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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그간 북한산 주변 고도지구와 맞닿아 높이 규제를 받아온 서울 도봉구 방학동 638ㆍ641 일대 재개발사업이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지상 최고 35층 아파트 약 2800가구 규모 숲세권 단지로 공급된다.
서울시는 이달 28일 방학동 638ㆍ641 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 신속통합기획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도봉산 자락에 면한 노후 저층 주거지로 2021년부터 재개발사업을 추진했으나, 경관 규제에 따른 높이 제한으로 사업성이 좋지 않고 적정 사업 규모에 대한 주민 간 합의 지연 등으로 개발에 어려움을 겪었다. 2021년 신속통합기획 후보지 공모 때는 하나의 구역이었으나 사업성을 고려해 지난해 638 일대와 641 일대 2곳으로 나눠 신속통합기획 후보지로 최종 선정됐다.
시는 두 구역이 각각의 사업 주체로 개발되더라도 경관, 기반시설, 보행 등이 서로 연계될 수 있도록 통합적 계획을 수립했다. 제2종(7층 이하)일반주거지역에서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해 용적률 270% 이상을 확보하고, 단지 간 경계도로(도당로17길) 구간에 특별건축구역 특례를 적용해 경계부 동 높이를 완화함으로써 건축물 높이를 약 5층 높였다. 남향 세대 비율도 약 90%에서 100% 수준으로 상향됐다.
방학동 638 일대 재개발사업은 도봉구 도봉로151길 133(방학동) 일원 4만760㎡를 대상으로 용도지역을 제1종ㆍ제2종(7층 이하)일반주거지역에서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하고 용적률 270% 이하를 적용한 지상 최고 35층(높이 110m) 공동주택 181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방학동 641 일대 재개발사업은 도봉구 도당로17길 34(방학동) 일원 7만3274.2㎡를 대상으로 용도지역을 제1종ㆍ제2종(7층 이하)일반주거지역에서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하고 용적률 277% 이하를 적용한 지상 최고 35층(높이 110m) 공동주택 98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시는 대상지가 방학동의 새로운 주거 문화를 선도하는 통합 커뮤니티 단지로 조성될 수 있도록 ▲통합 계획으로 완성하는 생활권 중심의 대표 단지 ▲동북4산을 모두 품은 숲세권 자연 친화 단지 ▲지역 생활 문화를 연결하는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 등 3가지 원칙을 기반으로 신속통합기획안을 마련했다.
북한산ㆍ도봉산ㆍ수락산ㆍ불암산 등 동북4산으로 이어지는 통경축과 공공보행통로를 연결하고, 통경축과 경계부 도로가 만나는 결절부에는 개방형 주민공동시설을 배치해 통합 커뮤니티 필드를 조성한다. 주변 저층 주거지와 조화를 이루는 지상 최고 35층의 M자형 입체 스카이라인을 구현하도록 계획했다.
동북4산을 조망할 수 있도록 주동을 배치하고, 단지 곳곳에 공원과 열린마당을 만들고 이를 보행로로 연결한 공원ㆍ녹지체계를 구축한다. 특히 주민운동시설, 이벤트 광장, 어린이 놀이터 등은 녹지와 연결해 다양한 세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여가ㆍ휴식공간으로 활용하도록 했다.
우이신설선 방학역 연장 계획에 지역 여건 변화를 반영해 도당로변에는 연도형 상가를 배치해 가로 활성화를 유도한다. 도봉산과 맞닿은 시루봉로변에는 높이를 단계적으로 조정하고, 단지 경계부 커뮤니티 가로에는 중ㆍ저층 클러스터와 녹지형 외부마당을 조성한다.
방학동 641 일대에는 고령자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상 연면적 3500㎡ 규모의 실버케어센터도 들어선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고도지구 인접으로 높이 제한을 받아온 방학동 노후 저층 주거지가 동북4산을 품은 쾌적한 자연 친화 주거 단지로 탈바꿈할 것"이라며 "우이신설선이 방학역까지 연장돼 방학동의 발전이 기대되는 만큼, 주민들이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향후 절차를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신속통합기획으로 서울 시내 전체 309곳 중 193곳의 신속통합기획이 마무리됐다. 기획을 완료한 대상지 중 약 73%에 해당하는 142곳은 구역 지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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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인천도시공사(iH)는 영종 바이오특화단지 개발을 위한 영종하늘도시 3단계 특별계획구역 개발계획 변경 신청 절차에 착수한다고 이달 28일 밝혔다.
영종 바이오특화단지는 정부의 바이오 특화단지 지정에 따라 영종하늘도시 일대 148만㎡ 규모로 조성된다. 송도-남동산업단지와 연계해 한국 바이오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iH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이 이달 중 개발계획 관련 부서 협의를 마치면 다음 달(8월) 산업통상부 사전 자문을 거쳐 올해 10월까지 경제자유구역위원회 심의와 개발계획 변경 절차를 마무리하고, 올해 말 각종 영향평가 협의를 포함한 실시계획 수립에 착수할 계획이다. 이후 2028년 단지 조성 공사에 착수해 2029년 토지 분양 등의 절차를 진행한다.
iH는 영종 바이오특화단지 조성이 본격화되면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영종하늘도시는 공항 배후 주거기능과 항공ㆍ물류 중심의 영종항공일반산업단지와 함께 첨단산업 자족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내다봤다.
류윤기 iH 사장은 "IFEZ,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유관 기관과 협력해 영종하늘도시 3단계 잔여 특별계획구역과 미매각용지 토지리폼 등을 통해 영종지역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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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보상전문기관 지정 이후 첫 공공보상사업을 수주했다.
최근 LX는 이달 20일 충남 아산시와 `둔포원도심 연결도로 구축사업`에 대한 보상업무 위ㆍ수탁 협약 체결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아산시 둔포면 일원의 신ㆍ구 도심을 연결해 지역 균형 발전을 도모하는 핵심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다. LX는 해당 사업에 편입되는 토지 등에 대한 취득ㆍ손실보상 업무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LX는 다음 달(8월) 중 현장실사와 기본조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보상업무에 착수한다. 특히 LX의 강점인 인공지능(AI) 객체탐지기술ㆍ드론 등을 적극 활용해 조사의 정확성과 신속성을 높여 보상 절차의 신뢰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앞서 LX는 지난 5월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토지보상법)」 개정으로 보상 전문기관에 지정된 뒤 전담 조직을 신설하는 등 전문성과 실행력 강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어명소 LX 사장은 "이번 아산시와 협약은 LX가 국민의 재산권을 공정하게 보상하는 보상전문기관으로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드론과 공간정보 융복합 기술을 활용해 신속하고 투명한 보상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공익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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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용산구가 국제업무지구 조성과 대규모 재개발사업 본격화에 따라 증가하는 건설인력 수요에 맞춰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용산구는 `골라잡(job)고 뚝딱! 건설 분야 전문인력 양성 과정`을 개설하고 훈련생을 모집한다고 이달 27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단순한 자격증 취득에 그치지 않고 교육 수료 후 현장에 바로 투입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으로 교육이 이뤄진다. 모집 분야는 도배기능사, 타일기능사, 건축목공기능사 과정으로 각각 10명씩 총 30명을 면접을 통해 선발한다.
신청기간은 오는 8월 12일까지이며, 구에 주민등록을 둔 미취업 구민이 지원할 수 있다. 신청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구 일자리플러스센터를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과정별 중복 신청은 할 수 없다.
교육은 다음 달(8월) 25일 건설업 기초안전보건교육을 시작으로 과정별로 순차 진행된다. 도배기능사 과정은 올해 8월 27일부터 10월 2일까지, 건축목공기능사 과정은 9월 1일부터 10월 8일까지, 타일기능사 과정은 9월 10일부터 10월 7일까지 운영된다. 도배와 건축목공 과정은 각각 25회ㆍ총 200시간, 타일 과정은 17회ㆍ136시간으로 진행된다.
모든 과정은 평일 오전 9시부터 하루 8시간씩 운영된다. 교육을 마친 뒤에는 집수리가 필요한 관내 취약계층 가구와 연계한 현장실습 기회도 제공해 참여자들이 짧은 기간 안에 현장 실무 역량을 집중적으로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개인 공구 구입비는 참여자가 부담한다.
김경대 청장은 "이번 교육 과정은 대규모 재개발이 예정된 지역 여건에 맞춰 구민들이 건설 분야 일자리에 도전할 수 있도록 마련한 것"이라며 "미취업 청년과 중장년 구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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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광명시 하안주공9단지 재건축사업이 시공권 부여 도전에 나섰다.
하안주공9단지 재건축 사업시행자인 교보자산신탁은 지난달(7월) 3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공고에 따르면 교보자산신탁은 이달 7일 오후 2시 입주자대표회의 회의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오는 9월 22일 오후 2시 정비사업위원회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토목공사업과 건축공사업 면허를 겸유하거나 토목건축공사업 면허를 보유한 업체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조경공사업 면허, 「소방시설공사업법」에 따른 전문소방시설공사업 면허, 「전기공사업법」에 따른 전기공사업 면허, 「정보통신공사업법」에 따른 정보통신공사업 면허를 겸유한 업체 ▲입찰보증금 150억 원을 현금으로 납부하거나 이행보증증권으로 제출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입찰참여안내서를 수령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해당 사업은 공동참여가 불가하다.
한편, 이 사업은 광명시 하안로 364(하안동) 일원 8만2046.4㎡를 대상으로 지하 3층에서 지상 4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21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 독산역과 금천구청역, 가산디지털단지역이 이용 가능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연서초, 철산초, 하안중, 철산중, 진성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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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의 여건에 맞게 소음 관련 건축 규제를 완화해 주택 공급과 주거환경 개선을 함께 도모하도록 하는 입법이 추진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일부 개정안을 지난달(7월) 21일 대표발의 했다.
서 의원은 "현행법은 소규모주택정비사업에 대해 사업시행자가 입주민을 주변 소음으로부터 보호하고 평온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소한의 기준을 준수하도록 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러나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은 사업 규모가 작고 사업구역이 협소해 방음벽 설치 시 주택과의 이격거리 확보가 어렵다"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고속도로 인근의 노후ㆍ저층 주거지역은 광역상수도와 고압전신주 등으로 방음벽 설치 자체가 제한되는 경우가 많아 현장을 둘러싼 여건에 맞게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서 의원은 "소규모주택정비사업에 대한 건축규제 완화 특례에 「주택법」에 따른 소음도 기준 관련 사항을 추가해야 한다"면서 "주택 공급과 양호한 주거환경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라고 개정안 제안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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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시 민선 9기 G3 서울플랜 기획위원회 안전환경분과가 민간 건축공사장 동영상 기록관리 운영 실태를 확인하기 위한 첫 현장점검에 나섰다.
서울시는 지난달(7월) 29일 G3 서울플랜 기획위원회 안전ㆍ환경분과가 올해 7월 중구 `서울창조산업허브(공공공사장)`와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사업(민간공사장)` 현장을 방문해 동영상 기록관리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민선 9기 핵심 공약인 `민간 건축공사장 동영상 기록관리`의 운영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제도 정착을 위한 현장 중심의 개선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동영상 기록관리는 철근 배근ㆍ콘크리트 타설 등 시공 후 확인이 어려운 주요 공정을 영상으로 촬영해 보관하도록 하는 제도다. 시가 부실시공을 예방하고 건축물의 안전성을 높이고자 2023년 9월 도입했다.
시는 같은 달 동영상 기록관리 대상은 모든 건축허가 대상 건축물로 확대했으며, 올해 6월 기준 이행률은 약 92%다.
지난달(7월)에는 촬영계획 수립부터 공정별 촬영 방법, 영상 편집ㆍ보관ㆍ제출 절차 등을 담은 '민간 건축공사장 동영상 기록관리 매뉴얼'을 자치구와 건축 관계자에게 배포하기도 했다.
이날 위원들은 철근 배근, 콘크리트 타설, 거푸집 동바리 설치 등 구조안전과 직결되는 주요 공종의 동영상 촬영과 기록관리 현황을 확인하고, 시공사와 감리 관계자로부터 제도 운영 과정의 애로사항과 개선 의견을 청취했다.
현장에서는 동영상기록관리제도의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소규모 공사장의 경우 촬영ㆍ편집 등에 따른 비용 부담과 인력 부족으로 제도 이행에 어려움이 있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이에 시는 현장 부담은 줄이고 제도 실효성은 높일 수 있는 개선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착공신고 단계부터 촬영계획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동영상 기록관리와 비용 지원 등에 관한 제도적 기반 마련하기 위해 서울시 건축조례 개정 등을 추진한다.
장경호 위원장은 "동영상 기록관리는 건축공사의 주요 시공 과정을 기록ㆍ관리해 부실시공을 예방하고 건축물의 안전성을 높이는 중요한 제도"라며 "현장 관계자들이 제도를 쉽게 이해하고 충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맞춤형 매뉴얼을 적극 활용하고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을 제도 개선에 반영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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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약 4명은 토지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토지 소유자가 처음으로 2000만 명을 넘어섰으나 소유 면적은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ㆍ이하 국토부)는 최근 2025년 말 기준 토지소유현황 통계를 발표했다.
통계에 따르면 주민등록인구 5112만 명 중 39.4%인 2012만 명이 토지를 소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24년 1965만 명과 비교해 2.4% 증가한 수치다. 토지 소유자가 2000만 명을 넘어선 것은 처음이다.
토지 소유자는 2022년 1877만 명, 2023년 1903만명, 2024년 1965만 명 등으로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반면 소유 면적은 4만6127㎢(45.9%)로 전년에 비해 131㎢(0.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구별로는 2430만 가구(주민등록 가구)의 64.4%인 1565만 가구가 토지를 소유한 것으로 조사됐다. 2024년 1530만 가구와 비교하면 2.3% 늘었다. 가구별 평균 소유 면적은 2947㎡로 전년 대비 2.5% 줄었다.
연령별 소유면적은 60대가 1만3860㎢(30%)를 보유해 가장 많았다. 이어 70대 1만141㎢(22%), 50대 9443㎢(20.5%) 순이었다. 70대 이상이 보유한 토지 비율은 증가한 반면 50대 이하 비율은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 성별로는 남성 54.3%, 여성 45.7%였다.
법인 토지 소유면적은 7463㎢로 2024년에 비해 59㎢(0.8%) 증가했다. 용도지역별로는 농림지역(2443ㆍ32.7%)이 가장 많았고 지목별로는 임야(3460㎢ㆍ46.4%)를 가장 많이 소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면적 규모별 법인 수는 1000~5000㎡가 8만7000개(23%)로 가장 많았고 10~50㎡ 7만2000개(18.9%), 100~500㎡ 5만6000개(14.8%) 순이었다.가액 규모별 법인 수는 1억 원~5억 원이 10만 개(26.3%)로 가장 많았고 이어 10억 원~50억 원 7만7000개(20.2%), 1000만 원~5000만 원 5만5000개(14.4%) 순으로 나타났다.
비법인(종중ㆍ종교단체ㆍ기타단체) 토지 소유 면적은 7823㎢로 2024년과 비슷했다. 용도지역별로는 농림지역(4446㎢ㆍ56.8%), 지목별로는 임야(7228㎢ㆍ92.4%)를 가장 많이 소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면적 규모별 비법인 수는 1000~5000㎡ 5만3000개(23%), 1만~5만㎡ 4만7000개(20.7%), 100~500㎡ 3만9000개(17.2%) 순으로 많았다. 가액 규모별 비법인 수는 1000만 원~5000만 원 6만5000개(28.7%), 1억 원~5억 원 6만3000개(27.4%), 5000만 원~1억 원 3만4000개(14.8%) 순이었다.
국토부는 이번 통계를 통해 국민 누구나 전국 토지의 소유 구조와 변화 흐름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국토이용계획, 부동산 정책, 지역균형발전 등의 분야에서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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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재개발임대주택 3421가구에 대한 청약 신청을 받는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공급은 입주자 퇴거, 계약 취소 등으로 발생한 기존 단지 잔여 공가 1528가구와 예비 입주자 1893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이번에 공급하는 재개발임대주택은 재개발 철거 세입자에게 우선 공급하고 남은 공가를 일반 공급하는 주택으로, 전용면적 39㎡ 이하 소형 주택이다.
일반공급 입주 자격은 입주자모집공고(지난 7월 30일) 현재 서울시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 구성원으로서, 가구당 도시 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70% 이하(1순위 50% 이하ㆍ2순위 70% 이하)이며 세대 총자산 3억4500만 원 이하, 보유 자동차 가액 4542만 원 이하여야 한다.
SH는 이번 공고에서 입주자 선정 기준과 공급 절차를 합리적으로 정비했다. 기존 가점 항목 가운데 신청자 나이와 세대원 수 관련 항목을 삭제하고, 청약저축 납입 횟수와 서울시 거주 기간만 반영한다. 또 서류 제출 방식에 온라인 제출을 도입했다. 인터넷 이용이 어려운 청약자는 종전과 같이 등기우편으로 서류를 제출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기존 가점 체계에서 상대적으로 불리했던 저소득 청년층과 1인 가구 등 다양한 계층의 입주 기회가 확대되고, 신청부터 입주까지 소요 기간을 이전 공고 대비 1개월 단축해 신청자의 대기 부담을 완화할 것으로 SH는 기대했다.
청약 신청은 이달 11~14일 선순위 접수를, 20일 후순위 접수를 진행한다. 선순위 신청자 수가 공급 가구의 200%를 초과할 경우 후순위 신청은 받지 않는다.
고령자ㆍ장애인 등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청약자들을 위해 이달 12~14일 SH 본사 대강당에서 방문 접수도 실시한다.
서류 심사 대상자는 이달 27일, 최종 당첨자는 오는 12월 30일 발표한다. 입주 예정시기는 2027년 2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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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원사가 올해 8월 전국에 4623가구를 분양한다.
대한주택건설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8월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14개 사가 14개 사업장에서 총 4623가구를 공급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전월(7549가구) 대비 2926(39%) 감소한 수치다. 전년 동월(4048가구)와 비교하면 575가구(14%) 늘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1495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경기 1285가구, 서울 210가구 순으로 공급 예정이며 인천은 공급 물량이 없다. 지방에서는 충남 889가구, 울산 700가구, 충북 656가구, 대구 360가구, 강원 302가구, 대전 116가구, 제주 105가구 순으로 분양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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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현대건설이 건설현장의 환경ㆍ안전 관리를 위해 무인 로봇 도입을 확대한다.
현대건설은 최근 과천주공8ㆍ9단지 재건축사업 현장에서 살수드론을 통한 비산먼지 저감 작업 실증을 마쳤다고 이달 4일 밝혔다.
이번 실증을 통해 실제 철거공사 환경에서 살수드론의 성능과 비행 안정성, 작업 연계성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철거공사현장에서는 비산먼지 저감과 작업자의 안전 확보가 동시에 요구된다. 비산먼지를 줄이기 위한 살수작업이 필수지만 미끄러짐, 감전, 중장비 충돌 등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고층부나 구조적으로 불안정한 구간 등에서는 작업자와 장비의 접근이 제한돼 안전사고 우려가 있고 충분한 살수가 어려워 비산먼지 관리에도 한계가 있다.
현대건설은 현장의 비산먼지 발생 구간에 살수드론을 투입해 무풍 기준 최대 12~15m 반경에 분당 50리터의 물을 집중 살포하는 방식으로 실증을 진행했다. 전원 케이블과 물 호스가 직접 연결된 드론을 적용해 비행시간과 급수량의 제약을 받지 않고, 먼지 발생 지점에 따라 살수 위치와 범위를 실시간 조정할 수 있어 공사 진행 상황에 따라 유연한 운용이 가능했다.
원격 조정으로 사람의 접근을 최소화하면서도 위치에 구애받지 않고 작업을 할 수 있어, 살수차나 고정식 분진 저감 설비를 활용한 기존 방식에 비해 비산먼지 저감효과는 물론 안전성과 작업 효율도 향상됐다는 게 현대건설의 설명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실증을 통해 살수드론의 철거현장 적용 가능성을 확인한 만큼 향후 다양한 현장과 철거 공정에 살수드론을 적용할 계획"이라며 "건설현장에 착용 로봇, 자재 운반 로봇, 청소 로봇 등 다양한 스마트 건설기술을 도입해 보다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건설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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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대우건설의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원가율 안정화와 건축사업 부문 수익성 개선에 따른 성과라는 분석이다.
대우건설은 이달 4일 공시를 통해 올해 상반기 경영실적(연결기준)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 3조9949억 원, 영업이익 4879억 원, 당기순이익 363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진행 현장 수 감소 영향으로 전년 동기(4조3500억 원) 대비 8.2% 감소했다. 사업 부문별로는 ▲건축사업 부문 2조6656억 원 ▲토목사업 부문 7433억 원 ▲플랜트사업 부문 5115억 원 ▲기타연결종속 부문 745억 원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영업이익은 원가율 안정화와 건축사업 부문의 수익성 개선에 힘입어 전년 동기(2335억 원) 대비 109% 증가한 4879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도 전년 동기 5.4%에서 12.2%로 2배 이상 상승하며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150억원) 대비 큰 폭 증가한 3630억 원을 기록했다.
상반기 신규 수주는 전년 동기(5조8224억 원)보다 22.4% 늘어난 7조1285억 원을 기록했다. 경기 성남시 신흥3구역 재개발(1조2687억 원), 천안시 성정동 공동주택(4143억 원), 성남시 제3판교테크노밸리(3837억 원) 등 국내 주요 건축사업을 중심으로 수주를 확보했다. 상반기 말 기준 수주잔고는 53조4019억 원으로, 이는 연간 매출액 기준 약 6.6년 치 일감에 해당한다.
대우건설은 이번 실적 발표와 함께 올해 초 제시했던 연간 신규 수주 목표를 기존 18조 원에서 27조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대우건설은 원전과 LNG 등 핵심 공종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미래 에너지 인프라사업 비중을 확대하고 해외 도시개발, 데이터센터, 도시정비사업 등 고부가가치 분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한다는 방침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파푸아뉴기니 LNG, 모잠비크 Rovuma LNG 등 대형 프로젝트 수주 가능성이 가시화됨에 따라 신규 수주 목표를 상향 조정했다"며 "양질의 수주 확대와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통해 올해 목표를 초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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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정부가 디지털트윈, 자율주행, 로봇배송, 스마트물류, 인공지능(AI) 시티 등 신산업의 핵심 데이터 인프라로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공간정보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ㆍ이하 국토부)는 「공간정보산업 진흥법」에 따라 법 `제4차 공간정보산업진흥 기본계획(2026~2030)`을 국가공간정보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했다고 최근 밝혔다.
국토부는 AI가 읽고 분석할 수 있는 고정밀 3차원 공간정보를 구축해 국토ㆍ도시ㆍ교통 등 다양한 분야와 쉽고 빠르게 융ㆍ복합 활용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 강소기업 육성, 해외진출 지원, 인재 양성 추진으로 공간정보산업을 확장해 신성장 동력을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국토부는 AI 고속도로 구축의 기반이 될 3차원 고정밀 핵심 6종 공간정보를 구축한다. 현재 2차원인 1/5000 중심의 지도에서 나아가 전 국토를 고정밀 3차원 입체지도(`신대동여지도`)로 구현하고, 1/1000 지도 구축도 확대할 예정이다.
미래 교통ㆍ물류 지원을 위한 모빌리티 지도도 구축한다. 전국 법정도로를 차선ㆍ교통안전표지ㆍ횡단보도 등을 cm 수준으로 표현하는 정밀도로지도를 비롯해, 실외이동 로봇 등을 위한 보행지도, 고밀화ㆍ대형화된 실내에서 이용객 이동을 돕는 실내 공간정보를 구축할 계획이다.
지하공간의 입체적 관리와 재난 예방을 위한 지하공간통합지도를 고도화한다. 3차원 고정밀 공간정보를 AI가 활용할 수 있도록 학습데이터를 만들고, AI가 학습한 내용을 토대로 공간을 분석해 의사결정을 지원할 수 있는 `Geo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도 추진한다.
국토위성 1ㆍ2호기 운영과 함께 3ㆍ4호기를 추가 도입하고, 레이더 위성인 SAR(Synthetic Aperture Radar) 위성을 도입해 다양한 위성영상을 제공할 계획이다. 위성을 통해 수집한 대량의 영상을 AI로 분석ㆍ제공하는 등 위성영상 기반의 공간정보산업도 활성화한다.
국토부는 고정밀 공간정보가 활발하게 유통ㆍ활용될 수 있는 기반도 마련한다.
공간정보의 자유로운 활용을 제약하는 규제를 합리화한다. 공개제한 기준을 현실에 맞게 정비하고 민간기업이 자체 생산한 공간정보를 보안 처리해 유통할 수 있도록 제도를 마련한다. `공간정보 안심구역`을 확대 설치하고 기업이 공개제한 공간정보를 가공ㆍ활용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공공기관이 보유한 다양한 공간정보는 국가공간정보 통합 플랫폼(K-GeoP)을 통해 확대 수집하고 오픈 플랫폼인 `브이월드`를 통해 제공한다.
재난 예측ㆍ대응 등에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트윈국토 모델을 확산하고 `토지개발 인허가 사전진단 서비스`와 `공장 인허가 서비스` 등 GeoAI를 활용한 서비스를 다양화한다.
데이터 표준과 품질관리 체계도 정비해 다양한 공간정보의 상호 운용성을 높이고 공간정보가 AI 등 신기술 분야와 융ㆍ복합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토지의 입체적 개발 등 변화하는 토지이용 추세에 맞춰 지적정보를 고도화하고 민간참여를 확대한다. 3차원 입체지적 제도를 도입하고 연속지적도를 정비해 프롭테크, 핀테크 등 신산업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공간정보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지원 확대에도 나선다. 창업지원센터를 지방에 신규 설치해 사무공간과 창업 컨설팅, 시제품 개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기술력 있는 강소기업에 보다 많은 사업 참여기회를 제공하고 해외진출 지원도 확대한다. 기업의 기술력과 정부 정책을 연계한 패키지 수출 모델을 발굴ㆍ지원하고, 해외 공관과 수출 관련 기관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해외시장 진출 기반을 넓힐 계획이다.
공간정보 특성화학교 19곳을 대상으로 AI 등 신기술 교육을 강화하고 산업계 종사자를 위한 재직자 역량 강화 교육도 지속해 실시하는 등 공간정보 융복합 핵심인재 양성도 확대한다.
한국국토정보공사(LX), 공간정보산업진흥원, 공간정보품질관리원 등 공공기관의 역할을 확대하고 변화하는 산업 여건을 반영해 공간정보 산업통계 조사 방식도 개편할 예정이다.
김윤덕 장관은 "이번 기본계획은 범정부 대한민국 AX 대전환 기조에 발맞춰 공간정보산업을 정부 주도의 데이터 구축산업에서 AI 시대 민간이 주도하는 융ㆍ복합 핵심산업으로 전환하는 데 초점을 뒀다"며 "3차원 고정밀 공간정보와 GeoAI 기반을 토대로 도시와 물류, 모빌리티, 재난안전 등 국민 생활과 산업 전반의 문제 해결을 지원하고, 공간정보산업이 AI 3대 강국 도약과 신산업 육성, 지역 균형발전을 뒷받침하는 미래 성장동력으로 발전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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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시가 정부의 부동산 세제개편안과 관련해 시민 의견을 듣는 공개 토론회를 연다.
최근 서울시는 이달 6일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부동산 정상화를 위한 시민 대토론회`를 열고 전 과정을 시 공식 유튜브로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시는 정부가 이달 3일 `2026년 세제개편안`을 발표한 후 전월세 상승과 내 집 마련 기회 축소, 실거주 과세 부담 등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시민들이 현장에서 체감하는 부담과 우려를 가감 없이 듣기 위해고자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토론회에는 비거주 1주택자와 무주택 청년, 민간 임대사업자 등 시민과 전문가, 크리에이터 등 약 50명이 참여해 ▲세제 개편 ▲부동산거래 ▲전ㆍ월세시장 ▲주택 공급 등 4대 주제를 놓고 60분간 자유롭게 논의한다. 김병민 G3 서울 기획위원회 위원장이 사회를 맡는다.
온라인 시청자도 실시간 댓글과 화상 연결을 통해 질문을 남기고 토론에 참여할 수 있다. 시는 현장에서 제기된 시민 의견과 전문가 답변 등 구체적인 논의 내용을 토론회 종료 후 별도로 공개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시민 부담을 줄이고 주택시장을 안정시키기 위해서는 세 부담을 높이는 방식보다 재개발ㆍ재건축 등 실질적인 주택공급 확대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오세훈 시장은 "정부 세제 개편으로 전월세시장이 위축되면 그 부담은 결국 서민과 청년에게 돌아갈 수 있다"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시민들이 실제로 무엇을 걱정하고 있는지 직접 듣겠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주택시장을 안정시키는 근본적인 해법은 세금이 아니라 충분한 주택 공급"이라며 "재개발ㆍ재건축을 비롯해 서울에서 실질적으로 공급을 늘릴 수 있는 정책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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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시는 해체ㆍ굴토 등 사고 위험이 높은 건설공사장 1094곳에 대해 안전점검을 벌여 위험요소 3218건을 사전에 발굴ㆍ조치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장마철 집중호우와 여름철 폭염 등 계절적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붕괴ㆍ추락 등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두 달간 실시됐다.
점검 대상은 발주부서와 인허가 관리 주체가 취약공사장으로 선정한 1094곳이다. ▲공공 공사장 224곳 ▲굴토공사장 178곳 ▲해체공사장 160곳 ▲하천변 공사장 32곳 ▲안전관리자 미선임 소규모 공사장 500곳 등이 포함됐다.
이번 점검에는 민간 전문가와 시ㆍ자치구 공무원 등 1287명이 참여해 ▲굴토ㆍ해체 등 취약공사장 안전관리규정 이행 준수 여부 ▲공사용 시공ㆍ보강 임시가시설 적정 설치 및 유지 관리 상태 ▲추락ㆍ끼임ㆍ부딪힘ㆍ화재ㆍ질식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점검 결과 ▲경사지 사면 노출로 인한 흙 흘러내림 ▲건설현장 안전난간ㆍ낙하물 방지망 설치 미흡 ▲공사장 가설 울타리 전도 위험 ▲가설계단 등 가시설물 설치 미흡 ▲가스ㆍ산소통 등 보관 관리 미흡 ▲바닥면 배수로 관리 미흡 등 총 3218건의 위험 요인을 발견했다.
시는 오는 9월까지 민간 전문가와 합동으로 교량ㆍ터널ㆍ상하수도ㆍ건설공사장 등 재난 발생 시 시민 피해가 큰 공공기반시설 1111곳을 전수 점검하고 있다. 건설현장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안전 캠페인도 지난 6월부터 진행 중이다. 외국인 근로자를 위해 8개 언어로 제작한 홍보물을 활용해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을 알리고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상반기 해체ㆍ굴토 등에 대한 집중점검을 통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신속히 조치했다"며 "앞으로도 선제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붕괴ㆍ추락 등 중대 사고를 예방하고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 준수 캠페인 등 안전문화 정착에도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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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도봉구는 지하철 1호선 창동역 일대의 `창동 특정개발진흥지구` 지정을 추진한다고 최근 밝혔다.
도봉구가 계획하는 창동 특정개발진흥지구 대상지는 창동역 일대인 마들로13길(창동) 일대 등 약 35만 ㎡ 규모다. 2027년 5월 준공 예정인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을 비롯해 창동민자역사, `창동아우르네`, `씨드큐브창동`, 농협 하나로마트 등을 포괄한다.
특정개발진흥지구로 지정되면 문화ㆍ공연ㆍ엔터테인먼트 등 권장업종을 영위하는 기업에 지방세 감면 등 세제 혜택, 경영자금 융자 지원, 용적률ㆍ건폐율 완화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지정 여부는 서울시가 발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결정한다.
구는 2028년 3월 특정개발진흥지구 지정을 목표로 이달부터 특정개발진흥지구 용역을 추진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달(7월) 29일 김동욱 청장은 특정개발진흥지구 핵심 앵커 시설인 `서울아레나` 건설현장을 방문해 공정 진행 상황 등을 살펴봤다.
이 자리에서 김 청장은 "창동 특정개발진흥지구가 지정되면 창동역 일대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컬처 문화공연산업 거점으로 탈바꿈할 것"이라며 "기업과 문화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 소음, 인파, 교통 문제 등으로부터 주민의 일상과 안전을 지키는 데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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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 성남시는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가 추진 중인 용인~성남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과 관련해 분당 노후계획도시 선도지구인 샛별마을 공동주택 단지 하부를 통과하는 노선 계획에 반대한다고 이달 4일 밝혔다.
용인~성남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은 영동고속도로 마성나들목(IC) 부근과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성남나들목(IC) 부근을 연결하는 총연장 15.4㎞, 왕복 4차로 규모의 민자사업이다. 2024년 1월 최초 민간제안서가 국토부에 제출됐으며, 올해 2월 민간투자사업 적격성조사를 통과한 뒤 지난달(7월)부터 전략환경영향평가 절차가 진행 중이다.
현재 검토 중인 노선은 분당 노후계획도시 선도지구인 샛별마을 하부를 대심도 터널로 통과하는 계획을 포함하고 있다.
이에 주민들은 공사 과정 중 발생할 수 있는 소음ㆍ진동ㆍ분진과 공사 차량 통행, 고속도로 운영 이후 환기구 설치 등에 따른 주거환경 악화를 우려하고 있다. 또 향후 재건축사업의 사업성과 추진 일정, 단지의 안전성 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해당 지역을 우회하는 노선을 요구 중이다.
시는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 공람 등 관련 절차가 진행되면 주민 의견을 반영해 샛별마을 하부를 통과하는 노선에 반대한다는 의견을 공식 제출할 예정이다. 또 국토부와 사업시행자에게 샛별마을을 비롯한 공동주택 단지를 우회하는 대체 노선을 우선 검토해 줄 것을 적극 건의할 방침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재건축을 앞둔 지역의 특성과 주민들의 우려를 충분히 고려해 전략환경영향평가 과정에서 주민 의견이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시의 반대 입장을 분명히 전달하고 주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우회 노선이 검토되도록 적극 대응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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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포스코이앤씨는 공동주택 냉난방 에너지 절감에 초점을 맞춘 세대 단위 자동 제어 시스템 `에코 세이버(Eco Saver)`를 상용화하고 `더샵송도그란테르`에 첫 적용한다고 최근 밝혔다.
에코 세이버는 포스코이앤씨가 지난해 경동나비엔, 서울대학교 건설환경종합연구소와 체결한 에너지 성능 개선 협약을 바탕으로 공동 개발한 세대 단위 냉난방 자동 제어 시스템이다. 실내 환경과 외부 조건을 종합 분석해 냉방을 자동으로 제어하고, 사용자가 반복적으로 온도를 올리고 내리는 기존 방식과 달리 외기 온도ㆍ실내 상태를 반영해 에너지 사용을 최적화하도록 설계됐다.
하절기 공동주택 실증 시험 결과 기존 에어컨 단독 운전 대비 약 18~25% 수준의 냉방 에너지 절감 효과를 확인했으며, 실내 습도는 약 50%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에코 세이버는 동절기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연중형 기술로 확장할 수 있다. 세대별 보일러를 활용하는 개별난방 방식 실증 시험에서 외기 온도와 보일러 환수 온도를 반영한 제어 적용 시 기존 대비 약 8~12% 수준의 에너지 절감 효과가 확인됐다.
난방에는 경동나비엔과 공동 개발한 `PosMAC(포스맥) 프리미엄 보일러`가 적용된다. 포스코 고내식성 강판 포스맥을 적용해 내구성을 높였으며, 온수 레디 밸브를 통한 빠른 온수 공급 기능과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운전 기능으로 에너지 효율과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포스코이앤씨는 에코 세이버를 현재 분양 중인 `더샵송도그란테르` 옵션 상품으로 처음 적용한 뒤 실제 운영 데이터를 바탕으로 성능을 고도화하고 공동주택 전반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에코 세이버는 여름철 냉방 에너지 약 18~25% 절감과 쾌적성 유지를 동시에 제공하며 난방에너지 또한 약 8~12% 절감이 가능한 생활 밀착형 기술"이라며 "폭염, 혹한과 같은 극한 기후 시에도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이 가능하도록 차별화된 주거 에너지 솔루션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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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혼합주택단지에서 임차인의 공동주택 관리 참여를 확대하도록 하는 입법이 추진된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안태준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공동주택관리법」 일부 개정안을 지난달(7월) 21일 대표발의 했다.
안 의원은 "한 단지 내에 분양아파트와 임대아파트가 함께 있는 혼합주택단지는 재개발ㆍ재건축 과정에서 임대주택 공급과 사회적 통합을 위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러나 현행법은 혼합주택단지의 관리에 관한 사항을 입주자대표회의와 임대사업자가 공동으로 결정하도록 하고 있다"며 "임차인대표회의가 구성된 경우에도 임대사업자가 사전에 협의하도록 규정하고 있을 뿐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로 인해 임대주택 임차인은 관리비를 부담하면서도 관리비 사용과 관련한 의사결정에는 참여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안 의원은 "입주자의 재산권과 직접 관련이 없는 주택관리업자 선정, 관리비를 사용한 공사ㆍ용역 등 생활권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임대사업자의 공동결정 권한을 임차인대표회의에 위임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다"라고 개정안 제안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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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성북구 종암동 개운산마을(이하 종암개운산마을)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최근 사업시행계획 변경을 확정했다.
성북구는 종암개운산마을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원형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제29조 및 동법 시행규칙 제10조 규정에 따라 지난달(7월) 30일 인가하고, 이를 같은 날 고시했다.
고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성북구 종암동 81-188 일원 5097㎡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41.42%, 용적률 299.9%를 적용한 지하 3층에서 지상 20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개동 130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36A㎡ 2가구 ▲56A㎡ 10가구 ▲69A㎡ 4가구 ▲69B㎡ 2가구 ▲69C㎡ 2가구 ▲75A㎡ 34가구 ▲78A㎡ 10가구 ▲84A㎡ 18가구 ▲84B㎡ 17가구 ▲93A㎡ 18가구 ▲115A㎡ 3가구 ▲135A㎡ 8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4호선 길음역이 도보권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개운초, 승인초, 승곡중, 개운중, 서울도시과학기술고, 계성고, 고명외식고, 성신여자고, 성신여대, 동덕여대, 고려대 등이 있다. 여기에 개운산공원, 오동공원, 천장근린공원, 천장산 등도 주변에 있어 쾌적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
한편, 종암개운산마을은 2021년 4월 15일 조합설립인가, 2023년 10월 25일 사업시행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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