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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상하이, 베이징, 광저우 등 중국 대도시 지역을 대상으로 시장개척 활동을 펼쳐 1천600여만 달러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중국 현지의 전라남도상해통상사무소와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의 치밀한 사전 시장조사와 우수 바이어 발굴로 이뤄진 결과라는 분석이다.   특히 광저우에서는 광둥성 호남향우회(지회장 유병진)와 광둥성 지방정부 및 단체의 적극적인 협조로 800만 달러의 MOU를 체결했는데 시장 개척을 위해 이번에 방문한 지역은 중국 5대 경제 대도시(2017년 중국 GRDP 상하이 1위, 베이징 2위, 광저우 4위)에 속하는 곳이다.   김영철 전라남도 중국협력팀장은 “이번 시장개척단 활동을 통해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중국 대도시 시장의 실태를 알게 됐다”며 “이번에 MOU 협약을 맺은 바이어들을 12월에 다시 전남으로 초청해 본격적인 수출상담과 기업 방문으로 이어지도록 함으로써 실질적 수출 증대가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사드 갈등으로 주춤했던 중국시장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오는 11월에는 민선7기 공약사업과 연계한 중국 동북3성 시장개척단 파견을, 12월에는 중화권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계획하고 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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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8-10-22 / 뉴스공유일 : 2018-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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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글로벌경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4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LA한인상공회의소, 세계적 식품 수입업체인 키트레이딩(KHEE Trading)사와 각각 1천만 달러의 농수산식품 수출협약(MOU)을 체결했다.     LA한인상공회의소는 LA거주 한인상공인들의 권익 옹호와 이익 창출을 위해 130여 명의 이사진으로 구성된 단체다. LA를 비롯해 미국 한인상공인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키트레이딩은 전 세계적으로 연간 3천만 달러를 수입하고, 한국식품도 연간 1천만 달러 이상을 수입하는 미국 현지의 한인 유력 수입업체로 그동안 연간 200만 달러 정도의 전남 식품을 수입해 왔으나 이번 수출협약을 통해 수입량을 확대하기로 했다.   하기환 LA한인상공회의소 회장은 협약식에서 “전라남도와 수출협약이 체결돼 기쁘다”며 “앞으로 안전하고 질 높은 전남 농수산물을 미국 교민들에게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록 도지사는 “우리 농어민들이 농수산물 판매보다는 생산에 전념하는 상황에서 LA상공회의소와 키트레이딩이 수출 기회를 줘 감사하다”며 “미국 현지 교민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친환경 농수산물을 계속 공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김 지사는 협약에 이어 제45회 로스앤젤레스 한인축제에 참석해 축제장에 마련된 전남 농수특산물 홍보 판촉부스를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축사를 통해 한인사회 발전을 기원했다.   취임 후 처음으로 지난 1일부터 유럽과 미국을 순방한 김 지사는 2일 프랑스 파리에서 에어리퀴드와 투자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는 4일 대한인국민회를 방문했고, KBS아메리카, 우리방송 등 현지 언론과 인터뷰도 진행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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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8-10-05 / 뉴스공유일 : 2018-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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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글로벌경제

전라남도가 오는 2025년까지 세계시장이 1천200조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청색기술 선점에 나선 가운데 2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환경부, 경상북도와 공동으로 ‘2018 국제 청색경제포럼(IBEF 2018)’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지속가능한 미래 신산업으로 주목받는 청색기술산업의 저변 확대와 정부, 지자체를 비롯한 청색기술 관련기관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국내에서 처음 개최되는 국제행사다. 글로벌 이슈 공유부터 구체적 산업화 방안까지 광범위한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청색경제로 열어가는 지속가능발전 사회’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글로벌 동향과 관련 연구기관 등의 발표에 이어 환경부에서 관련 산업기술 육성 전략 발표와 전문가 패널 토의 순으로 진행된다.   미국 자연모방기업 PAX기업 설립자인 제이 하먼(Jay Harman) 박사가 ‘생체모방기술: 미래의 큰 도약’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에 나서 자연을 모방하고 활용한 기술이 인류에게 얼마나 큰 영향력을 발휘했는지를 소개한다.   또 ‘청색기술’ 용어를 창안한 지식융합연구소 이인식 소장이 ‘청색기술혁명과 일자리 창출’을, 조황희 과학기술정책연구원장이 ‘청색기술과 함께하는 미래사회’를 주제로 각각 발표에 나선다. 이어 ‘청색경제로 열어가는 지속가능발전사회’란 주제로 패널토론이 진행된다.   특히 이날 포럼에서는 정부 차원의 청색기술 정책 개발 의지를 공식적으로 천명할 예정이어서 국내외 청색기술 관련 전문가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청색기술은 성장잠재력이 무궁한 블루오션 시장으로 평가받고 있어 전라남도는 2016년 각계 전문가 31명으로 구성된 ‘전라남도 청색기술산업화 추진단’을 발족하고, 2017년 ‘전라남도 청색기술 산업화를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올해는 산업부 주관 지역 주력사업으로 선정돼 국비 6억 원 등 총 17억 원을 투입하는 등 청색기술 선점에 나서고 있다.   김종갑 전라남도 신성장산업과장은 “국제포럼 개최를 계기로 전남의 비교우위 청색기술 자원을 발굴해 국가 전략사업으로 집중 육성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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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글로벌경제

클린아시아(원영재 대표/박사)는 지난 08월 17일 한국의 우일TS (커피 전문기업 임경환 대표)와 중국 투자기업 채동붕(蔡東鵬) 대표가 투자 협정을 맺었다.  우일TS는 15년 동안 국내 커피 시장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할 만큼의 경쟁력을 선보이며 전국에 40여 지점의 프랜차이즈를 운영하고 있는 중견 커피 전문기업체로 중국에 진출할 수 있도록 결정적 역할을 하는데는 그동안 우리나라에서 대 중국 전문가로 활동해 온 환경전문가로서 다양한 기후변화에 실천자로 앞장서 온 클린아시아 원영재 박사의 역할이 중요했다는 것. 원영재박사는 매우 이례적으로 16년의 중국 현지생활과 한국에서 환경전문가로서 우리나라에서 건축(환경)공학박사와 중국에서 환경에너지 분야 공학박사 학위를 각각 취득한 이 분야의 권위있는 전문가로 그동안 중국 국영그룹에서 수석과학자 활동을 하며 환경과 에너지 절감 기술로 공로를 인정받아 북경시에서 선정하는 “해외고층인재”로 선정되는 등 중국 정부가 인정하는 중국 전문가라고도 말할 수 있다. 특히, 국내에서는 고려대학교 연구교수를 역임하며 미세먼지로부터 국민건강 지킴이 역할과 시민 강좌 등 다양한 강연 활동을 하고 있으며 충청북도 의 산업 통상 지원을 위한 도지사 직속 국제자문관으로 그동안 우리 기업들 의 해외 수출을 지원하고 투자유치 활동을 하는 등 100여건의 한-중 LOI (합작의향서) 와 30,000여명의 중국 전문가 양성 등 수 많은 성과를 이끌어 내기도 하였다. 또한 서울시(SBA)에서 “해외민간무역네트워크사무소”로 선정되어 우리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전문기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성과는 그동안 중국에서의 현지 인맥을 통한 바이어와의 신뢰와 중국 의 문화적 이해와 소통 방식이 있었기에 가능 했던 일이며 3-4차례의 한국 대표의 중국 방문을 주최 하고 중국 바이어와 전문가들의 한국 방문을 통한 시음회와 현지답사 등 까다로운 중국 입맛과 7시간이 넘는 마라톤 회의 등 여러 가지 충족 조건을 만족 시킨 결과로 앞으로 13억 인구가 마시고 중국 전역에 한국 브랜드 프랜차이즈로 확대해 나갈 수 있는 큰 성과를 거두게 되었다.  그러나 원 박사는 중국의 인맥과 문화적 소통도 역할이 있었지만 가장 중 요한 것은 중소기업의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중국의 입맛을 감동 시킬 수 있도록 한 우일TS의 끊임없는 맛과 제품에 대한 연구 결과라고 중국에 진출한 우일TS사에 그 공을 돌렸다. 또한 우일TS는 대기업 및 지자체의 복지카페와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 등과 같은 대형 쇼핑센터 등 전국적인 대리점 망을 구축하고 있는 중견 회 사로서 풍부한 경험과 다양한 로스팅 전문가를 확보하고 있는 것이 최고 경쟁력이라고 할 수 있다.  우일TS 임경환 대표는 앞으로의 계획은 '중국의 수도이자 상징성이 있는 북경의 중심지를 타켓으로 하겠다'고 말하며 '북경을 시작으로 중국 문화가 살아 숨쉬는 고궁, 또는 유명관광 명소와 중국기업들이 밀집되어 있고 젊은이들의 유동 인구가 끊이지 않는 “싼리툰” 지역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중국 가맹점을 개발해 확장해 나가겠다'고 야심찬 각오를 밝혔다. 이어 임대표는 '북경 매장 한 곳의 연매출 규모는 6억원(3,750,000RMB)을 밑바탕으로 깔고 초기 매장 10개점 개설을 기준으로 60억원 매출을 목표를 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우리 한류와 한국 음식을 알리는 전략으로 CJ그룹 및 빙그레 등에서 생산되는 최근 젊은이들에게 인기 있는 컵밥, 컵 비빔밥, 라면, 떡볶이 등 다양한 상품과 연계하여 중국 전역에 우리나라 상품 등을 알릴 계획이다'고 강조해 밝혔다. 또한 임대표는 중국진출에 사업 성과를 조기에 낼 수 있도록 '다양한 우리나라 문화도 폭넓게 소개하겠다고 말하면서 중국과의 무한한 신뢰를 형성하기 위하여 지금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의 한국문화정보원의 이현웅 원장의 한중과의 문화교류 역할에도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감사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원영재박사는 (사) 기후변화실천연대 회장으로서 서울시 환경정책자문위원, 세계맑은공기연맹 '중국 사무총장' 위촉, 한국실내환경학회, 한국공기청정협회, 한국대기환경학회, 한국설비공학회 등 전문 환경 단체의 전문위원으로도 위촉되어 사회공헌 활동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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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0일 중국 CP그룹 협력사인 북경동진유한공사(회장 김태희)와 영광군 브랜드 인삼제품 중국수출 협약식을 가졌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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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글로벌경제

전남 농업의 우수성과 친화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농업의 미래비전을 제시하는 것은 물론 농업 관련 전후방산업의 상생을 추구하는 국제농업박람회의 2019년 행사가 기획재정부로부터 4회 연속 국제행사 승인을 받았다.     11일 (재)전라남도국제농업박람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019 국제농업박람회의 국제행사 승인신청을 했다. 이어 올 4월 타당성조사 대상사업에 선정돼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의 용역을 수행하는 등 연초부터 농림축산식품부, 기재부를 수차례 방문해 농업의 활로 개척과 공익성을 알리는 행사의 당위성을 적극 설득해왔다.     이에 따라 국제농업박람회는 2012년과 2015년, 2017년에 이어 4회 연속 국제행사 승인이 확정돼 국제적 박람회로서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정부로부터 예산 및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됐다.     ‘농업이 세상을 바꾼다’는 주제로 2019년 10월 17일부터 11일간 나주에서 개최되는 2019국제농업박람회는 35개 나라 490개 기관·단체·기업이 참여하는 규모로 치러질 예정이다. 50만 명의 내외국인 관람객 유치를 목표로 준비된다.     특히 2019 국제농업박람회는 이전 박람회보다 국제행사의 성격을 강화해 ▲B2B 중심의 농업 활로 확보를 통한 비즈니스 박람회 기능 확대 ▲국내 최초 여성농업인을 본격 조명하며 사회적 농업 선도 모델 제시 ▲세계인이 찾는 박람회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도모 ▲농업 혁신기술 및 일자리 창출에 중점을 두고 기존 행사와 차별화된 모습의 첨단 융복합 박람회로 준비된다.     박화식 (재)전라남도국제농업박람회 사무국장은 “이번 국제행사 승인으로 박람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며 “3회에 걸친 박람회를 통해 농산물 수출 5천181억 원, 평균 관람객 80만 명 유치 성과 등을 거둔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제행사 위상에 맞는 지속가능한 박람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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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글로벌경제

전라남도는 광양 세풍산단이 외국인투자지역으로 지정돼 기능성 화학소재 중심지로 발돋움할 전망이라고 14일 밝혔다.   전라남도는 광양만권에 바이오화학, 기능성 화학소재, 정밀기계 제조 및 부품 등 고도기술 산업을 수반한 외국인 투자기업을 유치, ‘기능성화학소재 클러스터 구축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광양 세풍산단 외국인투자지역󰡑관리기본계획을 산업통상자원부에 신청, 승인을 받아 14일자로 고시했다.   이에 따라 국비 148억 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246억 원을 들여 산업단지 내 8만 2천641㎡ 부지를 매입해 외국인 투자기업에 3.3㎡당 9천857원의 저렴한 가격에 50년간 임대한다.   또한 광양 세풍산단 외국인 투자기업에 저렴한 임대 부지를 제공함으로써 초기 투자비용 절감을 통한 외투기업 입주를 적극 유도함으로써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동부권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김기홍 전라남도 투자유치담당관은 “외투지역 조기 분양으로 외국 투자기업과 연계된 국내 협력업체와의 상생협력을 통한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일자리 발굴이 가능하게 됐다”며 “앞으로 외국인 투자기업 입주 수요에 따라 세풍산업단지 외국인 투자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에 있는 세풍일반산업단지는 정밀화학, 정밀기계 제조 및 부품 등 미래소재산업을 유치하기 위해 광양읍 세풍리 일원 2.42㎢ 부지에 2020년까지 5천458억 원을 투자해 조성될 예정이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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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8-06-14 / 뉴스공유일 : 2018-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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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글로벌경제

  [ITFOCUS:박민희 기자]전 세계 디자이너에게 자신의 테마 인터페이스 디자인을 제출하도록 초청한 가운데, Honor 10 Global Theme Design Contest가 5월 25일에 공식 개막됐다.   이번 대회는 전 세계에서 가장 재능 있는 테마 디자이너들이 자신의 가장 혁신적인 최신 인터넷 디자인 개념을 겨루고, 이를 선보이는 장을 제공한다.   디자이너들은 전 세계 23개국에 퍼져있는 수백만 명의 사용자를 대상으로 자신의 작품을 소개할 기회를 얻게 된다.   테마 디자인을 통해 더 많은 사용자가 자신의 전화기에 수록된 내용과 교감하는 가운데, 자신의 예술적인 감각을 발휘하고, 디자이너에게 자신의 창의성에 대한 호응을 모색하기 위한 탄탄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   올해 Global Theme Design Contest에서는 총 133명의 수상자에게 총상금 미화 10만 달러를 수여한다.   그 수상 체계의 일환으로, Honor Masters Award, Honor Outstanding Award, Honor Brilliance Award뿐만 아니라 기타 7가지 상에 대한 수상자를 발표한다.   심사위원단에는 Alex Schady (Fine Art Programme Central Saint Martins 사업 책임자), Xiao Yong (Academy of Art Design Central Academy of Fine Arts 교수), Liang Jun (UCD Center 최고 사용자 경험 디자인 책임자), Alexandre Plicque Gurlitt (프랑스 파리 Global Aesthetics Research Center 디자인 책임자)와 기타 디자인 분야의 영향력 있는 지도계층을 비롯해 Honor 사장 George Zhao 등 비중 있는 심사위원으로 구성됐다. 세부 정보는 Honor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대회는 뛰어난 테마 디자이너에게 화웨이 테마(Huawei Themes) 앱에서 홍보하는 것을 포함해 화웨이 공식 홍보채널에 접근할 수 있도록 화웨이 개발자 하이 스타 프로그램(Huawei Developer's Hi-Star Program)과도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매달 최고 작품에 대해서는 추가 홍보도 지원한다. 이번 대회에서 제공되는 혜택을 통해 디자이너들이 자신의 꿈을 이루는 것을 돕기를 기원하고 있다.   대회 예선이 진행되는 5월 25일부터 6월 25일까지, 디자이너들은 자신의 창의적인 스케치와 디자인 초안을 제출하면 된다.   이 단계에서 애니메이션 참고 영상과 이미지 도안의 제출은 선택사항이다.   6월 15일 이전에 등록하는 디자이너는 Huawei Theme Developer Tools 교육 프로그램의 참여자격을 얻게 되며, 이를 통해 테마 디자인 기술과 기법에 대한 유익한 지식을 소개할 예정이다.   대회에 대한 세부 정보는 Honor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작년 한 해, 테마는 3억6천800만 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했고, 테마 개발자 평균 수입은 135% 증가했으며, 수익을 낸 개발자 수는 90% 증가했다. 또한, 사용자에게 풍부한 테마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통해 디자이너에게 스마트 폰 사업에서의 경력을 발전시킬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대회는 전 세계 디자이너가 자신의 재능과 에너지를 쏟게 함으로써 향후 모바일 인터넷 디자인의 추세에 있어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자료제공:PR Newswire](ITFOCUS ⓒ www.itfocus.kr)

http://www.itfocus.kr [ repoter : 박민희 ]

뉴스등록일 : 2018-05-28 / 뉴스공유일 : 2018-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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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지난 달 3월 29일 중국 상하이 진쟝(錦江)호텔에서 수출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해 총 888만달러 규모의 상담실적을 올렸다. 수출상담회는 광주시가 무안공항과 상하이 푸둥공항간 항공노선 재개통을 기념해 상하이 광주사무소 주관으로 마련했으며 상담회에는 광주지역 중소기업 10개사가 참여해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 가운데 중국 40여개 기업, 한상해협회, 호남향우회, 아이친하이 대형쇼핑몰 등 상하이 현지 경제인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였으며 수출계약 425만달러, 수출협약 MOU 463만달러 등 총 888만달러의 상담 성과를 거뒀다. 426만달러 규모 수출계약 체결…중국 바이어 등 뜨거운 관심 ㈜화이미제약(대표 강미)은 중국기업 10개사와 상담을 갖고 수출계약 375만달러, 수출협약 MOU 18만달러를 체결했는데 두줄치약과 기능성발크림, 보습크림 등을 중국 위생부문에서 허가를 받아 사드 여파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중국 수출을 해왔다. 하이커머스(대표 이정훈)는 이번 상담회에서 8개사 바이어와 상담을 실시하고 300만달러 규모의 수출협약 MOU를 맺었으며 기능성 콘택트렌즈와 컬러렌즈를 생산하는 ㈜매직콘(대표 조동하)은 바이어가 매월 광주공장을 방문하고 한 번에 1만개씩 직접 구매하기로 하는 등 50만달러의 수출계약을 성사시켰다. 또, 아기간식 유기농쌀과자를 제조하는 더하이 베베당(부대표 최선미)은 식품무역회사 등 8개사 바이어와 미팅을 통해 30만달러의 수출협약 MOU를 맺기도 했으며 조미김과 김과자를 생산하는 대진식품(오준호)은 바이어 1개사와 15만달러 규모의 수출협약 MOU를, 미용거울 등을 생산하는 ㈜그로빅(대표 김재곤)은 100만달러 규모의 수출협약 MOU를 각각 체결했다. 이 밖에도 의료기기 생산업체인 뉴월드(대표 정우식)는 샘플제공 등 추후 상담을 가지기로 했으며, 사무용품 등을 생산하는 메카라인(실장 임동율)은 기능성 방석 ‘에바쿠션’을 선보여 호평을 얻었다.    한편, 광주시 투자유치과는 무안-상해노선이 재개통한 3월28일 무안공항에서 중국 상하이 광주사무소 개소와 수출상담회 개최 홍보활동을 벌였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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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8-04-02 / 뉴스공유일 : 2018-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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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전 ‘녹색 수술복’을 탄생시킨 글로벌 의료기업 ‘메드라인(Medline)’이 광주에 대규모 투자를 결정, 전문인력 및 청년일자리 350개가 생길 전망이다. 3일 광주시에 따르면 메드라인은 빛그린산업단지에 의료용품 멸균 및 패키징 공정을 처리할 공장을 건립해 올해 말부터 본격 가동하는데메 드라인은 일자리 350개를 새로 만들 예정이며, 이곳에서 공정을 마친 의료 용품들은 국내외 병원 등에 공급된다는 것. 미국 일리노이주에 본사를 두고 있는 메드라인은 연매출 92억달러(한화 10조원 규모)에 이르는 경쟁력을 갖고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 세계 90개국에서 비즈니스를 실행 중이며, 고용 직원이 1만5000명에 달한다. ‘   메드라인 한국법인 관계자는 “한국 공장 설립을 위해 후보지로 여러 곳을 검토하고 최종 결정을 앞둔 상황에서 ‘광주’가 새로운 변수가 됐다”며 “인간 존엄의 가치를 최우선에 두고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윤장현 시장의 노력이 매력적인 배경으로 작용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또 “광주를 아시아권 시장의 본격적인 진입을 위한 교두보로 삼을 것이다”는 포부도 밝혔다. 윤장현 시장은 “기업하기 좋고 일하기 좋은 환경이 자동차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투자를 결정하는 주요 배경이 되고 있다”며 “메드라인을 시작으로 빛그린산단이 청년 일자리의 요람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상호명:(주) 이데이뉴스 | 제호: 이데뉴스닷컴 | 사업자번호 : 409-86-29149 주소: 광주광역시 북구 북동 4-9번지 2층 / 북구 금재로75번길 21. 2층(북동) 등록번호: 광주 아-00144 | 등록일: 2005년 10월 4일 | 발행인/편집인: 강대의(010-4192-5182)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의 (010-4192-5182) | 제보 및 각종문의 : (062)673-0419(代) | FAX : (062)456-5181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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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8-02-03 / 뉴스공유일 : 2018-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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