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사이트

배포회수란?
해당사이트에서 등록한 뉴스를
타회원이 공유받기한
회수입니다.

정기구독이란?
해당사이트에서 공유하는 뉴스를
자동으로 나의 사이트로
공유받는 기능.

에듀뉴스

건의 공유뉴스 / 2,000 건을 배포하였습니다.

전체섹션의 뉴스
사회 > 교육
김우중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경기도 입북초등학교(교장 심영섭) 학생자치회는 15일, ‘감사의 달’ 두 번째 행사로 ‘스승의 은혜를 담다, 우리의 진심을 잇다’를 주제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최근 학교와 교사에 대한 슬픈 이야기를 들으며 마음이 아팠던 학생자치회 아이들이 “우리에게 베풀어주신 선생님들의 사랑을 우리는 분명히 알고 있고, 그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꼭 전하고 싶다”는 의미에서 기획했다. 학생자치회는 심영섭 교장을 비롯해 교감, 행정실·교무실, 특수교육·놀이 교육·보건·사서교사, 각 학년 담임교사, 늘봄·돌봄 교사 등 학교의 모든 교사 한 사람 한 사람을 떠올리며 정성껏 맞춤형 감사 상장을 제작했다. 상장에는 심 교장에게 주는 ‘미소 장인상’을 시작으로 ‘사랑 가득 상’, ‘학교 살림 으뜸상’, ‘함께 걷는 사랑상’, ‘웃음꽃 피움 상’, ‘마음의 양식상’ 등 따뜻한 말과 함께 선생님의 헌신과 사랑에 대한 구체적인 감사의 문구를 담았다. 특히 학급 담임교사에게는 ‘스승의 날 특별 쿠폰’을 만들어 전달했다. 쿠폰에는 “서로를 아껴주는 마음으로 친구 때리지 않기”,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친구를 아끼고 비난하지 않기” 등 학생들이 스스로 실천하기로 한 약속을 적어, 감사의 마음과 함께 미래의 다짐까지 담았고 각 반에서는 교사와 학생들이 함께 나눌 수 있는 작은 간식도 준비해 사랑을 더했다고 한다. 행사를 주도한 전교회장 정라온 학생과 학생자치회 임원 김서윤, 최서준, 최이솔 학생은 “요즘 학교와 선생님에 대한 슬픈 이야기가 많이 들려와 가슴이 아팠다”면서 “늘 사랑으로 가르쳐주시고 보살펴주시는 우리 학교 선생님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잘 알고 있고 그 사랑을 꼭 전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상장과 쿠폰을 만들면서 “진심을 담았으며 선생님들 항상 힘내주세요, 저희가 응원하고 있을게요”라는 말을 담았다. 심 교장은 학생들의 감사 상장을 받고 “학생들이 이렇게 정성스럽게 상장을 만들어 주니 정말 가슴이 따뜻해진다”면서 “평소에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기 어려웠을 텐데, 이렇게 진심 어린 마음을 담아줘서 선생님들이 더 큰 힘을 얻었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우리 입북초등학교가 학생과 선생님이 서로 아끼고 존중하는 행복한 학교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화답했다. 입북초 학생자치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스승의 은혜를 되새기고 학생들 스스로 감사하는 마음을 키우며 선생님과 학생이 더욱 따뜻하게 연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로를 아끼고 존중하는 행복한 학교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5-15 · 뉴스공유일 : 2026-05-15 · 배포회수 : 1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정근식 민주진보단일 후보와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민주진보 단일후보가 15일 국회에서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교사의 권리 회복을 위한 공동 정책 공약을 발표하며 “교사가 혼자 감당하는 학교를 끝내고 교육감과 교육청이 함께 책임지는 경기교육으로 바꾸겠다”고 밝히며 공동전선을 예고했다. 정근식 후보는 교사의 권리 회복을 위한 공동 정책 공약을 발표하며 “교사가 혼자 감당하는 학교를 끝내고 교육청이 함께 책임지는 서울교육으로 바꾸겠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이날 서울에서 열린 ‘2026 스승의 날 기념 서울·경기 교육감 후보 공동 정책 발표 기자회견’에서 교권 회복의 핵심 과제로 ▲가르칠 권리 회복 ▲교원의 시민권 회복 ▲보호받을 권리 회복 등 ‘교권 3대 회복 정책’을 제시했다. 정 후보는 모두발언에서 “스승의 날은 감사와 축하의 날이어야 하지만, 지금 많은 선생님들에게는 민원과 소송, 과중한 행정업무, 심리적 소진을 떠올리게 하는 날이 되고 있다”면서 “그동안 선생님들을 지키겠다는 수많은 약속이 있었지만,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는 아직 충분하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대한민국 선생님의 절반이 일하시는 서울과 경기 두 교육청의 교육감 후보로서, 선생님을 지키겠다는 약속을 함께 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다”고 밝히고 ”서울과 경기에서 시작한 변화가 전국의 기준이 되도록 교권 보호 정책을 실질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안민석 후보는 “스승의 날이 감사와 축하의 날이어야 하지만 이제는 선생님들께 민원과 소송, 과중한 행정업무, 동료의 빈자리를 떠올리는 날이 되고 있다”며 “학교 선생님들의 부담은 계속되지만, 교원을 실질적으로 보호하는 제도는 여전히 충분하지 않다”고 진단했다. 이어 “대한민국 선생님의 절반이 일하시는 경기와 서울 두 교육청의 교육감 후보로서, 선생님을 지키겠다는 약속을 함께 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다”며 ”경기와 서울에서 시작한 변화가 전국의 기준이 되도록 교권 보호 정책을 실질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정 후보와 안 후보가 공동으로 발표한 교권보호 공약은 △‘가르칠 권리’ 회복 △‘교원의 시민권’ 회복 △‘보호받을 권리’ 회복 등이다. 두 후보는 ‘가르칠 권리’ 회복에 대해 “정당한 교육활동 과정에서 발생한 법적 분쟁을 교사 개인이 홀로 감당하지 않도록 교육감 직속 교권보호 전담기구를 상시 운영하고, 법률·심리·행정 지원이 즉시 작동되는 종합 보호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히고 “학부모 민원이 교원 개인에게 직접 전달되지 않도록 교육청과 학교가 함께 책임지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교원의 시민권’ 회복에 대해서는 “선생님은 교육 현장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온 교육 전문가이자 시민”이라며 “학교 안의 정치적 중립은 지키되, 학교 밖 시민으로서 교사의 시민적 의견 표명과 정책 참여까지 제한받는 현실은 바뀌어야 한다”라고 강조하고 “이를 위해 서울과 경기가 함께 교사의 기본권 회복을 위한 제도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보호받을 권리’ 회복에 대해서는 “정 후보와 안 후보는 교직수당 현실화와 처우 개선을 중앙정부와 협의해 추진하는 한편 ‘교원 마음건강 회복 휴가제’, 보결수업 지원체계 마련 학교 내 회복 공간 조성 등을 통해 교사의 소진을 예방하는 실질적 지원정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정 후보는 특히 “교권 정책은 책상 위에서 만들어서는 현장을 바꿀 수 없다”며 “서울의 선생님들과 직접 협의하고 현장에서 검증받은 교권 정책을 중심으로 임기 첫날부터 실행 가능한 과제부터 바로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선생님 한 분이 무너지면 한 교실이 흔들리고, 교실이 흔들리면 학생들의 배움도 흔들린다”며 “서울교육은 선생님이 두려움 없이 가르칠 수 있을 때 더욱 단단해진다”고 강조했다. 또한 “저 정근식은 선생님들이 다시 수업에 집중할 수 있는 학교, 존중받으며 성장할 수 있는 학교를 만들겠다”고 강조하고 “더 지혜로운 눈길로, 더 따스한 손길로, 더 낮은 곳을 향하는 발길로 서울교육의 미래를 끝까지 지켜내겠다”고 덧붙였다. 안 후보는 “이 정책들 중에서 교사의 교육활동에 대한 면책권 실현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하고 “이 약속들을 취임 즉시 시작할 수 있게 교육청이 해야 할 일은 임기 첫날부터 챙기고, 법과 제도가 필요한 일은 경기와 서울 교육감이 교육감협의회와 국회를 통해 끝까지 밀고 나가겠다”고 주장했다. 이어 “선생님 한 분이 무너지면 한 교실이 흔들리고 아이들도 함께 흔들린다”고 짚고 “혼자 책임지는 교사가 아니라 함께 지키는 학교, 선생님이 두려움 없이 가르치는 학교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5-15 · 뉴스공유일 : 2026-05-15 · 배포회수 : 1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사회 > 교육
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한만중 서울특별시교육감선거 예비후보가 15일 오전 10시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서울선관위)를 방문해 정식후보 등록하고 교육감 후보로 선거전에 돌입했다.  한 후보는 출사표에서 “진보 진영 단일화 경선 과정의 공정성과 절차적 정당성에 대한 심각한 의혹이 해소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결과에 승복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절차의 정의 없이 민주주의는 없다”면서 “경선 결과 자체에 불복하는 것이 아니라 결과가 도출된 과정의 신뢰성을 묻는 것”이라고 짚었다. 그는 단일화 과정에서 ▲단일화 기구의 기한 반복 연장 ▲선거인단 모집의 불투명성 ▲서울 외 지역 인사들의 투표 참여 문제 ▲대리 가입·대리 투표 의혹 ▲개표 절차 신뢰성 논란 등이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한 후보는 “이 문제들은 저 혼자만의 주장이 아니었고 참여한 후보 모두가 공통적으로 문제를 제기했다”고 말하고 전직 진보 교육감 7인의 ‘승복 촉구 성명’에 대해 “존경해 온 선배들이 절차의 문제에는 눈을 감은 채 승복만을 요구하는 모습은, 제가 교육 현장에서 가르쳐 온 민주주의 정신과 정면으로 충돌한다”고 유감을 표명했다. 이어 “경선 불복 후보라는 ‘주홍글씨’를 운운하는 경고는 시민의 알 권리와 문제 제기 자유를 봉쇄하려는 언어”라며 “민주주의를 평생 외쳐온 분들이 정작 민주주의의 핵심인 절차적 정당성을 외면하는 현실이 안타깝다”고 밝혔다. 법원의 가처분 기각 결정과 관련해서도 “법원은 명칭 사용을 즉각 금지할 소명이 충분치 않다고 판단했을 뿐, 경선 과정의 공정성을 검증하고 승인한 것이 아니다”라고 선을 긋고 “저는 서울 교육의 미래를 위해 출마했다”면서 “진영의 승리가 아니라 아이들이 배우는 교실에서 민주주의가 살아 숨쉬기를 바라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끝으로 “규칙이 흔들렸다는 의혹이 해소되지 않은 채 결과만 수용하라는 요구에 침묵하는 것은 교육자로서의 양심에 반하는 일”이라면서 “출마 여부는 저의 선택이며, 최종 판단은 서울 시민 여러분의 몫”이라고 제시하고 “저는 시민의 판단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진영의 압박보다 시민의 선택을 더 신뢰하며 공정한 과정 위에서만 진정한 통합이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5-15 · 뉴스공유일 : 2026-05-15 · 배포회수 : 1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라남도 섬진강 옆에 있는 곡성 고달초등학교(교장 조형아) 놀이터 앞 느티나무 그늘 아래에는 아이들의 설렘 가득한 숨소리가 울려 퍼졌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5~6교시 시간을 활용해 고달초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섬진강 트리클라이밍’ 생태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의 슬로건인 ‘사람을 잇고 미래를 여는’ 교육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마을의 숲과 나무를 통해 자연과 깊게 교감하며 생태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진행된 트리클라이밍은 단순히 나무에 오르는 기술을 익히는 스포츠 활동에 그치지 않고 아이들은 전용 로프와 장비를 이용해 나무 위로 오르며 나무의 거친 표면을 직접 손으로 느끼고, 살아있는 나무의 호흡에 맞춰 자신의 몸동작을 조절하는 법을 배웠다. 특히 이번 활동은 자신의 몸 상태를 세밀하게 느끼고 나무와 소통하는 ‘정적인 활동’을 밑바탕에 두어 진행됐다. 학생들은 높은 나무 위에서 숲을 바라보며 평소 보지 못했던 새로운 세상을 만났고 나무를 직접 껴안으며 자연이 주는 평온함을 온몸으로 체험했다고 한다. 트리클라이밍 활동은 숲과 나무를 연결고리로 해 생태에 마음을 두는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아이들은 나무 위에서 평소 나무에 대해 궁금했던 질문들을 던지고, 그 답을 멀리서 찾지 않고 실제 나무의 잎과 가지, 그리고 나무 위에서 바라본 숲의 풍경 속에서 스스로 찾아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체험에 함께한 고달초 3학년 김미현 학생은 “처음엔 줄에 매달려 올라가는 게 조금 무서웠고 긴장감도 있었지만 나무를 타고 높은 곳에 오르니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이었다”면서 “눈을 감고 나무를 꼭 껴안았을 때 정말 따뜻하고 든든해서 나무랑 진짜 친구가 된 것 같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번 활동을 지도한 마을강사 역시 “트리클라이밍은 나무를 높이 오르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나무와 교감하는 시간”이라며 “아이들이 나무에 조용히 기대어 숲의 숨결을 느끼고, 자연 속에서 편안하게 웃음 짓는 모습이 무척 아름다웠다”고 현장의 풍경을 전했다.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은 앞으로도 지역의 풍부한 생태 자원을 활용해 아이들과 자연을 잇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열어갈 수 있는 다채로운 마을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5-14 · 뉴스공유일 : 2026-05-14 · 배포회수 : 1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사회 > 교육
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경기도 송정초등학교(교장 양희영) 학생복지실에서는 최근 학생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볼꾸(볼펜 꾸미기)’를 활용한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생복지실에서 즐거운 여가 시간을 제공하며 학생복지실이라는 공간에 친숙함을 느끼고, 교내 긍정적 소통 문화를 확산하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학생들은 점심 시간을 활용해 학년별 요일에 맞추어 자유롭게 방문해 자신의 취향에 맞는 재료를 골라 볼펜을 제작했다. 또한 친구, 가족, 선생 등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 직접 만든 볼펜으로 응원 문구를 작성해 전달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2학년 김 모 학생은 “직접 만든 볼펜을 볼 때마다 기분이 좋아질 것 같다”면서 “만든 볼펜으로 친구에게 편지를 써주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5학년 박 모 학생은 “공부를 할 때마다 기분이 좋아질 것 같다”며 “친구와 함께 디자인을 맞추어서 더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양희영 교장은 “아이들이 요즘 트렌드를 교내에서 접하며 즐거운 시간을 마련했으며 긍정적 소통 문화를 만들고자 기획됐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사업을 통해 자유롭게 이용하는 복지실, 즐거운 학교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5-14 · 뉴스공유일 : 2026-05-14 · 배포회수 : 1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강은희 대구광역시교육감 예비후보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 등록 첫날인 14일 오전 9시, 대구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대구시교육감 후보로 가장 먼저 등록을 마쳤다. 후보 등록을 하면 공식적으로 예비후보가 아닌 후보로 명칭을 사용할 수 있다. 강은희 후보는 등록을 마친 고 “지난 8년간 대구교육공동체와 함께 대한민국 공교육 혁신을 이끌며 대한민국 교육수도의 위상을 공고히 다져왔다”며 “이제는 전국 곳곳에서 대구교육을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교사로 교실에서 시작해 국회의원·장관·국가교육위원·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장으로서 국가교육정책을 설계하고 이끈 경험을 바탕으로 대구교육을 세계 수준으로 끌어올려 글로벌 교육수도 대구를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5-14 · 뉴스공유일 : 2026-05-14 · 배포회수 : 1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라북도 전주미산초등학교 교사들이 한 학부모의 무고성 고발로 인해 수업을 하지 못하는 등 이 시대 스승들이 처한 현실을 대변하고 있다. 14일 송옥진 교사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우리를 더 이상 스승이라 부르지 말라”면서 “광야에 내던져진 교사들의 외침은 외롭다”고 성토했다. 송 교사를 비롯해 미산초 교사들은 “새학기가 시작한 후 자신의 자녀를 하루도 학교에 보내지 않는 교육적 방임을 자행하며 전체 교사를 상대로 민원을 넣고 온라인에서 허위사실과 명예훼손을 퍼트리고 있지만 아무도 이 보호자를 막을 수 없다”고 서두를 열었다. 이어 “교권보호위원회를 세 번이나 열었고, 교권보호위원회가 처분을 내려도 소용이 없다”고 설명하고 “교육감이 직접 나서서 고발까지 했지만 2년 전에 했던 첫 번째 형사고발은 지금까지 검사가 다섯 번이나 바뀌며 기소에 대한 판단이 무기한 미뤄지고 있다”면서 “작년에 이루어진 두 번째 형사고발도 7개월째 경찰 단계에 머물러 있다”고 밝혔다. 또한 “대한민국의 모든 공공기관과 공권력이, 자녀를 앞세운 막무가내 보호자 한 명에게 철저히 농락당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그리고 전주초 교사들은 그 최전방에서 모든 걸 감당하며 외롭게 버티고 있다”고 밝히고 △교육청은 악성민원에 원칙을 지켜 ‘직접’ 응대하라 △경찰과 아동보호기관은 작년부터 올해까지 이어진 교육적 방임에 즉시 개입해 학생의 학습권을 보호하라 등을 요구했다. 송 교사는 “교육청은 교사를 상대로 이름과 사진 및 개인정보까지 공개하며 심각한 명예훼손을 어어가는 학부모를 제지하고, 향후 벌어지는 공격을 혼자 감당하지 않도록 모든 수단을 통해 지원하라”고 덧붙였다. 송 교사에 따르면 지난 4월에 5000명이 넘는 교원들이 작년부터 지금까지 교육적 방임을 자행하는 보호자에 대한 교육청의 적극 대응을 요구 했지만 한 달이 지난 지금까지 어떤 대응도 없다고 한다.  이대로 가면 해당 학생은 작년에 이어 또다시 유급을 당할 처지에 놓였다. 결국 학교가 나서 수사기관에 교육적 방임을 막기 위한 개입을 의뢰를 했다. 하지만 이마저도 한달이 넘게 수사기관과 시청(아동보호기관)에서 사실상 방치 돼 있다고 한다.  송 교사는 “아동학대 특별법의 본래 취지는 가정에서 벌어지는 아동학대에 보다 적극 대응해 아동학대를 예방하는 것”이라면서도 “하지만 관할 기관들은 가정에서 벌어지는 방임 의혹에 대해 오히려 더 소극 대응하고 있다”면서 “학교에서 시청 아동보호기관을 방문했을 때 관계자의 ‘지금까지의 결석이 교육적 방임이 맞다’고 인정하면서도 ‘방임으로 처분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는 방임을 인지하고도 무기력한 회의적 답변은 귀를 의심하게 했다”고 전했다. 이어 “교사는 아이의 기분이 상했다는 이유로 신고를 당했어도 해당 학급 전수조사, 아동학대 피신고자와 분리조치(주로 병가, 담임교체 등)를 당하고 검찰 조사까지 받아야 한다”고 밝히고 “그런데 2년 연속 유급당할 날이 얼마 남지 않은 학생에 대한 보호자의 교육적 방임에 대해서는 관망하고 있는 관할기관의 이중 잣대에 교사들은 다시 한 번 무너진다”고 강조했다. 또한 “‘수사기관 의뢰’와 교육적 방임을 막는 ‘아동보호기관 개입 요청’은 보호자의 강력한 항의성 민원을 각오해야 하는 일”이라며 “규정에 따른 정당한 신고조차 악성민원과 아동학대 신고에 대한 압박과 두려움으로 다가온다”고 전했다. 그는 끝으로 “실제로 보호자는 ‘수사기관 의뢰’ 5일 만에 미산초 전체 교사를 상대로 민원을 제기했다”면서 “SNS에서 교사들을 상대로 심각한 명예훼손도 계속하고 있으며 이것 또한 정당한 절차에 대해 교사들이 감당해야 할 몫”이라고 주장하고 “이 시대 스승들이 처한 현실”이라고 한탄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5-14 · 뉴스공유일 : 2026-05-14 · 배포회수 : 1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사회 > 교육
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 예비후보 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는 14일 민주진보 단일화 경선과 관련해 일부 경선 참여 후보 측이 제기했던 ‘단일후보’ 명칭 사용금지 가처분신청이 기각으로 최종 확정됨에 따라, 법원의 결정을 존중하고, 경선참여 후보들이 하나가 되어 선거를 치르자는 내용의 공식 입장문을 발표했다. 정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정 예비후보는 강민정·강신만·김현철·이을재·한만중 후보와 함께한 민주진보 교육감 단일화 경선에서 과반이상의 득표율로 ‘민주진보 단일후보’로 선출됐으나 일부 후보들이 경선 과정에 반발하면서 ‘단일후보’ 사용금지 가처분신청을 제기했었다. 그러나 서울중앙지법은 지난 6일 이 가처분신청을 기각했으며 이후 법정 항고 기한인 13일 자정까지 별도의 항고가 제기되지 않으면서 정 예비후보의 ‘민주진보 단일후보’ 지위는 법적으로 최종 확정됐다. 정 예비후보 선대위는 이날 입장문에서 “서울교육 공동체 앞에 놓였던 또 하나의 중대한 선택의 시간이 지나고 있다”며 “법원은 경선 결과 전체를 부정하거나 정근식 후보의 ‘민주진보 단일후보’ 명칭 사용을 금지할 정도의 중대한 하자가 소명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결정은 명칭 사용 여부에 관한 판단을 넘어, 시민참여단 모집 과정, 참가비 대납 의혹, 선거인명부 검증절차, 본인인증 투표의 적정성 등 경선 전반의 신뢰성을 종합적으로 검증한 결과”라고 주장하고 “법원은 추진위원회가 후보자 측과의 논의, 입금 내역 분석, 전화조사, 자진신고 문자 발송, 신청서와 입금 명단자 대조 등 필요한 검증 절차를 진행해왔음을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민주주의는 경쟁과 문제 제기를 허용하지만, 절차를 통해 확인된 결과를 존중할 때 민주주의는 더욱 단단해진다”면서 “시민참여단의 선택, 추진위원회의 결정, 법원의 판단까지 확인된 지금, 더 이상 과거에 머물러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특히 선대위는 지난 12일 발표된 곽노현·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을 비롯한 전직 교육감 7인의 지지 성명도 함께 언급했다. 선대위는 “전직 교육감님들께서는 ‘서울교육은 경선이 끝나면 하나의 연합군이 되어 혁신교육을 지켜왔다’고 말했다”며 “경선의 문제 제기는 가능하지만, 스스로 동의하고 참여한 절차 자체를 부정하는 것은 민주적 질서를 흔드는 일이라는 무거운 당부를 보내주었다”고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경쟁의 시간은 끝났다”고 밝히고 “이제는 원팀의 시간”이라며 “단일화 경선에 참여한 후보들께 다시 한 번 함께 해주시길 요청한다”면서 “함께 품격 있는 선거, 책임 있는 정책 경쟁으로 서울교육의 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법원과 전직 교육감님등이 인정한 민주진보 단일후보로서 더 큰 책임감으로 본선에 임하겠다”고 강조하고 “함께 경쟁했던 모든 후보들의 문제의식과 정책 제안을 서울교육의 더 넓은 미래 속에 담아내겠다”고 전했다. 14일 정근식 예비후보가 본선 후보자 등록을 하면서 “민주진보 진영 모두 힘 합쳐야 한다한다”고 밝히고 “혁신교육 씨앗 뿌린 선배들의 헌신 잇겠다”면서 ‘더·더·더(더 지혜로운 눈길로, 더 따스한 손길로, 더 낮은 곳으로 향하는 발길로)’를 밝혔다. 이어 “분열을 넘어 통합으로, 갈등을 넘어 책임으로, 경쟁을 넘어 서울교육의 미래로 나아가겠다는 다짐을 새긴다”면서 “민주진보 진영의 단일화 과정이 쉽지 않았지만, 그 모든 시간이 서울교육을 더 단단하게 만들기 위한 과정이었다고 믿는다”고 당부했다. 또한 “이제 경선은 끝났고, 우리 앞에 남은 것은 민주진보 진영이 모두 힘을 합쳐 서울교육을 지키고 더 앞으로 나아가게 만드는 일”이라며 곽노현·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을 비롯한 전직 교육감 7인이 보낸 지지를 언급했다. 또한 “혁신교육의 씨앗을 뿌린 선배들의 헌신, 학교 민주주의를 지켜온 현장의 노력,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의 가능성을 믿어온 서울교육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반드시 이어가겠다”고 강조하고 “더 낮게 학교 현장의 작은 목소리까지 놓치지 않고, 더 넓게 생각이 다른 사람도 품고, 더 단단하게 흔들리지 않는 교육철학과 검증된 실천의 힘으로 서울교육의 미래를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5-14 · 뉴스공유일 : 2026-05-14 · 배포회수 : 1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한만중 서울특별시교육감 예비후보가 13일, 경쟁자인 정근식 후보를 ‘허위사실 공표 및 성명 무단 도용’ 혐의로 종로경찰서에 전격 고소했다. 한 예비후보는 14일, “이번 고소를 시작으로 소위 ‘민주진보’ 진영 내에서 벌어진 선거 부정과 기만행위를 낱낱이 공개하겠다”고 경고하고 한 후보는 고소장 접수 직후 정 후보의 행태를 “유권자를 향한 대국민 사기극”으로 규정했다.  이어 “추진위의 ‘3대 부정 단일화’에 대해 이미 수사의뢰를 마친 상태임에도 정 후보는 한만중을 포함해 본인이 ‘민주진보 단일후보’라고 대대적으로 홍보하는 파렴치한 행태를 멈추지 않고 있다”고 맹비난했다. 특히 한 후보는 정 후보의 자질을 직격하며 “현직 교육감 후보가 전직 교육감까지 동원하고 ‘거짓 단일후보’ 타이틀에 매달리는 것을 보니, 리얼미터 교육감 평가 여론조사에서 왜 그토록 존재감이 없었는지 단번에 이해가 된다”고 에돌렸다.  한 후보는 이번 고소가 끝이 아닌 ‘진실 규명’의 시작임을 분명히 하고 “그동안 서울시민의 눈과 귀를 가리고 사기극을 벌여온 민주진영의 행태를 다음 주부터 하나씩 세상에 드러내겠다”며 “눈 가리고 아웅 격으로 점철된 민주진보 교육감 선거의 백태를 낱낱이 공개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한 후보는 “교육감 선거는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아야 한다”면서 “권력에 눈멀어 동료의 이름을 도용하고 민주주의를 우롱하는 정 후보는 즉각 후보직을 사퇴하고 경찰 수사에 성실히 임하라”고 촉구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5-14 · 뉴스공유일 : 2026-05-14 · 배포회수 : 1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 예비후보가 세계적인 AI 권위자와 특별 대담을 갖고, 부산을 AI 교육도시로 도약시킬 청사진을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13일 오전, 부산진구 서전로 선거캠프에서 세계적인 AI 스타트업 ‘포티투마루(42Maru)’의 김동환 대표와 ‘미래교육을 이야기하다’를 주제로 특별 대담을 가졌다. 이날 대담은 AI 대전환 시대를 맞아 부산교육의 미래 방향을 AI 전문가의 시각으로 점검하고, 그간 김 예비후보가 추진해온 AI 교육 정책 성과와 향후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동환 대표는 전 세계 스타트업 최초로 글로벌 인공지능 독해(MRC) 경진대회SQuAD 2.0에서 구글 AI팀과 공동 1위를 달성한 AI 전문가로, 유럽 최대 Techstars London 액셀러레이터에 참가해 투자를 유치한 ㈜포티투마루의 대표이사다. 현재 대통령 직속 국가AI전략위원회 공공AX분과 전문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대한민국의 AI 산업화를 이끌고 있다. 이날 대담에서 김 예비후보는 “말 그대로 기-승-전-AI, 이른바 AI 대전환의 시대다. 산업현장도 그렇고, 교육현장도 이제 AI를 빼놓고 얘기할 수 없는 시대”며 “AI 시대에도 교육의 중심은 사람이라는 생각으로 ‘AI를 이끌어가는 인간중심 미래교육’을 주요 공약으로 발표했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해 전 교직원에게 AI 비서 ‘PenGPT’를 보급한 데 이어 올해는 전체 고등학교에 선생님과 학생들이 사용할 수 있는 AI 보조교사 BeAT를 제공했다”면서 “앞으로는 초·중·교 교원과 학생을 위한 생성형 AI 지원을 확대하는 등 이 흐름을 더 체계화하겠다”고 밝혔다. 김동환 대표는 “데이터(Penz)가 이끌고, AI가 도우며(BeAT), 사람(김석준)이 완성하는 부산교육의 미래가 기대된다”며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된 실전형 AI 교육, 부산이 가진 교육 인프라에 첨단 기술을 유연하게 결합할 것”을 제안했다. 이에 김 예비후보는 “AI는 교육의 질을 높이는 강력한 도구이지만, 결국 그 중심에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며 “지난 재임 기간 구축한 스마트기기 보급 등 인프라를 토대로, 김 대표님과 같은 전문가의 통찰을 더해 우리 부산 아이들을 미래 시대를 선도할 당당한 주역으로 키워내겠다”고 강조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5-13 · 뉴스공유일 : 2026-05-13 · 배포회수 : 1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경기도 수원 입북초등학교(교장 심영섭)는 학생자치회가 13일, 점심시간, 학교 급식실에서 조리 종사원 및 영양사 선생들을 위한 ‘맛있는 한 끼, 더 맛있는 진심’ 감사 이벤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매일 뜨거운 열기 속에서 학생들의 건강한 식사를 위해 헌신하는 급식실 선생들에게 학생들이 직접 감사의 뜻을 표현하고자 학생자치회 주도로 기획됐다. 이날 점심시간, 학생자치회 정라온, 신지우, 박주호 학생의 안내 방송으로 시작된 행사는 급식실을 찾은 전교생의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됐다고 한다. 학생들은 잠시 식사를 멈추고 안내에 귀를 기울이며 행사에 동참했다. 이어진 감사 메시지 낭독에서는 학생 대표들의 진심 어린 고백이 이어졌다. 학생들은 “사랑으로 만들어 주신 식사 덕분에 키가 쑥쑥 컸다”, “뜨거운 열기 앞에서도 우리를 위해 음식을 만들어 주시는 귀한 마음을 잊지 않겠다.”, “급식실 선생님들은 입북초의 진정한 수호천사이자 영웅이시다.” 등등 평소 가슴속에 담아두었던 고마움을 차례로 전했다.  메시지 전달 후 학생자치회는 전교생의 마음을 모은 대형 꽃과 피로를 덜어줄 달콤한 간식을 선생들에게 직접 전달했다. 선물이 전해지는 순간 급식실 안의 모든 학생들은 한목소리로 “선생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를 외치며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고 한다. 심영섭 교장은 인터뷰를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급식실 선생님들의 노고를 기억하고 감사의 자리를 마련한 모습이 매우 대견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입북초 구성원 모두가 서로 존중하고 감사해하는 따뜻한 학교 문화가 더욱 깊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행사를 진행한 학생자치회는 “매일 맛있는 한 끼로 진심을 선물 받았던 우리가, 이제는 마주하는 오늘을 지나 더불어 나아갈 내일을 약속하려 한다”며 “매일 맛있는 밥을 먹으면서도 쑥스럽다는 핑계로 감사함을 표현하지 못해 아쉬웠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전교생의 마음이 선생님들께 잘 전달된 것 같아 뜻깊다”고 전했다. 입북초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학교 구성원 간의 유대감을 더욱 공고히 다졌으며, 앞으로도 일상 속 작은 감사를 실천하며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학교 공동체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5-13 · 뉴스공유일 : 2026-05-13 · 배포회수 : 1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김천홍)은 14일과 28일 양일간 서울시교육청 대강당에서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교(원)장 및 교(원)감 2,0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 일반학교 관리자 통합교육 리더십 혁신 연수’를 개최한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장애학생의 인권과 교원의 정당한 교육활동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포용적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일반학교 관리자의 실천적 리더십과 현장 문제 해결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연수는 학교 현장의 접근성을 고려해 대면 및 비대면(실시간 ZOOM) 방식을 병행하며 핵심 프로그램은 △공감 공연 △정책 안내 △법률 특강 △토크 콘서트 순으로 진행된다. 1, 2부 정책 안내 및 공감은 지적장애 첼리스트 배범준의 클래식 공연으로 장애 공감 분위기를 조성하고, ‘학교 안 정책배리어프리’, ‘더공감교실’, ‘서울긍정적행동(서울PBS)’ 등 통합교육 핵심 정책을 공유한다. 3, 4부 역량 강화 및 소통으로 황태륜 변호사(법무법인 화담)의 특강을 통해 장애학생 인권과 교원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실효성 있는 법률 가이드를 제공하며 전문가와 유·초·중·고 관리자들이 참여하는 토크콘서트에서 현장의 생생한 실천 사례와 실제적인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 김천홍 교육감 권한대행은 “모두를 위한 통합교육은 학교 현장을 이끄는 관리자의 포용적 리더십에서 시작된다”며 “학생과 일반교사, 특수교사 모두가 상호 존중받으며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5-13 · 뉴스공유일 : 2026-05-13 · 배포회수 : 1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사회 > 교육
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학교 운동회, 아침부터 방과 후, 나아가 주말까지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학교 운동장을 만들겠다고 13일 밝혔다. ​임 예비후보는 “아침부터 방과 후까지 체육활동이 활발한 김포 가현초처럼, 학교 운동장은 학생들의 활기가 넘쳐야 하는 공간”이라면서 “학교 운동회 민원에는 단호하게 대처하고, 학생들이 이용하지 않는 시간대에는 지역 주민의 휴식 및 체육공간으로 개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근 주민의 소음 민원으로 학교 운동회 등 정상적인 교육활동마저 위축되는 현실에 대해서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임 예비후보는 최근 성남의 한 초등학교 담벼락에 ‘운동회를 위해 양해를 부탁드린다’는 학생들의 호소문이 붙고, 아파트 민원과 경찰 출동으로 체육대회가 중단된 안타까운 사례를 지적하며, “체육대회를 마음껏 하고 싶다는 학생들의 간절한 목소리가 그 어떤 민원보다 우선돼야 한다”고 석명했다. ​소수 민원 때문에 아이들에게 상처를 주는 비정상적인 행정을 꼬집으며, 학교와 교육청이 직접 나서 민원에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이다. 이와 함께 행정 당국에도 유연한 민원 대처를 요구했다. 임태희 미래교육캠프는 경기도교육청이 아침 운동 프로그램 ‘오아시스(오늘 아침 시작은 스포츠로)’를 전면 확대했다고 밝혔다.  정규수업 전 꾸준한 신체활동으로 무기력증을 극복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기르는 이 정책은 학생들의 자발적 참여로 신청 학교가 급속도로 늘어나는 등 현장의 반응이 뜨겁다는 주장이다. 이에 임태희 미래교육캠프는 “2025년 936개교의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에는 희망하는 모든 학교로 지원을 확대해 학생들이 운동장에서 땀 흘리며 꿈을 키우는 문화를 경기도 전체 학교로 확산시키겠다”고 밝혔다. 운동장 개방에 따른 학교 현장의 무거운 짐도 과감히 덜어낸다. 기존에 학교가 홀로 떠안았던 안전 및 시설 관리 부담을 끊어내고자 도내 지자체 및 도시공사(시설관리공단)와 ‘학교시설 개방 위탁협약’을 체결한다는 계획이다. ​지자체가 파견한 전문 인력이 시설 관리와 프로그램 운영을 전담하고, 안전사고 배상책임공제 보상 범위를 대폭 상향해 학교는 오직 학생 교육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안전사고와 관리에 대한 학교시설 이용자의 책임도 이어나갈 계획이다. 임 예비후보는 “시설 개방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 교육청이 든든한 방패가 되어 학교에 모든 책임을 전가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하고 “학교 운동장은 하루 종일 아이들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아야 한다”면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고 웃는 그 당연한 일상을 경기교육이 앞장서서 회복하겠다”고 약속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5-13 · 뉴스공유일 : 2026-05-13 · 배포회수 : 1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사회 > 교육
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 산하 인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은주)은 오는 10월까지 관내 각급학교 통합학급 학생을 대상으로 ‘2026년 통합교육·장애이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특수교육대상 학생과 비장애 학생이 함께하는 통합학급에서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서로를 존중하며 공존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장애인 스포츠 체험’과 ‘맞춤형 장애이해교육’ 두 축으로 진행된다. 먼저 초·중·고 12교 통합학급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장애인 스포츠 프로그램’은 ‘보치아’와 ‘쇼다운’ 체험으로 구성해 학생들은 신체 활동에 참여하며 소통하고 협력하는 법을 익히게 된다. ‘장애이해교육 프로그램’은 유·초·중학교 31교 통합학급을 대상으로 학생의 발달단계에 맞춰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한다.  유치원에서는 무장애교실 오감놀이터(20차시)와 신체놀이(11차시)를 통해 유아들이 자연스럽게 장애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하며, 초·중학교에서는 장애공감교육(25차시)을 운영해 학생들의 장애 감수성을 높이고 차이를 존중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할 예정이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학생들이 어릴 때부터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경험을 쌓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장애와 비장애 학생이 함께 어울리며 성장할 수 있는 통합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5-13 · 뉴스공유일 : 2026-05-13 · 배포회수 : 1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사회 > 교육
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매산유치원(원장 김경희)은 경기도교육청의 경기유아교육 정책 방향에 맞추어 자율과제인 ‘생태전환교육을 통한 무지개 빛 인성함양’을 운영하며 유아들이 생활 속에서 자연과 환경의 소중함을 느끼고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생태전환교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유치원 관계자에 따르면 이와 관련해 매산유치원은 12일 매산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하는 ‘우유갑 수거날’ 행사를 운영했다. 이날 매산동 행정복지센터는 매산유치원을 직접 방문해 우유갑과 폐건전지를 수거했다. 이번 행사는 매산유치원 전체 유아가 강당에 모여 각 학급에서 정성껏 모아온 우유갑과 폐건전지를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고, 직접 무게를 재어보는 활동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유아들은 자신들이 모은 우유갑의 무게만큼 휴지와 일회용 쓰레기봉투, 건전지 등을 교환받으며 자원의 소중함과 올바른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었다고 한다. 특히 유아들은 친구들과 함께 우유갑을 모으고 분리배출하는 과정을 통해 자원의 순환과 환경보호의 의미를 체험하며, 생활 속 작은 실천이 생태를 지키는 소중한 행동이 될 수 있음을 경험했다.  유아들은 “우유갑이 다시 필요한 물건으로 바뀌어서 신기해요.”, “앞으로도 우유갑을 열심히 모을 거예요.”라며 생태를 위한 실천 의지를 나타냈다. 김경희 원장은 “우유갑을 모으는 우리의 작은 실천이 환경을 지키는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유아들이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가치를 배우고, 일상 속에서 스스로 실천하는 생태전환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5-12 · 뉴스공유일 : 2026-05-12 · 배포회수 : 1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과거 진보교육을 이끌었던 전 교육감들이 12일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 예비후보를 지지하고 나서 정 예비후보의 선거운동에 더 큰 원동력이 되고 있다. 곽노현, 조의현 전 서울시교육감, 김병우 전 충청북도교육감, 김상곤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겸 전 경기도교육감, 민병희 전 강원도교육감, 이재정 전 경기도교육감, 장휘국 전 광주광역시교육감 등이 지지선언에 합류한 것. 이들은 공동 지지선언문을 통해 “정근식, 서울 민주진보의 단일후보를 중심으로 혁신교육을 지켜내는 여정에 함께 나서야 한다”면서 “경선 과정의 갈등을 뒤로하고 혁신교육을 지키기 위해 ‘협력’이라는 이름의 다리를 놓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서울 교육의 내일을 염원하는 시민들의 시선은 그 어느 때보다 뜨겁고도 간절하다”고 서두를 열었다. 이어 “이번 서울 민주진보 교육진영의 단일화는 단지 한 사람의 후보를 뽑는 절차가 아니라, 우리가 걸어온 가치를 되새기고 서로의 뜻을 모으는 소중한 여정이었다”고 상기시키고 “쉽지 않은 결단으로 끝까지 완주한 모든 후보들의 헌신에 깊은 감사와 격려를 보낸다”면서도 “단일후보의 무거운 책무를 맡게 된 이를 향해 진심 어린 축하를 전한다”고 밝혔다. 또한 “아울러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한 후보들께도 깊은 위로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그들이 피워낸 정책과 비전 역시, 서울 교육이 오래도록 간직해야 할 소중한 자산”이라고 동기부여를 하고 “서울에는 아름다운 경선과 승복의 전통이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서울 교육계는 지난 십여 년간 자랑스러운 교육감 후보 경선의 전통과 더불어 ‘아름다운 승복’의 문화를 일구어 왔다”면서 “경선이 끝나면 하나의 ‘연합군’이 돼 혁신교육을 지켜냈다”고 밝히고 “그 협력의 힘으로 서울에서는 십여 년에 걸쳐 혁신교육 정책과 행정이 이어질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여기에 “나아가 서울교육은 대한민국 교육의 중요한 버팀목이자 교육감 직선제를 지키는 든든한 토대가 될 수 있었다”고 밝히고 “이번에도 ‘2026년 서울 민주진보교육감 단일화 추진위원회’를 통해 여섯 명의 후보가 경쟁했고 그 과정 끝에 과반을 넘는 지지를 얻은 정근식 후보가 선출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이러한 과정과 결과 위에서, 우리 전직 교육감들은 정근식 후보를 중심으로 힘을 모아 서울 혁신교육을, 나아가 대한민국 혁신교육을 지키고 발전시키는 일에 헌신해야 한다고 믿는다”고 강조하고 “교육감 직선제가 무너질 수도 있다”면서 “우리가 이와 같은 제안을 각별히 드리는 이유는, 만약 서울에서조차 이 경선과 승복의 전통이 흔들린다면, 그동안 정치권 일각에서 제기돼 온 교육감 직선제에 대한 부정적 시선이 더욱 힘을 얻을까 우려하기 때문”이라고 부연했다. 또한 “실제로 이번 경선 과정에서도 ‘다음에는 교육감 직선제가 사라질지 모른다’는 걱정이 적지 않게 회자됐다”고 소개하고 “교육감은 정당 소속이 아니기에, 정당처럼 권위 있는 경선 관리 기구가 존재하지 않는다”면서 “서울은 그 한계를 자발적 신뢰와 협력으로 극복하며 경선 문화를 일구어 왔고 그 전통은 교육감 직선제에 대한 외부의 비판을 누그러뜨리는 역할을 해왔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정치는 현재를 다루지만, 교육은 미래를 다룬다”고 예단하고 “민주주의의 필요조건인 경쟁과 선거, 그를 통해 승자와 패자를 가르는 과정은 언제나 치열하며 때로는 적대적 관계로 번지기도 하고, 적지 않은 후유증을 남기기도 한다”면서도 “그러나 치열한 갈등을 아름답게 풀어내는 것 또한 역량이며 그 갈등을 해소하는 힘 역시 민주주의의 힘”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오늘날 세계 곳곳에서 적대적 진영정치가 확산되고 있다”고 자신들의 주장을 확대하고 “우리는 이 시대에, 미래를 책임지는 교육계만큼은 다른 길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믿는다”며 “교육은 희망의 씨앗을 심는 일이며, 갈등을 넘어서는 문화를 만들어 가는 일이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여기에 “경선에 대한 법원의 판단까지 나와서 최근 단일화 결과를 둘러싸고 서울 교육진영 내부의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고 분석하고 “일부 후보들은 경선 관리 과정의 문제점을 제기하며 법적 대응에 나섰고, 독자 출마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면서 “이 상황을 지켜보는 마음이 무겁고 지난 혁신교육의 책임을 함께 져 온 사람으로서 깊은 우려를 느낀다”고 밝혔다. 또한 “물론 이번 단일화 과정에 미흡함이 전혀 없었다고 말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자평하고 “시간의 제약과 운영상의 미숙함, 기술적 문제들이 있었을 수 있다”면서 “치열한 경쟁이 동반하는 여러 문제가 있었을 수도 있다”고 주장하고 “그러나 경선을 관리한 이들의 진정성까지 의심할 이유는 없어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어 “더구나 이 모든 절차는 후보들 간의 합의를 바탕으로 진행됐다”며 “민주적 절차는 완벽함이 아니라 신뢰와 합의 위에서 움직”이라고 짚고 “결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고 해서, 스스로 동의하고 참여한 절차 자체를 부정하는 것은 민주적 질서를 허무는 일이며 우리 아이들을 위한 교육적 모델이 되기 어렵다”고 호소했다. ‘민주진보 단일후보’라는 명칭에 대해 지난 5월 6일 법원(서울 중앙지법 제50민사부, 재판장 이상훈)의 판단에 대해 설명한 이들은 “선거인명부 등의 확정에 후보들의 묵시적 동의가 있었다고 판단해 해당 명칭 사용에 문제가 없다고 명확하게 판시한 바 있다”면서 “경선의 문제 제기는 가능하지만, 그것이 분열로 이어져서는 안 된다” 주장하고 ‘20년간 이어진 교육감 직선제, 이제는 끝내야 합니다’라는 입장문을 발표한 한 후보에 대해 거론했다. 그러면서 이 들은 “우리는 이러한 갈등조차도 경선의 치열함에서 비롯된 일시적 진통으로 바라보고 싶다”고 주장하고 “그러나 경선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데에서 더 나아가 그것이 독자 출마로 이어지는 것은, 서울 교육계가 수용하기 어려운 일이라는 점을 후보들 역시 잘 알고 있을 것”이라고 예단하고 “단일후보로도 쉽지 않은 선거에서 후보 난립은 혁신교육을 지키려는 노력에 큰 소용돌이를 만들 뿐”이라고 우려했다. 또한 “만에 하나 경쟁 후보들이 경선 과정의 문제점을 지적하고자 한다면 우리는 그러한 노력을 이어가면서도 동시에 서울 교육을 지키기 위한 협력에 나서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에돌려 요구하고 “문제 제기와 협력은 같이 갈 수 있다”며 “이번 갈등을 풀어내지 못한다면 서울 교육 시민사회의 내적 신뢰는 깊은 상처를 입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울러 “함께 앉아 공동의 테이블을 마련하기 어려운 관계가 될 수도 있다”며 “다음 선거에서는 자발적 헌신에 기반한 경선관리 추진위원회 자체를 꾸리기 어려워질지도 모른다”고 전망하고 “정치권은 제도 속에서 경쟁하고 승복할 수밖에 없지만, 교육계는 다르다”고 강조했다. 여기에 “우리는 매일 얼굴을 마주하며 살아가야 하고, 교육감 직선제의 존립이나 지방교육재정 문제와 같은 외부의 거센 도전에 함께 맞서야 할 동지들”이라면서 “민주주의는 승자만의 공간이 아니라, 패자에게도 열려 있는 공간이며, 패자에게도 역할과 책임, 그리고 주도성이 존재하는 공간”이라고 정의했다. 혁신교육의 동지(同志)라고 강조한 이들은 “경선은 애정을 품고 경쟁했다고 믿고 싶다”면서 “제기된 문제에 대한 진실 규명과는 별개의 길 위에서 서울 혁신교육을 지키기 위한 협력의 문을 여는 일”라고 주장하고 “우리 전직 교육감들은 지금, 전국적으로 민주진보 단일후보가 확정된 지역마다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노력하고 있다”면서 “서울에서도 정근식 후보의 당선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겠다는 뜻을 밝히며 동시에 문제를 제기한 후보들께도 간곡히 청한다”고 당부하고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그리고 지속 가능한 교육 공동체를 위해, 우리는 다시 하나로 모여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밝혔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5-12 · 뉴스공유일 : 2026-05-12 · 배포회수 : 1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과거 2016년도 기준 13명의 진보교육감들이 진보교육감전성시대를 열고 정부의 교육정책에 대해 공동대응에 나선바 있다. 당시 조희연 서울시, 이청연 인천시, 김석준 부산시, 장휘국 광주시, 김병우 충청북도, 김지철 충청남도, 김승환 전라북도, 장만채 전라남도, 박종훈 경상남도 이재정 경기도, 민병희 강원도, 최교진 세종시, 이석문 제주도교육감들이 일심동체가 된 적이 있었던 것이다. 2022년 기준에는 진보교육감은 조희연 서울시, 도성훈 인천시, 최교진 세종시, 김지철 충청남도, 김대중 전라남도, 이정선 광주시, 노옥희 울산시, 박종훈 경상남도 교육감 등 8명이었다. 보수교육감으로는 강은희 대구시, 설동호 대전시, 하윤수 부산시, 임태희 경기도, 서거석 전라북도, 신경호 강원도, 윤건영 충청북도, 임종식 경상북도,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등 9명으로 분류됐었다. 2026년 기준에서는 3선연임재와 불출마를 선언한 교육감들을 빼고 현역 교육감으로 있다 출마를 한 진보교육감들은 정근식 서울시, 도성훈 인천시, 김석준 부산시, 이정선·김대중 전남광주통합시 등이며 보수로는 임태희 경기도, 강은희 대구시, 신경호 강원도, 김광수 제주도, 임종식 경상북도 예비후보 등이다. 이런 가운데 12일 서울 광화문 이순신 동상앞에서 15개 시·도 민주진보교육감 예비후보들이 교육대전환 공동선언을 하면서 “전국 교육혁신 연대에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는 이날 이번 교육감 선거에 출마하는 전국 15개 시·도의 민주진보 교육감 후보들을 대표해 전국 단위의 핵심 교육의제들을 발표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2026년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국 민주진보 교육감 후보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교육대전환 시대의 핵심 교육 의제를 국민 앞에 공식적으로 제시하는 자리였다. 특히 입시 경쟁 중심 교육체제를 넘어 공교육 정상화, 대학체제 개혁, 교육민주주의 회복, 미래교육 전환을 전국 단위 공동 의제로 선언한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이번 공동 공약에는 정근식 예비후보를 비롯해 안민석(경기)·임병구(인천)·강삼영(강원)·송영기(경남)·이용기(경북)·장관호(광주전남)·임성무(대구)·성광진(대전)·임전수(세종)·조용식(울산)·천호성(전북)·고의숙(제주)·이병도(충남)·김성근(충북) 등 전국 15개 시·도 민주진보 교육감 예비후보가 동의했다. 또한 공동 기자회견장에는 정근식·안민석·임병구·이용기·장관호·성광진·천호성·고의숙·이병도 후보 등 모두 9명의 교육감 예비후보들이 참석했다. 정근식 예비후보는 이날 공동공약 발표에서 “입시 경쟁, 사교육비 부담, 교육 불평등, 기후위기, 인공지능 시대의 교육 과제는 어느 한 지역만의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시대적 과제이며 오늘 공동 공약 발표는 학생의 성장과 사회의 미래를 준비하는 공공의 힘으로 대한민국 교육을 다시 세우겠다는 공동의 출발”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광화문에서 시작된 오늘의 약속이 선언으로 끝나지 않도록, 서울교육부터 더 깊고 더 단단하게 변화시키겠다”면서 “더 지혜로운 눈길로, 더 따스한 손길로, 더 낮은 곳을 향하는 발길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을 반드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안민석 예비후보는 “광화문은 시민의 힘으로 민주주의를 지켜낸 대한민국의 상징적인 공간”이라며 “촛불은 정권을 바꾸는 힘을 넘어,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스스로 질문하고 참여하며 공동체의 미래를 바꾼 민주주의의 힘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경기도는 대한민국 인구의 약 4분의 1이 살아가는 전국 최대 교육현장”이라며 “경기도 교육현장부터 교육대전환의 길을 가장 먼저 열고, 미래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겠다”고 밝히고 “경기도가 앞장서서 대한민국 교육대전환의 길을 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이 빠르게 세상을 바꾸고 있지만 우리 교육은 여전히 경쟁과 서열 중심의 과거 교육에 머물러 있다”며 “기술이 발전할수록 오히려 인간다움과 민주주의, 공존과 협력의 가치가 더 중요해지고 있다”고 주장하고 “20년 동안 국회 교육위원회 활동을 하며 한국 교육의 가능성과 한계를 가까이에서 지켜봤고 AI와 디지털 전환이 세계 교육을 빠르게 바꾸는 흐름도 확인했다”고 전하고 “경기교육을 대한민국 교육대전환의 출발점으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발표되는 ‘2026 교육대전환 공동공약’은 ▲입시 경쟁 교육 해소와 공교육 정상화 ▲대학 서열 체제 해소와 지방대학 균형 발전 ▲교육 평등 강화 ▲민주시민교육 강화와 교육주체 권리 보장 ▲미래를 대비하는 지속가능한 교육 실현 등 5대 핵심 과제로 구성됐다. 먼저 ‘입시 경쟁 교육 해소와 공교육 정상화’를 위해 교육 선진국 수준의 대입자격고사 도입, 203년대 초반까지 상대평가 폐지 및 내신과 수능시험의 절대평가로의 전환을 추진한다. ‘대학 서열 체제 해소와 지방대학 균형 발전’을 위해서는 거점국립대 간 공동학위제와 학사 교류 확대, 지역연합대학체제 구축으로 지방대학 간 연합과 통합 활성화, 지방대학에 대한 국가의 재정지원 강화를 제시했다. ‘교육 평등 강화’를 위해서는 자사고, 외고, 국제고의 일반고 전환 추진, 고교 평준화의 내실화를 통해 입시 부담과 학교 간 격차를 줄여 협력과 통합의 교육환경 구축, 평등하고 수평적인 교육체제 확립을 내세웠다. ‘민주시민교육 강화와 교육주체 권리 보장’을 위해 반민주적 침탈에 단호히 대응하고 민주 정치에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시민 양성, 교사의 교육권과 교육과정 운영의 자율성 보장, 학생의 학습권과 인권 보호위한 법적 장치 마련, 교직원의 정치기본권 보장, 학교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학부모 및 지역사회와의 협치 기반을 강화할 예정이다. ‘미래를 대비하는 지속가능한 교육 실현’을 위해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생태·기후정의 교육 강화, AI 리터러시와 비판적 사고력 제고, 기술을 주체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교육을 통해 미래세대가 생태적 감수성과 디지털 시민성을 함께 갖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15명의 민주진보 교육감 후보들은 공동 회견문에서 “빛의 혁명으로 민주주의를 지키고 사회 대전환을 이루려는 함성이 살아 숨쉬는 광화문에서 교육대전환과 새로운 미래를 향한 교육 대장정의 출발을 알린다”면서 “경쟁과 서열 중심의 입시교육을 넘어, 학생들이 협력과 연대의 가치를 바탕으로 주체적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체제를 바꾸고 교육 불평등을 해소하는 교육대전환을 실현하겠다”고 선언했다. 또 “무상교육, 혁신학교, 학생인권 정책으로 이어져 온 교육혁신의 성과를 한 단계 더 발전시켜 대학 서열 해소와 지역 균형 발전, 미래세대를 위한 생태·AI 교육까지 완성하겠다”고 덧붙엿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5-12 · 뉴스공유일 : 2026-05-12 · 배포회수 : 1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사회 > 교육
김우중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이정선 전남광주통합교육감 예비후보는 선거를 20여일 앞두고 교육의 본질과 지역의 미래를 연결하는 ‘5대 핵심 공약’을 발표하며 막판 부동층 공략에 나섰다. 이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이 예비후보는 12일 단일화 대상인 김해룡, 고두갑 전 예비후보와 광주시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단일화 이후의 구체적인 로드맵과 5대 핵심 프로젝트를 공식 발표했다. 이번 공약은 단순한 교육 행정을 넘어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아이들의 미래 경쟁력을 전국 최고 수준으로 끌어 올리는 데 방점을 뒀다. 특히 이들은 이날 회견에서 단순히 후보를 합치는 단일화를 넘어 각 후보의 핵심 가치를 결합한 ‘교육연합정부’ 수준의 협력을 약속하며 본선 승리를 향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또 이 예비후보가 당선될 경우 ‘공동인수위원회’를 구성해 인사와 정책 수립 단계부터 세 후보의 철학이 고르게 반영되도록 할 방침이다. 5대 특별공약 중 우선 경제 분야에서 학부모 지갑을 아끼는 ‘교육 기본소득 2.0’을 추진한다. 기존 지원책을 대폭 확대해 초중고 전 학년 대상으로 ‘꿈드림 교육수당’을 보편화한다. 이는 고물가 시대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교육청이 직접 분담해 경제적 여건이 교육 격차로 이어지지 않도록 하겠다는 의지다. 또 미래혁신 분야에서 전남광주를 ‘K-에듀테크 특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이를 위해 지역 거점에 ‘글로벌 빅테크기업연수원’과 에듀테크 스타트업을 유치하는 ‘글로컬 교육특구’를 조성할 방침이다. 최첨단 교육 인프라를 통해 지역 인재가 수도권으로 떠나지 않고도 세계 수준의 자율 교육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다. 복지 분야에서는 ‘365일 온종일 돌봄’ 및 ‘방학 중 급식’을 전면 시행한다. 맞벌이 가정의 ‘돌봄 절벽’ 해소를 위해 자치구별 24시간 긴급 돌봄센터를 확충하고 방학 중에도 학교급식을 의무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독박 육아’ 없는 전남광주, 아이 키우기 가장 좋은 교육도시를 실현한다. 이와 함께 입시 분야에서 공교육 안에 ‘AI 대입 네비게이터’ 시스템을 보급한다. 사교육 없이도 명문대 진학이 가능하도록 AI 기반 일대일 맞춤형 진학 컨설팅과 수능 만점 프로젝트를 상시 운영할 계획이다. 서울 강남 수준의 입시 데이터를 공교육 시스템에 녹여내 누구나 차별 없는 입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또 ‘통합특수교육원’ 설립 및 장애 학생 취업 보장 프로그램도 가동한다. 단 한 명의 아이도 소외되지 않도록 전남광주 통합특수교육원을 설립하고 지역 기업과 연계한 ‘취업 쿼터제’를 강력히 추진하기로 했다. 이 밖에도 ‘블록체인 기반 교육 예산 실시간 공개 시스템’ 도입, ‘학교업무 통합지원센터’ 설립, ‘AI 개인 튜터 및 글로벌 캠퍼스’ 구축 등 세 후보의 비전을 각각 반영한 다양한 정책도 추진할 방침이다. 이 예비후보는 “이번 공약은 지난 임기 동안 다져온 실력을 바탕으로 전남과 광주가 하나돼 대한민국 교육의 표준이 되겠다는 약속”이라며 “남은 20여일 정책의 효능감으로 시도민의 선택을 받겠다”고 강조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5-12 · 뉴스공유일 : 2026-05-12 · 배포회수 : 1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사회 > 교육
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현재 대한민국은 고령사회를 넘어 초고령사회로 진입한 가운데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김천홍 부교육감) 산하 학생교육원(원장 강해운)과 강동송파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선희)은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관내 문해교육 학습자를 대상으로 ‘평생교육 문해교육 학습자 체험학습 연계 운영’ 협력사업을 본격 추진해 눈길을 끈다.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협력은 직속기관과 교육지원청이 보유한 전문 인프라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학령기 학생 중심의 교육 서비스를 넘어 평생교육 및 문해교육 학습자까지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력사업의 핵심인 ‘평생교육 문해교육 학습자 체험학습 연계 운영 사업’은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관내 성인 문해교육 학습자 130명을 대상으로 2026년 11월까지 총 4회에 걸쳐 학생교육원(본원 및 글로벌문화언어체험교육원, 경기 가평군 소재)에서 진행한다. 강해운 학생교육원 원장은 “다양한 이유로 배움의 시기를 놓친 어르신들께 학생교육원의 좋은 시설과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타 기관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서울교육이 한층 시민 곁으로 다가가는 배움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선희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배움에 대한 열망으로 만학의 꿈을 키우는 어르신들께 서울교육의 전문 인프라를 활용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뜻깊다”면서 “앞으로도 기관 간 유기적 협업을 통해 모든 세대가 함께 성장하는 평생학습 네트워크를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이 협력사업을 위해 학생교육원은 체험학습 분야별 전문 지도자와 원어민 강사 등 전문인력이 대상별 세부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수업을 진행하고, 안전체험관·언어체험관·가족야영지(통나무집) 등 교육 장소는 물론 차량 배차, 고령자 식이 특성을 고려한 식단까지 전폭 지원한다. 강동송파교육지원청은 관내 문해교육 기관과 연계해 고령층 학습자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학습 콘텐츠의 적합성을 사전 검토·평가하며, 참여기관 모집 등 학생교육원과 협력사업 전반을 기획·운영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고령층 학습자의 신체적·연령 특성을 고려하여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체험프로그램으로 설계되었으며, 초등과정은 지진‧화재 대피 훈련, 고령자 맞춤형 심폐소생술, 파라코드 만들기, 뉴스포츠(콘홀 수업), 캠핑 체험 등으로 구성하고, 중학과정은 해외여행 시 활용할 수 있는 실제 외국인과 공항 입국심사 체험, 마트에서 물건 사기, 목공 작품 만들기, 생태교육 등으로 구성했다. 학생교육원과 강동송파교육지원청은 이번 협업을 통해 재난 상황 대응력이 취약한 고령층 학습자에게 실전형 안전체험 교육을 제공해 안전사고에 대한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원어민과의 의사소통 및 다문화 체험을 통해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높여 평생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참여자의 의견을 바탕으로 사업을 내실화해 지속가능한 평생교육 협력 모델로 정착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강동송파교육지원청은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참여교사 및 학습자를 대상으로 프로그램 평가를 통해 교육 내용을 체계적으로 검증하며 학생교육원은 이를 바탕으로 고령 학습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수정·보완해 차년도부터 서울시교육청 산하 11개 교육지원청으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5-12 · 뉴스공유일 : 2026-05-12 · 배포회수 : 1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사회 > 교육
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는 2학기를 맞아 교직원들의 행정업무 부담을 덜고 교육공동체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교육 전문 AI 비서’라 불리는 경기교육 디지털플랫폼 ‘지원이(G-ONE)’를 경기교육 현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겠다고 12일 밝혔다.  임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지원이(G-ONE)’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기존에 여러 곳으로 흩어져 있던 교육 정보와 서비스를 한 곳에서 활용하고 교직원의 업무 협업까지 유기적으로 돕는 맞춤형 통합 디지털플랫폼이다. 임태희 예비후보는 “선생님들이 복잡한 규정을 찾고 반복적인 행정업무를 처리하느라 하루를 다 보내는 현실은 반드시 개선되어야 한다”면서 “챗GPT와 제미나이 유료 버전까지 연계된 교육 전문 AI 비서 ‘지원이’를 통해 교직원 업무경감과 질 높은 교수학습 지원을 실현해 내겠다”고 강조했다. 임태희 미래교육캠프는 ‘지원이(G-ONE)’가 경기교육 현장에 안착하면 교직원들의 행정업무가 획기적으로 줄어들고 교수학습 지원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지원이(G-ONE)에 챗GPT와 제미나이(Gemini) 유료 버전을 연계해 교직원들에게 무료로 지원한다는 점이다. 비용 문제로 개별 접근이 부담스러웠던 유료 생성형 AI 모델을 학교 현장에 도입함으로써, 교사들의 질 높은 수업 준비 등 교수학습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지원이에게 업무 중 궁금한 내용을 질문하면 14만여 건의 학습데이터를 바탕으로 규정과 매뉴얼, 지침 등 관련 근거를 빠르게 찾아 핵심을 요약해 준다. 화상회의를 진행할 때도 실시간 자막부터 회의 내용 요약, 회의록 초안 작성까지 AI가 척척 지원하여 회의 후 정리 부담을 완화하는 등 반복적인 행정업무를 줄이고 빠르고 효율적인 업무처리를 돕는다. 학생과 학부모의 정보 접근성 및 소통 편의성도 크게 개선된다. 기존에 여러 앱으로 나뉘어 있던 학부모 알림장 앱을 하나로 통합하여 학사일정, 과제, 학습 준비물 안내 등의 교육 정보를 단일 플랫폼에서 제공한다.  각종 학교 안내 사항에 대한 회신이나 동의 절차 역시 하나의 앱에서 더욱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으며 다문화 가정을 위해 23개 언어 번역 기능을 지원함으로써 언어 장벽 없는 소통 환경을 조성한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5-12 · 뉴스공유일 : 2026-05-12 · 배포회수 : 1

무료유료 FREE

공유받기 스크랩 신고하기 기사원문
11121314151617181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