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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지난 13일 남부청사 1층에 마련된 순직교사 추모식에 참석해 교원단체 대표단, 학부모 대표, 경기도교육청 직원들과 함께 서초구 교사를 비롯한 순직교사들을 추모했으며 방명록에 “죄송합니다. 고맙습니다. 이제 교권을 세우겠습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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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학생들의 해양·생태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로탐색 지원을 위해 오는 28~29일 이틀간 ‘2026학년도 해양·생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와 관련해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부산의 해양 자원을 새로운 배움의 공간으로 만나고 해양·생태 분야의 다양한 진로 가능성을 직접 확인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관과 협력해 부산만의 특색을 살린 체험 중심 진로교육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교청에 따르면 프로그램은 해양·생태 분야에 관심 있는 고등학생 60명을 대상으로 비숙박형으로 진행한다. 참가 학생들은 부산항만공사 항만안내선 탑승을 시작으로 △국립해양박물관 전시해설과 전문가 특강 △국립해양과학기술원 견학 △국가해양환경교육센터 실습 △국립수산과학관 생물탐구교실 등에 참여하며 해양환경 보전 △해양과학 연구 △항만·수산 산업이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연결되는지 살펴본다.
학생들은 단순한 견학을 넘어 부산 바다를 둘러싼 산업·환경·연구 현장을 입체적으로 경험하며 자신의 관심 분야와 적성을 구체화할 수 있다. 특히 해양생태 보전의 중요성과 지속가능한 해양 활용의 가치를 함께 이해하며, 관련 전공과 직업 세계를 보다 현실감 있게 탐색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시교육청은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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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조용식)은 학생들을 단순히 정책의 수혜자로 두지 않고, 교육환경을 함께 고민하고 설계하는 ‘공동 설계자’로 세우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학생들이 학교 현장의 불편을 직접 발굴하고 토론을 거쳐 정책으로 제안하는 ‘학생 참여 중심 교육자치’가 울산교육 현장에 깊숙이 뿌리내리고 있는 것이고 교육공동체 간 신뢰를 쌓아가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는 시교육청의 자평이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8일, 울산시교육청 대강당에서는 학생들의 열띤 목소리로 가득 찼으며 중등 학생 참여위원 250여 명과 학부모, 학교 관계자가 모인 ‘학생 참여위원회 정책제안회’가 열리면서 울산시교육청을 들석이게 한 것.
이 자리는 학생들이 그동안 준비한 정책을 교육공동체와 공유하고, 교육감과 직접 소통하며 정책 실현 가능성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울산교육청 학생 참여위원회는 단순히 의견만 모으는 조직이 아니다. 지난 2월 정책의 개념과 제안 방법을 배우는 ‘정책 이해 교실’을 시작으로, 3월부터는 울산 전역 15개 권역에서 여러 차례 협의회를 거치며 학생들이 직접 문제를 분석하고 정책을 구체화하는 ‘참여형 교육과정’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이 과정에서 민주적인 의사결정 방식과 공동체 문제 해결 능력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있다.
이번 제안회는 경쟁이 아닌 ‘협력’의 가치를 보여줬다. 학생들은 각 권역에서 제안된 다양한 의견들을 하나로 통합, 발전하는 과정을 거쳐 학교 울타리를 넘어 울산 전체 학생을 위한 4대 분야 공동정책을 발표했다.
먼저 교통비 부담 완화와 시내버스 환경을 개선하자는 ‘교통·생활환경’ 분야부터 체험 공간을 연계한 ‘울산형 진로 지원체계 구축’, 온라인 공유의 장(플랫폼) 기반의 ‘울산형 학생 자치 모형’, 그리고 지속 가능한 ‘생태·환경교육 활성화’까지 내용이 매우 구체적이다. 학생들은 정책의 필요성과 기대효과를 직접 설명하며 울산교육이 나아가야 할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했다.
행사 마지막에는 조용식 교육감과 학생들이 직접 대화하는 ‘학생 회의(타운홀 미팅)’가 진행됐다. 학생들은 학교생활 속 궁금증과 교육정책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펼쳤고 조 교육감은 정책 추진 방향을 상세히 설명하며 학생들과 눈높이를 맞췄다.
이 자리에는 학부모와 학교 관계자도 함께 참여해 정책의 실현 가능성을 함께 고민하며, 교육공동체의 신뢰를 더욱 단단하게 다졌다.
조 교육감은 “학생들의 의견이 정책으로 이어질 때 우리 교육공동체의 신뢰도 함께 자라난다”며 “학생들이 교육정책의 당당한 동반자로서 스스로 학교와 지역사회의 변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참여 기회를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울산교육청은 이번 중등부의 성과를 바탕으로 초등학생 성과공유회 등 참여의 폭을 넓히고 학생들의 참신한 제안이 실제 교육 현장에 반영되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교실 안에서 시작된 작은 토론들이 모여, 울산교육 전체를 바꾸는 변화의 물결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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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오석진)과 대전만년고등학교(교장 이상호)는 한일 청소년 간 미래지향적 평화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지난 7월 19일, 3박 4일 일정으로 일본 히로시마 에이신고등학교 방문을 위한 출국길에 올랐다고 20일 밝혔으며 교류단은 방문 기간 동안 답사 및 역사 수업 교류를 펼치게 된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한일 학생교류는 대전시교육청과 동북아역사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동북아 역사교류 활성화 지원사업’의 핵심 프로젝트로, 대전만년고 학생 15명과 교사 2명이 대전을 대표해 참여한다. 교류단은 일본 청소년들도 현지에서 만나 ‘전쟁과 평화’의 참된 의미를 성찰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대전만년고는 이번 방문의 교육적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다각적인 사전 연계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에 앞서 학교 간 온라인 화상 수업 교류를 전개하며 우의를 다졌으며 동북아 평화와 공존에 대한 심도 있는 탐구를 활발히 진행해왔다.
특히 현지 방문에 앞서 공주대학교 윤세병 교수를 초청해 ‘히로시마와 전쟁 그리고 평화’를 주제로 심층 특강을 진행했다. 청일·러일전쟁의 병참기지였던 히로시마의 역사적 성격,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원폭 투하의 참상, 강제징용자 등 한국인 피폭자 문제에 이르는 동아시아 근현대사를 심도 있게 학습하며 교류 역량을 다졌다.
이번 수업을 기획한 대전만년고 윤현미 교사는 “아픈 과거에 머물지 않고 학생들이 스스로 ‘존중과 공존’의 가치를 깨닫도록 돕고 싶었다”며 “답사를 통해 역사적 상흔이 깊은 히로시마에서 양국 학생들이 편견 없이 역사를 성찰하고, 동북아의 지속 가능한 평화를 이끌어갈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방문 기간 동안 교류단은 에이신고등학교 학생들과의 공동 수업을 시작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원폭 돔·히로시마 평화기념자료관을 공동 답사하고, 아픈 역사의 현장인 한국인 원폭 희생자 위령비를 함께 찾아 참배하고 추모하는 연대 활동을 수행할 계획이다.
시교육청 미래생활교육과 김남규 과장은 “교류 주제부터 전문가 특강까지 교사와 학생이 주도적으로 추진한 이번 교류는 대전 교육이 지향하는 실천 중심 민주시민 역사 교육의 모범”이라면서 “대전의 청소년들이 과거의 역사를 직시하고 미래지향적 평화와 협력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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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인천 쿠팡 물류센터에서 발생한 큰불이 지난 18일부터 20일인 현재까지도 꺼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9일 서해구 석남동 쿠팡 물류센터 화재로 인해 운영 중인 인천신현초등학교 이재민 임시주거시설을 방문해 시설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대피 중인 주민들을 위로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시교육청은 화재 발생 당일 서해구의 요청을 받아 신현초등학교가 임시주거시설로 활용될 수 있도록 신속히 관계 기관과 협의했으며 이후 추가로 신현북초등학교와 신현여자중학교도 임시주거시설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세 학교는 교직원 비상근무체계로 운영 중이며, 시교육청과 서부교육지원청은 서해구청 등 관계 기관과 운영 현황 및 추가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협의할 예정이다.
도 교육감은 임시주거시설을 둘러보며 주민들의 불편이 없는지 살피고, 학교 및 관계 기관 담당자들과 향후 대응 계획을 점검했다. 이어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학교 교육활동이 모두 차질 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을 당부했다.
도 교육감은 “갑작스러운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학교 시설을 임시주거시설로 제공하고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주민들이 안전하게 머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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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지난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교육부와 기획예산처가 공동으로 ‘교육교부금 현황 및 개편 공개토론회’에서 논의된 지방교육재정교부금(교육재정)에 대해 교원단체,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교육감협), 사회시민단체에 이어 전국 176개의 교육지원청들도 23일 교육재정의 20.79%는 유지돼야 한다는 성명서를 냈으며 오는 29일 오후 2시 서울시교육청에서 교육감협 주관으로 열리는 교육재정전문가 등의 토론회가 예정돼있어 교육계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전국교육장협의회(전국교육장협, 회장 서권호, 의정부교육장) 성명서를 통해 “미래교육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교육세는 반드시 필요하며,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은 우리 사회가 미래세대와 맺은 약속”이라고 강조하고 “전국교육장협의회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 법정교부율 20.79%를 축소하거나 변경하려는 시도에 깊은 우려를 표하며 그 안정적 유지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은 지역과 가정환경에 관계없이 모든 학생이 균등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국가 교육재정의 근간”이라면서 “이는 단순한 예산이 아니라 헌법이 보장하는 교육받을 권리를 실현하는 기반이자, 국가가 미래세대를 위해 감당해야 할 책무”라고 강조하고 “최근 학생 수 감소를 이유로 교부금 제도의 조정이 논의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그러나 학생 수 감소가 곧 교육재정 수요의 감소를 의미하지는 않는다”며 “기초학력 보장, 인공지능(AI) 기반 교육환경 조성, 특수교육과 교육복지 확대, 방과후·돌봄학교 운영, 노후 교육시설 개선 등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투자 수요는 오히려 늘어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현재 재정 당국의 개편안은 안정적 교부금 확보로 가능했던 공교육 수십년을 부정하는 것이며 다양하고 복잡해진 교육수요와 미래교육 투자를 외면하는 단순 경제·재정적 접근 논리에 불과하다”고 지적하고 “특히 지역 간 교육 여건의 격차가 여전한 상황에서 교육재정이 축소된다면 재정 여건이 어려운 농산어촌과 교육취약지역의 학교가 가장 큰 타격을 받게 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는 교육격차를 심화시키고 국가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인 인재 양성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우려하고 “교육은 단기적인 재정 논리에 따라 조정할 대상이 아니라 국가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투자”라면서 “교육재정의 안정성과 예측 가능성이 흔들린다면 그 영향은 결국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모두에게 미치게 된다”고 충고했다.
여기에 “이에 우리 전국교육장협의회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 법정교부율 20.79%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며 “교육재정을 일반 재정의 조정 수단으로 삼는 논의에는 신중을 기하고 충분한 검토와 사회적 논의를 거칠 것을 촉구한다”고 요구하고 “미래교육과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안정적인 교육재정 확보 방안을 조속히 마련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국교육장협은 “교육재정 제도의 개편은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교육청, 지방자치단체 등 다양한 교육 주체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여 추진할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여 요구했다.
전국교육장협은 끝으로 “우리 전국교육장협의회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 법정교부율 20.79%가 안정적으로 유지돼야 함을 다시 한번 분명히 하며, 모든 학생이 지역과 배경에 관계없이 질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힌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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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경기도 우만초등학교(교장 이송미)는 22일 꿈나무 도서관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6 여름방학 독서캠프’를 운영하며 책과 함께하는 의미있는 여름방학의 시작을 열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독서캠프는 학생들이 여름을 주제로 한 그림책을 함께 읽고 다양한 독서 체험 활동에 참여하며 독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학생들은 그림책을 읽은 후 여름과 관련된 경험과 생각을 자유롭게 나누며 서로의 이야기에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진행된 독서 빙고 게임은 여름책과 관련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활동으로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며 자연스럽게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였다. 놀이와 독서를 접목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책을 더욱 친숙하고 즐겁게 경험할 수 있었다고 한다.
또한 독서 활동과 연계한 원예 테라리움 만들기 체험은 학생들에게 자연을 가까이에서 느끼고 자신만의 작은 정원을 꾸며보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 학생들은 식물을 직접 심고 꾸미며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독서를 통해 떠올린 여름의 이미지를 자신만의 작품으로 표현했다.
캠프에 참여한 6학년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그림책을 읽으며 여름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면서 “특히 독서 빙고 게임과 테라리움을 만드는 활동이 가장 기억에 남았고, 책을 읽는 시간이 더 즐거워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송미 교장은 “학생들이 책을 통해 상상력을 키우고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함께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 도서관이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즐거운 문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우만초 꿈나무 도서관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책과 함께 성장하고 독서를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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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천호성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이 교원단체·노조와의 간담회를 갖고, 교육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천 교육감은 23일 5층 교육감실에서 전북교총, 전북교사노조, 전교조 전북지부, 한국교육노조와 차례로 간담회를 열어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새 교육감 체제에서 학교 현장과 교육감이 직접 마주 앉아 전북교육의 방향을 논의한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한다.
이날 교원단체·노조에서는 △교육활동 보호 △교원 업무경감 △교육정책 추진 과정에서의 협력 방안 등을 제안했으며 교육청은 제시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향후 정책 추진 과정에 반영해 나가기로 했다.
천 교육감은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고 있는 교원단체·노조와의 소통은 전북교육 발전을 위한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교원단체·노조와의 소통을 더욱 확대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해 현장의 의견이 교육정책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교원단체·노조 대표들은 교육감의 현장 중심 교육행정과 교원단체·노조와의 협력 강화 의지에 환영의 뜻을 보내며 교육 현장의 의견이 전북교육 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정례적인 협의 자리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전북교육청은 교육활동 보호와 교원 업무경감 등 교육 현안 해결을 위해 교원단체·노조와의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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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권순기) 산하 경남교육연수원(원장 공효순)은 권순기 교육감이 23일 연수원 내 홍익관에서 2026년 초·중등·특수학교 교감 자격 연수생 202명을 대상으로 ‘경남형 체인지(體人智) 인성교육’ 특강을 했다고 밝혔다.
연수원에 따르면 이번 교감 자격 연수는 7월 1일부터 24일까지 17일간 진행되며 초·중등·특수학교 교감 자격 취득 대상자의 리더십과 미래교육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권 교육감은 이날 ‘경남형 체인지(體人智) 인성교육, 교육의 본질을 바로 세우다’를 주제로 ▲건강한 신체(體) ▲바른 인성(人) ▲지혜로운 지성(智)이 조화를 이루는 인성교육의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인성교육을 중심으로 한 공교육 강화 방안과 기초학력 보장, 인공지능(AI) 기반 미래교육 등 경남교육의 주요 정책과 비전을 연수생들과 공유했다.
권 교육감은 “앞으로 경남교육과 학교 현장의 중심축이 될 교감 자격연수생 여러분이 바른 인성과 탄탄한 학력을 갖춘 미래 인재를 키울 수 있도록 교육 본질에 충실한 학교 문화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하고 학교 구성원과 소통하고 공감하며 변화를 이끄는 리더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공효순 교육연수원장은 “이번 연수가 교감으로서의 소명감을 되새기고 학교 현장을 든든하게 이끄는 리더십을 세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경남교육의 리더로서 전문성과 품격을 갖추기 위해 끊임없이 배우고 성찰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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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희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제주특별자치도 신례초등학교(교장 김영아)는 지난 22일 학생자치회가 주도하는 ‘전교생이 함께하는 청렴 OX 퀴즈 대회’를 개최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청렴의 기본 가치를 자연스럽게 익히고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학생자치회 학생들이 직접 기획부터 문제 출제, 진행까지 전 과정을 주도해 의미를 더했다. 출제된 퀴즈는 정직, 약속, 공정, 절제 등 초등학생이 일상생활과 학교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청렴의 덕목을 다루었으며, 전교생이 함께 OX 퀴즈에 참여했다.
대회에 참여한 한 학생은 “형, 누나들이 직접 진행해 줘서 더 재미있었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청렴’이 거짓말하지 않고 약속을 잘 지키는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례초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생활 속에서 청렴의 가치를 실천하고 올바른 인성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학생 중심 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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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24일 “재판부가 내린 지혜복 교사의 ‘해임처분 무효확인 소송’ 제1심 판결 결과를 겸허히 수용하며 항소를 제기하지 않고 본 판결을 수용하고자 법무부에 지휘조정을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이어 “이는 지난 1월 ‘전보무효확인 소송’당시 법원의 판결을 존중해 항소를 제기하지 않았던 조치의 연장선에 있다”면서 “서울시교육청은 갈등의 장기화를 막고 교육 현장을 조속히 안정화하겠다는 진정성을 담아 이번 사안을 마무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또한 “그동안 서울시교육청은 본 사안의 원만한 해결을 위해 재판부에 ‘조정권고’를 먼저 요청하고 법원의 조정안을 전향적으로 수용하는 등, 지혜복 선생님이 하루빨리 학교로 돌아갈 수 있도록 법적·행정적 노력을 다해왔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이제 사법부의 판단이 내려진 만큼, 지혜복 선생님이 학교 현장에 차질 없이 복귀하고 안착할 수 있도록 복직 절차를 최대한 신속하게 진행하겠다”며 “이를 위해 서울시교육청은 지혜복 선생님 측 대리인 등과의 실무 협의를 거쳐, 필요한 행정적 조치와 제반 지원 방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여기에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사안을 거울삼아 교육 현장에서 유사한 갈등과 아픔이 재발하지 않도록 제도적 보완과 소통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히고 “또한 공익제보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공정하며 투명한 행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전반적인 행정 시스템을 점검하고 개선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입장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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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대구광역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 산하 대구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규은)은 24일 부산국립청소년생태센터에서 서부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6 영재캠프’의 막을 올렸다.
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실제 환경을 탐구하며 융합적 사고력과 자기주도적 탐구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중등과정 영재캠프에는 영재교육원 중등과정 재학생 68명이 참가한다. 학생들은 학교 수업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체험 중심의 융합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만들고 측정하고 분석하는 깊이 있는 탐구활동을 수행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메이커교육과 과학심화실험이 어우러진 학생 참여형 방식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펄프에서 종이까지’ 프로그램을 통해 수초지 제작부터 종이가 완성되기까지의 전 과정을 체험하며 메이킹 원리와 창의적 사고를 경험한다. 이어지는 ‘MBL 환경분석’ 프로그램에서는 MBL(Microcomputer-Based Laboratory) 센서를 활용해 기후, 토양, 수질 등 각종 환경 데이터를 직접 수집 및 분석하며 환경 변화와 생물의 연관성을 심도 있게 탐구한다.
특히 이번 캠프는 단순히 정해진 결과를 확인하는 일회성 체험에 머무르지 않고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을 만들고 실험을 통해 데이터를 수집·분석하며 탐구 결과를 공유하는 자기주도적 과정에 중점을 두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과학적 탐구력, 문제해결력, 협업, 의사소통 역량까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서부교육지원청은 중등과정에 이어 8월 7일 초등과정 영재교육원 학생 112명을 대상으로 초등 영재캠프를 이어갈 예정이다. 초등학생의 발달 단계와 교육과정을 고려하여 ‘Bee의 랩소디’, ‘날개공방’ 등 맞춤형 과학심화실험과 메이커교육을 운영해 학생 성장 수준에 적합한 탐구와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김규은 교육장은 “영재교육은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하며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가는 경험을 통해 성장하는 과정”이라며 “이번 영재캠프가 학생들의 과학적 호기심을 깊이 있는 탐구로 발전시키고 창의성과 융합적 사고력을 키우는 뜻깊은 배움의 장이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잠재력과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체험 중심 영재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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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희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은 24일 돌봄 우수사례로 평가받고 있는 광주효동초등학교(교장 강택구)를 찾아 늘봄·돌봄 운영 현장을 점검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광주효동초는 55학급, 학생 1천212명이 재학하는 등 광주지역 초등학교 가운데 학생 수가 두 번째로 많은 대규모 학교라고 한다. 지난 2021년에는 전교생 수가 290여 명 수준에 불과했지만 인근 주택가가 대규모 아파트 단지로 바뀌면서 2025년 4배 이상 늘어났다.
특히 젊은 연령층의 전입이 늘어나면서 취학아동수보다 학생수가 증가하는 기현상이 빚어졌다. 이에 따라 학급당 학생수가 25~27명까지 증가하자, 지난해 모듈러 교실 6실을 설치하는 등 과밀학급 해소와 교육공간 확보를 위해 안간힘을 다해왔다고 한다.
돌봄수요 증가로 인한 고민도 커졌지만, 학교는 행정복지센터, 지역아동센터 5곳, 다함께 돌봄센터 3곳, 공공스포츠클럽 등과 연계해 촘촘한 돌봄망을 구축하는 방식으로 공백을 메웠으며 교육청 돌봄거점센터와도 연계해 주말, 방학에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 받아 ‘2025년 교육부 늘봄·방과후학교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온동네 초등 돌봄’ 국정과제 대표 우수모델로 자주 소개되고 있다.
김 교육감은 이날 교내 방과후돌봄센터와 늘봄 프로그램 운영 공간, 모듈러 교실 등 학교 시설을 둘러본 뒤 교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간담회에서는 ▲과밀지역 돌봄 공간 확충 ▲모듈러 교실 운영 지원 ▲학생 증가에 따른 등하굣길 안전 확보 ▲학생 수 변동을 반영한 급식단가 조정 ▲기피학교 해소를 위한 직종별 인사 지원 등을 논의했다.
강택구 교장은 “지자체 및 지역사회와 협력해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풍성한 돌봄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며 “학생 수 증가에 따른 공간 부족 등 현장 어려움을 해소하고 질 높은 교육·돌봄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달라”고 건의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광주효동초의 온동네 돌봄은 학교와 지자체,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들을 돌보는 우수한 협력 모델”이라면서 “현장에서 확인한 우수사례를 널리 확산하고 과밀지역의 돌봄 공간 부족과 통학 안전 문제를 단계적으로 개선해 전남광주 어디서나 안정적인 교육과 돌봄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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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남광주 신대유치원(원장 최정희)은 지난 3일, 유아들이 나눔과 경제활동을 직접 경험하며 공동체의 가치를 배우는 2026년 신대 ‘사랑나눔장터’를 개최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교직원과 학부모의 적극적인 협조 속에 행사가 운영됐으며, 유아·가정·유치원·지역사회가 함께 나눔을 실천하며 마을생태 공동체의 가치를 실현하는 축제로 더욱 의미를 더했다.
이번 행사는 각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깨끗한 물품을 기부받고, 유치원 텃밭에서 유아들이 직접 심고 가꾸며 수확한 작물도 함께 판매하는 체험 중심의 나눔 행사로 운영됐다.
유아들은 직접 물건을 판매하고 필요한 물건을 구매하는 과정을 경험하며 경제 개념을 익히는 것은 물론, 자신이 사용하지 않는 물건과 정성껏 키운 작물이 다른 사람에게 새로운 가치를 전할 수 있다는 나눔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었다고 한다.
장터는 △생활용품 가게 △문구점 △서점 △장난감 가게 △의류·액세서리 가게 등으로 운영됐으며 유아들은 가게 주인과 손님의 역할을 번갈아 맡아 물건을 진열하고 가격표를 확인하며 계산하는 등 실제 시장과 같은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행사에 참여한 김 모 유아는 “돈을 내고 물건을 사니까 진짜 시장 같았어요”라면서 “친구가 제 물건을 사서 기분이 좋았어요”라고 소감을 전했으며 이 모 유아는 “우리가 키운 채소를 직접 팔아서 신기했어요”라며 “다음에도 또 하고 싶어요”라고 행사에 대한 즐거움을 표현했다.
이번 사랑나눔장터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 1,000,350원은 22일 순천 성가롤로병원에 전달되었다. 기부금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있는 도움이 필요한 환우들의 의료비 지원뿐 아니라 지역사회 아동센터 지원, 취약계층 생계비 지원 등 다양한 지역사회 나눔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유아들의 작은 나눔이 지역사회로 이어지며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의 의미를 더욱 깊게 했다.
행사를 준비한 교사는 “유아들이 물건을 기부하고 판매하며 텃밭에서 직접 키운 작물을 이웃과 나누는 과정을 통해 경제활동뿐 아니라 나눔과 배려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었다”면서 “가정에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덕분에 유아들에게 더욱 뜻깊은 교육의 장이 됐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마을생태 공동체의 가치를 실천하는 소중한 경험이 됐다”고 말했다.
최정희 원장은 “사랑나눔장터는 단순한 경제 체험을 넘어 생태와 나눔, 배려를 함께 배우는 교육활동”이라고 전하고 “유아들의 작은 실천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희망이 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소중한 경험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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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지난 22일 본지에서 진행하고 있는 교육장 릴레이인터뷰 아홉 번째 주자로 나선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 산하 김선자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이 “학생들의 극단적 선택을 막기 위해 ‘동부 온 마음행복 플랫폼’을 구축해 학생과 학부모, 교사가 서로 소통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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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지난 22일 본지에서 진행하고 있는 교육장 릴레이인터뷰 아홉 번째 주자로 나선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 산하 김선자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자신이 부임한 후 가장 먼저 한 일에 대해 “9개부서 모든 직원들이 게이트키퍼가 돼 학생들의 마음을 지켜주는 지킴이가 되자고 협의를 했다”고 회상하고 “모두의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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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지난 22일 본지에서 진행하고 있는 교육장 릴레이인터뷰 아홉 번째 주자로 나선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 산하 김선자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이 “협력의 시작은 연결이고 협력의 완성은 학생의 성장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동부교육지원청은 학교와 학교를 연결하고 현장과 정책을 연결하며 지역과 교육을 연결하는 가장 가까운 교육 파트너로서 ‘미래를 여는 협력으로’라는 서울교육의 방향을 현장에서 구체적인 변화로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하고 직원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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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에 위치한 덕과초등학교(교장 황병석)는 지난 24일 교내 강당에서 ‘IB 월드스쿨 인증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천호성 교육감은 “덕과초의 성과는 아이 한 명 한 명을 소중하게 여기며 더 나은 수업을 고민한 교직원, 학교를 아껴 주신 교육청과 지역사회가 함께 이룬 값진 결실”이라며 “우리 학생들이 두려움 없이 탐구해 세상에 기여하는 사람으로 성장하고, 덕과초의 수업·평가 혁신과 실천이 인근 학교와 지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기념식은 덕과초의 국제바칼로레아 초등학교과정(IB PYP) 월드스쿨 인증을 기념하고, 교육공동체와 학교의 새로운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천호성 교육감을 비롯해 전용태 도의회 교육위원장, 임종명 도의원, 이성호 남원 부시장, 지역주민,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덕과초가 이어온 도전의 과정을 살펴보고, 학교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덕과초는 2024년 6월 관심학교, 2025년 2월 후보학교를 거쳐 올해 6월 IB 월드스쿨로 인증받았다.
그동안 교원들이 교육과정을 함께 설계하고 수업을 나누며 탐구 중심 수업과 평가를 꾸준히 실천해 왔다.
학교가 변화하면서 2024년 27명이던 학생수가 올해는 70명으로 큰 폭으로 증가했다. 특히 지역화·특성화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학생과 가족이 찾아오는 학교로 성장해 농어촌 작은학교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인근 IB 중학교 과정(MYP, Middle Years Programme) 월드스쿨인 용북중과 과 연계해 초·중학교 간 교육의 연속성을 높이고, 지역 특성을 살린 교육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황병석 교장은 “이번 기념식은 IB 월드스쿨 인증을 함께 이뤄낸 교육공동체가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삶에서 출발해 세계와 연결되는 배움이 이어지도록 교육과정을 내실있게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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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경상남도 창원 내서초등학교(교장 안순정)는 지난 23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생자치활동 ‘내가 만들고 서로 즐기는 내서체험활동’을 운영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3~6학년 학생들이 아이디어 제안부터 준비물 제작, 놀이 규칙과 성공 기준 결정, 부스 운영 및 평가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참여한 학생 주도형 체험활동이다. 전교생은 저학년과 고학년이 짝을 이루어 서로 돕고 배려하며 강당, 체육실, 학교도서관에 학생들이 직접 마련한 총 10개의 체험 부스에 참여했다.
체험 부스는 신문지 달리기, 핑퐁 협력 릴레이, 계란판 3×3 빙고, 업사이클 탁구공 농구, 마인드 업 스티커를 활용한 투명 부채 만들기 등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담긴 놀이형 활동으로 구성됐다. 심폐소생술 체험과 여름방학 안전 퀴즈 등 안전 배움거리와 유기농 팝콘, 직접 만든 슬러시를 맛보는 건강한 먹거리 활동도 함께 운영돼 학생들은 안전·건강·공감·환경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익혔다.
특히 이번 활동은 승패나 기록보다 협력과 안전을 우선했다. 고학년 학생들은 저학년의 활동을 대신해 주기보다 규칙을 천천히 설명하고 기다려 주며 스스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왔다. 행사장에는 ‘서로 확인하고 함께 활동하기’, ‘친구의 실수나 활동 결과를 놀리거나 비난하지 않기’ 등의 안내판을 게시해 배려와 존중의 문화를 강조했다.
활동에 참여한 3학년 정 모 학생은 “우리가 직접 생각한 놀이를 친구들과 함께하니 더 재미있고 뿌듯했다”고 말했으며 6학년 소 모 학생은 “저학년 동생에게 활동 규칙을 설명하고 스스로 해낼 때까지 기다려 주면서 진정한 배려와 협동이 무엇인지 알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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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천호성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은 24~25일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GSCO)에서 전북대학교 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과와 함께 ‘2026년 당뇨학생 집중관리 캠프’에 참서해 “학생들이 건강하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드는 것은 교육의 중요한 책무”라며 “앞으로도 전문 의료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학생들이 질환을 스스로 관리하며 건강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는 힘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천 교육감은 ‘도전! 당뇨 골든벨’에 직접 참여해 학생들을 위한 문제를 출제하고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당뇨 관리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건강한 성장을 응원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 캠프는 당뇨 학생들이 혈당 관리와 인슐린 투여, 올바른 식습관 및 신체활동 등 자기관리 역량을 키우고, 또래 학생 및 의료진과의 교류를 통해 건강한 학교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에는 소아청소년 당뇨병 학생과 대학생 자원봉사자, 의료진 및 운영진 등 90여 명이 참여하며 △혈당(케톤) 측정 △인슐린 관리 △영양교육 △구강건강 교육 △신체활동 △레크리에이션 등 체험 중심 프로그램들로 운영됐다.
특히 학생들은 전문 의료진의 지도를 받으며 자기관리 능력을 키우고, 대학생 자원봉사자 및 또래 학생들과 교류·공감하며 심리적 지지와 안정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교육청은 전북대학교 어린이병원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소아청소년 당뇨병 학생들이 학교생활 속에서도 안전하게 생활하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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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6-07-25 · 뉴스공유일 : 2026-07-25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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