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강동구 지하철 5호선 길동역ㆍ굽은다리역ㆍ명일역 인근 양재대로변 일대가 랜드마크 거리로 개발된다.
서울시는 이달 10일 열린 제20차 도시ㆍ건축공동위원회에서 `길동역 외 2개 역세권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강동구 양재대로 1488(길동) 일원 면적 35만9716.7㎡의 대상지는 강동구의 일상생활 중심 거리이자 남ㆍ북을 연결하는 중심축인 양재대로 일대로, 지하철 5호선인 길동역ㆍ굽은다리역ㆍ명일역을 포함한 역세권 구간이 해당된다. 양재대로변에는 상업ㆍ근린생활시설이 주로 배치되고 이면부에는 저층 주거지가 분포하고 있다.
이번 지구단위계획은 강동구가 수립한 `양재대로 활성화를 위한 디자인 가이드라인`과 연계해 특색 있는 도시 경관 조성과 보행환경 개선을 목표로 추진됐다.
양재대로를 강동구의 랜드마크 거리로 조성하기 위한 경관계획을 반영했다. 창의적인 건축디자인, 개방형 도시 공간, 경관 조명, 입면 디자인 등을 유도해 지역 정체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역 주변 열악했던 보행환경을 개선하고자 건축한계선 확보, 보도형 전면공지 조성 등으로 보행공간을 넓히고, 공공보행통로를 신설해 도시경관과 조화를 이루도록 했다.
지구단위계획구역 신규 지정에 따라 용적률, 높이 계획 완화 등으로 개발 여건이 개선된다. 특색 있는 건축설계(강동구 거리 활성화 디자인 가이드라인 준수 시), 지역특화용도 도입, 개방형 공간 조성 등의 조건을 충족하면 조례상 용적률의 최대 1.1배까지 적용할 수 있으며, 최고 높이는 기존 대비 5~10m 완화된다. 이를 통해 역세권의 고밀ㆍ복합 개발이 보다 유연하게 이뤄질 전망이다.
아울러 역세권별 특성과 지역 수요에 맞춰 필요한 시설을 우선 도입하도록 유도했다. 길동역에는 노인 관련 시설, 굽은다리역에는 운동관련 시설, 명일역에는 의료ㆍ청소년 관련 시설 등이 해당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지구단위계획 결정으로 강동구 양재대로 일대의 중심 기능이 강화되고, 지역의 보행환경과 도시경관 역시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서울 강동구 지하철 5호선 길동역ㆍ굽은다리역ㆍ명일역 인근 양재대로변 일대가 랜드마크 거리로 개발된다.
서울시는 이달 10일 열린 제20차 도시ㆍ건축공동위원회에서 `길동역 외 2개 역세권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강동구 양재대로 1488(길동) 일원 면적 35만9716.7㎡의 대상지는 강동구의 일상생활 중심 거리이자 남ㆍ북을 연결하는 중심축인 양재대로 일대로, 지하철 5호선인 길동역ㆍ굽은다리역ㆍ명일역을 포함한 역세권 구간이 해당된다. 양재대로변에는 상업ㆍ근린생활시설이 주로 배치되고 이면부에는 저층 주거지가 분포하고 있다.
이번 지구단위계획은 강동구가 수립한 `양재대로 활성화를 위한 디자인 가이드라인`과 연계해 특색 있는 도시 경관 조성과 보행환경 개선을 목표로 추진됐다.
양재대로를 강동구의 랜드마크 거리로 조성하기 위한 경관계획을 반영했다. 창의적인 건축디자인, 개방형 도시 공간, 경관 조명, 입면 디자인 등을 유도해 지역 정체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역 주변 열악했던 보행환경을 개선하고자 건축한계선 확보, 보도형 전면공지 조성 등으로 보행공간을 넓히고, 공공보행통로를 신설해 도시경관과 조화를 이루도록 했다.
지구단위계획구역 신규 지정에 따라 용적률, 높이 계획 완화 등으로 개발 여건이 개선된다. 특색 있는 건축설계(강동구 거리 활성화 디자인 가이드라인 준수 시), 지역특화용도 도입, 개방형 공간 조성 등의 조건을 충족하면 조례상 용적률의 최대 1.1배까지 적용할 수 있으며, 최고 높이는 기존 대비 5~10m 완화된다. 이를 통해 역세권의 고밀ㆍ복합 개발이 보다 유연하게 이뤄질 전망이다.
아울러 역세권별 특성과 지역 수요에 맞춰 필요한 시설을 우선 도입하도록 유도했다. 길동역에는 노인 관련 시설, 굽은다리역에는 운동관련 시설, 명일역에는 의료ㆍ청소년 관련 시설 등이 해당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지구단위계획 결정으로 강동구 양재대로 일대의 중심 기능이 강화되고, 지역의 보행환경과 도시경관 역시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