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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중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지난 8년간 학생성공시대를 위해 ‘읽걷쓰’를 최전방에 배치시켰으며 그 성과위에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읽걷쓰·AI’로 제3의(3선 교육감으로) 도약을 시작했다. 또한 ‘읽걷쓰·AI’는 국내를 넘어 세계속으로 방향을 잡아 ‘읽걷쓰·AI’가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로 자리 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시교육청은 11일 캐나다 워터루가톨릭교육청(Waterloo Catholic District School Board) 방문단과 AI 기반 미래교육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댄 위츠(Dan Witt) 부교육청장을 비롯한 워터루가톨릭교육청 관계자들은 AI 기반 교수·학습 운영과 교원 전문성 개발 등 양 기관의 미래교육 정책을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인천을 찾았다.
이날 인천교육청은 ‘읽걷쓰 AI’를 중심으로 학교 교육의 방향을 소개하고 학생들이 인간다움을 바탕으로 AI를 활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워터루가톨릭교육청 관계자들은 사람이 먼저 생각하고 AI를 활용하며 다시 사람이 검증하고 완성하는 인천의 ‘H-A-H(Human-AI-Human) 교육 원리’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고 한다.
아울러 이를 ▲학생 성장 단계별 AI 교육 체계 ▲교원 역량 강화 연수 ▲AI 중점학교 운영 등으로 구체화한 정책 실행력을 높이 평가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AI 시대일수록 교육은 정답을 찾는 능력보다 질문을 만들고 스스로 생각하며 행동하는 힘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만남이 서로의 교육 경험과 지혜를 나누고 미래교육의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읽걷쓰AI 교육이 학교 현장에서 실천되고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이를 국제 교육협력으로 확장해 미래교육의 새로운 모델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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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 산하 경남특수교육원(원장 함영희)은 11일과 12일 양일간 밀양 경남특수교육원에서 ‘2026 경남 장애학생 e-스포츠 및 정보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수교육원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장애학생의 디지털 기초 소양과 정보 활용 능력을 높이고, 미래 사회에 필요한 디지털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대회에는 도내 초·중·고등학교와 전공과에 재학 중인 특수교육대상학생 94명이 참가하며 지도교사와 운영진을 포함하면 총 154명이 함께하는 경남교육청의 역대 최대 규모의 대회다. 종목별 최우수 수상자는 오는 9월 열리는 ‘2026.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에 경남 대표로 출전한다.
e-스포츠대회에는 모두의 마블, 닌텐도 스위치 스포츠 배구, 닌텐도 스위치 저스트댄스 2025, 폴 가이즈 등 7개 종목에 41명의 학생이 참가한다. 정보경진대회에는 아래한글(ITQ), 파워포인트(ITQ), 동영상 제작, 스마트 검색, 로봇 코딩, 프레젠테이션 등 11개 종목에 53명의 학생이 참가해 디지털 활용 역량을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디지털 환경 변화에 맞춰 일부 종목의 운영 방식을 새롭게 개편했다. 문서 작성과 동영상 제작 분야는 웹·앱 기반으로 운영하고, 학생들의 흥미와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닌텐도 스위치 스포츠와 저스트댄스 등 체험형 종목을 시범 도입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을 보다 친숙하게 경험하고, 문제 해결력과 표현력, 협업 능력을 함께 키울 것으로 기대된다.
2016년부터 시작된 이 대회는 장애학생들이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디지털 세상에서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성장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스마트 검색 종목 지도교사는 “학생들이 디지털 기술을 통해 스스로 배우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며 큰 가능성을 느낀다”며 “이번 대회가 자신감을 키우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함영희 원장은 “디지털 역량은 장애학생의 미래 경쟁력이자 자립의 힘”이라면서 “학생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꿈을 향한 도전을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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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라남도 도화초등학교(교장 양기창)는 하와이 모아날루아 중학교 학생들을 초청해 공동교육과정 협력 수업을 운영하고 학생 중심의 국제교류 교육을 통해 세계시민 역량을 키우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고 한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고흥교육지원청이 추진하는 ‘미국 학생 초청 국제교육교류’프로그램의 하나로, 하와이 학생들이 우리나라 교육과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도화초를 중심으로 운영됐다.
모아날루아 중학교 학생 32명, 교직원 6명과 더불어 평소 공동교육과정을 협력 운영 중인 포두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도 함께하면서 글로컬 공동교육과정을 생생하게 체험하는 자리가 됐다는 학교 관계자의 전언이다.
이날 행사는 두 나라 학생들이 효과적으로 교류할 수 있도록 모둠을 나누어 진행됐으며 노리개 목걸이를 전달하며 시작된 행사는 권형선 고흥교육지원청교육장과 양기창 교장의 환영사, 코마레이 모스(Komaley Moss) 모아날루아중학교 교장의 초청 감사 인사로 이어졌다.
이후 모둠별로 두 나라의 역사, 문화, 특색에 대해 협력하여 과제를 해결하고, 많은 학생들이 친밀해질 수 있는 놀이 활동, 작은영화제 출품작 감상 등 서로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준별로 이루어진 협력 수업은 사회, 체육 교과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4~5학년은 체육 팀 빌딩 게임을 통해 협동심과 의사소통 능력을 높였고 6학년 중심의 학생들은 실, 자를 활용해 지구본과 세계 지도의 차이를 모둠별로 탐구했다.
이어 도화초, 포두초 학생들이 직접 안내인이 돼 학교의 주요 시설을 소개했고 불고기 덮밥과 떡볶이 등 점심 급식을 함께 먹으며 서로를 더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양기창 교장은 “고흥의 학생들이 하와이를 방문했을 때 따뜻하게 맞아주었던 것에 더해 더 실제적인 협력 수업, 급식 문화 체험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계획했”며 “글로컬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주신 교육장님과 수업을 준비한 교사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6학년 이 모 학생은 “과제를 해결할 때 사용하는 말이 달라 힘들었지만 간단한 표현으로 의사소통이 된다는 것이 신기했다”면서 “앞으로도 계속 이런 체험이 이루어지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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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 산하 수원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선경) 관내 산남초등학교(교장 이경숙)는 12일 교문앞에서 등교시간에 관계기관 합동 현장 교통안전 캠페인 행사를 진행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캠페인에는 수원 남부 녹색학부모회, 수원남부경찰서, 모범운전자회, 매탄손길봉사단, 영통학부모연합 회원 등 60여 명이 함께했다.
이른 시간부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무단횡단 금지, 횡단보도에서 ‘멈추고, 살피고, 손을 흔드는’방법을 실천할 수 있도록 보행안전 수칙을 지도했다.
또 운전자의 안전한 운전 습관 정착을 위해 가나다(가기전 살피고, 나부터 멈추고, 다함께 천천히)라는 캠페인 홍보를 진행했다.
새로운 이동수단으로 이용자가 많아지고 있는 전동킥보드의 안전한 이용 문화 정착과 자전거 사용자의 헬맷 착용 활성화를 위한 홍보도 병행했다.
이날 함께 캠페인에 참여한 김준혁 국회의원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어린이 보호구역 내 운전자 대상 교통법규 준수를 위해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하겠다”며 “앞으로도 어린이가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안전한 통학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보행안전 정책 추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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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대구광역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 산하 대구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의주)은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공동사업인 ‘스쿨 오브 락(樂)’ 프로그램을 시작해 오는 7월 7일까지 본격적인 운영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스마트폰 과의존이나 학업 스트레스로 지친 아동·청소년들의 ‘놀 권리’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양한 놀이·체험 활동을 통해 신체적·정서적 건강을 회복하고, 또래 간 건강한 관계 형성을 돕는 것이 목적이다. 특히 지역복지전문기관인 ‘함장종합사회복지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프로그램의 전문성과 안정성을 한층 강화했다.
‘스쿨 오브 락(樂)’은 지역사회에서 양성한 전문 놀이지도사가 학교 및 지정 기관을 직접 방문해 총 5회기에 걸쳐 진행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옛 선조들의 지혜를 배우는 민속놀이 ▲협동심과 공동체 의식을 기르는 협동 놀이 ▲소통과 공감을 위한 대화 놀이 ▲상상력을 자극하는 창의 놀이 등 다채롭고 유익한 활동으로 구성됐다.
또한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3개 초등학교(황금초, 신매초, 들안길초) 학생 총 3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5월 27일 첫 회기를 시작했으며 방과후 시간을 활용해 오는 7월 초까지 매주 밀도 높은 소그룹 활동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연계 기관인 함장종합사회복지관의 공간을 적극 활용함으로써 학생들이 학교 밖 지역사회의 우수한 인프라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함께 제공한다.
김의주 교육장은 “아이들에게 놀이는 단순한 유희가 아니라, 사회성과 인성을 기르는 가장 중요한 배움의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기관과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우리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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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주민직선 5기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직인수위원회(위원장 구재승)는 11일 전체 협의회를 열고, 도교육청 주요 정책사업 정비와 업무 인수 작업을 본격 시작했다.
이날 협의회에서 인수위원회는 당선인의 교육철학인 ‘모두가 빛나는 강원교육’ 실현을 위해 정책과 조직 전반을 면밀히 검토하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육 변화의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을 공유했다.
또한 분과별로 당선인의 핵심 공약을 구체적인 정책으로 설계하는 작업도 시작됐다. 인수위원회는 공약을 단순한 선언에 그치지 않고 목적과 추진방향 등 체계적으로 구체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인수위원회는 12일, 도교육청으로부터 2026년도 본예산(추경 포함) 사업설명서를 공식 수령하고, 기존 정책사업에 대한 전면적인 스크리닝 작업에 착수한다. 이에 따라 사업의 효과성과 지속 가능성, 예산 투입 대비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향후 정책 방향 설정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1차 검토 대상은 ▲강원학생진단평가 ▲스스로 공부하는 학교 정책(중등) ▲더키움프로그램(초등) ▲특성화고 재구조화 ▲농촌유학 운영 현황 등이다.
인수위원회는 단순한 사업 현황 보고를 넘어, 예산 집행의 적정성과 효과성 등을 면밀히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추가 자료를 요청할 계획이다.
구재승 인수위원장은 “도교육청의 모든 정책사업을 원점에서 검토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학생의 성장을 중심에 두고 효과성를 면밀히 살피기 위한 과정”이라며 “업무보고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와 정책 성과를 충분히 검토하고, 모두가 빛나는 강원교육의 청사진을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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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중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지난 11일 오후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성공기념 우수선수(팀) 및 유공자 격려회’를 개최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격려회는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두며 부산 체육의 새 역사를 쓴 선수들과 지도자, 시체육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을 격려하고 축하하기 위해 마련했다.
부산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50개, 은메달 38개, 동메달 51개 등 모두 139개라는 전무후무한 성적으로 역대 최고의 결실을 거뒀다. 특히 25년 만에 안방인 부산에서 개최된 대회에서 전국 종합 3위라는 위업을 달성해 역대 최고 성적의 의미를 더욱 뜻깊게 장식했다.
행사는 전국소년체육대회 성과 보고를 시작으로 인사말, 상장 및 표창 수여, 격려사, 축하 공연, 만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석준 교육감은 각 종목을 대표하는 18명의 학생선수에게 격려금 증서를 전달하며 성과를 축하했다.
또 선수지도에 헌신한 지도자와 부산시체육회 관계자 등에게도 감사를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축하 공연으로 로시니 오페라의 ‘나는 이 거리의 만물박사’와 싸이의 ‘챔피언’ 등을 노래하며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김석준 교육감은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빛낸 우리 지역의 자랑스러운 학생 선수들과 지도자들에게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체육 인재로 훌륭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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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지난해 12월 16일 본지에서 진행한 전국 15개 시·도교육감들과의 릴레이 인터뷰에서 열한번째 주자로 나와 “읽고, 걷고, 쓰는 것이 장애극복의 핵심!”이라면서 “저의 장애에 대한 교육철학은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에 있다”고 단언하고 “아이들의 장애 유무와 정도에 따라 배움의 기회가 제한되거나 차별받아서는 안 되며 모든 학생이 존중받는 교육 환경을 만드는 것이 교육청의 책무라 생각한다”고 밝혔었다.
인천시교육청은 12일, “장애학생의 학습권 보장과 특수교사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해 ‘장애학생 정서·행동지원 공간 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장애학생의 정서적 안정과 긍정적 행동 형성을 돕는 학교 환경을 구축하고, 학교 차원의 체계적인 행동중재 지원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했다.
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특수학급 설치교 22개교와 특수학교 5개교는 유휴 공간, 복도, 특수학급 및 일반교실 내 일부 공간 등을 활용해 학생들이 심리적 안정을 찾고 자기조절 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정서·행동 지원 공간을 조성하게 된다.
해당 공간은 심리적 안정 및 관찰 공간, 다감각 활동 공간 등으로 구성되며, 위기 행동 발생 시 긴급 지원과 신체 휴식, 감각 조절 활동이 가능하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학교별 장애학생 행동중재 지원 계획과 연계해 학교 차원의 보편적 행동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개별 학생의 특성과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행동중재를 지원할 계획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장애학생이 안전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교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정서·행동지원 공간 조성을 통해 학생의 성장과 배움을 지원하고 모두가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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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라남도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은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 관내 죽곡초등학교, 석곡초, 고달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고장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깊이 있게 배우는 ‘알고 보면 재미있는 곡성 역사(알재곡)’ 교실수업과 현장탐방학습을 실시했다.
곡성군미래재단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단발성 체험에 그치지 않고, 지난 1월부터 지역 학교 교사들과 마을역사강사들이 치열하게 협업해 온 결과물이라는 점에서 뜻깊다고 한다.
이들은 학교 사회(역사)과 교육과정을 면밀히 분석하고 3,5학년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수업지도안과 워크북을 직접 제작했으며 이 과정을 통해 전문성을 갖춘 4명의 마을역사선생님이 현장에 투입됐다.
8일에는 죽곡초등학교에서 고달초와 죽곡초 학생들이 함께 모여 사전 교실수업을 진행했다. 아이들은 마을역사선생님들이 개발한 맞춤형 워크북을 활용해 곡성의 역사적 배경을 흥미진진한 스토리텔링으로 접하며 이튿날 있을 탐방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9일에는 곡성의 대표적인 역사 문화 도량인 태안사에서 생생한 현장체험학습이 펼쳐졌다. 학생들은 국보로 승격 지정되며 그 가치를 인정받은 ‘태안사 적인선사탑’을 마주하고, 탑 기단부에 새겨진 사자 모습을 자세히 관찰하며 선조들의 정교한 예술성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또한 국보 지정을 함께 축하하는 마음을 담아 손수 축하 카드를 만들어 탑 주변을 온기로 채우기도 했다.
이번 탐방의 대미는 시원한 냇물 소리가 청량하게 울려 퍼지는 능파각에서 장식했다. 싱그러운 자연 속에서 아이들은 곡성의 소중한 보물과 문화유산 그림을 활용해 자신만의 ‘문화유산 뱃지 만들기’ 체험을 하며 역사적 의미를 마음에 아로새겼다.
곡성군미래교육재단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와 마을, 그리고 재단이 긴밀하게 소통하며 ‘사람을 잇고 미래를 여는’ 미래교육재단의 가치를 현장에서 실현한 뜻깊은 사례”라며 “우리가 발 디디고 서 있는 곡성의 이야기가 아이들의 삶과 연결될 때 비로소 살아있는 교육이 된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적으로 연결해 곡성의 미래인 아이들이 당당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틀간 펼쳐진 생생한 역사 여행을 통해 아이들의 마음속에 고장 문화유산에 대한 깊은 자부심과 자긍심이 따뜻하고 단단하게 새겨졌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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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당선인은 12일 안성·평택·화성에서 ‘경기교육대전환 경청투어’를 이어가며 “교육청과 지자체의 벽을 허물어 지역 교육현안의 해법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안 당선인 측에 따르면 안 당선인은 지난 10일 고양에서 ‘경기교육대전환 경청투어’를 시작한 뒤 파주에 이어 이날 안성·평택·화성으로 현장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경청투어는 당선 이후 경기교육대전환의 과제를 현장에서 확인하기 위한 과정으로 마련됐으며 안 당선인은 학부모와 학교운영위원회 관계자, 학교장, 지역 교육 관계자 등 교육주체들을 만나 지역별 교육 현안과 제도 개선 요구를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역마다 다른 현안이 제기됐지만 학교 신설과 과밀학급 해소, 통학 지원, 특수교육과 느린학습자 지원, 진로진학 체계, 학교시설 개선 등 학생 생활과 직접 맞닿은 과제가 공통적으로 논의됐다.
안성에서는 공도지역 과밀학급과 고등학교 신설, 급식·통학, 이주배경 학생 지원, 진로진학 체계가 주요 현안으로 다뤄졌다.
평택에서는 느린학습자·특수교육 지원, 통학 안전, 신도시 학교 신설, 학교시설 개방, 지역 교육자치 강화 의견이 제기됐다. 화성에서는 새솔동 중학교 신설, 남양·서부권 통학, 이주배경 학생 지원, 학교시설 개선, 학부모 네트워크 복원 등이 논의됐다.
안 당선인은 “지역별 현안은 다르지만 교육청 단독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과제가 많다”며 “교육청과 지자체가 함께 책임지는 협력 구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통학과 안전, 학교시설 등 학교 안팎이 연결된 교육현안은 교육청만으로 해결하기 어렵다”고 밝히고 “‘벽깨기’를 통해 교육행정과 일반행정의 벽을 허물고 실질적 해법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지역 교육 현안은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해법을 마련하고 교육주체들과 함께 실행해야 한다”고 제안하고 “소통과 합의를 통해 경기교육대전환을 구체화하겠다”고 밝혔다.
경청투어에서 나온 의견은 경기교육대전환 정책 과제로 구체화될 예정이고 안 당선인은 앞으로도 경기도 전역에서 경청투어를 이어가며 교육주체들과의 소통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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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라남도 이양초등학교(교장 김복선)는 5월 영어미션 활동의 일환으로 ‘영어 동요대회’를 개최하여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영어 실력과 끼를 마음껏 발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영어 동요대회는 단순히 영어 노래를 부르는 행사가 아니라 학생들이 영어를 즐겁게 배우고 스스로 도전하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학생들은 3월 말부터 자신이 부를 곡을 선정하고 노래를 소개하는 자료를 직접 제작하며 대회를 준비해 왔다.
대회에는 3학년부터 6학년까지 총 12명의 학생이 참가했으며 특히 4월에 전학 온 베트남 학생 2명도 함께 무대에 올라 의미를 더했다. 처음으로 많은 사람들 앞에서 영어로 곡을 소개하고 영어 노래를 부르는 경험이었지만 학생들은 각자의 개성과 장점을 살려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학생들은 노래에 맞춰 춤을 추기도 하고, 다양한 표정과 동작을 활용해 자신만의 방식으로 영어 노래를 표현했다. 무대 위에서는 긴장하거나 부끄러운 모습도 있었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해 노래를 부르며 자신감을 보여주었다. 관람한 학생들과 교사들은 친구들의 용기와 열정에 큰 박수를 보냈다.
특히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서로를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더욱 의미가 있었다. 참가 학생들은 친구들의 무대를 관람한 뒤 상의 의미에 가장 잘 어울리는 친구의 이름을 직접 적어 투표했다.
그 결과 ‘Super Star Award’, ‘Brave Singer Award’, ‘Future Star Award’ 등 총 12개의 서로 다른 상이 수여됐으며 모든 학생이 자신만의 특별한 상을 받았다.
상을 받은 학생들은 자신이 오랫동안 준비한 무대를 인정받았다는 사실에 큰 성취감을 느꼈으며 대회에 참가한 4학년 학생은 “결과 발표가 정말 기다려졌고 무대에 설 때는 많이 긴장됐지만 정말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6학년 학생은 “대회를 준비할 때는 힘들기도 했지만 즐거웠다”며 “집에서도 계속 노래를 부르며 연습하는 제 모습이 뿌듯하고 영어를 다양한 방법으로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김복선 교장은 “학생들이 영어를 공부의 대상으로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노래와 공연, 발표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를 사용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전하고 “이번 영어 동요대회는 학생들의 실력 향상뿐만 아니라 자신감과 성취감을 키우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이양초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영어를 배우고자 하는 동기를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영어 체험 활동을 운영할 계획이다. 영어를 통해 도전하고 성장하는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글로벌 역량을 키워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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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의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확산일로에 있는 가운데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14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대통령이 취임선서를 할 때 ‘국헌’을 준수한다고 했다”고 서두를 열고 “이번 사태는 헌법수호 문제이고 헌법수호는 대통령의 책임”이라고 일갈하고 “6·3지방선거는 결산할 수 없는 선거”라고 밝혔다.
이어 “16일까지가 증거보전신청기간으로 알고 있다”면서 “증거보전신청을 하면 신청을 하는 사람이 경비를 부담하게 돼있다”고 말하고 “한 선거구 당 1억 6천만원 정도를 내야하는데 지금 경기도의 교육감 선거 지역구가 60개가 넘는다”고 설명했다.
증거보전신청을 하면 수치상 100억원 정도의 경비가 발생하고 개인이 부담할 수 있는 비용이 아니 이어서 국회 등이 나서야 한다는 취지의 설명이다.
임 교육감은 또 “이 문제는 선관위가 잘못한 것이고 이것을 밝힐 책임도 선관위가 있는 것”이라면서도 “선관위가 자체조사를 한다고 하는데 이 문제에 대한 책임이 있는 선관위가 자체 조사한다는 것도 사실상 명분을 잃었다”고 말하고 “자기가 잘못 한 것을 자기가 스스로 밝힌다는 것”이라고 에돌려 비판했다.
아울러 “선관위는 저에 대한 자료를 공개해야하고 공개할 의무가 있다”며 “선관위가 조사결과를 발표를 하고 스스로 문제없다고 답할 자격이 없다”고 강조하고 “자격이 없는 선관위가 잘못된 것을 밝히지 말고 헌법상 헌법 수호의 책임이 있는 대통령이 책임을 져야한다”고 강조했다.
여기에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번에 헌법기관이기 때문에 자신도 못한다고 밝혔는데 행정부의 최고의 통치자가 못한다고 한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며 “대통령이 취임선서를 할 때 나는 ‘국헌’을 준수한다고 했다”고 상기시키고 “선관위의 문제는 헌법의 문제이고 헌법의 문제이면 대통령이 지켜야하고 이를 지킬 책임이 대통령에게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임 교육감은 “그래서 제가 증거보전신청이나 정보공개청구를 해야 하려하고 있고 그 공개가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있는 공정한 기구에서 해야 한다”고 제안하고 “국민의 기본권과 국민의 참정권에 관한 사항이기 때문에 국회가 나서거나 국회가 추천하는 사람으로 구성된 곳에서 판단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지금 6·3지방선거는 결산할 수 없는 선거”라고 규정하고 “이 선거의 절차에 대한 결과가 없어 마감할 수 없는 선거라고 본다”면서 “예를 들어 은행에서 현금은 있는데 장부가 없다거나 장부가 있는데 현금이 없는 것과 같은 것”이라고 비유하고 “그래서 지금 6·3지방선거는 결산할 수 없는 것”라고 강조했다.
이 번 선관위의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자신의 개표의 문제점들을 조목조목 설명한 그는 “그래서 이 문제는 당이 나서서 해야 한다고 본다”며 “선관위원장의 해촉이나 선관위의 문제가 아니라고 본다”고 역설하고 “숫자가 딱딱 맞아야하는데(개표와 사전선거 등의 현황) 숫자 맞지 않으면 부실과 부정선거의 의혹을 지울 수가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끝으로 “그래서 합리적인 의심에 대한, 데이터에 입각한 문제 제기를 하고 있다”면서 “그래서 저는 정보공개요구가 필요하면 자료공개 요구 등을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선관위에 따르면 경기도교육감 선거 개표 과정에서 후보자 순서를 오인해 득표수가 뒤바뀌는 일이 벌어졌다.
성남시 중원구 금광2동 제3투표소에서는 △임태희 337표 △안민석 368표로 공표됐으나 실제 개표 결과는 △임태희 368표 △안민석 337표로 확인됐다.
또 광주시 초월읍 제2투표소에서는 투표지분류기 운영부 개표사무원이 초월읍 제9투표소를 제2투표소로 오입력하는 문제가 발생했다.
이 과정에서 기존 개표 결과 △임태희 668표 △안민석 582표라는 결과는 △임태희 869표 △안민석 798표로 정정된 바 있다.
도선관위는 대국민 사과문에서 “정확한 투·개표 관리를 통해 유권자의 의사를 왜곡 없이 선거결과에 반영해야 함에도 개표 과정에 오류가 생긴 점에 대해 머리 숙여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히면서도 “이로 인해 선거 당락이 뒤바뀌진 않는다고”고 해명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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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 산하 국제교육원(원장 박숙열)이 한국과 일본 청소년 간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해 학생 주도 프로젝트형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교육원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 내 고등학교 2학년 학생 20명과 교사 5명이 참여하며 14일부터 18일까지 4박 5일간 진행된다. 참가 학생들은 일본 도쿄, 사이타마, 교토, 오사카 지역에서 대학 탐방, 진로체험, 역사·문화체험 등 다양한 국제교류 활동에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한·일 국제교류 협력을 기반으로 학생들이 참여하는 프로젝트형 활동 중심으로 운영한다. 특히 지난해 일본 릿쿄대학에서 개최된 ‘윤동주 시인 서거 80주년 기념 시낭송 대회 및 기념비 제막식’과 연계해 교육적 의미를 더욱 확장했다.
학생들은 윤동주 문학을 매개로 한 한·일 교육·문화 교류를 주제로 인간의 양심과 존엄, 정의와 평화 등 인류 보편의 가치를 노래한 윤동주 시인의 발자취를 따라 릿쿄대학과 도시샤대학을 탐방한다.
주요 일정으로는 릿쿄대학 윤동주 시비 견학과 윤동주 문학 특강 수강, 도시샤대학 방문 및 현지 유학생과 함께하는 진로체험, 한·일 청소년 SDGs 주제 교류 활동, K-푸드 홍보 활동 등이 진행된다.
또한 오사카한국교육원과 협력하여 온라인·방문 교류를 연계한 SDGs 주제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양국 청소년 간 문화적 이해를 증진하는 한편 지속 가능한 국제교류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은 사이타마·오사카한국교육원 및 일본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온라인 교류와 방문 교류를 연계한 국제교류 모델을 구축하고, 단발성 체험을 넘어 지속적인 글로벌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숙열 원장은 “한국과 일본 학생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협력하는 과정을 통해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 주도형 국제교류 활동을 확대해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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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당선인의 민선6기 경기도교육감직 인수위원회가 15일 경기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출범식을 열고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안 당선인 측에 따르면 이날 출범식은 경기교육대전환의 출발을 알리고, 인수위 관계자들이 새로운 경기교육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출범식에 앞서 김누리 중앙대 명예교수는 ‘교육혁명을 감행하라 – 경기교육이 나아갈 길’을 주제로 사전강연을 진행했다.
안 당선인은 인사말에서 “경기도민께서 저에게 맡겨주신 것은 경기도교육감이라는 이름보다 교육을 바꾸라는 더 무거운 책임”이라며 “오늘 인수위원회 출범은 경기교육대전환을 실행으로 옮기기 위한 첫걸음”이라고 밝혔다.
이어 “교육은 세상을 바꾸는 가장 강력한 힘”이라면서 “학부모와 교사, 학생의 이야기가 정책이 되는 현장 중심 교육을 경기도에서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사람 중심 AI교육, 교권 회복, 교육격차 해소, 안전한 통학과 돌봄, 학교와 지역의 벽깨기, LAS(문해력·문화예술·스포츠 교육)를 실행 가능한 정책으로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교권 회복과 관련해 “교권 회복 없이는 어떤 교육도 이룰 수 없다”며 교권회복을 강조했다. 이어 경기형 교권보호국 신설 논의를 위한 토론회를 인수위원회에서 열겠다고 밝혔다.
인수위는 김상곤 전 교육부장관을 인수위원장으로, 이건 전 세마고 교장을 수석부위원장으로 구성하고, AI교육대전환특별위원회 위원장에는 김정호 KAIST 교수를 위촉했다.
특별위원회는 AI교육대전환특별위원회와 교권회복위원회, 경기교육정의특별위원회, 경기북부특별위원회 등 4개로, 추진단은 경기미래교육추진단, 경기유보통합추진단 등 2개로 구성됐으며, 정책분과위원회는 교육정책 총괄, LAS, 손난로, 진로직업, 건강안전, 민주시민, 벽깨기, 교육자치 등 8개 분과로 운영된다.
김상곤 인수위원장은 “안민석 당선인이 경기교육을 맡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함께해 왔다”고 밝히고 “경기교육대전환을 위해 인수위원들과 함께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이상호 경기교총 회장, 이재민 전교조 경기지부장, 채유경 경기교사노조 위원장이 인수위원회 위원으로서 경기교육대전환을 위한 책임과 각오를 밝혔다. 이들은 경기교육의 변화가 대한민국 교육의 변화를 이끄는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으고, 교권 회복과 악성 민원 대응, 현장 중심 정책 마련을 위해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안 당선인은 “경기교육이 바뀌면 대한민국 교육이 바뀐다”며 “말보다 준비와 실현, 성과로 경기교육대전환을 시작하겠다”고 강조했다.
인수위는 앞으로 당선인의 주요 공약을 중심으로 경기교육대전환의 실행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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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전라남도 순천주암중학교(교장 배태진)는 지난 13일 학생들이 기후위기 시대에 필요한 생태 감수성과 환경 실천 역량을 함양하고, 자연과 공존하는 생태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2026. 기후위기와 탄소중립학교 체험활동 프로그램’과 ‘2026. 공생의 길 체험활동’을 연계해 운영했다.
이번 활동은 ‘자연과 함께 성장하는 생태시민’을 주제로 오전에는 교내 환경동아리 ‘지켜주’ 출범식과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오후에는 지역 생태환경 탐사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해 학생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고 생활 속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오전 8시 50분부터 진행된 ‘지켜주암’ 동아리 출범식에서는 학생들이 학교 숲과 화단을 중심으로 교내 수목을 탐구하고 수목표찰을 직접 제작·설치했다. 학생들은 평소 무심코 지나쳤던 나무와 식물의 이름, 특징, 생태적 가치를 알아보며 식물이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공급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학교 주변과 마을 일대에서 플로깅(Plogging) 활동을 실시해 환경정화와 건강 증진을 동시에 실천했고 수국 화분 만들기와 교내 화단 수국 식재 활동을 통해 녹색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체험하며 자연과 공존하는 삶의 가치를 몸소 익혔다.
오후에는 ‘공생의 길 체험활동’이 이어졌다. 학생들은 보성강과 업동호수공원을 탐사하며 다양한 생물과 식생을 관찰하고, 플로깅 활동을 통해 지역 생태환경 보전에 직접 참여했다. 특히 자연이 인간에게 제공하는 깨끗한 물, 휴식 공간, 생물다양성 등 생태계 서비스의 가치를 배우며 인간과 자연의 공존 관계를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후 학생들은 순천만 생태체험관을 방문하여 습지 생태계의 중요성과 생물다양성 보전의 필요성을 학습했으며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에 있어 습지가 수행하는 역할을 이해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의 의미를 되새겼다는 학교 관계자의 전언이다.
또한 순천만천문대 체험에서는 천체 관측과 전시 관람을 통해 지구와 우주의 관계를 폭넓게 이해하며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광활한 우주 속에서 지구가 가진 특별한 가치와 소중함을 깨닫고 미래세대가 함께 지켜야 할 환경의 의미를 되새겼다.
체험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나무 이름을 직접 알아보고 표찰을 달아주면서 학교의 자연환경에 더 관심을 갖게 됐다”면서 “플로깅 활동을 통해 작은 실천이 환경을 지키는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배태진 교장은 “이번 활동은 학생들이 자연을 단순히 관찰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체험하고 보호하는 실천 중심의 생태교육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기후위기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생태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생태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순천주암중학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생태전환교육을 확대하고, 공감·참여·포용의 가치를 바탕으로 자연과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가는 생태시민 교육에 힘써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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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15일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교육감협, 회장 강은희 대구광역시교육감)가 교육감협 사무국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교육감 당선인 간담회를 개최하고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을 차기 회장으로 추대했으며 최교진 교육부장관 및 차정인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과의 간담회를 위해 강은희 구 회장과 정근식 신임회장이 대화를 나누며 이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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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본지에서는 지난 6월 11일 “지역 교육대통령들을 하나로 묶을 교육감협 국가대표(국대) 감독은?”이라(관련기사)는 제목으로 도성훈, 정근식, 김석준 교육감과 안민석 당선인이 차기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 회장으로 거론되고 있다고 보도한바 있다.
15일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교육감협, 회장 강은희 대구광역시교육감)는 교육감협 사무국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교육감 당선인 간담회를 개최하고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을 차기 회장으로 추대했다.
또한 부회장 3명과 감사 1명은 신임 회장에게 일임하고, 차기 총회에서 인준받기로 했으며 또한 교육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을 '학교체육진흥회 당연직이사'로 추천하기로 합의했다.
교육감협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이후 당선인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인 공식 행사로 향후 대한민국 유·초·중등 교육을 이끌어갈 지방교육자치의 비전을 공유하고 교육감협의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제10대 협의회장인 강은희 교육감은 “오늘 이 자리는 전국 16개 시도교육청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여 대한민국 미래 교육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매우 뜻깊고 설레는 자리”라며 “제10대 교육감협의회의 경험을 공유하고 제11대 협의회 출범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우리 협의회가 그동안 추구해 온 시도교육청 간 소통과 동반자적 가치가 앞으로도 굳건히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정근식 신임 회장은 “협의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겨 주신 동료 교육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시도교육청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으고 교육자치 발전을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교육감협은 최근 정부가 학령인구 감소를 이유로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산정 방식을 현행 내국세 연동 방식에서 경상성장률 연동 방식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교육감 당선인들은 “경제 논리에 입각한 일방적 교부금 구조 개편의 피해는 결국 학생에게 돌아간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에서 교육감 당선인들은 “학생 수가 줄면 교육재정도 줄여야 한다”는 논리에, 교육 현장의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 인식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교육계와 협의 없는 일방적인 교부금 구조 개편 즉각 중단 ▲교부금 산정 방식을 변경하려는 모든 시도 원점에서 재검토 ▲시도교육청과 교육 당사자가 참여하는 공식 협의의 장 마련 등을 요구하며 지방교육재정의 안정성과 공공성을 지키기 위한 입장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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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교육감협, 회장 강은희 대구광역시교육감)은 15일 세종비지니스센터(교육감협 대강당)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교육감 당선인 간담회를 개최하고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을 차기 회장으로 추대했다.
간담회가 끝나고 최교진 교육부 장관 및 차정인 국가교육위원장과의 간담회에서 지난 2년간 교육감협을 진두지휘 했던 강은희 회장은 앞으로 정부와 전국시도교육청이 긴밀히 머리를 맞대야만 해결할 수 있는 숙제들을 남기고 교육감협 10대 회장의 임무를 마무리 했다
강 회장은 먼저 “지금 우리 교육현장에는 정부와 국가교육위원회 그리고 지방교육자치의 주체인 시도교육청이 긴밀히 머리를 맞대야만 해법을 찾을 수 있는 여러 난제들이 놓여 있다”고 서두를 열었다.
이어 “교육현장의 안전성과 지속 가능성을 위해 적극적인 해결과 결단이 시급한 몇 가지 핵심 현안에 대해서 말씀 드리고자 한다”고 밝히고 “안정적인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의 확보와 유부통합인 늘봄학교, 디지털 교육 혁신 등 대규모의 국가교육과제들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면서도 “그러나 현재 논의되고 있는 다소 일방적인 지방교육재정 개편 움직임은 지방교육자치의 근간을 흔들고 나아가 교육의 질적 저하를 초래할 수 있어 현장의 우려가 매우 크다”고 강조했다.
특히 강 회장은 “늘어나는 교육 수요에 걸맞은 안정적인 재정구조의 담보가 될 있도록 정부부처 간 협의 과정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돼 주시고 개편 방향에 대해서도 전면 재검토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기를 요청 드린다”고 당부했다.
강 회장은 여기서 한발 더나가 “미래지향적이고 예측 가능한 대입제도의 설계가 필요하며 대학입시는 우리 학생들의 미래뿐만 아니라 초·중등교육과정의 방향을 결정짓는 가장 민감하고 중요한 나침반”이라고 강조하고 “제10기 교육감 협의회에서 어렵게 합의된 내용들에 대해서도 충분히 검토와 반영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교육과정의 변화와 현장의 요구를 반영하되 학생,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정적이고 공정한 대입제도가 정착돼야 한다”면서 “국가교육위원회를 중심으로 교육현장의 목소리가 소외되지 않도록 해주시고 백년지대계를 내다보는 대입제도의 큰 밑그림을 마련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아울러 “교육공무직과의 갈등을 없애기 위해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해야한다”며 “학교 현장에서 교육공무직의 역할과 비중이 커지고 있는 만큼 안정적인 노사관계는 교육 공백을 막고 학교 운영의 지속성을 확보하는 중요한 열쇠가 되고 있다”고 설명하고 “복잡하게 얽힌 노동현황과 처우 개선문제는 전국적 수준의 일관된 기준과 합리적인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는 “교육부가 시·도교육청과 함께 책임감을 가지고 교육공무직 문제 해결을 위한 제도적 정비와 중장기적 대책 마련에 전향적으로 나서 주시기를 요청 드린다”고 요구하고 “오늘 이 자리가 대한민국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이라는 단 하나의 목표를 향해 함께 발을 맞추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희망했다.
이어 “이를 위해서는 곧 교권보호가 시급한 과제이기도 하며 이러한 난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여기 계신분들이 끊임없는 소통이 필요하다”면서 “교육부와 국가교육위원회에서는 교육감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 주시고 함께 고민해 주시기를 요청 드린다”고 덧붙이며 인사말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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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이승준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15일 오후 세종 코트아트 바이메리어트 호텔 2층 회의실에서 열린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교육감협, 회장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와 최교진 교육부 장관, 차정인 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위원장의 간담회에서 최 장관은 “무엇보다도 지난 선거에서 치열한 과정을 거치고 선택을 받아서 4년간 대한민국 교육을 함께 이끌어 주시길 바란다”면서 “우리 교육에 당연한 과제가 적지 않다”고 밝히고 “인공지능을 비롯한 기술 발전과 사회 변화 속에서 교육은 새로운 전환기를 맡고 있다”고 서두를 열었다.
이어 “학생들이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역량을 갖추고 스스로의 삶을 개척할 수 있도록 교육 혁신을 함께 추진해 나가시면 좋겠다”면서 “선생님이 안심하고 가르칠 수 있을 때 학생의 배려와 성장 또한 온전히 이루어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교육 교부금은 우리 유·초·중등교육의 질제고와 안정적인 교육 여건 조성을 뒷받침해왔는데 세수 상황에 따라 재정이 급등하거나 급락해서 중장기적인 교육력이 어렵다는 지적도 많았었다”고 설명하고 “아울러 상대적으로 여건이 열악한 영유아나 고등평생 분야에 대한 투자가 확대돼야 한다는 요구도 커지고 있어 그 부분 제도의 합리적인 개편이 불가피한 상황이며 세부적인 방안에 대해서는 앞으로 긴밀히 소통하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교육부는 2021년 이래 중단됐던 교육자치정책협의회를 다시 출범해서 교육 정책 수립 단계에서부터 교육청과 긴밀히 협력하고자 한다”면서 “교육자치정책협의회는 교육부 장관과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 회장을 공동의장으로 해서 교육부와 교육청의 현안에 수반하고 공동의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정책협의체로 규정돼 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그때는 없었던 국가교육위원회가 당연히 함께 참여해서 삼자 협의회로 운영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실무적인 것은 이후에 또 같이 논의를 통해서 결정하도록 하겠다”며 “교육계가 직면한 여러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교육부와 시도교육청 그리고 국가교육위원회가 긴밀하게 공조해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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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교육
김용민 기자 · http://www.edunewson.com
[에듀뉴스] 오석진 대전광역시교육감 당선인이 전국 교육감 당선인들이 모인 첫 공식 자리에서 정부의 교육재정 축소 움직임에 강한 경고등을 켜는 동시에, 대전발 미래 교육 청사진을 공유하며 참석자들과 두터운 공감대를 형성했다.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15일 오후 세종특별자치시 대한민국시도교육감협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교육감 당선인 간담회’에 참석한 전국 교육감 당선인들은 정부가 추진 중인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 움직임에 전면 반대하는 공동 성명을 발표하며 한목소리를 냈다.
현재 재정당국은 학령인구 감소를 이유로 내년도 80조 원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되는 교육교부금 산정 방식을 현행 ‘내국세 연동 방식’에서 ‘경상성장률 연동 방식’으로 축소 변경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에 대해 오 당선인은 “학생 수가 줄어드니 교육재정도 줄여야 한다는 논리는 학교 현장의 현실을 전혀 모르는 탁상공론”이라며 “교직원 인건비, 학교 운영비, 시설 안전 및 관리비 등 교육비의 상당 부분은 학생 개인이 아닌 학교와 학급 단위로 발생하는 ‘고정비용’이자, AI 디지털 교과서 도입 등 미래 교육 투자를 위한 필수 재원”이라고 지적하며 정부의 일방적 추진 중단과 공식 협의체 마련을 촉구했다.
오 당선인은 간담회 공식 일정 이후 이어진 소통의 자리에서 대전 교육의 최대 현안인 ‘학교 급식조리원 파업’ 문제를 정조준하며 돌파구를 제시했다.
오 당선인은 “매년 반복되는 급식조리원 파업으로 인해 아이들의 밥줄이 담보가 되고 학부모들의 불안이 극에 달하는 악순환을 이제는 끊어내야 한다”면서 “학교 급식을 ‘필수공익사업’으로 지정해 파업 시에도 대체인력을 투입할 수 있도록 법제화 및 제도화를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단호한 의지를 밝혔다.
특히 이날 오 당선인은 중3·고3 2학기의 교실 붕괴 현상을 막기 위한 ‘입시 일정 조정안’을 제안해 전국 교육감들의 깊은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오 당선인은 “현재 3학년 2학기는 입시 일정으로 인해 사실상 수업 없이 방치되는 ‘사라진 학기’”라며 “중·고교 6학기 체제를 유연화하거나 대입·고입 전형을 1~2월에 마무리 짓는 전면적 일정 조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와 연계해 오 당선인은 입시용 일회성 생활기록부의 한계를 극복할 대전형 ‘초·중·고 연계 종단적 진로·진학 지도’ 정책을 소개했다. 이는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의 모든 성장 과정과 데이터를 축적하는 AI 진로 플랫폼 구축과 AI 진로 컨설팅을 통해 상급학교 진학 시 데이터를 완벽히 연동하는 과학적 진로 지도 시스템이다. 현장의 오랜 난제인 ‘3학년 2학기 파행’에 대한 해법과 대안적 AI 플랫폼을 동시에 접한 참석자들은 “현장 중심의 혁신적인 대안”이라며 적극적인 호응을 보냈다
오 당선인은 “지방선거 이후 첫 전국 무대에서 대전 미래 교육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교부금 사수를 위한 연대를 공고히 했다”고 전하고 “정부의 재정 압박 속에서도 대전의 핵심 교육 재원을 굳건히 지켜내고 AI 종단적 진로 지도와 급식 환경 안정화를 통해 아이들이 행복하고 학부모가 안심하는 ‘일류 교육도시 대전’을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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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등록일 : 2026-06-16 · 뉴스공유일 : 2026-06-16 · 배포회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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