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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부동산] 굴포천역 남측 도심공공주택복합, 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repoter : 조명의 기자 ( cho.me@daum.net ) 등록일 : 2026-01-07 11:31:48 · 공유일 : 2026-01-07 13:00:37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동 지하철 7호선 굴포천역 남측에 지상 최고 49층 공동주택 3016가구를 공급하는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이 본격화된다.

인천도시공사(iH)는 굴포천역 남측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의 복합사업참여자 공모 결과, 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이달 6일 밝혔다.

iH에 따르면 2025년 12월 20일 열린 주민협의체 전체회의 투표에서 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는 안건이 가결됨에 따라 해당 사업자와 사업협약 체결 등 후속 절차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노후화된 굴포천역 남측 일원을 공공 주도로 정비해 양질의 공공주택을 공급하고, 원주민 재정착을 지원하는 동시에 원도심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굴포천역과 연계해 역세권 입지를 살린 고층 주거동과 대규모 녹지공간이 조화를 이루는 복합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굴포천역 남측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은 인천 부평구 길주로602번길 24(부평동) 일원 지하 4층~지상 49층 공동주택 14개동 3016가구 규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한다.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은 지상 49층 규모의 스카이 랜드마크 디자인과 대규모 녹지공원을 중심으로 한 도심 숲 개념의 단지를 설계해, 보행 중심의 열린 공간과 커뮤니티 시설을 배치할 계획이다.

iH는 올해 상반기 복합사업계획 승인 신청을 거쳐 2027년 상반기 복합사업계획 승인, 2029년 상반기 착공, 2033년 하반기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iH 관계자는 "굴포천역 남측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은 공공주택 공급 확대와 함께 원도심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주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공공성과 완성도를 모두 갖춘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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