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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일본 5개 지자체와 문화․예술, 교육, 경제,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민간교류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올해 무안국제공항의 일본 노선 확충으로 교류활동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17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일본 교류 지자체는 자매결연 한 고치현을 비롯해 우호교류 중인 후쿠오카현, 사가현, 나가사키현, 야마구치현, 총 5곳이다. 무안국제공항에서는 일본 오사카와 기타큐슈, 2개 노선이 운항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자매결연 지역인 고치현의 독립리그 야구팀 ‘고치 파이팅 독스’ 관계자가 18일까지 이틀간 전남을 찾아오는 6월 전지훈련을 위한 사전 검검을 한다.   이에 앞서 고치현은 지난 4월 순천에서 개최된 2018 대한민국정원산업디자인전에 참가해 일본 전통 정원을 설치해 홍보하고 정원 보수 시연행사를 했다. 고치현은 전라남도와 2016년 자매결연 한 후 매년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또 20일부터 4일간 전라남도 명예도민인 니시모리 시오조 고치현 전 의장 인솔로 고치현 고교생 21명이 전남을 방문한다. 방문단은 한․일 청소년 합동 공연행사를 실시하고, 강진 농가 체험 푸소(FU-SO) 프로그램과 홈스테이 등에 참여해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갖는다.   전라남도는 또 오는 6월 일본 사가현에서 전라도 정도 천년 ‘전라남도의 날’ 행사를 할 계획이다. 주요 행사 내용은 도립국악단 문화공연, 관광․특산품 홍보부스 운영, 문화체험, 시음․시식행사 등이다. 이 행사를 통해 사가현민과 인근 큐슈 지역민에게 전남의 우수 관광지와 먹거리 등 다양한 분야를 소개한다는 방침이다.   선경일 전라남도 국제협력관은 “무안공항의 일본 노선 확충으로 지역민 간 왕래는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일 관계의 특수성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두 나라 관계를 지탱하는 것은 민간외교의 힘이 절대적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스포츠, 관광․문화, 특히 청소년 간 풀뿌리 교류가 활발히 이뤄지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전라남도는 올 여름방학 기간 동안 사가현과 초등학생 스포츠 교류를, 고치현과는 고등학생 문화교류 행사를 도내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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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8-05-18 / 뉴스공유일 : 201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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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 아시아/호주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김승수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동남아 관광시장개척단은 11일 밤, 포스트차이나 선두 주자로 금년도 1분기 GDP 성장률이 7%에 달하는 성장 가능성이 큰 대구 직항도시인 베트남 '다낭'에서 다낭시정부 인사, 항공사, 여행업계, 미디어 등 80여명을 초청하여 '대구관광의 밤'을 개최하여 대구관광 알리기에 적극 나섰다. 대구시는 시장 다변화 및 확대를 위해 왕래가 편리한 동남아 직항도시중 대구시와 우호협력 도시이기도 한 베트남 다낭을 타깃으로 대구시장 권한대행 김승수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하여 동남아관광시장개척단 꾸려 베트남을 방문했다. 9일 ~ 11일 오후까지 호치민과 다낭에서 양도시간 우호 교류  증진을 위한 활동을 마친 뒤, 11일 오후 6시부터 다낭의 머큐어 호텔에서 The People지, 다낭방송국, 호찌민방송국 다낭지점, 베트남방송국 다낭지점과의 대구관광 홍보설명회, 대구 소개 등에 대한 인터뷰를 가졌다.   이어 오후 6시 30분부터 한국관광공사 베트남 하노이지사(지사장 정창욱)의 도움으로 현지 여행업계, 항공사, 언론사 관계자 80여명을 초청하여 대구관광 홍보설명회인 ‘대구관광의 밤’을 개최하여 대구의 주요 관광상품 홍보와 더불어 유네스코 지정 음악창의도시답게 지역의 K-POP 댄스팀인 ‘토즈’와 퓨전국악 공연단 ‘이어랑’의 공연으로 뜨거운 호응과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특히 김승수 부시장의 열정적인 대구 소개로 7월 대구-다낭간 직항 취항 추진 중인데 꼭 취항하도록 하겠다”며, 이에 김승수 대구시장 권한대행은 대구관광지를 직접 둘러볼 수 있는 팸투어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대구시장 권한대행 김승수 행정부시장은 “해외 관광시장 다변화 노력으로 대구공항을 통해 들어오는 관광객 수는 지난해 보다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시장다변화의 핵심 시장인 동남아시아 관광객 유치 증진을 위해 현지 여행업 관계자, 미디어, 인플루언서 등을 초청하여 대구관광 상품개발 및 홍보를 위한 팸투어를 진행하고, 온‧오프라인 홍보와 현지 마케팅 활동도 더욱 강화하여 동남아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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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8-05-13 / 뉴스공유일 : 2018-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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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 아시아/호주

광주광역시교육청이 9일 광주교육정보원에서 중국어 원어민 대학생 멘토 위촉식 및 워크숍을 갖고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중국어 및 중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촉진시키기 위한 멘토링 사업을 힘차게 시작했다.   중국어 원어민 대학생 멘토링은 관내 대학(원)에 재학 중인 중국인 원어민 20명을 멘토로 위촉해, 중국어 및 중국 문화에 관심이 많은 총 79명의 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멘토 1명당 3~5명의 멘티로 구성, 5월부터 11월까지 중국어 멘토링 활동을 전개한다.   ‘중국과의 교육교류협력사업 확대’의 일환으로 2015년 시작한 중국어 원어민 대학생 멘토링 사업은 중국어 회화, 중국 역사 및 문화의 이해, 중국 학생들과의 교류활동 등의 과정을 중심으로 멘토들이 해당 학교를 주 2회 방문해 학교의 관리 하에 연간 총 50시간 이루어질 예정이다.   멘토링 활동을 통해서 중·고등학생들은 중국어 및 중국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어지고, 중국어 원어민 대학생 멘토들에게는 한국에서의 교육경험 및 사회봉사 기회가 주어져서 참여 주체 모두 win-win하는 긍정적인 결과가 기대된다.   또한 참가학교 단위에서 교육소외계층 학생들에게 우선권을 부여함으로써 국제교류활동 관련 교육격차 해소를 꾀할 수 있으며, 학생들을 대상으로 외국어뿐만 아니라, 생활교육 및 국제적인 진로 교육이 동시에 이루어 질 수 있어서 세계화시대에 걸맞은 우리지역 학생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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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 아시아/호주

전라남도는 나주 혁신도시에 조성 중인 빛가람에너지밸리 등 지역에 이미 갖춰진 에너지산업 인프라를 활용, 남․북 정상회담에서 경협사업으로 제기된 ‘동북아 슈퍼그리드 구축’을 현실화하기 위한 핵심 역할에 나설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이를 위해 전라남도는 한국전력공사에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을 허용해 에너지저장장치(ESS)산업을 육성하도록 ‘전기사업법’을 개정하고, 한‧중‧일 전력망의 교차점인 광양만권에 ‘슈퍼그리드 터미널’을 구축하며, 빛가람에너지밸리에 에너지기업 중심 국가산업단지를 개발할 것을 정부와 정치권에 건의키로 했다.   ‘동북아 슈퍼그리드 구축’ 구상은 러시아와 중국, 몽골, 한국, 일본 등 동북아시아 국가 간 전력망을 연계하는 사업이다. 슈퍼그리드는 단일 국가의 경계를 넘어 다수 국가 간 전력망을 연결하는 국제 전력망이다. 지난해 제19대 대통령선거 때 전라남도가 지역공약으로 발굴, 각 정당 후보자에게 건의한 사업이다.   몽골‧중국의 풍부한 풍력과 태양광 에너지를 한‧중‧일 전력망과 연계해 공동 활용하는 가로축과, 러시아 극동지역의 수력, 천연가스(LNG) 등 청정에너지를 활용하는 세로축, 두 개의 축으로 구성된다. 몽골 고비사막의 재생에너지 활용 잠재량은 풍력이 연간 1천110Twh, 태양광이 1천500Twh로 추정되며, 러시아 극동지방의 수력은 연간 1천139Twh로 추정돼 이를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이같은 추정치는 한국의 2016년 전력 총 생산량(526Twh)의 7배에 달한다. 이 때문에 이미 몽골‧중국‧러시아는 양자 간 전력거래 등 에너지 연계 협력이 이뤄지고 있다. 한전도 지난 2016년 중국 국가전망공사, 일본 소프트뱅크, 러시아 로세티와 MOU를 체결했으며, 지난해 12월 한-중 정상회담 기간 중 중국 국가전망공사가 설립한 글로벌 에너지 연계 개발 협력기구(GEIDCO) 등과 ‘전력계통 연계 사업개발 MOA(합의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동북아 슈퍼그리드 구축’을 통해 생산된 전기는 육상선로와 해저케이블을 이용해 고압직류송전방식(HVDC)으로 한‧중‧일 3국에 송전하게 된다.   전라남도는 온실가스 감축을 의무화하는 2015년 파리기후변화협약으로 각 나라별로 청정에너지자원 개발이 시급한 과제로 떠오름에 따라 ‘동북아 슈퍼그리드 구축’이 현실화할 것으로 판단, 이 구상의 성패를 가늠할 전기 배송시스템과 ESS 시스템 기반 구축에 온힘을 쏟을 계획이다.   특히 광주시, 한전과 함께 오는 2020년까지 에너지‧SW융합기업 500개사 유치를 목포로 조성하고 있는 ‘빛가람에너지밸리’가 이 구상의 중추적 역할을 하도록 힘쓴다는 방침이다. 에너지밸리에는 4월 말 현재까지 ESS, 지능형계량기(AMI), 저압직류배전(LVDC),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업 310곳이 투자의향을 밝혔고, 이 가운데 186곳이 투자를 실현해 입주해 있다. 9월에는 에너지신기술실증센터가 착공되고, 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도 9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주순선 전라남도 정책기획관은 “전남은 이미 동북아 슈퍼그리드 구축 성공을 위한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며 “후속조치로 ESS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는 ‘전기사업법’ 개정, 광양만권에 ‘슈퍼그리드 터미널’을 구축, 에너지밸리에 국가산업단지가 개발 등이 시급히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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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8-05-05 / 뉴스공유일 : 2018-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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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 아시아/호주

전라남도는 지난해 사드 갈등으로 주춤했던 중국시장에 대해 올해는 공격적인 마케팅활동에 나서 전남 산품 수출이 촉진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문재인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 등으로 중국과의 해빙 국면을 맞아 저장성과의 상호 방문의 해를 선포하는 등 적극적인 지방외교를 펼쳐온데 이어 올해도 중국시장 진출 지원사업을 한층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전라남도가 올해 중국시장 진출을 위해 지원하는 사업은 중국 현지 온-오프라인 판매장 운영, 시장개척단 파견, 전시․박람회 참가, 농수산식품 현지 판촉전 개최 4개 분야로 총 지원사업비는 6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1억 원이 늘었다.     모든 사업은 중국 현지 전라남도 상해통상사무소를 중심으로 한국무역협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전라남도중소기업진흥원 등 보조사업자와 함께 현지 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해 진행된다.   2월에 모집하는 사업은 4~12월 중국 현지 온․오프라인 판매장 운영, 4월 22~27일 제1차 시장개척단 파견, 5월 16~19일 상하이 국제식품박람회(SIAL CHINA) 참가, 3~6월 농수산식품 현지 판촉전 개최, 11월 5~11일 중국 국제수입박람회 참가 등 5가지 사업이다.   참여기업 선정은 현지 시장성, 바이어 발굴 가능성, 수출 능력, 기술경쟁력, 기업 특성, 고용능력 등을 정확한 평가지표에 따라 고득점 순으로 이뤄집니다. 다만 코스피와 코스닥 상장기업이나 우량 중소기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에 참가를 바라는 업체는 전라남도 수출정보망(www.jexport.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내용을 작성한 후 우편 또는 e-메일로 신청하면 되고, 신청기한은 중국 국제수입박람회는 13일까지, 나머지 사업은 20일까지다.   선경일 전라남도 국제협력관은 “지난해 사드 배치에 따른 중국의 비관세장벽 강화, 한한령 등으로 중국 마케팅에 다소 차질이 있었다”며 “하지만 전라남도는 중국 수출시장 기반 유지 및 확대를 위해 수출 지원시책을 꾸준히 펼쳐온 만큼 전남 산품의 중국시장 수출 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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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 아시아/호주

이데이뉴스 전남동부지역본부장 강진원 기자 순천시는 31일 탄자니아 모시(Moshi)시와 우호교류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에서 개최한 한-탄 비즈니스포럼에서 진행된 이번 MOU 체결은 한국과 탄자니아의 수교 25주년 및 주한탄자니아 대사관 개관을 기념하여 양 국가 간 본격적인 교류를 확대하기 위하여 양국 대표 도시 간 추진됐다. 이를 계기로 순천시는 생태관광 분야에 역점을 두고 모시시와 상호 교류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모시시는 탄자니아 북동부 인도양 연안에 위치한 도시로, 탄자니아의 다른 도시들보다 상대적으로 교육, 농업, 교통, 통신, 금융 등이 발달되어 있고,  아프리카에서 가장 높은 산인 킬리만자로 산 기슭에 위치해 있어, 산을 찾는 해외 등산객들이 머무는 베이스캠프이다. 주요 관광지로는 킬리만자로 산 이외에 라우 숲, 차가(Chagga)유적지 등이 있다. 조충훈 순천시장은 주한탄자니아 대사관 개관식에 참석, 탄자니아 어거스틴 마히가 외교부장관과 양지역 간 교류증진 방안을 협의했다.  MOU 체결 이후 모시시장 일행은 2월 1일부터 순천을 방문, 향후 순천시와 모시시 간 우호교류 협력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며, 순천시가 아프리카 지역과 우호교류 관계를 맺은 것은 세이셸공화국과의 MOU체결 이후 두 번째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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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8-01-31 / 뉴스공유일 : 2018-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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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와 중국 저장성 정부가 자매결연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상호 방문의 해 추진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공동실천 선언문에 합의했다.   29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도지사 권한대행 이재영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한 전라남도 대표단은 이날 저장성 정부를 방문해 펑페이 저장성 상무부성장과 고위급 회담을 갖고 공동실천 선언문에 서명했다.   공동실천 선언문에는 ▲한국전력공사-알리바바 경제포럼, ▲이세돌-커제 바둑대국 등 청소년 스포츠 교류 ▲예술단 상호 방문 ▲전라남도-저장성 상호 방문의 해의 성공을 위해 두 지역 관광객이 상호 방문토록 상생 협력 및 적극 지원 등의 내용이 담겨졌다.   이재영 권한대행은 고위급 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중국 리커창 총리의 마음을 녹이기 위해 인용했던 중국 증광현문의 ‘꽃이 한 송이만 핀 것으로는 아직 봄이 아니다. 온갖 꽃이 함께 펴야 진정한 봄이다’라는 시구를 소개하면서 “양측은 지나온 20년의 교류역사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20년도 다양한 분야에서 꽃을 피울 수 있도록 비옥한 토양을 만들어나가자”고 제의했다.   한편 전라남도와 저장성은 자매결연 20주년을 기념해 이날 저장성에서 양측 교류 사진전과 전남 관광사진 전시회, ‘상호방문의 해 선포식’을 개최했다. 또한 저장성의 성도인 항저우시내에서 이재영 권한대행, 펑페이 상무부성장, 대한민국 상해총영사, 주요 간부공무원과 주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라남도 도립국악단 신춘음악회도 열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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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8-01-29 / 뉴스공유일 : 2018-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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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와 중국 칭화대학교는 기존의 ‘광주․칭화자동차포럼’을 ‘한․중자동차포럼(가칭)’으로 격상시켜 운영하기로 하고, 1월말~2월초 광주에서 구체적인 방향과 내용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기로 했다. 양뗀거 학과장은 “시진핑 주석이 지난 4월과 8월, 두 차례에 걸쳐 인공지능산업과 무인 자동차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고, 중국의 정책은 이미 그 방향으로 가고 있다”며 “친환경자동차, 신재생에너지와 함께 인공지능산업에 앞서가고 있는 광주와 더욱 긴밀하고 연대하고 협력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특히 칭화대 측은 2016년 12월 사드정국이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광주․칭화자동차포럼이 성공적으로 개최됐던 것에 대해 매우 의미있게 평가하며, 앞으로 정부와 대학, 기업 등 폭넓은 참여로 포럼의 위상을 강화할 것을 제안했다.    이에 윤 시장은 “인류의 새로운 길에 광주와 칭화대가 동반자로 함께 할 수 있음을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자동차를 중심으로 한․중 관계 발전을 위해 우리의 역할과 책임이 크다는 각오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칭화대는 중국의 정책 연구와 결정, 실행에 이르기까지 국정운영 전반에 걸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시진핑 주석이 전기자동차산업을 국가의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 시작하면서 특히 자동차학과의 위상이 크게 강화됐다.   중국 고위급 관계자들과 과학자, 기업인, 외국 전문가 등이 전기차에 대한 정보와 기술을 나누고 소통하는 EV100포럼 또한 칭화대 자동차학과가 전폭적으로 지원하며 참여하고 있다.  윤 시장은 21일 EV100포럼 일정 중 하나인 ‘글로벌 전기자동차 발전과 정책 원탁회의’에 참석해 ‘광주의 e-mobility 기반 스마트 휴먼 시티 비전’에 대해 발표했으며 이 자리에서 윤 시장은 “4차 산업혁명이 일자리 감소와 직업의 변화, 인간성 상실, 인공지능으로 인한 경제력의 편중 등 많은 두려움을 낳고 있지만, 이를 오히려 새로운 산업 발전과 인간성 회복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도전과 기회가 있는 스마트 일터도시 ▲안전과 편의를 갖춘 스마트 주거도시 ▲삶과 문화가 있는 스마트 서비스도시 ▲에너지 프로슈머 중심 스마트 에너지도시 ▲사회 변화에 대응하는 스마트 인재도시 등 스마트휴먼시티 광주의 5대 전략을 소개했다. 2년 연속 윤 시장을 한국대표로 포럼에 초청한 천칭타이 EV100포럼 이사장은 “근본적으로 인류의 삶 증진을 위해 앞서가고 있는 광주시의 정책이 대한민국의 모범이 되고, 중국과 더불어 세계의 모범이 되길 기대한다”며 “이같은 도시의 경험들이 중국 지방 정부까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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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 중 ⁕ 일 드림(Dream) 관광 코스를 개발해야 하는 이유 17일 현재 영광내산서원에서는 강항기념관 타당성 용역조사를 긍정적으로 마친 상태이며 문화재청 자유학기제사업으로 상사화축제와 함께 영광지역 문화, 교육관광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런 시점에서 앞으로 펼쳐질 시대는 동아시아 삼국이 세계를 이끌어 가는 시대로 한-중-일 교류 차원의 작은 조각배에서부터 국제 크루즈여행 탐사 길을 개발해 버스투어와 크루즈투어가 혼용이 된 전남지역의 문화관광사업을 활성화시키기위해 노력을 다하고 있다.   당시 왜국의 후지와라 세이카가 至聖(지성) 수은 강항선생을 만나 필담을 통해 알아보고는 깜짝 놀라 큰 절을 하며 제자를 간청한 역사적 사건과 같이 포로 신분이었지만 이미 至聖(지성)이었던 수은 강항선생은 전남지역으로 활동영역과 유적지를 개발해 볼 경제적 필요가 있다.      또, 수은 강항선생의 포로 행적기를 따라 영광앞바다와 순천앞바다, 순천에서 대마도여행길, 대마도에서 에이메 현까지의 포로 행적 길을 작은 배와 범선(돛단배) 그리고 크루즈여행길로 개발시켜 탐방객들에게 산 체험의 장으로 활용하고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도록 하면서 지역 관광활성화 차원으로 나아간다면 지역 특산물 판매까지 더불어 1석 3조의 효과를 가져 오도록 해야 한다. 이외에도, 광주 전남지역에는 표해록의 최부선생 유적지뿐 아니라 나주 정렬사 건재 김천일장군 사당과 성역화 되어 가고 있는 화순의 한국유교의 시발점인 주자묘와 한국유교의 본산인 광주향교가 전라도 정명 천년을 맞이하면서 충효사상으로 선비정신을 도도히 이어가며 변함없이 자리하고 있다. 또한 일본인들이 450여년 만에 至聖으로 모시는 수은 강항선생 유적지가 산재해 있는 영광지역을 넘어 담양, 구례, 광양, 순천, 장성, 보성, 무안 화설당으로 이어지는 ‘한 ⁕ 중 ⁕ 일 드림(Dream)관광 코스개발’로 이어지게 된다면 이 지역의 문화관광 발전은 물론 우리나라의 경제의 원동력으로 호남에서 먼저 출발하게 될 것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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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우기종 정무부지사를 단장으로 한 방문단은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구이저우성과 농업 분야 기술협력 및 관광․예술 분야 교류 확대 방안을, 광동성과 드론․전기차 등 신산업 분야 등에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위해 나선다.   첫 날인 18일에는 구이저우성 루용정(盧雍政) 부성장과 고위급 회담을 갖고 지난 9월 구이저우성에서 개최된 ‘한․중․일 지방정부 3농포럼’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비교우위 분야 기술정보 상호 교환 및 친환경 병해충 방제기술 분야 공동연구 등 농업 분야 기술협력 MOU 체결을 제안합니다. 두 나라의 화해무드에 발 맞춰 무안공항~구이양공항 간 정기성 전세기 운항, 2018 전남 국제 수묵화비엔날레 참여 등도 당부할 예정.   광동성으로 이동한 20일에는 황닝성(黃寧生) 부성장과의 회담을 통해 상호 경제 협력 및 문화예술 교류, 친환경 수산양식기술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세계 7대 기업으로 성장한 지페이(Xaircraft․極飛科技) 드론기업도 방문한다.   한편, 21일에는 광동성 대표기업 가운데 하나인 비야디전기자동차(比亞迪汽車)를 방문해 왕촨푸(王傳福) 총재와 상호 관심사 및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선경일 전라남도 국제협력관은 “중국 데이터밸리(中國數谷)로 빅데이터의 수도라 불리는 구이저우성과 현대 중국 경제를 선도하는 광동성을 방문함으로써 중국 남부지역과의 교류협력을 확대할 예정”이라며 “지난 8월 동북지역에 이어 남부지역까지 전남의 대중국 지방외교력을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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