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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오석진)은 대전진로융합교육원 주관으로 25일 오후 2시, 대전진로융합교육원 2층 강당에서 지역 고등학교 3학년 학생 및 학부모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7 대입 수시모집 대비 지원전략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해마다 변하는 입시 환경 속에서 고3 학생과 학부모에게 정확한 대입 정보를 제공하고 최적의 수시 지원 전략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현장에서는 대전대입지원단 및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입상담교사단으로 활약 중인 대전여자고등학교 임성희 교사가 강사로 나서 2027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전형별 특성과 핵심 지원 전략을 깊이 있게 소개했다. 특히 교과전형 내 정성평가 비중 확대, 무전공 전공자율선택제 평가방식 세분화 및 계열 선발 확대, 의학계열 및 첨단학과 정원 조정 등 2027 대입의 주요 변화 요소에 맞춘 실질적인 분석과 가이드를 제공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참석자들은 제시된 전략을 꼼꼼히 메모하며 강연 끝까지 높은 집중도를 보였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고등학교 3학년 학부모는 “급변하는 2027학년도 대입 전형과 복잡한 수시 모집 정보 때문에 궁금한 점이 많았는데 전문가 선생님의 명쾌한 분석과 설명 덕분에 자녀의 대입 지원 방향을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지역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해 현장에서 꼭 필요한 입시 정보를 상세히 짚어주어 불안감을 해소하고 자신감을 얻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석진 교육감은 “사람을 키우는 교육, 미래를 꿈꾸는 학교를 실현하기 위해 우리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며 “이번 설명회가 우리 학생들에게는 미래를 향한 확신과 용기의 시간이 되고 학부모님들께는 대입 고민을 해소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진로융합교육원은 대전진로진학TV 유튜브 누리집에서도 대학별 수시모집 대입정보 자료를 함께 제공하고 있어 수시 지원 전략 수립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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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지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인천광역시교육감 3선에 도전해 시교육청에 입성한 도성훈 교육감은 지난 5월 26일 당시 인천시교육감 후보로 진행된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과밀학급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는 검단신도시 학부모들을 직접 만나 학교 신설과 통학 안전 강화를 약속했었다. 도 후보는 5월 25일 서구 검단신도시 금호어울림 센트럴단지 주민자치회의실에서 열린 검단신도시총연합회(검단총연) 후보 초청 대담회에 참석해 과밀학급 해소와 통학 안전 강화 방안을 제시했었다(관련기사). 26일 기준 송도국제도시와 검단신도시를 중심으로 인천시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청년과 신혼부부 유입이 이어 지며 도시 규모는 커졌지만, 시민들이 일상에서 누리는 공공 문화 인프라는 5년째 제자리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정일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인천 연수을)이 국가데이터처와 인천광역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2021~2025년) 인천에는 청년(19~39세) 5만 3,021명이 순유입됐지만 같은 기간 공립 박물관·미술관·문예회관 등 문화기반시설은 30곳에서 단 한 곳도 늘지 않았다. 도시는 성장했지만, 시민들의 문화생활을 뒷받침할 공공 문화 인프라는 사실상 멈춰 있었던 셈이다. 특히 유정복 시장 취임 이후인 2022년부터 올해까지 새롭게 조성된 문화기반시설은 단 한 곳도 없었다. 주택 공급과 도시개발은 지속됐지만 문화정책은 이를 뒷받침하지 못했고 도시 성장과 문화 인프라 확충의 불균형은 더욱 커졌다고 한다. 청년과 신혼부부 유입이 집중된 지역일수록 문화 접근성은 오히려 악화됐다. 송도국제도시가 위치한 연수구는 문화시설이 4곳에 머물면서 시설 1곳당 담당 인구가 2021년 9만7,411명에서 올해 10만2,359명으로 증가했다. 검단신도시 개발이 진행된 서구 역시 문화시설은 4곳 그대로였고, 시설 1곳당 담당 인구는 같은 기간 13만8,845명에서 16만3,590명으로 늘었다. 인구는 늘었지만, 문화 시설은 그대로여서 시민들이 체감하는 문화 접근성은 오히려 낮아진 것으로 분석됐다. 지역 간 문화 격차도 뚜렷했다. 2025년 기준 부평구는 문화시설이 2곳에 불과해 시설 1곳당 담당 인구가 24만5,221명으로 가장 많았고, 미추홀구도 20만8,789명에 달했다. 반면 강화군은 문화시설 4곳으로 시설 1곳당 담당 인구가 1만7,425명에 그쳤다. 같은 인천 안에서도 시민들이 누리는 문화 접근성은 최대 14배 차이를 보였다. 정일영 의원은 “송도와 검단을 비롯해 인천은 청년과 신혼부부가 꾸준히 유입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문화 인프라는 여전히 제자리”라며 “도시 경쟁력은 주택 공급 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는 환경까지 함께 갖춰질 때 비로소 지속가능한 도시가 될 수 있다”고 제시했다. 또한 “문화는 선택이 아니라 도시 경쟁력을 결정하는 핵심 생활 인프라”라고 선을 긋고 “도시개발과 인구 증가에 맞춰 공연장과 박물관, 미술관 등 생활권 문화시설을 지역별 수요에 맞게 균형 있게 확충해야 시민 누구나 집 가까이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고, 인천의 도시 경쟁력도 한 단계 높아질 수 있다”고 전했다. 정 의원은 끝으로 “도시는 성장했는데 문화가 멈춰서는 안 된다”며 “인천의 도시 성장에 걸맞는 문화 인프라가 확충될 수 있도록 국회에서 필요한 예산과 정책 제안, 제도 개선을 끝까지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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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고의숙)은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1박 2일간 제주부영청소년수련원에서 도내 중·고등학교 학생자치회 임원 75명을 대상으로 ‘2026 학생자치회 리더십 캠프’를 개최하고 여기서 나온 학생들의 열정적인 목소리를 제주교육 정책에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너나들이 자치숲, 학생의 목소리로 제주의 내일을 채우다’라는 표어로 열린 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수평적 관계 속에서 제주교육의 현안을 살펴보고 직접 정책을 발굴·제안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캠프의 핵심 개념인 ‘너나들이 자치숲’은 서로 허물없는 수평적 관계(너나들이) 속에서 학생들이 삶의 주인으로 서고(자치), 민주적 공동체로서 함께 성장한다(숲)는 의미를 담고 있다. 참가 학생들은 1박 2일간 모둠을 구성해 학교생활 속 실제 현안을 정의(3W 분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정책 제안 자료로 제작하는 ‘자치숲 설계교실’을 주도적으로 진행했다. 특히 1일 차 저녁에는 제주 전통 걸궁 가락과 힙합을 융합한 광개토 제주예술단의 식전 공연에 이어,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격의 없이 제주의 미래를 자유롭게 논하고 의견을 나누는 ‘청소년 정책 제안 토론’이 펼쳐졌다. 이어 2일 차에는 학생들이 직접 만든 정책 발표 부스를 운영해 투표로 최우수 정책을 선정했으며 제안된 정책 아이디어는 향후 도교육청 주민참여예산제 등 실제 교육 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자치숲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삶의 주인으로서 민주적 공동체 의식을 배우고 성장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목소리가 교육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소통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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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제주특별자치도 우도중학교(교장 박진수)는 꿈끼탐색주간 프로젝트의 하나로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건강한 우도 한 바퀴’ 행사를 지난 20일 운영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프로젝트 기반 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행사 기획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을 주도하며 협업과 문제 해결, 의사소통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학생들은 총괄관리팀, 안전보건팀, 홍보디자인팀, 콘텐츠운영팀으로 역할을 나눠 행사 식순을 구성하고 참가자 이동 동선과 안전관리 방안을 마련했다. 또한 완주 메달과 이름표, 쿠폰, 홍보물을 직접 기획·제작했으며 참가자 경험을 고려한 미션 부스와 OX 퀴즈를 운영하는 등 프로젝트팀처럼 회의를 통해 의사결정을 하며 행사를 준비했다. 행사 당일에는 학생들이 개회식 진행을 비롯해 안전관리, 참가자 안내, 미션 부스 운영 등 맡은 역할을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지역주민과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한 3km 걷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행사에 앞서 리허설과 사전 회의를 통해 예상되는 문제를 점검하고 보완하는 과정도 거치며 행사 완성도를 높였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처음에는 행사 준비가 막막했지만 친구들과 회의를 하며 하나씩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 재미있었고 참가자들이 즐겁게 행사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우도중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학생 주도 프로젝트 기반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배움이 삶과 연결되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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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본지에서는 지난해 12월, 특수교육대상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비장애학생, 학부모가 차별이 없는 공정한 교육을 받게 하자는 취지에서 전국 15개 시·도교육감들과의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해 ‘전국15명 교육감들의 특수교육은 일곱색깔 무지게(관련기사)’라는 제목으로 보도했었다. 당시 강은희 대구광역시교육감은 “대구는 특수교육 발상지이며 ‘베리어프리’로 촘촘히 할 것”이라고 밝히고 “장애공감문화가 잘 정착돼 있으며 최근 개교한 대구예아람학교와 대구이룸고등학교의 신설 및 개교도 지역주민 반대 없이 원만히 추진됐다”면서 “우리 교육청은 새로운 유형의 특수학급 운영 모색도 필요했기에 해당 학교 구성원 및 학부모님의 의견도 원만히 수렴돼 추진했다”고 밝혔었다(관련기사). 이런 가운데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8월 5일까지 관내 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 학생 76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드림UP 드림RUN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실제 직업 현장에서 쓰이는 직무를 직접 체험하도록 꾸려졌다. 프로그램 이름도 학생들의 진로 동기를 높이기 위해 현장에서 통용되는 직무 명칭을 그대로 붙였다. 올해 프로그램은 효율적인 시간 활용과 학생들의 선택권을 넓히기 위해 진로·직업 및 체육 ‘체험 과정(5일)’과 진로·직업 ‘자격증 취득 과정(10일)’으로 나누어 맞춤형 교육으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체험 과정(5일)은 ▲반려동물 전문가(반려견 훈련·베이커리) ▲보장구 수리기사 ▲AI 크리에이터 ▲이미지 컨설턴트 ▲특수분장사 ▲생활체육 ▲수영 등 7개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자격증 취득 과정(10일)은 ▲아로마 조향사 ▲정리수납 전문가 등 2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현장 경험이 풍부한 외부 전문 강사가 실기 중심으로 지도한다. 시교육청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특수교육대상 고등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소질을 탐색하고 직업생활에 필요한 역량을 기르도록 지원한다. 방학 중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과 성장도 함께 돕는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통해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 세계를 직접 경험하고 졸업 이후의 자립 능력을 키우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살려 진로를 주도적으로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맞춤형 진로·직업교육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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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강삼영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은 27일, 청렴 유공자 인센티브 부여, 부패취약 분야 ‘교육감 직접 보고제’ 도입 등 종합청렴도 향상을 위한 특별지시를 통해 실질적인 변화와 성과를 만드는 청렴정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특별지시는 청렴 전담조직이 없는 여건 속에서 각 부서의 책임과 추진동력을 확보하고 교육감이 직접 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체계를 구축해 종합청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먼저 청렴 유공 직원을 위한 실질적인 보상 체계를 마련한다. 특히, 부패취약분야 개선과 종합청렴도 향상에 기여한 직원, 반부패 시책을 적극 추진한 직원에게 실질적인 인센티브를 부여할 수 있도록 제도적 근거를 마련할 방침이다.  또한 부패취약분야에 대한 ‘교육감 직접보고제’도 도입한다. 부패취약분야 주요 개선과제와 현장 모니터링 결과를 감사관이 교육감에게 직접 보고하는 체계를 구축하고, 구체적인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아울러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천 중심의 청렴문화도 조성한다. 대규모 일회성 행사 위주의 청렴 행사는 지양하고, 각 부서가 실제 업무 과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청렴 방안을 발굴해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강삼영 교육감은 “청렴은 모든 공직자가 자신의 자리에서 함께 지켜야 할 기본 원칙”이라며 “특히 외부 업체나 이해관계자와의 만남에서는 사적인 관계나 친분이 업무 판단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고 사적인 청탁이나 부당한 부탁은 단호하게 거절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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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경기도 연무초등학교(교장 박경옥)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 문화로 치유 지원사업 ‘마음치유, 봄처럼’ 프로그램을 5월 18일부터 7월 27일까지 운영하며 학생들의 심리·정서 회복과 건강한 또래 관계 형성을 위한 문화예술 치유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예술의 창의적인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과 자존감을 높이고 사회성을 회복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연무초등학교 위(Wee)클래스와 예술문화교육협동조합이 협력해 운영했다. 프로그램에는 연무초 2학년 1반과 2반 학생 전원이 참여했으며, 총 10회기에 걸쳐 매주 월요일 음악실에서 진행됐다. 학생들은 ‘친구야! 춤추며 놀자!’​를 주제로 탈춤과 부채춤 등 우리 전통무용과 미술 치유활동을 접목한 다양한 예술 활동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무용 활동을 통해 탈춤과 부채춤을 배우며 몸으로 감정을 표현하고, 다양한 미술 치유활동을 통해 자신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걱정 인형 만들기, 힐링 악기 제작, 친구를 표현하는 클레이 활동, 나만의 보금자리 표현 등 다양한 창작 활동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친구들과 공감하며 소통하는 경험을 쌓았다. 학교 관계자는 “마음치유, 봄처럼 프로그램은 단순한 예술 체험을 넘어 학생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협동 활동 중심으로 운영돼 또래 관계 향상과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 데 큰 의미를 더했다”면서 “활동 과정에서는 사전·사후 심리검사와 효과성 조사도 함께 실시해 학생들의 정서 변화와 프로그램의 치유 효과를 객관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춤을 추고 그림을 그리면서 마음이 편안해졌고 친구들과 함께 활동하는 시간이 정말 즐거웠다”며 “앞으로도 이런 수업을 계속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학생은 “평소에는 표현하지 못했던 마음을 그림과 춤으로 나타낼 수 있어서 신기했고, 친구들과 서로 응원해 주면서 더 친해진 것 같다”고 말했다. 박경옥 교장은 “학생들이 문화 예술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과정에서 마음의 힘을 키울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설명하고 “앞으로도 위(Wee)클래스를 중심으로 학생들의 심리·정서 지원을 강화하고, 다양한 문화 예술교육과 연계한 맞춤형 치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연무초는 ‘소중한 우리, 수원화성과 함께, 배움이 즐거운 학교’라는 교육비전 아래 학생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문화 예술교육과 심리·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이번 ‘마음치유, 봄처럼’ 프로그램 역시 학생들이 예술을 통해 자신을 이해하고 친구들과 함께 성장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으며 학교가 학생들의 마음까지 돌보는 교육공동체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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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 읽걷쓰AI학생성공 추진위원회(주민직선5기 인천광역시교육감직 준비위원회)는 27일 ‘주민직선5기 인천광역시교육감 공약실천계획 보고회’를 열고 ‘읽걷쓰AI로 학생성공시대 완성’ 8대 정책 100대 과제를 공식 발표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발표회는 두 차례 언론브리핑으로 공개된 분과별 공약실천계획을 최종 종합해 안내하고 공약과 관련해 교육공동체와 소통하고자 마련됐으며 △기본책임교육 △인성·민주시민교육 △글로컬(Glocal)교육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 등 4대공약으로 분류된다. 도성훈 교육감은 “지난 4년, 인천교육 공약이행률 99.1%로 약속을 지키는 교육청임을 증명해 왔다”며 “남은 임기를 구호가 아닌 실천으로, 약속이 아닌 결과로 증명하는 책임 있는 시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추진위원회는 ‘개방·소통·참여’ 원칙 아래 8대 분과, 4대 특별위원회, 정책자문단으로 조직됐으며 관리자·교사·학부모·교직원 단체 및 노조 등 교육공동체로 구성됐다. 추진위원회는 ‘준비위원회에 바란다’ 게시판과 총 9,633명이 참여한 설문조사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고 한다. 8대 정책 100대 과제를 관통하는 비전은 ‘읽걷쓰AI로 학생성공시대 완성’이다. 인공지능(AI)이 빠르게 답을 내놓는 시대일수록 스스로 질문하고 깊이 읽고 경험하며 성찰하고 책임 있게 판단하는 ‘인간다움’의 힘이 교육의 본질이라는 도성훈 교육감의 교육 철학에 기반했다.  읽걷쓰 교육이 길러낸 ‘질문하고 사유하는 인문학적 힘’ 위에 ‘AI를 현명하게 활용하는 힘’을 더해 인천 학생이 ‘성장’과 ‘성공’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다는 방침이다. 8대 정책 중 읽걷쓰로 다지는 ‘기본책임교육’분야에서는 ▲5~9세 조기독서 전면화 ▲기초학력완전책임제 운영 ▲예술·체육 교육 활성화를, 지속가능한 미래를 여는 ‘AI융합·생태·평화교육’분야에서는 ▲읽걷쓰AI 리터러시 교육 추진 ▲AI융합교육센터 구축 ▲생태평화교육 실시 등을 추진한다. 또한 올바른 성장을 돕는 ‘인성·민주시민교육’을 활성화하고자 ▲‘민주평화 100길’을 통한 체험 중심 민주·평화교육 운영 ▲학생회 정·부회장 공약이행비 확대 등을 지원하며, 결대로 나답게 크는 ‘진로·진학·직업교육’을 위해 ▲진로·직업 멘토단 5,000명 확대 ▲공·명·정·대 학생 맞춤형 진학 지원 ▲미래전략산업 맞춤형 직업계고 전환·설립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세계로 성장하는 ‘글로컬(Glocal)교육’분야에서는 ▲인천 길 바로 알기 ▲인천세계로배움학교 연 10,000명 운영 ▲이주배경학생 맞춤 지원 및 다문화교육 기반 확대를 계획하고 있으며 단 한 명도 소외되지 않는 ‘포용교육’분야에서는 ▲공립유치원 근무 여건 개선 ▲과밀특수학급 제로화를 위한 학급당 학생 수 하향 조정 ▲평생학습 지원 확대 등을 추진한다. 아울러 믿고 맡기는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를 위해 ▲학교폭력·디지털폭력 대응 시스템 구축 ▲학생 몸·마음 건강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개인형 이동장치 등 교통안전교육 등을 추진하고 지원과 균형으로 ‘함께 성장하는 학교’를 위해 ▲학교현장지원 과제 발굴 ▲교육균형발전대상교 예산 및 교육활동 지원 확대 ▲학생성공버스 지원 강화 등을 계획하고 있다. 도 교육감은 100대 과제 중에서 ‘교육활동보호’와 ‘학교현장지원’에 가장 중점을 두고 있다. 시교육청은 2024년 전국 최초로 교육활동보호담당관을 신설한 데 이어 이번 공약실천계획에 따라 ▲수사 착수 전 교육감 의견서 제출 ▲교원의 정당한 면책권 보장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7-27 · 뉴스공유일 : 2026-07-27 · 배포회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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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조민희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오석진)은 지난 24일 교육청 중회의실에서 ‘제12대 대전시교육감직인수위원회 활동 백서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석진 교육감은 “이번 백서에는 대전교육의 미래 비전과 공약 이행을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이 담겨 있다”며 “교육청 각 기관과 부서는 제안된 정책들을 면밀히 검토해 실행 계획을 수립하고, 향후 새로운 교육 정책을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제12대 대전교육감직인수위원회가 대전교육의 미래 비전과 공약 이행계획을 담아 발간한 활동 백서를 교육청에 공식 전달하고, 그동안 힘써온 인수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대전시교육감을 비롯해 인수위원 12명과 부교육감, 기획국장, 교육국장, 행정국장, 감사관 등 교육청 주요 간부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기획담당사무관의 사회로 활동 백서 전달, 감사패 전달, 인수위원장 인사 말씀, 교육감 인사 말씀,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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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구슬이 서 말이어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듯이 전국 16개 시·도교육청의 교육감들이 아무리 좋은 교육정책들을 내놔도 교육의 최전방에서 학생·학부모·교원과 직접 마주하고 있는 교육장들이 이를 실행하지 않으면 공염불이 되고 만다. 전국에는 176개의 교육지원청들이 교육감들의 빛좋은 공약들을 학교 현장과 접목시키고 있으며 우선적으로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 산하의 교육지원청 교육장들을 릴레이 인터뷰하며 다음은 김선자 동부교육장의 인터뷰를 게재한다-편집자주.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제24대 정근식 교육감의 5대 비전 선포가 있었던 지난 22일 본지에서 진행하고 있는 교육장 릴레이인터뷰 아홉 번째 주자로 나선 김선자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가장 먼저 학생들의 극단적 선택에 대해 학생들과 학부모의 소통 부족과 양육이 방식이 원인 중의 하나이며 청소년들의 자살 예방을 위해 ‘동부 온 마음행복 플랫폼’ 구축에 대해 강조하며 인터뷰를 시작했다. 김 교육장에 따르면 ‘온’이라는 말에는 (全 all, whole, 溫, on) 등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으며 ‘온’이라는 한 글자로 학교 현장에서 학생·학부모·교사와 직접 살을 맞대고 있는 동부교육지원청의 정책방향을 한눈에 읽을 수 있게 하는 대목이다. 지난 3월 1일 자로  동부교육장으로 부임한 김 교육장은 “제가 취임한 후 가장 큰 현안은 두 가지가 있었고 이를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하고 “하나는 청소년들의 사회 정서 마음 건강 문제로 우울해하는 아이들이 많아 그 아이들을 어떻게 건강하게 잘 성장시킬 수 있을까 하는 과제가 하나 있었고, 또 다른 하나는 관내의 신규 교사 비율이 높아서 신규 교사들이 교직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어떻게 지원할 수 있을까”였다고 회상했다. 이어 “이재명 정부 국정 과제 중의 한 가지가 ‘자살률 1위의 오명을 벗자’는 내용이 포함될 정도로 우리 사회의 자살 문제가 심각하다”면서 “특히 청소년의 자살 문제가 심각하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자살률을 감소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 6월 초에 실시된 온뜰협의회(팀장급이상 간부들이 모인 협의회)의 워크숍에서 ‘사회정서 마음 건강에 관련된 대책’을 협의 주제로 정했었다”고 설명하고 “그 협의회에서 나온 내용을 바탕으로 ‘동부 온 마음행복 예방 플랫폼’을 만들어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 교육장은 “지금까지 정책이 사후에 치중돼 있었는데 이제는 예방 교육에 더욱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역설하고 “우리 교육지원청의 9개 부서 모든 직원들이 학생들의 마음을 지켜주는 게이트키퍼가 돼 마음 건강 회복을 위해서 현장과 연결된 따뜻한 지원을 하자고 결의했다”고 덧붙였다. 정근식 교육감의 ‘미래를 여는 협력으로’의 슬로건에 대해 김 교육장은 “‘미래를 여는 협력으로’라는 슬로건에는 서울교육이 마주한 다양한 과제를 어느 한 주체의 힘만으로 해결하기보다 학교와 교육청, 가정과 지역사회가 서로의 경험과 역량을 연결하고 함께 해법을 만들어 가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동부교육지원청은 이러한 ‘협력’을 학교와 학교를 연결하고, 현장과 정책을 연결하는 것에서부터 실천하고 있다”면서 “대표적으로 관내 학교를 지구별 네트워크로 연결하여 학교가 가진 경험과 우수한 교육활동을 서로 나누고 공동의 교육 현안을 함께 고민하는 협력 기반을 만들어 가고 있으며 교장·교감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대표학교장 간담회 등을 통해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고, 이를 학교 지원에 반영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김 교육장에 따르면 동부교육지원청은 ‘학교로 찾아가는 수업·평가 혁신 및 AI 연수’를 통해 학교별 요구와 여건에 맞는 현장 중심의 지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신규·저경력 교사 러닝크루 연수’를 통해 선배 교원과 동료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협력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이에 대해 김 교육장은 “이처럼 동부가 생각하는 협력은 새로운 사업을 더하는 것이 아니라, 학교가 가진 역량을 서로 연결하고 필요한 곳에 적절한 지원을 이어주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앞으로는 이러한 연결의 범위를 더욱 넓혀가고자 하며 학교와 학교의 협력을 넘어 교육지원청 내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하고, 동대문구와 중랑구의 지역 자원 및 관내 대학교와 학교 교육을 더욱 긴밀하게 연결하여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함께 지원하는 교육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김 교육장은 특히 “AI·디지털교육, 학생 마음건강, 사회정서교육 등 미래교육의 주요 과제들도 개별 사업으로 추진하기 보다 학교의 교육과정과 학생의 일상 속에서 유기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협력의 시작은 연결이고 협력의 완성은 학생의 성장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하고 “동부교육지원청은 학교와 학교를 연결하고 현장과 정책을 연결하며 지역과 교육을 연결하는 가장 가까운 교육 파트너로서 ‘미래를 여는 협력으로’라는 서울교육의 방향을 현장에서 구체적인 변화로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동부 지역의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미래는 정해진 답을 빨리 찾는 사람이 아니라 스스로 질문하고 다른 사람의 생각을 존중하며 함께 새로운 답을 만들어 가는 사람이 열어 간다”고 설명하고 “지금 당장의 성적이나 한 번의 실패로 자신의 가능성을 판단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자신이 좋아하는 것과 잘 할 수 있는 것을 천천히 발견하고 친구들과 협력하며 한 걸음씩 성장해 가기를 바란다”면서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이 저마다의 속도와 빛깔로 성장할 충분한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고 강조하고 “학부모님께는 자녀를 다른 아이와 비교하기보다 어제의 자녀와 오늘의 자녀를 애정어린 눈으로 살펴보고, 성장의 과정을 함께 지켜봐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또한 “아이들이 시행착오를 겪을 때 곧바로 답을 제시하기 보다는 스스로 생각하고 다시 도전할 수 있도록 기다려 주는 것이 미래를 살아갈 힘을 길러 주는 중요한 교육이라고 생각한다”며 “아이들은 부모의 뒷모습을 보며 자란다고 한다”고 역설하고 “매사에 따뜻하고 긍정적인 시선으로 아이들과 교육을 바라봐주시고 학교와 교사를 믿고 교육활동의 동반자로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제안했다. 김 교육장은 여기서 한걸음 더 들어가 “오늘날 우리 사회는 개인주의가 만연해지고 치열한 경쟁이 심화되면서 무언가를 ‘함께’ 해나가는 협력의 가치가 점차 희미해지고 있다”고 짚고 “아이들조차 타인과 소통하고 연대하는 법을 배울 기회가 줄어들면서 ‘협력’이란 개념을 체감하지 못한 채 홀로 고립되는 안타까운 현실에 직면해 있다”면서도 “하지만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는 혼자만 앞서가는 사람이 아니라 타인의 생각에 귀 기울이고 함께 새로운 해법을 만들어 가는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지금 우리 교육에 ‘협력’이라는 교육철학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이유”라면서 “교육지원청과 학교 현장이 먼저 협력의 본을 보여줄 때 우리 아이들도 삶 속에서 협력의 가치와 온기를 온전히 배울 수 있다”고 덧붙이고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한 저의 교육철학이자 리더십은 ‘새임보트(A Same Boat) 정신’”이라고 피력했다.  이는 박사과정 때 대학원장인 최은수 교수가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 학생들에게 “여러분은 혼자가 아닙니다. 앞으로 서로 도와가며 끝까지 학업을 완주할 수 있도록 우리 교수님들과 선배들이 새임보트가 되어주겠다”고 하셨던 말씀이라고 기억했다.  또한 “제가 잠실초등학교 교장이었을 때 정근식 교육감께서 신년하례회에서 ‘우리가 밤에 배를 타고 항해를 하다보면 길을 잃을 수 있는데, 그때 길을 잃지 않도록 기준이 되는 것이 북극성”이라고 설명하고 “교육지원청도 정책을 결정하고 일을 할 때 마치 북극성과 같은 학교와 학생들을 바라보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전을 위해서 항해를 하자’고 하신 말씀과 맥을 같이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우리 모두가 한 배를 타고 있는 선원이라 생각하고 같이 힘을 합쳐 북극성을 향해 학교 현장을 지원하는 지원청이라는 마음을 잊지 말고 서로 협력하자는 교육철학을 가지고 교육장의 임무를 다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교사 시절 10년 넘게 근무했고 장학관을 시작했던 동부교육지원청으로 돌아오며, 교육지원청이 ‘학생과 학교의 안녕과 성장’이라는 목표를 향해 함께 항해하는 공동체로서 ‘새임보트 정신’으로 지원청 내부의 연대와 현장 지원으로 구체화되고 있다”고 전하면서 인터뷰를 마무리 했으며 다음 릴레이인터뷰 대상을 서울 교육장 협의회 대표인 강순원 동작관악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추천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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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진원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오석진) 산하 대전특수교육원(원장 류재상)은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특수교육실무사, 신규 특수사회복무요원 등 310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하계 특수교육 지원인력 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연수원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집합연수(50명)와 쌍방향 실시간 원격연수(260명)를 병행하여 운영하며 학교 현장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상황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을 능동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내용으로 구성했다. 연수 내용은 대전 특수교육 정책 방향, 장애학생 인권 보호 방안, 학교 차원의 행동중재 지원의 실제, 특수교육 지원인력을 위한 실천 가이드 등 장애학생 지원을 위한 다양한 주제로 마련했다.  또한 노동법 전문가와 함께하는 권리 보호 교육, 회복탄력성과 자기돌봄, 연금 활용 교육 등 감정노동 시대에 필요한 심리·정서 회복 프로그램 등 안정적인 직장생활과 미래 설계를 위한 강좌도 구성해 흥미와 집중도를 높일 계획이다.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하루를 가장 가까이에서 함께하는 지원인력이 더욱 전문성과 자신감을 갖고 교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이번 연수가 특수교육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대전특수교육원 류재상 원장은 “특수교육 지원인력은 장애학생의 학교생활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함께하는 중요한 교육 구성원”이라며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실질적인 연수를 통해 전문성을 높이고 학생들에게 더욱 안정적인 교육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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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 출범과 함께 대한민국 미래 교육의 대전환을 이끌어온 ‘K-교육특별시 준비위원회(위원장 김경범)’가 49일간의 공식 활동으로 제시된 핵심 공약과 시·도민의 목소리를 담은 최종 정책제안서를 김대중 교육감에게 28일 전달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40년 만의 전남광주교육행정 통합이라는 역사적 과업을 앞두고 빠르게 안정적 국면에 진입할 수 있었던 것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수렴하고 정교한 실행 기틀을 다져주신 김경범 위원장과 준비위원 여러분의 노력과 헌신 덕분”이라며 깊은 감사를 표했다. 이어 “오늘 전달받은 정책제안서는 목표에 이를 좌표이면서 길을 잡아줄 나침반이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이 가고자 하는 길은 남들이 가지 않은 새로운 길”이라며 “그 선택을 통해 전남광주교육이 대한민국 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고 희망의 K-교육특별시에 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김경범 준비위원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출범 49일째가 되는 오늘, 심도 있는 논의와 시민 제안을 종합하여 교육감님의 공약과 전남광주교육의 시대적 과제를 담은 최종 정책제안서를 완성하게 되었다”면서 “오늘 보고드리는 이 제안서가 대한민국 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세울 든든한 이정표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정책제안서는 ▲전국 최초 서·논술형 평가 도입 및 AI 평가지원 시스템 구축 ▲교육청 조직 개편 및 권역별 교육지원 체계 구축 ▲(가칭)교육과정개발평가원 설립을 통한 평가·교권 보호 공적 책임 강화 ▲전남광주형 이공계 및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교육 지산지소 체계) 등 전남광주 교육을 넘어 대한민국 교육의 패러다임을 바꿀 파격적이고 실행력 높은 혁신 과제들을 핵심 리드로 내걸었다. K-교육특별시 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는 28일 오전 10시, 전남청사(남악) 2층 대회의실에서 ‘우리가 만드는 대한민국 교육 K-교육특별시 준비위원회 정책제안서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김대중 교육감을 비롯해 부교육감, 실·국·과장 등 본청 간부들과 인수위원, 실무위원, 지원본부 등 준비위원회 관계자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준비위원회 운영 경과보고 ▲준비위 비전 설명 ▲정책제안서 전달 및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준비위는 지난 6월 10일 출범한 이후 준비위원(12명), 실무위원 등 총 95명이 4개 소위원회로 나눠 49일간 숨가쁜 활동을 이어왔다.  실무위원 워크숍을 시작으로 부서 업무공유회(5회), 직속기관 간담회(6회), 교육지원청 포럼(7회), 정책 관련 사업부서 협의회(20회) 등 현장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시민소통위원회(114건), 자율분권교육 시민위원회(14건), 교육비전위원회(85건), 온라인 게시판(111건) 등을 통해 수렴된 총 324건의 소중한 시민 제안을 접수·검토하여 제안서에 정밀하게 반영했다. 이날 공개된 정책제안서에는 최종 77개의 현안 과제를 담았다. 선정된 과제는 정책 56개, 장기적 발전과제 21개이다.  정책 분야는 세부적으로 ▲‘학생성장을 책임지는 교실’이라는 타이틀 속에 ‘가능성을 여는 배움’(17개), ‘모두 학생맞춤 복지’(7개), ‘교직원 맞춤 지원’(6개) 등 세부과제 30개가 담겼다.  ‘지역이 키우고 세계를 주도하는 인재양성’은 ‘교육 지산지소’(5개), ‘AI교육’(4개), ‘인문예술체육 및 생태전환 교육’(5개) 등 세부과제 14개가 실렸다. ‘자율과 분권의 교육자치 분야’는 현장 중심 교육자치 분권(7개), AI활용 교육행정업무 간소화(5개) 등 총 12개 사업을 발굴했다. 이어 준비위는 ‘미래를 여는 학교, 더 큰 대한민국을 만드는 전남광주교육’을 정책 비전으로, 인재상을 ‘서로 존중하고 함께 성장하는 학생’으로 세웠다.  이를 받치는 3대 핵심가치로 ▲공생(지속 가능한 공동체성) ▲책임(기초학력·돌봄·복지의 공적 책임) ▲성장(배움을 미래 역량과 지역·국가 발전으로 확장)을 설정했다.   또한 현장 중심 운영 철학인 ‘학교와 가까이, 학생과 더 가까이’를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3대 정책과제를 제시했다.   첫째 기획·통제 중심의 본청과 교육지원청을 현장 지원 조직으로 전면 재구조화한다. 현장 접근성과 권역별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전남 동부권역 교육청사 및 광주권역(광산) 교육지원청 신설을 추진한다. AI와 클라우드 기반 스마트 행정을 도입해 학교 현장의 교육행정 업무를 대폭 간소화한다.   둘째 지역의 역사, 문화, 산업, 생태 자원을 교육과정으로 통합하여 지역 자산으로 인재를 키우고 정주시키는 ‘교육 지산지소(地産地消)’를 실현한다. 이공계 미래인재 양성과 직업계고 재구조화를 K-교육밸리와 연계 추진하며, 인재 양성·채용·정주를 총괄할 미래전략산업인재원 설립을 제언한다. AI 기본교육 권역별 거점센터 확대 및 통합도서관 중심의 평생성장 플랫폼을 구축한다.   셋째 교육과정과 수업, 평가의 유기적 연계를 진두지휘하고 서·논술형 평가 확대, 문항 개발, 교권 및 생활지도 지원, 대입 상담 등을 전담할 전문 기구를 신설한다. AI 기반 교수학습 플랫폼을 결합한 2030 미래교실을 확대해 학생 맞춤형 배움이 일어나는 교실을 구현한다. 행정업무의 교육지원청 이관, 공존교실 및 안심교육상담실 구축을 통해 교사가 오롯이 수업과 생활지도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한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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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대구광역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 산하 대구교육역사관(관장 전종섭)은 28일 오후 2시 현판 제막식을 열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날 현판 제막식에서 강은희 교육감은 “질문이 일상이 되고 탐구가 배움이 되는 미래교육의 뿌리는 우리가 함께 걸어온 교육의 역사 속에 있다”며, “교육역사관이 교육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한눈에 담아 학생과 학부모, 시민 모두가 함께 배우고 공감하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7월 1일, 기존 ‘대구교육박물관’에서 ‘대구교육역사관’으로 명칭을 바꾸고, 그동안의 전시 중심 운영에서 벗어나 교육 역사와 체험 교육이 어우러진 복합 교육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제막식에는 강은희 육감과 이성오 대구시의회 교육위원장, 대구복현초등학교 이인성 학생을 비롯한 내빈과 관람객 200여 명이 참석해 기관의 새 이름과 미래 비전을 축하했다. 앞서 대구교육역사관은 예산 14억 2천만 원을 투입해 주요 공간을 전면 개편했다. 기존 VR체험실은 자기주도 탐구·체험이 가능한 ‘교육체험실’로 바꿔 현장체험학습 수용 인원을 늘렸고, 기획전시실은 1층에서 2층으로 옮겨 면적을 25% 넓혀 국내 유수 박물관과 연계한 특별전을 열 수 있게 됐다. 로비도 확장해 안내·홍보·휴게 기능을 갖춘 다목적 공간으로 정비했다. 제막식과 함께 기획전 개막식도 열렸다. 시대별 교과서의 변화를 짚고 미래 교과서의 방향을 모색하는 ‘마침표에서 물음표로, 교과서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이다. 정답을 제시하던 과거의 교과서에서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흐름을 시대별 교과서를 통해 살펴보며 전시는 28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운영된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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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조민희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본지에서는 지난해 12월 ‘전국15명 교육감들의 특수교육은 일곱색깔 무지게(관련기사)’라는 제목으로 특수교육대상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비장애학생, 학부모가 차별이 없이 공정한 교육을 받게 하는 것을 위해 전국 15개 시·도교육감들과의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했으며 관련기사들을 인터뷰 날짜 순서대로 게재한바 있다. 이와 관련해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권순기)은 28일 본청 제2청사 대회의실에서 경남형 통합교육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통합학교 모델학교 업무담당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통합교육 모델학교 운영 상황 점검 협의회’를 개최했다. 통합교육 모델학교는 특수교육 대상 학생이 일반학교에서 비장애 학생과 함께 차별 없이 교육받을 수 있도록, 모범적인 통합교육 환경과 프로그램을 선도적으로 개발하고 운영하는 학교를 말한다. 이번 협의회는 일반교사와 특수교사가 함께 수업을 운영하는 ‘협력교수’의 추진 현황을 살피고, 학교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통합교육의 내실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경남교육청은 협의회에 앞서 학교 자체 점검과 현장 방문 점검을 진행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사전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학교별 운영 현황과 추진 내용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나타난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협의회의 주요 내용은 ▲통합학급 교육활동 협력 교원의 역할과 직무에 대한 전문가 특강 ▲통합교육 여건 조성 상황 점검 ▲운영상의 어려움과 개선 방안 협의 등이다. 참석자들은 이를 통해 일반교사와 특수교사의 협력교수 역량을 높이고 학교 현장에 적합한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진주 지역의 한 특수교사는 “통합교육 모델학교를 운영하며 겪은 어려움을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학교로 돌아가 일반교사와 함께 학생 모두가 참여하고 성장하는 수업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도교육청 손옥경 유아특수교육과장은 “통합교육은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며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미래교육의 핵심 가치”라며 “이번 점검에서 수렴한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학교가 필요로 하는 지원 체계를 더욱 촘촘하게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경남교육청은 오는 9월부터 ▲하반기 현장 컨설팅(상담) ▲일반·특수교사 협력교수 도움 자료 개발 ▲통합교육 모델학교 성과 공유회 개최 ▲우수사례 발굴·보급 등을 추진해 일반학교 내 통합교육이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할 계획이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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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오석진 교육감이 28일 민원봉사실 담당자들과 ‘교육감과 함께하는 민원 현장 소통간담회’를 개최하고 민원서비스 향상과 직원 보호를 위해 민현답(민원! 현장이 답이다)이라는 주제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교육청 행정의 최일선에서 민원인을 직접 응대하는 민원봉사실 담당자들의 애로사항과 개선의견을 경청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형식적인 보고가 아닌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현장의 생생한 경험과 다양한 제안을 공유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민원인의 눈높이에 맞춘 디지털 기반의 편리한 민원서비스 제공, 반복 및 고질민원 대응체계 강화, 악성민원으로부터 직원보호 및 지원 확대, 민원담당자 전문성 향상과 근무환경 개선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민원서비스 품질향상과 제도개선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교육행정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오석진 교육감은 “교육행정의 시작과 끝은 민원인에 대한 신뢰에서 출발하고, 그 중심에는 현장에서 민원인을 직접 상대하는 여러분이 있다”며 “현장의 작은 목소리도 교육정책에 적극 반영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 모두가 만족하는 대전교육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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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조용식)은 28일 굿네이버스 울산지부(지부장 박무희)와 함께 지역 아동·청소년의 미래 설계를 지원하는 ‘희망 나눔 꿈 지원 사업’ 기금 전달식을 열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접견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조용식 교육감과 박무희 굿네이버스 울산지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굿네이버스 울산지부는 지역 내 저소득층과 학습·정서 취약 아동의 꿈 설계를 지원하고자 총 3,270만 원을 전달했다. 지원금은 상담(멘토링) 프로그램 운영비 770만 원과 아동 25명에게 각 100만 원씩 지급되는 꿈 지원 장학금 2,500만 원으로 구성됐다. 조용식 교육감은 “우리 지역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마음껏 이야기하고 스스로 미래를 그려보는 소중한 기회를 얻게 돼 뜻깊다”면서 “학교와 교육청도 지역사회와 함께 아이들의 성장과 꿈을 꾸준히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무희 지부장은 “희망 나눔 꿈 지원 사업 기금이 아이들의 미래를 향한 도전에 든든한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희망 나눔 꿈 지원 사업’은 아동들이 삶의 주체로서 스스로 삶의 의미와 방향을 찾고, 자기 잠재력을 발휘해 꿈을 실현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진로·직업 탐색을 넘어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함께 고민하도록 돕고, 교육청과 학교, 지역 인사를 연결하는 지역사회가 협력(네트워크) 사업으로 운영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올해 사업은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약 4개월간 진행된다. 울산 지역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대상 초등학교인 강남초, 명정초, 병영초, 천상초에서 추천한 아동 25명이 참여한다. 참여 아동들은 ‘꿈 데이(Day)’ 상담 5회기와 자신의 꿈과 관련된 지역사회 인사를 만나는 ‘꿈 지원단과의 만남’ 등에 참여하며 스스로 미래를 설계하고 성장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기금 전달과 함께 조 교육감이 참여 아동들의 꿈을 응원하는 ‘희망 나눔 꿈 응원 메시지’도 작성해 사업의 의미를 더했다고 한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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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본지에서는 지난 6월 1일, ‘임태희VS안민석 후보의 선택에 따라 대한민국 교육 크게 요동칠 수 있어’라는 제목으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교육감선거에서 대한민국 교육의 3분의 1일 차지하고 있는 경기도교육감선거에서 임태희 후보와 안민석 후보가 상호 비방까지 가는 볼성사나운 혈전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고 누가 교육감을 차지하느냐에 따라서 대한민국 교육의 큰 지각변동이냐와 지속가능한 교육이냐를 전망해 볼 수 있다”고 보도한바 있다. 그 이유로 “임 후보가 당선이 될 경우 지난 4년간 진행해온 ‘경기미래교육’에 대한 결실들을 거두면서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대한민국 교육으로 갈 수 있는 기반위에 안정화를 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도 “반면 안 후보가 당선이 될 경우 경기교육을 넘어 대한민국 교육의 흐름까지 바뀔 수가 있다”고 예단했었다. 또한 “경기도교육청은 25개 교육지원청과 22개의 직속기관을 관장하고 있으며 안 후보가 당선이 될 경우 경기도교육청의 대대적인 수술이 있어야만 안 후보가 내건 공약들을 이행할 수가 있다”고 밝혔었다(관련기사).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은 28일 오전 남부청사에서 출입기자단을 대상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교육대전환’을 위한 교육개혁안 5가지 정책 현황을 소개하며 강행 의지를 밝혔다. 안 교육감의 ‘경기교육대전환’이 경기교육을 혼돈으로 몰고 갈 것인지 안착으로 몰고 갈 것인지는 안 교육감의 역량에 달려 있는 문제다. 또한 3개월 이내에 도교육청은 ‘경기교육대전환’이 “안착됐다”, “안착돼가고 있다”, “도민들 대만족” 등등의 수식어를 단 보도자료를 낼 것은 불 보듯 뻔하다. 자화자찬식의 결과 보도자료가 아닌 순전히 도민들의 평가를 받은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야만하고 그래야만 객관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다시 도교육청에 따르면 안 교육감은 △취임 후 약 한 달간 현장 방문, 교육공동체 목소리 반영한 정책 추진 의지 △폰 프리 스쿨·교권보호국·라스(RAS) 교육·풀뿌리 교육자치·벽깨기 강조 △교육장 공모제 결과 직접 발표…내년에 14개 교육지원청 적용 계획 등의 경기교육의 대변혁을 예고했다. 이번 기자회견은 취임 이후 약 한 달간 교육 현장을 방문해 교육공동체의 생생한 목소리와 의견을 전해 듣고, 그에 따른 경기교육의 새로운 변화를 안내하기 위해 마련했다. 안 교육감은 “취임하면서 5가지 중요한 정책을 감행하겠다고 선포했다”면서 “감행은 주저하지 않고 용기를 내어서 실천하는 것”이라고 밝히고 경기교육대전환을 위해 약속한 교육개혁안 현황을 소개했다. 안 교육감이 소개한 교육개혁안 5가지 정책 현황은 교육감 1호 결재인 ‘폰 프리 스쿨’은 현재 교육부에서 수용하겠다는 방침을 밝혀 경기도를 넘어 전국으로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권보호국 신설에 앞선 ‘교권보호단’ 모집은 30:1 이상의 열띤 경쟁률을 보이고 있으며 학생들이 토론을 통해 자율적으로 스마트폰을 내려놓은 학교 현장에는 ‘라스(RAS) 경기 문예체 교육’을 연계해 인성교육을 시작한다. 또한 우리나라 최초의 ‘교육장 공모제’에 이어 ‘제2부교육감’ 공모를 실시해 교육 주권을 지역에 돌려주는 교육자치를 실행하고, 오는 9월 교육부, 경기도, 31개 시군 단체장, 25개 교육장이 함께하는 ‘벽깨기 협약’을 통해 교육의 영토를 지역사회로 전체로 확장한다. 또한 안 교육감은 경기교육대전환을 위한 핵심 과제로 ‘폰 프리-라스(RAS)-벽깨기’를 삼위일체라고 소개하면서 “이 교육이 성공하면 우리 아이들의 교육의 질이 높아지고 경기교육이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안 교육감은 “학교의 문제를 푸는 첫 단추는 유능하고 일 잘하는 교육장을 뽑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했다”면서 최근 진행한 ‘교육장 공모제’ 결과를 직접 발표하고 “이번 공모의 가장 큰 성과는 교육장을 임명하는 교육감의 기득권을 내려놓고 지역공동체와 지역사회에 그 권한을 돌려드린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안 교육감은 지난 1일 취임사에서 경기교육대전환의 주요 과제로 학교 교육력을 회복하는 ‘폰 프리 스쿨’, 전인적 성장을 이끄는 ‘라스(RAS) 경기 문예체 교육’, 교육행정과 일반행정의 벽을 허무는 ‘벽깨기 교육’, 교사와 학생을 지키기 위한 ‘교권보호국’ 신설, ‘교육장 공모제’를 통한 교육자치를 제시한 바 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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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협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8일 인천시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진행된 초·중등 1급 정교사 자격연수에서 교원 240명을 대상으로 ‘AI가 답하는 시대, 생각하고 질문하고 움직이는 인천교육’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도 교육감은 “교육의 본질은 학생의 성장과 사람 중심의 가치”라며 “앞으로도 읽걷쓰를 기반으로 학생의 사고력과 창의성을 키우고 AI를 올바르게 활용하는 미래 교육을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밝히고 ‘AI를 활용한 읽걷쓰의 본질’에 대해 설파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특강은 미래 사회의 변화에 대응하는 교사의 전문성과 교육적 리더십을 함양하고, 인공지능(AI) 시대에 학생들의 삶과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도 교육감은 강연에서 AI 기술의 급속한 발전 속에서도 교육의 중심에는 사람과 관계, 그리고 학생의 성장이 있어야 함을 강조하며 AI를 학생들의 사고력과 창의성을 확장하는 교육적 도구로 활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AI를 활용한 수업 혁신 사례와 미래 교육의 변화 방향을 소개하며, 교사들이 변화의 주체로서 학생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는 전문성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수에 참가한 한 교사는 “AI 시대에 교사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되돌아보는 시간이었다”면서 “학생이 스스로 생각하고 질문하는 힘을 길러주는 수업을 만들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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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 산하 동부(교육장 김화연), 남부(교육장 김은주), 북부(교육장 박광수), 서부(교육장 김석봉), 강화(김철규) 교육지원청들은 7월 14일부터 8월 14일까지 여름방학 기간 전체 초등학교 269개교를 대상으로 방과후·돌봄(늘봄학교)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희망하는 학교에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방과후·돌봄(늘봄학교) 운영의 내실을 높여 학생들이 안전한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각 교육지원청은 전체 초등학교 269개교를 대상으로 서면 점검을 실시한 뒤 약 99개교를 현장 방문해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내용은 ▲학생 안전 ▲방과후학교 ▲맞춤형 프로그램 ▲초등 돌봄 교실 ▲아침이 행복한 학교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인천 RISE 대학 연계 프로그램 등 방과후·돌봄(늘봄학교) 운영 전 영역이다. 운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컨설팅을 희망하는 학교를 대상으로 ‘희망교 맞춤형 컨설팅’도 운영해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고 우수 운영 사례를 공유할 계획이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여름방학 기간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방과후·돌봄 운영 전반을 꼼꼼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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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회장 정근식)는 지난 8일 국무조정실 주관 공개토론회 이후 재정당국의 입장을 중심으로 지방교육재정교부금(교육재정)에 대한 일방적인 문제 제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교육재정 개편 시도에 대한 공동 대응 방향과 논리를 마련하고 사회적 공론화의 장을 조성하기 위해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 우리는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29일 오후 서울특별시교육청 대강당에서 개회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고민정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서울 광진구을)은 “아직도 쭈그려 앉는 화장실이 있다”면서 “왜 학교만 재개발·재건축이 안되는가”라고 교육재정이 남아돈다는 주장을 반박하고 “교육청은 교육재정을 숫자로 증명하고, 설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교육감은 국민에게 교부금으로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한 비전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당부하고 “교육감들과 당사자들이 한목소리를 내야 하는 순간이 왔으며 위기 속에서도 교육만큼은 놓치지않겠다는 철학을 가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 에듀뉴스 (https://www.edunews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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