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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강진군이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와 관련해 농약 판매업소와 농가를 대상으로 홍보에 나섰다.   ‘농약허용물질목록제도(PLS)’는 국내 사용등록 또는 잔류허용기준(MRL)이 설정된 농약 이외에 등록되지 않은 농약은 원칙적으로 사용을 금지하는 제도이다.   현재 국내 농약 잔류허용기준 미설정 농약의 경우 국제기준 코덱스(Codex)를 적용, 수입농산물에 대해 수출국의 잔류허용기준보다 높은 기준을 적용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안전성이 입증되지 않은 농약의 유입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유통하고자 농약잔류허용기준이 미설정된 농약성분에 대해서는 일률적으로 0.01ppm을 적용한다.   1차로 지난해 2016년 12월 31일부터 견과종실류(호두, 땅콩, 아몬드, 참깨, 들깨, 커피원두 등) 및 열대과일류(바나나, 키위, 망고 등) 대상으로 우선적으로 시행했고, 나머지 모든 농산물에 대해서는 2018년 12월부터 전면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특히 참깨 및 키위의 잔류농약 검사기준이 종전 0.05mg/kg에서 0.01mg/kg으로 검사기준이 강화돼, 농약 안전사용기준을 지키지 않아 잔류농약이 미량 검출되더라도 적발된 부적합 농산물은 전량 폐기되거나 용도전환 되고 부적합 농산물 생산농가는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현재 소면적 작물에서 미등록된 농약을 다수 사용하고 있고 농약 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 적용으로 부적합 농산물 증가에 따른 농가의 어려움이 예상돼 작물보호제(농약) 지침서상 적용 작물에 등록된 약제만 사용해야 하며 농약판매상에서도 이 점을 유념해 판매해야 한다.   송승언 친환경농업과장은 “농약허용물질목록제도로 잘못된 농약사용 관행을 바로잡아야 한다”며 “농약안전사용기준으로 소비자의 신뢰를 얻어 농산물 소비확대로 이루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강진군은 농약허용물질목록제도 도입에 따른 영농현장의 이해도를 높이고 잘못된 농약사용으로 인한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우선 관내 농약 판매업소에 홍보하고 있다. 농가의 교육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집합교육을 비롯해 홍보용 리플릿 배포하거나 플래카드를 걸어 대대적인 홍보를 할 계획이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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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박원순 서울시장의 2017 대선 캠프 내 핵심 조직책임자들과 박원순 대선캠프 조직인 ‘시민시대’가 국민의당 제19대 대통령선거 안철수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이들은 10일 오후 국민의당 이언주 의원의 주선으로 안철수 후보를 만나, 새로운 시대의 주역으로서 새 정치를 계승할 대통령 후보로 안철수 국민의당 전대표가 적임자라는 판단 하에 박원순 대선캠프의 핵심조직인 ‘시민시대’ 운영위 결의를 통하여 안철수 후보를 지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안 후보를 지지하기로 한 이들 중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의 2017년 대선 조직총괄단장을 맡았던 김홍민 단장과 최안용 시민시대 공동회장을 비롯하여 박원순 캠프 노동총괄본부장 박승흡, 총괄상황실장 김형욱 등 다수 인사들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모두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국민의당에 입당하기로 하였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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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이데이뉴스 전남동부지역본부장 강진원 기자  전남 순천시가 전기차 보급과 전기자동차 대중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 등에 적극 나서면서 전기차 시대를 선도하고 있다.    전기차 시대는 4차 산업혁명과 함께 새롭게 호응을 얻고 있는데 4차 산업혁명은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이 결합함으로써 재편되는 미래의 산업 구조를 의미한다. 국내에서도 미세먼지의 주된 원인이 자동차의 배기가스라는 것이 널리 알려져 있어 4차 산업혁명과 함께 친환경 전기차가 세상의 주목을 받게되면서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이러한 전기차 시대에 순천시는 느 자치단체보다 발빠르게 움직여 왔다는 것  지난해까지 전기자동차 115대를 보급했으며 올해는 227대를 보급할 계획이며, 보조금 규모는 차종과 상관없이 차량 1대당 2,2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이는 울릉도를 제외한 자치단체로는 가장 많은 지원금으로 오는 2020년까지 전기차 보급대수를 1200대로 늘릴 계획이다.    시는 전기차 대중화를 위해 전기차 보급 지원과 함께 인프라 구축에 힘을 쏟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까지 시에 설치된 공공용 급속 충전기는 15개소로, 왕지공용주차장, 순천시청 등에 설치돼 사용되고 있다.    시는 올해 20개소를 관광지, 대형마트 등 이용이 편리하고 접근성이 좋은 지점에 전기차 충전기를 확대해 전기차 보급을 늘려갈 계획이다.    전국에 설치된 충전소 위치 등 정보는 환경부 전기차 충전소 홈페이지(www.ev.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전기차 보급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전기차 대중화를 위해서는 인프라 구축이 중요하다며 충전소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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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이데이뉴스 전남동부지역본부장 강진원 기자  순천시는 명품 미국형 트롤리버스를 금년 9월부터 순천시내 순환형으로 운행한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 포드사와 트롤리버스 2대를 구입 계약했으며,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선호도를 조사해 색상과 심볼마크를 선정했다. 옛 전차를 연상시키는 클래식한 디자인의 트롤리버스는 도심순환형 시티투어에 2대가 하루 10회 운행하며, 순천시를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는 관광 명물화가 돼 여행의 즐거움을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시티투어 트롤리버스를 새롭게 도입, 운행해 일반시티버스와 차별화시킴으로써 보다 많은 관광객들이 순천을 찾으며 관광을 더욱 활성화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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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2015년 1월27일, 폴란드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해방 70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독일과 오스트리아, 프랑스, 우크라이나 대통령 등 각국의 정상 40여명과 생존자 100명은  수용소 1구역 '죽음의 벽' 앞에서 헌화하고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기도를 올렸다. 한편 1월26일 베를린에서 열린 70주년 기념식에서 독일 메르켈 총리는 “나치 만행을 되새겨 기억하는 것은 독일인의 항구적인 책임이다. 아우슈비츠는 인간성 회복을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일깨운다.”고 말하면서 "독일인들은 홀로코스트의 가해자였고, 공모자였으며, 학살을 못 본 척한 자들은 은밀한 동조자였다."고 사죄했다. “독일인들은 홀로코스트의 가해자였고, 공모자였으며, 은밀한 동조자였다.”는 메르켈 총리의 발언은 미국의 정치학자 골드헤이건이 1966년에 출간한  『홀로코스트- 히틀러의 자발적인 집행자들』 책의 주장과 맥을 같이 한다. 골드헤이건은 이 책에서 유대인 대량학살을 직접 집행한 독일인들은 유대인 학살이 정당할 뿐만 아니라 필요한 일이라는 신념을 가지고 행동했고, 학살에 직접 가담하지 않은 일반 국민 대다수가 학살의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뿐만 아니라 골드헤이건은 독일 역사에  뿌리 깊고, 국민 대다수가 공감하고 있었던 반유대주의 정서로 인해 독일 국민들이 홀로코스트를 사실상 지지하고 있었다고 단정을 내렸다. (슈테판 마르크스 지음 · 신종훈 옮김, 나치즘, 열광과 도취의 심리학, 책 세상, 2009, p 309-310)   골드헤이건의 책이 독일에 소개되자 독일사회는 엄청난 파장과 논란을 일으켰다. 독일 사회는 히스테리에 가까운 반응을 보이면서,  언론은 하루가 멀다 않고 골드헤이건의 주장을 알렸고, 저명한 독일의 학자들은 골드헤이건의 주장을 반박하는데 목소리를 높였다. 즉 나치 치하의 독일 국민 모두를 히틀러의 자발적 동조자로 간주하는 것에 대하여 강력하게 비판했다. 60-70년대 독일의 골드헤이건 논쟁은 독일사회의 아물지 않은 민감한 상처였고, 이에 대한 치유가 여전히 숙제임을 보여주는 사례이다.  사실 1960년대까지는 나치의 유대인 학살은 히틀러의 광기로 설명하려는 견해가 지배적이었다. 그리하여 독일 국민들은 면죄부를 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고 연구가 심화되어 갈수록  나치는 ‘뿔 달린 악마’이고 독일 국민은 ‘선량한 시민’이라는 논리는 근거가 희박하고, 독일인들은 ‘홀로코스트의 가해자였고, 공모자였으며, 은밀한 동조자였다’는 불편한 진실이 드러났다.    1987년 4월에 이탈리아 토리노 자택에서 투신자살한 아우슈비츠 수용소 생존자 프리모 레비(1919∽1987)는 『가라앉은 자와 구조된 자(1986년 출간)』에서  “독일 국민들 대다수는 히틀러의 아름다운 말들을 받아들였다. 히틀러에게 행운이 따른 동안에 그를 추종했고 아무런 가책도 없이 그를 지지했다. 그러다 히틀러의 파멸이 그들을 휩쓸어버렸고, 그들은 죽음과 비참함 회환으로 괴로워하다가 몇 년 뒤 부도덕한 정치놀음의 결과로 재활했다. 바로 그런 국민대다수의 책임도 있었다는 사실은 분명히 해두어야 할 것이다.”라는 글로 책을 끝맺는다. (프리모 레비 지음·이소영 옮김, 가라앉은 자와 구조된 자, 돌베개, 2014, P 251-252)  아우슈비츠 수용소 해방 70년에 메르켈 총리의 발언은 독일인 모두에게 대학살의 책임이 있음을 고백이었고 용기 있는 행동이었다. 그만큼 지금 독일은 성숙하고 열린사회이며 EU의 종주국이 되었다.       그런데 2017년 아우슈비츠 수용소 해방 72주년의 세계 각국의 분위기는 을씨년스럽다. 미국, 일본, 유럽 도처에서 국가주의 망령, 아우슈비츠의 악몽이 되살아나고 있다.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면서 이민자의 나라인 미국에 ‘백인 우월주의’가 부활되었고, 일본도 갈수록 극우주의와 역사왜곡을 노골화하고 있다. 아베 정부는 초 ·중 · 고교생에게 ‘독도가 일본 땅’이라고 가르치고 위안부 문제나 난징 대학살을 왜곡하고 있다. 유럽도 상황이 녹녹치 않다. 영국의 ‘브렉시트’에 이어 프랑스 대선에서  극우 국민전선의 마린 르펜 후보가 당선될 경우 독일 메르켈의 4선 연임도 불안하고 EU도 해체될 가능성이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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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7-04-12 / 뉴스공유일 : 2017-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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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광주광역시는 민선6기 들어 시민참여의 폭을 넓히기 위해 마련한 시민참여예산제를 체계적이고 일관성 있게 추진하기 위해 매뉴얼을 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시민참여예산제 관련 매뉴얼로는 전국 처음이다. 매뉴얼은 ▲시민참여예산제도 추진 근거 등 제도 개요 ▲시민참여예산위원 선정 기준 등 위원 구성․운영 ▲제안사업 타당성 검토 등 공모사업 선정절차 ▲질문‧응답 등 총 4장으로 구성됐다. 특히, 공모사업 선정과 관련해 시는 시민들의 좋은 아이디어가 사업선정 과정에서 사라지는 것을 방지하고 시민 다수에게 수혜가 돌아갈 수 있도록 공모사업 선정 방식을 올해 전국 최초로 분야별 협치방식으로 개선하는 등 ‘광주협치형 시민참여예산제’를 운영한다.   매뉴얼에는 협치방식으로 처음 시행되는 만큼 담당 부서별로 원활하고 일관성 있게 추진하기 위해 공모사업 추진 절차, 선정 및 부적격 사업 기준, 협치단 구성 방법(10~20명), 협치 내용, 추진 일정 등을 상세히 담았다. 시민참여예산 공모사업 선정부터 예산 편성까지 추진 과정과 자주하는 문답사례 등도 실었다. 광주시는 그동안 시민참여예산제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협치 운영 방식 설명회를 열고, 담당 부서의 의견수렴을 거쳐 매뉴얼 최종안을 마련했다. 광주시 관계자는 “매뉴얼을 활용해 담당 부서별로 나뉜 일도 일관성있게 추진하고 인사 이동 등으로 인한 업무 차질 우려도 말끔히 해소할 수 있게 됐다”며 “자자체마다 시민참여예산 운영 수준이 달라 표준화된 매뉴얼이 없었는데 이번 매뉴얼이 타 지자체의 시민참여예산 공모사업의 선정 등에도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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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7-04-12 / 뉴스공유일 : 2017-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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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광주․전남지역 다문화부부 18쌍이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합동결혼식을 올렸다. 광주시는 그동안 사정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정착과 원만한 가정생활을 지원하기 국제라이온스협회와 연계해 합동결혼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베트남 9, 필리핀 3, 중국 2쌍 등 총 18쌍의 다문화부부는 가족 친지를 비롯해 윤장현 시장, 이은방 시의회의장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혼인 서약을 했다.  2011년부터 매년 합동결혼식을 주최해온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1지구 2016-2017 회장단협의회는 이번 결혼 예식과 피로연, 1박2일 제주도 신혼여행을 제공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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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7-04-12 / 뉴스공유일 : 2017-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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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국회/정당

- 지난 8~9일 KBS·연합뉴스 공동 여론조사에서도 안철수 후보가  36.8%로 문재인 후보 32.7%를 4.1% 앞서  - 양측 자녀의혹 난타전에 안의 딸 재산 전격 공개, 문의 아들 취업특혜 의혹 강력대응. - 사드배치, 개헌, 재벌 및 경제개혁, 검찰 개혁 등 공약 개발경쟁 치열,  이데이뉴스 강진원 기자 <중앙여론조사 심의위원회홈페이지참고요망!!>    국정농단사태로 헌정사상 첫 현직대통령 탄핵결정으로 촉발된 19대 대통령선거가 28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국민의 당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초박빙전 양강구도의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JTBC가 11~12일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12일 발표한 대선 여론조사 결과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38.3%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38%를 오차범위로 근소한 차이로 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뒤이어 그 뒤로 자유한국당 홍준표 6.5%, 정의당 심상정 2.7%, 바른정당 유승민 2.1% 순이었고, 없다, 무응답도 12.6%으로 조사되어었다.  조사는 11~12일 성·연령·지역별 비례에 따른 할당 추출한 만19세 이상 국민 1,000명을 대상으로 유무선 RDD 방식을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이뤄졌다.    지역별로는 서울을 비롯한 대부분 지역에서 오차범위내 접전이었는데 지역별 연령대별 지지 후보의 변동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 문재인 후보가 지난주에 비해 대구·경북 지역에서 상승세가 나타났고, 안철수 후보는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의 상승세가 나타났다.  이번 여론조사 결과는 중앙선거관리관위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알림마당 「여론조사결과 등록현황난  등록번호 3653번」으로 여론조사기관이 공개 지정한 최초 공표·보도 예정일시(2017-04-12 20시 00분)에서 24시간 지난 후에 공개가 된다.  한편, KBS는 연합뉴스와 공동으로 8∼9일 코리아리서치센터에 의뢰해 대선 여론조사하여 9일 밤 9시 발표한 안철수 36.8%, 문재인 32.7%에 이어 대선 여론조사 이후 두 번째 안철수 후보가 오차범위내 앞서는 것으로 조사 되었다.  상황이 이렇게 초박빙전이 되자 두 후모측에서는 자녀 의혹 난타전에 안의 딸 재산 전격 공개, 문의 아들 취업특혜 의혹 강력대응이라는 네거티브선거전이 가열되고 있다.  이어서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와 관련하여 안철수 후보측은 그동안 사드배치 반대했던 당론을 찬성으로 선회했다.  이에 반해 문재인 후보는 『차기 정부에 넘겨 재검토하자』는 것이다. 자신이 집권할 경우 외교적으로 해결할 복안이 있다고 주장하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방법인지는 말하지 않는다. 사드 문제에 대해 이른바 ‘전략적 모호성’을 유지하고 있으나, 북한이 계속 북핵도발을 계속 할 경우 사드배치를 용인 할 수도 있다는 입장이다.  이번 선거에 나선 모든 후보가 개헌 공약을 내 걸어 내년 지방선거에서는 개헌을 위한 국민투표가 실시될 것 수도 있다는 관측이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두 후보 모두 ‘재벌과 경제개혁’에는 큰 틀에서는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지난 3월 국회 처리가 무산된 상법 개정안 내용이 고스란히 반영됐다. 경제공약의 핵심은 ‘공정사회 실현’을 해치는 주범으로 대기업을 지목하며 대대적인 개혁을 예고하고 있다.  개혁의 주요내용은 법인세율 인상과 징벌적 손해배상, 집중투표제와 감사위원 분리 선출(감사위원 선임때 대주주 의결권을 3%로 제한하는제도), 다중 대표소송제가 담겨있다.   우병우 구속영장기각이 특검에 이어 이번에 검찰특별수본부의 구속영장청구까지 기각되자 국민들이 검찰특별수본부의 부실수사 논란으로 비화하자, 두 후보는 검찰개혁을 예고했으며 이와 같이 국민들의 표심을 잡기 위해 비롯된 치열한 경쟁은 5월 9일 투표 하루 전 선거운동 종료시까지 긴장의 끈을 놓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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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권/복지

#1. 프리모 레비(1919∽1987)는 아우슈비츠 수용소의 산 증인이며 이탈리아 문학계를 대표하는 작가이다. 그가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보낸  체험을 기록한 책 『이것이 인간인가 If this is a Man』는 빅터 프랭클(1905∽1997)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엘리 위젤(1928∽2016)의 『나이트』와 함께  홀로코스트 증언문학의 대표작이다.      #2. 프리모 레비는 이탈리아 토리노 출신인데 1941년에 대학을 졸업했지만, 유대인이라는 이유로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다가 유대인임을 숨긴다는 조건으로 어렵사리 화학공장에 취직했다. 이즈음 그는 반파시즘 운동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고, 1943년 9월 독일군이 토리노를 점령하자 빨치산 부대에 가담하여 투쟁했다. 그러나 그는 1943년 12월13일 파시스트 민병대에 체포되었고, 유대인임이 밝혀져 1944년 1월말에 포솔리 수용소에 수용되었다가 2월22일에 아우슈비츠로 이송되었다. 그는 아우슈비츠 제3수용소 부나수용소에 배치되었고 수감번호는 174517이었는데 인간이 아닌 개 · 돼지  취급을 받았다.   다행히도 그는 1945년 1월27일 러시아군에 의해 해방되어 살아남았고, 1945년 10월 이탈리아 토리노에 귀향했다. 그는 열 달 간 자신이 경험한 지옥 같은 아우슈비츠 수용소의 참상 그리고 인간의 잔인성을 고발하는 『이것이 인간인가』 책을 썼다. 하루하루 좀비처럼 변해가는 수인들의 모습, 노동에 의한 절멸 과정을 예리하게 전개함으로써 극한의 폭력에 노출된 인간의 존엄성과 타락의 과정을 생생하게 증언한 것이다.   #3. 그런데 이 책은 1947년에 초판으로 2,500부가 발행되었지만 일부만 팔렸다. 문단의 호평은 받았으나 판매는 실패였다. 이 책이 다시 주목받은 것은 11년이 지난 뒤인 1958년에 출판사를 바꿔 발행하면서부터였다.  책은 50만부가 넘게 팔려나갔고 8개 국어로 번역되었으며 드라마로 각색되기도 했다.  #4. 이에 고무되어 레비는 1963년에 『휴전』을 출간했다. 이 책은 『이것이 인간인가』의 속편으로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해방되어 토리노 집으로 돌아오기까지 혼란과 고난에 가득 찬 9개월간의 여정을 그리고 있다. 이 책은 호평을 받아 1963년 제1회 캄피엘로 상을 수상했다.  1975년에 레비는 세 번째 회고록인『주기율표』를 발표했고, 1982년에는 아우슈비츠의 경험을 다룬 또 하나의 소설『지금 아니면 언제?』를 출간하여 비아레조 상과 캄피엘로 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1986년 4월에는 아우슈비츠의 경험에서 우러난 사유와 성찰을 집대성한  역작『가라앉은 자와 구조된 자』를 출간했다.  #5. 그런데 레비는 1987년 4월11일 토리노 자택에서 돌연 투신자살했다. 그는 왜 자살했을까? 그 단초를 알 수 있는 것이 1986년 7월 이탈리아 일간지「라 스탐파」와의 인터뷰이다. (프리모 레비 지음 ·이소영 옮김, 가라앉은 자와 구조된 자, p 253-260) 이 인터뷰에서 레비는 아우슈비츠의 비극이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우슈비츠의 씨앗은 다시 싹 터서는 안 되는 데, 폭력은 주변에 널려 있다. ... 우리 사회는 미디어를 통해서 폭력을 보급하고 확대하는 메커니즘을 갖고 있는 것이다.” 아우슈비츠 참사 40년이 지난 즈음에 역사가 더욱 왜곡되어 가고 있음에도 회의를 느꼈다. ‘가스실은 없었다.’는 황당한 주장은 전쟁 직후부터 끈질기게 이어져 왔지만, 1980년대에 독일의 역사 수정주의자들은 소련 스탈린이 저지른 범죄나 베트남에서 미국이 저지른 범죄와 나치의 범죄를 비교하는 전략을 취함으로써 ‘나치만 나쁜 짓을 한 것이  아니었다.’는 물타기를 하였다. 이러자 독일은 나치의 범죄를 부정하는 것은 희생자에 대한 모독이라는 이유로 1985년 이후 형법상 처벌대상이 되었지만 역사 논쟁은 계속되었고 이에 레비는 절망하였다.            5.18 광주민주화운동도 그렇다. ‘북한 특수군이 광주에 왔다’는 가짜뉴스가 끈질기게 돌아다니고 있다. 그런데 이번에는 ‘5.18은 폭동이었고 광주시민은 폭도였다’는 전두환 부부의『회고록』이 광주시민을 더욱 분노케 하고 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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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5백여 년이 된 다라니경(陀羅尼經, 원명無垢淨光大陀羅尼經)의 목판본(싯가 30억원)이 티베트로부터 장흥 제왕광불사(주지 세일대법)로 건너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다라니경(사진)은 세로 50㎝×가로 15㎝, 겉 표지 두께 6㎜(속 표지 두께 3㎜)로 된 목재 판본으로, 속지 20매에 티벳어 다라니경 전문을 수록해 놓고 있다. 또 앞 표지에는 5불(佛) 형상을, 뒷 표지에는 나비 형상의 문양을 새겼으며, 본문을 새긴 속지에는 매 페이지마다 각기 형상이 다른 20개 부처상을 새겼다. 제작된 지 최소 5백여 년 전 것으로 추정되고, 시가 30억여 원으로 추산되는 이 다라니경은, 불자(佛者)로 대학 부총장을 역임한 모 박사가 티베트에서 구해와 ‘제왕광불사 대웅전 불사 조성에 유용하게 사용해 달라’며 세일대법 스님에게 무상으로 시주(施主)한 것. 지난 해 공무원 시험에 16번 떨어진 딸을 둔 모 불자 강혜원(유치면 반월리)씨가 대법스님에게 합격처방을 간구하였고, 이에 대법스님은 불자의 딸과 면담하며 합격할 수 있는 방안을 알려준 후, 17회째 공무원 시험에 기적적으로 합격(현재 광주 북구청에 근무)했다고 한다. 이에 강혜원씨는 감사한 마음으로 대웅전 부지 1,500평(싯가 1억원 상당)을 매입, 스님에게 무상으로 시주했다. 이로써 제왕광불사에서는 대웅전 불사에 5,6억 원의 건축비가 필요해졌고, 이런 사정을 알게 된 불자 모박사가 대웅전 불사에 사용하라며 다라니경을 시주하기에 이른 것. 그러나 대법스님은, “불자 박사가 시주한 다라니경이 전문가 등 여러 통로를 통해 확인해 본 결과 제작된 지 최소 5백년 이상은 된, 너무 귀한 보물임을 알게 되었다”면서 “하여 이를 매매하여 대웅전 불사 비용을 마련하기 보다 향후 조성하게 될 불교 전시관에 전시하여 후손에게 물려 줄 제왕광불사의 귀한 보물로, 더 많은 불자들에게 영험한 기도상으로 유용하게 쓰여질 수 있도록 하겠다, 또 대웅전 불사 조성 자금은 탁발 시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대법스님은 제암산 기슭인 장동면 하산 마을에 위치한 제왕광불사에서 세계최대 청동좌불상 및 제왕광불사 총본산 조성 불사를 추진 중에 있다. 또 장흥 출신으로 과학자이기도 한 모박사는 구산(九山)스님의 유일한 유발상좌(출가하지 않고 승려를 스승으로 모시며 불자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로 대학교 불자교수협회장을 역임했으며, 대학교불교 동아리에서 10년째 강의를 해오고 있는 불심이 깊은 불자이기도 하다. ▲5백년된 다라니경 -위 판 2개는 표지이고 밑의 2개판은 다라니경이 적힌 속지다<장흥신문사 김선욱 기자 제공>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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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영광군(김준성 군수)은 지난 2월부터 법성면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의 위기해소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통합사례관리 대상 가구주인 조모씨는 지체장애 3급 장애인이며, 베트남 출신의 아내는 현재 임신 4개월에 상피내암 진단을 받은 상태로 4살 아들 과 함께 세 명이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저소득 위기가정이다. 지난 2월 영광군 희망복지지원단의 통합사례관리사에 의해 발굴된 조모씨 가정은 생계·의료·주거 등 복합적인 문제가 발생하여 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되었고, 통합사례관리사가 “소나무”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3월28부터 3월30일까지 촬영을 진행되었다. 본 방송은 늦깎이 러브레터라는 제목으로 4월 14일 밤 12시 40분 MBN에서 방송될 예정으로 위기 가정 돕기에 동참하길 원하시는 분은 많은 시청 바란다. “소나무”는 절망의 끝에 선 순간 힘들고 어려운 삶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희망을 찾아가는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프로그램으로 “소나무” 방송을 통해 ARS 성금 등 후원처를 발굴하여 위기가정에 도움을 주는 방송이다. 군 관계자는 “영광군 희망복지지원단에서 앞으로도 어려운 위기가정을 발굴할 것이며, 군민들 또한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군청 사회복지과 또는 가까운 읍면사무소 및 보건복지부 콜센터 129로 신고해 달라”라고 전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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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거창군(군수 양동인) 자체 방송국 ‘창TV’는 4월 13일 개국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방송을 꾸려 나간다. 그동안 군정뉴스 중심의 외주제작 시스템에서 벗어나, 다양한 콘텐츠 제작과 발 빠른 정보제공을 위해 자체제작시스템으로 변모했다.   이날 개국식에는 양동인 군수와 군 관계자, 군의원, 군민영상기자단 등 20명이 참석했다. 간단한 기념식을 시작으로 방송녹화 시연, 뉴스 제작물 상영, 군민영상기자단 위촉장 수여가 진행됐다.   방송제작에는 많은 인력과 장비 그리고 시간과 노력이 요구된다. 예능이나 드라마 제작에는 40명에서 많게는 100여 명의 제작진이 모여 작품을 만들어낸다.   하지만 인력과 재원의 한계가 있는 지자체에는 어려운 일이고, 제작한 콘텐츠의 질도 담보할 수 없다. 군정뉴스 자체만 봤을 때 군민들에게 재미와 흥미를 끌기에 다소 미약한 부분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이런 점을 보완하기 위해 ‘창TV’는 뉴스제작 외에도 거창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내고 참여를 유도해 재미있는 콘텐츠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군민 중심의 이야기로 군민이 곧 출연자요, 시청자가 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관광콘텐츠와 마을탐방, 감성 영상에세이 등 10가지의 기획물을 제작한다. 일방통행 위주와 고정 레퍼토리의 기존 방송형태를 탈피한 ‘나가자(나도 영상 기자다)’와 ‘창이가 간다(제보)’, ‘배워봅시다’ 코너 등 소비자가 직접 미디어 생산자가 되는 군민참여 프로그램은 신선함을 탑재하고 있다.   영상촬영과 편집 전문가를 채용하고 군민의 눈높이에 맞는 생생한 정보 전달을 위한 군민영상기자단도 모집했다. 참여의 폭을 확대해 다양한 정보와 의견을 수렴하겠다는 의지다.   양동인 군수는 “최근 탄핵정국에 이어 장미대선까지, 이슈거리가 생길 때마다 SNS와 모바일을 통해 24시간 뉴스가 쏟아져 나온다. 그 중 상당수는 가짜뉴스가 난무하고 있는 실정이다. 거창군은 ‘창TV'를 통해 가짜뉴스를 퇴치하고 왜곡 없이 정보를 전달하겠다.”라고 말하며,   “글을 읽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해할 수 있는 문해(文解, literacy)가 있어야 문맹이 아닌 것처럼, 뉴스도 마찬가지다. 가짜와 진짜, 사실과 생각(의견), 편견과 공정함을 구분할 줄 알아야 뉴스 문맹에서 벗어날 수 있다.”라며 앞으로 군민들의 미디어 문맹해결에도 앞장서겠다는 숙제를 제시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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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 남산둘레길 북측순환로 및 남산순환로 따라 만개한 벚꽃을 만날 수 있어 - 고도에 따라 개화시기 달라, 남산 정상부는 다음 주 중 만개 예상   【남측순환로 벚꽃길: 소월시비 쉼터(남산도서관 위)~남측순환로(N서울타워 방면)】  이데이뉴스 전국취재본부장 강진원 기자   올해 서울의 벚꽃은 4월 6일 개화했고, 석촌호수 벚꽃축제와 여의도 윤중로 벚꽃축제가 4월 9일 막을 내리면서 이제는 남산공원이 봄맞이 벚꽃 향연의 끝을 장식한다.    남산공원은 석촌호수와 여의도 같은 서울 도심보다 온도가 2~3도 가량 낮아 매년 벚꽃이 일주일 정도 늦게 개화하여 서울에서 가장 늦게 벚꽃이 피어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는 것.    현재 남산도서관 앞 남측순환로의 벚꽃이 만개하였고, 남산둘레길 북측순환로의 벚꽃 역시 활짝 피었음을 알리며, 서울시는 이번 주말 남산에서의 벚꽃이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했다.    【남산공원 북측순환로 쉼터(목멱산방 방면) 벚꽃과 어울러진 남산케이블카】  남산 안에서도 고도와 비탈면에 따라 벚꽃 개화시기가 다르다. 남산도서관과 남산야외식물원이 있는 남사면이 국립극장과 북측순환로가 있는 북사면에 비해 개화가 4일 정도 빠르다.   남산의 벚꽃길은 왕벚나무와 산벚나무가 줄지어 있는 남산둘레길 북측순환로와 왕벚나무가 자생하는 남산도서관 앞 남측순환로가 가장 유명하고, 북측순환로 벚꽃길은 약 3.4km에 이르는 길로 폭이 넓고 경사가 완만할 뿐만 아니라, 차량과 자전거의 통행을 금지시켜 남산에서 가장 쾌적하게 걸을 수 있는 길이다.    최광빈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바쁜 일상으로 아직 벚꽃을 못 본 시민들과 만개시기를 놓쳐 벚꽃놀이를 못 즐긴 시민들이 가족 또는 연인과 함께 봄바람에 벚꽃이 흩날리는 남산에서 봄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산 벚꽃길 안내 지도 사진】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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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광주광역시는 여성의 고용안정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여성근로자고용기업에 1000만원 범위 내에서 여성편의시설 개선자금을 지원한다. 시는 13일부터 25일까지 시 홈페이지(www.gwangju.go.kr) 공고를 통해 대상 기업을 모집하고 현장실사를 거쳐 지원업체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여성근로자의 근무환경이 열악한 관내 중소 제조기업을 위주로 여성휴게실, 샤워실, 수유실 등 여성전용 편의 및 복지시설의 개․보수비용을 지원해 여성고용유지와 취업지원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10년부터 2016년까지 131개 기업에 5억9100만원을 지원했다. 올해도 기업당 최대 1000만원(자부담 20% 별도)까지 10여 개 기업을 선정해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13일 공고일 현재 광주시에 소재한 기업으로,    ①새일센터와 여성친화 1촌협약 체결기업    ②상시근로자 5인 이상으로 여성근로자 50% 이상인 기업    ③광주시 명품강소기업, 고용우수기업, 가족친화인증기업, 우수중소기업인 대표기업 중 하나에 해당하면 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시 홈페이지(www.gwangju.go.kr)에 게시된 지원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작성해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시 일자리정책과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광주시 관계자는 “이 사업은 여성이 근무하기 편한 기업환경을 조성하여 더 많은 여성근로자들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혀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시 일자리정책과(062-613-3592)로 문의하면 된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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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권/복지

 - (국민안전) 4·16 국민안전의 날 계기로 희생자 추모 및 안전문화 인식 제고  - (19대대선) 허위사실 단속 철저, 서민생활과 민생 챙기기에도 진력  이데이뉴스 전국취재본부장 강진원 기자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4월 13일(목)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0차 국정현안 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여, 경제·사회·외교안보·안전 등 분야별 주요현안을 점검하였다. 이날 회의에는 경제·사회부총리, 국방·행자부 장관, 국무조정실장, 외교부 1차관, 안전처 차관 등이 참석했다.   황 권한대행은 최근 북한의 핵 실험, 미사일 발사 등 추가 도발우려가 높아지고 있으나,  한·미 양국은 굳건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모든 사안에 대해 긴밀히조율하고 있으며,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 대해서도 만반의 대응 태세를갖추고 있다고 하였다.  정부는 앞으로 펜스 美 부통령 방한을 계기로 한・미 공조를 더욱강화하고, 4월 위기설 등 근거 없는 가짜뉴스에 신속하게 대응하며,빈틈없는 안보태세로 국민들의 불안을 해소해나가기로 하였다.  또한, 황 권한대행은 세월호 참사 3년이 되는 날이자 ‘국민안전의 날’인 4월 16일을 계기로, 차분하고 경건하게 희생자를 추모하고, 우리의 안전문화가 한 단계 더 높아질 수 있도록 관계부처에서는 재난 대비 훈련 등을 내실있게 실시할 것과, 국가안전대진단(2.6~3.31)실시결과를 분석해서 미비점을 보완할 것을 지시하였다.    특히, 화물선적 관리, 안전검사 등 선박 안전관리감독체계를 점검해서 선박운항의 안전을 강화할 것을 주문하였으며 이와 함께, 정부는 4월 17일 대통령 선거운동 시작을 앞두고, 빠르게 증가하는 허위사실 등에 대해 언론 등과 협력하여 정확한 사실확인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고, 철저히 단속해 나가기로 하였다.    황 권한대행은 “지금 우리는 대선을 앞두고, 안보, 경제 등 여러 분야에서 복합적인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며,  각 부처에서 긴장감을 가지고, 국정을 수행하면서 발생가능한 위기 상황에 철저히 대비해 줄 것과 소외되기 쉬운 서민생활과 민생을 챙기는 데 소홀함이 없도록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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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권/복지

   이데이뉴스 전국취재본부장 강진원 기자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13일(목) 16시, 특수전사령부를 방문하여,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였다. 방문에는 국방부 장관(한민구), 육군 참모총장(장준규), 외교안보수석(김규현), 특전사령관(조종설) 등이 수행했다 방문은 북한의 도발 위협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장기간 군사대비태세에 전념하는 군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우리 군의 보다 확고한 대비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황 권한대행은 조종설 특전사령관으로부터 군사대비태세 현황을 보고받고, 인접한 훈련장을 방문하여 특수작전 장비와 모의 고공훈련 등 특수작전 훈련을 참관하였다는 것.  황 권한대행은 이날 현황보고를 청취하고, 북한이 4월의 △김일성 생일 105주년(4.15), △북한군 창건 85주년(4.25) 등 내부 주요행사를 계기로 대내외 선전효과를 노린 전략적 도발을 감행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므로, 군이 고도의 긴장감을 갖고 철저한 군사대비태세를 갖춤으로써, 국민들이 안보에 대해 한치의 불안감도 갖지 않도록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황 권한대행은 훈련장을 방문하여 특전요원들을 격려하면서, 특전사가 적 도발시, 가장 강력하고 결정적인 응징을 할 수 있는 핵심전력이므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반드시 성공적인 작전을 수행할 수 있도록 실전같은 훈련에 매진해 줄 것을 당부하고,  금년 12월 1일자로 KMPR(한국형 대량응징보복)을 위한 특수임무여단 창설 준비 등 특전사의 현안들도 빈틈없이 준비해 달라고 하였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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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국회/정당

안철수 19대 대통령 후보는 4월 14일, “보육과 교육은 국가가 책임지겠다”는 <안철수의 약속>을 발표하였다.   안철수 후보는 <학부모와 함께하는 육아정책 간담회>를 통해서 ‘아이를 키우는 일이 국가를 키우는 일’의 시작이며, 생애 발달 초기인 영유아에 대한 보육과 유아교육 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현행 영유아 보육을 국가가 책임지는 정책 공약을 발표하였다.   현재 출산율이 세계 최저 수준인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중요한 타개책은 국민에게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환경’을 국가와 기업, 사회가 함께 만들어 주는 것이므로, 국가와 기업의 육아지원 강화를 통해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사회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약속하였다.   또한 안철수 대표는 믿고 맡길 수 있는 질 높은 보육을 국가가 앞장서서 챙기는 것이야말로 가장 확실한 미래에 대한 투자이고, 출발선에 있는 우리 아이들이 유아교육부터 공평한 교육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로 미래 투자의 첫걸음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대한민국을 위해 △ 출산과 산후조리 입원기간 건강보험 확대 △ 공평하게 누리는 출산휴가와 육아휴직, △보육교사 근무여건 개선으로 보육의 질 제고, △국공립 어린이집 확대, △양질의 공립 유치원 확충으로 유아교육의 공교육 실현, △초등학생 방과후 돌봄교실 확충, △보육 및 유아교육 행정체계 통합으로 질 높은 교육 제공, 보육과 유아교육에 대한 지원과 관리의 문제를 해결토록 함으로써 육아 정책과 재정의 효율성을 높이겠다고 약속하였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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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전라남도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CJ대한통운, 대한노인회 전라남도연합회는 12일 도청에서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관공서로는 최초로 ‘시니어 택배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에는 최성재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 박근태 CJ대한통운 대표이사, 강갑구 대한노인회 전남연합회장, 이낙연 전라남도지사, 시니어 택배 참여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시니어 택배 사업은 기존 정부재정지원으로 이뤄지는 노인일자리 사업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새로운 대안모델이다. 전라남도는 민․관이 협력해 시니어 택배 사업을 유치함으로써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협약에 따라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집하시설인 이동식 트레일러 제작․설치비용을 지원하고, CJ대한통운은 택배 물품 배송 장비인 전동스마트카트와 수레 등을 지원하며, 택배 참여 어르신에게 택배 물품 수집․배송 수수료를 지급한다.   대한노인회 전라남도연합회는 시니어 택배 사업 참여 어르신 선발․교육 등 전담인력을 배치하고 운영 전반을 맡는다. 전라남도는 청사 내에 택배 거점 집하 공간을 확보하고, 전기․통신․PC 등 행․재정적 지원을 한다.   최성재 원장은 협약식에서 “도가 시니어 택배사업을 추진하게 돼 감사하다”며 “전남도를 시작으로 타 관공서에서도 시니어 택배 사업이 확대되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박근태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이 전남도, 노인인력개발원, 전남노인회 모두가 윈윈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더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갑구 연합회장은 “노인 일자리 대부분이 단순 환경 개선작업인데 민·관이 협력해 수익형 노인일자리를 창출하게 돼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더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하도록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이낙연 도지사는 “노인이 되면 신체적 고통, 경제적 위축, 역할의 상실, 고독이라는 네 가지 고통이 오는데, 고통을 완화하는 제일 좋은 것은 하실만한 일자리가 생기는 것”이라며 “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교육청, 경찰청, 시군, 대학, 병원 등 큰 기관들도 이 사업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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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인천 남구가 청년 실업 해소와 빈집(공가)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사업을 시행한다. 남구는 오는 21일까지‘빈집 리모델링 전문가 양성 교육생’을 모집하며 대상은 만 20세(1997년4월10일 이전 출생자)부터 39세(1978년4월10일 이후 출생자)의 취·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이다. 교육은 리모델링 이론 및 실기교육으로 구성, 오는 24일부터 6월말까지 총 160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수료후에는 지역의 유관기관과 연계해 취업 간담회, 동행면접 등을 실시, 수료자들의 취·창업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접수는 남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http://namguse.com)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mru1004@naver.com) 또는 팩스(☎ 883-7889)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남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 883-7888)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남구 빈집 리모델링 전문가 양성 교육은 지난해 고용노동부의 지역·산업맞춤형 사업으로 선정, 실무교육을 통해 만족도를 높여 취·창업율 61%(11명)를 기록한 바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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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이데이뉴스 전남동부지역취재본부장 강진원 기자  순천시는 건전한 청소년 문화육성 및 지역교류를 통한 문화적 소통을 위해 (사)순천예총이 주최하는 제18회 순천청소년예술축제를 16일부터 개최한다.    순천청소년예술축제는 전남학생무용경연대회, 미술사생대회, 전남학생국악경연대회로 구성돼 운영된다.  첫 번째 행사인 ‘전남학생무용경연대회’는 16일 순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전남·광주지역 청소년들이 한국무용, 발레, 현대무용, 실용무용 부문에 출전해 실력을 겨룬다.   ‘미술사생대회’는 17일부터 19일까지 신청해 21일 조례호수공원에서 순천시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개최되며, 특선 이상 입상한 작품은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순천문화예술회관 제1,2전시실에서 전시된다.    전남학생무용경연대회와 미술사생대회 입상작 시상식은 5월 19일 순천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열리며, ‘전남학생국악경연대회’는 9월 30일 순천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개최된다. 전남지역 초․중․고등학생 대상이며, 참가신청은 9월 25일부터 28일까지다.    참가신청서는 순천예총 홈페이지(www.scyc.kr)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접수는 우편(57938, 순천시 삼산로 16 순천문화예술회관 3층 (사)순천예총), FAX(753-0055), E-mail(scart08@hanmail.net)로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순천예총 사무국(753-9106)으로 문의하면 된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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