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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범 전 국회의원은 10일 범중도보수 진영의 통합신당 출범에 대해 “이제 보수가 힘을 합치고 다시 태어나게 되었다. 유승민 새로운보수당 의원의 희생적인 결단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저 신성범은 지금까지 혁신과 통합을 통한 보수재건을 주창해왔다”며 “중도와 보수를 아우르는 통합신당으로 총선 승리는 물론, 장차 다가올 대선에서 무너진 자유민주주의를 바로 세우는 일에 헌신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보수통합이 급물살을 타면서 나온 자신감의 발로이기도 하다.   실제 신 전 의원은 지난 1월9일까지 재입당 요청에도 불구하고 ‘보수통합’ 이라는 대의명분을 위해 꾸준히 기다려왔다. 이는 국가와 당을 위해 범중도보수 진영의 대통합이 바람직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기도 하다.   신 전 의원은 “지금 문재인 정부는 대한민국을 뿌리부터 뒤흔들고 있다.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기반을 무너뜨리고 있다. 위선과 오만으로 가득 찬 내편 정치로 국민을 분열시키고 있다”고 경고했다.   따라서 그는 “4·15 총선에서 성난 민심 그대로 강한 경고를 보내야 한다”며 “지금 국민의 준엄한 명령은 무너진 정의, 나약한 안보, 파탄난 민생을 바로 세우는데 있다”고 목청을 높였다.   신 전 의원은 “이것은 개혁보수, 통합신당만이 할 수 있는 일이라며 나라의 두 기둥인 경제와 안보를 튼튼히 지키고 자유와 평등 속에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 이것이 정치가 나아가야 할 길”이라고 강조했다.   신 전 의원이 통합신당 공천에 가세하면서 ‘개혁 공천’은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 신 전 의원은 “18대, 19대 국회에서 쌓은 경험으로 더 크고, 더 생생한 정치를 하고자 한다. 부족했던 부분은 지난 4년의 야인생활 동안 여러분과 함께 느끼고, 공부하며 채워 넣었다. 많은 말씀을 경청하며 가슴 깊이 담았다”고 말했다.   그는 총선에 임하는 입장에 대해서 “몸과 마음 모두 더 단단해졌다. 각오도 새로워졌다. 모든 준비가 끝났다”고 밝혔다.   한편 자유한국당, 새로운보수당, 미래를향한전진4.0(전진당), 국민의소리당 창당준비위원회를 비롯해 국민의당 출신 일부 세력과 원희룡 제주도지사, 600여개 시민단체가 참여하는 범 중도보수 진영은 당헌·당규·당명 등을 결정해 오는 20일까지 신당을 창당한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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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국회/정당

천정배 의원(광주서구을, 대안신당)이 대안신당, 민주평화당, 바른미래당 등 3당의 통합 논의와 관련 "통합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국회의원들과 지도부의 기득권 포기가 선행돼야 한다"며 국회의원들과 각 당 지도부를 향해 "당권과 공천권을 내려놓는 결단을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천정배 의원은 10일 SNS에 올린 글을 통해 먼저 "작년 7월 우리 대안신당 소속의 국회의원들은 대안신당의 전신인 '대안정치연대'를 결성하면서 기득권을 내려놓고 우리 정치에 변화와 희망을 만드는 밀알이 되겠다고 다짐했다"면서 "의원들 중 어느 누구도 당권이나 총선 공천권을 쥐거나 행사하지 않겠으며 참신한 외부인사를 발굴해 당 대표 등 지도부에 추대하겠다고 약속했던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천정배 의원은 "이 원칙과 약속은 새로운 통합신당을 만들 때도 반드시 그대로 적용돼야 한다"면서 "새롭고 참신한 인물들을 옹립해 전권을 주면서 기성 정치인들은 단지 그분들을 잘 돕는 역할을 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천 의원은 또한 "통합으로 탄생할 새 정당은 선명한 개혁정당이어야 한다"며 "당명에도 선명한 개혁성이 드러나게 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천정배 의원은 이어 "지금의 세 정당은 4년 전 국민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던 '국민의당'이 스스로 분열해 만들어졌고 그 결과 세 정당 모두 '다당제 합의제 민주주의'와 '호남의 일당독점 타파'를 바라는 국민적 여망에 부응하지 못했다"며 "특히 일부 의원들은 기득권 투항적 자세를 보이기도 했다. 새로운 통합정당을 만들려면 국민의당의 분열과 기득권 회귀에 책임 있는 사람들이 국민에 대해 분명한 사죄와 함께 합당한 책임을 지는 자세를 보여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천 의원은 "일부 보도에 따르면 대안신당과 민주평화당 및 바른미래당이 당장 통합할 것처럼, 더구나 국고보조금을 더 받기 위해 창당을 서두르는 것처럼 비춰지고 있다"면서 "그러나 우리 대안신당 등 통합의 당사자들 간에 통합의 방법이나 조건에 대해 아직 합의가 이루어지거나 의견이 접근돼 있지 않다"고 전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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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국회/정당

천정배 의원(대안신당, 광주 서구을)은 드디어 내일 5일 서구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공사가 착수된다며, “센터가 완공되면 모든 세대가 한 곳에서 어울리며 문화, 복지, 학습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되면서, 명실상부한 서구 행복의 산실이 될 것이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그동안 공동주택이 밀집된 화정3·4동, 풍암동, 금호동 주민들은 가까이 문화생활을 즐기고 주민들 간 소통을 위한 공간을 마련해 달라는 요구를 해 왔다. 이에 천 의원은 지난 총선 당시 이를 핵심 공약으로 발표했고, 지난 2018년 행안부를 설득해 국비(특교세) 15억원을 확보하면서 사업이 본격 추진되는 계기를 마련했다.     천 의원은 “서구복합커뮤니티 센터 건립은 서구가 노인‧여성‧아동 등 모든 주민을 귀하게 섬기는 복지친화 도시 서구로 나아가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그 의의를 평가하면서, “공사가 안전하고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서구복합커뮤니티센터는 내년 2021년 6월 완공을 목표로 풍암생활체육공원 내에 문예회관, 노인종합복지관, 공공도서관, 주차장 등 지하1층-지상3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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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형배 예비후보(광산구을)가 “광산구청의 ‘주민행복 정책’의 성공을 돕겠다”고 밝혔다. 광산구는 1일, 올해 추진할 64건의 ‘주민행복 정책’을 공식 발표했다. 곧바로 2일 민 예비후보는 논평을 통해 “현장을 상세하게 꿰뚫고 있는 공직자만이 내놓을 수 있는 ‘작지만 강한’ 정책들”이라며, “밤을 새워 분투했을 김삼호 구청장과 1천800여 광산구 공직자들에게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민 예비후보는 또 “매우 구체적이며, 적은 예산으로도 실현가능하고, 주민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특성이 강하다”고 광산구의 ‘주민행복 정책’을 평가했다. 민 예비후보는 이어 “예산과 제도로 정책 성공을 뒷받침하고, 전국으로 퍼뜨리는 데 정부 역량과 더불어민주당의 당력을 최대한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고 “모든 역량을 동원해 앞장서 돕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아파트 등을 순회하는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 마을공원 등에 IT기기를 부착해 건강측정을 돕는 ‘IoT기반 맞춤형 건강증신 프로그램’, 자영업자 창업을 돕는 ‘우리동네 골목상권 정보서비스 제공’ 등 64건이 광산구가 추진코자 하는 ‘주민행복 정책’이다. 한편, 민 후보는 1961년 전남 해남 출생으로 ▲노무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비서관, ▲민선5·6기 광주 광산구청장, ▲문재인 대통령비서실 자치발전·사회정책 비서관, ▲더불어민주당 광산구을 지역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별첨>  아래는 광산구가 2020년을 맞이해 추진할 정책에 대해서 민형배 민주당 광주시 광산구 을지구당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광산구 ‘주민행복 정책’의 성공 뒷받침하겠다." 는 논평 전문을 소개한다.  <아   래> [논평] 광산구 ‘주민행복 정책’의 성공 뒷받침하겠다 광산구가 1일 내놓은 ‘주민행복 정책’을 적극 환영한다. 현장을 상세하게 꿰뚫고 있는 공직자만이 내놓을 수 있는 ‘작지만 강한’ 정책들이다. 밤을 새워 분투했을 김삼호 구청장과 1천800여 광산구 공직자들에게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 전직 광산구청장(2010~2018)이자 광산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로서 모든 역량을 동원해 정책 성공을 뒷받침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 아파트 등을 순회하는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 마을공원 등에 IT기기를 부착해 건강측정을 돕는 ‘IoT기반 맞춤형 건강증신 프로그램’, 자영업자 창업을 돕는 ‘우리동네 골목상권 정보서비스 제공’ 등 64건이 광산구가 추진코자 하는 ‘주민행복 정책’이다. 광산구의 ‘주민행복 정책’은 △매우 구체적이며 △적은 예산으로도 실현 가능하고 △주민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특성이 강하다. 생활정치의 혈맥을 정확히 짚은 정책들이다. 또한 광산구를 넘어 전국화하기에 탄탄한 내용을 갖추고 있다. 예산과 제도로 정책 성공을 뒷받침하고, 전국으로 퍼뜨리는 데 정부 역량과 더불어민주당의 당력을 최대한 활용할 필요가 있다. 지역정치권이 힘을 모아 충분히 뒷받침하겠다는 약속을 다시 한번 드린다.   2020 2. 2 광주광역시 광산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민형배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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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국회/정당

천정배 의원(대안신당, 광주서구을)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일명 '우한폐렴') 확산 방지를 위해 남북간 방역 협력과 의료용품 긴급지원을 신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천정배 의원은 30일 발표한 논평을 통해 "남북이 신종 코로나 사태로 인해 개성 남북연락사무소를 잠정 중단했다. 북한이 신종 코로나 전파 방지를 국가 존망과 관련된 문제로 인식하며 긴급하게 대응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돼지 열병 사태에서 보았듯이 감염병 문제는 북한만의 문제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천정배 의원은 "남북은 9.19평양선언에서 남북은 전염성 질병의 유입 및 확산 방지를 위한 긴급조치를 비롯한 방역 및 보건‧의료 협력을 합의한 바 있다"면서 "지금은 대화의 형식, 절차, 창구 등을 따질 때가 아니라 그야말로 실질적이고 긴급한 남북간 방역 및 보건의료 협력이 요청되는 때"라고 지적했다.   천정배 의원은 "정부는 신종 코로나 확산 예방을 위해 국제적십사 등을 통해 마스크, 방호복 등 의료용품을 북한에 긴급지원하는 방안을 신속하게 추진해야 한다"면서 "이와 함께 신종 코로나 대응 관련 보건의료 협력을 위한 남북 간 대화를 추진할 것을 강력하게 요청한다"고 밝혔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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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성 더불어민주당 광주 동남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초‧중‧고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1대 1 맞춤형 교육컨설팅 지원을 위한 ‘718 남구교육지원센터’ 설립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서 예비후보는 “‘718 남구교육지원센터’는 일회성‧단발성이 아닌 초등학교 입학에서부터 고등학교 졸업까지 진학과 진로설계 및 입시 컨설팅까지 1대 1 개인 맞춤형 교육컨설팅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어 서정성 예비후보는 “개별 학생들의 진로진학 이력제를 도입해 미래설계를 체계화하고 학생과 학부모가 원하는 분야에 맞춰 상담이 이뤄질 수 있는 시스템이 핵심이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서 예비후보는 “단순히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에 그치지 않고 개인별 맞춤형 교육컨설팅 제공으로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전문가들이 학생들의 맞춤형 미래 설계를 지원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정성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국민통합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문재인 정부의 소통 창구 역할과 더불어 광주 남구의사회장, 아이안과 대표원장 및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의료보건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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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형배 더불어민주당 광산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누구나 보편적 복지를 누릴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며 ‘국민 누구나 복지로카드 도입’을 주장했다.   민 예비후보는 30일 “다양한 국가 복지서비스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는 수혜대상자가 스스로 신청해야만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사각지대가 발생하고 있다”며 “국민 모두에게 복지체크카드를 발급해 누구나 쉽게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민 후보가 제시한 ‘국민 누구나 복지로카드’는 아동수당, 청년수당, 기초연금, 보육료 등 1천여 개가 넘는 복지서비스를 하나의 ‘체크카드’에 담아 ‘신청하지 않아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다. 일종의 국가가 제공하는 종합복지체크카드인 셈이다.   기존의 신청주의에서 발생하는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회복지통합관리망 ‘행복e음’ △복지포털 ‘복지RO’(bokjiro.go.kr) 등 이미 구축된 행정망을 통합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실현이 가능하다.   또한 지역 화폐 등과의 연계를 통해 카드 발급 비용도 줄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될 수 있다는 것이 민 후보의 설명이다.   민 후보는 “보편적 복지 실현은 우리 아이들에게 넉넉하게 물려줄 초석을 마련하는 일”이라며 “문재인 정부의 포용국가 정책에 걸맞은 복지체계를 확립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 누구나 복지로카드’는 지난해 9월에 열린 ‘더불어민주당 정책페스티벌’에 광산구을지역위원회(위원장 민형배)가 제안해 정책최우수상(당대표 1급 포상)을 받은 정책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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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역학조사관 부족 문제와 국가 항바이러스제 비축량 부족에 대한 해결책 마련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바른미래당 간사 최도자 의원은 30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현안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중앙 역학조사관 인력수급 문제와 국가 항바이러스제 비축량 부족 문제를 지적하고 이에 대한 해결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질의했다.   역학조사관은 감염병 의심사례가 발생했을 때 현장에 나가 어떤 병이 어떻게 시작되고 퍼져나가는지 조사하여 실질적인 방역 조치를 할 수 있도록 하는 핵심 인력이다. 2015년 메르스 사태를 겪으며 보건복지부는 역학조사관 확충 방안이 포함된 국가방역체계 개편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하지만 2020년 1월말 기준 중앙 역학조사관 43명 정원 중 32명만이 일하고 있으며, 11명(25.6%)이 결원상태이다.   한편, 국가 항바이러스제 비축량이 목표치에 미달하는 정부의 안일함도 지적하였다. 독감에 대비한 국가 항바이러스제의 인구대비 비축률은 영국의 경우 79%, 일본은 47.7%, 미국은 33%이지만 우리나라의 비축 목표치는 인구대비 25%에 불과하다. 하지만 실제 비축량은 이에도 미치지 못하는 20%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도자 의원은 “역학조사관은 감염병의 최전선을 지키는 핵심인력임에도 불구하고 4분의 1 이상이 결원 상태”라며, “인력 수급에 대한 해결책을 마련하여 역학조사관 부족 문제를 하루 빨리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최도자 의원은 “국가 항바이러스제의 비축량 목표치를 기존의 30%에서 2019년 25%로 하향했지만 이조차도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위기를 기회로 삼아 다른 전염병에 대한 대비태세도 총체적으로 점검해야 한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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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형배 더불어민주당 광산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통일 관련 비정부·준정부 기능 통합, ▲연구·전문 인력 양성, ▲광역별 통일센터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광주형 ‘통일+센터’를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민 예비후보는 “평화가 곧 경제다. 광주통일센터는 광주의 미래 먹거리를 준비하는 사업”이라고 강조하며 “통일 관련 연구·교육·교류·연대 기능을 수행하는, 전국 최대·최고의 ‘센터 오브 센터’인 광주통일센터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민 후보는 “5·18은 분단사회 모순의 격돌이자, 그 모순의 극복이라는 두 가지 성격을 동시에 안고 있는 사건”이라며 “광주에 전국 으뜸의 통일센터를 설치하는 것은 자연스럽고 당연하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2018년부터 시범 운영 중인 인천통일센터보다는 더 폭넓고 전문적인 역할을 할 통일센터가 필요하다”며 “광주는 그 필요에 가장 잘 조응할 수 있는 시민역량 및 활동가 기반이 준비되어 있다”고 말했다.       민 후보는 “신북방, 신남방 정책이 본격화되는 시기에 동북아시아 질서의 새로운 재편에 따른 가장 큰 효과는 물류 조건 및 시장 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되는 경제효과”라며 통일센터의 경제효과를 거듭 강조했다.       한편, 통일센터는 문재인정부 국정과제 중의 하나로 오는 2022년까지 광역시도별 통일센터를 세워 지역사회 통일공감대를 확산하고 지역 주도의 남북교류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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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형배 더불어민주당 광산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30일 오후 3시 5·18교육관에서 열리는 ‘신용카드 대납사기 피해시민 간담회’에 참석한다.       이날 간담회에는 지난해 광주에서 발생한 260억원 규모의 ‘카드깡’ 사기 피해자 100여명을 비롯해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제윤경 국회의원, 주빌리은행 금융복지상담사, 광주신용보증재단 및 광산구금융복지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간담회에서는 피해 당사자들이 현재 겪고 있는 2차 금융피해 사례를 듣고, 금융피해 발생 시 대응방안에 대한 교육과 함께 개별 상담을 희망하는 분들을 대상으로 현장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21일 마성오 카드피해대책위 위원장 등 지역 피해자들을 면담한 후, 2차 금융피해 방지를 위한 상담과 대응방안 마련을 위해 주빌리은행 상임이사 출신인 제윤경 의원 등을 주선하여 마련되었다.       한편, 민형배 후보는 광산구청장 재임시절인 2015년부터 악성 채무로 고통받는 주민들을 돕기 위해 ‘롤링주빌리 in 광산’ 빚탕감 프로젝트를 추진해 주목을 받았다. 당시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은 악성채권 소각을 위한 모금운동을 펼쳐, 10년 이상 장기 부실채권 9억3천여 만원어치를 소각했다.       또 2016년 광주 최초 ‘광산구 금융복지상담센터’ 개소·운영, 불법대부업체 감시활동, 광주주먹밥은행 설립 등을 통해 서민금융 안전망 확보에 힘써왔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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