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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전쟁(미국+이스라엘 vs 이란) 여파로 호르무즈 해협의 불안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섬유패션기업들이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 투자를 통해 에너지 위기 극복에 적극 나서고 있다.
HS효성첨단소재는 베트남 동나이성 연짝(Nhon Trach) 공단 내 베트남법인 공장 지붕에 총 17.5MWp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준공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으며 영원무역그룹도 방글라데시에 조성한 친환경 공단 KEPZ(한국수출가공공단·Korean Export Processing Zone)가 태양광 발전을 통해 안정적인 에너지공급을 받고 있다.
섬유산지 대구경북의 중소, 중견 기업들도 전기료 인상에 대응해 수년전부터 공장 옥상 등에 대규모 태양광 발전 설비를 갖춰 왔다.
최근에는 정부의 50% 무상 지원책에 힘입어 중소기업들의 참여가 확대되는 추세다.
HS효성첨단소재는 글로벌 최대 생산 거점인 베트남법인을 에너지 IT 전문 기업인 누리플렉스와 함께 디지털 에너지 관리 기술과 재생에너지를 결합한 ‘스마트 그린 팩토리’로 고도화해 글로벌 친환경 제조 허브로의 도약을 본격화하고 있다.
특히 IoT 기반 에너지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발전량과 설비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운영 효율을 최적화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에너지 운영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설비 안정성과 생산성을 함께 개선하고 있다.
HS효성첨단소재는 오는 8월 추가 설비가 완공되면 연짝 공단 내 총 37.5MWp 규모의 지붕형 태양광 발전설비를 더 확보하게 된다.
전체 설비가 가동되는 하반기부터는 연간 약 60억원 이상의 전기요금 절감을 통해 생산 원가 경쟁력 강화가 기대되며,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효과 확대로 지속가능경영 추진 기반도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영원무역그룹의 KEPZ는 공단 전체에 43MWp 규모의 태양광 발전 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2025년도 기준 전체 사용 전력의 약 61%를 태양광으로 생산한 전력으로 충당하고 있다.
태양광 발전이 활발한 낮시간에는 태양광 발전 전력 중, 공장에서 사용하고 남은 잉여 전력을 방글라데시 국가전력망(National Grid)에 판매하고 있다.
이 때문에 최근 중동 전쟁으로 인한 유류 파동에도 전력 등 에너지 조달에 어려움을 겪지 않고 있다.
섬유산지인 대구경북 섬유기업들은 그동안 지속적인 전기료 인상에 대응하기 위해 공장 옥상에 태양광 설비 구축을 추진해 온 기업들이 일부 있었는데 정부가 올해부터 태양광 전기 자가사용 업체에 최대 50%까지 설치자금을 무상 지원함에 따라 태양광 설비에 나서는 기업들이 확대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중동 전쟁 여파로 전기료 부담이 높은 제직업체, 염색가공업체 등 섬유업체들이 자가 전기사용 태양광 설치에 적극 나설 것으로 보인다.
태양광 자가설치 주요내용(2026년 태양광 건물지원사업 변경안)을 보면 RE100기업, 산단입주업체, 공장 등에 최대 1000Kw(일반건물 200Kw)까지 지원한다.
정부가 자가 전기사용 태양광 설치에 50% 무상 지원함에 따라 에어제트룸(AJL) 제직업체를 비롯해 가연, 연사, 염색가공 업체들이 태양광 설비를 통한 에너지 대체로 전기료 대폭 절감과 함께 위기 탈출에 돌파구가 될 것으로 보인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6-04-03 · 뉴스공유일 : 2026-04-12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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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BMTS(Battery Management Total Solution)
LG에너지솔루션이 독보적 배터리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Software Defined Vehicle) 시장 진출을 가속화한다.
3일 LG에너지솔루션은 차량용 소프트웨어(SW) 오픈마켓 플랫폼 ‘에스디버스(SDVerse)’에 배터리 제조사 최초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에스디버스는 미국 1위 자동차 기업 지엠(GM)과 세계 3대 자동차 부품 제조사 캐나다 마그나(Magna International), 인도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위프로(Wipro) 등이 주도해 설립한 최초의 차량용 소프트웨어 B2B 플랫폼이다.
완성차 업체(OEM), 글로벌 주요 부품사, 소프트웨어 개발사가 한 공간에서 소프트웨어를 거래할 수 있는 개방형 생태계를 갖추고 있어 자동차 산업의 소프트웨어 전환(SDV)을 촉진하는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에스디버스를 통해 △배터리 플랫폼 소프트웨어 △안전 진단 보정 도구 △Onboard FRISM △Onboard BLiS △Onboard DASH 등 5개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공개했다.
배터리 플랫폼 소프트웨어(Battery Platform SW)는 배터리의 퇴화, 수명 등 배터리 상태 관련 주요 지표를 종합적으로 분석할 수 있도록 설계된 서비스로 기존 LG에너지솔루션의 BMS 기술을 SDV 환경에 최적화된 형태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안전 진단 보정 도구(Safety Diagnostic Calibration Tool)는 배터리 데이터를 기반으로 안전 상태 진단과 시뮬레이션 검증 등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해주는 소프트웨어다. 기업이 데이터를 외부에 의존하지 않고 자체적으로 분석·운영할 수 있는 알고리즘을 제공해 데이터 유출 위험을 최소화하고 보안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
Onboard FRISM(셀 데이터 프리 상태 진단 모델, Cell Data Free SOH Model)은 배터리 필드 데이터를 기반으로 배터리 상태를 추정하고 머신 러닝을 활용해 오차를 보정해 셀 실험 데이터에 의존하지 않고도 배터리 퇴화 상태를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알고리즘 기반 소프트웨어다.
Onboard BLiS(배터리 수명 시뮬레이터, Battery Life Simulator)은 배터리의 퇴화 과정을 수치적으로 예측하고 다양한 조건에서의 배터리 성능 변화를 추정하는 알고리즘이다. 배터리의 퇴화에 따른 급속 충전 성능 변화 예측, 배터리의 전압·전류·온도 변화 모니터링을 통한 배터리 건강 상태를 물리 모델을 기반으로 시뮬레이션할 수 있다.
Onboard DASH(배터리 열화 저감 전략, Degradation reduction Action Strategy for battery Health)는 전기차 배터리의 수명 관리에 특화된 알고리즘이다. 사용자의 운전 및 충전 습관이 배터리 열화 속도에 미치는 영향을 정량적으로 분석하고 배터리 상태를 실시간으로 점검해 장기적인 배터리 사용을 위한 가이드를 제공해 준다.
이번 참여를 통해 LG에너지솔루션은 그동안 축적해 온 배터리 서비스 및 소프트웨어 기술을 SDV 시장에 본격적으로 선보여 ‘토탈 솔루션 프로바이더(Total Solution Provider)’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시장 차별화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실제 LG에너지솔루션은 20년 이상의 BMS 개발 노하우와 1만 건 이상의 BMS 관련 특허를 바탕으로 배터리 소프트웨어·서비스 사업에서 차별화된 역량을 선보여왔다.
현재 배터리 관리 토탈 솔루션(BMTS) 사업 브랜드 ‘비.어라운드(B.around)’를 통해 클라우드·AI 기반의 안전진단·퇴화·수명 예측 등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배터리 상시 진단 서비스 비라이프케어(B-lifecare), 일회성 배터리 평가 서비스 비원스(B.once) 등 폭넓은 배터리 서비스 사업을 운영 중이다.
지난해 10월에는 배터리 수명 향상 기술 ‘Better.Re(배터.리)’ 솔루션으로 배터리 업계 최초로 순수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CES 혁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에스디버스 CEO 프라샨트 굴라티(Prashant Gulati)는 “에스디버스에 LG에너지솔루션의 첨단 배터리 관리 소프트웨어와 진단 기술, SDV에 최적화된 배터리 설계를 선보이게 돼 매우 기쁘다”며 “LG에너지솔루션은 배터리 분야의 깊은 전문성과 소프트웨어 기반 지능화 시스템을 결합해 차세대 전기차 개발을 가속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LG에너지솔루션 CTO 김제영 전무는 “이번 에스디버스 합류를 통해 그동안 구축해 온 선도적 배터리 소프트웨어 역량을 보다 많은 고객사에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가오는 SDV 시대에 맞춰 기술 리더십을 더욱 강화해 전기차 및 배터리 시장의 성장 가속화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6-04-04 · 뉴스공유일 : 2026-04-12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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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이 ‘미개척 표적’을 정밀 겨냥한 혁신 항암제 개발에 뛰어든다.
LG화학은 1일 미국 프론티어 메디신즈(Frontier Medicines)와 임상 1상 진입을 앞둔 항암 신약 후보물질 ‘FMC-220’의 글로벌 독점 개발 및 상업화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LG화학은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에서 개발 및 상업화를 담당하며, 이에 따른 선급금을 프론티어에 지불하고 추후 개발 및 상업화 마일스톤, 별도의 판매 로열티를 지급한다.
‘FMC-220’은 미개척 종양 억제 단백질인 ‘p53’에 생기는 여러 돌연변이 중 ‘Y220C 돌연변이’에 작용해 ‘p53’ 본래의 기능을 복원시키는 ‘p53 Y220C’ 활성화제다.
‘p53 Y220C’ 돌연변이는 전체 암 환자의 약 1~3%에서 확인되는 암 치료에 있어서 중요한 표적 중 하나이나, 그동안 단백질 구조적 제한으로 약물 개발이 어려운 ‘언드러거블(Undruggable)’ 표적으로 평가됐다.
LG화학은 계열 내 최고(베스트 인 클래스) 약물로 개발이 기대되는 ‘FMC-220’의 주요 특징으로 공유결합형 약물 설계를 꼽으며, 표적과의 결합이 비가역적으로 유지되는 특성 덕분에 비공유결합 방식보다 표적 단백질에 더 안정적으로 결합해 약효가 오래 유지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실제 프론티어는 ‘FMC-220’ 전임상 결과, 낮은 용량으로도 우월한 항암 효능과 약물 반응 지속성을 관찰했으며, KRAS 동반 변이 종양 모델에서도 항암 활성 유지를 확인하는 등 보다 폭넓은 암 환자군에 ‘FMC-220’을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LG화학은 p53 Y220C 변이 빈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난소암을 초기 적응증으로 개발을 진행하며, 해당 변이가 나타나는 다양한 암 환자들에게 효과적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개발을 지속해서 확장해 나갈 전략이다.
LG화학은 미국과 한국에서 난소암 등 다양한 고형암 환자를 모집해 연내 임상 1상을 시작할 예정으로 미국 항암 사업을 담당하는 아베오의 네트워크 및 전문성을 활용해 글로벌 개발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LG화학 손지웅 생명과학사업본부장은 “FMC-220은 현재 치료 방안이 제한적인 유전자 변이를 공략한다는 점에서 혁신적 접근”이라며 “많은 환자에게 실제 도움이 될 수 있는 치료 옵션의 가능성을 검증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6-04-03 · 뉴스공유일 : 2026-04-12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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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대표이사 사장 이동훈)이 17일부터 22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되는 ‘2026 미국 암연구학회(American Association for Cancer Research, AACR) 연례 학술 대회’에서 NTSR1을 표적으로 하는 방사성 의약품(RPT) 치료제 ‘SKL35501’과 영상 진단제 ‘SKL35502’의 연구 성과를 발표한다.
AACR은 전 세계 연구자와 기업이 최신 암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세계적 권위의 글로벌 암 연구 학회다.
이번 발표는 SK바이오팜이 차세대 항암 포트폴리오로 개발 중인 NTSR1 표적 방사성 의약품(RPT) 프로그램의 전임상 연구 성과를 공개하는 자리다. 특히 SK바이오팜이 동 파이프라인 도입 약 18개월 만에 임상 진입하는 단계까지 개발을 진전시켰다는 점에서 이번 발표의 의미가 크다.
NTSR1(Neurotensin Receptor 1)은 대장암과 췌장암을 포함한 다양한 고형암에서 선택적으로 과발현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SK바이오팜은 치료제와 영상 진단제를 함께 개발하는 ‘테라노스틱스(Theranostics)’ 전략을 바탕으로 영상 진단제를 통해 NTSR1 발현 환자를 선별한 뒤 동일 표적 치료제로 연계하는 정밀 의료 접근법을 제시했다.
이번 발표를 통해 NTSR1 기반 RPT 프로그램의 전임상 데이터를 글로벌 무대에 공개함으로써 기술 경쟁력과 개발 방향성을 동시에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알파핵종[1] 악티늄-225(225Ac) 기반 NTSR1 표적 치료제 ‘SKL35501’은 인간 대장암 세포주 HCT116 모델에서 높은 종양 선택성과 장기 체류 특성을 보였다. 투여 24시간 만에 31%ID/g[2]에 달하는 높은 종양 축적을 보였으며 이러한 표적 선택성은 168시간까지 안정적으로 유지됐다.
또한 일 회 투여만으로도 용량 의존적인 종양 성장 억제 효과가 나타났으며 모든 용량군에서 대조군 대비 유의미한 생존 연장이 확인됐다. 일부 용량군에서는 종양 크기 감소도 관찰돼 SKL35501의 강력한 항종양 활성과 치료 잠재력을 뒷받침했다. 반면 비표적 장기에서는 약물이 빠르게 제거되는 양상을 보여 퍼스트 인 클래스(First-in-Class) 치료제로서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영상 진단제 ‘SKL35502’의 전임상 연구 결과도 함께 발표됐다. ‘SKL35502’는 HCT116 모델에서 혈액 대비 약 22배 높은 종양 노출도를 보이며 높은 민감도를 입증했으며 투여 96시간 후 총투여 방사능의 84.12%가 배설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종양에서는 높은 신호를 유지하면서도 비표적 정상 조직의 잔류 부담을 낮출 가능성을 시사한다. 이를 통해 NTSR1 양성 종양에 대해 진단과 치료를 연계하는 테라노스틱스(Theranostics)[3] 전략의 활용 가능성을 확인했다.
한편 SK바이오팜은 지난 1월 ‘SKL35501’과 ‘SKL35502’ 모두에 대해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 및 미국 FDA로부터 임상 1상 시험 계획(IND) 승인을 획득했다. 이에 따라 NTSR1이 과발현된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첫 환자 투여(First-in-Human, FIH) 임상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동훈 SK바이오팜 사장은 “이번 AACR 발표는 SK바이오팜의 차세대 핵심 포트폴리오인 RPT 파이프라인의 연구 성과를 처음으로 글로벌 무대에서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RPT 개발을 가속화하고 글로벌 수준의 연구개발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환자들에게 혁신적인 치료 옵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6-04-06 · 뉴스공유일 : 2026-04-12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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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무역그룹은 성기학 회장이 인도 텔랑가나주 하이데라바드에서 열린 텔랑가나 섬유 대화(Telangana Textile Dialogue)서 ‘글로벌 섬유 리더십 평생공로상(Lifetime Ahievement Award for Global Textile Leadership)’을 수상했다.
이 상은 인도 섬유산업연합회(CITI) 주최의 2026 ATEXCON 산하의 텔랑가나 섬유 대화가 글로벌 섬유·패션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가 및 리더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생산 혁신, 글로벌 공급망 구축,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 조성 등 장기적인 산업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된다.
성기학 회장은 지난 수십 년간 방글라데시와 베트남, 인도 등 주요 생산 거점을 중심으로 글로벌 제조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기능성 의류 및 스포츠웨어 분야에서 경쟁력을 높여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성기학 회장은 “이번 수상은 개인의 성과라기보다 오랜 시간 함께해 온 임직원과 파트너들의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섬유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제조 경쟁력 강화를 위해 책임 있는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영원무역은 인도 남부 텔랑가나주 바라낄에 2023년 공장을 준공하여 2025년부터 제품 생산을 하고 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6-04-06 · 뉴스공유일 : 2026-04-12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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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개인사업자 고객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금리인하요구권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비대면 금리인하요구권 신청 대상을 확대했다.
‘금리인하요구권’은 대출을 이용하는 고객이 신용 상태가 개선됐을 때 금융회사에 금리 인하를 요구할 수 있는 제도다.
개인사업자 고객의 경우 기존 비대면 금리인하요구권 서비스는 신용대출에 한해 이용할 수 있었으나 이번 확대를 통해 보증서 대출과 담보대출까지 신청 대상이 넓어졌다.
이에 따라 개인사업자 고객은 영업점 방문 없이도 KB기업스타뱅킹과 인터넷뱅킹을 통해 금리인하요구권을 간편하게 신청하고 결과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KB국민은행은 금리인하요구권 신청 결과가 수용되지 않은 경우에도 고객이 신용 상태를 관리할 수 있도록 ‘신용 개선 가능 항목 안내’ 서비스를 신설했다. △신상정보 △당행 거래 정보 △대출거래 정보 △카드 거래 정보 △연체정보 등 5개 항목을 제공해 고객의 신용 관리를 지원하고 금융비용 절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바쁜 소상공인 고객이 보다 편리하게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고 금리 인하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와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한 포용 금융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6-04-10 · 뉴스공유일 : 2026-04-12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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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이 2026년 1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 6조5550억원, 영업손실은 2078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5%, 영업이익은 155.5% 감소하며 적자 전환했다.
전기 대비 매출은 1.2%, 영업이익은 70.3% 감소했다.
미국 IRA(Inflation Reduction Act) 첨단 제조 생산 세액공제(Advanced Manufacturing Production Credit) 제도(45X) 등에 따른 Tax Credit은 1898억원으로 이 금액을 제외한 매출액은 6조3652억원, 영업손실은 3,975억원이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6-04-07 · 뉴스공유일 : 2026-04-12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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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특장 업체를 위한 상용차 기술정보 플랫폼 ‘현대 컨버전 플러스 (https://conversionplus.hyundai.com)’를 오픈했다.
기존 국내 업체를 대상으로 운영하던 상용 기술정보 포털을 대폭 개편한 ‘현대 컨버전 플러스’는 △특장 업체들의 의견을 반영해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했으며 △국내는 물론 유럽, 아시아, 중남미, 아프리카, 중동 등 전 세계 약 120개국에서 15개 언어로 이용 가능해 글로벌 시장 접근성을 높였다.
‘현대 컨버전 플러스’에서는 바디빌더 매뉴얼 (Body Builder Manual)[1], 바디빌더 드로잉(Body Builder Drawing)[2], 법규 인증 자료 등의 상용차 기술정보를 지원한다.
특히 기존 평면 형태의 2D 도면에 더해 입체적인 3D 도면도 제공함으로써, 특장차 제작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설계 오류를 최소화하고 품질과 안전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소형부터 대형에 이르는 전 상용 차종에 대한 차종별 통합 검색 기능을 추가했으며, 특장 업체가 필요한 정보를 편리하게 관리 및 활용할 수 있는 마이페이지 기능을 제공한다.
아울러 기존 PC 접속은 물론,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를 통해서도 플랫폼 이용이 가능하도록 해 활용성을 높였다.
한편, 이번 플랫폼 오픈에 맞춰 현장에서 발생하는 기술적인 이슈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해외 현지법인과 본사, 연구소를 잇는 ‘테크니컬 핫라인’도 구축해 운영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현대 컨버전 플러스’가 글로벌 특장 업체와 양방향 소통을 기반으로 특장차 제작 전반에 걸친 생태계를 구축하고 동반성장을 도모하는 플랫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차가 생산한 샤시캡[3]의 주요 고객사인 한국쓰리축의 유구현 대표이사는 “중소 특장 업체들이 글로벌 수준의 품질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든든한 기술적 토대가 마련됐다는 점에서 매우 긍정적”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최적화된 특장차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오픈은 글로벌 특장차 시장 확대에 대응해 모빌리티 산업 파트너로서 현대차의 역할을 넓히는 계기라며,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특장 업체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특장차 제작 환경의 고도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6-04-10 · 뉴스공유일 : 2026-04-12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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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모터스튜디오 베이징에 전시된 비너스 콘셉트와 어스 콘셉트
현대자동차가 전용 전기차 브랜드로 중국 시장에서의 새로운 도약에 나섰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7일(화)부터 10일(금)까지 중국 현대 모터스튜디오 베이징에서 열린 ‘아이오닉(IONIQ) 브랜드 론칭 행사’에서 아이오닉 브랜드의 중국 진출을 공식화하며 콘셉트카 2종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현대차는 단순한 기술 발전을 넘어 사람을 향하는 브랜드 비전 ‘휴머니티를 향한 진보(Progress for Humanity)’ 아래, 중국 소비자를 위한 맞춤형 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아이오닉을 완성했다.
이번 브랜드 론칭은 신차 출시를 넘어, 아이오닉의 기술·제품·서비스를 중국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중심으로 재구축한 독창적 브랜드 생태계를 통해 달라진 현대차의 모습을 제시했다.
현대차의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은 2020년 론칭 이후 전 세계로부터 안전성과 품질을 인정받아 왔다. 아이오닉 5와 아이오닉 6는 각각 2022년과 2023년 월드카 어워즈에서 ‘올해의 차’, ‘올해의 전기차’, ‘올해의 디자인’ 부문을, 아이오닉 5 N과 아이오닉 6 N은 각각 2024년과 올해 월드카 어워즈에서 ‘올해의 고성능 자동차’ 부문을 석권한 바 있다.
현대자동차는 지금까지 쌓아 올린 안전성과 품질을 바탕으로 중국 소비자 맞춤형 현지 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기술 로드맵을 제시했다.
중국 자율주행 기술 전문기업 모멘타(Momenta)와 협업해 현지에 최적화된 자율주행 기술을 구현하는 한편, 현지 충전 인프라 및 장거리 이동 환경 등을 고려한 현대차 최초의 EREV(주행거리 연장형 전기차) 기술을 중국 시장에 선보인다.
또 기술 현지화를 넘어 기존 아이오닉 네이밍 방식과 차별화해, 중국 시장에서는 고객의 삶을 우주의 중심에 두고 이를 공전하는 ‘행성’을 모티브로 한 새로운 모델명 체계를 도입한다. 이를 통해 브랜드와 판매 채널, 제품 등 모든 서비스가 철저히 소비자를 중심으로 작동하는 중국 맞춤형 전동화 경험을 완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중국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과 니즈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디자인 언어인 ‘디 오리진(The Origin)’도 소개했다. ‘기원’이라는 뜻의 ‘디 오리진’은 트렌드를 따르지 않고 현대차만의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이겠다는 의미다. 특히 지금까지 보지 못한 하나의 곡선으로 완성되는 실루엣으로 아이오닉이 추구하는 ‘최고의 첫인상(Best in First Impression)’을 상징적으로 구현했다.
현대자동차는 ‘디 오리진’ 디자인 언어와 행성 네이밍 체계 아래, 현지 고객에게 맞춤 설계된 콘셉트카 ‘비너스 콘셉트(VENUS Concept)’와 ‘어스 콘셉트(EARTH Concept)’를 공개했다.
비너스 콘셉트는 태양계에서 가장 밝은 행성인 금성의 밝은 에너지로부터 영감을 받은 세단 콘셉트카다. 외장은 금성을 상징하는 ‘래디언트 골드(Radiant Gold)’ 컬러로 마감했고, 프레임 구조의 루프와 투명 스포일러 디자인으로 하이테크 이미지를 구현했다. 내장은 금성의 두꺼운 대기 구조와 강렬한 광채를 재해석한 층 구조(layered)의 조형과 무드 조명을 중심으로 디자인됐으며, 도어 트림에서 대시보드까지 곡선으로 잇는 랩어라운드(wrap around) 디자인은 탑승자를 감싸는 듯한 안락함을 선사한다.
어스 콘셉트는 지구의 생명력과 생물학적 균형을 구현한 SUV 콘셉트카다. 외장은 선과 볼륨의 정교한 균형을 통해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완성했다. 볼트 디테일, 스키드 플레이트 등으로 아웃도어 이미지를 강조하면서 ‘오로라 실드(Aurora Shield)’ 컬러를 통해 조화 속의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내장에 ‘작은 지구’ 콘셉트를 구현하기 위해, 공기가 들어간 튜브로 시트 프레임을 감싼 디자인 등 ‘공기’ 요소를 곳곳에 적용했다. 또, 나뭇잎 그림자를 표현한 무드 조명은 자연의 분위기를 연출한다.
두 콘셉트카는 전동화 기술력과 중국 현지화 디자인 역량을 집약한 결과물로, 향후 출시될 양산차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바로미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베이징현대 리펑강 총경리는 “두 대의 콘셉트카를 시작으로 중국 고객에 대한 깊은 고민과 진정성을 담은 결과물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글로벌 최고 수준의 안전과 품질이라는 아이오닉의 타협할 수 없는 원칙 위에 중국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스마트 주행과 실내 UX 경험을 완벽하게 결합한 양산 제품을 곧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4월 말에 열리는 ‘2026 베이징 국제 모터쇼(Auto China 2026)’를 기점으로 중국 시장에서의 전동화 전략을 본격 가동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현대차는 중국 시장에 출시할 아이오닉 전기차 양산 모델의 디자인 및 상품 정보를 처음으로 공개하고, 구매부터 유지보수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EV 판매·서비스 혁신 방안을 발표할 계획이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6-04-09 · 뉴스공유일 : 2026-04-12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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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이 1분기 매출 280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8.2% 늘었다.
수출부문이 전년비 8.1% 성장한 2,336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실적을 견인하는 가운데 내수부문은 472억원을 기록하며 8.6% 상승했다.
신원의 국내 패션 브랜드 사업을 전개하는 내수부문은 브랜드 운영 효율화와 수익 구조 개선 전략을 통해 영업이익이 약 95% 늘어나며 수익성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이번 내수부문 실적은 남성복 ‘지이크(SIEG)’와 ‘파렌하이트(FAHRENHEIT)’, 여성복 ‘베스띠벨리(BESTI BELLI)’, ‘씨(SI)’ 수입 브랜드 ‘까날리(CANALI)’ 등 브랜드별 체질 개선과 전략적 쇄신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졌다.
여기에 유통망 재정비와 상품 경쟁력 강화, 할인율 개선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실적이 반등했다.
브랜드별로 살펴보면, 지이크는 슈트 외에 캐주얼 아이템 비중을 확대해 아이템 카테고리를 다변화했고, 지난 11월 브랜드 최초 플래그십 스토어인 ‘지이크 서촌 하우스’ 오픈으로 MZ세대 마케팅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전년 동기대비 영업이익이 94% 상승하며 큰 폭의 수익성 개선을 일궜다.
파렌하이트는 프리미엄 유통망 확대와 고급 캐주얼 라인 ‘파렌’의 집중 성장에 힘입어 전년비 매출 18%, 영업이익 70% 상승하는 효과를 얻었다.
여성복 베스띠벨리와 씨는 로드숍 중심 유통 전략과 신속한 물량 공급 체계가 맞물리며 약 10%의 매출 신장과 100% 이상의 영업이익 증가를 이뤄냈다.
소재와 패턴, 실루엣에 변화를 준 아우터 중심으로 상품 판매 적중률을 높이는 한편 지역 상권 맞춤형 프로모션과 행사 시기에 맞춘 집중 물량 운영으로 판매율을 극대화한 것이 주효했다.
신원이 수입 전개하는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까날리 역시 1분기 30% 외형 성장을 이뤄 실적 개선에 힘을 보탰다.
서울 신라호텔점과 현대백화점 본점, 갤러리아 명품관 이스트점과 같은 주요 매장에서 VIP 고객 관리 중심 전략을 통해 재구매율을 높이는 등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하고 있다.
신원은 1분기 상승 흐름을 이어 올해를 내수부문 도약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방침이다. 먼저, 스타 마케팅을 강화해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나선다.
남성복 지이크는 채종석, 파렌하이트는 김우빈을 모델로 기용 중이며, 여성복 베스띠벨리와 씨는 임수향과 강한나를 앞세워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한다.
이를 통해 온·오프라인 마케팅과 현장 프로모션을 병행해 신규 고객 유입을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지이크는 여성 라인과 핵심 아이템을 강화해 토탈 브랜드 전환을 추진한다.
파렌하이트는 소비자 구매 패턴 분석을 바탕으로 합리적 가격대 상품을 확대하며, 프리미엄 유통망을 20개 이상 추가 출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남성복은 매장 확대를 통해 매출과 볼륨 성장을 본격화하고, 대형 쇼핑몰 중심의 유통망 강화를 병행해 안정적인 매출 기반과 브랜드 경쟁력을 동시에 끌어올린다.
여성복 부문도 오프라인 유통 확대와 직영점 강화로 성장세를 이어간다.
핵심 상권 중심의 매장 확대와 함께 데이터 기반 즉시 리오더 시스템을 고도화해 상품 회전율과 판매 효율을 동시에 높인다.
특히 베스띠벨리는 지난 4월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점 입점을 시작으로 주요 유통 채널 내 출점을 지속 확대해 브랜드 볼륨 확대를 이어갈 계획이다.
신원 박정빈 부회장은 “뉴노멀 시대 불확실성 속에서도 유통망 재정비와 체질 개선을 밀어붙인 사업부의 실행력이 돋보인 1분기 성적표였다”며 “이러한 성장 추세를 이어 브랜드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며 올해를 턴어라운드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말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6-05-18 · 뉴스공유일 : 2026-05-28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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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064400, 대표 현신균)가 이커머스 기업 컬리와 물류센터 휴머노이드 로봇 실증 및 물류 자동화 협력에 나선다.
양사는 최근 ‘스마트 물류센터 고도화를 위한 휴머노이드 PoC(개념검증) 및 물류 자동화 사업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컬리 최고운영책임자(COO) 허태영 부사장, LG CNS 통신/유통/서비스사업부장 박상균 전무, 스마트물류&시티사업부장 이준호 전무 등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컬리는 신선식품 새벽배송으로 쌓은 리테일테크 기반 물류 인프라를 바탕으로 뷰티, 패션, 리빙 등 상품 영역을 확장하고, 배송 서비스도 강화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컬리 물류 인프라를 기반으로 휴머노이드 로봇 현장 적합성 검증, 물류 지능화 솔루션 개발, 신규 사업 기회 발굴 등을 추진한다.
핵심은 컬리 물류센터에서 진행하는 휴머노이드 로봇 PoC다. 양사는 로봇 적용을 통해 작업자 업무 부담을 줄이고, 안정성을 높일 수 있는 물류 업무를 발굴할 예정이다.
또 LG CNS의 로봇 학습·운영 플랫폼 ‘피지컬웍스(PhysicalWorks)’의 현장 적합성을 검증할 계획이다. 로봇의 작업 정확도와 수행 속도, 기존 작업 방식 대비 효율 개선 수준 등을 측정·분석할 예정이다.
LG CNS는 컬리 물류센터 자동화 설비와 물류 운영 시스템을 통합해 입고부터 보관·피킹·출고에 이르는 물류 전 과정의 효율화도 진행한다.
앞서 LG CNS는 컬리 김포 복합물류센터와 창원 물류센터 구축 사업을 수행하며, 상온·냉장·냉동 환경을 한 곳에서 운영하는 기술과 샛별배송을 위한 물류 노하우를 확보했다.
양사는 물류센터 내 휴머노이드 로봇 적용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신규 사업 기회를 공동 발굴하며, 로봇 기반 차세대 물류 지능화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컬리 COO 허태영 부사장은 “컬리는 방대한 물류 현장의 데이터를 쌓고 있고, 데이터와 AI를 활용해 효율성을 끌어올리고 있다”며 “LG CNS의 첨단 피지컬 AI 기술력과 현장 데이터를 연결해 물류 현장의 혁신을 이뤄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LG CNS 통신/유통/서비스사업부장 박상균 전무는 “컬리가 보유한 물류 운영 노하우와 LG CNS의 기술 역량이 결합돼 물류 자동화 분야에서의 의미 있는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현장 중심의 혁신 기술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6-05-18 · 뉴스공유일 : 2026-05-28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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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효성첨단소재가 2022년부터 투자한 미국의 화학 기술 스타트업 트릴리움社(Trillium Renewable Chemicals)의 바이오 기반 아크릴로니트릴 (Acrylonitrile) 생산 기술이 실증 단계에 진입했다.
HS효성첨단소재는 6일 트릴리움社의 1300만달러 규모의 시리즈 B 투자 라운드에 리드 투자자로 참여해 실증 프로젝트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라운드에는 벨기에의 혁신 기술 전문 투자사인 ‘카프리콘 파트너스’(Capricorn Partners)도 공동 투자자로 참여했다.
아크릴로니트릴은 고기능성 플라스틱, 합성고무, 섬유 등 실생활 전반에 광범위하게 쓰이는 소재들의 핵심 원료로 HS효성첨단소재의 탄소섬유 생산에도 사용된다. 트릴리움社는 바이오디젤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인 폐글리세롤(Glycerol)을 기반으로 아크릴로니트릴을 생산해 기존 석유화학 기반 제품을 직접 대체함으로써 관련 산업에 지속 가능한 대안을 제시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앞서 트릴리움社는 세계 최초의 글리세롤 기반 바이오 아크릴로니트릴 실증 플랜트인 ‘프로젝트 팔콘’의 건설을 지난 2월 완료했다.
‘프로젝트 팔콘’은 2026년 2분기 본격적인 시운전에 돌입하며 올해 하반기 내 제품 출하를 시작할 계획이다. 이번에 확보된 투자금은 △실증 플랜트 운영 △지속적인 기술 혁신 투자 △첫 상업용 대규모 플랜트의 상세 설계 등에 투입된다.
이번 투자를 주도한 HS효성첨단소재의 이영준 전무는 “‘프로젝트 팔콘’의 완공으로 트릴리움의 바이오 아크릴로니트릴 상용화가 가시권에 들어왔다”며 “이는 HS효성첨단소재가 추진해 온 지속가능경영의 중요한 성과로 실증 플랜트 가동을 통해 바이오 원료를 기존 생산 공정에 즉시 투입하고 상업 규모로 양산할 수 있음을 입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6-05-06 · 뉴스공유일 : 2026-05-28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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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과 일본 혼다, 베트남 하노이시가 전기 오토바이 시장 확대를 위해 손잡았다.
19일(현지 시각) LG에너지솔루션은 혼다, 하노이시와 ‘전기 이륜차용 공공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BSS, Battery Swapping Station) 구축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하노이 중심지 내 전기 이륜차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 구축 △배터리 표준화 및 안전관리 시스템 개발 △전기 이륜차 플랫폼 사업 모델 공동 개발 등 관련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전방위적 협력을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열린 협약식에는 하노이시 쯔엉 비엣 중(TROUNG VIET DUNG) 부시장, 다오 비엣 롱(DAO VIET LONG) 건설국 부국장, 혼다 카와바타(Kawabata) MPP(Mobile Power Pack) 사업부장, LG에너지솔루션 소형 전지 사업부 김재권 마케팅그룹장 등이 참석했다.
3자 손잡고 베트남 하노이 도심서 배터리 교환형 전기 이륜차 실증 본격화
LG에너지솔루션, 혼다, 하노이시는 올해 3분기부터 하노이 주요 지역에 50여 개의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 구축하고 총 500대 규모의 전기 이륜차를 도입해 실증 사업을 본격 시작할 예정이다.
배터리는 LG에너지솔루션 원통형 2170 배터리가 사용된다. LG에너지솔루션은 배터리 공급 외에도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및 교환 시스템 운영, 운영 솔루션 지원 등을 담당하기로 했다. 또 배터리 생애주기 관리 및 안전관리 체계 도입도 함께 추진한다.
혼다는 배터리 팩(MPP)과 교환기 및 전기 이륜차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 베트남 오토바이 제조업 협회(VAMM, Vietnam Association of Motorcycle Manufacturers)에 따르면 2025년 베트남 오토바이 시장에서 혼다는 시장 점유율 86%를 차지할 정도로 압도적인 시장 지배력을 확보하고 있다.
하노이시는 사업 운영 전반에 관한 인허가 및 정책 지원, 현지 운영 협력을 진행할 계획이다.
내연기관 규제 강화하고 친환경 이륜차 장려하는 하노이시
베트남 수도 하노이는 ‘오토바이의 천국’으로 불리는 도시다. 시 전체 인구 규모가 약 850만 명인 데 비해 등록된 오토바이 수는 약 600만 대를 훌쩍 넘을 정도로 이륜차는 생활필수품으로 여겨진다.
하지만 초미세먼지 등으로 인한 대기오염이 고질적인 사회 문제였고 이에 하노이시는 지난해 대기질 개선 및 오염물질 저배출 교통체계 구축을 위한 도심 지역 내 내연기관 오토바이 운행 제한 정책을 발표한 바 있다.
‘친환경 교통체계 전환’이 핵심 목적으로 올해 7월부터 시간대·구역별 내연기관 오토바이의 운행을 제한하고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운행 제한을 확대한다는 내용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번 협력을 계기로 동남아 시장 내 시장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나아가 전기 이륜차 배터리 교환형 플랫폼 관련한 운영 경험 및 데이터 축적 속도를 더욱 끌어올릴 수 있게 됐다.
베트남은 세계 최대 수준의 이륜차 시장을 보유하고 있지만 전기 이륜차 보급률은 아직 낮아 향후 높은 성장 가능성을 가진 시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베트남 국가 교통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기준 베트남 내 이륜차 시장 규모는 약 8000만 대에 달하지만 이 가운데 전기 이륜차는 약 4% 수준인 320만 대에 불과하다.
호주 멜버른 공대는 베트남 전기 이륜차 시장이 향후 연평균 18% 이상의 높은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하노이 등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내연기관 이륜차 규제가 본격화되면서 전기 이륜차 선점 경쟁도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하노이시 쯔엉 비엣 중(TROUNG VIET DUNG) 부시장은 “한국과 일본은 전기 이륜차 배터리 교환형 스테이션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국가”라며 “LG에너지솔루션과 혼다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하노이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전기 이륜차 배터리 교환 인프라가 구축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베트남이 동남아 지역 내 전기 이륜차 전환의 가장 핵심적인 국가라며, 이륜차용 배터리 분야에서 안전하면서도 사용 시간과 수명을 획기적으로 높인 차별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베트남의 친환경 교통 인프라 조성에 지속적으로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6-05-21 · 뉴스공유일 : 2026-05-28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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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이첨단소재(대표이사 사장 김영섭)가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대구 EXCO에서 개최된 제22회 국제소방안전박람회에 참가해 고기능 안전소재 메타아라미드 ‘아라윈(Arawin)’ 의 기술력을 선보였다.
국내 최초로 건식방사(Dry Spinning) 공법을 통해 생산하고 있는 아라윈은 200도 이상의 고온에서도 견딜 수 있는 탁월한 내열성과 우수한 난연성을 고루 갖춰 극한 환경에서 작업자의 안전을 보호하는 핵심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 도레이첨단소재는 자회사 TAK텍스타일과 소방 피복 전문기업 라온케이디와 공동으로 부스를 운영하며, 아라미드 원사부터 원단, 소방복에 이르는 고기능 안전소재 공급망(Value Chain) 구축 사례를 소개했다.
이를 통해서 소방, 안전 산업분야에서의 협력체계와 기술 경쟁력을 함께 강조했다.
도레이첨단소재 관계자는 “메타아라미드 섬유의 우수한 품질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소방·안전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고기능 내열소재 공급 확대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도레이첨단소재는 최근 독일에서 개최된 '테크텍스틸(Techtextil) 2026'과 미국에서 열린 'IEEE PES T&D 2026' 전시회에도 참가해 고기능 내열복은 물론 초고압 변압기, 전기차 등 고부가가치 산업 분야에 적용되는 아라윈의 기술 경쟁력을 선보인 바 있다. 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6-05-22 · 뉴스공유일 : 2026-05-28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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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구동찬 기자]대구광역시는 고용노동부가 추진하는 ‘버팀이음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중동 상황의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력산업인 섬유·염색산업의 고용안정 지원을 위한 국비 20억 원을 확보했다.
‘버팀이음 프로젝트’는 산업구조 변화와 경기침체 등으로 고용 충격이 우려되는 지역을 대상으로 근로자의 고용안정과 기업의 위기 극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중동지역 전쟁 장기화와 글로벌 경기 둔화, 원자재 가격 상승 등 대외 불확실성 확대에 따라 관련 의존도가 높은 지역 섬유산업이 직면한 고용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된다.
대구는 비수도권 1위(전국 3위)의 섬유산업 거점*으로, 지역 섬유업체의 50% 이상이 제직업종이며 생산 직물의 80% 이상이 석유 기반 합성섬유로 구성돼 있다.
최근 중동발 수출물류비·보험료 인상과 원료 공급 부족 등이 겹치면서 지역 섬유업계의 경영 부담과 고용 불안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대구지역 섬유산업 사업체 수는 4,682개사(9.3%)이며, 종사자 수는 22,947명(10.1%)에 달한다.
이에 대구시는 정부 추경예산 공모로 선정된 이번 사업을 통해 섬유기업에 종사하는 장기근속 재직자와 휴직자를 중점 지원해 산업 생태계 붕괴를 예방하고 고용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사업은 3년 이상 재직자를 대상으로 1인당 최대 50~100만 원의 장기근속 장려금을 지원하고, 고용유지조치 실시 사업장의 휴직 근로자를 대상으로 월 50만 원(최대 3개월)의 생활지원금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아울러 사업의 실행력과 현장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가칭 ‘섬유 코디’를 운영해 5인 미만 소규모 사업체(전체 사업장의 77.3%)를 직접 방문, 사업 안내와 행정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현장사무소를 설치·운영해 사업 신청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사업 지원금은 지역화폐인 대구로페이로 지급해 근로자의 실질적인 생활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함께 도모할 예정이다.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섬유산업은 대구 제조업의 뿌리이자 핵심 산업 중 하나”라며 “이번 버팀이음 프로젝트를 통해 기업과 근로자가 중동 상황 장기화에 따른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이 뉴스는 투데이포커스(www.todayf.kr) 공유 뉴스입니다.
뉴스등록일 : 2026-05-21 · 뉴스공유일 : 2026-05-28 · 배포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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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의정부시 가재울구역 재개발사업이 시공자 선정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최근 가재울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종혁ㆍ이하 조합)은 지난 24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그 결과, 6개 사가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현설에 참여한 곳은 ▲반도건설 ▲진흥기업 ▲쌍용건설 ▲우미건설 ▲BS한양 ▲HJ중공업 등 건설사로 파악됐다.
현설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4월 14일 오후 6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한편, 이 사업은 의정부시 평화로 689(가능동) 일원 2만9629.5㎡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3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69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 녹양역이 약 596m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배영초등학교, 의정부중학교, 의정부여자중ㆍ고등학교, 의정부광동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느티나무어린이공원, 무궁화어린이공원, 무지개문화공원, 방아어린이공원 등이 인접해 있어 주거환경 역시 쾌적하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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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6-03-27 · 뉴스공유일 : 2026-03-27 · 배포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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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의정부시 동남장미아파트(이하 동남장미) 소규모재건축사업이 중요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이달 25일 동남장미 소규모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신진식ㆍ이하 조합)은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이하 정비업자)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오는 4월 1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관련 법령에 따라 자격 조건을 갖춘 업체 ▲정비업자로 등록돼 업무를 수행하는데 결격사유가 없는 업체 등이어야 하며, 공동참여가 불가하다.
한편, 이 사업은 의정부시 오목로35번길 52(용현동) 일대 9333㎡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15.6603%, 용적률 247.7077%를 적용한 지하 3층에서 지상 28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3개동 22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의정부선 송산역이 인근에 있는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부용초등학교, 용현초등학교, 부용중학교, 부용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다리목근린공원, 사계어린이공원, 부용문화공원 등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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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지난해 4분기 건설공사 계약액이 전년 동기보다 5.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공과 민간 부문이 동반 증가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ㆍ이하 국토부)는 2025년 4분기 건설공사 계약액이 전년 동기(79조2000억 원)와 비교해 5.7% 증가한 79조500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공공 부문 계약액은 항만ㆍ공항ㆍ도로 건설 등 토목사업 추진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3% 증가한 30조5000억 원, 민간 부문은 주택, 상업시설 등 건축사업의 영향으로 2.5% 증가한 48조9000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
공종별로는 토목(산업설비ㆍ조경 포함)은 항만, 공항, 도로 건설 등 순수토목사업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보다 14.3% 증가한 21조2000억 원, 건축은 공공주택사업은 감소했으나 민간 주거용ㆍ상업용 건축이 늘며 2.9% 증가한 58조3000억 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기업 규모별로는 ▲상위 1~50위 기업은 전년 동기보다 13% 증가한 40조 원 ▲51~100위는 19.9% 감소한 5조1000억 원 ▲101~300위 3% 감소한 5조9000억 원 ▲301~1000위 19.1% 증가한 6조7000억 원 ▲그 외 기업이 0.1% 는 21조8000억 원으로 나타났다.
현장 소재지별로는 수도권이 40조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8% 감소했고 비수도권이 39조5000억 원으로 14.6% 증가했다. 본사 소재지 기준으로는 수도권이 50조300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9%, 비수도권이 29조1000억 원으로 14.9% 각각 늘었다.
지난해 4분기 계약액은 최근 10년간 최고액을 기록한 2022년 2분기(82조7000억 원)의 약 96% 수준으로 집계됐다.
건설공사 계약 통계에 관한 자료는 이달 27일부터 국토교통 통계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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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ㆍ이하 국토부)는 이달 27일부터 한옥 건축 설계ㆍ시공 관리자 전문교육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2011년부터 한옥의 현대화ㆍ산업화ㆍ대중화를 위해 한옥 건축 전문가 양성을 추진해 왔으며, 이달에는 공모 과정을 거쳐 한옥 건축 전문가 양성사업을 전담할 양성기관 3곳을 지정한 바 있다.
국토부는 이 사업으로 11년간 총 1606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수료생은 한옥 설계 공모 당선과 한옥 건축 시공 관리 공사 수주 등의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대표 사례로는 전주 덕진공원 연화정도서관, 용인 처인성 역사교육관 등이다.
한옥 설계 과정은 정규 학교 교육이나 한옥 대목수 교육만으로는 어려웠던 한옥 설계 전문가를 양성한다. 교육생은 한옥 연구개발(R&D)로 건축한 건물 등을 방문해 기술 공유에도 참여한다.
한옥 시공 관리자 과정에서는 공정 관리와 자재 물량 산출 등 현장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한옥 특성을 이해하기 위한 시공 실습을 병행한다.
한옥 설계 과정은 명지대와 전북대, 한옥 시공 관리자 과정은 전북대가 맡는다. 수업은 두 대학에서 오는 5월부터 매주 토요일 진행된다. 우수 수료생에게는 국토부 장관상을 수여하며, 과정별로 올 10월 이후 수료생 작품 전시와 수료생 우수작품집 발간도 추진할 예정이다.
교육은 이론 강의와 치목 실습, 현장답사, 봉사활동 등으로 구성되며, 세부 사항은 해당 교육기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한옥은 고유한 아름다움으로 전통을 넘어 미래의 건축자산으로 거듭나는 중"이라면서 "지속적인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한옥을 제대로 짓고 가꾸는 한옥 건축 전문가 교육생 모집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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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부산광역시가 청년 주거 안정 지원하는 `청년 임차보증금 대출 및 대출이자 지원사업(머물자리론)` 모집 방식을 다음 달(4월)부터 전면 개편한다고 이달 27일 밝혔다. 매월 선착순 50명 모집하던 것을 인원 제한 없이 기간 내 접수로 변경하는 것이다.
시는 그간 예산의 조기 소진 방지를 위해 매월 선착순 50명을 신규 모집했으나, 접수 시작 후 10분 만에 마감되는 등 신청 수요 증가와 신청 기회를 얻지 못한 청년에게 고른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시는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사업비 5억 원을 추가로 확보해 총 25억 원을 투입하고 연간 신규 모집인원도 기존 550명에서 950명으로 늘린다.
앞서 시는 올해 1월부터 대출 심사 기간을 20일에서 5일로 단축하고 서류 제출을 기존 3종에서 2종(가족관계증명서ㆍ임대차계약서)로 간소화해 편의성을 높이는 등 사업 개선을 추진한 바 있다.
머물자리론은 19~39세 무주택 청년을 대상으로 임차보증금 대출(최대 1억 원)과 대출이자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대출이자 연 2~2.5%를 1년에 최대 250만 원까지 2년간(연장 시 최대 4년) 지원한다.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대출금 100%를 보증하고, 부산은행은 임차보증금의 90% 범위에서 최대 1억 원까지 대출을 실행한다.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4081명의 청년에게 803억8000만 원의 임차보증금 대출과 41억6000만 원의 대출이자를 지원했다.
신청은 매월 1일 오전 9시부터 10일 오후 6시까지 부산청년플랫폼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선정 결과는 매월 15일 발표된다.
박형준 시장은 "최근 머물자리론에 대한 청년의 높은 관심과 신청 수요에 부응하고자 예산을 추가로 확보하고 더 많은 청년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라며 "앞으로도 청년이 살고 싶은 도시, 부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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