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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광주광역시는 21일 ‘2017년 제31호 광주시정통계’를 발간했다. 이에 따르면 경제활동인구는 76만2000명으로 2014년 75만8000명보다 4000명 늘어났고, 취업자수도 73만6000명에서 73만8000명으로 2000명이 늘어났다. 지역내총생산은 31조2947억원에서 32조2972억원으로 3.2%인 1조25억원이 증가했으며, 1인당 지역내총생산도 2064만3000원에서 2129만7000원으로 3.2%인 65만4000원이 증가했다. 특히, 노인 일자리사업은 민선6기가 출범한 2014년 대비 8906명에서 1만4178명으로 5272명이 늘어났고, 고객센터 고용인원도 7447명으로 250명의 고용 효과를 가져왔다. 또한, 2014년 20곳인 공공도서관은 22곳으로 2것이 추가 건립됐고, 공공체육시설은 752곳으로 2014년 625곳보다 20.3%인 127곳이 늘어났으며, 자전거도로 노선수도 2014년 279개 노선에서 300개 노선으로 증설되는 등 주민편의 이용 시설들이 주로 증가됐다. 반면 교통사고, 화재발생, 생활폐기물 발생량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교통사고는 2014년 8167건에서 지난해에는 7333건으로 10.2% 감소했으며, 생활폐기물 발생량은 2014년 하루 1316.4톤에서 2015년에는 1272.9톤으로 하루 평균 43.5톤이 줄었다. 화재발생은 2014년 1010건에서 956건으로 54건(5.3%) 감소했다. 광주광역시 예산 규모는 4조398억원으로 2014년보다 1912억원(5.0%)증가했으며, 지방세 징수율도 111.1%로 2014년 104.1%보다 6.7%p 증가하는 등 목표액을 초과 달성한 것으로 조사됐다. 2017년 ‘제31호 광주시정통계’는 광주시의 실·국과 사업소 등에서 자체 수집한 통계와 보훈청, 경찰청 등 유관기관의 시정 관련 통계를 취합해 13개 분야 198개 항목을 수록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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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7-04-23 / 뉴스공유일 : 2017-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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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광주광역시는 해마다 복지예산은 증가하고 있지만, 일부 사회복지법인‧시설의 부정수급과 시설 내 인권침해 등 부적절한 운영이 드러남에 따라 법인과 시설 운영의 적정성을 기하면서 운영 전반에 대한 지도감독을 강화, 부정․비리를 척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광주시는 법인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규정하고 있는 사회복지법인과 시설의 예산, 결산, 보조금 사용 내역, 이사회 회의록에 대한 ‘사회복지시설정보시스템’ 등 공개 의무 이행 여부를 철저히 점검하고, 미이행 법인과 시설에 대해 즉시 이행명령을 하기로 했다. 이를 위반 시 임원해임명령, 시설장교체 등 행정처분까지 할 계획이다. 또한, 사회복지법인의 바람직한 운영을 위해서는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이사회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5월중 사회복지법인의 외부 추천이사를 포함한 전체 이사를 대상으로 사회복지서비스 제공 기관으로서의 법인의 공공성과 이사의 책임성 등을 내용으로 교육을 실시키로 했다. 특히, 법인과 시설의 부정‧비리에 대한 제보를 접수하고, 5월부터 자치구와 합동으로 일제점검을 해 점검 결과 부적절한 사례가 적발될 경우 법에 따른 행정조치는 물론, 위반정도에 따라 보조금 지원, 기능보강 사업 등 행정적 지원을 중단하는 등 강력히 대처할 계획이다. ※ 사회복지법인‧시설 부정비리 제보 : 광주광역시 사회복지과 062-613-3392 보건복지부는 사회복지법인과 시설의 부정수급 신고 시 최고 5000만원까지 지급하는 신고포상금제도를 운영하고 있어, 이에 대해 시민 홍보도 병행할 계획이다. ※ 부정수급 신고 포상(보건복지부) : www.bokjiro.go.kr(복지로) 이에 앞서, 광주시는 지난 5일 5‧18교육관에서 시와 자치구의 사회복지법인‧시설 담당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사회복지법인 관리, 재무회계 규칙 등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광주시 관계자는 “사회복지법인과 시설은 사회복지사업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며, 매우 높은 공공성과 공익성이 요구된다”며 “대다수의 법인과 시설이 그 책임을 다하고 있지만, 일부 법인으로 인해 사회적 신뢰를 잃어가고 있는 만큼, 지도감독을 철저히 해 부정과 비리를 뿌리뽑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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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전라남도는 광주시, 국토교통부와 함께 25일 오후 2시 조선대학교 해오름관에서 ‘2017년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합동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채용설명회는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로 이전한 13개 공공기관과 합동으로 이뤄진다. 고용노동부의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채용 방법 소개를 시작으로 공공기관 소개 및 채용 요강 설명, 지역 출신 선배들의 취업 성공사례 발표, 이전공공기관 인사 담당자를 면접관으로 하는 지역 대학생과의 모의면접이 예정됐다. 공기업 취업을 준비하는 지역 청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전망이다.   공공기관에서는 채용상담부스를 설치해 기관별 채용 담당자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취업 준비생과 1대1 취업상담을 한다.   강상구 전라남도 혁신도시지원단장은 “지역 청년들이 이전공공기관에 많이 취업하도록 합동채용설명회를 마련했다”며 “이번 기회에 채용정보도 많이 얻고 취업 준비도 착실히 해 좋은 성과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라남도는 지역 대학생들의 취업을 돕기 위해 지난 2월 28일과 4월 19일 두 차례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인사 담당자, 지역 대학 기획처장 등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난 19일 이전공공기관과 대학 간 협의체를 정식 발족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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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울산 남구와 (사)남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오명)는 22일 남구자원봉사센터 2층 교육장에서 관내 청소년 30여명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토요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청소년 자원봉사 토요프로그램은 ‘1365자원봉사포털’에서 봉사활동 참여를 신청한 관내 초·중·고생들이 관내 어려운 세대 등에 전달할 지원물품을 직접 만드는 Hands-On 프로그램으로 22일에는 5월 가정의 날을 맞아“카네이션 코사지 만들기”후 독거 어르신을 방문해 직접 달아 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권오명 남구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 참여로 청소년들이 이웃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원봉사에 대한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자원봉사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다음달부터 11월까지는 매월 넷째 주 토요일마다 시가지 환경정화, 냅킨아트를 이용한 여름부채 만들기, 지역하천을 살리기 위한 발효된 EM흙공 투척, 헌옷을 이용한 한글티셔츠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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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장흥군은 지난 19일 편백숲 우드랜드 일원에서 임신부를 위한 숲 태교 교실을 운영했는데 숲 태교란 피톤치드 향기와 숲의 소리 등 자연환경 속에서 엄마와 태아가 교감하는 것을 돕는 정서적, 신체적 활동을 말한다.    임신 4주에서 34주까지의 임신부를 대상으로 기획된 이번 숲 태교 교실에는 총 10여 명의 임신부가 참여했으며 프로그램은 꽃잎차 시음, 스트레스 검사, 아기비누 만들기, 숲 속 명상 및 요가 등으로 꾸며졌다.    최근 태아의 지능지수 향상과 임신부의 정서적 안정 등을 위한 숲 태교에 신세대 주부들의 관심이 늘고 있는 추세이며 실제로 2014년 국림산림과학원에서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숲 태교가 임신부의 정서적 안정과 모성 정체성을 높이고 우울감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숲에서 나오는 피톤치드와 음이온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농도를 낮추고, 무력감과 공격성 지표를 개선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의학박람회를 내세우는 장흥군은 피톤치드가 다량 발산되는 편백숲 우드랜드를 최적의 공간으로 꼽고 지난해부터 숲 태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어 오는 5월 10일에도 우드랜드에서 하루 코스의 숲 태교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인데, 임신부들의 반응이 좋아 하반기부터는 보다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프로그램 구성을 검토하고 있다.    김성 군수는 “장흥군 최고의 산림자원을 보유한 청정 지역”이라며, “숲 태교 프로그램을 활용해 출산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고 가족이 건강한 장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숲 태교 고실 참가 등 자세한 문의사항은 보건소 모자보건실(061-860-0546)로 연락하면 된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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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7-04-23 / 뉴스공유일 : 2017-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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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강동구 부천시의회 의장은 23일 오전 11시 역곡동 복숭아꽃 축제장에서 개최된 제12회 춘덕산 복숭아꽃 축제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강동구 의장을 비롯한 김한태, 정재현 시의원이 김주찬 축제추진위원장으로부터 축제에 기여한 공으로 감사패를 받았다. 강의장은 개막 축사에서 “매년 색다른 매력으로 축제를 성장․발전시켜 오신 김주찬 축제추진위원장님과 역곡1동 단체원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오늘 축제를 계기로 지역 공동체가 하나되길 기대하며,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부천의 상징 복숭아꽃 꽃길을 걸으며 행복한 하루를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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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7-04-23 / 뉴스공유일 : 2017-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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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23일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홍보본부는, 세간에 화제가 되고 있는 안철수 후보의 TV 광고 후속편 컨셉과 특징 그리고 전반적인 홍보 전략에 대하여 밝혔다. 이어질 총 4편의 인터뷰형 광고는 ‘개혁’ ‘능력’ ‘통합’ ‘미래’를 주 테마로 해서 시리즈로 제작될 예정이다.   파격적 선거 벽보, 후보 얼굴 한번 안 나오는 TV 광고에 이어 방영될 후속 TV 광고는 후보 얼굴만 풀 샷으로 잡은 상태에서 1분간 중간에 편집 없이 원테이크로만 촬영하였다. 얼핏 느끼기에 광고라기 보다는 인터뷰에 더 가까운 형식으로 받아들이게 된다.   광고시간에 인터뷰를 내보낸다는 점에서 또 하나의 파격으로 평가받을 이번 후속 광고는, 화려하게 꾸며진 멋진 광고보다는 후보 스스로가 자신의 이야기를 본인 스스로 하는 것에 포인트를 두었다.   안 후보 측은 “이번 대선은 특히 짧은 기간에 너무 많은 후보가 TV토론에 나오는 바람에, 안철수 후보를 어필할 시간이 턱없이 부족했다”며 “잘 꾸며진 광고 대신 솔직한 대선토론시간 자유발언 기회를 1분 더 주기 위해 이런 방식을 택했다”고 밝혔다.   전체 홍보 컨셉에 대하여는 ‘무난한 일탈’, ‘조용한 파격’, ‘평범한 도발’ 등 안철수 후보의 캐릭터를 살리기 위해 노력하였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광고제작에 가장 좋은 재료는 안철수다’라는 모토 아래 광고 속에는 오로지 후보의 얼굴, 후보의 목소리, 후보의 말과 생각, 후보의 일대기만을 재료로 삼았다. 우리의 눈과 귀를 속이는 화려한 가식을 제쳐놓고, 그 사람의 알맹이 즉 컨텐츠만 보라는 의도가 담겨있다고 설명하였다.   김경진 홍보본부장은 향후 홍보 캠페인의 관전 포인트에 대하여 “우리의 홍보물은 하나씩 놓고 보는 것이 아니라, 벽보, TV광고, 유세차, 현수막 등 각기 다른 매체와 다른 공간에 펼쳐진 광고들이 같은 맥락에서 일관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며,   “누가 뜬구름 잡는 이야기만 하고 누가 본질적인 이야기를 하는지, 누가 더 멋지고 꾸며지게 보이려 하는지, 누가 더 솔직하고 있는 그대로 보여주려고 하는지, 누가 진짜인지 조금만 더 지켜봐주시면 판가름 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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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동해' 국제 표기 문제를 결정짓는 국제수로기구(IHO)의 모나코 총회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23일 시민단체인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긴급논평을 통해 "우리 바다 동해 명칭 표기를 일본해로 단독 표기하려는 일본의 동해말살 움직임에 강력히 항의한다"면서 "해양과 바다의 명칭과 경계 제4판 세계지도에 우리 민족의 혼과 얼이 살아 숨쉬는 동해가 병기돼야 한다" 고 주장했다. 활빈단은 또 "대선후보들과 동해안 지역구 국회의원들이 지자체장과 호국보훈애국 시민사회단체들과 함께 동해수호 국민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라"고 촉구했다. 이어 활빈단은 북한 김정은도 동해수호 대규모 반일 궐기행사를 열라"고 주문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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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7-04-24 / 뉴스공유일 : 2017-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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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마음 선물 드립니다…칠십 평생 처음 겪는 당황스러운 일을 짜증스러운 기색 하나 없이 감싸 안아 처리하는 모습을 보며 나는 영화에서 느껴 보는듯한 감동을 맛보았습니다. 손글씨가 빼곡한 편지 한통을 읽은 이문1동주민센터 직원 원석진 씨는 얼떨떨함을 감출 수 없었다. "그때는 워낙 정신이 없어서 잘 기억이 안 나지만... 해야 할 일을 한 건데 이렇게 편지까지..." 편지를 보낸 사람은 청량리동 주민 최 모씨(70). 최 씨는 편지를 통해 3주전 원석진 씨를 비롯한 동주민센터 직원들에게 도움 받은 일을 잊을 수 없다며 몇 번이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4월 초 최 씨는 오래 전 알고 지내던 이 모씨(54)를 오랜만에 만났다. 노숙생활을 하고 있는 이 씨의 처지를 안타깝게 여긴 그는 도움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이문1동주민센터를 찾았다. 상담을 받고 구청 담당자를 기다리던 도중 최 씨는 칠십 평생 처음 당하는 당황스러운 일을 겪었다. 오랜 노숙 생활로 건강이 좋지 않고 거동도 불편한 이 씨가 주민센터 화장실 바닥과 복도, 계단에까지 대소변을 보고만 것. 최 씨가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던 순간 직원 원 씨는 바로 이 씨를 센터 샤워실로 데려가 몸을 씻기며 옷을 세탁하고 본인의 옷을 입혀 이 씨를 보호시설로 인계했다. 현재 이 씨는 치료를 위해 여주 소재 병원에 입원한 상태다. 원 씨는 “몸을 가누기 힘들 정도로 거동이 불편한 상태에서 일어난 일인데 무엇보다 수치심을 느낄 것을 걱정해 최대한 빨리 도와드리는 것이 제가 할 수 있는 일이었어요”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러한 일들이 힘들지 않느냐는 질문엔 “한번은 할아버지 한 분이 열흘 동안 굶고 병원에 입원해서 가족들한테 연락을 했어요. 어렵게 연락이 닿긴 닿았는데 ‘죽으면 연락하라’고 하는 거예요. 이런 상황이 가끔 생길 때면 제가 끝까지 돕지 못 하는 게 안타까울 뿐이죠”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많은 분들이 소외된 주민을 위해 열심히 뛰고 있지만 한계가 있는 것이 사실이에요. 무엇보다 1차적인 울타리인 가족 안전망이 되살아나는 따뜻한 사회가 됐으면 해요. 저희도 그런 사회에 보탬이 되기 위해 일하고 있는 것이 구요"라고 덧붙였다. 원석진 주무관뿐만 아니라 매일같이 마을을 돌며 자기 가족처럼 주민과 안부를 나누는 직원들까지. 지역 사회 일선에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궂은 일, 당황스럽고 힘든 일을 마다하지 않는 동대문구 직원들의 숨은 노력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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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7-04-24 / 뉴스공유일 : 2017-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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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문화재단(대표이사 손경년, 이하 재단)은 5월 8일(월)부터 12일(금)까지 문화예술교육 단체 및 개인을 대상으로 부천의 특색을 살린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공모한다.   2016년 부천시 행정구역개편(3구36동→10개 행정복지센터)에 따라, 재단은 권역별 차별화된 교육프로그램 개발 가능성을 모색하고자 <지역 특성을 반영한 문화예술교육 설계 방안>을 연구한 바 있다. 연구 결과 지역 특성 키워드로 ‘자치’, ‘생태’, ‘마을’을 도출하여, 이에 적합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사례를 들어 제안하였다.   재단은 연구 후속과정으로 지역의 특성을 살린 부천형 문화예술교육을 운영, 지원한다. ‘부천특성화 문화예술교육지원 사업’은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유형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공모한다. 첫 번째는 지역민들의 소통과 화합을 이끌어내는 프로그램, 두 번째는 지역의 환경 이슈를 해결하거나 생태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 세 번째는 어린이와 가족을 학습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이다.   지원금 규모는 단체는 최대 500만원, 개인은 최대 300만원까지 가능하다.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이 가능한 단체 및 개인은 이메일 및 우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 및 문의사항은 부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bcf.or.kr) 또는 전화 032-320-6363으로 문의하면 된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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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24일 오전 광산구 광주송정역을 찾아 시 관계자들과 복합환승센터 부지를 점검하고 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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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4번째를 맞이하는 장암산 철쭉제가 지난 4월 22일 영광군 묘량면에서 김준성 영광군수, 강필구 군의회 의장, 도의원, 군의원 등 각계각층의 기관사회단체장과 등산객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등산로를 따라 분홍빛으로 단장한 철쭉꽃이 멋진 자태를 뽐내고 장암산 일대를 붉게 물들인 화려한 진분홍 꽃들의 향연은 장암산을 찾은 상춘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였다. 장암산에는 활공 지형 조건인 30°경사지에 이상적 비행이 가능한 풍속 10~15㎞를 유지하고 있어 패러글라이딩 동호인들로부터 손꼽히는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이 조성되어 있으며, 이날 행사에도 동호인들이 푸른 하늘을 형형색색으로 수놓아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꽃길 따라 향기에 끌려 어느덧 도착한 장암산 정상에서는 묘량면 번영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즉석 김밥과 막걸리 등으로 산행의 허기와 갈증을 달래주었다. 행사를 주관한 오재용 번영회장은 “만개한 철쭉꽃의 아름다움과 장암산 정기를 온몸 가득 채우시고, 깨끗한 자연속에서 온 가족이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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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시장 심규언)는 다양하고 복잡한 재난 및 안전사고의 위협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국제 안전도시 만들기」 추진을 위해 관내 5개 유관기관과 오는 4월 25일(화) 업무 협약식을 갖는다. 시는 국제안전도시 만들기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2014년 9월 안전과를 신설하였으며 2016년 11월 안전정보센터를 개소하는 등 조직과 시스템을 정비하였고 작년 10월에는 안전도시조례 제정을 완료하였다. 또한, 국제안전도시 만들기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여 103개 실행과제를 발굴하였으며 관내 5개 유관기관(동해교육지원청, 동해경찰서, 동해해양경비안전서, 동해소방서, 동해지방해양수산청)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본격적인 실행에 나설 계획이다. 홍효기 안전과장은 “유관기관과의 상호 협업으로 『2018년 어린이 안전 대상』과 『2020년 국제안전도시 공인』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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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강진군이 ‘2017 강진 방문의 해’를 맞아 가우도 해상 하강체험시설 짚트랙을 활용한 레저스포츠대회를 5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 일정으로 연다. 주최측은 이번 대회에 참가할 가족단위 80개팀을 선착순 모집한다. 짚트랙 레저스포츠대회는 강진군체육회가 주최하고 해상 하강체험시설인 짚트랙을 이용한 레저스포츠대회는 전국 최초이다.   대회가 열리는 가우도는 전남도가 가고 싶은 섬으로 선정했고 올해 초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 관광지 대표 100선에 선정할 정도로 명소다. 지난해 10월 운영을 시작한 짚트랙은 가우도 정상에 있는 청자타워에서 출발, 도착지 까지 1km에 이르는 국내 최장의 해상 하강체험시설로 횡단시간은 1분 남짓이다. 3개 라인으로 동시에 이용 가능해 가족과 친구, 연인끼리 공중에서 서로 마주 보며 내려올 수 있다.   5월 가정의 달에 개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가족단위 80개팀 300명이 참가해 가족과 함께 스릴 넘치는 짚트랙 체험과 여유로운 캠핑을 즐길 수 있다. 대회 첫째 날에는 마량놀토수산시장에서 장보기, 고려청자박물관, 한국민화박물관 관람 등 남도답사 1번지 강진의 대표적 관광지에 대한 시티투어와 청자촌 오토캠핑장에서 캠프파이어, 장기자랑 등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을 갖는다. 둘째 날에는 가우도 한 바퀴, 소원 작성, 아이와 부모 2인 동반 탑승 속도 경합과 ‘내가 제일 커’소리 지르기, 행운의 다트 게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베스트포즈상, 속도상, 가족화합상 등을 수여한다. 짚트랙 레저스포츠대회 참가 신청은 강진 청자촌 오토캠핑장 홈페이지(www.gjcamping.co)를 이용, 접수하면 된다.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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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커피․음료 부문의 사회적경제기업들이 협업해 개발한 여름시즌 신제품 시음회가 시민을 대상으로 2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광주광역시청 1층 시민숲에서 열린다.  여름시즌 신제품은 광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8월 개원한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사회적경제 제품 판로를 개척하고 새로운 사업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추진한 ‘업종별 협업사업’ 5가지 중 하나다. 사회적기업의 이미지 개선과 제품의 질 향상을 위해 커피․음료 관련 6개 기업이 참여해 1차례 설명회를 열고 6차례의 개발․기획 회의와 제품 시연을 거쳐 개발됐다. 이날 시음회에서는 여름시즌에 맞춰 ‘사회적경제 우리지역 농산물을 만나다!’라는 콘셉트로 10개의 메뉴가 선보인다. 수박, 바나나, 딸기, 블루베리, 시금치, 흑임자 등 지역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농산물을 이용한 메뉴다. 맛은 물론 건강에도 좋은 웰빙음료로 시민들의 시원한 여름을 책임지고, 소비 촉진을 통한 지역순환경제 실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제품개발에 참여한 마을기업 에꼴드팡세 장현숙 대표는 “지역 농산물을 이용한 웰빙 음료이므로 많은 관심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음회에서는 10가지 메뉴를 골고루 시음한 후 스티커 방식의 설문에도 참여하게 된다. 이번에 선보인 메뉴는 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35개 커피․음료 관련 기업 관계자들에게 조리법(레시피)과 데커레이션 교육을 마친 후 5월15일부터 광주 지역 사회적경제 관련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 및 매장 위치는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www.gjsec.kr) ‘여름 시즌 음료 카페찾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은 센터 마케팅팀(062-531-6667)으로 문의하면 된다.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윤영선 센터장은 “앞으로도 커피 분과 협업사업의 성공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최적의 커피맛을 찾는 커핑(cupping)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겨울시즌 상품 개발, 커피 맛 10% 올리기 프로젝트 등 다양한 매장별 활성화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광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적경제 활성화 사업을 통해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에 대한 인식 전환과 판로 개척을 지원해 인간중심의 사회적가치를 공유하고 사회적경제를 실현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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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이데이뉴스 전남동부지역본부장 강진원 기자   순천시는 5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 동안 시민 65명을 대상으로 순천만 에코촌, 순천만국가정원 일원에서 고도원과 함께 하는 순천형 힐링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힐링캠프는 ‘고도원의 아침편지’로 유명한 고도원 작가가 직접 운영하는 깊은 산속 옹달샘의 힐링 특화 프로그램을 순천만국가정원 등 순천시의 생태 힐링자원과 연계한 순천형 힐링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는 것.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향기 명상, 걷기 명상, 뇌 마사지, 웃음 명상 등 다양한 명상 과정이 포함돼 있으며, 고도원의 ‘꿈너머 꿈’ 특강과 즉문즉답을 통해 참가자들의 꿈과 비전을 생각하는 시간도 갖게 된다.  순천형 힐링캠프 참여는 24일부터 순천시민 6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깊은산속 옹달샘 홈페이지(http://www.godowoncenter.com) 또는 순천시 행복돌봄과(749-6858)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고, 참가비는 5만원이다.  시 관계자는 “아름다운 생태관광 자원과 연계한 휴식, 치유, 명상 프로그램을 순천시에서 직접 운영함으로써 시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로 한걸음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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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이데이뉴스 전남동부지역본부장 강진원 기자  순천로타리클럽(회장 김대희)은 22일 창립 50주년 기념 봉사 사업으로 저소득 세대 소녀들을 위한 위생용품 지원 사업에 사용해 달라며 순천시에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기탁 처리하고 저소득 여학생 400명에게 위생용품 3개월분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대희 회장은 “클럽 창립 50주년 기념으로 뜻깊은 사업을 찾던 중 저소득층 여성청소년들이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위생용품을 구입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후원을 통해 말 못할 고민을 가졌던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순천로타리클럽 회원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기탁된 성금으로 여성청소년들이 안정적인 생활을 통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로타리클럽은 매년 아동·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지원, 사랑의 김장김치 전달, 산타 선물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소외된 취약계층에게 훈훈한 사랑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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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문학 > 칼럼

#1. 아우슈비츠 수용소 제4블록 ‘절멸(extermination)’관 입구에서 본 글귀를 다시 한 번 되새긴다.     Those who do not remember the past are condemned to repeat it (과거를 기억하지 못하는 자들은 과거를 되풀이하게 되어 있다.)                                  - George Santayana 기억이란 단어는 영어로 memory가 아닌 remember이다.  remember는 ‘잊지 않음. 절대로 잊지 않기 위해 기억한다.’는 의미이다.  아픈 역사를 기억하라. 고난과 형극의 과거를 잊지 마라. 기억은 희망이고 망각은 또 다른 방랑의 시작이다. 기억하여야 아픈 역사를 극복할 수 있다.                                 #2. 그러면 홀로코스트에 대한 기억의 방식은 어떤가. 그 방식은 기념식 · 기념행사, 기념관 · 박물관 · 수용소 관람, 영화(다큐 포함), 연극, 문학, 학술, 음악 · 미술 · 조형물 등 실로 다양하다.   1월27일은 ‘국제 홀로코스트 희생자 추모의 날’이다. 이 날은 아우슈비츠 수용소 해방일이기도 한데 2005년에 유엔 총회의 결의로 선포됐다.   홀로코스트 기념관은 아우슈비츠 수용소, 다 하우 · 부헨발트 수용소 등  여러 수용소와 이스라엘 예루살렘의 ‘야드 바™… 박물관’, 미국 워싱톤 D.C.의 ‘미국 홀로코스트 기념관’, 프랑스 파리의 ‘쇼아 기념관’등이 있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쉰들러 리스트(1993년 작, 195분)’는 홀로코스트 영화 중 가장 잘 알려져 있는 영화이다. 이탈리아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헝가리 감독의 영화 ‘사울의 아들’도 아우슈비츠 수용소가 배경이다. 잘 안 알려져 있지만  다큐 영화 ‘밤과 안개’와 쇼아도 압권이다. 1955년에 제작된 알랭 레네 감독의 프랑스 다큐영화 ‘밤과 안개(Night and Fog)’는 32분이지만 홀로코스트 영화 TOP 2이고 1985년에 제작된 클로드 란쯔만 감독의 프랑스 다큐 영화 ‘쇼아(Shoah)’는  9시간 27분짜리 대작이고 홀로코스트 영화 TOP 4이다.     또한 유튜브에서 본 다큐 필름 ‘홀로코스트의 실체(76분)’도 홀로코스트의 참상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홀로코스트 문학은 『안네의 일기』가 독보적이다. 아쉬운 것은 이 책은 는 수용소 생활 이전까지란 점이다. 죽음의 수용소에서 살아남은 자의 기록은 프리모 레비의 『이것이 인간인가』,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그리고 엘리 위젤의 『나이트』가 대표적이다. 저자 3명은 모두 아우슈비츠 수용소 생존자들이다.  #3. 600만 명이라는 유대인 희생자 전체는 물론 한 사람 한사람의 삶을 애도하고 기억하려는 노력도 있다. 바로 EBS 지식채널 e <그가 여기  살았다>에서 본 ‘걸림돌 프로젝트’이다. 이 프로젝트는 강제수용소에 끌려간 전쟁 희생자들이 살았던 마지막 집 주변에 희생자의 이름을 명판으로 새겨 넣은 프로젝트이다.   이 걸림돌 프로젝트는 독일의 예술가 귄터 뎀니히 (Gunter Demnig)가 20년간 진행하였는데, 1997년 독일 쾰른에 놓인 첫 걸림돌 이후 2015년까지 유럽 18개국에 53,000여개의 돌이 깔렸다. 이 걸림돌에 새겨진 첫 문장은 바로 ‘그가 여기 살았다.’이다. 불현듯 '쉰들러 리스트' 영화의  명대사가 생각난다. “한 생명을 구하는 자는 세상을 구하는 것이다.” (탈무드 격언) #4. 증언하여야 아픈 역사를 극복할 수 있다. 침묵은 가해자의 편에 서는 것이다. 15세에 아우슈비츠 수용소에 끌려간 엘리 위젤은 『나이트』 책에서 수용소 생활을 증언했다. 그는 1986년에 인종차별 철폐와 인권신장을 위해 노력한 공로로 노벨 평화상을 수상했는데, 노벨상 수락 연설 “중립은 가해자에게만 이로울 뿐 희생자에게는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으며, 침묵은 결국 괴롭히는 사람 편에 서는 것”은 지금도 우리의 가슴에 와 닿는다. 이제  2016년 4월부터 시작한 ‘아우슈비츠 수용소 소견’ 연재를 마친다. 그간 애독해준 독자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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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7-04-24 / 뉴스공유일 : 2017-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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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보건소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만 60세 이상 저소득노인 노인 100여명을 대상으로 보건(지)소를 순회하며 치매진단검사를 실시했다.   치매진단검사는 보건(지,진료)소에서 치매의 위험이 높은 만 6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치매선별검사를 실시한 결과 진단검사가 필요한 대상에 대해 협약 체결한 병원에서 전문의 진찰, 치매척도검사, 치매신경인지검사, 일상생활척도검사 등을 실시한다.   진단검사 결과 원인에 대한 감별검사가 필요한 대상자는 협약병원에서 치매감별검사를 실시, 인지저하자나 치매환자로 확진되면 보건소에 등록해 치매치료관리비 등을 지원하고 경증 치매환자는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유도해 치매 발병률을 낮추어나갈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치매는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되며 조기에 발견해 지속적으로 치료 관리할 경우 진행을 억제하거나 증상 개선이 가능하다”며 “만 60세이상 군민은 보건소나 관할 보건지소(진료소)를 방문해 검진을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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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7-04-25 / 뉴스공유일 : 2017-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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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이뉴스 전남동부지역본부장 강진원 기자  순천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제3회 마음에 담은 순천 특별전’이 오는 5월 11일부터 21일까지 연향도서관 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특별전에는 역사관련 간행물, 순천시 옛 사진과 민간인 기증 도서, 1962년도 동천 수해 현장 사진첩, 특히 민경봉 작가가 기증한 40년 동안 렌즈에 담은 사진으로 본 순천 향토문화 사진과 소중하게 간직한 카메라가 전시된다.   시는 산재되어 있는 역사적이고 문화적 가치가 높은 각종 기록물 등을 수집하고 있으며 시민들과 함께 공유함으로 아시아생태문화중심으로 위상을 제고하고자 특별전을 개최하고 있다.  시에서는 미래의 역사로 남을 수 있는 자료를 시와 타 공공기관, 교육기관, 순천의 향토사 관련 자료, 민간 부문 소장 자료 등을 수집 중..  시 관계자는 “순천의 역사 자료가 전시된 특별전을 통해 자긍심을 고취하고 시정 사료에 대한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정 자료 수집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제1회 순천 특별전은 시의 근·현대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역사 행정박물 중심으로, 2회는 순천시 현재와 옛 모습을 사진으로 비교 전시하여 시민으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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