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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입북초, “선생님들이 주시는 사랑을 우리는 알고 있고 감사를 꼭 전하고 싶어요”-[에듀뉴스]
‘스승의 은혜를 담다, 우리의 진심을 잇다’ 행사 진행
repoter : 김우중 기자 ( 11thtime@naver.com ) 등록일 : 2026-05-15 13:05:31 · 공유일 : 2026-05-15 20:01:47


[에듀뉴스] 경기도 입북초등학교(교장 심영섭) 학생자치회는 15일, ‘감사의 달’ 두 번째 행사로 ‘스승의 은혜를 담다, 우리의 진심을 잇다’를 주제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최근 학교와 교사에 대한 슬픈 이야기를 들으며 마음이 아팠던 학생자치회 아이들이 “우리에게 베풀어주신 선생님들의 사랑을 우리는 분명히 알고 있고, 그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꼭 전하고 싶다”는 의미에서 기획했다.

학생자치회는 심영섭 교장을 비롯해 교감, 행정실·교무실, 특수교육·놀이 교육·보건·사서교사, 각 학년 담임교사, 늘봄·돌봄 교사 등 학교의 모든 교사 한 사람 한 사람을 떠올리며 정성껏 맞춤형 감사 상장을 제작했다.

상장에는 심 교장에게 주는 ‘미소 장인상’을 시작으로 ‘사랑 가득 상’, ‘학교 살림 으뜸상’, ‘함께 걷는 사랑상’, ‘웃음꽃 피움 상’, ‘마음의 양식상’ 등 따뜻한 말과 함께 선생님의 헌신과 사랑에 대한 구체적인 감사의 문구를 담았다.

특히 학급 담임교사에게는 ‘스승의 날 특별 쿠폰’을 만들어 전달했다. 쿠폰에는 “서로를 아껴주는 마음으로 친구 때리지 않기”,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친구를 아끼고 비난하지 않기” 등 학생들이 스스로 실천하기로 한 약속을 적어, 감사의 마음과 함께 미래의 다짐까지 담았고 각 반에서는 교사와 학생들이 함께 나눌 수 있는 작은 간식도 준비해 사랑을 더했다고 한다.

행사를 주도한 전교회장 정라온 학생과 학생자치회 임원 김서윤, 최서준, 최이솔 학생은 “요즘 학교와 선생님에 대한 슬픈 이야기가 많이 들려와 가슴이 아팠다”면서 “늘 사랑으로 가르쳐주시고 보살펴주시는 우리 학교 선생님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잘 알고 있고 그 사랑을 꼭 전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상장과 쿠폰을 만들면서 “진심을 담았으며 선생님들 항상 힘내주세요, 저희가 응원하고 있을게요”라는 말을 담았다.

심 교장은 학생들의 감사 상장을 받고 “학생들이 이렇게 정성스럽게 상장을 만들어 주니 정말 가슴이 따뜻해진다”면서 “평소에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기 어려웠을 텐데, 이렇게 진심 어린 마음을 담아줘서 선생님들이 더 큰 힘을 얻었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우리 입북초등학교가 학생과 선생님이 서로 아끼고 존중하는 행복한 학교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화답했다.

입북초 학생자치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스승의 은혜를 되새기고 학생들 스스로 감사하는 마음을 키우며 선생님과 학생이 더욱 따뜻하게 연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로를 아끼고 존중하는 행복한 학교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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