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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3기 신도시의 공공주택 공급 시기를 앞당기기 위해 `GH형 패스트트랙` 도입을 추진한다.
최근 GH는 이달 19일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의 남양주 왕숙 신도시 현장 방문 때 GH형 패스트트랙 모델을 소개하고, 3기 신도시 주요 지구로 확대 적용할 것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GH형 패스트트랙은 신도시 내 하수처리장ㆍ배수지 등 필수 기반시설이 완공되기 전이라도, 해당 지자체의 기존 상ㆍ하수도 인프라를 임시로 연결해 주택 공급 일정을 앞당기는 지자체-시행자 간 협업 모델이다.
GH는 개별 절차를 단계별로 분석해 조기 공급 방안을 도출하고 3기 신도시 하남교산 지구에 시범 적용한다. 하남시와의 협의를 거쳐 지난해 말 하수 임시사용 승인을 완료했으며, 이에 따라 하남교산 지구 주택 공급 시기가 최소 6개월에서 최대 18개월까지 단축될 전망이다.
김용진 GH 사장은 "3기 신도시의 주택 조기 공급은 수도권 부동산 안정에 반드시 필요하다"며 "GH형 패스트트랙의 3기 신도시 확대를 통해서 주택 공급 시기를 앞당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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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인천광역시가 무주택 신혼부부 등에 하루 임대료 1000원(월 3만 원)에 공급하는 `천원주택`이 5대 1에 가까운 높은 입주 경쟁률을 보였다.
최근 인천시는 이달 16~20일 천원주택(전세임대주택) 예비입주자 모집 결과 총 700가구 공급에 3419가구가 신청했다고 밝혔다. 경쟁률은 4.88대 1이다.
유형별로는 신혼ㆍ신생아Ⅱ형 200가구 모집에 1735가구가 신청해 경쟁률 8.68대 1을, 전세임대형 든든주택형 500가구 모집에 1684가구가 신청해 경쟁률 3.37대 1을 기록했다.
특히 올해부터 천원주택 입주 희망자가 원하는 지역의 주택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해 기존 생활권을 유지할 수 있게 되면서 신청자들의 관심이 더욱 커진 것으로 보인다고 시는 설명했다.
지난해부터 시행된 천원주택은 하루 임대료 1000원ㆍ월 약 3만원 수준으로 거주할 수 있는 인천형 주거복지 정책이다. 결혼 7년 이내 신혼부부와 예비 신혼부부, 신생아 가구 등이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오는 6월 4일 예비 입주자 선정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이후 주택 권리분석, 계약 절차 등을 거쳐 올 7월부터 입주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음 달(4월)에는 천원주택(매입임대주택) 300가구를 추가로 공급한다.
유정복 시장은 "천원주택은 단순한 주거 지원이 아니라, 주거비 부담 때문에 결혼과 출산을 미루는 구조를 바꾸기 위한 정책"이라며 "입주자 만족도와 정책 효과가 확인된 만큼,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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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공동 시행인 서울 용산구 이촌동 강변맨션ㆍ강서맨숀(강변강서아파트ㆍ이하 강변강서) 공공재건축사업이 지상 39층 아파트 209가구 규모로 공급된다.
최근 용산구는 오는 4월 20일까지 강변강서 공공재건축 정비계획 결정(안)에 대한 재공람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용산구 이촌로 104(이촌동) 일원 4402.1㎡를 대상으로 한강 조망이 가능한 지상 39층 이하 공동주택 20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번 재공람공고는 2021년 공공재건축 선도 후보지로 선정된 이후, 주민이 제안한 정비계획(안)에 대한 후속 절차로 추진되는 것이다.
앞서 2022년 3월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와 조합은 공공재건축사업 공동 시행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후 시-구는 공공재건축 사전기획 수립, 사전기획 자문단 실무 회의, 사전기획 관련 주민 간담회 등 사전자문 절차를 진행하며 공공성과 사업성이 균형을 이루는 구조를 마련하고자 노력해 왔다.
구는 주민들의 의견 청취를 위해 이달 25일 용산청소년센터에서 주민설명회도 개최한다. 이후 관련 절차를 거쳐 시에 정비계획 결정을 요청할 계획이다.
박희영 청장은 "공공재건축 선도 후보지 선정 이후 오랜 기간 지체됐던 강변강서 공공재건축사업이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서게 됐다"며 "사업이 조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구 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1971년 준공된 이곳은 지하철 1호선 용산역이 약 905m 거리에 위치해있으며, 교육시설은 서울한강초등학교, 용산철도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이마트, 아이파크몰, GS더프레시 등 주거환경이 양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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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국토교통부는 김이탁 제1차관이 이달 23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중앙건설기술심의위원회 제16기 설계심의분과 청렴 워크숍`에 참석해 심의위원들을 격려하고 공정한 심의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중앙건설기술심의위원회 설계심의분과위원회는 300억 원 이상 대형 국책사업의 턴키 등 기술형 입찰에 대한 설계 적격 심의와 평가를 수행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건설기술 전문위원회이다.
16기 설계심의분과위원회에는 학계ㆍ유관 기관이 추천한 전문가 1000여 명 중 전문성, 청렴성 등 검증을 통과한 275명이 최종 위촉됐다. 임기는 이달 1일부터 2027년 2월 28일까지다.
올해는 가덕도신공항, 국도45호선 용인 이동~남동, 형산강 하천정비 등 총 13조7000억 원 규모의 사업들에 대한 설계심의가 예정돼 있다.
이번 청렴 워크숍은 약 200명의 심의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5기 설계심의분과 우수위원 표창, 제16기 위원 위촉장 수여와 청렴 서약, 올해 설계심의분과 운영계획 소개와 청렴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김이탁 차관은 "정부는 우리 건설기업들이 편법과 불공정이 아닌 실력으로 경쟁하는 공정한 시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기술형 입찰 설계심의는 국책사업의 방향 결정과 건설시장의 공정한 질서를 세우는 대표적인 공적 권한인 만큼, 소신 있고 공정한 심의를 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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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달 23일 조경숙 LH 사장 직무대행 등 경영진과 간부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 국정과제의 조속한 성과 창출을 다짐하는 `2026 책임경영 서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점과제는 ▲신속한 주택 공급 ▲공공주택 품질 제고 ▲5극 3특 연계 지역경제 활성화 ▲인공지능(AI) 대전환 등 각 본부에서 마련한 실행방안으로 구성됐다.
LH는 올해 부동산시장 안정을 위해 전국에 건설형 주택 5만000가구, 신축매입임대 4만4000가구 등 총 9만6000가구 착공을 추진한다. 이중 수도권 비중은 총 8만6000가구(건설형 4만6000가구ㆍ신축매입 4만 가구)로, 정부의 `9ㆍ7 부동산 대책`에서 내놓은 올해 목표치보다 5000가구를 늘렸다.
특히 민간에 공동주택용지 매각을 중단하고 그 토지에 LH가 직접 주택을 건설하는 LH 직접시행으로 사업방식을 전면 전환해 공급 물량과 속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서울 서리풀1ㆍ2와 광명시흥 등에서는 사업 일정을 단축하고 `1ㆍ29 부동산 대책`에 따른 유휴부지와 9ㆍ7 부동산 대책에 따른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공공정비사업 등 착공 전 선행 절차를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
공공임대의 입지, 면적, 브랜드, 디자인, 서비스 등 품질 제고를 통해 공공임대주택에 대한 인식 전환도 추진한다. LH는 정부와 협의를 통해 중산층도 거주할 수 있는 넓은 평형의 공공임대를 현재보다 대폭 늘리고, 역세권의 민간 공급토지를 LH 직접시행으로 전환해 공공임대를 역세권에 전진 배치한다.
올해 취약계층을 위한 전세임대주택 3만8000가구, 건설ㆍ매입임대주택은 3만7000가구에 대한 입주자 모집을 시행하고 전세사기 피해주택은 7500가구 이상 매입한다. 영등포 쪽방촌 정비도 연내 착공할 예정이다.
5극 3특 균형성장 정책과 관련해서는 지방권 13개 국가첨단 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신속히 추진한다. 고흥ㆍ울진군은 연내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마치고, 예비타당성조사를 마친 대구시ㆍ완주군은 산업단지계획 수립 등 후속 절차를 밟는다.
행정수도 세종 조기완성을 위해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 세종의사당 등 국가 중추시설이 들어설 국가상징구역 조성에 만전을 기한다. 지방 미분양 주택 매입은 정부와의 협의를 통해 대상을 확대하고, 권역별 설명회 개최 등을 통해 올해 5000가구 매입 목표를 차질 없이 진행할 계획이다.
기업의 지방 이전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산업단지ㆍ주거ㆍ교육을 한데 묶어 개발하는 지방 특화형 신규 사업모델도 마련한다.
정부의 AI 대전환(AX) 정책에 발맞춰 AX 중장기 로드맵을 올해 안으로 수립한다. AI 기반 안전관리체계인 `늘봄 A-아이(Eye)` 운영을 본격화한다. 건설현장ㆍ임대주택의 CCTV 영상을 AI로 분석하고, 화재감지기 등 사물인터넷(IoT) 센서 데이터를 자동 계측해 위험 상황을 관리자에게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시스템이다. 올해 전국 건설현장과 지방 매입임대주택까지 확대 적용한다.
AI 상담사가 365일 24시간 응대하는 `AI콜센터`를 구축하는 한편, AIㆍ빅데이터 기반의 수요 예측형 난방제어 시스템 개발해 입주민의 에너지 비용 절감을 도모한다.
조경숙 LH 사장 직무대행은 "어려운 여건에도 9000명 임직원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흔들림 없이 본연의 역할에 충실히 임하고 있다"며 "올해 중점과제 256개를 반드시 완수해 국민 주거생활 향상과 수도권 부동산시장 안정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LH는 급변하는 중동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비상대응 체제에 돌입하고, 비상대책회의를 열어 중동 상황이 LH 건설현장과 해외 파견 근로자, 자금 조달, 공사비 등에 미칠 영향을 분석하고 에너지 절감 방안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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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도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과 함께 은 판교테크노밸리 입주기업 임대보증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이달 24일 밝혔다. 판교테크노밸리 청년 인력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취지다.
이 사업은 제1ㆍ2판교테크노밸리 입주 중소ㆍ중견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최대 3000만 원의 임대보증금을 최장 4년간 무이자로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만 39세 이하 무주택자로, 도 내 주택ㆍ아파트ㆍ오피스텔에 거주하는 임차인이다. 지난해 8월 1일 이후 체결한 보증금 5억 원 이하 임대차계약이 해당한다.
지원 한도는 1인당 3000만 원이고 기업당 최대 5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기본 지원기간은 2년이고 1회 연장을 통해 최장 4년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이행보증보험증권 보험료도 전액 지원한다.
올해는 판교 인근 지역으로의 이주를 유도하는 조건을 반영하고, 양성평등 요소도 우대 기준에 포함해 청년층의 주거 기회를 더 넓힐 계획이다.
도와 경과원은 2016년부터 현재까지 판교테크노밸리 내 151개 사 391명에게 총 82억7500만 원의 임대보증금을 지원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판교 임직원들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고 보다 안정적인 근무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 인재 유입과 기업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을 지속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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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 성남시는 수정ㆍ중원 생활권 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된 5개 구역의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과 관련해 이달 25일부터 31일까지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수진2구역, 태평2ㆍ4구역, 산성구역, 단대구역, 상대원1ㆍ3구역을 대상으로 하며, 구역별 정비계획 수립(안)과 향후 추진 절차를 안내하고 주민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일정은 이달 25일 태평2ㆍ4구역을 시작으로 26일 산성구역과 수진2구역, 30일 상대원1ㆍ3구역, 31일 단대구역 순으로 진행된다. 해당 구역 토지 등 소유자와 세입자를 비롯해 관심 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앞서 시는 지난해 12월 사전 주민설명회를 통해 수렴한 의견을 이번 정비계획(안)에 반영했으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추가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주민설명회 이후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관련 서류를 공개하는 주민공람을 실시한다. 공람 기간은 오는 4월 1일부터 5월 1일까지 31일간이다.
시는 설명회와 공람을 거쳐 제시된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유관 기관 협의와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정비구역 지정에 나설 방침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정비계획 수립 단계에서 주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주민설명회와 공람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합리적인 정비계획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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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인천광역시 주택 매매가격이 지난해 10월 이후 5개월 연속 상승했으나, 전반적인 상승 폭은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수ㆍ부평구 등 주요 단지를 중심으로 상승세가 이어졌으나 전ㆍ월세 임차 수요가 증가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최근 인천시에 따르면 시가 한국부동산원의 부동산 통계정보를 분석한 부동산시장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월 인천의 주택 매매가격지수 변동률은 0.04%로 전월(0.07%)보다 상승세가 다소 둔화됐다.
지역별로는 연수구가 0.47%로 상승 폭이 가장 컸고, 부평구(0.09%), 중구(0.02%), 남동구(0.01%) 순으로 올랐다. 동구(-0.01%), 계양구(-0.1%), 서구(-0.12%)는 하락했으며, 미추홀구(0%)는 보합을 나타냈다.
전세가격지수 변동률은 0.15%로 전월 0.21%에 이어 상승했다. 연수구(0.39%), 남동구(0.20%), 서구(0.14%), 미추홀구(0.1%), 부평구(0.08%), 중구(0.06%), 계양구(0.06%), 동구(0.01%) 순으로 올랐다.
월세통합가격지수 변동률은 0.23%로 전월 0.28%에 이어 역시 올랐다. 동구(0.49%), 남동구(0.39%), 연수구(0.26%), 부평구(0.25%), 중구(0.24%), 서구(0.18%), 미추홀구(0.15%), 계양구(0.12%) 순으로 상승했다.
주택 매매거래량은 지난해 12월 3808건에서 올해 1월 3668건으로 3.7% 줄었다. 지역별로는 서구가 748건으로 가장 많았고, 부평구(651건), 연수구(554건), 남동구(529건), 미추홀구(474건), 계양구(396건), 중구(191건), 동구(66건), 강화군(47건), 옹진군(12건)이 뒤를 이었다.
주택 전ㆍ월세 거래량은 지난해 12월 1만3024건에서 올해 1월 1만2581건으로 3.4% 감소했다.
인천시 관계자는 "주택 매매가격은 연수ㆍ부평구 등 주요 단지 중심으로 상승세를 이어갔고, 전ㆍ월세시장 또한 임차 수요 증가 대비 공급 부족이 지속되면서 상승 흐름을 보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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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 군포시는 선도지구 9-2구역 재건축 사업시행자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지정하고 본격적인 도시정비사업에 착수한다고 이달 23일 밝혔다.
산본9-2구역 재건축은 지난해 12월 특별정비구역으로 지정ㆍ고시된 곳으로, 1기 신도시 노후계획도시정비사업 중 처음으로 사업시행자 지정이 이뤄진 사례다.
이번 사업시행자 지정은 토지등소유자 동의율이 법정 기준인 과반수를 상회하는 86.46%를 확보함에 따라 사업 실행 단계로 나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공공기관인 LH가 사업시행자로 참여함에 따라 사업의 공공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시는 기대했다.
산본9-2구역 재건축사업은 한양백두, 백두극동, 동성백두 등 군포시 고산로 571(산본동) 일원 11만6917.5㎡를 대상으로 지상 최고 35층 공동주택 337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시는 사업시행자 지정을 계기로 주민대표회의 승인, 시공자 선정, 사업시행인가 등 후속 절차에 착수한다.
하은호 시장은 "산본9-2구역 재건축은 선도지구 중 가장 빠르게 사업시행자 지정 단계에 도달한 선도적인 사례"라며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군포시가 1기 신도시 도시정비사업을 선도하는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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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대우건설이 북미 부동산 개발사업 확대에 나섰다.
대우건설은 정원주 회장이 이달 12일부터 18일까지 미국 뉴욕과 뉴저지를 방문해 미국 디벨로퍼인 쿠슈너 컴퍼니, 톨 브러더스 시티 리빙, 이제이엠 관계자들을 만나 뉴욕ㆍ뉴저지 지역 주거개발사업에 대한 공동 투자와 개발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특히 월드 파이낸셜센터 등을 개발한 이제이엠이와 맨해튼과 인근 지역에서의 신규 개발사업과 관련한 협업 방안을 구체적으로 협의했다.
또 정 회장은 에이치마트, 인코코 등 한국계 기업과 만나 뉴욕ㆍ뉴저지 지역에서 추진 가능한 복합개발사업과 공동 투자 기회를 협의했다. 대우건설은 이들 기업이 보유한 핵심 상권과 개발 부지에 대해 주거ㆍ상업시설이 결합한 복합개발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정 회장은 이번 방문 기간 동안 엘렌 박 뉴저지주 하원 부의장과 고든 존슨 뉴저지주 상원의원 등 현지 정계 인사들을 만나, 미국 내 에너지ㆍ인프라 분야에 대한 한국 기업의 참여 기회와 협력 가능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대우건설은 미국에서 1992년부터 2006년까지 총 20건의 부동산 개발사업을 수행하며 약 5400가구 규모의 주택을 개발하고 약 1억7000만 달러를 직접 투자한 경험이 있다. 특히 뉴욕 맨해튼에서 트럼프 월드 타워 프로젝트에 투자해 큰 성과를 거둔 바 있다.
2023년 6월 뉴욕에 현지 법인을 설립했으며, 지난해에는 미국 부동산 개발업체 오리온 알이 캐피털과 텍사스주 프로스퍼 개발사업 협력 MOU를 체결하는 등 미국 내 부동산 개발ㆍ투자 기회를 적극 모색 중이다.
뉴욕ㆍ뉴저지 지역에서도 단순 투자자가 아닌 개발 사업자이자 시공사로서 진출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 또 뉴저지 팰리세이즈파크 지역에서 추진 중인 주거개발 프로젝트를 포함해 뉴욕 메트로폴리탄 지역에서 중장기적인 개발 플랫폼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방문에는 정 회장의 장녀인 정서윤 씨가 동행했다. 정서윤 씨는 이달 말 대우건설 미국법인 합류를 앞두고 있다. 이번 출장기간 동안 주요 글로벌 디벨로퍼ㆍ파트너들과의 미팅에 참여해 북미 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향후 미국법인의 사업개발과 투자 검토에 참여해 중장기사업 확대 과정에서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뉴욕을 중심으로 한 미국 동부 지역은 글로벌 자본이 집중되는 핵심 부동산 시장이고, 텍사스 등 남부 지역 역시 인구 유입과 기업 이전이 지속되는 성장 시장"이라며 "현지 유력 개발사ㆍ파트너들과의 협력을 통해 북미 지역에서 개발사업 플랫폼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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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시는 전세계약이 불안한 청년들을 위해 집 주소만 입력하면 인공지능(AI)가 전세사기 위험도를 알려주는 `AI분석 보고서` 서비스를 기존 1000건에서 3000건으로 확대한다고 이달 24일 밝혔다.
서울시는 오는 25일부터 서울 지역에서 임대차계약 예정인 만 39세 이하 청년들에게 `전세사기 위험분석 보고서`를 제공한다. 전세사기 피해자의 81%가 청년층인 만큼, 청년이 주택과 임대인 정보를 사전에 확인해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조치다.
앞서 시는 지난해 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이 서비스를 운영한 결과, 만족도 91%, 재추진 희망 99%를 기록하며 효과를 확인했다. 이에 이달 10일 발표한 청년주거안정대책 일환으로 `청년주거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지원을 확대했다.
전세사기 위험분석 보고서는 공개 데이터를 AI로 분석ㆍ예측해 전세사기 잠재 위험을 진단해주는 서비스다. 세입자가 계약 전 임대인의 민감 정보 동의를 받기 어려운 점을 데이터 기반 AI 예측 모델로 보완했다. 집 주소만 입력하면 종합위험도 점수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청년 임차인이 불안해하는 다가구 주택의 선순위 보증금 규모도 예측해 제공한다. 호수별 개별 등기가 불가능한 다가구주택은 보증금 우선순위 파악이 어려운 점을 고려해 등기부등본ㆍ건축물대장 등을 분석해 기존 보증금 규모를 추정하고, 임차인의 보증금 회수 가능성을 계약 전에 판단할 수 있도록 했다.
악성 무자본 갭투기 가능성을 파악할 수 있도록 임대인 다주택 보유 정보도 제공한다. 임대인의 기본정보를 기반으로 등기부등본 등을 조회ㆍ분석해 동일 소유자의 다주택 보유 가능성을 예측하고 종합위험도에 반영한다.
보고서는 임대인 정보 12종과 주택 정보 12종 총 24개 항목을 교차 분석해 임대인의 금융 건전성과 생활 안정성을 파악한 결과를 종합위험도 점수로 제시한다. 임대인 정보는 KCB 신용점수ㆍ채무불이행ㆍ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ㆍ연체ㆍ사기 이력 등이, 주택 정보에는 권리침해 여부ㆍ시세 대비 근저당ㆍ보증보험 가입 여부ㆍ사기 유형 시나리오 등이 담긴다. 임대인이 정보제공에 동의하면 임차인의 신용점수ㆍ채무불이행ㆍ연체ㆍ사기 이력 등 7종도 상호 열람할 수 있다.
서울 지역에서 임대차계약을 예정한 만 39세 이하 청년은 서울주거포털과 청년몽땅정보통의 전세사기 위험분석 보고서 배너를 통해 `내집스캔`에 접속한 뒤, 시 무료 쿠폰을 적용해 이용할 수 있다. 이달 25일부터 1인당 최대 2회까지 무료 지원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청년의 주거 안정을 위해 AIㆍ빅데이터 기반 위험분석을 표준화해 계약 전 위험을 차단하고 안전한 의사결정을 돕기 위해 지원을 확대한다"며 "임차인 보호를 강화하는 동시에 임대인ㆍ임차인 간 투명한 임대차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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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서초구 서초진흥아파트(이하 서초진흥) 재건축사업의 중요 파트너 선정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최근 서초진흥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봉관ㆍ이하 조합)은 지난 1월 29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두 번째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그 결과, 6개 사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현설에 참여한 곳은 ▲GS건설 ▲쌍용건설 ▲코오롱글로벌 ▲호반건설 ▲금호건설 ▲진흥기업 등 건설사로 파악됐다.
현설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3월 16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 사업은 서초구 서초대로 385(서초동) 일원 4만1947㎡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5층에서 지상 58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5개동 85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2호선 강남역이 약 421m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서초초등학교, 서일중학교, 서운중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노브랜드, 이마트에브리데이, 강남세브란스 등이 있어 무난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한편, 서초진흥은 2020년 3월 조합설립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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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군포시 금정4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자 선정 기대감이 무르익고 있다.
최근 금정4구역 재개발 사업시행자인 대한토지신탁은 지난달(1월) 29일 오후 2시 정비사업위원회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그 결과, 3개 사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현설에 참여한 곳은 ▲GS건설 ▲제일건설 ▲대방건설 등 건설사로 파악됐다.
현설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24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한편, 이 사업은 군포시 금재로35번길 14(금정동) 일원 5만28.1㎡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4층에서 지상 34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94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과 4호선 환승역인 금정역, 1호선 군포역이 이용 가능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한얼초, 양정초, 군포중, 금정중, 군포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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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ㆍ이하 국토부)는 스마트도시 기술ㆍ서비스의 규제 완화와 해소를 지원하는 스마트도시 규제샌드박스 실증사업을 공모한다고 이달 2일 밝혔다.
스마트도시 규재샌드박스는 도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거ㆍ시설, 교통, 에너지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 접목이 가능하며, 이러한 기술 분야를 대상으로 사업당 최대 5억 원의 실증사업비를 지원한다.
올해 공모는 행정, 보건ㆍ의료ㆍ복지, 기타 분야 등을 대상으로 이달 2일 공고에 이어 25일부터 오는 3월 4일까지 접수를 진행한다. 이번 공모 분야 외에도 스마트도시 전반에 걸쳐 새로운 도시 문제 해결이 가능한 기술ㆍ서비스라면 기타 분야로 신청할 수 있다.
그간 승인된 기술ㆍ서비스가 주로 교통과 방범ㆍ방재 분야(60%)에 집중됐던 만큼 디지털 행정, 고령화, 보건복지 수요 증가 등 변화된 도시환경을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국토부는 공공서비스 혁신과 국민 삶의 질 향상에 직결되는 분야를 중점 대상으로 설정해 현장 적용이 가능한 혁신기술ㆍ서비스를 집중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공모에서는 우선순위평가를 통해 규제특례 부여 및 사업비 지원 우선순위를 정하고 사업비 지원 여부ㆍ규모는 사업비 적정성 검토와 국가스마트도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된다. 지원 예상 규모는 3건 내외로, 선정된 사업당 최대 5억 원의 실증사업비와 연간 1500만 원 한도 내에서 책임보험료의 최대 90%가 지원된다.
공모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국토부 및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누리집 또는 스마트시티 종합포털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하면 된다.
국토부는 오는 10일 오후 2시 대전광역시 도심형산업지원플랫폼에서 이번 공모에 관심있는 기업과 단체 등을 대상으로 설명회도 개최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공모는 행정, 보건ㆍ의료ㆍ복지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혁신 서비스를 실제 도시에서 실증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기술을 통해 도시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도시 생태계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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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인천도시공사(iH)가 기록 관리 국제표준 `ISO 30301` 재인증을 받았다.
iH는 지난해 12월 말 도시개발군 최초로 한국경영인증원(KMR)로부터 ISO 30301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이달 2일 밝혔다.
ISO 303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기록경영시스템 국제표준으로 기관의 기록이 업무 전 과정에 걸쳐 체계적으로 관리ㆍ운영되고 있는지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기준이다.
iH는 기록 관리 정책의 고도화와 전사적 기록 관리 체계를 정착해 2024년 도시개발군 최초로 ISO 30301을 획득한 데 이어 이번에 재인증을 받음으로써 다양한 기록물을 특성에 맞게 관리하는 역량을 인정받았다.
iH는 ISO 30301 재인증을 계기로 기록 경영체계의 우수성과 지속성을 고도화하는 한편, 인공지능(AI) 기반 기록 관리 기술 도입을 통해 도시개발군 기록 관리 선도 기관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iH 관계자는 "이번 ISO 30301 재인증은 기록 관리가 단순한 행정 관리 차원을 넘어 공사의 핵심 경영 기반으로 자리잡았음을 보여주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환경에 부합하는 기록관리 고도화와 혁신을 통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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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충북은 최근 제천시와 충북개발공사가 추진 중인 `제천 제4산업단지 조성사업`의 산업단지계획이 지난 1월 30일 승인 신청됐다고 밝혔다.
제천지역 4번째 공공 산단인 제4산단은 제천시 왕암동ㆍ신동ㆍ봉양읍 일원에 81만1864㎡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조성이 완료되면 기존 제1ㆍ2ㆍ3 일반산업단지와 연계해 제천시 산업 경쟁력 강화와 기업 유치 기반 확충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시는 2022년 충북개발공사를 사업시행자로 선정한 뒤 2023년 행정안전부 타당성 조사와 투자심사를 완료하고 국토교통부 산업단지 지정계획 반영 등 관련 절차를 단계적으로 이행 해왔다.
이 과정에서 행정ㆍ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산업단지 지정계획 반영 과정에서 중앙부처와의 협업을 통해 사업 추진 동력을 확보하는 데 힘을 보탰다.
시와 충북개발공사는 입지 여건과 산업 수요를 심층 분석하고, 기업 유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분양 가격 산정을 위해 사업비 구조와 재원 조달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왔으며, 이번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으로 본격적인 후속 절차에 돌입하게 됐다.
충북 관계자는 "제천 제4산업단지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도와 제천시ㆍ충북개발공사간의 긴밀한 협업체계 구축, 환경영향 평가 등 유관 기관과의 조속한 협의 추진으로 산업단지계획이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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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울산광역시는 지역 내 공동주택 건설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울산 공동주택 사업승인 위치도`를 공개하고 있다고 이달 2일 밝혔다. 내 집 마련을 준비하는 시민이 희망 지역의 공급 물량과 규모 등을 미리 비교ㆍ검토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이번에 제작된 위치도는 공동주택 사업승인 현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ㆍ군별로 구분됐으며, 각 사업장의 사업 주체와 위치, 규모, 세대 수 등의 정보를 담고 있다.
이 위치도에 따르면 현재 울산지역에서 사업승인을 받은 공동주택은 총 107곳 4만5000가구에 달한다. 구ㆍ군별로는 남구가 48곳 1만5000가구로 가장 많았고, 울주군 23곳 1만2000가구, 중구 20곳 1만2000가구, 북구 10곳 4000가구, 동구 6곳 1500가구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준공된 중구 `번영로센트리지`, 남구 `울산대공원한신더휴`, 북구 `울산유보라신천매곡`, 울주군 `울산뉴시티에일린의뜰` 등 12개 단지 8000가구는 이번 위치도에서 제외됐다.
올해 새롭게 등록된 사업승인 단지는 울주군 KTX 복합특화단지 등 4곳 2000가구에 그쳤다.
시는 준공 물량에 비해 신규 승인 물량이 크게 줄어든 것은 건설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입지와 수요가 비교적 확실한 사업 위주로 보수적인 사업 추진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위치도는 시 누리집 내 `분야별 정보(건설ㆍ주택ㆍ토지)-주택허가-주택행정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정보는 분기별로 갱신돼 제공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내 집 마련을 준비하는 시민들이 희망 지역과 규모에 맞는 공동주택을 비교ㆍ검토할 수 있도록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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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부산광역시 망미5구역(영미아파트) 재개발사업이 시공자 선정 도전에 나섰다.
망미5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순한ㆍ이하 조합)은 지난달(1월) 2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6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같은 달(2월) 27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 제9조에 의한 건설업자 또는 「주택법」 제7조제1항에 따라 건설업자로 보는 등록사업자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조경공사업 면허, 「소방시설공사업법」에 따른 전문소방시설공사업 면허, 「전기공사업법」에 따른 전기공사업 면허, 「정보통신공사업법」에 따른 정보통신공사업 면허를 겸유한 업체 ▲조합이 지정한 계좌로 현금 80억 원과 이행보증보험증권 70억 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입금 및 제출한 업체 ▲현설에 참석하고 입찰지침서를 수령한 후 입찰마감 전까지 입찰서 및 부속서류를 조합 사무실에 제출한 업체 ▲입찰서를 입찰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해당 사업은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이 사업은 부산 수영구 과정로91번길 46(망미동) 일대 10만3695㎡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48.59%, 용적률 274.96%를 적용한 지하 4층에서 지상 32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79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부산 지하철 3호선 망미역(병무청), 배산역 등을 이용할 수 있고 원동IC 등이 가까워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교육시설로 걸어서 5분이면 토현초, 토현중에 갈 수 있어 `초중품아`로 불린다. 과정초, 부산광역시립연산도서관 등을 통학할 수 있고, 1km 근방에 배산초, 연일초, 연천중, 남일고, 부산외국어고 등 학군이 형성돼 있다.
더불어 부산연제경찰서, 동래소방서, 부산지방국세청별관, 망미동우체국, 교통정보서비스센터, 코스트코홀세일, 망미중앙시장 등이 가까워 주거환경이 편리하다. 수영강도 가까워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다.
한편, 망미5구역은 2025년 12월 31일 조합설립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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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시공 중인 `앙사나레지던스여의도서울` 현장이 한국건축시공학회 주관 시상에서 학술ㆍ기술상을 포함해 총 4건을 수상했다고 이달 2일 밝혔다.
`앙사나레지던스여의도서울` 현장은 2023년 `고강도 내화 콘크리트의 강도 영역에 따른 현장 적용성 평가에 관한 연구`로 최우수학술상을 받았다. 이어 같은 해 `초고강도 내화 콘크리트의 현장적용을 위한 내화 성능 평가에 관한 연구`로 우수학술상을 추가로 수상했다.
2024년에는 `고로슬래그 미분말을 사용한 초고강도 콘크리트 생산 및 내화 성능 확보` 연구로 기술상을 수상했으며, 지난해에는 `초고층 현장 타설 콘크리트의 배합별 펌프 압송성 및 관내 압력 손실 분석에 관한 연구`로 우수학술상을 받으며 초고층 콘크리트 분야에서 3년 연속 수상 성과를 이어왔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해당 연구들이 연구-실험-현장 적용으로 이어지는 전 과정을 초고층 현장에서 실증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특히 펌프 압송성과 관내 압력 손실 분석을 통해 초고층 현장 타설 콘크리트의 시공 안정성을 확보했다. 이는 초고층 건축물 시공 시 품질 편차와 리스크를 줄이는 핵심 기술로 평가된다.
고로슬래그 미분말을 활용한 초고강도 콘크리트 기술은 산업 부산물을 재활용함으로써 자원 효율성을 높이고 탄소 저감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어 지속 가능한 건설 기술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한국건축시공학회는 2001년 설립된 시공 전문 학회다. 약 7000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학술대회와 기술대전을 통해 건축산업의 기술 발전과 산ㆍ학 협력을 이끌고 있다.
올해 10월 입주 예정인 `앙사나레지던스여의도서울`은 높이 약 250.5m의 지하 6층~지상 57층 규모 초고층 복합건축물로, 레지던스ㆍ업무시설ㆍ근린생활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총 348실(전용면적 40~103㎡)로 구성된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초고층 건축물 시공에 요구되는 초고강도ㆍ내화 콘크리트 기술과 압송 안정성 확보 등 당사의 핵심 기술력이 학술ㆍ산업계로부터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연구 성과를 실제 현장에 적용하는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품질 혁신과 지속가능한 건설 기술을 고도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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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ㆍ이하 국토부)는 이달 2일 `1ㆍ29 부동산 대책`과 관련해 `문재인 정부 대책의 재탕`이라는 일각의 비판에 대해 반박에 나섰다.
국토부는 이날 보도설명자료를 통해 "이번 방안은 그간 멈춰 있던 사업을 실제로 작동 가능하게 만들어, 국민들께 신속히 공급하기 위한 실행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이번에 발표된 사업지는 과거 정부 대책으로 발표한 사업이 일부 포함돼 있다"며 "지역 갈등, 사업성 등 다양한 사유로 장기간 중단돼 공급되지 않던 물량이 이번 방안을 통해 실제로 공급되게 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지난 정부와 같이 실패를 재현할 것이라는 우려에 대해서는 "범정부 추진체계를 마련하고 사전협의를 통해 실행력을 높였다"며 "유관 부처가 모두 참여하는 부총리 주재 주택공급촉진 관계장관회의를 총 4차례 개최해 주택공급부지를 발굴했고, 사업 후보지의 소관 부처가 직접 기존 시설 이전 관련 협의나 이해관계자 설득 등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토부는 앞으로도 관계장관회의를 통해 추진 현황을 지속 점검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토부는 주요 사업지별 논란과 이슈에 대해서도 조목조목 반박했다.
용산 국제업무지구에 1만 가구 공급이 과해 본연의 기능 저하가 우려된다는 주장에 대해 "서울시의 도시 경쟁력과 서울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주택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것이 긴요하다"면서 "특히 청년과 신혼부부 등의 주거 불안 문제를 완화하는 것이 시급하다"라고 했다.
해외사례를 살펴보더라도, 업무ㆍ상업시설과 주거 등 시설이 복합되는 다양한 사례가 있는 만큼, 주택 연면적 비율만으로 국제업무지구의 기능 약화를 논하는 것은 신중할 필요가 있다는 설명이다.
1만 가구 공급 시 각종 영향평가로 사업이 지연될 것이라는 비판에 대해서는 "서울시도 1만 가구 공급만으로 교통, 재해 등 각종 영향평가를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니라는 입장"이라며 "정부도 사업 속도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시와 협의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서울시는 학교 증축으로 토지이용계획이 변경되면 사업이 장기간 지연될 것이라는 주장을 하고 있으나, 현재 학교 문제 해결 대안들은 토지이용계획의 변경을 수반하지 않는 범위에서 교육청과 논의하고 있다"라고 반박했다.
과천 경마장과 국방방첩사령부를 둘러싼 주민 반대와 관련해서는 "그간 지역에서 희망했던 시설 이전을 이번에 실행하는 것이며, 주거환경 개선과 지역 경쟁력 강화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라고 밝혔다. 과천 후보지의 경우 사업계획 수립 과정에서 광역교통 개선, 자족 기능 강화 등을 반영해 미래 산업과 일자리가 공존하고 기반시설을 갖춘 첨단 직주근접 기업도시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노원구 태릉골프장(CC) 주택 공급과 관련해서는 "국가유산청과 사전 협의를 진행했으며,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태ㆍ강릉의 가치를 훼손하지 않도록 세계유산영향평가를 거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국가유산청은 국토부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세계유산이 지역사회의 개발계획과 조화롭게 공존하며 보존ㆍ관리될 수 있도록 신속한 행정 절차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동대문구 국방연구원 부지 활용 반대 의견에 대해서는 "사업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동대문구에서 구상 중인 강소연구특구와 연계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이번 방안에 포함된 사업의 신속한 공급을 위한 핵심 단계는 기존 시설의 이전"이라며 "주택공급촉진 관계장관회의를 통해 시설 이전 추진상황을 상시 점검하고 2027년까지 이전 착수를 완료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국토부는 이전이 진행되는 동안 주택 설계 등 착공 사전 준비를 완료해 이전 완료 즉시 착공에 들어간다는 계획으로, 후보지 발표 후 2~4년 내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외에도 공기업 예비 타당성 조사 면제 등 가용한 행정수단을 동원해 공급 시기를 최대한 앞당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토부는 이번 공급 물량을 포함해 2030년까지 수도권에 140만가구 이상을 착공할 계획으로, 현 정부 내 지속 공급될 것이라고 밝혔다. 수도권 공공택지의 경우, 2030년까지 37만2000가구 착공을 목표로 올해는 5만2000가구 이상(3기 신도시 1만8000가구), 2027년에는 약 6만 가구 착공 목표를 차질 없이 이행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3기 신도시는 올해 3월 2300가구(인천계양ㆍ고양창릉ㆍ남양주왕숙)를 시작으로 연내 7500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며, 인천계양 지구 1300가구가 오는 12월 최초 입주가 예정돼 있다. 아울러 서울 서리풀(2만 가구)ㆍ과천과천(1만 가구) 공공주택지구와 같이 관심이 높은 입지의 택지들도 2029년 분양을 목표로 사전 절차를 차질 없이 이행 중이다.
국토부는 도시정비사업도 향후 5년간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수도권 75만 가구, 서울 44만 가구 규모의 정비구역이 지정돼 있는데, 도시정비사업 활성화에 필요한 사항을 담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안이 통과되면, 해당 물량의 공급도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개정안이 조속히 통과되도록 국회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주택공급촉진 관계장관회의를 중심으로, 신규 공급부지와 공급 촉진을 위한 제도 개선 과제를 지속 발굴하고, 준비되는 대로 발표할 계획"이라며 "이번 대책에 포함된 모든 사업은 지방정부와 긴밀히 협의하며 진행 중이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겠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단순히 숫자만 채우는 공급이 아니라, 편리한 교통과 쾌적한 정주 여건을 갖춘 국민들이 원하는 집을 공급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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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6-02-03 · 뉴스공유일 : 2026-02-03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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