부드러운 분위기를 연출했고, 직관적인 상품 배치로 보다 쾌적한 쇼핑 환경을 조성했다.   한편,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지이크 신세계 강남점에서는 7일까지 지이크 신규 가입 고객 대상으로 추가 10% 할인을 진행하고, 매장 내 5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마스콜란자(MASCOLANZA) 지갑을 재고 소진 시까지 증정한다.   지이크 관계자는 “이번 새롭게 출시한 59라인은 비즈니스 웨어를 기반으로 풀어낸 디자인과 실용성까지 갖춘 어반 트레블 웨어(Urban Travel Wear) 콘셉트를 지향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에 맞는 아이템 발굴 및 출시를 통해 컨템포러리 브랜드로의 진면모를 보여줄 계획”이라고 말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박윤정 ]

뉴스등록일 : 2023-05-02 / 뉴스공유일 :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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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행사 전경   AI EXPO KOREA 통합사무국이 5월 10일(수)부터 12일(금)까지 사흘 동안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단일 인공지능 및 데이터를 망라한 행사로서 아시아 최대이자 세계 5대 인공지능(AI) 전시회로 자리매김한 ‘제6회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23)’을 개최한다. 국내 AI 생태계 조성과 인공지능 산업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2018년, 첫 개최 이후 인공지능·데이터 전문 기업들과 연구 및 학계 관계자들이 관련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소통과 교류의 장으로 올해로 6회째를 맞는 ‘AI EXPO KOREA 2023’은 글로벌 AI 워크로드를 선도하는 ‘인텔’과 AI, HPC, 메타버스, 통신/엣지 등의 ITC 인프라 혁신 글로벌 기술 리더 ‘슈퍼마이크로 컴퓨터(Super Micro Computer)’, 클라우드 시대를 선도하는 ‘NHN클라우드’, 국내 대표 AI 플랫폼 기업 ‘마음AI(구 마인즈랩)’등을 비롯한 11개국 260여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해 470여 부스 규모로 펼쳐진다.   명실상부한 단일 AI 행사로 아시아 최대 전시회로 자리매김한 것이다. 전 세계적으로 AI 광풍의 중심에선 대형언어모델(LLM)이자 대화형 생성 인공지능(Generative AI) 모델 오픈 AI ‘챗GPT(ChatGPT)’, 구글 ‘바드(Bard)’, 메타 ‘라마(LLaMA)’ 등의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솔루션을 선보이며 놀라운 잠재력을 창출하고 있다.   여기에 생성 AI는 이미지, 코드, 오디오 및 비주얼 등 멀티모달로 진화하면서 인간 이상의 결과물을 선보이며, 생성 AI 모델은 교육에서부터 생활과 산업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일상이 되고 있다.   격변하는 산업의 미래, 다가올 비즈니스에서 새로운 기회를 잡고 AI 기술은 비즈니스 구조를 본격적으로 바꿀 티핑 포인트를 가속하고 있으며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AI·데이터 퍼스트 시대로 돌입하고 있는 것이다. AI EXPO KOREA 2023에서는 ‘초지능’ 머신을 구현할 수 있는 인공지능 칩부터 AI 기반 의료메타버스 구현에 이르기까지와 생성 인공지능 미래가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될 것인지, AI가 가져오는 사회와 산업의 혁신은 무엇인지 등과 다양한 AI 최신 기술과 인공지능의 성능향상과 직결되는 핵심 요소인 데이터 수집·가공에서부터 인프라·플랫폼·솔루션, AI 기반 비즈니스 모델, 국내외 AI 기업의 비즈니스 전략, 적용 및 도입 전략 등 4차 산업혁명과 생성 AI시대를 혁신으로 이끌 인공지능의 모든 것을 한눈에 확인하고, 공유하고 네트워킹할 수 있는 장이 펼쳐진다. 부대 행사로는 AI 정부 사업 동향 및 사업 설명회를 비롯한 세계 최고 인공지능 번역기 성능을 자랑하는 독일의 딥엘(DeepL)의 야로슬라프 쿠틸로스키(Jaroslaw Kutylowski) CEO의 ‘더 나은 세상을 위한 AI 번역’이란 주제의 키노트를 시작으로 ‘AI EXPO KOREA SUMMIT 2023’을 시작으로 ‘2023 DX 인사이트 컨퍼런스’, 육군본부의 ‘2023 AI 기반 국방 혁신 포럼’, KAIST 김재철AI대학원 AI기술설명회, ‘챗GPT로 촉발된 AGI 시대 안전한 활용법’이란 주제로 인터넷진흥원의 ‘AI Security Day’ 세미나, 첨단이 AI-비즈니스-생산성의 메커니즘을 주제로 ‘AI Tech 2023’ 컨퍼런스, 기업과 투자사 간의 매칭을 위한 ‘2023 AI Rocket Launcher Day’, ‘인공지능 융합산업포럼’, 참가기업 AI 기술 PR 및 전략 발표 세미나 등의 진행된다. 국제인공지능대전 2023은 한국인공지능협회(회장 김현철), 서울메쎄(대표 박병호), 인공지능신문 공동 주최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한국인터넷진흥원, 서울경제진흥원, 한국무역협회, KAIST 김재철AI대학원,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성남산업진흥원,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한국첨단제조기술연구원,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한국소재부품장비투자기관협의회 등이 후원한다. 주요 출품 및 전시 품목으로는 ‘AI Elemental Technologies·H/W·S/W’ 분야의 생성 AI, 초거대 언어모델(LLM) 설명 가능한 AI, 머신러닝, 딥러닝, 뉴럴 네트워크, 강화 학습, 자연어처리(NLP), 음성 인식, 이미지 인식, AI 칩·부품, 가속기, HPC, 컴퓨팅,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딥 서버, AI 플랫폼·솔루션 등이다. ‘AI Applications & Services’ 분야로는 챗GPT 및 다양한 어시트턴트, AI휴먼(디지털 휴먼), RPA, 5G·네트워크, IoT, 자율주행, 의료·헬스케어, 금융, 보안, 제조·유통·소매, AI 로봇, 웨어러블, 스마트팩토리, 스마트시티·홈, 드론·UAV, 인공지능 컨택센터(AICC), 예측 유지 보수, AI 컨설팅 등으로 이를 직접 체험하고 시연할 수 있다. ‘AI+X 융합 서비스’ 분야에서는 인공지능을 통해 ​​각 융합 산업, 교육과 유통, 제조, 모빌리티, 로봇, 의료, 헬스케어 등의 환경을 어떻게 구축해야 하는지와 제품의 시장 경쟁력과 기회를 창출하기 위한 제품의 차별화 및 비용의 효율적인 성능을 개선하고, 생산성을 높이고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산업별 ‘AI+X 관’을 추가로 설치해 각 산업의 그 대응 방향과 구현 전략을 제시한다. ‘데이터 서비스’ 품목은 데이터 합성부터 데이터 수집, 가공, 마이닝, 시각화, 정제, 분석, 모니터링, 저장, 관리 서비스 및 플랫폼을, ‘AI 솔루션’에서는 머신러닝, 자연어처리, 딥러닝, 추론·학습기능, 이미지·영상 인식, 예측 유지 보수, 하드웨어·소프트웨어 개발 플랫폼, AI 플랫폼 등의 AI 솔루션 기업이 전시 및 시연한다. ‘AI 비즈니스 인프라’ 분야에서는 딥서버를 비롯해 스토리지,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를 아우르고 이상적인 ‘AI/DATA 인프라’ 구축 전략, 데이터 수집, 분석 및 가공, 시각화 등 ‘데이터 인사이트’와 인공지능 모델을 성공적으로 배포하기 위한 다양한 영역에서 기반 기술 역량을 강화하는 혁신적인 ‘AI 플랫폼’ 및 기술을 공유한다. 이를 통해 기업의 디지털 전환(DX)에 빠른 의사결정과 혁신적인 비즈니스 가치를 가속하고 극대화하는 방안과 전략 등을 제시한다. 한편, 지난해 AI EXPO KOREA 2022에는 네이버클라우드, 그래프코어 등을 비롯한 230여 기업 및 기관이 430여 부스 규모로 사흘 동안 팬데믹 상황에서도 무려 2만8535명 참관객이 방문해 높은 관심과 기대 속에 개최됐다.   사무국에 따르면 올해는 약 3만5000여 명이 참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번 참관하려면 AI EXPO KOREA 2023(국제인공지능대전) 홈페이지를 통해 관련 기업, 기관 등의 종사자라면 누구나 무료 참관할 수 있다. 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안정민 ]

뉴스등록일 : 2023-05-02 / 뉴스공유일 :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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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25가 2월 15일부터 합리적인 가성비로 집밥 본래의 모습을 갖춘 ‘혜자로운 집밥 제육볶음 도시락’을 출시했다. 14일 마감된 첫 발주는 평소 신상품 도시락의 평균 발주 수량 보다 무려 350% 이상 몰리며 높은 기대감을 증명했다. GS25는 고물가 시대가 지속됨에 따라, 최고의 품질과 가성비에 초점을 맞춘 이번 도시락이 무섭게 치솟는 런치플레이션 수요에 대한 새로운 대안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GS25 도시락의 지난해 매출 신장률은 41.2%에 달하고, 올해 2월 12일까지 누적 신장율도 22.9%로 식지 않는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이번 도시락은 ‘혜자로운 집밥’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풍성함과 엄마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콘셉트를 적용했으며 최고의 가성비로 어필한다. 먼저, 메인 반찬은 제육볶음이다. 하나를 먹더라도 고기 맛이 제대로 날 수 있게 고기와 소스만으로 볶았다. 여기에 별첨으로 들어간 오뚜기 참기름은 비밀 병기와도 같다. 2분가량 렌지 업 후 별첨된 참기름을 매콤 달콤하게 데워진 제육에 뿌려주면 고소한 풍미에 매료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흑미를 섞어 지은 밥도 영양을 고려한 집밥의 느낌을 살리기에 부족함이 없다. 여기에 촉촉한 계란 후라이가 밥 위에 얹혀지며 담백함을 더했다. GS25는 볶음김치와 어묵볶음, 떡갈비 반찬도 런치플레이션 파고를 넘는데 제 역할을 다할 것으로 설명했다. GS25는 가성비를 더 끌어 올린다는 계획으로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할인 QR코드를 적용해 39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출시일인 2월 15일부터 3월 14일까지 4주간 진행된다. 이를 포함해 GS25의 모든 할인을 적용해 ‘영끌할인’을 받게 되면, 최저 2550원에 구매할 수 있게 된다. 이는 통신사 할인(통신사별로 최대 10%~5% 할인)을 우선 적용하고 할인 QR을 적용하면 600원이 더 할인된다. 추가로 GS25의 먹거리 구독 서비스인 ‘우리동네GS클럽 한끼’까지 적용 시 20%가 더 할인돼 정상가 4500원 대비 255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권영환 GS리테일 간편식품 부문장은 “돌아온 김혜자 도시락은 집밥이 그리운 현대인들의 정서적 허기짐까지 채울 수 있는 풍성한 한 끼가 될 수 있도록 맛과 영양, 가성비도 세심하게 고려했다”며 “김혜자 도시락이 고품질, 가성비, 나눔의 키워드를 대표하는 만큼, 앞으로 출시하는 2호 상품도 완성도에 집중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GS25가 2010년 9월에 첫 출시한 김혜자 도시락은 2017년 상반기까지 SNS상에서 ‘혜자롭다’ 등의 신조어가 만들어지는 등 대한민국 편의점 도시락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7년 판매기간 동안 김혜자 도시락은 총 40여 종의 상품으로 출시됐으며 누적 매출액은 약 1조원에 달했다.  

http://happykoreanews.com [ repoter : 고방실 ]

뉴스등록일 : 2023-02-19 / 뉴스공유일 : 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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