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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안민석) 산하 수원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혜리) 관내 숙지중학교(교장 김윤자)는 지난 4일 연무사회복지관(관장 오영환)과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다양한 교육·복지 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학교와 지역사회 복지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과 활동을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찾아가는 사회복지관’ 사업을 활성화하고 지역사회 자원과 전문성을 연계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한 참여와 성장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주요 협력 내용은 ▲‘찾아가는 사회복지관’ 사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 ▲사업에 필요한 인적·물적 자원의 상호지원 ▲사업 관련 정보 교환 및 교류 ▲양 기관 사업에 대한 홍보 협력 ▲간담회 및 보고회 등 지속적인 교류를 통한 협력체계 강화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숙지중은 학생들이 학교 안에서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연계된 다양한 활동과 경험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확대하고 학생들의 필요에 맞는 지역사회 자원과 프로그램을 보다 효과적으로 연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윤자 교장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서로의 자원과 전문성을 나누고 협력함으로써 학생들에게 다양하고 의미 있는 성장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영환 관장은 “학교와 복지관이 긴밀하게 소통하며 학생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자원과 프로그램을 연결하고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숙지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연계와 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복지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9-05 · 뉴스공유일 : 2026-09-05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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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강미애)은 4일 세종호수공원 수상무대섬에서 개최한 ‘세종 온동네 책바람’ 1회차 프로그램을 학생과 시민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 강미애 교육감은 “첫 회차부터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보여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사서교사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책과 가까워지고 평생 독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사서교사와 함께하는 참여형 독서·인문교육 프로그램으로, 세종호수공원과 관내 복합커뮤니티센터를 거점으로 생활밀착형 독서교육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세종호수공원 수상무대섬에서 진행됐으며 ‘솔 챔버 앙상블’과 함께하는 ‘북 콘서트’와 사서교사와 함께하는 독후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영유아부터 학생,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책과 음악을 즐기며 생동감 넘치는 독서문화의 장을 만들었다. 시교육청은 이번 1회차를 시작으로 10월 2일과 11월 6일 같은 장소에서 2·3회차 프로그램을 이어간다. 또한 12월 2일​에는 나성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순회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독서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세종 온동네 책바람’은 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결해 학생과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책을 접하고 함께 읽는 독서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참여형 독서·인문교육 프로그램이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9-04 · 뉴스공유일 : 2026-09-05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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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3일 소래습지생태공원 일대에서 교육청 직원 100여 명과 함께 ‘2026 생명사랑 밤길걷기’ 생명존중 캠페인을 실시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일상 속 작은 관심과 배려가 생명 존중의 출발점임을 되새기고, 함께 걷기 활동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살피며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도록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생명존중 인천!’ 구호를 외치며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겼으며 소래습지생태공원 일대 4km 코스를 걸으며 따뜻한 안부와 희망의 메시지를 나눴다고 한다. 또한 공원을 찾은 시민들에게 생명사랑의 의미를 알리고, 주변의 가족과 이웃, 학생들에게 관심과 배려를 실천하며 ‘마음 돌봄’ 문화 를 확산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어두운 밤길을 밝히는 우리의 한 걸음이 누군가에게 따뜻한 관심이자 삶을 다시 시작할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인천교육은 단 한 명의 학생도 외롭게 두지 않는 따뜻한 교육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시교육청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현장 중심의 생명존중·자살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서로의 마음을 살피고 생명을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해 안전하고 따뜻한 인천교육을 실현해 나갈 예정이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9-04 · 뉴스공유일 : 2026-09-04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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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우중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이 4일 오후 부산체육고등학교를 찾아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출전을 앞두고 막바지 훈련에 매진 중인 선수단과 교직원들을 격려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김 교육감은 이날 선수들의 훈련 상황을 점검하고 노고를 치하하며 선수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부산체육고에 훈련지원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 부산체고는 전통의 체육 명문교로, 지난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9개, 은 18개, 동 21개 등 총 48개의 메달을 차지했다. 김 교육감은 “그동안 땀 흘려 쌓아온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부산 교육의 위상을 높여주길 바란다”며 “무엇보다 대회 기간 중 선수들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학생들이 한 단계 더 성장하도록 아낌없이 지원해 주신 교장선생님과 교직원·지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9-04 · 뉴스공유일 : 2026-09-04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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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조민희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한국교총, 회장 강주호)와 대전광역시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김도진)는 4일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오석진)을 방문해 오석진 교육감을 면담하고, 지난해 급식 조리사 파업 당시 학생 결식을 막기 위해 석식 중단을 결정했다가 검찰 약식기소 및 교육청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대전 둔산여고 우원재 前 교장(現 대덕중 교장)에 대한 선처와 징계 철회를 촉구하는 탄원서를 전달했다. 한국교총은 “학생들의 건강권과 학습권을 보호하기 위해 사력을 다한 교육자를 포상하기는커녕 징계의 벼랑 끝으로 내모는 것은 교육 현장의 상식과 교육적 정의를 저버리는 행위”라며 “대전시교육청은 전국 교원과 학생, 학부모 등 2만 178명이 동참한 범교육계의 간절한 목소리를 수용해 최종 재판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징계 의결 유보를 이어가고 제반 사항을 고려해 선처해달라”고 요청했다. 한국교총은 같은 날 대전지방법원에도 우원재 前 둔산여고 교장의 억울한 사정을 소명하고 법원의 현명하고 상식적인 판단을 호소하는 탄원서를 접수했다.  한국교총은 “우 교장은 37년간 교직에 헌신하며 오직 제자들을 굶기지 않겠다는 일념으로 급식 대란에 적극적으로 나선 진정한 스승”이라면서 “사법부가 노동관계 법령의 문구에만 얽매여 교육 현장의 특수성과 학생 보호라는 교육자의 본원적 책무를 외면하지 말고, 엄벌이 아닌 관용과 선처를 베풀어 주기를 간곡히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교총에 따르면 이번 사태는 지난해 3월 31일 대전 둔산여고에서 민주노총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대전지부 소속 급식 조리실무사들이 파업 시작 불과 5분 전인 오전 8시 55분에 학교 측에 일방 통보하고 당일 오전 9시 전면 파업에 돌입하면서 시작됐다.  한국교총은 “사전 예고 없는 기습 파업으로 수백만 원어치의 식재료가 전량 폐기되고 학생들이 점심을 먹지 못한 채 하교하는 초유의 급식 대란이 벌어졌다”고 설명하고 “이후 복귀 과정에서도 계란 까기 거부, 미역 줄기 자르기 거부, 국그릇 사용 거부 등 비상식적인 식재료 손질 거부와 반찬 수 축소(김치 포함 3찬) 요구가 이어져 학생 영양 부실 우려가 극에 달했다”고 말했다. 이에 학교 측은 파업 통보 당시 나흘 치 식자재 납품까지 취소된 상태로 저녁 급식을 계속하고 싶어도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상황임에 따라 파행 급식을 방지하고자 긴급 학교운영위원회를 소집했고, 전액 학부모 부담 경비로 운영되던 석식에 대해 학부모위원들이 만장일치로 석식 운영의 중단을 의결했다.  한국교총은 “조리사들의 쟁의로 정상적인 조리가 불가능하고 언제 파업이 재개될지 모르는 불안정한 상황에서 학생 건강과 학부모 부담 경비의 낭비를 막기 위해 내린 불가피한 선택이었다”면서 “학부모위원들이 내 아이에게 부실 급식을 먹일 수 없다며 자발적으로 결정한 사안을 적법한 절차에 따라 집행한 학교장의 정당한 직무 집행을 불법 직장폐쇄로 단정할 수는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민주노총 학비노조는 석식 중단으로 연장근로수당을 받지 못하게 됐다며 학교장을 부당노동행위로 고발했고 검찰은 이를 받아들여 지난 5월 우 전 교장을 벌금 250만 원에 약식기소했다.  한국교총은 “학생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학교운영위원회의 자율적 결정을 노동조합에 대항한 직장폐쇄로 몰아세운 수사 기관의 판단은 교육 현장의 본질적 실정을 완전히 도외시한 것”이고 지적하고 “학생 급식을 볼모로 잡은 기습적 파업에는 면죄부를 주고, 학교와 학생을 지키려 고군분투한 관리자에게만 처벌과 징계의 굴레를 씌우는 잣대는 사회적 정의와 상식에도 부합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또한 “특히 우 교장은 오전 7시 전에 출근해 등교 지도를 마친 뒤 보건증까지 발급받아 급식실 바닥 청소부터 재료 손질, 800인분의 수육 썰기와 배식까지 도맡으며 제자들의 밥 한 끼를 지키기 위해 애썼다”면서 “이같은 교육자의 노력과 적극적인 행동이 범법 행위로 처벌받는 현실에 전국 50만 교육자들은 극심한 허탈감과 분노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주호 회장은 “학교 모든 교직원의 존재 이유는 오직 우리 아이들의 성장과 배움에 있고, 특히 급식 중단은 성장기 학생들의 기본적인 건강권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일임에도 현행 제도에는 이를 완충할 장치가 전혀 없다”며 “급식 파업이라는 위기 앞에서 아이들을 위해 헌신한 교육자에게 벌금형과 징계를 내린다면 이는 앞으로 학교 현장에 ‘학생을 보호하려 나서지 말고 가만히 방관하라’는 잘못된 신호를 보내는 것”이라고 강력히 경고했다. 이어 “법령과 절차에 따라 학생 보호에 소신 있게 앞장선 관리자가 처벌과 징계라는 족쇄를 차게 된다면 앞으로 위기 상황에서 어느 교원과 학교장이 능동적으로 대처하겠는가”라고 반문하고 “학생의 건강권과 학습권이 침해당해도 침묵하고 손을 놓아야만 살아남는 비정한 학교가 대한민국 공교육의 현실이 되어서는 결코 안 된다”고 개탄했다. 또한 “현행 노조법은 학교라는 교육 공간의 특수성을 전혀 반영하지 못하고 있으며, 그 틈에서 아이들은 매번 파업의 볼모로 내몰리고 있다”면서 “교원에게 방관을 강요하는 구조를 깨뜨리고 아이들의 밥상과 배움을 지켜낼 최소한의 안전장치인 ‘학교파업피해방지법’의 입법은 선택이 아니라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필수 과제”라고 강조했다. 김도진 대전교총 회장은 “현행법상 학교 급식, 돌봄, 보건 업무는 학생 건강과 안전에 직결된 핵심 공공재임에도 불구하고 필수공익사업으로 지정되어 있지 않아 파업 시 파업인력의 최대 절반까지 대체인력 투입을 하는 비상조치가 원천 봉쇄되어 있다”며 “노동권 행사가 보장받아야 하듯 학생의 건강권과 학습권 역시 동등하게 보호받아야 마땅하므로, 파업 시에도 최소한의 학교 기능이 유지될 수 있도록 대체근로 투입을 보장하는 법안 개정에 국회는 더 이상 시간을 끌지말고 즉각 심의·의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교총은 끝으로 “학생들이 안심하고 교육받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법적으로 부여받은 역할을 최선을 다해 수행하고, 학교가 부당한 파업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전국의 교육자들과 연대하여 끝까지 행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9-04 · 뉴스공유일 : 2026-09-04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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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최근 초등학생 절반이상이 걸으며 스마트폰 사용하거나 보행을 하면서 스마트폰에 고개를 파묻은 채 걷다가 넘어지기도하고 뚜껑이 열린 맨홀에 빠지거나 자동차에 부딪히는 경우가 많아 학부모들은 격정이 크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안민석) 산하 수원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혜리) 관내 송죽초등학교(교장 이용경)는 4일 오전 8시 30분부터 9시까지 학생들의 올바른 청렴 가치관 형성과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등하굣길에서는 스마트폰을 잠시 내려놓아요” △“청렴은 정직에서 시작됩니다” △학교와 학부모가 함께 만드는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문화 등의 청렴 및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녹색어머니회가 주관한 교통안전 캠페인에서는 최근 학생들의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폰 프리(Phone Free) 실천으로 안전한 등하굣길 만들기’​를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안민석 교육감은 지난 7월 18일 “‘폰 프리 스쿨’은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위한 학교문화를 만드는 것”이라면서 △학교 현장 중심 추진 기반 마련, 표준 가이드 개발 등 체계적 지원 △‘폰 프리 스쿨 추진단’구성, 13일 조원청사서 제1차 추진단 전체 회의 △추진 방향 공유, 정책 설명회 운영 방안 협의 현장 중심 추진 기반 마련 △‘RAS 경기 문예체 교육’과 연계해 학생의 배움, 관계 형성, 성장 도모 등의 정책을 밝혔다(관련기사). 이날 송죽초는 녹색어머니회 회원들은 등교하는 학생들을 따뜻하게 맞이하며 교통질서와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안전한 보행을 당부했다. 특히 등하굣길에서는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고 주변을 살피며 걷는 습관을 통해 학생 스스로 자신의 안전을 지키고, 운전자와 보행자가 서로를 배려하는 안전한 교통문화를 만들어 가자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김은영 녹색어머니회 단장은 “오늘 캠페인에서는 엄마의 한 사람으로서 우리 아이들이 모두 안전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등교할 수 있도록 응원해 주고 싶었다”면서 “무분별한 스마트폰 사용이 교통안전까지 위협하는 일들이 늘어나고 있어 우리 아이들에게 △스마트폰을 사용해야 할 장소와 안전을 위해 △스마트폰을 내려놓아야 할 장소를 구분할 수 있도록 생활 속 실천 방법을 알려 주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6학년 손 모 학생은 “평소 길을 걸으면서 휴대폰을 보는 친구들을 종종 발견하곤 했는데 이번 캠페인을 하면서 휴대폰을 보며 걷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가를 느꼈다”고 말했다. 김화영 업무담당 교사는 “학생들에게 스마트폰은 일상생활에서 익숙한 도구인 만큼 단순히 ‘하지 마라’고 하는 것보다 언제, 어디에서 어떻게 사용하는 것이 안전한지 스스로 판단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이 학생들의 인식 개선에 그치지 않고 실제 행동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학교와 가정이 연대해 지속적으로 생활교육을 이어갈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날 학부모회가 주관한 청렴 캠페인에서는 학생들에게 청렴의 의미를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고,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정직과 책임의 가치를 강조했다. 청렴은 단순히 부정한 행동을 하지 않는 것을 넘어 △생활 속에서 거짓말하지 않기 △약속 지키기 △다른 사람의 물건을 소중히 하기 △잘못을 인정하고 바르게 행동하기 등 학생들의 일상 속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는 점을 알렸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이 어릴 때부터 정직과 공정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익혀 장차 우리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취지를 담았다. 이용경 교장은 “청렴은 특별한 사람만 실천하는 어려운 덕목이 아니라 학생들이 매일의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약속”이라며 “어릴 때부터 정직을 소중히 여기는 습관을 기른다면 우리 사회의 신뢰와 건강한 문화를 만들어 가는 훌륭한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학교와 학부모, 학생이 함께 참여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면서 “학생들에게 청렴과 교통안전을 일방적으로 가르치는 데 그치지 않고 교육공동체가 함께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올바른 생활습관을 형성하도록 했다”고 전했다. 이용경 교장은 마무리를 하면서 “청렴은 정직한 마음과 행동에서 시작되고, 교통안전은 나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안전까지 생각하는 배려에서 시작된다”고 말하고 “학교와 학부모가 같은 마음으로 학생들의 바른 성장과 안전을 위해 노력할 때 교육의 효과도 더욱 커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본교는 2026 경기도교육청 위촉 청렴 서포터즈교이자 경기도교육청이 추구하는 폰 프리 스쿨(Phone Free School) 교육 정책 실천 장(場)으로서 앞으로도 학교와 학부모, 학생이 함께하는 다양한 실천 중심의 교육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정직과 배려를 생활화하고, 안전을 스스로 지킬 수 있는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송죽초는 앞으로도 청렴교육과 교통안전교육을 생활 속 실천과 연계해 학생들이 ‘정직하게 행동하고, 서로를 배려하며, 안전하게 생활하는 어린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송죽초 학부모회와 녹색어머니회가 각각 주관하고 교장과 교직원, 학생자치회, 지역사회 경찰관, 수원중부녹색어머니회, 지역사회 인사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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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북초등학교(교장 최옥희)는 지난 7월 20일부터 8월 29일까지 8일간 나주초 창의융합실에서 과학점핑학교 운영의 일환으로 ‘AI기반 메이커 프로젝트 동아리’ 여름방학 집중 캠프를 운영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에는 5~6학년 희망 학생 10명이 참여했으며 이번 집중 프로그램은 생성형 AI 교육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학생들은 네이버 데이터랩을 활용해 데이터를 분석하고 이를 책자로 엮어보는 ‘데이터 마이닝 책자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더불어 지능형 과학실 ON을 활용한 공동탐구를 진행하며 학생들이 스스로 학교 정원의 식물을 조사·기록해가는 활동을 이어갔다. 프로그램의 하이라이트는 실생활 문제 해결을 위한 메이커 프로젝트였다. 학생들은 직접 캠핑 테이블과 블루투스 스피커를 설계하고 제작하며 아이디어를 구상하는 단계부터 완성품을 만들어내는 전 과정을 스스로 경험했다. 이번 체첨험에 참여한 6학년 김 모 학생은 “직접 만든 스피커를 완성했을 때 정말 뿌듯했다”면서 “학교 정원을 조사해보니 늘 지나치던 곳이 새롭게 보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세계 지도교사는 “학생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서로 도와가며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학교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첨단 에듀테크 교구를 활용한 문제 해결 경험을 통해 학생들의 융합적 사고력과 협업 능력을 키우고, 미래 기술교육에 대한 관심과 진로 탐색의 기회를 넓히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최옥희는 교장은 “동아리 활동은 이번 집중 운영으로 마무리되지만, 그 경험은 교육과정 속 AI디지털선도학교 운영으로 이어져 학기 중에도 학생들이 꾸준히 AI·디지털 역량을 키워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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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면초등학교(교장 이선심)가 지난 3일 화순군 화순읍에 있는 미생물실증지원센터에서 5~6학년 학생 23명을 대상으로 백신·바이오 산업 현장을 체험하고 미래 진로를 탐색하는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견학은 ‘내 안의 웰니스 증진’ 연구학교 활동의 하나로 마련했다. 학생들이 교실에서 접하기 어려운 지역의 미래 핵심 산업을 직접 살펴보고 산업 현장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데 목적이 있으며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자신의 적성과 관심 분야를 살펴보고 진로를 찾아가는 기회를 제공했다. 학생들은 미생물실증지원센터를 방문해 의약품 제조소를 견학했으며 실제 산업 현장에서 이뤄지는 의약품 제조 관련 시설과 환경을 살펴보며 백신·바이오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였고 이어 피펫팅 실습에 참여해 바이오 분야에서 활용되는 기초적인 실험 활동을 직접 경험했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활동은 학생들이 지역사회와 연계한 체험을 통해 학교 교육과 실제 산업 현장의 관계를 이해하는 데 의미가 있다”면서 “특히 화순 지역의 백신·바이오 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관련 시설을 살펴보고 실습에 참여하면서 미래 산업에 대한 관심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고 “학생들이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탐색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또한 “동면초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지역의 다양한 교육 자원과 연계해 배움의 범위를 넓힐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교육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면서 “연구학교 활동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삶과 건강, 진로에 대해 주도적으로 생각하고 성장할 수 있는 교육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9-04 · 뉴스공유일 : 2026-09-04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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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2024년 12월 조희연 서울특별시교육감이 해직교사 특별채용혐의로 지난 10년의 ‘교육의봄’을 뒤로하고 불명예 제대를 했으나 지난 2일 ‘공존의 뜰’의 창립총회를 열고 제2의 ‘교육의붐’ 조성에 시동을 걸어 교육계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조 전 교육감은 ‘공존의 뜰(공뜰)’은 교육 의제 발굴과 정책 대안 제시, 지구시민교육을 통한 국제 연대 활동을 표방하며 미래 리더의 성장 요람으로 나아가고자 서울 전태일기념관 대강당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 출범시켰다. 이날 정근식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 회장 겸 서울시교육감은 축사를 통해 “평화 생태교육이라는 말은 익숙해진 말이지만 하나하나를 따져보면 굉장히 무겁고 어려운 개념들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저는 여기에 있는 모든 가치에 대해서 조희연 교육감과 똑같이 생각을 한다”고 서두를 열었다. 그러면서도 정 교육감은 “지금 교육은 지방교육재정교부금(교육재정)으로 위기에 빠져 있다”며 “교육재정 교부금 개편으로 세계로 향해야 할 대한민국 교육의 꿈이 막히고 있다”고 말하고 “교육재정 교육부금 개편으로 이런 꿈을 상실할 위기에 있어 너무 속상하고 좀 힘들다”고 토로했다. 이어 “그리고 교육과정들을 만족시켜가는 그런 꿈이 담긴 개편안이어야 하는데 꿈을 잃어버린 개편안이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 교육감은 축사의 방향을 바꿔 “그리스 시대에 전인 교육인 덕·체·지 교육이 만들어졌고 이제는 AI시대가 되다 보니 앞으로 어떻게 나갈 것인지를 네트워킹의 천재인 조희연 전 교육감과 ‘공존의 뜰’이 대한민국교육과 함께 갔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이날 이사장으로 추대된 조희연 전 교육감은 “2024년 8월 29일 교육감을 그만 둔 이후에 안타까움을 가지고 성원해주신 분들께 이 자리에서 감사드린다”면서 “우리가 해왔던 것을 완성하는 의미있는 단체로 거듭나고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여정의 끝이 어떻게 날지는 저도 잘 모르지만 저희가 하는 일이 세가지가 있다”며 “심화되는 양극화와 사회적 갈등, 기후 위기, 미래 세대를 위협하는 공교육의 위기 등 다원적 문제에 직면한 시대적 전환기 속에서 평화·생태·정의·연대의 가치를 바탕으로 공존의 사회와 미래 교육의 새 문법을 정립하고자 한다”고 설립 배경을 밝혔다. 조 이사장에 따르면 6대 핵심 사업은 ▲교육의제 발굴 및 대안 공론장 운영 ▲현장 밀착형 미래 교육정책 제안 및 입법 노력 ▲지구시민학교 운영 등 지구적 가치 실천 공공 교육 플랫폼 구축 ▲‘국경없는 아시아(Asia Without Borders)’ 등 국경을 넘는 글로벌 교육·지식인 연대 ▲시민 주도의 ‘사회적 상속’ 공익기금 조성 ▲공존·공교육 의제에 관한 학술연구 및 출판 등이다. 이날 총회는 1부 열린 특강과 2부 창립총회 순서로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이성훈 인권·평화·민주주의 대사가 ‘지구시민교육: 도전과 과제와 전망’을 주제로 특강을 맡아, 기후·생태·AI·안보 등이 서로 맞물려 있는 이른바 ‘글로벌 복합위기(polycrisis)’ 시대의 지구시민교육 방향을 제시했다.  2부 창립총회에서는 설립 취지문 채택 및 그간의 준비 경과보고, 정관 심의·채택, 이사·감사 등 임원 선임 및 이사장 선출, 재산상정 및 출연재산 승인, 2026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창립선언문 채택·낭독 등의 안건을 다뤘다. 법인은 2024년 12월 ‘공존의 뜰’ 개소 이후 약 2년간 교육 정책 토론회, 저자 특강, 리더십 공뜰 관계자에 따르면 공뜰은 아카데미, ‘비상시국교육원탁회의 11대 정책제안’ 발표, 로힝야 난민 대상 AI 기반 교육 프로그램(SPARK) 착수, ‘사회적 상속 기금 출범(8월 13일) 등의 활동을 거쳐 이번 창립총회를 준비해왔다고 한다. 이사 후보로는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성공회대 석좌교수)을 비롯해 김준묵 (사)혁신경제 이사장, 박순성 전 동국대 북한학과 교수, 송주명 한신대 교수, 안종복 전 강남서초교육지원청 교육장, 정건화 한신대 명예교수, 최훈민 시프트 대표 등 12명이, 감사 후보로는 오세중 변리사, 최정식 변호사가 이날 총회에서 선임 절차를 밟았다. 공뜰은 이날 창립총회를 통해 국내 교육실천활동에서 미완의 교육정책에 대한 대안 제시와 입법화 방안, AI시대에 따른 독서국가 만들기 등뿐 아니라 지구시민학교·아시아 연대 사업등 국제 교육연대 사업에 무게를 뒀다.  특히 로힝야는 미얀마에서 꾸준히 진행되어온 제노사이드로 방글라데시 콕스 바자르 지역에 무려 132만의 난민이 캠프를 꾸려 살고 있다. 전통적으로 학교를 지원하던 방식을 넘어서서 공존의 뜰은 스마트형 기반 학습생태계 구축을 지원하여 로힝야 난민들이 주도해서 학습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이날 총회에서는 로힝야 난민 캠프에 워크숍을 다녀온 담당자들의 답사 보고를 진행하며 관련 사업의 확장성에 대해 논의했다.  조희연 이사장과 참여자 들은 창립선언문을 통해 “경쟁을 넘어 협력으로, 분열을 넘어 연대로, 배제를 넘어 포용으로, 파국을 넘어 회복과 전환으로 나아가겠다”며 교육 개혁, 국제 교육연대, 지구시민학교를 통한 미래세대 양성, 입법·정책 활동, '사회적 상속' 캠페인 등을 향후 실천 과제로 제시했다. 한편 조 이사장과 똑 같은 해직교사 특별채용과 관련해 2025년 11월 부산지검은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의 혐의로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에게 징역 2년을 구형했으나 김 교육감은 항소를 했고 지난 8월 20일, 무죄가 선고됐다. 이에 대해 조 전 교육감은 “사실 저의 경우에는 여러 경로로 윤석열 쪽에서 작업했다고 하는 신빙성이 있는 전언들이 있다”면서 “특히 24년 판결을 서두르고 그것을 10월 보선과 연결해서 ‘정치적 국면전환’과 주도권 강화로 쓰려 했다는 이야기들이 여러 가지로 들려왔다”고 회상하고 “‘유전 무죄, 무전 유죄’가 아니라, ‘보수 정부 유죄, 진보정부 무죄’라는 말을 들려왔다”고 회상하고 “김석준 교육감의 사안이 제 것과 완전히 동일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 비관적이 었지만 김 교육감에게 축하를 보낸다”고 밝힌바 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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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뉴스] 2일 저녁 서울 전태일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공존의 뜰(공뜰)’ 창립총회에서 이날 이사장으로 추대된 조희연 이사장과 발기인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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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뉴스] 2일 저녁 서울 전태일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공존의 뜰(공뜰)’ 창립총회에서 이날 이사장으로 추대된 조희연 이사장이 교육 의제 발굴과 정책 대안 제시, 지구시민교육을 통한 국제 연대 활동을 표방하며 미래 리더의 성장 요람으로 나아가기 위한 공식 출범을 알리고 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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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뉴스] 2일 저녁 서울 전태일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공존의 뜰(공뜰)’ 창립총회에서 이날 이사장으로 추대된 조희연 이사장이 “앞으로 여정의 끝이 어떻게 날지는 저도 잘 모르지만 저희가 하는 일이 세가지가 있다”며 “심화되는 양극화와 사회적 갈등, 기후 위기, 미래 세대를 위협하는 공교육의 위기 등 다원적 문제에 직면한 시대적 전환기 속에서 평화·생태·정의·연대의 가치를 바탕으로 공존의 사회와 미래 교육의 새 문법을 정립하고자 한다”고 설립 배경을 밝히고 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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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뉴스] 2일 저녁 서울 전태일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공존의 뜰(공뜰)’ 창립총회에서 이날 이사장으로 추대된 조희연 이사장과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이 ‘지구시민교육’에 대해 논의를 하고 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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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뉴스] 2일 저녁 서울 전태일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공존의 뜰(공뜰)’ 창립총회에서 이날 이사장으로 추대된 조희연 이사장과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으며 이들을 서울대 사회학과 75, 76학번 동문이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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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뉴스] 2일 저녁 서울 전태일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공존의 뜰(공뜰)’ 창립총회에서 이날 이사장으로 추대된 조희연 이사장과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 등이 ‘지구시민교육’ 홍보물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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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2일 저녁 서울 전태일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공존의 뜰(공뜰)’ 창립총회에 앞서 열린 특강에서 이성훈 인권·평화·민주주의 대사가 ‘지구시민교육: 도전과 과제와 전망’을 주제로 특강을 맡아, 기후·생태·AI·안보 등이 서로 맞물려 있는 이른바 ‘글로벌 복합위기(polycrisis)’ 시대의 지구시민교육 방향 등에 대해 특강을 하고 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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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뉴스]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교육감협, 회장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교육재정) 제도의 중대한 개편을 전제로 한 2027년도 정부 예산안이 교육현장과의 충분한 협의 없이 지난 1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데 대해 3일 교육재정의재난(災難)으로 가는 것을 막기 위해 최후 통첩을 했다. 교육감협은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제도의 근간을 흔드는 2027년도 정부 예산안이 교육현장과의 협의 없이 1일 국무회의에서 강행 의결된 것에 깊은 유감과 우려를 표한다”면서 “교육재정은 전국 유·초·중·고 교육을 지탱하는 공교육의 핵심 재원이자 지방교육자치의 중요한 제도적 기반”이라고 밝히고 “이를 흔드는 일은 재정 조정이 아니라 학생의 교육권과 학교 현장의 안정성, 나아가 지방교육자치의 미래를 훼손하는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럼에도 이번 개편 과정에서 정부는 교육현장과의 충분한 협의도, 사회적 숙의도 거치지 않았다”고 날을 세우고 “이에 교육감협은 16개 시도교육감의 뜻을 모아 △“교육감들과 직접 대화하고 실질적인 협의에 나서야” △“학교 현장에 미치는 영향을 구체적이고 투명하게 공개해야 △5일 만에 종료된 입법예고, 명확한 해명 촉구한다”고 밝혔다. 또한 “정부는 50년 이상 유지된 내국세 연동방식과 현행 20.79% 법정교부율을 폐지해야 할 정당성과 불가피성을 입증하라”고 요구하고 “내국세 연동제는 단순한 계산방식이 아니라, 자체 과세권이 없는 시·도교육청이 중앙정부의 재정여건과 정책적 판단에 흔들리지 않고 교육을 책임지도록 만든 법정 재원보장 장치”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난 50년간 공교육 확대와 지방교육자치를 뒷받침해 온 안전판이기도 하다”면서 “이를 폐지하려면 현행 방식의 구조적 문제, 폐지의 불가피성, 새 방식이 안정성과 지속가능성을 더 잘 보장한다는 근거를 정부가 입증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교육재정의 안정성은 대한민국이 세계 교육 선도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전제조건이기도 하다”고 주장했다. 여기에 “그러나 정부가 제시한 근거는 학령인구 감소와 세수 변동성뿐”이라고 분석하고 “학생 수가 줄어도 학교·학급·교직원은 같은 비율로 줄지 않으며 특수교육·기초학력·마음건강·돌봄 등 교육수요는 오히려 늘고 있”면서 “세수 변동성도 현행 연동제 안에서 정산·안정화 장치로 얼마든지 보완할 수 있다”고 짚고 “정부 스스로 3년 평균으로 안정성을 꾀한다면서 같은 3년 평균을 기존 20.79% 연동제에 적용하는 방안은 왜 검토조차 하지 않았는가”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교육감협은 “보완 가능성을 충분히 검토하지 않고 법정 자동연동 구조부터 폐지하는 것은 타당한 개선이라 보기 어렵다”면서 “정부 스스로도 새 산식에 따른 2027년도 교부금이 20.79% 기준액보다 커 미래대응기금에 적립할 차액조차 없다고 밝히고 있다”고 지적하고 “2027년에 당장 줄지 않는다는 사실은 폐지 근거가 아니라 오히려 폐지를 서두를 이유가 없다는 근거”라고 덧붙였다. 교육감협에 따르면 정부는 산식 구성 근거(기준금액 75.7조 원, 3년 평균 경상성장률·학령인구변화율)와 20.79% 연동방식·새 산식 적용 시 2027~2030년 연도별 교부금 규모·누적 차액을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 또한 정부는 2026년 본예산 71조 6,687억 원 대비 2027년 교부금이 10.1%(7조 2,031억 원) 늘었다고 홍보하고 있다. 교육감협은 “그러나 2026년 추경까지 반영한 실제 규모 76조 4,381억 원을 기준으로 하면 증가율은 3.2%(약 2조 4천억 원)에 불과하다”며 “개편된 산식은 당해연도 세수 증가를 자동 반영하지 않는 만큼, 비교 기준은 추경 반영 실제 규모여야 마땅하다”고 충고하고 “그럼에도 정부가 굳이 본예산을 기준 삼아 증가율을 부풀려 설명하는 것은 지방교육재정의 실상을 가리는 착시를 낳을 뿐”이라고 에돌려 비판했다. 이어 “이 실질 증가율은 정부가 결정한 2027년도 공무원 보수 인상률(3.9%)에도 못 미쳐, 교직원 인건비 등 기본 고정경비 상승분조차 감당하기 어렵다”고 호소하고 “지방교육재정 대부분이 인건비·운영비 등 고정경비인 탓에 학생 수 감소가 곧 재정수요 감소로 이어지지 않으며 실제로 지난 10년간 초·중·고 학생 수는 87만 명 줄었지만 학교는 308교, 교원은 9천 명 늘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정부의 미래대응기금에는 기본교육의 발전과 유·초·중등교육의 미래를 보장할 구체적인 내용이 빠져 있다”고 지적하고 “정부는 법정 교부금을 미래대응기금으로 전환하면서 이를 ‘20.79% 연동제의 취지 계승'이라 주장한다”면서도 “그러나 법률에 따라 시·도교육청에 안정적으로 교부되던 재원과 중앙정부가 관리하며 정부가 정한 사업에 쓰는 미래대응기금은 본질적으로 다르다”고 충고했다 여기에 “20.79% 연동제의 핵심은 중앙정부의 재정여건과 정책적 판단으로부터 지방교육재정을 보호하고 시·도교육청이 예측 가능하게 교육정책을 추진할 법정재원을 보장하는 데 있다”고 밝히고 “2027년 미래대응기금 교육·인재계정 4조 9,315억 원의 주요 사업은 영유아 교육·보육, 대학·청년 지원, AI·첨단인재 양성에 집중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은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개정과 미래대응기금법 제정이 동시에 추진되는 시점인 만큼 기금법에 유아·초·중등교육, 즉 기본교육의 안정적 발전을 뒷받침하는 조항을 명확히 못박아야 한다”며 “이를 분명히 하지 않으면 유·초·중등교육에 대한 투자는 계속 뒷전으로 밀릴 수밖에 없으며 대체 대한민국이 교육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길은 어디에 있는가”라고 에돌려 비판했다. 또한 “그럼에도 정부는 지방교육재정의 근간을 바꾸는 법률안을 단 5일간 입법예고했을 뿐, 시·도교육감과의 실질적 협의도 거치지 않았다”고 밝히고 “정부가 진정 교육재정의 지속가능성을 원한다면 시·도교육감과 마주 앉아 이번 개편이 학교 현장에 미칠 영향을 국민 앞에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교육감협에 따르면 교육재정은 전국 유·초·중·고등학교의 안정적인 교육활동을 뒷받침하는 공교육의 핵심 재원이자 지방교육자치를 실질적으로 보장하는 제도적 기반이다.  교육감협은 교육재정 구조를 근본적으로 변경하는 것은 단순한 재정 조정이 아니라 학생의 교육받을 권리와 학교 현장의 안정성, 지방교육자치의 미래와 직결되는 사안인 만큼 충분한 협의와 사회적 숙의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교육감협은 교육감들과 직접 대화하고 실질적인 요구했다. 교육감협은 “그동안 정부·국회·시도교육감이 참여하는 공식적인 협의체 구성을 요청해 왔으나 교육재정의 직접적인 책임 주체인 시도교육청과 충분한 논의 없이 정부안이 의결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부가 이미 결정된 내용을 설명하는 데 그치지 말고, 개편의 필요성과 방향, 향후 지방교육재정의 안정성 확보 방안에 대해 교육감들과 직접 논의할 것을 촉구했다”면서 학교 현장에 미치는 영향을 구체적이고 투명하게 공개할 것을 요구하고 학교 현장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교육감협은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일부개정법률안’의 입법예고 기간에 대해 “불과 5일에 그쳐 교육계와 국민이 충분히 의견을 제시하기 어렵다”며 “정부는 입법예고 기간을 5일로 정한 이유와 충분한 의견수렴이 가능하다고 판단한 근거를 명확히 설명하고, 향후 국회 논의 과정에서는 시도교육청과 교직원, 학부모, 교육전문가 등 다양한 교육주체가 참여하는 실질적인 사회적 숙의를 보장해야 한다”고 밝혔다. 교육감협은 “국회에도 향후 예산안과 관련 법률안 심의 과정에서 지방교육자치와 공교육의 안정성을 충분히 고려하고 교육현장의 의견을 실질적으로 반영해 줄 것”을 요청하고 “앞으로도 지방교육재정 개편이 학생과 학교에 미칠 영향을 국민과 학부모에게 정확히 알리고, 지방교육자치와 공교육의 안정적인 재정 기반을 지키기 위해 적극 대응할 것”이라는 방침을 밝혔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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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학부모의 교통안전지도 봉사 부담을 덜고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지원하기 위해 ‘등굣길 안전이음’사업을 추진한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등굣길 안전이음’은 맞벌이·어린 자녀 돌봄 등으로 정해진 날짜에 교통안전지도 봉사에 참여하기 어려운 학부모를 대신해 대체 봉사자를 연결해 주는 사업이다. 2023년부터 운영해 온 ‘교통안전 모이자구’를 수요자 중심으로 개선해 새롭게 선보인다. 시교육청은 학부모 편의 증진을 위해 △사용자가 친숙한 플랫폼 활용 △기존 전화 신청 대신 온라인 신청방법 도입을 통해 사업의 신뢰성과 공정성을 강화하면서 학부모가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용을 원하는 학부모는 당근마켓 앱에 접속해, 서울시교육청 안전총괄담당관 검색 → 등굣길 안전이음 봉사자 매칭신청 탭 클릭 → 정보 입력 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봉사일 2일 전까지 가능하며, 대체 봉사자 연결 결과는 봉사일 1일 전까지 문자로 안내해 학부모의 편의성을 높였다.  시교육청은, 이번 사업 개선을 통해 교통봉사 참여가 어려운 학부모의 부담을 덜고, 대체 봉사자를 빠르게 연계함으로써 등굣길 교통안전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근식 교육감은 “‘등굣길 안전이음’사업을 통해 학부모는 안심하고 학생들은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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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제일중학교(교장 강문봉)는 지난달 29일 제주서중학교와 함께 학생맞춤통합지원 지역연계 프로그램 ‘제주공감로드: 기억을 걷다, 온기를 품다’ 2차 활동을 서귀포시 대정읍 일원에서 운영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대정읍편 ‘역사의 흔적 위에 이어지는 마을 이야기’를 주제로 학생들이 제주 근현대사의 흔적이 남아 있는 현장을 직접 걸으며 역사를 이해하고 오늘의 지역과 마을을 만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송악산 일제진지동굴과 알뜨르비행장을 찾아 일제강점기 제주에 남겨진 전쟁의 흔적을 살펴보고, 섯알오름과 백조일손역사관에서는 예비검속과 민간인 희생의 역사를 접하며 제주 근현대사의 아픈 기억을 되짚어보았다. 특히 이날은 경술국치일인 8월 29일로, 학생들은 교실 밖 실제 역사 현장에서 일제강점기의 흔적을 마주하며 역사의 의미와 평화의 가치를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무릉외갓집을 찾아 제주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과일아이스크림과 감귤청 만들기 체험에 참여하고 ‘오늘의 마을 이야기’를 경험하며 지역의 과거와 현재를 함께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활동에는 제주제일중과 제주서중 학생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아라·애월청소년문화의집이 연계해 학교와 지역기관이 학생들의 지역 이해와 성장 경험을 지원했다. 제주제일중은 앞으로도 제주시 원도심과 남원읍 등 제주 곳곳을 찾아가는 ‘제주공감로드’를 통해 학생들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 삶을 직접 만나고 경험할 수 있는 지역연계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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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희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 산하 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 류광해)은 3일 명장도서관에서 관내 중학교 독서토론 동아리 학생 및 지도교사를 대상으로 2026학년도 인문 독서 콘서트 ‘책이 건네는 위로’를 운영한다. 김석준 교육감은 지난 8월 20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부산을 ‘해양AI교육’의 전초기지로! 대한민국 대표교육으로!’라는 입장을 밝혔으며 “기술이 대신할 수 없는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기 위해 독서와 예술교육에도 집중한다”고 밝히고 “독서토론 캠프를 실시하고 악기공유센터를 설립해 학교 오케스트라 확산과 지속가능한 학교예술교육을 지원한다”면서 “또 폐교를 활용한 전국 최초의 오페라 아카데미를 설립해 문화예술교육의 장으로 탈바꿈시킨다는 계획”이라고 밝힌바 있다(관련기사). 류광해 교육장은 본지와의 전화인터뷰에서 이번 콘서트에 대해 “지난 6월 동아리 선정과 도서 배부로 시작해 여름방학 기간 학생들이 스스로 책을 읽고 마음에 남는 구절을 필사하며, 책 속 인물에게 편지를 쓰고,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를 되짚어보는 과정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며 그간의 준비 과정을 설명했다. 또한 “학생들이 직접 만든 토론 주제로 모둠별 토의를 이어가고, 그 결실로 작가에게 던질 질문을 스스로 선택하는 과정 자체가 하나의 인문학 수업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책 속 인물을 통해 위로와 공감을 직접 경험한 학생들이 작가와의 대화를 통해 나누는 대화는 독서를 삶과 연결하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경험이 단순한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학생들의 자발적인 독서 습관과 사고력, 표현력 신장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덧붙이고 “앞으로도 학생들이 책을 통해 자신과 세계를 이해하는 독서문화가 학교 현장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동래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콘서트에는 2026 원북원부산 선정도서 ‘신상문구점’의 저자인 청소년 문학 작가 김선영이 초청된다. 먼저 작가 강연이 진행되고, 이어 학생들이 준비한 질문을 작가에게 직접 하는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된다. 지난 7월부터 동아리별로 도서를 읽고 독서토론을 이어온 학생들에게는 작가와 직접 만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학생들은 작가와의 직접 소통으로 작품에 대한 이해와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는 한편, 질문하는 능력과 경청하는 태도 함양 등 의사소통 역량도 함께 신장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동아리 단위의 협력적 독서 문화 속에서 정서적 성장과 자아성찰의 기회를 얻고, 청소년기의 고민을 책 속 이야기에 비추어 스스로 돌아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9-02 · 뉴스공유일 : 2026-09-02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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