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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교육감협, 회장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는 17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여수시 소노캄호텔에서 제109회 총회를 개최하고 최근 지방교육재정교부금(교육재정)의 일방적인 개편과 국회 심의 과정에서 반드시 철회되도록 하기 위해 교육자치정책협의회 구성해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날 총회는 안건까지만 공개로하고 전면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총회장에 기자들(!?)은 들어가지도 못하게 출입을 통제했고 개인 카메라 장비를 가져가는 것까지 철저히 감시를 받아야 했다. 지나가는 개가 웃을 일이다. 말 그대로 윤석열이 비상계엄을 선포하고 국회는 국회의장도 담타기를 했던일이 엊그제인데 그런 일이 교육계에서 일어났다는 것을 과연 학부모나 교원단체들이 알면 교육감들을 어떻게 볼지 민망스럽기까지 하다. 더 기가막힌 것은 16일 국회 소통관에서 교육감협의 기자회견이 끝나고 백브리핑 시간에 권순기 경남교육감은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철학을 교육재정이 거꾸로가게 하고 있다”면서 “국가에서 교육의 가장 큰 목적 중의 하나가 교육격차를 줄이는 것”이라고 밝혔었다. 그러면서 권 교육감은 “새로운 교육수요라든지 미래교육수요가 나타나는 부분은 과연 어떻게 되는 것이가에 대해서 언론이 적극적으로 따져주시길 바란다”면서 “또 다른하나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이 바뀌지 않는다는 가정하에서 교육정책에다 갖다 붙인 것들이 많다”고 짚고 “유보통합이라든지 학마통 등 이런 것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언론이 따져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호소까지했었다. 그러나 위 기사의 잉크도 마르기도 전에 교육감협은 지방교육재정 교육감 특별위원회 위원장에 권순기 경남교육감이 호선됐다고 밝혔다. 이런식으로 가다가는 사무국 사무관도 ~위원장 명찰을 달지 않을까 싶다. 더 한 술 더 뜨는 것은 교육감협은 이번 총회에서는 전국 시도교육감 및 교육청 관계자, 협의회 사무처 관계자 약 200명이 참석해 교육재정 개편 대응과 주요 교육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누가봐도 헛 웃음만 나오게 한다. 언론에 비공개로 하면서 200명이 참여했다고 하는 것은 이재명 정부의 교부금 산식 방식과 교육감협의 산식 방식이 무엇이 다르다는 것인지.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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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지난 16일 오후 5시경 국회 교육위원회(교육위)의 지방교육재정교부금(교육재정)에 대한 토론회에서 정근식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 회장 겸 서울특별시교육감의 태도와 끼어들기 발언이 원천 봉쇄당하는 수모를 격었다. 김준혁 의원이 정 교육감에게 “정근식 교육감과 더 이상 애기를 하지 않겠으니 말을 하지 말라”고 발언권이 원천 봉쇄된 것. 이날 정 교육감은 김 의원에게 “교육현안(이재명 정부의)은 안정성 측면에서 점수는 주는데 그 안정성은 3년 평균을 따지고 있기 때문”이라면서 3년이 되지 않아 평균치를 내지 못한다고 주장했다. 정 교육감은 또 “현재 내국세를 바로 전환하지 않고 내국세를 3년 평균으로 한다면 안정성은 똑같이 확보되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두 번째는 현재의 산식은 경상성장률보다 교부금을 항상 적게 주고 있다”며 “마이너스 요인기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학생수는 감소하기 때문에 대한민국의 교육 교부금은 항상 경상성장률 보다 적개 편성된다라고 하는 것이 이번 안(교육재정 개편안)”이라고 분석하고 “한마디로 말하면 꿈을 상실한, 대한민국이 세계의 교육선도국으로 점령하고 싶은 그런 욕망을 꺽어 버리는 개편안”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김 의원은 “너무 격하신 표현일 수 있고 거꾸로 여쭤 보겠다”며 “돈 제대로 주면 학생들을 제대로 교육시키고, 사교육을 없에고 환경 개선과 학생들의 세계적인 교육수준을 만드는데 자신있느냐”고 질의하자 정 교육감은 큰 목소리로 “자신있다”고 답하고 더 설명을 하려하자 김 의원은 정 교육감의 말을 막고 “제가 교육감님을 도와드리려고 말씀을 드리는 것인데 그렇게 꿈을 상실하는 정책이라면 이재명 정부가 대한민국교육을 망가트리려고 이렇게 개편을 하는 것이냐”고 질의하자 정 교육감은 “그렇지는 않다”고 답했다. 이 대목에서 정 교육감의 발언권이 원천봉쇠 됐다. 김 의원은 “그렇게 생각 안하시면 말씀도 그렇게 안하면 되지 서로 호의적으로 하려는데 그런식으로 말 하시면 우리가 도와드릴 수 있겠느냐”고 지적하자 정 교육감은 “그래서 국회가 좀 더 신중하게”라고 말하자 말을 끈은 김 의원은 “그래서 먼저 의미 있게 말씀을 드리려고 하는 것인데 제 의도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을 좀 흔들어서 대학에 더 많을 돈을 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었는데 교육위원으로 학교에 다니다 보니 학교교육환경이 너무 안좋아서 교부금을 교육환경 개선에 쓰여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그래서 정근식 교육감님 말할 때 공감도 많이 했고, 제 생각도 같았다”고 말하고 “정부 정책이 이대로 나갈 것이기 때문에 진행은 되지만 최대한 이재명 정부가 남은 4년동안 교육환경 개선을 하는 혁명적 교육정부로 평가받는다는 측면에서 여러 가지 질의를 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정 교육감이 좀 더 말을 하려하자 김 의원은 “이제 정근식 교육감과 대화를 안 할 거고 교육감님은 처음에 너무 큰 실수를 하셨다”고 지적했다. 이어 “말 한마디가 천냥 빛을 갚는다고 하는데 어쨓든 에둘러 표현수 있는 말을 우리가 꿈을 상실한 정부를 만들기 위한 말이라 의미가 없다”고 일갈했다. 이런 정 교육감의 발언 차단은 2024년도 교육위에서 열린 서울, 경기, 인천교육청 국감에서 정성국 국민의힘 의원이 정근식 교육감에게 “본인의 땅 203번지가 아니라, 타인의 땅 203-1번지에서 농사를 짓는 사진을 마치 자신의 땅에서 경작한 것처럼 언론을 통해 허위공표했다”면서 △타인의 땅에서 경작했고 본인의 땅은 사실상 휴경지로 방치해 농지법상의 경자유전 원칙을 위반 △위법을 우려한 나머지, 최근 마치 농사짓는 것처럼 속이기 위해 급히 제초했다 △익산 토지 농지법 위반 의혹 등을 질타했었다(관련기사). 그러면서 정 의원은 “지금 질의를 하는데 실실 웃으며 답변하는 모습이 매우 불쾌하고 국감을 받는 자세가 안돼있다”면서 “사과하고 성실히 질의에 임해달라”고 요구했었다.   오는 10월 7일경부터 국회에서 서울, 경기, 인천교육청에 대한 국감이 이뤄질 것으로 보이며 국감에서 정 교육감의 경솔한 자세는 또 입방아에 오를 소지가 다분하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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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경기도 평택안일초등학교(교장 김형진)는 지난 18일(금) 아침 등교 시간(08:30~09:30),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한 ‘학교폭력·사이버 폭력 예방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에게 학교폭력의 위험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온·오프라인 모두에서 친구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올바른 또래 문화를 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평택안일초 학부모폴리스를 비롯해 평택시 초등학교 학부모폴리스 연합단, 평택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안중 파출소 등이 합심해 다채로운 예방 활동을 펼쳤다. 캠페인의 주요 내용은 ▲학교폭력 및 사이버 폭력 예방·근절 홍보 ▲학교폭력 예방 안내 리플릿 및 홍보물품 배부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학교폭력 예방 서약 나무’ 완성 활동 등이다. 특히 참석자들은 신체·언어폭력 등 전통적인 학교폭력 예방뿐만 아니라,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딥페이크(Deepfake) 기술 악용 범죄 및 사이버 언어폭력의 위험성을 집중 안내했다.  학생들은 타인의 개인정보나 사진을 무단 공유하지 않는 디지털 에티켓을 배우는 동시에, 무심코 한 장난이나 언행이 친구에게 깊은 상처를 줄 수 있음을 깊이 인식하는 계기를 가졌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서약 나무를 완성하며 언어폭력이나 사이버 폭력을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며 “학교에서나 온라인에서나 친구를 먼저 배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학교 담당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학교 안팎은 물론 사이버 공간에서도 서로를 존중하는 책임감 있는 태도를 배우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및 관계 기관과 협력해 학생들이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예방 교육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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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안민석) 관내 숙지초등학교(교장 김형기)는 지난 17일 경기공유학교 수리융합과학 프로그램 사업 예산을 활용해 학생과 수원 관내 희망 초등학생이 함께하는 ‘별과 생명을 잇다’ 천체 관측 행사를 운영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교실에서 배운 과학 지식을 실제 천체 관측 활동과 연계해 우주와 천체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직접 관찰하고 탐구하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학생들은 오후 6시 30분 학교에 등교하여 새솔관(강당)에서 천체의 특징과 별자리, 행성 및 천체 관측 방법 등에 관한 수업에 참여했다.  천체 관측에 필요한 기초 지식을 익히고 별자리 키링을 만든 뒤 오후 8시 40분부터 학교 운동장으로 이동하여 전문 강사의 안내에 따라 밤하늘을 직접 관찰했다. 당일 구름이 끼어 별자리를 선명하게 관찰하기는 어려웠으나, 학생들이 돕소니언식 천체망원경과 굴절망원경 등 다양한 천체망원경을 직접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수원 관내 학생들에게 함께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었다는 학교 관계자의 평가다. 학생들은 늦은 시간까지 가을밤 하늘을 바라보며 과학적 호기심을 키우고,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천체를 직접 관측해보는 특별한 경험을 가졌다. 학교 관계자는 “‘별과 생명을 잇다’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아름다운 가을밤 하늘을 직접 관찰하며 과학에 대한 관심과 탐구심을 키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경기공유학교의 취지에 맞춰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고 탐구할 수 있는 수리융합과학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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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정근식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교육감협) 회장 겸 서울특별시교육감이 지방교육재정교부금(교육재정) 개편을 빌미로 교육감협의 사당화에 나서고 있다. 먼저 지난 6월 15일 당선인간담회에서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을 ‘학교체육진흥회 당연직이사’로 선임했으며 이날 정근식 교육감이 교육감협 회장으로 선출된 날이다(관련기사). 또한 7월 16일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더메이호텔에서 열린 교육감협 총회에서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을 ‘2026년 단체(임금)교섭’ 단장으로 선정했다(관련기사). 9월 17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서 교육감협 총회에서는 지방교육재정 교육감 특별위원회 위원장에 권순기 경상남도교육감이 호선시켰다. 또한 정 회장을 비롯해 김석준 부산광역시, 오석진 대전광역시, 강삼영 강원특별자치도, 강미애 세종특별자치시 교육감 등이 대표 교육감으로 교육자치정책협의회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렇게 되면 전국 16개 시·도교육감 중 위의 8명을 뺀 나머지는 강은희 대구광역시, 조용식 울산광역시, 안민석 경기도, 이병도 충청남도,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임종식 경상북도, 천호성 전북특별자치도, 고의숙 제주특별자치도 교육감 등은 교육감협 감투를 쓰지 못하고 있는 형국이 된다. 더욱이 정 회장은 김태식 서울북부교육장을 9월 1일자로 교육감협 사무처장으로 임명하고 강은희 전 회장의 사람들(?!)이 아닌 정 회장의 사람들 11명을 임명하고 총회에서 소개를 했다. 정 회장의 사당화가 어디까지 갈지는 모르지만 교육재정에 대해 언론이 적극보도 해달라면서도 정작 총회에서 기자들의 노트북을 접게하고 비공개로 진행한 회의 결과를 밝히고 있어 이현령비현령의 모습을 솔선수범하고 있다. 교육감협은 “전국 시·도교육감 및 교육청 관계자, 협의회 사무처 관계자 약 200명이 참석해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 대응과 주요 교육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는데 언론을 제외한 비공개회의에서 200명이 논의했다는 숫자의 기준이 현재 정부에서 밀어 붙이기를 하고 있는 교육재정 산식과 무엇이 다른 것인지 씁쓸한 웃음을 짖게 하는 대목이다. 한편 정 회장은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이 정부의 일방적인 뜻에 따라 추진되지 않도록 적극 대응하고,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가 공교육의 안정성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지키는 데 책임을 다하겠다”며 “이번 총회가 전국 16개 시·도교육청의 연대와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동영상참고).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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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아마겟돈이라는 영화를 보면 소행성이 지구와 충돌하는 것을 막기 위해 NASA는 갖가지 방법을 내놓지만 달려오는 소행성을 막기에는 역부족이다. 그래서 NASA는 마지막 방법으로 소행성에 사람을 보내 소행성에 구멍을 뚫어 핵폭탄을 설치하고 소행성을 두동강이내 지구를 비켜가게 한다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와 같은 일이 대한민국 교육계에서도 일어나고 있으며 정부가 교육당사자(학생·학부모·교사·교육감)들의 여론과 의견의 수렴 없이 일방적으로 지방교육재정교부금(교육재정)의 개편안을 추진하는 것을 비교해볼 수 있다. 이에 대해 시민·교원단체·교육감들이 강려히 반발하면서 개정 철회를 요구하는 성명서 발표 및 기자회견한 것에 대해 본지는 58회 이상을 ‘교육재정의 난(亂)’으로 보도했었다. 또한 범시민단체들이 오는 10월 9일 국회 앞에서 대규모 집회를 예고 하고 있으며 이에 대해 본지는 “역사교과서 국정화로 촉발된 촛불집회가 교육재정의난(亂)으로 이어지나”라는 제목으로 내다보는 기사를 보도했었다(관련기사).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교육감협)는 17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여수시 소노캄호텔에서 제109회 총회를 개최하고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 대응 방안 집중 논의 △교육자치정책협의회에 서울·부산·대전·강원·세종 교육감 추천 △지방교육재정 교육감 특별위원회 위원장에 권순기 경남교육감 호선 등의 대응계획을 밝혔다. 교육감협은 “국회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살펴보겠다는 의지를 확인한 것은 의미 있는 진전”이라면서도 “법안 심사가 지연될 경우 충분한 논의 없이 처리될 우려가 여전히 크다”고 밝혔다. 그러나 올해 초부터 진행됐던 정부의 교육재정 개편에 대한 대응이 이미 늦었으며 지금 대응을 해봐야 명분 쌓기 박에 되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교육감협의 교육재정 개편 철회 요청은 영화 아마겟돈의 소행성처럼 가속도까지 붙은 상황이어서 요청만 가지고는 막을 길이 없다는 지적이다. 또한 58회 이상의 시민·교원단체·교육감들의 입장 발표와 요청들은 이미 가속도까지 붙은 교육재정 개편의 속도를 줄이거나 멈추게 하기에는 역부족이고 교육계의 우려와 목소리에도 훌훌 털어버리고 교육계로 달려오는 것을 막을 수가 없다. 그러나 영화에서처럼 소행성 밖에다 핵폭탄을 퍼부어도 아무런 영향을 줄 수 없지만 소행성 안에서 핵폭탄을 터트린다면 지구를 비켜가게 할 수가 있는 것처럼 교육재정 개정이라는 소행성 안에 핵폭탄을 설치한다면 이야기는 역전될 수 있다. 박근혜 정권때 국정교과서를 막기 위해 교육감들이 촛불의 불쏘시개가 됐던 것 처럼 현재의 교육감들이 오는 10월 9일 예정된 대규모 집회의 불쏘시개가 돼 국민 여론을 등에 업는다면 차원이 달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교육감협은 앞으로 입장 발표와 기자회견 등을 지속적으로 할 것으로 보이나 이미 58회 이상의 입장 발표와 기자회견을 했기 때문에 이를 재탕 삼탕하는 것은 의미 없고 국민들 눈에는 자기들만(교육감들만)의 리그로 비춰질 수 있기 때문에 교육재정 재난(災難)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국민들의 힘을 등에 업어야 할 것이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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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국 학교의 냉·난방기 여덟 대 중 한 대가 이미 수명을 넘긴 가운데 학교당 전기요금이 30% 가까이 오른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 교육위원회의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전북 익산시을)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6년 7월말 기준 전국 초·중·고·특수학교의 냉·난방기 64만 4,756대 가운데 사용연수 12년이 지난 노후 기기는 7만 9,166대로 전체의 12.3%였다. 12년은 교육부가 적용하는 노후 판단 기준이다. 노후율은 지역에 따라 크게 갈렸다. 대전이 24.2%(5,608대)로 보유 냉난방기 4대 중 1대가 내용연수를 넘겼고, 인천도 20.5%(7,498대)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어 △서울 14.8% △광주 14.2% △부산 13.8% △경기 13.7% 순이었다. 반면 학교 신설이 많았던 세종은 1.6%(125대)로 가장 낮았고 △제주 3.2% △강원 5.8% △울산 6.5% △충남 6.5%가 뒤를 이었다. 노후율 최고치 대전과 최저치 세종의 격차는 14.8배에 달했다.  절대 물량으로는 경기가 2만 2,174대로 전국 노후 기기의 28.0%를 차지했고, 서울 1만 3,549대(17.1%), 인천 7,498대(9.5%), 대전 5,608대(7.1%), 부산 5,117대(6.5%) 순이었다. 수도권 세 곳에 전국 노후기기 절반이(54.6%)이 몰려 있다. 반면 냉·난방기 설치는 줄었다. 2023년 6만 4,468대로 정점을 찍은 뒤 2024년 5만 5,957대(-13.2%), 2025년 4만 7,791대(-14.6%)로 2년 연속 감소했다. 3년간 학교당 전기요금이 29.4% 오르는 동안 냉·난방기 설치는 14.1% 줄어, 두 흐름이 정반대로 움직였다. 학교가 부담하는 전기요금은 같은 기간 가파르게 늘었다. 학교당 평균 전기요금은 2022년 4,778만원에서 2025년 6,183만원으로 3년 만에 1,405만원(29.4%) 증가했다. 인상은 2023년에 집중됐다. 2023년 한 해에만 940만원(19.7%)이 올라 3년 총증가분의 66.9%를 차지했고, 이후 2024년과 2025년은 각각 4.0%씩 오르며 증가 폭이 둔화됐다. 전기요금 단가 인상분이 한 번에 반영된 뒤, 높아진 수준에서 그대로 고착된 것이다. 2025년 기준 학교당 요금이 가장 높은 곳은 세종 8,400만원, 서울 8,304만원이었고 △울산 7,020만원 △대전 6,916만원 △경기 6,843만원 순이었다. 가장 낮은 전북(4,584만원)과 세종의 차이는 1.83배였다. 3년간 증가율로 보면 제주가 42.0%로 가장 높았고 △부산 37.5% △경남 33.4% △전남·광주 33.0% △경북 32.8% △세종 32.8% 순이었다. 가장 낮은 인천도 21.1% 올랐다. 16개 시·도교육청 전부가 20% 이상 늘어, 요금 상승은 전국적 현상이었다. 한병도 의원은 “전기요금이 3년 만에 학교당 1,400만원 이상 늘어난 상황에서 수명이 지난 기기를 그대로 두는 것은 교육청 재정에도, 아이들 학습환경에도 손해”라고 지적하고 “교육부는 노후 현황을 집계하는 데 그치지 말고 연도별 교체 목표와 고효율 기기 전환 비율을 담은 계획을 제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9-21 · 뉴스공유일 : 2026-09-21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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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19일 ‘경기학교예술창작소 RAS 학생 창작발표회 Real Arts Story’를 개최해, 학생들이 스스로를 발견하고 예술로 표현하며 성장해 온 과정과 그 결실을 함께 나눴다. 안민석 교육감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독서·예술·스포츠(RAS)를 일상 속에서 생활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학생들이 그동안 배우고 준비하며 성장해 온 결실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에 함께 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발표회는 경기학교예술창작소 전문예술교육 프로그램인 ‘마스터클래스’에 참여한 학생 172명을 비롯해 학부모, 교사,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함께했다. 학생들은 ‘SHOW ME THE 나, 내 안의 나를 보여줘’를 주제로 전시와 공연, 학생 도슨트, 예술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준비하며 저마다의 생각과 감성을 자신만의 예술 언어로 자유롭게 펼쳐 보였다. 특히 완성된 작품을 선보이는 데 그치지 않고 학생이 창작의 주체가 되어 자신의 이야기를 발견하고, 이를 작품과 무대에 담아 다른 사람과 나누는 ‘성장과 소통의 場’을 마련했다. 시각예술 분야에서는 미디어아트, 웹툰, 평면·입체조형, 섬유예술, 조형·건축 프로젝트, 도자공예, 디지털드로잉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학생 작품 130여 점을 선보였다. 학생들이 직접 도슨트로 나서 작품에 담긴 생각과 제작 과정, 표현 의도를 관람객과 나누는 시간도 마련했다. 학생들은 자신의 작품을 직접 소개하며 창작의 과정을 되돌아보고, 학부모와 교직원은 작품이 완성되기까지 학생들이 고민하고 성장해 온 과정을 함께 살펴봤다. 또한, 관람객이 예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평면조형과 섬유예술을 비롯해 스톱모션, 미디어아트, 사운드아트 등 5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작품을 감상하는 ‘보는 예술’을 넘어 직접 만들고 표현하는 ‘체험하는 예술’로 참여의 폭을 넓혔다. 공연 무대 역시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이끌었다. ▲댄스와 타악이 어우러진 ‘Victory Korea’ ▲학생들이 직접 쓴 가사를 바탕으로 만든 창작뮤지컬 ‘Show me the 나’ ▲AI로 창작한 음원과 안무를 결합한 K-댄스 ‘Treatment’ ▲자작곡과 국내외 대중음악을 재해석한 밴드합주 ‘We are the Band’ 등 학생들의 창의성과 개성이 돋보이는 다채로운 무대가 이어졌다. 경기도교육청은 앞으로도 경기학교예술창작소의 전문예술교육을 학교와 지역의 다양한 예술교육과 연계해 학생들의 예술 경험을 넓히고, 예술이 학생들의 일상과 배움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RAS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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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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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협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 산하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석봉)은 지난 18일 유·초·중학교 민원업무 담당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민원업무 담당자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서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공감으로 소통하고, 인공지능(AI) 전문성으로 신뢰를 더하다’를 주제로, 다양하고 복잡해지는 학교 민원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민원업무 담당자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CS교육연구소 정하린 강사가 실제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민원 사례를 중심으로 공감적 의사소통과 갈등관리 방법, 민원인의 감정을 이해하는 응대 기법 등을 다뤘다.  특히 생성형 AI로 민원답변을 작성하는 사례를 시연하며, AI를 민원행정에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공유했다. 참여형 활동인 ‘AI로 풀어보는 민원업무’와 ‘우리 학교 사례 함께 풀기’도 운영됐다. 참석자들은 실제 민원 사례를 생성형 AI에 적용해 응대 방향을 확인하며 적절한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민원업무는 학교와 교육청에 대한 신뢰를 쌓는 중요한 행정서비스”라며 “앞으로도 공감과 소통을 바탕으로 AI 등 새로운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민원행정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aa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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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진원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이 지난 19일 논현동 휴먼시아 14단지 앞에서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사랑의 영양밥차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배식을 받은 어르신들이 도 교육감에게 엄지척을 하고 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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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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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옥과초등학교(교장 노수진)는 지난 18일, 3학년 학생 19명을 대상으로 1~4교시에 걸쳐 지역 생태 자원인 묵은숲에서 ‘트리클라이밍(Tree Climbing) 체험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체험은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과 연계해 학생들에게 신체적 도전 의식을 고취하고 지역의 푸른 자연 속에서 생태 감수성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학생들은 안전 장비를 착용하고 안전 수칙에 관한 교육을 이수한 후,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로프를 활용해 묵은숲의 우거진 나무를 직접 올라가는 체험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며 스스로 목표한 높이까지 도달하는 과정에서 깊은 성취감과 자신감을 얻었다. 또한 나무 위에서 숲 전체의 풍경을 감상하며 자연과 하나가 되는 색다른 즐거움을 경험했다. 체험에 참여한 한 3학년 학생은 “처음에는 높은 나무에 올라가는 것이 두려웠지만, 스스로 힘을 내서 끝까지 올라가 보니 정말 뿌듯하고 신났다”고 소감을 전했다. 노수진 교장은 “학생들이 교실 밖 자연 속에서 스스로 도전하고 성공하는 경험을 통해 건강한 몸과 마음을 기를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의 숲과 자연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여 학생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생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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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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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희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천호성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이 일부 초등학교 사회 검정교과서에서 동학농민혁명 관련 내용이 누락된 것과 관련해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천 교육감은 21일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된 초등학교 5학년 2학기 사회 검정교과서 8종 가운데 1종에 동학농민혁명 관련 내용이 수록되지 않은 상황을 보고받고 “동학농민혁명은 전북의 역사를 넘어 우리나라 근현대사의 흐름을 이해하는 데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역사”라고 강조했다. 특히 “전북은 고부 농민봉기와 정읍 황토현 전투, 전주화약 등 동학농민혁명의 주요 역사가 펼쳐진 중심지”라며 “우리 아이들이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적 의미와 정신을 제대로 배울 수 있도록 교육청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해달라”고 지시했다. 천 교육감은 동학농민혁명을 전북 지역화 교육과정과 연계해 역사교육을 강화하는 방안도 주문했다. 그는 “사회·역사 교과뿐만 아니라 민주시민교육과 인권교육, 학생자치 등 다양한 교육활동과 연계하고, 학생들이 동학농민혁명의 현장을 직접 보고 배우면서 그 정신과 가치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전북교육청은 학교 수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동학농민혁명 관련 지역화 교수·학습자료를 지속적으로 개발·보완하고, 현장체험 및 프로젝트학습과 연계한 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과 지방자치단체, 지역 연구기관 등과의 협력도 강화한다. 전북교육청은 올해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과 협력해 ‘지역연계 민주시민교육’을 95개 학급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105개 학급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교육과정과 교과서 차원의 대응도 추진한다. 향후 전북 교육과정 기본운영 방향에 동학농민혁명 등 지역의 주요 역사를 충실히 반영하고, 지역사 관련 인정도서 승인 과정에서도 동학농민혁명 관련 내용이 누락되지 않았는지 면밀히 살펴볼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교육부에 향후 교육과정 및 교과서 검정 과정에서 주요 역사적 사건이 충실하게 다뤄질 수 있도록 제도 개선도 건의할 예정이다. 천 교육감은 “전북교육청은 동학의 핵심 가치인 보국안민·유무상자·광제창생·사인여천·폐정개혁을 오늘날의 교육 가치로 재해석해 각각 ‘회복안정교육·상생협력교육·포용성장교육·미래도전교육·혁신공정교육’이라는 5대 정책방향으로 설정했다”면서 “전북의 역사와 지역 자원을 교육과정과 수업, 체험학습으로 연결해 우리 아이들이 지역의 역사를 배우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꼼꼼히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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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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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중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안민석) 산하 수원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혜리) 관내 인계초등학교(교장 신춘재)는 지난 16일, 수원경찰서 및 녹색학부모회 연합과 함께 전교생의 안전한 등굣길을 조성을 위한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최근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 내 교통안전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학생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고양하고 안전한 등굣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수원경찰서 관계자 및 녹색학부모회 연합 회원들을 비롯해 인계초등학교 학생회장단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교통안전 기념 선물을 나누어주며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특히 학생회장단을 중심으로 ▲스마트폰 보며 걷지 않기 ▲횡단보도로 건너기 ▲좌우 살피며 걷기 등 등굣길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안전 수칙 구호를 외치며 동료 학생들의 자발적인 안전 실천을 독려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회장 유 모 군은 “친구들과 함께 안전 구호를 외치고 선물을 나누어주니 보람찼다”며 “앞으로 우리 학교 친구들이 걸어 다니면서 스마트폰을 보지 않고, 좌우를 잘 살피며 안전하게 등교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재근 교감은 “아침 일찍부터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캠페인에 함께해 주신 수원경찰서와 녹색학부모회 연합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학생들이 안심하고 다니실 수 있는 안전한 학교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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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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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삼정초등학교(교장 박봉옥)는 21일 교내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수학축제 ‘삼정 구구단 Day’를 개최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교구와 놀이 중심의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수학을 친근하게 접하고 다양한 원리를 자연스럽게 탐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는 수와 도형 등을 주제로 한 8개 체험 부스와 다양한 놀이·이벤트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특히 수학동아리 학생들이 체험 부스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행사 포스터와 초대장을 제작하는 등 준비부터 운영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주요 부스는 ▲수로 만드는 평평한 시소 놀이 ▲칠교판 모양 채우기 ▲도형 탐험대 ▲시어핀스키 피라미드 ▲지오플릭 정다면체 공작소 등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각 부스를 돌며 수와 도형을 활용한 활동을 체험하고 수학동아리 학생들의 설명을 들으며 관련 원리를 익혔다. 이 밖에도 나만의 숫자 도장 만들기와 수학 보드게임, 스탬프 투어, 뽑기 이벤트 등에 참여하며 축제를 즐겼다. 박봉옥 교장은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한 이번 축제를 통해 수학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키웠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체험형 수학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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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지난 18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천태초등학교(교장 박용우) 운동장이 아이들의 힘찬 함성과 웃음소리로 가득 찼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광주FC 구단이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천태초를 방문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일일 축구 교실을 운영했기 때문이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축구를 비롯한 생활체육의 즐거움을 경험하게 하고, 건강한 신체와 협동심을 기르는 동시에 스포츠를 통해 자신의 꿈과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평소 축구에 관심이 많았던 학생들에게 전문 코치에게 직접 축구를 배울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돼 더욱 큰 기대를 모았다고 한다. 이날 광주FC에서 유소년 선수들을 지도하고 있는 코치진이 직접 학교를 찾아 학생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학생들은 코치의 구령에 맞춰 스트레칭을 하며 몸을 충분히 풀고, 패스와 드리블, 공 다루기 등 축구의 기본기를 하나씩 배웠다. 처음에는 다소 서툰 모습을 보이던 학생들도 코치의 설명과 시범을 따라 하며 금세 축구공과 친해졌다. 특히 학생들은 코치진의 시범 동작을 유심히 살펴보며 적극적으로 따라 했고, 서로 공을 주고받으며 자연스럽게 협동하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코치들은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말을 건네며 축구의 기술뿐만 아니라 함께하는 즐거움과 스포츠맨십의 의미도 알려주었다. 기본기 연습이 끝난 뒤에는 학생들이 손꼽아 기다리던 미니 축구 경기도 펼쳐졌다. 학생들은 운동장을 힘차게 누비며 공을 쫓았고, 골이 터질 때마다 친구들의 환호성이 이어졌다. 평소 교실에서는 쉽게 볼 수 없었던 학생들의 활기찬 모습에 운동장은 어느새 작은 축구 경기장으로 변했다. 학생들은 경기 결과보다 서로 응원하고 함께 뛰는 과정 자체를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강습에 참여한 3학년 김성준 학생은 “멋진 코치님께 직접 축구를 배워서 꿈만 같았고, 나중에 꼭 멋진 축구 선수가 되고 싶다”며 밝게 웃었으며 또 다른 학생도 “축구를 직접 배우니 더 재미있었다”면서 “다음에도 코치님과 함께 축구를 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축구 교실은 한 번의 행사로 끝나지 않는다. 광주FC와 천태초등학교는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축구를 접하고 스포츠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앞으로 두 차례의 일일 축구 교실을 추가로 운영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앞으로 이어질 축구 교실을 통해 기본기를 더욱 익히고, 친구들과 함께 뛰며 협동심과 자신감을 키워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박용우 교장은 “이번 광주FC의 방문은 우리 학생들에게 스포츠의 즐거움을 느끼고 자신의 꿈을 키워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 두 차례 더 진행될 축구 교실을 통해 아이들이 마음껏 뛰고 도전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체육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광주FC의 천태초등학교 방문은 단순한 일회성 축구 강습을 넘어 학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도전의 기회를 선물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며 “학생들은 전문 코치와 함께 축구를 배우며 스포츠의 즐거움을 만끽했으며 운동장에서 친구들과 함께 땀 흘리는 가운데 협동과 배려의 가치도 자연스럽게 익혔다”고 전했다. 이어 “푸른 가을 하늘 아래 힘차게 날아오른 축구공처럼 이날 천태초등학교 학생들의 꿈과 희망도 힘차게 차올랐다”고 덧붙이고 “앞으로 이어질 두 차례의 축구 교실에서도 학생들이 마음껏 뛰고 도전하며 자신의 꿈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기를 기대해 본다”고 희망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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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권순기 경상남도교육감은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21일 창원에 있는 아동복지시설인 ‘영신원’을 직접 방문해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시설 관계자들을 만나 감사의 뜻을 전했다. 권 교육감은 “아이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마음껏 펼치며 하루하루를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든든한 울타리가 돼 주었으면 한다”면서 “경남교육청도 아이들의 삶을 세심하게 살피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경남교육청은 매년 명절마다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와 시설 이용자를 격려하는 등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이번 추석에도 아동양육시설을 중심으로 위문 활동을 펼치며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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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최병협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 산하 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 류광해)은 지난 21일 오전 금정구 기찰로 일대에서 학교운영위원장과 학부모회장 등 50여 명이 참여하는 ‘소중한 나, 존중해 너, 함께해 우리’ 등굣길 캠페인을 진행했다. 류광해 교육장은 “학생의 안전을 살피는 것에서 나아가 학생 한 명 한 명의 어려움까지 살피는 것이 교육공동체의 역할”이라며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가 함께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동래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와 학교폭력 예방, 상호 존중의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했다.  올해는 학생맞춤통합지원 홍보와 연계해 학생 안전과 건강한 성장을 함께 살피는 캠페인으로 운영했다. 학생들에게 학생맞춤통합지원 홍보 키캡을 배부해 학생 눈높이에서 정책을 알렸다. 학생맞춤통합지원은 학습·심리·정서·건강·복지 등 다양한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지원을 연계하는 정책으로,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생·학부모의 이해와 관심을 높였다. 캠페인 후에는 금양중학교에서 간담회도 열어 학생 안전과 학생맞춤통합지원의 현장 적용 방안을 공유했다. 동래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가정·지역사회와 협력해 학생 한 명 한 명을 세심하게 살피는 지원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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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오석진)은 교육활동 침해 사안과 악성 민원으로부터 교직원을 빈틈없이 보호하며 상호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대전교육활동보호 원스톱 동행 시스템’을 구축하고 23일 교육감 직속 전담기구인 ‘교육활동보호관’을 신설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은 최근 지속되는 교육활동 침해와 민원으로 교원의 사기 저하와 학생 학습권 침해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제12대 오석진 교육감 공약인 ‘든든한 교육활동보호 체계 강화’를 반영해 마련됐다. 오석진 교육감은 “교육활동보호는 교원 혼자만의 문제가 아니라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만들어가야 할 우리 모두의 과제”라며 “이번 원스톱 동행 시스템을 통해 안심하고 가르치고, 행복하게 배울 수 있는 학교 현장을 조성하는 길에 교육공동체 모두가 함께 손잡고 동행하는 대전교육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악성민원으로 인해 교사들이 극단적 선택을 하는 것에 대해 ‘NO답’인 현실에서 교권보호에는 ‘바로ON’으로 ‘오감만족’을 시키기 위한 ‘ON답’이라는 역설적인 주장이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교원단체·노조, 학부모, 학생 등 현장 소통 간담회와 대전시의회의 정책 제안 및 교직원 1,061명 대상 설문조사를 거쳐 현장 체감형 정책을 실현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신설되는 ‘교육활동보호관’은 교육활동보호관 1명, 장학관 1명, 장학사 4명, 주무관 4명, 변호사 1명, 상담사 3명 총 14명으로 구성되며, 교육감을 위원장으로 하는 교육감 직속 ‘교육활동보호추진단’과 함께 정책 총괄과 중대 사안 대응을 맡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한다. 핵심은 사안 접수부터 종결까지 7단계로 이어지는 ‘원스톱 동행 지원’이다. 전화(042-1395) 상담·신고 접수 즉시 1대1 동행장학사가 전담 배정되고 동행장학사, 변호사, 상담사, 주무관으로 구성된 ‘바로ON’ 신속대응팀이 현장에 즉시 출동한다. 이후 필요에 따라 수업 동행, 갈등조정 동행, 사안조사 동행, 법률 동행, 상담·회복 동행이 맞춤별로 지원된다. 아울러 ‘초·중등교육법’ 개정(2026년 10월 29일 시행)에 따라 법제화되는 학교민원대응팀·학교민원대응지원팀이 현장에 안착하도록 지원하고, 특이·악성 민원에 대해서는 개인이 아닌 기관 차원에서 대응하는 체계를 확립한다. 이와 함께 교직원 참여형 소식지, 학생 주도 ‘1교 1 스승 존경’ 캠페인, 학부모동행단과 함께하는 교육활동보호 문화만들기 캠페인 등을 통해 교육공동체의 상호존중 문화도 함께 넓혀갈 계획이다. 시교육청은 이번 시스템을 통해 교권 침해 사안의 신속한 해결과 교직원의 행정적·심리적 부담 경감은 물론, 교육공동체 간 신뢰 회복을 통한 안정적인 학교 교육력 제고를 기대하고 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9-22 · 뉴스공유일 : 2026-09-22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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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강미애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은 22일, ‘교육활동 보호 책임지원제’ 발표를 하면서 △2029년까지 전국 최고 수준의 교원 밀착형 법률지원망 구축 △‘교육활동 보호 지원단’, 1·2·30 책임대응’ 시행 △‘교육활동 회복 동행체계’로 교원의 일상 복귀까지 동행 △존중과 신뢰가 학교의 문화가 되도록 지속 가능한 예방 체계 구현 등에 대해 밝혔다. 강 교육감은 먼저 “오늘은 우리 교육청의 민선 5기 출범 후 첫 번째 기자회견으로, 공약사업인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법률 지원망 확대’와 이를 중심으로 구축할 ‘교육활동 보호 책임지원제’에 대해 말씀드리겠다”면서 “민선 5기 세종교육은 ‘빛나는 오늘, 설레는 내일’이라는 비전 아래 ‘탄탄한 실력, 안전한 학교, 꿈을 이루는 미래’를 지표로 삼고 있다”고 서두를 열었다. 이어 “특히 ‘안전하고 존중받는 학교문화’를 실현하기 위해 교육활동 보호를 핵심 과제로 추진하고자 한다”면서 “교사가 존중받고 안심하며 가르칠 수 있는 환경이 학생의 안정적인 배움과 학교 교육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출발점이기 때문”이라고 덧붙이고 “교육활동 침해는 모욕·명예훼손을 넘어 아동학대 신고와 각종 소송 등 법적 분쟁으로 양상이 다양해지고 사안의 심각성도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 교육감에 따르면 세종시 관내 교육활동 침해 사안은 2024학년도 74건, 2025학년도 69건이 심의됐으며 심리 상담 및 병원 연계 지원 건수는 23% 증가하고, 법률 지원 건수는 약 3배 늘어났다. 강 교육감은 “심의 건수는 줄었지만, 지원 수요는 오히려 크게 늘어난 현상은 사안의 법적·심리적 압박이 커지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분석하고 “피해를 겪고도 신고하지 못하는 교원이 많다는 언론 보도와 조사 결과까지 함께 보면, 지금 필요한 것은 단순한 심의 건수 관리가 아니라 법률·현장 대응·심리 회복을 아우르는 책임 있는 지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교육활동 침해의 책임을 교원 개인에게 맡기지 않겠다”고 강조하고 “교육감이 현장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고, 교육활동 침해를 예방하며 학교를 보호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하고 “사안이 발생하면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교육청이 끝까지 책임지겠으며 이것이 ‘교육활동 보호 책임지원제’의 출발점이자 교육감의 약속”이라고 전했다. 또한 “우리 교육청은 ’23년 학교별 담당 변호사인 ‘우리변호사’를 전국 최초로 도입하고, ´24년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운영, ’25년 교육활동 보호 지원단 ‘바로샘’ 도입, ’26년 교육활동보호센터 운영체계 개선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하며 법률·대응·회복·예방의 교육활동 보호 기반을 구축해 왔다”고 상기시키고 “우리변호사는 ’23년부터 학교현장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10명의 변호사를 위촉하여 1교 1변호사를 매칭하고 전화상담, 수사기관 동행, 법률의견서 작성 등의 법률 지원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지역교권보호위원회의 위원을 기존 ’25년 28명에서 ´26년 32명으로 확대했고 ’25년 9월 시범 사업으로 시작으로 교육활동 보호 현장지원단‘바로샘’을 운영하고 있다”며 “위법 제18조와 같은 법 시행령에 근거해 설치된 기구로, 교육활동 침해 사안을 공정하게 심의·조정하는 역할을 담당한다”고 전했다. 강 교육감에 따르면 학교가 자체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교육활동 침해 사안에 대해 현장을 직접 방문해 법률·심리·행정·관계조정 등을 통합 지원하는 현장지원단이 교원의 치유와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외부 민간 상담 기관 3개소를 ’26년 신규 지정하고 전문의료 협력기관을 ’25년 9개에서 ’26년 13개로 확대했다. 강 교육감은 “’27년 1월, 교육활동 보호 정책의 통일성과 현장 대응의 신속성을 높이기 위해 정책과 집행 기능을 명확히 구분하는 조직 개편을 추진하겠다”면서 “본청 교원인사과에 ‘교육활동보호팀’을 신설해 법률 지원망과 온라인 법률 지원 플랫폼을 마련하는 등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여건을 조성하고, 중장기 정책 수립과 제도 정비를 총괄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학교지원본부 ‘교권보호팀’은 교육활동 보호 현장 지원, 사안 접수와 초기 대응,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운영, 피해교원 회복과 학교 안정화 등 현장 업무를 전담하겠다”며 “조직은 중대·복합 사안 발생 시에는 초기부터 정보를 공유하고, 법률·행정·심리 지원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협력체계를 갖추겠다”고 부연했다. 그는 ‘교육활동 보호 책임지원제’ 4대 추진과제에 대해 △민선 5기 공약인 ‘교육활동 보호 법률 지원망 확대’ △‘교육활동 보호 지원단’ 단장을 직접 맡아 ‘교육활동 보호 체계’ 강화 △행정 절차를 교원이 안전하게 교실로 돌아와 일상을 회복할 때까지 동행 △법률 지원·현장 대응·회복 과정에서 확인된 문제의 원인과 개선점을 학교 현장으로의 환류 △갈등을 학생·학부모·교원이 서로 존중하고 신뢰하는 문화 조성 등에 대해 열거했다. 이에 대해 “교육활동 전담 ‘우리변호사’위촉을 현재 10명에서 ’´27년 20명, ’28년 40명, ’29년 50명으로 단계적으로 확충하겠다”면서 “변호사 1인당 담당 교원은 현재 약 522명(’26년 4월 기준)에서 ’29년 50명으로 변호사가 확대되면 전국 최고 수준인 ‘교원 100명당 변호사 1명’의 밀착형 법률지원체계를 구축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학교급별 법률지원 편차를 해소하고 교원지위법·아동학대·학교폭력 등 사안별 전문 변호사 배정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밝히고 “전국의 우수 변호사를 적극 발굴·위촉하여 전문 인력풀을 확대하겠으며 더불어 ‘온라인 법률 지원 플랫폼’을 구축해 법률 자문 신청부터 상담, 법률의견서, 수사기관 조사 및 동행까지 한 번에 원스톱으로 지원하고 상담 이후에도 지원 결과와 만족도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법률 지원이 일회성 자문에 그치지 않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교육활동 보호 지원단’에 대해 그는 “단장을 직접 맡아 교원이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교육활동 보호 체계’를 책임 있게 이끌겠다”면서 “교육활동 보호 현장지원단 ‘바로샘’은 교원·변호사·상담사·관계조정 전문가로 구성해, 학교의 요청이 있을 경우 현장을 직접 찾아가 사안별로 필요한 법률·심리·행정·관계조정 등을 통합적으로 지원한다”고 덧붙이고 “학교 현장의 요구가 높은 ‘사안조사관’ 제도는 관련 규정을 정비해 조사 지원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바로샘’을 통한 시범 운영을 적극 추진해 조사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높이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행정 절차가 끝났다는 이유로 지원을 종료하지 않고, 교원이 안전하게 교실로 돌아와 일상을 회복할 때까지 동행하겠다”며 “외부 민간 상담 기관을 3개소에서 5개소로 확대하고 공공기관(소방청 등)이 보유한 치유 전문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교원이 보다 편리하게 전문적인 상담과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히고 “‘교육활동 회복 동행체계’를 운영해 사안 발생 초기부터 상담·치료 연계, 회복 경과 점검, 교육활동 복귀 지원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통합 관리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사안 종결 후 30일 이내에 회복 상태와 학교 내 보호조치 이행 여부를 점검하여 교원이 안정적으로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하고 “교원 회복을 지원하는 ‘마음쉼표’ 프로그램은 학교별 여건과 교원의 필요를 반영해 학교가 회복 프로그램을 자율적으로 설계·운영하도록 주도성을 강화하고, 교육청은 학교가 필요로 하는 프로그램과 전문 인력을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법률 지원·현장 대응·회복 과정에서 확인된 문제의 원인과 개선점을 학교 현장으로 환류해 갈등을 사전에 예방하는 데서 나아가 학생·학부모·교원이 서로 존중하고 신뢰하는 문화를 조성하겠다”며 “그 출발점은 사안 처리의 경험을 예방으로 되돌리는 것이며 교육활동 보호 예방·컨설팅을 담당하는 ‘세움지원단’이 맡는다”고 말했다. 여기에 “‘바로샘’이 사안에 대응하며 확인한 공통 문제와 개선 방향을 세움지원단이 예방교육·현장 컨설팅·매뉴얼에 반영하도록 하고, 이를 모든 학교로 확산해 예방 역량을 높이겠다”고 말하고 “‘교육활동 보호 주간’을 신설해 학생·학부모·교원이 함께 참여하는 캠페인과 교육활동 보호 교육 콘텐트 공모전을 확대하는 등 교육 주체가 서로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부연했다. 강 교육감은 끝으로 “지금까지 민선 5기 출범 이후 달라질 ‘교육활동 보호 책임지원제’에 대해 말씀드렸고 교원이 교육활동 침해 앞에 혼자 서지 않도록 변호사가 곁을 지키고, 현장에 홀로 남지 않도록 지원단이 함께 대응하며, 상처를 혼자 견디지 않도록 일상 복귀까지 동행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교육활동 보호는 사후 대응만으로 완성되지 않으며 교사가 수업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과 학부모와의 신뢰가 함께 있어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교원 업무경감을 지속 추진하고 연수비를 대폭 확대해 전문성 신장을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하고 “평생교육원에서는 자녀의 발달 단계와 학교급을 고려해 학교폭력·진로·성장 등 분야별 학부모교육을 체계화하고, 학부모가 자녀와 학교를 깊이 이해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교사의 오늘이 빛날 때, 학생의 내일도 설렐 수 있다”며 “세종교육은 교원이 안심하며 가르치고, 학생이 행복하게 배우는 학교를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천명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9-22 · 뉴스공유일 : 2026-09-22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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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과 부산은행(은행장 김성주)은 22일에 오후 교육청에서 부산교육사랑카드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에 전달된 기금은 지난해 부산교육사랑카드 사용에 따라 적립된 7억 5천여 만원이며 이 기금은 부산시교육청과 부산은행이 저소득층 자녀 급식비 지원을 위해 지난 2004년 4월 맺은 협약을 통해 부산교육사랑카드 발급(건당 5,000원)과 사용액의 일정비율(개인 0.3%, 법인 0.6%)을 적립한 것이다. 부산은행은 부산교육사랑카드를 도입한 2004년부터 매년 적립된 기금을 교육청에 전달해 왔으며, 교육청은 소외계층에 대한 교육복지 증진을 위해 결식이 우려되는 저소득층 자녀 공휴일 급식비 등으로 지원했다. 두 기관은 앞으로도 부산교육사랑카드 사용을 통한 기금 적립으로 저소득층 자녀 공휴일 급식비 등 복지비 지원에 활용할 계획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대내외 경제가 좋지 않은 상황에도 저소득층 자녀의 복지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신 부산은행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교육청도 교육 취약계층 학생들의 안정적 교육기회 보장을 위한 빈틈없는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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