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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시가 2035년까지 어르신이 생활하기 편한 무장애 거주환경은 물물론 식사, 건강, 여가 관리를 모두 지원하는 `서울형 시니어주택` 1만2000가구를 공급한다. 기존 계획(2040년 8000가구)보다 물량은 늘리고 공급 속도는 높인다. 이달 27일 서울시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서울형 시니어주택 공급 촉진계획`을 발표했다. 시에 따르면 현재 시내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193만 명으로 이미 초고령사회에 진입했지만, 이중 77%가 준공 20년이 넘은 노후 주택에 거주하고 있다. 앞서 시는 지난해 5월 2040년까지 시니어주택 8000가구를 공급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으며, 현재까지 2500가구의 인ㆍ허가 절차를 진행 중이다. 그러나 최근 건설사들이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역세권ㆍ도심 토지 확보 한계, 운영관리비 증가 등으로 공급 여건이 어려워지면서 추가 대책을 내놓은 것이다. 시는 주거 공간뿐 아니라 커뮤니티, 여가ㆍ건강관리 기능을 결합한 `서울형 시니어주택`을 본격 도입해 운영한다. 고령 친화적 설계와 저렴한 주거비 등 기존 지원에서 한발 더 나아가 하루 한 끼(월 30식) 식사, 청소ㆍ세탁 등 생활 지원, 의료기관 연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민간 사업자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건설자금 이자지원, 공공기여 완화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토지매입비는 최대 100억 원(매입가의 20% 이내)을 융자해주고 건설자금 이자는 연 4%pㆍ최대 240억 원까지 지원하는 한편, 공공기여 완화, 기부채납 인정 범위 확대 등의 혜택을 준다. 주변 시세의 95%까지 시장임대료를 인정해 사업 시행자의 재무 부담도 덜어준다. 주거비 경감을 위해 65세 이상 무주택 고령자에게 보증금 최대 6000만 원까지 무이자 지원해 초기 입주 비용도 대폭 낮출 예정이다. 시는 개화산역 공영주차장, 서초소방학교 등 공공토지에 2031년까지 노인복지주택 약 800가구를 공급하고 성신여대입구역 등 역세권 활성화사업 대상지에도 노인복지주택 132가구를 공급한다. 도시계획 규제 개선도 추진한다. 역세권 내 노인복지주택 등 30% 이상 확보 시 공공기여를 10% 완화, 50% 이상 확보 시 공공기여를 20% 완화해 준다.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시니어주택 건축 시 무장애 설계 등을 적용하면 조례상 용적률의 최대 10% 범위 내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2단계 이상의 용도지역 상향 등도 허용한다. 아울러 공공기여 5%p 완화, 제1종전용주거지역 내 노인복지주택 허용 등 기준도 대폭 정비한다. 도시정비형 재개발에서 시니어주택을 도입하면 최대 200% 용적률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건물 높이를 최대 30m까지 완화한다. 폐교 및 통폐합 학교 부지를 활용할 경우 경우엔 건폐율ㆍ용적률을 완화하는 조례 개정를 추진 중에 있다. 민간임대주택 유형을 신설해 고령자 주택을 임대 물량으로 활용하고 10년 임대 후 우선 분양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신규 건설을 통한 공급 확대 외에도 현재 살고 있는 지역에서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2035년까지 어르신 주택 1만 가구에 대해 집수리를 지원한다. 안심 집수리 등 기존 사업과 연계해 출입문 달린 욕조, 높낮이 조절 싱크대 등 유니버설 디자인과 화장실 안전 손잡이, 단차 제거 등 무장애 동선을 적용해 사고를 예방한다. 오세훈 시장은 이날 오전 강북지역 노인복지주택 `노블레스타워`를 방문해 시니어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오 시장은 "소득과 여건에 맞는 다양한 주거 선택지를 어르신 스스로 고를 수 있도록 행정은 도시계획 인센티브로 길을 열고 기업은 생활 지원에서 여가ㆍ건강 관리까지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민ㆍ관 협력 시니어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단순한 주택 공급을 넘어 어르신들께서 편안하고 품위 있는 삶을 이어가실 수 있는 생활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나이 들어간다는 것이 두려움이 아닌 기대가 되는 도시, 노후가 삶의 끝이 아닌 `품위의 완성`이 되는 서울시를 반드시 완성하겠다"라고 덧붙였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4-27 · 뉴스공유일 : 2026-04-27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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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인천광역시 석남동 489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중요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이달 21일 석남동 489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최석채ㆍ이하 조합)은 감정평가 업무를 담당할 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공고에 따르면 조합은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오는 30일 오후 4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및 적격심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한편, 이 사업은 인천 서구 서달로123번길 9(석남동) 일대 6614.1㎡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건폐율 30.56%, 용적률 499.53%를 적용한 지하 5층에서 지상 36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364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인천 지하철 7호선ㆍ2호선 석남역이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로 교육시설로는 석남초등학교, 가좌여자중학교, 가정고등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원적산, 석남녹지도시숲, 신석체육공원 등이 있어 친환경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4-27 · 뉴스공유일 : 2026-04-27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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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민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민 기자] 서울 은평구 대조동 202-15 일대(주택정비형 재개발)가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준비 절차를 척척 진행 중이다. 최근 열린 주민설명회에서 토지등소유자들이 큰 관심을 보이며 연내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 통과 기대감이 조성됐다. 업계 소식통 등에 따르면 `(가칭)대조2구역 신속통합기획 준비위원회(준비위원장 이봉호)`는 이달 25일 오후 2시 구역 인근에서 `대조2구역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대조2구역 재개발사업은 은평구 연서로24길 9-1(대조동) 일원 약 6만3779.8㎡를 대상으로 공동주택 약 1584가구 등을 공급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6호선 구산역ㆍ역촌역과 3ㆍ6호선 연신내ㆍ불광역을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대조초, 대온초, 길현초, 구현초, 선일초, 구산중, 대성중, 동명여자고, 동명생활경영고, 선일여자고, 대성고 등이 있다. 해당 사업지는 3호선 연신내역 주변으로 사업지 인근에서 대규모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ㆍ재개발ㆍ가로주택정비 등 다양한 도시정비사업이 진행 중이다. ▲대조동 208 일대 가로주택정비(예정) ▲대조동 92-5 일대 가로주택정비 ▲대조동 91-100 일대 가로주택정비 ▲연서시장 시장정비 ▲불광동 329-32 인근 도심공공주택복합 ▲불광근린공원 인근 도심공공주택복합 ▲연신내역 인근 도심공공주택복합 ▲갈현동 이화연립 가로주택정비 ▲불광동 359-1 일원 주택정비형 재개발 ▲불광미성 재건축 ▲불광5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 ▲대조동 59-1 일원 역세권장기전세주택 등의 사업 등이 추진 중이며, ▲`북한산시그니처캐슬(2030년 1월)` ▲`연신내양우내안애퍼스티지(2028년 3월)` ▲`힐스테이트메디알레(올해 10월)` 등은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이날 이봉호 준비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교통ㆍ주거ㆍ교육ㆍ생활 인프라 측면에서 최고의 입지인 우리 대조2구역이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통과 및 아파트 1500가구 대단지로 탈바꿈하기 위해선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응원이 필요하다"면서 "대조2구역이 앞으로 은평구 대장주 아파트로 바뀔 수 있도록 한마음 한뜻을 모으자.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동의서 제출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이봉호 준비위원장은 현재 건축업에 종사하며, 은평문화원 자문위원장, 대조동 주민자치위원, 은평호남향우회 부회장, 은평타임즈 자문위원, (사)국제인성교육연합회 이사 등을 맡고 있다. 이번 주민설명회에서는 추진 경과 및 사업 방식ㆍ도시계획ㆍ건축설계ㆍ감정평가 및 전문가 질의응답이 진행된바 본보는 해당 내용에 관해 심층 조명해봤다. ■ 추진 경과 및 사업 방식 안내(PM업체 ㈜한성라이징) 이강현 한성라이징 부사장 "대조2구역 재개발 통해 물리적ㆍ경제적 가치 ↑ `살고 싶은 동네`로" 이강현 한성라이징 부사장은 "이번 토지등소유자 대상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사업설명회 진행 이후 동의서 60% 이상 확보, 70% 목표 달성을 위해 추진 중"이라며 "다음 달(5월)께 준비위에서 은평구로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 선정(안)을 접수한 이후 오는 8월께는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 심의 통과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재개발 후보지 선정 후 절차(사업 진행 절차)에 관해선 2027~2028년께 정비구역 지정(동의율 50% 이상), 2029~2030년께 시공자 선정, 2030~2033년께 사업 승인 및 이주 등을 거쳐 2033~2036년께 준공 및 입주 구상을 덧붙였다. 특히 이 부사장은 "대조2구역은 교통 면에서 지하철 3ㆍ6호선 이용과 GTX-A 수혜 예상으로 연신내역~삼성역 10분(2028년) 거리, 주거 측면에서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추진이 된다면 약 1584가구 대단지 아파트 공급, 교육과 생활 인프라적으로 학교ㆍ학원가ㆍ상권 접근성이 좋으며 평지에 입지가 있다는 장점이 부각된다"고 분석했다. 설명회 자료에 따르면 대조2구역 재개발사업이 완료될 경우 해당 지역은 물리적 환경 개선을 넘어 전반적인 도시 위상이 한 단계 격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노후 주거지의 현대화와 기반시설 확충, 새로운 스카이라인 형성을 통해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되는 한편, 지가와 주택가격 상승, 상권 고급화 및 활성화 등 경제적 가치 역시 동반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는 후문이다. 특히 연신내역 트리플 역세권 입지에 따른 교통 접근성 개선은 지역 경쟁력을 더욱 끌어올리는 요인으로 꼽힌다. 이와 함께 중산층 중심의 가구 구성 변화와 교육 여건 개선이 맞물리며 `살고 싶은 동네`로서의 이미지 형성이 기대되고, 원주민과 전문직ㆍ신혼부부 유입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커뮤니티 구축과 생애주기별 맞춤 프로그램 활성화 등 사회적 변화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 도시계획 안내(㈜유타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안기성 유타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대표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 선정(안) 소개" 안기성 유타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대표는 대조2구역 재개발사업에 대해 "이곳은 제2종(7층 이하) 77.2%ㆍ제2종 15.6%ㆍ제1종 6.5%ㆍ제3종일반주거지역 0.7% 등의 분포로 나타난다"라면서 "사업대상지는 `연서로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약 26.8%(1만7088.6㎡) 및 국공유지 약 20.1%(약 1만2803.5㎡)를 포함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그는 "대조2구역 내부에 협소한 도로가 다수 분포하고 있으며, 대조어린이공원이 입지하고 있다"며 "남서측으로 지하철 6호선 구산역, 북서측으로 6호선 연신내역이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정비계획 입안 요건에 관해선 "재개발사업 요건 검토를 했을 때 대상지는 필수 요건 2개 항목 적합 및 선택 요건 3개 항목 적합으로, 재개발사업을 위한 정비계획 입안 요건을 충족한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필수 요건인 구역 면적 1만 ㎡ 이상에서 6만3779.8㎡(적합), 노후도(동수) 60% 이상에서 68.3%(적합) 등을 나타냈으며, 선택 요건으로 주택접도율 40% 이하→34.7%(적합), 호수밀도 60% 이상→70.87호/ha(적합), 반지하 50% 이상→ 52.6%(적합) 등도 확보됐다. 향후 정비계획(안) 관련해 용도지역 계획은 제2종일반주거지역(공동주택부지 4만9406.9㎡)으로 변경을 통해 공원 2곳과 종교시설 등을 포함한 대단지를 건립할 것으로 예상했다. ■ 감정평가 안내(㈜대한감정평가법인) 김세원 대한감정평가법인 이사 "정비사업과 감정평가… 조합원 분담금 및 수익의 발생에 대해" 김세원 대한감정평가법인 이사는 "감정평가 산정 구조를 보면 토지와 건물 가치가 각각 별도로 평가된 뒤 종합되는 방식"이라며 "예컨대 토지의 경우 개별공시지가 ㎡당 591만9000원에 사업 기대치 등을 반영한 보정계수(약 1.8~2.5 수준)를 적용할 경우 토지 단가는 약 1183만8000원/㎡(3.3㎡당 약 3910만 원 수준)으로 산정되며, 이를 면적 228㎡에 적용하면 약 26억9000만 원 규모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건물의 경우에는 `재조달원가에서 감가수정을 차감하는 방식`으로 감정평가액이 산출된다. 재조달원가는 동일한 자산을 기준 시점에 다시 취득하거나 재생산하는 데 필요한 비용을 의미하며, 감가수정은 노후도나 기능 저하 등 가치 감소 요인을 반영해 이를 차감하는 절차"라면서 "공동주택가격 역시 동일하게 보정계수를 적용해 평가가 이뤄지며, 예를 들어 공시가격 1억3900만 원은 약 2억7800만 원 수준으로 환산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토지등소유자의 관심을 끌었던 도시정비사업에서 조합원 수익 부분에 대해 그는 "사업 단계별로 점진적으로 형성되는 구조를 보인다. 초기에는 종전자산(권리가액)을 기반으로 사업 기대감이 반영되며 이른바 `1차 수익(프리미엄)`이 형성되고, 조합 설립과 사업 진행이 가시화되면서 분양가와 조합원 분양가 간 격차에서 `2차 수익`이 발생한다"라며 "이어서 준공 이후에는 시장 시세가 형성되며 일반분양가를 넘어서는 추가 상승분, 즉 `3차 수익`으로 이어지는 구조다. 이 과정에서 조합원 분담금은 분양가 차이에 따라 결정되며, 결국 사업성은 초기 자산가치 대비 최종 시세 상승 폭과 비용 구조에 의해 좌우되는 것으로 분석된다"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김 이사는 "현재 부동산시장은 경기 순환 과정에서 좌우가 대칭적이지 않은 흐름을 보이며, 상승기에는 점진적으로 가격이 오르지만, 하락기에 조정이 제한적인 `하방 경직성` 특성이 나타나는 것으로 분석된다"라며 "이러한 흐름은 수요와 공급, 소득과 금리 등 거시적 변수에 의해 결정된다. 신규 주택 수요와 기존 주택 이동 수요, 신규 공급과 재고주택의 재공급 간 균형이 시장 방향을 좌우하며, 가처분소득 증가 여부와 금리 수준 역시 가격 형성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라고 귀띔했다. 그는 이어서 "결국 부동산 경기는 복합적인 경제 변수 속에서 순환하며, 특정 시점의 가격 흐름 역시 이들 요소가 맞물린 결과로 해석된다"고 덧붙였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4-27 · 뉴스공유일 : 2026-04-27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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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베트남 박닌성 동남신도시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민관 협력체제를 구축했다. LH는 이달 21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동남신도시 민관협의체 기본 협약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24년 체결한 `동남신도시 민관협의체 예비 협약`의 후속 조치로, LH를 포함한 14개 기업(공공 6개ㆍ민간 8개)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사업 추진력을 확보하고자 마련됐다. 국토교통부 주최 `한-베트남 상생 발전 협력 포럼`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협약 체결식에는 김윤덕 장관과 레 안 투안 베트남 건설부 차관 등이 참석했다. 박닌성 동남신도시사업은 2023년 6월 LH와 베트남 박닌성 간 체결한 도시성장 동반자 프로그램(UGPP) 양해각서를 기반으로 추진 중인 K-신도시 1호 수출 사업이다. 베트남 수도 하노이 경계에서 약 18km 거리에 있는 박닌성에 약 800만 ㎡(1지구 230만 ㎡) 규모의 신도시를 조성하는 내용으로, 한국형 스마트시티 기술과 친환경 설계 등을 적용해 주거ㆍ상업ㆍ업무 기능이 결합한 복합도시로 개발한다. LH는 현재 베트남 현지 인허가인 투자정책승인(IPA) 절차를 진행 중이며, 올 하반기 투자자 입찰에 대비해 투자 컨소시엄 구성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조경숙 LH 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기본협약 체결은 동남신도시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민-관 협력 기반을 한층 공고히 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라며 "이번 협약을 동력으로 동남신도시의 성공적인 추진을 통해 우리 기업들이 베트남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출하고 수주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LH가 든든한 가교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4-27 · 뉴스공유일 : 2026-04-27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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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도가 3기 신도시인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 내에 주거ㆍ일자리ㆍ복지가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통합공공임대주택 1100가구를 공급한다. 최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경기주택도시공사(GH)의 `하남교산 A-3블록 공공주택 사업계획(안)`을 이달 23일 승인했다. 이 사업은 하남시 천현동 일원 3만5722㎡ 부지에 지하 2층~지상 29층 아파트 7개동 110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로 이뤄진 통합공공임대주택을 건설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전용면적은 31㎡부터 59㎡까지 다양한 타입을 공급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주관 고령자복지주택 특화공모 사업 대상에 선정됨에 따라 전체 1100가구 중 100가구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무장애 설계가 적용된 고령자 특화 주택으로 공급된다. 문턱을 없애고 안전 손잡이 등을 설치한다. 단지 내에는 입주민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 참여를 돕가 위한 일자리 상담실과 공동작업장을 비롯해 버블세탁소, 카페라운지 등 문화ㆍ여가 복합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하남교산 A-3블록은 도민의 주거 안정을 위한 핵심 사업 중 하나"라며 "단순한 주거 공간 공급을 넘어 도민의 주거 안정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입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고품격 공공임대주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4-27 · 뉴스공유일 : 2026-04-27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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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의정부시 가능3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자 선정 기대감이 다시 무르익고 있다. 최근 가능3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현규ㆍ이하 조합)은 지난 24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그 결과, 2개 사가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현설에 참여한 곳은 ▲두산건설 ▲반도건설 등 건설사로 파악됐다. 현설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5월 15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이 사업은 의정부시 가능동 681-2 일원 10만198.3㎡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2층에서 지상 3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60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의정부경전철 흥선역과 1호선 가능역ㆍ녹양역을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가능초등학교, 경민여자중학교, 경민중학교, 의정부고등학교, 한국모빌리티고등학교, 경민고등학교, 경민비즈니스고등학교, 경민대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의정부종합운동장, 장미어린이공원, 해오름근린공원 등이 있어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한편, 2025년 1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가능3구역은 같은 해 12월 조합설립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올해 하반기 사업시행인가를 구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4-27 · 뉴스공유일 : 2026-04-27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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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관악구 신림재정비촉진지구 내 마지막 노후 저층 주거지인 신림4구역(재개발)이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지상 최고 32층 공동주택 992가구 규모의 단지로 탈바꿈한다. 이달 26일 서울시는 신림4구역 재개발 신속통합기획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신림동 306 일대로 도림천과 관악산ㆍ호암산에 인접한 우수한 자연환경을 갖췄으나, 1970년대 주택 단지 조성 이후 현재까지 노후 저층 주거지가 유지되고 있어 주거환경 개선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2006년 신림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된 이후 2016년부터 2023년까지 도로포장, 마을회관 신축, CCTV 설치, 벽화 조성 등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시행됐으나, 근본적인 주거환경 개선에는 한계가 있었다. 신림4구역 재개발사업은 관악구 호암로 524-18(신림동) 일원 4만437㎡를 대상으로 용도지역을 제1종ㆍ제2종일반주거지역을 제2종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하고 용적률 280% 이하를 적용한 지상 최고 32층 공동주택 99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시는 신림재정비촉진지구의 개발 흐름에 맞춰 용도지역을 제2종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하고, `재정비촉진사업 규제혁신 방안`을 적용해 기준 용적률 완화, 법적상한용적률 적용, 사업성 보정계수, 현황용적률 인정 등 인센티브를 부여해 사업성을 개선했다. 시는 관악산 자락의 풍부한 자연환경을 갖춘 숲세권 주거 단지 조성을 목표로 ▲관악산의 녹음과 도시의 활력이 공존하는 단지 ▲주변 지역과 조화를 이루는 입체적 생활공간 조성 ▲지역 주민과 함께 누리는 커뮤니티 중심 단지 등 3가지 원칙을 기반으로 신속통합기획안을 마련했다. 관악산 자락의 녹지축과 도림천(2지류)을 잇는 공원과 보행로를 조성해, 호암로로 단절됐던 신림재정비촉진지구의 녹지ㆍ보행체계를 연결한다. 도림천~호암로~관악산으로 이어지는 20m 폭의 통경축과 단지 내 열린 배치 구간을 통해 단지 곳곳에서 관악산 경관을 조망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학교변에는 지상 10~15층 규모의 중저층 주동을, 단지 중앙에는 32층 내외의 고층 주동을 배치해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스카이라인을 계획했다. 관악산, 미림여고, 주변 주거지와 조화된 영역별 특화된 건축계획을 수립해 관악산 근린공원을 조망할 수 있는 조망 특화 주동, 미림여고의 일조를 고려한 중저층 주동, 호암로변 가로 활성화를 고려한 상가 복합 주동 등이 들어서고, 지형 단차를 활용한 테라스하우스, 데크 주차장 등을 조성해 입체적인 생활공간을 구현한다. 호암로변에는 데이케어센터, 발달장애인 교육센터, 청소년시설, 공공도서관, 공연장 등 다양한 주민 편의시설과 상가를 배치하고, 단지 안 학교가는 길을 중심으로 방과후교실, 어린이집 등 교육ㆍ돌봄 기능을 강화한 주민공동시설도 마련해 생활밀착형 커뮤니티 환경을 조성한다. 시는 향후 주민공람, 의견 청취 등 관련 절차를 진행해 올해 중 `정비구역 지정`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공동주택 약 7000가구 규모의 신림재정비촉진지구의 완성은 단순한 주거지 조성을 넘어, 서울 서남권의 지도를 새롭게 그리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신림동이 낙후된 이미지를 벗고 서남권을 대표하는 생활 중심지로 도약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신속통합기획 확정으로 서울 시내 총 282곳 가운데 173곳에 대한 기획이 마무리됐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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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인천광역시는 도시정비사업의 투명성을 높이고 조합원의 권익을 보호하고자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정비사업전문관리업 관련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재개발ㆍ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돕는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의 운영 실태를 파악하고, 법령상 의무 사항 준수 여부를 확인해 건전한 도시정비사업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점검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공무원과 변호사, 공인노무사 등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민관 합동 특별점검반`을 운영한다. 특별점검반은 전문 인력의 실제 상근 여부와 이중 취업 여부를 집중 확인하고 용역계약서 분석을 통해 법률 위반 사항을 면밀히 검토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자본금ㆍ인력ㆍ사무실 등 등록기준 유지 여부 ▲계약 체결 후 실제 업무 수행 여부 ▲설계ㆍ시공ㆍ감사 업무 병행 금지 준수 여부 ▲수탁 업무 재위탁ㆍ등록증 대여 여부 등이다. 조사 결과 법령 위반 사항이 확인된 업체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한다. 결과 통보와 함께 의견 청취, 청문 등 소명 절차를 거쳐 올 11월 내부 심의위원회 검토를 완료하고, 오는 12월까지 부적격 업체에 대한 업무정지 또는 등록취소 등 행정처분을 확정해 점검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는 조합원의 재산을 보호하고 도시의 질적 향상을 이끄는 중요한 공적 파트너"라며 "법적 기준 준수와 책임 있는 운영을 통해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투명한 도시정비시장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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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인천광역시는 원도심정비사업 운영 과정에서 나타난 미비점을 보완하고 행정 절차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2030 도시ㆍ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변경(안)을 이달 27일 확정 고시한다. 이번 기본계획 변경은 최근의 건설 경기 변동 등 현장 여건을 고려해 해당 사업의 실행력을 확보하고, 정비계획 수립ㆍ운영에 관한 행정 기준을 현행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변경(안)에 따르면 제3종일반주거지역의 상한용적률을 기존 275%에서 285%로 상향 조조정하고, 용도지역 상향 시 적용되는 순부담 기준을 합리적으로 개정해 사업 주체의 공공기여 부담을 완화했다. 기존 건축물의 용적률이 높아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있었던 노후과밀지역에는 현황용적률을 인정하는 기준을 새롭게 마련해 정비 여건을 개선했다. 구청장이 직접 입안하는 경우 주민 동의율 요건을 기존 토지등소유자 3분의 2 이상에서 2분의 1 이상으로 완화했다. 지역업체 참여 비율에 따른 인센티브 배점을 확대하고, 공원ㆍ녹지 확보 면적 산정 방식도 합리적으로 개선했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번 고시는 현행 법령과 조례에 기반해 도시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을 마무리하는 단계"라며 "합리적인 제도 운영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신속하고 공정한 도시정비사업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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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오는 5월 4일부터 8일까지 경기행복주택 28개 단지의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고 이달 27일 밝혔다. 경기행복주택은 청년ㆍ대학생ㆍ신혼부부 등 젊은 계층과 고령자ㆍ주거급여 수급자 등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주변 시세 대비 60~80% 수준의 저렴한 임대료로 공급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이번 모집은 화성, 남양주, 평택, 수원, 연천, 광주, 성남, 용인 등 도내 17개 시ㆍ군 28개 단지를 대상으로 총 2034명 규모로 진행된다. 청년ㆍ신혼부부ㆍ고령자ㆍ주거급여 수급자, 자립준비청년 등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무주택 세대 구성원으로, 청년(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신혼부부, 고령자 등이며, 자립준비청년(보호 종료 5년 이내)의 경우 주거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청약 신청은 다음 달(5월) 4일부터 8일까지 GH 주택청약센터를 통해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이후 당첨자 발표, 자격검증을 거쳐 약 3개월 후 적격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입주 적격자는 올해 8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입주할 수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예비입주자 모집을 통해 청년과 자립준비청년의 주거 안정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도민의 주거비 부담 완화와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공공주택 공급을 지속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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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부산광역시 낙민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사업시행인가를 향한 막바지 절차에 다다랐다. 이달 22일 동래구는 낙민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안)을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제29조 규정 등에 따라 오는 5월 6일까지 공람한다고 공고했다. 공고에 따르면 이 사업은 부산 동래구 낙민동 20-38 일대 8816.1㎡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32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개동 28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부산 지하철 동해선 동래역과 4호선 환승역인 충렬사역이 가까운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안민초, 안진초, 낙민초, 동신중, 동래고 등이 있다. 여기에 동래봉생병원, 부산항운병원, 동래구청, 수민어울공원 등도 주변에 있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낙민1구역은 2022년 12월 조합설립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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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부산광역시 사직1-5지구 재건축사업이 관리처분인가를 받아 이주 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동래구는 사직1-5지구 재건축 사업시행자인 한국자산신탁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74조제1항 규정에 따라 지난 15일 인가하고, 동법 시행령 제78조제4항 및 동법 시행규칙 제13조 규정에 의거 이달 22일 고시했다. 고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부산 동래구 사직북로48번길 25(사직동) 일원 3만2496.9㎡를 대상으로 지상 29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7개동 65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59A㎡ 211가구 ▲59B㎡ 80가구 ▲73A㎡ 48가구 ▲73B㎡ 81가구 ▲73T㎡ 3가구 ▲84A㎡ 124가구 ▲84B㎡ 77가구 ▲101㎡ 27가구 ▲111P㎡ 2가구 등이다. 이곳은 부산 지하철 3호선 사직역이 도보권에 있는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사직초, 달북초, 금강초, 예원초, 사직중, 온천중, 사직여자중, 사직고, 동인고, 사직여자고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부산사직종합운동장,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롯데자이언츠박물관, 부산아시아드조각광장, CGV, 홈플러스, 부산광역시의료원 등이 있어 뛰어난 생활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한편, 사직1-5지구는 2020년 1월 조합설립인가, 2023년 12월 사업시행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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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민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민 기자] 전체 사업비 1조 원의 경기 성남시 최대 규모 도시정비사업인 상대원2구역(재개발)에서 조합장 해임, 시공자 재선정 불발 이후 사업 정상화 분위기가 형성됐지만 이번에는 관련 법적 문제가 우려되는 전체 조합원(2269명) 대상 총회 참석비 55만 원을 지급하기로 해 약 12억 원 비용 지출이 예고돼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조합에서 `매표 행위`를 시행하는 게 아니냐는 비판과 함께 `조합의 무리수ㆍ조합원 부담 가중`이 아니겠냐는 불만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다만 현재 상대원2구역 재개발사업은 2개의 총회를 앞둔 상황이다. 먼저 이달 30일 조합장 및 조합 집행부 해임을 위한 총회가 예고된바 해임안 의결이 처리될 경우 55만 원을 지급하겠다는 다음 달(5월) 1일 총회 자체가 무산될 여지가 있다. 먼저 열리는 총회(4월 30일)는 ▲조합장 리스크 논란 ▲총회 파행 이슈 ▲대의원 역할 비판 ▲시공자 선정 갈등 유발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한다. 도시정비업계 한쪽에서는 시공자 선정과 조합장 재신임이라는 중대 안건을 앞둔 상황에서 이례적인 수준의 금전 제공이 조합원 의사 형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며, 향후 총회 결의의 효력을 둘러싼 법적 분쟁 가능성까지 거론된다. 소식통 등에 따르면 상대원2구역 재개발 조합은 다음 달(5월) 1일 총회를 열어 시공자 재선정과 조합장 재신임 안건 등을 처리할 예정으로, 참석률 제고를 이유로 현장 참석자에게 고액의 참석비를 지급하는 방안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두고 전문가 등은 최근 시공자 재선정 불발(당시 총회 참석비 30만 원) 등 조합원 참여가 저조했던 이유를 타개하기 위해 법적인 논란을 불사하고 아예 `더 많은 금품 제공`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다만 통상 재개발ㆍ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 총회 참석비가 수만 원대에 머무르는 점을 고려하면 이번 결정은 상당히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유관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유사 판례를 들어 우려를 표하고 있다. 과거 법원은 일정 수준을 넘어선 참석비 지급이 조합원의 자유로운 의사결정을 저해할 수 있다고 판단한 바 있으며, 총회 결의의 효력을 제한하는 결정으로 이어진 사례도 있다. 한 법조계 관계자는 "실제로 `조합원들의 자유로운 의사 결정을 왜곡했다고 볼 수 있다`고 판결됐던 A구역의 사례를 봤을 때 금전 제공이 의결권 행사에 영향을 미쳤다고 볼 여지가 있다면 총회 절차의 정당성이 문제될 수 있다"고 귀띔했다. 이번 사안은 시공자 교체와 조합장 재신임이라는 민감한 이슈와 맞물려 있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된다. 앞선 총회에서는 시공자 변경 안건이 정족수 미달로 무산된 바 있어, 이번에는 참석률 확보를 위해 조건을 대폭 강화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특히 전체 조합원 규모를 감안할 때 참석비 총액이 수십억 원에 이를 수 있다는 분석도 제기되며, 향후 비용 부담이 결국 조합원에게 전가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적지 않다. 더불어 해당 지급안이 총회가 아닌 대의원회 의결을 통해 결정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절차적 타당성을 둘러싼 논란도 이어지고 있다. 업계 전문가는 "고액의 참석비는 단기적으로 참여율을 높일 수는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총회 공정성 논란과 법적 리스크를 키울 수 있다"며 "분쟁으로 이어질 경우 사업 일정 전반에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상대원2구역 재개발사업은 성남 중원구 희망로353번길 22(상대원동) 일원 24만2045.1㎡를 대상으로 조합 등이 이곳에 용적률 260.19%를 적용한 지하 12층에서 지상 29층 규모의 공동주택 43개동 4885가구(임대 608가구 포함) 및 근린생활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걸어서 20분이면 지하철 8호선 단대오거리역에 닿을 수 있다. 교육시설로는 대원초, 대하초, 대일초, 단남초, 경기성남교육도서관, 성남시해오름도서관 등이 있어 학세권에 속한다. 더불어 대원공원과 대원근린공원, 해오름공원, 상대원2동동네체육시설 등 공원으로 뒤덮여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해당 구역은 2014년 2월 정비구역 지정, 2015년 4월 조합설립인가, 2020년 1월 사업시행인가, 2021년 12월 관리처분인가, 2022년 7월 이주 개시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현재 이주율은 99.7%, 철거율은 90%에 달해 착공을 앞둔 단계다. 사업 초기에는 DL이앤씨가 시공자로 선정돼 사업을 추진해 왔지만 이전 조합 집행부가 시공자 교체 절차를 추진한 바 있다. 그러나 조합장 해임 실행 및 시공자 재선정 움직임이 불발되면서 내부 갈등이 새로운 양상에 들어간 모양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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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생활경제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국제경제기구가 한국의 빠른 부채 증가를 공식 경고했지만, 정부는 이를 애써 외면하거나 되레 축소하는 듯한 메시지로 일관하고 있다. 위험 신호를 인정하지 않는 태도야말로 더 큰 위기를 부를 수 있다는 점에서 우려스럽다. 최근 국제통화기금(IMF)은 `재정 모니터` 보고서를 통해 한국의 일반정부부채(D2) 비율이 향후 빠르게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54.4% 수준에서 2031년에는 63%를 넘어설 것으로 내다봤고, 증가 속도 역시 주요 비기축통화국 가운데 상위권에 속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한국을 콕 짚어 "부채비율의 상당한 증가가 예상된다"고 우려했다. 문제는 단순한 수치가 아닌 증가 속도다. IMF는 한국의 부채 비율이 향후 5년간 연평균 약 3%p씩 상승할 것으로 분석했다. 이는 경제 성장률을 웃도는 수준으로 재정의 지속 가능성에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의미다. 실제로 국내 통계에서도 최근 몇 년간 정부 채무 증가율이 GDP 성장률을 크게 상회하는 흐름이 확인되고 있다. 그런데 IMF의 명확한 경고에도 정부와 청와대는 이를 받아들이기보다 "과도한 공포 담론"이라는 식으로 선을 긋고 있다. 한국의 부채 수준이 여전히 선진국 평균보다 낮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그러나 이는 현재 수준만을 강조한 것으로 증가 속도와 구조적 문제를 간과한 접근이라는 비판이 나온다. 더욱이 우리나라는 기축통화국이 아닌 만큼 대외 충격에 더 취약한 구조를 갖고 있다. 최근 환율 변동성만 봐도 이를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여기에 앞으로 초고령화 사회와 저출생으로 인한 복지 지출 확대까지 고려하면, 향후 재정 부담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재명 정부의 정책은 지출 확대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경기 대응을 명분으로 한 확장 재정 기조가 이어지면서 재정 건전성보다는 단기적 효과에 치우친 정책이 반복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현금성 지원이나 소비 진작 중심 정책은 물가 자극과 재정 부담을 동시에 키울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재정은 공짜가 아니다. 무분별한 돈풀기는 결국 물가 상승과 세금 부담이라는 형태로 국민에게 돌아간다. 포퓰리즘 정책은 어리석고 우매한 국민 누군가 입장에서는 달콤하겠지만, 그 끝은 늘 혹독했다는 사실을 현명한 국민이라면 누구나 알 것이다. 이재명 정부가 정말 국민을 생각한다면 지금과 같은 재정 풀기를 멈춰야 한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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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 광명시 하안주공3ㆍ4단지 재건축사업의 시공자 선정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다. 최근 하안주공3ㆍ4단지 재건축 사업시행자인 대한토지신탁과 KB부동산신탁은 지난 17일 오후 2시 정비사업위원회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그 결과, 7개 사가 참석하며 성황리에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현설에 참석한 곳은 ▲GS건설 ▲롯데건설 ▲포스코이앤씨 ▲현대산업개발 ▲SK에코플랜트 ▲대우건설 ▲진흥기업 등으로 파악됐다. 현설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대한토지신탁과 KB부동산신탁은 예정대로 오는 5월 15일 오후 2시 대한토지신탁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한편, 이 사업은 광명시 안현로 34(하안동) 일원 12만7286.7㎡를 대상으로 이곳에 지하 4층에서 지상 44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20개동 400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 독산역과 금천구청역, 7호선 철산역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서부간선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광명IC 등으로 이동할 수 있는 광역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가림초, 안현초, 철산초, 하안초, 하안남초, 하안중, 가림중, 철산중, 진성고 등 여러 학교가 단지 인근에 있으며 광명시민체육관, 도덕산, 광명도덕산캠핑장, 철망산근린공원, 도덕산공원, 광명문화원, 행정복지센터, 뉴코아아울렛, 세이브존 등 생활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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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도는 여름철 태풍ㆍ호우 등 우기와 폭염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다음 달(5월) 15일까지 택지개발ㆍ공공주택지구 38곳을 대상으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이달 24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평택고덕 국제화지구, 화성태안3지구 등 택지개발지구 5곳과 수원당수지구 등 공공주택지구 33곳 등이다. 점검은 경기도와 사업 시행자(LHㆍGH 등),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진행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우기 대비 안전 관리 계획 및 비상연락체계 ▲배수시설 및 가배수로 관리 상태 ▲절ㆍ성토 사면 등 재해 위험 요인 ▲하천ㆍ저류지 등 수해 취약시설 ▲폭염 대비 휴식제 이행 및 근로자 보호조치 이행 여부 등이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여름철 집중호우, 태풍, 폭염 등 이상기후 현상이 빈번해지고 그 피해 강도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대규모 택지 조성 및 공공주택 건설이 진행 중인 현장은 광범위한 토공사와 사면 형성으로 인해 우기철 침수, 사면붕괴, 토사유출 등 안전사고에 취약할 수 있다. 이에 도는 본격적인 우기 시작 전인 이달부터 올해 5월까지 안전점검을 실시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건설현장 근로자의 안전을 보호한다는 계획이다. 도는 이번 점검에서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보수ㆍ보강이 필요한 사항은 집중호우 이전까지 조치를 마칠 수 있도록 지속해 모니터링할 방침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인해 집중호우와 폭염 등 재난 위험이 증가하는 만큼 사전 예방 중심의 안전 관리 체계를 강화해 건설현장 근로자와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호하겠다"라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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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경기 포천시는 이달 22일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도시계획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신규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은 도시 구조 변화와 미래 성장 전략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도시계획 분야의 전문성과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 도시계획위원회는 총 20명으로 구성됐으며, 새롭게 위촉된 위원들은 도시계획, 토목, 방재, 건축, 주택, 조경, 교통 등 각 분야의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인사들이다. 위원들은 앞으로 2년간 시 도시관리계획 결정과 개발행위허가 관련 사항을 자문ㆍ심의하며, 시가 지향해야 할 도시 발전 방향을 함께 논의하게 된다. 현재 시는 교통망 확충, 산업 구조 변화, 정주여건 개선 등 도시 전반의 전환기를 맞고 있다. 특히 교육발전특구와 평화경제특구 등 주요 사업이 추진되면서, 도시계획위원회의 역할도 단순한 심의를 넘어 도시의 미래 가치를 설계하는 전략적 기능으로 확대되고 있다. 포천시 관계자는 "체계적인 도시개발과 난개발 방지를 위해 도시계획위원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교육발전특구와 평화경제특구 등 포천의 미래 성장 기반을 다지는 주요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전문적인 자문 바란다"라고 밝혔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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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장기ㆍ고정금리ㆍ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 금리를 다음 달(5월) 1일부터 0.25%p 포인트 인상한다. 이에 따라 `아낌e-보금자리론` 기준으로 연 4.6(10년)~4.9%(50년)가 적용된다. 저소득청년, 신혼가구, 사회적 배려층(장애인ㆍ한부모 가정 등), 전세사기 피해자 등에게는 우대금리(최대 1% 포인트)를 적용해, 최저 연 3.6(10년)~3.9%(50년) 금리가 적용된다. 다만, 이달 30일까지 보금자리론 신청을 완료하면 인상 전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HF 관계자는 "주택저당증권(MBS) 발행금리 상승세가 지속됨에 따라 보금자리론 금리의 점진적 인상이 불가피한 상황이나, 인상 폭을 최소화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5월 11일 신규 신청분부터는 담보주택이 규제지역(투기지역ㆍ투기과열지구ㆍ조정대상지역)에 소재한 경우 0.1%p의 가산금리가 적용된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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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이달 마지막 주에는 전국 10개 단지 총 3668가구(일반분양 3557가구)가 분양을 개시한다. 최근 부동산R114에 따르면 4월 마지막 주에는 전국 10개 단지 총 3668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서울 마포구 도화동 `공덕역자이르네` ▲경기 평택시 고덕동 `고덕신도시아테라` ▲강원 강릉시 송정동 `강릉우미린더프리미어`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본보기 집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동 `힐스테이트구월아트파크` ▲안양시 관양동 `안양에버포레자연&e편한세상` ▲대전광역시 서구 관저동 `더샵관저아르테` 등 7곳이 오픈 예정이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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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ㆍ이하 국토부)는 한국과 베트남 정상간 외교를 계기로 베트남과 도시철도 차량 공급, 인프라 개발사업 발굴 등 도시ㆍ교통 인프라 분야 협력을 강화한다고 이달 24일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의 베트남 국민 방문을 공식 수행 중인 김윤덕 장관은 이달 21일 쩐 홍 민 베트남 건설부 장관과 만나, 지난해 8월 양국 정상회담에서 논의된 박닌성 동남 신도시 조성 사업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동남 신도시는 한국 신도시 개발 성공사례를 모델로 하는 K-신도시 수출 1호 사업이다. 이어 열린 `한-베 상생 발전 협력 포럼`에서는 인프라 현대화사업과 교통ㆍ도시개발 등 각종 인프라 프로젝트에 대한 양국의 전략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베트남 건설부는 향후 도시ㆍ교통 등 인프라 개발에 관한 정책 방향을 발표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 국가철도공단(KR), 한국철도공사(코레일), 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가 순서대로 각 기관의 역할을 소개한 뒤, 도시ㆍ주택ㆍ철도 분야에서 상생 발전 방향과 지원제도 등 협력안에 대해서 발표했다. 지난 22일에는 김 장관이 하노이시 스타레이크시티 내 복합단지 준공식을 찾아 우리 기술로 베트남의 새로운 랜드마크를 완성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스타레이크시티사업은 2006년부터 한국과 베트남이 협력해 하노이시 서호구 서쪽 일원에 186.6ha 규모의 주거ㆍ상업ㆍ오피스ㆍ교육ㆍ행정 등 여러 목적을 지닌 신도시를 개발하는 프로젝트다. 이번에 준공되는 복합단지 시설은 오피스, 호텔, 상업시설 등 다양한 목적을 지닌 초대형 복합시설로서, 대우건설을 포함한 국내 기업들이 사업 기획, 투자, 시공, 운영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 참여했다. 이어 이달 23일 열린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에서는 양국 주요 정부ㆍ기업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호치민시 2호선 도시철도 차량 공급 계약과KINDㆍ베트남투자개발은행(BIDV)ㆍ하나은행 간 업무협약이 체결됐다. KIND는 베트남 핵심 국영은행인 BIDV와 협력을 통해 베트남 내 유망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금융 지원을 연계해 국내 기업의 베트남 관련 사업 진출 기반을 강화할 예정이다. 현대로템이 계약한 호치민시 2호선 도시철도 차량 공급 계약(162칸ㆍ4800억 원 규모)은 베트남 철도 차량 분야 최초 진출 사례로, 베트남에 한국의 우수한 철도 기술력을 전파해 향후 고속철도 등 대형 프로젝트에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함에 의미가 있다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김윤덕 장관은 "베트남과 도시 분야의 다양한 협력이 실질적인 성과로 도출되기를 기대한다"며 "향후 철도 등 대형 교통 인프라사업에도 우리기업이 활발히 참여할 수 있도록 진출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그는 "베트남은 인프라 개발 잠재력이 유망한 시장으로 양국이 협력을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우리 기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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