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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인천지역본부는 29일 인천·경기서북권의 토지, 주택사업에 총 2조7천414억 원의 공사와 용역 발주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시설공사 발주계획은 총 206건, 2조5천856억 원이다. 토지사업 부문은 도로, 단지, 조경공사 등 총 34건, 7천935억 원이며 주택사업 부문은 건축, 소방시설, 전기, 정보통신공사 등 총 172건, 1조7천921억 원이다.   토지사업 부문의 주요 공사로는 ‘지방도 358호선(김포~관산 간 도로) 파주 구간 및 고양 구간’이 각각 1천368억 원, 1천780억 원 규모로 상·하반기 발주될 예정이다.    인천 검단, 고양 장항, 파주 운정3지구에서는 조경공사가 총 1천267억 원 규모로 하반기에 발주된다.        주택사업 부문의 주요 공사는 ‘고양 장항 S-1블록 아파트 건설공사’와 ‘파주 운정 A22블록 아파트 건설공사’가 각각 2천368억 원, 1천733억 원 규모로 모두 하반기 예정됐다.    도로 분야는 총 5개 노선, 연장 10㎞ 규모로 파주 운정3 ‘김포~관산 간 도로’와 더불어 고양 삼송의 ‘통일로 우회도로’ 및 고양 지축지구의 ‘지축지구 외 도로’가 신도시 광역도로 조속 개설을 위해 발주된다.    주택 분야에서는 총 11개 블록 6천996가구의 아파트 건설공사가 발주된다. 2기 신도시인 인천 검단(AA19블록), 파주 운정3(A20, A22블록)에서 2천577가구가 발주되고 그 외 강화 온수, 옹진 대청, 인천 송림4, 고양 장항, 부천 원종지구에서 8개 블록 4천419가구의 아파트 건설공사가 진행된다.   기타 공사로는 ‘인천 영종 A60블록 소방시설공사’ 등 아파트 소방시설공사가 총 23건(1천942억 원)이며, 임대주택(아파트) 건축시설물 유지·보수공사가 인천·고양·광명·시흥 등 권역별로 21건(총 687억 원) 규모로 발주될 예정이다. 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이화경 ]

뉴스등록일 : 2022-04-29 / 뉴스공유일 : 2022-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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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은평구 연신내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이 최근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지난 7일 은평구는 연신내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 사업시행자인 한조파트너스가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0조제9항 규정에 따라 인가하고, 동법 시행규칙 제10조제3항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은평구 통일로 834(불광동) 일대 8699㎡를 대상으로 건폐율 59.22%, 용적률 796.45%를 적용한 지하 5층에서 지상 24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개동 77가구 등을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49A㎡ 48가구 ▲49B㎡ 19가구 ▲52㎡ 10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3ㆍ6호선 연신내역과 인접한 상업지역으로서 간선도로인 통일로와 접하고 있어 도심부로의 접근이 용이하며, 추후 GTX-A노선 등을 통해 광역으로의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http://www.areyou.co.kr [ repoter : 김진원 기자 ]

뉴스등록일 : 2022-04-27 / 뉴스공유일 : 2022-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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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사랑가  해화 이명림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첫 번째 시집은 꼭 내야만 될 것 같아서 세상으로 내 보냈습니다.   두 번째 시집을 출판하려고 했을 때는 내면의 외침을 다른 이에게 들키기라도 한 것처럼 망설여졌습니다.   그런데 백여 편의 시가 다시 모아졌습니다.   그것은 마치 처음 비행기 탑승에서 가슴이 설레고 다른 문화를 접한다는 기쁨으로 장거리 탑승도 즐겁기만 했던 것과 같았습니다.   비행기는 타면 탈수록 높은 하늘길이라는 두려움이 엄습합니다. 이륙한 기내에서는 조종사에게 모든 것을 맡기고 앉아 있을 수밖에 없는 그런 마음으로 또 한권의 시집을 출간합니다. ― <시인의 말> 중에서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단풍   젖은 낙엽  북한산  은행잎  탄천  소유   인간  예언자  삶  사랑  바람  억지로  거미줄  목민심서  정읍 아리랑  태양  친구  화가  소식  먹고 놀 때도 있다  제2부   가을  K팝 공연  삶  육십 대  사십 대  서른 일곱  서른 하나  열다섯  열셋  가을 하늘  코로나 19 바이러스 1  코로나 19 바이러스 2  코로나 19 바이러스 3  코로나 19 바이러스 4  코로나 19 바이러스 5  코로나 19 바이러스 6  귀향  추석  시인과 화가  개성공단  제3부  글쓰기  구월  맨발  소통  저녁노을  사랑가 1  사랑가 2  사랑가 3  사랑가 4  사랑가 5  사랑가 6  사랑가 7  사랑가 8  e북  조계사  노을  매미  인연  흔적  삶  어느 날  제4부  태준이  노인과 아이  탄생  을왕리  산 바람  길이 보인다  나비  주변 나라  분단 서사  트라우마  민족  통일  코리안 디아스포라  숨어 지내기  세금  퇴직  명절  나  눈이 내리네  철조망  남도 여행 1  남도 여행 2  남도 여행 3  남도 여행 4  [2022.03.25 발행. 107쪽. 정가 5천원]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http://dsb.kr [ repoter : 안무월 ]

뉴스등록일 : 2022-03-27 / 뉴스공유일 : 2022-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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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진료하다 보면 다치지 않았는데 여기저기 갑자기 아프다고 하면서 오는 환자 분이 많이 있다. 특히 등과 옆구리 부분을 가리키면서 `담`이 들었다고 표현할 때 근막(myofascia) 통증을 연상하게 된다. 인체의 피부를 절개하면 가장 먼저 마주치는 구조물이 근막인데, 피하(subcutaneous tissue)의 천부 근막(superficial fascia)부터 흉강(thoracic cavity)이나 복강(abdominal cavity)의 심부 근막과 중추신경계통(central nerve system)의 뇌수막(meninges)까지 인체의 구조를 구분할 뿐만 아니라 연속성을 잃지 않고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면서 일체감과 통일성을 유지하도록 세포 및 세포외 기질의 조성을 변화시키면서 스스로 기능을 수행하는 것이다. 심부 근막은 사지를 여러 구획으로 나누며 또한 체간에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작용근(agonist)과 길항근(antagonist), 혈관과 신경은 이렇게 형성된 구획 내에서 사지의 길이 방향으로 주행한다. 이를 통해 근막으로 구획되는 기능적 단위가 형성되고, 수동적 신장에서 근육이 수축하거나 신전될 때에 근막 및 서로 인접한 근육이 거의 마찰이 없는 상태에서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 근막은 다양한 감각수용기(sensory receptors)를 가지고 있으며, 특히 통증에 대해서는 구조와 개별 근막의 부위에 따라 다양한 밀도로 분포돼 있어 막연하게 통증을 느낄 때도 있고, 격렬하게 느낄 때도 있다. 근막으로부터 발생하는 통증의 잠재적 원인으로는 결합조직의 직접 손상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과사용과 염증의 진행도 포함된다. 근막의 기능이상은 근육 통증 유발점(trigger point) 및 관련 국소 통증의 발달 그리고 근육 통증 유발점과 신경학적으로 연관된 영역으로 전형적인 통증의 방사(radiation)가 나타나는 것과 관련돼 있다. 반복해서 근막 기능이 이상이 생기면 유착이 일어나게 되는데, 흔한 원인으로는 외상, 염증, 수술, 잘못된 자세, 스트레스, 운동 부족 등이다. 진단은 촉진이나 관절 운동, 구조 안정성, 근육기능 검사 등을 시행하면서 동시에 x-ray, 초음파 정도로 확인이 가능하다. 초기에는 물리치료나 약물요법으로 잘 반응하면서 호전되는데 오래된 유착이 있거나 염증이 심하고 구조가 변한 경우는 쉽게 해결되지 않는다. 통증이 너무 심한 경우는 통증 유발점 주변에 주사를 놓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리고 근막 이완술(myofascial release)을 포함한 도수치료(manual therapy), 충격파 치료(shock wave therapy) 등을 반복해서 하면 지속적으로 나아진다. 상부의 호흡과 골반의 동적(dynamic) 평형이 근막의 연속성과 관계가 있어 결국에는 두개천골리듬(craniosacral rhythm)과 근골격계-신경계 통합이 중요한 치료 과제로 SOT(sacro-occipital technic), CST(craniosacral therapy), osteopathy(정골요법) 등 도수치료가 한 방법이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http://www.areyou.co.kr [ repoter : 정대영 원장 ]

뉴스등록일 : 2022-03-22 / 뉴스공유일 : 202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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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이런 인연으로  문채 이정화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12월의 추위가 기세를 더하더니 점차로 봄의 문턱으로 다가가는 입춘을 지났습니다. 그러나 추위는 제법 야무지게 밀어닥칩니다. COVID-19로 얼마나 답답하고 경제 사정에 맘이 많이 아픕니까? 저자는 감히 인사말조차도 조심합니다.   이 저서를 출판하며, “더 좋은 글들로 가득 채웠으면, 좀 더 멋진 글들로 독자들 맘을 채웠으면” 하고, 과욕일지라도 그런 바람으로   한껏 한 권의 저서를 출판할 땐,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지만, 조금이나마 “독자들과 좋은 글로 공감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이면 좋겠다.”라는 생각 또한 금치 못합니다.   어언 입춘이 지나지만, 제겐 작년 8월은 의미 깊은 달입니다. 저의 큰아들 가정에 딸아이를 출산하는 경사가 있어, 방긋방긋 웃는 공주님 때문에 저자도 이젠 “할머니”라는 이름이 생겼답니다.   “세월은 쏜 화살 같다”라고 했지만, 너무 빠릅니다. 독자님께서도 화목한 가정에 나날이 행복한 추억 쌓기를 하셔서 남아있는 2022년도 추억 쌓기에 만끽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머리말>        - 차    례 -         머리말  서시     제1부 천리인들 못 가리 세월 따라  선(善)한 사랑  시월의 퍼즐  천리(千里)인들 못 가리  다시 온 가을밤  겨울을 사는 것  정(情)  행복 전사(傳寫)  산장의 여정(旅程)  고향 사모(思慕)  배낭여행  배추의 삶은  봉사란  위배(違背)하지 않는 행(行)  사랑이란  제2부 세상 짐 다 지지 마소 차마, 차마  따지지 않은 행복  세상 짐 다 지지 마소  연숙아  사리(事理)의 깨달음  나의 존재(存在)  춘삼월(春三月)  사랑  행복  늦겨울의 봄바람  봉선화의 아침  사랑은  태양 따라기  어두움이 내리면  엄마는  월미도여 !   제3부 바람과의 이별 힘든 인생이지만  향촌(香村) 마을  그날의 기도  평화통일  나는 누구일까  다시 찾아온 너  셀프사랑  존재의 미학(美學)  물결치는 광복절  모양 그대로   회개(悔改)를 위하여  인생의 덫  바람과의 이별  불변(不變)의 사랑  아프지 않은 사랑  제4부 바람과의 이별 멀리 있어도  아내에게  머나먼 당신  인연(人煙)  임께 드린 글  날마다 피는 꽃  꿈속의 아들  남편을 위한 기도  임의 사랑  사랑의 불꽃  가슴이 차오를 때  천상의 약속  내 삶의 노래  깨달음  우리가 만났으니  제5부 어디든지 가 보자 당신은 마법사  묻고 싶습니다  특별한 사랑으로  넋  거(居)한 아침을 맞을 때  감사기도  꽃비  절정(絶頂)  위험한 그 사람  함께 해서 좋은 당신  향기에 피어난 칠 색조  빙그레 웃는 그 사람  태양을 그리워하는 것들  사랑 갈무리  어디든지 가 보자  제6부 자존으로 지킨 꽃 사람아  고향 찾아가노라  홀씨의 고백  할머니 마음  행복이란  삼다도의 대보름  제주 불꽃 축제  서두르지 마세   인연이라면  생각이 나는 대로  인생은 무대 위 공연이다  우주의 축제  빛을 발(發)하는 것들  자존으로 지킨 꽃  평화의 소녀상  [2022.03.15 발행. 117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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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2-03-11 / 뉴스공유일 : 2022-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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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은평구 연신내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이 사업시행인가를 향해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 1월 20일 은평구는 연신내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 사업시행자인 한조파트너스가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6조제1항 및 동법 시행령 제49조 등에 따라 공람한다고 공고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은평구 통일로 834(불광동) 일대 8699㎡를 대상으로 건폐율 58.52%, 용적률 796.61%를 적용한 지하 5층에서 지상 24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개동 77가구 등을 짓는 것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49A㎡ 48가구 ▲49B㎡ 19가구 ▲52㎡ 10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3ㆍ6호선 연신내역과 인접한 상업지역으로서 간선도로인 통일로와 접하고 있어 도심부로의 접근이 용이하며, 추후 GTX-A노선 등을 통해 광역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http://www.areyou.co.kr [ repoter : 김진원 기자 ]

뉴스등록일 : 2022-02-08 / 뉴스공유일 : 2022-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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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시조의 이해  이철우 시창작 이론서 Ⅲ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시조는 우리나라 고유의 정형시이다 . 시조라는 명칭이 언제부터 시용된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으나, 조선 영조 때 신광수가 쓴 『관서악부』에 기록이 보이는 점으로 보아 이때부터 비롯된 것이 아닌가 한다. 시조라는 명칭의 원뜻은 시절가조, 즉 당시에 유행하던 노래라는 뜻이므로, 엄격히 말하면 시조는 문학 부류의 명칭이라기보다 음악곡조의 명칭이다. 조선 후기에 있어서도 그 명칭의 사용이 통일되지 않아서 단가, 신조 등의 명칭이 시조라는 명칭과 함께 두루 혼용되었다. 근대에 들어오면서 서구문학의 영향을 받아 창가 · 신체시 · 자유시 등이 나타났기 때문에, 그들과의 시형을 구분하기위하여 음악 곡의 명칭인 시조를 문학 장르의 명칭으로 차용하게 된 것이다. 현재 통용되는 있는 시조라는 명칭이 문학적으로는 시조시형이라는 개념으로, 음악적으로는 시조창이라는 개념으로 알려져 있는 것도 이러한 까닭에서 이다.    현대시조는 최남선의 『빅팔번뇌』로부터 이병기, 이은상 등에 의해 부활되었다. 문학으로서의 시조는 3장 45자 내외로 구성된 정형시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 기본형은 어디까지나 하나의 기준 형에 지나지 않는다. 우리말이 가지고 있는 아름다움은 시조를 건너뛰어 생각하기 어렵다. 자유시를 창작하는 사람도 당연히 시조를 쓸 수 있어야 한다. 시조는 우리말이 오래 동안 지내오면서 가장 정제된 형태로 남아있기 때문이다. 시조를 모르면 시의 리듬을 모르는 것이고, 리듬이 없는 시는 난삽한 시가 되기 쉽다. 리듬이 없는 시를 생각 할 수 있겠는가. 현대시조의 창작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두 요소는 첫째, 형식이요. 둘째, 내용이다. 이런 의미에서 이 책에서는 시의 일반적 사항에 대하여 먼저 알아본 후에 시조의 특징에 대하여 정리해 보고자 한다. ― <들어가는 말>    - 차    례 -     들어가는 말  제1부 1. 시의 정의  2. 시란 무엇인가  3. 시는 어떤 쓸모가 있는가  4. 시의 요소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제2부 5. 시적 상상력 역할과 기능  6. 아이러니와 역설  7. 시어의 함축성과 애매성  8. 비유와 상징   제3부 9. 비유의 원리와 활용 사례  10. 문학에서 구조란 무엇인가  11. 시 창작의 기초  12. 시조의 형식적 특징  제4부 13. 시조의 기초 단위. 음보  14. 시조에서 율격이란 무엇인가  15. 시조문학의 정형정신  16. 시조의 형식과 정체성의 문제  제5부 17. 시조, 함께 가는 길  18. 격변기의 시조의 이해  19. 민조시에 대하여  20. 시조의 감상  21. 시조 창작의 실제   [2022.01.12 발행. 210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http://dsb.kr [ repoter : 안무월 ]

뉴스등록일 : 2022-01-12 / 뉴스공유일 : 2022-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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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책

가을로 오는 그리움 [개정판] 류금선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주부, 직장, 시인, 1인 3역으로 힘들었지만, 저에겐 다 소중한 것이었기에 어느 것 하나 소홀히 할 수 없었습니다. 2015년 교통사고를 당한 후부터는 한 가지 역활이 줄어들긴 했지만, 몸이 전 같지 않아 건강이 문제였습니다. 무엇보다 건강이 우선이라 묻어 두기만 했던 글을 코로나 19 때문에 들춰내게 되었습니다. 일인삼역이지만 내 취미, 글쓰기는 가정과 직장 일을 다 해결하고 난 후라야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바람이 심하게 붑니다. 꽃샘추위를 자극하러 높은 나무도 빗질하며, 높은 산. 아파트 높낮이를 마구 휘젓고 다니는 바람이 부러울 때도 있습니다. 바쁜 삶 속에서 항상 부족한 글이지만 따뜻한 관심으로 보아주신 지인, 형제, 자매, 저를 아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시인의 말>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자연 속 사랑 만남  공기청정기  그해 겨울  무지개 다리  노원이여!  동백꽃  그림자  숭례문  비 오는 날  바람개비  새벽에  난방 계량기  시화전  카페 모임  가을 나비  목도리  세월호  탈 축제  휘파람  제2부 인내 속에서 눈물  그대  생일  뻐꾸기  수건  공원에서  작은 실천  밤길  상흔  편지  사랑이여!  아들아  천안함 순직 영령  항생제  일흔 둘  어머니  건망증  아침 메뉴  그해 추억  통일로 가자  임진각에서  부부  원주 레일바이크  새벽 5시  부산행  콩나물국밥  좋아진 세상  승용차 외출한 날  가을로 오는 그리움  제3부 사랑을 품고 엄마  예기치 않은  동생 칠순  불암산 둘레길에서  실버 카페에서  휴일의 일탈  등 시화  휴일에 연꽃 보자  코로나 19  설거지  사랑  그대는 바람  그대였으면  희망 사항 2  목향원에서  밤 깊은 프렛트 홈  제4부 좋은 여행 고창 청보리밭  헛 제삿밥  충의사  선사 유적지  황순원 문학관  두물머리  경춘선 마지막 열차  허난설헌  강릉 경포대  충북 영동 반야사  충남 천안 태조산 각원사  천태산 영국사  강화도  필경사에서  원주 박경리 문학기행  2013 하반기 문학기행    [2021.12.15 발행. 140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http://dsb.kr [ repoter : 안무월 ]

뉴스등록일 : 2021-12-05 / 뉴스공유일 : 202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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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물

  한국자유총연맹 자문위원장으로 활동하는 재단법인 석성장학회 조용근 이사장이 11월 18일 ‘대한민국 위대한 국민대상’에 선정돼 영예로운 대상을 수상했다. 조용근 자문위원장은 국세 공직자로 재직하던 2001년 무학자(無學者)인 부모님의 가운데 이름을 따서 석성장학회를 설립, 초등·중·고·대학생들에게 28억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급해오고 있다. 현재도 숨은 인재를 발굴해 장학금이 꼭 필요한 우수한 학생들이 꿈을 이루는 데 도움을 주고자 대전지방국세청장 퇴직 이후 국세청 후배들과 함께 석성세무법인을 설립, 총 매출액의 1%를 기부받아 83억여원을 보유한 석성장학회를 통해 매년 3~4억원의 선행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특히 2008년부터는 미얀마 양곤시에 8개의 학교 건물과 실내 체육관을 건립해 ‘대한민국 석성고등학교’로 불리게 하는 등 장학 혁신 업무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대한민국 위대한 국민대상에서 교육 사업 부문 대상을 받았다. 한국자유총연맹 조용근 자문위원장은 대전국세청장 출신 경제 전문가이자 한국세무사회장을 역임한 세무 전문가다. ‘나눔 전도사’라는 별명처럼 국리민복의 가치관을 확산하는 계기가 돼 자유민주주의 가치 수호와 평화통일을 희망한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또 조용근 자문위원장은 “기쁜 마음으로 나눔 활동을 함께 해주신 분들이 계셔서 장학회에 큰 기금이 모여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할 수 있게 됐다”며 “코로나에도 학업에 매진하는 학생들이 사회의 일꾼이 돼 평화통일을 이룰 날이 꼭 올 것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http://happykoreanews.com [ repoter : 장선희 ]

뉴스등록일 : 2021-12-01 / 뉴스공유일 : 202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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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기업

  기아는 25일 킨텍스(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소재)에서 열린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서 기업 비전 발표와 함께 전용 친환경 SUV 모델인 ‘디 올 뉴 기아 니로(The all-new Kia Niro, 이하 신형 니로)’를 처음 공개했다. 송호성 기아 사장은 “기아에 가장 큰 영감의 원천은 자연이며,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혁신을 통해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 프로바이더(Sustainable Mobility Solutions Provider)로서 고객, 공동체, 글로벌 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며 “이번에 처음 공개하는 신형 니로는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의지가 담겨있으며 기아를 대표하는 친환경 모델로, 일상생활 속에서 지속 가능성을 실천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선택이 되리라 믿는다”고 밝혔다. 기아는 올해 초 사명 변경을 시작으로 다양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전면적인 변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11일에는 2045년 탄소중립을 선포하고 지속 가능성 실천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써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모빌리티쇼에서 기아는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테마로 3개의 전시관을 구성했다. 전시관은 △신형 니로의 HEV/EV 모델을 볼 수 있는 ‘이유 있는 즐거운 경험, 니로(Joy for Reason, Niro)’ △기아의 새로운 브랜드 방향성과 디자인 철학 등을 알아볼 수 있는 ‘기아로의 여정(A journey to Kia)’ △지속 가능성을 추구하는 기아의 미래 비즈니스 방향성을 경험할 수 있는 ‘기아의 지속 가능성(Inspired by sustainability)’을 콘셉트로 전시 공간을 마련해 기아가 추구하는 가치를 고객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비전 담은 ‘디 올 뉴 기아 니로’ 첫 공개 신형 니로는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를 위한 기아의 비전이 담긴 전용 친환경 SUV 모델로, 1세대 출시 이후 5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차량이다. 카림 하비브 기아 디자인 담당 전무는 “니로는 기아의 친환경 라인업을 이끌어 가는 차량”이라며 “신형 니로는 친환경과 즐거움을 연계한 디자인으로 고객들에게 의미 있는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아는 신형 니로에 새로운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 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와 그 속성 중 하나인 이유 있는 즐거운 경험(Joy for Reason)을 적용해 독창적인 디자인을 완성했다. 차량 외관은 심플하면서도 하이테크한 감성의 공기역학적인 디자인을 갖춘 바디에 강인한 느낌을 주는 디테일로 세련되고 모험적인 이미지를 구현했다. 전면은 기아 시그니처인 타이거 페이스 디자인을 후드에서 펜더까지 확장시켜 유니크한 느낌을 주며, 심장 박동을 형상화한 LED DRL(주간 주행등)로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연출했다. 여기에 휠 아치를 통해 전면과 측면을 시각적으로 연결하는 클래딩*으로 개성을 살렸다. 측면은 우아한 볼륨을 강조한 캐릭터 라인의 모던함이 돋보이며, 부메랑 모양의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와 통합된 C필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C필러는 그 아래로 공기가 지나갈 수 있도록 공기의 흐름과 저항을 고려한 설계를 반영해 연비 효율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 후면은 수직 형태의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를 적용해 간결하면서도 공기역학적인 디자인을 구현했으며, 입체적인 조형의 자동차 번호판 주변부와 와이드한 테일게이트의 조화를 통해 모던한 이미지를 표현했다. 또한 심장 박동을 형상화한 리어 리플렉터와 스키드 플레이트로 전면부와 통일감을 주는 동시에 차별화된 매력을 보여준다. 전기차 모델은 무광과 유광을 조합한 투톤 그릴에 육각형의 입체적 패턴을 적용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유니크한 전면부 이미지를 연출함으로써 하이브리드 모델과 차별화를 이뤘다. 또한 충전구를 전면부 중앙에 위치시켜 편의성을 높였으며, 전면과 후면 범퍼에 차체 바디와 동일한 컬러를 확장해 사용함으로써 깔끔한 느낌을 강조했다. 신형 니로의 실내는 독창적인 형상을 통해 색다른 분위기를 조성한다. 슬림한 대시보드와 도어를 연결하는 대각선의 조형은 대담하면서도 안정감 있는 느낌을 준다. 아울러 대시보드에서 도어트림으로 이어지는 대각선 사이에 와이드한 디스플레이를 배치하고 모던한 하이글로시 블랙 소재의 센터 콘솔에 전자식 변속 다이얼(SBW)을 조화 시켜 하이테크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여기에 엠비언트 라이트로 감성을 극대화했으며, 직관적인 사용성을 고려한 인포테인먼트·공조 전환 조작계를 탑재해 편의성을 높였다. 신형 니로는 친환경 CMF (Color·Materials·Finish, 컬러·소재·마감) 적용을 통해 기아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의지를 보여준다. 특히, 탑승객 시선이 많이 머물고 손이 자주 닿는 부분에 다양한 친환경 소재를 적용해 환경을 중시하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차량 천장(헤드라이닝)에 재활용 섬유를, 도어 판넬에 BTX(벤젠·톨루엔·자일렌)가 첨가되지 않은 수성 친환경 페인트를 사용했으며, 바이오 인조가죽 시트는 유칼립투스 잎에서 추출한 원료로 만든 섬유를 활용했다. 이와 함께 신형 니로는 차량 내부에 관습적으로 적용됐던 블랙 컬러에서 벗어나 회색 계열의 차콜 컬러와 녹색 계열의 페트롤 차콜 컬러를 적용해 쾌적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기아는 신형 니로를 주제로 구성한 공간에 HEV 모델과 EV 모델을 전시하는 동시에 니로를 통한 즐거운 경험을 주제로 만든 영상을 상영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차량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신형 니로는 2022년 1분기에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시하고, 상반기에 전기차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다. ◇새로운 기아를 보여주는 공간 ‘기아로의 여정’ 기아로의 여정을 주제로 구성된 공간은 △브랜드관 △E-스포츠 존 △미래 거점 존을 통해 새로운 기아의 모습을 보여준다. 브랜드관은 외관을 둘러싼 3개의 대형 LED 화면을 통해 기아의 새로운 비전인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3D 착시아트 영상으로 색다르게 전달한다. 브랜드관 내부에서는 지속 가능성(Sustainability)과 이동(Movement)을 콘셉트로 한 브랜드 메시지를 6k 미디어 아트 프로젝션 영상에 담아 3면의 스크린을 통해 몰입감 있게 보여준다. E-스포츠 존에서는 기아가 후원하는 프로게임팀 담원 기아의 다양한 굿즈와 담원 기아를 테마로 한 카니발 랩핑 차량을 볼 수 있으며, 증강현실(AR)을 통해 선수들과 사진 촬영도 할 수 있다. 미래 거점 존에서는 브랜드 리론칭과 새로운 디자인 철학이 반영된 오프라인 거점을 경험할 수 있고 올해 출시된 K9 페이스리프트, K8 하이브리드, 신형 스포티지 하이브리드를 만나볼 수 있다. ◇미래 비즈니스 방향성이 담긴 공간 ‘기아의 지속 가능성’ 지속 가능성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공간은 △스마트 시티 전시물 △EV6 존 △위드 레이 존 △키즈 존으로 구성됐으며, 기아의 미래 비즈니스 방향을 엿볼 수 있다. 스마트 시티 전시물을 통해서는 로봇 암 2개가 하나의 차체 로워 바디(Lower body)에 목적별로 다른 다양한 어퍼 바디(Upper body)를 결합하는 퍼포먼스를, 여러 가지 자율주행 모빌리티를 선보이는 영상과 함께 보여줘 미래 도시 모습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게 했다. EV6 존에는 EV6 일반 모델을 비롯 GT-라인과 GT 모델을 전시했다. 이와 함께 EV6 가상현실(VR) 드라이빙 센터를 통해 EV6의 주요 성능을 체험하며 레이싱을 해볼 수 있게 했고, 초고속 충전 E-pit 체험 공간을 마련해 전기차 충전 경험도 제공한다. 위드 레이(#with Ray) 존은 1인승 밴과 5인승 풀플랫 모델을 꽃집, 카페, 1인 스튜디오, 캠핑, 피크닉, 영화관 등 다양한 콘셉트로 전시해 높은 공간 활용성을 자랑하는 레이를 경험할 수 있게 했다(서울모빌리티쇼 기간 다양한 콘셉트를 번갈아 가면서 전시할 예정). 키즈 존에서는 다음 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성의 중요성을 전달하는 리사이클링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린이 고객들에게 뜻깊은 시간을 제공한다. 한편, 2021 서울모빌리티쇼는 ‘지속 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Sustainable· Connected·Mobility)’을 주제로 내달 5일(일)까지 열리며 6개국 100여 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해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인다. * 클래딩은 휠을 감싸는 휠 아치의 소재를 의미한다.

http://happykoreanews.com [ repoter : 장선희 ]

뉴스등록일 : 2021-12-01 / 뉴스공유일 : 202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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