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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 김진경 의원(신사동ㆍ논현1동)은 이달 27일 제33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경제 회복의 성과를 강남구 민생경제로 연결하자는 제안을 했다. 다음은 김 의원의 자유 발언 전문. 존경하는 이호귀 의장님과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조성명 구청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언론인 여러분과 강남구민 여러분. 신사동·논현1동 지역구 출신 강남구의원 김진경입니다. 오늘 우리는 제332회 임시회를 마무리하며, 변화하는 경제 환경 속에서 강남구의 역할을 고민해야 하는 시점에 서 있습니다. 최근 우리 경제는 코스피 6,000선 달성이라는 성과를 통해 분명한 회복의 신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지수 상승이 아니라 시장에 대한 신뢰 회복과 투자 심리 개선이 반영된 결과입니다. 새 정부 출범 이후 금융시장 안정 조치, 물가 관리 강화, 공정시장 질서 확립을 위한 제도 개선이 속도감 있게 추진되고 있습니다. 시장 불안은 완화되고, 소비와 투자 심리는 점진적으로 회복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통계상의 변화가 아니라 경제 전반에 대한 신뢰가 다시 형성되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그러나 국가 차원의 성과가 자동으로 지역 민생의 체감 경기로 이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바로 이 지점에서 지방정부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강남구는 대한민국 경제의 흐름을 가장 빠르게 체감하는 지역입니다. 자산시장과 소비심리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곳이며, 정책 변화의 효과가 현장에서 곧바로 나타나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이제 우리는 회복의 신호를 강남구의 민생경제 성과로 연결해야 합니다. 첫째, 회복되는 소비 심리를 지역 상권 활성화로 이어가야 합니다. 지역화폐의 전략적 운용, 상권별 맞춤형 데이터 분석, 소상공인 판로 확대 지원을 통해 소비가 강남구 안에서 선순환하도록 설계해야 합니다. 둘째, 물가 안정 흐름을 체감 물가 정책으로 확장해야 합니다. 물가는 숫자가 아니라 주민의 생활입니다. 생활 필수 품목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취약계층과 자영업자를 위한 실질적 지원책을 병행해야 합니다. 셋째, 공정한 시장 질서 확립의 흐름을 강남구 상권 보호 정책으로 연결해야 합니다. 임대료, 관리비 상승과 상권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영세 상인들이 안정적으로 영업을 할 수 있도록 상생 협약 확대와 임대 안정 인센티브 정책을 적극 검토해야 합니다. 넷째, 이제 강남구 경제도 인공지능 기반 경쟁력을 갖추어야 합니다. AI는 더 이상 미래의 기술이 아니라 이미 시장을 바꾸고 있는 현실입니다. 소상공인들이 AI를 활용한 고객 분석, 수요 예측, 마케팅 자동화, 콘텐츠 제작과 홍보 전략 수립까지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강남구 차원의 교육과 지원 체계를 마련해야 합니다. 존경하는 강남구민 여러분, 정부가 거시경제의 방향을 바로 세우고 있다면 지방정부는 그 성과가 주민의 삶으로 스며들도록 만드는 책임을 져야 합니다. 정책의 성공은 그래프에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주민의 체감에서 완성됩니다. 이번 회기를 마무리하며 강남구의회 또한 집행부와 함께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도적·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변화의 흐름을 놓치지 않겠습니다. 회복의 신호를 성과로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2-27 · 뉴스공유일 : 2026-02-27 · 배포회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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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 윤석민 의원(국민의힘ㆍ재선, 개포1ㆍ2ㆍ4동)은 이달 27일 제33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경제적 부담을 낮춘 `강남형 행복출발! 공공예식장` 프로젝트 추진을 제안했다. 윤 의원은 최근 결혼식 비용과 장소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스스로 자립하려는 청년, 다문화가정, 장애인, 탈북민 등의 민원을 언급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도시 강남에서만큼은 경제적 이유로 인생의 소중한 출발이 좌절되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강남구민회관, 문화예술 공연장, 체육시설, 동주민센터 다목적 공간 등 이미 보유한 공공시설을 유연하게 활용한다면 별도의 대규모 건립 없이도 공공예식 공간을 마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윤 의원은 구체적인 실행 방향으로 ▲사회적 배려계층을 우선 대상으로 하고 스스로 자립하려는 청년 부부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방안 ▲구립시설 대관료 감면과 기본 음향ㆍ조명 지원 등을 포함한 최소 비용 예식 모델 구축 ▲사회적기업 및 지역 소상공인과 협업한 합리적 비용의 공공 스몰웨딩 모델 마련 등을 제시했다. 끝으로 윤 의원은 "결혼은 개인의 선택이지만 공동체의 축복이기도 하다"며, "행정이 공간을 열어주고 문턱을 낮추는 작은 실천을 통해 `강남이 시작이 존중받고, 축복받는 도시`로 한 걸음 더 나아가길 바란다"고 집행부의 적극적인 검토를 요청했다. 다음은 윤 의원의 자유 발언 전문. 존경하는 강남구민 여러분, 이호귀 의장님과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조성명 구청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개포동 출신 윤석민 의원입니다. 최근 저는 결혼식 비용과 장소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모 도움받지 않고 스스로 자립하려는 청년들과 다문화가족, 탈북민 등의 민원을 접했습니다. 이에 우리 강남구가 경제적 장벽 없는 `강남형 행복출발 공공예식장`을 선도적으로 추진할 것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오늘날 결혼은 축복의 자리입니다. 그러나 동시에 적지 않은 경제적 부담을 동반하는 현실이 되었습니다. 특히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계층과 경제적으로 여유가 크지 않은 스스로 자립하려는 청년 부부에게 예식 비용은 분명한 장벽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도시 강남에서만큼은 경제적 이유로 인생의 소중한 출발을 포기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이미 충분한 공공 자산을 가지고 있습니다. 강남구민회관, 문화예술 공연장, 체육시설, 각 동 주민센터의 다목적 공간 등 구립 시설은 시간대에 따라 유연한 활용이 가능합니다. 새로운 건물을 짓지 않더라도 기존 공공시설을 효율적으로 활용한다면 추가적인 대규모 건립비 없이도 공공예식 공간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이미 유사한 정책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서울특별시는 공공시설과 한옥, 공원 등을 활용한 공공예식장을 운영하며 비용 부담을 낮춘 간소 결혼 모델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성남시 역시 시청 등 공공시설을 활용한 작은 결혼식을 통해 청년과 취약계층의 출발을 돕고 있습니다. 해외 역시 다르지 않습니다. 미국 뉴욕(New York City)는 시청(City Hall)에서 합리적인 비용으로 시민 결혼식을 운영하고 있으며, 일본 삿포로시와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또한 공공시설을 활용해 비교적 낮은 비용의 예식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결혼이 개인의 선택이면서도 공동체의 축복이라는 점을 행정이 함께 인정하고 있는 사례입니다. 이처럼 결혼의 시작을 공공이 응원하는 정책은 결코 낯선 시도가 아닙니다. 이제 강남이 그 변화에 답할 차례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오늘, 그 구체적인 실행 방안으로 `강남형 행복출발! 공공예식장 프로젝트`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지원 대상의 폭을 합리적으로 설정해야 합니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한부모 가정, 다문화 가정 등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계층을 우선 대상으로 하되, 스스로 자립하려는 청년 부부까지 단계적으로 검토할 수 있을 것입니다. 둘째, 실질적인 지원 체계를 마련해야 합니다. 구립 시설 대관료 감면 또는 면제, 기본 음향·조명 지원 등을 포함한 최소 비용 예식 모델을 구축해야 합니다. 또한 사회적 기업 및 지역 소상공인과 협업하여 합리적인 비용의 `공공 스몰 웨딩` 모델을 마련할 필요가 있습니다. 셋째, 강남의 품격을 담아야 합니다. 과도한 비용 경쟁이 아니라, 간소하지만 의미 있고 품격 있는 예식을 통해 강남이 청년의 출발을 함께하는 도시라는 메시지를 분명히 해야 합니다.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결혼식은 단순한 행사가 아닙니다. 가족과 공동체 앞에서 새로운 삶을 약속하는 자리입니다. 경제적 이유로 그 시작이 미뤄지거나 포기되어서는 안 됩니다. 행정이 할 수 있는 일은 거창하지 않아도 됩니다. 공공이 공간을 열어주고, 제도가 문을 낮추는 것만으로도 누군가의 인생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제 강남이 그 변화의 출발점이 되기를 바랍니다. 시작이 존중받는 도시, 강남이 먼저 하겠습니다. 집행부의 적극적인 검토를 요청드립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2-27 · 뉴스공유일 : 2026-02-27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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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 우종혁 의원(국민의힘, 삼성1ㆍ2동ㆍ대치2동)이 대표발의 한 `서울특별시 강남구 가족돌봄 청소년ㆍ청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제33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번 조례는 질병이나 장애 등을 가진 가족을 돌보느라 학업과 취업 등 미래 설계에 어려움을 겪는 `가족돌봄 청소년ㆍ청년(영 케어러)`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것이다. 조례는 고령ㆍ질병ㆍ장애 등으로 돌봄 부담을 떠안고 있는 9세 이상 39세 이하 청소년ㆍ청년을 발굴하고, 이들의 생활 안정과 복지 증진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동안 가족돌봄 청소년ㆍ청년은 기존 복지제도 내에서 개별 사안별 지원에 머무르는 경우가 많아, 종합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체계 구축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주요 내용으로는 ▲구청장의 책무 규정 ▲5년 단위 기본계획 수립 ▲실태조사 실시 ▲가사ㆍ돌봄 서비스 지원 ▲주거 및 생활 안정 지원 ▲상담 및 심리ㆍ정서 지원 ▲교육ㆍ직업훈련 및 취업 지원 ▲문화ㆍ체육 및 의료 지원 등 맞춤형 지원사업 추진 근거 마련이 포함됐다. 특히 오는 3월 시행 예정인 「가족돌봄 등 위기아동ㆍ청년 지원에 관한 법률」에 맞춰 자치구 차원의 실행 체계를 선제적으로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우종혁 의원은 "가족 돌봄으로 인해 학업이나 꿈을 포기하는 청소년과 청년이 더 이상 발생해서는 안 된다"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숨은 돌봄자들`을 적극 발굴하고, 돌봄 부담이 개인의 희생으로 남지 않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책임지는 기반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2-27 · 뉴스공유일 : 2026-02-27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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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 이동호 의원이 대표발의 한 `서울특별시 강남구 생활주변 위험수목 처리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이달 27일 강남구의회 제332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 제정으로 강남구는 생활권 내 위험수목에 대한 행정적 지원 근거를 마련하게 됐다. 최근 강풍ㆍ집중호우 등 기상 이변과 병충해 등으로 생활권 인근 수목의 전도ㆍ낙하 위험에 대한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강남구에서도 가로수 등 생활권 수목과 관련한 민원과 관리 필요성이 꾸준히 발생하고 있으나, 생활권 내 사유지에 있는 위험수목의 경우 지자체가 행정적ㆍ재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명확한 기준과 절차가 충분히 마련돼 있지 않아 정비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이동호 의원은 생활권 내 위험수목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고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이번 조례를 발의했다. 이번 조례 제정으로 강남구는 주택가 등 생활권 인근에서 재난 피해가 발생했거나 우려되는 수목을 `생활주변 위험수목`으로 정하고, 지원계획을 수립ㆍ시행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특히 생활권 내 고사목 및 전도ㆍ가지 낙하 우려가 있는 수목 등은 소유자의 신청을 받아 현장 확인을 거쳐 예산 범위 내에서 제거ㆍ가지치기 등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지원 대상은 어린이ㆍ어르신 시설, 단독주택 및 소규모 공동주택 등 사유지에 위치한 위험수목이며, 세부 지원계획은 추후 마련될 예정이다. 이번 조례 제정은 생활권 위험수목에 대한 지원 기준을 명확히 하고,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갖추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호 의원은 "생활주변의 위험수목으로 인한 구민 피해가 없도록, 사후 대응이 아닌 예방 중심의 안전 행정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구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활 속 위험요소 전반을 지속적으로 살피겠다"고 밝혔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2-27 · 뉴스공유일 : 2026-02-27 · 배포회수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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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치일반
조현우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이호귀)는 이달 27일 열린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23일부터 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332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달 23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6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회의에서 주요 업무보고 및 안건 심사를 실시했고, 심사된 안건들은 27일 제2차 본회의에서 처리됐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 개정안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 개정안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 입법ㆍ법률고문 운영 조례」 일부 개정안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 의정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폐지안(황영각 의원 등 6인)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 행정사무 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안(윤석민 의원 등 13인) 등 5건의 운영위원회 안건과 구청에서 제출한 3건의 안건을 포함해 총 8건이 원안 가결됐다.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 사무기구 사무분장 규칙」 일부 개정안(김형곤 의원 등 5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안(황영각 의원 등 9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생활주변 위험수목 처리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동호 의원 등 13인) 등 4건의 의원 발의 안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3건의 안건을 포함해 7건이 수정 가결되며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등 총 16건의 안건이 처리됐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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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 제4지구(이하 성수4지구ㆍ재건축)가 지상 최고 64층 아파트 1439가구 규모의 한강변 대단지로 재탄생한다. 최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이달 26일 열린 제3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성수4지구 주택정비형 재개발 건축ㆍ경관ㆍ교통ㆍ교육ㆍ공원ㆍ환경ㆍ재해ㆍ소방 등 8개 분야 통합 심의(안)`을 조결부 의결했다. 대상지는 성수전략정비구역 전체 4개 지구가 동시에 사업을 추진해야만 도로, 공원 등 기반시설 조성이 가능해 2011년 정비계획 수립 이후 15년간 사업 추진이 지연됐다. 지난해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지구별로 사업 추진이 가능토록 정비계획이 변경됐다. 성수4지구 재개발사업은 성동구 성덕정길 136-10(성수동2가) 일원 8만9828㎡를 대상으로 건폐율 30.49%, 용적률 299.88%를 적용한 지하 6~지상 64층 공동주택 10개동 총 1439가구(공공 267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공기여 등을 통해 공공청사, 공원 등도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는 한강변으로 10~40m 규모의 통경축을 확보한 열린 배치로 개방적 경관을 형성하고 성수역~한강까지 이어지는 선형공원을 조성해 문화와 자연이 어우러지는 주거환경을 만든다. 또 단지 내부에는 기존 성덕정길의 가로체계와 연계해 지역 주민에게 열린 커뮤니티 가로를 조성하고 공공보행통로를 중심으로 어린이 돌봄시설, 작은 도서관 등 공동이용시설을 배치할 계획이다. 향후 사업시행인가와 관리처분인가 절차를 거쳐 2031년 착공 예정이다. 이번 통합 심의에서는 초고층 아파트 건립에 따라 주동 형태는 구조적 안전성을 보완 계획할 것을 조건 부여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성수4지구 재개발 통합 심의 통과를 시작으로 성수전략정비구역 내 타 사업 추진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남은 행정 절차가 신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주택 공급이 차질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곳은 지하철 2호선 성수역과 7호선 뚝섬유원지역이 도보 20분 이내에 있고 교육시설로는 경수초, 경동초, 경수중, 성원중, 경일중, 성수공업고, 경일고 등의 학군이 형성돼 있다. 더불어 주변에 뚝섬유원지, 성수동 카페거리 등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과 함께 이색적인 카페문화를 즐길 수 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2-27 · 뉴스공유일 : 2026-02-27 · 배포회수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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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금천구 시흥5동 922-16 일대 모아타운 내 첫 번째 모아주택(시흥5동1구역 919 일원 가로주택정비)이 통합 심의를 통과해 지상 30층 아파트 393가구가 공급된다. 서울시는 이달 26일 열린 제1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위원회에서 `시흥5동 922-16 일대 모아타운 관리계획 변경 및 919-60 일대 모아주택 사업시행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현재 시흥5동 922-16 일대 모아타운은 모아주택 8곳이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중 시흥5동 919-60 일대 모아주택이 첫 번째로 통합 심의를 통과했다. 대상지는 간선도로변(독산로)에 위치하며, 노후ㆍ불량 건축물 비율이 높아 주민들의 자발적인 사업 추진 의지가 높은 곳이다. 금천구 독산로8길 9(시흥동) 일원을 대상으로 한 시흥5동 922-16 일대 모아타운은 공동주택 2151가구 규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공급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그 중에서 이번 심의를 통과한 시흥5동 919-60 일대 모아주택사업은 금천구 독산로8가길 14(시흥동) 일원 1만3092.1㎡를 대상으로 건폐율 24.38%, 용적률 299.12%를 적용한 지상 30층 내외 공동주택 7개동 393가구(임대 66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로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게 됐다. 가구수가 기존 175가구에서 218가구 늘었다. 용도지역이 제2종(7층 이하)일반주거지역에서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되고, 전체 가구수의 10% 이상 임대주택 건설과 세입자 손실보상에 따른 용적률 인센티브를 받았다. 지난해 8월 시가 발표한 `모아타운ㆍ모아주택 활성화방안`에 따라 사업성 보정계수가 적용돼 사업성이 크게 향상됐다. 아울러 독산로8길변 가로활성화구역에 근린생활시설, 공동이용시설, 주민운동시설을 계획해 인근 지역 주민이 같이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한다. 차도와 보도 구분 없이 사용하던 보차혼용도로에 보행자 전용 공간을 만들고, 공공공지를 활용해 주변 저층 주거지 주민을 위한 쌈지 휴게쉼터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 금천구청역이 버스로 20분 이내에 있고 교육시설로는 시흥초, 탑동초, 금동초, 금천초, 문백초, 문일중, 문일고, 금천고, 국립전통예술고, 서울매그넷고 등이 있어 학군이 뛰어나다. 한편, 시흥5동 922-16 일대 모아타운은 현재 모아주택 8곳 중 6곳이 조합 설립을 마친 상태다. 서울시 관계자는 "개발이 어려웠던 노후 지역이 모아타운사업으로 신속한 주택 공급과 체계적인 환경 개선이 이뤄질 것"이라며 "주변 지역개발 계획과도 연계될 수 있는 효율적인 계획으로 질 높은 주거환경을 확산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등록일 : 2026-02-27 · 뉴스공유일 : 2026-02-27 · 배포회수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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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ㆍ이하 국토부)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기본형건축비를 오는 3월 1일부터 2.12% 인상한다고 이달 27일 밝혔다. 기본형건축비는 택지비, 택지 가산비, 건축 가산비와 함께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주택의 분양가 상한을 구성하는 항목 중 하나다. 지상 16~25층 이하ㆍ전용면적 60~85㎡ 지상층을 기준으로 하며 매년 3월 1일과 9월 15일 정기적으로 고시한다. 이번 정기고시에서는 공사비 변화 등이 반영돼 기본형건축비가 직전인 지난해 9월 15일 고시된 ㎡당 217만4000원에서 222만 원으로 올랐다. 개정된 고시는 오는 3월 1일 이후 입주자모집 승인을 신청하는 단지부터 적용되며, 실제 분양가격은 기본형건축비와 택지비, 그 외 가산비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자체 분양가심사위원회에서 결정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기본형건축비 정기고시를 통해 공사비 변동 요인을 반영하고 양질의 주택을 충분히 공급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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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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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시는 이달 26일 열린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참여 모아타운 선정위원회에서 구로구 개봉동, 송파구 잠실동 등 총 7곳을 모아타운 최종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지역은 ▲동작구 사당동 449(6만826㎡) ▲송파구 잠실동 329(3만6766㎡) ▲양천구 신월동 480-1(4만1708㎡) ▲강남구 삼성동 84(3만4802㎡) ▲구로구 개봉동 20(3만9210㎡), 개봉2동 304(3만4860㎡)ㆍ305(8만712㎡) 일대 등이다. 지난해 11월 추진된 이번 공모에는 총 15곳이 신청했다. 시는 올해 1월 27일 기준 주민 동의율 요건을 충족한 14곳에 대해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를 통해 주민 참여 의지, 사업 여건, 사업의 시급성과 효과성 등을 고려해 최종 대상지를 선정했다. 다만, 공모 신청 대상지 중 지역주민 간 갈등 요소가 크거나, 법적으로 요구되는 진입도로 확보가 어려운 곳 등은 이번에 선정되지 못했지만, 지원안을 지속해 모색할 계획이라고 시는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대상지는 SH가 직접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조합 설립을 지원한다. 조합 설립 후 공동사업시행까지 전 과정에 참여해 사업 실현성을 강화한다. 기존 주민제안 방식에서 거쳐야 했던 적정구역 사전자문 절차를 생략하고 바로 관리계획 수립에 착수해 효율성을 높이고, 사업 면적 확대(2만 ㎡→4만 ㎡), 용도지역 상향에 따른 임대주택 기부채납 비율 완화(50%→30%), 사업비 저리 융자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SH는 올해 상반기 내 관리계획 수립을 위한 업체 선정과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공공 제안형 모델의 구체적인 추진 방향을 주민들에게 안내할 방침이다. 이번에 신규로 모아타운 대상지 신청한 구역은 권리산정기준일이 공모 접수일로 적용되며, 모아타운 내 도로는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주택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필요한 곳에는 공공지원을 총동원하고 실수요자 보호를 위해 투기는 선제적으로 차단하겠다"며 "안정적인 주택 공급 파이프라인을 구축해 매년 1만 가구 이상 모아주택 착공이 이어질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SH는 2023년 모아타운 시범사업지 6곳과 2024년 공모를 통해 선정된 4개 모아타운을 대상으로 공공관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가운데 등촌동 모아타운은 2개 구역이 조합설립 인가를 마쳤고, 풍납ㆍ등촌ㆍ응봉동 모아타운은 공공참여를 통해 사업구역을 4만 ㎡ 미만으로 확대해 진행 중이다. 쌍문동을 포함한 4개 모아타운 11개 구역은 조합 설립을 위한 공공지원도 추진하고 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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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정부가 등록임대사업자의 옵션사용료 부과 등 임대료 상한 의무를 우회하는 행위에 대해 합동 특별점검에 나섰다.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한 집값 담합 행위도 단속해 무관용 대응하기로 했다. 국무조정실 부동산감독추진단은 이달 26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8차 부동산 불법 행위 대응협의회를 열고 관계 부처가 추진 중인 부동산 불법 행위 조사ㆍ수사 현황과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유관 기관별 공조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재정경제부, 법무부,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금융위원회, 국세청, 경찰청, 금융감독원, 서울시, 경기도 등이 참석했다. 국토부는 등록임대사업자의 옵션사용료 등 임대료 상한 의무를 우회하는 행위에 대해 지방자치단체와 다음 달(3월) 중 합동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다른 형태의 임대료 상한 의무 위반 사례가 있는지도 집중 점검한다. 현재 운영 중인 등록임대불법행위신고센터를 통해 지자체와 함께 법 위반 사례에 대해 신고를 접수해, 법 위반이 확인될 경우 30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사안에 따라 임대사업자 등록 말소, 세제 혜택 환수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서 시세에 부당한 영향을 줄 목적으로 집값 담합하는 행위에 대한 대응안을 중점 논의했다. 국토부, 경찰청, 지자체 등 유관 기관이 긴밀히 공조해 불법 행위에 무관용의 원칙으로 적극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국토부는 부동산 분야 특별사법경찰 도입을 통해 직접 수사가 가능해진 만큼, 신고센터에 접수된 담합 등 위법 행위에 대해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조치할 계획이다. 경찰청은 부동산범죄 특별단속 중으로 집값 담합 등 인위적 가격 형성 시도에 대한 첩보 수집과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민생침해범죄신고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며, 특히 강남ㆍ서초ㆍ송파 등 대단지 아파트 밀집지역 중심으로 집중 점검과 수사를 실시한다. 경기도는 수사 T/F 확대 운영, 도-시ㆍ군 합동 특별조사, 신고센터 운영, 신고 포상금 지급 등을 통해 현장대응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김용수 부동산감독추진단장은 "정부는 가격 담합 등 부동산시장의 질서를 교란하는 행위에 대해 유관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엄정하게 대응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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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이하 대치은마ㆍ재건축) 재건축사업의 통합 심의가 완료됐다.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6개월 만이다. 서울시는 인ㆍ허가 절차를 간소화하고 사전 공정 관리를 강화한 `신속통합기획 시즌 2`를 적용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서울시는 이달 26일 열린 제3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대치은마 재건축 건축ㆍ경관ㆍ교통ㆍ교육ㆍ환경ㆍ소방ㆍ재해ㆍ공원 등 8개 분야 통합 심의(안)`을 조건부(보고) 의결했다고 밝혔다. 1979년 준공된 대치은마는 지상 14층 공동주택 4424가구로 이뤄진 강남권의 대표 노후 아파트 단지다. 그동안 주거환경 개선과 안전 확보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으나 층수 규제, 광역급행철도(GTX)-C 지하 관통 등의 암초를 만나며 10년 넘게 사업이 지연된 바 있다. 2015년 주민 제안으로 높이 지상 50층으로 재건축을 추진했으나 당시 지상 35층 높이 규제로 무산됐고, 2022년 말 지상 최고 35층 높이로 재건축 심의를 통과했다. 이후 2023년 높이 제한이 폐지됨에 따라 지난해 9월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해 지상 최고 49층 아파트 5893가구 규모의 단지로 정비계획이 변경됐다. 이번 통합 심의는 그 이후 6개월 만에 진행됐는데, 지난해 9월 서울시가 발표한 `신속통합기획 시즌 2`를 적용해 속도를 낸 결과다. 통합 심의 전 진행하던 환경영향평가 초안검토회의를 생략했고 자치구ㆍ조합 등과 지속적인 소통과 공정 회의를 통해 각종 행정 준비 절차를 사전에 병행 추진하는 등 절차를 간소화하고 공정을 관리했다. 그 결과 도시정비사업 단계별 표준처리기한보다 사업기간을 약 3개월 단축했다는 것이 시 설명이다. 대치은마 재건축사업은 강남구 삼성로 212(대치동) 일원 24만3552.6㎡를 대상으로 건페율 21.66%, 용적률 331.42%를 적용한 지상 최고 49층 아파트 5893가구(공공주택 109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시는 대치동 학원가(은마아파트입구 사거리)와 학여울역 주변 등 2곳에 지역 주민을 위한 공원을 조성해 지역 주거환경도 함께 개선한다고 설명했다. 대치동 학원가 인근 소공원 지하에는 공영주차장 약 380면을 설치하고, 공원 남측에는 학생을 위한 개방형 도서관을 조성한다. 학여울역 방향 근린공원 지하에는 4만 ㎥ 규모의 저류조를 설치해 대치역 일대 침수피해를 막는다. 단지 중앙에 남북 방향으로 폭원 20m의 공공보행통로를 조성해 재건축 정비계획이 결정된 대치미도의 공공보행통로, 양재천을 가로지르는 입체보행교와 연계한다. 공공보행통로 변으로는 어린이집, 유치원, 경로당 등 지역 주민을 위한 개방형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 도시정비사업 최초로 공공분양주택도 도입한다. 민간 주도 재건축에 공공분양이 결합된 최초 사례로 역세권 용적률 특례 적용(300%→331.9%)을 통해 655가구를 추가로 공급하는 방식이다. 이 가운데 195가구는 다자녀 중산층 등 실수요자를 위한 공공분양주택으로 공급하고, 나머지 227가구는 민간분양, 233가구는 공공임대로 공급이 이뤄진다. 역세권 용적률 특례는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기반시설이 우수한 역세권에 법적 상한의 최대 1.2배까지 용적률을 완화해 사업성을 높이는 제도다. 완화된 용적률의 30~40%는 민간주택으로, 60~70%는 공공주택으로 공급한다. 이번 심의에서는 일부 아파트 동의 일조권 확보와 화재에 대비한 지하 전기차 주차장의 안전성 확보, 지하 부대복리시설의 안전한 대피 계획을 주문했다. 대치은마 재건축사업은 연내 사업시행인가를 마치고, 2027년 관리처분인가를 거쳐 2030년 착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강남권 재건축의 상징인 대치은마 재건축의 이번 통합 심의 통과는 신속통합기획 2.0을 적용한 성공적인 사례가 될 것"이라며 "시는 2031년까지 31만 가구의 신속한 착공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곳은 지하철 3호선 대치역과 학여울역이 가까이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며 교육시설로는 대곡초, 대현초, 도곡초, 대치초, 대청중, 역삼중, 단국사대부속고, 중앙사대부속고, 숙명여자고 등이 있어 학군이 뛰어나다. 더불어 주변에 은마아파트우체국, 강남나무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롯데백화점, 대치종합시장상가 등이 인접해 편의시설 및 의료시설을 갖추고 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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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건설 경기 회복과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올해 총 17조9000억 원 규모의 공사ㆍ용역 발주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올해 LH 발주 규모는 총 1515건ㆍ17조8839억 원으로, 공사는 15조8222억 원(88%), 용역은 2조617억 원(12%)이다. 이중 주택사업 관련 발주는 약 12조5000억 원으로 전체 발주 금액의 68%를 차지한다. 건축공사(8조7000억 원)와 전기ㆍ통신ㆍ소방 등 부대공사(3조3000억 원)를 중심으로 물량을 집중 편성했다. 심사유형별로는 종합심사낙찰제(간이종심제 포함) 13조5198억 원(402건), 적격심사 3조3460억 원(966건), 기타 1조181억 원(147건) 규모다. 이번 발주계획은 수도권 대규모 공공주택 공급을 위해 수도권과 3기 신도시를 중심으로 편성됐다. 전체 계획의 71%(약 12조8000억 원)가 수도권과 남양주왕숙ㆍ인천계양ㆍ고양창릉ㆍ하남교산 등 3기 신도시에 집중됐다. 아울러 수도권 외 지역은 대구연호ㆍ아산탕정2ㆍ전북장수 등 지방 공공주택과 산업단지 조성사업에 약 5조1000억 원(29%)이 편성돼 지역 건설 경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뒷받침한다. LH는 건설업계 관심이 높은 주요 아파트 대형 공사 발주 일정은 월별ㆍ분기별로 면밀히 관리하고, 하반기 변동사항을 반영해 주요 공사 일정을 재공지하는 등 건설사들의 지속적인 입찰 참여를 지원할 계획이다. 조경숙 LH 사장 직무대행은 "공공주택 5만2000가구 착공 목표를 차질없이 달성하고 침체된 건설시장에 안정적인 물량을 공급할 수 있도록 발주계획을 수립했다"라며 "적기 발주와 철저한 일정 관리를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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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지난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공공분양 당첨자 10명 중 6명이 청년(만19세~39세)에 해당한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LH는 지난해 LH 공공주택 청약 데이터를 분석한 `숫자로 보는 2025년 LH 공공주택 청약`을 이달 26일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LH 공공분양 최초 당첨자 1만7828명 중 청년(만 19세~39세)은 1만605명으로, 당첨자의 59%를 차지했다. 이는 공공분양제도가 청년층의 내 집 마련을 위한 실질적 사다리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LH는 지난해 전국 39개 단지 공공분양주택 총 2만3000가구를 공급했다. 수도권에 1만8000가구, 지방권에 5000가구가 공급됐고, 수도권 일부 단지는 세 자릿수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공공분양은 일반공급 물량 중 20%를 추첨 방식으로 배정해 청약 저축액이 적거나 무주택 기간이 상대적으로 짧은 청년도 당첨 기회를 확보할 수 있다고 LH는 설명했다. 신혼 가구는 당첨 확률을 높이기 위한 실수요 중심의 전략적인 청약 참여가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LH 공공분양 전체 청약 신청 38만9680건 중 11만7599건(약 30%)이 당첨 확률을 높이기 위한 부부 중복 신청이었다. 과거 특별공급에 당첨됐으나 신생아 출산 후 다시 한번 신청 가능한 `출산특례`를 사용한 경우도 32건에 달했다. LH 일반 공공분양 청약을 통해 내 집 마련에 성공한 신생아 가구는 1909가구로 조사됐다. LH 관계자는 "공공분양이 청년, 신혼부부 등 무주택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 기회이자 주거사다리 역할을 맡고 있는 만큼, 적기에 공공주택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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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포스코이앤씨는 서울 서초구 신반포21차 재건축사업 현장에 인공지능(AI) 기반 자율주행 청소 로봇을 도입했다고 최근 밝혔다. 로봇 전문기업 클로봇과 협업해 도입한 자율주행 청소 로봇은 공간 정보ㆍ이동 경로를 사전에 학습해 단지 내 공용부 전반을 체계적으로 청소한다. 스스로 엘리베이터를 호출해 층간 이동을 할 수 있고, 배터리와 청소용 물이 부족하면 전용 스테이션으로 자동 복귀해 충전ㆍ급수를 수행한다. 이러한 관리 체계는 정밀한 반복 작업을 통해 청소 품질을 높이는 동시에 주간 근로자와의 동선 간섭을 차단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작업환경을 제공한다. 포스코이앤씨는 이번 청소 로봇 도입을 통해 준공 단계의 품질 관리 수준을 높이고, 입주 전까지 이어지는 관리 과정의 완성도를 강화해 입주민이 체감하는 주거 품질과 만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또 이번 사례를 기반으로 향후 아파트 단지 등 주거 현장을 중심으로 준공청소 품질 관리 체계를 단계적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포스코이앤씨는 설계ㆍ시공 전 과정에서 ▲AI 기반 도면ㆍ계약문서 검토 ▲AI 기반 레미콘 품질 예측ㆍ생산 자동화 ▲외벽 균열 탐지 드론 ▲콘크리트 요철 생성 로봇 ▲수중 구조물 조사 드론 ▲4족 보행 로봇 등 다양한 스마트 건설 기술을 선제적으로 도입ㆍ활용 중이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자율주행 청소 로봇 도입은 로봇 기술의 활용 범위를 건설현장에서 입주민의 실제 생활 공간 관리 영역으로 확장한 의미 있는 시도"라며 "앞으로도 AIㆍ로봇 기술을 단계적으로 확대 적용해 건설산업의 지능형 운영 모델을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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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시가 올해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총 8만5000가구 규모의 재건축ㆍ재개발사업의 조기 착공을 지원한다. 정부의 대출 규제로 이주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장에 500억 원의 융자 지원에도 나선다. 이달 26일 서울시는 오전 시청에서 열린 `8만5000가구 신속착공 발표회`에서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정비사업 추진 정상화 방안`을 발표했다. 먼저 시는 2031년까지 31만 가구 착공 로드맵 달성을 위해 253개 구역의 공정표를 전수 점검했다. 그 결과 3년 내 착공이 가능한 85개 구역(8만5000가구)을 `핵심공급 전략사업`으로 선정해 시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이는 당초 목표였던 7만9000가구서 6000가구를 추가 확보한 수치다. 올해 착공 물량 역시 기존 2만3000가구에서 3만 가구로 상향한다. 착공 시기도 최대한 앞당긴다. 시는 지난 5개월간의 공정 점검을 바탕으로 62개 구역의 착공 시기를 원래 계획보다 최대 1년까지 앞당겼다. 2029년 이후 착공 예정이던 일부 구역들은 2028년 이내 착공이 가능해졌다. 핵심공급 전략사업에는 기존 `신속통합기획 2.0`을 차질 없이 추진하면서 도시정비사업 추진 정상화를 위해 새롭게 도입된 `신속착공 6종 패키지`를 적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전자총회 활성화와 비용 전액 보조로 신속한 의사결정 지원한다. 총회 1회당 2주~1개월 단축 효과가 예상된다. 또 이주 개시 조합의 원활한 해체심의를 위해 해체계획서 작성 시 전문가 투입 자문 지원하고, 착공 전 개별 진행되던 구조심의 및 굴토심의를 통합 심의해 각각 1개월씩 사업 기간을 줄인다. 조합-시공자의 갈등과 사업 지연을 사전 차단하고자 이주ㆍ해체ㆍ착공 단계별 기한을 공사표준계약서에 명확히 규정하기로 했다. 사업시행인가 완료 사업에 대해 착공 전 공사변경 계약 컨설팅과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공사비 증액 검증 선제적으로 이행한다. `정비사업 공정 관리 캘린더` 앱을 개발ㆍ배포해 촘촘한 공정 관리도 유도할 계획이다. 또 시에 따르면 지난해 10ㆍ15 부동산 대책으로 서울 전역이 투기과열지구로 확대되면서 조합원 지위양도 제한을 받는 구역이 기존 강남 3구(강남ㆍ서초ㆍ송파)ㆍ용산구 42개 구역에서 서울 전체 159개 구역으로 약 4배 급증했다. 시가 신규 규제 대상 117개 구역을 전수조사한 결과, 조합원 분담금 부담(50%), 주거이전 제약(26%), 상속 등 기타(24%)로 인한 고충 사례 127건을 확인했다. 공사비 상승으로 분담금 부담은 늘었으나, 대출 한도 축소(LTV 40%)로 매수자를 찾기 어렵거나, 자녀 교육ㆍ직장 이전 등 실거주 목적의 이주 사유가 발생해도 지위양도 제한으로 인해 발이 묶인 사례 등이 있었다. 이에 시는 정부에 조합원 지위양도 제한을 3년간 한시적으로 완화할 것을 지속 건의할 예정이다. 시는 대출 규제로 착공 전 마지막 관문인 `이주 단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지를 위해 올해 주택진흥기금 500억 원을 편성해 이주비 융자 지원에 나선다. 이주비 융자는 오는 3월 접수를 시작해, 4월 중 심사, 5월 내 집행할 예정이다. 융자 지원으로 많은 사업지를 감당하기에는 재정적 한계가 있는 만큼, 향후 예산을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이날 발표회에는 85개 핵심공급 전략사업 조합장이 참석해 이주비, 조합원 지위양도 제한 등 현재 정부의 규제로 인한 어려움과 피해 상황을 시에 탄원서로 제출했다. 오세훈 시장은 "현장의 현실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에 전향적인 규제 완화를 지속 건의하는 동시에 시 차원의 이주비 긴급 융자지원과 치밀한 공정 관리를 병행하겠다"라며 "구역명과 착공 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8만5000가구의 차질 없는 착공을 실현하고 서울의 주거 안정을 반드시 지키겠다"라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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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혜진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권혜진 기자] 최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2026년 2월 4주(지난 20일 기준) 전국 아파트값은 상승(0.05%)을 기록했다. 수도권과 서울, 지방 모두 상승했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일부 단지에서 하락 매물 거래 체결되는 등 지역ㆍ단지별 혼조세를 보이는 가운데, 선호도 높은 대단지 및 역세권 단지 중심으로 수요 지속되며 서울 전체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주 수도권 아파트값 변동률은 0.09%를 기록했고, 서울의 경우 0.11%로 전주(0.15%) 대비 상승세를 줄인 것으로 파악됐다. 자치구별로 용산구(-0.01%)는 한남ㆍ이촌동 구축 위주로 하락했으며, 종로구(0.21%)는 무악ㆍ숭인동 위주로, 동대문구(0.21%)는 청량리ㆍ전농동 대단지 위주로, 성동구(0.20%)는 응봉ㆍ행당동 위주로, 광진구(0.2%)는 자양‧광장동 학군지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의 경우 강남구(-0.06%)는 대치ㆍ청담동 주요 단지 위주로, 송파구(-0.03%)는 방이ㆍ신천동 위주로 하락했으며, 강서구(0.23%)는 가양ㆍ염창동 위주로, 영등포구(0.21%)는 신길ㆍ영등포동 중ㆍ소형 규모 위주로, 구로구(0.17%)는 개봉ㆍ신도림동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광역시(0.02%)에서 서구(-0.03%)는 석남ㆍ가좌동 구축 위주로, 계양구(-0.02%)는 박촌ㆍ병방동 위주로 하락했으며, 연수구(0.1%)는 동춘ㆍ선학동 중ㆍ소형 규모 위주로, 부평구(0.05%)는 청천ㆍ부개동 대단지 위주로, 미추홀구(0.01%)는 관교ㆍ용현동 위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0.1%)의 경우 화성 만세구(-0.21%)는 남양ㆍ향남읍 대단지 위주로, 이천시(-0.14%)는 안흥ㆍ송정동 위주로 하락했으며, 용인 수지구(0.61%)는 풍덕천ㆍ동천동 주요 단지 위주로, 구리시(0.39%)는 인창ㆍ수택동 위주로, 성남 분당구(0.32%)는 야탑ㆍ구미동 구축 위주로 상승했다. 지방(0.02%)은 시ㆍ도별로 부산(0.03%), 대전(0%), 대구(-0.01%), 충남(-0.06%), 충북(0%), 강원(0.02%), 광주(-0.01%), 울산(0.09%), 세종(0.02%), 전남(-0.04%), 전북(0.11%), 경남(0.04%), 경북(0.03%), 제주(-0.04%) 등의 결과를 보였다. 한편, 전국의 아파트 전세가격(0.07%)은 전주 같은 상승세를 보였고, 서울 아파트 전셋값(0.08%)도 전주 동일한 상승세를 이어간 상황이다. 한국부동산원은 매물 부족 현상 지속되는 가운데 일부 단지에서는 하락 거래 나타나고 있으며, 대단지 및 선호 단지 위주로 임차 수요 꾸준히 이어지는 등 서울 전체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에서 용산구(-0.01%)는 이태원ㆍ이촌동 구축 위주로 하락했으며, 성북구(0.21%)는 길음ㆍ정릉동 중ㆍ소형 규모 위주로, 노원구(0.18%)는 공릉ㆍ상계동 구축 위주로, 은평구(0.15%)는 불광ㆍ녹번동 대단지 위주로, 종로구(0.14%)는 창신ㆍ홍파동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권을 보면 송파구(-0.11%)는 잠실ㆍ오금동 대단지 위주로 하락했으며, 양천구(0.16%)는 목동ㆍ신정동 재건축 추진 단지 위주로, 금천구(0.14%)는 독산ㆍ시흥동 위주로, 영등포구(0.1%)는 신길ㆍ당산동 위주로, 서초구(0.1%)는 반포ㆍ잠원동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0.07%)의 경우 동구(-0.01%)는 송현동 구축 위주로 하락했으며, 연수구(0.14%)는 송도ㆍ연수동 주요 단지 위주로, 남동구(0.08%)는 간석ㆍ논현동 역세권 위주로, 미추홀구(0.05%)는 용현ㆍ학익동 대단지 위주로, 서구(0.05%)는 불로ㆍ마전동 위주로 상승했다. 경기(0.1%)에서 과천시(-0.1%)는 별양ㆍ중앙동 주요 단지 위주로, 이천시(-0.09%)는 관고ㆍ증일동 구축 위주로 하락했으며, 용인 수지구(0.31%)는 풍덕천ㆍ상현동 선호 단지 위주로, 수원 영통구(0.26%)는 망포ㆍ영통동 역세권 위주로, 안양 동안구(0.24%)는 평촌ㆍ호계동 위주로 상승했다. 지방(0.05%)은 시ㆍ도별로 부산(0.13%), 대전(0.01%), 대구(0.03%), 충남(0%), 충북(0.03%), 강원(0%), 광주(0.02%), 울산(0.1%), 세종(0.18%), 전남(0.05%), 전북(0.09%), 경남(0.05%), 경북(0.02%), 제주(-0.03%) 등의 결과를 보였다. 세종은 어진ㆍ아름동 정주여건 양호한 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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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한국부동산원은 이달 25일 이헌욱 원장이 제17대 신임 원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서울대 공과대를 졸업한 뒤 40회 사업시험에 합격해 민생ㆍ공익 변호사로 활동하며, 민생 현안 관련 법률과 제도 개선을 위해 힘써 왔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 사장 재임 기간에는 당시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정책 기조에 따라 보편적 장기공공임대주택 모델인 기본주택 정책을 개발한 당사자이며, 공공주택 공급과 도시개발 등 부동산 정책 전반을 폭넓게 다뤄온 부동산 분야 전문가이다. 이 원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부동산은 국민의 삶의 터전이자 사회 전반의 균형 발전과 지속 가능한 성장의 핵심기반"이라며 "국민과 정부를 연결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부동산 분야 전반의 과업을 체계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조직과 업무 방식, 사고의 틀을 재점검하고 혁신하겠다"며 "대한민국헌법이 보장하는 국민 주거권과 국토균형발전의 가치를 실질적으로 구현하는 기관으로 도약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원장은 "성과에 앞서 방향을 바로 세우고, 현장과 데이터를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겠다"며 전문성과 책임에 기반한 혁신 의지를 밝혔다. 이 원장의 임기는 임명일로부터 3년이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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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ESG) 강화와 친환경 주택 금융 확대를 위해 8억 유로 규모의 그린 커버드본드를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이달 25일 밝혔다. 국내 공공기관에서는 최초로 친환경 주택금융상품인 `그린 보금자리론`을 기초자산으로 발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HF는 설명했다. 그린 보금자리론은 녹색건축 인증 주택 또는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을 취득한 주택을 담보로 보금자리론을 받는 경우 0.1%p의 우대금리를 적용받는 상품이다. 채권 만기는 5년으로, 발행금리는 5년 만기 유로 미드스왑금리(2.406%)에 0.29%p의 가산금리를 더한 2.696%로 결정됐다. 특히 가산금리는 2022년 3월 발행된 커버드본드 이후 최저 수준이었으며 투자자 유형별 비중은 자산운용사 37%, 중앙은행 및 국제기구 23%, 은행 등 40%이다. 커버드본드는 금융기관이 주택담보대출 등 우량자산을 담보로 발행하는 채권으로, 담보자산에서 먼저 변제받을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되므로 안정적이고 자금 조달 비용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HF 관계자는 "이번 발행은 친환경 주거 문화와 녹색금융 활성화를 동시에 달성하기 위한 중요한 이정표"라며 "앞으로도 정부의 탄소중립과 녹색금융 활성화 정책에 적극 동참해 친환경 공공기관으로서의 선도적 역할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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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이달 25일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장기ㆍ고정금리ㆍ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의 올해 3월 금리를 동결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아낌e-보금자리론` 기준으로 연 4.05(10년)~4.35%(50년)가 적용된다. 저소득청년, 신혼가구, 사회적배려층(장애인ㆍ한부모 가정 등), 전세사기 피해자 등이 추가 우대금리(최대 1%P)를 적용받을 경우, 최저 연 3.05(10년)~3.35%(50년) 금리가 적용된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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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 http://www.areyou.co.kr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으로 공동주택 5973가구가 공급된다. 이달 25일 강서구는 화곡동 국회대로 인근을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예정지구로 지정ㆍ공고했다고 밝혔다.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은 민간의 도시정비사업이 어려워 장기간 정체된 노후 도심에 공공이 주도해 주택을 신속히 공급하는 사업이다. 주거시설을 비롯해 업무시설, 판매시설, 산업시설 등을 함께 조성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021년부터 총 7만8000가구(46곳) 규모의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을 추진 중이다. 해당 사업은 화곡2ㆍ4ㆍ8동 일대 지하철 2ㆍ5호선 까치산역에서 홍익병원 앞 교차로에 이르는 24만310.7㎡ 부지에 공동주택 총 5973가구를 공급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현재까지 발표된 도심공공주택복합 후보지 중 규모가 가장 크다. 국회대로 일대는 노후 빌라와 다세대 주택이 혼재돼 있고, 도로와 공공시설이 부족해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지역이었다. 이에 구는 일조량, 교통 영향 등을 검토하고, 서울시 사전검토위원회 심의를 거쳐 세부 계획을 구체화했다. 이번 예정지구는 지정일로부터 1년 이내 주민 3분의 2 이상이 동의하면 중앙도시계획위원회와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복합 사업지구로 지정된다. 구는 현재 추진 중인 `2040년 강서구 지역균형발전종합계획`과 연계해 원도심과 신도심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노후 주거지의 체계적인 개선을 이끄는 핵심 사업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강서구 관계자는 "이번 예정지구 지정은 화곡동 일대 원도심의 주거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강서 균형발전을 앞당기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이번 사업은 전국 최대 규모인 만큼 적극적인 행정 지원으로 명품 주거 단지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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