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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영등포구 지하철 신림선 서울지방병무청역세권 일대에 지상 최고 42층 공동주택 1233가구 규모의 주거 단지가 들어선다. 최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달(7월) 28일 열린 제13차 건축위원회에서 `병무청역세권 장기전세주택 건립사업`을 통과시켰다. 이 사업은 영등포구 여의대방로43라길 6(신길동) 일원 2만7389.9㎡를 대상으로 건폐율 31.8%, 용적률 473.52%를 적용한 지하 6층~지상 42층 공동주택 1233가구(공공임대주택 328가구 포함) 및 근린생활시설, 주민공동시설 등을 건립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단지 내 약 3850㎡ 규모 공원을 조성하고 생태ㆍ놀이공간, 산책로와 연결녹지를 마련해 주민과 입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서측에는 연도형 상가를, 동측에는 폭 11m 도로를 신설해 가로 활성화롤 도모하고 교통 접근성을 높인다. 시는 이 사업으로 장기전세주택 공급을 확대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해 역세권 중심의 주거모델을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날 중구 남산 일대 서울창조산업허브 조성사업 안건도 심의를 통과했다. 도시계획조례 개정에 따른 높이 기준 완화를 적용해 건물 높이를 약 15m까지 높여 실내 층고를 확보하고 개방감과 환기 성능을 높인다. 이 사업은 중구 소파로 126(예장동) 일원 7973.4㎡을 대상으로 건폐율 35.91%, 용적률 58.03%를 적용한 지하 4층~지상 3층 규모 공연장과 전시실, 교육연구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을 갖춘 남산 일대 창조산업 거점을 조성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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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은평구 불광동 359-1 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이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지상 최고 29층 공동주택 3100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지난달(7월) 30일 불광동 359-1 일대 재개발 신속통합기획안을 확정했다고 최근 밝혔다. 대상지는 1960년대 형성된 지하철 3호선 연신내역과 은평뉴타운 사이에 있는 저층 노후 주거지로, 도로가 협소하고 급경사지가 많아 보행과 차량 통행에 불편을 겪어 왔다. 낙후한 주거밀집지역을 개선하기 위해 2017년부터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했으나 주거환경은 여전히 노후화되고 있다. 하지만 이곳은 초등학교ㆍ중학교가 인접하고 북한산ㆍ향림근린공원 등 자연환경이 풍부하며, 고양ㆍ은평구를 연결하는 통일로ㆍ연서로를 끼고 지하철 3ㆍ6호선, GTX-AㆍE(예정)가 통과하는 연신내역 배후 주거지로 입지 여건이 뛰어나다. 시는 자치구ㆍ주민ㆍ전문가와 함께 수차례 논의와 조정을 거쳐 착수 7개월 만에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 이 사업은 은평구 연서로35길 5(불광동) 일원 13만2190㎡를 대상으로 용도지역을 제1종ㆍ제2종(7층이하)ㆍ제2종ㆍ제3종일반주거지역에서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하고 용적률 280%(획지1)ㆍ260%(획지2)를 적용한 지상 최고 29층 공동주택 약 310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시는 ▲대상지와 주변 개발을 고려한 교통체계 및 보행환경 개선 ▲구릉지형을 고려한 대지조성 및 단지계획 ▲주변과 소통하는 열린단지 조성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경관계획 수립 등 4가지 원칙을 기반으로 신속통합기획안을 마련했다. 먼저 미래 교통 수요에 대응해 경기서북권과 서울도심부를 연결하는 통일로와 연서로는 사업 시행에 따른 교통 부담을 최소화하고자 1~2차로를 확폭하고 단지 진출입과 원활한 차량 통행을 위해 동서 연결도로를 정비키로 했다. 남북도를 신설하고 차량 출입구 5곳을 마련해 진출ㆍ입이 편리하도록 했다. 최대 40m의 고저차를 고려해 구릉지형에 순응하는 대지조성 계획을 수립했다. 단차를 활용한 테라스하우스를 도입하고 주차장ㆍ주민공동시설을 배치해 공간 활용도를 높인다. 보행 약자를 위한 엘리베이터와 완만한 경사로도 설치할 계획이다. 공원, 공공보행통로, 가로활성화 계획으로 주변과 소통하는 열린 단지를 구현한다. 학교 전면 단지 중심부에 연광초ㆍ연신중을 고려해 규모 있는 어린이공원을 조성하고, 기존 불광2동어린이공원은 확대하고 연서로변에는 소공원을 조성해 지역 주민에 개방한다. 또 연광초ㆍ연신중으로 이어지는 공공보행통로 2곳을 신설하고 통일로ㆍ연서로변에는 근린생활시설과 주민공동시설을 배치해 가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학교 일조 영향을 고려해 연광초ㆍ연신중 연접부는 지상 15층 이하 중ㆍ저층 주동을 배치한다. 다양한 층수와 형태의 주동 배치로 주변과 조화로운 스카이라인을 형성하고 25m 폭의 열린 구간을 둬 북한산 조망을 확보토록 했다. 통일로에서 단지로 진입하는 통일로88길 일부 구간은 가파른 경사와 단차로 진ㆍ출입구 확보가 어려운 점을 반영해 토지는 민간이 소유하고 도로는 공공이 사용ㆍ관리하는 입체도로를 계획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불광동 359-1 일대가 교육ㆍ자연ㆍ교통을 모두 누릴 수 있는 불광2동의 대표 주거 단지로 조성되길 기대한다"며 "정비구역 지정 등 후속 인ㆍ허가 절차를 신속히 지원해 속도감 있게 사업이 추진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신속통합기획으로 서울 시내 전체 309곳 중 194곳의 신속통합기획이 마무리됐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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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광진구 구의동, 영등포구 신길동, 은평구 갈현동 등 3곳이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로 추가 선정됐다. 서울시는 지난달(7월) 29일 열린 제3차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 선정위원회에서 ▲광진구 구의동 32 일대(2만9780.5㎡) ▲영등포구 신길동 113-5 일대(3만1677㎡) ▲은평구 갈현동 510-1 일대(12만9814.1㎡) 일대 등 3곳을 신속통합기획 후보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된 구의동 32 일대는 사업동의율이 73%로 주민들의 재개발 추진 의지가 매우 높은 곳이다. 지하철 5호선 아차산역과 천호대로와 연계된 광역교통 접근성이 우수한 편이다. 신길동 113-5 일대는 노후도가 81%에 달해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곳이다. 시는 인접한 기존 재개발 후보지와 도로 등 기반시설을 연계 개발해 거주 여건 개선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갈현동 510-1 일대는 연신내 생활권계획과 연계해 기반시설을 정비하고 지역에 필요한 생활 SOC를 확보해 대상지와 인근 지역을 정주여건을 개선한다. 시는 후보지 3곳에 `신속통합기획 2.0`을 적용한다. 인ㆍ허가 절차를 간소화하고 전반적인 공정 관리를 통해 통상 18.5년이 소요되는 도시정비사업 기간을 12년으로 단축해 주택을 조기에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정비계획 수립을 위한 보조금을 즉시 지원해 올해 하반기 신속통합기획ㆍ정비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하고, 2년 이내 정비구역 지정을 완료할 예정이다. 정비계획 수립 과정에서는 `2030 도시ㆍ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 따라 신설된 사업성 보정계수ㆍ현황용적률ㆍ입체공원 등을 적극 도입해 사업성을 끌어올린다. 시는 갭투자 등 투기 목적 거래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신속통합기획 후보지 3곳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 지분쪼개기 등 투기성 행위를 막기 위해 후보지별 권리산정기준일을 고시하고 「건축법」에 따른 건축허가 제한을 시행한다. 권리산정기준일은 구의동과 갈현동 일대가 올해 7월 1일, 신길동 일대가 4월 24일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선정된 후보지는 기반시설이 열악한 노후 불량 주거지로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지역"이라며 "신속통합기획으로 사업 기간을 단축해 신속하게 주택을 공급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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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중구 지하철 2ㆍ5호선 을지로4가역 인근 오장동 148-12 일대(재개발)가 용적률ㆍ높이 규제 완화 등을 통한 고밀 복합 개발을 추진한다. 서울시는 지난달(7월) 29일 열린 제12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오장동 148-12 일대 도시정비형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ㆍ정비계획 결정ㆍ경관심의(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중구 마른내로 113(오장동) 일원 13만9336㎡ 규모의 대상지는 을지로4가역와 인접한 역세권으로 을지로, 퇴계로 등의 주요 간선도로로 둘러싸여 있다. 구역 내 전국 최대 규모의 건어물시장인 중부시장이 있고 대상지를 관통하는 마른내로 남측으로는 인쇄소가 밀집해 있어 유통과 제조산업이 복합된 특성을 가진 곳이다. 시는 이러한 지역적 특성과 산업환경 변화에 따른 여건을 반영해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안)을 마련했다. 이번 정비계획(안)에는 오장동 구역의 지구별 정비 수법 설정, 도로ㆍ공원 등의 기반시설 계획, 건폐율ㆍ용적률 등의 건축물 밀도 계획 수립 등이 담겼다. 지구별 개발규모를 평균 5000㎡ 이상으로 설정하고, 시행면적 3000㎡ 이상에서 복합 용도를 계획하면 높이 20m를 추가 완화할 수 있도록 했다. 도심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밀 복합 개발을 유도하기 위해서다. 구역 내 신산업과 특화산업 도입을 유도하기 위해 정보통신산업(ICT) 제조ㆍ디자인 등의 신산업과 3D 인쇄ㆍ디지털 출판 등의 특화산업을 도입하면 최대 100%의 용적률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기존 세입자를 위한 대책도 마련했다. 기존 산업 세입자의 지속적 영업과 재정착을 위한 대책을 수립할 경우 최대 20%의 용적률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도심 전통 상권인 중부시장의 재정착 지원 방안으로 지하부에 판매시설 지정용도를 계획하고, 을지로 지하상가와 연계한 지하연결통로를 조성해 시장의 접근성을 개선할 예정이다. 지상층은 보행자 전용도로를 신설해 보행 효율성과 이동 편의를 도모한다. 마른내로 변으로는 문화공원을 신설하고 개방형 녹지를 도입해 세운재정비촉진지구와 광희동을 연결하는 녹지ㆍ보행 공간 조성을 유도한다. 남북 방향으로는 을지로 지하상가와 중부시장, 퇴계로변까지 이어지는 보행축을 조성해 지역 연계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대부분 일방통행와 보차혼용통로로 운영되던 구역 내 이면도로 폭을 12m로 넓히고 2차로 양방통행 체계로 전환하는 등 교통환경도 개선한다. 그간 건축허가를 통한 필지별 개발 방식으로 진행돼 오던 오장동 일대는 이번 정비구역 지정을 통해 도로 등의 정비기반시설을 정비함과 동시에 대규모 개발이 가능해졌다. 다만, 이번 정비계획은 향후 사업지구별 사업계획을 수립할 때 지침이 되는 공공정비계획으로 구체적인 사업계획은 향후 주민제안과 관련 절차를 통해 확정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오장동 148-12 일대 재개발사업의 정비구역 지정으로 오장동 일대가 산업과 주거가 어우러진 새로운 복합 공간으로 조성돼 지역 경쟁력을 높이고 도심부 위상에 걸맞는 공간으로 재편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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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시가 신속통합기획과 모아타운 후보지 발표 전후 발생할 수 있는 투기성 거래를 막기 위해 후보지 선정과 동시에 최종 선정 지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다. 최근 서울시는 지난달(7월) 29일 열린 제12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신속통합기획 후보지 선정 절차와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절차를 연계하는 내용의 신규 지정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신규 지정 대상은 지난 7월 29일 신속통합기획 후보지 선정위원회에서 최종 선정된 지역과 그달 16일 선정된 모아타운 대상지 2곳이다. 이달 20일 모아타운 전문가 자문회의 대상 5곳 중 최종 선정되는 지역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다. 신속통합기획 대상지는 광진구 구의동 32 일대, 영등포구 신길동 113-5 일대, 은평구 갈현동 510-1 일대로 사업구역 전체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다. 지정기간은 이달 11일부터 2027년 8월 30일까지다. 모아타운 선정 지역은 개인 소유 골목길의 지분을 여러 차례 나눠 거래하는 `사도 지분거래`를 막기 위해 사업구역 안에서 지목이 도로만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다. 모아타운 대상지는 성북구 석관동 207-1 일대와 강동구 암사동 495 일대로 이달 11일부터 2031년 8월 10일까지 지정된다. 이달 20일 모아타운 전문가 자문회의 대상 5곳 중 최종 선정되는 지역은 오는 9월 1일부터 2031년 8월 31일까지 지정된다. 시는 지정기간이 끝나는 신속통합기획(주택재개발ㆍ재건축), 공공재개발 사업지 47곳을 2027년 8월 30일까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했다. 이 가운데 39곳은 기존 사업구역 경계를 그대로 유지한다. 공공재개발 2곳과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5곳 등 7곳은 변경된 사업구역에 맞춰 허가구역 경계를 조정하고,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1곳은 기존 면적을 정정했다. 기존 모아타운 7곳과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5곳 등 12곳은 사업구역 결정 경계와 일치하도록 허가구역을 조정했다. 허가 대상 면적과 지정기간은 종전과 동일하게 유지된다. 사업이 철회된 광진구 자양2동 681 일대 모아타운 대상지 1곳은 이달 6일부터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해제된다. 토지거래허가구역 안에서 주거지역 6㎡, 상업ㆍ공업지역 15㎡, 녹지지역 20㎡를 초과하는 토지의 소유권이나 지상권을 이전하거나 설정하는 계약을 체결하려면 관할 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하며, 실제 거주나 사업 운영 등 허가받은 목적에 맞게 이용해야 한다. 허가 없이 거래 계약을 체결할 경우 2년 이하 징역 또는 토지가격의 30% 이하 벌금에 처해진다. 서울시 관계자는 "도시정비사업 후보지 선정 단계부터 토지거래 동향을 함께 관리해 후보지 발표를 이용한 투기성 거래를 차단하겠다"며 "실수요자가 제도를 몰라 불편을 겪지 않도록 대상 지역과 허가 기준도 충분히 안내하겠다"라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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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관악구는 재개발ㆍ재건축사업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고자 구청장 직속 `정비사업 신속지원단`을 신설ㆍ운영한다고 이달 4일 밝혔다. 정비사업 신속지원단은 ▲도시정비사업 공모 접수 및 검토 ▲갈등 조정과 해결 방안 검토 ▲재개발ㆍ재건축 자문단 운영 등을 담당하며, 정비계획 수립부터 착공까지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단은 올해 12월 말까지 TF 조직으로 운영한 뒤 2027년 1월 1일 상설 기구로 전환할 예정이다. 구는 공모 사업 접수 단계부터 도시계획ㆍ건축ㆍ교통ㆍ법률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재개발ㆍ재건축 자문단`도 정기적으로 운영한다. 자문단은 대상지의 입지 여건과 진입도로, 구역계의 적정성 등을 검토해 초기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정비계획의 완성도를 높이는 역할을 맡는다. 현재 관악구에서는 신림재정비촉진지구를 중심으로 재개발 등 총 32개 정비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구는 이번 조직 개편을 계기로 구역별 현안을 세밀하게 살피고 주민ㆍ조합ㆍ관계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해 도시정비사업의 속도와 완성도를 함께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구릉지와 노후 주거지가 많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보행환경 개선, 생활 SOC 확충, 주차난 해소 등을 도시정비사업과 연계함으로써 주민 생활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박준희 청장은 "정비사업 신속지원단을 중심으로 초기 단계의 전문적인 검토부터 정비구역 지정 이후의 갈등 조정까지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겠다"라며 "주민ㆍ조합ㆍ전문가와 긴밀히 소통해 안정적이면서도 속도감 있는 주거환경 개선 성과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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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양천구 신월5동 일대 노후 주거지가 지상 14층 공동주택 649가구 규모의 주거 단지로 재개발된다. 서울시는 이달 5일 열린 제9차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에서 `신월5동 72 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노후 단독ㆍ다세대주택이 밀집하고 도로가 협소해 정비가 필요한 지역이다. 시는 2024년 3월 신속통합기획 후보지로 선정한 뒤 올해 2월 마련한 신속통합기획 가이드라인을 반영해 정비계획을 수립했다. 이 사업은 양천구 남부순환로33길 40(신월5동) 일원 2만9664.7㎡를 대상으로 용도지역을 제1종ㆍ제2종(7층 이하)일반주거지역에서 제2종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하고 용적률 250%를 적용한 지상 14층 공동주택 649가구(공공임대 98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공임대는 다양한 수요를 반영해 중대형 평형을 포함해 일반분양과 혼합 배치하는 소셜믹스 방식으로 공급한다. 시는 김포공항 인근 고도제한을 고려해 최고 높이를 해발 57.86m(약 지상 14층) 수준으로 결정했다. `2030 도시ㆍ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 따른 사업성 보정계수(2) 적용으로 허용용적률을 기존 230%에서 250%까지 완화해 사업성도 크게 개선했다. 서측에서 추진 중인 신월5동 77 일대 공공재개발사업(공동주택 1241가구 예정)과 연계해 정비계획이 수립됨에 따라 두 사업이 완료되면 이 일대는 약 1890가구 이상의 대규모 주거 단지로 탈바꿈할 것으로 보인다. 시는 구역 간 공공보행통로, 정비기반시설, 공원 등을 연계해 지역 주민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열린 단지를 구현한다는 구상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정비계획 결정은 개별 구역 단위를 넘어 인접 사업지와 함께 계획한 통합 정비의 대표적 사례"라며 "주변 지역과 조화를 이루면서 주민 모두가 누릴 수 있는 열린 주거 단지가 조성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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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마포구 노고산동 31-77 일대 신촌지역 마포3구역 3지구(이하 신촌지역마포3-3지구)에 지상 42층 공동주택 298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공공업무시설 등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이달 6일 열린 제16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신촌지역마포3-3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 건축ㆍ경관ㆍ교통ㆍ교육ㆍ소방 등 5개 분야 통합 심의 변경(안)`을 조건부 의결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지하철 2호선 신촌역과 인근 신촌로터리에 면한 초역세권으로서 40년 이상 노후 건축물이 밀집해 정비가 시급한 지역이다. 2020년 정비계획 변경, 2022년 사업시행계획 및 관리처분계획의 인가까지 마쳤으나 사업성 부진으로 시공자 선정에 난항을 겪는 등 사업 추진이 지지부진했다. 그러다가 지난해 시 규제철폐안 제139호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규제 개선`에 따라 `2030 도시ㆍ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도시정비형 재개발 부문)`의 용적률ㆍ높이ㆍ주거비율 완화 등을 적용해 올해 5월 정비계획 변경을 완료하고 이번 통합 심의까지 통과해 재추진 동력을 얻었다. 이 사업은 마포구 백범로1길 8(노고산동) 일원 3245㎡를 대상으로 건폐율 59.94%, 용적률 980.59%를 적용한 지하 7층~지상 42층 공동주택 298가구(공공임대 15가구 포함) 및 근린생활시설, 공공업무시설 등으로 복합 개발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기존의 전용면적 48㎡ 소형주택 위주에서 벗어나 인근 수요를 반영해 2~4인 신혼부부 가구를 위한 전용면적 59㎡ㆍ84㎡ 이상의 중형주택을 공급한다. 시는 대학이 밀집해 있고 외국인 유학생 수요가 높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지상 2층에 4차산업 청년창업교육센터와 외국인주민센터를 조성해 신촌 일대를 창조문화산업거점으로 육성ㆍ지원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통합 심의에서는 경사로 출입구변의 편의성을 보완할 것을 주문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신촌지역마포3-3지구 재개발 통합 심의가 통과됨에 따라 신촌 일대 재개발의 강력한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양질의 직주근접형 주거 공급과 청년창업거점 조성을 통해 신촌이 다시금 활력 넘치는 서울의 대표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8-07 · 뉴스공유일 : 2026-08-07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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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경기도 재정에 비상등이 켜졌는데도 경기도지사 시절 각종 현금성 정책과 재정 확대를 주도했던 이재명 대통령은 또다시 같은 정책을 되풀이하고 있다는 점에서 국가 재정마저 경기도와 같은 상황에 처할지 심히 우려스럽다. 최근 추미애 경기지사는 취임 한 달여 만에 재정 비상을 선언하고 약 7700억 원 규모의 감액 추경 편성 방침을 밝혔다. 지난해 경기도는 지방채 발행 한도의 99.6%인 9430억 원을 발행한 데 이어 각종 기금 약 5600억 원까지 일반회계로 끌어다 썼다. 올해 예산은 41조7000억 원이지만 실제 가용재원은 3조5000억 원 수준에 불과하다. 경기도 재정 악화에는 취득세 감소도 영향을 미쳤지만, 세입이 줄어드는 동안 지출은 오히려 늘었다. 취득세 수입은 2022년 약 11조 원에서 올해 8조 원 수준으로 줄어든 반면 복지예산은 약 14조 원에서 19조6000억 원까지 증가했다. 지난 8년간 경기도정을 이끈 당사자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동연 전 지사다. 이 대통령은 경기지사 시절 청년기본소득과 지역화폐 등을 추진했고, 김 전 지사도 예술인ㆍ체육인ㆍ농어민 등을 대상으로 기회소득 정책을 확대했다. 그 사이 경기도 예산은 20조 원대에서 40조 원대로 불어났다. 더 걱정스러운 것은 경기도 재정 악화의 책임에서 자유롭지 않은 이재명 대통령이 국가 재정에서도 확장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이다. 이재명 정부의 첫 본예산인 2026년도 총지출은 728조 원으로 전년보다 8.1% 늘었다. 적자국채 발행 규모는 110조 원에 달하며 국가채무는 1415조2000억 원, 국내총생산(GDP) 대비 51.6%까지 올라설 것으로 전망됐다. 지금 이재명 정부를 봐라. 재정 지출을 줄일 생각은 않고 국민에게 더 많은 세금을 걷고 다시 각종 지원금으로 나눠주는 정책을 반복하려 한다. 최근 부동산 세제 개편 논의만 봐도 보유세 강화 등 증세 가능성이 매우 높다. 대통령 후보 시절 공약을 완전히 뒤집으면서까지 말이다. 경기도에서 이미 경고음이 울리고 있는데도 같은 정책을 국가 정책으로까지 되풀이한다면 그 결말은 불을 보듯 뻔하다. 세금이 부족하면 더 걷고, 그래도 모자라면 국채를 발행해 돈을 푸는 식 말고는 할 수 있는 게 없나. 국민의 세금은 정권이 생색내며 나눠줄 쌈짓돈이 아니며 국가채무는 결국 국민과 미래 세대가 갚아야 할 빚이다. 경기도의 오늘이 대한민국의 내일이 돼서는 안 된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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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
경제 > 부동산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강서구 방화2구역 재개발사업이 시공자 선정 절차에 돌입했다. 방화2구역 재개발사업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신탁은 지난 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공고에 따르면 한국토지신탁은 이달 14일 오후 3시 정비사업위원회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하며 이날 다수 건설사의 참여가 이뤄질 경우 올해 10월 2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입찰이 원활하게 진행될 경우 시공자선정총회(토지등소유자 전체회의)는 오는 11월께 개최 예정인 것으로 파악됐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토목공사업과 건축공사업 면허를 겸유하거나 토목건축공사업 면허를 보유하고, 조경공사업ㆍ전문소방시설공사업ㆍ전기공사업ㆍ정보통신공사업 면허를 겸유한 업체 ▲입찰보증금 100억 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납부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사업시행자가 배부한 입찰참여안내서를 수령한 업체 ▲현설에서 시공자 홍보 지침 및 준수서약서 등의 서류를 제출한 업체 ▲입찰참여안내서에서 요구한 입찰서류를 입찰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등이어야 한다. 해당 사업은 공동참여가 불가하다. 한편, 이 사업은 강서구 초원로 38-14(방화동) 일원 3만4900㎡를 대상으로 공동주택 740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곳은 지하철 9호선 공항시장역과 5호선 개화산역이 이용 가능한 더블 역세권 단지로 김포공항의 하늘길과 전국 교통망, 올림픽대로와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를 통한 서울 도심ㆍ강남, 경기권 진출이 쉽다. 또 수원부터 근처 방화터널, 문산을 넘어 평양까지 건설 예정인 서울광명고속도로 등의 교통 인프라만으로도 현재와 미래의 교통 중심지가 될 것으로 본다. 교육시설로는 방화초, 송정초, 송화초, 개화초, 방화중, 공항중, 방원중, 마곡중, 백영고, 한서고, 공항고 등이 인근에 있으며 롯데몰, 골프장, 마곡지구의 서울식물원, 마이스(MICE) 복합 단지, 쇼핑타운, 복합행정타운 등 마곡과 김포공항의 편의ㆍ업무시설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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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1
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중랑구는 이달 6일 면목3ㆍ8동 453-1 일대 모아타운 관리계획에 대한 서울시 승인 및 지형도면 고시를 마쳤다고 최근 밝혔다. 이로써 약 2년간 추진해 온 모아타운 관리지역 지정 절차가 마무리됐다. 대상지는 지하철 7호선 사가정역에서 도보 10분 이내 위치로 우수한 입지 여건을 갖췄으나, 노후 건축물과 반지하 주택 비중이 80%를 넘어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했다. 이 사업은 면목로44마길 49(면목동) 일원 8만494.1㎡를 대상으로 모아주택 5개소를 통해 공동주택 2334가구(임대 433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공급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관리계획에는 사업 실현성을 높이기 위해 사업시행구역의 용도지역을 기존 제2종일반주거지역에서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하는 내용이 담겼다. 기존 8m 이하의 협소한 내부 도로를 최대 15m까지 넓히고 용마산로와 연결되는 교차로를 조성해 보행 안전성과 교통 처리 능력을 높일 계획이다. 어린이공원과 공공공지도 신설한다. 류경기 청장은 "면목3ㆍ8동 453-1 일대 모아타운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이 만들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절한 행정적 지원을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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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
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중랑구는 지하철 7호선 사가정역 인근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관련 계획이 이달 6일 서울시 승인을 받았다고 최근 밝혔다. 지역 내 두 번째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계획이 승인되면서 주택 공급 확대와 주거환경 개선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이 사업은 중랑구 용마산로 313(면목동) 일원 2만8138.7㎡를 대상으로 용적률 499.26%를 적용한 지하 5층~지상 35층 공동주택 8개동 130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급 유형은 공공분양 869가구, 이익공유형 130가구, 공공임대 221가구, 기부채납임대 80가구 등이다. 2029년 착공해 2033년 준공이 목표다. 구는 올해 1월 지역 내 추진 중인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5곳의 주민대표회의 구성을 모두 완료했다. 지난해 12월 복합사업계획 승인을 받은 용마터널 인근 사업을 시작으로 연내 모든 사업지의 시공자 선정과 설계 공모를 마친다는 계획이다. 류경기 청장은 "이번 사가정역 인근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계획 승인으로 중랑구의 주택 공급 기반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과 모아타운 등 다양한 주택 공급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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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3
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성북구 지하철 4호선 길음역세권 일대에 지상 최고 29층 공동주택 574가구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이달 11일 열린 제14차 건축위원회에서 `길음역 역세권주택 및 공공임대주택사업` 안건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성북구 정릉로44길 7(돈암동) 일원 1만3756.65㎡를 대상으로 지하 6층~지상 29층 공동주택 7개동 57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을 신축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중 115가구는 장기전세주택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단지 내에는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등 커뮤니티지원시설과 아동청소년놀이터 등 지역 주민을 위한 시설을 마련한다. 길음역과 인근 주거지를 연결하는 공공보행통로를 조성하고, 단지 중앙에는 열린 보행 공간을 마련해 개운산 근린공원과 새소리어린이공원으로의 접근성을 높인다. 분양주택과 공공임대주택은 동ㆍ호수를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전체 동에 섞어 배치한다. 이 사업은 사업시행인가를 거쳐 2027년 상반기 착공, 2031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심의는 역세권주택 공급을 위한 사업"이라며 "심의 통과 이후 후속 절차도 꼼꼼히 챙겨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고 시민들이 실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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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4
경제 > 생활경제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자신들은 대출로 고가 아파트를 사고 다주택을 보유해 놓고, 이제 와 국민들의 대출길은 막고 청년들에게는 폐버스를 개조해 살라고 한다. 이재명 정부의 기막힌 부동산 `내로남불`에 분노하지 않을 국민이 어디 있겠는가. 이재명 정부 인사들의 부동산 실태가 가관이다. 김상호 전 춘추관장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 다세대주택 일부를 허가된 용도와 다르게 원룸으로 개조해 임대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됐다. 그는 광진구 아파트도 배우자와 공동명의로 보유하고 있었으며, 논란이 확산된 뒤 청와대는 김 전 관장을 징계 후 면직 처리했다. 다른 고위 인사들을 둘러싼 논란도 이어졌다. 이성훈 전 국토교통비서관은 다주택을 처분하지 않은 상태에서 지난 7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으로 부임했고, 최성아 전 해외언론비서관을 비롯한 일부 전ㆍ현직 인사들도 다주택 보유 사실이 알려졌다. 정부가 국민에게 강도 높은 부동산 규제를 요구하면서 정작 정책을 만드는 권력 주변은 어떤 모습인가. 이억원 금융위원장을 둘러싼 논란도 마찬가지다. 이 위원장은 최근 부동산시장과 금융의 절연을 소신이라며 강조했다. 하지만 정작 자신은 과거 전세를 낀 강남구 개포동 아파트를 매입하면서 주택담보대출까지 이용한 이력이 국회에서 거론됐다. 자신은 금융을 활용해 부동산 자산을 형성해 놓고 청년과 실수요자의 대출 문턱을 높이는 정책을 강조할 자격이 있는 것인가. 여기에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폐버스 청년주택` 발언은 불난 민심에 기름을 부었다. 황 의원은 폐기되는 버스를 주거 공간으로 개조해 청년들에게 제공하자는 이른바 `버스 하우스`를 제안했다가 거센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커지자 부랴부랴 사과했지만, 집값과 주거비로 고통 받는 청년들의 현실과 얼마나 동떨어진 발상인지 놀라울 따름이다. 정말 훌륭한 주거 대안이라고 생각한다면 본인 가족부터 살길 바란다. 우리 국민이 분노하는 이유는 단순히 누가 집을 몇 가구 가졌느냐의 문제가 아니다. 정부는 대출과 세금 규제를 강화하며 국민의 내 집 마련 문턱을 높이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여당에서는 청년들에게 폐버스를 개조한 주거 공간을 대안으로 제시하는 황당한 발상까지 나왔다. 자신들은 부동산으로 자산을 형성해 놓고 이제 와서 국민의 대출과 내 집 마련을 막는다면 누가 납득하겠는가. 국민에게만 희생과 규제를 강요하는 `내로남불`이 계속되면 이재명 정부에게 남는 것은 국민의 심판 뿐이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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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5
경제 > 생활경제
김진원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취임하자마자 사법부 수장을 향해 `조희대 씨` 운운하며 모욕성 발언을 쏟아내고 사퇴까지 압박하는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언행에서 참을 수 없는 저급함과 오만함만이 보인다. 이번 논란은 조희대 대법원장이 지난 18일 손봉기 대구지법 부장판사와 김성수 서울고법 부장판사를 신임 대법관 후보로 이재명 대통령에게 서면 제청하면서 불거졌다. 대통령과 대법원장이 만나 후보를 제청해온 기존 방식과 달리 서면으로 절차가 진행되자 민주당이 대통령의 임명권을 무시한 처사라며 강하게 반발한 것이다. 이에 김민석 대표는 조 대법원장을 `해방 이후 최악의 대법원장`이라고 지칭하고 직함까지 떼어 `조희대 씨`라고 불렀다. 대법관 제청을 불량 학생의 행동에 빗대며 사퇴를 요구하는가 하면 법관들에게도 조 대법원장에 대한 입장을 밝히라고 압박했다. 공세는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김 대표는 `법치 파괴 조희대는 물러나야 한다`는 내용의 현수막을 전국에 게시하도록 당에 지시했다. 대법관 제청 과정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한다면 국회에서 절차와 사실관계를 따져 물으면 된다. 집권여당이 조직력을 동원해 사법부 수장의 퇴진을 압박하는 모습이 정상적인 행태인가. 더욱이 서면 제청을 둘러싼 양측의 설명도 엇갈린다. 대법원은 대통령과의 면담을 요청했지만 성사되지 않아 서면 제청에 이르렀다는 입장이고, 청와대와 여당은 기존 관례를 무시한 일방적인 제청이었다고 한다. 더욱이 대통령이 염두에 둔 인물이 따로 있었다는 관측까지 나오는 상황에서 과연 어느 쪽의 주장이 사실인지 궁금하다. 「대한민국 헌법」은 대법관을 대법원장이 제청하고 국회의 동의를 거쳐 대통령이 임명하도록 권한을 나눴다. 대법원장이 갖고 있는 제청 권한을 절차에 따라 진행했는데도 관례를 운운하며 사법부 수장을 쫓아내려는 모습에 아연실색하겠다. 그것도 그간 온갖 관례를 다 깨고 본인들 입맛대로 행동해온 집권여당이 말이다. 권한을 분산한 이유는 독재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함임을 알고 있지 않은가. 김민석 대표에게 묻고 싶다. 집권여당 대표인 본인을 앞으로 `김민석 씨`라고 불러도 괜찮은가. 자신들의 뜻과 다른 판단을 했다는 이유로 사법부 수장을 몰아세우고 전국적인 사퇴 압박에 나서는 것이 `삼권분립` 국가인 대한민국에서 있을 수 있는 것인가. 김 대표와 민주당은 사법부를 능멸하는 오만한 행태부터 당장 멈추길 바란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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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6
경제 > 생활경제
곽노규 변호사 · http://www.areyou.co.kr
1. 서설 재건축ㆍ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의 조합장은 총회 결의로 선임되는 선출직으로, 「근로기준법」상 근로자에 해당하지 않는다. 따라서 조합장에게는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에 따른 법정 퇴직금 청구권이 원칙적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조합장이 퇴직금을 청구하려면 반드시 조합 정관이나 업무규정에 지급 근거가 마련돼 있거나 정기총회에서 지급 결의가 있어야 한다. 그런데 실무상 다수의 조합 업무규정은 퇴직금 지급 여부만을 규정할 뿐, 계속근로기간의 통산 방법이나 정산 시점에 관한 구체적인 기준을 두지 않아 분쟁의 소지가 크다. 이하에서는 판례를 통해 조합장 퇴직금 청구권의 인정 요건, 산정 범위, 소멸시효 문제를 살펴보도록 한다. 2. 판례의 입장 - 대구지방법원 서부지원(2026년 2월 27일 선고ㆍ2025가단629판결) 가. 조합 임원에게 퇴직금 청구권이 인정되는지 조합장은 「근로기준법」 또는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에서 정한 법정 퇴직금을 받을 권리가 없고, 단지 조합 정관 또는 업무규정에 특별한 퇴직금 지급규정이 마련된 경우 또는 조합의 정기총회에서 퇴직금 지급 결의가 있는 경우에 한해 퇴직금 상당액을 보수로 지급받을 수 있다. 나. 퇴직금 청구권의 범위 피고의 조합 정관 및 업무규정인 이 사건 규정은 임원인 조합장에 대해 퇴직금을 지급할 것인지 여부 및 퇴직금 지급 시 그 계산 방법 등을 정하고 있을 뿐, 퇴직금 산정의 기준이 되는 계속근로기간의 통산 등에 관해 구체적인 산정 방법을 정하고 있지 않은 점, 조합장은 고용계약이나 임명 등이 아닌 피고 총회의 결의에 의해 정관에 따라 정해진 임기 동안 직무를 수행하도록 선임되는 선출직인 점 등을 종합하면, 원고가 피고의 조합장으로 재직한 전체 기간을 통산해 이를 계속근로기간으로 볼 수는 없고, 각 임기종료일을 기준으로 계속근로기간에 대한 퇴직금을 각각 정산해야 한다고 봄이 타당하다. 다. 각 임기에 대한 퇴직금 채권의 소멸시효 원고는 피고에 대한 관계에서 「근로기준법」상의 근로자라 할 수 없고, 원고의 퇴직금은 피고의 정관 및 이 사건 규정이 정한 바에 따라 조합장으로서의 직무집행에 대한 대가로 지급되는 보수에 해당한다는 점은 앞서 본 바와 같으므로, 위 퇴직금 채권의 소멸시효는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에 의한 3년이 아니라 「민법」 제162조에 의한 10년이다. 3. 결어 조합장의 퇴직금 채권에 대한 소멸시효는 「민법」 제162조에 따라 10년이 적용된다. 다만 업무규정이 각 임기 종료 시마다 퇴직금을 정산하도록 규정한다면, 시효는 임기 종료일부터 각각 진행되므로 초기 임기에 대한 퇴직금 채권은 시효 완성의 위험에 노출된다. 이러한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업무규정에 "퇴직금은 최종 퇴직일을 기준으로 전체 재임기간을 통산해 정산한다"는 취지의 규정을 명시적으로 두는 것이 필요하다. 조합 설립 단계부터 이를 정관 또는 업무규정에 반영해 두는 것이 조합장의 정당한 권리를 실질적으로 보장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 될 것이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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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정부가 뉴홈 청약자에게 제공하는 전용 모기지의 대출 만기를 최장 40년으로 하고 연 1.9~3%의 고정금리를 적용한다. 국토교통부는 김윤덕 장관이 이달 25일 뉴홈 청약자들과 간담회를 열어 전용 모기지 대출 조건에 대한 의견을 듣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뉴홈은 2022년 윤석열 정부가 무주택 청년ㆍ신혼부부 등을 겨냥해 내놓은 공공분양주택이다. 이재명 정부 들어 대출 규제가 강화돼 뉴홈 전용 대출 혜택이 사라질 위기에 처하자 뉴홈 청약자들은 자금 조달 어려움을 호소하며, 정책 발표 당시 전용 모기지안의 대출 만기와 금리를 그대로 적용해 달라고 요구해 왔다. 김 장관은 정부 정책을 신뢰하고, 뉴홈 청약을 신청한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2022년 정책 발표 당시 예시로 들었던 대출 조건을 그대로 적용하기로 했다. 전용 모기지는 현재까지 입주자 모집을 마친 모든 세대에 대해 만기는 최장 40년, 고정금리 1.9~3%를 적용한다. 선택형 전세대출에는 고정금리 연 1.7~2.6%를 적용한다. 김 장관은 "오랜 기간 청약을 기다려온 만큼, 대출 조건에 대한 걱정과 답답함이 크다는 점을 충분히 공감한다"며 "이번 적용 방안이 청약자 여러분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세심하게 정책을 챙겨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8-26 · 뉴스공유일 : 2026-08-26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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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용산구는 올해 9~10월 중 3차례 거쳐 총 450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처음 만나는 청년 재테크 하이(High) 부동산편` 교육을 진행한다고 이달 25일 밝혔다. 사회 초년생과 청년들의 부동산 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성공적인 주거 자립을 돕기 위한 취지다. 이번 교육은 청년층 사이에서 부동산 분야 기초교육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실질적인 경제 교육에 대한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지난해 대비 교육 참여인원을 270명 늘렸다. 교육 내용은 복잡한 부동산 자산의 특성을 정확히 이해하게 함으로써 스스로 체계적인 주거 계획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제공하는 데에 중점을 뒀다. 교육은 구체적으로 ▲부동산제도의 이해 ▲내 집 마련 기준 확립 ▲부동산계약 등 3단계 과정으로 이뤄진다. 1회차 특강(9월 10일)은 인기 유튜브 채널 `아영이네 행복주택` 윤인한 대표가 청년들이 알아야 할 공공주택, 청약, 대출 활용 방법을 전수한다. 2회차 강의(10월 13일)는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 저자 송희구 작가가 `현실적인 내 집 마련의 판단 기준`을 주제로 진행한다. 3회차(10월 22일)에서는 부동산 실전 전문가인 메디테라 강사와 함께 `스스로 확인하고 현장에서 바로 쓰는 계약 실무`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 강의가 종료된 후에는 사전 질문지를 바탕으로 강사와 질의응답하는 시간도 갖는다. 강연은 오후 7시부터 용산꿈나무종합타운에서 진행한다. 참석 대상은 구에서 거주하거나 활동 중인 19~39세 청년 회차별 150명이며, 정원 초과 시에는 구민을 우대한다. 신청은 3회차 강연 각각 별도로 접수한다. 세부 모집 일정과 신청 방법은 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경대 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청년들이 복잡한 부동산시장에서 자신만의 기준을 세우고 소중한 자산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안목을 기르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구는 청년들의 실생활에 꼭 필요한 맞춤형 경제 교육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8-26 · 뉴스공유일 : 2026-08-26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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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대우건설은 미국 `2026 IDEA 디자인 어워즈`에서 총 4개 작품이 파이널리스트에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다. IDEA 디자인 어워즈는 미국산업디자이너협회(IDSA)가 주관하는 세계적인 행사로 독일 iF,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대우건설은 올해 공모전에서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써밋`의 가치를 담은 공간 디자인 상품 3건과 푸르지오 작가정원 상품 1건을 파이널리스트에 올리는 성과를 냈다. 4개 작품은 ▲`라체르보푸르지오써밋` 선큰플라자 ▲`써밋갤러리남천` ▲`써밋갤러리서면` ▲푸르지오 작가정원 `The Luminous Grove of Stone(돌과 빛의 숲)` 등이다. 특히 `라체르보푸르지오써밋` 선큰플라자는 지난 3월 독일 `iF 디자인 어워즈`에서 본상을 수상한 데 이어 이번 IDEA 디자인 어워즈에서도 파이널리스트에 선정됐다. 한옥의 전통적인 공간 개념인 `차경(借景)`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전통과 현대, 자연과 건축이 조화를 이루는 차별화된 공간 경험을 완성했다. `써밋갤러리남천`과 `써밋갤러리서면`은 대우건설 주거 공간의 정수를 담아낸 브랜드 체험 공간이다. 단순한 주택전시관을 넘어 방문객들이 써밋만의 정교한 브랜드 철학과 감성적ㆍ문화적 가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공간 레이아웃과 콘텐츠를 구현했다. `The luminous grove of stone(돌과 빛의 숲)`은 지난해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서 선보인 푸르지오 작가정원 콘셉트를 `정읍푸르지오더퍼스트` 아파트 단지 내에 구현한 공간이다. 높은 담장 대신 세심하게 층을 이룬 석재를 활용해 자연스럽고 입체적인 경계를 조성한 것이 특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파이널리스트 선정은 단순한 주거 기능을 넘어 감성과 문화, 한국적 정체성을 담아내고자 한 대우건설의 공간 디자인 역량이 세계적인 기준에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독보적인 기술력과 창의적인 디자인 혁신을 바탕으로 주거 공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글로벌 주거 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8-26 · 뉴스공유일 : 2026-08-26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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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ㆍ이하 국토부)는 대구경북신공항의 핵심 교통망인 대구~경북 광역철도 건설사업이 타당성을 확보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고 이달 26일 밝혔다. 대구~경북 광역철도는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접근 편의성을 제고하고 대구와 경북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연결하기 위한 사업이다. 서대구역에서 중앙선 의성역까지 연결하는 총 연장 64.97km의 광역철도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3조1813억 원에 달한다. 이 사업은 2021년 7월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2021~2030년)에 반영된 이후, 2021년 8월 지방권 광역철도 선도사업으로 선정됐다. 이후 2024년 6월부터 예비타당성조사에 착수해 약 2년 2개월 만에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게 됐다. 사업이 완료되면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된다. 서대구역에서 신공항까지 이동시간은 승용차 기준 62분에서 광역철도 이용 시 25분으로 37분 단축된다. 대구ㆍ경북 지역을 1시간 생활권으로 연결해 국토균형성장을 실현하는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철도 교통 인프라 확충으로 대구ㆍ경북 초광역 경제권 형성, 대경권 산업 발전과 지방소멸 위기 극복, 인구유출 방지 효과를 기대한다"며 "사업 추진이 시급한 만큼 기본계획 수립, 타당성 평가, 기본ㆍ실시설계 등 후속 절차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8-27 · 뉴스공유일 : 2026-08-27 · 배포회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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