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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형배 광주광산구을 예비후보는 추미애 신임 법무부장관 취임과 관련 “법조인 출신인 추 장관이 법무부의 위상을 바르게 정립할 수 있는 적임자로서 크게 환영한다”고 밝혔다.       민 예비후보는 4일 오전 생방송 ‘MBN 뉴스와이드’에 출연해 추미애 신임 법무부장관 취임과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 기소 등 정치현안에 대해 토론을 펼쳤다.       민 후보는 “패스트트랙 충돌 때 동물국회를 야기했던 자유한국당이 국회선진화법 위반으로 기소되자 정치적 저항이라며 반발하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며 “저항을 하려면 자유한국당이 잘하는 단식을 하든지 삭발을 하든지 해야지, 폭력 행사는 명백히 처벌받아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민 후보는 울산시장 선거개입 논란에 대해 “대통령의 지역공약을 담당했던 청와대 자치발전비서관으로서 업무흐름을 잘 안다”면서 “지역 숙원사업을 챙기는 과정에 여야 정치지도자들을 만나 의견을 듣는 것은 당연한 일인데 논란을 일으키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다.       한편, 민 후보측은 총선 100일을 앞두고 시민보좌관 간담회(4일), 특보단 발대식(8일), 선거사무소 개소식(11일), 경선대책본부 출범식(18일) 등을 잇따라 개최하며 당내 경선 대비 조직정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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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국회/정당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광산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4일 오후 수완동 선거사무소에서 ‘제1차 민형배 시민보좌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민 예비후보는 “정치인이 주도하는 정치가 아닌 주권자인 시민이 정치를 이끌어가야 한다”며 “시민정치 시대를 함께 열어갈 시민보좌관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정치인의 공적지위는 주권자인 시민이 잠시 위탁한 것이기 때문에 권력의 사유화를 경계해야 한다”며 “시민보좌관들을 통해 더 많은 시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시민보좌관 첫 상견례를 겸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마을활동가, 화가, 교수, 영어강사, 그래픽 강사 등 다양한 직업군에서 참여했으며 선거운동 전략, 시민보좌관 역할, 운영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한 시민보좌관은 “민형배 후보와 개인적인 인연은 없지만 ‘시민보좌관’이라는 아이디어가 참신해 참여했다”며 “온오프라인에서 힘껏 돕겠다”고 말했다.       민 후보측은 지난달 말부터 공모사이트(http://bit.ly/with_min)를 개설하고 ▲정책 ▲홍보 ▲공보 ▲디자인 ▲SNS ▲사무지원 등 분야별 시민보좌관을 모집하고 있다.       민 후보 측은 “사이트 개설이후 열흘 동안 20여명이 참여했다”며 “1월말까지 추가 모집을 통해 몇 차례의 간담회를 갖고 2월 중에 시민보좌관 출범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민 후보측은 오는 8일 오후 4시 ‘민심캠프 특보단 발대식’, 11일 오후 5시 ‘선거사무소 개소식’, 18일 오후 2시 ‘경선대책본부 출범식’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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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배 의원(대안신당, 광주서구을)이 '<나의 노선 : 천정배의 삶과 정치역정>', '<광주여, 정신 바짝 차리자! : 천정배의 개혁공동정부론> 등 두 권의 저서에 대한 출판기념행사를 4일 개최했다. 행사가 개최된 김대중컨벤션센터엔 전현직 국회의원과 4천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천정배 의원은 출간된 저서의 내용과 관련해 짧고 굵은 소감을 밝혔다. 천정배 의원은 "광주시민들은 대한민국에서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도 가장 정의로운 시민이며 정치적인 수준이 높은 분들이다. 우리나라의 민주주의와 개혁을 이끌어왔고 김대중 대통령 뿐 아니라 사실상 민주정부 세명의 대통령을 다 광주에서 만들어왔다"면서 "그런데 냉정하게 말해서 광주의 시민들은 위대했지만 광주의 정치적 대표자들은 그렇지 않았다"고 밝혔다.   천정배 의원은 "광주와 호남에서는 정치 중에서도 가장 나쁜 형태인 일당독점으로 인해 아무도 견제하지 않는 정치, 게으르고 오만한 일당 체제가 만들어졌다"면서 "그러는 동안에 호남은 정치 안에서는 변방이 되고 말았다"고 밝혔다.  천 의원은 "우리 호남이 단순히 다른 지역의 민주 세력을 밀어주는 것만으로는 곤란하다. 기득권 세력의 집권을 막는데는 서로 협력하지만, 지역균형발전이라는 또하나의 과제를 이룩하는데 중심이 될 세력이 우리 호남에서 자라나서 호남밖의 민주 세력과 당당하게 동등하게 협력하고 경쟁할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천정배 의원은 "전국적으로는 양당체제로 인한 극단적인 싸움판 정치를 면할 수 없었다"면서 "이 싸움판 정치로는 우리나라의 미래를 개척할 수가 없다. 그래서 광주와 호남에서는 일당 독점을 막아주시고 전국적으로는 다당제, 합의제 민주주의를 열 대안세력을 키워주시라는 게 저의 간절한 바램"이라고 밝혔다.   이날 출판기념행사에 참석한 최태욱 한림대 국제관계대학원 교수는 "저를 포함해서 많은 정치학자들이 다수제 민주주의의 핵심적인 문제를 한마디로 '대표성의 실패'로 꼽는다. 우리나라의 정당체제는 누구를 대표하는지 아무도 알 수 없는 두 거대정당 중심으로 짜여 있다"면서 "유력한 정당들이 적어도 셋 이상 입법부와 행정부에 포진해 있어야 약자들을 위해 필요한 제도와 정책과 법을 만들지 않겠냐"고 지적했다.   최태욱 교수는 "광주와 호남에서 신주류세력이 부상해서 광주와 호남을 제대로 끌어가야 한다는데 적극 동의한다. 그래서 새롭게 정치개혁을 해야 하고 제대로 된 합의제 민주주의로 가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천 의원이 출간한 두 권의 책 가운데 <나의 노선 : 천정배의 삶과 정치역정>은 지난 1996년의 <꽁지머리를 묶은 인권변호사>에 이어 두번째로 낸 자전적 에세이다.   이 책은 천정배 의원의 유년기와 전남 신안 암태 동초등학교, 목포중·고등학교 시절 그리고 전두환으로부터 임명장을 거부하고자 판검사 임용을 포기한 뒤 걷게된 인권변호사의 길, 1995년 김대중 당시 새정치국민회의 총재의 권유로 정치에 뛰어든 뒤 수평적 정권교체와 2002년 정권재창출을 일궈낸 과정, 법무부장관으로서 전무후무한 수사지휘권을 발동한 일, 한미FTA 졸속 타결에 반대하는 25일간의 단식농성, 이명박 정권의 언론악법 날치기에 의원직을 던지고 포장마차를 끌고 나선 일, 호남 정치의 복원과 경제적 낙후 해소를 위해 광주로 출마하게 된 과정 등 인간 천정배의 삶과 철학을 담고 있다.   <광주여, 정신 바짝 차리자! : 천정배의 개혁공동정부론>은 촛불혁명 이후의 시대상에 대한 천정배 의원의 분석과 향후의 정치구상을 담고 있는 책이다.   천정배 의원은 이 책을 통해 "오늘 한국 사회는 총체적 난국에 처해 있다" "촛불국민혁명 후 3년여가 흐른 지금 문재인 정부의 빈약한 성과와 실망스러운 행태, 싸움만을 일삼는 한국 정치의 실상은 촛불을 꺼뜨리고 사면초가인 나라의 암울한 미래를 예고하고 있다"고 진단한다.   이에 천 의원은 "광주는 양대 정당의 승자 독식 싸움판 정치를 상생과 협력의 다당제 합의제 민주주의로 바꾸기 위해 앞장서야 한다. 호남의 낙후를 극복하고 국가균형발전과 지역평등 비전을 갖춘 신주류 대안정치 세력을 키워야 한다"면서 "사람답게 살아가려면 광주는 호남에서 일당 독점을 넘어서는 양당의 선의의 경쟁 체제를 정착시켜 마침내 대한민국의 철저한 개혁과 국가균형발전을 이끌 개혁공동정부를 만들어야 한다"고 제안한다.   이번 행사에는 유성엽 대안신당 창당준비위원장과 장병완⋅최경환⋅김광수⋅김경진 국회의원이 참석했고, 고재유 전 광주광역시 시장⋅김경천 전 국회의원⋅정병석 전남대학교 총장⋅서대석 서구청장⋅김성환 대안신당 광주동남을 지역위원장(전 동구청장)⋅김명진 대안신당 광주서구갑 지역위원장⋅오병채 대안노인회 광주광역시 지회장⋅이인춘 광주광역시 장애인연합회 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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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국회/정당

김병원 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7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화순나드리노인복지관 방문을 시작으로 공식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김 예비후보는 “메가 FTA 등으로 위기에 처한 농업에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 넣고 농가소득 향상으로 무너진 농촌경제를 다시 일으켜 세우기 위해 내년 총선에 뛰어들었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농협중앙회장에 당선된 뒤 문재인 정부의 농정파트너로서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며 “농협중앙회장 취임초기 3천만원대에 불과했던 농가소득이 지금은 5천만원대에 육박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어 “모두가 포기했던 농업에서 새로운 희망을 찾았듯이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와 화순바이오메디컬클러스터 조성으로 도약의 기회를 잡은 나주와 화순이 힘차게 비상할 수 있도록 지역 역량을 결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 특별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으며, 제23대 농협중앙회장, 국제협동조합연맹(ICA) 국제협동조합농업기구(ICAO) 회장, 농협양곡 대표이사,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 상임공동대표, NH무역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협동조합 노벨상으로 불리는 ‘로치데일 고정개척자상’을 수상한 바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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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국회/정당

민형배, 조국 구속영장 청구...주권자에 대한 모욕 동영상뉴스

유튜브 ‘새날’에 출연한 민형배 광산을 예비후보는 “검찰이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는 거 같다”라며 검찰의 조국 전 법무부장관 구속 영장 청구를 비판했다.   지난 23일 서울동부지검은 ‘유재수 감찰 무마 의혹’과 관련해 조국 전 장관을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rs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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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형배 광산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4일 광산구을 민형배 시민보좌관 공모 사이트(http://bit.ly/with_min)를 개설하고 시민보좌관을 공개모집한다.   민 예비후보는 ▲정책 ▲홍보 ▲공보 ▲디자인 ▲SNS ▲사무지원 등의 분야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할 명예보좌관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민 후보 측은 “민형배 예비후보가 청와대 사회정책비서관과 광산구청장으로 일한 8년여 동안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바탕은 ‘시민 자치력’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선거운동 과정부터 시민이 직접 정책공약을 만들고, 시민의 손으로 선거운동을 주도하는, 시민참여를 더 넓혀가고자 시민보좌관을 공모하기로 했다”고 강조해 말했다.   민 후보는 “흔들리지 않는 나라, 더 당당한 광주를 만들어가기 위해서는 시민 참여가 필수적이다”며 “광주시민 뿐만 아니라, 촛불정부에 걸맞은 촛불국회를 열망하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민형배 시민보좌관은 내년 1월까지 수시로 모집하며, 면접 등의 과정을 거쳐 온라인 인증서를 발급할 예정이다.   한편, 민 후보는 총선 슬로건으로 “흔들리지 않는 나라! 더 당당한 광주!”와 “대통령이 발탁한 큰 인물! 민형배”를 확정하고 23일 선거사무소 외벽 현수막 설치를 완료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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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 그만합시다” 민형배 광산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정세균 국회의원 총리 지명은 삼권분립 훼손’이라는 자유한국당의 주장을 강하게 비판했다. 민 예비후보는 유튜브 채널 ‘민형배TV’를 통해 “삼권분립은 권력의 오남용을 막는, 권력기관 상호간의 견제와 균형을 위해 존재하는 제도이다”며 전직 국회의장에겐 남용할 권력이 주어지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한민국은 대통령 중심주의와 의회 중심주의를 절충한 정치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며 국회의원이 장관이나 총리를 하는 경우가 수시로 있는데 유독 정세균 의원만을 문제 삼을 수 없다고 말했다. 또 “입법을 담당하는 자유한국당의 대표 황교안은 전직이 행정부를 대표하는 총리였고 심지어 대통령 권한대행까지 했다”며 한국당의 주장은 전형적인 ‘내로남불’이라고 비판했다. 박근혜 정부시절 청와대와 대법원 간의 재판거래로 헌정사상 최초로 대법원장이 구속 됐다며 “이런 걸 두고 바로 삼권분립 훼손”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민 후보는 지난 8월말 청와대 사회정책비서관을 퇴직한 직후 유튜브 채널 ‘민형배TV’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구독자 수 470여 명으로 광주지역 예비후보 중에서 가장 높은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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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형배 광주 광산구(을) 예비후보(수완·신가·신창·첨단1·첨단2·비아·임곡·하남)는 19일 아침 수완지구와 신창지구를 잇는 제2순환도로 진입로에서 첫 출근인사를 하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민 후보는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 더 당당하고 튼튼한 광주!” 슬로건이 적힌 피켓을 들고 출근길에 나선 시민들과 한시간 남짓 인사를 나눴다. 민 후보를 알아본 시민들은 반갑게 손을 흔들고 경적을 울리며 응원을 보냈다.   한편, 민 후보는 ‘민형배의 정치브리핑’(유튜브 민형배tv)을 통해 ‘가치와 실질, 조정과 협력, 경청과 반응의 3원칙에 ‘의리’를 더해 3+1의 원칙으로 정치에 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수완지구 사거리 국민은행 건물 8층에 예비후보 사무실을 마련한 민 후보는 다음주 중 경선대책위원회 구성을 완료하고 1월 중 개소식을 가질 예정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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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국회/정당

민형배 전 광산구청장이 김영배·김우영·복기왕 전 비서관과 함께 쓴 ‘정치의 반전을 꿈꾸다’ 출판기념회가 15일 광주과학기술원 오룡관에서 시민 6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공동저자인 전 비서관 4인을 비롯해 송갑석·서삼석·이개호·송영길 국회의원, 김삼호 광산구청장 등 각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총선출정식을 방불케 했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당대표, 이인영 원내대표와 지도부, 문희상 국회의장과 국회의원, 이용섭 광주시장, 박원순 서울시장, 이재명 경기도자사, 김경수 경남도지사 등이 영상과 축전으로 축하했다. 특히, 일정상 참석이 어려웠던 김경수 경남도지사는 부인 김정순 여사를 대신 보내 출판을 축하하며 각별한 애정을 표했다.   (김경수 경남도지사는 영상축사를 통해 “민형배 선배는 크고 작은 일을 늘 상의 드리는 내 인생의 멘토 같은 분”이라며 “행정에서 만들었던 ‘혁신’을 정치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만들어낼지 정말 기대된다”고 응원했다. 이해찬 대표는 영상축사에서 “민형배 전 비서관을 비롯한 저자 4명은 8년 동안 기초단체장으로 일하며 성공적으로 운영한 값진 경험이 있고, 청와대에 들어가서도 문재인 대통령을 훌륭하게 보좌한 점에서 공통점이 많다”면서 “자치단체장 출신 4인의 새로운 도전이 성공적으로 열매 맺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민 전 비서관 등 공저자 4인은 “2010년 지방선거 이후 8년 동안 자치단체장으로 활동했고, 문재인정부 청와대 비서관으로 함께 일한 자칭 ‘일공세대’가 촛불정부에 걸맞은 촛불국회를 만들어 2020년 여의도정치의 대전환과 반전을 이뤄낼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호남에서 유일하게 노무현·문재인정부에서 청와대 비서관을 역임한 민 전 구청장은 내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광산구을 출마를 준비 중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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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12-16 / 뉴스공유일 : 2019-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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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이뉴스 전남동부지역본부장 강진원 기자 이정현 의원은 12일 오후 2시 순천대 70주년 기념홀에서 가진 의정보고회에서 "순천 시민께 받은 은혜를 큰 정치로 보답하기 위해  순천을 떠난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지역 구도를 개선하겠다는 일념 하나로 호남에서 24년간 도전해왔다. 당선 가능성 0%에서 시작했으나 순천시민 덕에 마침내 성공적으로 목표를 이룰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자신이 2014년 보궐 선거에 당선되고 난 뒤 치러진 20대 총선에서 영남에서 17석의 비 새누리당 후보가 당선 되었고, 그 중 민주당과 정의당, 무소속 등 비 새누리당 성향 의원이 14명이 당선되었다고 말했다. 호남에서도 30여년간 지역 정당의 색채를 강하게 보였던 그 당이 지금 1.7%의 지지율을 보일 정도로 지역색이 옅어졌고, 지난 지방선거에서 부산과 울산 시장, 경남 지사에 비 자유한국당 후보가 당선 될 정도로 오랜 지역정당 구도에 대 변화가 있었다며, 이제 지역구도 변화를 넘어 새로운 정치세력화를 위해 중앙으로 진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의원은 "또 다른 도전, 즉 새로운 정치 세력화를 위해 써포터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꼭 성공해서 팔마의 고향 순천에 아홉 번째 말馬로 돌아오겠다며 미련하고 부족한 이정현은 순천시민의 사랑에 운다. 엎드려 큰절로 감사인사를 올리오니 용서하고 받아 달라. 앞으로도 순천시민을 하늘같이 받들고 은혜를 갚겠다"고 고별인사를 했다.   이 의원은 그동안 비례대표 때부터 어느 지역구가 아니라 호남 전체가 자신의 지역구라며 광주, 전남, 전북 지역 현안을 가리지 않고 해결을 위해 앞장서 왔다.   특히 순천.곡성 보궐 선거에 당선된 뒤에는 우리나라 최초로 국가 정원을 순천에 유치하고, 호남 유일의 호국공원 유치, 호남 유일의 잡월드 유치 등 지역의 획기적인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   이정현 의원은 "큰 정치를 하기 위한 출사표를 순천시민에게 올린다"고 말했다. 이어서 "미래세대 정치 세력화를 위해 어떤 험한 길도 마다하지 않는다.  지켜봐 달라"고도 말했다.    이 의원은 "정치인은 선거로 정치한다. 내가 하고자 하는 큰 정치는 미래세대의 정치 세력화다. 이 일은 유권자의  선택을 통해 실현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정현 의원은 최근 언론 인터뷰와 페이스북에서 새로운 정치세력화를 위해 정치권이 물갈이를 넘어 판갈이를 해야한다고 주장해 왔으며 "대한민국 미래를  위해 새로운 정치세력화는 미래세대가 주축이 되어 미래 지향적인 아젠다를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새로운 정치세력은 "현장 경험이 있는 전문가 그룹과 40세 이하 젊은층이 주축이 된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대거 참여해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이 의원은 95년도 당시 신한국당 불모지인 광주에서 출마한 이후 지금까지 호남에서만 출마를 고집해왔다. 당선 가능성 0%에서 출마해 총 득표수 720표를 얻으면서도 잇따라  출마해, 2012년 19대  총선에서 광주 서구을에서 39.7%를 얻고도 낙선한 바 있다. 이후 2014년 순천.곡성 보궐선거와 2016년 20대 총선에서 순천에서 마침내 잇달아 두 번 당선된 바 있다.   이 의원은 연말까지 순천 지역구에  머물면서 주민들께 감사 작별인사를 하는 한편, 전국 조직인 미·생·모, 즉 미래를 생각하는 사람들의 모임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젊은 전문가들과 함께 새로운 정치세력화의 후원자 역할에 몰두할 예정이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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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9-12-12 / 뉴스공유일 : 2019-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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