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희 후보, “모든아이들이 학교와 지역사회에서 성장하는 교육도시 대구를 만들 것”-[에듀뉴스]
“어디서나 내 아이에게 필요한 교육 받을 수 있도록”
“교육취약지역 영어·디지털 교육 지원을 확대할 것”
지역·계층 격차 없는 상향 평준화 교육 환경 조성
IB학교 클러스터 구축, 생활권역별 거점학교 운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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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ter : 이수현 기자 ( edunewson@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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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6-06-01 16:26:23 · 공유일 : 2026-06-01 20: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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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뉴스] 강은희 대구광역시교육감 후보는 지난달 31일 “대구 어디에 살든, 어떤 환경에서 자라든 모든 아이가 자신에게 필요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격차 없는 교육환경을 만들겠다”며 교육격차 해소와 공정한 교육기회 보장을 약속했다.
강 후보 측에 따르면 강 후보는 먼저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상향 평준화 교육’을 추진한다.
강 후보는 “이를 위해 지역별 IB학교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유·초·중 이음교육을 활성화하는 한편, 생활권역별 거점학교 운영과 교육취약지역 영어·디지털 교육 지원을 확대해 대구 어느 지역에서나 질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학교와 마을의 경계를 허무는 ‘배움 생태계 구축’에도 나선다. 수업과 연계한 마을학교를 운영하고 지역의 다양한 교육 인프라를 활용한 교육활동을 활성화한다. 또한 학교시설 복합화와 학교시설 개방 확대를 통해 학생과 주민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를 만들 계획이다.
특히 학교의 시설 개방에 따른 행정 부담을 줄여 학교가 교육 본연의 역할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강 후보는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교육하기 딱 좋은 미래형 학교’ 조성도 약속했다.
그는 “적정 규모 거점학교 운영, 학급당 학생 수 감축, 학교 수요 반영 ‘희망드림 공간’구축, 초·중 및 중·고 통합학교 운영 등을 통해 학생 맞춤형 교육환경을 마련한다”면서 “또한 다문화·이주배경 학생을 위한 브릿지 교육을 강화해 빠른 학교 적응을 도울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영·유아교육과 특수교육의 질을 높여 교육복지의 사각지대를 해소한다”며 “칠곡지역에 유아교육진흥원 북부캠퍼스를 개원하고 유아교육과 보육 지원을 확대하는 한편, 유아기 장애 조기발견 지원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히고 “특수학교와 특수학급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성인 장애인을 위한 문해교육도 확대해 생애 전 주기에 걸친 교육 지원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강 후보는 “어느 지역에 살고 있느냐가 교육의 수준을 결정해서는 안 된다”며 “대구의 모든 아이들이 자신에게 필요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과 계층의 격차를 줄이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도시 대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교육의 상향 평준화와 공정한 교육 지원은 글로벌 교육수도 대구의 핵심 가치”라고 강조하고 “모든 학생의 가능성을 키우는 교육정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