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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이 부동산 정보사이트를 통하여 2016년 12월 전국 주택 매매 및 전세시장 동향을 조사 발표했다. 조사 결과 2016년 올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4.22% 상승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 같은 상승은 2015년 상승률인 5.56% 보다 1.34%포인트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과거 10년 간의 상승률을 살펴볼때 2007년(3.57%) 이후 2015년 5.56% 상승에 이어 두번째로 높은 연간 상승률을 기록하였다. 지역별로는 전국(1.50%), 수도권(2.89%), 지방 5개광역시(0.65%), 기타지방(-0.67%)로 지방 5개광역시와 기타지방의 매매가격 상승세가 낮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의 경우는 마포구(5.90%), 송파구(5.69%), 서초구(5.56%), 강남구(5.29%), 양천구(5.05%) 등이 5%를 초과하는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지방지역중 특히 제주/서귀포 지역은 2015년의 7.88% 상승에 이어 올해도 10.18%의 전국 최고의 상승률을 보였고, 부산의 해운대구 7.13% 상승, 수영구 5.04% 상승하며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수도권의 시/군/구 단위로는 과천(5.22%), 파주(3.77%), 의왕(3.66%), 광명(3.59%) 순으로 수도권 평균을 웃도는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한편 서울의 단독과 연립 매매가격의 경우는 각각 1.31%, 1.34% 상승률을 기록하였다.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도 2016년 3.09% 오른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 같은 상승률은 2015년 상승률 9.57% 보다 6.48%포인트 낮은 수치이다. 지역별로는 서울(3.09%), 수도권(2.86%), 지방 5개광역시(0.94%), 기타지방(0.24%) 순으로 나타났으며, 전세가 역시 서울 수도권에서 상대적인 강세를 보였다. 시/군/구 단위로는 서울 마포구(6.67%), 서대문구(5.94%), 제주/서귀포(5.97%), 부산 해운대구(5.07%), 파주(4.98%) 등의 순으로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서울의 단독과 연립 전세가격의 경우는 각각 1.57%, 1.90% 상승률을 기록하였다.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 비율(전세가율)은 전달보다 0.1%포인트 하락하며 73.2%로 조사되었다. 2016년 6월 75.1% 기록한 이후 6개월 연속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25개 자치구중 강남구 등 12곳의 자치구에서 지난달(11월) 대비 아파트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 비율이 하락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전국(75.4%)의 아파트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 비율은 9월 75.4%를 기록한 이후 4개월 연속 보합세로 나타났고, 지역별로는 수도권(76.4%), 5개광역시(73.6%), 기타지방(75.2%) 등 전국적으로 70%대의 높은 비율을 보였다. KB국민은행은 정부의 11.3 부동산대책과 가계부채 관련 대출규제, 미국발 금리인상 우려 등이 나타나고 겨울철 비수기, 전문가들의 부동산시장 하향전망 여론 등이 형성되면서 매수·매도자 모두 관망 심리가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최정범 전문위원 press@roc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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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7-01-05 / 뉴스공유일 : 2017-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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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가 2016년 공공임대주택 공급 실적을 집계한 결과 12만 5천호 공급(준공기준) 목표를 달성했다. 이는 준공기준으로 역대 최대 수준의 공급 물량이다. ’16년 공공임대주택은 신규로 건설되는 건설임대주택이 7만호(준공기준), 기존주택을 매입하여 공급하는 매입임대주택이 1만 2천 호, 기존주택을 임차하여 재임대하는 전세임대주택이 4만 3천호 공급되었다. 건설임대주택의 세부 유형별로는 국민임대주택 3만 1천호, 행복주택 4천호, 영구임대주택 3천호 등이 공급되었다. 국토교통부는 2017년에도 건설임대주택 7만호, 매입·전세임대 5만호 등 공공임대주택을 총 12만호 공급할 계획이다 최정범 전문위원 press@roc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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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7-01-05 / 뉴스공유일 : 2017-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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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일제고사 폐지, 성장배려학년제 운영,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 일체화 지속 추진으로 학생이 행복한 교육과정 운영 추진 ‘배움중심수업 2.0’ 선포로 수업의 방법과 질 개선 및 성찰과 나눔의 수업 강조 성장배려학년제로 초등 저학년 기초학력 관리 및 활동 중심 교육과정 운영 경기자유학년제 운영으로 다양하고 창의적인 수업 및 평가 방법 적용 경기꿈의대학 운영으로 융합적 사고력 신장 및 진로설계 기회 제공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학생성장 중심 교육과정운영으로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 2017학년도 교육과정 정책 추진 계획을 28일 발표하였다. 2017년 주요 추진 계획으로 먼저 초등 전체 학년에서 일제고사가 폐지되고 교사별 상시평가 체제의 평가가 실시된다. 평가는 학생 서열화 중심이 아닌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중심으로 피드백을 강화하는 성장중심평가가 실시된다. 또한 초등 1-2학년에서 ‘성장배려학년제’가 도입되어 기초학력 관리 및 활동중심의 교육과정이 운영된다. 1~2학년(군) 학생지도에 전문성과 열정을 지닌 전문교사를 담임으로 배정하고, 초등학교 1~2학년(군) 한글교육 및 기초학력 배양 책무성 강화하여 활동(놀이)중심 교육과정 재구성, 블록타임 확대, 놀이시간 확보 등 학습 부담을 완화하는 교육과정 편성・운영한다.   ※ 성장배려학년제  - 초등학교 1~2학년 및 중・고등학교 1학년 학생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학습・생활지도・인성교육 등의 측면에서 타 학년의 학생보다 배려하여 운영하는 제도     기존의 수업혁신모델인 ‘배움중심수업’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배움중심수업 2.0’을 통해 학생중심의 다양한 수업방법을 적용하고 수업 나눔을 강조하게 된다.   배움중심수업 실천에 전념할 수 있는 교무업무조직을 통해 배움중심수업 성찰과 나눔 활동을 전개한다. 교육과정의 재구성과 수업 및 평가를 하나로 일치시키는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 일체화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중학교 자유학기제는 ‘경기자유학년제’로 확대하여 다양하고 창의적인 수업과 평가 방법 등이 적용된다. 또한 경기도교육청은 고등학생들의 융합적 사고력과 진로개척 역량을 신장시키는 폭넓은 학습 경험 제공을 위하여 ‘경기꿈의대학’을 신설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경기도교육청 교육과정정책과 목용숙 과장은 “2017년 경기도교육청의 교육과정 정책 추진 계획을 통해 교육과정 정상화와 다양화를 추진한다”며, “학생중심의 창의적인 교육과정을 더욱 심화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창훈 전문기자  press@roc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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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7-01-03 / 뉴스공유일 : 2017-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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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한·중 FTA 여야정 합의의 핵심사안인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이하 “상생기금”) 신설을 위한 관련 3개 법률 개정안이 모두 연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였다. 상생기금 설치 근거와 용도 등을 규정한 '자유무역협정 체결에 따른 농어업인 등의 지원에 관한 특별법(FTA 농어업법)'과 상생기금의 관리·운용주체 등을 규정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상생협력법)' 개정안은 ‘16.12.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였으며, 상생기금 출연 시 법인세액 공제 혜택을 부여하는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은 예산부수법안으로 지정되어 ‘17년 예산안 처리와 연계하여 이미 ‘16.12.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였다.   정부는 금번 법률 개정을 통해 민간 기업 등이 개방 확대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업·농어촌을 상생협력 차원에서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되었다고 설명하였다. 또한, 인구 감소와 고령화가 심화되고 있는 농어촌 지역의 의료·문화·교육 등 여러 현안들을 민간 부문과 협력하여 해결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한데 의의가 있다고 부연하였다. 이번에 본회의를 통과한 'FTA 농어업법', '상생협력법' 및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FTA 농어업법   ○ (상생기금 설치) 민간기업 등과 농어촌·농어업인 간 상생협력 촉진을 위한 사업 등을 지원하기 위하여 상생기금을 설치함  ○ (운용) 상생기금은 󰡔상생협력법󰡕의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하 “재단”) 내 기금 운영위원회와 기금 운영본부를 설치하여 별도 회계로 관리·운용되도록 함  ○ (조성) 상생기금은 정부 외의 자의 출연금 등으로 조성하기로 함  ○ (기금 조성 목표 및 정부 조치) 상생기금 조성액 목표는 매년 1천억 원이며, 상생기금 조성액이 부족한 경우, 정부는 그 부족분을 충당하기 위하여 필요한 조치를 하여, 그 결과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 보고하여야 함  ○ (출연 방식) 출연하는 자는 그 용도와 사업을 지정하여 출연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재단은 그 지정된 용도와 사업에 출연금 등을 사용하여야 함  ○ (용도) 농어업인 자녀 교육·장학, 농어촌주민 복지 증진, 농어촌 지역개발 및 활성화, 농수산물 생산·유통·판매 등의 분야에서 민간기업 등과 농어촌·농어업인등 간 공동협력사업, 농수산물 상품권 사업 및 상생기금 운영 경비 등에 사용하되, 지역 간 형평을 고려하여 상생기금이 사용되도록 노력함 ② 상생협력법   ○ (재단 명칭 변경) 재단 명에 “농어업”을 추가하여,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을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으로 변경함  ○ (재단 사업 추가) 재단 사업에 ‘상생기금의 관리·운용’을 추가함 ③ 조세특례제한법   ○ (법인세액 공제) 내국법인이 상생협력을 위하여 재단에 출연 시 해당 출연금의 10%를 법인세에서 공제하도록 함 정부는 개정 법률에 따라 상생기금이 차질 없이 운영되도록 조속히 실무준비를 완료하여 상생기금의 출범을 지원할 예정이다. 정부는 기부금의 법인세액 공제 혜택 외에도 동반성장지수 가점 부여 및 기금 사업 우수사례 홍보 등 적극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기업의 자발적인 기부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또한, 민간의 참여와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정부 예산 사업과 차별화 되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여 동 기금이 농어업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뒷받침하고, 농어업인·농어촌의 삶의 질 개선 뿐만 아니라 출연 기업의 신기술을 접목한 농어촌 주민 서비스 사업 확대 등 농어업계와 기업계 모두 상호 이득을 얻는 방향으로 사업을 발굴하고, 기금이 운영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정부 관계자는 “상생기금을 매개로 민간기업 등의 농어촌 공헌활동이 더욱 체계화·활성화되고, 농어업·농어촌의 가치에 대한 인식과 상생협력 문화가 우리 사회 전반에 확산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최창훈 전문기자  press@roc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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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7-01-03 / 뉴스공유일 : 2017-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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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글로벌경제

부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오는 2017월 1월 6일(금)오후2시 에 국내.해외 및 각계VIP초청인사가 대거 참석한 가운데 공식적으로 영화제작발표와 지명담론으로, 우키시마호폭침 대국민영화 가칭 ‘현해탄’을 위한 전략포럼이 신년 다례회 와 함께 시나리오작가와의 협약식, 영화제작 협력단체 협약식, 연예인홍보대사 위촉식을 함께 가지고, 우키시마호폭침의 역사적 사실과 블록버스터의 픽션이 결합된 대국민영화를 위한 본격 추진 출범의 계기가 될 전략포럼을 개최된다.   이날 국내 각계의 단체 및 해외 , 중국 , 호주 에서도 공식 방문 영화제작 협력을 위한 협약식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우키시마호 폭침 영화제작사인 (주)쇼비즈엔터그룹 앙드레 정 회장은 공식적으로 12월 26일 호주 시드니 스트라스필드시 시의원에게 영화제작 해외 협력단체, 기관 협약식 승인을 받아 초청인사로 한국에 방문하여 부산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행사에 이날 공식 참석한다. 옥상두 시의원은 현재 한,호 정치 경제 포럼 회장, 스트라스필드시 시의원 , 스트라스필드시 한호 기념정원 및 문화센터 건립 집행위원회 위원장으로 있으며, 2015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지속적으로 시드니에서 한,호 정치,경제 포럼 을 개최 함으로 써 동포사회의 지도자들, 모든단체, 한국기업과 동포기업, 재호 한국정부기관들이 호주의 연방, 주정부,지방정부 정치인과 경재인들이 한자리에서 상호 교류함으로써 양국의 정치 경제 문화를 이해하고 양국의 시민들간의 교류의 폭을 넓혀 가는데 기여하고 있다. 그리고, 호주시드니UNSW대학원 정치학 석사 박사 과정을 수료하고, 재호주 한국 유학생회장, 시드니 한인회 사무총장 및 운영위원, 재호 한인 문화재단 이사장 및 사무총장, 재호 일본 전쟁범죄 규탄 및 소녀상 건립 한,중 동포 연대 한국측 위원장을 역임 했으며, 2008 호주 자유당 입문 및 스트라스시 시의원 출마, 호주 시드니 스트라스필드 자유당 지역구 부위원장 , 2012년 스트라스필드시 시의원 재출마 및 당선 , 2013년 스트라스필드시 부시장 역임 , 2015년 시드니 스트라스필드시 시장 역임 , 2016년 호주 연방 선거 NSW 주 상원의원 후보 로 출마 하기도 하였다. 호주 시드니 스트라스필드시 옥상두 시의원은 이번 “우키시마호 폭침사건 영화제작” 국제협력단체로 호주 대표로써 이번 협약식을 통해 호주 의 동포사회에 홍보와 후원을 지원하데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격려했다. 영화제작사 (주)쇼비즈엔터그룹 관계자는 그동안의 영화 추진 과정을 정유년(丁酉年) 새해에 허남식 부산시장 , 시의장 을 모시고 신년다례와 함께 ‘국민영화전략포럼’으로 공개 담론(discourse)의 장으로 개최하게 된다고 관계자가 전했다. 한편, 우키시마호 폭침사건 가칭“현해탄” 영화제작사 (주)쇼비즈엔터그룹 앙드레 정 회장은 이번 부산시청에서 개최되는 신년다례와 함께 ‘국민영화전략포럼’의 공개 담론(discourse)의 장 을 통하여, 본 영화를 대한민국 범시민 캠페인 과 함께 국민영화로써 제작을 국내.외로 널리 전파하기 위해 “ 여러분들이 대한민국을 위한 진정한 애국자가 되어 주십시오” 란 슬로근 으로 IT개발회사 (주)에스오WT (월드테크롤리지) 와 합작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스마트포탈 모바일 전자명함인을 배포 할 계획이다.     즉, 정회장은“종이명함보다 저렴한 21세기형 스마트포탈 모바일 명함은 평생사용료가 1만원이다 . 본 전자명함을 영화제작 홍보 매체로 활용하여 국내와 해외로 배포를 통해 홍보할 계획이며, '우키시마전자명함'으로 배포하여 모든 수익금 전액은 우키시마호 폭침사건의 제작비로 사용될 것이다" 라고 밝혔다. 1945년 8월 24일 일본의 우키시마호 폭침사건을 다룬 역사적 영화는 부산영화의 새 지평을 열고 나아가 대한민국 범국민영화로 제작, 세계영화로 진출, 전쟁범죄국 일본의 역사왜곡에 대하여 세계시민을 향한 일본의 전범 청산 전기를 마련, 8천 영령의 원혼을 위령하고, 나아가 독도 및 위안부 문제 등을 재조명하게 될 것이다.     최창훈 전문기자  press@roc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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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7-01-02 / 뉴스공유일 : 2017-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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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20일, 중국국무원은 <13.5 국가 전략형 신흥산업 발전 규획>(이하 약칭 ‘규획’)을 발행했다. 13.5기간 차세대 정보기술, 첨단장비, 신소재, 바이오, 신재생에너지 자동차, 신재생에너지, 에너지절약 및 환경보호, 디지털 크리에이티비티 등의 전략적 신흥산업의 발전을 더욱 가속화할 것을 밝혔다. 또한, 2020년까지 전략형 신흥산업의 부가가치가 국내 총생산의 15%의 비율을 차지하는 목표를 세웠다.   13.5 기간은 핵심기술의 업그레이드를 더 중시하고, '규획'에서는 13.5기간 동안 핵심기술을 공략해 발명특허 보유량이 연평균 15% 이상에 달성하고, 중대산업기술의 혁신 플랫폼을 구축할 것으로 언급했다. 2015년 전략형 신흥산업의 부가가치는 국내 총생산의 약 8%를 차지했었는데, '규획'에서는 13.5 기간 동안 중국의 에너지 절약 및 환경보호, 차세대 정보기술, 생물, 첨단장비 제조, 신재생에너지, 신소재 및 신재생에너지 자동차 등의 전략형 에너지산업의 발전을 가속화한다고 밝혔다.   <사진1>- 도표<13.5 규획기간 부분 전략형 신흥산업 증시 지수 변화>  주: WIND A지수는 WIND 컨설팅이 제공하는 A주식 동향지수로, 전반적인 증권시세의 동향을 표현함. 자료원: WIND, 천풍증권연구소     13.5 규획의 주요 목표는 차세대 정보기술, 첨단장비, 신소재, 바이오, 신재생에너지 자동차, 신재생에너지, 에너지절약 및 환경보호, 디지털 크리에이티비티 등의 전략형 신흥산업의 강대한 발전임. 나아가 신기술, 신제품, 신업종, 신모델을 부흥시켜, 제조강국을 건설하고 현대 서비스업을 발전시키는 것이다.   동시에, 수요 견인산업을 중시함으로써 소비 업그레이드가 산업 업그레이드로 이어지도록 하는 것이며, 정책 시행후 전략형 신흥산업의 집성지를 더 빠르게 구축하고 특색 산업 군단을 발전시기는 것이다. 규획은 아래 8가지 방면의 발전 임무를 확정지었다. 첫째는 정보기술산업의 크로스오버 발전을 추진해 인터넷 경제의 새로운 발전 공간을 창출. 둘째는 첨단장비 및 신소재산업의 발전을 촉진시켜 ‘메이드 인 차이나’의 새로운 크로스오버 발전을 인도. 셋째는 바이오산업의 혁신 발전의 속도를 높여 생물경제의 새로운 동력을 제공. 넷째는 신재생에너지 자동차, 신재생에너지와 에너지절약 및 환경보호 산업의 빠른 발전을 추진해 지속 가능한 발전의 새로운 모델을 구축. 다섯째는 디지털 크리에이티비티 산업을 장려해 새로운 소비를 이끔. 여섯째는 현재 전략형 산업 구도를 돌파해 미래 발전의 새로운 우세를 육성. 일곱째는 전략형 신흥산업의 집중발전을 촉진해 발전의 새로운 구도를 배치. 여덟째는 전략형 신흥산업의 개방적 발전을 진행해 국제 협력의 새로운 경로를 발굴. 규획은 집적회로 발전공정, 인공지능 혁신공정, 바이오기술 혜민공정, 신재생에너지 고비율발전 공정, 디지털문화 창의기술장비 혁신공정 등 21개의 중대 프로젝트를 부설했여, 각 지역, 각 관련 부서가 전문 규획, 지방규획 및 본 규획의 연관 사업을 강화하고 중시하도록 요구하였다. 규획은 2020년까지 차세대 정보기술, 첨단장비, 바이오, 친환경 저탄소, 디지털 크리에이티비티 등의 5개 생산액의 규모가 10조 위안급의 중견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 언급하였으며, 또한 더 넓은 영역에서 크로스오버 융합의 새로운 성장점을 형성해, 매년 평균 100만 명 이상의 신규 고용을 창출해낼 수 있다고 밝혔다.    규획은 첨단장비 및 신소재 산업의 비약적인 발전을 촉진하고, 신재생에너지 자동차, 신재생에너지와 에너지 절약 및 환경보호산업의 빠른 육성을 추진해 전략형 신흥산업의 집중적인 발전을 촉진할 것을 확정하였다. 202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자동차는 당년 200만 대 이상을 생산판매하고, 누적 생산판매는 500만 대를 넘을 계획이다. 전반적인 기술 수준이 세계와 동일한 수준을 유지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지닌 신재생에너지 자동차 완제품 및 관련 부품 기업을 형성할 것이며, 또한, 2020년까지 전기 자동차의 수요를 만족시키는 충전 기초설비 체계를 구비할 것이다. 2016~2020년은 중국 신재생에너지 자동차 발전의 제3단계이고, 이는‘품질 제고’를 슬로건으로 기술수준의 향상을 끊임없이 요구, 이에 따라 상품 목록에 대한 재심사를 계속 진행하고 있다. 2020년까지 원자력발전, 풍력발전, 태양열발전, 바이오매스 에너지 등이 에너지소비총량에서 차지하는 비율 8% 이상 달성이 목표로, 산업생산액 규모는 1조5000억 위안을 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0년까지 원자력발전소 설비규모는 5800㎿, 현재 건설 중인 규모는 3000㎿에 달할 것이며, 풍력발전소 설비규모는 2.1GW, 풍력발전소 및 석탄전기의 발전차액이 비슷하도록 실현시킬 것이다. 2020년까지 태양열발전소 설비규모는 1.1GW 이상으로 분산식 태양광발전, 태양광발전소, 광열발전 설비규모는 각각 6000㎿, 4500㎿, 5000㎿에 이를 것이다.   전략형 신흥산업은 2009년 당시 총리원지아바오(温家宝)가 언급한 이후로 줄곧 정부가 주시한 항목으로 그 의미가 점차 커지고 있으며, 정부 또한 관련 문건을 여러 차례 발표한 바 있다.     규획은 2020년까지 전략형 신흥산업의 부가가치가 국내 총생산 차지 비율의 15%까지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이는 만약 미래 GDP가 평균 약 6.5%의 증가속도라고 가정했을 때, 전략형 신흥산업의 미래 5년의 복합증가속도는 약 20.8%가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13.5기간 전략형 신흥산업 증가속도 예측] 13.5의 규획은 과거 7대목록 및 9대목록의 기초 하에, 전략형 신흥산업의 방향을 언급했으며, 그중 하나가 차세대 정보기술, 첨단장비, 바이오, 친환경저탄소, 디지털 크리에이티비티 등 5개의 생산액 규모가 10조 위안급의 신흥 중견산업을 형성하는 것이다.     그중 둘째는 신흥 산업의 탄생을 지속적으로 촉진시키고, 우주·해양, 정보통신, 생물과학, 핵기술 등의 핵심영역에서 돌파구를 찾는 것임.     5G는 전략형 신흥산업 규모에서 출현한 새로운 항목으로 2012년도 13.5규획에서는 3G, 2013년도 7대목록에서는 3G+4G, 2016년 9대목록에서는 아직까지 4G 언급에만 머물러 있었으나, 이번 13.5는 처음으로 5G를 전략형 신흥산업의 규획 안으로 편입시켰고, 5세대 이동통신(5G) 합동 연구개발, 시험 및 상용 시범을 대대적으로 추진할 것을 언급했고, 현재 중국 국내 통신회사는 이미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다.   그래핀은 과거 7대목록과 9대목록은 전략형 신흥산업 영역의 전반적인 ‘설명서’라고 할 수 있으나 ‘그래핀’에 관해서는 간간히 그 이름만 언급했을 뿐, 구체적인 묘사나 부연설명은 없었다. 이와 달리 이번 13.5는 ‘그래핀 산업화 응용기술 돌파’를 요구, 산업발전에서 봤을 때 그래핀은 방산의 도료, 방탄복, 케이블, 전지소재 등의 많은 영역에서 이미 산업화의 기준에 도달, 2016년은 그래핀 산업화의 첫 해라 할 수 있는데, 미래 그래핀 영역은 산업 자본 경쟁의 본거지가 될 것이다. 13.5규획은 바이오기술영역에서 처음으로 미생물 게놈 공정을 언급했다. 이는 미생물 게놈 공정의 일부 중 식품합성생물공사기술, 식품생물고효율전환기술, 장미생물 메타게놈학 등의 핵심기술 창조 및 정확한 영양식품 창제. 미생물 게놈 공사, 효소 분자기기, 세포공장 등의 신기술 발전을 가속화하고, 공업생물기술 상품의 경제성을 제고시키고, 생물제조기술을 화학공학, 소재, 에너지 등의 영역에서 응용을 꾀한다.   연료전지는 과거 <에너지절약 및 신재생에너지 자동차 산업 발전 규획(2012-2020년)>에서 연료전지에 대한 설명은 ‘국제적 흐름에 발맞춘 발전’과 같이 몇 마디로 간단하게 묘사돼 있었으너, 이번 13.5규획에서는 연료전지 자동차 연구개발 및 산업화 추진에 대해 설명했음. 연료전지 기본 소재 및 매커니즘 연구를 강화하고, 고성능 저자본 연료전지 소재 및 시스템 핵심 부품 연구개발 추진할 것이라 밝혔고, 또한, 연료전지 스택 시스템 신뢰성의 제고, 연관 기술 기준 정비, 차량 수소저장 시스템 및 수소제조설비, 저장운반 및 기술발전 가속화가 언급되었다. 2020년까지 연료전지 자동차 대량생산 및 규모화 시범 응용을 실현할 예정이다.   VR, AR은 과거 전략형 신흥산업 문건마다 대중매체 영역에서 중시됐던 영역은 아주 급격한 변화를 겪었는데,13.5 전략형 신흥산업 규획과 7대목록은 대부분 하드웨어에 관련된 내용이 많고, 9대목록에 들어가서야 비로소 소프트웨어 관련 내용이 출현하나, 지면상 (9대목록은 100쪽에 근접한데 대부분이 하드웨어이고 소프트웨어 관련 내용은 몇 페이지 밖에 안 됨) 13.5 전략형 신흥산업 규획은 소프트웨어(문화, 오락 디자인 등 포함)를 5대 전략형 신흥산업 중의 하나(디지털 크리에이티비티)로 편입시켰다. 앞으로 VR, AR의 대중매체 영역에서의 변화를 주시할 만하다. 앞에서 언급된 내용을 부석해보면, 규획은 전략형 신흥산업의 금융 재정세무애 대한 지원을 확대할 것을 약속하는 것으로 조건에 부합하는 전략형 신흥산업 기업의 상장 혹은 신규 등록을 지원하고, 전국 주식 양도시스템과 지역 주주권시장의 협력기제를 구축할 것으로 전망한다. 또한 규획은 첨단장비 및 신소재산업의 비약적 발전을 추진하고, ‘메이드 인 차이나’의 새로운 크로스오버 발전을 인도한다고 명확히 밝힘으로 신소재산업의 13.5기간 연평균 복합증가속도는 20%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고 정책 추진과 기술발전 및 하향 수요 증가에 따라 2020년 신소재 규모는 5조 위안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앞에서 서술한 영역 외에도 13.5에서는 고체리튬이온전지, 금속공기전지, 리튬황전지 등 영역의 신기술 연구개발에 대해 처음으로 언급했는데, 비록 이러한 항목들은 산업화 단계에 진입하기에 아직 이르긴 하나, 앞으로의 산업 발전 방향 제시에 의의를 가진다. 더불어, 전략적 신흥산업과 연관된 각 산업은 연관 설비 및 부품 생산으로 이어질 것이며, 양자물리학 통신영역, 양자 게이트웨이, 광스위치, 양자수신기, 저강도레이저, 일반레이저, 변조기, 광섬유, 단일광자탐지기 등에 미래에 빠른 발전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자료원: 중국정부망(中国政府网), 환구외환망(环球外汇网), 천풍증권연구소(天风证券研究所), 증권일보(证券日报), 신재생에너지 Leander 위챗 공식계정 및 KOTRA 상하이 무역관 자료 종합>   최창훈 전문기자  press@roc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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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7-01-02 / 뉴스공유일 : 2017-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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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글로벌경제

올바른 손씻기 실험카메라 동영상뉴스

아무리 강조해도 모자란 올바른 손씻기 하지만 평소 우리의 손씻기 습관은 어떨까요? 2016년 10월 10일(서울의 K 대학교) 학생들의 손씻기 습관을 관찰하기로 하였습니다 실험 START! * 화장실 카메라 설치에 대해 학생들에게 사전 고지하였으며, 어떤 실험내용인지에 대해서는 알리지 않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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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6-12-31 / 뉴스공유일 : 2017-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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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글로벌경제

AI 방역 협조 홍보동영상 동영상뉴스

AI발생으로 국민여러분들의 걱정이 많으신데요. 이렇게 대처하면 AI 확산을 막을 수 있습니다. 30초 이상 올바른 손씻기 눈, 코, 입 만지는 것 피해주세요. 그리고 방역소독에 협조해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작은 배려가 대한민국을 지킵니다! 의심가축 신고시 1588-9060 / 1588-4060 AI 발생지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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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6-12-30 / 뉴스공유일 : 2017-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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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글로벌경제

한류닷컴(대표 이효진)과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안명옥)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의료지원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사진설명 : 왼쪽부터 한류닷컴 이효진 대표와 국립중앙의료원 안명옥 원장) 이의 일환으로 지난 26일 한류닷컴과 국립중앙의료원은 업무협약을 맺고, 한국축구국가대표선수협회로부터 불우환자기금을 전달 받았다. 한류닷컴 이효진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한류닷컴의 슬로건인 ‘희망을 나르는 아름다운 동행’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방안이며, 이에 따라 한류닷컴은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 대상자를 추천하고, 국립중앙의료원은 이들에 대한 진료 등의 의료서비스와  나아가 건강증진·예방 교육 프로그램과 같은 실질이며 실천적인 일들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립중앙의료원은 업무협약과 더불어 한국축구국가대표선수협회로부터 불우환자기금을 지원받아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환자를 더욱 적극적으로 도울 수 있게 됐다. 국립중앙의료원 안명옥 원장은 “국립중앙의료원은 301네트워크사업 등을 비롯해 그동안 취약계층 의료지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왔다”며 “한류닷컴과의 업무협약과 한국축구국가대표선수협회의 불우환자기금 전달에 힘입어 앞으로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의료지원 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정범 전문기자  press@roc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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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16-12-29 / 뉴스공유일 : 2017-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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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글로벌경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와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이 ‘2017년도 해외진출지원사업계획’을 통합 공고하였다. 이번 통합 공고는 산업부와 중소기업청 공동으로 해외진출지원사업 정보를 안내하여 중소중견기업의 수출역량을 제고하기 위하여 시행되었다. 2017년도 수출컨설팅, 해외전시회, 해외규격·인증, 수출R&D 등 해외진출 및 마케팅사업에 지원되는 예산 규모는 전년도(’16년, 2,878억원)에 비해 29.5% 증가한 3,729억원이다. 이를 통하여 올 초부터 중점 추진해온 주체·품목·시장·방식의 수출혁신성과를 가속화를 뒷받침 할 예정이며 기업이 수출지원서비스의 종류와 서비스 공급자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바우처 방식의 수출지원사업을 신설하여 수요자 만족도를 제고할 계획이다. ‘2017년도 해외진출지원사업’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수출기업에 바우처를 제공하여 기업이 필요한 서비스를 스스로 선택하게 하는 수요자 중심 지원체계를 마련하였다. (신설 1,258억원) 산업부와 중소기업청 수출지원 사업중 기업 수요가 많고 수출성과가 높은 일부사업을 재편하여 바우처로 통합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하여 부처·사업간 칸막이가 제거되고 기업의 선택권 강화되어 역량 있는 중소기업의 성장을 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문무역상사 등에서 글로벌 시장개척 전문기업*을 선발하여 중소중견기업의 신흥시장 진출을 촉진한다. (‘16)100억원→(’17)120억원 * GMD: Global Market Developer 선발된 GMD가 직접 수출유망기업을 발굴, 해당 기업에 대하여 수출 성사까지 통합 지원, GMD에는 시장개척비용을 지원한다. 글로벌 오픈마켓 입점, 통관, 물류 등 全주기별 지원을 통하여 전자상거래 수출비중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16)53억원→(’17)99억원 아마존, 이베이 등 글로벌 오픈마켓과 위쳇 등 중소기업의 선호도가 높은 해외쇼핑몰의 입점을 지원하고 역직구 시 발생하는 통관이나 물류 관련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노력도 지속할 예정이다. 해외진출 초기단계 중소기업의 조기정착 및 수출증대를 위해 전 세계 주요거점(13개국 22개소 298개실 운영중)에 수출 인큐베이터(BI)를 설치·운영한다. (‘16)98억원→(’17)105억원 수출 BI에서는 사무공간, 마케팅, 법률·회계자문 및 현지 정착지원 등의 다양한 서비스 제공할 예정이다. 국내 소재부품 기업들의 글로벌 밸류체인(GVC) 진입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16)30억원→(’17)55억원 글로벌기업의 소싱·기술개발 협력 수요를 발굴하고 적격 국내 제조기업간 상담회 등을 통한 매칭지원 확대한다. 또한 상담매칭 이후 글로벌기업의 요구수준 대비 부족한 국내 기업의 역량강화를 위해 R&D 지원, 품질관리 등 맞춤형 지원을 실시한다. 수출유망 소비재를 새로운 수출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지원을 확대한다. (‘16)24억원→(’17)44억원 유력 바이어를 한국으로 초청하여 대규모 소비재 전시·상담회를 개최하고, 현지 대형유통망 연계 온·오프라인 판촉 행사도 확대할 계획이다. 한류 활용 해외 마케팅 지원을 확대하고 서비스 분야 해외 진출 유망 기업 지원도 체계화한다. (‘16)73억원→(’17)88억원 한류 활용 해외 한국상품전(4회)과 한류 융합마케팅* 지원을 확대하고, 유망 서비스 분야별로 선도기업을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 한류 공연연계, 한류스타 화보 및 드라마 PPL 활용, 특화 전시·상담회 등   한편 대외무역법 시행령 개정(’16.10월)에 따라 면세점 내 국산품의 외국인 판매도 수출실적으로 인정되므로 ’17년부터는 면세점 납품 중소중견기업에도 다양한 수출지원사업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전망이다. 최창훈 전문기자  press@rocketnews.co.kr

http://rocketnews.kr [ repoter : 최창훈 ]

뉴스등록일 : 2016-12-28 / 뉴스공유일 : 2017-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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