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조명의 기자] 부산광역시는 최근 원도심의 다양한 도시 문제를 해결하고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생활권계획을 수립한다고 밝혔다. 이는 서부산 강동권에 이은 두 번째 지역 맞춤형 생활권계획이다.
원도심 지역은 인구 유출, 빈집 증가, 기반 시설 부족 등으로 인한 도시활력 저하와 지역 간 격차 심화 문제를 겪어 왔다. 단편적인 접근으로는 근원적 해결에 한계가 있어, 시는 지역 주민들의 실제 생활권을 기반으로 하는 지역 맞춤형 대응 전략계획을 세워 문제 해결 방안을 찾는다.
계획 수립 대상지는 중ㆍ서ㆍ동ㆍ영도ㆍ부산진ㆍ남구 일원으로, `2040 부산도시계획` 상 원도심은 중생활권에 해당한다. 2040 부산도시기본계획상 대생활권은 서ㆍ중ㆍ동부산권으로, 중생활권은 강서ㆍ강동ㆍ동래ㆍ원도심ㆍ기장ㆍ해운대권으로 나뉜다.
시는 지난달(11월) 25일 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한 데 이어 이달부터 기초조사 등 생활권 단위 실태조사ㆍ분석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계획을 수립해 원도심 지역의 특성에 맞는 전략을 도출할 예정이다.
주요 계획은 ▲고지대 기반시설 정비ㆍ확충, 고도지구 완화 고려 주거환경 개선 ▲북항재개발, 철도시설 재배치 등 지역 활성화 ▲연안자원의 체계적 관리, 해양문화자원을 활용한 신산업 등 지역 특화 전략 구축 ▲국제금융ㆍ업무ㆍ무역 거점지역 육성 등이다.
시는 이번 원도심 생활권계획 수립에 있어 지역 청년세대, 주민, 자치구와 적극 소통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의 생활 방식과 실제 요구를 반영한 정책을 고도화해 15분 도시 조성 및 확산 전략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시는 동서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고 서부산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23년 12월 강동권 생활권계획 수립에 착수한 바 있다. 현재 생활권별 구체화된 발전 전략과 관리 방안을 수립 중으로 2026년 상반기 공청회 등의 절차를 거쳐 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은 "원도심권에 활력을 불어넣어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주민 공감ㆍ밀착형 계획을 수립하고 나머지 4개 권역의 생활권계획도 조속히 추진할 예정"이라며 "시민이 만족하고 시민에게 필요한 계획이 될 수 있도록 지역 특성에 맞는 정책을 수립하겠다"라고 전했다.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부산광역시는 최근 원도심의 다양한 도시 문제를 해결하고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생활권계획을 수립한다고 밝혔다. 이는 서부산 강동권에 이은 두 번째 지역 맞춤형 생활권계획이다.
원도심 지역은 인구 유출, 빈집 증가, 기반 시설 부족 등으로 인한 도시활력 저하와 지역 간 격차 심화 문제를 겪어 왔다. 단편적인 접근으로는 근원적 해결에 한계가 있어, 시는 지역 주민들의 실제 생활권을 기반으로 하는 지역 맞춤형 대응 전략계획을 세워 문제 해결 방안을 찾는다.
계획 수립 대상지는 중ㆍ서ㆍ동ㆍ영도ㆍ부산진ㆍ남구 일원으로, `2040 부산도시계획` 상 원도심은 중생활권에 해당한다. 2040 부산도시기본계획상 대생활권은 서ㆍ중ㆍ동부산권으로, 중생활권은 강서ㆍ강동ㆍ동래ㆍ원도심ㆍ기장ㆍ해운대권으로 나뉜다.
시는 지난달(11월) 25일 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한 데 이어 이달부터 기초조사 등 생활권 단위 실태조사ㆍ분석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계획을 수립해 원도심 지역의 특성에 맞는 전략을 도출할 예정이다.
주요 계획은 ▲고지대 기반시설 정비ㆍ확충, 고도지구 완화 고려 주거환경 개선 ▲북항재개발, 철도시설 재배치 등 지역 활성화 ▲연안자원의 체계적 관리, 해양문화자원을 활용한 신산업 등 지역 특화 전략 구축 ▲국제금융ㆍ업무ㆍ무역 거점지역 육성 등이다.
시는 이번 원도심 생활권계획 수립에 있어 지역 청년세대, 주민, 자치구와 적극 소통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의 생활 방식과 실제 요구를 반영한 정책을 고도화해 15분 도시 조성 및 확산 전략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시는 동서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고 서부산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23년 12월 강동권 생활권계획 수립에 착수한 바 있다. 현재 생활권별 구체화된 발전 전략과 관리 방안을 수립 중으로 2026년 상반기 공청회 등의 절차를 거쳐 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은 "원도심권에 활력을 불어넣어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주민 공감ㆍ밀착형 계획을 수립하고 나머지 4개 권역의 생활권계획도 조속히 추진할 예정"이라며 "시민이 만족하고 시민에게 필요한 계획이 될 수 있도록 지역 특성에 맞는 정책을 수립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