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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관악구는 도시정비사업 추진 기간 단축을 위해 이달 10일 처음으로 `정비사업 공정촉진회의`를 열었다고 이달 14일 밝혔다. 이 회의는 청장 주재로 조합장, 갈등관리책임관,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시공자 등이 참석해 구역별 사업 추진 상황과 현안을 살펴보고, 정비사업 지연 요인 해소를 통한 원활한 사업 추진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림7구역(재개발), 봉천13구역(공공재개발), 봉천14구역(재개발), 봉천4-1-3구역(재개발) 등 총 4개 구역에 대한 점검을 진행했다. 구는 낮은 용적률로 사업성 개선이 필요한 신림7구역에 대해 `2030 서울시 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을 반영하고, 사업성 보정계수와 공공기여 비율 완화 기준을 적용한 정비계획 변경 방안을 제시했다. 봉천13구역은 사업성 개선을 위한 지하 주차장 통합 추진 방안을 논의하고, 봉천14구역은 세입자 손실보상 인센티브 적용에 따른 용적률 상향 가능 여부와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한 부분 철거 요청 등을 검토하기로 했다. 향후 구는 정비사업 공정촉진회의를 도시정비사업 유형별로 분기마다 개최하고, 집중 관리가 필요한 구역은 매월 조합 관계자와 소관 부서 실무자가 참여하는 `밀착형 공정촉진회의`를 통해 관리할 계획이다. 구는 지난 7월 청장 직속 기구로 `정비사업 신속지원단`을 신설한 데 이어 2027년 1월 조직 개편을 통해 기존 주택과를 `신속주거정비과`와 `주택관리과`로 분과할 계획이다. 신속주거정비과는 도시정비사업 전반을, 주택관리과는 주택 관리 업무를 전담한다. 박준희 청장은 "도시정비사업은 주민들의 주거 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라며 "청장이 직접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정비사업 신속지원단과 함께 지연 요인을 해소해 도시정비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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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경기주택도시공사(GH), 인천도시공사(iH)와 함께 이달 18일 오후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2026 수도권 공사 연구 협의체 공동 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는 SH-GH-iH가 참여하는 수도권 공사 연구 협의체가 공공주택의 공동체 지원과 주거 서비스 역할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세미나에서는 `공공주택 공급자를 넘어, 커뮤니티 디자이너로`를 주제로 초고령 사회, 저출산, 1인ㆍ고령 가구 증가에 따른 돌봄 공백과 사회적 고립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공공주택 정책과 운영 방안을 논의한다. 발표는 ▲김영욱 세종대 건축학과 교수의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공간 구조 분석 기반 도시ㆍ주거 단지 조성 방안` ▲김영국 SH도시연구원 책임연구원의 `에이징 인 커뮤니티(지역사회 계속 거주) 실현을 위한 공공주택 커뮤니티 서비스 운영 전략` ▲박석규 iH 도시연구팀장의 `저출산ㆍ고령화에 대응한 iH 육아ㆍ시니어 커뮤니티 친화 주거 모델` 순으로 진행된다. 발표에 이어 임광빈 GH 도시주택연구부장이 좌장을 맡아 기윤환 인천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남원석 서울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박기덕 경기연구원 연구위원, 조승연 LH토지주택연구원 수석연구원, 권오정 한국주거서비스소사이어티 공동상임대표와 함께 공공주택 공동체 지원방안을 논의한다. 황상하 SH 사장은 "초고령사회, 저출산,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공동주택 내 돌봄과 공동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에서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공공주택의 주거 서비스와 공동체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하겠다"라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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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시가 중심지ㆍ환승역ㆍ간선도로를 연결해 서울 전역을 일자리ㆍ주거ㆍ문화ㆍ생활이 어우러진 `다핵도시`로 재편한다. 도심ㆍ광역 중심과 환승역에는 대규모 복합거점을 조성하고 역과 역 사이 비역세권 주요 도로변에는 일자리와 생활 기능을 갖춘 거점을 만든다는 구상이다. 서울시는 지난 3월 발표한 `서울 역세권 직ㆍ주ㆍ락 활성화 전략`의 후속 조치로 성장거점형 복합개발사업 2곳과 성장잠재권 활성화사업 4곳 등 총 6곳을 첫 시범 사업지로 선정했다고 이달 15일 밝혔다. 성장거점형 복합개발사업은 도심ㆍ광역 중심과 환승역 일대에 문화ㆍ산업ㆍ업무ㆍ주거가 어우러진 대규모 복합 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도심ㆍ광역 중심에 위치해 폭 20m 이상 간선도로와 접하거나 환승역 반경 500m 이내에 있는 5000㎡ 이상, 제2종(7층 이하 제외)ㆍ제3종일반주거지역과 준주거지역, 근린ㆍ일반ㆍ중심상업지역이 대상이다. 입지ㆍ접도 등 요건을 충족하면 일반상업지역 기준 용적률을 최대 1300%까지 적용할 수 있다. 시는 대상지로 ▲강남구 역삼동 680-1 일원 ▲광진구 자양동 17-1 일원을 선정했다. 역삼동 680-1 일원은 선정릉역 환승역세권이자 언주로와 접해 있다. 우수한 교통 접근성과 주변 업무시설과의 연계성을 바탕으로 업무를 중심으로 상업ㆍ문화ㆍ여가 기능을 결합한 복합 개발을 추진한다. 자양동 17-1 일원은 건대입구역 환승역세권이자 아차산로에 접한다. 세종대ㆍ어린이대공원과 가까운 첨단 산업축에 놓였으나 토지 이용 밀도가 낮다. 성수ㆍ건대의 첨단산업과 청년 인재, 문화ㆍ상업 기능을 연결하는 동북권 성장거점으로 조성한다. 시는 이번 2곳을 시작으로 2030년까지 성장거점형 복합개발 대상지를 28곳으로 확대한다는 목표다. 시는 성장거점권장구역을 새로 도입한다. 법정 지구 지정과는 별도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사업 구상 단계부터 서울시 공간계획 방향에 맞춰 관리하고, 향후 토지등소유자 동의 등 사업 추진 여건이 갖춰지면 정식 절차로 전환하는 방식이다. 중구 을지로 DDP 일대와 도봉구 창동ㆍ상계 광역 중심 일대 등 2곳을 첫 대상지로 선정했다. 을지로 DDP 일대는 한양도성도심과 동대문역ㆍ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환승역세권이 겹치는 지역이다. DDP를 중심으로 문화ㆍ상업ㆍ업무 기능이 집적돼 있으며 서울시의 도심 활성화 정책과 연계한 복합개발 잠재력이 높다. 창동ㆍ상계 일대는 창동역 광역교통 거점을 중심으로 서울아레나, 씨드큐브창동, 서울디지털바이오시티(S-DBC) 등 대규모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GTX-C와 복합환승센터 조성에 따른 개발 수요를 연계해 동북권의 광역 성장거점으로 발전할 잠재력이 크다. 성장잠재권 활성화사업은 노후 건축물과 저이용 토지가 누적된 비역세권 간선도로변을 새로운 생활거점으로 바꾸는 사업이다. 폭 35m 이상 간선도로변의 1500㎡ 이상 제2종(7층 이하 포함)ㆍ제3종일반주거지역과 준주거지역이 대상이다. 사업 유형에 따라 최대 일반상업지역까지 용도지역을 상향하고 공공기여를 통해 업무ㆍ상업ㆍ문화ㆍ생활SOC를 공급한다. 시는 대상지로 ▲강동구 성내동 448-1 일원 ▲도봉구 창동 715-1 일원 ▲광진구 중곡동 587-2 일원 ▲금천구 독산동 1066-2 일원 4곳을 선정했다. 성내동 448-1 일원은 강동구청역과 올림픽공원역 사이에 위치한다. 배후 주거 단지가 밀집해 생활 인구가 풍부한 만큼, 복합 개발을 통해 업무ㆍ상업ㆍ생활편의시설을 갖춘 강동대로변 거점으로 조성한다. 창동 715-1 일원은 GTX-C 노선과 창동역 복합환승센터 조성이 예정된 창동역 일대와 가깝다. 광역교통 여건 개선과 연계해 토지 이용을 고도화하고, 지역에 필요한 업무ㆍ상업ㆍ생활시설을 확보해 동북권의 새로운 생활거점으로 육성한다. 중곡동 587-2 일원은 동부간선도로와 중랑천이 가까워 교통과 수변공간을 함께 활용할 수 있는 성장 잠재력이 높은 곳이다. 업무ㆍ상업ㆍ생활시설을 공급해 동일로변의 생활거점으로 만든다. 독산동 1066-2 일원은 가산ㆍ구로디지털단지와 연계된 입지적 강점을 갖췄다. 주변 도시정비사업 추진으로 생활ㆍ업무 수요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업무ㆍ상업ㆍ생활시설을 공급해 서남권 간선도로변의 일자리ㆍ생활거점으로 조성한다. 시는 2030년까지 성장잠재권 활성화사업 대상지를 42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사업 성과를 주변 지역으로 확산하기 위해 도봉로, 동일로, 통일로, 공항대로, 경인로, 시흥대로 등 6개 주요 간선도로를 `성장잠재축`으로 설정해 관리한다. 시는 시범 사업지별로 사업시행예정자ㆍ자치구ㆍ시ㆍ도시계획 전문가가 참여하는 `원팀`을 구성하고, 개발 방향과 주요 쟁점을 함께 검토해 반복적인 협의와 보완에 걸리는 시간을 줄인다는 계획이다. 올해 12월까지 대상지별 계획안을 마련하고 2027년 1월 입안 제안 등 행정 절차를 시작한다. 시는 시범 사업지 선정이나 성장거점권장구역ㆍ성장잠재축 설정이 곧바로 사업 확정 또는 용도지역 상향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또한 입지 요건과 제외 요건에 맞지 않는 지역을 사업 대상인 것처럼 안내하는 사례나 사업 추진 주체가 난립하면서 발생하는 허위 안내ㆍ유언비어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지난 3월 발표한 325개 전 역세권 직ㆍ주ㆍ락 전략을 중심지와 환승역, 비역세권 간선도로까지 확장해 이번 6곳에서 첫 실행에 들어간다"며 "도심ㆍ광역 중심은 서울의 미래를 이끄는 성장거점으로 고도화하고 역과 역 사이 간선도로변은 시민의 일상과 지역경제를 살리는 생활거점으로 조성해 서울 전역을 촘촘한 다핵도시로 재편하겠다"라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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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정부가 중대한 불법 하도급을 지방자치단체를 거치지 않고 직접 처분한다. 또 불법 하도급을 자진 신고한 업체에는 행정처분을 경감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ㆍ이하 국토부)는 이달 15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와 같은 내용의 「건설산업기본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건설현장 내 중대한 불법 하도급 행위에 대한 국토부 장관의 행정처분 권한을 확보하고, 불법 하도급 사실을 자진 신고한 경우 행정처분을 감경하는 내용이 골자다. 현재 불법 하도급을 적발한 날부터 6개월 이내에 처분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행정처분 권한은 지방정부에 위임돼 있다. 이에 국토부가 불법 하도급을 적발하더라도 행정처분 요청 이후 지방정부의 재조사 등 최종 처분에 이르기까지 절차가 지연되는 문제가 있었다. 앞으로는 적발 주체, 하도급 금액, 공종, 공정률, 관할구역 등을 고려해 고시로 정하는 사항은 국토부가 직접 행정처분하고, 그 외의 사항은 지자체에서 처분한다. 불법 하도급 자진신고에 대한 감경 근거도 마련했다. 현장 단속 외에는 불법 하도급 자진신고와 시정을 유도할 수 있는 방안이 부족하다는 판단에서다. 국토부 장관이 정해 고시하는 기간 내에 불법 하도급 사실을 자진신고하고, 행정처분이 확정되기 전까지 시정을 미친 경우에는 영업정지, 과징금의 2분의 1 범위에서 감경할 수 있다. 개정안은 공포 후 4개월이 지난 날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이날 새만금사업 시행자의 지역기업 우대 대상을 확대하는 내용의 「새만금사업 추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새만금사업법) 시행령」 개정안도 의결됐다. 새만금사업의 사업시행자가 지역기업을 우대할 수 있는 대상에 「건설기술진흥법」에 따른 건설엔지니어링 업무에 관한 용역계약이 추가된다. 이에 따라 전북특별자치도에 주된 영업소를 두고 있는 건설엔지니어링 사업자도 사업 참여 기회를 갖게 됐다. 새만금의 복합적이고 입체적인 개발 촉진을 위해 조성토지 공급 방식도 개선한다. 조성토지의 수의계약 대상에 `새만금청장이 정하는 절차와 방법에 따라 선정된 자에게 토지를 공급하는 경우`를 추가해 복합개발 등 사업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사업 제안, 설계, 디자인 등에 대해 공모를 실시해 기업의 사업 내용을 고려하면서도 절차의 공정성까지 확보함에 새만금의 복합 개발을 활성화하고 기업의 다양한 투자수요를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정부는 내다봤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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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중랑구는 중화역세권의 생활권 중심 기능을 강화하고 변화된 지역 여건에 대응하고자 `중화생활권중심 지구단위계획 재정비(안)`을 마련했다고 이달 15일 밝혔다. 그동안 지하철 7호선 중화역 일대는 소규모 필지 위주의 토지이용과 기존 지구단위계획의 개발규모ㆍ밀도ㆍ높이 기준 등으로 인해 역세권에 부합하는 규모 있는 개발과 생활권 중심기능 확충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구는 중화역세권과 주변 주거지역을 연계하고, 배후주거지를 지원하는 생활권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재정비(안)을 수립했다. 재정비(안)에 따르면 기존 중화생활권중심 지구단위계획구역과 중화존치관리구역을 통합하고 동일로변을 중심으로 관리 범위를 확대한다. 이에 따라 지구단위계획구역은 기존 1만6454㎡에서 12만1671㎡로 넓어진다. 중화역세권과 주변 주거지역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연계해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역세권의 중심 기능을 주변 지역으로 확산하기 위해서다. 변화된 지역 여건에 맞춰 개발기준도 합리적으로 개선한다. 기존 간선변과 이면부에 적용했던 최대 개발규모 제한을 폐지해 역세권의 규모 있는 개발을 유도하고, 저층 주거지의 부족한 기반시설을 확보할 수 있도록 `공동개발(특별지정) 가능구역`을 새롭게 도입한다. 용적률은 개정된 서울시 지구단위계획 수립기준을 반영해 ▲제2종일반주거지역 기준 200%ㆍ허용 220% ▲제3종일반주거지역 기준 250%ㆍ허용 275% ▲준주거지역 기준 400%ㆍ허용 440%로 계획했다. 건축물 최고 높이도 용도지역과 입지 여건에 맞춰 준주거지역은 간선변 80mㆍ이면부 50m, 제3종일반주거지역은 간선변 70mㆍ이면부 50m, 제2종일반주거지역은 간선변 70mㆍ이면부 40m로 조정한다. 구의 장미축제와 연계한 지역특화계획도 마련한다. 건축물 외관에는 장미의 형태를 은유적으로 표현한 디자인과 장미를 연상시키는 색채를 활용하도록 권장하고, 가로변에는 장미를 심을 수 있는 화단과 야간조명 등을 도입해 특화된 가로경관을 조성하도록 계획했다. 구는 이달 28일까지 중화생활권중심 지구단위계획 재정비(안)과 전략환경영향평가서(초안)에 대한 주민 열람을 실시한다. 류경기 청장은 "이번 재정비를 통해 개발 여건을 합리적으로 개선하고 장미축제와 연계한 특화가로를 조성하는 등 중화역 일대의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해, 배후 주거지의 생활 편의까지 높일 수 있는 중랑구의 새로운 생활권 중심지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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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달 22일부터 29일까지 2026년 토지ㆍ주택 관련 자료 공개 매입을 추진한다고 이달 15일 밝혔다. 이번 자료 구입은 국내 주택과 도시 발전에 관련된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계승하기 위한 것으로 구입 대상은 국내외 토지, 주거, 도시의 변천을 볼 수 있는 자료다. 세부적으로는 ▲LH 전신(대한주택영단, 대한주택공사, 토지금고, 한국토지공사 등) 관련 자료 ▲도시ㆍ주택 관련 도면, 건축모형, 지도, 미술품, 인쇄물 등 ▲1기 신도시(분당, 일산, 산본, 평촌, 중동) 관련 자료 ▲타일, 난방기구, 위생기구 등 건축재료 등이다. 접수된 자료는 접수여부 심의와 자료 평가 등을 거쳐 최종 구입 여부가 결정된다. 자료 실물 접수는 올해 10월 중순, 대상 자료 공개는 10월 말, 구입 계약 체결은 11월 초에 진행될 예정이다. 자료 상태가 양호하고 문화적ㆍ학술적 가치가 높은 자료를 우선해 구입할 예정이며, 출처 또는 소유관계가 불분명하거나 불법 취득이 의심되는 자료는 구입 대상에서 제외한다. LH 관계자는 "확보한 자료는 향후 전시ㆍ교육ㆍ연구와 다양한 문화콘텐츠 제작에 활용해 우리나라 토지ㆍ주택ㆍ도시 발전의 역사를 국민과 공유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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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올해 9월 전국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가 2달 연속 하락했다. 수도권은 집값 상승세와 `8ㆍ13 부동산 대책` 영향으로 소폭 상승했으나, 비수도권은 미분양 적체, 수요 부진 등으로 큰 폭 하락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최근 주택산업연구원(이하 주산연)이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이달 주택산업경기전망지수는 전월 대비 8.7p 하락한 79.9로 집계됐다.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85 미만은 하강 국면, 85~115 미만은 보합 국면, 115~200 미만은 상승 국면으로 구분한다. 수도권은 전월(86.1)보다 3.1p 상승한 89.2로 전망됐다. 서울은 4.4p(92.8→97.2), 경기는 7.4p(83.7→91.1) 상승했으나 인천은 2.5p(81.8→79.3) 하락했다. 주산연 관계자는 "서울 노원ㆍ중랑 등 중저가 주택이 밀집한 지역 중심으로 매매가격 상승세가 이어졌고 경기에서도 반도체 경기 호조에 영향을 받는 남부권 중심으로 상승 폭이 확대됐다"며 "8ㆍ13 부동산 대책에 따른 공급 촉진과 사업 여건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져 수도권 지수가 소폭 상승했다"라고 설명했다. 다만, 주택담보대출 규제와 시중금리 상승에 따른 금융비용 부담이 지속되고 수도권 매매거래량이 감소하는 등 시장의 불확실성이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비수도권은 전월(89.1) 대비 11.2p 하락한 77.9로 전망됐다. ▲제주 32.8p(92.8→60) ▲울산 25p(100→75) ▲충북 25p(87.5→62.5) ▲전남 19.1p(85.7→66.6) ▲광주 16.8p(110.5→93.7) ▲전북 15p(90→75) ▲부산 13p(77.7→64.7) ▲강원 9.8p(91.6→81.8) ▲대전 6.3p(87.5→81.2) ▲경남 6.3p(90.9→84.6) ▲경북 6.1p(84.6→78.5) 순으로 내렸다. 반면 ▲대구 8.6p(81.8→90.4) ▲세종 7.2p(92.8→100) ▲충남 1.9p(75→76.9) 순으로 올랐다. 주산연 관계자는 "비수도권 지수는 수도권 상승 분위기 확산에 대한 기대감으로 최근 몇 달간 지수가 상승했으나 다주택 중과 정책 발표와 미분양 적체, 수요 부진이 지속되면서 대폭 하락했다"라고 설명했다. 전국 자금조달지수는 전월 대비 2p 상승한 75.4, 자재수급지수는 6.6p 하락한 88.7로 각각 전망됐다. 8ㆍ13 부동산 대책에 프로젝트파이낸싱(PF) 보증, 보증수수료 인하 등 금융지원 강화 방안이 포함돼 자금 조달 여건 개선에 기대감이 반영됐기 때문이다. 자재수급지수는 이란 전쟁 종식 기대감 하락과 건설공사비 상승, 주요 건설자재 가격 부담 지속 등으로 하락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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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용산구 한남동 686 일대 한남3재정비촉진구역(재개발ㆍ이하 한남3구역)이 초등학교와 공원, 공공청사를 갖춘 지상 21층 공동주택 5970가구 규모 미니 신도시급 단지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이달 15일 열린 제19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한남3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 건축ㆍ경관ㆍ교통ㆍ교육ㆍ환경ㆍ공원ㆍ소방ㆍ재해 등 8개 분야 통합 심의(안)`을 조건부(보고) 의결했다고 밝혔다. 한남3구역은 면적이 38만6364.5㎡로 서울 재개발 중 규모가 가장 크다. 2009년 10월 재정비촉진구역으로 지정됐으며, 현재 해체공사 공정률이 99%에 달해 올해 안에 해체를 마치고 본공사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해체 공사 후에는 8개 블록, 13개 공동주택 획지와 7개의 공원, 공공청사 등을 짓기 위한 내부 도로와 대지 조성이 필요하다. 시는 올해 안으로 구역 내 도시계획시설 도로공사에 착수하고, 이번 심의 결과를 반영한 사업시행 변경인가 절차를 함께 진행해 사업 속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한남3구역 재개발사업은 용산구 이태원로36길 19(한남동) 일원 38만6364.5㎡를 대상으로 용도지역을 제1종ㆍ제2종일반주거지역에서 제2종ㆍ제3종일반주거지역ㆍ준주거지역으로 상향하고 건폐율 33.01%, 용적률 234.05%를 적용한 지상 최고 21층 공동주텍 123개동 5970가구(공공임대 1020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초등학교, 공원, 공공청사, 사회복지시설, 주차장 등 기반 시설도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시는 남산과 한강을 잇는 입지 현황과 구릉지 지형을 반영해 건축물 높이와 형태를 배치하고 고저차를 살려 입체적인 단지 경관을 형성하도록 계획했다. 폭염에 대비한 보행공간인 `그늘보행권`​도 갖춘다. 우사단로와 공공보행통로 등 주요 보행동선을 따라 녹지와 조경공간을 배치하고, 공원과 단지내 보행자가 이동하면서 자연스럽게 그늘과 휴식 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통합심의위원회에서는 대상지 지형을 고려해 과도한 옹벽이 최소화되도록 보완 주문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한남3구역 재개발은 서울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사업지로 공동주택 5970가구 단지와 학교ㆍ공원 등 기반시설이 함께 들어서 주거 만족도가 한층 높아질 것"이라며 "앞으로 인ㆍ허가 절차를 밀착 공정 관리해 대규모 주택 공급이 신속하게 이뤄지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남3구역은 걸어서 10분 거리에 지하철 6호선 이태원역이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교육시설로는 보광초, 한남초, 오산중, 오산고 등이 가까워 학군이 뛰어나다. 아울러 현대백화점, 순천향대서울병원 등이 있어 주거환경도 좋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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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서대문구 가재울9 재정비촉진구역(재개발ㆍ이하 가재울9구역) 좌원상가가 생활SOC와 공공임대상가를 갖춘 지상 25층 규모의 주거복합건물로 재탄생한다. 최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이달 15일 열린 제19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가재울9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 건축ㆍ경관ㆍ교육ㆍ정비계획(변경) 등 4개 분야 통합 심의(안)`을 조건부 의결했다. 좌원상가는 1966년 준공된 국내 첫 주상복합건믈이다. 노후화가 심각해 2020년 재난위험시설 E등급으로 지정됐으며, 주변 골목도 낙후돼 붕괴 위험에 따른 정비가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번 심의에서는 협소한 부지와 연약 지반 등 현장 여건을 고려해 건축 규모를 적정 수준으로 조정하고, 올해 5월 발표한 `재정비촉진계획 수립기준 3차 개선안`에 따라 기준 용적률을 500%에서 600%로 상향하고 임대주택의 수를 73가구에서 32가구로 줄여 사업성을 대폭 개선했다. 이 사업은 서대문구 수색로 42(남가좌동) 일원 3007㎡를 대상으로 건폐율 54.47%, 용적률 652.4%를 적용한 지하 4층~지상 25층 공동주택 180가구, 오피스텔 30실 및 근린생활시설 등을 건립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지상 2층에는 가좌지역 생활권 내 부족했던 공공체육시설을 조성한다. 지역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피트니스ㆍ요가ㆍ필라테스 등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기존 상가 세입자의 재정착을 위해 지상 2층에 약 25호 규모의 공공임대상가도 마련한다. 도시정비사업으로 인한 기존 상권 단절을 막고 세입자들에게 안정적인 영업 공간을 제공해 지역 특성에 맞는 상업 기능을 유지하도록 하기 위해서다. 이번 통합심의위원회에서는 보행자 통행이 빈번한 지역임을 감안해,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공간을 조성할 것을 주문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재난위험시설로 정비가 시급했던 좌원상가가 이번 심의로 본격적인 정비 발판을 마련했다"며 "주민 안전을 확보하고 도시 경관을 개선하는 것은 물론, 기존 상가 세입자의 재정착까지 적극 지원해 가좌지역의 새로운 거점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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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강북구 미아2 재정비촉진구역(재개발ㆍ이하 미아2구역)이 지상 최고 45층 공동주택 4003가구의 강북권 일대 최대 규모 단지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이달 15일 열린 제19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미아2구역 재개발 건축ㆍ경관ㆍ교통ㆍ교육ㆍ환경ㆍ공원ㆍ재해 등 7개 분야 통합 심의(안)`을 조건부 의결했다고 밝혔다. 강북 재개발지역인 미아뉴타운 중 가장 규모가 큰 미아2구역은 2010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됐지만, 이후 사업시행인가를 받지 못하는 등 장기간 사업이 답보 상태에 있었다. 그러다 시가 지난해 7월 시행한 `재정비촉진사업 규제 혁신` 방안을 처음 적용한 데 이어, 올해 1월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을 통해 기준 용적률을 완화(190%→220%)하고 법적상한용적률도 약 310% 이하의 계획용적률을 적용해 사업성이 대폭 개선됐다. 이 사업은 강북구 솔샘로60길 15(미아동) 일원 17만9566㎡를 대상으로 간폐율 21.38%, 용적률 309.86%를 적용한 지상 최고 45층 공동주택 4003가구(공공임대 71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번 통합 심의 통과에 따라 경사 지형과 좁은 골목길 등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내 학교와 보행 공간을 중심으로 어린이공원과 소공원 등을 조성해 부족한 녹지공간을 확충할 예정이다. 지하철 4호선 미아사거리역과 삼양사거리역을 연결하는 보행로는 그늘보행로로 조성하고 가로변에는 근린생활시설을 배치해 가로 활성화를 도모한다. 단지 중심엔 지상 최고 45층 고층 주거동을 배치하고 주변 지역과 인접한 부분은 층수를 낮춰 조화로운 도시 경관을 형성한다. 격자형의 통경축 확보로 개방감도 높인다. 아울러 시민대학ㆍ주민센터ㆍ사회복지시설 등 공공시설을 조성하고 어린이집, 돌봄센터 등 보육ㆍ돌봄시설을 확충하는 등 지역에 필요한 생활ㆍ복지 인프라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통합심의위원회에서는 과도한 주동의 길이를 조정해 도시 경관을 개선할 것을 주문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통합 심의 통과로 미아2구역 재개발은 입체적이고 쾌적한 주거 단지로 탈바꿈해 공동주택 약 4000가구 규모의 강북권 핵심 주거지로 거듭날 것"이라며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한 집중 공정 관리를 통해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곳은 미아사거리역과 삼양사거리역과 인접해 교통환경이 우수하고,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이마트 등 편의시설 이용도 용이하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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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강북구 미아동 791-108 일대 미아제11(이하 미아11구역) 재개발사업이 사업 추진 15년 만에 본궤도에 오른다. 서울시는 이달 15일 열린 제19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미아11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 건축ㆍ경관ㆍ교통ㆍ교육ㆍ환경ㆍ공원ㆍ재해 등 7개 분야 통합 심의(안)`을 조건부 의결했다고 밝혔다. 2010년 정비구역 지정 이후 추진위구성승인 단계에서 정체되고, 정비구역이 취소되는 일몰기한까지 겹쳐 좌초 위기에 놓였던 미아11구역 재개발은 지난해 정비계획 변경을 통해 50여 가구를 추가 확보하면서 사업성이 개선됐다. 이 사업은 강북구 삼양로74나길 5(미아동) 일원 3만5876㎡를 대상으로 건폐율 26.45%, 용적률 242.5%를 적용해 지하 3층~지상 26층 공동주택 10개동 656가구(공공주택 108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을 조성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단지 안팎 녹지와 보행로를 연결하는 `그늘보행권`을 조성해 폭염에 대응하는 열린 단지로 계획했다. 삼양로와 맞닿은 부지에는 1200㎡ 규모의 소공원이 들어서고, 단지 남북을 잇는 폭 4m의 공공보행통로가 조성된다. 소공원과 공공보행통로는 주변 보행로와 연결해 `왕벚나무길`로 이어지며 그늘 축을 형성하도록 했다. 주민의 건강 증진과 문화 활동을 위한 공공 체육시설도 신설한다. 이번 통합 심의에서는 인근 초등학교의 면밀한 통학안전대책을 주문했다. 이번 심의 통과로 대상지는 사업시행인가와 관리처분인가 절차를 거쳐 착공까지 사업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미아11구역 재개발사업이 신축 공동주택 공급과 함께 공원과 녹지, 체육시설이 확충돼, 지역 주민의 생활환경까지 개선되도록 사업 추진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곳은 우이신설선 화계역ㆍ삼양역, 지하철 4호선 미아역 등이 인접해 교통환경이 우수하며, 교육시설로는 수유초, 유현초, 삼양초, 화계중, 솔샘중, 솔샘고, 성암국제무역고, 혜화여자고, 수유마을 작은도서관 등이 있어 학군도 뛰어난 편이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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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울산광역시는 최근 열린 제6회 건축주택공동위원회에서 울주군 청량읍 상남리와 남구 무거삼호지구 공동주택 건립사업 등 2건을 심의해 각각 원안ㆍ조건부 의결했다고 이달 16일 밝혔다. 두 사업의 공급 규모는 공동주택 총 925가구다. 먼저 울주군 청량읍 상남리 503-1 일원 준주거지역에 지하 3층~지상 25층 공동주택 3개동 390가구를 짓는 사업은 원안 가결됐다. 앞서 이 사업은 제4회 심의 때 지구단위계획 변경의 타당성과 기반 시설 추가 확보와 교통체계 재계획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재검토 의결됐지만, 이번 심의 때는 재검토 사항을 대부분 수용해 원안 의결됐다. 대상지는 2013년 9월 `상남화창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 고시된 이래 현재까지 미개발 상태로 남아 있던 곳이다. 무거삼호지구 도시개발사업지 내 공동주택 용지에 지하 4층~지상 18층 공동주택 8개동 535가구를 건립하는 사업은 조건부 의결됐다. 위원회는 대상지 인근에 무거옥동지구 도시개발사업과 우회도로 개설 등에 따른 차량 통행량을 고려해 대상지 내 차량 진출입을 위해 가감속차로를 설치하고, 입주민과 인근 보행인의 보행 안전을 위해 보도폭을 4m 이상 확보하도록 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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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강남구는 이달 14일 대치ㆍ도곡동 일대 8개 재건축 사업장 관계자들을 현장에서 만나 사업 추진 과정의 어려움과 지원 사항 등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구는 이날 한보미도맨션 입주자대표회의 회의실에서 김현기 청장과 관계 공무원, 8개 사업장 조합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치ㆍ도곡동 재건축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 참여 사업장은 ▲대치은마 ▲대치우성1차ㆍ쌍용2차 ▲대치쌍용1차 ▲개포우성4차 ▲도곡개포한신 ▲대치미도 ▲대치선경 ▲개포우성1ㆍ2차다. 현재 도곡개포한신은 관리처분인가, 대치은마와 대치우성1차ㆍ쌍용2차, 대치쌍용1차는 사업시행인가 단계다. 개포우성4차는 조합설립인가, 대치미도는 추진위 단계이며 대치선경과 개포우성1ㆍ2차는 정비계획 수립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통합 심의 등 인ㆍ허가 절차의 신속한 추진, 추정분담금 심의와 조합 설립 지원, 정비계획 결정 과정의 서울시 협의, 인접 단지 간 기반시설 연계 등 주요 현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구는 제기된 의견을 사업장별로 검토해 구에서 처리할 수 있는 사안은 신속히 대응하고, 시 등 유관 기관과 협의가 필요한 사항은 후속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사업 단계와 여건이 각각 다른 만큼 획일적인 지원보다 사업장별 필요에 맞춘 행정 지원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간담회가 끝난 뒤 김 청장과 참석자들은 한보미도맨션 111동 옥상으로 이동해 대치은마 및 대치미도 일대를 살펴봤다. 대치은마~대치미도 공공보행통로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인접 단지 간 연계와 주변 기반시설 여건도 함께 점검했다. 김현기 청장은 "재건축은 사업장마다 단계와 여건이 달라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필요한 지원을 제때 연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현장에서 확인한 과제는 신속히 검토하고, 유관 기관 협의가 필요한 사안은 함께 해법을 찾아 재건축사업이 빠르게 추진되도록 뒷받침하겠다"라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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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용산구 청파동1가 97-35 일대(재개발)가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지상 25층 공동주택 1280가구 규모의 주거 단지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최근 청파동1가 97-35 일대 재개발 신속통합기획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용산구 청파로63가길 41-11(청파동1가) 일원 5만3602.1㎡를 대상으로 용도지역을 기존 제1종ㆍ제2종(7층 이하)일반주거지역에서 제2종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하고 용적률 250% 이하를 적용한 지상 최고 25층 공동주택 128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대상지는 지하철 1ㆍ4호선 서울역 서측에 있다. 1970년대 서울역의 배후 주거지로 형성됐으나, 구릉지 지형과 협소한 도로 등으로 이동이 불편하고 주거환경도 낙후해 정비 이동이 불편하고 주거환경도 낙후해 정비 요구가 이어졌다. 주변에서는 청파2구역, 공덕7구역, 공덕8구역, 서계동 통합구역 등 재개발 신속통합기획, 역세권 활성화사업 등 다수의 개발사업이 추진 중에 있다. 시는 주변 개발과 연계해 지역 전체의 연결성을 강화하고 청파초, 숙명여대, 숙대입구역 등 도심의 편리한 생활환경과 공원ㆍ남산을 가까이 누릴 수 있는 푸른 주거 단지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부지 정형화를 통한 효율적 토지이용 도모 ▲주변과 연계한 도로체계 정비 ▲끊김없이 연결되는 보행체계 구축 및 맞춤형 시설 도입 ▲주변과 조화로운 도시 경관 조성 ▲사업성 확보를 위한 맞춤형 인센티브 적용 등 5대 원칙을 신속통합기획안에 담았다. 지난해 4월 후보지 선정 당시 포함된 숙명여대 소유 필지는 제외하고, 종교시설과 현황도로는 포함하는 등 부정형의 구역계를 조정해 사업 부지 상당 부분을 정형화했다. 인접한 청파2구역 재개발 신속통합기획에서 계획한 공원과 연결되는 통합 공원을 조성하고, 대상지 남측에도 공원을 배치해 지역 주민들도 가까이서 누릴 수 있는 녹지 공간을 확보하도록 했다. 주변 도시정비사업과 연계해 원활한 접근 체계를 마련한다. 청파로, 효창원로 등 주요 접근도로와 떨어져 있는 대상지 특성을 고려해 인접한 청파1ㆍ2구역 재개발에서 계획한 도로와 연계해 지역 내 도로체계를 완성하고 대상지 진출ㆍ입로를 확보한다. 학교ㆍ종교시설 등 각 시설 간 접근로를 연결하고 주변 도로를 넓혀 지역 전체의 차량 통행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했다. 단지 내 중앙도로는 도로 기능은 유지하면서 단지 내 지하 주차장을 통합 조성하는 등 입체 도로로 만든다. 차량 진출입구 2곳은 차량의 원활한 진출입과 지형을 고려해 분산 배치한다. 보도와 공공보행통로를 연결해 서계ㆍ공덕ㆍ청파동을 연결하고 주요 시설까지 보행 동선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했다. 북고남저의 급경사 지형으로 약 40m에 이른 높이차를 고려해 보행로 경사를 완화하고 엘리베이터 등을 설치한다. 지역 맞춤형 시설도 도입한다. 지형을 활용한 데크 하부에는 커뮤니티시설을 배치하고, 숙명여대와 청파초 주변에는 대학생과 어린이 등이 지역 주민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커뮤니티시설을 만든다. 다양한 주거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한 가구 안에서 공간을 나눠 독립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세대 분리형 타입도 도입할 계획이다. 남산 조망과 청파초 교육환경을 고려해 주변과 조화로운 도시 경관을 조성한다. 단지 안팎에서 남산을 조망할 수 있도록 주동을 배치하고 청파2구역 공원과 연계해 통경축을 확보했다. 청파1구역 도로와 단지 내 중앙도로와 연결한 동서ㆍ남북 통경축도 확보해 개방감을 높인다. 학교와 저층 주거지가 접하는 단지 경계부로 갈수록 높이를 낮춰 주변과 조화를 이루는 스카이라인을 형성하도록 했다. 대상지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인센티브로 사업추진력을 높인다. 용도지역을 제1종일반주거지역과 제2종(7층 이하)일반주거지역을 제2종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하고, 현황용적률과 사업성 보정계수 등을 적용해 사업 추진 여건을 개선했다. 한편, 이번 신속통합기획으로 서울 시내 전체 311곳 중 200곳의 신속통합기획이 마무리됐다. 서울시 관계자는 "서계ㆍ공덕ㆍ청파동 주변 5곳의 신속통합기획은 공동주택 약 8000가구 주택을 신속하게 공급하는 동시에 교통과 보행, 공원 등 주변을 함께 개선함으로써 신속통합기획이 지향하는 서울형 정비모델"이라며 "청파동1가 97-35 일대 재개발을 비롯한 연이은 재개발 신속통합기획 대상지의 후속 절차도 차질 없이 진행해 향후 도심을 대표하는 주거생활권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곳은 지하철 1ㆍ4호선ㆍ공항철도 환승역인 서울역과 4호선 숙대입구역 사이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며, 교육시설로는 청파초, 소의초, 선린중, 선린여자고, 선린인터넷고, 숙명여대 등의 학군을 형성하고 있다. 더불어 주변에 용산경찰서, 효창운동장, 백범김구기념관 등이 인접해 치안ㆍ운동시설 등을 갖추고 있고 기념관 방문이 용이하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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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정부가 올해 안으로 `5극 3특` 국가균형발전 정책과 연계한 초광역교통 전략을 마련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초광역교통 정책 수립을 위해 `초광역교통 정책포럼`을 구성한다고 이달 17일 밝혔다. 포럼은 기존의 대도시권 중심 광역교통체계에서 나아가 생활ㆍ경제ㆍ산업권의 광역화에 대응해 지역 간 이동을 연결하는 초광역교통체계 구축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통ㆍ철도ㆍ도로ㆍ도시계획ㆍ지역개발ㆍ균형발전 등 관련 분야의 학계ㆍ연구기관 전문가 20명 내외가 참여한다. 앞으로 ▲초광역권별 교통 수요 및 통행특성 분석 ▲초광역교통망 구축 방향 ▲초광역교통 재원 및 추진 체계 ▲관련 법ㆍ제도 개선 방안 등을 논의한다. 특히 5극 3특 국가균형발전 전략과 초광역교통정책을 연계해 권역별 특성과 지역 간 기능적 연계를 반영한 교통망 구축 방향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포럼은 이달 29일 킥오프 회의를 시작으로 월 1회 정책 워크숍을 열고, 중요한 사안에 대해서는 별도 집중 자문회의를 수시 개최할 계획이다. 오는 12월 중 정책 토론회 등을 거쳐 연내 전략 최종안 발표가 목표다. 대광위는 정책포럼 개최 결과를 바탕으로 유관 부처ㆍ지방정부와의 협의를 강화하고, 지방시대위원회ㆍ국무조정실 등과도 긴밀히 협력해 범정부 차원의 초광역교통 정책 방향을 구체화한다는 방침이다. 지방시대위원회의 `권역별 대중교통망 전문위`에서 도출된 지역 현장 과제와 각 지자체가 수립 중인 `5극 3특 권역별 발전전략`과도 연계한다. 김용석 대광위 위원장은 "5극 3특 국가 공간구조의 대전환이 본격화되는 시점에서 초광역권의 연결성을 높이는 초광역교통망은 지역의 경제ㆍ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국가균형발전을 견인하는 핵심 인프라"라며 "전문가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지역의 실질적인 이동권을 보장하고 초광역권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교통 정책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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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최근 서울 강서구 마곡16단지 공공주택 건설현장에서 국토교통부 국책 연구개발과제로 추진한 `디지털 감리 및 시공 자동화 기술` 현장실증성과 공유회를 열었다고 이달 16일 밝혔다. 행사는 연구 총괄기관인 단국대 스마트안전기술센터와 SH가 공동 주최하고 국토교통부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가 후원했다. 이번 실증은 디지털 기반 건축 감리 연구단(연구단장 강경인 단국대 교수)이 지난 5년간 개발한 디지털 감리ㆍ시공 자동화 기술의 현장 적용 가능성과 보완 사항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실증기술은 ▲서류 없이 태블릿으로 검측하고 기록하는 `스마트 감리 플랫폼` ▲인공지능(AI)과 3D 카메라로 철근 배근 상태를 자동 판정하는 `원격 검측 기술` ▲위험한 작업을 대신할 수 있는 `시공 자동화 로봇` 등 총 12개다. SH는 골조 공사가 진행 중인 마곡16단지 공공주택 건설 현장을 실증 시험장으로 제공하고 기술 시연과 성능 확인을 진행했다. 연구단은 실증 과정에서 개선 사항을 발굴하고 올해 12월 과제 종료 시점까지 반영할 계획이며, 검증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기술 고도화와 상용화를 추진한다. SH는 이번 마곡16단지 실증을 계기로 AIㆍ로봇 등 스마트 건설기술의 현장 적용 가능성을 확인하고, 향후 공사가 추진 중인 `스마트 건설기술 연차별 추진 계획`과의 연계 가능성을 검토해 나갈 예정이다. 황상하 SH 사장은 "이번 실증은 디지털 감리와 시공 자동화 기술의 현장 적용 가능성과 보완 사항을 확인하기 위한 자리"라며 "스마트 건설기술은 건설 인력 감소와 안전ㆍ품질 관리 강화 등 건설 현장이 직면한 여러 과제를 해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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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박진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최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2026년 9월 2주(지난 14일 기준) 전국 아파트값은 상승(0.08%)을 기록했다. 수도권과 서울은 상승, 지방은 보합을 나타냈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국지적으로 하향 조정 매물 출회에 따른 하락 거래가 나타났으며, 수요가 견고한 신축ㆍ대단지 및 중ㆍ소형 규모 등 선호 지역 중심으로 상승 계약 체결되며 서울 전체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주 수도권 아파트값 변동률은 0.15%를 기록했고, 서울의 경우 0.16%로 전주(0.2%) 대비 낮은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파악됐다. 자치구별로 중랑구(0.51%)는 신내ㆍ상봉동 대단지 위주로, 도봉구(0.47%)는 창동ㆍ방학동 중ㆍ소형 규모 위주로, 서대문구(0.47%)는 홍은ㆍ북가좌동 준신축 위주로, 성북구(0.43%)는 정릉ㆍ돈암동 위주로, 동대문구(0.36%)는 이문ㆍ답십리동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의 경우 강남구(-0.36%)는 압구정ㆍ대치동 주요 단지 위주로, 서초구(-0.26%)는 잠원ㆍ반포동 위주로 하락했으며, 관악구(0.37%)는 봉천ㆍ신림동 중ㆍ소형 규모 위주로, 강서구(0.31%)는 마곡ㆍ내발산동 위주로, 금천구(0.28%)는 독산ㆍ가산동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광역시(0.02%)에서 검단구(-0.02%)는 마전ㆍ당하동 중ㆍ소형 규모 위주로, 미추홀구(-0.02%)는 주안ㆍ숭의동 위주로 하락했으며, 남동구(0.06%)는 남촌ㆍ간석동 위주로, 부평구(0.05%)는 부개ㆍ부평동 대단지 위주로, 제물포구(0.03%)는 만석동 및 항동7가 주요 단지 위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0.18%)의 경우 이천시(-0.21%)는 증포ㆍ송정동 위주로, 여주시(-0.13%)는 가남읍 및 오학동 구축 위주로 하락했으며, 수원 영통구(0.61%)는 영통ㆍ망포동 주요 단지 위주로, 안양 동안구(0.45%)는 비산ㆍ관양동 대단지 위주로, 수원 권선구(0.42%)는 권선ㆍ금곡동 위주로 상승했다. 지방(0%)은 시ㆍ도별로 부산(-0.02%), 대구(0%), 대전(0.03%), 울산(0.06%), 세종(-0.13%), 전남광주(0.05%), 강원(-0.02%), 충북(0.04%), 충남(-0.04%), 전북(0.06%), 경북(-0.03%), 경남(0.01%), 제주(-0.06%) 등의 결과를 보였다. 한편, 전국의 아파트 전세가격(0.1%)은 전주 같은 상승세를 보였고, 서울 아파트 전셋값(0.17%)은 전주(0.19%) 대비 상승세를 줄인 상황이다. 한국부동산원은 일부 단지에서 가격 조정된 거래가 체결되는 가운데, 역세권ㆍ대단지 등 정주여건 양호한 단지 중심으로 상승하는 등 서울 전체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에서 노원구(0.45%)는 상계ㆍ공릉동 대단지 위주로, 중랑구(0.4%)는 신내ㆍ중화동 정주여건 양호한 단지 위주로, 동대문구(0.34%)는 이문ㆍ답십리동 위주로, 은평구(0.27%)는 진관ㆍ수색동 위주로, 강북구(0.26%)는 번동ㆍ미아동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권을 보면 서초구(-0.26%)는 입주 물량 영향 있는 잠원ㆍ반포동 위주로, 강남구(-0.17%)는 대치ㆍ수서동 주요 단지 위주로 하락했으며, 영등포구(0.29%)는 신길ㆍ대림동 역세권 위주로, 금천구(0.27%)는 독산ㆍ시흥동 위주로, 강동구(0.24%)는 고덕ㆍ성내동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0.16%)의 경우 제물포구(-0.06%)는 송현동 및 신흥동3가 위주로 하락했으며, 연수구(0.28%)는 송도ㆍ연수동 중ㆍ소형 규모 위주로, 서해구(0.24%)는 청라ㆍ가정동 대단지 위주로, 부평구(0.18%)는 부개ㆍ삼산동 위주로, 계양구(0.18%)는 효성ㆍ계산동 중ㆍ소형 규모 위주로 상승했다. 경기(0.15%)에서 이천시(-0.23%)는 부발읍 및 증포동 위주로 하락했으며, 하남시(0.4%)는 창우ㆍ덕풍동 위주로, 화성 동탄구(0.36%)는 여울ㆍ능동 주요 단지 위주로, 화성 병점구(0.31%)는 안녕ㆍ반월동 위주로, 용인 기흥구(0.29%)는 상갈ㆍ보정동 중ㆍ소형 규모 위주로 상승했다. 지방(0.04%)은 시ㆍ도별로 부산(0.05%), 대구(0.02%), 대전(0.04%), 울산(0.08%), 세종(0.08%), 전남광주(0.02%), 강원(0.04%), 충북(0.09%), 충남(0.05%), 전북(0.04%), 경북(-0.03%), 경남(0.05%), 제주(-0.05%) 등의 결과를 보였다. 세종은 도담ㆍ한솔동 중ㆍ대형 규모 위주로 상승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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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건설현장 임금ㆍ대금 체불을 막기 위한 관리ㆍ감독을 강화하고, 공사대금 약 6000억 원 지급을 앞당긴다고 이달 16일 밝혔다. LH는 체불 문제가 발생할 경우 원수급인에는 `품질미흡통지서`를 발급해 향후 LH 공사 입찰 시 감점을 주고, 하수급인은 `관리하수급인`으로 지정해 최대 3년간 하도급 참여를 제한한다. 시정 조치에 불응 시에는 「건설산업기본법」ㆍ「하도급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하도급법)」 등 관계 법령 위반 사항을 관할 고용노동청과 지자체 등 유관 기관에 즉시 통보해 엄중 처분 요청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달 23일까지 전국 LH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종합 실태 점검을 추진한다. ▲공공발주자 임금직접지급제 적정 이행 여부 ▲임금ㆍ하도급대금 지급 예정액 ▲기성금 수령ㆍ지급 현황 ▲건설근로자 임금 지급 여부 ▲장비ㆍ자재대금 지급 여부 ▲체불 발생 및 민원 현황 등을 살펴본다. 이를 통해 확인된 361개 현장의 공사대금 약 5916억 원이 명절 전까지 정상 집행될 수 있도록 하고, 체불 적발 시에는 지급 요청ㆍ불응 시 제재 등을 진행할 방침이다. 특히 건설사의 유동성 악화, 체불 민원 접수, 노무비 지급 실적 과소 등이 확인되면 고위험 현장으로 분류해 집중 관리한다. LH는 추석 전 지급 공사대금 지급 절차를 당초 최대 19일에서 10일로 대폭 단축해 조기 지급한다. 최대 14일이 걸리던 기성검사 기간은 7일로, 대금지급 기한은 5일에서 3일로 가각 줄인다. 원수급인(시공자) 역시 하도급대금을 5일 이내에 조기 지급할 수 있도록 독려할 예정이다. 아울러 추석 명절 전후로 `체불 대응반`을 운영해 체불 신고ㆍ민원 접수 시 현황을 즉각 파악하고 체불 해소 여부 등을 확인한다. 대금 지급 현황을 수시로 모니터링해 임금 지급 지연이나 우회 지급 등 이상 징후를 감시하고 체불 장기화를 방지하는 역할도 맡는다. 이성훈 LH 사장은 "건설근로자와 협력 업체가 정당한 대가를 어려움 없이 제때 받을 수 있도록 현장의 체불 발생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고, 발생 시에는 엄중한 처벌을 통해 즉각 문제를 해소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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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전세사기 등 부동산 거래 위험을 사전 진단해 예방하는 서비스가 도입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부총리 겸 장관 배경훈ㆍ이하 과기정통부)와 경기도는 이달 15일 AI 기반 부동산 거래 안전망 서비스 `경기 안심 부동산`을 출시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경기 안심 부동산은 AI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과 공인중개사의 현장 확인을 결합해, 전세계약 전ㆍ중ㆍ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계약 전에는 등기부등본, 시세 등 각종 데이터를 AI로 분석해 해당 매물의 권리관계와 위험요인을 진단하고 권리분석 결과를 제공한다. 계약 중에는 음성인식 기술을 활용해 계약 과정에서 이뤄지는 설명 내용을 분석하고, 공인중개사의 주요 설명사항 이행 여부를 점검한다. 계약서의 주요 내용을 분석해 누락되거나 보완이 필요한 사항을 식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계약 후에는 등기부 변동사항을 24시간 모니터링해 근저당권 설정 등 주요 권리관계의 변동이 발생하면 이상 징후를 임차인에게 즉시 알려준다. 또 AI 분석 결과에 공인중개사의 현장 확인을 결합한 `현장 결합형 교차검증`을 통해 서류나 데이터만으로는 파악하기 어려운 위험 요인까지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경기 안심 부동산 서비스는 다음 달(10월)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경기도 내 부동산 거래 당사자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시범 운영 기간에는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에 참여 중인 공인중개사 1만5000여 명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경기 안심 부동산은 전세사기 위험을 사전에 발견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로, AI가 국민의 일상 속에서 실질적인 문제 해결 수단으로 활용되는 의미 있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AI가 국민이 실제로 겪고 있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삶을 개선하는 데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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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국민의힘 고동진 의원(서울 강남구병)은 오는 29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삼성2동복합문화센터 7층 대강당에서 `이재명 정권 부동산 실책 긴급 간담회 - "강남에 사는 것이 죄입니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부가 부동산 가격 안정을 명분으로 세제 강화, 대출ㆍ거래 규제를 추진하면서 실거주 1주택자와 일정한 소득이 없는 은퇴 고령층에게까지 세 부담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특히 강남 지역은 주택가액이 높아 주민들이 종합부동산세ㆍ재산세 등 보유세 부담 증가를 크게 체감하고 있다. 한, 강남권은 재개발ㆍ재건축 대상 단지가 밀집한 지역으로, 민간 도시정비사업 규제가 지속되면서 사업 지연이 이어지고 있어 주택 공급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이번 간담회는 문재인 정부에서 실패한 부동산 정책을 되풀이할 우려가 있는 현 정부의 정책 기조를 강남구민과 함께 점검하고, 실수요자 보호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간담회에서는 김인만 김인만부동산경제연구소장이 발제에 나서며, 은명주 강남구의회 의원과 윤미라 강남구청 재산세과장이 지정토론을 맡아, 강남구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한 방안을 다각도로 논의한다. 토론 이후에는 현장에 참석한 강남구민들과 함께하는 종합토론 및 질의응답이 진행될 예정이다. 고동진 의원은 "국민이 평생 노력해 이룬 자산을 지키는 것조차 어렵게 만드는 지금의 부동산 정책은 조세 정책의 본질을 한참 벗어나 있다"며, "이번 간담회가 세금과 각종 규제로 시장을 억누르려는 이재명 정부의 잘못된 부동산 정책을 바로잡고, 강남구민의 재산권을 보호함과 동시에, 주거 문제 해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대안을 논의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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