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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순천만국가정원 나들이1】    이데이뉴스 전남동부지역본부장 강진원 기자  순천시는 관광객 800만 시대를 맞아 지역자원을 활용해 관광하면서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융․복합 관광상품인 ‘순천형 헬스투어’(1박2일 코스)를 개발해 오는 22일부터 본격 운영한다. 【순천형 헬스투어 협의회위원 위촉식】    최근 단순한 자연경관 관광에서 탈피해 건강과 치유중심의 체류형 관광으로 여행 트렌드가 변화하는 것에 발맞춰 순천시는 지난해 순천형 헬스투어 마스터 플랜을 수립하고 5회의 시범운영을 실시, 자연과 생태를 기반으로 한 1박2일형 ‘힐링코스’, ‘치유코스’ 2개 코스와 당일형인 ‘나들이 코스’ 등 최적의 코스를 개발했다.  【순천만국가정원 나들이2】    4월부터 운영하는 1박2일형 힐링코스는 ‘아름다운 자연과 경관, 쉼과 바람이 있는 길’이란 주제로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 와온해변 등 시내권 중심으로 운영한다.    힐링코스 첫째날은 헬스투어 전에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건강체크를 하며, 지역에서 생산된 친환경 식재료를 활용한 음식을 먹고, 순천만국가정원 투어, 한방체험, 일상생활에서 실천 가능한 건강요법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이어 와온 노을을 감상하고, 발효음식과 약선음식으로 차려진 순천밥상을 체험한 후 고즈넉한 한옥에서 첫날밤을 보낸다.  【몸살림 체조】    다음날은 순천만습지 탐방을 하고 오후에는 심신의 피로를 풀어주는 뷰티테라피 체험을 한다. 투어를 마친 후에는 다시 건강체크를 통해 여행 전·후 몸의 변화를 확인한 후 귀가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순천야생차체험관 다례체험】    또한, 8월부터는 ‘명상과 사색, 비움과 치유의 길’이라는 주제로 낙안읍성, 송광사, 선암사, 야생차체험관, 드라마촬영장 등 시외권 중심으로 치유코스와 나들이코스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뷰티테라피(발맛사지)】    헬스투어 참가비는 출시기념 ‘특별할인 이벤트 행사’로 4월부터 7월말까지는 1박2일 정식요금(1인당 18만원)보다 저렴한 12만원에 판매된다.    참가신청은 순천시 통합예약시스템(www.suncheon.go.kr/tour/)을 이용하거나  관광진흥과(749-5791~2)로 전화신청하면 된다. 특별 이벤트 기간에 참여하는 관광객 전원에게는 특별한 선물도 증정할 계획이다.  【순천형 헬스투어 할인 이벤트】    개별 참가자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1박2일간 참여가 가능하며, 기업체 및 단체는 15인 이상 참가 시 요일에 관계없이 기업 및 단체의 일정에 맞게 맞춤형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1회당 참가인원은 최소 15명 이상이다.    시 관계자는 “몸과 마음에 휴식이 필요하거나 갯벌과 갈대, 철새, 사람들의 이야기가 듣고 싶은 사람은 치유의 땅 순천에서 진행하는 헬스투어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를 적극 권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11일 시청에서 학계 및 지역 전문가로 구성된 헬스투어협의회위원 1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순천형 헬스투어가 순천의 새로운 관광 트렌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또, 같은 날 (사)한국능률협회와 전국 기업 및 공공기관 교육과 연계한 순천형 헬스투어 프로그램 참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http://edaynews.com [ repoter : 강진원 ]

뉴스등록일 : 2017-04-14 / 뉴스공유일 : 2017-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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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오천지구 생활도로 구역 지정 정비】  이데이뉴스 전남동부지역본부장 강진원 기자  순천시는 오천지구 내부도로를 사람 중심의 안전한 생활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전구간을 ‘생활도로구역’으로 지정하고 교통시설을 재정비한다.  시는 순천경찰서와 공동으로 오천지구 내부 생활도로의 교통사고를 줄이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통행속도를 30km/h로 제한하고, 그에 맞게 교통시설을 재정비할 계획이다. 또한 택지개발 이후 변화된 교통여건에 맞게 교통체계를 개선하고, 탈색된 차선은 전면 재도색한다.  특히, 10m 이하 생활도로는 통행차량과 주차차량으로 인해 보행통행이 불편하고 안전사고도 자주 발생되는 곳이기에, 전 구간을 어린이보호구역처럼 통행속도 30km/h로 제한하고 과속방지시설과 노면표시 및 안전표지판 등을 추가 설치한다. 교차로 가각부는 차로폭을 줄여 차량속도 감소를 유도하고, 교차로 중앙에는 교차로 표시를 해 교차로 사전 인지를 통해 교통사고를 예방한다.  또한, 시는 오천택지내 아파트 입주가 늘면서 남산사거리와 남산초등학교 앞이 교통량 증가로 인해 통행이 불편하고 안전사고 위험이 커짐에 따라 주민들의 의견수렴을 통해 교통체계 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다.  조중기 교통과장은 “생활도로는 사람과 차량이 함께 사용하는 곳으로 안전이 최우선으로 보장되어야 할 공간이다. 오천지구 생활도로를 나눔과 배려를 통해 사람을 우선하는 도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신대지구 생활도로의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전구간을 생활도로구역으로 지정하고, 30km/h 속도제한, 일방통행 시행, 노상주차장 설치, 보행로 재정비 등을 통해 주민들의 안전한 보행권을 확보한 바 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http://edaynews.com [ repoter : 강진원 ]

뉴스등록일 : 2017-04-14 / 뉴스공유일 : 2017-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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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14일 오후 전남 목포 해군3함대사령부에서 열린 광주광역시-광주함 자매결연식에 참석해 이은방 광주시의회 의장, 임찬재 광주함장 등 주요 내빈들이 함수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http://edaynews.com [ repoter : 김종영 ]

뉴스등록일 : 2017-04-14 / 뉴스공유일 : 2017-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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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강인규 나주시장은 정현인 경제안전건설국장을 비롯한 도시재생․문화재 복원사업 관련 실과소장 및 실무팀장과 지난 4월 13일, 영산포의 주요 역사 관광지와 거점 지역을 현장답사하며, 실․과․소 간의 유기적 협조체계 구축을 도모했다.    나주시는 읍성권 도시재생사업 및 문화재 복원 사업이 점진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관련 실․과․소의 상호 협력에 따른 시너지 효과를 위한 현장답사 및 토론회를 지난 3월 9일 나주 읍성권 주요 거점 지역에서 갖은 바 있다.   한편, 그 두 번째 일환으로 이날 영산포를 찾은 강 시장은 동신대 김경주 교수와 성균관대 권문성 교수를 전문가로 초빙해, 구)영산포역-영산포 등대-오포대-영산나루-강변저류지-노봉산-영산포 역사갤러리 등을 둘러보며, 관련 현안을 논의하고, 실태점검을 통한 보완 대책과 향후 개발방안 등을 실과소장들과 모색했다. 강 시장은 “영산포는 일제강점기의 슬픈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지역이지만, 이러한 근대문화자원을 새롭게 가꾸어 관광자원화 시켜, 영산강 역사문화의 거점으로 개발해 나가야 한다”며,  영산포를 “꽃과 나무가 어우러지는 꿈과 낭만의 항구도시, 사람이 살기 편하고 안전한 도시, 주민의 삶을 풍족케 만드는 넉넉한 도시를 조성 할 것”이라며, 관련 부서간의 지속적인 공조를 강조했다.    또한 강 시장은 “강변저류지, 노봉산 등을 새롭게 개발하고, 복원가치가 높은 영산창 복원을 통한 지역 관광활성화에 힘써 줄 것”을 당부키도 했다.   영산포는 개발촉진지구 기반시설사업인 영산강변 저류지 체육공원 생태주차장 조성사업(3개소, A=11,039㎡)을 비롯해, 에크트레일 기반시설사업인 생태탐방로, 노봉산 전망공원 조성사업에 착수해 오는 2021년에 완료할 계획이며, 이밖에도 영산포 지역 도시재생, 오포대 조성 사업, 간판정비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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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국회/정당

- 13일 발표, 홍준표 7%, 유승민 3%, 심상정 3%, 없음·모름·응답거절 10%  이데이뉴스 전국취재본부장 강진원 기자 <중앙여론조사 심의위원회홈페이지 참고 요망!!>  국정농단사태로 헌정사상 첫 현직대통령 탄핵결정으로 촉발된 19대 대통령선거가 2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국민의 당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초박빙전 양강구도의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업체 한국갤럽이 지난 11~13일 전국 성인 10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13일 발표한 여론조사결과 각 후보별 지지율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40%,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37%로 지난주 7일 발표보다 두 후보 모두 각각 2% 상승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뒤이어 그 뒤로 자유한국당 홍준표 7%, 바른정당 유승민 3%(7일 발표대비 –1%), 정의당 심상정 3% 순이었고, 없다, 없음·모름·응답거절 10%(7일 발표대비 –3%)로 조사되어었다.  지역별 지지율에서 문재인 후보는 서울, 인천·경기, 광주·전라, 부산·울산·경남에서 1위를 차지했고, 안철수 후보는 대전·세종·충청, 대구·경북에서 1위를 차지했다.  연령별 지지율은 문재인 후보가 19세~40대에서 안철수 후보에 우위를 보였다. 50대 이상에선 안철수 후보가 문재인 후보보다 앞섰다.  한국갤럽의 이번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임의전화걸기(RDD) 방법으로 조사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이며 응답률은 23%(총 통화시도 4345명 중 1010명 응답 완료)다.   이번 여론조사 결과는 중앙선거관리관위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알림마당 「여론조사결과 등록현황난 등록번호 3655번」으로 여론조사기관이 공개 지정한 최초 공표·보도 일시(2017-04-13 20시 00분)에서 24시간 지난 후에 공개가 된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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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체인지부천은 부천시의회 제 220회(4월 18일~4월 28일) 시민 방청을 앞두고 지난 4월 10일 강동구 부천시의장과 면담을 진행하였다. 체인지부천은 지난 2016년 11월부터 2017년 3월까지 의회를 참관하면서 조례 학습, 방청 후 소감, 기록을 공유하고 나누는 활동을 진행해왔으며 면담시 의회 참관 중 느낀 소감과 제안사항을 전달하였다. 특히, 의원과 의회에서 지켜져야 할 기본적인 사항인 출결사항, 회의 중 빈번한 핸드폰 사용을 스스로 시정해줄 것을 요청하였다. 1년 365일 중 98일(2017년의 경우)의 회기에 출석하는 것은 의회의 성실도를 평가하는데 가장 기본이 되는 자질이다. 그러므로 기본적인 출결사항이 지켜지지 않는 것에 대해 홈페이지에 시민들이 이해할 수 있는 사유를 공개해야만 시민은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회의장 안에서 의정활동에 방해가 될 정도로 빈번한 핸드폰 사용을 의회 차원에서 스스로 시정해달라는 제안도 담았다.   체인지부천은 시민들의 대의기관인 부천시의회가 시민에게 활짝 열려있는 의회, 발전적인 토론이 활발히 일어나는 민주적인 의회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의원 개개인에 대한 평가는 물론이고, 의정 전반에 대한 상황과 제도 등을 고려하고자 한다. 많은 시민들이 손쉽고 즐거운 방청을 통해 자연스럽게 의정과 시정에 관심을 갖고 의회에 활발히 정책제안을 하는 ‘시민이 주인 되는 도시, 시민특별시’를 꿈꾼다.   체인지부천은 부천시의장과 면담 후, 모니터링 방청 소감과 제안을 담은 내용의 공문을 부천시의회 사무국으로 전송하여 회신을 기다리고 있다. 체인지부천 시민모니터링단은 이후 4월 제 220회 임시회(4월 18일~28일)에도 방청을 진행하며 신규발의, 제개정되는 조례 등을 학습하고 의회와 의원에게 시민의견제안 등 모니터링활동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체인지부천 의정모니터링단은 자발적으로 우리를 위해 일하는 사람들과 예산에 대해 궁금한 시민들의 모임이다. 현재 매주 월요일 민주시민교육 “부천아! 조금 더 친해지자!”, 책읽기 모임 등을 운영하며, 2017년에도 연중 상시 의회 모니터링을 진행한다. 의회에 함께 방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누구라도 가능한 시간에 활동이 가능하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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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신계용 과천시장이 14일 장군마을 경로당 현판식에 참석해 기존에 ‘용머리 경로당’이었던 명칭을 ‘장군마을 경로당’으로 변경하고 새로운 이름을 알리는 자리에서 강규형 대한노인회과천시지회장과 이홍천 과천시의회의장과 경로당 회원, 주역주민 등 80여명이 함께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 주민 모두가 친숙하고 공감할 수 있는 이름으로 바뀌어서 참 좋다”며, “어르신들이 더 친근하게 이곳을 애용하시기 바란다”고 축하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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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핵으로부터 안전하게 살고 싶은 울진사람들(이하, 핵안사, 대표 이규봉)은 탈핵 현안지역 주민조직과 함께 지난 14일 국회에서 19대 대통령 선거 후보들과 탈핵 정책협약을 맺었다.   탈핵 현안지역 주민조직은 울진을 비롯해서 삼척, 영덕, 부산, 경주, 대전 등 핵발전소와 핵연구시설 지역대책위가 참여했으며, 19대 대선 후보들은 출마한 원내 정당 후보 5명에게 일괄적으로 제안하였고, 그 중 먼저 응답이 온 정의당과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아래와 같이 정책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탈핵 정책협약의 내용은, △ 건설 중인 신고리 4호기와 신울진 1,2호기 건설 (잠정)중단과 사회적 논의 △ 신고리 5,6호기와 신울진 3,4호기 백지화와 허가취소 △ 영덕, 삼척 핵발전소 건설 계획 백지화 △ 월성 1호기 항소 취소와 폐쇄 △ 파이로프로세싱 연구와 제2원자력연구원 건설 계획 중단(재검토) △ 대선 이후 6개월 이내 ‘(가칭) 탈핵국민위원회’를 구성하여 향후 탈핵로드맵을 논의 등 6개 항목이다.   울진 핵안사를 포함해서 탈핵 현안지역 대책위들은 앞으로 다른 정당의 대선후보에게도 탈핵정책협약을 촉구할 예정이며, 체결된 협약을 바탕으로 차기 정부에 탈핵정책 수립과 집행을 계속 촉구해 나갈 예정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http://edaynews.com [ repoter : 강대의 ]

뉴스등록일 : 2017-04-15 / 뉴스공유일 : 2017-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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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관내 청소년의 글로벌 교육을 위해 인천 송도 글로벌캠퍼스에 있는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와 상호 교류를 위한 협약을 체결한다. 오는 18일(화) 동해시청에서 스티븐 리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총장과 심규언 동해시장이 다양한 교육 협력 사업에 대한 서명을 함으로써 체결된다는 것. 미국 버지니아 주 페어팩스에 위치한 공립 종합대학교인 조지메이슨대학교는 1957년에 개교하였으며 2014년 미국 시사주간지가 발표한 전미 종합대학순위에서 138위, 같은 해 영국 대학평가기관 QS가 발표한 세계대학순위에서 601~650위에 포함되었다. ※ QS(Quacquarelli Symonds)는 연구, 교육, 졸업생, 국제화의 4개 부문을 주요 지표로 세계대학을 평가한다. 또한, 1986년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제임스 M. 뷰캐넌과 2002년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버논 스미스가 이 대학 교수로 재직했다. 협약 이후 시와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는 ▲청소년 활동과 관련된 사업 ▲청소년 국제교류와 관련된 사업 ▲각종 체험 및 위탁교육 협력 등을 공동 추진하며 내년부터는 영어캠프와 대학탐방, 대학설명회 등 다양한 사업을 공동으로 개최 할 계획이다. 심규언 시장은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조지메이슨대학과 서로 소통하여 국제화 시대에 부합한 글로벌 인재양성에 적극 힘쓸 것"이라며 "동해시의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조지메이슨대학측과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http://edaynews.com [ repoter : 김행렬 ]

뉴스등록일 : 2017-04-15 / 뉴스공유일 : 2017-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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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전라남도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3․1 운동 등 독립운동사 100주년(2019년)을 앞두고 지역 출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의향 전남’을 대표하는 ‘전남 항일독립운동 기념탑’ 건립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를 위해 전라남도는 지난해 11월 광복회 광주․전남연합지부와 공동 주관으로 문화예술 분야 전문가․도의회·언론기관·시민단체․공무원 등 11명이 참여하는 건립추진위원회(위원장 김갑제)를 구성했다.   건립추진위원회는 그동안 3차례 회의를 통해 도청 소재지이면서 학생·시민 등의 이용자가 많아 교육 효과가 큰 무안 남악리 전남도립도서관 앞 부지에 기념탑을 건립키로 결정하고, 지난 3월 사업비의 30%인 3억 6천만 원의 국비를 2018년 사업으로 국가보훈처에 신청했다.   기념탑에는 전국에서 가장 많이 일어난 한말 호남 의병활동과 나주역이 시발점인 광주학생독립운동 등 광주와 전남에서 일어난 항일독립운동의 역사가 담길 예정이다.   2018년 1월 공모설계를 통해 건립을 추진한다. 기념탑이 준공되면 도립도서관 월평균 이용자가 3만 5천여 명임을 감안할 때 국가와 민족의 애국심 고취 등 교육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기념탑 건립 사업은 2016년 제98주년 3·1절 행사 때 광복회 광주·전남연합지부가 이낙연 전라남도지사에게 건의한데서 비롯됐다. 당시 이 지사는 전남이 의향의 고장임에도 지역을 대표하는 항일운동기념탑이 없다는 것에 공감, 적극 지원을 약속해 추진하게 됐다.   신현숙 전라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전남 항일독립운동 기념탑은 독립운동사 100주년을 앞두고 건립을 추진하게 돼 의미가 더욱 크다”며 “도민들이 일상에서 자랑스런 선열들의 얼과 역사의 숨결을 느끼도록 예술성이 가미된 조형물로 건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98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 행사가 지난 13일 함평군 학다리고등학교에서 열렸다. 행사는 3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사 보고, 기념사, 축사, 대한민국임시헌장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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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세계의 명시’ 인문학 강의를 개설한다. 시집 ‘서른, 잔치는 끝났다’ 의 최영미 시인을 초청, 진행하는 이번 강의는 김소월, 한용운 시인부터 릴케, 밥 딜런까지 위대한 시인들의 시를 만나 볼 수 있다. 그들의 시와 삶을 들여다보며 지금 이곳에서의 우리의 삶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영미 시인은 서울대 서양사학과와 홍익대 대학원 서양미술사를 졸업했다. 시집 ‘서른, 잔치는 끝났다’ ‘꿈의 페달을 밟고’ ‘돼지들에게’ ‘도착하지 않은 삶’ ‘이미 뜨거운 것들’을 출간했다. 장편소설 ‘청동정원’ ‘흉터와 무늬’ 산문집 ‘시대의 우울:최영미의 유럽일기’ ‘우연히 내 일기를 엿보게 될 사람에게’ ‘화가의 우연한 시선’ 등을 집필했으며 2006년 이수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다.   4월 18일부터 5월 30일까지 6주 동안 진행되는 ‘시인 최영미와 함께 읽는 「세계의 명시」’ 강의는 매주 화요일 관악구 평생학습관 5층 대회의실에서 15:00-17:00(2시간)동안 진행된다. 접수는 관악구청홈페이지 또는 전화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사항은 관악구 평생학습관(☎02-879-5679)으로 하면 된다. 이밖에도 관악문화관도서관에서는 4월15일부터 11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진행하는 ‘꿈다락토요문화학교’ 참여자를 모집한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아동․청소년이 문화예술교육 소양을 함양하고 또래․가족 간 소통할 수 있는 여가문화를 조성하는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이다. 관악구는 2013년 운영 첫해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 선정됐으며 안정적인 운영을 통해 지금까지 총 2천958명의 학생과 학부모가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나, 너, 가족의 소통’을 주제로 진행된다. 도서관 런닝맨, 연극융합, 지역축제 참여,학부모 초청 작품발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으며 강의환경 개선을 위해 새롭게 조성한 다목적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참여자 모집은 4월 10일부터 관악문화관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가능하며 주소지와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관악문화관도서관(☎02-879-5822).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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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국회/정당

국민의당 전남도당(정인화 위원장)은 15일 제19대 대통령 선거대책 위원회 상임선대위원장 1명과 공동선대위원장 6명 등 전남 선대위의 구성을 완료했다. 상임고문에는 박지원‧주승용 의원과 22개 시‧군 추천을 받아 58명의 고문단을 선임했고 상임선대위원장에는 현 도당위원장인 정인화 의원, 공동선대위원장에는 황주홍‧손금주‧윤영일‧이용주 의원과, 구희승‧정종인 원외지구당 위원장으로 구성하였고 인재영입위원장에는 박홍률 목포시장과 고길호 신안군수, 대외협력위원장에는 조보훈‧박인환‧이호균 전 도의회의장으로 구성했다. 상임선거대책본부장에 임명규 전남도의회의장, 공동선거대책본부장에는 전남도의원과 시‧군의회 의장으로 구성하였고 부본부장은 시‧군 의회 의원으로 영임하였다.  법률지원단에 구희승‧김상국, 공명선거추진단에 류복열‧위오복, 대선기획단장에 이탁우, 유세지원단장에는 이영진을 선임했다.  남기호 도당 사무처장이 종합상황실장을 맡고 10개 분야별 본부와 8개의 실무국으로 구성했다.정인화 도당위원장은 “대선승리를 위해 많은 분야의 인재들로 선대위를 구성하였으며 자존심과 집념을 가지고 국민이 이기는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지역원로분들을 모시고 인재영입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의당 도당 선대위 출정식은 17일 오후 4시 목포역 광장에서 개최된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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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물

이낙연 전라남도지사는 15일 휴일을 이용해 2017년 ‘가고 싶은 섬’ 사업지로 선정된 호국의 섬 여수 손죽도를 둘러봤다.   바다 위 의자 같은 작은 섬 손죽도는 여수 여객선터미널에서 뱃길로 80분 거리에 있다. ‘독 복듬고 돌아간디’, ‘손잡고 돈디’, ‘지지미재’와 같은 옛 지명을 오롯이 간직하고 있다. 손죽열도 소거문도, 평도, 광도의 절경을 볼 수 있고 연말연시 해맞이 장소로도 유명하다. 또 사시사철 야생화, 겨울 동백 꽃, 억새, 수선화, 돌담길, 신우대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오밀조밀한 예쁜 섬.   또한 풍부한 자연산 생선회, 해풍쑥을 활용한 쑥떡과 쑥차, 방풍잎을 활용한 방풍나물무침, 고구마를 활용한 빼깽이죽, 야생 염소를 활용한 한반염소탕과 구이, 시래기죽, 할머니가 빚는 한방 막걸리, 해녀들이 잡아 올린 어패류, 톳나물, 가사리국 등 먹을거리도 많다.   이 지사는 이날 세월이 쌓인 섬마을 돌담길과, 선조20년(1587년) 남해안에 출몰한 왜적에 맞서 싸우다 전사한 이대원 장군의 사당 충렬사, 해안 절경 탐방로, 손죽분교 등을 둘러봤다. 또한 손죽도 가고 싶은 섬 추진협의회 위원들과 자리를 함께 하면서 섬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섬 가꾸기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주민들과 소통하는 자리에서는 화전놀이터 진입로 토사 유출 방지 시설과 김 양식어장 어업면허 확대 등 지역민의 다양한 의견과 애로사항을 귀담아 들었다.   이 지사는 이 자리에서 “주민들께서 한 집 한 집 꿈에서 본 듯한 꽃밭을 가꾸고 있어 놀랐다”며 “손죽도는 먼바다 한복판에 있는 섬이어서 정말로 섬을 사랑하는 분들이 찾게 될 것이므로 더 아름답게 가꾸고 따뜻한 마음으로 맞아야 한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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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고양시(시장 최성)는 지난 14일 남북분단과 갈등의 상징인 한강하구 군 철책선 구간 중 1970년대 무장공비 침투에 대비해 한강변 행주대교부터 김포대교에 설치된 군 철책선 2.3km를 통일한국의 염원을 담아 47년 만에 제거했다고 밝혔다.   시는 그동안 146억 원을 투입해 철책 제거 사업을 추진해 왔다. 철책선 제거대상은 행주산성부터 행주대교, 김포대교, 일산대교까지 12.9km로 지난 2012년 행주산성부터 행주대교까지의 철책선을 제거한 바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철책선 제거 후 외래식물 번식 등으로 방치되던 고양시정연수원 한강변에 고양600년 역사와 수변 생태계를 모티브로 한 한강수변공원인 행주산성 역사공원을 조성했으며 이 공원은 1일 3,000여명의 방문객들이 찾는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시에 따르면 금번 철책선 제거에 이어 김포시의 수중감시장비사업이 2018년 완료되면 통일한국 실리콘밸리 및 고양시 대덕 생태공원, 서울시 한강공원까지 연결되는 총 19km의 한강수변 누리길이 완성된다.   군 철책선 제거에 함께 참여한 최성 고양시장은 “통일한국의 실리콘 벨리는 MICE, 방송영상, IT, 첨단의료산업 등 4차 산업 혁명에 걸 맞는 다변화된 미래형 자족도시 프로젝트가 역동적으로 추진되고 있다”며 “앞으로 통일한국 실리콘밸리와 연계한 1박2일 관광벨트, 건강 STREET 및 통일 염원을 담은 스토리텔링을 통해 역사와 문화가 함께하고 차별화된 수변누리길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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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청양군은 지난 15일 장승공원에서 지역주민 및 관광객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회 칠갑산장승문화축제 개막식 전 ‘행복, 힐링 건강 걷기’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장승공원 광장을 출발해 장곡지구 백제문화체험박물관 내 황금 복 거북이상를 반환점으로 2.2㎞ 구간을 걷는 코스로 진행됐다. 군 보건의료원은 행사와 함께 현수막, 리플릿, 피켓 등을 이용해 보건사업을 홍보하고 건강관리 및 증진에 대한 건강정보를 제공해 지역주민의 건강행태 개선 분위기를 조성했다. 군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걷기는 시간과 장소를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는 운동으로 꾸준히 하면 골다공증 및 관절염은 물론 성인병 위험까지 낮출 수 있으니 짬을 내서 걷기를 실천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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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2017 부천시 진로진학박람회’가 15일 부천역마루광장에서 30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전국 우수 22개 대학교 입학사정관과 대학생멘토, 부천시진로상담교사, 가톨릭대학교 등 관내 4개 대학교 입학담당자들이 청소년, 학부모와 진로‧진학에 대해 상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제53회 도서관주간을 맞이하여 ‘2030도서관비전’과 ‘2017 부천의 책’ 선포식이 진행됐으며 부천시의 2030도서관비전은 ‘변화를 만드는 도서관, 기회를 만드는 시민’으로, 도서관비전 달성을 위해 ▲도서관인프라 확충 ▲유네스코문학도시 ▲책 읽는 부천 ▲창의적 인재 양성 등 4대 목표를 세워 추진키로 했다.   이날 김만수 부천시장과 시민대표 14명이 함께 2030도서관비전을 선포하며 “부천에서 직영하고 있는 도서관이 5년 전에는 87개소였는데 지금은 149개소로, 장서 수는 100만권에서 150만권으로, 시민 1인당 장서 수는 1.05권에서 1.7권으로 증가했다. 도서관 예산도 2배 가까이 증가했으며 도서관 이용시민도 크게 증가했다. 또 동네서점 활성화를 위해 도서관 장서를 지역서점에서 구입하고 올해는 희망도서바로대출서비스를 시작하는 등 부천은 5년 동안 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오는 2030년까지 도서관으로 행복한 시민이 많아지도록 ‘변화를 만드는 도서관, 기회를 만드는 시민’이라는 비전을 정하고 선포하게 됐다. 도서관은 미래를 만드는 창문이다. 앞으로 도서관을 통해 시민이 미래의 희망이 되고 청소년들이 미래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하겠다”며 도서관의 미래상과 지식경쟁력을 갖춘 부천시민의 모습을 제시했다.   2017 부천의 책은 일반분야 ‘원미동 사람들(양귀자 지음)’, 아동분야 ‘통조림 학원(송미경 지음)’, 만화분야 ‘스마트폰 없인 못살아(김미영 지음)’가 선정됐다. 또한 교육부인증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6곳, 자유학기제 유공기관 4곳, 이음서재 공유자와 새로 짓는 시립도서관 명칭 공모 우수자 6명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이뤄졌다.   자신이 소유한 책 1100권을 시민과 공유해 표창을 받은 최보기 씨는 “한 도시의 도서관은 그 시민의 내일을 투영하고, 정보가 범람해도 한 권의 책이 갖는 지식을 대체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오늘 선포된 2030도서관 비전은 부천시민으로서 가슴을 설레게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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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암서원 청절당의 중간 기둥에는 시판(詩板)이 세 개 있다. 권필과 김진옥 그리고 유근의 시이다. (사진 6-1)  석주 권필(1569∽1612)의 시는 초서체이어서 알기가 힘들다.   포은 선생이후 하서 선생 나시니 우리나라 천년의 도가 다시 밝았네. 깨끗하기는 광풍제월 같고 정순한 옥은 금성을 울리는 듯하네. 참된 분은 신선되어 청운 속으로 떠나고 살던 마을 무심코 백록의 이름만 전하네. 후학 안동인 권필(權筆)이란 사람은 시를 써 애오라지 어진 분 공경함을 표합니다. 석주(石洲) (사진 6-2) (김장수, 청절당 제영 소감, 필암서원 산앙회보 25, 26 합병호, 2015.12, p 18-20)   권필은 송강 정철의 제자이다. 권필의 아버지는 권벽으로 정철과 친구였고 골수 서인이었다. 권필은 정철이 강계에서 귀양살이 할 때 정철을 찾아가기도 했고,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정송강 선생 무덤을 지나면서’ 시를 짓기도 했다.  빈  산(空山)에 나뭇잎 지고 빗줄기만 쓸쓸해 상국(정철을 말함)의 풍류도 이처럼 적막하구나. 외롭게 한 잔 술 들었지만, 다시 권할 이 없으니. 지난  날의 <장진주사>가  오늘에 와 맞는구려. (허경진 엮음, 석주 권필 시선, 평민사, 1990, p45) 권필은 호남과 인연이 많은 시인이다. 그는 임진왜란 때 의병활동을 한 해광 송제민의 사위이다. 1) 그는 1594년에 1차 호남여행을 1596년에 2차, 1599년 말에 3차 호남여행을 했다. 1600년에는 장성군 황계에 머물면서 조위한 · 조찬한 형제들과 함께 연작시 6수를 지었다.  조찬한은 고봉 기대승의 손녀사위이다. 또한 권필은 비운의 팔도의병장 김덕령(1567~1596)과도 인연이 있다.  권필은 꿈에 김덕령이 지은 시 취시가(醉時歌)를 읽었다. 꿈에서 깨어나 그는 시 한 수를 지었다. 시의 제목이 무척 길다.    「꿈속에서 작은 책 한권을 얻었는데 바로 김덕령 시집이었다. 그 첫머리에 실린 시 한 편 제목이 ‘취시가(醉時歌)’인데 나는 두 세 번 읽어보았다. 그 가사는 ..... 이다. 꿈에서 깨고 뒤에도 너무나 서글퍼서, 그를 위하여 시 한 절구를 지었다.」     장군께서 지난  날에 창 잡고 일어났지만 장한 뜻 중도에서 꺾여지니 다 운명인 것 어찌 하리요. 지하에 계신 영령이여, 그 한스러움은 끝이 없지만, 아직도 분명한 한 곡조는   ‘취했을 때 부른 노래(醉時歌)’라 將軍昔日把金戈      장군석일파금과 壯志中摧奈命何      장지중최나명하 地下英靈無限恨      지하영령무한한 分明一曲醉時歌      분명일곡취시 취시가  醉時歌 취했을 때 부르는 노래여 듣는 사람 아무도 없네. 꽃과 달 아래서 취하는 것도 나는 바라지  않고 공훈을 세우는 것도 나는 바라지 않네. 공훈을 세우는 것은 뜬구름이요 꽃과 달 아래서 취하는 것도 뜬구름일세. 취했을 때 부르는 노래 내 마음 알아주는 이 아무도 없네 다만 바라옵기는 긴 칼 잡고 밝은 임금 받들고자 함일세. (허경진 엮음, 석주 권필 시선, p  83 –84) 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에 취가정이 있다. 이 정자는 바로 취시가에서 비롯됐다. 2) 1611년에 임숙영은 광해군의 처남 유희분의 방종을 비판하는 글을 책문 시험에서 썼다. 광해군은 그 글을 보고 노하여 임숙영의 과거 급제를 취소시켜 버렸다.  이 사실을 알고 1612년에 권필은 외척들의 전횡과 광해군의 어지러운 정치를 풍자하는 궁류시(宮柳詩)를 지었다 임숙영의 과거 급제를 취소했다는 소식을 듣고 궁궐 뜨락 버들 푸르고 꽃잎은 어지러이 흩날리는데 성안 가득 벼슬아치들 봄볕에 아양 떤다. 조정에서는 다 같이 태평성대 축하하거늘 그 누가 위태로운 말을 한갓 선비에게서 나오게 했나? 광해군은 크게 노했다. 권필은 붙들려 심문을 당하고 함경도 경원으로 귀양 갔다. 곤장 맞은 상처가 심한데다 친구들이 주는 귀양 전송 술에 과음하여 그는 서울 동대문 밖에서 죽었다. 향년 43세였다.   1) 송제민의 사위는 권필과 김극순이다. 김극순은 장성 남문의병장 오천 김경수의 둘째 아들인데 1593년 6월 제2차 진주성 싸움에서 순절하였다. 권필은 광주광역시 운암서원에  송제민과 함께 배향되어 있다.    2) 취가정은 서른의 나이에 모함에 걸려 죽은 충장공 김덕령을 추모하기 위해 1890년 후손 김만식 등이 세운 정자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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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칼럼

학교폭력이란 학교 내외에서 학생을 대상으로 신체, 정신, 재산상의 피해를 수반하는 일련의 행위를 의미한다. 『학교폭력예방및대책에대한법률』에서는 ‘학교폭력’에는 성폭력도 해당하는데, 성폭력은 경찰이나 교육계 등, 사회적으로 심각하게 경계하는 범죄이다. 경찰은 성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예방법을 강의하고, 학생들이 등하교 시 범죄에 노출되지 않도록 학교안전체크리스트를 작성하고 우범지역을 중심으로 수시로 순찰하는 등 다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청소년에게 ‘성’이란 매우 터부시 되는 주제로, 경찰 등 여러 분야에서 성범죄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청소년이 범죄에 직접 노출되어 그 피해가 수면위로 떠오르지 않는 한, 청소년들에게 ‘성’과 관련한 고민을 듣기란 매우 힘들다. 인터넷 매체의 발달로 인해 청소년들은 매우 쉽게 음란물과 접촉할 수 있는데, 양지에서 이루어지는 성교육이나 성범죄 예방 강의 등은 청소년들이 음란물에서 그릇된 성지식을 습득하는 속도에 미치지 못하며 또한 청소년들에게 흥미를 끌지 못하여 청소년 문화에서 ‘성’은 계속 음지 속으로 파고드는 경향이 있다. 청소년기에는 성에 대한 호기심이 증폭되는데, 이를 충족시켜주고 올바르게 알려주는 수단은 이에 미치지 못하니 청소년들은 선정적이며 노골적인 음란물을 보고 성 지식을 채운다. 특히 어른들이 알아채지 못하는 사이에 스마트폰을 통해 음란물을 접하는데, 문제는 성범죄자들도 스마트폰을 이용해 청소년들과 접촉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랜덤채팅과 같은 각종 어플을 통해 성 범죄자들이 청소년들과 성매매를 하거나 나아가 성폭행을 시도하기도 하고, 또한 청소년들이 피해 사실을 쉽게 신고하거나 보고하지 못한다는 점을 약점으로 삼아 재차 범행하기도 한다. 요즘 문제되고 있는 ‘몸캠피싱’ 같은 범죄도 횡행하고 있다. 학교전담경찰관은 이러한 피해를 예방하고 가해자를 조기에 검거하기 위해 학교에 방문하며 학생들과 소통하며 정보를 얻고, 청소년 유해 업소 단속 및 아웃리치 활동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을 성범죄에서 보호하는 것도 잊지 않고 있다. 만약 성 범죄에 노출된 청소년들이 있다면 경찰에서 마련한 피해자 보호와 지원을 위한 제도를 통해 도움을 받기를 바란다.     하지만 성 범죄 피해를 당한 청소년들이 이와 관련하여 신고를 하거나 상담을 요청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깊이 공감한다. 심리학자 Summit의 논문(1983) 에 따르면 피해 아동이 범죄 피해 공개와 신고를 주저하는 원인은 다음과 같다. 첫 번째, 가해자가 비밀유지를 강요하는 경우 아이들은 일반적으로 어른에게 순종적이고 상대적으로 힘이 약하기 때문에 이를 따르게 된다. 두 번째, 아동이 성범죄 피해에 대해서 스스로 책임감을 느끼는 경우, 즉 ‘행실을 바르게 하지 않아 그러한 범죄에 노출됐다’거나 ‘그러길래 왜 위험한 장소에 가서 그러한 피해를 당하나’ 등과 같은 평가를 내재화한 경우, 마지막으로 부모 등 아동이 신뢰하는 사람들이 범죄 피해에 대해 불신하고 의문을 제기할 경우 신고를 철회하기도 한다고 하였다. 성범죄 피해 아동 및 청소년이 범죄 피해 공개와 신고를 주저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우리 어른들이 청소년을 지지하고 그들의 이야기를 경청할 준비가 되어있어야 함을 알 수 있다. 우리 경찰도 위기의 청소년들이 보내는 SOS 시그널을 놓치지 않도록 늘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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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7-04-17 / 뉴스공유일 : 2017-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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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강진군이 귀농인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3일 농업기술센터에서 SNS 마케팅 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SNS 마케팅 교육은 전통적인 판매방법 대신 귀농인이 블로그,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서 직접 소비자와 소통하며, 홍보활동도 해 더욱 안정적으로 생산물을 판매하도록 돕기 위해 개설됐다. 교육은 3월 20일부터 4월 13일까지 총 8회 교육과정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귀농인들은 SNS 개설부터 시작해 게시물 작성을 위한 사진 촬영, 포스팅, 소비자와 소통하는 방법까지 체계적으로 배우며 차별화된 SNS마케팅 전문가로 거듭나게 됐다.   교육생들은 수업이 종료된 이후에도 자율적으로 모임을 가져 서로의 블로그 포스팅에 대해 격려하고 모르는 점은 알려주는 등 적극적인 의견 교환으로 SNS를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2017년 강진 방문의 해를 맞아 강진의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등과 우수 농 ․ 특산물에 대해 게시해 홍보할 계획이다. 도시권 소비자의 농촌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며 쌍방향 소통도 강화한다.   이동근 강진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은 생산력 향상뿐만 아니라 SNS 마케팅을 통해 귀농인들의 소득 창출을 달성하는 것이 목표”라면서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소비자와 소통하는 SNS 활동가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진군은 귀농인 SNS마케팅교육 뿐만아니라 귀농 1대1 맞춤교육, 귀농인유기농 실용 전문가반, 주작목 배움교실, 각종 영농교육 및 강진전통문화교육 등 귀농 귀촌인들이 지역에 연착륙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해 놓고 있다. 강진군이 명실상부한 귀농귀촌교육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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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광주광역시가 환경사고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초기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등 관리시스템을 본격 가동했다. 2015년 남영전구 수은 유출사고를 비롯해 2016년 세방산업 TCE(트리클로로에틸렌) 문제, 2017년 풍영정천 유류사고 등 해마다 환경사고가 발생하면서 시민들로부터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처럼 광주시는 환경사고에 전방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관리시스템의 필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빠른 초기대응과 발생사고의 전담관리, 환경오염물질 취급업체 맞춤형 점검 등 사전 예방적 관리방안을 마련했다. 환경사고는 신속하고 정확한 초기대응이 피해를 최소할 수 있기 때문에 담당자뿐만 아니라 모든 직원들이 다양한 환경사고에 효과적으로 행동하고 조치할 수 있도록  ‘환경사고 초기대응 매뉴얼’을 제작해 배포하기로 했으며 시는 유해물질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지난해 12월 발암물질사업장 22곳을 전수 조사했으며, 올 4월에는 유해화학물질 사용사업장 79개소에 대해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산단지역 유해화학물질 유출상황을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에 2억8000만원을 들여 VOCs(휘발성유기화합물) 시료 채취 장비를 구입할 계획이다. 또, 연이은 환경사고에서 드러난 업체의 환경관리 소홀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달 28일부터 특별 점검반을 편성하고 하남산단 내 입주업체를 대상으로 수질오염물질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앞으로도 광주지역 산업단지에 입주한 모든 업체에 대해 수용성 절삭류 등 환경오염물질 배출 사항을 지도점검해 우기 또는 취약시간대 환경오염물질이 공공수역에 무단 방류(투기)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다. 이밖에 하남산업단지에서 수질사고나 화재가 발생했을 때 수질오염물질이 하천으로 유입되는 것을 막기 위해 2020년까지 400억원을 투자해 완충저류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환경사고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기업체와 시민 개개인도 소중한 광주의 환경이 지켜질 수 있도록 협조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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