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뉴스

경제 > 부동산
기사원문 바로가기
[아유경제_부동산] 울산시, 청년 공공임대주택 ‘유홈’ 입주 경쟁률 4.33대 1
repoter : 조명의 기자 ( cho.me@daum.net ) 등록일 : 2025-12-12 14:51:58 · 공유일 : 2025-12-12 20:00:40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울산광역시는 청년 공공임대주택(이하 유홈) 5곳 136가구 모집에 589명이 신청해 평균 4.3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이달 12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달동이 26가구 모집에 139명이 지원해 6.28대 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이어 삼산(5.37대 1), 백합(4.92대 1), 태화(3.6대 1), 양정(2.2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주택 유형은 삼산의 C형(전용면적 23㎡)으로 4가구 모집에 48명이 몰려 12대 1을 기록했다.

유홈 5곳은 지상 5층, 전용면적 20㎡ 내외 규모로 건립되며, 세대별 특화 품목으로 냉장고, 세탁기, 인덕션, 싱크대, 붙박이장이 제공된다. 공용공간에는 기본적으로 1가구당 1개 이상의 계절창고, 공유거실, 스터디룸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개소에 따라 다르게 갖춰져 있다.

입주 자격은 입주자모집공고 기준 무주택자이면서 시 거주(또는 소득 근거지)인 청년으로 소득 및 자산 등 일정 요건을 갖춰야 한다.

시는 2026년 2월까지 신청자의 입주 자격을 심사해 최종 입주자를 발표하고, 그해 2월부터 4월까지 순차적으로 입주를 진행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유홈에 대한 높은 관심은 울산 청년들의 주거 안정 욕구를 반영한 것"이라며 "계획된 일정에 맞춰 차질 없이 공사를 완료해 청년들이 하루라도 빨리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청년형 유홈사업을 시작했다. 지난해 성안동 36가구, 올해 신정동 36가구가 입주를 완료했고, 건립 중인 6곳 유홈 150가구와 신축매입약정형 유홈 4가구는 2026년 상반기까지 모두 공급될 예정이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무료유료
스크랩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