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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행정] 국토부, 한국도로공사 지역본부 실태 점검… “겨울철 고속도로 안전 강화”
repoter : 조명의 기자 ( cho.me@daum.net ) 등록일 : 2026-01-22 11:56:04 · 공유일 : 2026-01-22 13:00:36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최근 고속도로 사고로 국민 불안이 커진 가운데 국토교통부가 겨울철 살얼음 사고 예방과 재난대응 체계를 점검하는 실태 점검에 나선다.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ㆍ이하 국토부)는 이달 21일부터 29일까지 한국도로공사 8개 지역본부와 산하 59개 지사를 대상으로 안전 관리 실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12월 국토부 업무보고와 올해 1월 공공기관 업무보고에 대한 후속 조치로, 겨울철 고속도로 안전강화를 위해 현장 근무자의 안전 관리 이행 실태를 확인하고 사고 위험 요소를 사전 점검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번 점검에서 국토부는 ▲도로 살얼음 등 겨울철 사고 예방 체계 ▲도로 재해ㆍ재난 대응(협업)체계 ▲불법 하도급 등 건설공사 부패행위 방지계획 등을 중점 점검한다.

먼저 지역본부별 도로살얼음 사고예방을 비롯한 제설 대책 추진 현황과 2차 사고 등 안전사고 예방 대책 현황을 확인하고 현장점검을 통해 보완 사항을 마련한다. 이어 지방국토청과 한국도로공사 간 도로안전협의체를 구성해 사고ㆍ재난 상황에서 유기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지난해 업무보고에서 지적됐던 이권사업 추진 과정에서 부패가 발생하지 않도록 구조적인 관리 방안 등도 점검 대상에 포함됐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한국도로공사가 공공기관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안전 관리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국토부는 공공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현장의 운영실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개선이 이뤄지도록 함께 보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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