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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교진 장관, “교육자치정책협의회로 삼자가 공동의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에듀포토]
repoter : 이승준 기자 ( edunewson@naver.com ) 등록일 : 2026-06-16 12:25:58 · 공유일 : 2026-06-16 13:01:46


[에듀뉴스] 15일 오후 세종 코트아트 바이메리어트 호텔 2층 회의실에서 열린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교육감협, 회장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와 최교진 교육부 장관, 차정인 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위원장의 간담회에서 최 장관은 “무엇보다도 지난 선거에서 치열한 과정을 거치고 선택을 받아서 4년간 대한민국 교육을 함께 이끌어 주시길 바란다”면서 “우리 교육에 당연한 과제가 적지 않다”고 밝히고 “인공지능을 비롯한 기술 발전과 사회 변화 속에서 교육은 새로운 전환기를 맡고 있다”고 서두를 열었다.

이어 “학생들이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역량을 갖추고 스스로의 삶을 개척할 수 있도록 교육 혁신을 함께 추진해 나가시면 좋겠다”면서 “선생님이 안심하고 가르칠 수 있을 때 학생의 배려와 성장 또한 온전히 이루어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교육 교부금은 우리 유·초·중등교육의 질제고와 안정적인 교육 여건 조성을 뒷받침해왔는데 세수 상황에 따라 재정이 급등하거나 급락해서 중장기적인 교육력이 어렵다는 지적도 많았었다”고 설명하고 “아울러 상대적으로 여건이 열악한 영유아나 고등평생 분야에 대한 투자가 확대돼야 한다는 요구도 커지고 있어 그 부분 제도의 합리적인 개편이 불가피한 상황이며 세부적인 방안에 대해서는 앞으로 긴밀히 소통하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교육부는 2021년 이래 중단됐던 교육자치정책협의회를 다시 출범해서 교육 정책 수립 단계에서부터 교육청과 긴밀히 협력하고자 한다”면서 “교육자치정책협의회는 교육부 장관과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 회장을 공동의장으로 해서 교육부와 교육청의 현안에 수반하고 공동의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정책협의체로 규정돼 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그때는 없었던 국가교육위원회가 당연히 함께 참여해서 삼자 협의회로 운영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실무적인 것은 이후에 또 같이 논의를 통해서 결정하도록 하겠다”며 “교육계가 직면한 여러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교육부와 시도교육청 그리고 국가교육위원회가 긴밀하게 공조해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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