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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가 업그레이드된 성능과 확장된 폴더블 사용성으로 사용자 개개인에게 보다 최적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갤럭시 Z 플립4’와 ‘갤럭시 Z 폴드4’ 사전 판매를 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 진행한다. 국내 공식 출시는 26일이다. ‘갤럭시 Z 플립4’는 256GB와512GB 내장 메모리 모델로 가격은 각각 135만3000원과147만4000원이며 보라 퍼플과 그라파이트, 핑크 골드, 블루 등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또한 ‘갤럭시 Z 플립4 비스포크(Bespoke)’ 에디션도 출시한다. 골드, 실버, 블랙 색상의 프레임과 옐로우, 화이트, 네이비, 카키(khaki), 레드 등 5가지 전·후면 색상으로 75가지 조합이 가능하다(국내는 실버 프레임과 전후면 화이트 색상 조합은 Gen Z폰으로 이동 통신사 별도 판매로, 삼성닷컴에서는 74종 조합 가능). 갤럭시 Z 플립4 비스포크 에디션은 슬림 커버가 함께 제공되는 패키지로 판매되며, 256GB와 512GB 내장 메모리 모델 가격은 각각 140만8000원과 152만9000원이다. 갤럭시 Z 폴드4는 256GB와 512GB 내장 메모리 모델로 가격은 각각 199만8700원과 211만9700원이며, 팬텀 블랙, 그레이 그린, 베이지 등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삼성 닷컴에서는 1TB 모델로도 출시되며 가격은 236만1700원이다. 또한 삼성전자 홈페이지를 통해 자급제 전용인 버건디 색상의 256GB와 512GB 내장 메모리모델을 16일부터 사전 판매한다. 갤럭시 Z 플립4와 갤럭시 Z 폴드4 사전 판매는 전국 디지털프라자와 각 이동통신사 오프라인 매장을 비롯해 삼성전자 홈페이지, 이동통신사 온라인몰, 11번가, 쿠팡 등 오픈마켓 등에서 진행된다. 15일 밤 12시(16일 0시)에 삼성전자 홈페이지, 11번가, G마켓, CJ온스타일에서 진행되는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통해서도 구매할 수 있다. ◇사전 구매 고객 대상 다양한 혜택 제공 갤럭시 Z 플립4, 갤럭시 Z 폴드4 사전 구매 고객은 공식 출시 전인 23일부터 제품을 수령하고개통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사전 구매 후 26일까지 개통을 마친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모든 사전 구매 고객에게는 파손 보상, 별도의 청구 절차가 필요 없는 수리비 즉시 할인, 방문 수리 등 한 단계 진화된 토탈 케어 서비스 ‘삼성 케어 플러스’ 파손 보장형 2년권을 제공한다. 커버 1종과 컬래버 액세서리도 제공하는데, 갤럭시 Z 플립4 사전 구매 고객에게는 클리어커버with 링과 컬래버 액세서리 랜덤 1종, 갤럭시 Z 폴드4 사전 구매 고객에게는 스탠딩커버 with 펜과 컬래버 액세서리 랜덤 1종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삼성전자는 △쎄타 네트워크(Theta Network)를 활용한 ‘뉴 갤럭시 NFT’ 1종 △‘갤럭시 워치5’ △‘25W PD 충전기’ △‘더 프리스타일’ 30% 할인 쿠폰을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 혜택도 제공한다. △‘OneDrive’ 100GB 6개월 무료 체험권 △프리미엄 동영상 스트리밍 멤버십 ‘유튜브 프리미엄(YouTube Premium)‘ 4개월 무료 체험권 △오디오북과 전문 강연을 들을 수 있는 지식 콘텐츠 플랫폼 ’윌라‘ 3개월 무료 구독권 등이다. 사전 구매 고객은 삼성 멤버스 애플리케이션 또는 이벤트 페이지에서 혜택을 신청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Z 플립4와 갤럭시 Z 폴드4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기존 폰 반납 시 중고 시세에서 최대 10만원을 추가 보상하는 중고폰 추가 보상 프로그램도 9월 30일까지 운영한다. ◇Z세대를 위해 특별한 혜택을 담은 스페셜 에디션 ‘Gen Z폰’ 출시 삼성전자는 실버 프레임과 전후면 화이트 색상의 갤럭시 Z 플립4와 Z 세대가 선호하는 패션, 캐릭터, ESG를 활용해 구성한 특별한 패키지인 ‘Gen Z폰’도 각 이동통신사를 통해 16일부터 사전 판매한다. SKT는 스토조 비기컵, 보스 에코백, NFC 멤버십카드로 구성된 ‘원더플립 화이트 에디션’을 138만6000원에 출시한다. KT는 머그컵, 피크닉 매트로 구성된 ‘우영우 에디션’과 케이스와 팔레트, 컵, 키링, 스티커, 수건으로 구성된 ‘나이스웨더 에디션’으로 가격은 각각 138만6000원과 139만7000원이다. LGU+는 메종키츠네 액세서리와 학습 관리앱, 원스토어 이용권 등을 패키지로 구성한 ‘갤럭시 Z 플립4 메종키츠네 에디션’을 138만6000원에 출시한다. 삼성전자는 10월 31일까지 Gen Z폰을 구매 후 개통을 마친 고객 중 1993년 1월 1월 이후 출생한 고객을 대상으로 △버즈 라이브 증정 또는 버즈2 프로 30% 할인 쿠폰(택1)과 △후면 패널 1회 무상 교체의 혜택을 제공한다. 사전 구매 고객은 삼성 멤버스 애플리케이션 또는 이벤트 페이지에서 혜택을 신청할 수 있다. 갤럭시 워치5 시리즈, 갤럭시 버즈2 프로도 16일부터 22일까지 사전 판매삼성전자는 새로운 갤럭시 폴더블과 함께 고급화된 소재와 강력한 배터리, 아웃도어 사용성을 확대한 스마트워치 신규 라인업 갤럭시 워치5 프로와 사파이어 크리스털로 한 단계 더 완벽해진 갤럭시 워치5, 압도적인 24비트 Hi-Fi사운드의 프리미엄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2 프로를 16일부터 사전 판매한다. 갤럭시 워치는 개성에 따라 다양한 워치 페이스와 스트랩을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워치 꾸미기’라는 테마로 다양한 사전 판매 혜택을 제공한다. 블루투스 모델인 경우 갤럭시 워치5 프로는 색다른 디자인으로 워치를 꾸며볼 수 있는 워치 커버와 스트랩 세트인 ‘풀커버 팩’ 1종, 충전을 더 편리하게 해주는 ‘충전 도크 거치대’를 증정하며, 갤럭시 워치5는 ‘풀커버 스타일링 팩’ 또는 개성 있는 쥬얼리로 스트랩을 꾸밀 수 있는 스톤헨지(STONEHENgE)의 스트랩링 중 1종을 사은품으로 판매처별로 제공할 예정이다. LTE 모델인 경우 갤럭시 워치5 프로는 음원 서비스 스트리밍을 통해 운동이나 외출 시 폰을 가지고 가지 않더라도 자유롭게음악을 들을 수 있도록 ‘갤럭시 버즈 라이브’ 무선 이어폰을 사은품으로 제공하며, 갤럭시 워치5는 블루투스 모델과 동일하게 ‘풀커버 스타일링 팩’ 또는 스트랩링 중 1종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갤럭시 버즈2 프로를 사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다양한 브랜드와의 ‘컬래버 무선 충전기’를 사은품으로 랜덤 지급한다. 총 9개 브랜드(토트넘 홋스퍼, 대한항공, 포켓몬, 하이브로우, 카페 노티드, 삼다수, 펩시, 게토레이, 스머프)와 컬래버 작업한 무선충전기 9종 중 1대를 랜덤으로 지급한다. 또한 9개 브랜드와 각각 매칭되는 갤럭시 버즈2 프로 컬래버 커버 역시 출시돼 각각의 무선충전기와 커버를 짝꿍으로꾸며볼 수 있는 즐거움을 제공한다. 삼성닷컴에서는 사전 판매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컬래버 커버를 20%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혜택도 제공한다. 갤럭시 워치5 가격은 블루투스 지원 44mm와 40mm 모델이 각각 32만9000원과 29만9000원이다. LTE 지원 제품은 44mm와 40mm 모델이 각각 36만3000원과 33만원이며, 갤럭시 워치5 프로 가격은 블루투스 모델 49만9000원, LTE 모델 52만8000원이다. 갤럭시 버즈2 프로 가격은 27만9000원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워치5 시리즈, 갤럭시 버즈2 프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사용하던 중고 워치, 버즈를 반납할 경우 중고 시세에서 추가 보상을 진행하는 ‘Trade-in 프로그램’을 16일부터 9월 30일까지 삼성디지털프라자, 하이마트, 전자랜드에서 진행한다. ◇MZ세대 개성과 취향을 반영, 더욱 유니크 해진 ‘갤럭시 스튜디오’ 운영 삼성전자는 전국 주요 삼성 디지털프라자와 영등포 타임스퀘어 등 60여 곳에서 갤럭시 Z 플립4와 갤럭시 Z 폴드4를 더욱 특별하게 체험해볼 수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를 순차적으로 운영한다. 방문객들은 신제품 체험폰을 직접 들고 다니며 폴더블의 다양한 각을 활용해 패션 화보의 주인공처럼 촬영하는 ‘런웨이존’과 자신만의 인싸 숏폼 동영상 촬영을 해보는 ‘숏폼 프로덕션존’을 필두로 S펜 공작소, 커꾸·폰꾸 소품숍, 최신 웨어러블을 즐길 수 있는 나만의 바이브존 등 다채로운 경험 공간들로 구성돼 있어 갤럭시 Z플립4와 갤럭시 Z폴드4, 갤럭시 워치5 시리즈, 갤럭시 버즈2 프로 등의 새로운 혁신 기능들을 더욱 매력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또한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폴더블 제품의 다양한 각을 체험한 후 자신만의 개성을 담아 완성한 콘텐츠를 △화보 △숏폼 △폰꾸△S펜 등 총 4개 주제로 응모할 수 있는 ‘#제각각 챌린지’도 진행된다. 이 외에도 특별 케어 프로그램 ‘갤럭시 도슨트 투어’를 통해 갤럭시 Z플립4와 갤럭시 Z폴드4의 다채로운 사용성을 전담 팬큐레이터와함께 심층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갤럭시 도슨트 투어’는 삼성닷컴에서 사전 예약할 수 있다. 또한 최근 MZ들의 새 성지로 거듭나는 삼청동에 폴더블의 각을 상징화한 매력적인 파사드 형태의 갤럭시 스튜디오를 8월 말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갤럭시만의 자율 체험 서비스인 ‘갤럭시 To Go 서비스’도 8월 12일부터 운영 중이다. 삼성닷컴에서 신청 후 전국 주요 18개 갤럭시스튜디오에서 제품을 픽업하면 된다. 한편 삼성전자는 △뮤직 △댄스 △포토 △폰꾸 등 관심사와 취향이 같은 소비자들이 모여 자신만의 특별한 갤럭시 Z플립4와 갤럭시 Z폴드4의 사용 경험을 공유하고 함께 즐기는 내용을 담은 디지털 콘텐츠 ’제각각 클럽'을 공개했다. 13일 ‘뮤직’편 시작으로 Episode 5까지 삼성전자 공식 소셜 채널과 함께 IPTV 및 OTT 등에서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http://happykoreanews.com [ repoter : 장선희 ]

뉴스등록일 : 2022-08-18 / 뉴스공유일 : 202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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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 과학 일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달 궤도선 ‘다누리’가 8월 5일(금) 8시 8분 48초(현지기준 8월 4일(목) 19시 8분 48초)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발사됐으며, 14시 현재 달 전이궤도에 성공적으로 진입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다누리는 8시 48분 경 고도 약 703km 지점에서 스페이스X사의 팰콘9 발사체로부터 분리되었고, 발사 약 92분 후인 9시 40분경에 지상국과 첫 교신에 성공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원장 이상률, 이하 ‘항우연’)은 항우연 내에 있는 다누리 관제실에서 스페이스X사로부터 받은 발사체 분리정보(분리 속력 및 분리 방향 등)를 분석하였으며, 그 결과 다누리가 발사체로부터 정상적으로 분리되어 목표한 궤도에 진입한 것을 확인했다.   또한 수신된 위성정보를 분석한 결과 다누리의 태양전지판이 전개되어 전력생산을 시작하였고, 탑재컴퓨터를 포함한 장치들 간 통신이 원활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각 장치의 온도도 표준범위 내에 위치하는 등 다누리가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향후 다누리는 연료 소비를 최소화하기 위해 태양과 지구 중력이 균형을 이루는 지점을 향해 이동하다가, 9월 2일 경 추력기를 작동하여 방향을 조정할 예정이다.   다누리는 약 4.5개월의 항행 기간을 거쳐 ’22년 12월 중순 달에 도착한 후 12월 말까지 달 임무궤도에 진입하게 된다. 이후 ’23년 1월부터 달 상공 100km의 원궤도를 돌며 1년여 간 본격적인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다누리는 국가우주개발중장기계획에 따라, 2016년부터 개발한 우리나라 최초의 달 궤도선이다.   다누리 개발을 통해 우리나라는 심우주 항행에 필요한 탄도형 달 전이방식(BLT)의 궤도운영능력을 확보하고 대용량 고추력 추진시스템을 국산화하였으며, 심우주 통신에 필수적인 직경 35m의 대형 심우주 통신용 안테나를 구축함으로써 향후 본격적인 우주탐사에 필요한 기반을 갖추게 됐다. 또한 다누리에는 6개의 탑재체가 탑재되는데 미 항공우주청(NASA) 탑재체(섀도우캠)를 제외한 5개의 과학탑재체는 국내의 연구기관과 학계*에서 직접 개발했다.   과기정통부 오태석 1차관은 “다누리는 우리나라가 처음 제작한 달 궤도선으로 누리호 개발과 더불어 우주 분야에서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우주 강국으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며, “다누리 개발을 통해 확보한 기술과 다누리의 임무 운영을 통해 얻은 과학 데이터는 향후 우리나라의 달 과학 연구에도 크게 기여함은 물론 우주개발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 제고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안정민 ]

뉴스등록일 : 2022-08-05 / 뉴스공유일 : 202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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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 모바일

  삼성전자가 갤럭시 스마트폰 사용자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막을 수 있는 ‘수리 모드’ 서비스를 정식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수리 모드는 스마트폰을 수리할 때 선택적으로 데이터를 공개할 수 있게 해, 일부 사설업체 등을 통한 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개인정보 접근이나 유출의 우려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기능이다. 사용자가 스마트폰 설정에서 ‘배터리 및 디바이스 케어’ 메뉴 중 수리 모드를 실행하면 스마트폰이 재부팅된다. 이후에는 사진과 메시지, 계정 등 개인 데이터에 접근할 수 없고 기본 설치 앱만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 수리가 끝난 뒤 패턴·지문 인식 등을 거쳐 사용자가 수리 모드를 종료하고 재부팅을 하면 다시 개인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21 시리즈부터 소프트웨어(Software) 업데이트를 통해 수리 모드를 도입하며, 추후 일부 다른 기종에도 확대할 계획이다. 최근 삼성전자는 민감한 개인정보의 보호와 보안을 강화하는 기능을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 모바일기기에 잇따라 추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암호화된 개인정보를 독자적인 저장 공간에 보관해 다양한 공격을 차단해주는 정보 보호 기술인 ‘삼성 녹스 볼트(Samsung Knox Vault)’를 공개했으며, 5월에는 보이스피싱에 악용되는 스마트폰 악성 앱 설치를 차단하는 새로운 보안 솔루션을 공개했다. 삼성전자 MX사업부 시큐리티팀(Security팀) 신승원 상무는 최근 삼성 뉴스룸에 게재된 기고문에서 “기술이 그 어느 때보다도 세계를 가깝게 연결해주고 있지만, 그에 따른 위험도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며 “삼성의 최우선 과제는 고객이 새로운 경험을 시도하는 동안에도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http://happykoreanews.com [ repoter : 송인호 ]

뉴스등록일 : 2022-07-30 / 뉴스공유일 : 202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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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 컴퓨터

  삼성전자가 25일 경기도 화성캠퍼스 V1라인(EUV 전용)에서 차세대 트랜지스터 GAA (Gate All Around) 기술을 적용한 3나노 파운드리 제품 출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 이창양 장관, 협력사, 팹리스, 삼성전자 DS 부문장 경계현 대표이사(사장)와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3나노 GAA 연구개발과 양산에 참여한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는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세계 최고를 향해 나아가겠다’란 자신감과 함께, 3나노 GAA 공정 양산과 선제적인 파운드리 기술로 사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 기술개발실장 정기태 부사장은 기술 개발 경과보고를 통해 파운드리사업부, 반도체연구소, 글로벌 제조&인프라 총괄 등 사업부를 넘어선 협업으로 기술 개발 한계를 극복한 점을 강조하는 등 개발에서부터 양산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설명했다. 이어 삼성전자 DS 부문장 경계현 대표이사는 “삼성전자는 이번 제품 양산으로 파운드리 사업에 한 획을 그었다”고 임직원들을 격려하며 “핀펫 트랜지스터가 기술적 한계에 다다랐을 때 새로운 대안이 될 GAA 기술의 조기 개발에 성공한 것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혁신적인 결과”라고 말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이창양 장관은 축사에서 삼성전자 임직원과 반도체 산업계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치열한 미세공정 경쟁에서 앞서기 위해 삼성전자와 시스템반도체 업계, 소부장 업계가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하며 “정부도 지난주 발표한 반도체 초강대국 달성 전략을 바탕으로 민간 투자 지원, 인력 양성, 기술 개발, 소부장 생태계 구축에 전폭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GAA 트랜지스터 구조 연구를 2000년대 초부터 시작했으며, 2017년부터 3나노 공정에 본격 적용해 지난달 세계 최초로 GAA 기술이 적용된 3나노 공정 양산을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3나노 GAA 공정을 고성능 컴퓨팅(HPC)에 처음으로 적용하고, 주요 고객들과 모바일 SoC 제품 등 다양한 제품군에 확대 적용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국내 반도체 장비 업체 원익IPS 이현덕 대표이사는 “삼성전자와 함께 3나노 GAA 파운드리공정 양산을 준비하며 원익아이피에스 임직원의 역량도 한 층 더 강화됐다”며 “앞으로도 국내 반도체 장비 산업 발전을 위해 삼성전자와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 팹리스 업체 텔레칩스 이장규 대표이사는 “텔레칩스는 삼성전자의 초미세공정을 활용한 미래 제품 설계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며 “삼성전자는 초미세 파운드리 공정을 국내 팹리스에 적극 제공하며 팹리스가 제품 설계 범위를 넓혀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화성캠퍼스에서 3나노 GAA 파운드리 공정 제품 양산을 시작했으며, 향후 평택 캠퍼스까지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 대덕전자 김영재 대표이사, 동진쎄미켐 이준혁 대표이사, 솔브레인 정혁석 대표이사, 원세미콘 김창현 대표이사, 원익IPS 이현덕 대표이사, 피에스케이 이경일 대표이사, 케이씨텍 고상걸 부회장, 텔레칩스 이장규 대표이사

http://happykoreanews.com [ repoter : 송인호 ]

뉴스등록일 : 2022-07-29 / 뉴스공유일 : 202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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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 모바일

  삼성전자가 강력한 실용성을 갖춘 LTE 스마트폰 ‘갤럭시 A13(Galaxy A13)’을 22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심플한 일체형 디자인의 갤럭시 A13은 6.6형(167.2mm) 대화면을 갖춰 몰입감 있는 웹 서핑과 동영상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갤럭시 A13 후면에는 5000만 화소의 메인 카메라와 함께 5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200만 화소 접사 카메라, 200만 화소 심도 카메라 등 총 4개의 카메라를 탑재해 다양한 구도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전면에는 8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 이외에도 갤럭시 A13은 5000mAh 대용량 배터리와 64GB 내장 메모리를 탑재해 사용자가 더 오랜 시간, 더 많은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갤럭시 A13은 자급제와 이동통신 3사 모델로 출시되며, 가격은 29만7000원이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2가지 색상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A13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동영상 스트리밍 멤버십 ‘유튜브 프리미엄’ 2개월 무료 체험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http://happykoreanews.com [ repoter : 송인호 ]

뉴스등록일 : 2022-07-29 / 뉴스공유일 : 202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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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 과학 일반

  사람들은 위치를 알려주는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앱에 덕분에 익숙하지 않은 장소를 효율적으로 이동할 수 있는 자유를 누리고 있다. 하지만 이런 자유는 공항, 회사, 병원 건물에 도착하면 금세 사라진다. 위성 위치 확인 시스템(GPS)은 실내 위치 확인 시스템(IPS)과 달리 건물 안에서 진료실이나 의사의 위치를 찾는 데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위치 정보 분야의 세계적 기업인 에스리(Esri)가 실내 사용 패턴을 파악해 운용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ArcGIS IPS’를 출시했다. 조직이 시설 전반에 걸쳐 실내 위치 확인 서비스를 보강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신제품이다. 잭 데인저먼드(Jack Dangermond) 에스리 설립자 겸 사장은 “IPS는 라스트 마일(last mile) 내비게이션 문제를 해결해 실내외의 격차를 해소한다”며 “지리 정보 기술이 제공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원하는 조직을 위해 완벽한 전체론적 매핑 시스템을 출시해 기쁘다”고 말했다. IPS는 시설의 안정성과 보안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조건을 관리·감시하는 여러 기능을 갖춰 스마트 시티의 효율성과 편의성을 크게 높인다. IPS는 시의적절한 기술이기도 하다. 유엔의 2017년 글로벌 현황 보고서(Global Status Report)에 따르면 전 세계의 실내 여유 공간은 2060년에 약 2배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IPS는 신속하게 길을 찾아 대응 시간을 줄여야 하는 공공 안전 부서와 응급 의료 요원에게도 꼭 필요하다. ArcGIS IPS로 유지보수 직원들은 서비스 요청을 검토해 수리가 필요한 실내 위치를 즉각적으로 파악해 처리할 수 있다. 로그인을 통해 자신의 위치를 표시하고 문제를 보고하면 다른 팀원들이 추가 작업이 필요한 위치를 손쉽게 찾아갈 수 있다. 수동 보고 방식이 야기할 수 있는 오류를 줄일 수 있다는 점도 ArcGIS IPS의 장점이다. ArcGIS IPS는 ArcGIS 런타임(ArcGIS Runtime) SDK로 구축한 맞춤형 앱과 ArcGIS 실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실시간으로 실내 위치 확인 서비스를 지원한다. ArcGIS IPS를 구현하기 위해 아이비컨(iBeacon)이라는 블루투스 비컨이 건물 안에 설치된다. 블루투스 비컨은 모바일 기기가 받은 정보를 전송하는 소형 단방향 무선 발신기다. 에스리의 모바일 앱인 ArcGIS IPS 셋업(ArcGIS IPS Setup)이 무선 신호를 수집해 사용자 모바일 기기의 위치를 찾아내면 ArcGIS IPS 맵에 사용자의 위치가 푸른색 점으로 표시된다. GPS 내비게이션 앱과 동일한 표시 방식이다. ArcGIS IPS는 GIS 팀, 시설 관리자, 임원들에게 실시간 실내 길 찾기뿐만 아니라 위치 정보 데이터를 수집해 분석하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하이브리드 근무 모델이 도입되면서 자리를 유연하게 배치하고 개별 사용자 위치를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IPS 수요가 늘고 있다. IPS를 활용하면 원격 근무 직원을 쉽게 파악할 수 있고 사무실 출근 직원의 안전도 증진할 수 있다. 모바일 기기를 통해 내비게이션 앱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위치 공유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http://happykoreanews.com [ repoter : 장선희 ]

뉴스등록일 : 2022-07-16 / 뉴스공유일 : 202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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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 IT 일반

‘24Gbps GDDR6 D램   삼성전자가 업계 최고 속도인 ‘24Gbps GDDR6 (Graphics Double Data Rate)[1] D램’을 개발했다. 삼성전자 24Gbps GDDR6 D램은 EUV(극자외선) 노광 장비를 활용한 3세대 10나노급(1z)[2] 공정을 기반으로 한 16Gb 제품이다. 24Gbps GDDR6 D램은 하이케이 메탈 게이트(High-K Metal Gate, HKMG)[3] 기술도 적용돼, 기존 18Gbps GDDR6 D램보다 약 30% 이상 동작 속도가 향상됐다.   특히 삼성전자는 국제 반도체 표준화 기구 JEDEC[4]의 표준 규격에 맞춰 GDDR6 D램을 개발해, 인공지능(AI)/그래픽 가속기 업체들이 쉽게 채용할 수 있도록 호환성을 확보하면서도 업계 최고 속도를 구현했다. 24Gbps GDDR6 D램을 프리미엄급 그래픽 카드에 탑재할 경우, 최대 초당 1.1TB의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다. 이는 풀 HD급 영화 275편을 1초 만에 처리할 수 있는 속도다. 삼성전자는 저전력 동적 전압 기술(DVS)을 적용해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맞춰 20% 이상 향상된 전력 효율을 제공하는 솔루션도 마련했다. 특히 동작 전압[5]을 기존 1.35V보다 낮은 1.1V까지 지원, 노트북 사용자들의 배터리 사용 시간이 매우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업계 최고 수준의 속도와 전력 효율을 확보한 24Gbps GDDR6 D램은 PC, 노트북, 게임 콘솔 등 우수한 그래픽 성능이 요구되는 분야에서 더 차별화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게 됐다. 또 앞으로 차세대 고성능 컴퓨팅(HPC), 전기차, 자율주행차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폭넓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상품기획팀 이동기 부사장은 “24Gbps GDDR6 D램은 이달 주요 고객사의 차세대 시스템에 탑재돼 검증이 시작될 예정”이라며 “삼성전자는 대용량 처리가 요구되는 컴퓨팅 시장 수요에 맞춰 제품을 제때 상용화하고, 이를 통해 차세대 그래픽 D램 시장을 꾸준히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고성능 그래픽 D램 시장은 매년 두 자릿수 이상의 성장이 예상되며, 삼성전자는 그래픽 D램 시장에서 차별화한 솔루션으로 시장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박민희 ]

뉴스등록일 : 2022-07-14 / 뉴스공유일 : 2022-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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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 과학 일반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3나노미터(㎚, 10억분의 1m) 공정 초도 양산을 시작했다.   반도체 회로 선폭을 의미하는 3나노 공정은 현재 반도체 제조 공정 가운데 가장 앞선 기술로, 이 공정에선 파운드리 업계 1위 기업인 대만 TSMC보다 삼성전자가 앞서 있다.    지금까지 삼성전자와 TSMC의 최선단(최소선폭) 공정은 4나노였다.   회로 선폭을 미세화할수록 반도체 소비전력이 감소하고 처리 속도가 향상되는데 삼성전자는 이번 3나노 공정에서 차세대 트랜지스터 구조인 'GAA'(Gate-All-Around) 신기술을 세계 최초로 적용 기술 혁신을 이뤄냈다.   GAA 기술은 공정 미세화에 따른 트랜지스터의 성능 저하를 줄이고, 데이터 처리 속도와 전력 효율을 높일 수 있어 기존 핀펫(FinFET) 기술에서 한 단계 진보된 차세대 반도체 핵심 기술이다.   삼성전자는 3나노 GAA 1세대 공정이 기존 5나노 핀펫 공정과 비교해 전력을 45% 절감하면서 성능은 23% 높이고, 반도체 면적을 16% 줄일 수 있게 됐다.   이번 3나노 공정은 첨단 파운드리 EUV(극자외선) 공정이 적용되는 삼성전자 화성캠퍼스 S3 라인에서 생산된다.   삼성전자는 고성능 컴퓨팅(HPC, High-Performance Computing)용 시스템 반도체 양산에 3나노 공정을 우선 적용하고 향후 모바일 SoC(시스템온칩) 등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박민희 ]

뉴스등록일 : 2022-06-30 / 뉴스공유일 : 202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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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 통신/뉴미디어

누리호 2차 발사 성공…'우주 독립의 날' / YTN 동영상뉴스

누리호 2차 발사 성공…'우주 독립의 날' / YTN

http://happykoreanews.com [ repoter : 안금자 ]

뉴스등록일 : 2022-06-23 / 뉴스공유일 : 2022-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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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 과학 일반

  경북대 전자공학부 김대현 교수팀이 차세대 반도체 물질인 고전자이동도 인듐갈륨비소 기반의 다중가교채널 트랜지스터(Multi-Bridge Channel Field-Effect-Transistor, MBCFET) 전자소자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기존 실리콘 기반이 아닌 신소재인  인듐갈륨비소 기반의 반도체 소자 개발로, 국내 실리콘 기반 반도체 대기업인 삼성과 SK하이닉스 시스템 반도체의 미래 기술에 새로운 선택지를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 결과는 6월 16일(미국현지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에서 열린 ‘VLSI 심포지엄(SYMPOSIUM ON VLSI TECHNOLOGY & CIRCUITS)’에서 공개됐다. VLSI 학회는 세계 3대 반도체 학회 중 하나로, 매년 미국과 일본에서 번갈아가며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다중가교채널 트랜지스터는 핀펫(Fin Field-Effect-Transistor, FinFET)의 뒤를 이을 차세대 트랜지스터 소자 구조로 각광받고 있다. 여러 층의 채널이 수직방향으로 적층된 3차원 형태의 소자로, 트랜지스터의 성능과 효율을 향상시킬 수 있다.   하지만 복잡한 구조를 구현하기 위한 기술적 난이도가 높아 다중가교채널 트랜지스터 관련 연구는 대부분 삼성전자, TSMC, IBM, 인텔과 같은 글로벌 대기업들에 의해 주도되어 왔다.    김대현 교수팀은 반도체 제조 중견기업인 ㈜큐에스아이, 한국나노기술원 연구진과의 공동 연구로 반도체 에피, 공정 및 집적화 등의 모든 과정을 순수 국내 기술로 인듐갈륨비소 기반의 다중가교채널 트랜지스터를 세계 최초 개발했다. 연구팀은 실제 제품에 적용할 경우 기존 실리콘 소자 대비 최소 5배 빠른 속도를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연구책임자인 김대현 교수는 “현재 실리콘 기반 반도체 소자 집적 공정은 지속적으로 미세화되고는 있지만, 이후 폭발적인 증가가 예상되는 데이터 처리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서는 공정의 미세화와 더불어 소자의 3차원 집적화 및 고성능 고효율의 화합물 반도체 신소재 도입 등의 혁신적인 해결책이 필수적이다.”라며, “이번 연구는 새로운 구조와 신소재를 도입한 다중가교채널 트랜지스터 소자가 실제로 충분히 경쟁력 있는 성능을 가지고 있음을 입증했으며, 관련된 화합물 반도체 일괄 공정을 100% 국내 순수 기술로 달성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연구에서 얻은 재성장 기반의 집적화 공정 기술은 현재 ㈜큐에스아이와 공동개발 중인 차세대 통신용 반도체소자 개발에서 새로운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과 삼성전자에서 지원하는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정승은 ]

뉴스등록일 : 2022-06-20 / 뉴스공유일 : 2022-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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