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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뉴스] 본지에서는 지난 2015년도를 마무리 하면서 1월부터 12월 28일까지의 클릭수가 많은 순서대로 10대 기사를 정리 해봤으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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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1위는 1월 25일자로 △속초 현장체험학습 사고 보호자는 제외하고 교사에게만 실형 선고는 ‘부당’이라는 제목의 기사로 1월 21일 춘천지법 형사1단독 신동일 판사 심리로 열린 현장체험학습 인솔 교사들의 업무상과실치사 혐의 사건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현장체험 인솔 교사들에게 각 금고 1년의 실형을 구형했다는 기사다(관련기사).
2위는 7월 8일자 △전국보건교사노조, 교육당국의 잘못된 ‘구급약품’지침으로 학생 건강권 위협이라는 제목의 기사로 전국보건교사노동조합이 지난 7월 5일부터 이틀간 대전 비전스퀘어 회의실에서 하계 워크숍을 개최하고 학교 구급약품 사용 문제에 대한 토론회를 실시했으며 최근 학교 현장에서는 교육부와 교육청의 잘못된 지침으로 ‘구급약품 사용’에 대한 불필요한 논란이 가중돼 학생에 대한 필수적인 응급처치 행위가 위축되는 심각한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는 내용이다(관련기사).
3위는 지난 4월 25일 △전국보건교사노조, “보건실은 달라는 약을 배부하는 무료 약국이 아니다!”라는 제목의 기사로 전국 시도교육청에서는 교육부의 공문을 근거로 ‘보건교사 부재 시 일반의약품을 요청하는 사례 대응 방안’을 각급 학교에 하달했으며 이는 올해 초 교육부에서 ‘보건교사 외 교직원은 일반의약품 취급 불가, 의약외품은 취급 가능’이라는 의약품 범주에 대한 이해 없이 하달한 공문의 논란을 잠재우기 위한 후속 조치라는 내용으로 전국보건교사노동조합은 “이번 대응 방안은 약사법을 정면으로 위반하고 있으며 오히려 응급처치에 대한 혼란만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관련기사).
이어 “교육부는 ‘보건실 내에서만 증상별 약품 종류에 따른 일회 복용량을 작성·비치해 두고 약품을 요청하는 학생이 있는 경우 학부모와 연락, 현재 보유 중인 약품 리스트를 안내하고 학부모 동의 시 해당 약품을 지급’하도록 안내했다”고 상기시켰다(관련기사).
4위는 1월 21일자의 △정부,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통해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할 필요가 있어”라는 제목으로 교육부가 지능정보기술을 활용한 학습지원소프트웨어(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를 포함)를 교과서가 아닌 교육자료로 규정하고 이미 검정에 통과한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도 교육자료로 규정했다는 내용이다(관련기사).
5위는 1월 26일자로 △조희연 전 교육감, “‘정치의 내전화’를 넘어서야 한다!”는 제목으로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 구속기간 연장 재시도에 나서며 언급한 사례들 중 대표적인 것이 바로 조희연 전 서울시 교육감과 ‘해직교사 특별채용’ 사건이라고 거론한 것에 대해 조 전 교육감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치의 내전화’를 넘어서야 한다!”고 주장하는 내용이다(관련기사).
6위는 1월 22일자로 △배준영 의원, ‘통학시간도 의무교육’이라는 제목으로 배준영 국회의원이 22일, 국가에서 학생들의 통학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초·중등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힌 내용으로 현행 ‘초·중등교육법’에는 교육감은 학생의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에 필요한 지원을 할 수 있으며 이에 필요한 사항은 해당 시·도의 조례로 정하고 있다는 내용이다(관련기사).
7위는 1월 23일 △서·경·인교육감들 ‘고교무상교육’ 등 긴급 교육 현안 대응 나서라는 제목으로 정근식 서울특별시, 도성훈 인천광역시, 임태희 경기도(서경인교육감) 교육감들은 23일 서울에서 고교무상교육 등 긴급 교육 현안 대응을 위한 ‘수도권 교육감 간담회’를 개최하고 △고교무상교육 국비지원 △AI디지털교과서 △다문화교육 및 특수교육 △교원정원 정책 및 대입제도개편 등을 논의했다는 내용이다(관련기사).
8위는 24일 △경남 이방초, “영어실력도 높이고 만족도 높여요”라는 제목으로 경상남도 이방초등학교(교장 조현미)는 지난해 12월 31일부터 1월 24일까지 4주 동안 본교 및 분교 3, 4, 5,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5. 겨울방학 톡톡(Talk Talk) 영어캠프’를 실시했다는 내용이다(관련기사).
9위는 1월 21일 △정근식 교육감, “공존형 토론수업은 ‘역지사지’해야죠”라는 제목으로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이 21일 서울교육청 인근에서 역지사지(易地思之) 공존형 토론수업을 실천하는 교사 및 연구 교수진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으며 역지사지 공존형 토론교육은 서울교육청이 도입한 교육과정으로, 사회 현안을 주제로 찬반 입장을 모두 경험하며 사회적 합의 과정을 중시하는 방식으로 참석한 교사들은 지난해 12월 열린 ‘AI시대 역지사지 공존형 토론수업 사례 나눔 한마당’에서 선언문을 발표하며 실천 의지를 다진 바 있다는 포토뉴스다(관련기사).
10위는 1월 24일 △김석준 교육감후보, “‘추진위’의 일방적 통보와 의사결정 방식은 지양돼야”라는 제목으로 지난 21일 출범한 ‘2025 부산민주진보교육감추진위원회’에 대해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 후보는 24일 ‘부산교육 정상화를 위한 김석준의 입장’문을 통해 “교육감 선거는 진보와 보수로 양단할 수 없다”면서 “부산이란 특수한 유권자 지형에서 공개적으로 둘 중 하나를 선택하는 건 필승 전략에 부합하지 않다고 본다”고 히는 내용이다(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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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경기교육 현안과 방향을 논의하는 시민행동 네트워크 ‘다시 빛날 경기교육’이 26일 일산서구청 대강당에서 도올 김용옥 선생을 초청해 특별강연을 열었다.
유은혜 선거 캠프에 따르면 이번 강연은 경기교육 정상화를 위한 연속 특별강연 두 번째 자리로 ‘역사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교육의 본질과 방향을 다시 짚었다.
도올 김용옥 선생은 이날 강연에서 “교육은 지식을 많이 아는 사람을 만드는 일이 아니라 문명 속에서 스스로 판단하며 살아갈 시민을 기르는 일”이라고 말하고 “역사교육 역시 과거의 사실을 외우는 데 머물러서는 안 되며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이 어떤 가치와 태도를 가져야 하는지를 길러주는 교육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AI시대를 언급하며 “암기와 계산 능력은 이미 기계가 인간을 넘어섰다”고 진단하면서 “AI가 결코 대신할 수 없는 것은 인간의 사유하는 힘과 타인의 삶을 이해하는 감수성, 공존의 윤리”라면서 “앞으로의 교육은 생각하는 힘과 인간다운 품격을 키우는 방향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밝혔다.
유은혜 전 장관은 환영사에서 “국민주권정부 출범 이후 비정상이었던 대한민국이 다시 정상화의 길로 가고 있다”며 “그 흐름에 발맞춰 경기교육 역시 여러분과 함께 정상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도올 김용옥 선생님은 위기의 순간마다 사상과 철학으로 길을 밝혀주신 큰 스승”이라고 밝히고 “역사는 과거의 사실을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오늘의 사람을 어떻게 키워갈 것인가의 문제”라면서 “오늘 강의가 우리 아이들을 어떤 시민으로 길러야 할지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삼(전 경기도의회 교육위원장)·최창의 공동대표(전 경기도교육의원)와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최고위원(남양주 을), 김성회(고양 갑)·김영환(고양 정) 국회의원, 고양시의회 김운남 의장, 고양시의회 공소자·권선영·김미수·조현숙·임홍열·김해련·신인선·권용재·이종덕 의원과 교육·시민사회 인사들이 참석해 경기교육 정상화를 위한 연대의 뜻을 전했다.
축사에 나선 국회의원들은 한목소리로 “교육은 사회의 미래를 준비하는 가장 근본적인 공공 영역”이라며 “국민주권정부 시대에 걸맞게 경기교육 역시 비정상에서 벗어나 정상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특강은 김성회(고양갑), 한준호(고양을), 이기헌(고양병), 김영환(고양정) 국회의원이 공동주최하고 ‘다시 빛날 경기교육’이 주관한 것으로, 행사에는 학부모와 교육관계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경기교육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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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한 ‘2025년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85.7점으로 2등급을 달성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는 전국 시·도교육청 평균(83.5점)보다 2.2점, 전체 공공기관 평균(81점)보다 4.7점 높은 수치다.
시교육청은 2020년에도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한 바 있으나 당시에는 학교 운동부 운영과 현장체험학습 등 일부 취약 분야가 평가에서 제외된 상태였다. 이번 평가는 모든 평가 항목이 포함된 결과로, 서울시교육청은 이를 ‘전 평가 영역을 아우른 실질적인 첫 2등급 달성’으로 보고 있다.
이번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서울시교육청은 기관장의 관심과 주도적 청렴 정책 추진에 힘입어 관련 지표가 전년 대비 큰 폭으로 개선되는 성과를 보였다.
해당 평가에서 ‘기관장 관심과 노력도’ 항목은 전년 대비 9점 상승한 82점을 기록했으며 같은 유형 기관 평균(75.1점)을 6.9점 상회했다.
교육감이 직접 참여하는 찾아가는 청렴 캠페인과 고위공직자 부패위험성 평가 실시, 점검 결과에 따른 개선 과제 관리 등 기관장 주도의 청렴 정책 추진이 지표 개선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했다.
정근식 교육감은 “이번 2등급 달성은 단순한 숫자가 올라간 것이 아니라, 우리 교육청이 부패의 사각지대까지 정면으로 돌파해 얻어낸 값진 훈장”이라며 “앞으로도 청렴이 서울 교육행정의 기본 상식이 되도록 더욱 촘촘하게 챙기겠다”고 밝혔다(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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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김석준 부산광역시 교육감은 29일 신년사를 통해 “‘같이 배우고 함께 키우는 교육’을 바탕으로 부산시민·교육가족과 병오년 함께 할 것”이라고 천명했다.
김 교육감은 먼저 “2026년 병오(丙午)년, 적마(赤馬)의 해가 밝아온다”면서 “붉은 기운을 품고 넓은 들판을 힘차게 달리는 적토마처럼, 새해에는 여러분의 일상마다 따뜻한 희망과 새로운 가능성이 가득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서두를 열었다.
이어 “부산교육은 새해에도 ‘같이 배우고 함께 키우는 교육’을 바탕으로 부산시민·교육가족 여러분과 한마음으로 소통하며 미래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겠다”며 “학생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교사가 보람을 느끼며,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교육을 적극 펼치겠다”고 전했다.
또한 “특히 2026년에는 미래를 향한 소중한 발걸음을 내딛기 위해 네 가지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교육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히고 “AI 시대를 선도하는 인간중심 미래교육, 학력과 마음을 함께 키우는 맞춤교육, 학생과 교사를 모두 지키는 안심교육, 그리고 지혜로운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는 시민교육”이라면서 “이를 통해 아이들의 지식과 인성, 역량이 조화롭게 성장하는 부산교육을 실현하고자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다함께 미래로, 앞서가는 부산교육’이라는 비전에 맞춰 아이들이 마음속에 꿈을 키우고, 각자의 개성을 꽃피우는 한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고 “지역사회와 협력하며 아이와 부모가 함께 행복한 교육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며 “미래를 여는 이 뜻깊은 여정에 교육가족과 시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든든한 동행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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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대구광역시 계성고등학교(교장 박현동)는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1학년 266명과 2학년 84명을 대상으로 스키 과목 현장 실기 수업을 실시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대구 유일의 자율형사립고(자사고)인 계성고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스키 과목을 정규 교육과정에 편성한 데 이어 올해에는 1학년을 대상으로 알파인 스키Ⅰ을 배정하고 2학년을 대상으로 스키Ⅱ와 스노보드Ⅰ을 정규 교과목 외 추가로 개설하는 등 총 3개 과목을 개설해 운영했다.
이번 교육과정 운영은 내륙 지역의 지리적 한계를 극복하고 학교 교육 안에서 설상 종목을 체계적으로 가르치는 데 목적이 있다. 동계 스포츠를 일회성 체험이 아닌 정규 교과목 및 구조화된 현장학습으로 구현함으로써, 학생들이 단계별로 기술을 습득하고 지속적인 신체 성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수업은 사전 이론 교육과 현장 실습이 연계된 구조로 진행되어 스키장에서 총 6차시에 걸친 실기 강습이 이뤄졌으며, 숙련도에 따라 입문, 초급, 중상급 등 수준별 분반 수업을 실시했다. 강사 1인당 8~10명 내외의 소규모 지도 체계를 구축하여 개별 학습의 밀도를 높였으며 반복적인 강습을 통해 학생들의 기술 숙달을 지원했다.
안전 관리 측면에서는 전 과정에 걸친 안전영향평가와 현장 구조요원 및 인솔 교원의 집중 배치가 이뤄졌다. 참가 학생 전원을 대상으로 상해 보험 가입을 하고, 일반 이용객과 동선이 분리된 전용 슬로프와 리프트를 확보하여 정규 수업에 적합한 환경을 조성했다.
참여 학생들은 체계적인 강습을 통한 실질적인 기량 향상과 새로운 종목 도전에 따른 성취감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또한 친구들과 공동의 목표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협동심과 책임감을 기르는 교육적 효과를 거뒀다.
박현동 교장은 “학생들이 학업으로 인한 부담이 큰 만큼, 동계 스포츠 과목을 이수하며 몸과 마음의 균형을 회복하고 전인적 성장을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체육 활동을 생활화하는 건강한 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학교 차원에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계성고는 이번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스키·스노보드 교육의 성과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보완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도전 정신과 신체적·정서적 성장을 돕는 체육 교육 운영 사례를 지속적으로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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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이 3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성원초등학교 내 새롭게 문을 연 서부수학과학융합교육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참여 학생들을 격려하며 ‘엄지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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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교육부(장관 최교진)와 국방부(장관 안규백),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31일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한민고등학교의 자율형공립고등학교(자공고)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후 협약 이행을 위해 상호 긴밀히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교육부에 따르면 한민고는 2014년에 개교한 경기도 파주시 소재 학교로, 군인들의 잦은 근무지 변경에도 군인 자녀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역할을 맡아 왔다.
다만 국고가 설립 재원으로 활용됐음에도 사립학교로 설립되었다는 지적과 함께, 회계와 인사 등에서 제기된 문제로 안정적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교육부, 국방부, 경기도교육청 세 기관은 한민고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변화가 필요한 상황임에 적극 공감하고, 이번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
협약 이후 한민고는 자공고 전환을 위한 절차를 단계적으로 밟아 나갈 예정이다. 세 기관은 한민고의 공립학교 전환 과정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 모두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학생들의 학습권과 교직원들의 안정적인 근무 환경이 보장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할 계획이다.
최교진 교육부장관은 “한민고등학교의 자율형 공립고등학교 전환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게 된 것을 뜻깊게생각한다”면서 “한민고등학교는 2014년에 개교한 이후 군인인 부모님의 잦은 근무지 이동에도 그 자녀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고 서두를 열었다.
이어 “다만, 설립 당시 국고를 재원으로 활용했음에도 사립학교로 설립되었다는 점과 함께 회계, 인사 등에서 제기된 여러 문제로 인해 안정적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도 사실”이라며 “이러한 상황 속에서, 세 기관은 한민고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변화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말하고 “자율형 공립고등학교로 전환된 한민고는 군인 자녀를 위한 학교로서 지금처럼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하면서도 투명하고 내실있는 운영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이라고 희망했다.
또한 “세 기관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 모두와 적극 소통하며 모두가 안심하고 새로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면서 “특히 공립학교로의 전환 과정에서 학생들의 학습권과 교직원분들의 안정적인 근무가 충실히 보장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하겠다”고 덧붙이고 “한민고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공공성과 책무성을 갖춘 공립학교로 자리매김하도록 교육 가족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한민고가 자공고로 전환되면 학교 형태의 적법성 문제가 해소되고, 학교 운영의 투명성과 공공성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며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개교하는 영천고등학교 등 다른 군인 자녀 자율형공립고와 일관성 있게 정책을 추진함으로써 정책 간 상승 효과(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한민고의 자공고 전환을 통해 학교 운영의 공공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고, 학생들에게 안정적인 교육환경을 제공함으로써, 학교 경쟁력은 물론 대외적 위상 및 신뢰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고 “교육부, 국방부와 함께 소통하고 협력해 학부모 및 지역사회가 신뢰할 수 있는 교육체계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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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5-12-31 · 뉴스공유일 : 2025-12-31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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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병오년 새해에는 대전미래교육을 완성해 나갈 것”이라고 천명했다.
설 교육감은 먼저 “전진과 도약의 기운이 가득한 말의 해,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다”면서 “새해에는 새로운 희망과 도전으로 일상이 빛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 성취하시기를 기원한다”고 서두를 열었다.
이어 “지난해 대전교육은 미래교육환경 구축에 집중하며 우리 학생들이 꿈을 펼치며 미래를 활짝 열어가도록 교육가족 모두가 한마음으로 지혜와 역량을 모아 힘차게 매진했다”고 평가하고 “대전진로융합교육원 개원을 시작으로 미래교육클러스터 조성을 본격화하고 대전교육발전특구 운영으로 학교와 지역의 교육협력 모델을 발전시켰다”고 전했다.
또한 “노벨꿈키움과학실 구축과 디지털 기반 학습환경 고도화로 미래형 학습 여건을 한층 강화했다”며 “또한, IB 프로그램 도입과 운영, AI·디지털 기반 수업역량 강화, 협약형 특성화고와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운영 등 창의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했다”고 상기시켰다.
그러면서 설 교육감은 “그 결과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 대통령상, 전국청소년과학탐구대회 4년 연속 대상, 전국교육자료전 3년 연속 국무총리상, 전국소년체육대회와 전국체육대회(고등부) 역대 최고 성적을 달성했고, 시·도교육청 평가 결과 3년 연속 최우수, 지방교육재정 분석 결과 6년 연속 최우수,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심사 2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등 최상의 성과를 거두며 대전교육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입증했다”고 자신했다.
이어 “이와 같은 성과는 대전교육 발전을 위해 한마음으로 힘써 주신 교육가족과 성원해 주신 시민 여러분이 함께 만들어 주신 결실로 여러분 모두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2026년 대전교육은 교육대전환 시대에 발맞추어 우리 학생들이 급변하는 미래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키워 행복한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미래교육 실현에 주력할 것”이라고 다짐하고 “이를 위해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의 비전 아래, 우리 학생들이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창의융합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은 교육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첫째, 미래를 선도하는 창의융합교육을 강화하겠다”면서 “새롭게 전개할 ‘동행 성장 4인성’의 대전형 인성교육을 바탕으로 체험중심의 독서·인문, 예술·체육 활동 기회를 확대해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도모하겠다”고 말하고 “노벨과학 꿈키움 프로젝트 2.0을 고도화하고 AI체험센터 구축 등 AI·디지털 교육을 활성화해 학생들의 탐구력과 문제해결력을 키우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또한 실천적 기후환경·생태전환교육을 확대하고 대전교육발전특구 3년차 운영으로 학교와 지역이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글로컬 미래교육을 구현하겠다”고 전했다.
여기에 “둘째 배움과 성장이 있는 혁신교육을 활성화하겠다”며 “학교의 자율성과 특색을 살린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며 ‘IB 프로그램’ 운영학교를 확대하고 질문 중심 수업역량을 강화해 질문과 토론이 살아있는 교실수업을 정착시키겠다”고 강조하고 “대전형 자기주도학습센터 구축과 고교학점제의 안정적 운영으로 학생들이 스스로 배우는 힘을 키우고, 대전진로융합교육원 본격 운영과 협약형 특성화고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진로에 맞는 미래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주장했다.
또한 “셋째 교육기회를 보장하는 책임교육을 실현하겠다”면서 “초등 ‘1수업 2교사제’운영과 두드림학교 확대,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의 본격화로 교육 취약 요인에 따른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서남부지역 특수학교 설립 등 특수교육 여건을 개선하고, 늘봄지원실장 추가 배치와 돌봄교실 안전 체계 강화로 초등방과후·돌봄의 질을 높이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더불어, 무상급식비와 교육급여 교육활동지원비 단가 인상을 통해 모든 학생이 차별 없이 배움의 기회를 누리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넷째,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을 확립하겠다”면서 “초등 저학년 관계회복 숙려제 등 갈등의 교육적 해결과 회복적 생활지도를 실천하고 학생 건강증진 프로그램과 사회정서교육을 확대해 신체와 정서의 균형있는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밝히고 “교육활동보호 실천 주간을 신설해 상호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교원의 심리·정서 지원에도 힘쓰겠다”고 전했다.
또한 “아울러, 불법촬영 근절 캠페인, 학교 안전 인프라의 지속적 확충 등으로 학생이 안심하고 배움에 전념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다섯째, 소통하고 협력하는 교육행정을 펼치겠다”며 “교육공동체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정책 공감대를 넓히고 중등 순회교사 매칭 지원, 학교 공통가정통신문 일괄 발송 모니터링 등 학교 현장의 행정 부담을 줄여 교육 본질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하고 “이와 함께,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를 확대하는 등 투명하고 청렴한 교육행정으로 대전교육의 신뢰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부연했다.
설 교육감은 끝으로 “교육은 인재를 만들고, 인재가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하고 “2026년 새해에도 대전교육은 교육가족, 그리고 시민 여러분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우리 학생들이 급변하는 세계 속에서 미래를 이끌어 갈 역량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대전미래교육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대전교육이 한국 교육의 미래를 선도하며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적극적인 성원과 협력을 부탁드리며, 새해에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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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이정선 광주광역시 교육감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을사년(乙巳年)의 굵직한 열매들을 발판으로 병오년(丙午年)을 열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교육감은 먼저 “지난해 광주교육은 굵직한 열매들을 수확한 한해였다”고 자평하고 “10년 만에 수능 만점자가 배출되는 경사가 있었고 2년 연속 시도교육청 ‘최우수’ 평가의 쾌거도 있었다”고 상기시켰다.
이어 “어려운 여건에서도 학생들을 위해 매진하고 계시는 선생님들이 진로진학지도사례 ‘대상’, ‘수학교육상’을 수상하는 기쁜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며 “되짚어 보면 교육공동체 모두가 자부심을 가질만한 한해였다”고 되돌아 봤다.
또한 “2026년 새해는 우리가 키운 ‘광주교육’의 열매들이 새로운 씨앗을 뿌리고, 도약의 새싹을 틔우는 한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먼저 ‘기본교육’을 통해 다양한 실력의 토양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교육감은 “‘기본교육’은 국민주권시대에서 강조되고 있는 ‘기본사회’ 논의에 발 맞춰 시대의 요구와 방향을 담은 공교육의 지향점”이라면서 “‘교육안전망’이 아이들의 하루를 지키고 ‘맞춤형성장’이 가능성을 키우며 ‘행복공동체’가 그 성장을 지속시키는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러한 기본교육을 광주교육 4대 영역 16대 중점사업에 반영해 공교육 안에서 회복하고 성장하며 행복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밝히고 “첫째, 다양한 실력을 키우겠다”고 강조했다.
‘초등 기초학력 전담교사제’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경계선 지능 학생 지원’을 중등까지 확대하겠는 것이다.
이 교육감에 따르면 수업성장 프로젝트 ‘수업성장 인증제’와 서·논술형 평가를 강화해 학생 개개인의 성장을 돕는 수업·평가를 실현한다는 구상이다.
이 교육감은 “‘365-스터디룸, 365일 24시간 진로진학상담’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만의 꿈을 찾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며 ‘직업계고 학과 재구조화’와 ‘광주형 마이스터고 예비학교’를 운영해 미래산업을 이끌 인재를 키우겠다”면서 “중단없는 ‘다 함께 책으로’ 프로젝트로 독서문화를 확산하고 책을 통해 세상과 깊이 소통하는 학생을 길러 내는데 힘쓰겠다”고 강조하고 “‘光탈페’, ‘학생 야외 버스킹’, ‘학교 예술 동아리’를 통해 모두가 누리는 문화예술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광주학생들이 따뜻한 인성을 품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히고 “교육활동 보호와 안전한 상담 환경을 위해 ‘교육활동 보호 민원면담실’을 구축하고 교육활동 침해 시 분리와 개별 지도를 위한 ‘위기교실 케어샘’을 지원하겠다”며 “사회정서교육 강화, 마음건강증진센터·병원형 Wee센터 운영을 통해 교육공동체의 마음건강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언어문화 개선을 위한 ‘다정(情)다감(感) 프로젝트’로 인성교육을 내실화하고 확산되는 사이버폭력에 대응하기 위해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학생 사이버 방범단’을 운영하겠다”면서 “학교생활에 필요한 직·간접 경비를 지원하는 ‘꿈드리미’는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시행되며 단 한 명의 아이도 소외되지 않고 배움의 보폭을 넓힐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여기에 “돌봄 수요와 학교 여건을 고려한 탄력적인 돌봄교실 운영으로 학생·학부모의 근심을 줄이고 늘봄 프로그램 강사 검증 강화로 따뜻하고 질 높은 돌봄이 이뤄질 것”이라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그는 “광주학생들은 세계로 나아간다”면서 “광주학생들은 다양한 국제교류 활동을 통해 세계문화를 이해하고 소통 능력을 배양할 것”이라고 밝히고 “세계 곳곳을 누비며 글로벌 마인드를 익히고, 광주를 알리는 ‘광주 학생 글로벌 리더 한 바퀴’은 올해도 지속하겠다”고 주장했다.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에 있는 이주배경학생 맞춤형 지원을 위해 ‘이중언어 협력교사’를 우주베키스탄 등에서 초청해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광주학생들이 삶 속에서 민주주의를 실천하고 사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민주시민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5·18광주정신 전국화 및 세계화를 위한 노력은 지속될 것이며 ‘청소년 정치학교’를 확대 운영하고 ‘민주시민실천 학생 동아리’, ‘정치참여 학생 동아리’를 운영한다”고 전하고 “‘광주민주주의역사누리터’를 차질없이 개관해 우리 학생들이 더 쉽고, 더 깊게, 민주주의 가치와 역사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여기에 “시민·지역사회가 교육정책에 참여할 때 광주교육의 가치는 높아진다”면서 “ESG경영 기반을 구축하고, 소통·협치 온라인 플랫폼을 운영해 시민이 정책을 제안하고 숙의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며 지방자치단체·지역대학과 연계해 수요자 맞춤형 교육협력사업을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여기서 이 교육감은 한발 더 들러가 “디지털 시대를 넘어 미래로 나아간다”며 “미래사회 핵심 기술인 AI의 중요성이 커질수록 그 기초가 되는 수학·과학 교육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덧붙이고 “초·중·고 103개교에 지능형 과학실을 구축하고,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JAM있는 과학 중점 주간’을 운영해 학생들의 호기심을 키우고 창의융합적 사고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생각의 힘으로 수학을 즐기고 성장하는 ‘수학온다 학교’와 ‘수학성장학교’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단위학교에서는 탐구·활동 중심 수학교육이 이뤄지도록 추진한다”면서 “전국최초 AI전담 교육기관인 ‘광주시교육청AI교육원’을 통해 시민 누구나 AI·디지털 교육을 쉽게 접하고 활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아울러 “교수학습 플랫폼 ‘광주아이온(AI-ON)’은 생성형 AI가 탑재되며 AI기반 서논술형 평가 시스템이 구축돼 한 단계 더 성장해 학교 현장을 지원한다”고 덧붙이고 “또 광주학생들은 실천중심의 생태전환교육을 통해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생태시민으로 성장하게 될 것”이라면서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해 학생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급식실 위험성 평가 컨설팅 용역을 실시해 학교 현장을 지원하며 데이터 기반 학교 안전 시스템 도입으로 모든 교육구성의 안전을 지키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지난해 광주교육은 어려운 재정여건, 새로운 교육과정, 디지털 교실 혁명 등 여러 난제 속에서도 교육공동체의 노력에 힘 입어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며 “새해 병오년은 붉은 말의 해이며 광주교육은 도약의 발판을 딛고 붉은 말처럼 힘차게 앞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기본교육을 통해 공교육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학생, 학부모, 교직원, 시민 여러분께 배움의 힘을 드리는 광주교육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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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31일 밤 새해를 알리는 제야의종 타종행사에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을 비롯한 25년 동안 생명의 전화 상담을 이어온 김귀선 씨 등 시민 영웅들, 자선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끼친 가수 션과 공감과 연대를 이야기하는 작가 정세랑 씨 등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11명이 타종인사로 참여했다.
정 교육감은 ‘미래를 여는 협력교육으로’라는 연하장을 통해 “새로운 희망이 솟는 병오년 새해가 밝았다”면서 “2026년 서울교육은 서울교육공동체가 신뢰하고 협력하는 가운데 보다 밝고 건강한 마음으로 행복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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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31일 대회의실에서 2025년 종무식을 열고 신년사를 통해 “병오년(丙午年)에 인천교육청은 존이구동(尊異求同) 하겠다”고 천명했다.
도 교육감은 먼저 “희망과 기대 속에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으며 2026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한다”면서 “인천시교육청은 2026년 새해를 ‘서로 다름을 존중하면서도, 같은 점을 찾아 함께 나아간다’는 ‘존이구동(尊異求同)’의 마음으로 시작한다”고 서두를 열었다.
이어 “인천교육은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는 물론 인천 시민 모두의 마음을 담는 그릇이 돼 학생성공시대를 향해 함께 나아가겠다”며 “우선 교육 가족 여러분과 인천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학교현장지원’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전하고 “학교가 교육 본연의 역할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교육청의 지원 역할을 더욱 강화하겠으며 불필요한 행정업무는 과감히 줄이고 학교가 필요로 하는 지원은 제때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의 출발점으로 삼아, 학교 현장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 체계를 더욱 확대해 가고, 특수교육을 비롯한 모든 유·초·중·고교의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지속해서 과제를 발굴하고 신속하게 실행에 옮기겠다”고 말하고 “현장 지원을 막는 법률과 제도는 정부, 지자체, 시민들과 함께 고칠 건 고치고, 바꿀 건 바꾸며 교육 가족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학교’, ‘존중과 배려의 학교’를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생각하는 교육’, ‘질문하는 교육’, ‘움직이는 교육’으로 깊이 있는 교육 혁신을 이루겠다”면서 “지금은 인간, 자연, AI가 공존하고 협력해야 하는 시대”라고 분석하고 “불확실한 미래, 학생들이 인간성을 갖춘 돌파력으로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강조했다.
여기에 “학생들이 생각하며 행동하는 사람으로 자라도록 교직원은 물론 학부모와 시민 모두가 학생들의 동행자가 돼 저마다의 문턱을 넘어 행복을 이어가도록 지원하겠다”며 “상호 의존성을 실천하는 전 지구적 생태 평화 교육으로 일상에서 평화가 실현되도록 힘쓰고 내 고장 인천을 바로 알고, 세계를 향해 나아가는 인천형 세계시민교육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도 교육감은 한발 더 들어가 “인간보다 1만 배 똑똑한 초인공지능(ASI) 시대가 도래한다”고 전망하고 “AI 주도 시대, 학생들이 기계문명에 끌려가지 않도록, 배움의 능동성과 AI 활용성을 결합한 인천만의 AI 교육에도 힘쓰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맞춤형 진로·진학·직업교육으로 다양한 성장 경로를 만들겠다”면서 “세상이 원하는 인재상이 변하고 있으며 역량 있는 인재를 필요로 하는 시대”라고 규정하고 “변화하는 사회와 미래 산업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학생 한 명 한 명의 적성과 소질을 존중하는 맞춤형 진로·진학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온·오프라인 상시 진로상담 및 진학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전문가 멘토들과 함께 저마다의 진로를 디자인하도록 돕겠다”며 “AI 등 신산업 분야 중심의 학과 재구조화는 물론 안전한 취업 환경 구축과 다양한 창업 교육에도 힘쓰겠다”고 덧붙이고 “기초학력 보장과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다양하고 전문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인천 학생이라면 누구나 악기 하나, 운동 하나, 제2외국어 하나는 즐겁게 하며 살 수 있도록 돕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학교 교육 지역사회, 산업 현장을 연결하는 직업교육 내실화로 모든 학생이 스스로 자신의 삶을 설계하고 저마다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 가도록 교육청이 든든한 디딤돌이 되겠다”고 전하고 “교육 가족 여러분의 헌신과 열정, 인천 시민의 따뜻한 응원이 함께 했기 때문에 지금까지 인천교육은 흔들림 없이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며 “2026년 새해, 우리 아이들의 웃음이 학교에 가득하고 교육이 희망이 되는 한 해가 되도록 여러분과 함께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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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유은혜 ‘다시 빛날 경기교육’ 공동대표는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신년사를 통해 “광장에서 지켜낸 민주주의의 온기가 이제는 교실과 배움의 시공간으로 스며들어야 할 때”라며 “전국에 경기교육의 붐이 다시 시작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1년 동안 우리는 서로 어깨를 걸고 민주주의를 지켜냈다”면서 “그 의미가 이제 학교 현장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하고 “학교는 배움과 돌봄, 성장의 공동체여야 하며 경기교육은 다시 대한민국 교육 혁신의 원형으로 빛나야 한다”고 말했다.
유 공동대표는 학생과 청소년을 향한 메시지도 전했다. 그는 “여러분은 그 어떤 것보다 빛나는 오늘을 살아가는 존엄한 존재”라며 “틀려도 괜찮고 잠시 길을 잃어도 괜찮다”고 전하고 “그 시도와 모색이 곧 배움이고 더 나은 삶을 위한 도전”이라고 독려했다.
그러면서 유 공동대표는 “학생, 청소년이 마음껏 질문하고 상상하며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곁을 지키겠다”고 주장했다.
학부모를 향해서는 “아이의 오늘과 내일을 놓고 기대와 불안 사이를 오갔던 시간을 잘 알고 있다”면서 “경기교육이 학부모의 불안을 이용해 교육의 본질을 왜곡해 온 것은 아닌지 돌아본다”고 진단하고 “학부모의 교육 참여로 학교가 다시 신뢰받는 공간이 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교사들에게는 “교사들을 폄훼하고 각자도생을 부추기는 교육정책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선생님들은 교육의 본질을 지켜왔다”며 “선생님들이 있었기에 경기교육은 무너지지 않았다”고 강조하고 “아이들의 눈망울을 바라보며 다시 설렐 수 있도록 홀로 모든 짐을 감당하지 않도록 여러분 곁을 지키는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유 공동대표는 또 디지털 전환과 민주주의의 위기, 인구 구조 변화, 기후·생태 위기를 언급하며 “시대의 변화는 인간과 교육, 삶의 철학에 대한 근본적인 성찰과 전환을 요구한다”고 밝히면서 “인공지능 시대에 학교야말로 창조와 상상력, 비판적 사고와 인간 연대의 정신이 역동하는 공간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경기교육의 봄(붐)이 다시 시작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2026년 한 해 경기교육이 다시 찬연한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경기교육의 봄(붐)이 무르익을 때 대한민국 교육의 희망을 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신년사를 마무리했다.
한편 ‘다시 빛날 경기교육’은 경기교육 현안과 방향을 논의하는 시민행동 네트워크로 △유은혜 전 교육부 장관 △최강욱 전 국회의원 △문병선·윤창하 전 경기도교육청 부교육감 등 교육·법률·시민사회·교육행정 분야 인사들이 공동대표로 참여하고, 김상곤·이재정 전 경기도교육감이 고문으로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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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은 2일 오전 8시 30분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시무식’을 갖고 병오(丙午)년, 적마(赤馬)의 해 부산교육 발전을 위한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김 교육감은 신년사를 통해 “부산교육은 새해에도 ‘같이 배우고 함께 키우는 교육’을 바탕으로 부산시민·교육가족 여러분과 한마음으로 소통하며 미래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겠다”며 “학생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교사가 보람을 느끼며,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교육을 적극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2026년에는 미래를 향한 소중한 발걸음을 내딛기 위해 AI 시대를 선도하는 인간중심 미래교육, 학력과 마음을 함께 키우는 맞춤교육, 학생과 교사를 모두 지키는 안심교육, 지혜로운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는 시민교육 등 네 가지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교육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면서 “아이들의 지식과 인성, 역량이 조화롭게 성장하는 부산교육을 실현하는데 온 힘을 쏟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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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2일 아침 안양시 현충탑을 찾아 참배하며 2026 병오년(丙午年) 새해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현충탑 참배는 임태희 교육감을 비롯해 김진수 제1부교육감, 기획조정실장, 행정국장, 협력국장, 홍보기획관, 감사관, 정책기획관, 운영지원과장,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김승희 교육장 등 교육청 주요 직원들과 함께 이뤄졌다.
임 교육감 일행은 현충탑에 헌화, 분향하고 묵념으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이어 2026년 경기교육의 힘찬 출발을 경기교육가족 모두와 함께 펼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임 교육감은 2023년 새해 아침 의정부시 현충탑을 시작으로 2024년에는 성남시 현충탑을, 2025년에는 양주시 현충탑을 각각 참배하며 공식 일정을 시작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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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강은희 대구시광역시교육감은 2일 오전 7시 40분,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앞산 충혼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추모하는 자리를 시작으로 2026년을 시작했다.
이날 신년 참배에는 강 교육감을 비롯해 김태훈 부교육감, 교육지원청 교육장, 직속기관장 등 교육청 간부 50여 명이 참석해,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희생과 정신을 되새겼다.
강 교육감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깊이 새기며, 새해에도 교육의 본분을 잊지 않고 책임 있는 교육 행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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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2일,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오창중앙공원 충혼탑에서 신년 참배를 실시하고 2006년을 시작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윤 교육감을 비롯한 본청 간부공무원들은 참배를 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기리고, 2026년 새해에 충북교육을 더욱 발전시키는 목표를 향해 눈부신 성취를 이룰 것을 다짐했다.
이후 윤 교육감은 본청 직원들과 수인사와 더불어 새해 덕담을 나누고, 화합관에서 월례조회를 실시하며 본격적으로 2026년 업무에 들어갔다.
윤 교육감은 월례조회에서 “새해에는 도전과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 말처럼 목표를 향해 힘차게 도약하는 뜻깊은 한 해가 되길 소망한다”며 “2025년은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도 격차를 줄이고 모두의 성장으로 나아가며 모든 학생이 저마다의 배움을 꽃피운 실력다짐 충북교육이 펼쳐졌다”고 밝혔다.
이어 “충북교육을 믿고 한마음으로 동행해 학생들의 변화와 성장을 이끈 충북도민과 교육가족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윤 교육감은 또 “성장의 흐름을 이어 따뜻한 마음으로 배우고 진심을 다해 행한다는 온지성실(溫知誠實)을 화두로 ‘실용과 포용의 충북교육’으로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배움이 학교를 넘어 일상의 실천으로 이어지는 ‘실용’으로 학생들이 삶을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믿음직한 공교육 체계를 마련해 삶과 배움을 하나로 잇는 교육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어 “모두를 감싸안는 ‘포용’으로 배움의 희망이 모두에게 전해지도록 세심하게 살펴 모든 학생이 차별과 소외됨 없이 배려와 존중의 자세를 갖추고 공존할 수 있는 따뜻한 인재로 길러내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교육은 가보지 않은 길을 앞서 준비하는 통찰과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힘이 필요하다”면서 “포용으로 마음을 열고 실용으로 길을 내 새로운 대전환을 향해 나아가겠다”고 말하고 “늘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여러분과 깊이 공감하고 진심으로 동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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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은 2일 오전 청사 2층 대회의실에서 시무식을 갖고 2026년의 희망찬 새출발을 다짐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시무식은 김 교육감을 비롯한 간부진과 1월 1일 자 본청 전입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직원들은 영상 시스템을 통해 함께했다.
도교육청 직원들은 신년 하례를 통해 덕담을 나누며 “올 한 해도, 힘과 지혜를 모아 글로컬 전남교육을 완성하자”고 다짐했다.
도교육청 간부들은 이날 시무식에 앞서 목포시 옥암동 부흥산 현충탑을 참배하고 2026년 새해 업무 추진 의지를 다졌다.
김 교육감은 신년사를 통해 “AI 대전환 시대를 맞아 전남교육은 기본을 탄탄히 다지면서 지역과 함께 세계로 도약하는 글로컬 교육의 중심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AI 기반 미래교육 생태계 구축과 기초학력 책임 교육을 통해 단 한 명의 아이도 소외되지 않는 맞춤형 성장을 실현하고 전남의 문화와 산업을 바탕으로 학교와 지역이 상생하는 공생교육을 완성하겠다”고 강조하고 “전남만이 가진 다양성의 힘으로 국제교류와 글로컬 교육을 확대해, 전남의 교실이 대한민국 교육의 미래이자 세계로 통하는 교육의 표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모든 변화와 도전의 출발은 청렴”이라며 “2026년을 ‘청렴 원년’으로 삼아 말이 아닌 실천으로 신뢰받는 전남교육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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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최교진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일 시무식을 통해 “저는 교육부 장관으로 보낸 지난 4개월 동안 무거운 책임감 속에서 교육과 학교의 역할을 진지하게 고민했다”면서 “우리는 배움이 즐겁고 가르침이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나아가고 있지만 복잡하게 얽혀있는 구조적인 문제들은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가로막고 있다”고 서두를 열었다.
이어 “올해를 교육개혁의 실질적인 원년으로 삼아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겠다”며 “우리의 교육열은 대한민국이 산업화를 이루고 선진국 반열에 진입하는 데 큰 역할을 했지만 그 과정에서 발생한 뿌리 깊은 학력주의와 학벌 중심의 구조는 우리 사회의 큰 병폐로 자리 잡았다”고 전했다.
또한 “수도권에 집중된 기회와 대학 서열 체제로 입시 경쟁은 과열됐고 불평등한 경쟁은 사회적 갈등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지역 소멸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진단하고 “개혁의 방향은 분명하다”고 단언하고 “잘못된 경쟁 체제를 극복하는 데온 힘을 쏟아야 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기반으로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단 한 명의 학생도 소외되지 않는 교육이라는 대전제 아래 어떤 지역에서든 배움과 성장의 기회에 차별이 없도록 우리는 균형발전의 구조를 만들어야 할 시대적 책무를 안고 있다”면서 “지난해 우리는 대학 서열화 극복과 지역의 성장 동력 회복을 위해 지방대학 육성 정책의 기본 방향을 수립했고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필요한 정책들을 가다듬어 왔다”고 자평했다.
여기에 “올해는 말의 고삐를 잡고 달려가듯이 개혁의 고삐를 더욱 힘차게 당기면서 달려야 할 것”이라고 다짐하고 “이제 2026년에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기 위해 지금껏 준비한 정책들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것이며 혹여나 국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는다고 판단이 되면 주저 없이 보완하면서 개혁의 본질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급변하는 교육 환경에서 AI는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라고 분석하고 “우리 생활 속으로 들어온 AI는 일상을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으며 미래 산업과 직업 세계에 필요한 교육과 학교의 역할이 무엇인지 우리에게 묻고 있다”며 “AI로 학교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동시에 배움이 단순한 지식의 축적이 아니라 사회발전과 공공성에 관한 관심으로 확장될 수 있도록 질문하고 탐구하는 교육을 강화하고 학생들이 AI를 주도적으로 활용하는 인재가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또한 “대학, 지역사회, 산업계의 의견에 귀를 기울여 각 지역의 특성과 장점을 살리면서 지방대학 집중 육성 방안을 발전시켜 나가겠다”면서 “지역의 인재가 지역에 머무르며 지역의 미래를 고민하는 선순환 구조를 위해 지방대학의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높여가겠다”고 강조하고 “동시에 교육의 기본을 잊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어 “경쟁보다는 공존을, 기술의 속도보다 인간다움의 가치를 가르치겠다”고 덧붙이고 “인문 정신의 확산은 삶에 대한 질문이 되어야 하고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성의 회복으로 이어져야 한다”면서 “우리 아이들이 포용과 존중 배려와 중재의 가치를 실천하는 민주시민으로 자랄 수 있도록 돕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헌법교육, 환경교육,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으로 민주시민이 갖춰야 할 역량들을 키워주고 사회 문제를 깊이 있게 성찰하는 학생을 길러내겠다”면서 “균형 잡힌 역사 인식을 위해 역사교육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여 밝히고 “역사교육은 과거를 통해 현재를 살피는 기회를 줄 뿐만 아니라 공동체가 겪는 갈등 해소에도 의미 있는 역할을 담당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또한 세계 질서를 이해하는 기본적인 교양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세계시민으로 자라는 데도 매우 중요하다”며 “학생과 선생님이 즐겁게 배우고 행복하게 가르치는 학교 공동체를 만들겠다”고 밝히고 “마음건강 위기로부터 우리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예방부터 조기 발견, 상담, 치료까지 이어지는 학내외 안전망을 구축하고, 선생님들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악성 민원과 중대한 교육활동 침해에 대해 기관이 책임지고 대응하는 지원체계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여기에 “누구도 배움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AI 기술을 활용한 기초학력 진단과 맞춤형 보정 지도에 힘쓰고 이주배경 학생을 위한 한국어교육을 강화해 학교 적응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안착할 수 있게 지원하겠다”면서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에게도 배움의 기회가 보장될 수 있도록 특수학교와 특수학급을 늘려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배움에 있어 장애가 차별을 만드는 구조는 교육의 가치를 위반하는 일이며 헌법이 보장하는 권리를 침해하는 행위”라고 규정하고 “장애가 성장의 걸림돌이 되지 않게 양질의 특수교육 환경을 적극적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천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 모든 노력의 출발점은 현장”이라고 단언하고 “2026년을 학교 자치의 원년으로 삼고, 학교 현장이 변화를 주도하도록 학생, 선생님, 학부모님, 지역사회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면서 “대학과 지역사회는 물론, 시도교육청, 국가교육위원회, 관계 부처들과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부연했다.
이어 “변화는 교육부의 노력만으로 이뤄지지 않는다”며 “개혁의 방향과 의지에 공감하는 분이 많아지고 충분한 사회적 합의가 바탕이 될 때, 공공성의 확대가 개인과 사회의 발전을 동시에 이뤄낼 수 있다는 생각이 모일 때, 실질적인 개혁을 이뤄낼 수 있다”고 주장하고 “지난해 우리는 비상계엄이라는 혼란과 어려움을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극복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2026년 병오년은 교육개혁에 대한 시민의 염원을 모아 국민의 주권 의지가 실현되는 해로 만들겠다”고 말하고 “정책은 제도를 바꾸지만, 교육은 사람을 변화시켰고 사람은 결국 세상을 바꾸어 왔다”면서 “저는 이러한 믿음을 마음에 새기고 우리 아이들이 따뜻한 교육공동체 안에서 미래의 건강한 시민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교육부 직원들과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여기에 “달리는 말에 채찍을 가한다는 주마가편이라는 말이 있다”고 예를 들고 “그 채찍을 든 사람이 바로 국민이라는 점을 잊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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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이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2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하고 있으며 정 교육감은 방명록에 “학생과 청소년들이 희망의 꿈을 키우고 선생님들의 가르침이 더욱 빛나기를 소망합니다”라고 새해 다짐을 남기며 서울교육의 방향에 대한 결의와 각오를 다졌다.
또 정 교육감은 2일 오전 서울시교육청에서 열린 2026년 병오년 시무식에 참석해 ‘맞춤형 교육·기초학력·마음건강을 강화하는 2026 서울교육 비전’을 담은 신년사를 하고 있다.
정 교육감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서울교육을 위해 헌신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서두를 열고 “특히 우리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교직원 여러분과 서울교육의 든든한 동반자가 돼 주신 학부모님 여러분께 고개 숙여 감사 인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2025년, 서울교육은 급격한 사회 변화와 기술적 진보 속에서 교육의 참다운 의미를 새기면서 모든 학생이 차별 없이 성장할 수 있는 토양을 마련해 왔다”고 상기시키고 “올해 서울교육은 지난해의 성과를 바탕으로, 학생 한 명 한 명이 자신의 꿈을 찾고, 잠재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2026년 서울교육은 학생의 배우는 속도를 존중하는 맞춤형 교육을 확대하고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학습 안전망을 강화하겠다”면서 “또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갈 우리 학생들이 암기식 교육을 넘어 창의성과 비판적 사고력, 협력과 소통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하고 “과학기술에 대한 이해와 인문 소양, 윤리의식을 함께 갖춘 시민을 기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무엇보다 학생의 마음 건강을 가장 중요하게 챙기겠다”며 “과도하고 배타적인 경쟁 대신 우정어린 협력이 자리 잡은 학교 문화를 조성해, 우리 아이들이 학교에서 마음을 다치고 아파하는 일이 없도록 모든 노력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여기에 “선생님들이 교육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행정업무를 경감하고 교권 침해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응하겠다”면서 “선생님들의 전문성을 더욱 높이기 위한 연수와 지원도 꾸준히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 교육감은 “보다 인권 친화적인 교육 공동체를 실현해, 학생인권과 교권이 함께 존중받는 학교를 만들겠다”고 덧붙이고 “교육은 혼자서는 이룰 수 없다”면서 “학교와 가정, 그리고 사회가 함께 손잡고 나아갈 때 비로소 우리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열어갈 수 있다”고 당부했다.
또한 “2026년 한 해도 서울교육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사랑, 그리고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창의적인 제안과 따끔한 비판에 모두 귀를 기울이고 언제든지 학교 현장으로 찾아가겠다”고 부연하고 “올 한 해도 우리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한 학교, 배움의 즐거움이 넘치는 교실, 희망이 자라나는 서울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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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대구광역시 경일여자중학교(교장 김진권)는 2일 오후 3시, 경일여중 우봉아트홀에서 ‘공간재구조화(구. 그린스마트스쿨) 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기념하는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강은희 교육감, 협성교육재단 신철원 이사장 비롯해 박우근 대구시의원, 학부모 대표 등 교육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사업은 노후화된 학교 시설을 단순 개선하는 수준을 넘어, 학생 중심의 미래형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경일여중은 유연한 공간 구성을 통해 학생들이 토론과 협업, 탐구 활동을 자연스럽게 수행할 수 있는 학습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진행됐다.
강은희 교육감은 “경일여중의 공간재구조화는 미래 교육을 향한 의미 있는 발걸음”이라며 “새로운 공간에서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더 넓은 세계로 나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진권 교장은 “이번 공간재구조화는 학생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협력하며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최우선에 두는 교육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총 사업비 108억 원이 투입된 신규 본관동은 지상 5층, 연면적 6,508.825㎡ 규모로 조성됐다. 지난 2023년 사전 기획을 시작으로 2024년 설계를 거쳐, 2025년 2월부터 9월 말까지 공사를 진행해 최종 완공됐다.
특히 공사 과정에서 같은 재단 내 경일여고가 유휴 교실을 제공함으로써 모듈러 교실 사용을 최소화했으며, 여기서 절감된 비용을 공사비로 재투입하여 교육 공간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현재 IB 후보학교인 경일여중은 2026년 상반기 IB 월드스쿨 인증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학교는 이번에 구축된 미래형 교육 환경을 바탕으로 IB 교육과정과 연계한 탐구 중심 수업과 융합형 교육 활동을 더욱 활성화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비판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며 지역 명문 사학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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