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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부동산] 울산시, 올해 빈집정비사업 확대 추진
repoter : 조명의 기자 ( cho.me@daum.net ) 등록일 : 2026-01-19 15:58:52 · 공유일 : 2026-01-19 20:00:48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울산광역시는 도심 내 방치된 빈집으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과 주거환경 악화 해소를 위해 도심 내 빈집정비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이달 19일 밝혔다. 대상은 중ㆍ남ㆍ동ㆍ북구 등 4개 구다.

시는 빈집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후ㆍ위험 빈집을 철거 위주로 정비하는 빈집정비사업과 활용 가능한 빈집을 리모델링해 주거공간으로 전환하는 다시채움 빈집 새단장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 시는 4개 구에서 빈집정비사업을 통해 총 28곳 39동의 빈집을 정비했다. 다시채움 빈집 새단장사업도 시범 추진해 중구 1곳은 리모델링을 마쳤고, 남ㆍ동ㆍ북구 각 1곳은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다.

올해는 빈집정비사업 대상지를 지난해 28곳에서 42곳 규모로 확대하고, 철거와 공공용지 활용을 통해 도심 내 안전사고 예방과 생활환경 개선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다시채움 빈집 새단장사업은 지난해 4개 구별 1곳씩 시범 추진하던 것을 12곳으로 늘린다. 주거 활용이 가능한 빈집을 단계적으로 정비해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 공간 공급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울주군의 경우 농촌지역 특성을 고려해 빈집 철거 중심의 농촌지역 빈집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16곳을 정비한 데 이어 올해는 8곳을 추가 정비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도시지역 빈집은 단순 철거를 넘어 임대주택 활용까지 고려한 종합적인 정비가 필요하다"라며 "지속적인 빈집 정비를 통해 도심 안전 확보와 주거환경 개선 효과를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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