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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중랑구 면목8구역(재개발)이 지상 최고 35층 아파트 1260가구 규모의 수변친화형 단지로 조성된다. 최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이달 5일 제12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를 열고 `면목8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수정 가결했다. 면목8구역은 동부간선도로 지하화와 상부 공원화, 면목선 신설역 조성 등 중랑천 일대 도시환경 변화가 예정된 곳으로, 노후 주거지 개선 필요성이 지속해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2023년 8월 신속통합기획 후 후보지로 선정한 후 한 후 가이드라인을 반영한 정비계획을 마련해 왔다. 면목8구역 재개발사업은 중랑구 동일로 607(면목동) 일원 5만1138.15㎡를 대상으로 지상 최고 35층 아파트 13개동 1260가구(임대 257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시는 중랑천 수변 경관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고려해 용도지역 관련 제3종일반주거지역은 그대로 유지하고 제2종(7층 이하)일반주거지역은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했으며, `서울시 2030 도시ㆍ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 따라 사업성 보정계수(1.71)를 적용해 사업성을 개선했다. 중랑천 수변에 위치한 입지적 특성을 반영해 수변 조망을 극대화하고, 주변 경관과 어우러지는 스카이라인을 형성하고 통경축을 확보해 도심에서 중랑천으로 바람과 시선이 자연스럽게 흐를 수 있도록 계획했다. 또한 장안제일시장 일대 생활가로, `사가정센트럴아이파크` 등 인접 지역과의 연결성을 높이고, 거점 공원ㆍ보육시설ㆍ어르신 일자리 지원시설 등 커뮤니티 기반 시설을 확충해 지역 중심 커뮤니티 거점 주거 단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12-08 · 뉴스공유일 : 2025-12-08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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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동대문구 지하철 1호선 신이문역 인근 이문동에 지상 최고 36층 공동주택 757가구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이달 5일 열린 도시계획위원회 제3차 수권소위원회에서 `신이문2역세권 장기전세주택 건립을 위한 도시정비형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시는 대상지가 1호선 신이문역세권에 있는 만큼 앞서 추진 중인 이문ㆍ휘경 재정비촉진지구 및 이문3-1구역 재개발사업 등과 연계해 신이문역세권 일대 주거환경을 정비하기로 했다. 정비계획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동대문구 신이문로20길 58(이문동) 일원 1만8004㎡가 정비구역으로 신규 지정되고, 공동주택 획지 1만7141.5㎡에 지하 6층~지상 36층(최고 높이 106m 이하) 공동주텍 7개동 총 757가구(장기전세주택 232가구ㆍ임대주택 4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이 건립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장기전세주택중 일부는 신혼부부를 위한 `미리내집`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정비계획은 신이문역세권지역의 주거환경과 도시 경관을 개선하고자 `대중교통이 편리한 경사지형 주거복합단지 조성`을 목표로 주변 도시정비사업과 철로변을 연계하는 유기적 보행 동선 체계 구축, 신이문역 활성화를 위한 생활가로 조성, 열린공간 확보 등에 중점을 맞췄다. 아울러 경사지형과 주변 개발사업과의 조화를 고려해 단지 고저 차를 활용한 주동 배치와 층수 다변화(지상 17층~36층)를 통해 자연스러운 스카이라인을 형성하도록 했다. 또 사업지 북측 이문로42길변은 주변 정비계획과 연계해 도로 폭을 확장(10m→15m)하고, 신이문역까지 보도부속형 공지(3m)를 조성해 주민들의 보행 편의성을 확보했다. 연도형 상가도 함께 배치해 생활가로 활성화를 유도한다. 신이문역 앞 기존 협소한 공공공지는 주민과 지하철 이용자들을 위한 개방형 휴게공간인 쌈지형 공지(약 300㎡ 이상)로 조성하고, 철로변에 공공보행통로(6m)를 만들어 그간 단절됐던 신이문역부터 외대 앞을 연결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신이문2역세권 장기전세주택 도시정비형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수립으로 이문ㆍ휘경재정비촉진지구에서 제외돼 낙후됐던 역세권 앞 노후 주거지 일대에 도시환경정비를 통한 양질의 장기전세주택 공급이 가능해졌다"며 "신이문역세권이 신주거 중심지로 변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12-08 · 뉴스공유일 : 2025-12-08 · 배포회수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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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술에 취한 여성에게 손을 댔다는 의혹만으로도 이미 국회의원 자격이 없음에도 장경태와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이 진실 규명보다 책임 회피에 몰두하는 모습은 국민 분노를 더욱 키우고 있다. 또 민주당이다. 민주당 일부 의원의 성추행 의혹이 파장이 일고 있다. 비서관인 피해 여성 A씨는 "신체 접촉이 분명히 있었다"고 말하며 "안 돼요"라는 음성까지 담긴 영상이 존재한다고 증언하면서 의혹은 일파만파로 커지고 있다. 당시 현장에 있던 남자친구가 촬영한 영상, 동료 비서관들의 확인까지 더해지며 의혹은 걷잡을 수 없이 됐다. 그런데 사건 이후 민주당의 대응은 역시 민주당이라는 소리가 절로 나온다. 한 의원은 "그 여자가 먼저 어깨에 손 올렸다"는 취지의 발언을 하며 물타기를 시전하고, 민주당 보좌진은 피해 여성이 해당 의원에게 먼저 신체 접촉을 한 것처럼 보이도록 조작된 합성사진을 유포했다. 명백한 2차 가해다. 여기에 본인도 책임 회피에 집중했다. 사건의 본질을 `데이트 폭력`으로 둔갑시키려 하며, 피해 여성과 남자친구의 사적 관계를 끌어와 억지 논리를 만들고 있다. 피해자의 출근 여부, 사생활을 공론장에 끌어들인 것 역시 프라이버시 침해 논란을 피하기 어렵다. 참 저질스러운 인간이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민주당 윤리감찰단은 일주일이 넘도록 대체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인가. 안희정, 박원순, 오거돈 등이 떠오른다. 이번에도 이전과 같은 패턴이 반복되는 것 아닌가 하는 우려가 높다. 술에 취해 항거가 어려운 여성을 국회의원이 부적절하게 추행했는지 여부를 확인하면 된다. 그게 핵심이다. 그런데 민주당이 지금 보여주는 모습은 본질과는 거리가 멀다. `우리 편 지키기`에 몰두하며, 사건을 흐리고 피해자를 향한 의심을 키우는 짓을 벌이고 있다. 말로는 `약자 보호`를 외치지만 성 비위 사건 앞에서는 늘 다르게 행동해 오는 민주당에 역함을 느낀다. 경고하는데 민주당이 이번에도 가해 의혹 당사자를 보호하는 데 급급하다면, 국민들이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민주당은 사회적 파장을 일으킨 대상자를 국회의원에서 제명시켜야 한다. 본인 역시 최소한의 양심이 있다면 의원직에서 사퇴하길 바란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12-05 · 뉴스공유일 : 2025-12-05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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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이호귀)는 이달 5일 강남씨어터에서 열린 `2025 강남 V FESTIVAL 자원봉사자대회`에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 공연, 개회 및 표창 수여, 인증배지 수여식, 단체 기념사진 등의 순서로 이어졌으며, 이호귀 의장ㆍ노애자 의원이 참석해 강남구 자원봉사 활동 영상을 감상하고 봉사 유공자들을 격려했다. 이호귀 의장은 축사를 통해 "자원봉사자들의 손길과 노력이 강남을 더욱 품격 있고 따뜻한 도시로 성장시키고 있다"라며 "강남구의회는 앞으로도 자원봉사 활동이 더욱 활성화하고 모든 봉사자분의 가치가 제대로 존중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5-12-05 · 뉴스공유일 : 2025-12-05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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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이달 5일 강남구의회는 이성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의 인터뷰 답변 자료를 배포했다. 다음은 이 위원장 인터뷰 전문. - 의정 활동을 하면서 가장 신경 쓰는 것은 무엇입니까/ 저는 강남구의회 의원으로서, 그리고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서 의정 활동을 하는 과정에서 "구민의 작은 목소리까지 놓치지 않겠다"는 다짐을 항상 마음에 새기고 있습니다. 의정 활동의 본질은 결국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의 밑거름이 되는 정책을 실현하는 데 있습니다. 그래서 늘 민심을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자 노력합니다. 의회의 본질적 역할이 감시와 견제, 그리고 정책 제안과 제도 개선에 있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저 이성수에게 있어서는 단순히 형식적인 절차나 의례적인 답변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제 구민 한 분 한 분의 현실과 애로 사항, 그리고 마음에 담긴 희망까지도 정책 안에 어떻게 녹여낼지 늘 고민합니다. 특히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서, 지역 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의견과 지역 자원의 효율적 배분을 조율해야 하는 막중한 책임이 있습니다. 한정된 예산으로 최대의 주민 편익을 내야 하다 보니, 주민 곁에서 생생히 들은 애로사항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반드시 구민이 실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 여러 방안을 강구합니다. 예산 편성의 순간마다 `이 정책이 실제 주민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 `한정된 재원을 정말 꼭 필요한 곳에, 골고루, 그리고 공정하게 분배하고 있는가`를 끝없이 자문하며 숙고하는 것이 저의 신경 쓰는 부분입니다. 명확한 근거와 데이터, 그리고 피드백을 바탕으로 예산이 집행돼야 한다는 신념, 그 원칙 하나는 지금도 변함이 없습니다. -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운영 방향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강남구 미래의 토대를 세우고 구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는 매우 중요한 기구라고 생각합니다. 위원장으로서 저는 투명성과 신뢰, 그리고 균형 있는 재원 배분을 근간으로 위원회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첫째, 심도 있는 심의와 투명한 절차 확립에 최우선을 두겠습니다. 예산안과 결산 보고서 하나하나를 철저하게 검토하는 내실 있는 운영을 원칙으로 삼아 불필요한 예산은 과감히 조정하고, 필요한 부분에는 책임감 있게 예산을 확보하는 기준을 확실히 세우겠습니다. 모든 회의와 논의 과정에서 자료와 절차를 투명하게 공개하여 행정 신뢰도를 높이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둘째, 구민과의 소통 강화에 중점을 두겠습니다. 주요 예산사업에 대해 사전에 구민의견을 수렴하고, 예결특위 심의 과정에서 주민제안과 현장 목소리가 적극 반영되도록 하겠습니다. 주민참여예산제 활성화, 구정 소식지와 디지털 플랫폼을 통한 의견 개진 창구 마련 등 실질적인 소통채널을 지속적으로 확충할 것입니다. 셋째, 미래를 준비하는 책임 재정 운영을 추진하겠습니다. 교육, 보육, 복지, 안전, 환경과 같은 미래 핵심 분야에 선택과 집중을 실천하겠습니다. 동시에 재난ㆍ재해, 경기 침체 등 긴급 상황에 대비한 예산의 유연성도 확보하여 어떤 경제환경에도 흔들리지 않는 강남구 재정 체계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넷째, 상생과 공정의 가치를 실현하겠습니다. 소상공인, 사회적 약자, 보훈ㆍ참전 유공자 등 다양한 계층이 차별받지 않고 공정하게 예산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겠습니다. 하도급 및 상생협력, 친환경 정책, 정신건강증진, 복지증진 등 사회적 요구를 법적ㆍ제도적으로 뒷받침하는 데에도 앞장서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예결특위 위원 한 분 한 분의 전문성과 경험을 최대한 존중하고, 집행부와도 상호 협력하는 `건강한 견제와 균형`의 구조를 정착시키겠습니다. 강남구민 여러분이 맡겨주신 세금이 정말 가치 있고 현명하게 쓰이도록, 위원회 본연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구민 여러분의 관심과 제언을 겸허히 경청하며, 집행부, 동료 의원님들과 함께 강남구의 변화와 성장을 뒷받침하는 든든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내년도 예산 규모의 특징과 전반적인 평가는/ 내년도 강남구 예산안은 그 어느 때보다도 신중하고 전략적으로 편성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예결특위에서 심사하게 될 `2026년도 세입ㆍ세출 예산안`의 총규모는 일반회계 1조4361억 원, 특별회계 442억 원을 합쳐 총 1조4803억 원에 달합니다. 이는 강남구 재정의 안정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보여주는 상징적인 수치라 할 수 있습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이달 4일부터 12일까지 9일간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를 거친 내년도 예산안에 대해 본격적인 심사에 나설 예정입니다. 이 과정에서 위원회는 예산의 편성 배경, 정책적 우선순위, 집행의 효율성과 실효성 등을 다각적으로 점검하고, 구민의 혈세가 가장 필요한 곳에 집행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살필 계획입니다. 올해 예산안의 가장 큰 특징은 `도약과 균형`에 있습니다. 2026년도 편성안 역시 복지, 교육, 일자리, 안전, 환경 등 구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분야에 핵심 재원을 집중하였습니다. 아동ㆍ청소년 돌봄, 노년층 복지, 장애인 맞춤형 지원 등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한 복지예산 확대가 두드러집니다. 또한, 첨단도시 경쟁력을 뒷받침하는 미래 투자에도 과감한 선택과 집중 전략이 반영되었습니다. 스마트시티 인프라, 청년ㆍ스타트업 지원, AI 기반 안전망 구축 등 미래 성장동력 마련에 모범적인 예산 배분이 이루어졌습니다. 특히 강남구 청년창업 지원금은 작년 대비 두 자릿수 비율로 확대되었으며, 실효성 높은 신산업ㆍ창의문화 프로그램 신설이 눈에 띕니다. 도시환경 및 안전 분야에서도 의미 있는 변화가 이어집니다. 현수막 친환경 소재 지원, 재해ㆍ재난 예방 시스템 고도화, 지하철역 주변 미세먼지 저감 사업 등 주민의 안전과 생활환경 개선을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예산 항목이 대거 증액ㆍ신설되었습니다. 재원 조달 측면에서도 강남구는 안정적인 세수 확보, 건전 재정 기조 유지를 기반으로 세입예산 예측 오차율을 지속적으로 1% 미만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부실ㆍ관행성 예산은 철저히 구조조정하고, 구민이 꼭 필요로 하는 사업 중심으로 예산이 합리적으로 배분되도록 심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앞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모든 예산 항목이 실질적 효과로 이어지는지 면밀히 점검하고, 구민 여러분의 소중한 세금이 가장 가치 있게 쓰일 수 있도록 투명하고 책임감 있는 재정운영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따뜻한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 예산심의 시 중점을 둘 사항은/ 2026년도 예산안 심의에서 저는 무엇보다도 예산의 실효성과 책임성을 핵심 가치로 삼겠습니다. 첫째, 우선순위와 정책 효과입니다. 모든 예산사업이 실제 구민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 중복된 관행적 사업은 없는지 면밀히 점검해 꼭 필요한 곳에 효율적으로 예산이 배분되도록 할 계획입니다. 둘째, 복지와 배려의 강화입니다. 노인, 아동, 장애인, 참전유공자 등 사회적 약자를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복지사업 확대에 주목하겠습니다. 새롭게 개정된 정신건강증진, 보훈대상자 지원, 참전유공자 지원 조례 등이 현장에서 실질적 도움을 주는지 예산 집행의 타당성을 세밀하게 살필 것입니다. 셋째, 미래 성장을 위한 기반 조성입니다. 청년 창업, 스마트시티 구축, 친환경 사업 등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이라는 구정 비전 실현을 위한 투자에 과감히 힘쓸 것입니다. 현수막 친환경 소재 전환 등 지속가능한 행정 실천도 엄밀히 심의하겠습니다. 넷째, 투명성과 공정성 강화입니다. 집행과정의 투명한 공개, 주민 의견 반영, 불필요한 예산의 과감한 조정이 이번 심의의 기본 원칙이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상생과 협력의 확대입니다. 공정 하도급, 타 지자체와의 협력 등 상생의 가치가 강남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관련 사업과 조례를 꼼꼼히 점검하겠습니다. 구민의 혈세가 가치 있게 쓰이고, 미래 강남의 경쟁력을 높이는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신중하고 책임감 있게 심의하겠습니다. - 예산심의를 앞두고 집행부와 동료 의원들께 당부 말씀/ 이번 2026년도 예산심의를 앞두고, 먼저 강남구 발전을 위해 늘 책임감과 헌신으로 임해주시는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과 동료 의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예산은 한 해 강남구의 정책 방향을 결정짓는 `설계도`이자, 구민 여러분의 소중한 세금으로 완성되는 `희망의 밑돌`입니다. 따라서 저는 올해 예산을 더욱 투명하고 내실 있게 심의할 수 있도록, 모두의 지혜와 힘을 모아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집행부에는, 예산의 편성과 운영 전 과정에서 구민의 시선으로 한 번 더 생각하고, 원칙에 입각하여 자료와 정보를 최대한 성실하게 제공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과거의 관행이나 익숙함에 머물지 말고, 구정의 미래와 구민의 실익을 기준으로 예산이 편성ㆍ집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주민생활과 직결되는 사업에는 현장의 목소리가 충분히 반영돼야 하며, 불요불급한 사업은 과감히 조정하는 용기와 열린 자세를 기대합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께는, 강남의 내일을 한결같은 마음으로 고민하며 위원을 맡아주신 데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의회 본연의 기능인 견제와 균형을 바탕으로, 한정된 재원이 최대한의 구민 행복과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합리적인 심사와 건설적 제언을 부탁드립니다. 각 상임위원회에서 충분히 심사된 의견과 현장의 목소리가, 예결특위 최종 심의 과정에서도 더 넓고 깊게 반영될 수 있도록 서로 협력해 주실 것을 희망합니다. 올해 강남구 예산은 단순한 숫자를 넘어, 우리 구의 미래를 설계하고 구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는 중요한 출발점입니다. 집행부와 의회가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노력한다면, 변화와 혁신을 통해 보다 살기 좋은 강남, 모두가 자부심을 느끼는 강남구를 만들어갈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 마지막으로 주민에게 한 말씀/ 존경하는 강남구민, 그리고 독자 여러분. 도전과 변화의 길에는 언제나 고민이 따르지만, 그 걸음을 멈추지 않는 한 희망은 반드시 싹틉니다. 투명하고 혁신적인 예산 운영, 그리고 모두가 공감하고 누릴 수 있는 정책을 위해 항상 구민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눈높이`에서 성찰하고 소통하는 의원이 되겠습니다. 강남은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지역입니다. 하지만 도시의 진정한 힘은 행정기관이나 의회만이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생활 속 작은 혁신과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 참여에서 시작된다 생각합니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서 저는, 강남이 `기회의 땅`에서 `상생과 포용의 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하고, 구민 한 분 한 분의 실질적 만족도를 높이는 재정 집행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미래 강남은 `교육의 도시`, `복지의 모범`, `지속가능한 스마트 도시`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저와 강남구의회 동료들은 투명한 예산운영과 사회적 약자 배려, 혁신과 상생이 조화를 이루는 정책수립에 더욱 매진할 것을 다짐합니다. 구민 여러분의 작은 의견도 정책과 예산의 소중한 설계도가 됩니다. 누군가에겐 사소할 수도 있는 변화와 제언이, 실제로 예산과 정책에 반영되는 `참여 기반 행정`을 만들어가겠습니다. 앞으로도 구민 여러분의 꾸준한 신뢰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강남이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미래도시로 나아가는 그 길에, 구민 여러분이 늘 함께해 주시기를 간곡히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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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남 창원시 가음2구역 재건축사업이 협력 업체 선정 도전에 나섰다. 지난 2일 가음2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유곤ㆍ이하 조합)은 감정평가 업무를 담당하는 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10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같은 달 19일 오후 3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및 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한편, 이 사업은 창원 성산구 원이대로863번길 8(가음동) 일원 2만1548.2㎡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2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46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교육환경이 우수한 곳으로 성주초, 남정초, 남양초, 남산중, 중앙여중ㆍ고, 남산고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창원경상대병원, 재래시장, 동사무소, 우체국, 은행, 경찰서 등이 있어 생활 인프라 역시 무난하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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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송파구 가락미륭아파트(이하 가락미륭) 재건축사업이 관리처분인가를 받아 이주 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달 4일 송파구는 가락미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변용기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74조 및 제78조에 따라 지난 1일 인가하고, 동법 제78조제4항 및 동법 시행규칙 제13조 규정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고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송파구 동남로 169(가락동) 일대 2만296.6㎡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27.3%, 용적률 299.25%를 적용한 지하 3층에서 지상 20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9개동 61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45㎡ 86가구 ▲59A㎡ 92가구 ▲59B㎡ 17가구 ▲74㎡ 102가구 ▲84A㎡ 45가구 ▲84B㎡ 19가구 ▲84C㎡ 217가구 ▲84C1㎡ 17가구 ▲84D㎡ 18가구 ▲84D1㎡ 1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3호선 경찰병원역이 도보 9분 거리에 있고 5호선 개롱역, 8호선 문정역, 3ㆍ8호선 가락시장역,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등도 가까워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교육시설로는 가주초, 가동초, 서울평화초, 문정초. 가원중, 송파중, 가원중, 문정중, 문정고, 한림연예예술고, 서울시교육청송파도서관 등이 있어 교육환경이 뛰어나다. 더불어 주변에 롯데마트, 이랜드리테일, 경찰병원, 개룡근린공원, 오금오름공원, 두뎀이공원, 문정근린공원, 장지공원 등이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한편, 가락미륭은 2021년 4월 조합설립인가, 2024년 6월 사업시행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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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부천시 부촌4차아파트 외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사업시행 변경인가를 위한 막바지 절차에 다다랐다. 이달 3일 부천시는 부촌4차아파트 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한의상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제29조제6항에 따라 오는 17일까지 공람한다고 공고했다(관리처분계획 포함). 주요 변경 내용으로는 ▲공사비 증액 등에 따른 정비사업비 변경 ▲총 수입액 변경 등이다. 이 사업은 부천시 성오로117번길 51(오정동) 외 10필지 일대 5195.7㎡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11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3개동 159가구 등을 짓는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47㎡ 45가구 ▲51㎡ 26가구 ▲59㎡ 66가구 ▲74㎡ 22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서해선 원종역과 경인고속도로가 가까운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대명초, 도당초, 덕산중, 도당고, 원종고, 부천북고, 부천시립북부도서관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오청구청, 원종2동행정복지센터, 오정종합사회복지관 등이 있어 무난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한편, 부촌4차아파트 외 가로주택정비는 2020년 9월 24일 조합설립인가, 2024년 3월 사업시행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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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노후 공장이 밀집한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1가A구역 제8ㆍ11지구(재개발)에 지상 18층 높이의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선다. 최근 서울시는 이달 4일 제12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제를 열고 `문래동1가A구역 8ㆍ11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 건축ㆍ경관ㆍ교통ㆍ교육ㆍ재해 분야 통합 심의(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지하철 1ㆍ2호선 신도림역과 1호선 영등포역 사이의 경인로변에 위치하고 노후ㆍ밀집된 소규모 공장이 밀집한 곳이다. 지난 3월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부족한 기반시설을 개선하고자 정비계획 변경을 완료했다. 이 사업은 영등포구 경인로80길 3(문래동1가) 일원 6543.4㎡를 대상으로 건폐율 59.9%, 용적률 899.87%(일반상업)ㆍ건폐율 45.15%, 용적률 643.68%(준공업) 등을 적용한 지하 6층~지상 18층 규모의 지식산업센터와 근린생활시설ㆍ업무시설 등의 지원시설을 건립하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한다. 지상층과 옥상층에는 계절별 다채로운 식재 경관의 연출과 각기 다른 테마의 녹지공간을 조성하고 저층부에는 근린생활시설을 배치한다. 또 대상지 안에 공개공지 2개소(828.86㎡)와 열린 공간을 조성해 근로자 및 인근 주민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구역 서측의 도림천 수변 거점과 연계하는 공원(423.4㎡)을 신설해 준공업지역 내 부족한 녹지 인프라를 확충할 계획이다. 태양광, 지열을 적극 활용해 녹색건축인증 우수 등급(그린2), 제로에너지 건축물인증(4등급) 등을 적용한 친환경 개발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통합 심의에서는 공공공지의 개방성과 이용 편리성을 높이고, 공사 중 인근 초등학교에 대한 통학 안전을 철저히 확보할 것을 주문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통합 심의가 통과됨에 따라 경인로 일대의 준공업지역이 서남권과 여의도 도심권을 연계하는 산업축의 도심기능 강화 와 도시 활력 증진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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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은평구 수색8재정비촉진구역(이하 수색8구역)이 지상 최고 29층 공동주택 620가구 규모의 친환경 주거 단지로 재개발된다. 2026년 착공을 앞둔 만큼 수색ㆍ증산 재정비촉진지구 전체 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서울시는 이달 4일 열린 제12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수색8구역 재개발 관련 건축ㆍ경관ㆍ교통ㆍ교육ㆍ공원 분야 통합 변경 심의(안)`을 통과시켰다고 최근 밝혔다. 수색8구역 재개발사업은 은평구 은평터널로2길 15-1(수색동) 일원 2만9884㎡를 대상으로 용적률 291.18%, 건폐율 24.2%를 적용한 지하 3층~지상 29층 공동주택 8개동 620가구(임대 90가구 포함) 및 근린생활시설,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해당 구역은 2008년 5월 수색ㆍ증산 재정비촉진구역 결정 후, 2009년 5월 조합설립인가, 2018년 7월 사업시행인가, 2023년 1월 관리처분인가를 받은 바 있다. 2026년 착공 예정으로, 특히 대상지와 인접한 수색변전소 지중화 공사가 같은 해 마무리되면 대상지뿐 아니라 지구 전체의 인프라 개선 효과가 예상된다. 대상지는 경의중앙선 수색역과 지하철 6호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이 인접한 사통팔달 교통중심지로 업무ㆍ상업ㆍ문화가 집적된 상암생활권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또 인근에 미래형 공공도서관과 종합사회복지관이 건립될 예정으로 지역 주민을 위한 공공시설이 대폭 확충된다. 북측에는 반홍산과 봉산이 위치해 친환경 복합 도심형 주거 단지로 조성된다. 경사가 있는 지형을 고려해 남측 대지 하부에는 데크식 연동형으로 근린생활시설과 주민공동이용시설을 배치하고, 전면은 열린 공간과 함께 변화감 있는 벽면으로 디자인해 보행자에게 시각적 즐거움을 줄 계획이다. 단지 배치는 기존 지형에 순응해 점진적으로 낮아지는 외곽 스카이라인으로 계획해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도록 했다. 단지를 관통해 반홍산을 향한 열린 통경축도 확보한다. 이번 심의에서는 경사지 1층에 계획된 필로티 내부 활용도 증진과 공공보행통로를 효율적으로 계획할 것을 주문했다. 시는 사업시행 변경인가와 관리처분 변경인가 절차를 신속히 진행해 예정된 2026년 착공 일정을 차질없이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수색ㆍ증산 재정비촉진지구에서 사업성이 낮아 사업 추진이 어려웠던 수색8구역 재개발사업이 사업성을 확보하고 착공을 앞두게 돼 주민들의 기대가 크다"며 "앞으로도 신속한 주택 공급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곳은 지하철 경의중앙선 수색역과 450m 떨어진 거리에 있고, 교육시설로는 수색초등학교, 증산중학교, 숭실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이마트, 홈플러스, 연대세브란스병원 등 충분한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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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은평구 불광5구역 일대가 재개발을 통해 북한산 조망의 지상 최고 35층 아파트 2425가구 규모 대단지로 탈바꿈한다. 최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이달 4일 열린 제12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불광5구역 재개발 건축ㆍ경관ㆍ교육ㆍ교통ㆍ공원 분야 통합 변경 심의(안)`을 조건부 의결했다. 대상지는 저지대 상습 침수구역에 위치한 열악한 저층 주거지역으로, 집중 호우 때 인접한 불광로 일부가 심각하게 침수되는 곳이다. 경사지에 다수의 노후 옹벽과 석축이 분포해 주민 안전에 대한 우려도 제기됐다. 불광5구역 재개발은 은평구 불광로9길 6(불광동) 일원 11만6214㎡를 대상으로 건폐율 16.94%, 용적률 249.67%를 적용한 지상 최고 35층 공동주택 23개동 242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당초 용적률 235%를 적용 지상 최고 24층 공동주택 2387가구로 계획했으나 변경 이후 38가구가 늘었다. 다만, 건축물은 32개동에서 23개동으로 축소해 도시 미관과 통경축을 확보토록 했다. 아울러 단지를 가로지르는 개방형 공공보행통로를 계획해 도심과 공원을 연결한다. 주동 전체에 필로티를 설치해 입주민의 보행권과 시각적 개방감을 확보하고 주변 지역과 어우러지는 스카이라인과 열린 공간으로 자연친화적 주거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곳은 2008년 12월 18일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후 2010년 12월 19일 조합설립인가, 2021년 9월 23일 사업시행인가, 지난 11월 28일 관리처분인가를 득했으며, 현재 주민 이주가 진행 중이다. 2030년 준공 및 입주가 가능할 전망이다. 시는 이번 심의에서 불광근린공원과 신설 어린이 공원의 식재 계획을 연계할 것을 주문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불광5구역 재개발은 이번 통합 심의 통과로 은평구의 지역적ㆍ환경적 문제점이 해결되는 주택 단지로 조성되는 동시에 서울시 도시기본계획을 통해 사업성도 확보하게 됐다"며 "도시정비사업 공정 관리를 통해 속도감 있게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곳은 지하철 3ㆍ6호선 불광역과 6호선 독바위역이 도보로 이용이 가능한 거리에 있는 역세권으로 불광초등학교, 수라초등학교, 연천초등학교, 예일여자고등학교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이마트, NC백화점, 고양스타필드, 이케아, 은평문화예술회관, 청구성심병원 등도 주변에 위치해 생활 인프라 역시 좋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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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역 인근 중구 봉래구역 2지구(이하 봉래2지구ㆍ재개발)에 지상 31층 업무시설이 건립된다. 서울시는 이달 4일 열린 제12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봉래2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 건축ㆍ경관ㆍ교통ㆍ소방 분야 통합 심의(안)`을 조건부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곳은 중구 세종대로5길 40(봉래동1가) 일원 4279.6㎡로 서울역 인근이라는 입지적 강점에도 30년 이상된 노후 건축물이 밀집된 곳이다. 이번 통합 심의를 통해 용적률 1250.94%, 건폐율 47.72%를 적용한 지상 31층 규모의 업무시설로 탈바꿈한다. 대상지 남ㆍ동측으로 개방형녹지(대지면적의 33%)를 조성하고 이미 조성된 봉래구역 1지구 외부 공간을 재조성해 통합 그린네트워크를 구축한다. 숲을 테마로 하는 공공공지도 조성한다.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 지역 내 부족했던 체육 인프라를 확충해 주민들의 생활체육활동을 활성화한다. 지하 1층에 피크볼, 탁구 등을 할 수 있는 다목적 실내체육관, 피트니스센터 등으로 이뤄진 생활체육시설을 만든다. 민간은 실내 체육시설 공간 제공, 시설(장비 포함) 유지 관리 등을, 공공은 시설 운영을 각각 맡는다. 이번 통합 심의에서는 1개층을 길게 내려가는 주차램프에 대해 비상시를 대비한 소방시설을 확충하라고 주문했다. 현재 서울역 주변은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사업을 포함해 서소문, 서울역-서대문 1ㆍ2구역, 양동 등에서 다수의 도시정비사업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 봉래구역까지 도시정비사업 대열에 합류해 서울역 일대에 획기적인 변화가 예상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봉래2지구 재개발 통합 심의 통과로 낙후된 대상지에 대규모 업무공간과 양질의 편의시설을 조성함으로써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서울역 일대의 개발사업과 연계해 대대적 공간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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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공동 시행 서울 영등포구 신길13구역 공공재건축사업이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영등포구는 신길13구역 공공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이 제출한 사업시행계획(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0조제1항에 따라 지난달(11월) 24일 인가하고, 동법 제50조제9항 및 동법 시행규칙 제10조제3항 규정에 의거 이를 그달 27일 고시했다. 고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영등포구 신길로23길 20(신길동) 일원 1만5123.9㎡를 대상으로 이곳에 건폐율 36.14%, 용적률 449.97%를 적용한 지하 5층에서 지상 3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6개동 58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42㎡ 2가구 ▲59A㎡ 118가구 ▲59B㎡ 61가구 ▲59C㎡ 54가구 ▲59D㎡ 12가구 ▲84A㎡ 33가구 ▲84A-1㎡ 2가구 ▲84B㎡ 88가구 ▲84B-1㎡ 12가구 ▲84C㎡ 13가구 ▲84C-1㎡ 12가구 ▲84D㎡ 27가구 ▲84D-1㎡ 1가구 ▲84E㎡ 47가구 ▲84F㎡ 26가구 ▲84F-1㎡ 1가구 ▲84G㎡ 33가구 ▲84G-1㎡ 1가구 ▲94㎡ 10가구 ▲104㎡ 33가구 등이다. 이곳은 지하철 7호선 신풍역이 바로 앞에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 교육시설로는 대방초등학교, 대길초등학교, 서울대영초ㆍ중ㆍ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구민체육센터, 신길근린공원, 보라매병원, 대림성모병원, 농협하나로마트, 홈플러스, 롯데슈퍼 등이 있어 좋은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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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이관수 노무사 · http://www.areyou.co.kr
「근로기준법」은 해당 법상 근로자에 대해 법령이 정한 권리를 보장하며, 「근로기준법」 제2조제1항에서는 `근로자`에 대해 직업의 종류와 관계없이 임금을 목적으로 사업이나 사업장에 근로를 제공하는 사람을 말한다고 규정한다. 그러나, 임원도 그 실질이 동법상에 해당한다면 「근로기준법」에서 정하는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는바 이하에서 알아본다. 「근로기준법」 적용을 받는 근로자에 해당하는지 여부에 대해 대법원은 계약의 형식과 관계없이 그 실질에 있어서 임금을 목적으로 종속적 관계에서 사용자에게 근로를 제공했는지 여부에 따라 판단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따라서, 회사의 이사 또는 감사 등 임원이라고 하더라도 다음과 같다면 그 임원은 「근로기준법」상 근로자에 해당할 가능성이 크다. ①그 지위 또는 명칭이 형식적ㆍ명목적인 것이고 ②실제로는 매일 출근해 업무집행권을 갖는 대표이사나 사용자의 지휘ㆍ감독 아래 일정한 근로를 제공하면서 그 대가로 보수를 받는 관계에 있다거나 ③회사로부터 위임받은 사무를 처리하는 외에 대표이사 등의 지휘ㆍ감독 아래 일정한 노무를 담당하고 ④그 대가로 일정한 보수를 지급받아 왔다는 사정 등 대법원도 일관되게 「근로기준법」상 근로자에 해당하는지 여부는 그 계약이 「민법」상의 고용계약이든 또는 도급계약이든 위임계약이든 그 형식과 관계없이 실질에 있어서 근로자가 사업 또는 사업장에 임금을 목적으로 종속적인 관계에서 사용자에게 근로를 제공했는지 여부에 따라 결정된다고 판시하고 있다. 상기와 같이 대법원 판례의 근로자성 판단 여부를 기준으로 ▲근로시간 및 근로장소 ▲ 임금의 고정성 ▲업무의 대체성 ▲「사회보장기본법」에서 근로자 지위 여부 ▲업무수행의 지휘ㆍ감독 여부를 종합해 판단해야 함을 알 수 있으며, 임원이라 하더라도 근로자성이 인정된다면 「근로기준법」이 적용됨이 타당하다. 따라서, 임원이지만 실질이 「근로기준법」상 근로자에 해당한다면 「근로기준법」 등 관계 법령에서 보장하는 연차유급휴가, 퇴직급여 등을 청구할 수 있을 것이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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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중구 중림동 398 일대 재개발사업의 시공자 선정 과정이 순조롭다. 최근 중림동 398 일대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도형ㆍ이하 조합)은 이달 4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그 결과, 8개 사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현설에 참여한 곳은 ▲포스코이앤씨 ▲롯데건설 ▲대원 ▲한화건설부문 ▲SK에코플랜트 ▲GS건설 ▲남광토건 ▲대우건설 등 건설사로 파악됐다. 현설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조합은 예정대로 2026년 1월 23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한편, 이 사업은 중구 중림동 398 일대 2만8315.5㎡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6층에서 지상 2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6개동 79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2ㆍ5호선 환승역인 충정로역, 1ㆍ4호선ㆍ공항선ㆍ경의중앙선ㆍGTX-A 서울역이 도보권에 있고 교육시설로는 미동초, 봉래초, 창덕여자중, 이화여자고, 이화여자외국어고, 서울의료보건고 등이 있다. 더불어 주변에 손기정체육공원, 서소문근린공원 등이 있어 공원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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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안산시 고잔연립5구역 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가시권에 둬 이목이 집중된다. 최근 고잔연립5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남선ㆍ이하 조합)은 지난 4일 오전 11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그 결과, 1차 현설에 이어 대우건설만 단독으로 참여하며 유찰됐다. 이에 조합은 조만간 이사회를 거쳐 수의계약 방식 전환 여부를 확정하고, 그간 꾸준한 관심을 보인 대우건설을 대상으로 우선협상대상자 지정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빠르면 내년 2026년 2월께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한다는 구상이다. 한편, 이 사업은 안산 단원구 적금로5길 14(고잔동) 일원 6만9795.2㎡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공동주택 148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수인분당선 고잔역을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고잔초등학교, 단원중학교, 단원고등학교, 서울예대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안산중앙공원, 원고잔공원, 안산올림픽체육관, 뉴코아아울렛, 롯데백화점, 롯데하이마트, 메가박스 등이 있어 좋은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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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동작구 사당동, 관악구 은천동, 마포구 합정동, 강동구 천호동 일대에 모아주택ㆍ모아타운사업으로 공동주택 총 8642가구(임대 1856가구 포함)가 공급된다. 서울시는 이달 4일 열린 제19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위원회에서 `사당동 202-29 일대 모아타운` 등 5건을 통과시켰다. 이번 심의에 통과된 안건은 ▲동작구 사당동 202-29 일대 모아타운(1725가구) ▲관악구 은천동 635-540 일대 모아타운(2507가구)ㆍ은천동 938-5 일대 모아타운(2363가구) ▲마포구 합정동 369 일대 모아타운(1076가구) ▲강동구 천호동 113-2 일대 모아타운(971가구) 등이다. 동작구 사당로2차길 5-10(사당동) 일원을 대상으로 한 사당동 202-29 일대 모아타운사업은 지하 2층~지상 26층 공동주택 4개동 1725가구(임대 236가구 포함)를 공급하는 내용이다. 전체 가구수의 10% 이상 임대주택 건설, 정비기반시설ㆍ공동이용시설 설치 등에 따른 용적률 혜택을 받아 가구수가 기존 905가구에서 820가구가 많아진다. 대상지는 반경 500m 이내 지하철 7호선 남성역이 인접해 교통이 양호하고 신남성초등학교, 상도중학교가 바로 옆에 위치해 교육환경이 우수한 편이다. 그러나 좁은 도로와 주차난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해 개발이 시급했돈 곳이다. 앞서 2023년 9월 모아타운 선지정 고시 이후 이번에 심의를 통과했다. 남성역골목시장으로 연결되는 가로를 중심축으로 사업 추진구역별 주변 환경을 고려해 가로를 특성화하고 지역 간 연계를 유도한다. 대상지 중심부를 따라 개방형 공동이용시설을 집중 배치해 지역 주민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학교 주변은 보도를 기존 6m에서 11m로 최대한 넓혀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토록 했다. 관악구 국회단지7길 31(봉천동) 일원 9만1988㎡를 대상으로 한 은천동 635-540 일대 모아타운 및 관악구 국회단지2길 33(봉천동) 8만6070㎡를 대상으로 한 은천동 938-5 일대 모아타운사업은 모아주택 9개소를 추진해 총 4870가구(임대 1262가구 포함)를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결정으로 은천동 635-540 일대 모아타운사업은 기존 공동주택 2239가구에서 2507가구(임대 660가구 포함)로, 은천동 938-5 일대 모아타운사업은 공동주택 1742가구에서 2363가구(임대 602가구 포함) 등을 건립하는 계획을 목표로 하게 됐다. 대상지는 국사봉 자락에 위치해 국회단지길(12m)을 사이에 두고 있어, 가파른 경사로 도로통행여건이 열악한 지역이다. 이에 기존 좁은 도로를 넓혀 경사지의 차량 통행을 원활히 하고 건축한계선 지정으로 안전한 보행로를 확보키로 했다. 남북 방향 도로도 신설해 모아타운 내 순환형 도로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기존 12m였던 도로 폭을 20m로 넓혀 왕복 4차선 도로를 구축하고, 양측에 각 3.25m씩 총 6.5m의 보행로를 조성한다. 학교 변으로는 폭 6~10m의 순환형 도로 조성과 함께 최소 2m 이상 보도를 확보해 안전한 보행환경을 만든다. 마포구 성지5길 24(합정동) 일원 9만7847㎡를 대상으로 한 합정동 369 일대 모아타운사업은 모아주택 4개소를 추진해 아파트 1076가구(임대 125가구 포함)를 공급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번 지정으로 기존 공동주택 869가구에서 207가구 증가한다. 대상지는 노후 건축물 비율이 66.6%, 반지하 주택 비율이 68.7%에 이르는 저층 주거 밀집지역이다. 2022년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돼 주민설명회, 시 전문가 사전자문, 주민공람 절차를 거쳤으며 이번 심의에 상정됐다. 모아타운 관리계획에는 ▲사업추진구역의 용도지역 상향{제1종ㆍ제2종(7층)일반주거지역→제2종일반주거지역} ▲정비기반시설 확충(도로ㆍ공공공지 등) ▲모아주택 사업추진계획 및 디자인 가이드라인 등을 담았다. 기존 가로는 최대한 살리되 상가에 가로 활성화 시설을 추가 설치해 마포하늘길 등 합정동에 어울리는 커뮤니티 가로를 조성한다. 가로구역 내부에는 충분한 규모의 공동주택 단지와 공공공지(2323㎡) 등 정비기반시설을 설치토록 했다. 특히 절두산 성지와 인접한 역사문화환경보호구역 내에 위치해 높이 제한 등 규제로 개발이 어려웠던 저층 주거지까지 중ㆍ고층 공동주택 계획이 가능해졌다. 이곳은 지하철 2ㆍ6호선 합정역과 인접해 교통이 편리하고, 한강공원과 문화새빛숲 인접 등 우수한 생활환경을 갖췄다는 입지적 특성이 있다. 강동구 천중로 145-5(천호동) 일원 5만8335㎡를 대상으로 한 천호동 113-2 일대 모아타운사업은 모아주택 2개소를 추진해 공동주택 971가구(임대 233가구 포함) 등을 공급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기존 공동주택 403가구에서 568가구 증가한다. 대상지는 노후 건축물 비율이 83.6%에 달해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했던 곳이다. 시는 커뮤니티 가로 활성화를 위해 천중로29길을 기존 8m에서 14m로 넓히고 천중로27길은 6m에서 10m로 확폭해 교통흐름과 진출입 여건을 개선한다고 설명했다. 지역 내 보도도 신설해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한다. 아울러 시는 천중로변(20m)에 인접한 입지를 살려 도심부 편리한 주거지를 확보하면서도 주변 도시 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주거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모아타운 5개 지역 확정으로 공동주택 8000가구가 넘는 대규모 주택 공급이 확대되고, 지역 특성을 고려한 주거환경 개선과 기반시설 확충이 이뤄져 지역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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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지난 20년간 주택 매매가격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요인은 유동성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주택산업연구원은 2005년부터 2024년까지 주택 매매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단순상관계수로 비교해 본 결과 유동성(통화량 M2 기준 상관계수ㆍ0.5)이 가장 큰 영향이 미쳤고 다음으로는 주택 수급(0.38)과 금리(-0.35), 경제성장률(0.15) 순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그러나 수도권에선 금리 영향이 가장 큰 것으로 분석됐다. 구체적으로 수도권에선 금리(-0.55), 유동성(0.54), 주택 수급(0.34), 경제성장률(0.14) 순으로 주택 매매가격에 영향을 준 것으로 조사됐다. 주산연 관계자는 "수도권의 주택가격이 상대적으로 비싸고 봉급생활자가 많아서 주택 구입 시 금융기관 대출 의존도가 더 높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주택가격 영향 요인은 시기별로 달라지는 모습을 보였다. 2005년부터 2014년까지 10년 동안은 유동성(0.39), 주택 수급(0.32), 금리(0.12), 경제성장률(0.12) 순으로 금리의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크지 않았다. 하지만 2015년부터 2024년 사이에는 유동성(0.62), 금리(-0.57), 주택 수급(0.47), 경제성장률(0.17) 순으로 금리의 영향력이 직전 10년 대비 약 5배로 높아졌다. 이는 최근 10년간 주택담보대출을 통한 내 집 마련 비율이 대폭 높아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주산연 관계자는 "주택가격 영향 요인 분석 결과를 볼 때 주택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해서는 중장기적으로는 수급 균형이 가장 중요하지만 단기적으로는 유동성과 금리가 적정하게 관리되는 것도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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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현대건설이 겨울철 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동절기 안전점검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한다. 협력 업체 안전 관리 인력과 지원 범위도 대폭 확대키로 했다. 현대건설은 이달 4일 경기 안산시 `힐스테이트라군인테라스 2차`와 시흥시 `힐스테이트더웨이브시티`에서 동절기 대비 건설현장 안전점검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국토교통부의 동절기 대비 릴레이 캠페인 추진계획에 따른 `사고예방 특별 강조주간` 운영 일환으로 마련됐다. 겨울철 건설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추락ㆍ동절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취지다. 현대건설은 2026년 2월까지 동절기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는 한편, 이달 첫 주를 강조 주간으로 정하고 CEO 현장방문 및 안전점검, 동절기 안전교육, 현수막 설치, 노사 합동점검 등 다양한 예방활동을 집중 전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이사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안전시설과 작업환경을 점검하고, 직원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현대건설은 공사 수행 중인 국내 전 사업장에 난간ㆍ가설재 미끄럼 여부, 동결ㆍ결빙 가능 구간, 화재ㆍ질식 위험 설비 등 겨울철 취약 요소를 중심으로 현장점검을 강화할 방침이다. 고위험 공종에는 사전점검 절차를 강화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외기 온도 변화에 따른 작업여건 조정과 보온ㆍ난방 설비 점검 등 현장의 동절기 대응력을 높인다. 건설현장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 보호 차원의 강도 높은 예방 활동과 협력 업체 안전 관리 역량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지원도 전면 확대한다. 법정 의무가 없는 공사금액 100억 원 미만 공종까지 안전관리자 배치를 확대 적용하고, 300억 원 이상 공종에는 추가 인력을 배치하는 한편 공종ㆍ규모별 경력 및 자격 요건을 세분화해 협력 업체의 안전 관리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변경된 기준이 적용되면 1000가구 규모 주택건설현장의 경우 기존 3명에서 최대 16명까지 안전관리자 배치가 가능해진다. 한편, 현대건설은 현장 근로자의 한랭질환 예방을 위해 `동절기 3GO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상시 옥외작업자와 한랭질환 민감군을 대상으로 발열조끼ㆍ핫팩 등을 지급하고 온수ㆍ난방시설 설치, 휴식시간 부여 등 동절기 전용 안전관리 조치를 강화하고 있다. 또 한파 특보 단계에 따라 법적 기준을 상회하는 자체 휴식 기준을 마련해 옥외작업 시 한랭질환 위험도를 구분ㆍ운영하고 한파 강도에 따라 작업을 조정하거나 중지하는 등의 대응을 하고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365 안전패트롤팀`을 운영하며 현장의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점검ㆍ조치해 안전 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스마트 안전 시스템 구축 및 협력사 대상 안전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등 전방위적인 안전 관리에 총력을 기울고 있다"며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조치를 통해 건설현장의 근본적인 안전 수준을 제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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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화랑아파트(이하 여의도화랑)가 지상 최고 47층 아파트 244가구로 재건축된다. 이달 4일 영등포구는 여의도화랑 소규모재건축 조합설립인가를 지난달(11월) 20일 냈다고 밝혔다. 이곳은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여의도에서는 처음으로 추진되는 소규모재건축 대상지다. 소규모재건축사업은 공동주택 200가구 미만이면서 대지면적 1만 ㎡ 미만의 노후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하며, 정비계획 수립과 관리처분인가 절차를 별도로 거치지 않아도 돼 일반 재건축보다 빠르게 사업을 진행할 수 있다. 여의도화랑은 1977년 준공된 후 약 50년이 지난 160가구 규모의 노후 단지로, 그간 재건축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여의도화랑 재건축사업은 영등포구 국제금융로7가길 21(여의도동) 일원 9395㎡를 대상으로 용적률 400%를 적용한 지상 최고 47층 공동주택 24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향후 설계자 선정, 통합 심의, 분양 신청, 사업시행인가(관리처분인가 포함), 이주, 해체, 착공의 절차를 밟게 된다. 구는 향후 여의도 아파트지구 지구단위계획 등 관련 기준에 따라 조합에서 제출한 사업계획을 검토하고 행정 지원을 할 예정이다. 최호권 청장은 "여의도에서 첫 번째로 추진되는 소규모재건축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행정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여의도화랑은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과 9ㆍ5호선 환승역인 여의도역, 9호선ㆍ신림선 환승역인 샛강역을 이용할 수 있고 원효대교, 마포대교, 서강대교 및 올림픽대로 등 진입이 수월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교육시설로는 여의도초, 여의도중, 여의도고, 여의도여자고 등이 있어 학군이 뛰어나며 더불어 도보 15분 이내에 여의도한강공원이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지녔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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