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뉴스

생활/문화

건의 공유뉴스가 있습니다.

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생각의 숲  문재학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복잡한 인생살이에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크고 작은 수많은 일들을 겪게 된다.   때로는 가슴 저미는 슬픔으로 눈물에 젖기도 하고 쓸쓸한 고독의 늪에서 방황도 한다.   좋은 일이 생기면 희희낙락 즐거움으로 행복을 누리기도 했다.   되돌아보면 모두 다 그리움이다.   그러나 아픔이 큰 기억일수록 아련한 추억의 꽃으로 다가오는데, 즐겁고 행복했던 순간들은 망각의 세계로 흘러갔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는 것은 웬일일까?   흘러간 추억에 작은 사연들을 모으고 사계절 풍광과 일상생활의 삶에 느낀 바를 담아 보았다. ― <머리말> 중에서      - 차    례 -  머리말  제1부  고뇌(苦惱)  가우라(CAURA)꽃  건강 타령 · 2  가을이면  다도해(多島海) 풍광  김치 예찬 · 2  금계국  노각나무 (일명 하동백)  감사(感謝) 타령  달빛 강(江)  꽃비  고독한 밤  꼬부랑 노파  능수 매화(梅花)  밤바람  발걸음 소리  제2부 반딧불 사랑  물이끼  물빛 그림자  매미소리 · 2  만추(晩秋)  마음의 그림자  대추 예찬  백내장(白內障)  백일홍(百日紅)  병마(病魔)  보금자리  봄기운 · 3  봄바람 · 3  봄비 · 2  불일폭포  비련(悲戀) · 2   제3부 비탄(悲嘆)의 강  사랑의 그림자  산책길 노파(老婆)  산촌의 여름밤  살아 있기에 · 2  설 풍경 · 2  설맞이  성급한 봄  성춘향(成春香)  세상인심  숨소리 · 2  쓸쓸한 고향  쓸쓸한 한가위  아침노을  애수(哀愁)의 바닷가  제4부 어떤 결혼식  어린이 예찬  어머니 사랑 · 3  연정의 오솔길  옛 연인(戀人)  옛 임 · 2  오월의 훈풍(薰風)  오일장(五日場)  우중(雨中)의 술  인생 바다  인생무상  일출(日出)  임의 향기  작약꽃 (일명 함박꽃)  지금 이 순간  제5부 지금, 이 시간  천 리 길 동행  추억의 뒷골목  추억의 향기  춘궁기(春窮期)  친구의 부음  카카오 톡(Kakao Talk)  코골이  태풍 · 2  파도 소리 · 3  풀벌레 울음소리  하현(下弦)달  해바라기꽃  행복 타령  행복의 파트너  허전한 고향  홍매화  화살나무  황혼의 그림자  회한(悔恨)의 삶  [2023.11.10 발행. 180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http://dsb.kr [ repoter : 안무월 ]

뉴스등록일 : 2023-11-10 / 뉴스공유일 : 2024-03-23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0

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새 아침  황장진 시조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6번째 시조집을 펴내니 맛 좀 알아 번번이 쓰는 글귀 다듬어, 꾸며보니 쩨쩨한 버릇보다는 마음 넓게 펼쳐져  ― <머리말>      - 차    례 - 머리에  제1 마당 텅텅 꽉 해 달  “고마워”  새하얀  코로나  잿빛 세상  텅텅 꽉  날씨야  잿빛이 파래져  태양  쓰레기 주차장  또 회색  노숙 눈  회초리  팔순  처조카 팔순 턱  글 가족  홀 잣나무 행복한 설 명절  설 잘 쇠십시오  새해 복 많이 *3  제2 마당 –20°C 산수  세배상 *2  황, 허 평  -17°C  -20°C  겨울 잘 지내길  산 타기  나목들  소양호  뭘 잘못  봄맞이  농사 시작  마스크  고운 비  「목민심서」  양친 묘  둥지 셋  제1로 젊을 때  긍정적  겨우내  제3 마당 참 좋은 복지공동체  드디어 새해다  참 좋은  참 좋은 새 아침  아침 까치  까치 쌍  봄맞이 다투기  공지천 산책길  쏙쏙 쏙  팔십 살  80살 꿀꺽  종소리  2월 22일  파도가  백수  3월아  강원도 얼씨구  춘분은 인자  춘분은  웃음꽃  제4 마당 아침 해 모두 일  봄맞이  하늘이  다 같이  화목원  화목원 지킴이  아침 해  아침 손  잿빛이  녀석들  강남길  시간은  물방골 *2  꽃 장터  양버즘나무  홍게 맛  쾌청해  비 그쳐  솔 다섯  새벽달  제5 마당 새벽길 가을바람  해 돋자  건강한 삶  새벽길  매화꽃  박 유형  우 성태  황 석호  가자미  새하얀 종이  눈 치우기  넉가래  벽시계  산수유 봄맞이  3월은 좋은 달  사랑을 받으려면  젊어지는 건강습관  참꽃 솔  늙지 않는 것  춘분이 닥쳐와  [2023.11.10 펴냄. 124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http://dsb.kr [ repoter : 안무월 ]

뉴스등록일 : 2023-11-10 / 뉴스공유일 : 2024-03-23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0

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독도지킴이의 필리핀 일기  황용섭 지음 (전자책) / 바로이책 刊     이 책을 출간하게 된 계기는 예상하지 못한 데서 출발했습니다. 원래 사회과학도였던 필자는 지천명의 나이에 독도공부를 시작하면서 점차 갈증이 생겨, 전공을 바꾸어 50대 중반에 사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학위논문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영어와 독일어 공부는 한 적이 있어도 일본어까지 해야 할 줄은 몰랐습니다. 독도연구는 상대를 알아야 하기에 일본어가 필수였고, 제가 정한 논문 주제도 독도침탈 주범을 연구하는 터라 이중의 고통 속에 지쳐가던 2018년 여름 어느 날, 문득 필리핀에서 썼던 일기가 생각났습니다.   독도에 대한 초심을 돌아보며 각오도 다지고, 피로도 풀어볼 생각으로 그때의 일기를 읽으며 그것을 카페에 연재하기로 했습니다. 그 자체가 홍보도 되리라 여겼기 때문입니다.    그때까지 독도홍보를 위해 만들거나 가입한 카페가 30개 정도였습니다. 한 달간의 일기에 불과하나 논문 준비 중이라 1년 반이나 걸쳐 연재를 하였습니다. 그사이 뜻밖에도 많은 독자님들의 응원과 편달에 힘입어 마침내 논문 통과도 하였습니다. 동시에 그러한 과정을 통해서 자신은 물론 독도도 돌아보는 계기가 되어, 이번 기회에 이를 묶어 책으로 발간해야겠다는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국민학교 저학년 시절부터 50여 년간 일기를 써 오던 필자였습니다. 일기는 저의 참회록이자 활력소이며 영혼의 동반자입니다.   언젠가 들은 것인지 읽은 것인지 모르겠으나, 자신이 말(글)로 표현한 것은 10년 안에는 이루어진다고들 합니다. 저는 이 말의 의미를 늘 새기고 있습니다. 현재 자신의 언행이 머지않아 바로 자신의 미래가 된다는 것을 일기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게 있어 일기는 그저 단순한 기록만이 아니라 미래 예언서이자 기도서이기도 합니다.   가장 큰 사고를 당하였을 때도 다시 돌아와 그 일기를 만났을 때의 기쁨은 곧 잃어버린 자신을 찾는 느낌 그것이었습니다. 단순하게 인사만 드린다는 것이 조금 나아간 것 같습니다.   이 일기는 2011년 11월 25일부터 12월 23일까지 필리핀에서 보낸 한 달 동안의 기록으로, 어학연수기이자 독도홍보기입니다. 당시 막내아들이 필리핀에서 영어연수를 받고 있었는데, 이 기회에 저도 향후 독도홍보를 위해선 영어회화도 필요할 것이므로 영어공부와 가능하면 필리핀 사람들에게 독도홍보도 하리라 생각한 것이 필리핀행의 계기였습니다. 2011년은 제가 독도공부와 독도홍보를 위해 독도시민단체를 조직한 바로 그 해입니다.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바로 실천으로 옮기던 시절이었습니다. 젊은 시절 사고로 두 번의 삶이 주어진 저에겐 망설일 시간이 없고, 갚아야 할 고마운 빚도 많은 채무자이기에 마음에서 울리면 그대로 실천하던 시기였습니다. 지금도 여전합니다. 이 책은 그 고마움에 대한 답례의 기록이자 향후의 지침서이며 부끄러움의 거울이기도 합니다.   이 책의 구성을 간략히 보시면, 전체 29일간의 일기로, 일주일 동안은 일기문이며, 그다음엔 독도에 관한 내용을 한 편씩 넣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니다. 일기는 대부분 원문 그대로이나, 독도를 비롯한 역사를 다룬 부분은 이후 연구를 통해 취득한 내용 등을 사료(史料)에 입각하여 수정하였습니다. 아울러 필요한 곳엔 간단히 각주도 달았습니다. 부록에서는 독도활동을 하면서 발표한 글 일부 및 독도침탈의 주도자에 관한 연구논문 한 편을 마지막에 실었습니다. 이 내 용은 전 국민이 모두 다 아셔야 할 내용이라고 생각하기에 사명감으로 연구, 작성하였습니다.   긴 기간 동안 준비된 것이라 감사드려야 할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먼저 제가 소속한 카페(‘독서클럽’ 등등) 회원님들께 초발심의 용기를 주심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초고를 흔쾌히 읽어주시고 교정과 조언을 해주신 이영선 시인님, 학술서 출간 시에도 신세를 진 바 있는데 이번에도 또 은혜를 입었습니다. 출판사 교정 원고를 세심하게 검토해주시고 손수 꽃그림까지 그려주신 신애리 시인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독도평화33】 창단 이래 한결같이 묵묵히 독도수호활동을 함께해주신 임원님들과 회원님들께도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독도 자료 인용을 흔쾌히 승낙해주신 고교 선배님이시자 교수님이신 정태상 박사님과 삽화로 들어갈 달사진을 여러 차례 촬영해주신 무림정(武臨亭) 사우(射友) 이윤태 접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종이책 출판 후 보다 편리하게 이 책을 접할 수 있게 할 수 없을까 궁리하던 중, 오랜 문인 친구의 안내로 전자책 전문 출판사 안재동 주간님을 소개받아 이렇게 전자책을 발간하게 된 것입니다. 이 책의 출간을 흔쾌히 맡아주신 주간님의 세심한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또 잊을 수 없는 한 분이 계십니다. 문학 동인으로 인연되어 늘 따뜻한 말씀으로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 조은샘 선생님, 깊은 애국심에 경의를 표하며 베풀어주신 그 뜻 잊지 않겠습니다.   끝으로 가사와 직장업무를 병행하며 때마다 교정과 의견을 준 아내 원용숙에게 이 자리에서 감사를 표합니다. 이 일기가 있을 수 있게 한 사람이 바로 저의 내자였습니다. 찾아주신 독자님들의 가정에 독도와 함께 만복이 깃드시길 축원합니다..  ― <발간사>                     - 차    례 -    발간사  • 1일째: 필리핀 가던 날  • 2일째: 첫 외출  • 3일째: 바콜로드(Bacolod City) 시내 나들이  • 4일째: 첫 수업과 뜻밖인 아들의 배려  • 5일째: ‘광복’이 아니라 ‘독립’이어야  • 6일째: 독도수업 준비  • 7일째: 독도교재로 수업 시작   독도의 명칭   • 8일째: 팔마스델마 리조트의 일몰 및 필리핀의 몇 가지 내면 빨래(필리핀 일주일 생활에 대한 소감)  • 9일째: 점점 깊어지는 독도수업 및 아들의 속내  • 10일째: 폭우가 쏟아진 일요일  • 11일째: 일본, 걱정되지 않을까?  • 12일째: “나란 나만의 나가 아니다”  • 13일째: 감사와 겸손  • 14일째: 극일(克日)과 상생(相生)은 지피(知彼)에서부터  독도 자성론(獨島自省論)  • 15일째: 독도탐방 회고 및 착한 론 선생 부부  • 16일째: 주눅 든 독도  • 17일째: 친구 모친상  • 18일째: 허점투성이  • 19일째: 외국인이 중요시하는 독도에 대한 관점  • 20일째: 화려한 크리스마스 장식, 산타는 어디로 가실까?  • 21일째: 오늘도 독도로 시작, 독도로 끝나다  독도의용수비대와 홍순칠 대장을 기억합시다  • 22일째: 소풍 가기 전날  필리핀에서의 독도 단상  • 23일째: 행복했던 라카원(Lakawon) 소풍  • 24일째: 엔리코, 태권도 시합 우승  • 25일째: 김정일 사망  • 26일째: 출국 전 제랄드 가족과 만찬  • 27일째: 독도수업에 박차를 가하다(출국 3일 전)  • 28일째: 선생님들의 독도 응원(출국 2일 전)  일본의 초중학교 교과서 상의 독도교육 실태 개요  • 29일째: 독도, 마지막 수업, 선생님들께 감사  아들 민구의 어학연수 소감    [2023.11.10 발행. 399쪽. 정가 5천원(전자책)]    (바로이책社는 한국문학방송의 자매출판사입니다)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http://dsb.kr [ repoter : 안무월 ]

뉴스등록일 : 2023-11-10 / 뉴스공유일 : 2024-03-23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0

생활/문화 > 여행/레저

    경남 밀양에는 밀양강 강변 아름드리 소나무 숲속에 금시당 백곡재(今是堂 栢谷齋)가 있다. 조선 중기 문신 이광진(1513~1566)이 낙향해 별업(별장)으로 사용하던 곳인데 그의 호가 금시당(今是堂)이다. 백곡재는 절제되고 여백의 미가 한눈에 느껴지는 고택으로 좌우 울창한 산에 둘러싸이고 앞으로는 밀양강이 휘돌아 흐르고 있어 한폭의 동양화가 그려진다.  금시당유원지 주차장에 주차하고 산 중턱 오솔길인 밀양아리랑길을 산새소리 물소리와 함께 백곡재에 이르면 늦가을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다. 고즈넉한 백곡재 담벼락엔 이광진이 당시 심었다는 460년 수령의 은행나무가 웅장하게 자리잡고 있다. 늦가을 그 은행나무 단풍잎이 백곡재를 노랗게 물들였다.   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김신섭 ]

뉴스등록일 : 2023-11-06 / 뉴스공유일 : 2023-11-14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3

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고향 사람들  이철우 동시조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그동안 살아온 세월 속에서의 애틋한 정이 가득한 생각들을 차곡차곡 가슴 한편에 쌓아 두었다가, 이제 하나둘 꺼내어 그 당시의 모습으로 재현해 보려고 해 보았습니다. 어린 시절이나 지금이나 자연을 대하는 마음은 항상 포근하고 넉넉합니다. 온갖 꽃들이 활짝 핀 고향 마을의 풍경 하나하나가 시적 상상력을 자극하며 완성하는 정서의 보고가 되어, 고향의 풍경에서 위로와 안정을 찾게 되나 봅니다. 다 함께 어릴 적 마음의 고향 사람들을 만나러 가 봐요. ― <머리말>     - 차    례 -     들어가는 말  제1부  소쩍새 느티나무  합창대회  우리 집 1  우리 집 2  운지버섯  친구  고독  해변의 돌  잡초  소쩍새  고향 가는 길  그리움  반상회  여름  빗방울  그늘  안부  가을 연못  자벌레  논길에서  제2부  채송화 친구 2  빗방울 2  채송화  수박  인생  갈 길  물봉선화  그림자  새벽길  분꽃  뒷산  여기서  귀뚜라미  꽃 점  구월  가을비 달팽이  기다림  오후  내기  제3부  솜이불 고장  계절  가을 노래  친구  겨울나무  낙엽  덕분  솜이불  뒷모습  엄마  허수아비  새 생명  시인  성장  초저녁  하산  편지  오솔길  파도  폐가  제4부  옹달샘 감  소리  고향집  구름 빵 일출  풍경소리  알밤  박꽃  가을 하늘  가을 계곡  옹달샘  오색물감  아침 안개  새벽  죽산리 오층 석탑  그리움  벌  억새  개울  들국화  [2023.11.01 발행. 96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http://dsb.kr [ repoter : 안무월 ]

뉴스등록일 : 2023-11-01 / 뉴스공유일 : 2024-03-23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0

생활/문화 > 여행/레저

  룩셈부르크는 서유럽에 위치한 베네룩스 3국(벨기에,네덜란드,룩셈부르크)중 가장 작은 나라로 인구 65만 5천명, 제주도 면적의 약 1.5배인 작은 나라다.     대공이 통치하는 대공국(제후 작위를 가진 군주가 통치)이며 수도인 룩셈부르크는 유럽연합(EU)이 선정한 유럽문화수도에 두 차례나 선정된 도시다.   3개 구와 12개 주, 116개 지방 자치체로 구성돼 있으며 수도는 룩셈부르크로 유럽연합(EU)의 여러 공공 기관(유럽의회사무국 유럽사법재판소 등)들이 소재하고 있다.   세계 최대 철강업체 아르셀로미탈의 본사가 소재할 정도로 철강산업이 번창했다.   다국적 기업과 글로벌 금융업도 번창해 국민 1인당 GDP 13만 2천 달러(2023년)로 세계 최고&국민 삶의 질 최고를 자랑하는 부자 나라가 됐다.    963년 아르덴 백작 지크프리트가 룩셈부르크의 고성을 거점으로 삼아 이 지역의 지배를 시작한 이후 에스파냐, 프랑스, 오스트리아, 프로이센(독일) 등에 병합 됐다가 1867년 독립해 중립국이 됐다.     1945년 영세중립을 포기 나토(NATO)에 가입했고 유럽연합(EU) 회원국(유로화)이다. 구성 민족은 게르만족이며 프랑스인과의 혼혈도 많다. 따라서 룩셈부르크어와 함께 독일어와 프랑스어가 공용어로 쓰인다.     포르투갈인과 이탈리아인들도 다수 분포하는데 이는 철강산업이 번창할때 노동자로 들어와 정착 했기 때문이다.   오랜 기간 인접 강대국들의 지배를 받았지만 고유의 역사와 문화를 보존하고 국가의 정체성을 지켜가고 있다. 산악지대에 도시를 형성한 룩셈부르크는 유서깊은 건물(중세시대 건물), 천혜의 자연환경까지 유럽의 다른 나라들과는 확연히 다른 요새의 나라임을 느낄 수 있다.     룩셈부르크 여행은 하루면 충분하다. 유럽여행 중 바쁜 일정이라면 한나절만 시간을 내어도 좋다. 대부분 도보로도 관광이 가능하고 모든 교통수단이 무료다.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발코니’(포토존)라 불리는 보크포대 성벽길을 따라 걸으며 구시가지인 그룬트 마을 경치를 감상하고, 도시풍경을 배경삼아 멋진 인생샷을 남길 수도 있다.     시티투어는 다양한 행사와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는 아르메광장(아름광장, 시청사)을 기점(시작점)으로 기욤2세광장(윌리엄2세 기마동상) 그랜드 두칼 궁전(대공관저), 노트르담 대성당(샬롯여공상), 헌법광장(황금여신상, 한국전쟁 참전기념물) 아돌프 다리(아치형다리,1903) 등 명소를 돌아본 후, 중세시대 마을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그룬트 마을(중세도시 구시가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지나 코르니슈 산책로를 따라 걷다가 파펜탈 파노라마 엘리베이터(71미터)를 타고 보크포대(버크포대) 성벽과 전망대를 오르면 알제트강과 구시가지를 한눈에 내려다보는 풍경을 감상하며 황홀함을 만끽할 수 있다, 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편집부 ]

뉴스등록일 : 2023-10-30 / 뉴스공유일 : 2023-11-01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3

생활/문화 > 여행/레저

  전남 완도군 완도읍 장보고대로에 소재한 타워로 높이가 76m이다. 타워로 가는 모노레일(성인, 청소년:왕복 8,000원, 초등학생: 왕복 6,000원)이 운영된다.    모노레일을 타고 타워에 오르면 전망대에서 완도 지역 해안가와 바다 전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주변의 신지도, 익산도, 고금도 등 크고 작은 섬들이 보인다.    날씨가 좋을 경우 제주도까지 볼 수 있다고 한다. 데크길이 잘 조성돼 있어 걸어서 갈 수도 있다.   타워 주변에 광장과 산책로(데크길), 쉼터, 다도해 일출공원, 완도여객터미날(완도-제주 실버클라우드 카페리 운영) 등이 있다.   -주소:전남 완도군 완도읍 장보고대로 330 -영업시간:매일 09:00 - 21:00 동절기(10월~5월) -전화:061-550-6964.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윤성민 ]

뉴스등록일 : 2023-10-27 / 뉴스공유일 : 2023-11-01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3

생활/문화 > 여행/레저

  경기북부 신성장 거점 마련과 4차 산업혁명의 미래자족도시 구현을 위한 ‘일산테크노밸리 사업’이 26일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조성에 착수했다.   대화동 일대 사업부지에서 열린 이날 착공식에는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와 이동환 고양시장, 김세용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 이종경 고양도시관리공사 사장직무대행, 고양시 지역구 의원, 지역 주민 및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착공식에서“자족도시를 위한 대규모 개발의 기본은 주거와 일자리가 한꺼번에 확보되는 방식으로 이뤄져야 된다”며 “오늘 착공하는 일산테크노밸리가 고양시의 자족성을 강화하는 새로운 시도가 되어 훌륭한 지역개발이자 도시개발의 모델로 자리잡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경기도, 고양시, 경기주택도시공사(GH), 고양도시관리공사(GUMC)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고양 일산테크노밸리는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법곳동 일원에 87만2000㎡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 내부는 산업시설용지(첨단제조, 지식기반, 연구시설), 기타시설용지(도시지원시설, 복합지원), 도시기반시설용지, 주거용지, 상업용지로 구성되며 생명의학(바이오 메디컬) 협력지구(클러스터), 미디어·콘텐츠 협력지구(클러스터)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첨단산업 기업을 유치할 예정이다.   일산테크노밸리는 이번 착공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부지조성에 착수해 2024년 말 토지분양 및 기반시설 공사 등을 거쳐 2026년 말 준공할 예정이다.   이동환 시장은 “일산테크노밸리가 인근에 조성중인 경기고양 방송영상밸리, 씨제이(CJ)라이브시티, 킨텍스 제3전시장, 장항공공주택지구와 연계해 입주기업의 성장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직·주·락(일터, 삶터, 쉼터)이 공존하는 특화지역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http://www.todayf.kr [ repoter : 안정민 ]

뉴스등록일 : 2023-10-26 / 뉴스공유일 : 2023-11-01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2

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오늘 한국의 번영을 일궈낸 한국인의 DNA  신보현 지음 (전자책) / 바로이책 刊     2021.7.4.일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는 만장일치로 한국의 지위를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으로 의결했다. 어느 한 국가의 지위가 개도국에서 선진국으로 인정받은 것은 1964년 유엔무역개발회의가 설립된 이후 최초의 사례라고 한다. 한국의 세계 10위 수준 국내총생산(GDP) 규모만을 고려할 때 한국은 일찍이 선진국 반열에 올랐어야 했다. 그렇지만 유엔무역개발회의의 국가 지위 변경은 경제 규모만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다. 회의 참여 모든 국가가 지위 변경에 동의할 때 결정이 가능하다. 그러한 연유에서 유엔무역개발회의에서 한국이 선진국으로 지위 변경된 것은 전 세계 국가들이 한국을 선진국으로 인정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20세기 중반 이후 한국은 불가사의할 정도의 경제성장을 이룩했다. 세계 각국이 한국 사람들을 주목하게 된 이유이다. 한국은 2차 세계대전 이후 한반도의 남쪽에 유엔의 승인을 받아 수립된 신생 민주국가이다. 정부가 수립된 후 2년도 되지 않아 북쪽에 수립된 공산정권의 기습 남침으로 한국전쟁이 시작되었다. 하나의 독립국으로서 위상이 제대로 정립되기도 전에 전쟁이 발발한 것이다. 한국전쟁 동안 국토는 거의 폐허가 되었다. 전쟁은 종전이 아닌 휴전협정에 의해 현재와 같이 한반도가 남·북한으로 분단된 채 끝났다. 무방비 상태로 기습 공격을 받은 대한민국은 전쟁의 극심한 피해를 입어 세계 최빈국 중 하나로 전락했다. 그랬음에도 대한민국은 인적 자원만으로 일어섰다. 한국인들은 먼저 식량 증산과 산림녹화의 이중 녹색혁명을 통해 주곡(主穀)의 자립화를 이루었다. 황폐해진 산림을 세계 최초로 녹화에 성공했다. 한국은 산림녹화의 세계적 모델이 되었다. 그뿐인가? 1960년대에 한국은 세계 어느 빈국보다도 국민소득이 낮았다. 그렇지만 1962년부터 1996년까지 총 7차에 걸친 국가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통해 비약적인 경제발전을 이룩했다. 한국인이 이룩한 경제발전은 그 어떤 경제 이론으로도 설명이 되지 않을 정도라고 한다. 그리고 진정한 정치 민주화까지 이루어냈다. 21세기 들어와 한국은 경제발전과 정치 민주화의 모델을 넘어, K-드라마, K-팝, K-영화, K-푸드, K-반도체, K-건설, K-조선, K-방산 등 한국인 고유의 문화 콘텐츠 상품들과 산업 콘텐츠 기술들로서 전 세계에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제 한국은 문화적, 그리고 산업 기술적 측면에서 진정 강대국이라 할 수 있는 수준에 도달했다고 평가한다. 소프트파워 강국이 된 것이다.   필자는 한국전쟁 중 태어났다. 1950~60년대 세계 최빈국의 삶속에서 성장했다. 성장해서는 한국이 오늘의 선진국으로 발전하는 과정을 몸소 겪어왔다. 1980년대에는 외국에서 유학 생활을 하였다. 1990년대 이후 2004년까지 국가 공무원의 신분으로 방산 및 군사외교 업무를 수행하면서 세계 여러 나라 사람들과 많은 공적인 교류를 한 바 있다. 그 과정에 한국의 경제규모 성장에 따른 높아진 국가 위상에 따라 외국인들의 태도 변화를 몸소 체험했다. 2010년대 이후 한국의 위상이 계속 올라가면서 필자는 “도대체 우리 한국인의 무엇이 오늘날 한국의 번영을 일궈냈을까?”하는 의문을 품게 되었다. 이는 어쩌면 전 세계에 조국의 번영을 원하는 사람들의 의문이기도 할 것이다. 이제 한국은 많은 개도국 사람들의 국가 발전 롤-모델이 되었다고 말하지 않는가? 그래서 한국인의 입장에서 「오늘 한국의 번영을 일궈낸 한국인의 DNA」라는 의제 하에 한국인들의 일반적인 특성과 한국의 번영을 일궈냈다고 생각되는 한국인의 DNA(특성)를 추론해서 제시했다.   글은 2부로 구성하였다. 1부에는 오늘날 한국인들에게 나타나는 특성으로 일반적인 성격과 생활 태도 및 행동양식 등을 다루었다. 먼저 사람의 선천적인 성격은 삶의 환경 등에 영향을 받아 자자손손 진화하면서 유전인자 속에 각인된 집합적 기억이나 사고에 의해 형성된다고 전제했다. 성격의 형성 배경은 환경적, 역사적, 사상 및 종교적, 문화적, 복합적 영향으로 구분했다. 영향요인별로 귀납적 방법을 통해 구체적인 사실들로부터 오늘날 다수의 한국인에게 내재되어 있는 성격과 생활 태도, 행동양식의 체화(DNA화) 배경을 가감 없이 서술하였다.    2부에서는 오늘 한국의 번영은 ‘경제적 발전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전제했다. 의제를 ‘한국의 경제발전을 견인한 핵심 요소’로 설정했다. 그리고 국가지도자의 리더십과 환경적/사회적 여건, 그리고 오늘 한국의 번영을 일궈낸 한국인의 DNA라고도 말할 수 있는 한국인의 남다른 특성(K-DNA)을 그 핵심 요소들로 정리하여 제시하였다. 한국인들에 대해 관심 있는 사람들이나 한국인이 어떻게 자신의 조국을 경제 대국 내지는 선진국으로 발전시켰는지를 알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 <머리말>                 - 차    례 -       1부 한국인의 특성(성격, 생활 태도, 행동양식) 환경적 영향으로 형성된 특성 역사적 영향으로 형성된 특성 사상 및 종교적 영향으로 형성된 특성 문화적 영향으로 형성된 특성 여러 요인이 서로 어우러져 형성된 특성 2부 한국의 경제발전을 견인한 핵심 요소  국가 지도자의 리더십 환경적/사회적 여건 한국인의 남다른 특성(K-DNA) [2023.10.20 발행. 344쪽. 정가 5천원(전자책)]    (바로이책社는 한국문학방송의 자매출판사입니다)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http://dsb.kr [ repoter : 안무월 ]

뉴스등록일 : 2023-10-22 / 뉴스공유일 : 2024-03-23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0

생활/문화 > 문학 > 출간소식

김창현의 영화산책  김창현 편저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서산대사는 게송偈頌)에서 ‘生은 한조각 구름이 일어나는 것이요, 死는 한 조각 구름이 없어지는 것’(生也一片浮雲起 死也一片浮雲滅)이라 했다.   내 생애 전반부는 기자였다. 그 다음은 어느 재벌 창업주 자서전 써주는 작가였다. 20년 비서실에서 보내며 비서실장을 끝으로 은퇴했다. 후반부는 글 쓰는 작가로 일관했다. 아침에 일어나 산책하고, 오전엔 글 쓰고, 간혹 친구들과 바둑 두며 살았다. 그동안 수필집 10 권을 남겼고, 근래엔 지구문학에 4년간 영화수필이란 걸 연재했다.   영화는 그 안에 문학과 음악과 영상 세 분야를 포함한 종합예술이다. 문학적, 시각적, 청각적 안목이 필요하고, 대중에게 가장 강력한 영향을 끼친 예술이다. 내가 써온 영화수필은 70대 중반 이전 것이라 요즘 젊은 세대에겐 좀 어떨지 모르겠다. 그러나 근래에 만든 영화만 사상이 있고 감동이 있는 건 아니다. 그 이전 작품에 흘러간 명감독 명배우들 흔적이 너무나 많고, 당연히 영화사적으로 깊은 의미를 지닌다. 그래 책으로 엮었다.   책 후반부는 30년 작가 생활 중에 내가 쓴 기억할만한 몇 편의 시와 수필 그리고 한 편의 소설을 실었다. 자천(自薦) 대표작인 셈이다. ― <머리글>          - 차    례 -            머리글  제1부 영화산책 ∙ 1 흘러간 영화들  노트르담의 꼽추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내가 마지막 본 파리  부활  제2부 영화산책 ∙ 2 목로주점  카사블랑카  노인과 바다  레미제라블  돌아오지 않는 강  제3부 영화산책 ∙ 3 애수  길  모정  뜨거운 양철 지붕 위의 고양이  제4부 詩 새벽 예불(찬불가집)  茶詩 5首  그리운 지리산  춘난  제5부 수필 두류동의 이틀 밤  답산(踏山)의 의미  바위, 그 여러 모습에 대한 명상  무엇을 마음에 두고 살아야 할 것인가  제6부 소설 진주는 천리길  [2023.10.20 발행. 197쪽. 정가 5천원(전자책)]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http://dsb.kr [ repoter : 안무월 ]

뉴스등록일 : 2023-10-22 / 뉴스공유일 : 2024-03-23

무료유료 FREE

신고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

0

선택한 뉴스공유받기
12345678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