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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재개발] 응암동 101 일대 공공재개발, 아파트 999가구 공급 예정돼
repoter : 조명의 기자 ( cho.me@daum.net ) 등록일 : 2025-12-09 14:52:19 · 공유일 : 2025-12-09 20:00:37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백련산 자락에 위치한 서울 은평구 응암동 101 일대(재개발)가 공동주택 999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서울시는 이달 8일 열린 제13차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에서 `응암동 101 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ㆍ경관심의(안)`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밝혔디.

대상지는 구릉지 지형과 협소한 도로, 노후 주택 밀집 등으로 주거환경이 상당히 취약한 지역이었다. 2022년 공공재개발 신규 후보지로 지정된 뒤 올해 5월 사업 추진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정비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응암동 101 일대 공공재개발사업은 은평구 은평로10길 20(응암동) 일원 3만8758㎡를 대상으로 용적률 300% 이하를 적용한 공동주택 99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30 도시ㆍ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 따라 용적률 체계와 사업성 보정계수를 적용해 사업성을 대폭 높였다. 기존 제2종(7층 이하)일반주거지역은 제2종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했다. 이에 따라 용도지역별 기준용적률 190%에 소형주택 공급을 통한 완화(20%)를 더하고, 허용용적률 인센티브(20%)와 사업성 보정계수를 적용해 허용용적률이 247.8%까지 확대됐다.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법적상한용적률도 최대 300%로 정했다.

주변 저층 주거지와 산지 지형을 고려한 가로 대응형 배치를 통해 조화로운 스카이라인을 형성하고, 백련산 방향으로 통경축을 확보해 단지의 개방감과 시각적 여유를 강화했다.

또한 단지 내 주민공동시설과 커뮤니티 공간을 외곽부에 배치해 인근 지역 주민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단지 내부에 전면공지 지정으로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단지 내ㆍ외부가 유기적으로 연결될 수 있게 내부 동선을 주변 보행체계와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계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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