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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탄생’ 출신 가수 노지훈이 동대문구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노지훈을 홍보대사로 선정하고 10일 오전 10시, 구청장실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었다. 구는 지역과 인연이 있는 유명인, 방송인 등을 홍보대사로 위촉하여 구민과의 소통, 구정홍보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노지훈은 2021년 1월까지 2년 동안 동대문구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동대문구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역할을 한다. 그는 앞으로 구의 주요 시책을 널리 알리고 지역 대표축제와 캠페인에 참여해 구민 화합을 도울 예정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노지훈씨가 젊은 예능인으로서 노년층이 두터운 동대문구에서 세대간 소통의 가교 역할을 해주길 바라며, 젊은 감성으로 동대문구의 주요 시책을 적극적으로 홍보해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가수 노지훈은 2010년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에 출연하여 TOP8의 자리에 등극한 후 댄스, 노래, 작곡,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펼치며 종합예능인으로서의 자질을 십분 발휘하고 있다. 2018년에는 레이싱모델 이은혜와 결혼하여 화제가 되었으며 현재는 동대문구에 신혼집을 차리고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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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01-10 / 뉴스공유일 : 2019-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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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방송/TV

과천시는 3일 방탄소년단 팬클럽 ‘아미’로부터 방탄소년단의 멤버 진(본명 : 김석진)의 이름으로 기부된 지역 내 저소득층 여학생을 위한 여성용품 344세트를 전달받았다. 방탄소년단 팬클럽에서는 진의 생일인 12월 4일을 의미있는 활동으로 기념하고 축하하기 위해 진의 고향인 과천에 후원하기로 하고 이번 후원에 앞서 팬클럽에서는 지난 11월 19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모금을 진행해 약 6백만 원을 모아 후원물품을 준비했다. 과천시는 전달받은 여성용품을 과천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저소득층 가정 여학생 86명에게 4세트씩 배분할 예정이다. 이는 한명의 소녀가 10개월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모금에 동참한 팬클럽 구성원들은 “평소 진의 진정성 있는 따뜻한 마음이 이번 기부를 통해 전달되어 선한 영향력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전했다. 이수자 과천시 복지정책과장은 “방탄소년단 팬클럽의 의미 있는 선행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도움이 꼭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잘 배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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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8-12-03 / 뉴스공유일 : 2018-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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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연예가화제

가수 혜은이가 아프리카 우간다에서 빈곤으로 인해 노동현장으로 내몰린 아이들을 만났다.    오랜 내전과 빈곤으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우간다의 아이들은 우리나라 돈으로 3천원 남짓한 학비가 없어 노동현장으로 내몰리고 있는 상황이다. IMF에서 발표한 2018년 기준에 따르면 우간다의 1인당 GDP는 717달러로 우리나라 GDP(3만 2,046달러)의 2% 수준에 불과하다. 혜은이는 친척 집에 얹혀살며 생활비와 학비를 벌기 위해 집에서 약 20분 정도 떨어진 선착장에서 모래 채취 일을 하고 있는 13살의 윌리(남)를 만났다. 윌리는 일주일 중 5일은 일을 하고 겨우 이틀만 학교에 갈 수 있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배움의 끈을 놓지 않아 대견함과 함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리고 가족의 생계를 위해 사금 채취 현장에서 일하는 15살 아라파트(남)를 만났는데 아라파트의 아버지는 3년 전, 사금 채취를 위해 굴속에서 흙을 파내다가 굴이 무너져 돌아가셨다고 했다. 이후, 9명의 동생들을 돌보기 위해 위험성을 알면서도 사금 채취 일을 하고 있다는 아라파트의 말에 혜은이는 가슴 아파했다. 혜은이는 이 외에도 다양한 노동현장에서 일을 하고 있는 아이들을 만나 극심한 빈곤으로 인해 어린 아이들마저 힘든 노동현장에 내몰릴 수밖에 없는 우간다의 아픈 현실을 체감하고 왔다.    혜은이는“연필과 공책 대신 흙을 퍼 나르기 위한 삽과 돌을 깨기 위한 망치를 들고 있는 아이들의 손을 보며 어른으로서 해 줄 수 있는 것이 따뜻한 말 한마디 밖에 없다는 것이 너무 안타까웠다”며“힘들고 어려운 상황임에도 학교에 가고 싶다고 말하던 아이들의 작은 소망을 이루어줄 수 있는 건 우리의 관심”이라며 아이들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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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8-11-27 / 뉴스공유일 : 2018-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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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방송/TV

광주광역시는 방송을 통한 광주의 매력과 가치를 홍보하기 위해 19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한국독립PD협회 회원 15명이 참가한 기획 답사를 실시했다. 답사 첫날 PD들은 1913 송정역, 5·18민주 묘지 참배, 양림동  근대 문화거리 등을 잇따라 방문하며 광주의 멋과 맛을 즐겼으며 이어 20일에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ACC를 둘러보고 100년 전통 양동시장을 견학했다. 한국독립PD협회 회원들은 “이번 답사를 계기로 광주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다”며 “향후 새로운 작품을 구상할 때 아이디어로 활용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방송PD들과 오찬을 함께 한 정종제 광주시 행정부시장은 “광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며 “광주의 매력과 가치가 방송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2014년부터 13차례에 걸쳐 독립PD, 방송작가 등을 초청해 광주를 소개해왔으며, 앞으로도 기획답사를 통해 ‘광주다움’을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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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8-11-20 / 뉴스공유일 : 2018-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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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연예 > 연예가화제

배우 소지섭이 학대로 아픔을 겪은 아동들과 국내 저소득가정 여아들을 위해 올해도 따뜻한 기부를 실천했다.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www.gni.kr, 회장 양진옥)는 배우 소지섭이 학대피해아동 심리치료 및 저소득가정 여아 지원을 위해 5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김희진 굿네이버스 회원실장은 “지난 해 전달해 주신 기부금으로 도움이 필요한 많은 아동들을 도울 수 있었는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에게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며 “소지섭씨가 전달해주신 기부금은 아동들이 신체적으로 건강하게 자라는 것 뿐 아니라 정서적으로도 건강히 성장할 수 있도록 소중히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지섭은 오는 27일(목) MBC에서 방영되는 드라마 ‘내 뒤의 테리우스’에서 사라진 전설의 블랙요원 김본 역을 맡아 2년 8개월여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한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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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8-09-21 / 뉴스공유일 : 2018-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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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해외연예

‘님을 위한 행진곡’ 체코 프라하 공연이 지난 7일 오후 7시(체코 현지 시간) 리히텐슈타인 궁전 내 마르티누홀에서 하이코 마티아스 푀르스터(야냐첵필하모닉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의 지휘와 체코내셔널심포니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광주광역시와 광주문화재단은 올해 ‘님을 위한 행진곡 대중화·세계화 사업’ 일환으로 창작 관현악곡 제작·보급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동유럽 민주주의 꽃으로 불리는 체코 프라하에서 특별한 연주회를 가졌다. 이날 공연은 동유럽 최고수준의 체코내셔널심포니오케스트라의 연주로 ‘님을 위한 행진곡(원곡 김종률)’을 주제로 한 황호준 작곡 ‘님을 위한 서곡(序曲)’과 김대성 작곡 교향시 ‘민주(Domocracy)’를 국외에서 첫 선을 보였다. 이날 공연에 동행한 김대성 작곡가는 “개인적으로도 뜻 깊은 시간이었다. 님을 위한 행진곡을 모티브로 한 창작곡들이 앞으로 체코 뿐 아니라 전 세계 많은 곳에서 울려 퍼지길 바란다. 이번 공연을 주최·주관한 광주시와 광주문화재단에게도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공연을 관람한 체코의 Petra Soukupova는 “광주 5·18 민주화운동은 체코 ‘프라하의 봄’을 연상하게 하는 것 같다. 5·18 민주화운동의 상징곡이라고 하는 님을 위한 행진곡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광주와 체코가 음악을 통해 교류하고 민주주의의 의미를 승화시키는 특별한 음악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으며, 한국인 관광객 신원기는 “우리나라 민주주의의 대표적인 곡인 님을 위한 행진곡을 체코에서 들을 수 있어서 더욱 감동적인 시간이었다. 더 많은 세계인들이 함께 들으며 민주주의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님을 위한 행진곡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광주문화재단과 체코내셔널심포니오케스트라는 지난 6일(체코 현지 시간) 상호문화교류 협약을 체결, 양 기관의 정보교류 및 상호 협력을 약속하고 이번 공연뿐 아니라 향후 공연문화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류·협력하기로 했다.  광주문화재단 김윤기 대표이사는 “이번 체코 프라하 공연은 ‘님을 위한 행진곡’에 담긴 5월 광주 정신을 세계적으로 널리 알리는 시발점이 되었다. 앞으로도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의 글로벌 위상을 높이는 기폭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문화재단은  ‘님을 위한 행진곡’ 대중화․세계화를 위해 오는 9월과 10월 광주문화예술회관, 서울예술의전당(콘서트홀) 공연과 10월 12일 일본 도쿄 파르테논 타마홀 국외공연을 추진할 예정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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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8-07-08 / 뉴스공유일 : 2018-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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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방송/TV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오는 20일 저녁 7시에 영광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줄 버라이어티 개그쇼“쇼그맨”을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KBS 개그콘서트’에 출연하며 갈고닦은 실력으로 인지도를 쌓아온 개그맨 박성호, 김재욱, 김원효, 이종훈, 정범균 등 5명이 펼치는 버라이어티 쇼다. TV에서 선보였던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관객들과 직접 호흡하고 함께 하면서 볼거리 즐길 거리 가득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개그 20년 차 박성호를 중심으로 출연자들의 개그 경력 60년 내공의 검증된 조합으로 개그, 마술, 노래, 연기, 춤을 접목시켜 만들어가는 공연은 관객이 눈을 뗄 수 없는 무대와 함께 온 가족이 관람할 수 있는 웃음 가득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관람료는 전석 3천원이며, 입장권은 오는 10일부터 영광예술의전당 안내데스크에서 현장 예매를 실시하고, 티켓링크를 통해 인터넷 예매가 가능하다. 인터넷 예매나 현장 방문이 어려운 65세이상 어르신들은 영광예술의전당에서 주관하는 전화예매(350-5400) 서비스를 이용하여 예매가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정보는 영광예술의전당 홈페이지(art.yeonggwa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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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8-07-06 / 뉴스공유일 : 2018-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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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연예 > 영화

광주광역시 인권평화협력관실 직원 30여 명은 5일 오후 일본군 위안부와 여자근로정신대 피해자 할머니들이 일본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과정을 그린 영화 ‘허스토리’를 단체 관람했다. 이 영화는 1992년부터 1998년까지 6년간 23회에 걸쳐 일본 시모노세키를 오가며 일본 정부를 상대로 부산의 일본군 ‘위안부’와 ‘여자근로정신대’ 피해자 할머니 10명, 이들의 승소를 위해 함께 싸웠던 사람들이 공식적인 사죄와 배상을 청구한 소송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이는 1990년대 후반 동남아 11개국에서 일본 정부를 상대로 위안부 재판 소송 중이었으나 유일하게 일부 승소를 거두는 등 일본 정부의 책임을 인정한 최초의 판결로 의미가 크다.  광주시에 생존한 일제강점기하 여자근로정신대 피해자는 14명으로 광주시는 생활안정을 위해 생활지원비 월 30만원, 장제비 100만원, 진료비는 월 20만원 범위 내에서 지원하고, 강제동원 피해자 사료정리, 생존자 구술사업 등 강제동원 피해자 조사연구와 홍보사업을 하고 있다. 김수아 시 인권평화협력관은 “일제강점기하에 여성 인권이 철저히 유린당한 역사의 진실을 마주하면서 이에 굴하지 않고 일본정부를 상대로 당당하게 맞서 싸운 피해자 할머니들의 용기에 다시 한번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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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8-07-05 / 뉴스공유일 : 2018-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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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예 > 영화

서천군과 군산시가 공동주최하고 금강역사영화제 집행위원회가 주관해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서천군기벌포영화관과 군산시예술의전당, 롯데시네마 군산몰 등에서 열린 1회 금강역사영화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특히, 배우 임성민씨의 사회로 개막식이 진행되고 이어 국내 최정상 락밴드 이승환 밴드가 축하공연을 펼쳐 영화제 개막식의 흥을 더했다.   동아시아 5개국에서 총 17편의 영화가 비경쟁분야로 참여한 이번 영화제는 개막식에 주최 측 추산 1,500여명의 인파가 몰렸으며, 영화제 기간 동안 서천지역 상영관의 객석 점유율이 평균 70%에 달해 영화제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큰 관심을 대변했다.   또한, 같은 생활권을 이루고 있는 서천군과 군산시가 오래 전부터 지닌 역사문화의 공통점을 찾기 위해 기획되어 더 큰 의미를 가지며 향후 펼쳐질 금강역사영화제의 행보가 기대되고 있다.   서천군 이정성 문화관광과장은 “올해 처음 시작한 작은 영화제이지만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 우리 군과 군산시가 함께 꾸려나갈 영화제의 성공을 기원하며 더불어 장항 지역 경제 및 문화 활성화를 촉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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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8-06-18 / 뉴스공유일 : 2018-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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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예 > 영화

JSA공동경비구역, 추노 등 유명작 촬영장소로 이름난 서천군이 최근에도 수편의 영화 및 드라마, 예능프로그램 장소섭외 문의가 이어지며 매력적인 촬영지로 각광 받고 있다. 8일 군에 따르면 올해 서천 지역을 배경으로 촬영했거나 논의가 진행 중인 영화와 드라마는 모두 5편 이상이다.   9일 첫 방송 예정인 OCN 주말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는 기억을 찾으려는 2018년 형사가 1988년 형사와 만나 벌이는 신나는 복고 수사극으로 1988년 시대 배경에 장항읍을 선택했고 드라마 ‘시그널’ 김은희 작가와 영화 ‘끝까지 간다’의 김성훈 감독의 넷플릭스 좀비 사극드라마 ‘킹덤’은 신성리갈대밭 일원에서 촬영을 마쳤다.   또한 마동석 주연의 ‘원더풀고스트’와 송윤아 주연의 ‘돌멩이’가 촬영을 마치고 올 하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정우성․전도연 주연의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촬영을 검토하고 있다.   이외에도 KBS2 해피선데이 1박2일, JTBC 밤도깨비 등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이 장항과 춘장대해수욕장 등 서천군을 무대로 촬영을 진행했다.   서천군이 촬영장소로 주목 받는 이유는 잘 보존된 갯벌과 바다 등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과 도시화 되지 않은 곳에서 느끼는 옛 추억과 향수 때문으로 보인다.   서천은 마치 한 폭의 수채화를 연상케 하는 6만여 평 면적의 광활한 갈대밭과 어우러진 금강 물결의 뛰어난 자연경관을 가지고 있으며, 일제강점기 때 충남 유일의 쌀 집산항이자 미곡 수탈의 전초기지였던 장항은 근대 이후 여전히 남아있는 역사의 흔적으로 옛 정취가 그대로 전해져 제작사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한덕수 정책기획실장은 “서천군은 금강, 서해바다 어촌뿐만 아니라 농촌의 모습도 함께 간직하고 있어 여러 장르의 영화와 드라마 배경으로 제격”이라며 “촬영을 통해 우리 지역이 홍보되어 관광객 유치 등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방송 촬영 관련 지원에 힘 쏟을 것”이라고 전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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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8-06-08 / 뉴스공유일 : 2018-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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